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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2년 9월 19일자 (12-37-8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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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2-37-8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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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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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2월 월 15일 일 창간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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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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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국제학교 줄줄이 학비 인상

홍콩 교육청이 국제학교들과 정부로부터 직접 보조금 을 받는 학교들의 학비 인상 요청안을 수락하면 이들 학 교의 학비가 4~5%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들은 홍콩의 가파른 물가 상승때문에 현재 학비로 는 예년 수준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국제학교 들은 특히 수준있는 외국인 선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주택 수당 등 복리 혜택을 제공하는 데서 오는 비용이 막대하 다고 설명했다. 산하 학교 수가 많아 전체 제적생이 가장 많은 ESF는 홍콩 교육 당국의 허가가 내려졌기 때문에 올해 학기부터 4% 학비를 인상하게 된다. 현재 홍콩 교육 청에 학비 인상을 신청해 놓은 국제학교와 직접 보조금 학교(Direct Subsidy School) 은 모두 63개로 신청하지 않

은 학교 53개보다 많다. 홍콩의 국제학교 중 가장 비싼 수업료 를 받고 있는 홍콩 국제학교도 수업료 인 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우리는 세 계에서 가장 우수한 교사들을 유치할 필 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한 복리 혜택 비용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크게 증 가했다"고 이 학교의 개발국장 에릭 디어 크스는 말했다. 홍콩 국제학교도 현재 학 비에서 약 4%가량 학비를 인상할 계획 이다. 그러나 홍콩의 로컬 독립학교 중 가장 유명한 학교 중 하나인 세인트 폴은 초등학교 부문 학비를 올리지 않을 것이 라고 발표했다. 세인트 폴 측은 "우리 재정은 아직까지 건 전하게 유지되고 있다. 우리가 학비를 올린 것은 3년 전" 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에 있는 국제학교들은 홍콩 거주 외국인들의 폭발 적인 수요에 힘입어 지난 2년간 학비를 10%이상 인상했 다. 여기에다 최근에는 잇따른 제도 개편으로 홍콩의 교 육 제도에 불신을 품게 된 홍콩 학부모와 중국에서 밀려 드는 수요가 더해져 국제학교의 자리가 더욱 부족해진 현 실이다. 국제 학교의 학비 인상과 종전에는 외국인들에게 쉽게 문이 열렸던 ESF의 입학이 어려워지면서 홍콩이 외 국인들에게 거주지로 점점 더 인기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ESF, 입학보장 기부금 50만 달러 결정

ESF가 50만 달러짜리 기부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해 학 부모들에게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 도입한 ' 입학 보장제도'(Nomination Rights Scheme) 는 ESF가 산 하 오래된 학교들의 건물을 개조하고 새 시설을 유지하는 데 쓰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입학보장제도는 내년부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국적이나 학년에 관계없이 환불해 주지 않는 기부금 50 만 달러를 받고 입학을 보장해주는 제도이다. 물론 학교 입학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지만 50만 달러 의 기부금을 낸다면 거의 자동 합격되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다. 이전에 ESF가 가지고 있던 제도는 '회사분 확보 제도 '(Corporate Surety Scheme) 로 회사가 직원 자녀를 대신 해 입학 전에 최소 1개월에서 최고 6개월까지 학비를 미 리 내는 것이었다. Y7이상 중고등학교의 경우 최고 5만 8 천달러, 초등학교는 최고 3만 9천달러이다. /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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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 입학보장 기부금 50만 달러 결정

이것은 외국 학생에게만 적용되는 제도였고 지불하는 돈은 학비를 미리 내는 것이었기 때문에ESF가 이번에 발 표한 기부금과는 성격이 다르다. ESF 측은 향후 50년 동 안 산하 각 학교의 인프라를 적절한 시기에 때맞춰 유지 보수하기 위해 10년마다 10억 달러를 충당한다는 계획을 세워놓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ESF는 내년 8월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원서 접수하며, 이 중 150명의 자리를 기부금 학생으로 배정했다. ESF에는 시급히 레노베이션이 요구되는 학교들이 많 이 있는데, 가장 오래된 학교는 호만틴의 킹 조지 5 스쿨 로 지난 1938년에 세워졌다. 최근 홍콩의 각 국제학교들 은 저마다 공급은 부족하고 수요는 넘쳐 기부금 가격을 슬금슬금 올리고 있다. HKIS의 입학 사정관은 홍콩 내 국 제 학교의 기부금 상향 조정은 시장상황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학교에 들어가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이 라는 것이다. 이 학교의 기부금은 2백만 달러로 홍콩에서 가장 많다. 독일스위스 국제학교의 기부금은 26만 2천 5백~37만 5천달러, 중국 국제학교는 7만 5천 달러, 이번에 새로 문 을 연 해로우 국제학교는 기부금이 60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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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의회 의원선거, 진보파 대거 진출

지난 10일의 입법의회 의원 선거에서 군소 정당의 진보 파가 대거 약진, 정계에 진출해 야당 내 진보파 대두라는 새로운 문제를 렁춘잉 행정부가 안게 됐다. 크고 작은 야 당의 수가 많은 상황에 급진적인 색을 띤 많은 미니 정당 들이 진출하게 되어 렁 행정부는 국민교육이나 평균 근로 시간, 선거 제도 개혁 등과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정 책 결정을 하기 더 어렵게 됐다. 민주당(Democratic Party)이 2석을 잃었지만 전체적으 로 야당은 전체 70석의 의원석 중 27석을 확보, 중요한 법 률적 체제를 바꾸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 인원 24명의 숫자 를 무난히 확보했다. 범 민주계는 5개 지역구 선거에서 35 명을 뽑는 지역구 의원 선거에는 18명을 당선시켜 전체 유

권자의 56.6%의 지지율을 받았다. 이것은 전체 30석 지역 구 의원석 중 19석을 차지했던 2008년보다는 훨씬 낮은 비율이다. 오히려 지역구 의원 선거에서는 친중국파가 예 년과 비교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친중국파 진영은 17석을 확보, 42.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민주계는 대신 기능 분과 위원 선거에서 지난 2008년 때보다 2석을 더 확 보했고 'super seat'라 불리는 가장 중요한 기능분과 위원 5 석 중 3석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최대 야당이던 민주당이 세력을 잃고 군소 정당의 후보 들이 다수 진출했기 때문에 렁 행정부로서는 협상의 주요 대상을 잃고 만 셈이고 이에 따라 반대편의 지지를 획득하 기가 더 어려워진 셈이다. 출신이 각기 다른 후보들이 제 각기 난립할 경우 이들을 모두 설득하기는 더 어렵기 때문 이다. 야당이 작게 분리된 가운데 당초 예상했던 9개 지역 구에서 모두 표를 획득한 친중국파 정당 DAB(민건련)은 이번 선거의 최대 수혜자로 부상했다. 이번에 뽑힌 입법의원들이 임기 중 처리해야 할 가장 중 요한 안건은 오는 2016년 입법의원 선거의 개정안과 오는 2017년으로 예정됐던 행정장관 직접 선거안으로 홍콩의 민주주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치 쟁점 현안 들이 다.

