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3-07-8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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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없는 자는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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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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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 행정장관, 폭력조직 연루설 강력 부인
홍콩의 한 일간지가 렁 행정장관의 폭력 조직 연루설을 보도한 것에 대해 렁춘잉 행 정장관이 강력하게 부인하며 관련 보도의 취소를 요구했다. 렁 행정장관의 변호인단은 폭력조직 연 루설을 보도한 <홍콩 이코노믹 저널>에 해 명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 전 중앙정책 씽 크탱크 위원이었던 랸이정의 1월 29일자 논평이 악의적으로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 했다. 해당 신문은 사과 보도문을 실었으나 이 신문의 편집장은 사과는 독자들에게 한 것이지 렁 행정장관에게 한 것이 아니며 기 사 철회는 없다고 못박았다. 렁 행정장관은 해당 신문이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변호인단의 조치에 변경은 없 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인권 단체 와 언론인들, 그리고 야당들은 일제히 언론
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는 조치라고 비난했 다. 렁 행정장관은 해당 언론사에 보낸 편 지에서 "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줄곧 존중해왔다. 그러나 그 기사는 내가 폭력조 직과 연계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이 것은 중대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 다"고 밝혔다. 해당 언론사는 지면을 통해 "우리 신문의 경영진과 논설위원, 그리고 칼럼을 쓴 사람 등 관계자 중 누구도 렁 행정장관이 폭력 조직과 관련있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만일 독자들이 논평을 읽고 불공정한 결론을 내 렸거나 이와 관련해 불편함이 있었다면 이 에 사과한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논평 에서 랸이정은 현재 ICAC의 조사를 받고 있는 전 CPPCC 홍콩위원 류몬헝의 잡지 인터뷰에서 발언을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렁의 민감한 반응에 대해 해당 언론사의 편집장과 논평을 썼던 랸이정 모두 당혹감 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편집장은 "대단히 놀랍고 실망했다. 홍콩에서는 언론 자유가 완벽하게 보장되어 있었다. 행정장관의 이 런 반응은 대단히 부정적인 모습이며 아주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 를 쓴 랸이정 역시 렁 행정장관의 반응이 상당히 '감정적'이라고 꼬집었다. 렁춘잉 행정장관은 작년 행정장관 선거 를 앞둔 2월 삼합회 관련자들과 저녁식사 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신계 서부 지역의 폭력집단들을 소탕하던 특별 경찰 팀은 21개 지역에 200여명의 경찰인력을 동원해 조직폭력배 130여명을 체포하고 있 었다. 신계지역에서는 드물게 3억 홍콩달러라 는 대규모 돈세탁혐의를 포착했었다. 마침 렁춘잉 행정장관과 함께 식사를 했다고 의 심받던 4명이 이 조직폭력배와 연관이 있 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중‘상하이보이’ 라는 쿽 윙흥과‘리틀보이’청흥혼, 농촌지 도자 창 수오 등은 특정지역 의원을 지지하 고 있어 렁춘잉 당시 행정장관 후보와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에 대해 온간 루머가 불거 졌었다.
올해 신년 점괘 "그다지 좋지 않아"
해마다 춘절에는 홍콩의 신년 운수를 알 아보기 위해 사틴의 처쿵묘(Che Kung Temple)에서 숫자로 된 점괘를 뽑는 것이 홍콩의 관행이다. 그리고 홍콩 사람들은 이 숫자 점을 크게 신봉한다. 지난 11일, 홍콩의 유력한 단체 중 하나인 헝이국(Heung Yee Kuk)의 라우웡팟 국장이 뽑은 숫자는 불길한 숫자들 중 하나로 꼽히 는 95였다. 95의 점괘 내용는 "아주 멋진 마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는데 맨발로 돌아온 다. 과거 시험에 낙방한 것이 바로 너인가? 아니면 사업에서 모든 금을 다 잃었나?"였 / 2면에서 계속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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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에서 계속
올해 신년 점괘 "그다지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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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 행정장관 지지도, 최하점 또 경신
렁춘잉 행정장관의 인기가 바닥을 모르 고 떨어지는 추세이다. 최근 발표된 홍콩 대학의 여론조사에서 렁 행정장관의 시민
풍수 전문가들은 이 불길한 점괘를 보고 올 한 해 홍콩이 '사악한 인물'을 만나 온갖 역경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 마 디로 '나쁜 사람들을 조심해라'와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풍수 전문가인 막 링링은 정부가 내놓는 정책들이 처음에는 모두 그럴싸하게 보여도 결국에는 전부 실 패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점괘에 마차가 나 오는데 공교롭게도 렁춘잉 행정장관이 말띠 이다. 홍콩 사람들이 정초에 처쿵묘에서 뽑는 숫자 점괘를 신봉하는 것은 신기하게도 이 것이 잘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올해 뽑힌 95 는 10년만에 3번째로 뽑힌 운수 나쁜 괘인 데 이전에는 지난 2003년과 2009년에 불운 한 숫자가 뽑힌 적 있었다. 2003년에는 점괘 를 뽑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스의 발발로 홍 콩 사회 전체가 그 기반부터 흔들렸었고 2009년에는 리만 브라더스 위기로 시작된 금융 위기의 직격탄을 맞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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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족도는 지금까지 기록 중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지지도 역시 가장 낮은 수준에 거의 근접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대학 여론조사 팀은 지지도가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렁 행정장관에 대한 불만족도는 52.7% 로, 지난해 7월 취임한 렁 행정장관으로서 는 불만족도가 50%대를 기록한 것이 이 번이 벌써 다섯번 째이다. 지지도 역시 46.3%로 지난번 조사때보다 1.8% 떨어졌 으며 가장 낮은 기록이었던 지난해 9월의 46%와 불과 0.3% 차이를 보이고 있다. 2월 1일부터 6일까지 행해진 이번 조사
