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2-43-8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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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 시편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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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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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긴급조치, 외국인에 15% 세금폭탄
지난 26일 저녁 6시, 쨩츈와 재경국장은 외국의 핫머니 가 예전보다 훨씬 많이, 그리고 빠르게 홍콩으로 유입되고 있어 '예외적인 상황에 특별한 수단'을 사용하겠다고 발표 했다. 쨩 국장이 내놓은 카드는 외국인이나 회사가 사들이 는 주택 매매 가격의 15%에 달하는 세금을 물리도록 한 것이다. 과열된 양상의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홍 콩 정부가 대책을 내놓자 이 규제가 적용되기 시작하기 직 전 마지막 순간에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하룻밤 사이 에 새 아파트 100여채를 사들였다. 지난해 싱가폴에서도 이와 비슷한 규제를 도입했었는데 싱가폴 시민이 아닌 사람이 주택을 구매할 경우 내야 하는 세금은 주택 구매 가격의 10%로 이번에 홍콩이 내놓은 것 보다는 낮은 세율이다. 지난해 홍콩의 신규 아파트 구매자 중 19.5%가 홍콩 영주권이 없는 사람이었으며 이는 2008
년의 5.7%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쨩 국장은 "부동산 시장과 경제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많은 사 람들이 주택 가격을 감당할 수 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지난 1월부터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21%나 올랐 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쨩 국장은 부동 산의 거품 형성 위험성이 더욱 증대됐고 이는 홍콩 경제의 거시 경제 및 홍콩의 경제 구조 안정성을 해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쨩 국장의 발표가 난 후 2시간이 지날 즈음 위엔롱의 새 주거 단지 모델 하우스에는 중국인들과 홍콩 사람들이 세 금을 피해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새 고급 아파트 리치의 모델 하우스에 저녁 8시경 찾아 온 한 여성 은 선전에 사는 친구가 지금 아파트를 사기 위해 오고 있 다며 친구 대신 줄을 서 준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 는 정부의 전격적인 조치 이후 부동산 가격이나 거래량이 약 10%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 이 조치 때 문에 주거지를 구입하려던 자금이 사무실로 몰려 사무실 임대료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HKMA, 10월들어네번째외환시장개입 지난 20일 홍콩 외환당국은 3년 만에 처음으로 외환시장 에 개입했다. 최근 미국·유럽·일본 등 세계적인 양적 완 화가 진행되면서 핫머니가 홍콩 시장에 대거 유입돼 홍콩달 러 환율이 달러당 7.75홍콩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등 홍콩달 러화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홍콩 달러화 강세 를 막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닷새 간 무려 네 차례 외환시장 에 개입했다. 금융관리국은 닷새 간 총 144억 홍콩달러를 쏟아 부어 18억5000만 달러 어치 미국 달러를 매입하며 거 래 범위 하한선인 달러 당 7.75 홍콩달러 선을 유지하기 위 해 안간힘을 쏟았다. 특히 23일 하루에만 오전 오후 두 차례 각각 39억1400만 홍콩달러, 27억1200만 홍콩달러를 시장 에 풀었다. 이는 외환 변동 폭이 커지면서 핫머니 등 투기자금의 공 격으로 인한 시장 교란 가능성도 한층 커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5일 저녁 19시 기준 여전히 미 달러 대비 홍콩 달러는 7.75선을 밑돌았다. 금융 전문가들은 최근 금 융 규제가 완화된 미국에서 대규모 자금이 들어오는 징후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에서는 조어도 분쟁이 심각해져 중 국에서 자산을 홍콩으로 옮기는 일본 기업이 많아지면서 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사이의 영 토 분쟁이 조금도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경제 전 문가들은 앞으로도 중국 내 일본 자금이 계속해서 홍콩 금 융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이 때문에 홍콩 금 융 당국은 계속해서 시장 개입을 해야 할 상황이 될 것이라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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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시아의 최고 쇼핑 도시
여전히 홍콩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쇼핑 도시이다. <이 코노미스트>의 자매회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 니트(Economist Intelligence Unit) 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해외 브랜드의 다양성, 흥미로운 상점 수, 연간 최장 22주 에 걸친 세일 기간 등 홍콩은 아시아 권에서 최고의 쇼핑 도시로 꼽혔다. 홍콩의 뒤를 이은 것은 말레이시아의 쿠알 라룸푸르였고 상하이와 베이징, 싱가폴이 차례로 순위를 이었다. 그러나 홍콩의 경우, 높은 호텔 가격이 쇼핑 천국 의 이름을 깎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스웨덴의 쇼핑 관광 회사 글로벌 블루가 지원을 한 이 조사는 25개 도시의 5개 쇼핑 항목을 바탕으로 했다. 홍콩은 쇼핑의 편리성이나 지역 문화 항목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홍콩에서 쇼핑 이외에 할 것이 많다는 것 을 뜻한다. 홍콩의 문제점은 높은 호텔 가격으로 조사 대 상 도시 가운데 호텔 방을 얻기 3번째로 어려운 도시로 꼽 혔고 4성급 호텔의 평균 가격은 1박에 약 2천 홍콩 달러로 조사 대상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다. 글로벌 블루가 아시 아 도시의 쇼핑 순위를 매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발표된 유럽 도시들의 순위는 런던이 1위를 차지했고 마 드리드와 바르셀로나, 파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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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2위 유지
홍콩이 세계에서 사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2위의 타이 틀을 유지했다. 싱가폴은 7년 연속 세계 1위를 지켰다. 경 제 규모 세계 2위인 중국은 91위로 여전히 하위권이긴 하 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개선도가 가장 큰 곳으로 떠 올랐다. 국제 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와 세계은행(World Bank)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발표하 는 이 연례 보고서(Doing Business survey) 는 세계 185 경 제 구역에서 경제 환경을 조사해 중소 기업이 사업하기 좋 은 환경을 척도화해 발표한다. 평가 기준은 중소 규모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과정, 은행 대출의 용이도, 전기 공
급 신청, 자산 이전, 해외 거래 용이도 등이다. 이 연례 보 고서는 "싱가폴과 홍콩이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편한 곳 이라는 명예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은 건축 허가를 받는 데 다른 어느 나라보다 가장 적은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2009년에는 건축 허가 소요 시간을 이전의 119일에서 67일로 획기적 으로 줄여 이 부문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평가되 기도 했다. 중국의 경우 건축 허가는 28개 단계를 거쳐 평 균 270일이 걸려야 나오는 것으로 조사돼 이 부문에서 세 계 최하위급으로 나타났다. 홍콩에서는 또 전기 공급을 받 는 날까지 평균 41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2010년의 93일에 비해 크게 시간이 단축됐으나 중국에서는 기업이 등록을 시작하고 전기 공급이 이루어지기까지 평균 145일 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홍콩의 경우 기업의 자산 등록에 걸리는 날이 싱 가폴보다 오래 걸리고 수출 비용도 싱가폴보다 높아 이 부 문에서 싱가폴에 다소 뒤처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졸자 임금 하락… 평균 8,244달러 최근 발표된 임금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고졸자의 한 달 평균 월급이 8,244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고졸자라 도 기존의 A레벨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평균 임금은 월 8,590달러로 올해 새로 도입된 홍콩 고졸 검증시험(Hong Kong Certificate of Education Exam) 을 치른 학생들보다 월급이 약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차이는 서비스 부문에 서 가장 크게 나타나 A레벨 졸업자들은 평균 8.929달러의 월급을 받지만 새로 도입된 HKCEE를 치른 학생들의 평균 임금은 월 8,333달러이다. 이번 자료는 홍콩 침례대학의 인력 계획 개발 센터가 홍 콩 인재 협회와 함께 공동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99개 홍콩 기업과 77개 중국 기업의 77,661명 근로자를 대상으
로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홍콩의 중간 관리자급은 내년 도에 약 4.1%의 월급 인상을, 현장 근로자는 약 4.5%의 월 급 인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급의 수준이 홍콩보다는 현저히 낮은 중국에서는 평균 8%대의 임금 인 상이 예상된다. 중국의 대졸자 초임은 월 2,670위안(3,284 홍콩 달러)인 반면 홍콩의 대졸 초임은 11,823달러이다. 홍콩의 고용주들은 현재 논의가 되고 있는 남성의 육아 휴가 및 주간 최장 노동 시간 규제 등이 법제화되면 인건비 가 더 오를 것을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간 평균 노 동 시간의 법제화는 이달 초 입법의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 해 기각됐고 남성의 육아 휴가제 도입은 다음달에 입법의 회 자문단의 의결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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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보따리상 단속 별 실효 없어
지난 5주간 홍콩 경찰과 이민국이 합동으로 13차에 걸 쳐 중국의 보따리상을 단속해 왔지만 별다른 실효를 거두
지 못하고 있다. 지난 22일 상수이 역에는 여전히 많은 중 국 보따리상이 밀려드는 모습이 목격됐다. 22일 하루 동안
홍콩 영어수준, 한국보다 낮다?