국민교육 의무시행 유보에도 시위 계속 렁춘잉 행정장관이 입법의회 의원 선거 하루를 앞두고 극적으로 국민 교육 의무 교육 추진을 없었던 일로 하고 학 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발표했지만 한 번 불붙은 홍콩 시민 의 반대 여론을 잠재우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난 11일에도 국민 교육 자율시행이 아니라 아예 철폐 를 해야 한다며 홍콩 곳곳에서 8천 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수업을 거부했다. 홍콩 내 각 대학에서 수업이 취소되고 학 생과 교수가 시위 장소에 참가하는 등 수업 거부에 동참 학

생은 당초 예상보다 훨씬 규모가 컸는데 시위자들은 이를 두고 렁춘잉 행정장관의 미적지근한 태도가 더 불안감을 자 극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학생들이 여전히 시위를 풀지 않는 이유는, 홍콩 정부가 일단 뻔지르르한 말로 학교 자율에 맡긴다고 해놓고서는 학 교에 지급하는 정부 보조금 등의 형태로 얼마든지 학교에 무언의 압력을 가해 국민 교육을 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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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 리카싱과 면담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해있는 통신사업자 Three를 운영하 는 홍콩 최고 재벌 리카싱이 삼성의 이건희 회장을 만났 다. 핸드폰 시장의 지각 변동을 또 다시 가져올 것으로 기 대되는 4세대 아이폰5의 출시를 일주일 앞둔 시점이다. 삼 성은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생산자이다. 리카싱의 청쿵실업 대변인은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최 지성 전략기획실장과 이재용 부사장을 동반해 홍콩의 청 쿵센터에서 리카싱 회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리카싱의 아 들이자 허치슨의 부사장인 리짜쿼이(Li Tzar-kuoi)도 참석 했다. 리카싱의 통신사업망 Three는 홍콩은 물론 호주와 동남아시아, 유럽의 6개국 등 전 세계에 7천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홍콩에서 얼굴을 마주한 두 국제 재계 거인은 기존의 협력 분야인 통신기기와 네트워크망 사업 등의 분야뿐 아니라 새로운 부문으로도 사업 협력 영역을 더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일부 통신업계 전문가 들은 이 두 회사가 손을 잡고 스마트폰 합작 벤처를 출범 시킬 것이라고 보고 있다. 삼성의 최대 라이벌인 애플은 지난 13일 4세대 아이폰 을 내놓았으나 1800MHz 4G로 홍콩의 다섯 개 통신업체 중 4개가 제공하고 있는 2600MHz 4G에 성능이 미치지 못 한다.

홍콩 가계대출 26% 증가, 주택 대출은 규제키로 홍콩 시민 3명 중 한 명은 어떤 형태로든 부채를 안고 있 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개인 대출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 전보다 ¼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씨티뱅크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젊은 세대는 물건을 구 매하면서 할부로 사는 경향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씨티뱅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1세~55세의 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전체 응답자 의 31%가 어떤 형태로든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 중 실제 부채는 13%였고 나머지 15%는 카드 할부금의 형태로 부채를 가지고 있었다. 씨티뱅크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개인 대출을 받은 사람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가량 늘어났다. 씨티뱅크의 카드 대출 부문 응렁역이(Ng Leung Yukyee) 본부장은 홍콩의 카드 사용자가 매달 지출하는 평균 할부금은 한 달에 약 500달러 정도이며 이 정도가 일반적 으로 카드 할부 구매자가 감당할 만한 범위라고 말했다.

한편 홍콩 중앙은행은 비이상적으로 달아오른 홍콩 주 택 시장의 버블 붕괴 위험을 고려해 주택 대출 조건을 강 화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내리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홍콩 달러가 미달러화에 연동이 되 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이자율이 내려갈 경우 홍콩의 이자 율 역시 함께 인하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홍콩의 주택 시장의 상황을 보면, 주택 가 격이 지난 2003년 이후 무려 240%나 올라 있고 이미 1997년 외환 위기 이전의 정점을 넘어섰기 때문에 홍콩 당국은 버블이 아닐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홍콩 금융통화 당국은 2009년 이후 주로 최고급 주거 시 장을 대상 대출 규제를 발표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기 존 주택 거래 시장을 대상으로 한 주택 대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미 주택 대출이 있는 사람이 추가 주택 대출을 받을 경우 지금까지 월 수입의 50%까지 받을 수 있던 주택 대

출 최대 규모가 월 수입의 40%까지로 하향 조정됐다. 또 홍콩 금융통화 당국은 일부 은행들이 최장 40년까지 주택 대출 상환 기간을 주고 있는 상황이 위험하다며 상환 기관 을 30년 이내로 줄이라고 은행들에게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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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치마속 촬영하는 파렴치범 증가 짧은 치마를 입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여 성들은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게 됐다. 여성의 치마속을 촬영하는 파렴치범들이 크게 증가했고 이들의 수법 또한 전보다 훨 씬 교묘해졌기 때문이다. 홍콩 경찰에 따르면 여성의 치마속을 촬 영하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지난해 매달 6건 정도였던 것이 올해는 8월까지 매달 9건 정 도로 평균 50%이상 늘었다. 자신의 치마 속 이 촬영당하는 것을 모르는 여성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한다면 실제 얼마나 많은 수가 도 촬당하고 있는지는 파악할 수 없다. 경찰은 혹시 누군가가 자신의 치마속을 찍고 있는 것을 눈치챘다면 재빨리 자신의

핸드폰으로 이들의 얼굴을 찍으라고 권고했 다. 최근 경찰에 신고된 사례는, 한 남성이 자 신의 무릎위에서 여성의 치마쪽을 향해 핸드 폰을 놓고 있는 경우였다. 여성의 치마속 촬영을 즐기는 파렴치범들 은 심지어 인터넷 포럼에서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는지 각종 정보를 교환한다. 가장 쉽고 빈번하게 사용되는 도구는 카 레라가 내장된 시계를 사용하는 것이다. 카 메라 내장 시계는 까울룽의 전자상가나 인터 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한 전자상점에 서는 2~4기가 바이트의 용량을 가진 이런 시계를 300달러만 주면 살 수 있다고 말한 다.

