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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3년 3월 20일자 (13-11-8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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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3-11-8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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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그 날의 불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 시편 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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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년 2월 월 15일 일 창간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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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출 이자율 0.25% 인상 다고 말했다. 타이꾸싱의 922 스퀘 어피트 아파트는 가격이 7% 내려 간 1천 3백만 달러에 호가가 형성 됐다. 호가를 10% 이상 내린 집주 인들도 있다. 두 은행의 주택 대출 이자율 인상 은 지난달 홍콩 통화국이 시중 8대 은행에 지급 준비율을 10%에서 15%로 올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 이다. 두 은행에 이어 중국은행 역 시 조만간 대출 이자율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다른 시중 은행 들도 추세를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HSBC는 신규 주택 대출 최고우 대 이자율을 2.85%에서 3.15%로 올렸고 스탠다드 차터드 역시 HSBC에 이어 곧바로 최고우대 이 자율을 3.1~3.5%로 조정했다. 주택 대출 이자율은 지난 한해 상 당히 안정적이었으며 심지어 약간 떨어지기까지 했는데 금융 전문가 들은 좋은 시기는 거의 지났다고 보 HSBC와 스탠다드 차터드가 지난 13일 주택 대출 이자율 을 0.25 % 인상했다. 홍콩의 부동산 체인 센터라인은 주택 대출 이자율 인상 소 식이 전해지자마자 집 주인들이 부르는 가격을 바로 낮추었

고 있다. HSBC는 "현재 주택대출 시장이 상황이나 운용 환경을 볼 때 지금이 이자율을 조절할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됐다"고 설 명했다.

카이탁 터미널에 첫 크루즈 입항

크루즈 터미널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구 카이탁 터미널 에 지난 16일 셀레브리티 밀레니엄이라는 대형 크루즈가 홍 콩에 닻을 내렸다. 카이탁 터미널로서는 오는 6월 공식 오픈 에 앞서 운영 능력을 처음으로 테스트하는 기회가 됐다. 승 객 2천 1백명을 수송할 수 있는 이 크루즈 선은 싱가폴을 떠 나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거쳐 홍콩에 사흘간 머물렀다. 크루 즈는 이곳을 떠나 다시 싱가폴로 돌아가며 승객들은 배를 타 고 싱가폴로 다시 가거나 홍콩에서 내려 비행기로 목적지로 갈 수 있다. 홍콩 당국은 정식 오픈에 앞서 이 기회에 부두 정착 시설 과 빅토리아 항으로부터 카이탁 터미날까지의 항해 시스템, 기타 제반 시설 들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 했다. 카이탁 터미날의 주 빌딩과 크루즈 연결통로는 아직 완공 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입국 심사관들이 직접 배에 승선해 승객들의 입국 심사를 도왔고 승객들의 짐은 현재 공사터인 빈 공간에 텐트를 쳐 처리하도록 했다. 배의 승객들에게는 카이탁 터미날부터 까울룽 MTR역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제 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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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장, 홍콩 시민에게 예약 우선 접수

중국인들이 쇼핑몰 뿐 아니라 란타우 섬의 푸이오 등 유명 캠프장까지 점령하는 바람에 연휴 기간 홍콩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일이 계속 발생하자 오는 연휴에는 홍콩 시민들이 먼저 예약을 접수 받게됐다. 레저 서비스 문화국은 지난해 중추절 연휴 기간 중 홍콩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점 을 감안해 일단 란타우 푸이오의 캠프장의 예 약을 홍콩 시민들로부터 먼저 신청을 받을 것 이라고 밝혔다. 푸이오 캠프장 이외에 퉨문의 버터플라이 비치 파크나 홍콩 컨트리 파크 내 40여개 다른 캠프장은 레저 서비스 문화국 소 관이 아니라 농어업 보호국이 관리를 맡고 있 다. 레저 서비스 문화국은 중국의 3대 연휴인 5 월의 노동절 연휴와 10월의 국경절 연휴, 그 리고 춘절 연휴 기간을 예약 우선 기간으로 잡았다. 예약은 홍콩 시민들만 할 수 있고 이 용하고자 하는 날짜보다 한 달 앞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야당 입법의원 모만칭은 별다른 효과가 없 더라도 일단은 무슨 방도이든 제재 수단이 필 요하다면서 "장기적으로는 홍콩이 받아들일 수 있는 관광객의 적정선을 생각해보아야 한 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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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 500병상 민간병원 설립 추진

홍콩 의대 컨소시엄이 애버딘 근처 500병 상 민간 병원을 지을 수 있는 부지 입찰에 응모해 17억 달러로 낙찰받았다.

홍콩대는 홍콩 부동산 개발 업체인 뉴월 드 서비스 홀딩스(New World Service Holdings)와 싱가폴의 대형 의료법인인 파

크웨이 판타이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응모했다. 그러나 이와 함께 타이포 에 나온 부지는 단독 입찰자인 인도의 기업 이 정부 측의 요구 조건을 맞추지 못해 낙찰 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정부는 이곳과 함께 퉁청, 쩡관오 부지의 낙찰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부지의 사용 용도를 변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글렌이글 홍콩 병원이라고 이름지어질 이 병원은 오는 2017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홍콩 거주민에게 우선 혜택을 주도 록 해 전체 병상의 70%는 홍콩 시민을 위해 확보할 예정이다. 전체 15개의 진료과목으로 병원 서비스 의 50%이상은 고정된 의료가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풀림없는 '합당한 가격의 진료비'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컨소시엄 측은 말했다.

고급 인력 연봉, 상하이가 홍콩 앞질러 중국의 연봉이 홍콩과의 격차를 빠르게 줄이면서 상하이같은 대도시의 고급 인력 패 키지는 홍콩을 앞질렀다. 영국 리쿠르트 업체 헤이스에 따르면 중 국에 자리잡은 업체의 47%는 지난해 연봉 을 10% 이상 올렸다. 반면 지난해 홍콩의 평 균 연봉 증가율은 4%였다. 헤이스는 중국과 홍콩, 싱가폴, 아시아에 위치한 1천 2백개 회사를 조사했는데 중국 의 경우 회사의 회계를 담당한 최고 책임자 는 평균 250만 위안(310만 홍콩달러)의 연봉 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의 경우 최고 회계 책임자의 연봉은 300만 달러 선이다.

헤이스는 "경기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아시아 다른 나라들의 연봉도 함께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중국의 구직 구인 시 장은 연봉이 주도하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헤이스 측은 최근 외국인들이나 외국에서 자란 중국인들 중 고급 인력들이 중국으로 일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외국 회사들은 거대한 중국 시장에 사업 을 더 확장하고 싶어도 기술이 부족해 이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으며 때문에 제대로 적절 한 자리에 인력을 구하기 위해서 올해에도 임금을 약 10% 가량 올릴 계획이다.

