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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ZINE 미소진(眞)

이달의 봉사여왕

송민정

미소금융 홍보포스터

그리고 뒷이야기

알고 먹으면 더 맛있고 유익한

제철과일의 효능

인턴 4기 모집 영천 신한미소금융지점 방문기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고소한 메밀과 시원한 동치미의 만남

강릉동치미막국수

2012

3호


Contents 1. 재단소개 자활의지를 키우는 친서민 금융프로젝트 ‘미소금융’

2. 봉사단 소개 미소희망봉사단에서 희망을 꿈꾸다.

4. 인턴 이야기 미소금융 인턴! 너를 보여줘~

6. 인턴 모집 미소금융과 함께 할 열정 가득한 대학생을 찾습니다.

7. 세계 속 MFI 어디까지 가봤니? PlaNet Finance(프랑스)

8. 봉사선배 인터뷰 우리들의 선배 이야기(워킹 홀리데이 편) -서지은

10. 미소금융 지점 방문기 미소금융 영천지점 방문기

12. 이달의 봉사왕 이달의 봉사여왕 -송민정

14. 맛집 고소한 메밀과 시원한 동치미의 만남 ‘강릉동치미막국수’

16. 홍보포스터 뒷이야기 미소금융 홍보포스터 제작, 그 현장 속으로!

18. 생활·정보 제철과일의 효 Contents 능

20. 여행 시애틀 퍼블릭 마켓 일본 창업 여행

23. 여행Ⅱ 2012 SUMMER 락페스티벌

24. 영화 기울어진 디케의 저울(도가니·부러진 화살·그래 도 내가 하지 않았어)

26. 스포츠 축구와 야구 그 참을 수 없는 매력에 빠져 보실래 요?

28. 만화 미소금융 이야기- 작지만 아름다운 사랑

30. 도서 SNS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서

창간일 2012.02.27    발행일   2012.06.27  발행처 미소금융중앙재단  발행인 김승유 참여자 김경진, 김명신, 김미경, 김재형, 박예슬, 손정민, 이현서, 브레인보우, SCAA 주소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136번지 삼공빌딩 8층  대표전화 1600-3500 홈페이지 http://www.smilevolunteer.or.kr * <Misozine>은 미소금융중앙재단 ’미소희망봉사단’과 재능기부자들이 함께 만드는 소식지입니다. * 미소진은 미소희망봉사단 홈페이지에서 웹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 법정기부금 단체 지정(’11.7.1) 재단에 기부를 하게 되면 → 법인의 경우 소득 금액의 50% 손금 인정 → 개인의 경우 소득 금액의 100% 손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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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턴이야기

미소금융 인턴! 너를 보여줘~ 많고 많은 인턴활동들. 나에게 좀 더 의미 있는 활동은 없을까? 자 여기 주목해보자! 곧 ’2012미소금융중앙재단 인턴 4기’ 모집이 시작된다. 미소금융중앙재단 인턴들은 과연 어 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 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인턴기간동안 그들은 그곳에서 과연 무엇을 얻었을까? 미소금융인턴들에게 찾아가 직접 물어보았다. 편집 박예슬 | 디자인 김명신

◆ 미소금융인턴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어떤 것인지

◆ 4기 인턴들에게 주는 간단한 활동 TIP

‘사람을 위하는 미소’ 미소금융중앙재단 인턴들이 함께 맡아 진행한 첫 번째 프로젝트는 미소금융의 고 객님들을 직접 만나 뵈어 이야기를 듣고, 대학생 인턴으로써 도움을 드릴 수 있 는 부분은 도와드리도록 하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엔 고객님 한 분 한 분의 사업 장에 직접 찾아가는 것이 쭈뼛거리게 되는 일이었지만 미소금융 대학생 인턴이라 는 소개에 반겨주시는 사장님들의 모습에 자부심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은 평구에 위치한 ‘사람을 위하는 밥집’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사장님께서 미소 금융의 도움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반겨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 에 선합니다. 일이 바쁘셔서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미소금융의 도움이 사장님께 미소를 드리고 미소인턴의 이름이 그 미소를 되받도록 해준다는 느낌 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팀원들과 함께 했던 약속을 기억하여 언젠가 꼭 다시 찾아가 사장님의 일손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미소금융은 재단의 특성상 일반적인 이미지의 인턴활동과

창원지점 정미라

는 많이 다릅니다. 사회의 금융소외 계층에게 금융적 지 원 뿐만아닌 비금융적 봉사활동까지도 주도적으로 도전해 보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사 무실에서 사무보조업무를 보겠다는 생각으로는 4기 인턴 활동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활동적이고 보 람 있고 능동적인 직장 생활을 원한다면 미소금융에 도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전 자신 있게 그 어떤 대외활동보다 얻어갈 것이 많은 활동이 미소금융 인턴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아집니다. 4 기 인턴 분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신다면 후회 하지 않으 시리라 생각합니다.

중앙재단 이성훈

◆ 지원동기

◆ 미소금융인턴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어떤 것 인지

대학생활을 하면서 동아리, 학회 등 이렇다 할 대외활동을 한 적이 없 었습니다. 그래서 반 년 전,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봉사관련 대외활 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왠지 가 슴이 따뜻한, 뿌듯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좋은 성 적을 얻었을 때의 감정이 아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감정을 저는 잊지 못합니다. 왜 진작 이런 활동들을 못했는지, 왜 주위 많은 소외 된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었는지에 대한 반성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 다. 어느새 방학이 되었고, 저는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의지 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소금융을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되 었고 ‘봉사’ 그리고 ‘인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생각 에 고민하지 않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 인턴3기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원 지점에 처음 출근하여 미소금융을 홍보하기 위해 밖에 나가야 할 때,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문 앞에서 우물쭈물했던 저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홍보를 해야 한다는 것은 제게 풀지 못한 어려운 숙제와 같았습니다. 다행히 전문위원님이 같 이 나가주셔서 홍보를 해주셨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리 서민 분들 모두가 적대적이지 않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안도감이 들었 습니다. 더구나 자식뻘이라며 고생이 많다고 한 가게의 아주머니께서 차가 운 물 한잔을 권해주셨는데, 그 때의 물이 걱정과 두려움에서 더욱 홍보 를 하고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다는 저의 의지를 불태우게 하였습니다. 이 런 마음가짐을 가지니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뒤따라오고 지금은 열심히 홍 보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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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금융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지

◆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어떤 것 인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방법이 없을까 찾던 중 에, 우연히 들어간 미소금융중앙재단 홈페이지 에서 인턴사원을 채용한다는 것을 보고 ‘아! 미소금융 인턴이라면 봉사활동과 사회경험 두 가지 다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소금 융을 지원하기 전부터 저의 지인들 중에 미소 금융의 도움을 받고 재기했다는 것을 들어 미 소금융이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알 고 있었습니다. 겨울방학과 학기 중에 인턴 활 동보다는 봉사활동을 하려고 했던 저에게는 돌 이켜 보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단

미소금융인턴활동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활동을

순히 직업을 위한, 스펙을 위한 활동이 아닌 인생경험을 하기 위해 지원했기 때문에 저에 겐 크나큰 인생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왔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미 소금융 중앙재단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하철 광 고 포스터 기획, 제작, 배포 활동을 저희가 직 접 했던 활동입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맡았을 땐, ‘과연 우리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부 터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중앙재단 인턴들은 그럴수록 똘똘 뭉쳤습니다. 계속된 아이디어 회 의 끝에 우리만의 ‘미소금융 중앙재단 광고 포 스터’를 만들 수 있었고 지하철에 무료로 공익 광고포스터를 게재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홍 보물을 보면서 저희의 노력의 흔적을 느낄 수 있 어서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턴기 간 미소금융에 동안에도 좀보탬이 더 노력하 여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4기 인턴들에게 주는 간단한 활동 TIP.

◆ 지원동기

우선, 다른 것 보다 더 붙임성이 좋아야 합니다. 사실 수혜자 분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욕 을 먹은 적도 많고 혼난 적도 많은데 이런 것을 이겨내고 수혜자 분들과 붙임성 있게 행 동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혜자 분들을 인터뷰 할 때나 취재를 할 때 직 접적으로 묻는 것이 아니라 살짝 뒤로 돌려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혜자 분들에게는 큰 자존심이면서 잘못 전달이 되면 무례하게 들릴 수 있기 때문에 단어 선택이라든지 말 의 뉘앙스를 잘 선택하여 질문해야 하고 인터뷰 하러 가기 전에 미리 사전 연습을 한 번 씩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 동기 인턴들끼리의 화합과 친목이 매우 중요합니다. 서로간의 배려와 이해가 있을 때에 미소금융인턴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며 서로간의 인 맥 또한 평생을 함께할 우정으로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올 해 4학년 1학기에 접어들게 되어, 대학생으로서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던 고 민 중에 미소금융인턴 3기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사회 나눔 활동에 관심 있던 저 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였습니다. 직접 서민들을 마주하며 수혜자모집에 참여할 수 있어, 그들 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학기 중에 할 수 있는 파트 타임이기에 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중앙재단 김재형

중앙재단 박예슬

◆ 3기 활동 후 느낀 점에 대해 ◆ 미소금융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기 때문에 스펙을 쌓는데 열중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태까지 봉사활동은 해 본적이 없었기에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검색하던 중 미소금융에 대한 정보 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미소금융이 어떤 곳인지 뭐하는 곳인지 잘 몰랐습니다. 다만 봉사활동도 할 수 있고 금융부문 중 하나인 미소 금융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지 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소금융사업 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제가 하고 있는 이 일에 자긍심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습니다.

