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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일상이던 남편의 마지막 인사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입에 달고 살던남편의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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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인 故 정봉교 씨의 아내 김정희 씨

교회 주방에서 무거운 김치통을 꺼내야 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 는 사람 . 할머니 권사님들이 칼을 갈아달라며 들고 찾아오는 사 람 . 故 정봉교 씨는 그런 사람이었다 . 언제든 도와줄 마음의 준비 가 되어 있는 , 늘 부담 없이 부탁할 수 있는 집사님 . 고인이 생전 다니던 교회 성도들은 그를 이렇게 추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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