거대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 들의 영업 실적은 중국의 임금이 크게 상승 하고 있어 실적도 이와 함께 주춤거리는 상 황이다. 최근 상하이 미국 상공회의소의 자 료에 따르면 중국의 경기 둔화와 경쟁 심화 그리고 인건비 상승으로 지난해까지 2년 연 속 기업들의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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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 의사, 사망 전날까지 현장근무 에이즈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받은 외 과의사가 사망하기 전날까지 병원에서 수술 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한 의사는 완차이 존스톤 로드의 고 급 주거단지 밖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문이 잠긴 39층의 아파트 안에서 경찰은 '에이즈 바이러스 양성' 검사 결과가 담긴 태국 병원 의 보고서와 2011년 12월 26일부터 30일까 지 태국 방문 입국 도장이 찍힌 여권을 찾았 다.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 정되는 듯 나무 의자와 슬리퍼가 발코니에 남겨져 있었다. 병원국은 사망한 의사가 2010년 수술 자 격증을 획득했을 때부터 2011년 사망할 때 까지 707건의 수술 및 처치를 했다고 밝혔

다. 차이완의 파멜라 유드 네덜손 동구 병원 에서 근무했던 이 의사가 사망한 이후 병원 측은 이 의사가 접촉했던 환자 100여 명을 수소문해 일일이 에이즈 바이러스 검사를 해야 했다. 병원 측은 연락에 성공해 에이즈 반응 검사에 동의한 환자 131명의 환자는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말했 다. 나머지 환자들은 연락이 되지 않거나 검 사를 거부했다. 홍콩 의료 협회 규정에 따르면 의무고지 가 있는 감염 질환에 걸린 의사는 환자들에 게 알려야 할 의무는 없지만 보건 당국에는 신고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HIV감염은 의무적으로 알려야 하는 감염 질환에 있는 병이 아니다.

마카오도 중국인 관광객으로 몸살 홍콩이 그렇듯이 마카오 역시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어버린 중국인 관광객들 때문 에 몸살을 앓고 있다. 마카오 정부는 이에 따라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을 더 많이 홍보해 관광객들을 분산시키는 방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마카 오 관광청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역사 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독특한 향기를 가진 곳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해 세계 경기가 불확실해서 관광 객이 큰 폭으로 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약 2천 8백만 명이 마카오를 찾았다. 마카오 측은 빠른 시일 안에 새로운 호텔이 지어지 고 입국 심사 절차도 개선하면 관광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희망했다.

홍콩처럼 마카오도 역시 춘절 연휴 기간 등 중국인의 휴일에는 엄청난 수의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들어 어려움을 겪는데 지난 춘절 기간 중에는 인구 58만의 도시에 무려 130만 명의 중국인이 마카오를 찾았었다. 전년대비 14% 늘어난 수치이다. 집 근처에 호텔이 있다는 한 마카오 주민 은 "중국인 관광객 때문에 항상 시끄럽다. 그들은 고함을 지르며 다니고 신호같은 것 은 예사로 무시한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그러나 마카오 정부 역시 중국인 관광객 수를 제한하는 근본적인 방침을 고려할 것 인가에 대해서는 대단히 신중한 자세이다. 마카오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카지노 사업 이 중국인들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 이다.

지난 달 마카오의 카지노 수입은 춘절 기 간 중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 같은달 대비 11.5 % 늘어난 27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마카오 관광객 2천 8백만 명 중 1 천 7백만 명을 중국인이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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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물 개방일 마저 관광 코스로 전락

지난 10일 센트럴에 위치한 홍콩 구 정부 청사의 개방일을 맞아 이곳을 찾은 홍콩 시민 들은 모처럼 의미있는 곳으로의 가족 나들이 를 나왔지만 '중국인들의 관광지'로 전락돼 분위기를 망쳤다고 불평했다. 센트럴 구 정부 건물 개방일을 맞은 10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이곳을 찾은 사람은 모두 1만2천명이었다. 지난해에는 이보다 많 은 1만 8천명이 찾았었다. 이곳의 아름다운 꽃밭도 인기 요소인데 풀밭에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던 홍콩 시민들은 중국인 관광 객이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는 반응인 반면, 중 국인들은 개방일을 더 많이 만들면 심하게 붐 비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 정부 건물은 홍콩이 영국령일 당시 영국 총독이 주재하며 업무를 보던 곳으로 162년 된 건물이다. 이곳은 홍콩 유물 유적관리법에 의거, 역사 유적으로 등록되었다. 아름다운 정 원과 독특한 서양식과 동양식의 혼합 구조물 을 감상할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 1968년 처 음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됐었다. 1851년 착공에 들어간 이 건물은 조지아 스타일로 지어졌으며 식민 시대의 성격이 강 하게 반영되어 있었다. 그러나 일본군 점령하 에서 대규모 개보수 작업을 거친 후 유럽적인 특색이 많이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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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어린이 납치 주의보

까울룽셍(Kowloon City)의 한 학교 밖에서 4살 짜리 여자 아이를 낯선 여성이 납치하려 는 시도가 적발돼 경찰이 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1일 오후 4시 40분 경, 한 할머니가 4 살 여자 아이와 6살 남자 아이를 데리고 워털 루가 푸이칭 초등학교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 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10번 버스가 오자 버 스를 타려고 바닥에 내려놓았던 가방을 들었 는데 옆에 있던 손녀가 사라진 것을 알아차렸 다. 손녀는 막 출발하는 다른 버스안에 타고 있었다. 할머니는 버스 운전기사에게 고함을 질러 차를 세우고 문이 닫히기 전에 손녀 딸 을 무사히 데리고 내렸다. 이 할머니는 경찰에 자기 손녀 옆에 수상한 여자가 있었다고 신고 했다. 이 사건은 아이의 아버지가 페이스북에 전 말을 올리면서 퍼져나갔다. 아이 아버지는 " 할머니가 아이를 찾지 못했다면 무슨 일이 생 겼을 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면서 "홍콩에 서 아이들이 납치되고 있다는 무성한 소문들 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일어 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무섭다"고 적었다. 홍콩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우려한 다면서 이 지역 순찰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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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토막 시체 발견, 용의자는 아들

2주전 사라졌던 노부부의 토막 사체가 타 이콕취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되는 끔찍한 사 건이 홍콩에서 발생한 뒤 경찰은 부부의 막 내아들과 그 친구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부부 의 머리는 냉장고에서 발견됐고 팔 세 개와 다리 네 개는 아파트 안에서 발견됐다. 경찰 은 바다에 버려진 것으로 알려진 부부의 몸 통 부분을 찾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인 아들을 체포한 뒤 부부의 아파트에 들어가 피범벅이 된 아파트에서 여

러 개의 비닐봉투에 담긴 토막 사체를 수거 했다. 현장에서는 톱과 칼 등 범행에 쓰인 것 으로 보이는 도구들도 발견됐다. 범행 현장이 확실해 보이는 타이콕취 아파트는 노부부의 집은 아니었고 막내 아들이 이 집을 사겠다 며 집을 봐달라고 부모를 불러낸 것으로 경 찰은 전했다. 부부는 지난 9일, 부부의 큰 아들에 의해 실종신고가 된 상태였다. 실종을 추적하던 경 찰은 막내 아들이 부모를 3월 2일날 만났고