중앙재단 나기윤

◆ 미소금융인턴 활동 주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어떤 것 인지 IBK안산지부 박재혁

◆ 3기 활동 후 느낀 점에 대해 어느덧 인턴을 시작한지 3개월이 조금 더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소금융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미소금융사업의 중요성과 서민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지켜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적극적으로 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활동은 부족 했던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생각을 많이 해서 내가 미소금융봉사단으

천안지점

김영각

여타 다른 활동들에 비해 실제로 제가 미소금 융재단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던 것이 참 좋았습니다. 저희 인턴들이 했던 모든 업무 들이 이사장님에게까지 보고가 되고 미소금융 재단 혹은 사회에서 실현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 저희 모두에겐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저희 인턴들을 믿어주고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직원 분들께 큰 감사함을 느 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에 미소금융의 따 뜻한 온기가 더 많이 퍼질 수 있도록 인턴들이 한발 더 앞장서서 열심히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소금융재단을 이용했던 고객을 찾아가 인터뷰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터뷰 내내 음 식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는, 질문 하나 하나에 정말 충실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과거에 빚 보증 섰던 얘기까지 해주실 정도로 진심을 다해 저희를 대해주셨습니다. 짧은 인터뷰였지만 느꼈 던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잘 몰랐던 자영업자분들의 속내와 그분들의 사업의지가 고스란히 저 에게 전해졌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절이 바뀜을 대비해 계절 신메뉴를 개발하고 계실 정도로 그분들은 악착같이 사업을 영위하고 계셨습니다. 비단 짧은 잡지에 실릴 기사 하나를 완 성했다는 것 외에도, 사장님 내외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모든 일에 임해야겠다는 새로운 다짐도 할 수 있었던 정말 좋은 자리였습니다.

◆ 미소금융인턴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어떤 것 인지

◆ 4기 인턴들에게 주는 간단한 활동 TIP.

“절망에서 희망으로” 인턴으로 천안지점으로 출근한지 일주일째, 전문위원님을 따라서 기 대출 실행자분 들이 운영하시는 상점에 들러서, 응원 및 컨설팅을 해드리려 지점을 나섰습니다. 처 음 들른 곳은 동태나라 라는 동태찌개전문점이었습니다. 점심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가게 안은 썰렁하였고, 사장님의 얼굴에도 근심이 가득하셨습니다. 사장님의 이야기 를 앉아서 듣자니,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로)사정이 여의치 않으셨습니다. 동태찌 개 맛을 보신 전문위원님은 레시피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셨고 다음날, 저를 어느 부동산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예전에 음식점을 경영하신 그곳의 사장님께 도움을 얻어서 저희는 동태찌개 레시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레시피를 동태나라 사장 님께 전달하였고, 그 후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다시 동태나라에 방문하게 되었을 때, 예전의 가게모습과는 달리 손님들이 북적이는 가게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 말 뿌듯하였습니다. 그때 바쁘게 움직이시는 사장님의 얼굴에 피어있던 미소에 아직 도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맨발의 기봉이가 되어라” 지방 지점으로 출근하시는 분들!! 운동화 신발끈 꽉 묶고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인턴들은 지점 내 에서 사무업무를 볼게 크게 없습니다. 예외가 있기는 하겠지만 우리의 임무는 지점밖에 있습니다. 지점 밖 에서 열심히 미소금융을 홍보하고 안내하는 것입니다. 자칫 소홀히 여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만, 모든 사업에서 영업은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미소금융의 인턴으로서 홍보를 한다는 것은 미소���융 의 잠재고객을 발굴하는, 굉장히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업무입니다. 4기 인턴 여러분, 미소금융의 활성화를 위하여 열심히 발로 뛰어주시기 바랍니다


2012 미소금융중앙재단 제4기 인턴 모집 활동기간 • 6개월 (2012. 07 ~ 12. 기간은 추후 변동 가능) 방학 때는 full time job, 개강하면 part-time으로 전환

활동내용 • 미소금융 홍보 및 수혜자 발굴, 사후관리, 컨설팅 등의 지점 업무 지원

활동장소 • 미소금융중앙재단 및 미소금융 전국 152개 지점(미소금융홈페이지에서 지점 위치 확인가능)

지원자격 •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Microfinance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소외된 이웃들을 도우려는 따뜻한 열정이 넘치는 적극적인 청년 • 활동기간 내 봉사정신을 가지고 성실하게 활동 가능한 분

일정 및 지원방법 • 접수기간 : 2012년 6월 중 미소희망봉사단 홈페이지(www.smilevolunteer.or.kr)를 통해 공지 예정 • 지원방법 - 미소금융 홈페이지 내 이야기마당 공지사항에 첨부된 이력서 1부, 자유형식 자기소개서 1부 - 위 양식에 따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송부(wallstreetop@gmail.com) • 전형방법 : 서류 및 면접

활동지원 및 혜택사항 • • • •

미소희망봉사단활동기준에 준하는 소액의 교통비 지급 미소금융중앙재단 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인턴수료증 발급 우수활동시 이사장 명의 추천서 발급

문의 • 미소희망봉사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http://www.smilevolunteer.or.kr)


세계 속 MFI    7

세계 속의 MFI

어디까지 가봤니?

* 마이크로파이낸스(microfinance)? 사회적 취약계층의 빈곤탈출을 위해 전통적 금융기관과 상이한 방식으로 소액대출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특수한 형태의 대안적 금융을 말합니다.

* MFI(Microfinance Institution)? 마이크로파이낸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말합니다.

을 맡고자 합니다. 또 자원봉사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을 모집, 훈련시키며 관련 자금 의 운용 실태를 감시, 평가해 후원자들이 마음 놓고 기부할 수 있도 록 하고 있습니다. 플래닛 파이낸스는 특화된 업무를 수행하는 단위 조직들로 구성되 어 있으며 독립된 사회적 기업의 형태로 사회 공헌과 이윤 창출을 추구합니다. * 플래닛 신용평가(Planet Rating)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 신용평가 기관으로 6개 사무 소의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Planet Finanve 홈페이지

* 플래닛 소액금융(Microcred) 마이크로파이낸스 지주회사로 남미, 아프리카, 중국에서 6개 소액

설립일 : 1998년 본거지 : 프랑스 파리 활동내용 : 빈곤 퇴치를 위한 마이크로파이낸스 및 유관 업무를 종합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홈페이지 : http://www.planetfinance.org

금융 은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5,000명 이상의 고객) * 플래닛 컨설턴트(PlaNIS)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부채 및 자금 관리에 대한 자문을 수행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마이크로 파이낸스

이밖에도 플래닛 소액 보험(Palnet guarentee), 파이낸시티즈(Fi-

국제 전문가를 지원·양성하는 플래닛 파이낸스는 소외 계층의 금

nancites), 마이크로월드(Microworld)가 있습니다.

융서비스 접근 확대를 통한 빈곤 퇴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터

살아있는 프랑스 최고의 지성

넷을 활용한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세계적 확산을 사명으로 삼고 있

는 비영리 국제 비정부기구입니다.

‘자크 아탈리’

플래닛 파이낸스의 창설자 자크 아탈리(현 플래

이 기구의 직접적인 고객은 모든 형태의 금융회사들입니다. 이 금

닛파이낸스 회장)는 정치, 경제, 인문, 예술 등 학

융회사들은 극빈자들에게 마이크로 대출금, 즉 10만 원 안팎의 소

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찰과 방대한 저술로 ‘

액 사업 밑천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프랑스 최고의 지성’으로 불립니다. 후손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은 ‘트랜스 휴먼’

“마이크로파이낸스기관들을 하나의 네트웍으로”

과 전 세게를 무대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플래닛파이낸스는 모든 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하며 전 세계 7천

‘디지털 노마드’라는 두 개의 개념을 만들어내 세계적인 명성

여 마이크로 금융기관들을 하나의 네트웍으로 묶어 이들에게 최선

을 떨쳤습니다.

의 경영방식을 가르쳐주고 범세계적 마이크로 대출 중개기관 역할

기획·기사 |김미경 편집|김미경, 김명신


8    봉사선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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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영천 신한미소금융지점 방문기

영천에 스며든 美少 금융의 온기를 품다

1. 지점소개 지난 2010년 10월 20일에 개점한 영천 신한미소금융지점은 신한미소금융 7호 점으로 지역 서민경제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 도록 생업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상담, 경영컨설팅 지원 등 재래시장이나 소상 공인을 위한 지점입니다. 지점은 영천시 전통시장의 영세상인들을 적극 지원하 기 위해 영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영 천공설시장 인근에 위치해있습니다. 문을 연지 1년 5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 았지만 여러 기관에서 협조하고, 팀장님 들의 친절함이 입소문으로 퍼져 많은 분 들이 찾아와주시고 또 많은 도움을 받으 셨습니다.