최근 한 조사에서, 홍콩의 영어 수준이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54개 국가 중 고작 25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심 지어는 일본이나 한국보다도 더 영어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 교육 회사인 에듀케이션 퍼스트(Education First)는 조사 결과가 상당히 '나쁘다'면서 지난해보다 무려 13계단 이나 한꺼번에 영어 수준이 하락되는 수모를 당했다고 말했 다. 이 회사는 세계 50개국에 400여개 센터를 운영하는 다 국적 기업으로 각 나라 센터에 등록된 학생들의 테스트 결 과를 자료로 이용했다. 그러나 이 조사는 영어의 말하기 능 력은 평가하지 않고 듣기와 읽기, 일반적인 문법 상식에 중 점을 두고 있어 일상 생활의 영어 사용과는 다소 거리가 있 다. 이 때문에 실제로 일반 주민과는 거의 영어 의사 소통이 불가능한 한국과 일본이 홍콩보다 이 조사에서 더 높은 점 수를 받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홍콩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53.65점, 비 영어권 국가 가 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스웨덴은 100점 만점에 68.91 점이며 2위인 덴마크는 67.96점을 받았다. 홍콩의 영어 수 준은 '보통'으로 아시아권에서는 7위이며 아시아 1위를 차 지한 싱가폴에 5점 차이로 뒤쳐졌다. 아시아권 2~6위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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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체포된 사람은 63명이며 지난 5주 동안 모두 377 명의 불법 보따리상이 적발됐다. 경찰과 이민국은 22일로 예정된 상수이 주민들의 보따 리상 반대 두 번째 시위에 한 발 앞서 이 날 또 다시 단속을 실시했다. 그러나 당국이 단속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검문 소에서 불과 10여 미터 떨어진 상수이 MTR역 바로 밖에 는 새로 도입된 무게 측정 규정을 위해 줄을 늘어선 중국 사람이 100여명도 넘었다. 한 중국 보따리상은 경찰에 의해 경찰차로 인도되자 분 개해 하면서 "홍콩 사람이 선전에 나타나기만 해봐라. 패 주겠다"고 고함을 질렀다. 물밀듯 밀려오는 중국 보따리상 때문에 생활의 불편함이 극심해진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 만은 최근 계속된 시위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홍콩 당국 은 적극적인 대처를 해 중국인들의 불법 행위를 저지시키 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주민들을 설득하고 있지만 주민 들의 반응은 신통치 않은 상황이다.
레이시아, 인도, 파키스탄, 한국, 일본이다. 중국은 36위로 아시아권에서 최하위에서 두 번째이다. 불과 1년 만에 같은 조사에서 세계 순위가 13위나 떨어진 것은, 최근 많은 홍콩 사람들이 외국어 학습에 있어 영어보다는 중국어에 더 중점 을 두는 경향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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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아오(港珠澳) 대교 공사장 사고로 인부 15명 사상
홍콩과 광동의 주하이, 마카오를 잇는 강 주아오(港珠澳) 대교의 첵랍콕 공항 인근 공 사장에서 지지대가 붕괴돼 인부 한 명이 사 망하고 1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 다. 홍콩 노동국은 경고문을 발송, 공사를
모두 중지시켰으며 안전 검사 후 안전하다 고 판단될 때까지 공사가 재개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반경, 인부 20여 명이 직경 31미터의 대형 철제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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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는 지지대에 들어가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1차 조사에 따르면 이 지지대는 예고없이 갑자기 2미터 아래로 떨어졌다. 부상당한 인부 중 한 명은 지지대를 붙잡고 있던 8개의 철제 체인도 모두 끊기는 바람 에 아래로 그대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 인 부는 자신들이 있던 작업대가 아래로 떨어 지면서 함께 추락했으며 위에서 계속 무거 운 것들이 떨어지고 있어서 깔리지 않기 위 해 빨리 기어 나왔다고 전했다. 현장 인부들 에 따르면 원래는 사고가 난 지지대에서 5~6명이 일해왔으나 이 날은 이 지지대를 조절하는 기계가 고장났기 때문에 수작업 으로 훨씬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 작업을 하 고 있었다. 소방국은 15명의 부상자를 콰이청의 프 린세스 마가렛 병원과 퉨완의 얀차이 병원, 야마테이의 퀸 엘리자베스 병원으로 분리
후송했다. 부상자 중 두 명은 후송 당시 이 미 상태가 위독했으며 이 중 한 명은 병원에 서 사망했다. 홍콩과 마카오, 주하이를 잇는 강주아오 대교의 건설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건 설 계획이 통과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 렸으며 공사가 시작되자마자 인근 주민의 법적 소송에 휘말려 또 약 1 년간 공사가 지 연되는 바람에 공사비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아지게 됐다. 공사는 지난해 12월에야 겨우 착공됐다. 공사 규모도 엄청 나서 최장 22.85km의 다리에 6.75km의 터 널, 12km의 연결 도로 그리고 대교 중간에 버팀목을 위해 각각 150헥타르 규모의 두 개의 인공섬을 짓게 된다. 인공섬 하나만 해 도 공사비가 약 30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 로 예상되고 있다. 이 공사는 중국 광동 서남부와 홍콩의 교 통망을 원활하게 개선시킨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8년 중국 중앙정부에 의해 승인됐 으며 주하이와 마카오에서는 2009년 공사 가 이미 시작됐다.