지난 11일에는 단정한 양복을 입은 남성 이 몽콕 지하철 역에서 랭험 플레이스로 올 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카메라 시계를 이 용해 계단 위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다가 사복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물론 이 경우도 피해 여성은 상대 남성이 체포될 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눈 치채지 못했다. 최근 MTR에서 도촬이나 혼잡을 틈탄 성 추행이 많이 증가한 것은 이용객이 큰 폭으 로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초만 해도 매달 420만명이 이용하던 지하철 이용객수는 이 달 들어 490만 명으로 이용객 수가 훌쩍 뛰 었다.

5시 반경, 톨로 고속도로 까울룽 방향으로 달리던 중 중심을 잃고 도로 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운전사는 고속도로의 2, 3차로에 멈 춰선 자신의 택시에서 내려 사고 부분을 살 펴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달려오는 차가 택 시의 뒤를 받았고 이 충격으로 택시가 회전

을 하면서 택시 운전사를 쳐 몇 미터 날아가 게 했다. 운전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 망했다. 또, 같은 날 오전 9시 반경 타이꾸 전철역 앞 콘힐 로드에서 53세의 중국인 여 성이 달려오는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사망했다.

도로 위에서 잇따른 사망 사고발생 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아침을 먹기 위해 가던 택시운전사의 차량이 18미 터 고가다리 아래로 떨어져 운전사가 사망 했다. 지난 9일 아우타우콕(Ngau Tau Kok) 에 서 상황을 목격한 상인은 달리던 택시가 갑 자기 하늘을 날아 고가다리 아래로 떨어지 는 것을 보았고, 곧이어 엄청나게 큰 충돌음 을 들었다고 말했다. 목격자는 눈깜짝할 사 이에 요란한 소리가 나더니 사방이 먼지로 덮였다고 전했다. 곧바로 출동한 소방관들은 뒤짚혀진 차 에서 운전사를 끌어냈으나 이미 머리에 치 명적인 손상을 입고 사망한 뒤였다. 사고는

이른 아침에 발생해 다행히 지나가던 행인 이나 주변 다른 차량에 의한 추가 사상자는 없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망한 택시 운 전사는 과속을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고가 도로의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곳에서 갑 자기 경로 변경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 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 고가도로는 사고 다발 지역이 아니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타이 포 고속도로에서 충돌사고가 나 심한 부상 을 면한 택시 운전사가 차량의 손상 여부를 알아보러 차에서 내리다가 또 다른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사망한 택시 운전기사는 지난 11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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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광장(Exchange Square)에 위치한 일본 영사관으로 밀고 들어가려다 이를 막는 경 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한껏 흥분한 시위자들은 진입을 막는 경찰관들에게 비 난의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일본은 최근 대만으로부터 북동쪽 180km지점에 위치한 댜오위 군도의 섬들 을 사들이자는 극우 정치 세력의 안을 받아 들였다. 이에 따라 댜오위 군도 내 세 개의 작은 섬을 소유하고 있는 일본 개인 소유자 는 일본 정부에 이 섬들을 팔고 그 댓가로 20억 5천만 엔을 받기로 했다. 한편, 지난 달에 댜오위 섬에 상륙해 이 지역 문제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시위자들 은 조만간 2차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침사초이 일대 택시 불법행위 극성

홍콩 경찰이 침사초이 일대를 중심으로 승객에게 잔돈 지불을 거절하거나 승객의

여행가방을 실은 채 달 아나버리는 일부 택시 들의 범법 행위가 기승 을 부린다며 주의를 당 부했다. 경찰은 지난 5월에만 10여건의 택시 관련 불 만 사항을 접수 받았는 데 이 중에는 택시 운전 사가 승객의 7만 달러 상당 고가품이 든 여행 가방을 내려주지 않은 채 달아난 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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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점령' 시위자들, 강제로 내몰리며 시위 종료

홍콩서도 반일 시위 잇따라 댜오위섬(조어도) 일부를 민간인으로부 터 사들이겠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에 분노 한 홍콩 시민들이 센트럴에 위치한 일본 정 부 영사관에 진입을 시도하는 등 항의 시위 를 벌였다. 중국에서도 대도시를 중심으로 연일 격렬한 폭력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홍콩에서는, 지난 달 댜오위 섬에 다녀온 후 영웅이 된 시위자들을 중심으로 15명이 "일본은 댜오위에서 당장 떠나라"며 구호 를 외치고 일본 국기를 불태웠다. 이들은 청원서를 만들었다며 일본 영사가 나와 이 를 받아 일본 노다 총리에게 전해달라고 요 구했으나 영사관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응 답도 하지 않았다. 행진을 계속하던 시위자들은 센트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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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옷차림과 말씨로 여행객을 가장한 경찰관에게 침사초이 캔톤 로드부터 까울 룽 MTR역까지 태워주고 100달러를 요구 한 운전사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이 거리는 보통 여행 가방을 실어도 50달러이면 충분하다. 사복 차림의 경찰관 은 목적지에 도착하자 500달러짜리 지폐 를 냈고 이 운전사는 자기가 받은 것이 100달러짜리라고 우기고는 가방을 내려 주자마자 달아나 버렸다가 나중에 경찰에 잡혔다. 홍콩 경찰은 이 같은 택시 운전사의 사 기 행위가 특히 침사초이 일대 관광객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극성을 부리는 추세라 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법원의 철거 명령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농성을 포기하지 않았던 '센트럴 점령' 의 마지막 시위자들이 HSBC와 법 집행자들 에 의해 마침내 HSBC본사 건물 1층으로 부터 쫓겨났다. 이로써 미국의 '월가 점령' 에 의해 자극받아 시작된 홍콩의 '센트럴 점령' 시위가 거의 1년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오전 10시 법원의 명령 집행자 30여 명, 안전 요원과 경찰 100여명 등이 투입 돼 HSBC본사 1층 건물에 마지막까지 남 아있던 시위자들 20여명을 쫓아내는 과정 에서 이에 저항하는 사람들과 몸싸움이 벌 어졌으며 시위자 3명이 폭행죄로 경찰에 체포됐다.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시위자들은 자신 이 앉아있던 책상 채 밖으로 밀려나가기도 했고 텐트 안에 버티고 앉아있다가 무너진 텐트와 함께 그대로 실려 밖으로 넘겨지기 도 했다. 이들은 농성장이었던 HSBC본사 건물 1층으로 돌아가려고 다시 시도했으 나 물샐틈 없이 막아선 경비측과 물리적으 로 부딪치기도 했다. 홍콩의 '센트럴 점령' 은 지난해 10월 미국 월가에서 시작된 '월 가 점령'운동에 자극받아 전 세계로 번진 반 자본주의 운동의 홍콩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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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홍콩도 훔쳤다, 개봉 첫주 흥행성적 1등 지난 6일 홍콩에서 개봉한 최동훈(41) 감 독의 범죄 블록버스터 '도둑들'이 첫주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도둑들'은 6~9일 32개관에서 20만 4950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정상을 달렸 다. 2002년 '엽기적인 그녀'의 홍콩 박스오피 스 1위 이후 10년 만의 성과다. 전지현(31) 은 두 작품에 모두 출연했다. 홍콩 36개관 에서 개봉한 '해운대'보다는 적지만 한국 박 스오피스 1위 영화인 '괴물'(20)보다 많은 32개관을 차지했다. 전지현은 중국 배우 임달화(57) 청궈샹

