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2-47-8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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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있는 자는 하늘의 빛과 같이 빛나며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 다니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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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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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 하늘길 내년 10월부터 완전 자유화
국제금융과 비즈니스, 쇼핑과 관광 중심지인 홍콩의 하 늘길이 대폭 넓어졌다. 한국 국토해양부는 22일 홍콩에서 열린 한국-홍콩 항공회담에서 여객의 단계적 자유화와 화물 공급력 증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여객의 경우, 지방-홍콩 노선은 공급력에 제한이 없는 자유화가 즉시 이루어지게 됐다. 인천-홍콩 노선은 현재 주당 1만8000석에서 주당 2만3000석으로 증대된다. 내년 3월부터는 또다시 주당 2만8000석으로 늘어나고 10월부 터는 완전 자유화가 이루어진다. 화물은 현재 주당 1362톤(B747기준 주당 14회)에서 즉 시 주당 1562톤을 운송할 수 있게 됐다. 내년 3월부터는 주당 1812톤까지 화물운송 용량이 늘어난다. 그동안 화물 운송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부정기편을 주1~2회씩 운항 했었으나 이번 공급력 증대로 안정적인 항공 화물운송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관광객은 물론 홍콩에 진출한 우 리나라 기업체와 금융기관 직원의 이동 편의가 증진되는 한편, 화물운송 용량의 증대를 통해 휴대폰, 반도체 등 제 품을 홍콩경유를 통해 중국에 수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홍콩오션파크 '세계최고테마공원' 선정
홍콩 오션파크(海洋公園)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세계테마파크협회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에 뽑 혔다. 아시아 놀이공원이 세계 최고 테마파크에 선정된 것은 홍콩 오션파크가 처음이다. 홍콩 섬 남부해안에 위치한 홍 콩 오션파크는 지난 1977년 오픈해 홍콩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엔 다양한 놀이기구와 함께 거대한 해양수족관이 있어 매년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06년엔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7대 인기 테마파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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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근로시간 제정에 업계 반대 움직임 홍콩의 대형 상공 연합 중 제조업연합, 상공업 협회, 부동산 협회 등 7개 단체가 주당 의무 근로시간 을 제정하려는 홍콩 정부에 대해 비지니 스 환경을 저해하는 처사가 될 것이라는 공동 서명의 서한을 보냈다. 주당 의무 노동 시 간 법률안 상정을 며칠 앞두고 청킨청 노동 복지국장 앞으 로 보내진 이 서한에서 상공 연합들은 이 법안에 대해 직 접적으로 반대한다는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이 때문에 홍 콩의 지속적인 경제 발전이 저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 재 홍콩 야권층은 주당 40~44시간을 의무 노동 시간으로 규정하고 이 이상 초과 근무를 할 경우에는 초과시간마다 근무시간의 시간당 임금의 1.5배를 지급하도록 해야 한다 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여름 소매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서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주당 약 54시간 일한다고 답했었 다. 그러나 홍콩 정계의 노동자 권익 차원 움직임에 대해 비지니스 업계는 지난해 5월부터 시간당 임금을 최소 28 달러로 정한 최저임금제 때문에 이미 사업 운영비용이 많 이 늘어났다고 맞서고 있다. 노동국에 보낸 서한에서 홍콩의 상공연합들은 "홍콩은 세계에서도 가장 서비스 중심 경제권이기 때문에 산업의 비중이 이 곳과 차이를 보이는 다른 나라들의 기준을 그대 로 끌어다 쓸 수는 없다"고 설명하고 최저임금제에 이어 주당 근무시간까지 법으로 제약을 하게 되면 고용주는 안 정된 풀타임 직 근로자보다는 파트 타임 계약직을 더 많이 고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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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통 여사, 봉사단체 관련 구설수
렁 행정장관의 아내 레지나 통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 겠다는 목적의 비영리 단체를 만들자 남편의 영향력을 이 용한 사회활동을 한다며 홍콩의 입법의원들이 단체 설립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행정장관 사무 실은 레지나 통이 자신이 만든 사회단체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고문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자료에 따르면, <Food for Good> 이라는 이 사회 단체는 렁 행정장관의 아내인 레지나 통이 바로 이번 달에 설립한 신설 단체로 호텔이나 식당, 빵집 등에서 사용되지 않고 남는 음식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분배하는 활동을
부동산 규제 추가 경고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기 직전 가격이 최고를 기록했던 1997년의 상황과 지금의 부동산 시장 상황이 결코 다르지 않다고 홍콩 통화를 책임지고 있는 찬탁람 홍콩 통화국장 이 경고했다. 찬 국장은 지난 19일 입법의회에 참석해 최근 짧은 기간 으로 보면 주택 가격이 약간 안정되는 것으로 보일지 모르 지만 결코 상황은 긍정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찬 국장은 또, 오히려 외부적인 국제 환경은 1997년보다 훨씬 불안정 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부동산 가 격이 계속 오른다면 통화 당국은 위험을 잠재울 추가 방안 을 내놓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하겠다고 되어 있다. 이에 대해 공민당의 입법의원은 "통 자신은 남편의 위치 때문에 행정부에서 정치적으로 중요한 인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다. 어떤 특정한 정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일을 해 서는 안된다. 게다가 통이 설립한 사회단체가 민간 회사는 물론 정부로부터 기금을 받아 활동할 것이 뻔한 자선단체 이기 때문에 이를 둘러싸고 잡음이나 부정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행정장관의 아내인 통이 기부금을 요청할 경우 회사들이 이를 거절할 리가 없고 현 행정부의 신뢰성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말이다. 레지나 통의 사회단체를 둘러싸고 홍콩 언론의 문의와 의혹이 빗발치자 행정장관 사무실은 통이 고문 역할만 하 는 자리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봉사단체는 레지나 통이 환경단체와 면담을 한 뒤 정부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야심찬 기대를 하고 만들어낸 것으로 여 론의 비난에 밀려 한 걸음 물러섰다. 이에 따라 본인이 기 대했던 사회 활동에도 제약이 가게 됐을 뿐 아니라 그렇지 않아도 인기가 낮은 렁 행정부에도 다시 한번 구설수를 안 겨주게 됐다. 홍콩 정부는 자고 나 면 오르는 부동산 가격 의 비정상적인 가격 폭 등을 잡기 위해 지난 2010년, 아파트 구매 후 2년 안에 되파는 경우 매 매가의 15%를 세금으로 내게 하는 제도를 도입 해 부동산 가격을 잡으 려고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2년 동안 줄기차게 부동산 가격 은 상승, 33%의 상승세를 기록하자 이번에는 홍콩 시민이 아닌 사람이 부동산을 구매하는 경우에 대해 특별 세금을 물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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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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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국, ESF 보조금 지원 철폐 재확인 응학킴 홍콩 교육국장 이 홍콩의 교육 인증 과 정인 고등교육 학위 (Diploma of Secondary Education/ HKDSE)를 적 용하라고 ESF에 강요하 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그러나 응 국장은 지난달 말 입법의회에서 설명한 대로, 현재 ESF에 주어지는 보조금은 ESF가 국제 교 육과정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전부 삭감할 예정이라고 다
시 한번 확인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서면 인터 뷰에 따르면 응 교육국장은 ESF가 현재의 국제 기준 커리큘 럼을 바꿀 계획이 전혀 없으며 교육 당국도 이를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응 국장은 지난달 말일 입법의회 질의 응답에 참여해 ESF 가 홍콩 커리큘럼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ESF에 대한 보조 금 정책은 재고될 것이라고 선언했었다. 응 국장은 서면 답신 에서 "교육 당국은 홍콩 로컬 커리큘럼을 제공하지 않는 학교 에는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리큘럼을 로컬에 맞추어 바꾼다는 것은 ESF로서 는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조건이다.