와 경찰에 신고했다. 인근 상가의 많은 사람 들이 현장에 달려가 도와주려 하는 바람에 오히려 더 혼란이 야기되기도 했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는 관광객들을 침사
초이 쇼핑몰에 내려주고 선전으로 돌아가 던 중이었다. 경찰은 택시와 관광버스 중 어 느 한 쪽이 신호를 위반했을 가능성도 있다 고 보고 이 지역 CCTV를 조사하고 있다.
침사초이서 대형 충돌 택시 전복사고 택시 운전사와 여성 승객이 전복 사고에 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이 택시는 지 난 21일 침사초이에서 관광버스와 부딪쳐 뒤집어지는 바람에 크게 부서졌다. 64세 운전사와 48세 여성 승객은 뒤집어 지고 완전히 찌그러진 택시 안에 갇혀 있다 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사고 현 장 바로 옆의 호텔에서 사용중이던 크레인 이 택시를 들어 올려주는 바람에 두 사람이 보다 더 일찍 구조될 수 있었다.
여성 승객은 경상을 입었으며 택시 운전 사는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중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택시는 침사초이 모디가에서 오전 10시 반경, 승객을 태우지 않은 관광 버스와 부딪쳤다. 두 차량이 충돌한 충격이 매우 커서 택시는 곧바로 뒤집힌 채 길을 따라 미끄러졌으며 코너에 있던 커피숍 스 타벅스의 정문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 당시 스타벅스는 손님이 가득했으며 대 형 사고가 나자 깜짝 놀란 사람들이 뛰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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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남성, 집안 일 평균 1.4시간 도와
최근 한 조사에서 결혼한 홍콩 남성은 하 루 평균 1.41시간 가사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한 중국 남성은 하루 평균 1.1시간, 대만 남성은 0.73시간 가사 일을 돕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 과기대의 응용
사회 경제학과 연구가 지난해 말까지 5년 동안 진행한 연구 결과 홍콩 남성은 남아시 아 어느 나라보다 남성의 가사 참여도가 높 았다. 중국 측 자료는 2010년 북경대학의 연구 자료에서, 대만의 자료는 지난 2006 년의 대만의 유명 연구소인 아카데미아 시 니카의 자료를 이용했다. 아시아 권에서는 월등하게 남성과 여성 의 가사 분담률이 동등한 홍콩도 세계 최고 인 북유럽에 비해서는 물론 뒤떨어진다. 스 웨덴이나 덴마크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가 정부를 쓸 수 있는 가정이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의 가사 분담이 거 의 균등하게 이루어져 남자가 하루 평균 2
시간의 집안 일을 한다. 한편 여성의 경우, 홍콩 여성은 하루 평균 2.7시간, 대만과 중 국 여성은 하루 평균 2.3시간을 집안 일에 쓰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홍콩에서는 예전 보다 많은 여성이 사회 생활을 하며 가족의 수입에 이바지하는 바가 많아졌기 때문에 이에 상응해 집안 일을 하는 양도 줄어들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남성이 집안 경제의 기둥이라는 인식 때문에 여성 이 집안과 가족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 는 것도 사실이다. 사회가 변했지만 전통적 인 성 역할 역시 무시될 수 없다는 것을 보 여준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홍콩에서도 농심라면 리콜 파동 농심 라면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됐다는 소식은 홍콩에서도 시민들의 우려를 자아 냈으나 홍콩 당국은 아직 아무런 추가 조 치를 하지 않고 있다. 한국 식품 당국은 앞서 6개 종류의 라면 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는데 이 중 5개 는 홍콩에도 시판되는 것들이다. 홍콩 식 품 안전센터는 리콜 명령이 내려진 농심 의 '너구리'를 비롯해 5개 라면이 홍콩에 서 시판 중이라고 확인했으나 리콜 명령 은 내리지 않았다. 식품 관련 입법의원들 은 "한국에서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면 홍 콩도 이를 따라야 한다. 원산지가 이같은 명령을 내렸다면 홍콩 식품 당국은 신속
한 대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한국일보>에 따르면 발암물질 이 추출된 부분은 '너구리'에 들어있는 가 다랭이포 성분이다. 한국에서는 비단 '너 구리'뿐 아니라 가다랭이포 성분으로 만 들어진 라면은 모두 검사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문은 하청업체인 '대왕'이 잔 여 햠유량 10.6-55.6ppb의 가다랭이포를 공급했기 때문에 야기됐다. 허용 기준치 는 10ppb이다. 그러나 사실 인체에 미치 는 영향은 대단히 적다. 문제가 된 라면 중 하나를 한 봉지 먹었 다고 할 경우, 섭취하는 발암물질 벤조피 렌의 양은 0.000005 마이크로 그램으로
오히려 육류를 섭취했을 때 이보다 1만 6 천배나 많은 벤조피렌을 섭취하게 된다. 그러나 한국 식품 당국은 건강 위협 정도 는 낮지만 시민들의 우려를 위해 리콜 명 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홍콩 식품 당국은 리콜 분량의 라면이 홍콩에 수출되어 있는지 조사 중이며 한 국산 라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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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31일
홍콩 호텔요금 상승 패키지 운영 골치
홍콩 호텔 요금이 가파르게 인상됨에 따 라 홍콩 전문 랜드사들이 상품 일정 구성 및 행사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랜드사들은 "홍 콩 호텔의 가격이 4성급 호텔의 경우 작년 150달러에서 250달러까지 치솟아 기존의 홍콩 여행상품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 고 토로했으나 "무작정 상품가를 올릴 수도 없어 경제적 손실은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 다. 타 지역과의 경쟁과 홍콩 내 해외 여행객 수요 급증으로 인한 현지 수배의 어려움 날 로 심화되고 있다. 반면 문제를 빠른 시일 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 랜드사들은 운 영이 어려운 패키지 일정 대신 가격대가 높 은 테마전문 상품 개발을 시작할 것으로 예 상된다. 랜드사 관계자들은 "동일한 일정의 상품 가격을 올리는 것보다 전문적이고 특 색 있는 상품을 개발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 이 장기적으로 볼 때도 이익"이라고 말했다. 홍콩 전문 랜드사들이 겪고 있는 기존 상 품 행사운영의 어려움은 공통의 문제로 제 기돼 테마전문 상품을 개발하려는 전반적인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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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싸이방문소식에'관심폭주''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싸이(Psy)가 내달 홍콩을 방문한 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콩 언론의 비상 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다음달 30일 홍콩에서 열리 는 '2012 엠 넷 아 시 안 뮤 직 어 워 즈 (MAMA)'에 슈퍼주니어 등 아시아 정상급 가수와 함께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 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침착해라, 싸이가 홍콩으로 향하고 있다' 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싸이가 홍콩을 처
