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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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중부 지역 한인들을 위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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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Choi, PT, Doctor of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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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층의 졸혼

미디어를 통해 잘 알려진 나이 든 유명인들이 졸혼을 선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보였고,

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졸혼(卒婚)은 말 그대로

그 다음으로 결혼상태(별거, 이혼 등)와 가족구성원 수가

결혼 생활을 졸업한다는 뜻이다. 부부가 법적으로 이혼장

중요 요인이었다.

에 도장만 찍지 않을 뿐 서로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 아가는 행태이다.

특히 2인 가족과 5인 이상의 가족과 함께 사는 65세이 상 여성은 같은 나이의 혼자 사는 여성에 비해 건강관련 삶

졸혼 부부의 경우 대부분 사는 곳이 다르다. 남편이나 부

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간의 갈등 요인이 여

인 중 한 명이 별도로 집을 마련해 혼자 살림을 꾸린다. 하

성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결

지만 자녀들이나 손자 등은 자주 왕래하며 가족애를 확인

과이다.

하는 사례가 많다. 부부만 이혼한 남녀처럼 사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를 현재의 졸혼 풍조와 직접적으로 연관지을

졸혼한 여성의 경우 중년 이후 연령대가 많다. 이들은

수는 없어도 충분히 참고할만 하다. 최근 황혼이혼이 급증

“수십 년 동안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고 지쳤고, 건강도 많

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통계청의 ‘2018년 혼인·이

이 상했다”고 말한다. 사실 중노년 여성의 경우 은퇴한 남

혼 통계’를 보면 2017년, 결혼 20년 이상된 부부의 이혼이

편의 ‘삼시 세끼’를 차려주는 일도 만만치 않다. 집에서 식

9.7%, 특히 30년 이상은 17.3% 증가하는 등 황혼 이혼

사를 모두 해결하는 ‘삼식이’들은 여성들을 힘들게 하는 유

이 크게 늘었다.

형 중의 하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15~49세 기

게다가 남편이 가부장적인 성격에 ‘바람끼’까지 있다면,

혼여성(1만1207명)을 대상으로 이혼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일부 여성들은 “차라리 혼자 살겠다”며 적극적으로 졸혼을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없다면 이혼하는 게 낫다’는 의

선택한다. 실제로 혼자 사는 중노년 여성들 가운데는 “마음

견에 찬성비율이 72.2%(전적으로 찬성 18.1%, 대체로

고생이 덜 하고 몸도 편하다”고 말한다. 나이 들어 혼자 살

찬성 5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될까?

연령별로는 통계상 유의미한 차이는 나지 않았지만, 연

질병관리본부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은 남성보

령이 높을수록 이혼을 부부갈등 해결방안으로 찬성하는 비

다 수명은 길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의 차이는

율이 더 높았다. 나이가 많을수록 더 전통적인 태도를 보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것이라는 예상과 다른 결과이다. 특히 기혼여성 67.1%는

2018년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생명표(2017년)에 따르

‘자녀가 있어도 이혼할 수 있다’는 견해에 찬성했다.

면 남자는 79.7년, 여자는 85.7년 살 것으로 예상됐다. 질

자녀 존재와 상관없이 결혼생활 중 생길 수 있는 갈등을

병관리본부가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

해결하는 방안으로 이혼을 선택하는 부부가 늘고 있다. 졸

향을 미치는 사회환경적 요인을 분석한 결과, 여성이 남성

혼은 본인들이나 자녀에게 이혼보다 충격이 덜한 방법이

보다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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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질환 골프엘보(Golfer’s Elbow) 증상과 치료법

팔꿈치 질환은 크게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로 나눌수 있

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팔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는데, 이름과 같이 테니스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자

갑자기 힘을 세게 주는 경우, 손목을 회전하거나 굽히는 가

주 발생하기도 하지만, 스포츠와 관계없이 무리하게 팔이

사일이나 기계를 다루는 직업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장

나 손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팔꿈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오랜 키보드 사용으

치 질환중 골프엘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 인해 팔꿈치가 무리가 가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 다.

골프엘보란? 골프엘보는 팔꿈치 안쪽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

골프엘보의 치료

하게 되는데, 손목을 구부리는 근육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1. 보존적 방법: 증상이 심하지 않은 질환 초기의 경우

팔꿈치 안쪽에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증세가 호전되다

휴식과 냉찜질, 스트레칭 등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

가도 자주 재발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진

다. 골프엘보는 근육을 많이 사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인만

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

큼 증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운동량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

이 나타난 경우 빠른 시일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

을 취하는것이 통증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 전후에는 굳어있는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기위해 충분 한 스트레칭을 먼저 해주는 것이 좋으며 평소 꾸준한 근력

골프엘보의 증상 - 팔꿈치 안쪽에 통증이 있으며, 팔의 위, 아래로 아프고 저린 증상이 있다. - 팔꿈치 통증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갑자기 떨어뜨리 게 되는 경우도 있다. - 심한 경우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거나 손목을 굽히는 일상적인 행동에도 통증이 발생된다. - 심할 때는 가만히 있을 때도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고, 잠 을 잘 못 잘 정도로 통증이 있다.

운동을 해준다면 골프엘보와 같은 팔꿈치 통증 질환을 예 방할 수 있습니다. 2. 치료: 위의 보존적 방법으로 호전되지 않을 경우 초음 파 치료, 저강도 레이져 치료, 충격파 치료, 테니스엘보 운 동처방, 테이핑 요법 등을 포함한 물리치료를 통해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키고,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줍니다. 그 외 에도 침치료, 약물치료, 주사요법 등을 통해 염증감소와 통 증완화를 시켜줄 수 있습니다. 위의 치료를 충분히 하였는 데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 술적 방법으로는 병적인 조직학적 변화가 있는 부위를 제 거하고 다시 봉합하는 방법,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 등이 있 으며, 정형외과 닥터는 팔꿈치 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상태

골프엘보의 원인 골프를 칠 때 주로 사용하는 팔꿈치 안쪽에 염증이 발생 해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골프를 즐기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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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라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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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통증 턱관절은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사용 하는 관절중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턱관절은 측두골 (Temporal bone), 하악골(mandible), 과두(mandibular condyle), 그리고 디스크(articular disc)로 이루어져 있습 니다. 입을 벌릴때는 하악골을 과두가 앞쪽으로 나오고 다 물때 뒤로 갑니다. 이때에 하악골의 과두는 디스크 위에서 미끄러지듯이 움직입니다. 턱관절 장애의 원인으로는, - 교통사고와 같은 강한 충격 - 스트레스나 정서불안 - 한쪽으로 턱을 괴는 습관, 껌을 오랬동안 씹는 것, 너무 많은 양의 견과류나 딱딱한 음식의 섭취, 그리고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등의 나쁜 습관 위와 같은 원인들로 인하여 하악골 과두가 디스크에서 이탈함으로써 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한쪽 턱관절이 잘 미 끄러지지 않게 됩니다. 턱관절은 일반적인 관절들이 좌우가 독립적인 움직임을 하는 것과는 달리 입을 벌릴 때에 같이 움직여야만 합니다. 물론 음식을 씹을 때는 한 방향으로 더 힘을 줄 수 있지만 그래도 양쪽 턱관절들이 같이 움직여서 입을 벌려야만 합 니다. 움직임이 독립적이기 않기 때문에 한쪽 턱관절에 문

제가 생기면 다른 한쪽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며 특히 하품 을 하는등 입을 크게 벌릴때나 음식물을 씹을 때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입을 벌릴때 클릭킹 노이즈나 딱딱 하 는 소리가 나는 경우, 입이 크게 잘 벌어지지 않거나, 턱관 절 주변이 부어있거나 통증이 있고, 음식물을 씹을 때 턱관 절에 통증이 오는 증상들이 있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오랜시간 방치되면, 편두통 을 유발할 수도 있고, 심하면 안면 및 주변 목 근육의 뭉침 과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이 심하게 틀 어지는 경우에는 안면비대칭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턱관절의 치료 방법은 교정치료를 통하여 하악골 과두 (mandibular condyle)가 디스크에 정상 위치할 수 있도 록 하며, 관절에 염증(inflammation)이 있는 경우는 얼음 찜질이나 초음파 치료등을 병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턱관 절의 근육이 많이 뭉쳐 있는 경우에는 테이핑요법을 통하 여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턱관절의 장애의 치 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으로는 위 에서 언급한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입니다. 박희남 통증병원 732.542.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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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관 증후근 (Carpal Tunnel Syndrome) 수근관(Carpal Tunnel) 이란 손목 앞쪽의 피부 밑에 손

쓰지 못하게되게 마비 증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의 작은 공간인데 이곳에 9개의힘줄

추워진 경우 손이 유난히 더 차게 느껴지거나 시린감도 더

과 신경이 손으로 지나갑니다 이곳에 정중신경(median

심해집니다.

nerve)이 지나가게 됩니다. 수근관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이란 공간이 협소해지거나, 어떤 질환이 원인 이 되어 이곳에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 인대가 두꺼워져서 정중신경을 누르게 됨으로써 질환이 유발 됩니다. 원인이 되는 질환에는 감염이나 류마티스 관졀염 , 통풍등으로 인 해 붓는것이 정중신경에 압력을 주게 되어 생깁니다. 이 증후군은 임신한 여성에게는 일시적으로 발생할수도 있고 ,컴퓨터나 스마트 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 , 많은 직장인 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고 남녀 모두에게 호발되기 는 하나 가사일을 많이 하게되는 중년여성에게 더 흔하고 40-60대 연령층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치료는 정중신경(median nerve)의 압박이 되 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경 압박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적인 사람에게 감 별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한 손목의 사용을 금 지하고 수면중 통증이 심한 경우 손목을 중립위치에 고 정 시킬수 있도록 부목을 대면 증상을 호전 시킬수 있고 손목 근육과 인대를 단련하는 집중적인 물리 치료로 필요 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손목을 많이쓰는 현대인이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오기 때문 에 수근관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예방을 위

수근관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의 증상은 손 목 통증이며 손바닥 부위의 통증이 특히 밤에 심해지며 정

해 손목을 많이 쉬어 주는것도 꼭 필요하다고 할수있겠습 니다.