홍콩, 주차장 1칸 가격이 무려...거품붕괴 위험
세계 금융 중심지 가운데 하나인 홍콩에서 주차장 한 칸 이 미화 64만달러(원화 약 6.94억원)를 호가할 정도로 부 동산 거품이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미국 CNN방송 인터 넷판이 22일 보도했다.
CNN은 이날 보도에서 이른바 '주차장 재벌'로 불려온 게일 웰 그룹의 하신토 통 최고경영자(CEO)의 주차장을 대표 사례로 들었다. 현재 그가 소유한 주차장 2칸은 매각 할 때 무려 130만달러(약 14억원)에 팔 수 있는 고수익 자 산이다. 1제곱피트당 가격이 5,000달러(원화 약 540만원) 에 이른다. 부동산 컨설팅 전문업체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이 최근 실시한 주차비 실태 조사에서도 작년 기준으로 홍 콩의 월간 주차비는 미화 744.72달러(원화 약 8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홍콩의 부동산 시장이 이미 거품 붕괴 위험에 노출돼있다고 지적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 원인이 정부가 2년 전 실시한 부동산 규제 정책에 있다 고 지적했다. 정부가 2010년 11월 투기 목적의 주택 거래 를 차단하려고 실시한 규제정책의 부작용으로 규제 대상 이 아닌 주차장 등의 투기를 유발했다는 것이다. 주차용 부지 거래가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도 또 다 른 원인이다. 하신토 통 최고경영자는 "부동산 수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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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국장은, 일부에서는 ESF를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다른 ' 직접 보조금 학교'(Direct Subsidy School)와 비교하기도 하지 만 다른 DSS학교들이 ESF와는 다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으 며 ESF보다 더 엄격하고 더 빠듯한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ESF는 입학 절차나 수업료 등 모든 것이 홍콩 내 다른 국제학교와 거의 비슷한 만큼 이 현실도 고려되어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고 응 국장은 덧붙였다. 홍콩 교육 당국은 현재 재학중인 ESF 학생들의 이익이 침 해당하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이고 순차적으로 기부금을 없 애나갈 방침이라며 홍콩 교육 당국의 교육 정책 수행을 수행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ESF가 홍콩 교육 제도의 일부로서 어 떤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는지도 고려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즉, ESF가 홍콩 학제 내에서 새로운 입지와 역할을 찾아낼 경 우에 한해 보조금이 지속될 수도 있다는 해석이다.
소매점이 2%미만, 상업용지와 주택용지가 가각 2~2.5% 와 3% 정도의 수익률을 보이지만 주차 부지는 5%에 이른 다"고 말했다. 그러나 홍콩 경제가 휘청거리면 사람들의 처분 대상 1순위가 자동차이고 그에 따라 주차장 부지 또 한 결코 유망한 투자처가 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 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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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박한北화물선폭발
홍콩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북한 화물선 에서 폭발이 일어나 북한 선원 2명이 중화 상을 입었다고 중국과 홍콩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쯤 홍콩 칭이(靑衣)섬 남쪽 해상에 정박 중이던 북한 화물선의 기계실에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북한 선원 5명이 다쳤 으며 이 중 조모(50)씨와 마모(32)씨가 중화 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사 고 직후 홍콩 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선원들 을 구조했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선박은 길이 77m, 배수량 1485t급 화 물선으로 폭발 당시 적재 화물은 없었던 것 으로 알려졌다. 국내 한 선박회사 관계자는 "정비 불량으 로 기계실에 연료 가스가 가득 찼거나 엔진 과열 등으로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 다. 그러나 북한이 홍콩을 무기 밀매 등의 경유지로 사용해왔다는 점에서 기계실에 숨겨둔 무기 관련 물질이 폭발했을 가능성 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버스 3중 추돌사고로 3명 사망
언덕을 굴러내려간 버스가 다른 차량 2대 를 들이받는 바람에 이 중 버스 사이에 끼어 택시에 타고 있던 3명은 사망하고 모두 56명 이 부상하는 대형 차량 사고가 지난 19일 홍 콩섬에서 발생했다. 사고 택시는 두 버스 사 이에 끼여 찌그러졌으며 이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차량을 절단하고 구조하기까지 한 시간 이상을 갇혀 있었다. 사고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40분경, 싸우 케이완 방향으로 차이완 로드의 급격히 경사
진 언덕길을 달리던 8번 씨티버스가 갑자기 제어 를 상실하며 발생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한 여성 승객은 "버스 운전사가 갑자기 고함을 쳤다. 큰 한숨을 쉬려고 하 는 것이라고 생각해 별 주 의를 기울이지 않았는데 다른 승객이 운전사가 몸 이 안좋은가보다고 얘기 하는 것을 들었다. 다시 쳐 다보니 운전사가 이미 의식을 잃었고 한쪽으 로 몸이 기울어져 있는 것이 보였다"고 말했 다. 당황한 승객들은 어쩔 줄 몰라했고 버스는 그대로 가파른 언덕길을 굴러 내려가기 시작 했다. 무서운 속도로 내려가던 버스는 싸우 케이완 방향 아쿵암 가 앞에서 118번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는데 이 사이에 택시가 껴 참변을 당했다. 사망한 사람은 택시에 타고 있던 운전사
가짜 신용카드 9천장 적발 쿤통의 한 아파트에서 마무리 단계에 있던 가짜 신용카드 9천장이 적발됐다. 관련 사건 으로는 10년 만에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경 찰은 지난 22일 실시된 전격 수색을 통해 쿤 통의 공공주택 야우통의 한 아파트 내에서 관련자 2명을 체포했다. 압수된 카드에는 홍콩 및 다른 여러나라
은행의 로고와 이름이 새겨져 있었으나 전면 에 새겨져 있어야 할 카드 소지자의 이름과 카드 번호는 아직 들어있지 않았다. 뒷면의 마그네틱 선에도 은행 정보는 들어있지 않았 다. 경찰은 카드 위조에 필요한 기계들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카드가 적발된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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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와 30, 34세의 외국인 두 명이다. 이들은 한 시간 만에 구조되어 파멜라 유드 동구 병 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부상자 중에도 18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한 명은 19일 현재 위독한 상태이다. 의식을 되찾은 버스 운전사(57)는 사망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 다. 구조를 맡았던 소방관은 두 버스의 브레이 크가 모두 잠겨져 있는 상태여서 트럭으로는 끌어움직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찌그러진 택 시에서 희생자를 끌어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버스 회사들 이 형식상 진행하고 있는 건강 적격 테스트 를 제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의식을 잃고 사고를 낸 이번 사고의 버스 운 전사 역시 얼마 전 7월에 있었던 체력 적격 판정을 받았었다. 퍼스트 버스(First Bus)에 근 무하는 50세 이상의 운전사들은 정기적으로 신체 건강 여부를 검사받지만 이것은 아주 단순하고 초보적인 검진에 불과하다고 운전 사들은 말하고 있다. 지난 8월에도 췐완에서 버스 운전사가 의 식을 잃는 바람에 버스가 쇼핑센터를 들이받 아 승객 5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있었다.