음으로 방문하며 홍콩 쇼핑몰들이 이미 싸 이를 앞세운 마케팅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며 싸이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싸이가 쇼핑몰에서 30분 가량 공연하는데 70만 달러(한화 약 7억7000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 했다. 한편 '홍콩의 압구정동'이라 불리는 란콰 이퐁 지역의 클럽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 젊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들이 제작한 패러디물도 인터넷에 연이 어 올라오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수영대회, 작년 남녀우승자 올해도 우승 올해도 빅토리아 하버 횡단 수영대회가 시민들의 호응과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 속 에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열렸다. 올해 경 기에서는 남녀 부문 모두 지난해 우승자가 타이틀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여성부문
우승자는 런던 올림픽에도 참가했던 탕윙 영으로 코스를 17분 21초만에 주파했다. 남 자 부문 우승자는 16초 57초에 완주를 끝냈 다. 빅토리아 하버 수영대회는 지난해에 33
년만에 처음으로 다시 재개됐는데 올해에 는 지난해보다 약 300미터 가량 경기 코스 가 줄어든 1.5km였으며 이 때문인지 예선 및 결승 경기가 지난해보다 훨씬 경쟁이 치 열했다. 코스의 출발점은 지난해와 같이 까울룽 쪽의 레이웨문(Lei Yue Mun)에서 시작했으 나 도착점은 사이완호 부두였다. 지난해 도 착점은 쿼리베이 공원이었으나 해류를 따 라 조정돼 올해에는 사이완호로 바뀌었다. 참가 신청자 역시 지난해의 1천 명에서 올 해에는 1천 8백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에
는 두 명의 신체 장애자도 경기를 함께 했는 데 한 명은 청각 장애자였고 다른 한 명은 하반신이 마비된 사람이었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인 54세의 참가자는 " 경기의 가장 큰 걸림돌은 내 자신"이라며 경기에 참가했다. 코스를 완주했으나 자신 의 팀이 아닌 다른 그룹에서 수영을 한 바람 에 실격 처리됐다. 빅토리아 하버 횡단 수영 대회는 1906년부터 시작된 홍콩의 역사적 인 행사로 지난 1978년, 하버의 수질 오염 이 심각해져 경기가 중단될 때까지 해마다 큰 인기를 끌었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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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차기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어떤 활동할까
중국 차기 지도자로 향후 10년을 이끌 시진 핑(習近平·59) 국가 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彭麗媛·50·사진)이 퍼스트레이디로서 어
떤 행보를 보일지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펑리 위안은 중국인들 사이에 시 부주석 못지않게 유명한 국민가수이며 인민해방군 예술학원 총장이기도 하다. 우선 펑리위안의 활발한 대외 활동이 남편 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 스트에 따르면 펑리위안은 2008년 쓰촨(四川) 대지진 당시 자선활동을 위해 재난 지역을 방 문했다. 당시 시 부주석은 9명의 상무위원 가 운데 유독 재난이 심하지 않은 지역을 방문해 주변에서 냉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펑리위안의 자선 활동을 벌이는 모습이 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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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불식시켰다. 펑리위안은 지난해 세계보건기구의 후천 성면역결핍증·결핵 예방 친선대사에 임명 되는 등 칩거하던 이전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란 신호 를 보내기도 했다. 올 들어서는 빌 게이츠와 함께 금연광고에도 등장했다. 1990년대 시 부주석이 푸젠(福建)성 푸저 우((福州)시 당서기로 일할 때 공무원으로 재 직했던 관리는 "펑리위안은 우리와 식사할 때 화장도 하지 않았으며 보통 여자처럼 보였다" 면서 "어떤 거드름도 드러내지 않았다"고 말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자연스럽고
우아한 퍼스트레이디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펑리위안의 소탈한 성격은 시 부 주석이 2007년 가을 상무위원에 진입하기 전 저장(浙江)성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가 보기에 그는(시진핑은) 내 남편일 뿐이며 내가 집에 와도 그는 나를 유명 스타라고 생 각하지 않는다. 그의 눈에는 내가 단지 그의 아내일 뿐"이라고 말한 데서도 드러난다. 하지만 보수적인 중국 정치 풍토상 펑리위 안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여론의 스포트라이 트를 받을지는 미지수다. 로스앤젤레스타임 스는 지난 21일 펑리위안은 중국 정치인의 부 인으로서 개척자의 길을 걸었지만 한계는 분 명히 있으며 다음달 당 대회에도 참석하지 못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언론에는 그의 동선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만 해도 국가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12만5 천명에 불과했다. 불과 10년 사이에 응시자 규모가 1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국가행정 학원 주리자(竹立家) 교수는 베이징천바오 (北京晨報)와 인터뷰에서 "100만명이 넘는 사람이 국가 고시에 매달리는 현상은 부적 절한 것"이라며 "관 중심 사고가 더욱 심화
되는 것은 위험하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공무원들이 국민 위 에 군림하는 분위기가 강한데다 경제적으 로도 월급 외에 '3공(公)경비(관용차 구입· 유지비, 접대비, 출장비)'를 맘껏 쓸 수 있는 특권이 있어 공무원 시험 열풍은 쉽게 가라 앉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이가 많다.