중 신경(median nerve) 의 압박이 심해질수록 저림, 감각 저하, 더 심한경우에는 근육의 쇠약과 위축으로 발전하기 도 합니다. 증상을 간과하고 그대로 두면 나중에는 손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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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어깨, 목이 다 아픕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요?

후관절 증후군 척추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후관절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후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지 면서 발생하기도 하며, 척추에 갑작스럽게 압박이 가해져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East brunswick에서 사는 차모(36)씨는 몇주 전부터 목, 등, 왼쪽 어깨등이 너무 아파서 참다 못해 클리닉을 찾 았다. 아픈 통증이 어깨, 등에 심하고 심할때는 팔에 저림 증상까지 나타나서 도대체 어디가 잘못된건지 도통 알수가 없었다. 차모씨는 x ray를 찍고 나서 자신이 일자목을 가지 고 퇴행이 진행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어깨, 목 주위의 근육, 견갑골 사이의 근육이 뭉쳤을때 많 은 사람들이 어깨나 등이 잘못된 줄 알고 어깨나 등을 병 원에 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그러나 사실 많은 경우, 목 척 추의 이상으로 연관통이 등, 어깨 주위에 발생한 경우가 많 이 있습니다. 목통증하면 거북목이나 목디스크 정도로 생 각하시는데 사실 그외에 많은 문제들이 목, 어깨 , 등 통증 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대표적인 경추 질환에 대해 서 알아봅시다. 목디스크

경추성 두통 경추 주변의 근육, 관절, 디스크 증상으로 인하여 두통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뒷골이 당기면서 뒷골에서부 터 머리 위쪽으로 뻗치듯이 아픕니다. 일자목 증후군 정상적인 경추는 C자 형태의 커브로 되어 있지만, 일자 목 증후군은 일자 모양 혹은 역 C자 모양으로 변형되어 있 습니다. 이는 충격 완화 능력이 떨어지면서 목디스크나 협 착증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거북목 증후군 스마트 폰이나 눈 높이보다 낮은 스크린을 오랜 시간동 안 보면 경추가 앞으로 휘어지게 됩니다. 거북목과 흡사하 다고 하여 거북목 증후군이라 불리고 이렇게 되면 목 뒷쪽 인대와 근육이 늘어나 통증을 유발합니다.

추간판이 튀어나오거나 파열 되면서 신경을 누르는 증

위에서 알아 본듯이 여러가지 경추질환이 있습니다. 이

상이 목디스크입니다. 등 뒤나 견갑골 사이에 통증이 있습

러한 경추 질환들이 등, 어깨 등 연관통을 유발합니다. 따

니다.

라서 등, 어깨등이 아프다하여 그곳이 아픈줄 알고 등이나

경추협착증 척수가 지나가는 길이 여러 원인에 의해 눌리거나 좁아 져 생기는 증상입니다.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신경인 중추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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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치료만 받지 마시고 정확한 진단에 의해서 통증으로 부터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뉴시즌 클리닉 732.72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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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에 가장 좋은 운동은?

운동은 체력을 증진시키고,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도 움을 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등 신체-정신적으로 다 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뇌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운동이 특효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밝혀졌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고강도의 유산소운동 외에 다른 운동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근력 운동은 나이가 들어서도 독립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와 마이애미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876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5년 간격으로 뇌 스캔과 기 억력 및 사고력 테스트를 실시해 그 결과를 비교했습니다.

유연성이나 균형 운동은 낙상 등 부상을 막는 효과가 있 다"고 밝혔습니다. 운동을 하면 새로운 뇌세포의 성장을 돕고, 정신적 노화

연구 결과, 가벼운 걷기나 요가 같은 저강도의 운동을 한

를 늦춰줄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지 않은 이들과 비교했을

사람들은 달리기 등 고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한 사람들에

때 뇌 나이가 약 10세 가량 차이가 난다고 하니 운동의 효

비해 정신적 쇠퇴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그

과, 정말 대단하네요.

룹의 차이는 뇌 연령으로 따져 약 10세에 해당했죠.

몸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정신 건강과 뇌 건강에도 필

또한 연구팀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실 연구에서도

수적인 유산소운동!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

유산소 운동이 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했습니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집 주변 한 바퀴 달리는 것부터 시

다. 이 연구에서는 유산소 운동이 새로운 뇌세포의 성장을

작해보면 어떨까요?

돕고, 나이가 들어서도 이와 같은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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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관리가 여름 건강 승패 가른다

8월로 접어들면서 기온 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높아져 그 야말로 무더운 날의 연속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갑자기 배탈이 나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왜 여름이 되면 장에 탈이 많이 날까요? 여름은 날씨가 덥고 습하기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이러한 현상 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식중독 살모넬라균, 비브리오 균 등의 세균이 일으킨 독성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복통, 발 열, 설사,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여름에 냉면, 아이스크림, 콩국수, 냉모밀 등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죠? 실내에서는 계속 에

손 씻기

어컨 바람을 쐬고 있고요. 이렇게 찬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

위생을 위해서 손 씻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

하고 에어컨 바람을 지속적으로 쐬어 체온이 내려가도 배

습니다. 주방의 청결과 음식의 신선도에 아무리 신경을 써

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도 손이 불결하면 장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화효소는 체내 온도가 35~40℃일 때 가장 잘 분비가 되는데, 하루 종일 냉한 음식을 먹어 체온이 낮아지면 이 효 소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

덥고 습한 여름에는 공공장소에 세균 번식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식사 전과 귀가 후 손가락 사이사이, 손톱 밑, 손 목 등을 반드시 꼼꼼하게 씻어야 합니다.

하고, 심하면 복통까지 생기게 됩니다. 체온은 면역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체온이 1도 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 문에 찬 음식과 에어컨은 여름에 우리의 배를 아프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것입니다.

따뜻한 음식, 익힌 음식 위주로 먹기 덥고 습한 여름에는 쉽게 피곤해지죠. 몸에 피로가 쌓이 면 면역은 떨어지게 됩니다. 덥다고 찬 음식을 너무 많이 섭 취해 체온이 떨어져도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

날씨는 덥고 습한데 배탈까지 나면 그날의 불쾌지수는

다. 따라서 더위로 지쳐 있는 몸 상태로 찬 음식을 과하게

정말 말도 못하죠? 하루 종일 화장실을 들락거리느라 기운

먹으면 당연히 장에 안 좋겠죠? 여름에 따뜻한 음식을 먹

도 빠지는데 먹고 싶은 음식도 제대로 못 먹게 하는, 그야

는 것만으로도 장 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말로 일상을 망쳐버리는 장 트러블! 장 트러블 없이 여름을

식중독, 장염 등 장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생선회, 육

건강하게 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 등 익히지 않은 음식은 가급적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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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됩니다. 생강차를 꾸준히 마시면 생강의 따뜻한 성질이

부엌 및 음식물 관리 철저하게 여름에는 음식이 쉽게 상하는 환경이어서 음식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리스테리아균, 여시니아균

면역력을 높여 장 질환 예방 및 회복에 높은 효과가 있습 니다.

등은 저온에서도 살 수 있기 때문에 냉장고를 너무 믿어서 는 안돼요. 가장 좋은 것은 적당량만 요리를 해서 남기지 말고 다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장고 및 조리도구 등 도 월 1,2회 정도 세척 또는 소독을 통해 위생 관리를 철저 하게 하세요.

이열치열을 기억하세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면 더위도 날리고 스트레스도 풀리지 않나요? 하지만 덥다고 여름에 찬 음식 만 섭취하면 배에 탈이 나게 됩니다. 더울수록 찬 음식은 적 당히 드시고 따뜻한 음식을 드세요. 그리고 앞서 설명 드린 장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도 꼭 지켜주시고요. 이번 여름

생강차로 속을 따뜻하게 생강에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배나 몸이 찬 사람에게 좋

은 꼭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습니다. 생강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항균 작용을 하여 식중독 예방에도 많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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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척추계통: 목/등/허리/골반 통증, 디스크 질환 · 사지계통: 어깨, 무릎, 손목, 발목, 턱관절 통증 · 신경/순환 계통: 손발 저림, 좌골신경통, 두통, 알러지, 소화불량 · 교통사고 전문치료 및 변호사 상담: 물리치료와 병행하여 효과 극대화 및 전문 변호사 연결 · 어린이/학생/성인 자세 관련 통증 및 척추측만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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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않는 불청객 허리통증, 떠나보낼 수 있을까? - 신경차단술로 통증 차단!

로 높이가 감소하면 뼈와 뼈의 틈새가 좁아지면서 관절돌 기가 맞닿아 그 마찰로 인해 관절돌기가 마모됩니다. 마 모과정이 심해지면 뼈와 뼈의 틈새가 파괴 됩니다. 뼈와 뼈의 틈새는 섬유질로 채워지고 염증이 생기면서 허리를 움직일 때, 특히 앉았다 일어설 때, 상체를 뒤로 젖힐 때, 상체를 좌우로 돌릴 때, 내측분지라는 허리관절의 감각 신경을 자극하게 됩니다. 그 내측분지 신경이 자극이 될 때마다 환자들은 뻐근한 허리통증을 겪습니다.