존속 살인 연이어 발생 부모를 살해해 토막내는 끔찍한 사건이 알려 진지 불과 하루 만에 또 다른 존속 사 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자신의 아버지에 게 칼을 휘둘러 사망케 하고 어머니에게 상해를 입힌 18세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 고 있다. 지난 16일, 아버지가 컴퓨터 게임을 그 만하라고 하자 부자간에 언쟁이 발생해 살해 사건으로 번지게 됐다. 새벽 3시 20

분 경 소란스러운 싸움이 계속되자 주민 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온 몸 에 피범벅을 한 아들과 그의 친구를 발견 했다. 용의자 아들이 가족과 함께 살던 위 엔롱의 350스퀘어 피트 아파트에서는 길 이 30cm의 칼이 발견됐다. 용의자는 이 곳에서 50세의 아버지와 39세의 필리핀 인 어머니와 함께 살아왔다. 아버지는 병원 후송 도중 사망했으며

부모가 중국에 며칠 놀러 간다고 말했다고 진술했지만 부부의 출국 기록이 없는 사실을 수상히 여겨 막내 아들을 용의선상에 올려놓 게 됐다. 실제 범행일은 부모를 만났다고 주 장한 3월 2일보다 하루 앞선 3월 1일인 것으 로 경찰은 보고 있다. 용의자인 막내 아들은 어린 시절을 정서적으로 힘들게 보냈고 한 때는 성인영화 오디션도 봤던 것으로 알려졌 다. 용의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렸을 때 부모 가 피아노를 억지로 시켰다며 "피아노가 죽 도록 싫다. 거지가 되도 다시는 절대로 피아 노를 안 만질 것"이라고 썼다. 또 자기 부모에 대해서는 "부모를 고문하는 모습을 상상한 다. 나가서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 하게 밖으로 못 나가게 하겠다. 매일매일 사 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를 읽으며 영어 공 부를 억지로 시키겠다. 하이킹을 가거나 외식 을 나가지도 못할 것이며 인간으로서의 존엄 성이나 자유를 모두 제거당할 것이다"고 적 은 적도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의 어머 니는 목과 팔에 심한 상처를 입 어 퉨문 병원에 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중한 상태이다. 경찰은 범인 이 바로 하루 전 보도된 끔찍한 토막사건에 영향을 받 았는지와 함께 술이나 마약을 복용한 상 태였는지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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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도 가정부 수출에 동참

방글라데시가 가정부 수출에 동참해 빠르면 오는 6월부터 홍콩에서 방글라데시 가정부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홍콩 주재 방글라데시 부영사는 현재 신청된 10건에 대해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계약들은 방글라데시 영사 관의 심사를 거쳐 홍콩 이민국으로 넘겨진다. 방글라데시 측 과 홍콩 정부는 2개월 전부터 가정부 파견을 놓고 협상을 벌 여왔다. 홍콩에서는 테크닉 고용(Technic Employment)이 첫 발을 내디뎠고 방글라데시에 직접 교육센터를 열어 신청자들 에게 광동어와 영어,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다른 업체들도 조 만간 이곳에 진출하면 매달 약 200명의 방글라데시 출신들이 홍콩에 가정부로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 측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수속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홍콩 고용주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외국인 가정부의 법정 최저 임금은 현재 3,920달러로 같지만 출신 나라마다 보

'나 때린 엄마 좀 체포하세요' 11살 짜리 아들이 엄마에게 뺨을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해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4일 오후, 밖에 스케이트 보 드를 타러 나가겠다는 아들과 과외 숙제를 해야 한다며 못 나 가게 하는 엄마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고 언쟁 도중 화가 난 36세 엄마가 아이 얼굴을 때렸다. 아이는 집을 뛰쳐나가 아파 트 경비원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했고 경찰이 출동해 엄마 가 체포됐다. 경찰은 처음에는 아동학대죄로 아이의 엄마를 체포했다가 나중에는 '단순 폭행'으로 항목을 바꾸었다. 경찰의 대처가 지 나쳤다는 지적도 있다. 홍콩 청소년 연합의 간사는 "아이들이 어른들의 폭행에서 보호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청소년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악용하는 점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국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게 사건을 보고 있다. 사회복지국의 담당관은 "부모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대체 로 서투르고 아이의 행동에서 잘잘못만 따지려고 하는 경향 이 있는데 서로 의견 충돌이 생길 경우에는 5~10분 동안 말 을 하지 않음으로써 감정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 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숙제를 하고 놀라는 부모의 말을 계속

거부할 경우 아이의 학습 능력에 문제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사회복지국 은 최근 아동 및 청소년 들이 부모의 폭력을 신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건의 90% 이상은 대화 와 협상으로 해결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21일에도 52세의 아버지가 12살짜 리 게임 중독 아들에게 학교에 가라고 말했는데 아들이 말을 듣지 앉자 나무 지팡이 로 아들을 때렸고 아들이 신고해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된 적 있었다. 또 지난해 2월에도 45세 엄마가 12살짜리 아들이 말을 안 듣는다며 회초리로 아이 손바닥을 때리고 집 밖으로 쫓았는 데 아이가 경찰에 신고해 엄마가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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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이나 비행기 값 등 제반 비용이 각기 다르다. 테크닉 고용의 경우,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출신을 채용할 때는 홍콩 시민 으로부터 8천 달러의 중개료를 받지만 방글라데시 출신은 절 반 가격인 3,980달러를 받는다. 홍콩 측이 방글라데시로부터의 가정부 수입을 추진하기 시 작한 것은 올해 2월부터다. 필리핀의 100여개 가정부 에이전 시를 대표하는 필리핀의 단체가 홍콩에 파견된 가정부들의 한 달 치 월급을 수수료로 받는 관행을 없애도록 필리핀 정부 가 명령하자 이에 반대해 전면 영업 중단을 선언하면서 시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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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탕의 와인 컬렉션 경매 2천9백달러 수익

지난 행정장관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던 헨 리 탕 전 정무국장은 홍콩의 행정장관에 당선 되는 데는 실패했지만 자신이 얼마나 고가의 와인을 소장하고 있는지 홍콩 사람들에게 어필

하는 데는 성공했다. 경매회사 크리스티는 헨리 탕이 소유하고 있는 와인 컬렉션 중 810종을 경매에 내놓아 약 2천

9백만 달러의 경매 수익을 올렸다. 와인 전문 가들은 헨리 탕이 소장하고 있는 종류들이 세 계적으로도 구하기가 힘든 것들이 많다고 말하 고 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헨리 탕 소유의 와인 중 최고로 평가받는 것은 1995년산 로마 네 콩티 매그넘 6병이다. 이 제품은 워낙 귀해 거의 찾기가 힘들다. 현재 와인 시장에서는 18세기 라피트만이 이 와인에 필적할만한 가격을 형성한다. 와인 전문가 웡 윙킷 은 "1995년산 로마네 콩티는 돈 이 아무리 많아도 구할 수가 없 는 와인"이라고 말했다. 로마네 콩티는 프랑스에서도 최고 양조 장에서 생산되는 최고 제품으로 이전에는 구매자에게 한 박스씩 판매를 허용했으나 이제는 구매자 한 명당 단