에서는 무엇보다 렁 행정장관의 행정장관 선거 당시 강력한 지지자였던 류몬헝의 폭 로가 시민들의 불신임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중국 인민 협상회의 (CPPCC) 전 홍콩위원이었던 류몬헝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렁 행정장관이 저 택의 불법 구조물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폭로했었다. 홍콩 대학 여론조사 팀은 이후에도 폭력 조직 연루설 등 렁 행정장관에게는 자질구 레한 각종 악재가 있었으며 이것들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만큼 향후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도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홍콩 드디어 재활용 시작... 병 수거비 제조사에 부과 앞으로 병의 분리수거를 촉진하기 위해 음료수 수입업자들에게 병당 1달러의 환 경 부담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홍콩 환경 당국은 1리터 들이 병에는 1 달러, 750밀리리터 병에는 75센트의 환경 부담금을 수입업자에게 부과하는 법안을 지난 7일부터 3개월 간의 시민 심의 기간 에 올렸다. 병을 전문 수거, 재활용할 업체 는 3개월 후 선정될 예정이다. 병은 홍콩 매립지의 쓰레기 3%를 차지 하는데 재활용이 완벽하게 가능한 병 중 홍콩에서 재활용되는 양은 극히 적다. 매 일 버려지는 병은 약 291톤으로 이 중 85%, 153톤은 음료수병이 차지하고 있으 며 나머지 131톤은 술병이다. 환경 부담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병은 각 종 소스 병과 음식용 병, 그리고 화장품 병
이다. 환경 당국은 음식용 병은 다음 단계 에서 재활용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 다. 환경국의 웡캄싱 국장은 1달러 환경 부 담금이 시행되면 현재 그냥 버려지는 병의 최고 70%까지는 재활용 될 수 있을 것이 라면서 "병은 무겁기 때문에 운반비용도 많이 들어 가장 먼저 해결되야 할 재활용 물품"이라고 말했다. 환경 당국은 1달러 부담금으로 거둬지 는 추가 세수가 5천만~1억 달러가 될 것 이라고 내다보며 이 비용으로 병의 재활용 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 감당될 것으로 계산했다. 환경 단체들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뒤늦은 홍콩의 재활용 계획으로 첫발을 내 디딘 것을 환영하면서 플라스틱과 알루미
늄 캔 등의 재활용도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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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국인 수용한계 '심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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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로 둔갑한 말고기, 홍콩에도 수입돼
구정기간 38만명, 작년대비 33% 늘어...
춘절 기간 중 중국인의 방문수가 늘어나 홍콩의 호텔들은 초만원을 이뤘고 오션파 크는 이틀이나 연속으로 입장권 판매를 중 단하는 등 홍콩의 관광 시설이 거의 수용 량의 한계에 도달했다. 관광업계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지
만 입법의원들은 인구 13억이나 되는 중 국인들의 홍콩 관광객 수는 제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춘절 연휴 첫 사흘 동안 홍콩에 들어온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28 만 6천 명보다 무려 33%나 늘어난 38만
명을 기록했다고 이민국은 발표했다. 오션파크는 12일에 이어 13일에도 규정 상 수용한계 3만 6천 명을 넘자 오후 몇 시 간 동안 입장권 판매를 중단해 인원을 제 한하는 강수를 둬야 했다. 디즈니랜드도 개장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사람이 공원을 찾은 것으로 기록됐다. 지난 2003년부터 중국인 개인들이 단체 여행 상품에 가입하지 않고도 홍콩을 방문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를 실시한 이후 지금 까지의 축적 여행객 수는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1억 명을 넘어섰다. 특히 춘절같은 피크 시즌에는 그야말로 홍콩 여기저기가 중국인 관광객들로 완전 만원이어서 홍콩 사람들에게는 큰 불편을 야기한다. 홍콩 사람들은 이제 중국인들이 단순히 쇼핑을 위해서만 홍콩을 찾는 것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한 홍콩 시민은 춘 절 연휴 기간 중 가족과 함께 람마 섬을 찾 았다가 많은 중국인들의 숫자에 놀라면서 "이제는 중국 사람들이 홍콩의 섬이나 공 원 등 자연 환경을 즐기는 곳까지 진출했 다"고 탄식하기도 했다.
홍콩 꽃업계 "밸런타인 대목 망쳤네" "춘제(설) 때문에 매출이 예년보다 3분의 1이나 줄었어요." 춘제 연휴(9∼15일)와 밸런타인데이(14 일)가 겹치면서 홍콩 화훼업계에서 밸런타 인데이 특수가 사라졌다는 볼멘소리가 나
왔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3일 예 년 같으면 춘제로부터 2주 후에나 밸런타 인데이가 도래했지만 올해는 춘제 연휴와 중첩되면서 화훼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꽃 시장 길'(Flower Market Road)에 있는 한 화훼점 관계자는 "꽃 주문도 작년 이때 쯤에 비해 3분의 1이나 줄었다"고 말했다.
말고기 유전자가 검출된 냉동 쇠고기 제 품이 영국에서 발견돼 파장이 커지는 가운 데 이 제품이 홍콩의 수퍼마켓에서 모두 처 분됐다고 홍콩 보건 당국이 지난 15일 밝혔 다. 말고기 파문을 일으킨 360g들이 핀더스 비프 라쟈냐(Findus Beef Lasagne)는 홍콩에 도 파킨샵을 통해 수입돼 파킨샵과 그레이 트(Great), 테이스트(Taste)를 통해 판매해 왔 다. 파킨샵 측은 해당 제품을 모두 치웠다고 말했으나 애초 얼마나 수입됐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얼마나 팔렸는지에 대해서는 밝히 지 않았다. 이 제품은 프랑스 식품 가공회사가 룩셈 브루크에서 생산한 것으로 영국을 통해 홍 콩에 수입됐다. 이 비프 라쟈냐에 말고기 성 분이 들어있다는 것은 한 달 전, 아일랜드 보 건당국이 사실을 발표하면서 알려졌고 이 후 문제가 커져 최근 수 년간 유럽에서 발생 한 가장 큰 식품 안전 관련 사고가 됐다. 유럽에서는 이 때문에 수 천 종의 쇠고기 상품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실시됐다. 말고 기 함유 여부가 문제되는 것은 말에게 쓰인 진통제가 사람에게 유해할 수 있기 때문이 다. 생산 회사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사람은 생산 번호와 상관없이 제품을 먹지 말아달 라고 경고했다. 홍콩의 또 다른 대형 수퍼마켓 웰컴은 해 당 제품을 수입한 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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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탈출 게임,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눈이 가려지고 수갑이 채워져서 어두운 방에 갇힌 채 감 시카메라로 보여지는 모습은 결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 는 즐거운 게임일 수 없다.
