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idnmachinevision_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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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인식n머신비전 통권 제3호 2013년 04월 01일 발행 | 2012년 3월 5일 등록번호 강남 라 00576 |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236-1 덕성빌딩 2층 (주)인더스트리솔루션 전화 070-4120-97131 값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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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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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2 국내 RFID/USN 수요기업 실태조사]

RFID/USN 도입기업 ‘8.1%’...미도입 이유 “RFID/USN 모른다” SPECIAL REPORT “2013년 RFID와 NFC 성숙기로 접어든다” RFID LG히다찌, 고 신뢰성 공급망 관리 솔루션 ‘GLIS’ 출시 NFC 최신 NFC 제품/솔루션 등장 MACHINE VISION e2v, ELiiXA+ 라인 스캔 카메라 컬러 버전 ‘주목’

201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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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바코드, RFID, 마킹/코딩, 스마트카드, 머신비전

2013.4 MONTHLY AIDC

46

MACHINE VISION

COVER STORY [2012 국내 RFID/USN 수요기업 실태조사] RFID/USN 도입기업 ‘8.1%’...미도입 이유 “RFID/USN 모른다”

31 EDITOR’s NOTE

수요자는 여전히 RFID/NFC가 궁금하다

36 FOCUS POLICY

2013년 공공부문 SW사업 전년대비 6.5%증가

42 EXPERT COLUMN

NFC 표준화 현황

32 FOCUS RFID

LG히다찌, 고 신뢰성 공급망 관리 솔루션 ‘GLIS’ 출시 종이에 RFID 태그 내장하는 기술 개발돼 RFID 관련 특허 소송 본격화되나?

40 FOCUS NFC

NFC포럼, 가전·헬스케어·결제·유통·교통의 다섯 분야 SIG 개시

41 FOCUS AIDC

32

HID Global, 레이저 조각기와 컬러 프린팅 통합 산업용 카드 개인화 시 스템 출시

56 FOCUS VISION

글로벌 머신비전 강자들 상하이로 집합

e2v, ELiiXA+ 라인 스캔 카메라 컬러 버전 ‘주목’



바코드, RFID, 마킹/코딩, 스마트카드, 머신비전

Contents 2013.4 MONTHLY AIDC

51

MACHINE VISION

SPECIAL REPORT “2013년 RFID와 NFC 성숙기로 접어든다”

74 NFC TRENDE

최신 NFC 제품/솔루션 등장

64 CASE STUDY

“마이크로스캔 장비로 혁신과 통합해 생산성과 효율 달성했다”

66 RFID SOLUTION

RFID 자산관리시스템

68 TECHNICAL REPORT

가전 분야 RFID 적용 매뉴얼 (2) 스마트 카메라의 자동초점 기술의 혜택

77

NEWS INSIGHT BARCODE NEWS INSIGHT RFID NEWS INSIGHT NFC NEWS INSIGHT MACHINE VISION

89 국내 자동인식/마킹/머신비전 대표기업 리스트

60 발 행 일 2013년 4월 1일 등 록 일 2012년 3월 5일 등록번호 강남 라 00576 통

권 제3호

발 행 인 김진희

편집인

HOT ISSUE 중소제조업 10개중 8개사, “전반적 내수경기 어렵다”(85.6%)

김진희 jjang@scmjournal.co.kr

취재기자 하준철 hapoem@scm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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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수요자는 여전히 RFID/NFC가 궁금하다 김진희 편집장 | jjang@scmjournal.co.kr

국내에서 유일하게 RFID와 NFC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더스트리솔루션은 지난달 26일 대치동 섬유산업연합회 컨퍼

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의사결정자 역시 72% 가량이 잘 모른다고 답했다.

런스룸에서 ‘RFID/NFC 솔루션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RFID/

RFID나 NFC가 기업에 도입돼 폭발적인 수요창출로 이어지

NFC Seminar 2013를 개최했다. 무료이긴 했지만 인터넷 사전

기 위한 첫단계가 바로 인지도를 확보하는 일이다. 항상 RFID/

신청자가 300명을 육박하면서 이번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

NFC 산업활성화를 외치면서 정부 지원이나 다양한 혜택 등을

을 보였다. 세미나 당일에는 약 200여명이 컨퍼런스룸을 꽉채

바라지만 정작 중요한 한가지 인지도를 쌓는 일에 대해서는 누구

워 RFID/NFC seminar 2013을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다.

하나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다. 일단은 RFID와 NFC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RFID/NFC를 도입하고자하는 수요 자들로, RFID와 NFC 기술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았음을 보

가 무엇인지, 사용자에게 어떠한 혜택을 주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수요 창출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순리다.

여줬다. 2004년부터 참여정부의 IT 정책과 더불어 주목을 받

RFID/NFC 기술에 대한 수요자의 인지도를 쌓는 방법은 여

아온 RFID 기술은 10여년이 지난 지금 보다 성숙된 기술로 자

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지속적인 기사를 통한 언론 노출도 방

리잡으면서 다양한 분야로의 확산을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다.

법일 수 있고,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과 같은 행사를 통

또한 NFC는 스마트폰 열풍과 더불어 2009년부터 각광을 받

한 홍보도 방법이다. 더불어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용되면

아오면서 결제 이외의 스마트포스터, 쿠폰, 미아찾기 서비스 등

서 재미있게 사용되는 편리한 기술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대중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속으로 한발짝 다가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기대와는 달리 아쉽게도 수요자들에게는 친

이와함께 RFID/NFC 공급업체들도 보다 대중성있는 애플리

숙하지 못한 기술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

케이션을 개발해야 한다.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개발로 대중의

르면, 스마트폰 이용자의 17.6%가 NFC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호기심을 끌고, 기업에 적용되면서 산업 역시 부응할 수 있다.

으로 나타났다. 50%가 넘는 이용자는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잘

RFID와 NFC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은 누군가의 아이디어에서

모르거나 아예 모른다는 답변을 내놨다. RFID 기술에 대한 인

나온다는 말을 누차 강조해왔다.

식도 역시 마찬가지다. 한국RFID/USN융합협회의 2012년 국

여전히 수요자는 RFID와 NFC 기술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

내 RFID/USN 산업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RFID를 도입

있다. 이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한번

하지 않은 기업의 경우, 약 77%가 RFID를 잘 모른다고 답한 것

생각해봐야 할 시기인 듯하다.

2013. APR

33


초점

FOCUS RFID

LG히다찌. 고 신뢰성 공급망 관리 솔루션 ‘GLIS’ 출시 차세대 지능형 물류정보화 시스템, GLIS 솔루션 체험관 개관

LG히다찌(주)(대표이사 최종원)는 제품의 생산·물류·유통·

GLIS 시범서비스 참여 기업들은 GLIS 도입을 통해 공급망의

판매·소비자 등으로 이어지는 전반의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모

개별 물품까지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재고의 가시화 및 정

든 물류정보에 대한 무결성과 가시성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차세

확성을 높일 수 있어 신뢰도 높은 공급망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대 지능형 물류정보화 시스템인 ‘고 신뢰성 글로벌 물류정보 동

특히 (주)범한판토스의 경우 물류창고 입출고 작업 생산성이 약

기화 기술(Global Logistics Information Synchronization, 이

20% 향상돼 비용절감에 큰 효과를 거뒀으며, 두 달에 1회 실시

하 GLIS)’의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달 3월 12일 제품출시와 함께

하던 재고조사를 1일 1회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본사 상황실에서

‘GLIS 솔루션 체험관’을 개관했다.

도 인도네시아 현지의 물류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고객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LG히다찌(주)는 급변하는 물류환경 변화에 보다 신속하 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업 경쟁력과 국가 물류경쟁력 확보 에 GLIS 기술이 사용되어 질 수 있도록, 3PL社, 제조社, 유통社, 공공기관 및 MRO사 등을 대상으로 201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 으로 GLIS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 GLIS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LIS 체험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LIS 솔루션 체험관(GLIS서비스 통합관제센터)

GLIS는 물류정보의 비 실시간성과 오차(물류정보 동기오류)로 인한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식경제 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원을 받아 2010년 4월부터 개 발에 착수해 현재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의 주요 제조업체, 유통업체, 물류업체 등과 연계해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고 신뢰성 글로벌 물류정보 동기화 기술 개요

‘고 신뢰성 글로벌 물류정보동기화 기술개발(GLIS)’ 사업은 지 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원을 받아 2010년 4월부 터 2013년 3월까지 3년간 총 64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LG히 다찌(주)를 주관기업으로 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케이아 이씨시스템즈, 유로지스넷(주), 케이엘넷(주), (주)범한판토스 등 이 참여하고 있다. GLIS 서비스 개요

34


초점

FOCUS RFID

종이에 RFID 태그 내장하는 기술 개발돼 美대학, 이 기술 상용화 위한 파트너 구하는 중

루션으로는 실패한다. 따라서 NDSU 연 구팁은 아주 얇고 초소형인 칩을 조립하 는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종이 기판에 초 소형 칩을 삽입할 수 있는 솔루션의 프로 토타입을 만들었다. 이 시스템은 실리콘 웨이퍼 사이즈를 얇게 하고, 웨이퍼를 자 르기 위해 플라즈마 식각 장치를 채용했

다. 이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은 지

다. 필요한 경우, 기판에 각각의 칩을 옮기

폐, 법률 문서, 티켓, 스마트 라벨과 같이

기 위해 레이저 빔도 적용했다. Marinov

보안을 요구하고 금융과 관련된 서류를 포

는 RFID 기반의 종이를 생산하는 비용이

함한다. 이 모든 것들은 RFID 기술이 내

불과 몇센트가 될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

장됨으로써 위조 방지와 아이템의 진위증

다. 왜냐하면 빠른 생산공정과 작은 칩으

명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NDSU 부

로 인한 원재료의 소모가 적어지고, 기존

교수이자 LEAP 프로젝트의 수장인 Val

의 픽앤플레이스 조립시 활용되는 장비와

Marinov는 “이미 시장에 RFID 기반 종

는 대조로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됨녀 장비

이 솔루션이 있지만, 대부분의 RFID 칩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

은 종이에 통합될만큼 충분히 얇지 못하

이다. 연구팀은 지난 4년 동안 RFID 산업

다.”고 말했다.

에서 위조방지와 기존 조립 방법을 위해

커다란 충돌을 생성하지 않고 종이에 내

RFID 기반의 종이에 대한 필요성을 연구

장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 기술은 20마이

해왔다. 이러한 결과로 LEAP의 가능성을

美 노스 다코타 주립대학 연구팀이 티켓

크론(0.0008인치)이거나 더 얇은 칩을 필

입증했고, LEAP 조립 방법을 달성하기 위

과 지폐와 같은 종이 아이템에 태그를 통

요로 한다. 그는 “더욱더 얇게 만들 수 있

한 프로토타입도 만들어냈다. Marinov는

합하는데 있어서 레이저 기반의 RFID 인

다는 것은 더욱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의

“우리는 이 문제를 이해하는데 꽤 많은 시

레이 조립 방법을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

미한다”며 “이러한 작은 두께에서 실리콘

간을 소비했다.”라고 말했다.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은 유연하고 구부릴 수 있다. 반면 매우 부

2011년 이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 연

최근 노스 다코다 주립대학 연구원들

서지기 쉬운 물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구팀은 현재 시장에서 이 기술을 유치하

이 아주 얇은 수동형 RFID 칩을 종이 혹

Marinov는 “현재 아주 일부 얇은 RFID

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

은 유연한 기판에 내장할 수 있는 방법을

칩이 존재하지만, 종이 혹은 태그에 조립

다. 대상은 실제 칩 패키징 프로세스를 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팀의 보고서에

하는 방법은 제한돼 있다. 전통적인 픽앤

한 RFID 태그 제조업체 또는 장비 제조업

따르면, 이 방법은 전통적인 RFID 태그

플레이스(pick and place) 솔루션은 저렴

체다. RFID 기반의 종이가 필요한 시장은

에 관계된 것보다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한 비용으로 기판에 칩을 조립하는데 필

굉장히 광범위하다. 아직까지는 이러한 솔

RFID 기반의 종이 생산을 가능하게 해

요한 속도와 정밀도가 부족하다.”고 강조

루션을 쉽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준다. LEAP(Laser Enabled Advanced

했다. 칩이 충분히 작은 경우, 칩에 가해지

사용되고 있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사용

Packaging)으로 얄려진 이 프로세스는

는 중력힘은 제한되고, 정전기와 같은 끌

케이스가 나오기만 하면 진위를 입증해야

종이에 내장될 때 감지가 되지 않을 정도

어당기는 표면력은 칩을 풀어주기 어렵게

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RFID 기반 종이가

로 아주 얇은 실리콘 칩을 포함하고 있으

만들어 줄 수 있다. 예를들어, 픽앤플레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위조지폐 판별과

며, 안테나와 함께 이 칩은 고속에서 저가

스 방식과 같은 컨텍트 조립방법은 초소형

법률 문서의 위조 여부 확인 등은 하나의

의 레이저 기술을 사용해 기판에 결합한

의 아주 얇은 칩을 위해 고정밀, 대용량 솔

예가 될 수 있다.

2013. APR

35


초점

FOCUS RFID

RFID 관련 특허 소송 본격화되나? 옴니아이디, 특허침해로 Xerafy와 RFID TagSource 소송

글로벌 RFID 시장에서 RFID 특허 관련 소송 움직임이 심상 치 않다. 업계에서는 특허 소송이 본격 제기되는 것 아니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글로벌 RFID 특수태그 공급업체인 옴니아이디(Omni-ID)가 자사의 제품 특허 침해를 이유로 Xerafy와 RFID TagSource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Xerafy가 제조 판매하는 금속태그가 두가지 특허 침해에 해당하고, Xerafy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RFID TagSource 역시 특허를 침해한 태그를 판매하 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옴니아이디는 지난 2월 8일 뉴저지 캠든 에 위치한 미 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옴니아이디와 Xerafy는 금속에서 인식 가능한 EPC UHF RFID 특수태그(read-on-metal)를 제조하고 있다. 옴니아이디 는 영국 조사기관인 QinetiQ의 사업부였으나, 2007년 별도로 독 립해 현재는 뉴욕 로체스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두 회사에 대해 옴니아이디가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특허는 ‘Electromagnetic Radiant Decoupler’(특허 번호. 7,768,400),

옴니아이디는 수동형 UHF RFID 태그가 금속과 액체에서 성

‘Electromagnetic Enhancement and Decoupling’(특허 번호.

공적으로 수행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태그 주변 환경에서 RF 신

7,880,619) 등 두가지다. 전자는 2006년 6월 23일, 후자는 2007

호를 분리하기 위해 전도체와 유전체의 층을 사용하는 ‘플라스

년 6월 15일에 각각 미 특허청에 출원을 한 상태다.

모닉 구조(plasmonic structure)’ 디자인을 개발했다. 옴니아이디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거친 환경에서 자산을 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한 다양한 태그를 판매하고 있다.

작년, 옴니아이디는 이 두가지 특허에 대한 라이센스는 OGTL(Omni Global Technology Licensing)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 3월 옴니아이디 CTO인 Ed

Xerafy는 2010년 설립됐으며, 홍콩에 본사를 두고 텍사스에

Nabrotzky는 OGTL 프로그램에 대해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는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 헬스케어, 데이터 센서 환경

있는 많은 금속태그들이 옴니아이디가 보유한 기초적인 특허를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속에서 인식가능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한 견고한 EPC UHF RFID 특수태그(read-on-metal)를 생산

옴니아이디에 따르면, 미국 특허 7,768,400는 태그가 장착돼

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금속에 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수

있는 금속 표면에 의해 발생될 수 있다는 성능 저하에서 태그를

동형 UHF 태그를 개발했다. 이번 소송에서 옴니아이디는 뉴저

보호하기 위한 두 도체층 사이에 끼어 유전체 층으로 구성된 전

지 캠든에 위치한 TagSource도 Xerafy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자기 방사선 디커플러에 대한 것이다.

제품을 유통했다는 주장하고 있다.

36

미국 특허 7,880,619는 전자기적인 강화와 태그 자체가 놓이는


유전체 구멍으로 마운트를 제공함으로써 금속의 열화 특성에서

는 또한 우리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방어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

태그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디커플링 기술이다.

다.”라고 강조했다.

옴니아이디는 작년 세차례에 걸쳐 Xerafy를 대상으로 앞서 언

이에대해 Xerafy 설립자이자 CEO인 Dennis Khoo는 “우리

급한 두가지 특허에 대한 침해를 통보했으나, Xerafy는 이에 대

는 결쟁사를 포함해서 모든 회사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하고 있

해 무시하고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제품들을 추가적으로 출시했

다”며 “우리는 매우 광범위하게 자체적으로 특허 보호 창구를 가

다고 한다. 옴니아이디는 소송에서 최근 출시했던 Xerafy Data

지고 있으며, 이번 특허 침해 혐의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

Trak II 태그가 특허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허 분쟁은 성장하는 기술 시장에서

옴니아이디는 소장에서 두 회사의 특허를 침해한 제품 판매 금지를 비롯, 손해배상, 변호사 비용 등을 요구하면서 배심원에 의한 재판을 요청했다.

흔한 일이다. 옴니아이디의 행동에 대해 놀랍지는 않지만, 실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법학대학의 Sean O’Connor 교수는 “이러한 경우의 소

옴니아이디의 마케팅 부사장인 Tracy Gay는 소송의 세부내

송은 길게 끄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협상을 통해 마무리 될

용에 대한 언급을 피했지만 “우리는 RFID 기술 제공업체의 차

확률이 많다.”고 말했다. 소송 이후 RFID TagSource는 Xerafy

세대 기술장을 여는데 상당한 투자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우리

RFID 태그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알에프캠프, 금속태그 신제품 출시 다양한 금속태그 라인업 확충...옴니아이디의 글로벌 특허 이슈와 무관

특수태그 공급업체인 알에프캠프(대표 유재형)가 최근 금속태그 신제품 을 출시했다.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에일리언테크놀로지 힉스3 칩을 기반 으로 하는 타이탄 패스터 TK라는 모델로 사이즈는 148mm*18mm*4mm 이고, 고정형리더 기준 금속에 부착할 경우 인식거리는 최대 15m까지 제공 한다. 비금속에 부착하면 인식거리는 약 12m다. 이로써 알에프캠프는 0.5m 인식거리가 나오는 금속태그부터 15m에 이르는 인식거리를 제공하는 금속태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유재형 대표는 “다양한 금속태그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여러 애플리케이 션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자사의 금속태그가 최근 불거진 옴니아이디(Omni-ID)의 특허 침해 이슈가 전혀 없기 때문에 고객들 이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근 글로벌 특수태그 공급업체인 옴니아이디는 자사 제품의 특허 침해를 이유로 Xerafy와 TagSource를 대상으로 특허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유 대표는 “공정한 시장 경쟁 차원에서 이번 옴니 아이디 사의 소송 제기를 환 영하며, 우리의 금속태그인 타이탄의 경우 옴니아이디의 특허를 전혀 침해

조 방법으로서, 이는 이미 2008년 옴니아이디도 인정한 바 있다는 점이다.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근거는 첫째, 2003년 RFID 태그 개

셋째, 알에프캠프는 2006년 옴니아이디의 회사 설립 시점부터 독점적 태

발을 착수한 이래 2004년부터 현재의 타이탄 제품을 개발, 공급해 왔으며,

그 OEM 제조업체로 협력해 왔으나, 시장 침체 및 공급 부진으로 지난 2009

이는 옴니아이디가 2건의 특허를 출원한 2006년 6월, 2007년 6월 이전의

년 협력 관계를 정리한 바 있다. 파트너십을 정리하면서 알에프캠프는 옴니아

일이라는 것이다. 둘째, 알에프캠프 금속태그의 안테나 구조는 Plasmonic

이디측과 독자적인 타이탄 태그 개발과 생산, 공급에만 전념하겠다는 데에 합

structure와 Loop antenna간의 커플링 구조와는 전혀 다른 구조와 제

의함으로써 특허 침해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배제했다는 점을 들었다.

2013. APR

37


초점

FOCUS POLICY

2013년 공공부문 SW사업 전년대비 6.5%증가 2013 공공부문 SW사업(확정) 수요예보 설명회 개최

부문별로, SW구축 예산은 2조 2,920억원(전년 대비 2,377억원, 11.6%증가),

상용SW 구매는 2,276억원(전년 대비 96억원, 4.4%증

가), HW구매 예산은 7,716억원(465억원, 5.7%감소)으로 집계됐다.

SW구축 SW구매가 증가한 이유는 유지보수 사업 및 국민

안전 . 재난관리 사업이 증가했기 때문이고, HW구매가 감소 한 까닭은 2012년 노후장비 교체 종료단계로 감소했기 때문 으로 분석됐다. (단위:억원, %)

지식경제부는 지난 3월 7일 과총회관에서 '2013 공공부문 SW사업(확정) 수요예보 설명회'를 개최해 2013년 공공부문 SW

사업 수요예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기관을 포함한 공

구분 `12예산 (비중) `13예산 (비중)

전체

ISP

SW개발 운영유지 환경구축

20,543

220(1.1)

22,920

340(1.5)

10,304

8,520

(50.2)

(41.5)

8,399

11,143

2,191

(36.6)

(48.6)

(9.6)

콘텐츠

DB구축

757(3.7) 212(1.0) 531(2.6) 188(0.8) 660(2.9)

공부문 1,93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해 1,903개 기관이 응 답(98.5%)했다. 조사결과 2013년 공공부문 SW사업규모는 3조 2,912억원 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해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3조원 규

SW구매사업은 사무용과 보안분야가 1,055억원으로 46.3%

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로 집계됐다. (단위:억원, %)

SW구축(비중)

SW구매(비중)

기관별 SW사업 신규 발주 및 구매계획 예산

HW구매(비중)

분기별 SW사업 신규 발주 및 구매계획 예산

구분

전체(증감율)

2010년

22,428(11.1)

17,199(76.7)

1,470(6.6)

3,758(16.8)

2011년

25,385(13.2)

19,407(76.5)

1,646(6.5)

4,332(17.1)

2012년

30,904(21.7)

20,543(66.5)

2,180(7.1)

8,180 (26.5)

국가기관

1,361,687 -41.40%

1분기

2,183,611

-66.30%

2013년

32,912(6.5)

22,920(69.6)

2,276(6.9)

7,716(23.4)

지자체

512,429

2분기

609,091

-18.50%

* 기획재정부 발표 정부 정보화예산 : 3조 2,967억원

(단위 : 백만원)

구분 전체

금액

(단위 : 백만원)

(비중)

3,291,198

-100%

구분

금액

총예산

-15.60%

3,291,198

(비중) -100%

공공기관

1,130,751

-34.40%

3분기

311,312

-9.50%

기타

286,331

-8.70%

4분기

187,183

-5.70%

기관/분기별 정보화사업 추진계획 세부 지자체

공공기관

총 예산

구분

3,291,198 100%

1,361,687 512,429

1,130,751

286,331

1분기

2,183,611 66.30%

947,503

400,755

624,951

210,402

2분기

609,091

18.50%

241,573

90,081

235,997

41,440

3분기

311,312

9.50%

77,627

13,902

192,685

27,098

4분기

187,183

5.70%

94,984

7,691

77,118

7,389

38

비중(%)

국가기관

기타

(단위:억원, %)

구분

SW전체

사무용

보안

OS

시스템/ 스토리지

기타

‘12예산 (비중)

2,180

581(26.7)

‘13예산 (비중)

2,276

596(26.2) 459(20.1) 265(11.6) 275(12.1) 681(29.9)

475(21.8) 118(5.4)

82(3.8)

923(42.3)


HW구매사업은, 서버 및 PC 분야가 4,956억원으로 64.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위:억원, %)

구분

HW전체

서버/장비

PC/주변기기

통신기기

기반시설

기타 HW

‘12예산 (비중)

8,181

2,091 (25.6)

2,549 (31.2)

1,238 (15.1)

497(6.1)

1,807 (22.1)

‘13예산 (비중)

7,716

2,624 (34.0)

2,332 (30.2)

1,329 (17.2)

190(2.5)

1,241 (16.1) (단위:개, 백만원)

구분

SW구축 전체

정보화전략 계획수립 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시스템운영 유지보수 사업

디지털콘텐츠 개발서비스 사업

시스템운용 환경구축 사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사업수 비중(%)

6,077 100%

140 2.3%

1,202 19.8%

4,060 66.8%

374 6.2%

172 2.8%

129 2.1%

사업금액 비중(%)

2,292,039 100%

34,005 1.5%

839,928 36.6%

1,114,254 48.6%

219,056 9.6%

18,794 0.8%

66,002 2.9%

평균금액

377

243

699

274

586

109

512

2013년 SW구축사업 사업유형별 추진계획

SW구축사업의 사업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사업영역인 40억원 미만 사업은 2012년 5,255건에서 2013년 5,988건으로 733건 증가했으며, 예산규모도 1조773억원(52.4%)에서 1조 2,105억원(52.8%)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80억원 이상 사업은 작년 30건 6,872억원(33.5%)에서 2013년 37건 7,948억원 (34.7%)으로 증가했다. 37건 중에 유지보수가 16건(3,485억원, 43.8%), SW개발이 17건( 3,697억원, 46.5%)이

다. 올해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소속기업의 공공SW사업 참여가 전면제한됨에 따라 40억원 이상의 사 업에서도 중소 . 중견기업의 수주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위:억원, %)

2012년

2013년

구분

증감 사업수(비중)

사업금액(비중)

평균

사업수(비중)

사업금액(비중)

평균

전체

5,336

20,543

3.8

6,077

22,920

3.8

2,377

80억원이상

30(0.6%)

6,872(33.5%)

229

37(0.6%)

7,948(34.7%)

215

1,076

40억∼80억원

51(1.0%)

2,899(14.1%)

57

52(0.9%)

2,868(12.5%)

55

-31

40억원미만

5,255(98.4%)

10,773(52.4%)

2.1

5,988(98.5%)

12,105(52.8%)

2.0

1,332

20억∼40억원

98(1.8%)

2,573(12.5%)

26

102(1.7%)

2,824(12.3%)

28

251

20억원미만

5,157(96.6%)

8,200(39.9%)

1.5

5,886(96.9%)

9,281(40.5%)

1.6

1,081

발주 기관별로 보면, 국가기관이 41.4%인 1조 3,617억원을 집행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뒤이어 공공기관 이 1조 1,308억원(34.4%)으로 집계됐다. (단위:억원, %)

구분 금액(비중)

전체 32,912

국가기관 13,617(41.4)

공공기관 11,308(34.4)

지자체 5,124(15.6)

기타 2,863(8.7)

2013. APR

39


(단위:억원, %)

구분

기타 시스템관 개인 및 기타 사 운영체계 리 및 스 DBMS 및 데이터관 어플리케 사무용 보안 SW 기타 시 업 목적 산업특화 산업범용 SW 토리지 기타응용 이션 관련 개 미들웨어 리및 SW SW 스템 SW 상 개발 용 SW SW SW 발툴 분석 SW 개발용 SW 된 SW

구매 예산

59,612 45,851 26,496 27,532 11,761

20,748 6,344

15,428 4,245

1,612

1,668

3,827

2,469

비중

26.2

9.1

6.8

0.7

0.7

1.7

1.1

20.1

11.6

12.1

5.2

2.8

1.9

상용SW 구매 계획

발주 시기별로는 상반기에 84.8%인 2조 7,927억원이 발주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된 조사결과는 SW산업정보종합시스템(www.swit.or.kr)을 통해 제공되며, 세부 기관 및 사업별로도 정보 검 색이 가능하다. (단위:억원, %)

구분 금액(비중)

전체 32,912

1분기 21,836(66.3)

2분기 6,091(18.5)

3분기 3,113(9.5)

4분기 1,872(5.7)

2013년도 u-IT 신기술 검증/확산사업 신규 과제 모집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오는 4월 12일까지 제안서 접수 미래창조과학부는(구 지식경제부) RFID/스마트센싱 관련 산업발전을 촉

분야는 고부가가치 신규시장 및 서비스 창출을 위해 RFID/스마트센싱 관련

진하고 기업 생산 효율성 향상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u-IT 신기술 검

기술의 상용제품 제작, 평가/시험 및 현장 검증 등이 필요한 산업분야다. 이

증/확산사업의 신규 과제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RFID/스마트센싱 기술의

사업에는 약 5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지원기간은 1년이내다.