몇주 전 조엘씨 (78세, 뉴저지 말보로)는 3년 전부터 허리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시큰거리는 허리 통증 때문 에 자기가 좋아했던 골프도 그만 둬야 했고 똑바로 서서 걷는 것 까지도 점점 어려움이 심해졌습니다. 자신의 주 치의가 준 진통제는 졸림을 유발할 뿐 통증을 가라 앉히 지는 못했습니다. 물리치료와 지압치료등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은 낳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를 계기로 조엘씨는 통증 완하를 위해 우리 통증병원에 찾아

▲ 척추를 지지해주는 후관절에 퇴행성 변화, 힘이 가해지면 후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변형이 옴

왔습니다. 내측분지 신경차단술 척추후관절통 발생 원인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숙일 때, 허리뼈의 위 아 래 관절돌기는 뼈와 뼈의 틈새를 유지하며 상하로 움직입 니다. 척추뼈 사이에 끼어 있는 원반 형태의 연골 변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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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질환은 만성적 질환이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 로는 쉽게 치유되지 않아 수술 의존도가 높은 질환입니 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는 통증의 재발 및 수술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선택할 수 없는 문제입니 다. 그래서 최근에는 척추질환의 비 수술 치료법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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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단술이 손쉽고 효과가 크고 안전한 치료법으로 선호

이 적습니다. 이러한 신경차단술은 피부 절개를 하지 않

되고 있습니다.

아 출혈, 수혈이 필요 없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으로 수 술이 곤란한 환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내측분지 차단술을 시행하고 통증완화의 효과가 크다면, 좀 더 강 력한 차단술인 내측분지 고주파 응고술을 사용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하고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조엘씨는 신체검사와 요추 MRI를 바탕으로 종합해본 결과 척추후관절염이 있는것으로 진단 되었습니다. 그는 여태까지 총 두번의 내즉분지 차단술을 받았고, 그 두번 모두 탁월한 허리통증 완화를 경험했습니다. 시술 후 며 칠전에는 허리통증으로 3년정도 가지 못했던 골프장에 가서 자신의 친구들과 풀게임을 무사히 소화했다고 말 했습니다. 그는 지속적인 통증완화를 위해서 일주일 뒤 에 내측분지 고주파 응고술을 받기 위해 내원 할 예정입 니다.

척추후관절염 같은 경우에는 내측분지 신경 차단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내측분지 신경 차단술은 주사로 약 물을 주입해 신경 주변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10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이 소요되며 입원이 불필요 하고, 회복기간 없이 일상생활 복귀가 빨라 환자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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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의 역사 차가운 것에 대한 욕망

庫靑孀)’이란 말까지 생겨났다.

냉장고가 발명되기 전에 인류가 사용한 것은 자연 상태의

서양에서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고대 시절에는

얼음이었다. 냉장에 관한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중

산에서 가져온 눈을 뭉쳐 벽 사이에 넣고 짚이나 흙으로 단

국 전국시대에 발간된 ≪예기(禮記)≫를 들 수 있다. 여기에

열처리를 한 저장고를 만들어 포도주를 차갑게 보관했다고

는 ‘벌빙지가(伐氷之家)’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그것은 겨울

한다. 알렉산더 대왕이나 네로 황제 등이 발 빠른 사람들로

에 얼음을 수확한 후 이를 저장했다가 여름에 사용하는 집

하여금 알프스 산에 있는 만년설을 가져오게 하여 전투의

안을 뜻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신라 시대에 이미 석빙

승리자에게 주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19세기 중엽 미국

고(石氷庫)가 있었고, 조선 시대에는 동빙고(東氷庫)와 서

의 뉴잉글랜드 지방에서는 수많은 인부들이 호숫가에서 톱

빙고(西氷庫)를 만들어 한강의 얼음을 저장하여 사용했다.

으로 얼음을 잘라 배에 실어 호주나 인도로 수출하는 광경

당시에 얼음은 엄청난 사치품이었다. 주로 궁궐이나 왕실

이 연출되기도 했다.

에서 사용되었고, 일부는 고위 관료들에게 하사되었다. 이 에 반해 일반 사람들은 얼음이라고 하면 고된 노동을 떠올 렸다. 한강에 있는 얼음을 자르는 것도 큰일이었지만, 이를

최초의 냉장고를 찾아서

빙고까지 운반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좁은 빙고 안

역사상 최초로 인공적인 얼음에 도전한 사람은 영국의 과

에서 무겁고 차가운 얼음덩어리들을 차곡차곡 쌓는 일도 무

학자 컬런(William Cullen)으로 전해진다. 1748년에 그는

척 고통스러웠다. 이에 따라 겨울철이 되면 한강 인근의 장

땀이 마르면서 피부의 열을 빼앗듯이, 액체가 기체로 바뀌

정들은 채빙 부역을 피해 도망을 다니곤 했다. 덕분에 이러

는 과정에서 주변의 열을 흡수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컬런

한 장정들을 기다리는 어린 부인들을 일컫는 ‘빙고청상(氷

은 가장 빠른 속도로 증발하는 물질을 찾던 중 알코올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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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 에틸에테르에 주목했고, 그것을 반(半)진공 상태에서

Wolf)가 1913년에 개발한 도멜레(Domelre)가 꼽힌다. 이

기화시켜 물을 냉동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는 얼음

어 1918년에는 프리지데어(Frigidaire)와 켈비네이터(Kel-

덩어리를 만드는 것에 만족했으며, 이를 산업적으로 발전시

vinator)가 시판되기 시작함으로써 가정용 냉장고 시장에

킬 생각은 하지 않았다.

대한 경쟁이 불붙었다. 그러나 1920년대 중반까지 가정용

냉장고의 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 다. 이에 대한 답은 설계, 특허, 작동원리, 상업화 중 어느 것 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발명가 인 에번스(Oliver Evans)는 1805년에 냉장고에 대한 최초 의 설계도를 남겼으며,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기술자

냉장고는 널리 확산되지 못 했다. 무엇보다도 비싼 가격이 문제였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이 팔린 켈비네이터의 경우에 도 1920년의 가격은 1천 달러였고, 1925년의 가격은 5백 달러였다. 연간 2천 달러 이하의 수입을 얻는 대부분의 사 람들에게는 굉장한 부담이었던 것이다.

인 퍼킨스(Jacob Perkins)는 1834년에 얼음 기계(ice ma-

1925년에 제너럴 일렉트릭이 출시한 전기 압축식 냉장

chine)로 최초의 특허를 받았다. 1851년에는 스코틀랜드

고인 모니터 탑(Monitor Top)은 역사상 최초의 대중용 냉

출신의 인쇄공인 해리슨(James Harrison)이 냉매를 에테

장고로 평가되고 있다. 모니터 탑은 작동 부품이 냉장고의

르로 하고 공기 압축기를 장착한 냉장고를 선보임으로써 압

꼭대기에 위치한 원형상자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붙여졌던

축식 냉장고의 길을 열었다. 이어 1875년에는 독일의 엔지

이름이다. 제너럴 일렉트릭은 오디프렌(Abbe Audiffren)

니어이자 사업가인 린데(Karl von Linde)가 암모니아를 냉

의 특허를 매입한 후 8년 동안의 노력 끝에 모니터 탑을 개

매로 채택한 냉장고를 제작했는데, 그것은 양조장을 비롯한

발할 수 있었다. 모니터 탑의 첫 출시 가격은 3백 달러였으

산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며, 매월 10달러를 받고 모니터 탑을 대여해 주는 제도도 생 겨났다. 모니터 탑은 1929년 한 해 동안 5만 대가 팔려나갔 으며, 1931년에는 누적 생산량이 1백만 대를 넘어섰다. 가

더 가까이, 더 많이

정용 냉장고 시장이 확대되면서 제너럴 모터스, 웨스팅하우

20세기에 들어와 냉장고는 가정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

스 등과 같은 대기업도 냉장고 사업에 가세하였다.

다. 최초의 가정용 냉장고로는 미국의 발명가인 울프(F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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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음식, 냉장고를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냉장고 덕분에 여름에도 식중독 걱정 없이 음식

하지만 세상에는 극한 생물(extremophiles)이라 하여

을 먹을 수 있다. 냉장고의 보급은 식품 보관에 일대 혁명

도저히 생물이 살아갈 것 같지 않는 고온이나 저온, 고압,

을 가져왔다. 우리는 이제 매일 조금씩 귀찮게 장을 보지

고염분, 낮거나 높은 pH를 지닌 곳에서도 거뜬히 살아가

않아도, 한꺼번에 식재료를 사다가 보관하거나 음식을 한

는 미생물들이 존재한다. 특히나 미생물은 선호하는 생장

꺼번에 많이 만들어 두는 것이 가능해졌다. 저온 보관은

온도에 따라 저온균(psychrophile, 15~20℃ 이하), 중온

식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식품을 저

균(mesophile, 20~45℃), 고온균(thermophile, 45℃

온으로 보존하는 기술은 크게 냉동과 냉장법으로 나뉜다.

이상)으로 분류되는데, 시원한 것을 좋아하는 저온균들은

냉동은 빙점(氷點, 0℃로 물이 얼기 시작하거나 얼음이 녹

빙점에 가까운 냉장실 속에서도 충분히 생존 가능하며 그

기 시작할 때의 온도) 이하로 물질을 보관하는 것이다. 냉

중 일부는 오히려 냉장실 속에서 활발하게 증식하기도 한

장은 빙점보다는 높으나 실온보다는 훨씬 낮은 상태(일반

다.

적으로 0~10℃)로 보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염 비브리오균은 최적

식품을 차게 보존하면 미생물의 증식도 억제할 수 있다.

조건에서는 10분에 1번씩 분열할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

앞서 말했듯이 단백질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

하다. 상온에 방치한 음식물 중에 장염 비브리오 균이 단

는데, 미생물 역시 단백질로 이루어진 생명체이므로 온도

1마리라도 있을 경우, 겨우 4시간 뒷면 이들은 100만 마

변화에 따라 활성도가 달라진다. 대부분의 미생물들은 인

리 이상으로 불어난다. 따라서 상온에 몇 시간 동안 방치

간의 체온과 비슷한 온도에서 가장 활성을 나타내며 온도

했던 음식물(특히 수산물)이라면 이미 장염 비브리오균은

가 떨어지면 활성이 저하된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냉

식중독을 일으키기 충분한 수로 번식한 뒤라 아무리 냉장

장고 속에 넣어둔 음식은 언제나 신선할 것이라 믿어 의

고 속에 넣어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없다.