그러나 좁은 면적의 인구 7백만 도시 홍콩에 사는 스트 레스 받는 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은 어떤 형태로든 '탈출' 을 꿈꾸고 있어 이런 게임이 새로운 유행의 바람을 일으키 고 있다. Freeing HK은 참가자가 주어진 시간 안에 힌트를 찾아 코드를 깨고 퍼즐을 풀어 방에서 나와야 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을 만든 27살의 완쯔탕은 "홍콩에서는 근무시간도 길고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돈 얘기만 하며 가라오케와 영 화 말고는 적절하게 즐길 만한 여가 활동도 없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어떻게든 돈만 아는 이 도시에서 빠져나갈 뭔 가를 찾는다"며 게임 창안 동기를 말했다. 지난 석달 동안 이 게임에 참가한 홍콩의 젊은 층은 벌 써 5천여 명이다. 입소문을 타고 게임의 인기는 계속 번지 는 추세이다. 현재는 몽콕의 이름없는 빌딩에 센터가 있는 데 창안자 완과 비지니스 파트너들은 조만간 코즈웨이베 이와 침사초이에도 문을 열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1인당 128달러를 내고 게임에 참가하면 일 단 소그룹으로 나뉘여서 '감옥 탈출', '로스트' 또는 '닥터 알파' 등 3개의 방 중 하나로 보내진다. 미션에 따라 각각 눈을 가리기도 하고 미션 임파서블에 나오는 것과 같은 레 이저 미궁을 통과하기도 한다. 스피커를 통해 초침이 계속 째깍거리고 긴장감을 조성
홍콩 출산 위한 가짜 결혼 23명 적발 지난 1월 1일부터 중국인들의 홍콩 출산을 완전 금지하 는 '제로 쿼타제'가 실시되자 홍콩에서 아이를 낳기 위해 홍 콩 남자와 가짜 결혼을 한 23명의 중국인 여성을 적발했다 고 이민국이 밝혔다. 이민국은 지난 달 홍콩 내 사립 병원조사에서 산모 아이 의 아빠가 중국인이라고 대답한 사람이나 임신 날짜가 명 백히 결혼 증명 이전인 것으로보이는 중국인 산모들을 찾 아냈다. 이 중 한 여성은 이미 형이 확정돼 복역중이지만 이
여성이 홍콩에서 낳은 아기에게는 홍콩 영주권이 주어졌 다. 이민국은 가짜 결혼 증서를 증거로 이런 가짜 결혼을 알 선해 주는 에이전시 조사에 나섰다. 홍콩 남성과 결혼하지 않은 중국인 여성이 홍콩에서 출 산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은 지난해 4월, 산모 폭증으 로 큰 불편을 겪어 왔던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계속되자 렁 춘잉 장관이 전격적으로 시행하겠다고 공약하면서 만들어 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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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피아노 음악도 계속해서 나오는데 45분 안에 미션을 완수하는 사람은 참가자 5명 중 1명 꼴이다. 원래 이 형태 의 게임은 일본에서 시작돼 중국과 대만, 싱가폴과 영국 등지로 퍼져나갔다. Freeing HK 사업자인 완과 그 동료들은 멘사 회원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과제를 만들어내는 데 노력한다고 말했 다. 주로 학생이나 젊은 층이 즐기는 이 게임의 참가자들 은 게임의 특수한 환경이 긴장과 재미를 주어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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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은행의 대여 금고 가득차... "집이 좁아서"
홍콩 시중 은행의 대여 금고가 남는 것이 없어 일부 은행 들은 대여 금고 신규 대여를 중단하거나 희망자를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있지만 이마저 수 년 씩 기다려야 하는 처 지다.
특히 대형 은행의 침사초이나 센트럴 지점 등 시내 주요 지역의 대여 금고는 이미 수년째 가득차 있는 상황이다. 은행들은 대여 금고 업무는 일종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용료를 낮게 책정하고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대여금고가 차지하는 면적을 생각한다면 상업적으로 은 행의 입장에서는 대여금고를 운영한다는 것이 결코 현명한 일은 못된다"고 차이나 시틱 은행의 센트럴 지점 직원은 말 했다. 이 은행은 크기가 가장 큰 대여 금고의 경우 대기자가 너무 많아 대기자 접수도 더 이상 받지 않는다. 그러나 기존 에 대여 금고를 임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를 내놓는 경우 도 극히 드물어 대기자 순서는 웬만해서는 줄어들지도 않 는다. 많은 홍콩 사람들은 자신의 집에 충분히 안전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금붙이나 보석 등을 대여 금고에 맡기는 것을 좋아한다. 대여금고는 구두 상자 크기부터 미니 냉장고 크 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크기에 따라 연간 이용료 300달러에서 1만 2천달러를 받는다. 은행의 대여금고는 만 원이지만 집에서 개인이 보관할 수 있는 개인 금고의 판매
불난 집에 다리 아픈 아내 두고 남편 혼자 탈출
지난 15일 이른 아침 사틴의 한 공공 주택 화재 현장에서 남편이 걸을 수 없는 아내를 놔두고 나와 결국 아내가 숨지
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웃 주민들은 이 날 새벽 5시 반 경 화재가 발생하기 직 전, 이 집에서 심하게 다투는 소리와 물건을 던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불에 탄 집의 방 안 침대 옆에서는 불에 그을린 52세 아내의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남편이 집 안에 있다가 불이 난 후 혼자 나온 데다가 정황상 수상 한 점이 많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이 건물에 살던 주민 1천 여명이 긴급 대피하 는 소동이 벌어졌고 가스에 중독된 인근 주민 두 명이 병원 에서 치료를 받았다. 부부는 자녀가 두 명 있으며 이 중 한 명은 아직 학생이지만 자녀들은 따로 살고 있어 이 집에는 부부만 거주해왔다.