산업현장 및 일상생활 적용을 통해 기업생산성 향상 및 국민편익을 제고하

해외 진출 기술상용화 사업은 세계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국내 공급기업

고, RFID/스마트센싱 산업 확산을 촉진하는 동시에, RFID/스마트센싱 전

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제품에 대한 해외시장요구 기술보완/성능

문기업 육성을 통해 국내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개선/커스터마이징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분야는 시스템+장비가 결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세부 사업내용은 크게 RFID/스마트센싱

합된 패키지형 수출모델 또는 고부가가치가 가능한 특화태그/리더기, USN

확산사업, 국내 기술상용화 사업, 해외 진출 기술상용화 사업, 현장애로기

센서 노드 등 장비 수출모델이다. 지원되는 예산은 약 5억원이다.

술 해소 사업 등 4가지다.

현장애로기술 해소 사업은 수요기업의 도입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

RFID/스마트센싱 확산은 RFID/스마트센싱 기술의 확산 및 산업 확대를

술적 애로 해소 및 기술적용 타당성, 최적 도입방안 및 ROI 분석 등을 지원

위해 수요기업 활용모델에 대한 도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분야는 RFID/스마트센싱 기술의 자율적 시장 확

RFID를 도입해 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속적 활용 및 대량 수요 유발이

산을 위해 도입 전에 현장적용 기술 검증 및 투자효과분석이 필요하고, 이미

가능한 사업분야(RFID 분야)와 모바일RFID, USN 등 센싱 기술을 기반으

RFID 도입을 했으나 기업 현장 애로기술 해소 및 추가 확장적용 시 타당성

로 다양한 센싱 정보를 활용하는 산업분야 및 생활밀착형 서비스 분야(스마

검증이 필요한 산업 및 공공분야다. 정부가 컨설팅 형태로 5억원을 지원하

트센싱서비스)로 올해 34억원 정도 지원된다.

며, 지원기간은 1년 이내다.

국내 기술상용화 사업은 기술력이 우수한 공급기업 육성을 위해 상용시 제품 제작, 현장 테스트베드 운영 및 성능/신뢰성 등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40

이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지난달 14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당에서 개 최된 바 있으며, 제안서 접수 및 제출 기간은 오는 4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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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FOCUS NFC

NFC포럼, 가전·헬스케어·결제·유통·교통 의 다섯 분야 SIG 개시 다양한 산업분야로 NFC의 개선과 보급을 실시할 것

NFC 기술 사양과 테스트 사양의 책정/보급/계몽 활동을 실

에서의 도입에 기대를 걸고 있다. Health Care SIG의 보고서는

시하는 업계 단체 ‘NFC포럼’은 가전(Consumer Electronics),

이 업계의 표준화 단체인 콘티누아·헬스·얼라이언스(Continua

헬스케어(Health Care), 결제(Payment), 소매 유통(Retail),

Health Alliance)의 척 파커 이사가 실시하고 있다.

교통(Transport) 등 각 비즈니스 영역에 특화 한 SIG(Special

Retail SIG의 데비 아놀드는 “페이먼트가 핵심이지만, 그 이외

Interest Group)의 활동을 개시했다. NFC포럼 웹사이트에서

에도 많은 활용 사례가 있어 많은 이익을 가져오고 있다.”라고 설

는 SIG 활동을 위한 웹 캐스트를 2013년 1월 24일부터 공개하

명한다. 리테일에 있어서는 원 투 원(one to one)·마케팅은 물론,

고 있다(NFC Forum Webcasts:http://www.nfc-forum.org/

점포의 각 운영을 개선해, 재고 관리와 발주, 신속한 레지스터 회

resources/Webcasts/).

전, 반품의 접수, 근태 관리 등에서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또, 소비자에게도 쿠폰이나 로열티등을 제공할 수 있다. 게다 가, 제조자에게도 아이템과 진열장의 태그 관리, 브랜드 관리, 패 킹에 있어서의 추가 정보 제공(상품 정보나 보증 기한, 반품에 대 한 정보)등을 생각할 수 있다. Retail SIG에서는 전미 소매업 협 회(NRF)나 GS1, 스마트 카드 얼라이언스(Smart Card Alliance) 와 함께, 교육적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한다. GS1의 카메론·그린은 “GS1의 주목적은 메이카부터 유통업 전 체를 포함하는 공급망이지만, NFC의 도입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GS1의 규격과 NFC의 기술은 함께 발전해야만 하는 것이

헬스케어 분야의 적용사례

라 생각하고 있다. Retail SIG와는 서로 협력해 세계 공통의 기 술을 발전·개선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NFC Goes Virtical’이라 주제를 내세우고 있는 이 웹 캐스트

Transport SIG에서는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와 이미 친밀

에서는 동 포럼 의장이며 소니 FeliCa 사업부의 타가와 코이치씨

한 협의를 진행시키고 있다. 작년 가을에 항공 회사나 공항 운영

외 포럼의 SIG를 이끄는 리더 등이 등장한다. 타가와는 “NFC 포

자와 수많은 활용 사례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 NFC 도입시의 과

럼의 각 SIG는 각 비즈니스 영역의 다양한 리더와 친밀한 대화

제 해결 방법을 논의했다. 항공 업계는 NFC포럼의 협력을 필요

를 통해서 NFC의 개선과 보급을 실시하고 있다. NFC의 표준화

로 하고 있어 향후에도 협의를 거듭해 나가기로했다. 어느 업계

작업이, 수평적인 성격을 가지는데 반해 SIG의 활동은 수직적으

단체와 NFC포럼이 어떠한 레벨로 대화를 하고 있을까를 엿볼 수

로 산업별 활동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있는 것도 이 웹 캐스트의 볼거리다. NFC포럼에서는, NFC 기술

이미 ‘ANT+’나 ‘N+’ 등 다른 무선통신 규격이 이용되고 있어

을 보다 나은 활용을 하기 위해 다른 표준화 단체와도 관계를 구

블루투스에서의 스트리밍에도 기대가 되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축해 나갈 계획이다. 덧붙여 이번 웹 캐스트에서는 강연의 음성

는 데이터의 교환보다 각국의 규제와도 관련을 가지는 보안 부분

뿐만 아니라 슬라이드 화상도 제공되고 있다.

42


초점

FOCUS AIDC

HID Global, 레이저 조각기와 컬러 프린팅 통합 산업용 카드 개인화 시스템 신제품 FARGO HDP8500LE 카드 레이저 조각기와 Assure ID발급 소프트웨어로 진보된 시각적 보안요소가 요구되는 초고도 보안 크리덴셜 발급 간소화

보안 ID 솔루션의 전세계 선두업체 인 HID Global이 고수준의 시각적 보안 을 요구하는 고도 보안의 주 및 정부 eID 프로그램과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FARGO 산업용 시리즈의 새로운 모듈 인 FARGOⓇ HDP8500LE 산업용 카드 레이저 조각기를 발표했다. 카드 신분 확

소는 조작을 시도하자마자 즉시 손상이 나

의 조각을 가능케한다. HDP8500LE는 또

인 시스템에서 가장 다양한 용도의 레이

타나기 때문에 ID 카드 위조와 조작으로부

한 일반 프린터로는 위조가 불가능한 복

저 인그레이빙 기술을 활용해 고도 보안

터 보호를 크게 증진스킨다.”라고 말했다.

수 및/또는 교환 가능 레이저 이미지(MLI/

의 HDP8500LE는 조작할 수 없는 여러

HDP8500LE는 보여지는 시각 보안 요

CLI)도 제작할 수 있다. 신제품 HD-

개인화 특성 기능을 카드에 영구히 조각

소와 숨겨진 시각적 보안요소를 최상의 시

P8500LE 레이저 조각기 모듈 이외에도,

해 위조와 조작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

스템 및 출력 보안과 함께 제공해 조작 방

산업용 시리즈는 고성능 HDP8500 프린

다. HDP8500LE, Asure IDⓇ 소프트웨

지 기술을 더욱 향상시킨다. 정밀한 레이

터/인코더를 포함해 제5세대 HID Global

어와 함께, HID는 동시 ID 프린팅, 인코딩,

저 조각으로 프로그램 설계자가 눈으로 인

High Definition Printing™(HDPⓇ) 기

레이저 조각 및 라미네이팅을 위한 업계에

증할 수 있는 고객 맞춤 보안 요소를 추가

술과 통합된 라미네이션 모듈을 통합한다.

서 가장 간편한 데스크톱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확대경이나 자외

특정적으로는 간편한 사용성과 유지성

하게 된다. Asure ID는 사용자에게 프린

선 같은 도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

을 제공해 운영 교육 및 발급 비용을 절감

트, 프로그램, 레이저 조각을 할 데이터를

각적으로 숨겨진 비밀 보안요소를 추가할

하고, 특별 또는 향후 필수사항을 충족하

카드에 통합하는 하나의 카드 템플릿을 제

수 있다.

기 위한 필드 업그레이드 옵션, 그리고 분 산 발급 또는 중앙 발급 장소에서의 사용

공해 보안 ID 발급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HID Global의 알란 폰타넬라

모든 카드에 보안 조각 가능

을 가능케하는 신축성있는 배치 옵션을 제

보안 발급 담당 부사장은 “HDP8500LE는

HID Global 레이저 조각 기술은 손가락

공한다. 모든 HDP8500 시스템은 HID의

운전 면허증, 시민 신분 허가증, 기타 전국

의 촉감으로 인증을 검증할 수 있는 양각

카드 개인화 소프트웨어 Assure ID Ex-

ID 프로그램과 최신의 시각적 보안을 원하

문자 형식의 표면 양각 세공 방식을 제공

change로 구동된다. HDP8500 개인화 모

는 고도 보안의 기업 환경을 포함해 위조

한다. 옵션의 카메라 시각 시스템은 카드

듈과의 유연한 통합으로 ID 프로그램 관

나 신분 도용의 위험성이 더욱 큰 카드 발

표면에 정확한 배치와 데이터 등록을 확

리자는 전체 발급 운영에 따라 엔드 투 엔

급 프로그램에 적합하다”라며, “ID 카드에

실히 해주며 재생산은 매우 정밀하여 확

드 보안을 생성할 수 있다.

서 세밀하게 레이저 조각된 시각적 보안 요

대 도구없이는 볼 수 없는 마이크로텍스트

2013. APR

43


칼럼

EXPERT COLUMN RFID

NFC 표준화 현황 한국RFID/USN융합협회

단말간의 데이터통신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 표준화 현황

비접촉식 스마트카드, RFID 등 무선인식기술과도 호환이 가 능한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13.56MHz 대역 비접

1. ISO 표준화 현황

촉식 근거리 무선통신기술로, 초기에는 비접촉식 스마트카드

ISO는 2003년 NFC 통신규격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IEC

기술 범주에 포함됐지만 통신규격에 대한 국제표준제정을 계

18092”를 제정함으로써 NFC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했

기로 NFC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 13.56MHz 대역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은 통신 범위에

현재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

따라 10cm 이내의 근접형(Proximity)과 1m 범위까지 인식이

ization, ISO) 및 NFC 포럼(www.nfc-forum.org)을 통해 NFC 표

가능한 주변형(Vicinity)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근접형 무선통

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본 호에서는 ISO 및 NFC 포럼의 NFC

신기술의 표준으로는 ‘ISO/IEC 14443’이 대표적이며, 주변형

관련 표준 현황을 살펴보기로 한다.

무선통신기술의 표준으로서는 ‘ISO/IEC 15693’이 대표적이다. ‘ISO/IEC 18092’는 13.56MHz 대역에서 자기장 커플링 방

◈ ISO - 1947년에 설립되었으며, 100여개 국가의 대표자들로 구 성된 국가표준화기구의 연합체.

식의 통신 인터페이스 및 프로토콜을 정의했다. 또한, ISO는 ‘ISO/IEC 21481’를 통해 ‘ISO/IEC 18092’, ‘ISO/IEC 14443’, 그리고 ‘ISO/IEC 15693’에서 정의한 각각의 13.56MHz 대역 비접촉식 통신 모드에서 하나를 검출하고 선택하는 매커니즘

◈ NFC Forum - NFC 기술에 관련한 국제 규격을 제정 및 배포하는 비영리 국제협회로, 노키아, 필립스, 소니가 설립멤버로 초기 단말 및 칩 개발업체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나, 점차 마스터카드, 비 자카드, JCB, 마이크로소프트, 프랑스텔레콤과 같은 서비스 업체들도 다수 참가하여 현재 150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참여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ETRI 등이 참여 하고 있음

44

을 정의함으로서 NFC의 응용 서비스 분야 확산 및 보급 확대 를 꾀하고 있다.


IS(International Standard) 단계가 남아있으나, DIS 단계 이후

에는 표준문서 내용의 변화는 미비하므로 현재 CD(Committee Draft, 위원회 초안, DIS 투표의 대상이 되는 문서) 문서의 내용이 그

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CD 문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종전 ITU-T V.41 문서만을 Normative reference로 기재하고 있던 내용을 최근 개⋅제 정된 ISO/IEC 13157-1:2010(NFC Security 관련), ISO/IEC 14443-2:2010(비접촉식 IC 카드의 Frequency power와 인터 페이스 관련), ISO/IEC 14443-3:2011(비접촉식 IC 카드의 초 기화 및 충돌방지 관련), ISO/IEC 14443-4:2011(비접촉식 IC

13.56MHz 대역 인터페이스 표준

카드의 전송 프로토콜 관련) 표준 문서를 필수적인 참조규격으 13.56MHz 대역의 ISO 표준 비교 표준

NFC표준 ISO/IEC 18092

주파수 대역

13.56 MHz

동작모드

기기간 통신

비접촉식 스마트 카드 표준 ISO/IEC 14443

리더/카드

ISO/IEC 15693

리더/카드

전력공급

능동 및 수동

수동

수동

통신범위

10~20cm 이내

10cm 이내

1m (실제 70cm)

데이터속도

10 6, 424kbps

106kps

26kbps 이하

응용분야

모바일 기기

스마트 카드

스마트 레이블

212,

로 지정하도록 개정했다.

넓은 의미로 ‘ISO/IEC 14443’ 및 ‘ISO/IEC 15693’을 포 함한 RFID 표준이 모두 NFC 통신 기술 표준으로 볼 수 있 으나, NFC가 가지는 양방향성을 지원하는 표준은 ‘ISO/IEC 18092’이다. ISO 기구는 ISO/IEC 18092 표준문서에 대해

NFCIP-2 Gateway 단위로 본 ISO 표준

2010년 4월 20일 ‘International Standard to be revised’인 Review stage임을 밝히고, 상기 표준문서에 대한 edition 2

의 개정을 진행했다.

또한, ISO/IEC 21481 표준도 위와 같은 취지로 개정됐으 며, 2012년 6월 25일자로 국제표준이 공개됐다.(International

현재 개정 중인 문서는 2012년 6월 18일자로 ‘DIS ballot

Standard published) ISO/IEC 21481의 주요 개정사항은

initiated’ stage임이 확인됐고, 5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

PICC 모드를 추가적으로 정의하고 외부 RF자기장 검출 이전에

는 DIS(Draft International Standard) 투표가 진행 중으로 2012

PICC 모드인지를 확인해 PICC 모드가 아닌 경우에 종전과 같

년 11월 내지 12월에 국제표준 초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은 NFC 모드, PCD 모드, VCD 모드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향후 FDIS(Final Draft International Standard) 및

PICC 모드는 ISO/IEC 14443-2, ISO/IEC 14443-3 및

2013. APR

45


ISO/IEC 14443-4에서 정의된 근접 IC 카드 또는 근접 IC

카드의 대상으로 작동하는 NFC 장치의 모드다.

포럼에서 지정한 시험 규격에 따라 시험 및 인증을 받도록 하 고 있다. NFC 포럼은 NFC 기술과 관련하여 20개의 표준을 제정하

2. NFC 포럼 표준화 현황

NFC 포럼에서 정의한 NFC 기술은 13.56Mhz의 High Frequency 무선대역을 사용하는 근거리 통신 방식의 하나로서,

고 있으며, 크게 i) Date exchang format, ii) Tag type, iii) Record type, iv) Reference application, v) Protocol, vi) NFC application vii) Certification으로 구분된다.

106, 212, 424 Kbps를 지원하며, ‘ISO/IEC 14443A’, ‘ISO/

i) 데이터 교환 포맷과 관련된 표준은 ‘NFC Data Ex-

IEC 14443B’, ‘ISO/IEC 18092’, FELICA 기술을 기반으로

change Format(NDEF) Technical Specification’로서, 태그

고안됐으며, P2P 모드, Reader/Writer 모드 및 NFC Card

혹은 NFC 장치 사이의 데이터 전송시 상호호환성을 가능하

Emulation 모드를 지원한다. NFC 포럼은 NFC의 주요 응용

게 하기 위한 공통의 데이터 포맷을 정의했다(메시지 형식, 형

대상 분야를 다음 세 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동작 모드에 필

태 정의).

요한 기술요소를 표준화하고 있다.

ii) 태그 타입 관련된 표준은 ‘NFC Forum Type 1 Tag Operation Specification 1.1’을 비롯해 총 4가지의 태그 타입

i) 기기 간 통신(P2P)

(type 1은 간단한 메모리 모델 이용, type 2는 테이터에 대한 특정한 메

ii) 리더/태그(R/W)

모리 크기와 영역을 가진 메모리 칩 기반, type 3는 제조업자의 정보 시

iii) 카드 에뮬레이션(SC)

스템 관련 정보를 포함, type 4는 최소한의 데이터 교환 포맷 태그 응용 을 포함) 각각에 대해 태그 타입을 정의했다(태그 형식, 각 태그별 읽기/쓰기 관련 명령어 및 파라미터 정의).

iii) 레코드 타입 관련된 표준은 ‘NFC Record Type Definition(RTD) Technical Specification’을 비롯해 텍스

트, URI, 스마트 포스터, 일반 제어 등 총 6개의 표준이 제정됐 고, 여러 응용분야별 NDEF 데이터 포맷에 기반한 레코드 타 입 구성을 위한 포맷과 규칙을 정의했다. iv) 참조 응용 기술 관련된 표준은 ‘NFC Forum ConnecNFC 포럼 표준화 현황

tion Handover 1.2 Technical Specification’로서, NFC 통

신에 의해 개시된 다른 무선 연결(블루투스, 와이파이 등)로의 핸 NFC 포럼은 크게 Ecosystem Committee(NFC기술에 대

드오버 절차를 정의했다.

한 Global한 Market에 대한 교육), Technical Committe(Device

v) 프로토콜 관련된 표준은 ‘NFC Logical Link Control

와 Service들 간의 호환성 보장을 위한 표준 개발), Compliance

Protocol(LLCP) 1.1 Technical Specification’을 비롯해, 사용

Committee(NFC Forum 규격을 따른 제품들간의 호환성을 보장)

중지된 표준 1개를 포함 총 5개의 표준이 제정됐고, 양방향 통

로 구분된다.

신을 포함하는 NFC 응용에 주요한 요소가 되는 통신 프로

NFC 포럼 인증은 비 강제이지만, Trade Mark 및 Certification Mark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제품이 반드시 NFC

46

토콜을 정의했다(기기간 NFC 연결 유지, 데이터 교환을 위한 빌딩블 록 정의 등).


vi) NFC 응용 문서로 ‘Bluetooth Secure Simple Pairing

순번

명칭

상태

일자

채택

2011.06.20

채택

2009.12.11

Using NFC’가 제정됐고, 블루투스 SSP(secure simple pairing) Protocol Technical Specifications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vii) 인증 문서로 ‘NFC Forum Device Requirements(.zip file including the document and two exceptions)’와 ‘Device

13 14

Test Application Specification for NFC Digital Protocol and

NFC Logical Link Control Protocol(LLCP) 1.1 Technical Specification NFC Logical Link Control Protocol(LLCP) 1.0 Technical Specification

NFC Forum Type 1/2/3/4 Tags 1.2.2’가 제정됐고, NFC 포럼

15

NFC Digital Protocol Technical Specification

채택

2010.11.17

인증 장치가 되기 위한 요구사항 및 테스트 장치를 정의했다.