심치 않는다.

시간 경과에 따른 식중독균의 번식속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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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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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 역시 추위에 강

미생물이 만들어 분비한 독소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

해 냉장고는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이들로 인한 식중독을

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황색포도상구균이 만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운 여름철에는 단시간이라도 냉장

들어낸 독소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저온에서 생존이 어려

상태가 유지되지 않았던 우유나 유제품, 육류나 생선류는

우며 특히나 조리를 위해 끓이게 되면 바로 사멸한다. 하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심지어 여름철에는 고기의

지만 이들이 만들어낸 장독소는 냉장고 속에 넣어두어도

핏물을 빼기 위해 찬물에 담가 놓는 경우라도 때로는 위험

파괴되지 않으며, 심지어 이들은 100℃에서 60분간 끓여

할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라도 고기를 담근 즉시 그릇째

야 겨우 없어질 정도로 내열성이 강하다. 따라서 이미 황

냉장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색포도상구균이 자라고 있던 식재료는 저온 보관해서 익

이런 균들은 저온 상태에서 단지 생존이 가능할 뿐이지

혀 먹는다고 해도 식중독을 예방하기 어렵다.

만, 개중에는 저온 상태에서 오히려 잘 자라는 별종들도

냉장고는 식품이 본래 지닌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고 미

존재한다. 여시니아균의 경우, 빙점에 가까운 저온에서도

생물의 활동을 억제시켜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시켜주는

얼마든지 번식할 수 있어서 여시니아균으로 오염된 물과

유용한 존재다. 이 유용한 존재가 계속해서 우리 삶에 도

우유, 유제품, 육류 등은 냉장고 속에 넣어두어도 계속해

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 있

서 번식하여 숫자를 늘린다. 또한 곰팡이의 일종인 푸른곰

다. 냉장고의 기능은 원래 신선했던 식품의 신선도를 ‘조금

팡이는 10℃이하 저온에서 활발하게 번식하므로 신선한

더 오래’ 유지시켜줄 뿐, ‘계속’ 유지시킬 수는 없으며, 처

상태에서 냉장고 속에 넣어둔 채소나 과일, 식빵이라 할지

음부터 미생물에 상당히 오염된 음식물이라면 이를 원래

라도 시간이 지나면 이들에게서 푸르게 피어난 곰팡이 자

대로 되돌려 놓을 수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것만 주의한다

국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면 우리는 더운 여름철에도 기름진 돼지고기와 신선한 생

그렇다면 저온 세균만 주의하면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 을 믿을 수 있는 것일까? 아쉽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도 ‘No’다. 식중독은 살아있는 세균이나 노로바이러스처럼 미생물 그 자체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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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 당뇨병전기 “제가 당뇨병이라고요? 건강검진에서 혈당이 좀 높게 나오기는 하지만, 당뇨병은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요즘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말 이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가 건강검진은 물 론이고, 각종 의료기관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받는 분 들이 많아졌다. 덕분에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과 같이 초기 증상이 없어 진단이 어려운 만성 질환의 조기 진단이 과거보다 늘었다. 하지만 당뇨병전기, 고혈압 전 단계와 같이 즉각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추 적 관찰이 반드시 필요한 질환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많 이 부족하다. 특히 많은 환자들이 평소에 혈당을 스스로 체크하는 경 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건강검진 결과만 보고, “혈당이 조 금 높은데 아직 당뇨병은 아니구나”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치료보다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상태’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당뇨병전기 환자 분들은 혈당이 정상인 분들 보 다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많은 환자들이 추후에 당뇨병으로 진행되어 심근경색,

1.5배 더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 분들이 ‘약

뇌경색 등 합병증을 겪게 되면, 그때서야 본인이 당뇨병

을 먹지 않는다 = 병이 아니다’라고 오해해 결국 당뇨병

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이는 당뇨병전기라는 질환

전기가 당뇨병으로 진행하고 각종 합병증을 겪는 경우가

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다.

많다.

당뇨병전기는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공복혈당장

따라서 건강검진 결과,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등

애’다. 8시간 이상 금식 시 공복혈당이 100~125mg/

의 결과가 나왔을 경우 아직 당뇨병이 아니니 안심할 게

dL일 때(126 mg/dL 이상이면 당뇨병)를 말한다. 다

아니라, “당뇨병과 마찬가지인 상태다”라고 생각하고 적

른 하나는 ‘내당능장애’다. 내당능장애는 식후 혈당 조

극적인 생활습관 개선 치료에 나서야 한다.

절 장애를 말하며, 포도당경구부하시험 2시간 후 혈당이 140~199mg/dL일 때(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 해당된다.

당뇨병전기는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와 정기적인 운동, 체중조절을 포함한 건강 관리를 즉각적으로 시행 해야 하는 ‘질병’이다. 당뇨병으로 진행되기 전에 내 몸이

당뇨병전기는 말 그대로 ‘당뇨병의 전 단계’다. 이는 당

보내는 ‘마지막 경고’임을 명심하고, 앞으로 건강검진 결

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상태로, 결코 ‘당뇨병이 없는

과표에서 혈당부분을 좀 더 관심 갖고 살펴보기를 권장

(diabetes-free) 상태’가 아니다. 즉, ‘병이 있지만 약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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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Disinterment)

현대사회는 거주지 이동이 많아진다. 특히 미국에 사는

절차를 밞은 후, 시신을 개장하고, 방부처리하여 관에 모

한인의 경우,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고 있으며, 미국

신 후, 비행기타고 JFK에 도착하면, 가서 모시고 와서 장지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역이민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미국

와 매장 절차를 마치면 장지에서 하관예배와 하관식을 하

내에서도 동부에서 서부, 북부에서 남부로 거주지를 옮기

게 되는, Cemetery to Cemetery Service 방식이다. 간

는 경우가 있다. 본인의 뜻에 따라 이주를 하기도 하지만,

단한 방식은 한국에서 개장후, 화장을 하여 재(Cremated

자녀들의 이주에 따라 가는 부모님과 가족들도 있다. 이때,

Remain : Ashes)로 화장증명서와 함께 국제 우편이나, 비

함께 따라가는 가족에는 살이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이 있

행기로 모셔오면 된다. 이 경우 기간은 1~2개월 소요된다.

다. 돌아가신 가족 묘소를 자주 찾기 힘든 경우에 마음이 아 프다. 그래서 영구 이주를 생각하면 자주 찾아 뵙던 부모님 산소를 버려 두고 갈 수 없어 이장을 한다.

미국에서 한국이나, 타주로 이장 할 경우는 Disinterment Permit을 받는데만 보통 2~3개월 소요된다. 특이 한 것은, 겉관(Vault)을 땅에서 올려 보면 대부분 그 속에

이장에는 장소에 따라 국제 이장과 국내 이장이 있고, 방

물이 가득차 있다. 이장 후, 묘(Graves)가 더 이상 필요 없

식에 따라 매장상태 이장과 화장후 이장하는 경우가 있다.

으면, 묘지 소유권(Deed) 포기 서명하고, 비석등을 완전

한국 선산에 부모가 매장되어져 있었던 이민자의 자녀들

히 치워야 묘지(Cemetery)측이 Buy Back을 할 수 있다.

경우, 한국에서 묘지 관리규정이 점차 까다로워지고, 관

구매시점 부터 그 동안 이자(년리약 2.5%)를 합하여 지

리 비용과 계약 갱신등의 어려움으로 미국으로 많이 이장

불 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겉관과 비석 해체 비용과 화장

해 오고 있는 추세다. 미국은 한번 안치하면, 매년 관리비

(Cremation)비용이 추가로 소요 된다. 그리하여, 살아 있

도 없고, 계약 갱신도 없으며, 영원히 묘지에서 관리(Per-

는 가족의 이주에 따라 고인의 묘소도 이장함으로써, 가까

petual Care)해 주므로 죽어서는 미국이 천국이다. 살아서

이서 자주 찾아 뵙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새로운 장례 추세

이민은 어려워지고 있지만, 죽어서는 제한이 없고, 쉽다.

를 보여 준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모셔올 때, 고인이 화장을 원하지 않 으신 경우, 개장 면허를 관할 공관에서 받고, 미영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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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장례식장 손한익 공인장의사 State Funeral Director 844.76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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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오래 사용하는 방법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 버리지도 못하고 사용하기엔

코팅된 새 프라이팬을 구입하고 사용하기 전에 물과 기

찜찜했던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름으로 길들여 프라이팬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도 있습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니다.

1. 프라이팬의 바닥이 보이지 않도록 넉넉하게 우유를 붓

1. 프라이팬에 물을 2/3가량 채운 다음 기포가 생길 때까

는다. 2. 10분 정도 우유를 끓인다. 우유에 들어있는 '카제인'이 라는 단백질 성분이 열을 가하면 녹으면서 서로 엉겨 붙 어서 프라이팬의 손상된 부분에 접착해 코팅되는 효과 를 준다. 3. 끓인 우유를 버린 후, 물을 붓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 는다. 이렇게 하면 어느 정도 벗겨진 코팅을 커버해줄 수 있습

지 끓인다. 2.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끓이던 물을 버린다. 3.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약간 묻혀 약한 불에 30초 정도 달 군 프라이팬에 발라준다. 요리를 자주 하는 경우 2주에 한번, 그렇지 않은 경우 한 달에 한번씩 길들여주세요. 프라이팬에 있는 미세한 흠에 기름이 흡수되어 프라이팬을 코팅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 고, 프라이팬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니다. 하지만 코팅이 벗겨진 부분이 많거나 오래되었다면 과감히 버리고 새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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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l부l뉴l 저l지 l가l 이l 드

그대의 등 뒤에서 어느 화창한 날, 한 여인이 눈 수술을 받다가 그만 실명하 고 말았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그녀는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었고, 남편은 아내의 직장 출퇴근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인을 살펴주시네요" 알고 보니 남편은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탈때 같이 타고, 뒷 자리에 앉아서 아내의 출퇴근길을 말없이 항상 지켜주고 있

하지만 얼마 후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계속 이렇게 다닐 수는 없으니 내일부터는 당신 혼자 출근해요." 남편의 말에 배신감을 느낌과 동시에 '이런 내가 귀찮은 걸까' 자책하던 아내는 그날 이후 이를 악 물고 혼자 출퇴근 을 했습니다.

