가나다 순으로
배열했으며, 신조어로
쓰이고 있는 뜻과 함께
부사
유사어
오글 - 오글 [오글오글]
1) 닭살 돋다
2) 민망 하다
파생어
오글-거리다/오글대다/오그라-들다 [오그라들다]/ 오그라들어
[오그라드러]/오그라드니 [오그라드니]/ 오그라드오 [오그라드오] 어원
할머니의 경고문 1 에서 비롯된 유행구
낭만실조
수록했다.
너무 느끼해 참을 수 없는 민망함
오글오글
일러두기 ① 표제어
깔고 안진 나이록 방석 갓다 노라
신조어로 바뀌며 뜻도
바뀐 경우가 많다. 단어가
본래 지니고 있던 뜻도
수록했다.
낭만실조
② 본래 뜻
안 갓다 놓으면 방법 한다
1
방법 하면
2002년, 평소 애용하던
손발리 오그라진다 2
방석을 잃어버린 한
갖다 노면 안한다
할머니가 쓴 경고문으로, 이 글 내의 맞춤법이
독특하여 화제가 되었다.
본래 뜻
1) 좁은 그릇에서 적은 양의 물이나 찌개 따위가 요란스럽게 끓다. 2) 작은 벌레나 짐승, 사람 따위가 한곳에 빽빽히 모여 움직이다.
2
보통 이 부분의 표준어
해석으로 ‘오그라든다’가 많이 거론되지만, ‘오그라진다’를
‘오그린다’의 피동형으로 보면 ‘오그라진다’도 표준어가 된다.
표현이 어떻게 쓰이는지 쓰임새를 이해하기 쉽게
예문을 실었다.
60
2009년 전후 추정
⇒ 예시
1) 손발이 오글오글
4) 내 손 발 좀 펴줘!
2) 오그리 토그리
5)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3) 김민지.. 눈감아..
③ 예시
표현 의도와 상황에 따른
등장 시기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