故 장국영 타살?… 매니저“딱 2명만 아는 비밀 폭로” 중국배우 고(故) 장국영의 타살설이 다시 금 고개를 들었다. 중국 청년망 등 현지 언론 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장국영의 사인이 자 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소문이 다시 퍼지고 있 다. 타살설은 2003년 4월 1일 장국영이 사망 한 뒤로 꾸준히 제기되던 것이다. 그러나 당 시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한 투신자살이라며 타살설을 일축했다. 올해 장국영의 사망 10 주기를 앞두고 또 다시 타살설이 거론됐는데, 이는 장국영의 전 매니저가 공개하겠다는 '비 밀' 때문이다. 4월 1일 홍콩에서는 장국영의 사망 10주기 를 기념해 그를 추모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장국영의 전 매니저 진숙분은 이번 콘서트 에서 딱 2명만이 알고 있는 장국영에 대한 비 밀을 털어놓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비밀을 공개할 것"이라고 귀 띔했다. 그러면서 장국영의 사망에 얽힌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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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만 팔고 있다. 헨리 탕이 1995년에 이 와인을 구입할 때의 가격은 당시 한 병당 약 2만 달러 정도였던 것 으로 알려졌다. 이 6병의 예상 낙찰가는60만 ~100만 달러였는데 병당 100만 달러에 팔렸 다. 이 밖에도 1978년산 몽라쉐 도맨 드라 로마 네 콩티 역시 희귀한 와인으로 12병의 낙찰 예 상가는 40만~60만 달러이다. 와인들은 경매에 나오자마자 그 희귀성을 인정받아 높은 가격에 열띤 경쟁을 통해 낙찰됐다. 헨리 탕은 소장 와인을 경매에 내놓으면서 " 평생 마셔도 다 못 마실 만큼의 고급 와인을 가 지고 있다는 사실을 어느 날 알게 됐다"고 말했 었다. 헨리 탕은 지난 행정장관 선거에서 당초 가 장 유력한 주자였으나 까울룽통의 저택 지하에 거대한 불법 구조물을 만들어 수 백병의 최고 급 와인을 저장한 와인룸, 영화 감상실, 일본식 사우나, 개인 체육관 등을 설치해 놓았던 것이 알려져 시민들의 위화감을 조성하며 비난의 뭇 매를 맞고 낙마했었다.

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타살설까지 이어진 것. 그러나 일각에서는 장국영이 생전에 팬들에 게 전하려던 메시지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편, 장국영은 영화 '패왕별희', '영웅본색 ', '천녀유혼'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 톱스타로 활약했다. 그는 2003년 4월 1일 오후 6시 40 분 홍콩의 한 호텔에서 투신해 생을 마감했 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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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中 전인대 폐막..시진핑 '중국의 꿈' 강조

중국 국회 격인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리커창

(李克强) 총리를 중심으로 한 5세대 지도부를 출범시키고 17일 공식 폐막했다. 이번 전인대를 통해 국가주석과 총리 외에 부총리, 국무위원, 각부 부장 및 국가위원회 주석, 인민은행장, 심계서장 등 국무원 조각 이 완료됐다. 이로써 중국은 후진타오 주석원자바오 총리 체제의 4세대 지도부에서 시 진핑-리커창 체제의 5세대 지도부로 권력 이양을 완료했다. 이번 전인대에서는 국회의 장 격인 전인대 상무위원장에 장더장(張德 江)이 선임되는 등 입법부 구성도 마무리됐 다. 전인대는 지난 14일 시진핑 국가 주석 선 출, 15일 리커창 국무원 총리 선출에 이어 16 일 장가오리(張高麗) 정치국 상무위원, 류옌 둥(劉延東)국무위원, 왕양(汪洋) 전 광둥성 서

시진핑 주석 반대 딱 1표 누가?… 셋 중 하나? 14일 거행된 중국 국가주석 선거에서 딱 1 표가 시진핑(習近平)을 반대한 것으로 나타 나 과연 누구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은 물론 각국 외교가에서도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 2952표의 찬성으로 문제없이 당선됐지만 1표의 반대로 '완승'을 저지했다. 일본 언론은 이 1표에 대해 '범인(犯人)'이라 고 표현할 정도로 중국으로서는 중요한 정치 문제임을 부각시켰다. 해외 언론들은 시진핑의 한 때 라이벌이었 던 루잔공(盧展工) 정협부주석으로 보는 견 해도 있다고 전했다. 10여년 전 푸젠성의 1인 자 공산당위원회 서기를 둘러싸고 두 사람이 견원지간이 된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의외 로 전임자인 후진타오(胡錦濤)의 작품일 수

▲ 루잔공(盧展工) 정협부주석

도 있다는 설도 나 온다. 시진핑이 총 서기로 취임한 작 년 11월 이후 후 진타오가 추진해 왔던 많은 일들이 뒤집힌 일이 있어 후진타오가 시진 핑에 대해 불만이

많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또다른 재미있는 분석은 시진핑 자신이 반 대했다는 설이다. 겸허하게 비치게 위해 선거 로 자신에게 반대표를 던졌다고 하는 마오쩌 둥의 일화를 모방했을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 다.

기, 마카이(馬凱) 정치국원 등 4명의 부총리 를 결정했다. 또 국무원 비서장을 겸임한 양 장 등 5명의 국무위원도 선임했다. 이번 전인 대에선 철도부를 교통부에 통합하고 국가해 양국의 조직과 권한을 강화하는 한편 식품안 전관련 부서를 통폐합해 국가식품약품감독 관리총국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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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방안도 통과됐다. 이번 전인대를 통 해 국무원 기구의 숫자는 기존 27개에서 25 개로 줄었다. 시진핑은 자신의 주석 취임 연설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날 전인대 폐막 연설에서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 하기 위해 중국식 사회주의의 길을 계속 걸 어가자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젊고 강력한 중국을 건설하겠다며 전 인민이 자신감과 애 국심을 갖고 굳건히 중국식 노선을 걸어나가 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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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영국 방송 기자, 중국 공안에 끌려가며 리포트

악명 높은 중국의 '보도 통제'가 서방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 되는 일이 벌어졌다. 영국 TV채널 스카이뉴스에는 15일 이상 한 화면이 송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방송의 베이징 특파원 마크 스톤이 톈안먼 광장에서 뉴스를 전하다가 카메라 맨과 함께 중국 공안(경찰)에 끌려 가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이다. 영국 스카이뉴스의 마크 스톤 베이징 특파원이 15일 텐안먼 광장에서 중국 지도부 교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스톤 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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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기자는 "대부분의 경우 아무 문제가 없긴 하지만 가끔 은 이런 일이 일어난다"며 "중국에서의 보도가 어떻게 이뤄지 는 지를 살짝 엿보게 해준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 도중 중국 공안에 끌려갔으며, 이 과정이 그대로 방송 됐다. 체포되기 전 스톤 기자는 톈안먼 광장을 배경으로 중국 지도부 교체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스톤 기자는 경찰 차에 태워지면서도 리포트를 계속했고, 시청자들은 기자가 보 도 도중 구금되는 초유의 상황을 지켜봤다. 영국의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앵커 애나 존스는 " 초현실적인 상황이라 말할 수밖에 없군요"라고 했고, 스톤 기 자는 "우리(촬영팀)에게도 역시나 초현실적인 상황입니다"라 고 답했다. 다행히 스톤 기자와 카메라맨은 인근 경찰서로 끌 려갔다가 석방됐다. 스카이뉴스가 웹사이트에 밝힌 사건의 전말은 싱거웠다. 톈 안먼 광장에서 보도를 하려면 공안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 며, 보도 기자는 여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스톤 기자는 보 도 허가를 받았지만 리포트 당시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광장을 순찰하던 공안은 그에게 여권을 제시하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이미 방송을 시작한 기자를 연행했다는 것이다.