16

NFC Activity Technical Specification

채택

2010.11.18

채택

2011.08.31

채택

2011.11.01

(.zip file including the document and two 채택

2010.10.24

NFC 포럼에서 제정한 표준은 <표2>와 같다. 순번

명칭

17

상태

일자

1

NFC Data Exchange Format(NDEF) Technical Specification

채택

2006.07.24

Technical Specification

NFC Application Documents 18

Data Exchange Format Technical Specification

NFC Simple NDEF Exchange Protocol(SNEP)

Bluetooth Secure Simple Pairing Using NFC

Certification Documents NFC Forum Device Requirements 19

NFC Forum Tag Type Technical Specifications

exceptions) 2

NFC Forum Type 1 Tag Operation Specification 1.1 채택

2011.04.13

Device Test Application Specification for NFC 20

3

NFC Forum Type 2 Tag Operation Specification 1.1 채택

2011.05.31

4

NFC Forum Type 3 Tag Operation Specification 1.1 채택

2011.06.28

5

NFC Forum Type 4 Tag Operation Specification 2.0 채택

2011.06.28

Record Type Definition Technical Specifications 6 7 8 9 10 11

NFC Record Type Definition(RTD) Technical Specification NFC Text Record Type Definition(RTD) Technical Specification NFC URI Record Type Definition(RTD) Technical Specification NFC Smart Poster Record Type Definition(RTD) Technical Specification NFC Generic Control Record Type Definition(RTD) Technical Specification NFC Signature Record Type Definition(RTD) Technical Specification

NFC Forum Connection Handover 1.2 Technical Specification

2012.01.24

1.2.2

NFC 포럼이 제정한 표준 목록

□ 시사점 최근 IT서비스 기업들이 NFC관련 사업에 관심을 나타내

채택

2006.07.24

며 사업 준비를 본격화는 추세에 따라 NFC 표준화 현황/동향

채택

2006.07.24

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NFC의 지불결제 적용

채택

2006.07.24

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관련 기업들은 표준화 참여 또는

채택

2006.07.24

표준 인증 부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채택

2008.03.07

채택

2010.11.18

이 늘어남에 따라 NFC 포럼의 표준 인증에 대한 관심도가 높

이렇듯 NFC 관련 기술에 대한 시장 관심도가 높아지고, 시 장이 형성되는 추세와 맞물려 ISO, NFC 포럼 등 국제표준화 단체의 표준화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대비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 Application Technical Specifications 12

Digital Protocol and NFC Forum Type 1/2/3/4 Tags 채택

채택

2010.07.07

2013. APR

47


COVER STORY

[2012 국내 RFID/USN 수요기업 실태조사]

RFID/USN 도입기업 ‘8.1%’... 미도입 이유 “RFID/USN 모른다” 한국RFID/USN융합협회, 2012년도 국내 RFID/USN 산업동향 발표

국내 수요기업이 RFID/USN을 도입한 비율은 8.1%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예정/ 검토 기업’은 0.3%, ‘도입계획이 없는 기업’ 은 91.6%로 나타나, 도입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RFID/USN융합협회는 국내 RFID/USN 수요기업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2011년 12월말 기준 통계청이 발 표한 ‘2010 전국사업체조사’ 18개 산업(업종)의 기업 중 상시 종 업원 10인 이상인 기업 267,696개사 중 1,200개사를 표본조사 대상으로 했다.

RFID/USN 도입현황(단위 : %)

보고서에 따르면, RFID/USN 도입 비율이 가장 높은 부문 은 ‘정부/공공부문(85.4%)’으로, 물품관리법에 의한 조달물품

구 분

도입 기업

도입예정 기업

미도입 기업 (계획이 없는 기업)

에 RFID 부착 의무화와 음식물쓰레기종량제 등으로 인해 높

정부/공공부문

85.4

0.1

14.4

게 나타났다.

농축산/임업/수산업

-

-

100.0

제조업

7.9

-

92.1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10.9

-

89.1

48


구 분

도입 기업

도입예정 기업

미도입 기업 (계획이 없는 기업)

하수 폐기물처리,환경복원업

2.3

-

97.7

건설업

1.8

-

98.2

도매 및 소매업

6.3

2.8

90.9

운수업

3.6

-

96.4

숙박 및 음식업

3.1

-

96.9

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2.3

-

97.7

금융 및 보험업

0.1

-

99.9

부동산 및 임대업

3.1

-

96.9

전문, 과학 및기술서비스업

2.6

-

97.4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

-

-

100.0

교육서비스업

12.6

-

87.4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6.8

-

93.2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

34.5

-

65.5

라는 응답이 15.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보안강화’ 13.8%, ‘효율적인 재고관리’ 12.7%, ‘투명한 유통관리’ 9.4%, ‘

정보관리 효율성 제고’ 9.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산업(업종별) RFID/USN 도입현황(단위 : %)

RFID/USN 도입기업의 도입목적(중복응답, 단위 : %)

RFID/USN 도입기업의 기술도입 범위는 ‘부분적 도입’이

RFID/USN 도입기업들의 업종별 투자 회수기간은 ‘농축수산

76.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전사적 도입’이 18.7%, ‘현장

임업’이 1년으로 가장 빨랐다. ‘금융 및 고객서비스관련 업종’이

검증’ 5.1%의 순으로 조사됐다. 산업별 전사적 도입은 운수업

1.2년, ‘재해재난’ 분야가 1.3년으로 그 뒤를 이었고, ‘사회/문화

(78.1%)과 금융 및 보험업(66.7%)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분야’가 4.7년으로 가장 늦었다.

구 분 전체

전사적 도입 18.7

부분적 도입 76.2

현장 검증 5.1

정부/공공부문

31.2

58.8

10.1

농축산/임업/수산업

-

-

-

제조업

20.7

79.0

0.3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35.6

62.7

1.7

하수폐기물처리, 환경복원업

-

100.0

-

건설업

-

64.2

35.8

도매 및 소매업

-

100.0

-

운수업

78.1

21.9

-

숙박 및 음식업

13.8

86.2

-

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48.3

51.7

-

금융 및 보험업

66.7

33.3

-

RFID/USN 도입기업의 업종별 투자회수 기간(단위 : 년)

부동산 및 임대업

-

100.0

-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

100.0

-

도입기업(기관)의 총 투자비용은 4,466억 원으로 이중 RFID/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

-

-

-

교육서비스업

0.6

99.1

0.3

USN 도입금액이 3,980억 원, 연간 유지 보수비용은 486억 원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

98.7

1.3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24.4

48.9

26.7

산업(업종별) RFID/USN 도입기업의 도입 범위(단위 : %)

으로 조사됐다. 1개 기업(기관)당 평균 RFID/USN 도입을 위한 투자금액은 1,570만 원이고, 연간 유지보수비용은 190만 원으 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RFID/USN 도입목적은 ‘내부업무 효율성 제고’

2013. APR

49


도입투자 금액 총계 (A) 397,992

평균 15.7

유지보수 금액 총계 (B) 48,592

총 투자 금액 (A+B)

평균 1.9

446,584

RFID/USN 도입기업의 투자/유지보수 비용(단위 : 백만원)

도입기업들의 RFID/USN 기술 및 제품 수준 불만족 사항도 조사됐다. ‘태그 및 리더의 낮은 인식률’에 대한 불만족이 28.5% 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리더의 높은 가격’이 18.8%, ‘유지보 수의 용의성’ 16.2% 순으로 나타났다. RFID/USN 도입기업의 도입 후 애로사항(단위 : %)

RFID/USN 도입기업의 적용 확대를 위한 개선 요구사항으로

는 ‘수요자(경영자) 인식 확산 및 도입 저변확대’를 해야한다는 응답이 35.0%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다음으로 ‘시스템 편의성 제고’가 20.9%, ‘시스템 성능개선’이 16.9%, ‘설치/유지비용개선’ 이 15.3%로 각각 나타났다.

RFID/USN 도입기업의 기술/제품 관련 불만족 사항(단위 : %)

RFID/USN 도입 후 애로사항은 ‘내부 운용전문가 부족’이라

는 응답이 30.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내부프로세스/시스 템 변화에 따른 적응’ 29.5%로 그 뒤를 이었고, ‘유지비용 부담’ 도 15.5%도 높게 나타났다.

RFID/USN 도입기업의 적용확대를 위한 개선 요구사항(단위 : %)

RFID/USN 도입기업의 정부지원 요청사항으로는 ‘개발 및 도

입자금 지원’이 25.7%로 가장 높았고, ‘기술지원’이 24.4%, ‘서비 스 홍보’가 13.5%, ‘기술표준 마련’이 12.5%, ‘인력양성’이 8.8%, ‘법제도 마련’이 6.8%로 각각 조사됐다. 개발 및 도입 자금 지원 25.7

기술 기술 서비스 표준 지원 홍보 마련 24.4

13.5

12.5

인력 양성

8.8

법제 도 마련 6.8

도입 컨설팅

국내외 시장 정보 제공

세금 감면

3.2

2.8

1.3

RFID/USN 도입기업의 정부지원 요청사항(단위 : %)

50

세무 조사 완화 0.4

기 타

0.6


반면, 미도입 기업들이 RFID/USN을 도입하지 않는 가장 커다 란 이유는 'RFID/USN을 모르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장 빨랐다. 부동산 및 임대업은 ‘2년 이내’라는 응답이 17.1%로 예상 도입시기가 다른 산업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2.7%가 이와같이 답했다. 이어 ‘현재 시스템으로 활용 충분하 구 분

다’는 응답이 17.1%, ‘도입자금이 부족하다’가 9.7%, ‘도입효과

1년 내

2년 내

3년 내

잘 모름

전체

3.7

3.0

7.9

85.4

정부/공공부문

-

0.8

-

99.2

농축산/임업/수산업

-

-

-

100.0

제조업

3.4

4.7

9.2

82.7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

5.7

-

94.3

하수폐기물처리, 환경복원업

3.5

4.8

7

84.7

건설업

13.8

-

10.5

75.7

도매 및 소매업

1.6

4.7

3.9

89.8

운수업

4.4

0.7

12.6

82.3

숙박 및 음식업

0.4

-

-

99.6

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2.4

5.2

2.4

90.0

금융 및 보험업

8.3

4.2

9.1

78.4

부동산 및 임대업

8.6

17.1

1.2

73.1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0.8

4.3

0.8

94.1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

3.8

1.1

7.7

87.4

교육서비스업

-

-

28.5

71.5

시스템 안정성/ 편의성’이 31.2%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자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

-

-

100.0

금조달 능력’이라는 응답이 26.2%, ‘투자대비 회수 가능성’이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

-

10.2

89.8

10.4%,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방안’이 7.1%, ‘최고경영자의 의

협회/단체, 기타 개인 서비스업

-

-

1.1

98.9

불확실성’이 8.9% 순으로 조사됐다.

미도입 기업의 RFID/USN를 도입하지 않은 이유(단위 : %)

미도입 기업의 RFID/USN 도입시 우선적 고려사항으로는 ‘

지’가 7.1%로 나타났다.

산업(업종)별 미도입 기업의 RFID/USN 도입 예상시기(단위 : %)

미도입 기업의 RFID/USN 도입시 관심 적용분야는 ‘물류/창 고’라고 응답한 비율이 12.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자 동화/안전’이 11.5%, ‘생산’이 9.9%, ‘유통’이 9.9% 순으로 나타 났다.

미도입 기업의 RFID/USN 도입시 우선적 고려사항(단위 : %)

미도입 기업의 RFID/USN 도입 예상시기는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85.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3년 이내’가 7.9%, ‘1 년 이내’는 3.7%, ‘2년 이내’ 3.0%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RFID/USN 도입 예상시기는 건설업이 ‘1년 이내’가 13.8%로 가

미도입 기업의 RFID/USN 도입시 관심 분야(단위 : %)

2013. APR

51


900MHz TAG 전문업체 ㈜유맥

UHF TAG (900MHz) EPC Global Class1 Gen2 /ISO 18000-6C (860~960Mhz) 물류관리 시스템 (Supply Chain Management) 다양한 사이즈의 태그 제작 가능 박스, 팔레트, 케이스 단위 및 개별 아이템 관리에 효율적 국가 물품자산관리, 의료폐기물, 의약품, 주류, 서적류 및 기록물 관리 등

안테나 사이즈 (mm)

휴대용

고정용

O-Ring

94 x 12

최대 2.0m

최대 6.0m

Bird

70 x 13.2

최대 1.5m

최대 5.0m

Frog

44 x 20

최대 1.5m

최대 5.0m

Mini

35 x 10

최대 0.3m

최대 1.0m

제품명

인식거리

칩 정보 제조사

메모리

NXP G2XL

EPC: 96-bit (240-bit) USER: NONE

* 인식거리는 안테나 사이즈 및 리더기 성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자산관리시스템 (Asset Management) 일반 라벨태그 뿐 아니라 금속태그 및 고리형태의 태그를 제작하여 다양한 재질 및 다양한 크기의 자산관리 가능

안테나 사이즈 (mm)

휴대용

고정용

Portia

92 x 22

최대 2.5m

최대 6.0m

Pug

44 x 20

최대 2.0m

최대 5.0m

제품명

인식거리

칩 정보 제조사

메모리

Alien Higgs 3

EPC: 96-bit (496-bit) USER: 512-bit

* 인식거리는 안테나 사이즈 및 리더기 성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52

ሎ ᆉ ະ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65-11 103호 전화 : 032-343-1881 팩스 : 032-343-1855 Homepage : www.u-mck.co.kr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65-11번지 소사프라자 103호 TEL : 032-343-1881 FAX : 032-343-1855 www.u-mck.co.kr

E-mail : umck@u-mck.co.kr


SPECIAL REPORT

2013년 RFID와 NFC 성숙기로 접어든다 다양한 사례 및 솔루션 발표로 이뤄진 RFID/NFC 솔루션 및 적용사례 세미나에 200여명 참석해 높은 관심 보여

최근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기술인 RFID와 NFC 도입이 크게 늘고 있다. RFID의 경우, 의류, 병원, 제약, 건설, 철도 등 다양한 산업으로 폭넓게 확산되고 있으며, NFC는 결제 부문 때문에 관심을 받았으나 박물관서비스, 미아ㆍ치매노인 찾기 서비스, 스마트 포스터, 가전제품 탑재 등 비(非)결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RFID와 NFC 도입이 활발해지면서 성숙기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인더스트리솔루션은 RFID/NFC저널, 한국RFID/USN융합협회와 함께 RFID와 NFC의 솔루션 및 최신 트렌드를 한 꺼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26일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RFID/NFC 솔루션 및 적용사례’라는 주제로 RFID/NFC 세미나 2013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게 RFID 세션과 NFC 세션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건설, IT, 유통, 물류, 전자,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RFID와 NFC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3. APR

53


RFID 세션

‘RFID/NFC 융합기술이 미래 바꾼다’ “‘휴대단말 기반의 RFID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모바일 RFID/NFC 융합형 기술 개 발 과제’가 RFID/NFC 생태계에 큰변화를 줄 것이다.” 아젠텍은 컨소시움 업체들과 함께 UHF대역 RFID와 HF대역 NFC를 융합하여 듀얼밴드 SoC, Dongle, USIM Module 및 스마트폰을 개발해 서비스 Usability를 최대한 넓히고,

사용자 참여를 극대화 할 수 있는 Open API을 보급해 B2B 포스코 설비관리 및 B2C 영 남대학교 u-Campus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이를 상용화 하고자 3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RFID서비스 활용화를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 과제는 현 재 1차년도 사업을 완료하고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석원 부장은 “모바일 RFID/ NFC의 활성화를 통해서 국내 RFID 산업 및 유관사업의 활성화와 이에 따른 Technology Leadership 확보 및 업계 발전,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의 효과가 기대된

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부장은 “이 과제의 산출물로 스마트폰 연동 RFID 리더기를 개발 해 국세청과 포스코에 납품해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 설비점검용으로 800대가 납품 예정이며, 국내 유수의 자동차 업체 및 은행과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젠텍 이석원 팀장(skysons@ajantech.com)

‘의류분야 RFID 적용 동향 및 과제’ 현재 의류분야의 RFID 활용처는 물류(SCM)과 정품인증을 들 수 있다. 최상현 상무에 따 르면, 의류산업은 QR 생산 증가, 복잡화 가속, 개별관리의 필요, 시스템 의존도 상승, 인건 비 상승으로 인한 효율성 확보 등의 현실적인 상황에 처하면서 RFID 도입을 통한 공정내 혹은 공정간 고효율 SCM 구축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는 베이직하우스와 크리스패션을 들 수 있다. 정품인증의 경우, 상품 도용 등 상품 위변조가 날로 심해가고, 지적재산권이 무용지물되고 소비자와 기업간의 불신, 기 업 수익성 악화, 인터넷 거래 확대 등으로 RFID 기반 정품인증시스템이 대안이 되고 있다. 정품인증을 위해 RFID를 도입한 곳은 스쿨룩스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 의류산 업은 RFID 도입에 인색하기만 하다. 최 상무는 이 산업에 RFID 확산을 위해 풀어야할 과 제로 크게 SCM 부문에서는 ROI, 인프라, 부문별 심층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정품인증 부문에서는 태그의 개선과 개인정보 보안, 모바일 환경 등을 고려할 것 을 주문했다. 최 상무는 의류산업과 IT의 융합을 강조했다. 스마트폰과 연계한 사업모델 의 발굴과 더불어 RFID 일체화 섬유 개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등을 제시했다. 스쿨룩스 최상현 상무(bluefinder21@gmail.com)

54


RFID 세션

‘Rugged 환경에서의 RFID 적용 과제’ “철도산업은 매우 흥미로운 시장으로 능동형 RFID 성공 가늠의 척도다.“ 철도차량의 RFID 시스템 적용 현황을 보면, RFID를 활용해 차량 편성번호 및 위치 인 식이 이뤄지고 있다. 반면, 자재관리시스템은 바코드 기반이다. 전동차용 자재는 바코드 기반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위치 및 재고량 파악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해외의 경 우, 미국 및 유럽에서는 차량의 편성번호/위치 인식 및 일부 부품의 운행 중 정보 습득 을 위해 사용되나, 이력 관리 등의 각 부품별 유지보수시스템의 적용은 미비한 상태다. 철 도산업의 경우, 다량의 전기적 장애요인과 진동 및 열, 먼지, 기름, 수분, 쇳가루 등의 열 악한 환경, 검수주기를 유지할 배터리 문제, 연구개발 및 시험 등의 절차없이 RFID 도입 에 따른 문제 발생시 어려움 등으로 RFID 도입의 한계성을 보이고 있다. 차정훈 부사장 은 ‘철도차량 스마트 운영관리를 위한 듀얼밴드 능동형 태그 및 응용 SW 기술 개발’ 과 제를 통해 철도 부품 관리의 최적화, 관리 효율화를 통한 사고예방, RFID-3D PLM 연 계를 통한 운영 효율화 등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메트로 2호선을 대상으로 1차 년도부터 단계적 테스트를 실시해 3차년에는 2호선에 직접 구축해 시범운영을 실시한 KIC 시스템즈 차정훈 부사장(Huni.cha@gmail.com)

다는 것. 그는 RFID 기술 도입후 유지보수 비용이 기존 철도챠량 유지보수 비용 대비 15% 절감된 242억원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2년 국내 RFID/USN 산업동향’ 한국RFID/USN융합협회에 따르면, 2012년 RFID/USN 관련 총 매출액은 약 7,982억 원 으로 전년대비 28.1% 증가했고, 2013년에는 18.3% 증가한 약 9,445억 원으로 전망됐다. RFID 관련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1% 증가한 약 7,098억원이고, 2013년에는 14.6% 증가

한 약 8,131억 원으로 예상됐다. USN 관련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3% 증가한 약 884억 원 이고, 2013년에는 약 47.9% 증가한 1,307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RFID 사업분야별 매출 점유율은 리더가 2,520억원으로 35%를, 태그가 2,260억원으로 전체 RFID 매출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SN 사업분야별 매출 점유율은 센서노드가 368억원으로 전체의 41%를, 네트워크 관련 매출이 184억원으로 2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RFID/USN관련 수출은 연평균 20%정도가 증가해 2012년 902억 원, 2013년 약 1,089

억 원으로 예상됐으며, 수입은 2012년에 전년 대비 9% 증가한 187억 원에서 2013년 28% 증가한 240억 원으로 전망됐다. 한편, 하드웨어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태그는 2011년 약 2 억3천만개이며, 2012년에는 36.4% 증가한 약 3억1천만 개로 정부의 확산사업의 주 대상인 제약, 의류, 양주 등에 사용되는 900MHz 태그가 가장 많이 판매됐다. 다음으로는 신용카 드, 교통카드 등에 많이 사용되는 13.56MHz 태그 순으로 나타났다. 리더 판매량은 2011 한국RFID/USN융합협회

년에는 328만 대로 나타났고, 2012년에는 40.1% 증가한 약 459만대로 조사됐다.

박원근 팀장(nayafly@karus.or.kr)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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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세션

‘비결제 부문 NFC 적용사례’ “M24LR64 무선 메모리는 애플리케이션의 중심부에서 NFC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이나 산업용 RFID 리더로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유일한 기능을 발휘한다. 따라서 거래, 정보 교환, 대상 식별 및 추적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M24LR16E는 소형 전자 장 비를 구동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 저장할 수 있어 배터리를 필요로 하지 않 는 전자 장비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RFID/NFC 무 선 메모리 IC 제품군의 주요 특징이다. 비결제부문의 NFC 응용사례는 제조/물류, 서비스 와 유지보수, 사용자 기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모든 부문에 ST제품들이 폭넓게 활용되 고 있다. 2010년 NFC 탑재폰이 나오면서 제조와 공장설비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NFC기 능이 디폴트기능으로 들어오면서 사용자 기능이 강화됐다. 모든 기기에 응용이 가능하게 됐다. 모든 NFC 리더를 가지고 이어서 모든 생산영역에 NFC와 결부시킬 수 있다. 여러 가 지 복합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NFC 기능이 가전제품을 비롯해 여러 산업군으로 빠르 게 확산되고 있다. 조경훈 차장은 “모바일폰이 리더/라이트로써 사용되면서 스마트 데이 터, 스마트 AS센터, 스마트 운전, 스마트 정보, 스마트 옵션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영역에 서 NFC를 편리하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 조경훈 차장 (kh.cho@st.com)

‘NFC 도입 활성화 전략 및 트랜드’ NFC의 나아갈 방향은 생활 속의 NFC로 재미(Fun)과 혜택(Benefit)를 가지고 QR코드

를 넘어서야 한다. 김진화 실장은 “NFC는 RF 통신규격이어서 기술만 가지고 무언가를 만 들 수는 없다”며 “상업적 요소가 필요하고 이종 산업과의 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제는 NFC 서비스의 종단이고 결제로 연결되는 서비스의 시작점은 NFC의 기술적 사 상을 이해하면서 생활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는 것. 에이큐는 이를 토대로 다양한 NFC 서비스 사례를 만들어냈다. 주로 디지털 사인 매체와 접목한 사례들을 구현했다. 일례로, 강남역 빅뱅 게이트 이벤트와 함께 NFC 가상 스토어, 명동 NFC 시범서비스,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캐시비 P2P 추천하기, LG NFC 도서관, KT 모바일 스탬프 등 비결제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학습을 유도해내고 있 다. 김 실장은 “서비스와의 융합을 통한 밸류 창출이 관건이며, 역발상을 통한 차별화된 비 즈니스 모델 창출이 필요하다”며 “NFC 서비스 확대를 위해서는 움직이는 동선에서 다양 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델들이 구축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큐는 100여건의 NFC 관련 응용 특허를 등록하고 있다. 에이큐 김진화 실장(jhkim@imy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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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세션

‘NFC를 활용한 온오프 통합마케팅 사례’ NFC는 오프라인 상의 World Wide Web이다.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로써 오프라인 상의 하이퍼링크와 같은 역할을 한다. NFC 태그는 오프라인 상의 하이퍼 링크이고, 태그 터치는 오프라인 상의 클릭행위라는 것. 권선희 부대표는 이러한 개념으로 NFC를 통한 온오프 통합 마케팅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NFC 온오프 통합마케팅 서

비스는 NFC를 활용한 온오프 통합형 기업 마케팅 서비스로, 현장의 이벤트가 현장 방문고 객의 NFC 기반 체험활동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유 및 확산되는 서비스다. 즉, 현 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NFC 기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온오프 통합 이벤트로 실시간 공유와 확산을 유인할 수 있다. 기업은 통계데이터를 확보해 참여자 피드백을 반영한 기업 이벤트를 실시하고, 마케팅 전략 재수립을 통해 CRM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러브이즈터치는 국립중앙박물관 NFC 시범서비스, 내나라 여행박람회 모바일 스탬프투 어, 2013 오송화장품 국제박람회 NFC 관람객 지원서비스, NFC 기반 가맹점서비스 등의 사례를 구현했다. 권 부대표는 “인사아트센터의 NFC 시범서비스 기간 현장에서 총 927회 터치가 발생하였고, 이를 통한 SNS 공유로 페이스북에 15만회 이상 노출됐다. 이는 한 번 러브이즈터치 권선희 부대표

의 터치가 150배 이상의 홍보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sunhee.kwon@loveistouch.com)

‘2013년 NFC 이슈와 사업 기회’ “2013년은 국내 시장에 본격적인 NFC 도입이 이뤄지고 글로벌 진출의 원년이 될 것이다” 하성욱 대표에 따르면, 2210만이라는 숫자는 2012년 12월 기준 국내에 보급된 NFC 기 능 탑재 스마트폰이다. 인구대비 침투율은 41%다. 현재 한국의 모바일 카드 발급 건수는 130만이다. 인구대비 침투율은 2.5%다. 또 NFC 결제 인프라는 5만 5천대다. 가맹점 3백만

기준 침투율은 0.7%에 지나지 않는다. 모바일 결제 부문은 제로섬 게임이다. 하 대표는 “NFC는 simple UX 때문에 금융, 유통, 제조 등 산업에 광범위하게 서비스화 되어 적용될 것이며, NFC 기반 BM 개발과 더 나아가서는 특허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자동차만 보더라도 개인화되고 보안이 강화된 다양한 NFC 기반 서비스를 개발해 낼 수 있다. 정부에 대한 제언으로 그는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우수하기 때문에 글로벌 NFC의 수출을 지원해주고, 공공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NFC를 반영해줄 것을 요청 했다. 특히, 시제품 및 상용서비스에 집중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제언했다. 한편, 큐앤솔브는 명동시범서비스, 삼성전자 타이젠향 NFC P2P 공유 어플 개발, 서울시 청 스마트서울 프로젝트, K콜렉션 NFC 태그 서비스 등 다양한 사례를 구현했으며, 자체적 으로 태그 핸들러(NFC Smart Q)를 개발해 오픈했다. 큐앤솔브 하성욱 대표(suha@qnsolv.com)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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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FOCUS VISION

글로벌 머신비전 강자들 상하이로 집합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Vision China Shanghai 개최

중국 이미지 그래픽 학회(CSIG)와 MMI가

하의 트리거 지연을 제공한다.