2. 시장소개 영천 5일장은 안동시장, 대구 약령시장 과 함께 영남 3대 시장 중 하나입니다. 2 일과 7일에 장이 열리고 굳이 장이 아니 더라도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곳입니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천시장에는 소 머리곰탕, 돔배기(상어고기),한약재 등 이 유명합니다. 205개 점포가 있고 주차 공간도 230면으로 넉넉한 시설이 현대화 되어 있습니다. 장날에는 2만 여명이 찾아오고 평일에도 5천 여명이 이용하는 경상도 최대의 농 산물 교역시장인 영천공설시장으로 오 세요~

2010년에 생긴 영천에 하나뿐 하루는 가슴 속에서 뜨거움으

지점, 시장, 상인회, 수혜자분을

기획·기사|김미경, 김민현, 김두환 편집|김미경, 김명신

3. 상인회 인터뷰 “영천공설시장은 녹색클린시장으로 만들어 손님들이 더욱 쾌적한 분위기에 서 알뜰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17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을 확보해 하루 천원으 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전국 전통시장 최초로 건강증진센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물가상승 등 으로 서민경제가 많이 좋지 않아 시장을 찾는 손님들도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영세상인분들은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 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인회와 미소금 융이 서로 연결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 는 분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 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미소금융 지점 방문기    11

뿐인 미소금융지점. 취재를 하기 위해 떠난 으로 남았습니다.

김민현

을 만나며 나눈 이야기들을 풀어봅니다.

대도시가 아닌 소도시의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보니, 현재의 어려운 서민경제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많 은 분들이 미소금융의 지원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 다.

김두환 수혜자분을 직접 만나뵙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까 지 덩달아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희망찬 시간 이었습니다.

김미경 강추합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영천지점에 와서 봉사 활동으로 홍보도 하고, 5일장구경도 한다면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많이들 오세요~ 인터뷰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또 찾아뵐게 요!

4. 홍보활동 인터뷰를 마치고 저희 세명은 시장에서 미소금융홍보활동을 했습니다. 세탁소, 미용실, 과일가게, 옷가게 등을 비롯해 노점에서 과일, 붕어빵 등을 파시는 분 들에게 전단지를 나눠드렸습니다. 먼저 활기찬 인사를 하고 대학생기자단이라 는 신분을 밝히며 상인분들에게 다가갔 습니다. 상인분들께서 바쁘셨지만 흔쾌 히 웃으면서 받아 주셨고, 몇몇 분들은 먼저 관심을 보여주시고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시는 분 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홍보활동을 하면서 ‘미소금융’을 한 번쯤 들어보신 분들은 많았지만, 구체적 으로 알고 계신 분은 드물었습니다. 이 제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미소금융을 알려드리고자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5. 수혜자 인터뷰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곳은 한 아담한 슈퍼파켓. 어묵을 정리하고 계시던 수혜 자분께서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주셨습 니다. “미소금융은 제 주변에 가까운 친구 가 이야기해줘서 제가 지점에 직접 가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영천지 점 관계자분들이 친절하고 자상하게 설 명해주셨어요. 그 이후로 전 그 고마움 을 간직하며 상환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 다. 미소금융에 대해서는 담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액이어서 오히려 부담이 덜하고 요긴 하게 쓴 측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 만 대출한도를 좀 더 늘려준다면 더 많 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6. 에필로그 영천지점 팀장님께서 퇴근하시는 길에 저희를 직접 대구까지 데려다 주셨습니 다. 대구로 가는 길에 팀장님께서는 돈 이나 명예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많은 보람을 느끼신다고 하셨습니다. 짧은 하루였지만 저희도 많은 분들 뵙 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소중하고 보람 찬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    이달의 봉사왕

이달의 봉사여왕

송민정 2달 동안 350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그녀. 적지 않은 시간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하며 느끼는 것도, 얻은 것도 많았다고 한다. 매 사에 열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태도,봉사여왕으로 선정된 것이 조금은 부끄럽다고 말하는 겸손함까지! 이달의 봉사여왕, 그 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기사:박예슬, 이현서|편집:이현서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Q. 봉사활동은 __ 이다?

A. 안녕하세요, 1월 31일부터 활동하고 있는 미소금융중앙재단 인턴 3기 송

A. 제가 생각하는 봉사활동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민정입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통계학과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있습니

라고 생각해요. 미소희망봉사단에서의 봉사기간동안, 저는 정말 다양

다.

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같이 일하는 저희 인턴 언니, 오빠들은 물론이고 수혜자분들까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 안에서 잊지 못할 추억까지 만들 수 있었어요. 특히 미소희망봉사단에서 인턴

Q. 봉사왕 선정, 소감 한 말씀 해주세요.

으로 봉사활동 하면서 좀 더 어려움을 겪고 계신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뿌듯하였답니다.

A. 봉사왕으로 선정되어 얼떨떨하고, ‘봉사왕’이라는 타이틀이 조금은 부 담스럽기도 해요. 저보다 더 열심히 활동한 언니, 오빠들도 계시는데 제가 봉사왕으로 선정되어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조금 부끄럽지만 봉사활동을 하 는 동안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려 했던 모습

Q. 2달 350시간 이상이면 적지 않은 시간인데 하루에 몇 시간씩 활동하셨나요?

을 잘 봐주신 것 같아요. 하지만 봉사왕으로 선정된 것이 남은 인턴 기간 뿐 아니라 앞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지금보다 더욱 더 적극적으로 임

A. 하루에 9시간씩 활동했어요. 방학기간인 2월은 물론, 학교를 휴학

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요.

하고 토익 공부를 병행하면서 3월에도 하루에 9시간씩 근무를 했어요. 상대적으로 적지 않은 시간이기에 그만큼 봉사활동을 하면서 얻고 깨 달은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적지 않은 시간을 활동하였지만 해이해지 지 않고 앞으로 좀 더 활발히 활동하면서 수혜자분들에게 많은 도움 이 되고 싶어요.

Q. 주로 어떤 봉사활동을 하셨나요? A.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대표적인 활동이 딱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다 양한 활동을 했어요. 서초지점 수혜자분들의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하 여 실사하기도 하고, 2만 6천여 명의 수혜자의 데이터를 가지고 미소 금융에 적합한 업종분류표를 직접 만들기도 했어요. 최근 들어서는 미 소금융에 대한 홍보 위주의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서 지하철 포스터 광고를 제작하는데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구청에 연락하거나 직접 방 문하여 광고 지면을 얻어내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아직 미소금융에 대 해 모르거나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하고 계신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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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자들이 많이 존재하리라 예상돼요. 봉사단의 땀 흘린 노력의 결과로

있으면, 그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

미소금융의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

꼈어요.

Q.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가요?

Q. 미소금융중앙재단, 미소희망봉사단에게 바란다?

A. 평소에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어요. 하지만 봉사는 마음이 중요한

A. 미소금융재단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하여금 수혜자분들의 경제적 자

만큼 행동도 중요한 법인데, 저는 항상 의욕만 앞섰어요. 그래서 고등

립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학교 때나 대학교 때나 ‘봉사활동 해야지’마음 속으로 다짐만 할 뿐

SoME 학회나 대학생 물 경영 컨설팅을 통해 수혜자분들의 사후관리가 진

학업을 핑계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았어요. 저는 제 자신

행되고 있는데, 컨설팅 후에도 지속적인 일손 봉사를 하는 등 경제적 자립

을 되돌아보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봉사하고자 활동을 시작

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수혜자

하게 됐답니다.

분들의 자녀에게 인턴들로 하여금 무상교육을 제공하도록 하는 등의 비재 무적 측면에서의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Q. 봉사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일화(경험)가 있다면? A. 봉사를 하면서하는 모든 활동이 값진 경험이었지만, 구청을 일일이 방문하여 미소금융 광고지면을 얻어내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만큼 보람 찼던 것 같아요. 이메일이나 전화상으로 연락을 했을 때에는 미소금융에 관해 관심이 없거나 광고 게재를 거절한 곳이 대부분이어서 ‘또 거절당 하겠지.’하는 두려움에가득 찬 마음을 가지고 방문을 했는데, 생각 외 로 미소금융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겠다고 하는 곳이 많아서 뿌 듯했어요. 여러 구청을 방문하다보니, 직접 마주 보고 미소금융을 어필 하는 것이 미소금융의 홍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Q. 또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있나요? A. 과거의 저처럼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정작 행동에 있어서 는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후회하거나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하고자 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가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면서, 따뜻하고 열정적인 마음만


14    맛집

고소한 메밀 과 시원한 동치미의 만남

강릉동치미막국수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나는 계절, 여름이 다가옵니

수! 무더운 여름, 시원한 것을 먹고 싶다면 ‘강릉동치

메뉴 소개

동치미 물막국수 비빔막 막국수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동치미.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이 동치미는 매번 가게에서 직접 담그기 때문 에 인공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는다. 큰 국자로 동치 미 육수를 푹 떠 먹으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입 안을 감싼다. 함께 있는 큼지막한 무는 한 입 베어 먹으면 새 콤하고 개운한 맛이 갈증을 다 해소시켜 준다.