는 그다지 늘어나는 기세가 없다.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은 홍콩에 약 2만 개의 안전 금고를 임대 중이며 평균 대기 연수는 2~3년이라고 밝혔다. 홍콩 통화 당국이나 홍콩 은행 연합은 홍콩에 있는 대여 금고의 총 갯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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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울려퍼진 구정불꽃놀이에34만인파관람
장위건, 빅4 콘서트서 알몸 퍼포먼스
홍콩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장위건(48) 이 콘서트에서 알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 제가 되고 있다고 온바오닷컴이18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14일 홍함 콜로세움(Hong Kong Coliseum)에서 열린 '더 빅4 월드투어' 콘서 트에서 장위건은 알몸을 연상케 하는 살구 색 전신 타이즈를 입고 무대에 올라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타이즈를 입은 장위건은 중년 배우의 중후함을 버리고 노래와 함께 춤을 선보이고 각종 포즈를 취하는 등 망가 짐을 불사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콘서트에 온 아내 장천에게 바치는 감미로 운 사랑 노래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인터넷에 공개된 공연 사진에서 장이건이 입은 살구색 타이즈에 남자의 은 밀한 분위기까지 적나라하게 표현된 것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은 "관 객의 웃음을 위해서라지만 너무 과했다", " 보기 민망했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는 "문제될 게 없다", "재미있으면 그만 이다"며 그를 옹호했다. 한편 '더 빅4 월드투어'는 장위건젠이 오 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스타인 허지안, 소 영강, 양한문과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팀 ' 빅4(Big Four)'가 펼친 콘서트이다.
뱀의 해를 맞는 불꽃놀이가 지난 11일, 4.5 톤의 폭죽으로 화려하게 진행됐다. 경찰은 약 34만 명의 인파가 직접 불꽃놀 이를 관람했으며 이 중 대부분은 까울룽 쪽에 서 지켜봤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1일의 중국 국경절 기념 불꽃 놀이 당시 이를 구경하기 위해 전세 배에 승 선했던 사람들이 람마섬 근처에서 정기 페리 와 충돌해 39명이나 사망했던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춘절 불꽃놀이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안전이 강조됐다. 해양국은 22척의 순찰
함과 109명의 담당관을 파견해 불꽃놀이 때 빅토리아 하버에 띄워질 배들의 안전을 일일 이 검사했으며 행사에 즈음해서는 빅토리아 양안 이곳 저곳에 경찰이 배치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불꽃놀이는 정각 8시 시작됐으며 올해에는 중국, 홍콩의 노래 외에 강남 스타일과 케이 티 페리의 '파이어 워크'까지 울려펴졌다. 쇼 중간에는 침사초이 문화센터 벽면에 싸이가 말춤을 추는 장면이 레이저로 쏘아져 구경꾼 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에어부산 앱(APP) 출시
를 오픈, 국내 및 해외 11개 전 노선의 항공 권 구매는 물론이고 여정조회·변경·환 불, 사전좌석배정 등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 폰 및 태블릿PC를 통해서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제 모바일앱을 통해 더욱 간단하고 편 리하게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마 켓 (Play on) 혹 은 애 플 앱 스 토 어 (AppStore) 에서“에어부산”검색 후 해당 앱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에어부산(대표 김수 천)이 국제선 예약·발 권이 가능한 모바일 어 플리케이션(APP) 서비 스를 오픈했다. 에어부산은 이미 국내 LCC 최초로 국내선 항공권 예약·발권이 가능한 모바일 웹사이트(m.airbusan.com)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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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감싸기' 여론 조성 나서
▲ 구글어스와 민간 위성업체 디지털 글로브사가 지난달 29일 공개한 북한 핵실험장 위성사진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구체적 움직임 을 보이지 않던 중국 정부가 북한 감싸기식 여론 조성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 다. 지금은 특히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 추 가 제재 방안이 논의되는 중이어서 이런 중 국의 움직임을 우려의 시선으로 보는 이들 이 적지 않다. 중국은 국무원 직속 기구인 신화통신을 앞세워 여론 조성 작업에 나선 모습이다. 신화통신은 16일 오후 늦게 '조선(북한) 핵실험, 근원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 보냈다. 중국의 주요 한반도 전문가들의 견 해를 소개하는 형식의 기사에서 신화통신 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계기로 반성해야 할 나라는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라고 주장 했다. 그러면서 무력 위협이나 제재는 북한 이 자신을 지키기 위한 군사력 확충에만 골 몰하게 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북 제재 강화에도 한 결같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사회과학
원 타오원자오 연구원은 "많은 나라가 중 국과 조선(북한) 사이의 무역 관계가 유엔 대북 제재의 대형 구멍이라고 지적하지만 사실 중국은 유엔 결의를 잘 준수하고 있다 "며 "유엔 결의는 조선과 어떤 경제적 교류 도 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게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신화통 신 기사가 보도된 시점과 맥락에 주목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중국은 북한의 3차 핵실 험 강행 직후 공식적으로 항의의 뜻을 밝히 기는 했다. 외교부의 항의 성명에 '단호한 반대', '강 렬한 불만'이란 표현이 일부 담겼고, 지재 룡 주중 북한 대사도 공개 초치했다. 그러 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1차, 2차 핵실험 때 보다도 강도가 낮은 '뜨뜻미지근한' 수준에 그쳤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후 중국 정부는 춘제 연휴를 맞아 사실상 정중동 상태에 들 어갔다. 외교가에서는 중국 당·정이 3차 핵실험
중·국·뉴·스 이후의 단기적 대처 방안 모색은 물론 대북 정책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에 들어 갔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나온 신화통신의 기사는 중국 당· 정의 향후 대북 정책 기조를 시사하는 것이 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닌다는 지 적이다. 결론적으로 3차 핵실험에도 중국 이 '한반도 안정'을 대 한반도 정책의 최우 선 순위에 올려놓는 기존 전략의 틀을 당분 간 끌고 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중국은 한반도의 안정, 한반도 비핵화, 관련국들의 상호 관심사 해결이라는 한반 도 정책 3대 원칙을 갖고 있었지만 각각 원 칙의 경중을 다르게 본다.