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남편은 시력을 잃은 뒤 모든 자신감을 잃은 아내 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선물해주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 겠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

길을 헤매다 지각하기 일쑤였고, 여러 번 넘어지며 서러워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그녀는 출퇴근길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버스를 탔을 때 운전기사가 무심 코 말을 건넸습니다.

"부인은 좋은 남편을 두셔서 좋겠어요. 매일 한결같이 부

시련에 넘어져서 수많은 눈물과 상처를 혼자서 견뎌야 한다 고 생각하지만, 그때마다 나의 등 뒤에선 누군가가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내 곁에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없는 것 같아도, 내 뒤에는 누군가가 반드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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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항상 다니던 길부터 소중한 가족의 이름, 심지어 본인의 나이와 이름까지 잊게 되는 질환, 치매.

생선, 채소, 과일, 우유 등을 통해 영양을 고르게 섭취하 고, 육류 등 고지방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치매는 대뇌 신경세포가 손상돼 인지와 기억, 학습 등 고

또한 비만인 사람은 3년 후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정상 체

등 정신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후천적인 외상이

중인 사람의 1.8배에 달하므로, 과식을 피하고 정상 체중

나 질병, 노화로 인한 퇴행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발생할

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 있다. 2014~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치매 진료 인 원 통계를 살펴보면 2014년에 357,089명, 2015년에 386,607명, 2016년에 424,239명으로 치매 환자는 매 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치매 발병과 연령은 높은 상 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60~64세 기준 75~79세 5.8배, 80~84세 17.5배, 85세 이상 35.2배로 연령이 높아질수 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2분마다 1명씩 치매환자가 발생한다

3. 취미활동과 사회적 유대관계 독서, 연극 관람, 바둑, 악기 연주 등의 취미 활동은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부터 얻는 만족스러운 유대관계와 안정감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고 주위 사 람들과 심도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는 통계가 있다. 이제 치매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해 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생활습관을 통해 치

4. 충분한 숙면

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숙면하는 사람들 에 비해 치매 발병 확률이 2배나 높다. 뇌가 충분히 쉴 수

1. 꾸준히, 그리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은 치매에 걸릴 위험을 약 1.82배 감소하게 한다. 고강도 운동은 주 3회, 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고 중강도 운동의 경우 주 5회, 30분 정도 꾸준히 하는 것이 치매 예

있도록 하루에 7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의 양과 질을 올리기 위해서는 수면시간뿐 아니라 잠들고 깨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을 들여야 한다.

방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 신체와 뇌의 건 2.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식습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함께 식습관 조절 또 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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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확인하고 치매 조기 검진을 주기적으로 병행하여 치 매 위험에 대처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중l부l뉴l저l 지l가l 이l드

치매환자를 위한 케어 요즘은 치매환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은 빛요양원에도 치매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매 환자들 중에는 이상 행동을 보이는 분들이 있고 있고, 필요를 잘 채워드려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상 행동을 보이는 치매환자들 중에는 과격함을 보이는 분들이있고, 다른 분들을 비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새로 운 환경에 잘 적응 하지 못하거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목욕을 거부하는 분들도 있고, 계속 우는분들도 있습니다.

만약에 기억력을 많이 상실한 상태일 경우에는 비슷한 분들과 짝을 해드리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무엇을

필요를 채워드려야 하는 분들중에는 일상생활을 스스로

해냈다는 기쁨을 드리는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동작이

못하는분들이 있고, 언어장애로 표현을 잘 못하는 분들도

나 게임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고 함께함으로 즐거움을 찾

꽤 있습니다. 어떤경우에는 잘 반응을 보이지 않는 분들도

고 삶의 질을 회복하도록 돕는것이 중요합니다.

있고, 그룹활동이 어려운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노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특히 치매환자는 이 모든경우에 각 개인에 맞게 케어를

초기, 중기, 말기에 걸쳐서 개개인에 맞는 활동을 할수있도

해야만합니다. 은빛요양원에서는 한분 한분 소중하게 여

록 돕고 건강도 지키면서 삶을 끝까지 영위할수 있도록 하

기고 맞춰서 플랜을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군데 못있고 방

기위해서는 세심한 배려와 간호팀,요양의 액티비티 팀, 가

황하는 분이 있다면, 프로그램에 참여를 권하고 본인이 할

족 그리고 환자본인이 다 함께 노력하고 이해해 주는것이

수있고 즐기는것을 찾아드립니다. 같이 앉아서 얘기를 들

중요합니다.

어드립니다.

1호점

기사 제공: 은빛요양원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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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l부l뉴l 저l지 l가l 이l 드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 - 뉴저지편 우리가 살고 있는 뉴저지에는 근교에 있다보니 그 가치와 의미를 모르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하기도 하지만, 이왕 시간내서 가려면 좀 더 멀리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가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가까이 있 어도 가지 못하는 곳,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어 한다는 뉴저지의 명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Best Beaches, Boardwalks

4. Prettiest Garden

Jenkinson’s Boardwalk @300 Ocean Ave, Point Pleasant Beach, NJ 08742

Grounds for Sculpture

Morey's Piers & Beachfront Water Parks @3501 Boardwalk, Wildwood, NJ 08260

@80 Sculptors Way, Hamilton Township, NJ 08619 5. Favorite Museum Liberty Science Center

Ocean City Boardwalk @Ocean City, NJ 08226 Round Valley Reservoir @Clinton Township, NJ 08833

@222 Jersey City Blvd, Jersey City, NJ 07305 6. Most Fun Aquarium Adventure Aquarium @1 Riverside Dr, Camden, NJ 08103

2. Favorite Amusement Parks Six Flags Great Adventure @1 Six Flags Blvd, Jackson Township, NJ 08527 Sahara Sam’s Oasis @535 NJ-73, West Berlin, NJ 08091

7. Best Zoos Turtle Back Zoo @560 Northfield Ave, West Orange, NJ 07052 8. Favorite Outdoor Spot

Storybook Land @6415 E Black Horse Pike, Egg Harbor Township, NJ 08234

South Mountain Reservation

The Land of Make Believe @354 Great Meadows Rd, Hope, NJ 07844

9. Most Fun Escape Room

Diggerland @100 Pinedge Dr, West Berlin, NJ 08091

@300 South Ave, Garwood, NJ 07027

@Cherry Ln, West Orange, NJ 07052

Escapology

10. Cutest Children’s Bookstore 3. Best National Park Paterson Great Falls National Historical Park @72 McBride Ave, Paterson, NJ 0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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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rious Reader @229 Rock Rd, Glen Rock, NJ 07452

중l부l뉴l저l 지l가l 이l드

담배 안 피는 가정주부, 집안일 하다 폐암에? 여성 폐암 수술 환자의 88%가 평생 담배를 피운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하지 않아도 폐암이 발생하는 이유는 유전적 변이, 환경적 요인, 간접 흡연 등 다양하다. 미세 먼지 또한 손꼽 히는 폐암 요인 중 하나다. 특히 비흡연 여성의 폐암 발병 원인으로 미세 먼지가 꼽히고 있다. 한 해외 연구에 따르면, 미세 먼지 농도가 1세제곱미터 당 10마이크로그램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이 22% 증가한다. 여성이 집안일을 한다면 청소기와 음식 조리 시 에 나오는 미세 먼지에 많이 노출되기에 더욱 취약할 수밖 에 없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장복순 교수는 이러한 이유 로 특히 여성의 폐암 정기 검진을 권했다. 폐암은 초기 증 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했을 때는 이미 3기 이상인 경우가 많다. 장 교수는 “폐암은 조직이 처음 발생한 장기를 벗어 나지 않은 경우 생존율이 약 77%나 된다”며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폐암을 발견하기 위한 검진으로는 엑스레이 촬영이 있 다. 엑스레이는 폐에 혹이 생겼는지를 파악할 때 가장 먼저 사용되는 검사이다. 하지만 혹이 5밀리미터 이하라면 제대 로 나타나지 않고, 심장 뒤쪽, 뼈와 겹치는 부위에 혹이 위 치한 경우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종양의 위치와 진행 정 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CT 촬영 등의 영상 장비 검사와 조직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최근에는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을 이용한 세침흡인술을 이용해 빠르게 폐암 진단이 가능하다. 이 검사는 기관지 내 시경 끝에 부착된 초음파를 통해 기관지 주위의 림프절이 나 병변을 확인한다. 기존 검사는 목 아랫부분에 약 2~3센 티미터 정도 피부를 절개해야 하지만, 기관지 초음파 내시 경은 절개가 필요하지 않아 흉터 걱정이 없다. 장복순 교수는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은 조직 검사용 침 을 이용해 폐암의 종격동 림프절에 대한 접근이 우수해 정 확한 병기 확인이 가능하여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며 “일차적 검사로 적용했을 때, 추가 검사가 거의 발 생하지 않아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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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노인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톨스토이의 작품들을 읽으면 그 속에는 항상 메세지가 담겨 있습니다. 톨스토이가 성경을 묵상하면서 고민하며 깨달은 내용들을 소설로 써서 그런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항상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묵 상이 숨어 있습니다. 그의 선한 목자에 대한 묵상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선한 목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는 실 마리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발견합니다. 그가 남긴 저널이 없고 묵상일지가 없어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두 가지 예수님의 스토리를 묵상하고 쓰게 된 작품 이 “두 노인”이란 단편 소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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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핌과 엘리셰이라는 두 노인이 성지순례를 떠나면서 생 겼던 일을 소설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핌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무슨 일이든지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입 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동네에서 부유한 축에 속했습니다. 반면 엘리셰이는 특별한 것이 없이 평범하고 사람 좋은 그런 인물입니다. 두 사람이 성지 순례를 함께 떠나게 되었 습니다. 그런데 성지순례를 가다가 중간에 우연한 일로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됩니다. 예핌은 성지순례를 계속하게 되고 엘리셰이는 중간에 집 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엘리셰이가 집으로 되돌아 오게 된 이유는 성지순례를 하려고 가져갔던 돈을 도중에 다 써 버렸기 때문입니다.