주최하는 Vision China Shanghai가 지난 달 19일부터 21일까지 SNIEC(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개최 됐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에 서 내노라하는 기업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제 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시했다.

China Daheng Group과 MVTec Software 중국의 MVTec Software 제품을 유통하는

IMI Technology

China Daheng Group는 MVTec의 머신

IMI Technology가 선보인 제품은 아마존

비전 표준 소프트웨어 HALCON 11을 선보

2 700시리즈 산업용 디지털 카메라다. 기가

였다. 인식할 수 있는 로봇 프로그램과 함께

비트 이더넷과 GigE 비전 표준을 모두 준수

HALCON의 3D 비전 역량을 보여줬다. 아

하는 이 카메라는 다양한 해상도와 프레임

울러 HALCON의 형상(shape) 기반의 3D

속도를 제공한다. 이 카메라는 무게 58g에

ADLINK Technology

매칭을 통해 임의의 3D 객체의 3D 포즈를

29x29x51mm의 외부 하우징 사이즈를 자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EOS-1220은 기가

설명했다. 그 객체의 3D 포즈를 확인한 후 로

랑하는 만큼 소형이다.

비트 PoE 임베디드 비전시스템이다. EOS-

봇은 해당 객체를 골라 지정된 위치에 각각

1220은 인텔 코어 i5/i7 쿼드코어 프로세서

위치하도록 했다.

를 갖추고 있으며, 초당 최대 4기가비트 데이 터 전송속도와 독립적인 기가비트 PoE 포트 를 제공한다. PoE와 IEEE 1588 지원을 결합하면 전원, 신호, 데이터를 단일 케이블에서 전송이 가 능하고, PoE 상태에서 원격 전환을 할 수 있

JAI

다. 이러한 기능과 함께 카메라의 전력 소비

JAI는 초당 최대 250프레임으로 실행하

를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The Imaging Source

는 5메가픽셀 CMOS 카메라인 SP-5000

EOS-1220의 I/O는 4개의 시리얼 포트를

의료 애플리케이션, 산업자동화, 품질 보증,

을 전시했다. Vision China에서 선보일 이

포함하고 있으며, 두개의 USB 3.0 포트와

보안, 감시를 위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버전은 흑백 카메라로 CoaXPress x2 인

32개 PNP/NPN 절연 디지털 I/O와 SATA

USB 3.0, FireWire, GigE 카메라인 새로운

터페이스와 초당 209 프레임 속도를 갖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Windows8/7/XP

‘23’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대 5메가픽셀의

는다. 전체 프레임은 2560x2048픽셀이

와 Windows 7 엠베디드를 위한 드라이버

해상도를 위해 흑백과 컬러 CCD와 CMOS

다. 미니 Camera Link와 GigE 비전, Link

지원을 제공한다.

센서를 사용한 이 카메라는 외부 히로세 포트

Aggregation, USB3 비전, CoaXPress x4

를 통한 다양한 입출력, 스트로브, 트리거 옵

를 포함해서 추가적으로 인터페이스를 선택

션을 제공한다. ‘23’시리즈 카메라는 초당 최

할 수 있다. 컬러 모델은 RGB 혹은 YUV 보

대 120프레임을 제공하고, 5마이크로 초 이

정출력과 raw Bayer 포맷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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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isplay IP 엔진 뿐만 아니라 회사의 툴킷,

표준을 위한 프레임 그래버는 입력할 때(CXP-

eBUS SDK와 호환되는 이 프레임 그래버는

6) 초당 600메가바이트를 달성할 수 있다. 이

Camera Link 카메라를 기가비트 이더넷을

회사는 또한 그래픽 기반의 이미지 프로세싱

통해 전체 네트워크 비디오 연결 애플리케이

의 프로그래밍을 위한 VisualApplets 2.0을

션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전시했다. 프로그래밍 3D 이미징 기능을 위한 SmartApplets 3D 제품군, 다양한 인터페이스 와 함께 microEnable IV 시리즈 프레임 그래

LMI Technologies

버도 전시됐다.

LMI Technologies는 Gocator 3D 스마트 센 서 제품라인을 소개했다. Gocator 3D 스마트 센서는 100% 비접촉으로 인라인 3D 측정 및 검사를 수행한다. 이 센서는 웹 브라우저를 사 용해 측정도구를 내장하고, 설치, 센서 작동을

Point Grey

위한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Point Grey는 Blackfly와 Grasshopper3 두 종류의 카메라 라인을 선보였다. Blackfly 카메라 라인은 PoE를 갖추고

Stemmer Imaging

29x29x30mm 크기에 16메가바이트 프레임

Stemmer Imaging은 다섯가지 다른 인터페

버퍼, LED 상태 표기과 생상 보정, 감마, 테이

이스를 통해 카메라를 제어하는데 사용하는 시

블 기능 조회를 제공하는 온 카메라 이미지 프

스템의 Common Vision Blox 머신비전 라

로세싱 파이프라인을 포함하고 있다. 최초 모

이브러리 기능을 보여줬다. 이 회사는 또한 세

델은 초당 60프레임에서 실행할 수 있는 1.3

가지 새로운 CVB 툴을 전시했다. 이 세가지는

OPT Machine Vision Tech

메가픽셀 글로벌 셔터 CMOS 센서를 사용한

CVB Video Stabilizer, 보여지는 이미지 내의

OPT Machine Vision Tech는 머신비전 산

다. Grasshopper3 USB3.0 카메라는 FPGA

모션을 결정하는 CVB Optical Flow와 패턴

업을 위한 다양한 조명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

기반으로 소니의 ICX 687 2.8메가픽셀 CCD

검사와 인쇄의 유사제품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

된 것들은 머신비전용 LED 조명을 포함해 머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초당 26프레임에서 24

해 설계된 툴인 CVB Flex Inspect 등이 있다.

신비전 액세서리, LED 조명, 머신비전 부품

비트 이미지 전체 해상도를 출력할 수 있다.

등 다양한 제품들이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전

ICX687 센서는 근적외선(NIR) 영역을 포함해

원 공급장치와 프레임 그래버, 완전한 머신비

높은 감도, 줄어든 자국, 향상된 양자효율을 위

전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한 소니의 EXview HAD CCD II 기술을 사용 했고, 1080p30이미징을 할 수 있다.

Teledyne DALSA Teledyne DALSA는 라인스캔과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 비전 소프트웨 어, 이미지 프로세서, 스마트 카메라 솔루션

Pleora Technologies

등을 선보였다. Piranha4 멀티 라인스캔 카

기존 프레임 그래버 대안으로 제시된 Pleora

Silicon Software

메라 시리즈와 VGA에서 12메가 픽셀 해상도

Technologies의 iPORT 외부 프레임 그래

Silicon Software의 CoaXPress와 Camera

를 갖춘 Genie TS GigE Vision 카메라 시리

버는 대부분의 노트북과 데스크톱, 소형 폼

Link HS를 위한 microEnable 5 프레임 그

즈, 임베디드 Sherlock 검사 소프트웨어와 함

팩터 PC에 내장돼 GigE 포트를 사용한다.

래버는 PCI Express 버스를 기반으로 하고,

께 BOA Pro 스마트 카메라, 최대 8대 카메라

Camera Link의 거리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

4xCXP-6 전송모드와 카메라를 위한 초당 최

를 지원하는 산업용 검사를 위한 컴팩트 멀티

에 기성 하드웨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여러 컴

대 2.4기가비트, PCIe x8 버전 2.0 인터페이스

카메라시스템인 GEVA 300 등이 전시된 품

퓨터의 동영상의 유통을 제공한다. Pleora의

를 구현한다. 네개 BNC 커넥터와 CoaXPress

목들이다.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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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FOCUS VISION

e2v, ELiiXA+ 라인 스캔 카메라 컬러 버전 ‘주목’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Vision China Shanghai 개최

일 수 있으며 동시에 노출시간을 조정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지난 2011년 16k 픽셀 흑백 카메라(고성능 머신비전 용도)를 출 시하며 ELiiXA+ 제품군을 처음 선보인 e2v는 이듬해 2012년 활용 범위가 확대된 8k/4k 픽셀 흑백 카메라를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된 ELiiXA+ 컬러 모델은 최대 초당 95,000 라인에 달하는 초고속을 자랑하며, 높은 반응성과 무에 가까 운 저소음으로 노출 시간이 짧거나 조도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탁월한 신호대비 노이즈율을 유지한다. 액티브 라인 4개에 5μm 사이즈 픽셀을 도입했으며, 듀얼 라인 필터 구성으

로 다음과 같이 다양한 모드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첫째, 10μm RGB 픽셀 트루 컬러 모드로 10μm픽셀 트라이 리니어 솔루션과 동등한 수준의 채색 보전도 구현 및 다양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둘째, 유일무이한 16,384 RGB 픽셀 해상도를 구현하는 최대 해상도(Full Definition) 모 ELiiXA+ 라인 스캔 카메라 컬러 버전

드다. 16k/8k 픽셀 해상도 모델은 CoaXPress, 8k/4k 모델은

고성능 이미지 솔루션 분야에서 전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e2v가 인기리에 판매 중인 ELiiXA+ 라인 스캔 카메라의 컬러

버전을 출시했다.

Camera Link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e2v의 산업용 카메라 사업부 마케팅 디렉터 Sebastien Teysseyre는“ELiiXA+ 카메라 제품군에 적용된 e2v 멀티라

회사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16k/8k 및 8k/4k 컬러 모

인 CMOS 기술이 업계 전반에 빠르게 확산된 이유는 빼어난

델은 e2v만의 멀티라인 CMOS 기술을 내장하고 있다. 자연색

성능을 보장하는 동시에 응용 분야가 넓어 시스템 통합에 적

(true colour)을

그대로 구현해 고해상도 문서 스캐닝, 출력, 평

합하기 때문이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ELiiXA+ 컬러 모델 제품

판 디스플레이, PCB 보드, 식품, 의약 및 고급 원자재 표면 검

군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컬러 이미징 수요에 부응하는 것은 물

사 등 업무 수행 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론, 새로운 산업용 이미지 표준을 확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2v의 ELiiXA+ 카메라 제품군은 처음부터 최고 수준의 속

한편, e2v 는 RF 파워 솔루션(RF power solutions), 고신뢰성

도와 감도 및 해상도 구현을 목표로 설계된 제품이다. 탁월한

반도체 솔루션(Hi-reliability semiconductor solutions), 고성능 영

픽셀당 신호대비 노이즈율(SNR)과 멀티라인 아키텍처를 접목

상처리 솔루션(High performance imaging solutions)의 세 가지

한 혁신적인 CMOS 픽셀 아키텍처를 채용, 동일한 오브젝트 라

분야를 통해 획기적 기술 혁신, 경제 구조 변혁, 삶의 질 향상,

인을 여러 번에 걸쳐 읽는 순차 집적 방식을 이용해 감도를 높

그리고 환경 보호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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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한국에서 앞으로 1~3년은 FPD 시장에 초점을 둘 것”

e2v 아태지역 폴 브라운 사장

Q. 이번 출시한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말해 달라.

엔드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하이엔드에 중점을 두는 이유는 고객

A. 과거에 FPD 산업부문에서 패널을 검사하는데 사용한 것

에게 부품만 제공이 아니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표준

이 CCD TDI다. 이것의 경우, 해상도가 12k, 마킹 라인도 128개

제품과 기술의 역량을 갖춤으로써 모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

거쳐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우리의 새로운 제품은 CMOS

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들레인지와 저

기술 기반으로 4개 라인으로 결함을 검사하면서 훨씬 민감도가

가 제품도 있지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요소다.

높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게다가 검사를 통과하는 시간이 두배나 빨라져서 더 많은 양의 패널을 검사할 수 있다. 같은 규 모의 투자를 통해서 더나은 효율성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에

Q. 카메라 모델이 CoaXPress, Camera Link 표준만을 적용하는데 USB3.0 표준은 적용하지 않나?

고객들이 좋아하고 있다. 우리 제품은 해상도가 16k다. 원래 흑

A. 이 표준에 대한 지원이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이 표준이 적

백 버전만 출시했다가 올해 컬러버전으로 출시되면서 지금 세계

합한지 의문이 든다. 이 표준은 포인트 포인트만 연결하기 때문

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의 컬러 카메라다.

에 하이엔드 모델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Q. 한국에서 중점을 둘 사업은?

Q. 최근 센서 분야에서 CCD와 CMOS 우위 논쟁이 있다.

A. 한국에서 세 개의 주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머신

e2v는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는가?

비전과 이미징의 경우, 가장 커다란 시장은 FPD 시장이다. 우선

A.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 센서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

순위는 FPD 시장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글로벌 지

기 때문에 CMOS에 초점을 두고 있기는 하다. 우리는 25년 전

배력이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있기 때문이다. 제조업체들이

부터 CCD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CCD와 CMOS를 모두

매우 중요한 고객이지만 1~2차 협력업체들도 중요한 고객사다.

전략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고객들이 어떠한 것을 선택하든 최

1~3년을 내다봤을 때 FPD 차세대가 나오면서 고성능 부문에

적의 성능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초점을 둘 것이고, 차세대 제품이 나오면서 고객의 더 많은 요건 들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Q. 자 동차, 반도체, FPD 등 고성능 카메라 분야 머신비전 업 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주요 경쟁업체로는 어디가 있나?

Q. 바슬러 등 글로벌 업체들의 경우 저가형 제품으로 라인업

A. 이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그렇기 때문에 초점을 두는 목

을 확대하고 경향을 보이고 있다. e2v의 경우 초점을 두

표는 경쟁대상 보다는 진정으로 기술적인 리더십을 가지면서 고

고 있는 제품의 라인업은 어떠한가?

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해나가고 있다. 결국은 최고의

A. 원래 e2v는 하이엔드에 초점을 뒀다. 하이엔드는 보다 첨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다. 주

단 기술을 요구한다. 이미징에서 CMOS의 경우, 하이엔드 위성,

요한 경쟁업체로는 Teledyne Dalsa가 있다. 이 업체는 대부분

휴대폰에도 적용될 수 있다. 그 안에서도 그 기술이 고가에 기

CCD 기반 카메라를 제공했지만 최근 CMOS 제품이 나오고 있

술로 갈 수 있지만 저가의 기술로도 적용할 수 있다. 바슬러도

다. 우리보다 스케줄이 뒤져있어 이 기회를 통해서 마켓점유율

고객 중 하나다. 1k부터 16k까지 라인업이 돼 있다. 한국은 하이

을 확보하려고 한다.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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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HOT ISSUE

중소제조업 10개중 8개사, “전반적 내수경기 어렵다” 중소제조업 425개사 대상, 중소기업 경영상황 파악 설문조사 결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2.22~2.28 기간 중소제

반면, 향후 경기가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서는 다행히

조업 425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상황 파악을 위한 설문

‘경기가 호전될 것’(49.4%)이라는 긍정적 응답이 ‘악화될 것’(40.7%)

조사’를 실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라는 응답에 비해 소폭 높게 나타났다. 주거래처별로 살펴보면,

결론적으로 중소기업 체감경기는 먹구름이다. 세계 각국 정부

해외(수출)기업인 경우, 향후 경기에 대해 낙관적인 비율(51.9%)이

가 경기부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경기 호전시기는 ‘금년 하반기’(48.1%)

조업 10개중 8개사(82.8%)는 ‘세계경제를 글로벌 위기상황’으로 인

가 가장 많았고, ‘내년 상반기’(25.7%), ‘금년 상반기’(11.9%), ‘내년

식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경기가 나쁘다’(85.6%)고 답해 전반적으

하반기’(11.0%) 등의 순으로 내다봤다. 종사자 규모별로 보면, 50

로 내수경기를 어렵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사자 규모별로

명 미만의 소기업에서는 절반에 해당하는 기업(50.0%)이‘금년 하

보면, 50명 미만의 소기업(86.4%)의 경우 전반적인 경기가 어렵다

반기’부터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고, 주거래처별로 보면, 해

고 인식하는 비율이 다소 높았고, 주거래처가 중소기업인 경우

외(수출)기업의 경우 ‘금년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87.2%)에도 경기를 어렵게 느끼는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56.8%로 가장 높았다. 대기업 협력업체와 중소기업간 거래업체 의 경우에는 ‘내년 상반기’부터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33.3%, 30.6%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세계경제 위기 인식 정도 (단위: %)

향후 경기 전망 (단위: %)

향후 경기호전 시기 (단위:%) 전반적인 경기 인식 정도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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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의 전반적인 경영상황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어렵다’(52.5%)는 기업이 응답기업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전반 적인 경영상황이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라는 응답이 41.4%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거래처별로 살펴보면, 해외(수출)기업 의 경우, 경영상황이 괜찮다는 응답이 52.6%로 비교적 높게 나 타난 반면, 중소기업간 거래업체는 경영상황이 어렵다는 비율이 59.0%로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매출액이 감소추세’라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42.6%로, 이중 ‘매출액 감소가 6개월(27.1%), 1년 이상(32.0%) 지속됐다’는

최근 가장 큰 경영애로 (복수응답) (단위: %)

응답은 59.1%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수출업체의 경우, 최근 ‘환 율하락으로 인해 매출(수요)이 감소했다’는 응답이 67.9%에 달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중소제조업의 경영상 가장 큰 어려움은 ‘내수(판매)부 진’(29.9%), ‘환율변동’(28.2%),‘원자재 가격변동’(28.0%) 등이 비 교적 높게 조사됐으며, 그 다음으로 ‘자금조달 애로’(17.6%), ‘해외 수요(판매) 부진’(17.2%),‘인력난’(17.2%)등의 순으로 조사되어 응답 기업 전체가 공통적으로 크게 느끼는 어려움 보다 개별기업의 상 황에 따라 다양한 애로사항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종사자 규모별로 살펴보면, 50명 미만의 소기업은 ‘원자재 가격

매출액 변화 (단위:%)

변동’(32.2%)에 대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50명 이상의 중기업은 ‘내수(판매) 부진’(31.2%) 외에 ‘인력 난’에 대해서도 22.8%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업력별로 살펴보 면, 10년 미만인 중소제조업의 경우, ‘자금조달 애로’가 23.1%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주거래처별로 살펴보면, 해외(수출)기업 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환율 변동’이 54.5%로 가장 높게 나 타난 반면, 대기업 협력업체의 경우에는 ‘내수(판매)부진’(36.1%) 과 ‘원자재 가격 변동’(31.4%)이 경영 어려움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감소세 지속기간 (단위:%)

중소제조업을 둘러싼 최근 투자 여건은 대체로 ‘어렵다’(73.6%) 고 답했다. 종사자 규모별로 보면, 50명 미만의 소기업은 최근 투자 여건에 대해서 ‘매우 어렵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12.7%로, 50인 이상 중기업(5.8%)에 비해 더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조 사됐다. ‘올해 신규 투자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이 10곳 중 3곳 전반적인 회사 경영상황 (단위: %)

(31.8%)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기업의 신규 투자규모는 평균 15억 6천만원으로 조사됐다. 종사자 규모별로 살펴보면, 50명 이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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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중기업의 34.4%가 올해 신규 투자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고, 평균 신규투자 규모는 약 32억 7천만원으로 50명 미만의 소기업 대비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해외(수출)기업의 경우. 33.3%가 올해 신규 투자 계획이 있으 며, 평균 신규 투자 계획 규모는 약 23억 2천만원으로 나타난 반 면, 대기업 협력업체의 경우에는 31.9%가 올해 신규투자 계획이 있다고 했으나 신규 투자계획 규모는 약 8억 9천만원으로 비교 적 낮게 조사됐다. 금융권의 중소기업 자금지원 강화 노력 체감 여부 (단위:%)

대기업 협력업체의 경우,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문화가 개선됐다’는 응답은 36.6%이며, 특히, 종업원 50명 이상 의 중기업은 44.0%가 동반성장 문화가 개선됐다고 응답했으나, 50명 미만의 소기업은 28.6%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종사자 규 모별로 살펴보면, 50명 이상의 중기업의 경우,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동반성장 문화가 개선되었다고 보는 긍정적 응답비율 이 44.0%로 비교적 높게 나타난 반면, 50명 미만의 소기업에서 최근 투자 여건 (단위: %)

는 28.6%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신규 투자 계획 (단위: %)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문화 개선 여부 (단위: %)

최근 금융권에서 중소기업 대출확대, 금리인하 등으로 중소

올해 납품단가 협상과정에 대해서는 ‘작년에 비해 수월해졌다’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실제로 이를 ‘체

는 응답이 34.6%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납품단가 인상’은 5.8%

감하고 있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23.5%에 불과한 것으로 나

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대비 납품단가가 ‘인하되었다’는

타났다. 중소제조업 10개곳 중 최근 금융권의 중소기업에 대

업체는 10곳 중 3곳(30.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작년과

한 자금지원 확대 노력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기업은 2곳에 불

‘변동없다’는 응답은 44.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아직 납

과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업력이 10년 미만의 중소제조업의

품단가가 결정되지 않은 업체 비율은 19.9%로 조사됐다. 업력별

경우, 금융권의 노력을 체감하고 있다는 응답이 31.9%로 비교

로 살펴보면, 업력 10년 미만의 대기업 협력업체의 경우, 납품단

적 높게 나타났다.

가 ‘인상’비율이 2.2%로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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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비 납품단가 변동 (단위:%) 대내외적 경영상황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 대응방법 (복수응답) (단위: %)

중소제조업체들이 새정부의 경제팀에 가장 바라는 것은 ‘중 소기업 살리기’(72.2%)이며, 그 다음으로 ‘경기활성화(경제성 장)’(50.1%), ‘환율, 물가 등 금융시장 안정’(25.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작년 대비 납품단가 협상과정이 수월한 정도 (단위: %)

중소제조업의 90.8%는 최근 대내외적 어려운 경영상황을 개 선하기 위해 ‘자구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제조 업 10곳 중 9곳은 현재의 기업 경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자 체적으로 애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구노력을 하고 있다’고

새정부 경제팀에 가장 바라는 점 (복수응답) (단위: %)

한 기업의 대응방법으로는 ‘원가 절감’이 72.0%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신규 거래처 확보’ 47.2%, ‘신제품(서비스)개발’ 35.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협력업체의 경우에는 ‘원가 절감’(80.8%) 노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내부 구조조정’으로 대

50%

의 문

13.8%로 비교적 높게 조사됐다.

독 구 기 정

출)기업의 경우에는 ‘환리스크 관리’를 통해 대응한다는 비율이

고 시 하 입 가 에 트 이 다. 사 kr 됩니 o. l.c 시면 na 하 ur 청 jo 신 m sc 란에 w. 청 w w 독신 구

응한다는 응답 비율이 13.8%로 다소 높게 나타난 반면, 해외(수

할인 이벤트 실시

문의 : 하 준철 팀장 010-3932-0816 hapoem@scm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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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대내외적 경영상황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 여부(단위: %)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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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례

CASE STUDY 머신비전

“마이크로스캔 장비로 혁신과 통합해 생산성과 효율 달성했다” ASYS, 2005년부터 Quadrus MINI부터 MINI Hawk까지 도입해 설비에 통합

코드 품질 입증 중요해지고 있어 ASYS는 기업 운영에 있어 품질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고객 중 특히 자동 차 산업에서는 제조라인에서 인쇄되거나 표시하는 코드 품질의 입증을 요구하고 있 다. 제조업체가 두려워하는 마지막 단계가 바코드의 인식 실패로 인한 설비의 가동 중지다. 일례로, PCB를 스캔할 수 없는 경 우, 추적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미 보드에 조 립된 부품들과 함께 생산 라인상에서 제 거해야만 한다. 이렇게 되면 많은 비용이 들게 된다. 이에따라 ASYS는 생산공정에 추가적으로 코드를 전달하기 전 최종 품 질에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됐다. 지속적인 혁신과 새로운 기술들의 통합

ASYS 그룹은 핸들링, 마킹, 디패널링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SYS는

은 제조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이면

과 사용자 시스템의 설계 및 제조에 초점

어떠한 인식문제도 처리해줄 수 있는 스

서 처리량을 늘릴 수 있다. 이는 고객의 요

을 맞추고 있는 글로벌 회사로, 전자 제조

캐너가 필요했다. 검증 및 품질 평가를 위

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핵심 요소다.