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각종 도발을 감행해도 이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조처 가 한반도의 안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는 특유의 논리로 북한을 감싸고 돈 과거 중국의 행태가 바로 이 같은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런 원칙이 변치 않는다면 중국이 현재 진행 중인 유엔 안보리 논의에서도 북한을 자극해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논리를 펴면서 추가 대북 제재에 사실상 반대하거 나 수위를 최대한 낮추려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즉각적인 원조 축소 등의 방식으로 불이익을 주지 않는 것은 추후 이어질 수 있는 4차, 5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중국 인터넷에 서는 북한을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당·정 의 무능력한 대처를 꼬집는 목소리가 분출 해 이에 대한 적극적 '여론 공작'도 필요했 을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북한을 향한 중국인들의 분노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어 앞으로 중국 정부의 대북 정책 추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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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명품 광고 규제에 '신난' 온라인 업계 중국 정부가 부패단속과 투명성 강조를 위 해 명품 소비 단속에 나섰다. 중국 최대 명절 인 춘제(春節)를 맞아 TV와 라디오 방송국과 영화사 등에 값비싼 시계와 보석류 등 고가 선물 광고를 없애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러나 중국 정부의 이러한 조치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라고 18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고가 선물 광고 규제에 나선 것은 중국에서 선물 소비가 뇌물과 부패 관 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판단에서다.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에 따르면 중국 고 가품 소비의 25%가 선물용인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설 연휴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소비 가 이뤄지는 시기로 명품 소비와 고가 선물 구매도 활기를 띤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이 기간 동안 TV방송과 라디오, 영화 등에서 고가 물품 광고와 함께 선물을 부축이는 문 구를 내보낼 수 없도록 했다. 이에 앞서 백화 점이나 쇼핑센터 등에 화려한 고가품 광고도 금지했다. 중국 정부의 강제적인 오프라인 광고 규제 가 오히려 온라인 광고 시장만 더 활성화시 킬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실제로 중국의 온라인 쇼핑시장은 인도, 인도네시아와 함께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조만간 중국이 일본을 앞지르고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 국가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광고 수입이 매출의 대부분 을 차지하는 중국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 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쿠(?酷)를 비롯한 물 론 온라인 업체들이 이번 오프라인 광고 금 지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란 분석이 설득 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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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홍·콩·트·레·일 유주열의 홍콩트레일
신해혁명의 성공
어쨌든 손문이 우메야를 만난 얼마 후 광동성에서 민중 봉기(혁명)가 있었으나 실패하고, 일본으로 망명한다. 그 후, 중국내 지역을 바꾸어 가면서 민중봉기와 망명을 반복한다. 실제 혁명이 성공한 것은 손문이 해외에 있는 동 안 일어난 1911월 10일의 호남성 武昌 봉기였다. 무창 봉기 는 당시 중국 四川省의 철도 노동자의 스트라이크가 있어 무창의 군대가 그쪽으로 몰려가는 바람에 치안 공백으로 뜻밖의 성공을 하였고, 이것을 기화로 각 지역의 집단 이 청군 제거에 성공하여 1911월 12일 各省의 대표들이 남 경에 모였다. 누군가 대표를 선출해야 했는데 지명도와 상징성 등을 고려, 해외에 있는 손문을 대통령으로 임명하였다고 한다. 손문은 부랴부랴 남경으로 오고 1912월 1일 중화민국이 성 립하는 순간이다. 남경에 가보면 중화민국이 성립한 건물 이 박물관으로 남아있다.
광동성 홍수전이 태평천국을 건국 수도로 정한 곳이 남 경이었는데 광동성 동향의 손문이 2000년의 왕조를 거부 하고 공화정으로 중화민국을 건국한 곳도 남경이다. 신해 혁명으로 淸朝는 망하나 그렇다고 손문의 중화민국이 그대 로 중국을 지배하지는 못한다. 군벌 원세개의 농간으로 2 차, 3차 혁명은 계속된다. 그리고 원세개의 갑작스러운 죽 음으로 북경을 중심으로 하는 북중국은 수개의 군벌정부로 나누어진다. 손문은 힘으로 北을 평정해야 했다. 이른바, 북벌의 시작 이었다. 장개석을 앞세운 북벌이 완성되기 전 1925년 손문 은 북경에서 급사하게 된다. 58세의 나이다. 당시 손문이 우 메야에게 빌린 돈은 2조엔이었다고 한다. 우메야는 借用증 은 받았지만 돈을 받을 생각은 없었는지 모른다. 오히려 그 는 손문이 죽은 후 그의 유언인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목숨 도 걸고 싸웠다고 한다. 孫中山선생의 대일충고 동양의 영원한 평화를 위해 나가 사키의 우메야는 손문의 死後에도 그의 유지를 받들었다. 손문(孫中山 : 그는 일본 망명시 中山라는 일본이름을 사용 하고 있었다고 함)은 일본의 근대화를 지지하였지만, 일본 이 근대화 이후 군국주의화 되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였다. 1919년 중국의 5 4 운동의 항일운동에는 손문이 뒤에 있었 다. 손문은 아시아의 우등생인 일본이 서양의 제국주의 흉내 를 내지 말고 아시아를 위해 서양에 대항해 싸워줄 것을 바 랬다. 이는 우메야도 같은 생각이었다. 우메야는 손문 사후, 당시 육군성의 면도날로 통하던 도죠히데키(東條英機)를 찾아가서 일본의 만주 침략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 후, 그는 육군성의 미움을 사서 활동이 제한되고, 1934년 동경인근의 치바자택에서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손문과 우메야가 죽은 후, 1937년 군국일본은 중일전쟁을 시작으로 패망까지 길고 험한 터널을 지나간다. 결국, 손문 과 우메야가 옳았음을 비싼 대가를 치루고 입증한 셈이다. 일본에서 화교로서 중국 전문가인 소설가 진순신(陳舜 臣)은 요즈음 일본 요미우리(讀賣) 신문에 "靑山一髮"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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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제목으로 손문에 대한 신문소설을 연재하고 있다. 손문 은 중국과 일본을 드나들면서 혁명을 이루어낸다. 그가 친 구의 딸이기도 한 송경령과 일본에서의 비밀결혼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미야자키(宮崎滔天) 등 일본의 우인들의 주선 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진정한 아시아의, 적어도 일 본과 중국의 우호친선관계 유지를 원하고 있었는지 모른 다. 중국과 일본은 수많은 희생을 바친 후 다시 제자리로 돌 아와 있다. / 글 유주열(수요저널 고문, 전 나고야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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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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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묵은지찜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 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 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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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건·강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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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 부끄러워 말고 적즉적으로 예방해야 비만 - 폐경 후 비만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유방암은 유방 조직 안에 악성세포들이 모여 생기는 암을 말한다. 