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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 주는 생명나눔, 꾸준히 알려야죠!
from 선한이웃 2019년 09+10호
by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희망과 행복 주는 생명나눔, 꾸준히 알려야죠!
본부 등록회원 개그맨 송준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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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끝나는 음악을 듣는 순간 월요병이 시작된다고 말할 정 도로 일요일 저녁 국민들의 웃음을 책임져온 개그콘서트. 그곳에서 13년째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곤잘레스, 김덕배, 준교수 등 다양한 캐릭터로 수많은 유행어를 남긴 송준근 씨는 카메라 밖에서는 나눔 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다. 10년 전 인 지난 2009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고 이듬해인 2010년 에는 장기기증의 날 행사에서 동료 개그맨 박성호, 최효종 씨와 함 께 당시 인기를 끌던 코너를 각색해 장기기증에 관한 콩트를 선보 여 현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10년 만에 본부를 찾은 그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