(33)과 함께 홍콩 시사회에 참가했다. '밤과 안개' '염문' '8인: 최후의 결사단' '이소룡전' 등에 출연했고, 2010 홍콩금상장영화제 남 우주연상을 수상한 임달화의 현지 인기도 흥행성공에 한몫을 했다. '도둑들'은 한국 개봉 전 싱가포르, 말레 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태국, 그리고 홍콩 등 아시아 8개국에 판매 됐다. 한편, '도둑들'은 1289만 관객을 모으 며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하고 있다. 쇼박스 관계자는 "다음주 초 정 도면 '괴물'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 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금보 불륜설, 상대는 42세 연하 여대생 홍콩 배우 겸 무술 감독 홍금보(63)가 42 살 연하의 여대생인 배우 왕신이(21)와 불 륜설에 휩싸여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 언론 매체들은 홍금보가 21세 여대생 왕신이와 함께 있는 사진과 두 사람이 3박 4일을 함께 보냈다는 내용의 기

사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금보는 최근 영화 '태극' 출연진들이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 해 이탈리아로 출국한 사이 자신은 여오화 제에 가지 않고 중국에 남았고, 왕신이와 중 국 저장성의 한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쇼 핑을 즐기며 가는 곳마다 왕신이를 데리고 다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홍금보의 아내는 그럴리가 없

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우리 부 부 사이는 매우 좋고 문제가 없다"며 남편 의 외도설을 적극 부인했다. 왕신이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설명하고 싶지도 싸우고 싶지도 않다. 말이 길면 사람 들이 믿지 않기 때문이다. 비바람을 이겨내 고 미소지으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사실 살 불륜설을 부인했지만 네티즌들은 왕신 이의 말을 믿지 않고 있는 분위기이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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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불안해도 취업시장은 '긍정적' 홍콩 직업시장이 활기를 띠지는 않아도 전체적인 전망 은 긍정적일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 인력 조사 업체 맨파 워그룹(Manpower Group)은 지난 7월, 홍콩의 808개 회사 를 포함해 전 세계 42개국에 있는 6만 6천 고용주를 대상 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8개국 전체로 볼 때, 오는 4/4분 기 직원 채용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뉴질랜드와 호주를 제 외하고는 신규 고용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콩은 조사 대상 808개 회사 중 16%가 직원 수를 늘리 겠다고 답한 반면 직원 수를 줄이겠다고 답한 회사는 4%

였다. 그러나 실제 홍콩 회사들의 신규 채용 직원수는 지 난해 같은 분기 대비 3% 줄었고 전년동기 대비 9% 줄었 다. 이 말은 홍콩 회사들이 전체적으로 신규 채용을 하고 는 있지만 그 폭이 줄어들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게다가 최근 중국의 경제 성장이 7.6%로 내려앉았다는 통계가 발 표되면서 홍콩의 소매 및 서비스 업 신규 채용은 대단히 신중한 입장에서 접근하고 있다. 맨파워 그룹의 조사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신규 채용 전망이 높은 곳은 대만으로,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상당히 긍정적인 기대감을 보

아이폰 5 출시, 그저그런 시장 반응

차세대 아이폰이 출시됐으나 반응은 시원치 않다. 아이 폰이 출시될때마다 공식 아이폰 샵이 물량을 제때 대지 못 하거나 미국보다 늦게 출시돼 기다리지 못하는 소비자들에 게 미국에서 직접 수입해 훨씬 높은 가격으로 팔며 재미를 누렸던 수입업자들이 이번에는 출시된 아이폰 5의 가격을 공식 샵과 거의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전자제품 전문 판매상들은 지난 2년간 아이폰의 인기가

시들해진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말하고 있다. 그 틈을 비집 고 들어선 것은 삼성의 스마트 폰으로 아이폰 사용자가 줄 어드는 동안 이용자가 크게 증가했다. 홍콩은 스마트 폰의 빠른 세대 교체에서 최근 뒤쳐지는 모습을 보인 애플의 아이폰5가 처음으로 출시된 해외 시장 중 하나이다. 이것이 아이폰 수입업자들에게 타격이 되는 이유 중의 하나로 지적된다. 홍콩의 공식 애플 샵이 미국 출 시와 동시에 아이폰5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 아이폰 팬들은 안달을 하며 몇 개월을 더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 이다. 게다가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5는 기존 아이폰과 거의 다른 점이 없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 유가 되고 있다. 아이폰을 직접 미국에서 수입해 팔아 짭짤한 수익을 보 았던 한 수입판매 업체는 지난해 4s가 출시됐을 때는 선주 문을 100대 가량 받았지만 이번에는 그 수가 20대도 되지 않아 별 다른 반응이 없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아이폰 4s는 수입업자를 통해 구입할 경우 가격 이 최고 1만 3천달러까지 갔었다. 그러나 아이폰5는 대량 구매를 해도 6,588~8,188달러로 공식 샵과 불과 1천 달러

여준다. 전 세계에서 가장 신규 채용 전망율이 낮은 곳은 그리스로 그리스는 신규 채용 인원보다 해고 인원이 더 많 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량의 차이를 보인다. 수입업자의 제품을 홍콩에서 구매하는 것은 홍콩 소비자 도 물론 있지만 주로 중국인 소비자들이다. 중국에서는 아 이폰이 미국이나 홍콩보다 훨씬 늦게 출시되기 때문이다. 아이폰 4S의 경우 미국에서는 지난해 10월에, 홍콩에서는 한 달 늦게 출시됐었고 중국은 올해 초에 미국이나 홍콩보 다 수 개월 늦게 시장에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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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 어머니는 폭언하고 쑨양은 도망가고