중l부l뉴l저l 지l가l 이l드

그가 어디에 돈을 썼냐가 소설의 내용입니다. 그는 자신

다 죽어가던 자신들에게 나타난 한 사람으로 인해 자신

이 가진 돈을 죽어가는 한 가족을 살리는데 거의 사용했습

들이 살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예핌은 그 사람들에게

니다. 원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듣습니다. 그리고 예핌은 느닷없이 나타났던 그 사람이 바

되었습니다.

로 엘리셰이였던 것을 알아차립니다.

원래는 엘리셰이는 물 한 잔 얻어 먹기 위해 어떤 집을 방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누가 진정 성지를 순례하

문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며칠을 굶어서 거의 죽게 된 한

고 돌아왔는가?” 선한 목자가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가정의 집이었습니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모른 척할 수 없

희생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을 때 우리의 삶에 실현됩

어 엘리셰이는 자기의 빵을 그들에게 나눠줍니다.

니다.

그리고 거동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주었습니다. 거기에서 끝났으면 그만인데, 죽어가 는 사람들을 모르는 척 할 수 없어서 음식도 해 주었습니 다. 나중에는 그들이 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 이러다 보니, 엘리셰이는 자신이 성지순례를 가려고 모 은 돈을 거의 다 써 버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엘리셰이는 성지순례는 간 셈치고 집으로 되돌아갈 수 밖

오 주여 우리의 삶에 엘리셰이와 같은 고민과 결단이 있게 하소서 복음이 삶으로 나타나도록 도와주소서!

에 없었습니다. 엘리셰이가 돌봐 주었던 가족의 뒷 이야기는 예핌이 성 지순례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알게 됩니다. 예핌은

성령의 기쁨이 충만한 가득한 교회 이 강 목사

엘리셰이가 도와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 을 알게 됩니다.

성령의 기쁨이 충만한 ◎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교회 ◎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 끊임없이 갱신되는 교회 ◎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교회 담임목사

이강

가득한 교회 예배 및 모임 안내 주일 예배

오전 11:00/본당

유치부

오전 11:00/유치부실

수요 성경공부

오후 08:30/친교실

초등부

오전 11:00/초등부실

토요 새벽기도

오전 06:00/본당

청소년 부

오전11:00/청소년부실

담임목사 917. 405. 0556 / 교회 732. 356. 1326 www.bountifulchurch.com / bountifulumc@gmail.com 1949 Washington Valley Rd, Martinsville, NJ 0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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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l부l뉴l 저l지 l가l 이l 드

희망 학생 시절에 자주 읽고 외웠던 시를 소개합니다.

민족 시인 이육사의 광야에서라는 시입니다. 일제의 지배하에 암울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민족의 아

까마득한 날에

픔을 온몸으로 겪으면서 시인은 조국의 광복을 그리고 있

하늘이 처음 열리고

습니다.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리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 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서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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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일제의 지배하에 있지만 자포자기 하지 않고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가난해서 힘은 없지만 절망할 수는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노래의 씨를 뿌리리라. 가난한 노래의 씨는 시인이 붙잡고 있는 희망의 씨입니다. 희망, 희망입니다. 우리가 사는 힘은 바로 희망에 있습니다. 희망이 없다면 절망이요 더 이상 생존의 의미가 없습니다. 희망, 그것은 우리가 놓쳐서는 안되는 깃발입니다. 희망, 그것은 우리의 가슴속에 품고 있어야 할 생명과 같 습니다. 우리가 걸어가야 할 인생길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지더라 도 버려서는 안되는 것은 희망입니다.

중l부l뉴l저l 지l가l 이l드

바이올린에는 4줄이 있습니다. 가장 낮은 줄은 G선 입니 다. 때론 G선만 가지고도 아주 훌륭한 음악을 연주해 낼 수 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어느 때에, 내가 그토록 의지했던 줄이 끊어 져 나갈 때가 있을 것입니다. 물질의 줄, 명예의 줄, 가정의 줄, 사랑의 줄...... 내가 가지고 있는, 내가 의지 할 수 있었던 모든 줄들이 끊어지고 가장 낮은 G선만 남았을지라도, 우리는 G선상 의 아리아와 같은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파가니니는 이태리가 낳은 천재적인 바이올리니스트입 니다. 어느 날, 음악 애호가들이 모인 연주회장에서 연주회 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연주 도중에 줄이 하나

우리 삶 속에서 G선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희망입니다.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이 파가니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은 세 줄을 가지고 계속 연주를 해나갔습니다. 그런 데 조금 가니까 또 한 줄이 끊어집니다. 그리고 조금 가니까 또 한 줄이 끊어집니다. 이젠 줄이 하나 밖에 남지 않았습니 다. 청중들이 대단히 미안해하고 당혹해 하면서 오늘 이 연 주와 함께 하는 교회 조인목 목사

주야 말로 파가니니에게 있어 최고의 불행한 연주회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파가니니는 청중들을 바 라보고 잠시 음악을 멈추더니 그 남은 한 줄을 가지고 완벽 한 음악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그 사건이 지금까지도 그 사람을 그토록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해외한인 장로회

주와 함께 하는 교회

God With Us Church Cross Way Fellowship (E.M) 367 Cranbury Rd, East Brunswick, NJ 08816 / Tel. 908-421-5455 www.gwuchurch.org / www.facebook.com/njonnuri www.croswaynj.com (EM)

주일예배, 주일학교 예배, E.M 예배: 오후 1시 금요예배: 저녁 8시 / 새벽기도회: 월-토 오전 6시

담임목사: 조 인 목 전도사: 오 영 숙, Joseph Bae (E.M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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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 쫓아낼 영양만점 레시피 이열치열 삼계탕

새콤달콤 동치미

<준비물 : 초복을 위한 삼계닭 1마리, 인삼(또는 수삼) 2

<준비물 : 무 1개(1.8kg), 쪽파 10개, 양파 1/2개, 배 1개,

뿌리, 찹쌀 1컵, 밤 5개, 전복, 은행, 마늘/대추/물/소

청양고추 3개, 고추씨 1/2컵, 유자청, 소금, 마늘, 생강,

금/후추>

물, 찹쌀가루>

1. 조리하기 30분 전 찹쌀을 불려 주기 시작한다. 2. 닭 손질하기 : 장갑을 끼고 목과 엉덩이 부분 기름을 제 거해준다. 안쪽 부분은 정리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 어준다. 3. 불린 찹쌀 1컵 반을 면포에 넣어준다. 4. 잘 손질된 닭, 전복, 대추, 통마늘, 은행, 인삼, 밤, 찹쌀 이 들어있는 면포를 냄비에 넣어준다. 5. 모든 재료가 들어갔으면 물은 3리터쯤 닭이 충분히 잠 길 만큼 넣어주고, 간에 맞게 소금도 넣어준다. 6. 일반 냄비일 경우에는 4~50분, 압력솥일 경우에는 추 가 돌아가기 시작할 때 센 불 5분, 중약 불 15분, 뜸 10 분이면 된다. 7. 꺼내서 곁들일 부추와 대파를 넣어주면 맛있는 여름철 초복 삼계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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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고 단단한 무를 준비 한 후, 잔뿌리와 무청을 떼어내 고 조리용 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어준다. 2. 잘 씻긴 무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준 후 소금 3숟갈을 고루 뿌려 주고 물 반 컵과 설탕 1숟갈 정도 뿌려준다. 3. 1시간 경과 후 무가 잘 절여졌으면 체에 밭쳐 물기를 빼 고 김치통에 무를 담는다.(무에서 나온 물을 따로 보관) 4. 무가 절여지는 동안 마늘, 양파, 청양고추, 생강을 썰어 주고 유자청 건더기를 배주머니에 담는다. 5. 김치통에 절인 무와 쪽파, 각종 재료를 넣은 배주머니를 넣고 갈아만든 배와 마늘을 넣어준다. 6. 보관해 두었던 무 절임물에 생수 10컵과 소금을 넣고 찹쌀가루 2 큰술로 간을 맞춘다. 7. 레몬 3조각을 띄워 놓고 하룻밤 베란다 그늘진 곳에 숙 성시켜주면 새콤달콤 맛있는 동치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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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숲이 되어 저의 즐거움 중에 하나는 지저귀는 새들의 노랫소리와

그렇습니다. 나무가 강한 것은 서로 함께 어울려 숲을 이

살갗을 스치는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며, 숲속을 거니는

루기에 강한 것입니다. 서로 다른 나무들이 양보와 포용

것입니다. 곧게 뻗은 나무와 굽어진 나무, 세상을 향해 날

그리고 질서 속에서 서로 어울려 숲을 이룸으로, 각양 동

개 짓하는 어린 나무와 묵묵히 자리를 든든히 지켜주는 고

물이나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하며, 사람들의 휴식의

목, 언제나 푸름을 유지하는 상록수와 형형색색 빛으로 가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때론 비바람을 막아주는 울타리가

을 하늘을 수놓는 낙엽수들의 조화 속에 숲은 춤을 춥니다.

되기도 합니다.