손님이 주문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반죽하고 삶아서 나오는 동치미막국수. 고소한 깨가 고명으로 듬뿍 올 려 져 있는 막국수는 메밀 함량이 높아 약간 쌉싸름하 다. 쌉싸름한 맛은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데에 좋다. 함께 나오는 동치미 육수와 무를 넉넉하게 넣고 식초와 겨자를 각자 입맛에 맞게 넣으면 깔끔하고 시 원한 동치미 막국수 완성!

시원한 동치미를 한국자만 살짝 떠 넣어 께 비벼주면 새콤하고 담백한 비빔 막국 않고 달지 않은 새콤한 양념장과 쌉싸름 어우러져 입맛을 자극한다. 어린아이도 있을 정도로 맵지 않다. 또한 양념장에 어가 있어 씹는 맛도 있고 깊은 맛도 일 수 모두 양이 푸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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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의 인터뷰 막국수 가게를 창업하게 된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과천에 아는 사람이 다른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쪽에서는 맛집이 라서 손님들도 많고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찾아와요. 오픈하기 전에 1년 동안 그곳 주방에서 요리를 배웠습니다. 지금도 배운 맛 그대로 유지하려 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소금융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이 전에 사업을 했었는데 실패했었어요. 지인을 통해서 미소금융을 알 게 되었고, 가지고 있던 돈과 합쳐서 창업을 하였습니다.

미소금융이 사장님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나요? 메뉴판을 보니 막국수 종류가 정말 다양하네요. 가장 인기 있는 메 뉴는 무엇인가요? 동치미육수가 저희 집 별미에요. 가을무로 담아서 약재와 함께 3~4개월 동안 숙성을 시켜 만들어요. 손님들이 많이 드세요. 막국수 이외에도 문어 도 손님들이 많이 찾으십니다.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해 와서 냉장실에서 보관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도 좋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죠. 미소금융은 서민들에게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요. 특히 사업을 하는 사람들한테요. 다른 곳은 대출절차도 까다롭고 보 증도 필요하고 복잡한데, 미소금융은 일정한 조건만 되면 이자도 저 렴하고 간편하니까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찾아오시는 손님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해주세요. 다른 막국수 가게와 차별화된 사장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저희 집 노하우는 바로 ‘정성’입니다. 메밀은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것들이고 직접 반죽도 하고 삶아서 손님들께 드리죠. 이런 ‘정성’이 저는 손님들이 자주 찾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어떤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나요? 산 밑이라서 그런지 주변에 회사가 없어요. 산을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대 부분이고요. 아파트 쪽에 전단지를 많이 돌렸는데 보고 많이들 찾아와주 시기도 해요. 휴일에는 오전에 등산객분들, 오후에는 주민 분들이 많이 와 요. 또 6~7팀 정도의 주변 학교 교사 분들이 회식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손님들께서 지적해주실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쓴 소 리가 발전을 이루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것들을 개 선해서 손님들이 더욱 저희 가게를 좋아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장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해주세요. 저희 가게는 막국수가 전문이어서 이미지가 차갑기 때문에 겨울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요. 사실 동치미는 겨울음식인데 말이죠. 겨울에도 많은 손님들이 오셨으면 해서 사골 떡만두국이나 황태 떡만두국 등 계절 특선메뉴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많이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금융권만 고집하지 마시고 많은 분들이 미소금융제도를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니다.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뼛속까지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는 막국

치미막국수’를 찾아가 보는 건 어떠신가요? 취재 : 박예슬, 이현서|기사 : 손정민, 이현서|편집 : 이현서

오시는 길

막국수 메밀전병

어 빨간 양념과 함 국수가 된다. 맵지 름한 메밀면이 잘 도 맛있게 먹을 수 에 갈린 황태가 들 일품이다. 두 막국

메밀맛 고유의 맛을 깊게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음 식, 메밀전병. 얇게 부친 메밀전에 살짝 볶은 김치와 함께 깻잎이 들어가 있다. 얇게 부쳐진 전병에 스며 있는 메밀의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그냥 먹어 도 깔끔하고 맛있지만, 시원한 막국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하차

3번 출구

11번 마을버스 탑승

2정거장 지나 ‘수락한신현대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50m 앞

왼쪽에 위치한 ‘강릉동치미 막국수’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1002-2 태인상가1층 전화번호 : 02) 932-5917


홍보포스터 뒷이야기    17

작 제 터 스 포 단 재 앙 중 융 미소금 그 현장속으로 2012년 5월, 이곳 미소희망봉사단에서는 인턴들의 홍보 포스터 제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포스터 기획에서부터 배포까지 모 든 임무를 맡은 인턴들. 지하철 121개 역사에 성공적으로 부착했다고 한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하여 이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을까? 기사 : 손정민|편집·디자인 : 이현서

미소금융중앙재단 포스터를 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은 서민들이 미소금융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직접 시장에 나가서 길거리 홍보를 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 서 인턴들끼리 회의를 거친 후에 포스터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포스터를 만들었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 하여 서민들의 접근성이 제일 높은 지하철에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턴3기_김정훈)

포스터를 보니 그림이 상당히 자극적인데요.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무’ 는 대표적인 사금융을 나타냅니다. 그것을 자르는 그림을 제시함으로써 사금융을 근절한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포스터를 부착 시에도 다른 포스터보다 상대적으로 뒤쪽에 배치하여 더 많은 수혜자가 생길 수 있도록 주목을 끌고자 하였습니다. (인턴3기_송민정)

포스터 기획 및 제작 과정을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 정말 인턴들끼리 수없이 많은 회의를 했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전문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사전조사도 많이 했었고요. 정말 오로지 서민들 을 위한, ‘열정’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인턴3기_나기윤)

기획과정에서 어떤 점이 가장 힘들었나요? - 인턴들이 생각해내는 아이디어가 정말 실천이 가능한 것인지, 광고 규제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지 등 여러 가지 기준이 있어 그에 맞춰 만드는 것 이 힘들었습니다. 또한 그것을 가지고 광고하기 위해 서울메트로와 같은 기업들과의 제휴를 얻어내는 작업 또한 힘들었습니다. (인턴3기_이성훈)

제작과정에서 가장 노력한 부분은 어디인가요? - 미소금융이 불법 사금융 혹은 제 2·3 금융권처럼 보여 역으로 서민들의 오해를 사진 않을까를 걱정하여 그것들과 구분시키고자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인턴3기_이성훈)

마지막으로 포스터를 본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포스터를 보시고, 옆집 이웃들에게도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인턴3기_나기윤) - 고금리 대출의 사금융 말고 저금리 대출의 미소금융 많이 이용해주세요. (인턴3기_송민정) - 많은 서민분들의 삶의 행복이 미소금융을 통해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인턴3기_김정훈) - 여타 금융과 다른 미소금융만의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인턴3기_이성훈)


18    생활·정보

알고 먹으면 더 맛있고 유익한 제철음식

여름철에는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쉽게 지치고 땀도 많이 흘리게 되죠. 이때 과일 및 채소를 먹는 것으로 지친체력을 보강할 수 있다는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평소 열이 많거나 더위에 약하고 여름 스포츠를 즐긴다면 여름철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건강을

참외

의 원산지는 인도로, 삼국시대 이전에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참외는 맛이 달고 성질이 차며 독이 없고, 진액 을 생기게 해 갈증을 멎게 합니다.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서 탈수를 예방하며, 신장의 기능을 좋아지게 합니다.하지만 참외는 성질이 차가운 편 이므로 몸이 차서 설사를 자주하고 배가 자주 아픈 경우, 위가 약해 소화가 잘 안되 는 경우에는 주의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역시 너무 과한 것은 좋지 않겠죠?

수박

에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며, 이뇨작용을 촉진하 는 성분이 있어 손발이 자주 붓는 사람들의 부기를 완화하는 데 좋습니다. 또한,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루린이라는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더운 날 씨에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몸 속 건 강도 지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수박 한 조각이 50kcal정도여서 흡수가 빠 르고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아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과일입 니다. 단,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 다는 점, 주의해주세요.

포도는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여 충치를 예 방하며,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자색의 포도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강한 활성산소 제거 작용으로 혈관을 넓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위궤양과 위장장 애 예방에 효과를 줍니다. 포도는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주며 회복기 환자의 영 양보급을 도와줍니다. 특히 체액이 산성화되기 쉬운 현대인에게 매우 좋은 활력 공 급원이기도 합니다 . 비타민제 같은 약 대신, 상큼하고 달콤한 포도는 어떠신가요?