아파트가 실제 위조 작업을 한 곳은 아니라 고 보고 있다. 경찰은 이 카드가 중국에서 만 들어져 홍콩으로 운반되어 온 것으로 추정하 고 있다.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수거 한 카드는 9천여 장으로 지난해 경찰이 적발 한 가짜 카드 3,051장보다 무려 3배나 많다. 경찰은 이 가짜 카드가 한 장단 수천 달러에 팔리는 것으로 보고 추가 관련자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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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5개 미백 미용코스 주의
포스파티딜콜린, 글루타티오딘, 자가 혈 소판 플라스마. 이런 말들은 일상 생활에서 는 거의 들어볼 수 없는 말이다. 그러나 홍 콩의 미용센터에서는 흔히 이런 어려운 이
름들을 들어 피부를 하얗게 해주고 얼굴을 아름답게 해준다고 광고하고 있다. 그러나 약품 전문가들은 미용센터들이 효과를 광 고하고 있는 이러한 성분들이 대부분은 실 제로 효과를 검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말 한다. 홍콩 병원 약사회(Society of Hospital Pharmacists)는 미용센터들이 효과가 좋다 며 광고하는 치료술을 검증해 이 중 효과는 증명할 수 없으나 위험도가 높은 다섯 가지 시술의 이름을 꼽았다. 이중 자신의 피를 뽑 아 가공한 다음 다시 주입하는 PRP(자가혈 재생술)는 복잡하고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의료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6개의 시중 미용센터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다. 또 계란 노른자 성분과 몸의 세포막에서 추 출한 포스파티딜콜린이라는 내용물을 주사 해 살을 빼주거나 눈 밑 처짐을 개선시켜 준다고 하는 주사 역시 위험하다고 병원 의 사회는 지적했다. 이 외에도 미용센터들이 항산화작용과 화이트닝, 색소침착을 없애주고 주름을 제 거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광고하는 비타민 C 및 E, 글루타티오딘 화이트닝 시술도 안 전하지 않은 것으로 병원 약사회는 말했다. 병원 약사회측은 실제로 의료 환경에서 전 문가들이 비타민 E나 글루타티오딘 등을 직접 주사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전 도가 검증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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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서는 과도한 글루타티오딘 주사를 맞 은 한 여성이 신장기능 이상이 생겨 치료를 받는 일이 있었다. 비타민 C나 E를 과도하 게 섭취하게 되면 신장과 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PRP를 비롯해 여러가지 시술이 여러 단 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전문 의 료 환경이 아닌 미용센터가 시술해서는 절 대로 안되는 것이라고 병원 약사회는 설명 했다. 지난 10월 PRP시술을 받았던 미용센 터 고객 중 4명이 패혈증에 걸려 치료를 받 았으며 한 명은 결국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홍콩 정부는 미용센터가 위험도가 높은 의 료적 처치 미용술을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늦어도 내년 중반까지 는 만들 계획이다.
손가락 절단된 아기에게 보상판결 치료시기를 놓쳐 아기의 손가락이 폐사가 되고 이로 인해 결국 손가락을 절단하게 한 의료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홍콩의 저명한 소아과 전문의에게 보상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지금은 4살이 된 남자 아이의 가 족이 당초 요구했던 6백만 달러보다는 훨씬 적은 31만 4,608달러를 담당의사가 보상해 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 의사는 조정과 정에서 26만 달러까지는 자진해서 보상비를 낼 의사가 있음을 밝혔었다. 현재 4살인 이 남자 아이는 14개월이었을 때 유모차에 타고 있다가 아이의 엄마가 뒤 에서 유모차를 미는데 손가락을 철문 사이 에 집어넣는 바람에 손가락을 다치게 됐다. 아이는 곧바로 인근 공공 병원에 보내졌으
나 나중에 아이의 아빠가 저명한 소아과 전 문의로 알려진 피고 의사가 근무하는 사립 병원으로 일부러 바꿔 이 곳에서 치료를 받 게 됐다. 의사 챈이싱은 홍콩의 유명한 소아 과 전문의로 홍콩 의사협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의사는 아기에게 의료용 접착제와 붕대를 감아 주고 상처를 며칠 동안 검사하지 않았 다. 며칠이 지나서야 아기의 상처를 열어보 았을 때는 상처 부위의 혈액 공급이 막혀 이 미 조직의 폐사가 진행돼 상태가 매우 악화 되어 있었다. 재판부는 이 과정에서 의사의 과실이 명백히 나타나기 때문에 이후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를 재고하는 것은 무의미하 다고 판결했다.