집과 교회를 오고 갈 때마다 길가와 숲의 아름답고 울창

우리의 강함이 어디에 있을까요? 나의 지식, 경험, 성공,

한 나무들을 보며 행복에 젖어들곤 합니다. 예배당에 들어

부유함, 명성, 연륜, 신앙 등 모두 나의 강함이 될 수 있습

서면 창문을 통해 ‘나 좀 바라봐요’라며 속삭이듯 가지를

니다. 그러나 진정 강함은 우리 함께 “더불어 숲이 되어”

늘어뜨린 나무들을 보며 마음에 평화를 누립니다. 무엇보

섬기며 사랑할 때 입니다. 어린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

다 매 주일이면 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 나무와 어울려 함

까지 큰 나무 작은 나무 서로 어울려 숲이 되어 안식과 평

께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있어서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화,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를 소망해 봅니다.

전 국립수목원장으로 평생 나무를 삶의 동반자로 삼았

나무가 나무에게 말합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됩시다!”

던 신준환 교수는 “다시, 나무를 보다”라는 책에서 “나무 는 흔들리지 않아서 강한 것이 아니다. 서로 어울려서 강 하다. 숲을 이루기 때문에 강한 것이다.” 말하며 고 신영복 선생의 말을 소개합니다.

세빛교회 김귀안 목사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일상과 세상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 주일예배 / 주일학교 예배 : 오전 11시 세빛한국학교 : 금요일 오후 6시

담임목사 : 김귀안 교육담당 : 최진하, 이지만

128 Stirling Rd. Warren, NJ 07059 / Tel.908.229.2966 / www.Sebit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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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당구장/탁구장 애니 애견미용실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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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 교육센터 Q ZONE 당구장 자동차병원 한마음교회 김기호예의원 LG약국 H-Mart(에디슨) BBQ식당 유나이티드 태권도 이문식 검안의 Julia Beauty Salon VW LIQUORS 소공동 순두부 장춘한의원 파리바게트 노랑머리 헤어살롱 유디치과 에디슨이발관 참 좋은교회 수랏상잔치집 CJ대한통운/우체국택배 셀폰수리(NEX2) 상일이발관 BKKB 건축 김종일변호사 주안건축 인통증병원 리 정원공사 지미시계수리 현대정비 B&B 자동차정비

HIGHLAND PARK 좋은소리교회 그린토피아 건강센터 최태열치과

박희남통증병원

순복음 선교교회

뉴저지성경 장로교회 헤롤드기어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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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심장내과

뉴저지중앙재림교회

클락가족치과 홀막부동산

Sansone Auto Mall KS 자동차 정비

김코엔지니어링 임대일 흉부외과

뉴저지 주님의교회

도르가의 집

뉴저지한인세탁협회

은혜와진리교회

정산부인과

아가페장로교회

김성배 신장내과 에디슨 신경과 에디슨 신장고혈압센터(EDISON) 최종규치과 에디슨축구클럽 Discovery Christian Montessori 조이 장비회사 박영현 어린이치과 롯시니 성악원

MEK Review

이혁엽알러지 강이소아과 최승웅외과 박정환안과 박인보 성형외과/이비인후과

백승원위장내과 뉴저지소아기내과

타이거 태권도 이찌우미 물댄 동산 교회 한지수 산부인과 조상평 통증치료과 스캇채위장내과

에디슨C2교육센터

동부제일교회

조상호 공인회계사

메터천가족치과 주소망교회 김은경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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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냉동서비스

ATM(온누리그룹)

브랜치버그 카케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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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chert Realtors 부동산(헬렌임)

선한목자교회

마이웨이 새삶교회 캐니정 골프스쿨

Joann’s Flowers 올네이션스교회

세레니티미용실

콜드웰뱅커(스테파니 김)

콜드웰뱅커(정희덕) Farmers Insurance US Home Capital

REMAX(실비아제스트)

에디슨떡집

시온성교회

김순겸소아과

박상훈 로펌

앤드류박 변호사

에디슨신장고혈압센터 (Old Bridge)

맘모스한인침례교회

Graceland Adult Medical Daycare Center

에디슨신장고혈압센터 (Perth Amboy)

에리자베스한인교회

뉴저지HEART박현식

D.Cohen & Sons 하드웨어

갈릴리교회/한글학교

트루케어

우드브리지한인교회

데이빗강 일반내과

C2 교육센터 Westfield

메이플우드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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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964-9787 C 7 732-710-0205 D 5 908-787-7222 J 14 201-755-8232 E 4 732-266-1642 I 14 732-688-4373 K 14 732-331-4343 J 14 732-539-4337 C 6 732-850-3654 C 6 973-418-5010 K 17 908-295-2264 F 4 917-929-2002 732-666-3769 732-826-2359

732-549-3400 H 14 609-452-8282 F 7 609-919-9207 E 7 732-549-5168 L 19 732-603-8877 H 13 917-613-9124 H 14

908-912-6775 E 3 732-442-4442 B 4 732-613-4930 D 6 908-202-4525 H 15 732-747-2991 A 7 848-482-0691 I 14 732-259-7474 G 18 732-332-1101 A 6 732-542-4321 A 8 848-459-6122 973-763-1170 B 1 908-670-5696 L 18 732-548-1898 L 18 732-754-7876 D 4 732-239-5178 E 6 908-229-6644 E 1 908-229-2966 D 2 732-545-0101 L 13 732-887-1627 C 4

38 I 중l부l뉴l저l지l가l이l드

아가페장로 교회 에디슨 한인 천주교회 에리자베스한인교회/ 한국학교 우드브릿지한인교회 올네이션스교회 은혜와진리교회 은혜와평강교회 제일선교장로교회 좋은소리교회 주소망교회 주와 함께 하는 교회 중부뉴저지그리스도의교회 (참빛한국학교) 중부뉴저지장로 교회 중앙장로교회 즐거운교회 찬양교회 참좋은교회 프린스턴 연합교회 프린스톤 한국순교자 성당 프린스톤한인교회/한국학교 프린스톤한인장로교회 한마음 교회 할렐루야 장로교회 행복한교회

꽃집

Flower Avenue 206 아이엠 꽃집 행복한 꽃집 에디슨 한국꽃집

농장

늘푸른 농장 윈저가든

미용실/이발소

에디슨 bdr 스킨케어 다나 스긴케어 뷰티 헤어 상일 이발관 세레니티 미용실,스킨케어 에디슨 바디 & 발마사지 에디슨 이발관 줄리아 미용실 파스텔 미용실

732-283-3551 J 19 732-572-0977 E 4 908-354-8488 B 2 732-410-4010 b 4 732-448-9632 D 5 732-439-6409 J 18 201-965-8757 D 6 732-991-4411 B 6 732-887-6878 L 13 732-205-0571 L 17 908-421-5455 c 6 732-695-2099 B 9 732-310-0022 I 14 908-202-4525 H 14 609-734-0110 F 7 732-805-4050 E 4 908-307-7979 K 14 609-452-9595 609-695-6300 F 9 609-921-8895 E 6 609-799-3400 E 7 908-930-4299 J 13 908-461-7599 C 1 732-887-4920 L 13

허 미용실 912 Hiar Salon 노랑머리 헤어살롱 코스모 미용학교 프린세스 네일 & 헤어 Lash together

변호사

강병은 변호사 박상훈 로펌 박창현 변호사 송동호 종합로펌 앤드류박 변호사 정유진 변호사 조재형 변호사 최유미 변호사 헤롤드기어변호사

병원

732-548-4823 G 13 732-278-0988 B 7 732-354-3700 J 13 201-803-9311 609-883-9535 f 8 908-477-7507 E 3

908-757-7745 D 3 201-693-4600 A 1 917-923-3032 201-461-0031 212-239-3680 A 1 732-662-7923 J 13 609-642-4488 F 7 201-292-4297 A 6 732-249-4600 L 13

강이 소아과 732-549-7007 K 18 곽스 운동치료센터 732-356-5507 D 3 김규수 산부인과 732-238-5400 D 6 김순겸 소아과 908-352-8383 B 2 김종섭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732-727-1355 A 6 뉴저지 소화기내과 732-744-9090 L 17 뉴저지 안선배 가정의료원 732-321-5100 H 13 데이빗 강 일반내과 908-709-4114 C 2 609-454-3671 F 7 박인보 성형외과 732-205-1311 D 3 732-354-3618 L 13 박정환 안과 908-822-0070 K 18 908-764-2896 J 12 박희남 통증병원 732-342-7575 L 13 732-427-3955 D 4 발&발목 전문의(공석일) 732-635-0400 H 13 백승원 위장 내과 732-744-9090 L 17 스캇 채 위장내과 732-632-9777 L 19 609-259-0029 F 10 스티븐 김 내과 732-432-7400 D 6 609-922-1234 E 7 에디슨신장고혈압센터 908-769-1445 J 16 (Edison) 에디슨신장고혈압센터 908-769-1410 B 5 732-354-8800 J 13 (Old Bridge) 732-906-8555 G 13 에디슨신장고혈압센터 908-769-5206 A 4 (Perth Amboy) 732-302-1711 E 4 이문식 검안의 732-393-1210 J 13 732-572-9449 K 13 이영일 심장 내과 732-574-0055 G 18 908-654-5757 C 2 이혁엽 알러지과(에디슨) 732-767-0955 K 18 732-543-0089 I 13 인 통증병원 732-287-1990 K 13 732-777-9088 K 13 임대일 흉부내과 732-388-7999 I 18 732-205-0101 J 13 원 헬스케어 732-981-1111 D 4 732-650-0050 I 14

중부뉴저지 업소정보 트루케어 정 산부인과 조상평 통증치료과 최순채 정형외과 최승웅 외과 한지수 산부인과 Union Beach Wellness Center 원 웰니스 센터 뉴시즌헬스크리닉 & 한의원 유정호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Complete care pain

약국

LG 약국

김정희치과 김진상3S교정치과 뉴이미지치과 레인보우 소아치과 메터천 가족치과 민 치과 박영현 어린이 치과 박패밀리 치과 마틴스빌 박 치과 오민정치과 최종규 치과 최태열치과 클락가족치과 프린스턴 패밀리 치과 프린스톤 프리미어 치과 프린스톤 소아치과 KIDSFIRST 소아치과 유디치과