서양 여성 여덟 명 중 한 명은 살면서 한 번 은 유방암을 겪는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14,000여 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유방암과 싸우고 있다. 이는 여성암 1위인 갑상선암의 뒤를 잇는 수치다. 유방암의 원인 -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병 유방암의 발생 원인은 유전자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5~10%로 드문 편이고, 대부분은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발병한다. 유방암 발병 여성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위험인자들은 다음과 같다. 가족력 - 어머니와 자매 어느 한쪽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을 진단 받을 가능성이 2~3배 정도 높 아진다. 어머니와 자매 모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8~12배 가량 위험도가 훌쩍 뛴다. ● 호르몬 - 에스트로겐은 여성성을 지켜주는 고마운 호르몬이지만 오랫동안 에스트로겐에 노출될 경우 유방 암의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 나이 - 한국에서 40대와 50대 유방암 환자 비율은 각각 37.6%, 27.4%로 전체 환자의 65%를 차지한다. ● 출산 및 수유 - 자녀가 없거나 자녀를 적게 둔 경우, 30세 이후 첫 자녀를 둔 경우,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유 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
유방암의 예방 - 모유 수유가 유방암 위험을 낮춰 수유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가 있다. 이에 대한 정확한 매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지 만, 2002년 영국에서 150,0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 구에 따르면 더 오랜 기간 수유를 한 여성일수록 유방암 에 적게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위험도는 수유를 1 년 할 때마다 4.3%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이의 건강은 물론 모체의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라도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권장된다. 유방암의 증상 - 멍울이 만져진다면 진단을!!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피부가 두꺼워진다. ● 유두의 표피가 비늘처럼 벗겨지거나 분비물이 있다. ● 피부가 안쪽에서 끌어당겨지듯 보인다. ● 평소와 다르거나 불편한 느낌이 있다. . ●
외관상 유방의 윤곽이나 형태, 크기에 변화가 있다. 유방에 만져지는 멍울 중 상당수는 위험이 없고 암으 로 발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단 멍울이 만져진다면 가 능한 한 빨리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40세 이상의 여성일 경우 2년에 한 번 유방 촬영을 무료 로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절제술,, 보존술 재건술 유방암의 치료유방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수술적으로 암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다.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 야 하기 때문이다. 유방암에 대한 수술은 암을 포함하여 일부 정상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보존수술'과 넓은 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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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인해 유방 보존이 힘든 경우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유방전절제술'이 있다. 과거에는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는 사례가 늘어 보존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종양 의 크기가 커서 보존수술이 어려운 경우 수술 전 항암치 료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에 보존술을 시행할 수 도 있다. 불가피하게 유방을 절제할 경우 환자는 마음의 상처를 입기 쉬운데, 유방이 여성의 아름다움은 물론 자 신감을 포함한 마음의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 럴 경우 유방 재건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유방암 - 부끄러워 말고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유방암은 꾸준한 자기 진단과 정기 검진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다. 조기에 발견했을 경우 생존률 도 매우 높다. 가슴이라고 해서 감추고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살피고 진단 받는다 면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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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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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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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인·터·뷰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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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용 홍콩변호사, 본지 법률칼럼 27일부터 시작 홍콩한인 1.5세대 김정용 변호사가 홍콩 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주 수요저널 지면을 통해 법률 칼럼을 시작한다. 김 변호사는 홍콩 한인들이 겪고 있는 언 어장벽으로 인해 상식적인 법률조차 모르 는 경우가 많아 답답한 마음에 직접 펜을 들었다고. 최근 한국과 홍콩이 연계된 금융 시장과 기업 M&A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홍 콩에는 금융인과 변호사들이 급속하게 늘 고 있지만 진작 교민의 삶과 권익을 대변해 주는 변호사는 거의 전무한 상태다. 홍콩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수가 적은 데다 민간 소 송 수임료가 기업을 대상으로 했을 때와 비 교하면 뒷자리의 '0' 최소 한 개 이상 몇 개 나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김정용 변호사는 자신이 자라온 '제2의 고향'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법률칼럼 을 자청했다. 수요저널에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칼럼게재를 했던 오재훈 변호사에 이어 김 정용 변호사는 새롭게 개정된 법률과 최신 사건들을 예로 삼아 더욱 실용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용 변호사는 9살 때이었던 1981년, 부모님을 따라 홍콩에 이주해 로컬 및 국제 학교를 거치면서 광동어와 영어를 동시 습 득하며 10대 시기를 보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홍콩 시티대학에서 영미법을 전 공하여 홍콩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영 국 로펌과 미국 로펌에서 IPO, M&A 등 기 업업무를 맡아왔다. - 많은 한인 학생들의 롤 모델이 되는데 학창시절 어려웠던 점이라면??
데 이런 과정에서 추후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손해를 보는 것은 체면을 지켰던 한국인 일 수 있다. 따라서 체면보다는 실리를 찾는 자세가 필요하다. 계약 외에도 상해(교통사고, 폭행, 산재 등등) 사건의 피해자 입장이 되었을 때 보 상금액을 턱없이 적게 받고서 합의하는 경 우가 흔한데 이는 한국의 경우와 비교하였 을 때 보상액이 때로는 수십 배 더 받을 수 있다는 자신의 권리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 다.