아기는 이후 나흘이나 병원에 입원해 감 염을 치료받았지만 모든 치료가 성과를 거 두지 못했고 결국 오른손 검지를 절반 가량 잘라내야 했다. 손가락 절단 수술 이후에는 다시 2주나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했다. 재판부는 아이의 모든 의료비용과 심리 치료 비용 등을 인정했지만 손가락 절단 때 문에 야기될 수 있는 아이의 장래 소득의 손 실에 대해서는 아기가 신체적 장애를 어렵 지 않게 극복했다며 인정하지 않았다. 아이의 가족은 아들의 손가락을 절단해야 만 했던 의료사고와 관련해 부모가 엄청난 심리적인 장애를 갖게 된 점에 대해 4백만 달러의 정신피해 보상을 별도로 청구했으며
이에 대한 재판은 차후에 따로 진행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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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신고 100m 13초, 유방암 계몽 캠페인
유방암에 대한 일반인들의 경각심을 일 깨우기 위한 계몽 캠페인에 참가한 여섯 명의 남성 참가자들이 지난 18일 스탠리 메인 도로를 전속력으로 질주했다. 그러 나 평범한 달리기는 아니었다. 이들은 모 두 밝은 분홍색 하이힐을 신고 뛰는 묘기 를 연출했다. 한 단체의 유방암 예방 캠페인으로 스 탠리에서 벌어진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 회'에는 남성과 여성을 합해 모두 200여 명 이상이 참가해 뒤뚱거리고 넘어지면서 도 축제 분위기 속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을 보였다. 일부 남성 참가자들은 대회 규 정인 분홍 하이힐을 신었을 뿐 아니라 분 홍색 가발이나 공주 복장을 차려 입기도 했다. 아라비아 공주가 된 남자도 있었고 핑크색 스펀지 밥 복장을 한 남성도 있었 다. 경기의 우승자는 IT업계에 종사하는 30세의 남성으로 유방암으로 사망한 어 머니를 생각하면서 달렸다고 소감을 말했 다. 이 남성은 하이힐을 신고도 100미터 를 13초에 주파하는 놀라운 묘기를 구경 꾼들에게 선사했다. 분홍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이 대회는 저소득층 여성들의 유방암 검진을 위한 비용을 모금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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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홍콩 'MAMA' 시상식서 역대 최고 퍼포먼스 예고
'국제가수' 싸이가 '홍콩의 밤'을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싸이는 30일 홍콩 컨벤션 & 익 스히비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2 엠넷 아 시안 뮤직 어워즈(2012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2 MAMA)에 참석한다. 마 카오와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에서 열리는 '2012 MAM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시상식 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싸이의 합류로 '2012 MAMA'는 아시아를 넘은 해외매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MAMA' 역시 그 동안 트러블메이커와 이효 리-탑(빅뱅)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퍼포먼 스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으 로 차별화된 색을 선보였다. 싸이와 'MAMA' 의 시너지에 관심이 증폭되는 이유다. 올해 는 미국 힙합 아티스트 비오비(B.o.B)와 미국 오디션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8' 출신 스 타 아담 램버트(Adam Lambert)가 출연을 확 정했다.
'2012 MAMA'를 준비 중인 Mnet 측에 따 르면 싸이의 무대는 한 마디로 '최대스케일' 이다. 한 관계자는 20일 "전체적인 틀은 짜인 상황이다"면서 "하지만 무대는 시상식 당일 확인하는 것이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예의다" 며 말을 아꼈다. 이어 "한 가지 확실한 건 역 대 시상식 퍼포먼스 중 기술적인 부분이나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 모두 최고 장비, 최 초 시도 등으로 표현될 거란 점이다"고 덧붙 였다.
앞서 Mnet 한동철 국장은 이날 오전 CJ E&M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사람들'이 무대에서 싸이를 빛내줄 것"이라 고 언급하기도 했다. 홍콩에서 개최되는 만 큼 영화 음악 역사 등 홍콩의 문화와 한국의 것을 접목한 시상식 콘셉트도 예고했다. 지 난 7월 발매한 정규 6집 타이틀곡 '강남스타 일'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를 홀린 싸이는 19일 미국 LA 노키아극장에서 열린 '2012 아 메리칸 뮤직 어워드' 피날레 무대로 미국 래 퍼 MC해머와 '강남스타일'의 리믹스 버전을 선보였다.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는 " 폭풍처럼 무대를 휩쓸었다"는 호평 속에 무 대를 꾸몄다. 각각 뉴미디어상과 베스트뮤직비디오상 을 받은 싸이는 '2012 MAMA'에서도 최다 부 문 수상후보로 올라있다. '올해의 노래', '올해 의 가수', '올해의 앨범' 등 주요부문을 포함해 21개 부문 대부분에 싸이의 이름이 거론되 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전 세계 음악팬들의 참여 하에 글로벌 엠넷 닷컴에서 28일까지 진행된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Wednesday Journal
수요저널
홍·콩·뉴·스
'인류 종말일', 홍콩은 모임 예약 폭증
마야인이 예언한 것으로 알려진 '인류 종말일'을 맞아 홍 콩에서는 오히려 가정 대소사를 예약해 서비스 업계가 즐거 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홍콩의 많은 사람들이 오는 12월 21 일, 고대 마야인들이 인류 종말을 예고한 그 날이 음력 동지 여서 결혼식이나 파티, 가족 모임 등을 예약하려 준비하고 있다. 홍타이 여행사는 이 기회를 노려 '지구 마지막 날 여행'이 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고대 마야 문명의 발상지인 멕시코
로의 여행 상품에 고객을 모집 중이다. 홍타이 측은 인당 4 만 4,999달러의 12일 여행 상품의 예약이 이미 절반 가량 찼 다고 말했다. 홍콩 요식업계의 대부격인 수퍼스타 그룹은 ' 지구의 마지막 날'인 12월 21일의 산하 체인 식당 예약이 약 40%가량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중 일부는 결혼 피로연이 다. "하늘이 무너진다고 해도 결혼은 하겠다"는 것이 홍콩 사람들의 생각인 것 같다고 요식업체 측은 말했다. 음력 동지는 홍콩 사람들에게 큰 길일이기 때문에 고대 마야인이 뭐라고 했든 미신을 많이 따지는 홍콩 사람들은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 서비스 업계의 말이다. 결혼 예약도 많이 잡혀있다. 그러나 풍수 전문가 아우청탁은 이 날이 결 혼에는 크게 좋은 날은 아니라면서, " 이 날 행운의 별이 3개 나타나기 때문에 친구나 가족과 모임을 갖는 것은 좋지만 결혼에는 그저 그렇다. 게다가 만일 결혼 시간이 나쁘면 결 혼 생활 내내 부부간 불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우는 오전 9시~11시 또는 오후 3~7시가 좋은 시간이며 오후 7시
중국 인민대표회의 홍콩 총회에 친중국계 인사 대거 참석
지난 22일 완차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홍콩 인민대표 회의 총회에 차기 인민대표회의 위원 자리를 노리는 친중 국계 정치인들이 대거 출격했다.