및 광전지 산업을 위한 스텐실 프린터와

해 고정형 바코드 스캐너는 라벨링 혹은

ASYS는 레이저 마킹, 핸들링, 라벨링,

스크린도 취급하고 있다. 이 그룹은 현재

인쇄 설비의 안쪽에 통합하는 것이 필요

조립기계 부문에서 마이크로스캔의 바코

40여개 국가에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

했다. 왜냐하면 인쇄된 코드의 품질이 올

드 스캐너와 이미저를 사용해 다양한 코

으며,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제조공장

바른지 확인하고 코드에서 인식된 정보가

드 체크와 검증을 통합했다. 이러한 통합

은 독일과 싱가포르에 위치해 있고, 전세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은 생산 공정과 부품의 전체 추적을 활용

계에 걸쳐 로컬 세일즈 및 서비스 오피스

하면서 제조업체의 다운타임과 실패를 방

를 운영하고 있다.

마이크로스캔은 ASYS의 요구사항대로 솔루션을 구현했다. 통합 바코드 이미저

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생산라인에서 최

를 사용해 ASYS 마킹 및 핸들링 설비에

고의 코드 품질과 검증을 보장하고 있다.

서 바코드 품질 체크 및 검증하는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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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S는 지난 몇년 동안 마이크로스캔의 이미저 수백대와 바코드 수많은 스캐너를 자사의 머신에 통

합해왔다. SYS 관계자는 “마이크로스캔의 이미저는 성능이 탁월하고 서비스가 필요없을 정도로 완벽 하다.”고 말했다.

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이다. 마이크로

마이크로스캔 스캐너와 이미저로 추

용하는 것은 모든 스캐너에 유사한 방법

스캔의 ESP(Easy Setup Program)을 사

적검사 실시

으로 빌트업돼 있어 Quadrus MINI를 취

용해 ASYS 시스템에 연결하고, Quadrus

급할 수 있으면, 예를들어 마이크로스캔

MINI와 MINI Hawk 이미저를 품질 체크

ASYS는 2005년 말 Quadrus MINI 이

MS-4를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우리의 전문

를 수행하기 위해 1D 및 2D 코드를 디코딩

미저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모

가들은 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잘 알

하도록 ASYS 설비에 통합했다.

든 표준 2D 및 1D 바코드를 인식하고, 캡

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캔 이미저

품질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 ASYS 설비

처에 여러 코드를 디코딩할 수 있다. 인식

의 또다른 특징은 실시간 자동 초점기능을

는 인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바코드 리더로

성능 뿐만 아니라 주요한 장점은 25.4mm

제공한다는 것이다. EZ 버튼을 사용해 단

코드들을 스캔한다. 대부분 Data Matrix

x 45.7mm x 53.3mm의 크기에 57g으로

순하게 시야의 중심에 심볼을 위치시킬 수

인 첫번째 코드는 레이저 마커에 인쇄되거

소형이라는 점이다.

있다. 이미저는 자동으로 초점 거리를 조정

나 라벨링 설비에 인쇄된다. 마킹이후 사

ASYS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에서 차지

하고 심볼을 최적화하기 위해 내부 매개변

용할 수 있는지 검사를 통해 이 코드를 확

하는 공안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끊임없

수를 설정한다. 레이저 스캐너에 비해 이미

인한다. 그리고나서 미리 정의해둔 표준에

이 설비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

저는 설비에 가파른 각도의 경사면에도 통

부합하는지 코드 품질을 확인한다. 인식된

고 있었다”며 “마이크로스캔이 Quadrus

합할 수 있다. 또한 적극적인 디코딩을 할

정보와 보낸 정보가 일치됐다고 접수되면

MINI를 출시했을 때 신속하게 인식할 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저에서 X-Mode

부품은 다음 프로세스로 전달되게 된다.

있는 잠재력을 보았고, 설비에 쉽게 통합할

기술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쉬운 설치와

추적 솔루션의 두번째 부문은 핸드헬드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말

교정 및 배포를 제공한다. 제조업체들은 생

스캐너로 수행된다. 주문번호, 배치 번호,

했다. 이렇게 Quadrus MINI는 지난 몇년

산라인에서 더많은 추적을 요구한다. 마킹

수량은 스캐너와 시트에서 읽을 수 있으며,

동안 ASYS에 제대로 녹아들어 제역할을

설비에서 품질 검사를 수행했고, 컨베이어

해당 정보는 레이저 마커에 전달된다. 운영

톡톡히 했다. 2012년 여름, ASYS는 MINI

의 스캐너가 스캔을 하고 현재는 바코드 스

자는 보드의 특정 번호를 예를들어 레이저

Hawk 이미저를 기계에 구현하기 시작했

캐너 혹은 이미저를 생산 설비 내의 대부

마킹 시스템에 로드하고, 올바른 코드 내용

다. 여러 해상도와 고속 환경설정에서 사

분 ASYS 설비에 통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을 보드에 표시할 수 있다.

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 것이다. MINI

ASYS는 생산에서 일어난 활동들에 대해

ASYS 설비는 또한 바코드 스캐너 및 이

Hawk는 뛰어난 인식 성능과 함께 다양한

최신 정보를 가져갈 수 있게 됐다.

미저를 사용해 추가적으로 추적검사를 실

애플리케이션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

ASYS는 지난 몇년 동안 마이크로스캔

시한다. 생산라인에서 보드 및 하우징에 대

점이다. 마이크로스캔 솔루션의 주요 장점

의 이미저 수백대와 바코드 수많은 스캐너

한 코드를 스캔할 수 있고, 일례로 부품과

중 하나는 ESP(Easy Setup Program) 소

를 자사의 머신에 통합해왔다. ASYS 관계

같은 다른 정보를 보드에 나타낼 수 있다.

프트웨어 덕분에 처리하기 매우 쉽다는 점

자는 “마이크로스캔의 이미저는 성능이 탁

생산라인의 다른 설비들은 받은 부품들을

이다. ASYS는 적용하는 다양한 마이크로

월하고 서비스가 필요없을 정도로 완벽하

셀 수 있고, 검사 설비는 실패한 보드에 대

스캔 스캐너에 전부 ESP 소프트웨어를 사

다.”고 말했다.

해 운영자에게 알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지

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체없이 수리할 수 있는 것이다.

ASYS 관계자는 “ESP 소프트웨어를 사

[문의]마이크로스캔 한국지사 김문수 지사장(031-786-0835)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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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RFID SOLUTION

RFID 자산관리시스템 KIC 시스템즈

개요

• 실물정보와 전산정보 일치 유무 확인가능

u-TFAMS(RFID 자산관리시스템)는 회사가 보유관리하고 있

• 자산의 위치, 과오량 파악 가능

는 유형자산의 현황을 실시간 제공해 주는 시스템으로서 자산의

3) 자산정보의 즉시성 제공

취득, 운용, 이동, 처분에 이르는 추적관리를 통해 자산의 중복구

• 실시간 자산정보 제공

입방지 및 재활용성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 자산의 위치정보 제공 • 자산의 상태정보 제공

시스템 구성

4) 자산관리 정보제공 • 다양한 현황정보 • 이미지를 활용한 카달로그 정보 • 품목/위치/분석/상태 등의 통계정보 • 레거시시스템(재무회계)와 간편한 연동 주요기능 1) 자산의 기초정보 제공 • 분류체계에 의한 자산분류 관리 • 품목, 부서, 위치, 소유자 정보 검색 • 자산의 품목별 카달로그 이미지 정보 관리로 실물파악 • 정보의 취득, 이동, 변경 등의 정보를 활용하여 자산추적

적용시 기대효과 • 자산의 중복구입 방지 • 자산의 추적관리 가능 • 자산의 재활용 효과 • 자산의 구입시기 조절 • 단기적 재물조사로 관리 비용 절감 • 업무처리 시간단축 솔루션의 특장점 1) 자산의 체계적인 관리 • 취득, 이동, 폐기, 운용, 처분의 추적용이

• 자산관리 정보와 실물정보 수시확인

• 자산 단위당 자동식별기술(RFID/바코드) 부착으로 세분

• 등록자산의 손망실 상태 수시확인

화된 관리 가능 2) 자산의 재물조사 • RFID 리더기를 통한 사용현장의 재물조사 수행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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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물조사 기능 제공

• 사용자들의 자산지급의 적정성 유지 • RFID 태그 또는 바코드 부착


4) 정보보호 기능제공 • Password를 활용한 태그접근 제어 • TID 인증을 통한 위변조 방지

3) RFID 리더기와 단말기를 통한 정보확인 • 관리정보를 RFID 태그에 기록, 확인 • 신속한 재고실시 및 이동 등의 상태 변경

[문의] KIC시스템즈(www.kicsystems.com) 02)866-1188

협회, “올해 회원사 사업 밸류 창출에 전력을 다할 것” 3월 28일 서울 팔래스호텔서 정기총회 개최 한국RFID/USN융합협회(회장 김홍진, 이하

는 계기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원사들의 비즈

넷째, 조사 연구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다.

KARUS)가 2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니스 기회를 돕기 위한 협회의 올해 부문별 추진사업

RFID/USN 산업동향 반기별 조사, RFID/USN 공

개최하고, 올해 기술 보다는 밸류 창출에 주력하면서

은 크게 일곱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 RFID/

급 및 수요기업 실태조사, 국내외 RFID 인증제도 조

보다더 회원사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USN 기반 융합서비스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사/분석, RFID/USN SW 기술융합 건물에너지 절감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해 공공/산업분야 RFID/USN 도입 의무화 사업 발

시스템 디자인 개발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

협회는 올해 창조경제와 ICT 융합 촉진과 RFID/

굴 및 추진, 제조업 공정 및 안전관리 RFID/USN 세

다. 다섯째, 특허대응 지원도 추진사업 중 하나다. 국

USN 기업의 견실한 성장과 사업 활성화에 목표를 두

미나 개최, RFID/USN Korea 2013 국제 전시회 및

내외 RFID/USN 특허 조사/분석, RFID/USN 중소

고 있다. 이를 위한 중점활동으로 산업 및 국민생활 안

컨퍼런스 개최 ,제약 및 물류기업 대상 RFID 도입 교

기업 대상 특허 컨설팅, 해외 특허풀 특허분석 및 대

전을 위한 RFID/USN 도입 의무화(법제도) 장치 마

육, RFID/USN 적용확산을 위한 표준개발 및 보급,

응, RFID/USN 특허 정보검색 서비스 제공 등의 세

련, RFID/USN 기술과 제품, 서비스 신뢰도 제고를

수요기업(기관)의 도입 지원을 위한 RFID/USN 기업

부내용을 진행하게 된다. 여섯째, 인력양성에 매진할

위한 표준 강화, 수요와 공급기업의 현실에 기반한 수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둘째, RFID/USN

계획이다. RFID/USN 교육훈련, RFID/USN 기술자

요 창출 및 사업 애로 해결지원, 특허 등 지식재산권의

기업간 협력지원 및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RFID/

격검정(KARUS-CP) 등을 통해 보다 양질의 인력을

정보공유시스템 기반 강화, RFID/USN 융합 기술 및

USN(M2M, IoT) 사업분야별 회원 정보교류회 개최,

배출한다는 것이다. 일곱째, 표준개발 협의체를 운영

서비스 개발 인력 양성 등의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김

기술이전&신제품/솔루션 설명회 개최, RFID/USN

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RFID/USN 융합포럼 운영,

홍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협회가 회원사

뉴스(데일리) 및 발주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하게 된다.

스마트 e-버스 포럼 운영, ISO/IEC JTC1/SC31(데

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올해는 행사나 외적

셋째, 해외 시장 개척 지원 및 국제협력도 강화할 계

이터 인식) 분야 국내 표준관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인 실적보다는 회원사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협회

획이다. 해외 RFID/USN 관련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

이밖에 협회는 KIC 시스템즈 이문호 대표를 이사

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정부 차원에서도 법제

진출 컨소시엄 운영, RFID/USN 수출 상담회 개최,

로 선임했다. KIC시스템즈는 RFID/USN 비즈니스

정 등을 통해 회원사를 대변하고, 이제는 기술 중심

해외바이어 초청 국내 u-IT 현장 견학 지원, 한중일

컨설팅 및 구축사업, RFID/USN 시스템 솔루션 사

에서 벗어서 밸류창출에 주력하면서 회원사들의 비

RFID 산업동향 보고서 공동 발간, 한중일 민간단체

업, 전 대역별 장비 연구와 개발 및 생산, 판매, ICT

즈니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협력 및 해외 홍보, RFID/USN 수출기업 대상 무역실

및 IoT 융합기술연구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이와함께 대기업의 해외 진출시 동반 진출을 할 수 있

무 교육 등의 다양한 세부 내용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있으며 작년 142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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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자료

TECHNICAL REPORT RFID

가전 분야 RFID 적용 매뉴얼 (2)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가전제품에 대한 RFID를 적용하기 위한 기준과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가전제품 RFID를 적용하고자 하는 가전업체와 이해관계자의 이해를 높이 고자 한다. 본 매뉴얼은 국내에 유통되는 가전제품에 RFID를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수록했으며, 사용자인 제조사가 RFID 시스템을 도입할 때 참조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RFID 관련 업체가 RFID 시스템을 구축할 때 EPC 표준코드를 RFID에 인코딩하고, 디코딩하는 방법을 정의해 오류없 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3) 리더 다음은 이동형 리더의 최소 요구 사항이며, 사용주파수, 인식 (1) 리더 성능

가전 분야에 사용할 RFID 고정형리더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그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BMT(Bench Marking Test)를 실시해 장비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주파수, 전력, 채널, 인 증, 설치, 오류 제품선별, 소비 전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표1 참고> <표1> 고정형 리더 성능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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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업무처리 편의성, 표준적합성, 정보통신 규격 등에 대한 요 구사항이다.<표2 참조> <표2> 이동형 리더 성능 고려사항


(2) 리더 설치

4) 태그 보안

고정형 리더는 리더 자체만이 아닌 제어를 위한 PC, 기타 필요 장비 등의 거치에 필요한 구조물 설치 측면에서 검토돼야 한다. 구

RFID는 비접촉식으로 정보를 인식하기 때문에 인가받지 않은

조물은 생산 제품 및 원재료, 팔렛트, 지게차 등의 기존 동선에 영

리더를 이용해 태그 부착 제품에 대한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거

향을 미치지 않는 위치로 선정해야 한다.<그림1 참조>

나 태그의 정보를 복사해 위조될 우려가 있다. 가전 분야 정보시 스템에서 고려해야 할 보안 이슈는 아래와 같다. (1) 태그 보안 이슈

RFID는 비접촉식으로 정보를 인식하기 때문에 인가받지 않은 리더를 이용해 업체 보유제품에 대한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거 나 태그의 정보를 복사하여 위조될 우려가 있다. 첫째, 태그정보 복사 : 태그에 저장된 코드를 불법으로 읽어 다 른 태그에 복사하는 경우, 정상 유통된 제품의 태그 정보를 비정 상 유통된 제품의 태그에 복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둘째, 태그정보 변경 :태그에 저장된 코드를 불법 변경시키는 경 <그림1> 물류창고 적용 사례

우, 정상 유통된 제품의 태그 정보가 사라지게 된다. (2) 태그 보안 방안

고정형 리더의 설치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태그 보안은 크게 태그 기능 정지, 물리적 해결, 논리적인 해결 방안 세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 무의식적으로 동시에 여러 개의 품목을 동시에 읽을 수 있

첫째, 태그 기능 정지 방안은 kill 명령어, Sleep 명령, Wake 명

게 해야 하는 경우이때 중요한 것은 현장의 작업성에 영향

령어 등을 사용해 보안을 유지할 수 있으나 kill 명령은 태그 재사

을 미쳐서는 안된다.

용이 불가하므로 그 응용성이 제한적이다.

•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 100% 태그 인식율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둘째, 물리적 해결 방안은 태그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용자가 원 하지 않는 리더와 태그 간의 통신을 차단으로 것으로 태그 차폐, 능동형 전파 방해, 블로커 태그(Blocker tag), 프락싱(Proxying)

이는 현장에서의 운영시 1% 미만이긴 하지만 미인식이 발생하

접근 등이 있다.

는 상황을 고려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때는 소프트웨어의 수정

셋째, 논리적 해결 방안은 리더와 통신 프로토콜에 대하여 저

을 통해서 업무 프로세스상 명료하게 오류가 발생했음을 확인하

가형 태그 내에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게 하는 프로세스를 개발, 도입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의 작업

것으로 저연산 기법, 해시 기반 및 난수 등을 이용한 기법, 암호화

자는 인식 오류가 발생시 작업을 다시 실시하게 함으로써 인식율

알고리즘을 이용한 기법 등이다.

100%를 유지하게 한다. • 설치장소, 작업 시간 및 빈도 등의 적용환경을 고려해 운 영해야 한다.

① 태그정보 복사 방지방안

태그정보 Access Password와 Lock 설정을 통해 복사 방지 될 수 있다. 첫째, Access password : Access Password는 ISO/IEC 18000-6C 또는 EPC Class1 Gen2 스펙이 태그의 Bank0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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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32bit 이며 초기 값은 00000000이다. Access password가 설정되어 있는 경우, 리더가 접근을 시도할 때 패스워드를 요구 하며 패스워드가 일치할 경우 태그는 Secured 상태로 전환한다. 둘째, Lock : Lock은 오직 secured 상태에서만 동작한다. Lock 은 Access password, Kill password 등에 개별적으로 lock 설정 을 할 수 있고, 태그 memory bank에 직접 lock 설정을 할 수 있 다. 또한 perm lock 설정을 할 수 있다. Lock command의 구성은 <그림2>와 같다.

<그림4> Action Fields_2

<표3> Action에 따른 메모리 Lock

<그림2> Lock Command 구성

Command는 크게 Mask와 Action으로 구성되며, Mask는 연 관된 Action field의 활성화, 비활성화를 나타낸다. Mask가 0 인 경우, 연관된 Action filed는 무시된다. 반면 Mask가 1인 경우, 연 관된 Action은 실행된다. Action은 연관된 메모리 location은 lock을 설정한다. Action이 0 인 경우, 연관된 메모리 영역의 lock은 해제되고, 1인 경우 연관 된 메모리 영역의 lock은 실행된다.<그림3 참조> Access password는 태그의 통신 모드를 secure 모드로 변화 시키는 password다. 복제 방지를 위해 access password에 01을 할당해 사용한다. 01 세팅은 access password 영역에 대한 read/ write가 영원히 가능한 모드다. access password에 대한 read/ write가 가능하더라도, read/write를 하기 위해서는 secure state 이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access password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보안에는 문제가 없다. <그림3> Action Fields_1

악의적인 사용자가 EPC 값을 읽어서, 다른 태그에 writing 하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인가된 리더가 이미 설정된 access password 값을 리더에 전송해 secure 모드로 변화하여, access password를 읽을 경우, 복제된 태그는 이미 정해진 access password 값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복제 여부가 판단될 수 있다. 가전 분야 정보시스템에서는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EPC별로 access password를 별도 부여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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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태그정보 변경 방지방안

에게 EPC 값은 읽힐 수 있다.) 단, 불법적인 리더에 의한 EPC 값

태그정보 변경 역시 Access Password와 Lock 설정을 통해 방

수정(write)은 막을 수 있다. 영원히 EPC 값을 변경할 수 없도록

지할 수 있다.<그림5 참조>

하기 위해서는 11을 세팅해야 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access password 일치한 리더의 EPC 값 변경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그림5> Action Fields_3

서는 01을 설정하면 된다. 가전산업 정보시스템의 경우 발행 이

EPC 값은 인가된 태그에 의해서만 읽히는 것이 바람직 한다. 그 러나 lock 기능에서는 read에 대해 lock을 걸 수 없다. (모든 리더

후 EPC 값 변경을 방지되어야 하므로 11을 세팅하고, mask도 11 을 설정한다. 다음호에서는 ‘유통단계별 RFID 도입 방안’에 대해 살펴보도 록 한다.

2013년 日 의류업계 ‘RFID 도입 원년?’ 주파수 변경되고 태그 단가 떨어지면서 日의류업계 RFID 관심 늘어

전세계적으로 RFID 도입이 가장 활발한 분야

속옷 분야에서 RFID 태그를 도입한 것을 시작했

가 의류산업이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인 것 같

으며, 미국 백화점인 블루밍 데일, 메이시, 영국의

다. 최근들어 RFID가 일본 의류업계에 속속 도입

막스&스펜서, 독일의 게리 웨버, 미국의 JC 페니,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의류/패션 산업협

바나나 리퍼블릭 등의 대형 소매 및 의류 기업들이

회 관계자는 “올해 의류 산업에 RFID 도입 원년이

앞다퉈 RFID를 도입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10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종래는 제품 하나하나

년에 플랑드르 계열사의 I.T.S. 인터내셔널이 일본

에 부착된 바코드 태그에 리더기를 대는 것으로 상

의류 업계 최초로 RFID 태그를 도입했다. 지난해

품 정보 읽기를 실시했지만, RFID 태그가 부착되

부터 유나이티드 아로즈의 ‘그린 라벨 릴랙싱’ 과 빔

백야드 업무 외에도, 계산대 업무 시간도 줄일 수

면서 하나 하나의 상품 태그에 리더기를 대지 않

스의 ‘비밍/라이프/스토어’에서도 시범적으로 도입

있다. 그만큼 판매원은 접객하는 시간이 늘어나기

아도 그 자리에 있는 상품 정보를 일괄적으로 읽

을 시작해 일본에서도 점차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

때문에 고객 만족도 향상 및 판매 기회 손실의 감

을 수 있게 된 것. 수백 점 단위로 읽기가 가능하

다. 특히, 2012년 7월에 일본의 UHF 대역 주파수

소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식된 정보는 재고와

고, 500점의 상품이라면 약 2~3분 정도면 인식

가 950MHz에서 920MHz로 변경되면서 여러나

의 연동도 가능해서 실제 매출 상황을 판매 계획

이 가능하다. 일본은 2000년대부터 RFID 태그

라 주파수와 호환성이 된 것도 일본내 RFID 보급

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고, 고객이 탈의실에 반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의류 산업에서는

에 있어서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입한 상품 정보를 즉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보

그다지 커다란 관심을 끌지 못했다. 가장 큰 요인

일본의 실증 실험에서 지금까지 25,000장의 재고

다 섬세한 접객과 매장 개선 등이 가능하다. 스마

은 RFID 태그의 단가가 너무 높기 때문이었다. 하

에 대해 2~3일 걸렸던 검품 작업이 RFID 태그 도

트폰을 RFID 태그에 대고 상품 정보를 스마트폰

지만 몇년 전까지 RFID 태그에 들어가는 IC칩 ‘인

입으로 같은 작업이 불과 2시간 반에 종료됐다고

화면에 반영시키는 것도 기술적으로 가능해 단순

레이’ 1장당 단가가 약 100엔이었던 것이 최근에

한다. 현재 판매원 근무시간의 약 30%가 재고정

한 상품 관리에 머물지 않는 활용방법도 기대할 수

는 1장당 15엔 정도까지 가격이 떨어져 의류 기업

리/검품 등의 백야드 업무에 할애하는 것으로 알

있을 전망이다. 현재 세계에서 55억 개의 RFID

들이 현실적으로 검토 할 수 있는 가격이 됐다. 해

려져 있다. 따라서 RFID 태그를 도입함으로써 계

태그가 유통되고 있지만, 일본에서의 유통은 아

외에서는 이미 2010년에 월마트가 청바지와 남성

산대에서 여러 상품의 정보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직 3,000만장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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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자료

TECHNICAL REPORT 머신비전

스마트 카메라의 자동초점 기술의 혜택 코그넥스코리아(Cognex)

설정이 간편하고, 미세 조정이 쉽다 자동초점 기술은 스마트 카메라를 이용한 검사 애플리케이션 설 정을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스마트 카메라가 처음으로 새로운 부 품을 감지하면, 검사해야 할 영역의 초점이 맞춰지도록 조정해야 한다. 일부 자동초점 매커니즘은 필요한 위치로 렌즈를 이동시키 는 기계적인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동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보통 스마트 카메라에게 전달해 주는 피드 백 시스템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미지의 초점이 맞았는지를 결정 하기 위해 스마트 카메라 소프트웨어는 초점 범위 전반에 걸쳐 다 른 간격으로 이미지의 선명도를 평가하고, 최적의 값을 찾는다. 또 한 이용자들이 소프트웨어의 버튼을 통해 수동으로 초점 레벨을 미세 조정할 수도 있다. 자동초점이 없다면, 이용자들은 객체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수동 으로 렌즈의 초점 링을 조정해야 하며, 초점 위치가 적합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람의 눈에 의존해야 한다. 이 방법은 개별 검사 보다 강화되고 있는 결함 검출 요건에 부합하고자 전세계의 더 많

에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선명도 메트릭을 이용하는 것이 검사 설

은 제조업체들이 정확하고 일관된 고속 검사를 실현하기 위해 스

정을 완벽하게 객관화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카메라가 접근하기

마트 카메라 기반 머신 비전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어렵거나 불가능한 공간에 있다면, 수동 조정은 소용이 없게 된다.

