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ju guidebook kor 2016

병원으로 오는 것이 좋으며 병원에 오면 마취약을 귓구멍에 부어 벌레를 죽인 후 안전하게 빼내게 된다.

4) 목에 걸린 이물질 - 생선 가시: 밥을 한 숟가락 삼킨다. 혹시 목에 상처가 생기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제거해야 한다.

- 큰 덩어리의 이물질: 기도 폐쇄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즉시 119를 호출하여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5) 삼킨 이물질 - 삼킨 이물질이 식도에 걸리지 않고 위장까지 도달한 경우에, 대부분의 이물질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독성이 없는 이물질은 특별히 제거하려고 시도 하지 말고 대변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이물질은 최대한 신속히 제거되어야 한다. 수은 전지와 같은 것도 위산이나 소화액에 부식되어 내부 물질이 유 출될 수 있으므로 위장에 있을 때 내시경으로 제거해야 한다. d. 물렸을 때 교상이란 사람을 포함하여 동물의 치아에 물리거나, 치아에 의해 발생한 피부에 직접적 손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교상에 의한 상처는 겉보기에 작은 상처라도 이빨이 찍힌 상처라 좁고 깊은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근육, 인대, 혈관 및 신경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원인에 관계없이 모든 물린 상처에서 응급처치의 기본은 1) 상처 세척 또는 소독을 통해 상처부위 세균 수를 감소시켜야 한다.

2) 소독된 거즈 또는 깨끗한 수건을 이용하여 출혈부위를 직접 압박, 지혈한다.

3) 신속히 병⦁의원 방문하여 필요한 치료를 받는다. e. 열사병 1) 환자의 의식, 호흡, 순환을 확인한다.

2)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한다.

3)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벗긴 후에 똑바로 눕힌다.

4) 환자의 체온을 신속히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 한다.

5) 환자의 의식이 회복되면 더 이상의 체온을 낮추는 방법은 시행하지 않는다.

6) 체온이 39℃ 정도로 떨어진 경우엔 저체온증과 전신성 경련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 이상 체온을 낮추지 않는다.

7) 머리와 어깨는 약간 올려준 상태를 해준다.

8) 만약 환자가 전신성 경련을 하는 경우엔 적절한 처치를 시행한다. f. 독극물 복용에 의한 중독 1) 독극물 종류, 섭취량, 언제 복용을 하였는지 수집한다.

2)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에 기도, 호흡, 맥박을 확인 후 필요에 따라 처치한다.

3) 의식이 있는 환자의 경우 환자를 회복자세로 눕힌다. 회복자세는 환자가 좌측 옆구리로 엎드려 누워있는 상태로 이 자세를 취하면 위 의 내용물이 소장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늦출 뿐만 아니라, 환자가 구토하는 경우에 기도가 막히지 않게 된다. g. 화상 1)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화상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조치하고(그을린 의복 제거), 시계, 반지 등은 피부가 부어오르기 전에 빨리 제거 한다.

2) 옷을 입은 채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는 옷을 벗기기 전에 흐르는 찬물로 15~ 30분 정도 식힌 후 벗긴다.

3) 바셀린이나 화상 거즈를 화상 부위를 덮어주고 붕대를 가볍게 감는다.

4) 수포(물집)가 있는 경우에는 터뜨리지 않는다.

5) 화상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여 붓기를 줄인다.

6) 몸의 상당한 부분에 화상을 입었을 때는 깨끗한 큰 수건으로 찬 물을 적셔 몸 전체를 감싸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며, 아기들은 가 벼운 화상이라도 집에서 응급조치 후에 병원에 가는 것이 안전하다. h. 물에 빠졌을 때 1) 119로 신고한다.

2) 다이빙 후에 발생한 사고라면 목뼈에 손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경추를 고정하고, 필요에 따라 인공호흡이나 심장마사지를 실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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