中 공무원시험 사상 최고 152만명 지원 국의 경기 침체를 반영하듯 최근 수년간 다소 줄어드는 추세였던 공무원 시험 응시 생 숫자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25일 신경보 (新京報)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2013년도 국가 공무원 채용 시험 응시자 숫자가 사상 최대인 152만6천여명을 기록했다. 중국 정 부는 이번 채용에서 2만800여명을 뽑을 예 정이어서 평균 경쟁률은 73대 1에 달한다. 공무원 시험 응시자는 2008년 105만2천명 으로 처음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후 20009년 144만3천명의 응시자가 몰려 최 고조에 달했다가 2010년, 2011년에는 응시 자가 141만5천명, 133만명으로 다소 줄었 다. 올해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다시 증가세 로 반전된 것은 경기 침체 상황에 따른 것
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기업의 신규 채용 이 줄고 불확실한 경제 전망 때문에 창업 환경도 나빠지면서 구직자들이 대거 안정 적인 공무원 시험 대열에 합류했다는 분석 이다. 올해는 인기 직군에 지원자가 쏠리는 현상이 특히 두드러졌다. 국가통계국 충칭 시 조사총대 허촨(合川)조사대는 1명의 직 원을 뽑는데 무려 9천411명이 지원했다. 이 를 포함, 전국적으로 109개 자리에서 경쟁 률이 1천 대 1을 넘어섰다. 반면 변경 지역의 우정(郵政) 및 기상 직 군을 중심으로 71개 자리에는 아예 지원자 가 없어 대조를 이뤘다. 이런 가운데 젊은 이들이 '철밥통'으로 불리는 공무원직을 맹 목적으로 추구하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 리도 크다. 중국에서는 10년 전인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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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모옌 노벨상 `'숨은 공로자'는 번역가 중국 소설가 모옌(莫言)의 작품을 외국어로 옮긴 번역가들 이 중국에 첫 노벨 문학상을 안긴 `숨은 공로자'로 칭송받고 있다. 특히 스웨덴의 여성 번역가 첸안나(陳安娜)와 미국 번 역가인 하워드 골드블랫에게 중국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25일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첸안나는 스웨덴 한림 원이 지난 11일 모옌을 수상자로 발표한 직후 중국판 트위터 인 웨이보(微博)에 `'태양'과 `'케이크'를 그려 올리면서 모옌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첸을 `모옌의 노벨상 수상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외국 여성'이라고 칭송하며 감 사의 뜻을 전했다. 첸안나는 "모옌은 아주 많은 독자를 갖고 있다. 한림원도 영문, 불문, 독문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된 책을 봤다. 우리 모두 가 함께 기뻐하자"고 답했다. 첸안나는 노벨상 심사위원이자 스웨덴의 중국문학 전문가 마웨란(馬悅然)의 제자다. 1980년 대 그녀는 중국 출신 번역가 완즈(萬之.본명 첸마이핑<陳邁
平>)와 결혼하면서 중국 이름을 얻었다. 그녀는 영화 `붉은 수 수밭'의 원작인 모옌의 `붉은 수수가족(紅高粮家族)'을 처음으 로 번역했으며, 지난 20년 간 20권의 중국 소설을 번역해 스 웨덴 문학원의 번역상을 타기도 했다. 베이징사범대 중국현대시연구센터 탄우창(潭五昌) 주임은 한 나라 문학작품이 번역을 통해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친 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만약 모옌 작품의 번역이 제대로 이뤄 지지 않았다면 노벨상을 타기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첸안나는 노벨상 심사위원들이 한 작품의 다양한 언어판을 모아 읽어본 뒤 회의를 시작한다고 전하면서 "내가 모옌 작품을 번역하지 않았으면 노벨상을 타기 어려웠을 것 이라는 말은 다른 번역가들에게 공평하지 않은 말"이라고 말 했다. 첸안나와 함께 미국 번역가 골드블랫도 모옌의 노벨상 수 상에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1939년생으로 칠순을 넘긴
벌써? 中 짝퉁 아이패드 미니 출시 초읽기
애플이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를 발표하자마자 중국에서 곧 바로 짝퉁 버전이 등장했다. '짝퉁 아이폰5'로 유명세를 탄 중 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구폰(GooPhone)이 이번에는 신제품으 로 '짝퉁 아이패드 미니' 선보일 예정이다. IT 매체 기즈모차이
나는 24일 구폰이 내달 중 아이패드 미니의 짝퉁버전인 '구패 드 미니(GooPad Mini)'를 99달러(한화 약 11만원)에 출시할 예 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업체는 앞서 아이폰5를 표절한 '구폰i5(GooPhoneI5)'와 9.7인치 아이패드를 표방한 '구패드(GooPad)'를 출시한 바 있 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애플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신제품을 발표하자마자 구패드 미니 광고에 나섰다. 공개된 스펙을 살 펴보면 구패드 미니는 8인치 스크린의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 한 1,024x768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1.4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의 1GB 램, 8GB의 저장용량을 갖췄다. 후면카 메라와 전면카메라는 각각 200만화소와 30만화소 해상도로 안드로이드 4.1 OS가 탑재됐다. iOS 테마인 'i론치(iLauch)'가
그는 1960년대 대만에서 군복무를 하면서 중국어를 배웠다. 미국 인디아나대학에서 중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수 십년 간 모옌의 10여개 작품을 영어로 소개했다. 중국 평론가들은 그의 노력으로 모옌의 작품이 서방에 널 리 알려질 수 있었으며 그토록 큰 영향력을 갖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골드블랫의 영문 번역서가 미국 뿐만아니라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으로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하지 만 그도 중국인들의 `잔치 분위기'에 "노벨상도 어느 작가나 시인의 작품에 주는 하나의 상일 뿐이지 그 이상 다른 것은 없다"고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설치돼 있어 아이패드와 유사한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외관은 알루미늄 재질로 슬림하게 디자인 됐다. 기즈모차 이나는 구패드 미니의 스펙에 대해 "짝퉁 치고는 나쁘지 않다" 고 평가했다. 특히 놀라운 것은 구패드 미니의 가격이 99달러 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아이패드 미니는 가장 저렴한 16GB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329달러(한화 약 36원)부터 시작한다. 애플이 23일 공개한 첫 번째 7인치대 태블릿 아이패드 미니는 기존 아이패드의 9.7인치 디스플레이 보다 작아진 7.9인치 화 면에 1024x768 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아이패드2와 동일한 듀얼코어 A2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한편, 구폰은 지난 8월 아이폰5와 똑같은 외관의 스마트폰 구폰i5를 출시하면서 디자인 특허를 중국 특허청에 등록하고 오히려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5를 출시하는 즉시 특허침해 로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놔 화제가 됐던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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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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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불도저 행정' SNS에 제동 걸렸다
중국 지방정부가 주민 저항에 굴복해 대형 프로젝트를 중 단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주민들의 높아진 권리 의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성화 등으로 중국에서도 더 이 상‘불도저 행정’ 이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저장(浙江)성 닝보 (寧波)시 정부가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시노펙)와 진행 중이 던 석유화학공장 증설 프로젝트를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중국