전통적으로 대다수의 스마트 카메라는 생산라인에서 접근이 어

기계적 자동초점 기술을 리퀴드 렌즈라고 불리는 다른 형태의 자

려운 영역에 설치하기에는 크기가 너무 크고, 설정이 가능한 스

동초점 기술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리퀴드 렌즈 기술은 전자적으

마트 카메라라 할지라도 부품 변경에 따른 조정이 어려웠다. 오늘

로 제어되는 가변초점 시스템으로, 절연체로 석유를, 전도체로

날의 새로운 스마트 카메라는 최종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문제

물을 이용하는 2개의 등밀도(Iso-Density) 유체를 사용한다. 리

를 해결하고 검사 목표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동초점 기

퀴드 렌즈는 바코드 판독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지만, 범용 비

술을 통합하고 있다.

전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한계가 있으며, 반면 기계적 자동초점 기

그렇다면 자동초점 기술은 무엇이고, 스마트 카메라 기술을 훨씬

술이 더 유연하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리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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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를 통해 특정 부품의 검사와 관련된 초점 값을 시스템에 저장 할 수 있으며, 변경된 부품이 로드되면 자동초점 기능을 통해 새 로운 부품에 대한 렌즈의 초점을 다시 맞출 수 있다. 이 기능은 In-Sight 7000을 통해 스마트 카메라의 물리적인 조정없이 서로 다른 크기의 제품을 어떠한 오류도 없이 일관되게 검사할 수 있 도록 해준다. 이 스마트 카메라는 접근이 어려운 위치에서의 검 사 및 결함 검출을 위한 매우 높은 수준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 며, 다양한 크기의 제품 검사 시에도 동일한 품질의 뛰어난 이미 지를 얻을 수 있다.

빈번한 부품 변경시 용이 기능은 잦은 부품 변경이 요구되는 생산환경에서 매우 중요하다. 각각의 부품을 검사하기 위해 해당 부품과 관련된 고유의 초점 값 을 사전에 스마트 카메라에 저장할 수 있다. 검사해야 할 서로 다 른 부품에 대한 검사 프로파일이 로드되면 자동초점 기능을 통 해 스마트 카메라 렌즈를 해당 부품의 저장된 초점 위치로 설정이

OEM 및 제조업체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생산라인에서 새로운 부품이 도착하기 전에

스마트 카메라의 자동초점 기능을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검사준비를 완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PLC를 통해 간단하게 새

혜택은 무엇인가? OEM의 경우 자동초점 기능을 검사 시스템에

로운 검사 프로파일을 전송함으로써 고장도 없고, 에러도 없이 서

통합한다면, 어떠한 오류도 없고, 특별한 트레이닝도 필요하지 않

로 다른 부품들에 대한 검사를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다. 자동초

은 보다 다양한 부품을 검사할 수 있는 사용이 간편한 머신을 구

점 기술은 검사 및 결함 검출을 위해 스마트 카메라의 물리적인

현할 수 있다.

조정없이 고품질의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

제조업체의 경우 자동초점 기능을 통해 스마트 카메라가 탁월한

검사 옵션은 자동초점 기능으로 동작하는 서로 다른 통합 렌즈

제조 정확성 및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초기 애플

옵션을 통해 획기적으로 향상될 수 있으며, 보다 긴 작업거리와

리케이션 설정은 더욱 쉽다. 처음 설정을 하는 경우 사용자는 버

시야 범위를 제공한다. 시야각 차트에 나타낸 것처럼, 어떻게 서

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모든 부품 타입과 관련된 자동초점 설정 값

로 다른 렌즈 옵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가장 광범위한 옵션

을 검사 프로파일에 저장할 수 있다. 스마트 카메라는 한번 설정하

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고 나면, 라인을 멈추지 않고도 잦은 부품 전환이 용이하기 때문 에 지속적인 가동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생산이 지연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검사 프로파일이 로드되면 스마트 카메라는 처리된

자동초점 기능을 통합한 In-Sight 7000

설정 값으로 자동으로 조정된다. 따라서 라인 작업자들이 수동으

자동초점 기능을 통합한 In-Sight2⃞ 7000은 잦은 부품 변경

로 카메라나 초점을 조정할 필요가 없으며, 노동비용 및 장비중단

을 필요로 하는 생산 환경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이 스마트 카메

으로 인한 연간 수백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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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NFC TREND

최신 NFC 제품/솔루션 등장 일본, NFC & Smart WORLD 2013 개최

일본 경제 신문사는 2013년 3월 5일~8일까지 2회째를 맞이하는

재팬의 휴대형 터미널과 결제 휴대형 POS 패키지에 대응하는 제

‘NFC & Smart WORLD’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결제, 마

품이다. 또한, ‘휴대폰 나라 뺏기 전투’를 전개하는 마피온과 함께

케팅, 보안, M2M 등 NFC 관련 모바일 IC 카드/태그 솔루션이 한

모바일 게임을 하면 받을 수 있는 오리지널 특전 포인트를 실제 매

자리에 소개/전시됐다. 클라이언트형 결제시스템을 제공하는 트랜

장에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데모를 실시했다. 이를 통

잭션 미디어 네트웍스는 오므론 제 CATS300 시리즈 등 일본 카

해 매장은 고객 유도에서 결제까지 일련의 마케팅 데이터를 얻을

드 네트워크(CARDNET)의 JET-S 단말에 대응하는 제품을 소

수 있다고 한다.

개했다. 또한 태블릿 단말을 활용한 전자 화폐 결제나 NTT 도코모 와 함께 전개하는 ‘모바일 마케팅 ASP’도 전시했다.

캐논 마케팅 재팬의 ‘AT-100’, ‘AT-3300’

트랜잭션 미디어 네트웍스 태블릿의 iD 결제 데모

TF페이먼트 서비스는 마피온의 O2O 플랫폼 ‘Stamp(스탬프)’와 연계 데모 실시

인터넷 얼라이브는 VEGA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작고 가벼 오므론 제 CATS300 시리즈와의 연계

TOPPAN FORMS와 TF페이먼트 서비스는 클라우드형 결제플 랫폼서비스인 ‘Thincacloud (싱커 클라우드)’를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카시오 계산기의 ‘VX-100’와 ‘V-T500’, 캐논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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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VEGA3000’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자기 신용카드, 접 촉 IC 신용카드, 비접촉식 IC 신용카드(VISA payWave /

MasterCard PayPass)에 대응한다. 또한 터치 조작이 가능 한 액정 디스플레이도 특징이다. 게다가 PCI PTS 3.x 및 EMV 4.x Level1, Level2 인증을 획득하는 등 보안을 강화했다.


서비스 ‘SMART STACIA’의 데모를 실시했다. 한큐 한신 그룹 이 NTT 그룹 각사 및 하쿠호도의 협력을 얻어 실험을 실시하고 있 으며, 회원은 애플리케이션(한큐 니시 노미야 가든 어플 &

우메다 스타일 클립)의 다운로드로 ‘한큐 니시 노미야 가든’, ‘한큐 3번가’, ‘HEP FIVE’, ‘NU 차야마치’의 최신 정보를 받고, ‘SMART STACIA’ 포인트가 시설에서 모이거나 유익한 쿠폰 이 용이 가능하다. 인터넷 얼라이브의 ‘VEGA3000’

일본 데이터 카드 부스에서는 탈레스 재팬이 하드웨어 보안 모듈

(HSM)을 전시했다. HSM은 암호화키를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보안 하드웨어로 내부 프로세서 암호화 처리를 안전하고 빠르게 실 행할 수 있다. 일본 데이터 카드 발행기는 탈레스의 HSM을 사용 하는 경우가 많다. 칸사이 최대의 O2O 실증 실험이라 불리는 모바일 회원용 O2O 서비스 ‘SMART STACIA’의 데모

또한 브릴리언트 서비스는 수족관의 수조 옆에 설치한 물고기 명판 에 설치된 NFC 태그와 QR 코드를 이용해 물고기의 정보를 스마 트폰에 통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Ikesu’를 전시했다. 이미 이 케부쿠로의 선샤인 수족관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용 탈레스의 하드웨어 보안 모듈 (일본 데이터 카드 부스)

자는 물고기의 정보를 수집하여 오리지널 어류도감처럼 사용할 수 도 있다. 수족관에서 돌아온 후에도 스마트폰 화면을 수조에 비유

에이스 공업과 신생지 펄프 상사는 NFC 관련 제품, 솔루션을 대

해 모은 물고기를 헤엄시키거나 수조에 산호와 바위 등의 아이템을

거 전시했다. NFC 태그를 내장한 의류 태그 및 스마트 포스터에

배치하고 수조의 모습을 Facebook에서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NFC 지원 스마트폰을 대면 코디 제안 영상 전달 및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EC 사이트에 액세스하는 나쿠시스 솔루션이 주목을 모았 다. 비천 재팬은 중국의 보안 업체 ‘Feitian Technologies’의 제품 을 전시했다.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하는 NFC 장치와 스마트폰 결제솔루션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했다.

브릴리언트 서비스 ‘Ikesu’

대일본인쇄(DNP)는 NFC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전시했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은 것은, 슈퍼 등에 설치한 NFC 상품 태그에 NFC 스마트폰을 대는 것으로 원활한 쇼핑이 가능한 ‘NFC SMART NFC 스마트 포스터에서 읽은 상품

SHOPPING’이다. 고객은 NFC 상품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상

정보를 EC 사이트에서 관람할 수 있는

품 정보를 읽고 결제시에는 스마트폰을 NFC 리더기에 대는 것만으

데모 (에이스 공업/신생지 펄프 상사)

로 결제가 완료된다. SMART SHOPPING은 고객의 속성 정보를

모바일 비접촉 IC 서비스 보급 협의회 부스에서는 NTT 서일본이

활용해 구매 이력에 따른 할인 가격을 스마트폰에 제공하는 것이 가

칸사이 최대의 O2O 실증 실험이라 불리는 모바일 회원용 O2O

능하다. 또한 타임 세일 등에도 대응하고 있다. 게다가 제품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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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알레르기 및 영양성분 등의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 할 수 있다. DNP는 NFC SMART SHOPPING 여러 기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 는 ‘모바일 Wallet’의 새로운 기능으로 제공한다.

‘Cross-Link Platform’의 개념

대일본인쇄의 ‘NFC SMART SHOPPING’ 데모

소니는 NFC에 대응한 기기간 대는 것만으로 Bluetooth 및 Wi-Fi 연결 설정을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고 실현할 수 있는 ‘One-touch

또한 비접촉 결제 서비스 ‘QUICPay’ 기능을 탑재한 FeliCa 카드

Products’를 전시했다. 아직 발매되지 않았지만, 원터치 솔루션

등을 신청한 그 자리에서 발급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서비스

BRAVIA에 스마트폰의 화면을 표시하는 솔루션을 전시했다. NFC

는 EMG 마케팅 회사와 JCB가 개발한 FeliCa 칩 QUICPay 기능

스마트폰에서 리모컨을 통해 TV의 정보를 읽고 리모컨과 TV의 통

을 탑재한 키홀더형 디바이스 ‘Speedpass+’에 채용되고 있다.

신은 Bluetooth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액티브 스피커 ‘SRSBTV5’,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MDR-1RBT’, 퍼스널 콘텐츠 스테 이션 ‘LLS-201’ 등의 NFC 지원 제품 전시 데모도 실시했다.

키홀더형 디바이스 ‘Speedpass+’

소니와 공동으로 출품한 페리카 네트웍스는 모바일 FeliCa 플랫 폼 사업을 전개해 왔지만, 이번 전시회에서는 TypeA/B와의 제휴

BRAVIA에 스마트폰의 화면을 표시하는 솔루션 데모

도 소개했다. 세계적으로 FeliCa와 TypeA/B를 커버하는 NFC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을 지

그외, FeliCa Lite를 이용한 키자니아의 회원증, NFC 태그

원한다. 또한 NFC와 FeliCa 대응 스마트폰과 액티브 태그의 정

(FeliCa Lite)가 부착된 판에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동물 정보를

보와 클라우드 서버의 상호 연계를 실현하는 플랫폼 ‘Cross-Link

열람할 수 있는 히가시야마 동물원의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 애

Platform’의 데모를 전시했다. 미리 FeliCa 및 NFC 스마트폰의

플리케이션을 활용해 O2O 마케팅을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폰 de

정보를 액티브 태그에 붙여 서버에서 관리함으로써 액티브 태그로

체크인’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폰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페리카 네트웍스 ‘Cross-Link Platform’의 데모. NFC 스마트폰의 정보를 액티브 태그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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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솔루션 ‘스마트폰 de 체크인’ 데모


NEWS INSIGHT

1 01 2012년 글로벌 NFC 칩 시장 규모 ‘1.5억개’ 코그넥스, 판독기술 탑재2.5억개 전망...업 ABI 리서치,최신 올해 최대 25% 증가한 체간 경쟁 치열300’ 출시 ‘DataMan 획기적인 ‘Hotbars™’ 기술, ‘‘1DMax+™’ 알고리즘 적용

NFC

2012년 전세계 NFC 칩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 NXP 반도체에 따르면, 작년 NXP반도체를 포 함한 칩 제조업체들로부터 출하된 NFC 칩 규모는 약 1.5억개로 집계됐다. NXP 반도체는 2012년 스마트폰과 태블렛 탑재를 위해 NFC 칩 1.25억개를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회사는 경쟁 칩 제조업체들의 경우, 작년 2,500만개의 NFC 칩을 출하했다고 추정했다. 이는 다르게 표현하면 NFC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전세계적으로 약 1.5억대에 달한다는 것이 된다. 작년 출하된 전체 스마트폰의 약 15% 이상이 NFC 기능이 탑재된 것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ABI리서치는 올해 NFC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전년 대비 15% ~ 25% 증가한 2.5억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FC 칩 시장이 매년 두자릿수 성장이 예측되면서 NFC 칩 제조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NFC 칩 시장은 NXP 반도체가 지배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칩들을 빠르게 출시하면서 도전장을 던지고 있는 인사이드 시큐어(Inside Secure), 브로드컴, Acer, 퀼컴, MediaTek 등이 NXP 반도체를 상대로 얼마나 선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는 서울시 산하 5개 전시관의 주요 전시물에 대한 모바일 관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02 서울시, m.Seoul에 ‘모바일 전시관’ 구축 NFC와 QR코드 활용...편리한 전시관 관람 영상 제공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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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혔다.시는 지난달 8일 m.Seoul(모바일 서울)에 ‘서울 모바일 전시관’을 오픈하고 서울시 산하 5 개 전시관(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청계천문화관, 동대문역사관, 수도박물관)의 240 여개 주요 전시물에 대한 모바일 관람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무료 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QR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을 사전에 설치해야 한다. 또한 ‘서울 모바일 전시관’을 통해 전시관 내 전시물과 관련된 스토리텔링 해설 영상을 제공하며 차별없는 박물관 관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장애인을 위한 수화 영상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 한다.전시관 관람객은 QR코드가 부착된 전시물 안내판을 찾아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전시물 의 안내 영상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협 력을 통해 NFC 태그 방식의 서비스를 추가해 현장에서 보다 쉽게 안내 영상을 제공받도록 했다.

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너 ‘SG20’ 제품군 출시바코드 스캐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너 ‘SG20’ 제품군 출시

전시물 앞에 부착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전시물에 대한 정보페이지가 나타나며, ‘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트폰을 전시물 안내판 가까이 접촉시키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스마트폰을 소지한 관람객은 각

영상’ 버튼을 선택하면 안내 영상이 재생된다.NFC 태그를 이용하려면 우선 NFC 기능이 제공되 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계열)인지 확인 후 다음과 같이 NFC 설정 부분을 체크한다. 그리고 스마 전시관의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여 전시안내영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못한 관람객은 전시관 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기기(태플릿 PC)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 모바일 전시관’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관람객들은 물론 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도 ‘ 모바일 서울(http://m.seoul.go.kr)’을 통해 전시물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전 시관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도 활용 가능해 교육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봉연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시관 관람 영상 제공이 목적” 이라며 “앞으로 차별 없는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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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3 KT와 게이트맨, NFC 기반 모바일 키 서비 코그넥스, 최신 판독기술 탑재 스 선보여 ‘DataMan 300’ 출시

KT 게이트맨의 디지털 도어락 기술로 모바일 키 서비스 획기적인 올 상반기‘Hotbars™’ 상용화 예정 기술, ‘‘1DMax+™’ 알고리즘 적용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NFC 스마트 폰으로 출입이 가능한 모바일 키 서비스를 게이 트맨(사장 나규철, www.egateman.co.kr)과 공동으로 개발해 오는 상반기 내 상용화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해 디지털 도어락을 제어하는 것으로, 스웨덴의 도어 오프닝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사아블로이(www.assaabloy.com)의 출입통제 기 술이 적용됐다. 사용자는 가족, 방문자 등 출입자에 따라 맞춤형 키를 제공해 가택 보안 수준을 높 일 수 있고, 따로 열쇠를 만들거나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키 서비스를 통해 도어락 상태를 알려주는 스마트 가이드 기능, 아이의 출입 시간을 확인할 수 있 는 차일드 케어 기능 등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키 서비스는 유심 내 사용자정보 저장매체(SE, Secure Element)를 이용해 검증된 암호화 기술과 상호 인증(Mutual Authentication) 등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발급 된 모바일 키는 스마트 폰에 탑재된 USIM에 저장되어 NFC 기술을 통해 도어 락을 열 수 있는 키 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호텔, 자동차 등의 산업분야에서도 활용될 전망이며, 3월 중 KT 올레스 퀘어에 시범 적용된다. 한편, KT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NFC 휴대전화를 출시하는 등 국내 외 NFC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모카, 주머니, 모바일 교통 등 각종 다양한 NFC 기반의 고객 편 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스마트금융담당 이황균 상무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도어락 전문 업체와 협력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모바일 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NFC 기능을 활용해 생활 편의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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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와 통신용 및 산업용과 의료용,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아날로그 IC의 선도 제 조 및 설계업체인 ams (지사장: 이종덕, www.ams.com)가 태그 아날로그 프론트엔드(AFE), AS3922출시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μSD, μSIM과 기타 공간 절약형 이동기기에서 NFC작동을

ams, 강화된 NFC 태그 프론트엔드 출시

가능케 한다. ams의 능동 부스트 기술로 이루어진 AS3922는 판독기의 전달 대역과 동기화하는

AS3922, 열악한 휴대폰 환경에서도 고신뢰도의 판독 태그 통신 달성

태그 반응의 능동 전송을 통해 ISO14443A/B 태그를 에뮬레이션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아주 작

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너 ‘SG20’ 제품군 출시바코드 스캐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너 ‘SG20’ 제품군 출시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은 안테나로 이루어진 μSD 혹은 μSIM 카드의 수동 부하 모듈레이션을 사용해야 하는 문제점을 극복, 가혹한 환경에서의 휴대폰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AS3922 AFE는 커플링 팩터에 대해 태 그 투 리더 (tag-to-reader)통신을 가능케 하고 수동 방식을 사용하는 기존 방식보다 10배 이하 로 낮은 자릿수를 보인다. 어떤 종류의 듀얼 인터페이스 보안 환경에서도 인터페이스하는 AS3922 의 출시로 인해 μSD, μSIM 혹은 SIM 카드의 비접촉식 지불을 위한 차세대 부속기기의 기술 개발 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휴대 통신 네트워크 운영자, 은행 및 기타 서비스 사업자들은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이 없는 대부분의 휴대폰에도 비접촉 지불 기술이 내장된 카드로 고객의 편의를 증 진할 수 있게 됐다. AS3922는 능동 부스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테나 자동 튜닝(AAT) 기술과 Q 팩터 조정, 출력을 조절할 수 있는 저 임피던스 출력 드라이버 기능도 가진다. AS3922 는 데이터 등급 106kb/s까지 지원하며 태그 모방을 위한 ISO14443A와 B 표준을 준수하며 데 이터 등급 212kb/s까지 페리카(FeliCa)를 지원한다.AS3922는 엘리멘트와 디지털 보안 환경 인 터페이스를 확보, 아날로그 비접촉 브릿지(ACLB)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NFC CLF, DCLB, NFC-WI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ams의 선임 마케팅 매니저(무선) 마크 딕슨(Mark Dickson)은 “이전의 SIM혹은 μSD 카드 기반 NFC제품은 외부 부스터 안테나를 필요로 해 사용 자 친화적이지도 않았고 안테나를 추가로 필요로 했으므로 인해 견고하지도 못했다. 당사의 능동 부스트 기술은 μSD, SD 혹은 SIM 카드 슬롯을 가진 어떠한 기기라도 NFC 기능이 ‘플러그앤플 레이 ‘(plug and play)로 작동 가능하게 되므로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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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5 서울시, NFC로 영세 수제화 제조기업 지원 코그넥스, 최신 판독기술 탑재 성수수제화 제품의 신뢰성 확보하고 중국산제품과 차별 ‘DataMan 화를 꾀할 예정300’ 출시 획기적인 ‘Hotbars™’ 기술, ‘‘1DMax+™’ 알고리즘 적용

서울시는 성수동지역에 집적된 수제화, 인쇄출판, 자동차정비 등과 같은 전통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구 내 IT기업과 전통산업기업의 협업을 실시한다. 올해는 IT기술을 활용한 수제화 산업의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값싼 중국산 수제화 의 대거유입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성수동 영세 수제화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NFC 태그를 활용하는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수제화에 칩을 내장해 수제화의 원산지, 소재, 구매자 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성수 수제화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중국산제품과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10월부터 수제화산업 기술개발에 1억원을 투입해 풋 스캔(Foot Scan)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금년 하 반기 중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수제화를 구매할 경우 발을 기계에 대기만 하 면 자동으로 발의 길이, 넓이, 발 형태 등이 측정돼 빠른 시간 안에 소비자의 발에 맞는 수제화 제 작·구매가 가능하다.