2012 런던올림픽에서 스포츠영웅으로 떠오른 중국의 쑨양(孫楊)이 어머니의 폭언으로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었 다. 어머니가 취재진들에게 폭언을 일삼는 등 잦은 충돌로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식은 중국언론을 통 해 보도된 뒤 현지 트위터로도 급속히 퍼져나갔으며 국내 서도 트위터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쑨양의 어머니는 지난 10일 톈진공 업대학 수영장에서 취재진을 향해 "그만 찍어!", "지겹다", "귀찮아 죽겠다"고 소리를 질러댔다. 그는 또 카메라를 가 로막는 등 거친 행동으로 취재진을 방해하기도 했다. 보다 못한 쑨양은 재빨리 차에 올라타고 가방으로 얼굴을 가린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 현장 관계자들은 "둘 다 기분이 안 좋아 보였으며 특히 쑨양은 화난 것 같았다"고 당시 분위 기를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취재진들의 웨이보(微博=트 위터)에 오르자 웨이보 이용자들은 "어머니가 아들을 욕 보였다"며 질타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쑨양은 지난 12일 오후 숙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10일 어머니가 했던 행동은 모두 나를 보호 하기 위해서였으며 나 역시도 가족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 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서로를 위해서 한 행동이었던 만 큼 양해를 바란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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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커창 "서부 개방으로 전방위 대외개방"

리커창(李克强) 중국 상무부총리는 12일 "중국이 서부 를 개방함으로써 전방위 대외개방의 중대한 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 부총리는 이날 중국 닝샤후이주(寧夏回族)자치구 인 촨(銀川)에서 열린 국제투자무역협의회 제3차 중국-아랍 경제무역포럼에서 중국은 연해지역과 동부에 이어 내륙 개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13일 중국신문 사가 전했다. 그는 "중국은 내수와 개방 확대의 결합을 중

시하면서 서부의 대개발과 개방을 연계, 선진국이나 개발 도상국에 새로운 시장 공간을 열어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 부총리는 이어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은 선진국과 의 협력을 확대하면서 서로가 지속적이고 호혜적인 전략 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전략적 협력은 정 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핵심이익과 중대 관심사를 인 정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흥시장과 개발도 상국의 경제적 성장은 자국의 고유능력을 발휘하고 혁신 을 추구하는 데는 물론 경제의 세계화와 자유화에도 도움 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상호 존중과 호혜평등 원 칙을 바탕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 부총리는 아울러 "중국은 세계 최대의 발전도상국이 자 신흥시장국으로서 앞으로도 경제혁신과 전략적 구조조 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전략적 구조조정을 통해 중국의 거대한 내수 잠재력을 진작시키고 중국경제 의 안정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中 대학생 '촌관' 30만 명에 달해 중국의 말단 행정구역인 촌(村)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촌관(村官)'이 30만 명에 달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3일 공산당 중앙조직부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은 대 졸자를 촌의 관리로 보내 해당지역 사회의 발전을 유도하 는 대학생 촌관제를 지난 2008년부터 시행 중이다. 대학생 촌관은 주로 인터넷 등을 통해 취득한 각종 정보 와 기술, 그리고 당과 정부의 정책과 법률 지식을 농민에 게 전달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공산당은 대학생 촌관 가운데 5천 명 가량은 촌장 또는 촌 당서기를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리위안차오(李源潮) 당 중앙조직부장은 당 간부들에게 대학생 촌관 제도를 잘 활용해 해당지역 발전을 유도하라

고 지시했다. 공산당은 2008년 명문 칭화대를 졸업하고 대 학생 촌관(村官)의 길을 선택한 스레이(石磊)를 제18차 전 국대표대회(당 대회) 대표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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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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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은 범죄 아니다" 도요타 등 일본기업 방화·약탈 잇달아 중국에서 일본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 카쿠열도) 불법점거를 규탄하는 대규모 반 일시위가 연일 벌어지면서 일본 기업에 대 한 방화ᆞ약탈이 잇따르고 있다. 오는 29 일이면 중국과 일본이 수교를 맺은 지 40 주년이 되지만 반일감정은 악화일로를 걷 고 있다. 15일에는 지난 1972년 국교 정상화 이 후 최대 규모인 8만여명의 중국인이 57개 도시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16일에도 베이 징ᆞ상하이ᆞ광저우 등 대도시를 중심으 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일부 시위대는 일본 기업 공장과 백화점 등에 불을 지르 고 상품을 약탈하는 등 물리적 피해까지 입히고 있다. 대규모 집회를 좀처럼 용인 하지 않는 중국 정부도 공공연히 시위를 조장하며 일본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15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중국 전역에서는 40년 만에 최대인 8만여 명의 항일 시위대가 '애국은 범죄가 아니 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반일집회를 가졌 다. 이들은 주로 인터넷을 통해 집회를 조 직했으며, 특히 이날 베이징에 있는 일본 대사관 앞에는 2만여명의 시위대가 몰려 들어 '댜오위다오는 중국 땅'이라며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베이징 일본 대사관에서 는 16일에도 시위가 일어나 11일 일본 정 부가 댜오위다오의 국유화를 발표한 후 하 루도 빠짐없이 항일시위가 열리고 있다.

중국인 시위대는 중국 내 일본 기업의 공장과 상점ᆞ식당 등을 습격하며 물리적 피해도 입히고 있다. 산둥성 칭다오에서는 15일 오후 파나소닉그룹의 전자부품 공장 등 10개 일본 기업 공장에 시위대가 난입 해 불을 지르고 생산라인을 파괴했다. 이 에 따라 18일까지 청두와 쑤저우 등 3곳의 공장을 폐쇄하기로 했다. 20일 상하이에 서 열리는 중일 합동전시회 참여도 보이콧 하기로 했다. 도요타자동차도 칭다오 판매 1호점이 방화 피해를 봤다. 칭다오의 일부 시위대 는 유통업체인 '쟈스코 이오지마'를 습격 해 엘리베이터를 파괴하고 창고에 보관돼

있던 상품 12억엔(약 170억원)어치를 약탈 하거나 파손했다. 피해가 확산되자 일본 기업들도 비상대책 수립에 나서고 있다. 캐논은 중국 4개 공장 가운데 광둥·쑤저 우 등 3곳 공장의 조업을 17~18일 이틀간 중단하기로 했다. 생활용품생산 기업인 라 이온도 산둥성 공장의 조업을 중단키로 했 고 세븐 & 아이 홀딩스와 미니스톱 등 일 본계 편의점들도 청두시내 40여곳 매장의 휴업을 결정했다. 히타치제작소는 중국 출장 중인 직원들 에 대해 전원 귀국 조치를 내렸고, 주재원 들에게는 공공장소에서 일본어 사용을 금 지시켰다. JVC켄우드와 구보타도 18일까