신문망이 29일 보도했다. 앞서 닝보 시민 수만명은 공장 증설에 따른 환경오염을 우 려해 지난 22일부터 일주일 넘게 대규모 시위를 벌여 왔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화학물질 파라크실렌(PX)이 중추신경 계와 간, 신장 등의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고 만성적으로 노출 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 산되면서 시위가 격화됐다. 급기야 지난 주말 시위에는‘유모 차 부대’ 까지 나섰으며 시위 현장에는‘닝보를 수호하자’ , ‘다음 세대를 위해 투쟁하자’등의 플래카드와 함께 일부 반 정부 구호까지 등장했다. 주민들이 환경오염을 우려해 지방정부의 대형 개발 계획을 무산시킨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쓰촨(四川) 성 스팡에서는 104억 위안(약 1조 8600억원) 규모의 구리합금 공장 건설 계획이 주민 반발로 백지화됐고 7월에도 장쑤(江 蘇)성 치둥(啓東)시 정부가 주민 저항에 굴복해 폐수 배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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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계획을 포기했다. 지난해 8월에는 수만명이 연일 대대적 인 시위를 벌여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의 석유화학공장 가 동을 중단시킨 바 있다. 중국의 지방정부들은 경제 성장 실적을 높이기 위해 환경 영향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기업 유치에 나섰고 지금까지 주민들의 반발을 무시하면서 프로젝트를 강행해 왔 다.‘실적=승진’ 이라는 지방정부 지도자들의 그릇된 공직관 도 한몫했다. 하지만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활성화 된 가운데 주민들이 자신들의 권리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이런 밀어붙이기식‘개발 독재’ 는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렵게 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中, 문화분야 국영기업 민영화에 속도 중국의 관영 출판사, 대형서점, 영화사, 언론매체에 대한 민 영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2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차이우(蔡武) 문화부장(장관급)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에 낸 보고서에서 수년간 문화분야의 구조조정이 순조롭게 이뤄져 당과 정부 지원을 받던 문화기관 상당수가 민영화됐다고 밝혔다. 차이 부장은 지난 2006년 문화 분야 민영화 작업을 시작한 이래 출판사 580곳, 대형서점 3천 곳, 영화제작ᆞ배급사 850
곳, TV 드라마 제작소 57곳, 공산당 운영 신문ᆞ잡지사 38곳을 민간기업으로 바꿨다고 소개했다. 이 기간에 중국 내 3천271 곳의 신문ᆞ잡지사에도 정부 지원을 끊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구조조정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동종 기업을 인수합병 하는 식으로 이뤄져 왔으며 문화 분야 민영화 작업은 앞으로 도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이 부장은 중국 문화의 국제 적 영향력 확산을 위해 문화상품 수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 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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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쿠라 막부(幕 幕府) 대개 10세기는 일본이 한반도로부터의 관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되는 시기이다. 통일신라 이후 후삼국 50년 간 스스로 재통일에 바빴고, 고려가 재통일에 성공했지만 국가의 기틀 잡기에 분주하여 일본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 던 때다. 또한 고려는 국가기틀을 잡기가 바쁘게 북쪽으로부터 이민족의 끊임없는 침공을 받았다. 당시 중국은 唐에 이어 전국을 통일한 宋도 북쪽의 소수민족을 이기지 못하고 남 쪽 항주로 쫓겨나는 신세였다. 당시 북쪽의 소수민족으로 는 거란족과 여진족이 있었다. 宋이 달아난 지역에 각각 " 遼"와 "金"을 세운다. 두 나라가 모두 고려와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고려도 북쪽의 강국과 싸우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또다른 소수민족 몽골이 나타나 여타 소수민족을 평 정하고 남송마저 정복, 중국전체를 통일한다. 고려도 100 년간 몽골의 지배하게 들어가게 된다. 어쨌든 고려조를 통 틀어 일본과의 관계는 미미했다. 일본은 몽골의 침입을 받을 때까지 대륙과 한반도의 위 협을 크게 느끼지 않고 동북부 개척에 몰두하였다. 天皇의 명령으로 무사의 무리를 이끌고 "세이다이쇼군"은 동북쪽 으로 진출해 갔다. 12세기 그들이 "에조"와 맞대고 있었던 곳은 지금의 토쿄지역인 관동평야 입구 "카마쿠라"(鎌倉) 였다. 카마쿠라에 幕府(군사령부)를 개설한 사람은 다이쇼 군 미나모토요리토모(源賴朝)였다. 그는 이른바 源平戰을 통해 당시 실력자인 平씨의 우두머리 平淸盛 세력을 제압, 권력을 잡고 일본최초의 무인정권 카마쿠라 幕府를 개설 하였다. 天皇도 다이쇼군의 눈치보기에 바빴다. 힘의 중심 인 카마쿠라와 정치와 文化의 중심인 京都를 연결하는 것 은 東海道라고 일컬어지는 일본의 동해안(태평양연안)의 古道이다. 카마쿠라의 다이쇼군은 天皇이 있는 京都에 관심을 가 지지 않을 수 없었다. 京都의 치안을 책임진다는 명목으로 京都를 동서로 나누어 각각 심복을 책임자로 두었다. 東西 로 나눈 것도 서로 감시하는 기능을 주기 위해서다. 그들의 업무연락은 뻔질났다. 나고야가 그 연락로 東海道의 중심 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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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열의 홍콩트레일
카마쿠라 막부(幕府), 전국시대 전국시대 막부라는 것도 문자 그대로 막사(幕舍), 또는 진영에서 전쟁을 수행하는 군인들이 있는 곳이다. 카마쿠라 막부(幕 府)가 계속 통제력이 있다면 큰 문제가 없겠으나 권력이 지 나치면 쇠퇴하는 법이다. 카마쿠라 막부도 150년을 넘기지 못하고 아시카가(足利)라는 새로운 무장(武將)이 나타나 최 전선 카마쿠라를 버리고 아예 정치의 중심, 경도(京都)의 무로마치(室町)에 막부를 옮겨 신정(新政)을 편다. 그러나 130년만에 자체내분으로 지방통제력을 잃고 일본은 그 후 100년간 전국(戰國)시대로 진입한다. 지방호족들이 무력을 키워 서로 싸우고 그 속에 천황가(天皇家)도 어울리게 되고 나라는 극도로 혼잡하게 된다. 세이다이쇼군에 의해, 또는 천황의 공가(公家)에 의해 지 명 받은 지방의 행정관들이 중앙(幕府)의 힘이 쇠퇴하자 임 기가 되어도 떠나지 않고 지방의 세력으로 힘을 키워나간 다. 그리고 그 속에는 지역의 배경과 관리능력으로 힘을 키 운 호족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천황가도 서로의 세력다툼으로 지방의 힘있는 호족과 손을 잡고 마음에 들지 않는 쇼군을 제거하려고 하였다. 이 에 중앙의 권력이 쇠퇴함을 틈타 지방의 호족들이 "천황의 부름"을 받았다는 핑계로 "上京討幕"을 도모하고 있었다. 상경하여 무로마치의 토막(討幕)이 성공하면 천황을 업고 새로운 정이대장군(征夷大將軍)이 되고 새로운 막부를 세 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경 자체가 용이하지 않았다. 주로 힘있는 집단 은 "미야코"(京)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자신의 세력을 키우 기 좋은지 모른다. 미야코와 가까운 호족은 막부의 감시 때 문에 큰 세력을 키우기 어려우나 지리적으로 미야코에 접 근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견제세력으로 더할 나 위 없었다. 16세기 중반쯤 드디어 이마가와라는 대호족이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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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근처에서 세력을 키워 上京討幕에 나섰다. 당시 로서는 無敵 대군단 25,000명 군대를 이끌고 파도처럼 미 야코를 향하고 있었다. 나고야는 상경의 길목이다. 이 길 목, 나고야에서 버티고 있는 세력이 오다 노부나가(織田)였 / 글 유주열(수요저널 고문, 전 나고야 총영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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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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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음식은이제그만 세계보건기구(WHO)는 2005년에 이 어 최근에도 '세계 10대 불량음식'을 발표했다. 튀긴 음식, 염장류, 가공고 기류, 과자류, 탄산음료, 간편 조리식 품, 통조림류, 설탕에 절인 과일류, 냉 동간식, 숯불구이류 등이다. 튀기거나 염장을 했거나 숯불에 굽는 조리 방식 을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달갑 지 않은 발표다. 이런 음식들에 대해 어떤 암 환자들은 '악마의 식품'이라고 도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즐기는 식품 중에 서 WHO가 발표한 '10대 불량음식'의 특성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품 은 무엇일까.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인당 1년간 라면 소비량은 68개에 달 한다. 5일에 1개꼴이다. 세계라면협회(WINA) 자료에 따르면 2009년 현재 국가별 라면 소비량은 중 국이 408억 개로 1위, 인도네시아가 139억 개, 일본 53억 개, 베트남, 미국 에 이어 한국이 34억 개로 6위이다. 인 구 대비 소비량은 우리나라가 1위다. 국내 시장 규모도 2조 원가량으로 와 인(5000억 원)의 4배, 소주 시장(2조 8000억 원)보다는 약간 작다.