06 비자-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활성화 위한 글 로벌 전략적 제휴 체결 모바일(NFC) 결제 기반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

비자와 삼성전자는 비자의 지불결제 분야 전문성과 삼성의 스마트기기 제조 분야 기술력을 하나로 결합하는 글로벌 전략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제휴는 모바일 지불결제의 보 급을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제휴를 통해 모바일 지불결 제 프로그램 도입을 계획 중인 금융기관의 경우, 삼성의 NFC 지원 스마트기기로 지불결제 정보를 안전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 모바일 통합관리 서비스(Visa Mobile Provisioning Service)’ 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삼성은 NFC 기술을 지원하는 차세대 스마트 기기에 ‘비자페이웨 이브(Visa payWave)’ 기능을 선별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비자 페이웨이브는 소비자가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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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너 ‘SG20’ 제품군 출시바코드 스캐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너 ‘SG20’ 제품군 출시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트기기를 결제 단말기 근처에 가져가면 지불이 이루어지는 비자의 비접촉식 모바일 지불결제 기 술이다. 삼성전자 미디어 솔루션 센터장인 홍원표 사장은 “삼성은 NFC 기기 개발 분야의 선구자 로 NFC 기반의 모바일 결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비자와의 파트너십은 모바일 지불결제의 글 로벌 플랫폼 마련을 위한 진일보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금융기관들의 모바일(NFC) 결 제 프로그램이 폭넓게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 게 NFC 지불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자와 삼성전자간 글로벌 전략 적 제휴는 NFC 휴대전화 제조 선두업체와 세계 최대 지불결제 네트워크 간에 이뤄진 최초의 제휴 로, 이를 통해 모바일(NFC) 결제 기반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 간 교류가 우선적으 로 이루어지는 우선, 글로벌 전략적 제휴(Global Strategic Alliance) 다. 비자와 삼성전자는 삼 성의 차세대 스마트기기에 비자의 지불결제 기술을 탑재하는데 협력하며, 금융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모바일 지불결제 솔루션의 글로벌 보급 확대를 촉진하는데 합의했다. 다음으로 삼성전자의 ‘비자 모바일 통합관리 서비스(Visa Mobile Provisioning Service)’ 연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금융기관이 대규모 모바일(NFC) 지불결제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도 록, 삼성전자의 보안경영시스템(Key Management System)에 연계되어 있는 비자 모바일 통 합관리 서비스(Visa Mobile Provisioning Service)[3]를 이용, 삼성의 스마트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보안칩으로 지불결제 정보를 무선으로 전달 받을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비자 모바일 통합 관리 서비스는 발급사용 보안 데이터의 저장 영역을 생성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비자 페이웨이브 라이센스를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은 자사의 차세대 스마트 기기에 비자 페이웨이브 기능을 선별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제조 단계에서부터 탑재됨으로써, 이들 제품은 비자 지불결 제 정보에 의한 개인화가 바로 가능해진다. 즉, 소비자가 자신이 거래하는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지불결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초기 설정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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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101 한국RFID/USN융합협회 제6대 회장에 KT 코그넥스, 최신 판독기술 탑재 김홍진 사장 취임 ‘DataMan 300’ 출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의 핵심기반으로 RFID/USN이 획기적인 ‘Hotbars™’ 기술, ‘‘1DMax+™’ 큰 역할” 알고리즘 적용

RFID

한국RFID/USN융합협회는 제6대 회장으로 KT 글로벌엔터프라이즈 부문 김홍진 사장이 취 임하였다고 3월 6일 밝혔다. 김홍진 회장은 Lucent Technologies Korea, BT Global Services Korea 등 외국계 IT기 업의 대표이사를 다년간 역임 하였고, 2010년에 KT 글로벌 엔터프라이즈부문 부사장으로 영 입된 후, 2012년 12월부터 동 사업부문 사장을 맡고 있다. 김홍진 회장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의 핵심기반으로 RFID, M2M 등의 솔류션 이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할 것이며, 산업, 기술간 융합과 헬스케어, 수질?대기 등의 환경 관리 등 모든 산업과 국민생활 전반에 걸쳐 센싱기반의 솔류션과 기술이 접목되어야 융합의 실 체에 접근할 수 있을것 이라고 강조 했다. 한국RFID/USN융합협회는 오는 3월 28일에 개최되는 2013년 정기총회에서 김홍진 회장이 임 원사 및 회원사 대표와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RFID/USN 산업 활성화와 관련업계의 상호협력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과 진출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홍진 회장 취임에 대해 RFID/USN업계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IT기업이 지향하 고 있는 글로벌화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많으신 분으로, 관련기업의 해외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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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뱅크(대표 김생득)가 첨단 IT산업의 핵심기술인 RFID/USN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송도

보나뱅크, RFID/USN 연구실 오픈

터 연구원들과의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해 RFID 사업 활성화를 위한 비지니스 모델 발굴과 실

자동차, 조선, 철강 및 다양한 NFC 비지니스 개발로 RFID 영업 범위 확대할 계획

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RFID 태그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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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너 ‘SG20’ 제품군 출시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RFID/USN 센터에 RFID/USN 연구실을 오픈했다. 이번 연구실 오픈을 통해 RFID/USN 센

보나뱅크에 따르면, 태그 개발의 주요 연구 분야는 자동차 공정관리용 태그, 고내구성 세탁태 그, 고내구성 NFC 태그 등이다. 자동차 공정관리에 사용하는 태그는 230~250도 사이의 높 은 온도 환경에서 사용되기에 태그의 고온 안테나 소체, 본딩방법, 열충격 최소화 기술 등 다 양한 분야의 기술 개발을 필요로 한다. 보나뱅크가 개발한 자동차 고온태그는 RFID/USN 센 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강도 높은 시험을 100% 통과했고, 제품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고내구성 세탁태그의 경우는, 리조트, 호텔, 병원 등에서 많이 적용하고 있으나, 공업용 세탁 기에 100회 이상 견딜 수 있는 제품을 요구하고 있어 개발의 어려움이 많다. 보나뱅크는 특허 출원 기술을 기반으로 고내구성 세탁태그 개발에 성공했고 실제 업무에 적용가능한 제품 상용 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NFC 태그의 경우 라벨 태그에만 의존 하다 보니, 내구성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 태그 인식불량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보나뱅크는 버스도착정보 서비스, 지능형 주차장, 주변지리정보서비스, 전시/박물관 관리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 사용할 수 있는 고내구성 태그를 개발하고 있다. 보나뱅크 김생득 대표는 “연구실 오픈으로 RFID/USN센터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긴밀한 기술 협력체계 구축으로 자동차, 조선, 철강 및 다양한 NFC 비지니스 개발로 RFID 영업 범위를 확대 할 계획”이라며, “RFID 대한 열정과 진실한 노력으로 실제 업무에 사용 할수 있는 제품 상용화 개발로 국내 침체된 RFID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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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RFID/USN융합협회(회장 김홍진, 이하 협회)는 ‘RFID기술자격검정(RFID-GL, RFID-SL

협회, ‘RFID기술자격검정(RFID-GL, RFID코그넥스, 최신 판독기술 탑재 SL)’ 국가공인 ‘DataMan 300’ 출시

에 의거 국가자격을 취득한 자와 동등한 대우(채용ㆍ보수 및 승진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가자격 획기적인 ‘Hotbars™’ 기술, ‘‘1DMax+™’ 취득한 자와 동등한 대우받을 수 있어 알고리즘 적용

기술자격검정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자격검정을 준비하는 RFID 관련 기업의 재직자, 취

이상 2개 등급)’이 작년 12월 28일 지식경제부로부터 국가공인을 받아 올해부터 국가공인 자격으 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RFID기술자격이 국가공인 자격이 됨으로써 해당 자격 취득자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자격기본법 또한, 새 정부의 ICT산업 융합 및 활성화 정책으로 RFID 관련 인력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RFID 업 준비생 및 학생들의 능력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 관계자는 “더 많은 기업(관)이 RFID기술자격검정 합격자에 대해 채용면접, 인사고과시 반영 및 자격수당 지급 등의 우대와 학점은행제, 졸업인증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올해 첫 시험일은 5. 26(일)이며, 접수는 3. 25(월)부터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자 격검정 홈페이지(http://cp.kar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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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효율적인 프로세스로 인해 유통센터에서 손실되는 시간이 연간 약 3,000시간에 이른다. 또한 잘 못된 픽업으로 인해 연간 발생하는 비용은 약 39만 달러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RFID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에 보탬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52% 는 현재 자사 유통센터에서 RFID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곳은 독일로 60%에 달했

전세계 유통센터 절반 이상 RFID 사용중

으며, 미국 59%, 프랑스는 44%가 RFID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AIDC 공급업체인

유통센터 비효율적인 문제 RFID가 해결해준다...52% RFID 사용중

인터멕(Intermec)은 최근 리서치 업체인 Vanson Bourne와 함께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북

2 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너 ‘SG20’ 제품군 출시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미, 영국, 프랑스, 독일내 기업체의 250명 공급망 및 유통센터 매니저를 대상으로 조사해 글로벌 리 서치 보고서를 내놓았다. 조사에 따르면, 89% 매니저들이 새로운 기술을 투자를 하게 되면 작업자 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반면, 74%는 유통센터 내에서 수 익 증가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자동화를 늘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약 68% 응답자는 작업자의 이동성과 유연성은 수익 향상의 중요한 핵심이라고 답했다. 특히, 미국 응답자의 76%, 영국은 84%의 응답자가 이와 같이 답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여전 히 네곳 중 한곳의 유통센터는 여전히 종이서류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72% 는 작업자에 유연성을 보장해주고 더많은 것을 구비할 수 있는 다기능 장치를 포함한 기술들에 관심 이 부쩍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67%는 사용하기 쉽고 사용자 친화적인 장비가 직원들의 만족 과 사기 및 충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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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정부 물품관리의 정확성 / 효율성 제고를 위해 RFID를 활용한 물품관리 임의규정을

정부 물품관리 RFID 의무화된다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면, 제67조 물품관리사무의 전산화에서 지방자치단체

행안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의견 수렴 중

의 장은 물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물품에 ‘전자태그를 붙여 관리해야 한다’는 것.

의무규정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4월 3일까지 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물품관리의 RFID 활용 의무화는 국가물품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예산 절감과 RFID 수요창출에 커다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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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건설현장, RFID로 안전관리한다 코그넥스, 최신 판독기술 탑재 美 DPR 건설, 건설 현장에서 건물 안전 및 접근 관리하 ‘DataMan 기 위해 RFID300’ 도입 출시 획기적인 ‘Hotbars™’ 기술, ‘‘1DMax+™’ 알고리즘 적용

美 DPR 건설(DPR Construction)이 건설 현장에서 건물 안전 및 접근을 관리하기 위해 RFID 기반 솔루션을 채용하고 있다. 현재 이 솔루션은 미션베이에서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의료센터 건설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많은 상업용 건설 프로젝트는 수많은 근로자를 요구한다. 다양한 하도급 기업들이 현장에 있어 어느 시점에 수많은 근로자가 들어오고 나갔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DPR의 최우 선 관심사는 현장 직원들에 관한 안전문제였다. 일례로, 직원들이 서둘러 대피할 필요가 있는 경우, 현장에 얼마나 많은 근로자들이 있는지 항상 알고 있을 수는 없다. 2012년 8월 DPR은 트림블-씽매직 솔루션을 UCSF 건설 프로젝트 현장에 설치했다. 이 현장 은 90만 평방피트 현장으로 수천명의 근로자들이 매일 들어오고 나간다. 건설 현장에는 DPR 직원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전기, 난방, 환기, 에어컨 전문가, 배관공 및 다양한 근로자 가 하청업체에 의해 고용돼 있다. 트림블의 씽매직이 제공하고 있는 이 솔루션은 비상사태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을 보장하고 권한이 없는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프로젝트 시 완벽한 공간 혹은 명확한 접근 통제를 제공하고 있다. DPR은 UHF RFID 리더와 ID 카드, 프로젝트 계획과 물류, 보안에 민감한 업무공간을 더 잘 관 리하기 위해 BIM 소프트웨어와 통합된 트림블의 클라우드 기반 서버를 사용하고 있다. 건물의 출입구와 비상구에 회전문식으로 RFID 리더를 설치하고, 엘리베이터나 계단 통로에도 약 80여개의 고정형 리더 포털을 설치했다. 근로자에게 주어진 포토 ID카드에는 UHF RFID 태 그가 삽입돼 고유한 ID 번호가 내장돼 있다. 근로자가 RFID 리더가 설치된 곳을 지나게 되면 근로자의 이름, 프로토콜 교육 수준, 고향, 고 용주 등이 포함된 트림블-씽매직 RFID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와 링크돼 확인할 수 있도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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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을 구현했다. DPR 관계자는 “기존에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를 확인하는 모든 절차는 수기로 작성됐는데, RFID 시스템이 구현되면서 보다 안전한 건설현장과 업무 효율성 등의 도입효과를 기대하고 있 다.”고 말했다.

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너 ‘SG20’ 제품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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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사토, 내구성과 강도 뛰어난 UHF대역 IC 태그 개발 카트 랙/바구니 차 등 물류 집기 관리용

日 AIDC 업체인 사토가 최근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난 UHF대역 RFID 태그 ‘KuKuRuTag’를 개 발,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KuKuRuTag는 IC 탑재 인레이를 경질 PVC 의 심재와 연질 PVC 엘라스토머에 끼운 형태의 RFID 태그로 설치 구멍에 결속 밴드를 통해 장 착한다. 연질 PVC 엘라스토머는 업무용 텐트와 건축 자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는 소재로, 내구 성이 뛰어나고 유연성이 있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하고 설치 구멍에 부하가 걸려도 찢어지기 어 려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용도는 카트 랙/바구니 차 등 물류 집기 관리용이다. 야외에서의 사용에도 견딜 유연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집기와 충돌해도 RFID 태그가 손상되 지 않아 물류 센터나 점포 등에 게이트 식 리더기를 설치하고 바구니 차를 통과시키는 것만으 로 RFID 태그를 읽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류 집기 재고 ‘가시성’을 높여 개체 관리가 가능해 점포나 센터에서 재고의 분실/도난 방지 효과를 얻고, 일상적인 재고 파악으로 재고조사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등의 도입 효과를 볼 수 있다. 사토는 이 태그를 사 용한 ‘카트 랙/바구니 차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기 쉬운 간단한 패키지로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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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1 01 코그넥스, 새롭게 보정된 3D 머신 비전 검사 코그넥스, 최신 판독기술 탑재 시스템 출시 ‘DataMan 300’ 출시 검사 수행하기 까다로운 실제 환경의 측정 단위 보정 획기적인 ‘Hotbars™’ 기술, ‘‘1DMax+™’ 알고리즘 적용

VISION

머신비전 시스템 및 ID 자동인식 분야 글로벌 리더인 코그넥스(www.cognex.com)가 최근 새로운 DS1000 3D 레이저 프로파일링 시스템 출시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2차원 머신비전으로는 검사를 수행하기 까다로운 실제 환경의 측정 단위 를 보정해준다. 새로운 DS1000 3D 센서의 기능은 자동차 타이어 상의 음/양각 문자 판독, 상자 또는 패키지 안 저대비 품목의 존재 유무 확인, 저대비 또는 대비가 없는 표면 결함 및 균 열 식별, 구성 부품의 높이와 경사를 측정해 오정렬 여부 판별, 식품 분할을 위한 용량과 크기 계산 등 다양하다. 코그넥스 비전 소프트웨어 사업부 매니저인 조그 쿠쉔(Joerg Kuechen) 은 “DS1000 3D 센서는 마이크론 수준의 정확도로 실제 측정 단위를 제공하도록 공장에서 보정돼 있어, 3D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구축할 수 있다”며, “다른 레이저 프로 파일러와 달리 DS1000 시스템에는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3D 비전 툴 세트인 VisionPro 소 프트웨어가 통합돼 있다. VisionPro를 통해 사용자는 2D 검사 작업을 위한 GigE 카메라를 추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S1000은 통합 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한 코그넥스의 고속 센서와 레이저가 IP65 규격 의 산업용 하우징에 탑재돼 있다. DS1000은 현재 판매 중이며, 코그넥스 홈페이지(www. cognex.com/DS1000)에서 데모 비디오와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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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비전 시스템 공급업체인 코그넥스(Cognex)가 컬러별로 부품을 구분할 수 있는 기본형 컬 러 비전시스템인 ‘In-Sight 7010C’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사람의 눈으로 감지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1,600만 가지의 컬러를

코그넥스, 컬러 애플리케이션용 기본형 비전시 스템 출시

정확히 식별하는 24비트 컬러 해상도를 지원한다. 다양한 산업에서 컬러 인식 기능을 활용하

컬러별로 부품 구분할 수 있어

산업에서는 제품의 맛에서 포장 검증까지, 전자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키패드 컬러 확인 및 커

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너 ‘SG20’ 제품군 출시

넥터 전선 색상 순서 확인에 사용되고 있다. 아울러, 제약 산업에서는 정제, 바이알 또는 캡슐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자동차 산업에서는 타이어 모델 식별, 퓨즈 검증에 활용되고, 식음료

식별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In-Sight 7010C와 함께 코그넥스는 In-Sight 7200C, 7400C, 7402C 등의 추가 컬러 모델 3종을 출시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논리 또는 컬러 합성을 비롯 해 더 높은 해상도나 빠른 실행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비전시스템 부사장 겸 사업부 매니저인 Herbert Lade는 “In-Sight 7010C 출시로 단순 컬러 검출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매우 복잡한 컬러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In-Sight 7402C까지 확장할 수 있는 단일 제품군을 고객들이 만나보게 됐다”며, “직관적인 EasyBuilder 인터페이스 덕분에 초보자도 컬러 식별, 패턴 검색, 측정 등을 포함해 In-Sight 7010C 에서 제공되는 강력한 코그넥스 비전 툴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존의 In-Sight 7000 비전시스템과 동일하게, 새로운 컬러 모델은 간단 히 통합될 수 있는 여러 비용 절감적인 특징이 있다. 주요 특징들로는 소형 크기의 IP67급 하우 징, 강력한 공장 통신 기능, 자동 포커스 기술, 통합 조명 옵션 등을 들 수 있다. In-Sight 7000 컬러 모델은 현재 판매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www.cognex.com/IS700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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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습도에 민감해 단 하루만이라도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오랜 시간 동안 들인 정성과 투자

03

자금이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버리는 것이 바로 원예산업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시설 화훼

‘테스토 데이터로거’, 원예시설 온습도 관리 에 최적

중요하다. 열매 채소는 12℃ 이상 유지되어야 하고, 잎 채소는 8℃ 이상 유지되면서 너무 습하

화훼, 과수, 채소 등 원예산업 최고의 조력자

르는 증상이 생겨 작물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실 만으로도

도 밤낮 온도차이가 심하면 식물의 생육이 정지되고, 상품성이 떨어져 시장에 내놓을 수 없는 불량한 꽃이 발생하는 생리장해 현상이 생긴다. 그래서 환경 관리와 하우스 보온 관리가 특히 지 않도록 실내환경을 맞춰야 한다.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면 뿌리 활력이 떨어져 식물체가 마 채소 육묘장, 하우스 등의 시설은 안정적인 온습도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관리에 빠르고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이 바로 테스토 데이터로거이다.테 스토 데이터로거는 온도, 습도, 트랜스미터, 풍속, 압력, 연소가스, 열화상 카메라 등 세계적 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 testo.co.kr)에서 영농분야의 안정적인 실내 관리를 위해 선보이고 있는 온습도 측정 기이다.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현장에서 장기적으로 온습도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데 편리하다. 특히 충격에 강한 메탈 하우징으로 제작되어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데이터 저장능력과 8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데이터 분실 염려가 없 으며, 또 USB와 SD카드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측정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읽어내고, 원 버 튼 식 메뉴 탐색과 밝은 백라이트로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과학적인 영농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과수, 채소, 화훼, 온실, 유통, 저장 등 다 양한 원예 산업에서 안정적인 관리, 더욱 만족스러운 관리의 결과물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 라며 “영농산업의 발전과 영농인들의 편리함과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위해 더욱 뛰어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 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한국 계측기 업계에서는 유일 하게 2년 동안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해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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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의 새로운 인스펙터 PIM60 비전 센서는 고속 부문 검사, 위치 탐지와 더불어 지능 측정

SICK, 새로운 인스펙터 PIM60 출시

SICK에 따르면, PIM60은 정확한 보정 기능과 함께 새로운 확장 기능은 대부분의 산업에서

시장조사기관, Analysis of the Global Industrial Machine Vision Market 보고서 내

기능과 유연한 웹서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품질제어 및 효율성을 보장한다. 일례로, 자동차 제조의 검사 및 치수와 함께 벨트 피킹, 전자 부품 조립에 있어서 부품 검사 및 치수 확인, 상품의 위치 제어 및 크기와 품질 검사 등이 있다. PIM60은 측정 직경, 각도, 그리고 변수 거리에 대한 추가 옵션이 포함된 다기능 도구 상자와 통합 및 사용자, 머신 빌더를 제공한다. 또한, 센서 이용의 편이성과 함께 스마트 카메라 수준 의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측정 도구는 치수를 측정하고, 어더넷/IP 혹은 TCP/IP를 통해 자세한 결과값을 제공 함과 더불어 통과/실패 인증 등의 여부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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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5 머신비전 시장, 2016년 67억 5,000만 달러 코그넥스, 최신 판독기술 탑재 전망 ‘DataMan 출시of the Global Industrial 시장조사기관,300’ Analysis Machine Vision Market 보고서 내 획기적인 ‘Hotbars™’ 기술, ‘‘1DMax+™’ 알고리즘 적용

시장조사기관인 Frost & Sullivan이 최근 ‘세계의 산업용 머신비전 시장 분석(Analysis of the Global Industrial Machine Vision Market)’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부피가 크고, 비경제적이며, 판단하기에 복잡하다고 여겨졌지만, 머신비전 기술은 끊 임없이 개선돼 지금은 산업과 제조업 생산 라인에서의 품질 관리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 됐다. 센서와 DSP(Digital Signal Processors),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마이크로프로세서(Microprocessors)가 진보하면서 일렉트로닉스와 컴퓨팅이 머신비전 기 술의 응용 범위를 크게 넓혔다. 이 보고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산업용 머신비전 시장 매출은 45억 달러를 기록했고, 2016년엔 67억 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조사에서는 머신비전 시스템 시장 분야로서 산업용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 광학 및 조명 시스템,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꼽았다. Frost & Sullivan의 측정기기 부문 프로그램 매니저인 Vijay Mathew는 “현재의 머신비전 솔루션은 간명하고 비용 효율적이고, 그래서 수많은 주변 시장으로 침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와 제약, 일렉트로닉스 등 전통 시장에서는 머신비전이 양산 라인과 양산 애플리케이션 에서 채용되고 있다. 또 어느 공장 자동화 시스템과도 융합할 수 있는 속도가 빠르고 유연성을 가진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전통적 산업이 아닌 운수와 모니터링, 바이오 의약, 보안, 농업 등의 시장 분야에서는 아직 머 신비전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산업에서도 이 머신비전 기술 채용 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이 시장은 주요 최종 사용자 시장인 자동차 산업과 반도체 산업에서 유지 보수 및 검사 관련 예 산을 감축할 수밖에 없었던 2009년의 경제 위기 이후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최근 2~3년 간 시장은 회복돼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문제가 깊어지는 공공 부채 위기와 긴축 재정, 비용 절감 방책 등 때문에 시장은 다시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상황에 있다. 그래도 시장 관계자는 전반적인 사업 환경에 대해 지금도 낙관하고 있다. 2012년에는 비교적 정체를 보였지만 2013년 이후에는 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ijay Mathew는 또 “카메라 시장 분야가 가장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혁신으로 인해 비전 센서와 스마트 카메라, PC 기반 머신 비전 시스템과의 경계는 희미해졌다. 기업 제 휴와 기업의 인수 합병을 통해 머신 비전 기술이 앞으로도 로봇공학(Robotics)에 계속 융합될 것이고, 이로 인해 시장에는 대폭 성장 가능성이 창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 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너 ‘SG20’ 제품군 출시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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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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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DC 프린터 공급업체인 지브라 테크놀로지가 최근 모바일 프린터 포트폴리오에

지브라, 모바일 프린터 포트폴리오 확장 코그넥스, 판독기술 탑재 및 안드로이드 ‘iMZ220’과 최신 ‘iMZ320’ 모델 추가...iOS 등의 운영체제와 호환 출시 ‘DataMan 300’

해 능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모든 고객만족을 향상시키고 소매업체의 생산성을 개선해

‘iMZ220’과 ‘iMZ320’ 모델을 추가했다. 소매 및 접객과 같은 산업분야에서 모바일 POS 솔루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를 통 나가고 있다. iPOD/iPhone/iPad에서 사용가능한 인증을 받은 iMZ 제품은 애플의 장치로부터 결제 영수 증, 티켓, 배송송장, 인보이스, 다른 문서를 인쇄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애플의 플랫폼 지원 외에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블랙베리를 포함한 스마 트폰 및 태블릿 플랫폼도 지원한다. iMZ 프린터는 2013년 지브라가 소개한 첫번째 Link-OS 기반 모바일 제품이다. Link-OS는 글로벌 운영에 통합하고 관리하기 쉽도록 지브라 장비의 역량을 강화하시 위한 강력한 운영체제 다. 현재 이들 제품은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획기적인 ‘Hotbars™’ 기술, ‘‘1DMax+™’ 알고리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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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프린터 제조업체인 프리메라(Primera Technology)가 최근 내구성있는 라벨 프린터인

프리메라, 내구성 있는 라벨 프린터 출시

프로그램 라벨, 의료 장비와 헬스케어 장비를 위한 UDI 라벨, 자동차 VIN과 후드 부품 번호,

레이저 다이오드와 고정밀 광학의 조합 사용해 장점 뛰어나

경고 및 지침 라벨, 항공 우주 및 태양 전지판 라벨, 야외 장비 시리얼 태그, 자동차 부품 등을 예

‘DL500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폭넓은 응용서비스를 위한 높은 내구성있는 라벨을 사내에서 쉽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 국방부 IUID

로 들 수 있다. 이 프린터는 잉크 대신 고정밀 광학과 함께 특별히 설계된 레이저 다이오드를 활 용한다. 레이저와 광학 조합의 유협은 전에 롤 페드, 데스크톱 레이저 라벨 이미저에서는 사용 된 바가 없다. 이러한 방법으로 생산된 라벨은 일반적으로 금속 플레이트 또는 보조 프로세스에 서 라미네이트되는 레진 열전사에 의해 생산된 라벨을 대체하는데 사용돼 왔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충분히 내구성을 갖추지는 못했다. Yag, 섬유와 CO2 레이저와 비교해 DL500e의 레지저 다이오드와 매치 광학 마킹 방법은 내 구성 라벨 생산을 포함해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저렴하며, 간단한 기계조작, 작업의 용이 성을 들 수 있다. 국내에서는 토마텍(www.tomatec.co.kr)이 프리메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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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차지했다.