홍콩을 대표하는 중국 인민대표회의 위원은 모두 36명 으로, 여기에 후보로 나설 친중국계 정치인들은 약 60~70 명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총 19명을 뽑는 최고 대표위원 투표에서는 통치화, 도날드 짱 전 행정장관과 렁춘잉 현 홍콩 행정장관을 비롯 해 청콩실업 회장 리카싱, 와프 그룹 회장 우퀑칭, 법률가 라우혼췐(Lau Hon-chuen)등 홍콩 비지니스계 대표들이 뽑혔다. 중국 인민대표회의 홍콩 위원의 후보 신청은 오는 12월 4일까지 등록하며 선거는 12월 19일에 열린다. 홍콩 행정장관 선거 위원회 위원과 중국 인민 대표회의 상무위원 등 총 1천 6백명이 중국 인민대표회의(National People's Congress) 홍콩대표 위원 36명을 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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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
~9시는 꼭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사실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고 대 마야인들은 2012년 12월에 지구의 멸망이나 어떤 재난 을 예고한 바 없다" 고 NASA의 수석 연구원은 말했다. 결국 모든 '세계 종말론'은 현대판 사기인 셈이라는 것이다.
201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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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중·국·뉴·스
中 "장기 기증자에 경제적 보상 추진"
중국이 장기 기증 활성화를 위해 기증자와 가족에게 경 제적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관영 통 신사 중국신문사가 23일 보도했다. 광둥성 광저우(廣州)를 방문 중인 황제푸(黃潔夫) 위생부 부부장은 22일 "장기를 제공하는 이에게 인도적 도움과 경 제적 보상을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부 부장은 병원 의료비·학비·세금 감면, 장례비와 기증자 가족의 의료보험료 지원 등이 인센티브에 포함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황 부부장은 그러나 인센티브 제공은 정부나 의료 기관 이 아니라 적십자사 주도로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 다. 외과 의사인 황 부부장은 21일 광저우에서 간 이식 수 술을 집도하고 나서 중국이 1∼2년 안에 사형수에게 의존 하는 장기 공급 관행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 서는 민간의 자발적인 장기 기증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이 식 장기의 60% 이상이 사형수에게서 적출한 장기인 것으 로 알려졌다. 위생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장기 이식 수요자는 매년 150만명에 달하지만 실제 이뤄지는 이식 수술은 1만여 건 에 그치고 있다. 중국은 2010년부터 광둥성, 상하이직할시 를 시작으로 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장기 기증 시범 시스템 을 마련해 이를 점차 다른 지역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Wednesday Journal
中, 관리 '性스캔들'로 들썩 중국의 한 시장급 간부가 10대 정부와 성관계를 갖은 동영 상이 인터넷에 퍼져 누리꾼의 진상 조사 요구가 빗발치고 있 다. 지난 20일부터 중 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는 충칭직할시 베이베이구 당 서기인 레이정푸(雷政富·54)의 성관계 동영상이 빠른 속도로 퍼졌다. 충칭, 상하이 등 중국 직할시의 구 서기는 일반 시의 시장급 직책이다. 이 소식을 처음 인터넷에 올린 지쉬광(紀許光)이라는 사람은 동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이 레이 서기와 18세 여성 자오(趙)모씨라고 주장했다. 고발자에 따르면 레이 서기는 2007년 춘제(음력설)를 전 후해서 한 상인이 '성상납'한 자오씨와 장기간 부적절한 성 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나 이후 자오씨와 관계가 틀어지자 레이 서기는 공안을 동원해 그녀를 한 달간 구금하기도 했
다. 고발자는 레이 서기가 자오씨 외에도 여러 여성과 부적 절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관내 사업을 이용해 친·인척들에 게 이권을 챙겨주는 부정부패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이 소식은 인터넷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중국 누리 꾼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중국 누리꾼들은 섹스 스캔들로 한때 구설에 오른 홍콩 배우 천관시(陳冠希)의 이름을 따 레이 서기를 '레이관시(雷 冠希)'라고 부르며 조롱했다. 사태가 확산되자 충칭시 당국 은 23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문제의 동영상에 나온 인물이 레이 서기로 확인돼 그를 면직시키고 각종 의혹에 대한 공 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비록 최고위직이 연루된 사건은 아니지만 사안의 성격상 국민의 큰 관심이 쏠려 부정부패 척결을 외 친 중국 당국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중국의 새 지도자로 등극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취임 일성으로 부패 척결 을 강조하자마자 불미스러운 사태가 터져 깊이 뿌리박힌 중국의 부패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드러낸 셈이 됐기 때문이다.
앵그리버드 테마파크, 中 하얼빈에 개장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의 캐릭터를 활용한 얼음 테마 파크가 중국 하얼빈에서 개장한다. 앵그리버드 게임 개발사인 핀란드의 로비오 엔터테인먼 트는 23일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인 하얼빈 빙설대세 계에서 얼음과 눈으로 만든 앵그리버드 테마파크 '앵그리 버드 윈터 익스피어리언스'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로비오 는 이번 테마파크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앵그리버드 테 마 여행지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총넓이 1만㎡ 규모로 설치되는 앵그리버드 테마파크는 거대한 얼음과 미로, 실물보다 큰 캐릭터 얼음조각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앵그리버
드 업데이트에 맞춰 개장할 예정이다. 해리 코포넨 (Harri Koponen) 로 비오 최고운영책임 자(COO)는 "로비오 는 (중국 이외에도) 핀란드, 영국 등 각지에 앵그리버드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며 "개장 예정인 핀란드 뷰오카티 시의 액티비티 파크는 세 계 최대 규모의 실내 앵그리버드 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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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수요저널
中, 여권에 남중국해 영유권 표시 지도 인쇄
중국 당국이 최근 들어 남중국해의 80%이상을 자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가 인쇄된 새 여권을 발급해 베트남 등 동남아 국 가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 보 도했다. 중국 정부는 5개월 전부터 전자칩이 내장된 새 여권을 발급 하기 시작했다. 이 여권에는 남·동중국해 대부분과 필리핀, 브 루나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연안까지를 자국 영토로 포함한 지도가 인쇄돼 있다고 FT는 전했다. 이에 대해 베이징주재 베 트남 대사관은 베트남 정부가 중국 측에 공식 항의를 제기, 양 국 간에 협의가 진행중이지만 아직 아무런 결론이 나지 않았다 고 밝혔다. 필리핀 외교부도 "남중국해 분쟁당사자 행동선언 (COD)의 정신에 반하는 조치"라며 중국에 자국의 영유권을 존 중하라고 촉구했다. 라울 에르난데스 필리핀 외교부 대변인은 특히 "우리가 중국의 이번 조치를 허용할 경우 남중국해 전역 을 대상으로 한 그들의 영유권 주장을 묵인하는 셈"이라며 양 보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문제의 지도는 중국이 1948년 일방적으로 설정한 이른바 '남 해구단선(南海九段線·nine dash line)' 을 근거로 작성된 것으 로, 이에 따르면 베트남과 영유권 분쟁중인 스프래틀리 제도 (중국명 난사군도<南沙群島>·베트남명 쯔엉사군도), 파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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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