지 직원들의 중국 출장을 전면 중지했다. 한편, 과거 1당 독재체제를 비판하는 시 위나 티베트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집회 가 있을 때면 공안 병력을 동원해 강력 진 압하던 중국 정부도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시위를 묵인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시 민들에게 성명을 통해 "합법적이고 이성 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요구를 피력하라" 고 밝혀 사실상 시위를 용인했다. 15일 베 이징 일본 대사관 앞에서도 공안은 시위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기 위한 폴리스라인만 을 쳤을 뿐 사실상 시위를 위한 장소를 마 련해줬다. 다만 중국 정부는 언론 통제를 통해 반 일시위가 필요 이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막고 있다. 다음달로 예정된 5세대 지도부 교체를 앞두고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번 질 경우 자칫 화살이 자국 정치권으로 향 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 이징 정가에서는 중국 당국이 시위는 용인 하되 보도는 통제하는 수위조절을 통해 일 본 정부를 압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5일 일본 정부는 베이징에 있는 자국 대사관을 통해 중국 외무성에 시위대 의 습격 등에 항의하고 일본인의 안전확보 를 공식 요구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 리도 16일 민영방송에 출연해 중국 내 일 본인의 안전을 위해 중국 정부에 공식 항 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 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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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트·레·일

콜롬부스의 지팡구 대항해 시대는 문명의 중심지인 중국대륙과 바다로 끊 어져 있어 아시아의 최변방인 시마쿠니(島國), 절해고도 일 본을 갑자기 세계의 중심에 놓이게 한다. 대항해 시대의 지 리상 발견으로 태평양 항로가 발견된다. 태평양은 대항해 시대의 사통팔달의 십자로다. 아시아의 1급 오지였던 일본 섬이 갑자기 십자로 앞에 놓이게 된다. 마치 충청도 골짜기 가 경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가는 길이 갑자기 빨라 진 것과 유사하다. 콜롬부스는 누구인가. 이태리 반도의 동쪽에 베니스가 있다면 서쪽에는 제노바가 있다. 베니스 출신의 마르코폴 로가 중국을 다녀와서 쓴 여행기 "동방견문록"을 150년 후 제노바 모직물 업자의 아들 소년 콜롬부스가 읽고 또 읽고 손에서 떼지 않는다. 그는 어른이 되면 반드시 황금의 섬 지팡구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그에게 기회가 온 다. 1492년 8월, 스페인 여왕을 설득하여 황금의 섬을 찾아 나선다. 마르코폴로가 육로(실크로드)로 동쪽을 향해 갔다면 자 신은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해로로 서쪽으로 가면 지팡구 로 갈 수 있다고 믿었다. 콜롬부스의 산타마리아호는 지팡 구를 향해 돛을 올렸는데 출항 2개월이 지나서 겨우 도착 한 곳은 지팡구가 아니었다. 황금은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흰 피부의 지팡구 사람이 아니고 인도인 같은 검은 피부의 사람들이었다. 콜롬부스는 지팡구에 아직 도착한 것이 아 니고 인도의 어디에 도착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산타마리아호가 지팡구 가는 도중 인도나 키타이(중국) 의 어디쯤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그는 "인도 사람"(인 디오)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인도에 황금이 있다는 말은 들 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처음 도착한 인도땅(산 살바도로) 을 뒤로하고 계속 황금의 섬 지팡구를 찾아나섰다. 콜롬부 스는 그후에도 수차 대서양 횡단항해를 하였지만 결국 지 팡구 찾는데는 실패하고 지팡구 가는 길을 남북으로 가로 막고 있는 거대한 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한 것이다(콜롬부 스는 그 사실도 모르고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팡구의 황금 대신 담배, 토마토를 찾아냈다. 비행기는 동해안으로 가로지르더니 다시 남쪽으로 내려 간다. 금방 육지가 보인다. 이렇게 간단히 갈 수 있는 지팡

유주열의 홍콩트레일

콜롬부스의 지팡구 /나고야 (那古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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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쨌든 오랜 기간 那古野로 알려진 지명이라 이름을 근 사하게 하고 싶은 후대 사람들이 발음을 그대로 두고 좋은 의미의 한자(同音美語)만 바꿀 수밖에 없어 기껏 생각해 낸 것이 나고야 발음의 "名古屋"인 것 같다. / 글 유주열(수요저널 고문, 전 나고야 총영사)

구를 콜롬부스는 가보지 못했다. 수차례 항해에도 결국 평 생소원을 이루지 못했다. 우리나라 태백산맥같은 일본의 북알프스산맥이 보이는가 싶더니 거대한 분지로 들어선다. 기내방송이 나온다. 비행기는 나고야 지역에 들어선 것이 다. 나고야 (那 那古野) 나고야 벌판, 지금은 名古屋라는 번듯한 이름의 인구 250만의 대도시이다. 이름 그대로 전통 있는 名家라는 뜻 이다 영어로 번역하면 노블하우스(noble house)라고나 할 까. 대도시 이름보다 무슨 베이커리 이름 같기도 하고 식당 이나 선술집 이름 같기도 하다. 지금도 메이지야(明治屋), 이자카야(居酒屋)등 屋가 들어가는 이름이 많다. 도시 이름 에 屋를 넣지 않을 수 없는 속사정은 1,000년 전부터 써오 던 지명 那古野, "저 쓸쓸한 벌판" 쯤으로 번역될 수 있는 좀 덜 문화적인 지명 때문이다. 1,000년전의 平安시대라면 일본에서 京都의 천황과 귀 족이 문화를 만들어 내던 시대이다. 그 때쯤이면 스즈카(鈴 鹿) 산맥과 요로우(養老) 산맥으로 京都와 나라, 즉 京畿를 자연적으로 보호해 주는 산맥 넘어 동북으로 갈 생각을 못 했다. 어쩌다가 健脚의 고승들이 좋은 절터 찾느라고 동북 으로 다녀왔다가 알려준 이야기가 귀족들 사이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질 따름이었다. 동북으로 요로우를 넘으면 거 대한 들판(古野)이 있는데 북으로 높은 산이 둘러싸여서인 지 강이 몇 개나 되고 토지가 비옥하다. 이 곳은 北高南低 로 남쪽은 灣으로 되어있다. 知多반도가 그나마 그 灣을 갈라놓았다. 큰 것이 이세만 (伊勢)灣, 작은 것이 미카와(三河)灣이다. 江은 이세만으로 三川이고 미카와만도 이름 그대로 三川이다. 이 들판에 도 합 六川이 흘러 내려온다. 中國의 四川省보다 二川이 더 많 다. 특히 콩(大豆)의 생산이 좋아서인지 현지인들의 미소 (味 , 된장)는 빨갛고 오래가서 일본에서 가장 자랑거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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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건·강