아이디에스글로벌, HSM APAC 파트너 컨 퍼런스서 2관왕

지난 3월 4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3 HSM APAC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지

올해 ‘New Sales Product’상 수상...작년 ‘Fast Growth Distributor’상 거머쥐어

이로써 아이디에스글로벌은 명실상부한 하니웰 국내 총판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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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너 ‘SG20’ 제품군 출시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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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의 한국 총판인 주식회사 아이디에스글로벌이 HSM APAC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2관

난해 ‘Fast Growth Distributor’상에 이어 올해 ‘New Sales Product’상까지 휩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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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신분확인의 전세계적 리더인 HID Global이 27일 강력한 인증화를 위한 새로운 ActivID2⃞

HID Global, Turnkey ActivID 애플리케이션 코그넥스, 솔루션 출시최신 판독기술 탑재 은행, 정부, 헬스케어, 고객에 적합...하드웨어와 가상 ‘DataMan 300’기업 출시

많은 업계 전체에 결쳐 기업 데이터 보안을 확실하게 해주는 중요한 컴포넌트다. 중소기업부터

애플리케이션 모두 구입 가능 획기적인 ‘Hotbars™’ 기술, ‘‘1DMax+™’ 알고리즘 적용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업들이 승인되지 않은 액세스를 상대로 기업 데이터를 보호하도록 활성화하는 ActivID 애플리케이션은 은행, 정부, 헬스케어를 포함해 여러 대규모 기업을 위한 이 다용도의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의 직원, 컨설턴트, 파트너, 고객들이 기업 데이터와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확실하고 적절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가장 광범위한 인증화 방식과 상호호환적이다. 이전에 4TRESS™ 인증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졌던 ActivID 기구는 완전히 SAML v2를 준수하는 신분확인 제공기구로서, 하드웨어 애플리케이션과 가상 애플리케 이션 모두를 구입할 수 있다. 종합적인 다층구조와 다용도의 강력한 인증화를 제공하며 기업에 게 모바일 기능을 부여해 두 요소 인증화를 위한 개인과 기업 모바일폰 사용을 활성화한다. HID Global 동북아지사 전충우 지사장은“HID Global은 은행과 정부, 헬스케어와 기업등 모든 업계 의 고객들과 긴밀히 협조하는데 고객들의 피드백은 업계 전체에 걸쳐 일관적이다. 즉, 고객들은 기존 환경에 불필요한 복잡성을 더하지 않는 믿을 수 있고 확실한 사용자 신분 확인 방법을 필요 로 한다”며 “본사는 ActivID 애플리케이션을 이러한 고객들의 피드백에 따라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최종 사용자들의 모든 종류 기기를 이용한 공공 인터넷을 통한 데이터 액세스 보안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하면서 배치와 관리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라고 말했다. 새 ActivID 애플리케이 션 특징은 ▲ 네트워크 오류 시, 자동 복구와 함께 더욱 간단해지고 향상된 가용성 ▲ 커스터마이 징이 가능한 셀프 서비스 포털로 사용자가 IT 담당자의 지원없이 고유의 크리덴셜과 토큰을 만들 고 유지 ▲ 특정한 소프트 토큰 플랫폼의 통제 가능 ▲ 모든 소프트 토큰 버전을 통제해 고객에게 추가의 위험 완화 옵션을 제공 ▲ 다수의 보안 도메인으로 여러 다른 그룹을 개별적으로 관리 ▲ SNMP v3 모니터링 ▲ 사전 배치와 현장 보증서 교체와 함께 프리미움 하드웨어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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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라벨 및 영수증 프린터 솔루션 공급업체인 데이타맥스 오닐(Datamax-O’Neil)이 최

데이타맥스 오닐, 휴대형 3인치 라벨 프린터 출시

에 신뢰성과 탄력성을 결합한 RL3는 궁극적으로 매장 운영 생선성 도구”라고 강조한다. 회사

소매 모바일 환경에서 신뢰성과 견고성을 부여하는 유일한 제품

의 EMEA 지역 매니저인 Christian Bischoff는 “우리는 광범위한 시장조사를 실시해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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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너 ‘SG20’ 제품군 출시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근 휴대형 3인치 라벨 프린터인 RL3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매 리테일 모바일 환경에 필요 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해하기 쉬운 설계 및 통합

이 모바일 소매환경에서 내구성을 제공할 수 있는 3인치 휴대형 라벨 프린터가 필요하다고 판단 했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마그네슘과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로 통합한 고무 범퍼와 프 린터의 이중벽 구조는 강력한 보호막 역할을 하고, 6피트에서 콘트리트에 26번 연속 낙하를 포 함하는 MIL-STD 810 낙하 표준을 달성하도록 했다. 쉽게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LCD 화 면과 버튼, 중단없는 운영을 위한 대형 미디어 용량, 풀 시프트 인쇄 역량을 제공하는 오래 지속 하는 리튬 배터리를 통해 높은 사용자 생산성을 달성하도록 했다. 802.11a/b/g 인프라에서 무 선 통합은 데이타맥스 오닐의 NETira 구조 및 원격 관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지원 된다. 또한, RL3는 최근 무선 보안 기능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추가로 통합 요구사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RL3는 내장 ZPL, CPCL, IPL, XML, ExPrint 에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엔터프라이즈 및 레거시 ERP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Christian Bischoff은 “RL3와 같이 소매 환경에서 늘어나는 요구에 대한 신뢰성과 견고성을 제공하는 프린터는 없다”며 “고객 은 RL3를 통해 POS 및 창고저장, 가격 변경 등을 위한 라벨 인쇄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모바일 프린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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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솔루션(www.motorolasolutions.com)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World’s

모토로라솔루션, 포춘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코그넥스, 에 선정 최신 판독기술 탑재 ‘DataMan 300’ 100대 출시 기업’에도 이름 올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ment) 부문4위로 선정한 것이다. 기업 평판의 가장 확실한 성적표로 평가 받는 포춘 ‘가장 존경

획기적인 ‘Hotbars™’ 기술, ‘‘1DMax+™’

건전성, 장기 투자, 제품/서비스 품질 그리고 기업 경쟁력 분야 등 9개 항목을 토대로 선정된다.

Most Admirable Companies)’ 중 하나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모토 로라솔루션을 네트워크 및 기타 통신장비(Network and Other Communications Equip받는 기업’은 경영진, 임원 그리고 애널리스트 등 총 3,800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은 혁신, 인적 자원 관리, 기업 자산 활용도, 사회적 책임, 경영 품질, 자본 지난 1월 모토로라솔루션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매년 다보 스 포럼에서 발표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는 모토로라솔루

알고리즘 적용

07 스마트폰 바코드, 이제 모든 POS 레이저 스 캐너로 판독 가능 ams와 모빔, 스마트폰 제조사에 1D 바코드 전송 솔루션을 제공해 종이 쿠폰 악몽에서 벗어나게 해줘

션을 비롯해 총 10개의 미국 기업 만이 선정된 바 있다.

ams(www.ams.com)와 모빔(www.mobeam.com)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모든 판매 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 레이저 스캐너에 의해 판독 가능한 바코드 정보 전송 기능의 스마트 폰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ams의 업계 선도적인 광 센 서와 모빔의 광 기반 빔 기술로 구성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핸 드셋 제조사들은 쿠폰 상환, 고객 카드, 기프트 카드, 티켓 등 바코드를 사용한 모바일 전자상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완전히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매점의 경우, 수작업으로 일일 이 구분해야 했던 인쇄 쿠폰과 함께 몇 달씩 상환을 기다려야 했던 일이 더 이상 필요없게 된다. 이 솔루션은 이번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asm 부스에서 시연됐다. 미국에서는 연간 4,7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대략 3,500억 개의 종이 쿠폰이 발행되는 것으 로 파악된다. 종이 쿠폰은 매년 1,300만 그루의 나무를 소비하며 그 중 99%는 실제로 사용되 지도 않는다. 종이없는 세상을 꿈꾸는 “모바일 쿠폰”은 그간 실현하기 힘들었는데 그 이유는 소 매점의 레이저 스캐너 대다수가 이동 전화기에 디스플레이된 1D 바코드를 판독할 수 없기 때문 이었다. ams와 모빔의 기술 파트너십은 핸드셋 제조사들이 가졌던 모바일 쿠폰의 최근 기술 장벽을 마침내 극복할 수 있게 한다. ams와 모빔 기술은 모바일 쿠폰의 혁신을 이룩해 이 문제 의 해결에 나섰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바코드 데 이터를 캡처할 수 없는 POS 바코드 리더기에서도 판독이 가능하다. ams는 모빔과 파트너십 을 통해 ams의 디지털 광 센서 광학 모듈을 모빔의 기술과 통합, 벤더들에게 추가적인 부품을 요하지 않는 차별화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한다. ams의 TMD9330 모듈은 오늘날 터치스크 린 디스플레이에 이미 사용되고 있는 터치기능 잠금을 위한 근접센서의 IR LED를 동일하게 활 용한다. 이와 같이 단순화한 접근은 핸드셋 제조사들이 모바일 쿠폰과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보 다 확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ams의 CEO인 존 휴글(John Heugle) 사장은 “모빔 기술과 ams 센서 기술의 결합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성장하는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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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쿠폰과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단일화되고 정밀하며 강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당사의 고객들은 제품과 시장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차별성을 창출할 수 있으며 당 사는 또한 모빔과의 파트너쉽으로 이를 더욱 가속화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전세계 인 구 중 5억 이상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쿠폰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2년보다 30%

인터멕, 초고속 고감도 바코드 스캐 너 ‘SG20’ 제품군 출시

증가된 수치다. 바코드 데이터의 효율적인 전송은 모바일 쿠폰 시장 확장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의료용 SG20 모델에 세균 살균 기능 적용

증진하고 모바일 상거래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디지털식 쿠폰을 이용함으로써 친환경 솔루션은 물론, 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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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정 과장(hseo@zeb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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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니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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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KOREA

050)5893-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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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레이저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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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2las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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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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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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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마킹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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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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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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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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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지

02)805-5800

www.ingkgk.co.kr

동우툴마켓

031)225-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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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센트럼

031-695-6670

www.marking0imc.co.kr

동화시스템

070)4212-4183

www.donghwasystem. com

아이티앤티

031)657-6111

www.itnt.net

라온텍

070)4086-1481

www.laontek.co.kr

아이프리즘

063)465-0248

www.lager91.blog.me

레이저발코리아

070)7542-4400

www.laservall.co.kr

아이지 트레이딩

031)453-8111

www.uvmarking.com

레이저통

031)508-0387

www.lasertong.co.kr

아이피에스시스텍

053-262-2242

www.ipsst.com

레이저픽스코리아

031)796-0017

www.laserpixkorea.com

알이디테크놀로지

070)7011-0905

www.iredt.com

레전스

032)572-8711

www.레이져가공.kr

앰버

031)557-8524

www.amber-kr.com

로닉스

050)2070-7771

www.ronixkorea.com

에스엠코드

055)329-4700

www.smcode.co.kr

마크텍코리아

054)762-0051

www.marktec.co.kr

에프티에스

055)90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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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씨앤씨

070)8202-3246

www.mycnc.co.kr

엘브이아이테크놀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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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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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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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빛테크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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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02)2192-0700

www.brady.co.kr

윌렛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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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젯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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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마크

031)746-3686

www.unimark.kr

2013.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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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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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마킹

053)524-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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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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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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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웰드풍산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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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마킹

031)796-5077

www.pmarking.com

이스코

032)433-1582

www.isko.co.kr

피코레이저시스템

032)327-8593

www.picolaser.net

이오테크닉스

031)422-2501

www.eotechnics.com

피플레이저테크

02)3272-0375

www.peoplelaser.com

인레이저

032)624-3215

www.inlaser.co.kr

필옵틱스

031)292-8321

www.philoptics.com

인터맥마킹

02)85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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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텍엔지니어링

031)47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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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우인터내셔날

031)608-2451

www.ilwooin.co.kr

한국알엠아이

031)454-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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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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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

031)212-1711

www.한국테크.kr

제일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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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하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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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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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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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slaser.co.kr

진영

031)238-5877

www.markpoint.co.kr

한스 씨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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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티코리아

054)471-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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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시스텍

02)859-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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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시스

02)575-6693

www.kmsys.co.kr

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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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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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조각 레이저마킹

032)678-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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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

031)91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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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패키징

053)633-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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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레이저

070-873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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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티엠

02)2666-6797

www.finetm.co.kr

테크노마킹

055)29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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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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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마킹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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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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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W

02)21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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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시스템즈

02)866-1188

www.kicsystems.co.kr

LG히다찌

070)829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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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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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ds.nongshim. co.kr

NEID

02)969-6756

www.neid.co.kr

나루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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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rutec.co.kr

네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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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sslab.com

네오엠텍

02)6675-6585

www.neomtech.com

네톰

031)427-3037

www.nethom.co.kr

누리텔레콤

02)781-0741

www.nuritelecom.com

고객 만족 무한책임 경영 품질 제일주의 실천 경영 창조적 사고에 의한 기술혁신

www.dmits.co.kr 전화02-818-7777 팩스 02-865-0156 담당자 윤택근 팀장(tkyun@form.co.kr)

대양이티엔씨

02)3295-3335

www.detnc.com

동부CNI

02)2136-6000

www.dongbucni.co.kr

듀얼아이

031)213-0074

www.duali.com

디오텔

02)850-3636

www.dotel.co.kr

레몬컵

02)511-2924

www.lmcup.co.kr

루셈

054)470-0900

www.lusem.com

루텍

02)2088-1461

www.rutec.co.kr

리드메디

02)2627-5858

www.leadmedi.co.kr

리테일테크

031)622-4200

www.retailtech.co.kr

업체명

전화번호

홈페이지

삼미정보시스템

02)790-5505

www.sammicomputer. co.kr

삼미페이텍

031)211-5596

www.smartpaytech.com

삼성피아이티

031)798-8700

www.samsungprinting. com

World Best RFID/USN Technology LF부터 HF, UHF, 2.45GHz까지 모든 주파수 대역 라인업 확충

www.ceyon.co.kr 전화 02-3418-3030

팩스

02-3418-5678 담당자 황한춘 이사(hchwang@ceyon.co.kr)

세우테크

031)459-8200

www.miniprinter.com

센서웨이

02)957-6500

www.sensorway.co.kr

셀리지온

031)778-4500

www.celizion.com

손텍

02)890-5880

www.sontec.co.kr

스마트로

02)2109-9000

www.smartro.co.kr

시고

031)737-6201

www.sigo.co.kr

시그너스정보기술

02)2108-1600

www.cygnusin.co.kr

시앤시인스트루먼트

032)327-3344

www.cncinst.co.kr

쓰리에이로직스

031)715-7117

www.3alogics.com

씨제이지엘에스

02)870-6114

www.cjgls.co.kr

씨제이텍

054)975-8020

www.cjt21.com

아이디로

031)225-7881

www.idro.co.kr

아이디맥스

02)838-1170

www.idmax.co.kr

아이에스테크놀로지

032)850-2600

www.sondar.com

아이온텍

02)2082-3800

www.aiontec.com

알에프링크

02)894-6578

www.rflink.co.kr www.rfcamp.com

“택 아니면 택도 없다!” RFID 특수 택 (tag) 전문 업체 2004년 이후 44개국 수출

린텍어드벤스테크놀로 지코리아

02)548-1537

www.lintec.co.kr

맥스포

031)212-0663

www.maxfor.co.kr

모노스타

032)9589-4254

www.monostar.co.kr

모텍스

02)2274-2257

www.motex.co.kr

에스알에프아이디

02)864-2114

www.s-rfid.com

바올테크

02)2029-7555

www.barall.co.kr

에스엔알

042)712-6500

www.snr.kr

바이텍테크놀로지

032)834-4860

www.bitekps.com

에스원

080)023-8259

www.s1.co.kr

보나뱅크

1644-7676

www.bonabank.com

에이디칩스

031)463-7500

www.adc.co.kr

비경시스템

02)2108-1700

www.bkyung.co.kr

에이스웨이브텍

032)831-0401

www.acewavetech.com

빅솔론

031)218-5500

www.bixolon.com

에이티아이디

070)8677-8583

www.atid1.com

빅텍

031)631-7301

www.victek.co.kr

에이플러스솔루션

02)2113-1723

www.aps1.co.kr

알에프캠프

02)593-8804

www.rfcamp.com 전화 02-593-8808 팩스 02-593-8804

담당자

유재형 대표이사company@rfcamp.com)

2013. APR

95


업체명

전화번호 070)7012-1316

www.alienasia.com

엔젤넷

02)836-2811

www.wa1004.co.kr

각종 특수 RFID 태그 판매 온도센서 태그 고온용 태그 메탈 태그 온습도 센서 노드( USN제품) RTLS 제품 능동형 (active) 태그

www.ubrf.co.kr 전화 02-2051-2636

담당자

업체명

홈페이지

에일리언테크놀로지 아시아

조대진 대표(33333333@korea.com)

엔피케이

031)730-0650

www.npk.co.kr

엘엔아이소프트

032)426-2770

www.u-lni.com

엠텍비젼

031)627-0100

www.mtekvision.com

엠프론티어

02)3016-7300

www.emfrontier.com

영진글로지텍

02)6925-5366

www.yjglogitech.co.kr

오경컴텍

02)864-5480

www.iokcom.com

전화번호

홈페이지

인터로젠

02)1644-2317

www.interlogen.com

인포에스티

02)575-7545

www.inpoesti.com

잉크테크

031)494-0001

www.inktec.com

자바정보기술

064)724-6900

www.javainfo.co.kr

지브라코리아

02)6336-3460

www.zebra.com

청호컴넷

02)3670-7700

www.chunghocomnet. com

캐치웰

031)788-5300

www.catchwell.com

유비쿼터스 RFID/ 유비쿼터스 USN 분야 전문RFID/USN 솔루 분야 전문 솔루션 업체 션 업체 Creating RFID/USN Creating RFID/USN Total Solution Total Solution for professionals for professionals kic 시스템즈 l전화l 02-866-1188 l팩스l 02-866-5012 l담당자l 임수동 차장 www.kicsystems.com (master@kicsystems.com) 전화 팩스 담당자

02-866-1188

02-866-5012

임수동 차장(master@kicsystems.com)

코비스

031)323-1612

http://www.cobis.co.kr/

오스트라마이크로시 스템즈 한국

02)3490-3400

www.austriamicrosystems.com

코아전기

031)453-3088

http://www.f-core.co.kr/

오토닉스

055)371-5000

www.autonics.co.kr

큐빗

02)543-9731

www.qbit.ne.kr

옥타컴

042)627-8886

www.octacomm.net

키스컴

02)861-2251

www.kiscom.co.kr

유로지스넷

02)3669-7560

http://uln.logisall.com/

태인

02)588-2215

www.taein.info

유맥

032)343-1881

www.u-mck.co.kr

태일기업

031)351-5061

www.taeillabel.co.kr

유비알에프

02)2051-2636

www.ubrf.co.kr

테스콤

031)920-6600

www.tescom.co.kr

파루

061)755-5114

www.paru.co.kr

파이칩스

042)864-2402

www.phychips.com

퍼스텍I&C

031)601-5500

www.firstech.co.kr/

하렉스인포텍

02)3406-4000

www.mzoop.com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 RFID 노트북 보안관리 솔루션 RFID/QR 농산물생산 이력관리 솔루션 RFID 소셜마케팅 솔루션

www.ubiu.com 전화 02-3288-3651 팩스 02-3288-3657 담당자 master@ubiu.com

한국전자인식

02-866-1051

www.keid.co.kr

유알에프

053)856-1845

www.urf.co.kr

한맥E N G

02)6300-7000

www.hmtrade.co.kr

유알테크

031)500-4055

www.ur-tech.co.kr

한미IT

1588-9708

www.hanmiit.co.kr

유타렉스

02)2631-3611

www.utarex.com

한울옵틱스

02)3397-5580

www.hahnwool.co.kr

이그잭스

054)461-7395

www.exax.co.kr

휴텍21

02)2107-7200

www.hutech21.com

이씨오

02)2024-9900

www.eco.co.kr

유비쿼터스 통합 자산관리 시스템 “SMART ASSET” 귀찮고 성가신 자산관리는 이주데 이타시스템에 맡겨주십시오.

www.ejudata.co.kr 전화 02-6925-4700 팩스 02-890-6564 담당자 이준연 이사(eju@ejudata.co.kr)

96


국내 머신비전 대표기업 리스트 * ‘대표기업’에 등록하길 원하면 하준철 팀장(hapoem@scmjournal.co.kr)에게로 연락주십시오.

업체명

전화번호

홈페이지

업체명

전화번호

홈페이지

GS시스템

053)354-0476

www.gsst.co.kr

빈나통상

031)467-2681

www.vinnacable.com

SNI

010-2722-0712

www.sinnov.co.kr

서광옵티컬

031)354-2202

www.skoptical.com

광우

031)446-2900

www.kwangwo.co.kr

선하이테크

031)478-3062

www.sunhightech.co.kr

기정교역

031)478-0635

www.kijeong.com

세현교역

02)424-6212

www.sehyunscope.com

넥스트아이

031)478-2700

www.nexteye.com

스마트비전텍

02)868-3444

www.svtech.co.kr

노아텍

032)330-7282

www.noatech.com

시원광기술

031)479-6023

www.siwon.co.kr

다래비전

031)381-7130

www.dareavision.co.kr

싸이로드

070)7018-0720

www.cylod.com

다산뉴텍

032)462-1624

www.dsnt.com

씨켐스

02)2109-8110

www.cicams.co.kr

다우시스템

032)330-3419

www.dawoosys.co.kr

아이디맥스

02)838-1170

www.idmax.co.kr

다이트론코리아

02)6910-3334

www.daitron.co.kr

아이피스

031)425-4691

www.ifis-vision.com

다트비젼

02)2027-0055

www.datvision.co.kr

알티에스

031)746-8400

www.rtsvision.co.kr

대곤코퍼레이션

02)6675-6600

www.daekhon.co.kr

알포스텍

031)366-5677

www.elpostech.co.kr

데이타로직 오토메 이션

02)2627-3231

www.datalogic.com

앤비전

02)2624-5503

www.envision.co.kr

디쌤

031)383-3611

www.dissem.co.kr

앤아이피

02)863-3137

www.nip.co.kr

라온피플

031)707-7043

www.laonpeople.com

앰비전

043)273-2910

www.mv21.co.kr

리오시스템

02)3461-3937

www.leosystem.co.kr

에스피오

042)673-4400

www.spoptics.co.kr

마이콘

02)508-5345

www.miconcorp.com

에이치티에스

070)8201-9975

www.hts21.com

에프에이플러스

042)824-5121

www.faplus.co.kr

엔시스

041)568-7222

www.n-sys.co.kr

엘브이에스

070)8620-7250

www.lvs.co.kr

엘파인

032)323-6899

www.lfine.co.kr

엠에스비전

031)695-6744

www.msv.kr

와이엔케이솔루션

031)342-2076

www.ynksolution.com

머신비전 분야의 머신비전 분야의 새로운 3가지 혁신혁신 새로운 3가지 더 작고 더 작고 더 쉽고 더 쉽고 스마트한 스마트한

www.microscan.com 마이크로스캔코리아 l전화l 031-786-0835 l팩스l 031-786-0833 l담당자l help전화 031-786-0835 팩스 031-786-0833 담당자 김문수 지사장(helpdesk@microscan.com) desk@microscan.com

메가정보기술

031)236-6100

www.megainfo.co.kr

위프비전

031)303-5560

www.warpvision.co.kr

미래로시스템

031)215-2905

www.mirero.co.kr

유스테크코리아

02)808-3133

www.ytkorea.co.kr

미토스

02)497-3131

www.mythos.co.kr

이미지포커스

02)563-9034

www.imagefocus.co.kr

바올테크

02)2029-7555

www.barall.co.kr

이오비스

02)424-8832

www.iovis.co.kr

바텍

053)523-0821

http://m.바텍.kr/

이씨에이시스템

02)704-0747

nhkim@ecasys.co.kr

뷰런

070)7017-8710

www.viewrun.co.kr

이지비전

02)847-2954

www.egvision.com

뷰웍스

070)7011-6161

www.vieworks.com

인더스원

031)420-4375

www.indusone.co.kr

브이에스테크

031)477-4692

www.vstech.co.kr

인덱서

02)2692-1022

www.indexer.co.kr

비스메카

031)796-3400

www.vismecha.com

인터코아

070)8633-0015

www.intercore.co.kr

비스텍

02)2630-2580

www.vistec.co.kr

자비스

031)740-3831

www.xavis.co.kr

비저너스

02)589-1818

www.visionus.co.kr

자이로시스템

031)717-5480

www.gyro.co.kr

비전트론

070)7600-5060

www.visiontron.co.kr

주토스

031)385-0701

www.zootos.com

비코시스

02)6264-7783

www.vicosys.co.kr

준비젼

031)735-9517

www.junvision.com

2013. APR

97


업체명

전화번호

홈페이지

업체명

전화번호

홈페이지

지케이

031)737-2245

www.gkpns.co.kr

텍트리

02)864-3721

www.tectree.kr

진성하이텍

031)454-9727

www.jinsunghitec.com

파비스

02)561-7321

www.favis.co.kr

카디스

02)2062-2581

www.cadiseng.com

표준정보기술

02) 2026- 4463

www.standard21.co.kr

카이스

031)776-0555

www.kais21.co.kr

플러스텍

031)477-9429

www.plus-tek.co.kr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02)3451-3400

www.ni.com

한국영상기술

031)422-2812

www.kit-fa.com

한국지능기계

070)4124-9481

www.mechakorea.com

화인스텍

02)579-1274

www.fainstec.com

화인옵틱스

031)388-0321

www.fineoptics.co.kr

제조제조 및 유통 공정공정 및 유통 전체에서 다양한 검사,검사, 전체에서 다양한 ID인식 및 및 ID인식 가이드 분야분야 가이드 세계세계 최고최고 브랜드 브랜드 ‘코그넥스 ’ ’ ‘코그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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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스

032)821-2511

www.hims.co.kr

타노스

02)899-7738

www.타노스.kr

SICK코리아

02)786-6321

www.sickkorea.net

테크닉스

02)529-5000

www.teknix.co.kr

Basler Korea

0707) 1363 114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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