22일 브리핑에서 "중국 새 전자여권의 지도 도안은 특정 국가 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며 "중국 여권은 국제민항조직의 관 련 표준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제도(중국명 시사군도<西沙群島>·베트남명 호앙사군도), 그 리고 필리핀과의 분쟁지역인 스카보러섬(중국명 황옌다오<黃 巖島>) 등이 모두 중국 관할권에 들어간다. FT는 익명을 요구 한 중국 외교부 관리의 말을 인용, 새 여권의 디자인과 발급은 공안부가 주도했고, 새 여권에는 대만의 관광 명소 두 곳을 포 함해 중국 명승지 사진들이 인쇄돼 있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 부는 21일 FT에 보낸 성명에서 "새 여권은 어떤 특정한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면서 "중국은 관련 국가들과 적극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FT는 그러나 논란의 여지가 많은 지도가 인쇄된 중국의 새 여권 발급은 중국이 영유권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타협할 용의 가 있는지에 대해 의혹을 불러 일으킨다고 분석했다. 베이징에 서 근무하는 한 외국 외교관은 " 중국은 수 백만장의 새 여권을 발급하고 있고, 성인 여권은 사용기한이 10년이기 때문에 문제 가 심각하게 확산될 것"이라면서 "베이징 당국이 입장을 바꾼 다면 새 여권을 모두 회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과 필리핀 외에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일본은 중국의 새 여권 발 급에 주목하고 있다. FT는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일본 정부도 중국의 새 여권 에 주목하고 있으나 지도가 워낙 작아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 쿠열도(중국명ᆞ댜오위다오)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대만 정부도 일본과 마찬 가지 입장을 보였다. 베트남 정부의 고문을 지낸 능옌 쾅은 "중국은 이번에 악의 에 찬 행동 중에서도 독성이 매우 강한 조치를 취했다"고 비난 하고 "중국인이 베트남을 방문할 때 우리는 그들의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을 수용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런 논란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 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 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201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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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트·레·일
외국에서 일제(made in Japan)하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2 개 있다고 한다. "소니"와 "토요타"이다. "소니"를 창업한 모 리타(盛田)家, 토요타를 창업한 토요타(豊田)家 모두가 바로 일본의 중부지역 출신이다. 나고야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 중 부지역의 자랑은 토요타 자동차 회사이다. 일본 경제가 지난 10년간을 "잃어버린 10년"(lost decade)이 라고 어려워 하지만 중부지역만큼은 토요타 자동차의 수출에 힘입어 불경기를 모르고 살아왔다고 한다. 자동차산업은 연 관산업을 유발시켜 아이치현 등 일본 중부지역은 직·간접으 로 토요타 자동차와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일부 저널리스트들은 일본의 새로운 토노사마(殿樣 : 大名) 는 토요타이며, 아이치현은 토노사마 토요타의 죠카마치(城 下町 : 토노사마의 직할령)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하고
신화갤러리 12월 전시소식
▲ 가족 - 함께하는 시간, 김덕기, Acrylic on canvas, 53x73cm, 2012
아이들이 읽는 동화는 으례 주인공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그러나 행복하게 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유년시절은 금새 지나가고, 현실과 부대 끼며 생기는 고민들의 공통분모는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 가'하는 질문이다. 김덕기 작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미덕이자 가치인 사랑 을 그린다. 사랑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는 소재가 가족이고,
수요저널
유주열의 홍콩트레일
토요타(豊田) 천하 있다. 그 정도로 일본 경제를 받쳐주고 있는 것은 토요타이다. 최근 IT 산업의 거품(바블) 붕괴로 IT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자 동차만이 일본 수출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2002년에 일본 전체에서 중부지역의 관문인 나고야항이 물동량의 무게뿐 아 니라 금액면에서도 일본 최고의 항구라는 명예를 얻었다. 지 금까지 자동차, 선박등 반출입되는 물동량의 무게면에서는 나고야향이 단연 톱이었으나 금액면에서는 IT 전문 수출항이 던 토쿄항이 수위를 차지해 왔다. 그러나 토쿄항이 IT 산업의
가족이 함께한 순간순간의 기억들은 개인이 살아나가는 힘 이 된다. 북에 가족을 두고 온 실향민 아버지가 67세에 얻은 아들이 작가 김덕기이다. 중고등학교때 어머니와 아버지를 여읜 작가는 짐작할 수 있는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그가 간 직한 가족에 대한 기억은 특별하다. 그는 가족을 그린다기보 다 가족의 힘을 그린다. 아빠와 엄마의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 들, 가족이 모여 함께 웃는 웃음이 작가 특유의 '손맛'으로 소 중하게 그려진다. 이서미 작가는 평범한 일상을 관찰하고, 아주 사소한 곳에 서부터 의미를 발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팝업 방식으로 만 들어지는 작품들은 관객에게 무대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자서전적인 분신과도 같은 '새서미' 캐릭터는 작품 속에서 여 러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관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가 작가가 풀어놓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 특유 의 우화적인 시각언어는 관람자들의 일상까지 따뜻하게 건 드린다. 전시제목 : Work on joyfulness 초대작가 : 김덕기 / 이서미 전시기간 : 2012년 12월 6일 - 2013년 1월 12일 (일요일,공휴일 휴관이며 월요일은 예약방문)
Wednesday Journal
침체로 수출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 나고야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나고야항에 뒤지고 만 것이다. 한때 "made in Japan" 하면 전기제품이었는데 전기제품도 한국, 홍콩, 타이완 등 후발국가에 밀려 적자 기업화 되어있는 데다가 무섭게 뻗어가는 중국의 전기제품에 압도될 날도 머 지않아 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다. 나쇼날, 히타치, 마츠시타 등 주요 전기메이커의 2001년도 전체 전기관련 기업의 적자 액을 합하면 1조엔(10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러한 전기산 업 1조엔의 적자를 1조엔의 흑자로 메우고 있는 기업이 바로 토요타이다. 2002.3월말 결산시 토요타그룹의 연결제무제표 상의 흑자는 사상 처음으로 1조엔을 시현하고 있다. / 글 유주열(수요저널 고문, 전 나고야 총영사)
초대일시 : 2012년 12월 6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전시장소 : Shin Hwa Gallery, G/F 32 Aberdeen Street, Central 전시문의 : c.yuenshin@shinhwagallery.com Tel) 2803-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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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건·강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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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인간에게준선물'콩'