가나 한의원 가든 한의원 김상우 한의원 메타천 한의원 블리스 한의원 장춘 한의원 체질 한의원 프린스톤한의원

848-863-6698 C 732-723-3536 c 609-269-5491 F 732-336-1806 C

9 6 7 6

732-354-3777 I 14

치과

한의원

732-634-6188 B 4 908-561-0022 J 1 732-494-9111 L 19 908-561-2122 C 3 908-769-1020 K 18 732-603-2122 K 18 646-483-6564 A 6

732-548-2255 H 13 732-287-1223 I 12 732-432-8388 D 6 732-452-0100 G 12 732-549-2099 C 18 732-566-4200 B 6 732-906-2001 K 18 732-548-1218 G 14 732-377-9690 E 3 609-924-4421 F 7 908-754-9322 J 16 732-572-2411 L 13 732-669-0800 H 17 609-799-0500 E 7 609-936-0040 F 7 609-924-0404 E 7 732-970-8184 B 6 201-258-5811 I 14

732-321-1909 H 13 732-668-2228 A 6 732-248-1980 J 13 732-754-0392 G 14 908-705-2232 I 13 732-287-8881 J 13 732-548-2222 H 13 732-754-0392 F 7

보험

전연찬 종합 보험 732-767-6601 H 13 파머스 보험(가브리엘박) 732-865-1597 푸르덴셜(김경환) 732-491-4724 J 12 Transamerica(수잔 장) 201-820-5430 이경호 보험 917-613-9124 H 14 Joseph cho 201-694-2816 (NJ Family Care) 전재현 보험(오바마케어, 메디케어) 718-306-4176

부동산

REMAX(세실리아 송) 908-705-3506 Weichert Realtors 부동산 732-247-7800 (정경희) Weichert Realtors 부동산 908-507-2428 (헬렌임) Weichert Realtors 부동산 908-890-1789 (애니전) 문유미 부동산 609-865-3644 센츄리21 부동산 (김진배) 732-682-5137 중부 부동산 732-777-7979 콜드웰 뱅커(정희덕) 732-673-6322 클라라 (Clara) 부동산 908-330-8134 SARAH REALTOR 201-618-6830 Keller williams 부동산 917-332-7906 (Magaret Son)

C 5 D 5 F 2 F 7 F 7 J 13 J 14 C 5 C 6 H 13

선물/화장품

아모레 (화장품, H-마트 내) 헬로키티 (H-마트내)

스포츠

FIELD SPORTS COMPLEX 캐빈 윤 골프 티칭프로 Q Zone 당구장 TRI 태권도 유나이티드 태권도 성무관 에디슨 축구클럽 엘리트 당구장 / 탁구장 영무관 캐니정 골프스쿨 타이거 태권도 합기도 Center 퀸 당구장

시계/보석상

Kim's Jewelers Jimmy’s Watches The Clock House

식당

금호가든 김치하나 덕수궁 서울빌 소공동 순두부 왕갈비 중화루 청솔밭 코너치킨, 산수갑산(H-마트내)

잔치집/반찬 수랏상 잔치집 에디슨떡집

요양원

써클 오브 라이프 은빛요양원 Wishing well 노인복지회관 평온요양원

여행사

서울여행사

은행/모기지 융자 가브리엘 박(주택융자) Kwik Mortgage 한미은행

운송/이사

한진택배(H-mart 내) CJ 대한통운 CJ 대한통운/우체국택배

콜택시

에디슨콜 택시 이지콜 택시 중한 콜택시

인쇄/디자인 디자인 & 프린팅

자동차/정비

B&B 자동차 정비 KS 자동차 정비 브랜치버그 카 케어센터 현대정비 자동차 병원

732-985-6200 I 14 201-599-6633 I 14

SANSONE 현대딜러 mobil 1 lube express 넵튠 세차

장례식/예의원 732-651-7500 C 6 732-666-3769 E 6 732-985-2110 J 13 908-704-9977 E 3 732-393-0080 J 13 201-387-2200 C 6 646-644-9133 K 16 732-248-7887 l 14 201-725-7950 H 15 201-887-6876 D 5 732-906-9077 L 18 908-917-7214 D 3 732-354-4455 I 13

732-223-9191 B 6 732-985-6363 K 13 732-968-1141 D 3

732-287-5757 I 14 908-755-0777 D 4 732-248-1775 I 14 908-864-4100 E 4 732-777-2110 I 14 732-650-1000 J 13 732-662-7883 I 13 732-287-1234 I 14 732-985-4300 J 13

732-287-6719 K 13 732-238-1614 C 5

908-307-2437 732-770-0609 609-955-0132 908-380-0619

I 11 A 7 F 8 B 6

732-339-0033 J 14

732-865-1597 D 5 908-293-2215 I 11 732-494-4606 H 14

732-339-1212 J 13 908-202-4525 J 13 732-543-1900 K 13

732-448-9000 H 14 732-485-1131 D 6 917-880-6350

732-469-4740 e 4

732-985-9500 732-855-1880 908-526-2420 732-543-1110 732-777-1070

K 14 H 20 F 4 K 14 J 13

김기호 예의원 축복 장례식장 한인비석

201-852-3232 H 19 732-775-2800 732-775-2800

888-424-0404 J 14 201-602-1911 A 1 201-602-1911 A 1

제과점

뚜레쥬르 (H-마트 내) 파리바게트

732-985-4588 I 14 732-248-0044 J 13

철물점

D. Cohen & Sons 하드웨어 732-826-2359 B 4

식품

V W liquor(에디슨 리커) 워터닥터 H마트(에디슨) 정관장 홍삼 27 FAMERS MARKET

732-572-5127 J 14 732-972-4510 B 7 732-339-1530 I 14 732-339-1212 J 13 732-821-2900 E 6

학교/학원

C2 교육센터 에디슨 732-516-9700 L 19 C2 교육센터 Westfield 908-233-8200 C 2 discovery Christian 732-372-4955 k 16 Montessori JEI 재능 교육원 (에디슨) 732-686-6534 MEK Review 855-346-1410 K 20 SB 종합교육원 732-688-0588 D 6 구몬센터 908-753-0111 G 11 글로리뮤직아카데미 732-287-6677 I 13 로시니 성악원 732-548-0561 K 18 스칼라 프렙(에디슨) 732-777-1144 J 13 스칼라 프렙(베스킹리지) 908-375-8434 아너스리뷰(말보로) 732-526-4300 B 7 아너스리뷰(이스트 브런스윅) 732-254-3349 d 6 아너스리뷰(에디슨) 732-650-9292 I 13 아너스리뷰(플레인스보로) 609-799-1212 아이레벨(밀타운) 732-713-2763 C 6 아이레벨(브릿지 워러) 908-396-2000 E 3 에디슨 러닝센터 732-744-0630 H 13 정 바이올린 732-687-9206 B 9 The Most Musice School 732-515-9444 H 13 Princeton prep academy 609-455-6221 E 7

기타

온누리 ATM 머신 설치판매 조순혜 한복 에코 노래방 애니 애견미용실 뉴저지 한인 합창단 뉴저지한인세탁협회 여성상담교육센터(도르가의 집) 프린스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 셀폰수리(NEX2) 삼성 김치냉장고 동부총판 김치냉장고 출장 수리 Lumicoms led lighting

732-614-8019 908-764-5771 732-248-8445 I 13 732-287-8400 I 14 908-239-0366 J 13 732-283-5135 J 18 732-750-0747 I 20 609-785-1962 732-543-1900 K 13 1.844-651-8282 201-446-8871 732-658-0606

중부 뉴저지 가이드 업소 전화번호는 무료로 제공해 드리는 페이지 입니다. 업소정보 업데이트를 원하시면 바로 연락주세요. TEL: 732.469.4740 Email: dandpusa@gmail.com

www.cnjguide.com I 39

스도쿠

Print Soduku

7/15/19, 11:11 AM

Play Sudoku online at:

www.sudokukingd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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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를 구성하는 칸은 3X3칸 9개로 세분화되는데, 지켜야 할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9X9칸의 가로세로 칸에 1~9가 중복 없이 하나씩 들어야하며, 3X3칸 안에도 1~9가 중복 없이 하나씩 들어가야 합니다. 제공: www.sudokukingd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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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ku level :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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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 5

스도쿠 레벨: 중급

Scan the barcode and play sudoku online:

<7월호 정답>

낱말 맞히기 1

Across

2

1.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 2. 빨래를 세탁해주는 기계

3

https://www.sudokukingdom.com/printSudoku.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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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서 칼로 가늘게 썰어 만든 국수 5. 경제 활동에 참여할 연력의 사람 가운데 직업이 없는사람

4

5

9

6

7

6. 물속에서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눈을 뜨고 물속을 관찰할 수 있도록

8

7. 몸의 건강 상태를 검사하는 의학적 진찰

만든 안경 10. 연예에 종사하는 배우, 가수, 무용가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10

12. 우리나라 건국을 기념하기 위한 국경일 10월3일 11

12

Down

13

1. 지금 하고 있는 게임, 0000퍼즐 3. 식품의 열량을 나타내는 단위

14

4. 거짓이 아닌 사실, 00혹은 거짓 6. 물에 적신 수건

<7월호 정답> 3. 사교육 5. 동호회 6. 체조경기 8. 정상 9. 여동생

8. 센 바람

Down

Across 12. 강원도 14. 난이도 16. 회원증 18. 해몽

1. 황사현상 2. 청동기 4. 육체노동 7. 경험 9. 여의도

10. 생선회 11. 수강증 13. 도살장 15. 이듬해 17. 원어민

9.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계의 모든 요소가 이루는 환경 11. 개의 한 품종으로 전남 진도에서 나는 우리나라의 특산종 13.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 14. 연예인 등이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지기 전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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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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