초중학생들의 라면 소비는 더욱 심 각한 수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11년 6, 7월 수도권 초중학생 1084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3번 이상 라면을 먹는다고 응답한 중 학생은 24.9%에 달했다. 1년으로 환 산하면 1인당 평균 156개 이상을 소비 하는 셈으로 한국인 평균보다 2.3배로 높다. 끓이는 라면업계의 도전 우지(牛脂), 재사용 기름 등의 문제로 라면 파동이 일 때마다 라면 소비량은 주춤했다. 하지만 업계의 도전은 소비 자의 기억이나 절제를 압도한다. 봉지 라면에 이어 컵라면의 등장, 쇠고기 돼 지고기 닭고기 육수를 뛰어넘어 매운 맛, 싱거운 맛까지 라면의 종류와 수는 헤아릴 수 없다. 수많은 변신으로 소비 자를 유혹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얀 국물' 라면이 국내 시 장 판도를 크게 바꿨다. 더 나아가 갈 색 국물 라면까지 등장했다. 기름에 튀 기는 대신 굽고, 건조해 칼로리를 대폭 낮춘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 격이라는 대가를 요구한다. 그 속에 상 업성도 깊게 자리 잡고 있다. 하얀 국 물 라면이 칼로리가 낮을 것이라는 생 각은 착각이다. 종전 빨간 라면과 칼로 리나 성분, 영양에는 큰 차이가 없다. 업계에서는 라면에 대한 오해를 풀 고 진실을 알리겠다며 온갖 힘을 기울 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자료를 통해 △건 조면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 칼로리도 500Cal(개당) 안팎으로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 2100∼2600Cal에 크게 못 미치며 △기름에 튀길 때에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며 △대량 생산 때문에 가격이 싸다고 홍보하고 나섰 다. 하지만 라면 수프에 포함된 엄청난 양의 염화나트륨과 첨가물에 대한 언 급은 없다. 이제는 국민들이 똑똑하게 소비할 때다. 상품을 구입할 때마다 포장지에 씌어 있는 영양성분표시를 꼼꼼히 읽 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 기 위해서라도. 라면을 자제하고, 굳이 선택한다면 칼로리와 첨가물이 적으 면서 착한 가격의 제품을 선택하는 노 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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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홍콩 진출 노하우, 한국 제품 성공시킨 현지 에이전트에게 묻다(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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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임. - 유지나 사는 주류·음료·아이스크림 외에도 냉동식 품, 만두, 아이스크림, 음료수, 스낵류 등 다양한 한국 제품 을 추가 수입하기를 희망함. / 자료원 : 코트라 홍콩 무역관, 업체 인터뷰, 현지 언론 종합
기업 규모 작더라도 고유의 강점 갖추면 성공 가능성 충분
□ 한국-홍콩 간 교역량 증가세 ○ 한국 제품의 홍콩 수출량 세계 6위 - 2012년 8월 기준 홍콩의 한국 제품 총 수입액은 약 120억 달러로 1위 중국, 2위 일본, 3위 대만에 이어 한국이 6위를 차지했음. - 홍콩 수출량은 2009년 감소 추세였으나 2010년과 2011년 각각 전년 대비 29.8%, 12.2% 증가하며 상승세로 돌아섰음. □ 에이전트 소개 ○ Far East 그룹: 케라시스 샴푸 홍콩 진출 성공 - 2002년 Far East Skincare를 시작으로 설립된 Far East 그룹은 홍콩·마카오를 중심으로 뷰티, 스킨케어, 헤어케어
제품 등을 취급하는 중견 유통업체임. - 마카오·홍콩 등지에서 Hawaiian Tropic(선크림), Baby Foot(얼굴팩), Kamill(스킨케어), Organix(헤어케어) 등 제품의 총판을 담당하고 있음. - 중국 남부시장 진출을 위해 2007년 Sanya Golden Suncare를 설립, 중국 하이난 산야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현 재 Quiksilver/Roxy(수영·서핑 용구), Speedo(수영복), Prada(선글라스) 등 제품의 하이난 지역 총판을 맡고 있음. - 2008년부터 홍콩·마카오에서 한국 헤어케어 제품 케라시스를 유통함. 케라시스는 사사, 왓슨, 파캔샵, 봉주르, 테이스트 등 홍콩 내 11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홍콩 소 비자들 사이에서 점차 인지도가 높아짐. ○ 유지나: 메로나 홍콩 진출 성공 - 유지나(Eugina)는1990년 설립된 에이전시로서 주로 홍콩 시장의 주류·음료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현재 홍콩 내 2000여 개 소매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특히 편의점과의 직접 네트워크가 잘 구축돼 있음. - 2010년 5월부터 홍콩에서 한국 제품 메로나를 유통 하고, 매출액은 2010년 65만 달러, 2011년 130만 달러, 2012년 10월 현재 1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증가 함. ○ 한국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은 호의적으로, 수입 확대 예정 - Far East 그룹은 케라시스의 홍콩 성공 사례를 바탕으 로 한국산 뷰티·헤어케어 제품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 단, 최근 애경의 또 다른 헤어케어 제품인 에스따르의 수입 을 결정했음. - 올해 11월 왓슨 납품을 시작으로 추후 홍콩 전역으로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헤어케어뿐 아니라 스킨케어 및 뷰티 관련 제품 일반에 걸쳐 추후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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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수요저널 007 스카이폴 (Skyfall)
상관 M의 지시에 따라 현장 요원 이브와 함께 임무 를 수행하던 제임스 본드는 달리는 열차 위에서 적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다 M의 명령으로 이브가 쏜 총에 맞 고 추락하여 실종된다. 이에 임무가 실패로 끝나자 전 세계에서 테러단체에 잠입해 임무를 수행 중이던 비밀 요원들의 정보가 분실되고 MI6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M의 과거에 얽힌 비밀로 인해 미스터 리한 적‘실바’ 에게 공격을 받은 MI6는 붕괴 위험에 처 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M은 책임 추궁을 당하며 퇴출 위기에 놓인다. 이때, 죽음의 고비에서 부활한 제 임스 본드가 M의 곁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 장르 : 액션 ▶ 감독 : 샘 멘데스 ▶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하비에르 바르뎀
월플라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찰리는 혼란스러운 감정 때문에 당장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등학교 생활이 두렵다. 직접적인 원인은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던 마이클의 자살 때문이지만, 유년의 기억 속에 흐릿하게 남아 있는 '어두운 비밀' 때문이기도 하다.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려는 시점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찰리는 미지의 친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 작하는데... ▶ 장르 : 로맨스/멜로 ▶ 감독 : 스티븐 크보스키 ▶ 출연 : 엠마 왓슨, 로건 레먼, 니나 도브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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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인·터·뷰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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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가 달라졌다 2편 - 국제부 Mrs. L. Thomson 교장 국제부 학생수가 최근 1년 년간 많이 증가했다는데 얼마나 늘었는지? 1년 사이에 국제부만 약 100여명이 늘었다. 작년 260명 이던 학생이 현재 365명이나 되었다. 단순히 학생수만 증 가한 것이 아니라 국적도 더 다양해 졌다. 현재 22개 국적 의 학생들이 골고루 학업에 참여하고 있다.