수요저널

੹ଡ ଲ‫ ۀ׆‬ਐ೵ ীׁଡ ۸ ࡊୀ 소금보다 마늘 양파 생강으로… 나트륨과 멀어질 수 있어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약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신약성서 마태복 음 5장 13절에 나오는 구절이다. 예로부터 소금은 성 서에서 나오는 예수의 제자처럼 소리 없이 녹아 전체 의 맛을 돋우는 매우 소중한 존재로 여겨졌다. 소금의 역사는 길다. 선사시대에는 암염(巖鹽)이 있 는 장소가 교역의 중심이 됐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소금으로 노예를 사고팔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 만 현대인에게 소금은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은밀히 침투하는 하얀 독'으로 불릴 정도로 과다하게 섭취하 면 '침묵의 살인자'가 된다. 약도 되고 독도 되는 나트륨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근처의 한 식당. 직장인 이 5000원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점심백반 메 뉴는 쌀밥에 된장찌개 김치 멸치볶음 깻잎절임 제육 볶음 콩나물무침이다. 식품분석가에게 의뢰한 결과 이 식단의 염분은 모두 3200mg으로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 2000mg(2분의 1티 스푼)의 1.6배에 달한다. 하루 세 끼를 먹는다고 가정하면 권장량의 5배에 가 깝다. 패스트푸드인 햄버거 1개의 나트륨 함량은 2000mg 정도. 세트 메뉴인 감자튀김과 케첩까지 함 께 먹으면 염분 섭취량은 훨씬 늘어난다. 나트륨(40%)과 염소(60%)로 구성된 소금은 우리 몸

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필수 미네랄인 칼슘 칼륨 마 그네슘 등이 포함돼 있어 인체의 신진대사를 돕는다. 하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뇌중풍(뇌졸중) 위암 식도 암 심장병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하는 독으로 변한다. 특히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는 등 문제를 일으키는 주 적이다. 그래서 '소금을 줄이자'라는 표현보다 '나트륨 을 줄이자'는 표현을 쓴다. 문제는 우리가 흔히 먹는 소금이 정제염이라는 것. 정제염은 천일염을 화학적으로 정제해서 이물질을 제거한 것으로 미네랄 성분이 적고 오로지 짠맛만 난 다. 또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맛소금은 정제염에 화 학조미료를 첨가한 것이다. 최근 대안으로 떠오른 게 바로 천일염. 천일염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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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물을 햇빛과 바람에 증발시킨 염전 소금이다.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물론 천일염이라고 해도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 저염 운동 활발하지만 아직도 대형마트인 H, L, E사 의 식품매장을 일일이 확인해봤다. 몇 년 전과는 달리 천일염이 대세였지만 정제염과 맛소금도 진열장을 채우고 있었다. 나트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정부와 민간단체뿐만 아니라 식품업계에서도 활발하다. 정부는 만성질환 의 주범인 나트륨 섭취를 2020년까지 20% 줄이는 국 민운동에 나섰다. 저염화 추세에 맞춰 라면회사들은 올해 안에 최고 15%까지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로 했 다. 간장이나 된장도 저염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 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트륨 섭취량은 좀처럼 줄지 않는다. 지난달 21일 출범한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 오병 희 공동위원장(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은 언론 인터뷰 에서 "고혈압 발병률이 2007년 24.6%에서 2009년 30.3%로 늘어난 것은 나트륨 과다 섭취 탓"이라고 지 적했다. 그만큼 생활 속에서 짜게 먹는 습관이 배어 있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밴 식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저염식을 일주일만 지속하면 짠맛을 느 끼는 미각이 더욱 민감해져 약간의 염분도 짜게 느껴 염분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최민수 우송대 교수(46·외식조리학부)는 "김치 싱 겁게 담그기, 국물 조금 덜 마시기, 통조림 식품 데쳐 먹기, 소금 대신 간장으로 조리하기 등은 집에서도 쉽 게 실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소금 대신 후추 고 추 생강 마늘 양파 카레가루 등을 사용하면 짠맛을 다 소 잊을 수 있다"고 권장했다. / 이기진 기자·한중양식조리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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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홍콩의 투자진출 지원 정부기관 '홍콩투자청(InvestHK)' 활용하기(下)

□ 서비스 수혜 방법 ᄋ InvestHK은 투자유치 금액이 아닌 지원 프로젝트 완 료건수를 평가지표로 삼고 있으며 신규 프로젝트(live project)를 접수하여 사무실을 얻고, 직원을 고용하고 정상 적으로 영업하도록 지원이 완료되면 프로젝트 1건 완료 (completed project)로 간주. 따라서 실제 프로젝트가 완료 될 때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고용창출실적, InvestHK은 투자유치 기여금액은 평가 지표로 운영되고 있지는 않으나 참고용으로 제시 ** 2011년 완료 프로젝트 303건을 차지하는 주요 투자 국가 : 중국 56건, 미국 48건, 영국 30건, 일본 23건, 호주 19건 ※ 그 외 2011년도 외국계 기업의 사무소(지역본부, 거 점 포함) 운영현황은 2010년 대비 5.9% 증가한6,948개사 로 제시 ᄋ 홍콩투자청 조직 구조는 산업편제로 각 산업 부서별 (비즈니스/전문서비스, 소비재, 창의 산업, 관광/숙박, 운송/ 공업, 금융서비스, ICT, 혁신/기술, 중국 사업)로 담당 산업 투자가의 진출 전단계 및 인콰이어리를 종합 지원하는 형 태이므로 처음에 투자청에 연결하여 인콰이어리를 접수하 면 해당 산업팀 담당자로 연결됨.

ᄋ 프로젝트 완료의 개념 - InvestHK의 지원으로 인해 홍콩내 실질적인 사업장 을 구축했거나 기존 사업장에 대한 가시적인 증액투자가 이루어짐을 의미 - 홍콩 특성상 페이퍼 컴퍼니가 많으므로 이를 실적에 서 제외하기 위해 '프로젝트 완료' 개념에 사업장 구비, 직 원채용, 임직원 비자 취득 등의 체크리스트 적용 ᄋ IPA 과거 5개년간 실적 (평가지표별) - (국내조직) 본사 조직: 4본부 13팀, 조직 구조는 산업 편제이며, 중국으로의 관문으로 홍콩에 거점을 마련하는 형식의 투자가 많아 對중국 부서는 별도로 두어 중국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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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IR 전략 수립 및 실행 등의 역할을 수행함 - (해외 조직) 주요 타겟국가 위주로 25개 해외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국 대표사무소로 연락 가 능 / 자료원 : 자료원 : 홍콩투자청 홈페이지(http://www.investhk.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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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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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The Thieves)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 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 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 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 히는데... ▶ 장르 : 액션, 드라마(한국) ▶ 감독 : 최동훈 ▶ 출연 :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소실적자탄 (消失的子彈 ) 중화민국 건립초기, 북양 군벌 난립과 분할의 혼란 시 대.. 중국 내 최대 규모의 군사공장에서 기이한 살인 사건 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희생자는 '유령총알'에 의해 살해 된다. 총알에 맞아 사망하지만, 사건 현장에는 총알을 찾 을 수 없다. 여러 의견에 분분하고 민심은 흉흉해진다. 경찰국의 간부 송동로(유청운 분)가 조사관으로 파견 되어 오지만 사무직원 출신인 그는 권법과 무공도 모르 고 총을 쏠 줄도 모르는데... ▶ 장르 : 미스터리, 액션 ▶ 감독 : 나지량 ▶ 출연 : 사정봉, 유청운

