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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해오름달 우리농 생활공동체 1월 회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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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도시와 농촌이 함께

우리농 생활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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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9호

루카 12,35-40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 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 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 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 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이것을 명심하 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 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묵상] - 서로에게 복이 되어주는 그리스도인 하느님께서 새로운 한 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새해 를 맞이하면 서로에게 복을 빌어주며 인사를 나눕니 다. 그리스도교적으로 표현하면 하느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웃에게 내린 하느님의 축복을 통해서 나도, 이웃도 하느님의 자녀 임을 느끼게 해주며, 이웃의 모습을 통해서 하느님을 만나기 위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은 총은 자신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 니다. 우리가 유한한 존재로서, 성경에서 말하는 주인 을 기다리는 종의 처지와 같다는 사실을 항상 인식하 는 것입니다. 유한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 갈 때, 우리를 위협하는 온갖 욕심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며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습니다. 깨어 기다 리라고 초대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겠 다고 약속하셨으며, 당신의 몸과 피를 양식으로 주시 어 힘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당신의 몸과 피를 내어주 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도 당신의 뒤를 따르도록 초대 하십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내어주신 것처럼, 우리도 덕유산 정상

서로에게 자신을 내어 주도록 초대하신 것입니다. 이 것이 바로 성체성사를 살아가는 것이며, 서로에게 하

회의순서

느님의 은총이 되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복이 되어주

1. 시작기도/성가 2. 성경묵상(1면) 3. 학습 및 나눔 ①생명을 품은 농산물(2면) ②우리는 생태사도(3면) 4. 지난 회의록 낭독 5. 회계보고 6. 안건토의 7. 공지 및 건의사항 8. 신부님 또는 수녀님 말씀 9. 마침기도(4면)

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글: 이승현 베드로 신부, 사진: 류미영 세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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