매실

은 맛이 시며 식용하거나 약으로 이용합니다. 매화나무의 열매 인 매실은 특유의 신맛이 타액선을 자극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켜줍니다. 매실은 6 월 이후 수확한 것이 최고의 효능을 갖는데요, 매실 성분의 85%는 수분이며, 10% 는 당분, 5%는 유기산입니다. 또한 매실은 매실청, 매실식초, 매실잼, 매실주, 매 실장아찌 등 웰빙 식품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또한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매실은 피로 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푸른 보약’이란 별명이 붙여질 정도라네요.^^

토마토와 같이 붉

리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토마토 함량이 7배나 높아지는데요, 최근 토마토 로 피부미인을 만들어 준다는 연구결과가 즐겨 먹으면 피부의 자외선 차단력이 향상 력을 키워주는 토마토를 즐겨주세요~


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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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몸에 좋은 과일 & 채소 기획·기사:|편집:이현서

는 거 알고 계셨나요? 여름 과일과 채소는 수분 함량이 많아 더위에 지쳐 흘린 땀으로 빠져나간 우리 몸 안의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을 지키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는 사실! 그렇다면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붉은색을 띄는 과일에는 암 예방 효과가 있는 토는 익혀서 먹으면 그냥 먹는 것보다 리코펜 토가 자외선을 막아 피부보호와 주름개선으 가 나왔다고 합니다. 매일 토마토를 식사 때 상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몸속에서부터 방어

감자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 부기를 가라앉히는 기능이 있어 신장 병으로 인한 부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감자에는 신경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억 제하는 아트로핀 성분이 들어 있어서, 햇볕에 탄 피부에 감자팩을 하면 피부를 진정 시키고 미백효과가 있으며 부은 얼굴도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감자의 사포닌 성분 이 위벽을 보호하기 때문에 위·십이지궤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초록색 빛으 로 변하거나 싹이 난 감자는 오히려 피부에 해로우므로 신선한 감자를 골라서 쓰시 기 바랍니다. 영양만점에 피부미용에도 좋은 착한 감자!^^ 여름철의 효자음식이죠?

고구마

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칼 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내려주는데요,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을 과잉섭취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드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이렇게 먹게 되면 목이 메이거나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 니다. 또한 고구마는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 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답니다. 여름철에 덥다고 찬음식을 많이 먹어 서 나는 소화불량 등에 딱맞는 음식이죠?

옥수수

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장을 자극하여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어 조리해서 먹으면 눈의 피로를 없애고 초조함을 진정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더위를 타는 분 들도 많이 계시는데, 여름 타는 현상인 나른함, 식욕부진, 무기력 등에 효과적인 B1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 옥수수를 곁에 두고 먹으면 든든한 여름을 보 낼 수 있겠죠?^^

도라지

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력 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뱃속의 냉기를 덜어주기 때문에 설사, 심장쇠약 등 뱃속이 찬 증상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작용을 합니다. 사포닌 이외에도 칼슘, 철분,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및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도라지는 특히 폐와 목, 코와 관련된 질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환절기에 먹으면 좋습니다. 여름철 감기는 도라지와 함께 극복하는 건 어떠신가요?^^


20    여행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다녀와서

시애틀은 동양과 캐나다, 알래스카로 통하는 항구이자 관문으로 북서부 태평양 연안 도시로 미국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시 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배경 무대로도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본사와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 (Boeing)사,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Starbucks)의 본사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전국 곳곳에 재래시장이 많고 직거래 장터가 열리지만 현 대화되지 않은 곳이 많고, 대형마트에 비해서는 조금은 불편하고 노인분들이 나와서 물건을 파는 그러한 이미지가 강한데요. 퍼블릭 마켓을 가보니 우리의 시장도 관광지가 될 수 있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곳 사람들의 활기찬 생활상을 엿 볼 수 있는 색다 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진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소개합니다.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습 니다. 현지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퍼블릭 마켓을 방문하 고 있었습니다. 항구의 도시 시애틀답게 마켓은 바다에 인접해 있 었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이 곳은 원래 바다에서 갓 잡 아온 생선을 사고파는 어시장이었지만, 현재는 종합시장으로 변모 해 농부들이 직접 재배해 가져온 과일과 채소, 향기를 듬뿍 머금은 꽃, 직접 만들어 온 미술품 및 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과 음식을 팔 고 있습니다. 시애틀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르는 명소 로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시장은 활기가 넘쳤고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고 시끄러웠지만, 흥겨운 음악과 분위기 있는 조명 깔끔히 정돈된 매 장들의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각종 야채와 꽃들 그리고 과일, 생선들이 잔뜩 쌓여 있는 자판들이 좁은 통로를 중심으로 길게 늘 어서 있습니다. 지하를 포함해 여러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로 같은 시장 곳곳이 흥미로운 것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러한 퍼블릭 마켓은 우리나라 남대문시장이나 동대문시장처럼 서민들의 삶의 냄새가 짙게 배어 있는 그런 곳입니다.

(좌 )존슨베리씨가 자신의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과일들을 잼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 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생산부터 판매까지 하고 있었는데요. 딸기잼 맛을 보았 는데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 외에도 블루베리, 라즈베리 잼도 팔고 있었습 니다. 판매는 아들과 딸이 하고 있었는데요. 자신들의 농장에서 생산한 딸기와 블루베 리, 라즈베리에 대한 품질과 맛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우) 그 옆에는 블루베리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종이박스에 직접 가격을 적어 놓 은 것이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게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고, 빨 간색 깔개위에 있는 블루베리가 더욱 더 맛있게 보였습니다. 부담없이 맛도 볼 수 있 게 되어 있었습니다. 퍼블릭마켓에 가면 블루베리를 꼭 드셔보세요 한국마트에서 파 는 가격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블루베리를 마음껏 드실 수 있 기 때문입니다. 시장을 걷다보니 황금돼지가 보였습니다. 돈 버는 돼지 ‘레이첼’. 시장의 마스코트 돼지라고 합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 데 요 그 이유는 돼지 귀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번 씩 꼭 만지고, 사진도 찍어 가는 시장의 명물입니다. 꼬마 아이가 돼지에게 돈을 넣고 있었는데요. 실제 돼지 저금 통 역할도 하고 있어 그 돈으로 어려운 사람을 위해 음 식 기부와 각종 노인 진료를 포함한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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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위치한 ‘마켓 인포메이션‘ 미국전역에서는 물론 전 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다보니 인포메이션에 많은 사람들이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상점의 위치부터, 맛집 추천, 마켓지도도 구하고, 주변 관광지 정보도 얻어가고 있었습니다. 상점 위치, 영업 시간 그리고 주변 관광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친절했으며 상세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우리의 시장에서도 이러한 안내데스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아침을 먹지 않아서 구경을 하다 보니 배가 고파왔습니다. 100%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팔 고 있는 가게가 저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젊은 사람이 직접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친절하 고 활기가 넘쳐보였습니다. 과일 판매는 물론 직접 신선한 과일을 갈아서 쥬스로도 팔고 있었는데요. 당일 직접 농장에서 가져온 유기농 과일을 즉석에서 쥬스로 만들어 주었습 니다. 매번 과일 쥬스안에 들어가는 과일은 바뀐다고 하는 데요. 그날 아침 공수해온 과 일을 갈아서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날은 사과 딸기 복숭아 등을 섞어서 만든 과 일 쥬스를 먹었습니다. 5달러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지만 유기농이라 신선함이 그대 로 느껴졌습니다. 퍼블릭 마켓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생선가게 를 가보았습니다. 여러 생선가게가 있지만 시 장 중앙에 있는 이 생선가게에 유달리 많은 사 람들이 있었습니다.  물건구매보다 구경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고, 물건을 파는 청년들은 익살스러운 포즈 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뮤지컬 배우처럼 흥겹게 물건을 진열하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생선이 전화기가 되어 통화하는 모습도 보여주 고, 랍스타를 가지고 인형극도 하는 등 그들은 생선만 파는 것이 아닌 ‘생선쇼‘를 통해 즐 거움을 덤으로 주고 있었습니다. 청년실업이 많은 우리나라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무슨일 이든 한다면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퍼블릭마 켓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 스타벅스 1호점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게 앞에서는 무명가수가 기타를 치면 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긴 줄이 있었 지만 사람들의 모습에는 웃음과 여유가 넘쳤습니다. 퍼블릭마켓처럼 우리나라의 재리시장 의 시설을 현대화하고, 직거래가 활성화 시켜 농민들이 힘들게 농사지은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 각했습니다. 나아가 청년들이 판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전국 곳곳에 재래시장이 많은데 한번 방문해보세요. 맛있는 음식과 다양 한 물건 다양한 사람들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획·기사 김민현 디자인 김명신


22    일본 창업 여행

O Y TOK 40년 넘게 새벽부터 손님들의 긴 행렬이 늘어서는 가게. 연 매출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한 평의 공간.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창업. 특히 외식업의 비중은 거의 독보적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우 리나라 외식업 총 창업 점포 수는 65만 여 개에 달한다고 한다. 인구 비율로 환산해보면 70명 당 1개꼴이다. 하지만 많이 생기는 만큼 또 많이 문을 닫는 실정이고 경쟁이 치열하다. 일본 오자사의 사례를 배워 계속 이어져 올 수 있는 장인정신에 대해 배워보자.