CCTV, 애플·폴크스바겐 올해의 '나쁜 기업' 선정 애플과 폴크스바겐이 중국 국영 TV에 의해 올해의 '나쁜 기 업'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국영 CCTV는 지난 15일 '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을 맞아 방송한 인기 프로그램 '3.15'에 서 애플과 폴크스바겐을 올해의 나쁜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 혔다. 애플은 중국 소비자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를 다른 시장과 차 별한다는 이유를 들었다. 폴크스바겐은 회사 특유의 6단 DSG 변속기를 문제 삼았다. 운전자의 뜻과 관계없이 속도가 제멋

대로 빨라지거나 떨어진다는 불만이 오래전부터 제기돼왔음 을 CCTV는 상기시켰다. CCTV는 폴크스바겐이 중국시장에서 이 문제에 제대로 대 처하지 않아 왔다고 강조했다. 폴크스바겐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린 성명에서 "(CCTV) 보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 들인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소비자와 신속 하게 접촉할 것"이라는 반응을 내놨다.폴크스바겐은 중국 생 산을 앞으로 5년간 연간 400만 대로 늘릴 계획이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 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 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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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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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 생산업체의 홍콩 수출 성공 스토리 철저한 현지화와 한류 마케팅으로 홍콩시장 공략 품질만 뛰어나면 고급화 전략으로 충분히 승산 있어

□ 한국 김 생산업체(CW KOREA) 수출 성 공 배경 ○ 홍콩 웰빙 바람으로 한국 김 인기

- 유로 모니터(Euro Monitor)에 따르면 홍콩인들의 소득 증가와 더불어 높아진 건강 의식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웰빙식품에 관 심을 보이고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김은 화학조미료(MSG)가 첨가되지 않 아 웰빙 이미지를 더하면서 안전 먹거리를 찾으려는 홍콩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음. 또한, 일본열도 후쿠시마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선 노출 위험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홍콩시장 내 일본식품의 신뢰도가 낮아져 일본 식품은 하락세. 독보적인 품질을 지닌 일본 식품의 하락세는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 식품 수 출에 기회 - 김은 요오드 성분을 함유한 방사능 해 독식품으로써 방사선 노출 위험에 부담을 가 진 중국인 및 홍콩인들에 큰 인기 ○ CW KOREA 개요 - 2011년에 설립된 식품회사로 연 매출 액 약 1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임. 전 세계 87 개국에 방영된 적 있는 한류 드라마 대장금 의 주인공 이영애를 광고모델로 내세워 고급 조미김을 일본, 대만, 중국, 몽골 등지에 수출 중 □ 성공 요인 분석 ○ 성공 요인 1: 한류 모델 기용 - CW KOREA에 따르면 한류 스타 이영 애를 광고 모델로 사용하는 것이 중소기업 입장에서 비용 부담이 큰 면이 있었으나 품 질에 자신이 있었고 한류 음식인 김과 드라 마 대장금의 주인공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함. 그 결과, 김이 일본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한 홍콩인에게 한국 제 품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어필하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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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요인 2: 현지화 - 홍콩의 쌀은 찰지지 않고 잘 부스러져 김과 함께 먹기에 알맞지 않음. 또한, 홍콩인 에게는 김이 밥과 함께 먹는 반찬이라는 인 식보다는 '간식'이라는 인식이 강함. - 홍콩 유통업체는 김을 간식으로 즐기 는 홍콩인들의 입맛에는 일반적으로 한국에 서 생산되는 김이 비교적 짜고 기름지다고 느껴져 거부감이 든다는 반응을 보임. 이에 한국 제조업체는 김 가공과정에서 소금 첨가 량을 줄이고 기름양을 줄이는 등 간식의 느 낌을 더함. ○ 성공 요인 3: 우수한 품질 - CW KOREA는 위생적인 환경과 기술, 맛 등을 확인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생산업체(공장)를 통해 OEM으로 궁중김 생 산 - 궁중김 생산 공장은 HACCP(위해요소 품질관리)는 물론, ISO 9001( 품질경영시스 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미국 식품 의학청(FDA)의 공신력 있는 국제적인 인증 을 이미 획득한 업체로 바이어나 유통업체에 제품의 신뢰감을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었 음. 궁중김의 모든 제품은 김의 가장 좋은 원 초가 생산되는 12~1월의 원초만을 사용해 맛과 향, 영양이 뛰어남. - 상표 인지도 대신 뛰어난 품질로 경쟁 력을 확보해 홍콩 내에서 품질 좋고 맛있는 수입 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콩 '759 마트(759stores)' 내 판매 ○ 성공 요인 4: 고급화 - 우리나라 김 생산 특화단지인 광천이 궁중김의 생산지임을 강조하기 위해 궁중김 포장지 전면에 한국 전통 광천김임을 강조함. 다른 기타 경쟁 김 제품보다 가격대를 높게 책정해 고급 김으로 포지셔닝 - 간식용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게 포장한 선물용 상품도 출시해 명절이나 기념일을 위 한 식품 선물을 가능하게 함. 자료원 : 코트라 홍콩 무역관, 업체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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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건·강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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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 유착성 관절낭염

어깨를 다친 기억도 없는데 어깨가 아프다. 좀 아프다 말겠 지…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팔을 위로 들어 올리기가 어려워져 세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밥 먹을 때 숟가락을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들고, 화장실에서도 어려움을 겪는다. 안 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가보니 '오십견' 이란다. 오십견이란 무엇이고, 오십 세가 안됐는데도 오십견 이 올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어깨관절(shoulder joint)은 상박골의 머리(humeral head)와 관절와(glenoid cavity)의 접촉으로 이루어진다. 상박골 머리 와 닿는 부위의 관절와가 조금 들어가 있고, 그 주위로 섬유 연골이 주성분인 테두리가 둘러싸여 있긴 하지만, 골반이 대 퇴골두를 완전히 감싸는 고관절에 비하면 좀 불안한 게 사 실이다. 어깨 탈구가 비교적 흔히 일어나는 것도 그 때문인 데, 이를 보상하기 위해 여러 개의 인대와 근육이 어깨관절 을 지지해 준다. 최종적으로 그 둘레를 섬유주머니가 둘러싸 고 있는데, 이 주머니를 '관절낭(capsule)'이라고 한다. 별다른 외상 없이 어깨가 아프고, 운동하기 힘들면 오십견 오십견은 별다른 외상 없이 어깨가 아프고 그로 말미암아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을 말한다. 어깨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관절낭염) 달라붙어(유착) 잘 움직여지지 않