있고 수영장과 도서관도 훌륭하다. 내년 봄에 증축이 완료 되면 더욱 좋은 교육공간이 확보될 것이다. (내년학기부터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테블릿PC을 이용한 수업도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치부와 초등부 증가로 인해 학생수가 안정적으 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느 국적 학생이 가장 많은지? 물론 홍콩(89명) 학생이 가장 많고, 영국(32명), 일본(25), 캐나다(17명), 호주(13명), 미국(11명), 말레이시아(10명), 스웨덴(9명) 등 22개 국적의 학생들이‘Multi-culture, International’학업분위기 속에서 공부하고 있다.
반면에 13학 학년 과정이 부족해서 대학진학 소식은 없는 데? 이전까지는 그랬다. 그러나 올해 학기부터 캠브리지 인 터네셔널 AS 및 A레벨 코스를 도입했다. 12학년 학생들이 AS레벨 코스의 4개 과목을 이수하고 13학년이 되면 A레벨 코스의 3개과목을 완전이수하게 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선택과목을 할 수도 있다. 입시생들은 대학진학 코디네이터의 지도에 따라 각자의 진학 준비를 갖게 될 것이다. 올 겨울부터 현지 대학 진학을 위한 프로 그램과 정보들을 학부모에게 제공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 도록 희망하고 있다.
일본학생들이 예전에는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인근 국제학교에 다니던 외국학생들이 KIS의 수영장과 시설을 이용하면서 꾸준히 상담을 하곤 했었다. 학비가 다 른 국제학교에 비해 낮은데다가 상당히 좋은 교육환경임 을 확신하면서 일본학생 25명이 거의 같은 시기에 전학 왔 다. 일본인 학부모 커뮤니티 웹사이트에 KIS에 대한 좋은 평가들 이어져서 지금도 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홍콩한국국제학교(이하 KIS)는 내년 2013 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증축공사를 시작했다. 홍콩교민들의 모금과 한국 정부의 지원금으로 시행하는 증축공사는 일 반교실 8개, 특별실 3개와 함께 옥상 농구장 등을 만들게 된다. 작년부터 꾸준히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는 KIS는 이 번 증축공사를 통해 국제부와 한국부 모두 학생수를 증원 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지난 10월 10일자 한국부 오희석 교장의 인터뷰에 이어 금주는 국제부 톰슨 (Mrs. L. Thomson)교장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국제부 학생수의 증가에 원인을 무엇으로 분석하는지?? 이전까지 KIS에 대한 홍보의 노력이 이제서야 알려지는 것 같다. 그동안 한국국제학교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저 평가되어왔다고 생각한다. 실제 학부모들과 면담하다 보면 비영어권 국적의 학생들도 영어를 배우기 좋은 학업환경 이라고 듣게 된다. 특히 이탈리아, 러시아, 스웨덴 학생들 이 영어를 배우는 것은 한국사람이 영어를 배우는 것과 비 슷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KIS 국제부에서 영어 를 배운 학생들은 1년정도 지나면 영어수업이 가능해질 정 도로 빠르게 습득해 좋은 효과를 본 것 같다. KIS의 시설과 환경도 뛰어나다. IT 강국이라는 명성에 맞게 삼성에서 지원해준 컴퓨터실은 상당히 인기를 끌고
조사에 따르면 현재 KIS 학비부문은 다른 국제학교에 비 해 전체적으로 가장 낮은 편에 속했다. 학년별로 연간 학비 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Reception(유치부)는 종일반 기준으로 KIS 52800HKD, ESF 54300~58500HKD, American I.S. 91720HKD, Australian I.S. 72000HKD, Delia School of Canada 84000HKD, C.I.S. 109200HKD, H.K.I.S. 148200 였다. Primary(초등부)는 KIS 79500HKD, ESF 66100HKD, Delia School of Canada 86000HKD, American I.S. 96640~103480HKD, Australian I.S. 103400HKD, C.I.S. 144800HKD, H.K.I.S. 148000HK 였다. Secondary(중고등 부)는 KIS 89500HKD, ESF 98000HKD, Delia 99000HKD, American I.S. 113440HKD, H.K.I.S. 171600HKD 순으로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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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우·리·소·식
조용천 총영사 렁춘잉 행정수반 면담 조용천 총영사는 10월 11일 렁춘잉 홍콩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을 부임 예방하고, 한-홍콩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 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 등 한-홍콩 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용천 총영사는 신임 주홍콩총영사로서 무역, 투자,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한-홍콩 관계 발전, 강 화에 기여코자 한다는 의지를 표명한데 대해, 렁춘잉 행정수 반은 조 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하면서 한-홍콩 관계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어 조용천 총영사는 22일 존 짱 재정부총리(Financial Secretary)를 예방하고, 한-홍콩간 경제금융분야 협력 확대
제6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
대한민국 정부는 제6회“세계 한인의 날(10.5)” 을 기념하 여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 포 유공자 및 국내유공자 166명에 대하여 국민훈장 무궁화 장, 국무총리 표창 등을 포상했다. 홍콩 및 마카오에서는 이동섭 마카오 한인회장에게 국민 훈장 동백장, 홍은식 홍콩 한인회 부회장에게는 대통령 표창 이 수여 됐다. 이동섭 회장은 지난 30년간 마카오에 거주하 며 동포사회의 발전과 권익 보호 및 증진, 그리고 한국의 국 익 신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한편, 수출 증진 및 태 권도 보급을 통한 국위선양과 한국·마카오간 실질우호협
력관계 발전에 공적이 인정되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 다. 홍은식 홍콩 한인회 부회장은 2002년부터 홍콩한인사회 의 화합과 유대강화, 한-홍콩간 문화교류 및 민간 우호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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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총영사와 존 짱 부총리 는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홍콩이 상 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는데 대해 인식을 함께 하면서, 양측간 경제금융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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