가는 길 도쿄 JR추오선 또는 게이오이노카시라 선의 기치죠지 역 북쪽 출구를 나와 왼쪽으로 도보 3분

하루 단 150개의 양갱 오자사가 취급하는 상품은 양갱과 모나카 두가지다. 1969년부터 오자사 줄이 서기 시작하고 그때 도 지금도 변하지 않는 것은 양갱을 하루에 150개밖에 만들지 않는 다는 점이다. 하루 150개 양갱 을 만들기 위해서는 10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다. 오랜 연구 끝에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그 양을 지켰다.

간절히 생각나는 맛 고객과 관련된 인상 깊은 일화가 있다. 아주 오래 전, 일본 영화감독 야마모토 가지로가 병상에 눕 게 되어 임종이 가까워지자, “마지막으로 오자사의 양갱을 먹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감 독의 부인이 급히 가게를 찾아와 양갱을 사서 돌아갔다. 삶을 마감하는 순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오사자의 양갱이었다.

지적장애인 고용 오자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6명의 판매원과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 24~25명이다. 대부분 정사원이며 이들의 10%가 지적 장애인이다. 장애인 학교 여교사의 부탁으로 시작되었지만 묵묵히 열심히 적 응해나가는 모습에 경영이념에도 부합하고 사원들의 태도까지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다. 철저하게 상품의 질을 높임으로써 고객을 끌어들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정말 고객과 지역사회, 사원들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오자사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기사·편집 : 김미경 자료인용 : 작지만 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회사 (사카모토 고지)


여행Ⅱ    23

2012 SUMMER ROCK FESTIVAL 락페의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지친 일상에서 나와 자연을 벗삼아 음악을 몸으로 느껴보아요! 손목에 입장권 팔찌를 차고 페스티벌 사이트에 입장하는 그 순 간부터, 현실과는 동떨어진 새로운 세계가 눈앞에 펼쳐집니 다. 기사·디자인 김미경 | 편집 김명신

1. 레인 보우 페 스티벌

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의 캠핑. 남이 섬이 들려주는 음악소리. 그리고 잃어버린 감 성을 찾아 떠나는 여행. 도시를 벗어나 자유를 갈망하고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 떠나 고 싶은 이들에게 축복이 될 그 곳에서, 자연을 닮은 음악과 사랑을 즐기러 떠나자! 남이섬에서 의 캠핑을 일년에 단 한번.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2에서 할 수 있다. /라인업: 제이슨므라즈, 버스커버스커, Christina perri 등 /장소 : 남이섬 일정 : 6월 9일(토)~10일(일) / http://www.

3. 부산 국제락 페스티 벌 부산에서 열리는 록 페스 티벌은 3개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올해로 13회가 되는 ‘부산국제 락페스티벌’이다. 우리 나라 최초의 록 페스티벌 로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다. 매년 8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 삼락강 변공원에서 열린다. 삼락강변공원은 접근성이 좋아 관객들도 전보다 훨씬 늘어났고, 잔디밭 도 있어 젊은 관객들뿐만 아니라 돗자리를 펴고 노래를 듣는 가족 단위의 관객도 꽤 늘었다. 라 인업 : 미정 /일정 : 8월 초(3~5일)/ 장소 : 부산 삼락강변공원/ ttp://www.rockfestival.co.kr

음악으로 누릴 수 있는 최 고의 즐거움, 그것이 지 산밸리록페스티벌이 추 구하는 것이다. 올해 열 리는 록 페스티벌 중 음 악 팬들의 가장 많은 관 심을 받은 페스티벌은 다름 아닌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이다. ‘크립(Creep)’이란 노 래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영국 록 밴드 ‘라디 오헤드’의 첫 내한 공연이 바로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의 무대를 통해 이루어 진다. /라인업 : 라디오헤드, 넬, 피터팬컴플렉스 등 / 장소 : 지산포레스트리조트/일정 : 7.27(금)~29(일)/ http://valleyrockfestival.mnet.com

* 편한 복장! * 개성있는 악세서리 * 낡은 운동화

or 레인부츠

* 돗자리 * 모자

rainbowfestival.co.kr

2. 지산 락페스 티벌

준비물

* 썬크림

4. 펜타 포트락 페스티 벌 전국의 모든 락큰롤 베이비들이여 모두 빨리 짐 을 싸 들고 펜타포트로 모여라! 매년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1999년 ‘트라이포트 락페 스티벌’ 이후 2006년 ‘펜타포트’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해 오고 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 벌이 다른 락 페스티벌과 다른 점은 락에 한정 된 페스티벌이 아닌 스타일과 장르가 국한되 지 않은 다양한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이다. 페스티벌에 참여 하고 싶으나 락을 잘 몰 라 고민하고 있는 당신! 고민할 필요 없으니 걱 정마시길! /라인업 : 미정 / 장소 : 인천드림파크 / 일정: 8.10(금)~12(일)/ http://www.pentaportrock.com

* 모기약 * 썬그라스 * 도톰한 겉옷 * 카메라 * 노래복습하기 * 가사집 * 시간표, 지도 * 영양바 * 강철체력 * 가장 중요한 즐길 열정!


24    영화

기울어진 디케의저울

▲ 왼쪽부터 차례로 영화 <도가니>, <부러진 화살>,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의 스틸컷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주의와 법치주의에 입각하여 법을 해석하고 판단하여 적용하는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이 존재하는 나라인건 잘 알고 계시죠? ^^

-제11조①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②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 위의 조항에서 보듯 제1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고 법전에 적혀있으며, 사법부에선 당연히 지켜야하는 조항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는 것을 제가 소개할 영화 ‘도가니, 부러진 화살,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3가지 법정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들은 현재 법의 많은 조항들을 어기며 살아가는 현대인, 눈에 보이지 않는 권력을 이용해 법을 불평등하게 집행하는 현실들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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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영화 ‘도가니’는 공지영 소설을 바탕으로 한 실화영화로써 사회적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자애학원사건’을 중점적으로 사실전달 위주의 특 징이 있는 영화로 장애학생의 인권실태와 권력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사법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사건에 대한 각각의 감정과 생각 들을 유도해 낼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영화에 비해 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부러진 화살> ‘부러진 화살’은 ‘석궁사건’을 바탕으로 권력으로 법까지 바꿀 수 있는 기득권의 횡포를 고발하는 영화입니다. 거의 재판과정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 고, 법정장면이 많이 나와서 어떻게 생각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도 있는 영화지만, 현대사회의 사법부의 불공평성에 대한 고발을 잘 그려냈습니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라는 영화는 일본영화지만 똑같은 취지로 사법부의 특권계층을 위한, 약자에겐 법이 시행되지 않는 불평등한 법적상 황을 그려낸 영화라는 점에서 ‘도가니’, ‘부러진 화살’과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영화는 성추행 범으로 오해받은 주인공이 무죄를 결백하는 과정 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유죄와 무죄의 차이는 무엇이며 과연 그 차이는 ‘증명’이 필요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이 세 영화에는 법정장면이 나오는데 영화마다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도가니’는 법정장면이 사건의 전말을 담담하고 차분한 어투로 표현하며 사건의 사실을 알려주고, 불편한 진실을 많은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목적 을 가진 영화입니다. 때문에 관객들이 현실의 사법부에 대한 생각, 약자들에게 무관심했던 과거의 나를 떠올리면서 이를 반성하고 뉘우치게 하는 영화입니다. 반면 ‘부러진 화살’은 주인공 ‘김경호’교수의 입장에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법정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서 관객에게 자신의 입장을 봐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도가니’보다는 관객이 훨씬 더 참여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보게 됩니다. 비 록 픽션과 논픽션에 있어서 현재 많은 논란이 있지만, 사건의 내용과 영화의 관점에서 봤을 때 권력의 횡포를 고발하고 현실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 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는 ‘부러진 화살’과 비슷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과정을 법정에서 그려내고 있는 영화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주인 공의 죄목이 다릅니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의 주인공은 성추행 범으로 몰리게 되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재판까지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라면, 부러진 화살은 주인공이 일종의 테러를 하려고 했다는 누명을 벗기 위한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래서 앞의 영화가 훨씬 현실에서 흔 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고 익숙한 일이라 많은 관객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영화는 주인공시점이 다릅니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는 3인칭관찰자 시점이고 ‘부러진 화살’은 ‘1인칭 주인공시점’이였습니다. 때문에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는 법의 문제점에 대해 객관적이고 깊숙한 표현을 한 영화인 반면에 ‘부러진 화살’을 본 관객들은 더욱 사건에 대 한 몰입을 할 수 있었고, 인물의 억울함에 초점을 맞춘 영화입니다. 물론 이 세 영화가 다른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같았습니다. 이 영화들은 권력으로 법을 바꾸며, 약자들은 법 앞에 입도 귀도 닫아야 하는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한 경찰, 변호 사, 검사 사법부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분 들이 권력 앞에선 작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잔인한 현실이자 분명한 우리사회에서 고쳐 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는 것은 이 세 영화에 약자들의 곁에서 진실에 대한 외침을 들어주고 이를 세상에 외칠 수 있는 주인공들이 있었습니다. ‘도가니’에서도 주인공인 강인호와 그를 돕는 많은 인물들이 있었고, ‘부러진 화살’에선 ‘김경호’교수와 그를 변호해주는 ‘박준’변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도 주인공과 그를 응원해주는 자들이 존재했습니다. 우리는 이 세 영화를 보고 사법부의 잘못된 행실과 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이때까지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지 못한 것, 권력 앞에선 한 없이 약해졌던 자신의 모습을 뉘우쳐야 할 것입니다.