제일 힘들었던 점이라면 대부분의 한인 학생들과 달리 로컬초등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했다. 모국어도 아직 부족하던 초등학교 3학년 생이 광동어로 진행되는 수업과 중국어 교 과서로 씨름해야 했다. 글씨 하나하나가 그 림으로 보였던 한자는 아예 책 전체를 외우 는 방법을 쓰게 되었고 1년 동안은 듣기만 하고 말은 하지 않았다. 돌아보면 로컬학교 에서의 6년이야 말로 내 인생에 튼튼한 기 초를 만들어 주었던 중요한 시기였던 것 같 다. - 법률칼럼을 통해 어떤 내용을 전해 줄 것인지?? 우리 교민들께 홍콩과 한국법률의 차이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우리나라 국민들 은 보편적으로 법률지식을 잘 이해하고 있 다고 생각한다. 홍콩에서 한국과 다른 법률이 있을 경우
교민들은 선입견에 의하여 뜻하지 않은 착 오를 범할 수 있는데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일례로 폭행의 경우 쌍방의 합의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경 우와 달리 형사사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에 가해자의 입장이 됐다면 구속을 피 해보고자 성급히 합의를 시도할 필요는 없 다. - 한인들이 본인도 모르게 홍콩에 거주 하면서 겪는 손해가 있다면?? 한국의 경우 계약서의 중요성을 너무 간 과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홍콩에서는 계약 을 매우 중요시 하기에 양측이 충돌하는 상 황에서는 한국인이 불리할 수 밖에 없다. 홍콩인은 구두로 결정한 후 계약서 내용 을 작성하는데 몇 일이 걸리곤 한다. 내용을 조목조모 따져보고 글씨 하나하나를 가지 고 신경전을 버리며 서로 협상을 하게 되는
- 수요저널 독자들에게 "우리나라로 치자면 마치 시골 작은 마을 에서 사는 것과 같은 이 홍콩교민 사회에는 저보다 연배도 많으신 선배님들도 계시고 저보다 능력이 월등하게 좋은 분들도 많지 만 교민들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글/정리 손정호 편집장
กಿ ࠑࢺ ඇনੲٛ $IBOOFM . J DBCMF /08 월, 화 20:00 제 3병 원 수 19:00 로맨틱 & 아이돌 토 22:00 키 친 파이터 "57 토 17:30 너 는 내운명 목 18:30 POPS IN SEOUL 57# + 목 10:30 드라마 BIG 일 12:30 K-POP 인기가요 57# )% 일 23:00 흡혈형사 나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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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홍콩수요저널
링컨 (Lincoln) 미연방 역사상 가장 아픈 상처로 기억될 남북전 쟁. 그 사이에 노예제도가 있었다. 모든 인간은 자 유로워야 한다고 믿는 링컨은 전쟁이 끝나는 순간 노예제 폐지 역시 물거품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전쟁 종결 이전에 헌법 13조 수정안을 통과시키려 한다. 하지만 수정안 통과까지 20표만을 남겨놓은 상 황에서 남부군으로부터 평화제의가 들어온다. 전 장에서 흘리게 될 수많은 젊은 장병들의 목숨, 그 리고 앞으로 태어날 모든 인류의 자유.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는 링컨에게 위대한 결단의 순간만이 남아 있는데… ▶ 장르 : 드라마, 위인 ▶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출연 : 다니엘 데이 루이스, 조셉 고든-레빗
히치콕 (Hitchcock) <히치콕(Hitchcock, 2012)은 명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이 그의 대표작인 1960년대 영화 <싸이코> 를 만들던 당시 과정을 극화하는 작품. 여배우 제 시카 비엘이 극중 <싸이코> 배우였던 '베라 마일 즈' 역할로 나오며 스칼렛 요한슨이 '샤워실 살인 장면'으로 유명한 <싸이코> 배우 '자넷 리'를 연기 한다. 또한 제임스 다시는 '안소니 퍼킨스' 역할을 맡 았으며 안소니 홉킨스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역할로 출연한다. ▶ 장르 : 스릴러 ▶ 감독 : 사차 지바시 ▶ 출연 : 안소니 홉킨스, 헬렌 밀렌, 스칼렛 요한슨, 토니 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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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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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홍콩수요저널
2013 홍콩 컨템포러리 5월 개최 작년 성공적인 데뷔에 이어, 올해‘홍콩 컨템포러리’ 는5 월 24일부터 27일까지 두 번째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는 아트바젤홍콩의 출범으로, 전세계 미술관계자 및 애호 가들의 관심이 홍콩에 더욱 집중돼 올해는 한층 더 흥미롭 고 혁신적이며, 보다 강화된 아트페어가 될 것으로 예상된 다. 작년 홍콩 컨템포러리는 미술 애호가들이 세계의 동시대 미술작품을 편안하게 관람하고 구매 할 수 있는 홍콩의 대 표 호텔아트페어로 인정받았다. 또한, 방문객과 갤러리스 트를 위시하여 미술관장, 큐레이터, 비평가들과 작가 등 미 술관계자 모두를 위한 문화의 플랫폼을 만들어가는데 중점 을 두고 있다. 문갤러리 관장이며,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 는 문은명 매니저는“무엇보다 각국에서 5월의 아트주간을 위해 홍콩을 찾은 미술관계자들을 통해 신진·유망작가들 이 국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가치를 둔다. 미술애호가에게 있어서는 부담 없이 접근 가 능한 신선하고 새로운 감각의 미술작품을 보여줄 것.” 이라 고 목적을 밝혔다. 일회성의 타 아트페어와 달리, 홍콩 컨템포러리는 아트 바젤홍콩과 같은 기간에 열리는, 최초 홍콩기반의 아트페
임채욱 작가의 Snow Mountains전
▲ 설악산 1310, 46x100cm, Archival pigment print on hanji, 2013
사진작가 임채욱의 신작 Snow Mountains가 홍콩 신화갤
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도 모두가 주목할 특별전이 열린 다. 작년에는 배우 하정우가 홍콩에서 직접 홍콩 시리즈를 제작하여 전시했다면, 2013년에는 프랑스 작가 Niko de La Faye가 본인의 작품을 이동수단으로 하여 본거지인 북경에 서 전시장인 홍콩까지 1700km를 여행한다. 그는 매우 다양 한 도구와 재료로 사진, 키네틱 조각, 의상 등을 제작하는데 이번 특별전에서 그의 최신작“M2B” 를 선보인다.“M2B” 는 중국 전통 삼륜차로 만들어진 이동하는 키네틱 조각이 다. 삼륜차 뒤의 커다란 큐빅은 동서양의 레퍼런스인 우주의