고 아파지는데, 의학적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이고, 세간에서는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 부 른다. 1934년 어깨를 잘 못 움직이고 아파서 밤에 잠도 잘 못 자는 환자를 진찰한 코드맨(Ernest C. Codman)이 처음으로 동결견이라는 말을 썼고, 팔을 앞으로 들어 올리거나 바깥쪽 으로 회전시키는 일(오른팔이라면 시계방향)이 어려워지는 게 이 병의 특징이라고 했다. 코드맨은 동결견의 원인을 몰 랐지만, 1945년 네비애서(Robert N. Neviaser) 가 비슷한 증 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 용어를 사용 하면서, 이 두 용어가 같은 질병을 지칭하는 것으로 인식되 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상태지만, 여 기서는 그 둘을 같다고 간주한다. 오십견이란 별칭처럼 동결견은 50대에서 주로 발생하며, 40세 전에 생기는 일은 드물다. 가장 흔한 나이가 56세며, 남 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 정형외과에서는 제법 흔한 질환으 로, 전체적으로 보아 이 병에 걸리는 사람들은 3~5% 정도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동결견은 1~3년 사이에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오랜 기간 어깨 움직임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20~50% 정도다. 왼손잡이냐 오른손잡이냐 여 부는 빈도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양쪽 어깨에 동시에 동결견이 오는 경우는 드물다. 다행스럽게도 동결견의 재발 은 아주 드물다. 50대에 주로 발병하는 동결견, 아직 그 원인이 다 알려지 지 않았다 동결견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지 않다. 외상이나 다른 질병 이 동결견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특히 당뇨병 환자는 동결견에 걸리는 일이 아주 흔해, 그 비율이 10~36%에 달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기능 저하증?파킨슨병?심 장병?뇌졸중 등에서도 동결견이 비교적 자주 발생한다고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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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단계로 나눌 수 있는 동결견의 증상 동결견은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 단계는 통증단계 혹 은 냉동단계로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운동의 범위 가 줄어든다. 통증은 밤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더 심해지므 로 수면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환자는 증상이 금방 가라앉 을 거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오지 않지만, 사실은 상박골과 관절와의 접촉부위에 염증이 생겨 있다. 통증이 더 심해지고 운동범위가 더 줄어들고 난 뒤에야 병원에 오는데, 이 과정 이 3~9개월에 걸쳐 일어난다. 1단계의 환자 중 상당수가 2단계로 진행되며, 이걸 유착 단계라고 부른다. 팔을 움직이면 아프니 어깨를 점차 안 쓰 게 되고, 그 결과 통증이 사라지더라도 어깨는 여전히 뻣뻣 한 상태가 된다. 특히 팔을 바깥으로 돌리는 게 제한되며, 그 다음엔 들어 올리는 것도 안되어진다. 이 과정은 4~12개월 사이에 일어난다. 세 번째 단계가 관해 단계로, 어깨의 움직임이 점차 정상으 로 돌아오며, 이건 12~42개월 걸린다. 일부에서는 관절운동 이 완전하게 돌아오지 않지만, 대개가 노령에 접어드는 환자 들이고 활동이 많지 않기에 어느 정도의 운동 제한은 큰 문 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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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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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My PS Partner) 옛 사랑에 허덕이며 망가져 버린 가여운 연애 하수, 현승(지성). 전 여친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 겼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열등감 폭발, 외로움 증 폭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그에게 어느 날 밤, 야 릇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무결점 외모로도 극복 못한 남친 애정 결핍 증 후군, 윤정(김아중). 그의 관심을 되돌릴 비장의 이 벤트를 준비한다. 앙큼한 목소리, 발칙한 스킬로 뜨거운 순간을 유발하지만, 수화기 너머의 남자, 남친이 아니다?!

▶ 장르 : 로맨스/멜로, 코미디(한국) ▶ 감독 : 변성현 ▶ 출연 : 지성,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

잭 더 자이언트 킬러(Jack the Giant Slayer) '클로이스트'의 시골 농장에서 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 잭(니콜라스 홀트)은 시장에 말을 팔러 갔다가 돈 대신 콩 몇 알을 얻게 된다. 그날 밤 잭의 집으로 세찬 비바람을 피해 낯선 손님 이자벨(엘리너 톰린슨) 이 찾아온다. 그리고 우연히 잭이 낮에 얻어온 콩이 물에 젖어 하늘로 뻗어 오르면서, 공주 이자벨은 엄청나게 자라는 마법의 콩나무에 휩 쓸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상 '간투아' 로 사라지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인간들의 세계와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계가 연 결되고, 오래 전 추방당했던 거인들은 그들이 잃었던 땅을 되찾기 위 해 봉기하는데... ▶ 장르 : 어드벤처, 판타지 ▶ 감독 : 브라이언 싱어 ▶ 출연 : 니콜라스 홀트, 이완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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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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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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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수사기관에 체포될 때 이렇게 처신하라 - 1편

한사업을 하고 있는 교 민 A씨는 오전 10시 시경 침사쵸이 에 소재한 사무실에 갑자 기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는데 경찰은 그에게 아무 시쯤에야 타이 런 설명도 안하고 그를 태운 경찰차는 오후 3시 보우 경찰서에 도착하였다. 광동어를 하지 못하는 A씨 씨는 짧 은 영어로 가족과 변호사에게 연락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경 찰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무조건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 시가 되어 경찰은 담당자가 퇴근하여 조사가 하였다. 저녁 10시 불가능 하니 내일 조사를 하겠다고 하였고 다음날도 비슷한 시에 비로서 조사를 받았다.. 대우를 받고 셋째 날 오후 4시 그는 자신에게 HKD 100만 만불을 투자한 B씨가 그를 사기로 고소하였다는 설명을 듣고 억울한 마음에 경과를 설명하게 되었는데 민사로 끝날 문제지 형사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 는 경찰의 말에 그는 그림까지 그려가며 돈을 받은 경위와 흐 름을 설명해 주었다.. 다음날 아침 경찰서에서 풀려난 그는 구 속되지 않고 풀려난 것이 훈방된 것이라 생각했지만 홍콩인 비서는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 겁을 주는데… 홍콩에서 수사기관에 의하여 체포된 후 정확한 대처방법을 알지 못하여 불미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 생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주의해야 하는 점을 알아본다. 기소독점주의를 취하고 있는 대륙계 국가들과 달리 영미법 계인 홍콩에서는 경찰 및 律政司(DOJ) 외에도 廉政公署 (ICAC), 이민국, 食環署(식품 및 환경관련) 및 屋宇處(주택 및 건설 관련)등의 기관/부서 들도 독자적 판단으로 수사 및 기소 를 결정할 수 있기에 흔히 생각하게 되는 폭행이나 고소에 의 한 경우 외에도 고용관계, 비자문제, 식당, 가옥 등의 문제로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 해야 할 것이다.