기사작성|한정아 편집|박예슬 디자인 |지영림


26    스포츠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기지개를 펼 봄의 계절이 왔다. 봄은 겨울에 움츠렸던 생명들이 활발하게 움직일 시간이다. 마찬가지로 겨울에 절치부심하여 훈련을 한 프로축구, 프로야구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한국의 양대 스포츠라고 하면 축구와 야구를 꼽을 수 있는데 각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만들고 경기장으로 오게 한다. 축구와 야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대충 어떤 운동인지 알지만 매력을 잘 알지 못하겠다는 사람들, 국내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의 재미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서 각자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한다.

축구와 야구

그 참을 수 없는 매력에 빠져 보실래요? 1. 스포츠 자체의 매력 축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2002년 월드컵4강이다. 10년 전 이야기지만 영원히 대한민국 축구사에 남을 역사 일 것이다. 하지 만 한국 프로축구는 월드컵 때 인기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 다. 한국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야 말로 월드컵 대표팀의 근간이 되는 중요 한 존재지만 FC서울과 수원삼성을 비롯한 몇몇 인기팀을 제외하고는 인기 와 관심이 많지 않다. 무엇보다도 축구는 TV로 보다가 직접 관전을 하러 간 다면 그 매력을 배로 느낄 수 있다. 축구는 그야말로 공 하나를 두고 선수들 이 부딪히고 달려가는 거칠고 박진감 넘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골을 넣기 위해 선수들은 90분 내내 달리고 관중들은 90분 동안 눈을 뗄 수 없다. 언제 어디서 골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골이 터지는 순간 관중들의 함성과 몸 짓과 하나 됨을 느끼는 순간 그 맛에 중독되어 다시 경기장을 찾아오는 사람 들이 적지 않다. 축구는 그야말로 순수하게 예전 원시 시대 사냥을 하듯이 골 을 사냥하려는 원초적 본능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이다. 야구는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가진 스포츠이다. 하지만 프로축구팀은 16 개인데 비해 프로야구팀은 8개에 불과하다. 하지만 야구의 이런 인기는 오 히려 팀이 적기 때문에 더 폭발적으로 일어난 것 일수도 있다. 전라도 사람 들은 기아타이거즈, 경상도 사람들은 롯데자이언츠 등 이와 같이 확실한 지 역기반을 가진 팀들이기 때문에 충성도 높은 팬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야 구 경기에서는 선수들 끼리 몸이 직접 부딪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투수가 공 을 던짐으로써 야구 경기는 진행된다. 투수와 타자 간의 수싸움, 그리고 감 독들의 지략과 전술로 머리로 싸우는 것이 치열하다고 볼 수 있다. 야구에서 는 그만큼 기록이 중요하다. 기록된 자료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하고 전략을 짜고 선수를 내보낸다. 어떤 투수를 어떤 상황에서 내보내며 어떤 타자를 어 떤 상황에서 내보내는지 감독들의 선택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고 투수의 강 속구와 타자의 홈런은 그야말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이 다. 야구는 서로 치열하게 머리싸움을 하고 한 순간의 집중력이 중요한 두뇌 게임의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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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msamstory.com/207

http://blog.naver.com/minju8909/80092522615

soccerplus.co.kr

blog.seoul.go.kr

기사: 김근한 | 편집 : 박예슬 | 디자인 : 브레인보우 www.mcst.go.kr

2. 응원

3. 꽃미남

축구에서 응원의 매력은 90분 내내 쉬지 않고 내뿜는 열정이다. 서포터즈석

잘생긴데다가 운동까지 잘하면? 여성 팬 중에서는 잘생긴 운동선수 때문에

과 일반석의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 각 팀마다 독특한 응원가가 있는데 이

관심을 가지게 되다가 결국 그 종목의 팬이 되는 경우가 많다. 얼짱 몸짱 모

런 응원가는 처음에 간다면 같이 따라 부르기 힘들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팀

든 면을 다 갖춘 꽃미남 운동선수들을 소개한다. 먼저 K-리그 대표적인 꽃미

이 생기고 응원가를 외운다면 어느 순간 자신이 매주 서포터즈들과 함께 목

남은 바로 전북현대에서 뛰고 있는 이동국 선수이다. 잘생기고 골까지 잘 넣

이 쉬어라 응원하는 모습을 볼 것이다. 90분 내내 쉬지 않고 소리를 지르기

는 대표적인 꽃미남 스트라이커이다. 또한 지금은 군인 신분으로 상주상무

때문에 만약 서포터즈석을 가려면 목관리를 철저히 하고 가야될 것이다. 자

에서 뛰고 있는 백지훈 선수 또한 곱상하게 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다. 그리고

신이 응원하는 팀에서 골을 넣는 순간 생전 모르는 옆 사람과도 그 순간은 하

FC서울의 김동우 선수, 제주FC의 송진형 선수, 원조 꽃미남 수비수 울산현

나가 되어 얼싸안고 소리지른다. 월드컵 때 느꼈던 그 감동도 K-리그에서 충

대의 곽태휘 선수 등 거친 그라운드 위에 어울리지 않는 곱상한 외모를 지닌

분히 느낄 수 있다. 특히 FC서울의 홈구장에서는 특유의 부부젤라 응원이 있

선수들의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모습에 여성 팬들은 열광하게 될 것이다. 야

다. 상대편의 공격찬스 때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 유행했던 응원도구인 부

구 선수들 또한 이에 뒤지지 않는다. LG 트윈스의 이대형 선수는 대표적인

부젤라를 관중들이 불어 상대팀의 공격의 집중력을 방해한다. 이처럼 조금

프로야구 꽃미남 스타이다. 얼굴도 잘생긴데다가 중요한 건 몸매마저 모델

만 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축구팀에 관심을 가진다면 이런 응원의 매력

급 몸매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여성 팬들이 이대형의 몸매에 눈을 떼지 못한

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다는 얘기가 있다. 187cm의 키에 쭉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는 SK 와이번스 의 투수 김광현 선수, 연예인 부럽지 않은 외모를 가진 넥센 히어로즈의 심수

야구경기보다 야구응원이 더 재밌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야구에서 응원이

창 선수 등 한 번 눈길이 가면 어느 새 그 선수의 유니폼을 사서 입고 응원하

란 흥행의 커다란 요소이다. 각 팀마다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있는데 이를

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것이다.

중심으로 각 선수들의 독특한 응원가와 재밌는 구호가 많다. 야구는 축구와 달리 공격과 수비가 교대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수비 때는 휴식을 취하고

인터넷에서 축구팬과 야구팬들이 서로 폄하하고 무시하는 것을 보면서 참 안

공격 때 응원을 집중해서 하기 때문인지 응원 할 때 더욱 더 흥겹고 힘이 넘

타깝다. 둘 중 어떤 것이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가를 따지기 보다는 서

쳐난다. 각 선수마다 고유의 응원 음악이 있기 때문에 한 번 가서 배우고 오

로 서로 자극을 받으면서 발전해나갈 수 있는 관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누

면 야구장을 가지 않아도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 있는 응원이 많다. 또한 야구

구를 깎아내려서 인기를 얻기보다는 스스로 발전하여 다른 종목 스포츠들의

공이 응원석으로 날아 올 때도 있기 때문에 조심도 해야 하지만 날아오는 야

분발을 유도해야 한다. 축구와 야구 그 누가 최고 인기의 스포츠인지 가르는

구공을 잡는 관중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만약 야구공이 자신에게 날아온다

것 보다는 각자의 매력을 더욱 더 발전시켜 더 많은 팬들을 자신만의 매력 속

면 잡고 싶은 욕망이 생길 것이다. 글러브가 만약 집에 있다면 가져가는 것도

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해답이 아닐까?

좋고 만약 없다면 경기장에서 대여도 해주기 때문에 내심 야구공이 자신에게 날아오기를 바라게 될 지도 모른다.


28    만화

작지만 아름다운 사랑

- 그들은 다시 일어납니다.

예? 그게 무슨말 입니까?

차미소씨! 오길용씨와는 어떤 사이죠?

부실 채권에 대해 책임 지라고요?!

절 의심하는 거에요?

오길용씨는 아무리 훑어봐도 대출을 받을 자격이 안됩니다.

전 규정대로 검토해서 집행한 겁니다.

만약 제대로 정리가 안되면요?

정부에서 지급 준비율을 올려 우리 은행이 비상이 걸린 건 알지?

부실 채권을 무조건 정리 하라는 경영진의 지시야.