러리에서 선보인다. 이번이 홍콩에서의 세 번째 개인전이 다. 섬세한 동양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임채욱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한국의 설경을 주제로 신작들을 발표한다. Snow Mountains는 기존의 작품들(Mind Spectrum & The Mountains)보다 더욱 담담하고 적막하다. 현상계의 모든 색 을 배제한 채 흑백의 대비만을 이용하여 자연 본연의 뼈대 와 속살만을 드러낸 듯 담백하다. 그의 설경 작업이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이유는 그가 포착한 프레임 안 모든 만 물이 서로 주고받는 대화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임채욱 작가는 이번 신작들을 모두 한지에 프린트함으로 써 자연물이 지닌 유기체적 속성을 극대화하고 작품의 깊 이를 더하고자 하였다. 이는 작가가 오랜 시간 재료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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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으로, 내부의 8개의 공은 도교의 8괘를 나타내고, 움직 이는 요소들은 미국의 물리학자, 가렛 리씨의 만물이론을 연상시킨다. “제 2회 홍콩 컨템포러리 예술상”시상도 이어진다. 우리 나라 언론에도 소개됐던 홍콩 재력가 의 자녀, 예술가 겸 사 업가 ?式芝 (gigi chao)가 심사를 맡는 등, 작년 홍콩미술계 에 반향을 일으켰던 이 행사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주관사인‘Concrete Wall Creation(컨크릿월 크리 에이션)’ 은 홍콩에서 지난 16년간 NGO와 정부관련 프로 젝트, 미술·영화·음악에 걸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2010, 2011년 2년 연속 HSBC Business Award 와 Caring Company Award를 수여 받았다. 행사 디렉터인 로저 린 (Roger Lin)은 홍콩 최우수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고 연극 · 영화 관련 200여 프로덕션에 대해 주최 및 참여를 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의 한국인 아내인 문은명 매니저는 한국인 최초로 홍콩 예술 발전국의 예술 심사위원으로 위 촉되어 활동해왔다. 문의) 한국어. 중국어 : 김지영 ( tia_kim@hkc.com.co ) 010 5353 5303 광동어. 영어(DT Communication Asia ) Alice Fok . (alice.fok@dt-asia.com ) Hong Kong
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담고자 하는 물상과의 조화 와 합일을 추구하고자 함이다. 눈 덮인 산이 자아내는 고즈 넉한 흑백의 설경이 한지의 '결'과 조화되어 세련되고 기풍 있는 느낌을 전해준다. 얼핏 전통 산수화 같지만 사진이라 는 매체를 통해 새롭게 조명된 현대 진경산수. 있는 그대로 의 모습을 드러내되 그 안에 자연의 본질만을 담담한 시선 으로 담아내어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임 채욱 작가의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1. 전시일정 : 2013년 2월 28일 - 3월 28일 2. 초대행사 : 2013년 2월 28일 오후 6시 30분 (작가참석) 3. 장소 : Shin Hwa Gallery, G/F 32 Aberdeen St. Central 4. 문의 : 2803 7906, c.yuenshin@shinhwa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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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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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홍콩한국토요학교 2012학년도 졸업식 개최
지난 2월 16일 오전 11시 홍콩한국국제학교 3층 대강당에 서 2012학년도 홍콩한국토요학교(교장 문익생) 졸업식을 열 렸다. 유치부 3회, 초등부 37회, 중등부 31회, 고등부 27회를 맞이 한 졸업식에는 내빈으로 김종국 한인회 전무이사, 변창석 홍 콩한국국제학교 교무처장, 박원경 자모회장이 참석했고, 외빈 으로 전인석 교민담당 영사가 참석했다. 유치부 47명, 초등부 27명, 중등부 36명 고등부 15명으로 총 125명의 졸업생과 초 등 5학년, 중고등부 전교생이 참석했다. 문익생 교장은 축사에서“여러분 모두가 한 과정을 잘 마무 리했다는 그 자체에 100점 만점을 드리고 싶다. 선생님들의 가 르침을 마음속의 나침반으로 삼고, 여러분 각자가 멋있는 대 한민국의 국가대표라는 생각으로 나아가기 바란다” 며 학생들 을 축하했다. 2010년부터 토요학교 교장직을 연임하며 성실 히 수행해온 문익생 교장은 2013년 3월부터 한인회 부회장으 로 내정돼 토요학교 교장직을 김종국 한인회 전무이사에게 이 임할 예정이다. 문익생 교장은“3년간 저에게도 배움의 단련의 기회가 되었
육은정, 이연아, 정현식, 최다연 학생이 받았다. 한편 홍콩한국국제학교 국어 과목 초빙교사로 홍콩에 정착해 8년간 토요학교에서 국어과목을 가르치다 이번 달 한국에 귀국하 게 된 김영수 교사에게는 우수교 사 격려금이 전달됐다.
고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얻은 것과 기억하고 싶은 것이 많았 다. 부족한 본인을 잘 도와준 선생님들이 있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주홍콩총영사상은 황호영(초6), 허세준(중3), 김예린(고2) 학 생이 수여했고 한인회장상은 최종민(초), 김민주(중), 이연아 (고) 학생이 각각 수여했다. 토요학교 정규과정 11년을 모두 수 료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에는 김상현, 김예린, 박정웅,
총영사상 : 초등 6학년 황호영, 중등3학년 허세준, 고등2학년 김예린 한인회장상 : 초등 최종민, 중등 김민주, 고등 이연아 학교장상 : 초등 천승현, 전현종, 임지언, 조훈, 남태욱, 천예림 중등 김태훈, 유찬미, 최현규, 정찬주 고등 김민준, 박정웅 특별상 : (11년을 수학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 김상현, 김예린, 박정웅, 육은정, 이연아, 정현식, 최다연 글/사진손정호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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