익스펜더블 2 (The Expendables II) 칼잡이 살인 머신, 세계 최강의 저격수, 퇴역한 군사 작 전관, 통제불능의 미친 파이터, 전술의 브레인 등 전직 특 수부대 출신의 용병으로 이루어진 '익스펜더블'. 이들은 미 션 중에 작전이 꼬이면서 눈 앞에서 무참히 동료를 잃는다. '익스펜더블' 팀은 복수를 위해 적진으로 뛰어들지만 상 상 이상의 거대한 음모와 맞닥뜨리며 위험에 빠진다. 지구 를 통째로 날려버릴 플루토늄 무기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절대 악과 맞서게 된 것. 이들은 과연 동료의 복수와 함께 일촉즉발의 위험에 빠진 전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 장르 : 액션 ▶ 감독 : 사이먼 웨스트 ▶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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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코윈ᆞ수요저널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공동주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홍콩지 회(지회장 최지형)가 수요저널과 가족사 랑 사진공모전을 공동주최한다. 금주 19일부터 수요저널 홈페이지 (www.wednesdayjournal.net)을 통해 정 식 접수를 받으며 참가자 편의를 위해 이 메일 및 페이스북, 카톡 등 SNS를 최대 한 활용해 접수할 예정이다. 마감은 10

월 10일 자정까지이다. 작 년‘출산장려를 위한 영유 아 사진공모전’을 성공적 으로 개최하며 교민들로부 터 큰 호응을 받았던 코윈 홍콩지회는 올해 동영상 부 문까지 추가 개설하여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로 재미를 더했다. 김옥희 홍콩담당관 은“작년에 교민들의 뜨거 운 호응으로 큰 보람을 느꼈고 올해도 각 가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최지형 지회장은“사진과 영 상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있게 만 들 수 있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올해도 홍콩-서울 항공권과 보석류 등 다양한 부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입상자 전원에 게 대형 사진을 제공한다.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농수산물유통공사 자키클럽서 한식 행사 개최

농수산물 유통공사는 13일 샤틴 경마장 에 위치한 자키클럽하우스에서‘코리안 쿨 (Korean Kool’한식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 다. 농수산물 유통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한식 행사는 회원제 유명 클럽인 자키

클럽에서 한식의 진미, 서울의 맛을 전하는 위해 개최됐다. 13일부터 23일까지 한식 코스요리와 뷔페를 맛볼 수 있다. G20 서 울핵안보정상회담때 만찬으로 제공된 한 식 코스 요리 등이 격조높은 서비스로 제공 된다.


Wednesday Journal

수요저널

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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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홍콩무역발전국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재상봉 한국과 홍콩의 민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 해 한국무역협회 회장인 한덕수 전 총리가 홍콩을 방문해 11일 저녁 홍콩섬 하버그랜 드 호텔에서 제15차 한-홍콩 비즈니스라 운드테이블을 다시 열었다. 홍콩무역발전 국(HK Trade Development Council)과 공동 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중국-홍콩 경제 협력강화협정(CEPA) 발효 이후 홍콩의 무 역 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 기업의 기회 발 굴과 금융, 그린에너지, 문화 산업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홍콩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는 무

협 한덕수 회장을 비롯해 전옥현 총영사와 김구환 한인회장, 신홍우 홍콩한인상공회 장, CJ E&M, LG상사, 풍산, 남영산업, 에너 지관리공단 등 20여개 한국기업 및 현지법

인, 유관기관 대표단이 참석하고, 홍콩 윙타 이 사(Wing Tai Properties)의 크리스토퍼 청 회장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스탠다드차타 드은행, 윙렁은행(Wing Lung Bank), 체리픽

중문대, 홍콩 한국어 교원 연수회 개최

홍콩중문대학교 전업진수학원 한국어교 육문화원 (세종학당)은 국립국어원의 후원 으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센트럴에 위 치한 중문대 캠퍼스에서 한국어 교사 및 교 원 희망자 40여명을 대상으로‘홍콩 한국

어교원 연수회’ 를 개최했다. 본 연수회를 위해 국립국어원에서는 협 성대학교 정대현 교수, 국립국어원 나기주 기획관리과 과장 및 김선철 학예연구관을 강사로 파견해 초급 및 중급 학습자들을 위 한 교수법, 말하기 수업 모형, 평가문항 개 발, 한국어 규범 및 발음 교수법등 한국어 교육 전반에 관한 강의를 제공했다. 참가자 들은 심도 있는 강의에 이어 토론의 자리를

스(Cherrypics), 토이2알(Toy2R) 등 홍콩의 대표적인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주홍콩총영사로서 마지막 공식 행사를 마친 전옥현 총영사는“수백 개의 강이 큰 바다를 이루듯 지난 20여년간 한국과 홍콩 의 협력이 앞으로의 새로운 20년을 열어갈 것을 믿는다” 며 양국간의 협력관계를 강조 했다. 한덕수 회장은 특별연설에서 한국과 홍콩의 협력 관계가 서비스 산업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한편 한-홍콩 BRT의 경험이 지역적으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졌고 국립국어원의 현황 및 사업이 자세 히 소개됐다. 홍콩에서 한국어교원 연수회를 주최한 이수경(CUSCS 한국어교육문화원장 및 세 종학당장) 원장은“오래 전부터 추진해 온 국립국어원 해외 한국어교원 연수회가 홍 콩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며 함께 학습한 홍 콩 한국어 교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연수 회가 홍콩에서 한국어 교원이나 한국어 교 원을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께 한국어 교육 의 길잡이가 될 것을 믿고 앞으로도 한국어 교원의 재교육 차원에서 이러한 연수회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홍콩중문대학 전업진수학원 한국어교육 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증받은 홍콩내 유일한‘세종학당’ 이며 문화체육관 광부의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소지한 다수의 한국어 교원들이 홍콩인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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