회사를 그만둬야지.

회사에 부담을 안기며 월급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 뻔뻔하잖아?

그런데 어떻게 대출을 나갔죠?

차미소씨! 직장 생활 이박이일 합니까?

가이드 라인은 말 그대로 가이드 일 뿐이잖아요?

지급준비율 핑계로 정리해고 하려는 속셈이야.

지점당 2명씩 할당까지 줬다 는 소문도 있어

그런 식으로 조건을 옥죄면 대출해줄 사람 이 없습니다.

우린 부실 채권을 줄이기 위해 대출요건을 더 엄격히 적용해야 되는 걸 모릅니까? 대출은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해주는게 아니라 필요없더라도 갚을 능력이 되는 사람에게 해 주는 겁니다.

참아. 직장 생활이 다 그런거지 뭐.

언니! 난 질책 받아 억울한 게 아니라…

우리가 자선하업 하는 건 아니잖아요?

안녕하세요?

대출금이 너무 오래 연체가 됐습니다. 일부 라도 갚아야 연장이 될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절 믿고 대출을 해줬는데…

입도 선매한 배추가 냉해를 입어 막대한 피해를 봤습니다.

아시겠습니까 하며 유치원생 취급하는 그 눈초리가 견딜 수 없다고요. 아니, 차대리님이 어쩐일로 여길…?

지금으로선 대출금 상환은 고사하고 먹고 살 일도 막막합니다.


미소이야기   29 차미소씨! 어떡할거야? 당신 때문에 우리 지점 지준율이 안 맞 춰지잖아?

한 사람 때문에 지점 전체가 피해를 봐야겠어?

차대리님! 뭘 찾으세요?

사표내면 당신 담당 부실 채권은 결손 처리 될 수 있잖아? 알겠습니다. 제가 사표를 내죠.

오, 그래? 난 말귀가 막힌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책임감은 있구먼.

떠나기 전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여기에 미소금융 지점 이 있다는데 모르세요?

미소금융이요?

신용등급이 낮은 금융소외계층에 대해 무보증, 무담보로 소액 대출을 해주는 기관이라는데요?

으와! 정말 그런 데가 있다면 우리같이 은행문 못 밟는 사람들이 미소 지을 수 있겠네요!

그래서 미소금융인가?

여기 같은데요?

대출이란 건 돈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힘든 사람을 외면하면 우린 왜 존재하는 거냐고요?!!

100대 1도 넘겠는데?

다녀왔습니다.

1명 뽑는 다는데 몇 명이 온거야?

여긴 우리 상인들이 창고로 사용하는 곳 인데.. 이런 곳에 은행 이 들어선다고요?

그..그러게요. 하지만 주소는 분명 여기로 되어 있는데…

금융회사 퇴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원봉사자를 뽑는다 고 해서 왔는데요?

실례합니다. 여기가 미소금융 지점인가요?

너한테 온 편지다. 편지요?

미소금융 지점 설립과 자원봉사자 모집 이라고..?

어서 오십시오. 차미소씨 !

유과장님?!!!

이 근방인데..?

- 다음호에 계속 -


30    도서

SNS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서 SNS. 요즘 젊은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길가는 사람들 아무나 한 명을 잡아서 SNS의 정확한 의미와 사례를 설명해 달라고 하면 누가 과연 완벽하게 대답을 해줄 수가 있을까? 그래서 SNS에 대한 명확한 뜻을 모르거나, 입문하 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몇 권 추천하고자 한다. 이 책들은 소셜 미디어가 어떤 식으로 사회에 흡수되어 영향력을 키워가는 것인지 사례를 들어 차근차 근 설명해주고 있다.

입소문=SNS?

SNS는 완벽하다?

옛날 옛적 호랑이가 떡을 요구하던 시대의 sns? 그건 바로 ‘입소문’.

SNS 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SNS도 문제점이 있다.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속담처럼, 입소문은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의 소식 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 역할을 했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문명이 발달 하면서 입소문의 허점이 드러났다. 그 점은 정보가 와전된다는 점이다. 사람들 의 입을 통해서 전해지는 이야기들은 처음 그 형태 그대로 보존되는 것이 거 의 없었다. 그러나 현대문명을 거쳐, IT시대를 살면서 컴퓨터와 핸드폰의 등장, 그리고 바 로 SNS 가 사람들에게 나타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입소문의 정보전달의 기능은 자연스럽게 SNS에게로 넘어가게 되었다. 정확한 정보의 전달과 신속함이 있 기 때문이다. 이제 사람들은 무료 툴과 플랫폼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커뮤니 케이션을 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한 나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SNS의 시대를 열게 하는 시발점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SNS를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 다. 하지만 어떻게 SNS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크게 달라진다. SNS를 통해 내가 필요한 정보를 우연히 얻을 수 있는 반면, 내가 업로드한 정보가 나 의 주변상황이나 나에게 직접적으로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예를 하나들어 보자. 예전에는 자기만의 공책이나 비밀일기장 등, 자신만의 공간에 자신만 볼 수 있는 내용을 써서 오직 나만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아니다. 나만의 sns에 업로드 한 순간, 그 내용은 나와 연결된 모든 연결고리들과 검색엔진을 통해서 보는 것이 가능하다. 아무리 꽁꽁 숨겨 놓으려 해도 감출 수 없다. 비밀 이 사라진 것이다. 그래서 나만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음 편하게 자신의 생 각을 적을 수 없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상사의 뒷얘기를 자신의 sns상에서 했 다고 한다면, 그 뒷이야기를 상사가 볼 확률은? 혹은 어떤 범죄사건의 가해자가 sns상에 빠르게 퍼졌고, 그 사람을 심하게 질타했는데 그 사람이 진범이 아니라 고 한다면? 하나의 사건이 빠르고 신속하게 확산되는 반면, 잘못된 정보의 확산 은 나와 내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그 방향을 잘 살펴가면서 이용해야한다.

소셜미디어는 판도라의 상자다?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소통의 변화가 사회문화 뿐만 아니라 경제 구조까지 바꿀 수 있다.

SNS, 위의 책들을 선택한 이유

SNS는 정확한 정보 전달력과 신속성으로 주요 소통의 도구가 되었다. 사람들 이 이용하는 것은 시대가 그것을 사용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모든 사회 전반 에 영향력을 갖는다. 그 중 경제가 가장 큰 잠재력을 갖는다. 기업은 이를 통 한 마케팅을 시험해볼 수 있고, 심지어는 더 나은 이익창출도 가능하다. 어떠 한 시각으로 보고 이용하느냐에 따라 이용하는 주체에게 선이 될 수도 있고, 악 이 될 수도 있는 소셜 미디어. 이 책들은 그 양면성을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알 려주고 있다.

위의 책들을 추천하긴 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SNS에 관한 더 좋은 책들이 수도 없이 많이 출판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책들을 추천하는 이유 는, 나 또한 이 책들을 읽으면서 sns 가 무엇인지, 어떤 쓰임새가 있는지, 왜 쓰 이는 지 등의 궁금증을 다소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직립 보행을 하는 아기는 없듯, sns가 생겨난 지 얼마 안되는 이 시점에도 sns는 빠 른 성장을 하고 있다. 그 속도를 사용하는 주체자가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 면, sns에게 끌려 다닐지도 모른다. 이왕 sns를 이용한 이상, 뒤에서 끌려가기 보다는 앞장서서 끌어갈 수 있는 지식을 갖춘 주체가 되어보자.


재형 ”뛰어난 재능이 아니지만 이렇게 조금이나마 미소진이 발간하는데 도움 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조그마한 재능을 기부하여 미소진 (MISOZINE) 발간에 도움을 주는 것은 어떠할까요? ”

명신 ”이번호에는 특히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 호씩 완성 할 때 마다 뿌듯하고 보람찼는데 더 많은 분들과 이런 기쁨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 겠습니다! ”

예슬 ”벌써 미소진(MISOZINE)이 3번째 발간되어 기쁩니다. 이번 호부터 참 여하게 되어 미소진 제작에 큰 도움이 되진 않았지만, 작게나마 도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미소진이 계속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CAA ”미소진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서 매우 행운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재능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럽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재능기부를 한 것에 매 우 보람을 느꼈습니다. 재밌고 즐거웠던 활동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해 보고 싶습니다. “

정민 ”인턴, 재능기부 봉사자 여러분들의 손길로 미소진(MISOZINE) 3호가 완성되었습니다.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강 해지는군요. 계속해서 저희 미소진, 그리고 미소금융에 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브레인보우 “ 작은 기부이지만 가치있는 일에 참여하여 뜻깊고, 그로 인해 조금씩 더 볼만한 세상을 기대합니다.”

현서 ”지난 2월 미소진 창간호를 보면서 뿌듯해 했었는데 벌써 3호가 나왔네요. 작은 재능이 미소진에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미소진을 통해 미소금융이 널리 알려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과 봉사로 이웃에게 따뜻한 미소를 전합시다. 서민들의 희망찾기에 미소희망봉사단이 함께 합니다.

http://www.smilevolunteer.or.kr


misozine vol.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