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업후원안내서_전체사업

후원자님의 이름을 직접 적어주세요. 후원자님의 이름이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나의 사업후원 안내서 전체사업

전체사업 월드비전은 전 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그리고 주민과 월드비전이 힘을 합쳐 일으킨 변화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전체사업 후원자님들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월드비전의 모든 사업과 활동을 지속적이며 포괄적으로 지원해 주고 계세요.

예전에는 밖에 나가면 주위 시선이 굉장히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먼저 알아봐 주시고, 응원을 건네주시곤 해요. 얼마 전에는 TV에서 봤다며 유진이에게 힘내라 응원해 주시는 거예요. 그런 말들이 저희에겐 너무 큰 힘이 돼요. 희귀난치병 ‘선천성 어린선’과 싸우는 유진이(가명) 엄마

벼랑 끝 아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후원자님 덕분에 아이들은 세상의 높은 문턱을 향해 용기 내어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매일 두 번,

백혈병과 싸우던 한솔이, 그리고 그런 손주를 위해 밤낮으로 폐지를

도와주신 분들을

주우시던 췌장암 4기 할머니. 볕도 들지 않고 따뜻한 물도 나오지

위해 기도합니다. 한솔이(가명)네 이야기

않는 반지하에서 서로를 의지해 살던 한솔이네 이야기가 전해진 뒤 1,793명의 후원자님께서 월드비전 캠페인과 해피빈을 통해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후원자님의 손길로 한솔이네는 반지하 방에서 햇빛 가득한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하고 제일 좋은 점은요. 제 방이 생긴 거요. 원래는 한 방에서 할머니랑 지냈는데, 이젠 잠도 따로 자요!” 할머니를 좋아하지만 한솔이도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했을 거예요. 요즘 감사할 일들만 가득하다는 할머니. 쌀쌀할 때 따뜻한 물을 쓸 수 있는 것도, 한솔이가 거리낌 없이 친구를 데려오는 것도, 할머니 사연을 듣고 그저 오래만 살아달라며 가전제품을 그대로 두고 나간 전 집주인까지 모두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매일 두 번, 도와주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좋은 집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몸도 더 건강해질게요!” 할머니와 한솔이는 얼굴도 모르는 자신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준 후원자님에게 감사하기만 합니다. 후원자님의 응원에 힘입어 할머니와 한솔이는 따뜻한 행복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갈 것입니다.

BEFORE

AFTER

과거 볕도 들지 않던 반지하 한솔이네

이사 후 창문 가득 햇볕이 들어오는 한솔이네

월드비전 사랑

한 달에 한 번, 한 끼 식사를 포기하고 굶주린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한 끼] 기부업 캠페인

월드비전 사랑 [한 끼] 기부업 캠페인! 여러분이 포기한 한 끼 식사가 아동과 아동이 사는 환경을 어떻게 바꾸었을까요? 자연재해와 끝없는 분쟁으로 오랜 기간 계속되고 있는 동아프리카 기근. 그 가운데 남수단과 소말리아는 유독 많은 아이들이 굶주린 배를 붙잡고 겨우 잠을 청하는 나라입니다. 태어나자마자 배고픔을 경험하는 아이들에게 여러분의 나눔이 일으킨 변화입니다.

2018 남수단 긴급식량배급 결과

차례차례 줄을 서서

배급지역

남수단 와랍, 어퍼나일, 서에콰토리아, 북바가자알

대상

분쟁으로 삶의 터전을 떠나온 국내실향민, 난민 등 10,149명

지문 인식중인 남수단 사람들. 월드비전 긴급식량을 배급받기 위한 과정이에요.

활동내용

긴급식량(곡물, 콩, 소금, 식용유) 340톤 제공

2018 소말리아 긴급식량배급 결과

5세 미만 아동 어머니들에게

배급지역

소말리아 남부 주바랜드 및 남서주 지역

대상

영샹실조 아동 및 임신 수유부 등 여성 3,675명

활동내용

영양실조 치료식과 보충식 59톤 제공,

영양실조 치료식을 배분하고 있는 모습

영양실조 치료 및 예방 사업 진행

아동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자료를 작성하는 모습

우리 모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쟁과 기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맞잡은 손에 더욱 힘을 쥐어 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시기에 아이들은 오늘도 다시 한번 일어섭니다. 그 작지만 당찬 발걸음에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

월드비전(07327)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7-1 TEL.02 2078 7000 www.worldvis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