일상에서 예기치 못하게 이런 상환에 처하게 되었다면 변호 사를 선임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겠지만 여건이 허락하 지 않는다거나 변호사가 도착하기 전에 체포과정 및 수사기관 에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점들을 소개한다. 혹시 아 래 내용들에 위배되는 처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자신의 권 리를 한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며 혹 수사기관에서 1 차 조사를 받은 후 향후 출두를 요구 받았거나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형사재판의 당사자 신분이라면 더욱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위 설명처럼 체포를 할 수 있는 기관은 많지만 편의상 경찰 의 경우를 예로 들기로 한다. 1. Police Force Ordinance ( 법) 제 50조에 의거 법원의 영장 이 없는 상황에서 특정인을 체포하기 위해서는 reasonable suspicion을 요하고 있다. 즉, 경찰이 객관적인 관점에서 판단 하였을 때 대상자가 범법자라고 의심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 었을 것을 필요로 할 뿐, 명확한 증거나 확신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누군가 나를 고소했다는 사실만으로 체포가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신빙성 있는 증거 혹은 증언에 의한 소장을 제출 할 수 있다면 체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경찰은 B씨의 주장이 신빙성 있다고 판단하였다는 것이 다. 2. 체포를 집행함과 동시에 경찰은 체포사실과 이유를 피체 포자에게 설명해야 하는데 실제로 경찰이 체포가 이루어 진 이후에야 체포사실을 설명한 사건에 있어서 법원은 그 중간의 시간을 불법체포로 간주한 바 있다. 다만 체포를 집행하는 과 정에서 대상자의 반항으로 고지가 불가능 한 경우 및 피체포 자가 이미 체포이유를 알고 있었다는 점이 입증되면 고지의무 가 면제될 수 있다. 따라서 A씨의 경우 체포된 후 조사를 받기 까지 약 50시간 동안 불법 감금되었다고 주장할 수 있으며 비 록 체포자제가 문제될 가능성은 적지만 동 50시간에 대한 손 해배상 청구 등은 고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3. 체포가 이루어 진 이후에는 조속한 시간 내에 경찰서로 이송해야 한다고 법 제 51조에 명시하고 있는데 이는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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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 진 지역 혹은 소장이 접수된 경찰서가 아닌 체포된 장 소에서 제일 인근에 있는 경찰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A씨 의 경우 4시간이 넘는 시간과 가까운 경찰서가 아닌 곳으로 이 송되었던 점을 문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경찰이 아닌 기 타 기관에 의하여 체포된 경우 통상적으로 특정된 시설로 이 동시키게 된다. 다음주는 수사기관에 도착하여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의 관 련 규정을 살펴보기로 한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 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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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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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OOFM .ଠ ෉ࠑ ࢺ৉ ોਆ೴ 프로그램 'K-pop 101'을 녹화하고 있었다. 동남아 사업담당 을 맡고 있는 김도현 부장은 "'K-pop 101'은 대학 새내기들 의 강의 제목 '000개론' 처럼 어렵지 않고 쉽게, 그리고 재미 있게 K-pop을 배우자는 취지의 가벼운 오락프로다. 출연진 은 대만의 유명 모델과 홍콩에서 캐스팅한 한국인, 홍콩인 등 이 출연해 게임과 퀴즈 등을 펼친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부장은 광고회사 PD출신으로 2007년 홍콩 과기대 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방송사업을 맡게 됐다. 올해 초 홍콩 에서 싸이를 비롯한 초대형 가수들을 불러모아 화제를 모았 던 MAMA2012가 바로 이곳의 스탭들이 밤을 새고 발이 닳도 록 뛰어다녔기에 가능했었다.

▲ 정성훈 채널M 팀장(좌)와 김도현 CJ E&M 동남아사업담당 부장

홍콩 현지에서 한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상당히 관심 있 게 볼 것 같다… 물론이다. 열심히 본다. 홍콩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자주 언급되는지 분석한다. 더 정확히는 시청률을 본 다. 일일 시청률을 매일 체크한다. 요리관련 프로그램 중에서 도 경쟁을 통해 승패를 갖는 프로그램 '키친 파이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화권에서 한류의 진원지 중에 하나로 빠지지 않는 곳은 바로 이곳 홍콩이다. 홍콩은 홍콩한인상공회가 20년 전부터 홍콩 지상파 채널인 ATV에 한국 드라마와 K팝을 소개하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했고 2000년 대 중반 이후로는 TVB와 유선케이블 방송 i-Cable 등에서도 경쟁적으로 한류 컨텐츠를 방영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한류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논쟁이 많은 가운데 CJ E&M은 한국 방송업계 최초로 현지화 전락을 펼쳐 한류의 불씨를 새롭게 키워나가고 있어 제작현장을 직접 찾 았다. 홍콩 구룡반도 끝자락 홍함에 위치한 채널M은 내셔널지오 그래픽으로 유명한 폭스인터네셔널 방송시설을 함께 파트너 로 사용하고 있었다. 다음달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K팝 소개

9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홍콩의 채널V V와 같은 프로그램이 아시아의 문화 컨텐츠를 공급했다.. 이제 한국 드라마나 K팝 이 수출되어 홍콩현지에서 방영될 정도니 정말 새롭게 보인 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홍콩은 아시아 최고의 상업도시로 다이나믹한 패션과 문화 를 보여주었지만, 공중파 만큼은 최근 TVB가 95%의 인기프 로그램을 장악하고 있어 경쟁사가 없었다. 때문에 결과적으 로 글로벌 수준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항상 부족했다. 이 에 반해 한국은 지상파와 케이블방송, 작년에는 종편까지 가 세해서 방송시장이 굉장히 치열하다. 또한 디지털방송을 시 작해 모든 방송이 고화질로 제작돼 시청각적으로도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에 CJ 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인 CJ E&M라는 이름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에 나섰다.