마을을 조사한 결과 콩과 마늘 수확량 이 많을수록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서 콩 단백질에 혈관 보호 효과가 있 다는 사실을 제품에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도 했다. 콩은 그야말로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선물'이다. 콩 요리만 1000가지
한민족 지혜 담긴 건강 묘약 콩의 성분과 효능은 다른 어떤 식품 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구하기 쉽고 먹기 쉽고 소화도 잘된다.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은 물론이고 항 암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각종 암의 발생 원인이나 치료법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전통 발효 음식이 암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 해 밝혀졌다. 발효음식의 한가운데에 있는 게 바로 콩이다. 콩 속의 이소플 라본은 식물 에스트로겐으로 여성의 유방암, 뼈엉성증(골다공증), 남성의
전립샘 비대 및 암 예방에 좋다. 대한폐경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 면 폐경 여성 30명을 세 그룹을 나눠 6 개월 동안 각각 100mg, 150mg, 200mg의 이소플라본을 섭취하게 한 뒤 호르몬 변화와 폐경기 증상 정도를 측정한 결과 83.8%가 안면홍조가 좋 아졌다고 응답했다. 69.2%는 전신 피 로감 개선, 54.5%는 관절염 개선 효과 를 보았다. 세계 장수촌 중 하나인 남미 에콰도 르의 작은 마을 빌카밤바는 질병 없는 '면역의 섬'이다. 이 지역 장수노인들 의 건강 묘약은 역시 콩이었다. 원광대 보건대학원도 우리나라 장수
콩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끝이 없으 나 현재까지 1000여 가지로 알려지고 있다. 두부 청국장 콩나물…. 특히 된장 고 추장 간장 등 콩을 재료로 한 발효식 품은 우리 민족의 '거대한' 발명품이 다. 항암 성분을 비롯해 우리 몸에 유 익한 갖가지 성분이 들어 있는 최고의 자연 식품이다. 중국에서 290년에 발 간된 '삼국지 위지동이전'에도 '고구려 인은 장 담그고 술 빚는 솜씨가 훌륭 하다'고 적었을 정도다. 다양한 요리도 개발되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두부샐러드, 두 부아이스크림, 두부스테이크 등 신메 뉴 개발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오늘 날 우리나라의 콩 재배면적과 생산량 이 매년 줄어 전체 콩 수요량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게 됐다. 반면 소 비자들은 수입산 콩의 잔류농약 및 안 전성 때문에 가격이 비싸도 국산 콩을 선호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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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
헬렌 니어링은 '소박한 밥상'에서 '아 직은 대기업이 공기와 햇빛, 잠, 휴식, 맑은 물을 독과점하지 않지만, 세계인 이 먹는 음식은 많은 부분을 독과점하 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칫 우리의 콩 시장 전체가 외국의 자본과 기술에 잠 식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정부가 식용 콩 자급 50% 달성 계획을 내놓은 것 이 1998년. 그로부터 10년을 넘겼는 데도 식용 콩 자급률은 예나 지금이나 30% 선에서 턱걸이하는 수준이다. 최 근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식(食)사랑 농(農)사랑 운동'은 우 리의 땅에서 재배 생산되는 농산물이 우리의 건강을 지킨다는 생명운동이 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 다.' 우리의 건강은 무엇을 어떻게 먹 느냐에 달려 있다. 너무도 쉬운 콩 요리 여름철 콩 음식 중 대표적인 게 콩국 수다. 예나 지금이나 입맛이 없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이면 더위에 지 친 심신에 활력을 주는 보양식이다. 하 지만 콩을 물에 담가 껍질을 벗긴 뒤 삶아 다시 블렌더에 곱게 가는 일은 바쁜 현대인에게 번거롭다. 이럴 때 두 부를 사용하면 간단하고 고소한 콩국 수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우리 콩으로 만든 신토불이 두부가 더욱 고소하다 는 사실만은 염두에 두자.
201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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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수요저널
홍콩스킨케어시장진출에참고할5개의인콰이어리(上) 한국 화장품, 미용기기에 대한 홍콩 바이어의 관심도 증가,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가 한국 제품의 경쟁력
취득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함. - 홍콩 화장품시장 진출에 에이전트 선택과 협업이 매우 중요한 만큼 홍콩 에이전트(화장품 대리상)들의 방문상담도 활 발했으며 제품 홍보를 위해 부스로 참가한 홍콩 에이전트도 있 었음. □ 코스모프로프 현장 발굴 인콰이어리 상세정보 ○ Victor(HK) International Enterprises Holding Ltd. □ 세계 3대 미용 화장품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Hong Kong) 개최 (기 기간: 2012년 년 11월 월 14일 일~16일 일) ○ 42개국 이상 1만7800여 업체가 참여 -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미용 화장품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가 성황리에 개최했고 약 5만 명 이상 뷰티, 헬스 관련 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음. -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40여 국의 1만7800여 업체가 참여함. 화장품뿐만 아니라 천연 건강 제품, 에스테틱 제품, 미용기기, 헤어케어 제품, 화장품 용기, 패 키징 기기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됨. ○ 한국 화장품, 미용기기 등 높은 인기 구가해 - 홍콩 시장은 한류 영향으로 한국 성형기술과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 브랜드 진출에 유리한 환경을 가짐. - 홍콩 시장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의 진출 또한 기대해볼 만함. ○ 중국 바이어, 홍콩 에이전트 눈에 띄어 - 전시회 첫 날부터 중국 방문객들의 참관과 비즈니스 상 담이 매우 많았음. 한국 참가사들은 중국 바이어들의 높은 관 심이 매우 고무적이나 중국 진출에 필요한 중국 정부 허가는
▲ 자료원 : 코트라 홍콩 무역관
- Victor는 1996년 설립된 홍콩 회사로 과자류, 알코올 음 료, 의료기기, 물리치료 기기, 헬스케어 상품 등을 수입·수 출·유통하는 회사임. - 전반적인 한국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음. ○ Vashion Group(H.K) Ltd.
▲ 자료원 : 코트라 홍콩 무역관
- Vashion Group 은 전자기기 제조업에서 시작해 지금은 의류, 화장품, 첨단기술기기 등의 상품 관리·유통·소매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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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함. - 현재 한국 화장품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Sansim, Ossion 화장품 등을 수입함. Sansim은 인삼 추출물을 다량 함유 한 피부재생·피부개선효과가 있는 의약 화장품이고, Ossion 은 심층 해양수를 활용한 스킨 발란스 효과가 탁월한 라인임. - Vashion Group은 현재 한국 스킨케어 제품과 메이크업 (기초, 색조) 부문 사업을 더 확장해 나아갈 계획임. / 자료원 : 코트라 홍콩 무역관, 업체 인터뷰, 현지 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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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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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워 (Cold War) 홍콩에서 경찰관 5명이 피랍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무처 처장은 해외출장 중이고, 두 명의 부처장 션 라 우와 M.B. 리는 사건 해결에 나선다. 두 사람은 차기 처장자리를 다투는 라이벌이며, 상대를 믿지도 않는 다. 리 부처장이 처장의 직무대행 자격으로 사건을 풀 어나가지만 곧 벽에 부딪치고, 라우 부처장이 뒤를 이 어받지만 그 역시 함정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두 사람 다 홍콩의 반부패 수사기관인 염정 공서(ICAC)의 조사를 받게 된다.
▶ 장르 : 액션(홍콩) ▶ 감독 : 렁록만, 써니 럭 ▶ 출연 : 곽부성, 양가휘, 이치정, 펑위옌
킬링 뎀 소프틀리 (Killing Them Softly) 거액의 포커 도박판에서 삼류건달, 사기꾼 변호사, 정치인의 하수인이 베팅을 하고 있는 데 갑자기 두 명의 도둑이 거액을 훔쳐간다. 갱 조직에 고용된 해결사 잭키 코간(브래드 피트)는 거액의 도박판을 조사하고 목숨을 건 도둑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 장르 : 범죄, 스릴러 ▶ 감독 : 앤드류 도미니크 ▶ 출연 : 브래드 피트, 스쿠트 맥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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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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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투표 -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 여권 등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투표가능 = = 전자우편으로 신고한 재외선거인은 영주권카드를 준비해야 =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오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총영사관 5층 강 당에서 실시된다고 밝히면서 국외부재자 를 신고하거나 재외선거인등록을 신청한 재외국민은 모두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투표절차는 재외투표소에 가서 신분증 명서를 제시하고 본인임을 확인 받은 후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은 후, 기표 소에 들어간다. 기표소안에 비치되어 있 는 기표용구로 자신이 지지하는 1인의 대 통령후보자를 선택하여 투표용지의 기표 란에 기표한 후 이를 회송용봉투에 넣고 회송용 봉투를 양면테이프로 봉함한 후 투표함에 넣고 나오면 된다. 재외투표소에 갈 때는 본인확인을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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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 증 등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 또는 사진이 첩부되고 성 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 인할 수 있는 거류국의 정부가 발급한 신 분증(ID카드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는 경우에는 투표 에 참여할 수 없다. 한편, 전자우편으로 신청한 재외선거인 은 투표소에서 국적확인서류(예: 영주권 카드, 비자, 거류증 등)를 제시해야 투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투표시간은 점시시간, 토요일, 일요일 구분 없이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언제나 가능하다. 매일 오후 5시 정각까지 투표소 에 도착하지 못한 경우에는 투표에 참여 할 수 없으므로 미리 늦지 않도록 서둘러 야 한다.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대 통령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빠짐없이 참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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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한인상공회 2012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신홍우)는 지난 22일 디스커버리 베이 골프클럽에서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전날 저녁까지 비가 내렸으나 경기 당일 아침부터 구름
만 약간 낀 시원한 날씨 속에서 시작됐다. 신페리오 방식으 로 다이아몬드/제이드 코스와 제이드/루비 코스에서 진행 됐다. 이날 위너는 68.8 Net를 기록한 고정욱 회원에게 돌 아갔다. 베스트 그로스는 백성열, 조규철 회원에게 각각 수 여됐다. 신홍우 회장은“어느덧 회장직을 수행한지 벌써 2년 막 바지가 되어가는데 골프대회를 비롯해 많은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회원사 모두 건강하시 고 성공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용천 주홍콩총영사는“홍콩 부임후 공식 골프대회는 처음이었는데 배를 타고 골프장 간다는 것이 예상보다 훨 씬 즐겁고 유쾌한 경험이었다. 상공회를 비롯해 많은 한인 기업인들의 열정과 협력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날 대회를 메인스폰서한 아시아나 항공의 김우식 지점 장은“작년에 약속한 것처럼 올해 상공회 골프대회를 즐겁 게 후원하게 되서 기쁘고 영광스럽다. 한인기업과 더욱 활 발하게 교류하고 건강한 교민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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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대회 시상후 푸짐한 상품으로 행운권 추첨시간을 가지 며 회원간의 친목교제 시간을 가졌다. 글/사진손정호편집장
골프대회 수상자 Winner 고정욱 (WOOHAK INTERNATIONAL (H.K.) COMPANY LIMITED)-68.8 Net 1st Runner Up - 전경식(POONGSAN (H.K.) LIMITED)-69 Net 2nd Runner Up - 김재현(KOREAN AIR)-69.8Net 3rd Runner Up - 김석걸(HAN'S & HANA TOUR COMPANY LIMITED)-70.8Net 4th Runner Up - 백시열(SHINHAN ASIA LIMITED)-70.8Net 5th Runner Up - 김상래(PANTOS LOGISTICS (HK) CO.,LIMITED)-71.2Net Best Gross (Diamond / Jade) - 백성열(GBI LTD.)-78타 Best Gross (Jade / Ruby) - 조규철(DONGNAM LOGISTICS LIMITED)-72타 Longest Jade #1 - 정경식(POONGSAN (H.K.) LIMITED) Longest Jade #7 - 홍명철(HANA BANK HONG KONG BRANCH) Nearest Jade #3 - 조규철(DONGNAM LOGISTICS LIMITED) Nearest Jade #6 - 백성열(GBI LTD.) 최다Birdie - 김용태(HYOSUNG INTERNATIONAL (H.K.) LIMITED)-3개 최다Par - 김용성(DONGNAM LOGISTICS LIMITED)-13개 최다Bogey - 정진용(SHINHAN ASIA LIMITED)-14개 행운상(36등) - 이갑수(WAYTECH INTERNATIONAL LIMITED)
상공회, 한국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 갖고 모금 트레킹 개최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신홍우)는 한국과 홍콩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기업인들이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하 고, 가칭 'K-CSR 펀드'라는 이름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홍콩내 의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를 연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K-CSR 모금운동을 위한 1차 행사로 오는 12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 홍콩섬 사이완호에 위치한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집결해 드래곤 백(Dragon’ s Back)으로 버스로 이동 후 약 2~3 시간의 트레킹을 하게 된다. 산행 중에는 쓰러진 나무를 세우고 산길을 청소하며, 빅웨 이브비치(Big Wave Beach)에서 쓰레기도 주을 예정이다. 홍콩
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상공회는 행사를 기점으로 기업 및 개인들의 후원을 액수에 관계없이 모금하고 올해 연말께 홍콩의 불우이웃 시설을 방문 해 생활 필수품 및 위로금을 전할 예정이다. 홍콩한인상공회는 2003년 故 이면관 전 상공회장 당시 SARS(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가 창궐했을 때‘We love Hong Kong’켐페인을 전개하고, 기금을 마련하여 당시 SARS 퇴치를 위해 사투를 벌리고 있던 홍콩의 의료진을 위로하는 등의 운동을 펼쳐 도날드 짱, 헨리 탕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홍콩인들의 감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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