한국 컨텐츠를 홍콩인의 입맛에게 바꿔서 보여주면 호응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2009년 11월에 시작했다. 현재 3년을 넘겼다. 제일 처음에는 나우브로드밴드(Now broadband) TV의 프리미엄채널(신청옵션)으로 시작했으나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i-Cable에 기본채널로 계약했다. 나 우TV 채널도 올해 4월부터 가장 인기가 높은 영국축구채널 패키지에 포함되어 더 쉽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기본언어가 보통어((북경어))와 영어다. 시청범위가 어디인 가? 시청범위가 홍콩만은 아니다. 홍콩, 대만, 싱가폴, 방콕 등 동남아시아의 중화권 전체를 보면된다. 실제 시청률 확인은 싱가폴 자료를 활용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는다. CJ E&M은 방송, 영화, 음악, 공연, 게임 등의 전문 채널인 tvN, Mnet, OCN 등 국내의 장르별 1위 채널을 가장 많이 보 유한 미디어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인기 프로그램을 현지 방 송국에 판매하지 않고 직접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나? 2004년 홍콩 지상파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 47%를 기록 했던 '대장금'의 인기 이후 그렇다할 만한 프로그램이 이어지 지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인기프로그램만 현지 방송사에 판 매하다 보면 한류의 연속성이나 시너지 효과를 얻지 못한 채 흐림이 끊어지게 된다. 한류 컨텐츠의 일정한 퀄리티와 안정 된 지속을 위해서는 한류 전문 채널이 현지로 직접 가야 한다 고 판단했다. 단품 판매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한류 컨텐츠를 묶어주는 채널을 브랜드화 하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한류의 지속성이다. 얼 마나 가겠냐는 것이다. 방송 전문인도 한류가 계속 가리라고 는 생각지 않는다. 단지 지금의 경제 우위를 좀더 오랫동안 가 지고 갈려면 현지화(Localization)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 에 한국에서 프로그램을 가지고 와서 단순히 보여주기 보다 는 현지의 포맷을 채용해서 현지에 맞게 다시 재가공해야 해 야 좀더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새 프로 그램 'K-pop 101'이 그런 컨셉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현재 채널M M에 방영되고 있는 편성 프로그램들은 tvN, 등의 간판 프로그램을 모아 방영하고 있다. 교민들이 즐길 수 있는 팁을 준다면?? 현재 채널M은 CJ 계열의 모든 채널의 '올스타'다. 대부분 한 국에서 방영한지 얼마 되지 않는 최근 프로그램들이다. Kpop 대표 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은 ATV나 TVB보다도 2 주나 빠르다. 또 한국에서 드라마 편성은 일반적으로 월화, 수 목, 토일 정도로 매주 2회 분량만 방영되지만 채널M은 홍콩 의 편성을 따라서 월화수목금 5일로 방영된다.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최신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한국에서 라면 3개월짜리 16부작 미니시리즈가 홍콩에서는 3주만에 마치는 셈이다. 드라마 편성이 한국과 달리 현지 편성과 맞추다 보니 집중 도 있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오지호가 주연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제3병원을 비롯해 로맨틱&아이돌, 키친파이터, M 와 이드 e뉴스, 김치팬클럽, 테이스티 로드 등의 프로그램이 인 기를 끌고 있다. 채널M은 케이블방송 i-Cable 28번, 228번(HD), NOW TV 526번, TVB Payvision 65 번, bbTV 412 번에서 각각 시청할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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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들이 먼저 알고 찾는 홍콩동신교회 바자회

침사추이 중심에 위치한 홍콩동신교회(김성준 목사)가 지난 16일 선교바자회를 열어 성황을 이뤘다. 동신교회의 선교바자 회는 설립 30주년을 맞았던 2010년부터 더욱 활기차게 커지 고 있다. 당시 동신교회 바자회 소문을 듣고 찾아온 인근 홍콩 인들의 호기심을 외면하지 않았다. 동신교회는 매년 중국어 포 스터와 팜플렛을 제작 배포한 결과 홍콩인들의 발길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김성준 목사는“홍콩인들이 한식을 많이 사는 것은 아니지만 잠시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한

국인 교회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고 설명했다. 이날 10층에서는 영양떡, 식혜, 족발, 봄동겉절이, 건어물, 유기농 야채, 냉면, 잡채, 각종 젓갈, 불고기꼬치 등의 먹거리가 판매됐다. 또 생활주방용품, 화장품, 악세서리, 건강 식품, 스포츠용품, 밍크조끼, 지갑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동신교회는 바자회를 통해 선교사업뿐만 아니라 홍콩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의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오래 전부터 양로 원과 장애시설에 휠체어와 설비들을 꾸준히 기증해왔고 지난 2010년 설립 30주년을 맞아 바자회 수익금과 기금을 모아 삼 수이포에 위치한 에코 홈, 그리고 침사초이의 해피 홈 등 두 곳 의 양로원에 휠체어 30대와 목욕용품을 기증했었다. 동신교회 는 바자회뿐만 아니라 후 동신문화원, 동신문학상, 문화상, 사 진전, 아기학교 등 문화사업에도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김성준 목사는“예전에는 목회자들이 교회 일을 다 맡았었 지만 이제는 교회 각 부서별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평신도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그럴만한 능력도 있고 믿음이 있다. 감사 할 뿐이다” 라고 말했다. 글/손정호 편집장. 사진 홍콩동신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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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어머니학교 7기 40여명 수료

“여보, 오늘은 제가 발을 씻어 줄게요” “아니, 왜!?” “오늘 어머니 학교에서 하라는 숙제에 요” 5살, 1살짜리 아들 둘을 키우고 있 는 J씨는‘어머니학교’에서 내준 세 번째‘숙제’를 하기 위해 남편의 발을 씻고 부드럽게 맛사지를 해주었다. 굳 은 살과 무좀이 약간 있는 발바닥을 만지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결혼 전에는 J씨를 사랑한다고 그렇게 쫓 아다니던 순박한 청년이었는데 이제 머리도 슬금슬금 벗겨지고 몸도 약해 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 했다. J 씨는 남편의 발을 어루만지며 아내와 자식들 위해 뛰어다닌 발이라 고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뚝 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홍콩한인교회에서 열린‘어머니 학교’에서는 40여명의 어머니가 참석 해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매일 어머 니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 는 숙제들을 내어주며 좋은 호응을 얻

었다. ‘아버지에게 편지쓰기’,‘남편의 발을 씻어주기’,‘자녀들이 사랑스러 운 이유 20가지 쓰기’,‘어머니에게 편지 쓰기’등의 과제를 내어주었다. 참여한 어머니들은 매번 숙제마다 부 담을 갖고 난감한 표정으로 집에 돌아 갔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모인 장소 에서는 전날 있었던 과제를 어떻게 했 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 문이 열리 기 시작했다. 어머니들은 이내 10대 소녀들처럼 웃음이 터지며 이야기 꽃 을 피웠다. 각 조별로 어머니로서의 경험과 느 낀 점 등을 나누면서 그 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어머니의 역할을 하나씩 배우기 시작했다. 어머니로서의 여성 상을 회복하고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

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등의 주제강의를 매일 단계별로 이어갔다. 매 강의 마다 자신을 더 잘 알아보 는 시간도 있었다.‘자존감 테스트’, MBTI 4가지 성향분석,‘자신의 자녀 는 나에게 어떤 사랑을 받았을까’, ‘자녀에게 기억되는 나의 이미지는 어떤 모습일까?’등의 주제가 던져질 때 마다 참여자들은 더 깊은 생각과 고찰의 시간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한인교회 최은찬 목 사가‘기도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 명’에 대해 강의했다. 최은찬 목사는 “평생 동안 해야 할 기도제목을 정해 야 한다. 또한 우리 자녀들이 보배로 운 인격체로 존귀한 정체감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좋다. 또한 부모의 허물 을 덮어주는 공경하는 자세가 있어야 나의 자녀들도 그것을 본받는다. 또한 물질적으로도 공경하는 습관이 필요 하다.”고 조언했다. 글/손정호 편집장. 사진 홍콩어머니학교 제공

กಿ ෉ࠑࢺ৉ ඇনੲٛ $IBOOFM . J DBCMF /08 월, 화 20:00 제 3병 원 수 19:00 로맨틱 & 아이돌 토 22:00 키 친 파이터 "57 토 17:30 너 는 내운명 목 18:30 POPS IN SEOUL 57# + 목 10:30 드라마 BIG 일 12:30 K-POP 인기가요 57# )% 일 23:00 흡혈형사 나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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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3년 3월 20일자 (13-11-861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