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2-35-8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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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난다 - 전도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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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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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부, 선전주민 대거 유입 방지 약속
실질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중국인에게 홍콩 복수 비자 를 허용하겠다는 선전 시(市)의 계획이 발표되자 홍콩 시 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렁춘잉 행정장관은 홍콩으로 오는 중국인의 수를 통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러나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은 언급하지 않 아 실효성이 의문시되는 데다가 이민국 직원들은 법 자체 를 바꾸지 않는다면 통제를 한다는 것이 무의미할 것이라 고 우려했다. 야당과 시민 연대들은 지난 27일, 선전의 410만 비거주 민에게 홍콩 복수 비자를 허용하는 조치를 연기해야 한다 는 시위를 벌였다. 시민들은 무엇보다 밀려드는 중국인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이미 포화상태의 사회 기반 시설이 더 압박을 받을 것을 우려했다. 기존에는 선전시에 주민 등록(戶口;호구)이 있는 사람만 홍콩 복수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조치를 갑자기 변경하기 전까지도 선전시 는 홍콩과 일절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홍콩 관광청의 티옌 페이춘(Tien Pei Chun) 대표도 선전에 거주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 게도 홍콩 복수비자를 주기로 한 선전 당국의 조치는 미 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티옌 대표는 많은 선전 사람들이 관광을 핑계로 홍콩에 들어와 불법으로 취직을 하거나 홍콩에서 물건을 사다 실 어나르며 판매하는 보따리 장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꼬집 었다. 티옌 대표는 이미 280만 선전 등록 거주자들의 상 당수가 매일 홍콩에서 물건을 실어나르는 보따리 상으로 홍콩의 물가도 끌어올리고 있다고 로컬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티옌 대표는 "이들은 관광객이 아니 다. 불법 근로자다"라고 말하면서 선전시에 주민 등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중국의 외진 시골에서 돈을 벌기 위해 선전으로 온 이민 노동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 에 이들에게도 복수비자를 무조건 허용한다면 그 인구가 모두 홍콩으로 흘러들어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실질적인 구매력도 없기 때문에 홍콩의 경기에도 전혀 도 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부담만 된다는 설명이다. 야당과 시민 연대들은 티옌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 지만 일부에서는 입법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2008년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티옌 대표가 다시 한번 입법의회 입성을 노리기 위해 인기성 발언을 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2017년, 홍콩 가정부 부족문제 심각해질 듯
홍콩의 가정부 주공급 국가인 필리핀과 인도네시아가 자국민을 외국에 가정부로 보내는 것을 꺼려하는 방향으 로 정책을 바꾸고 있다. 가정부 채용 에이전시들은 오는 2017년쯤에는 홍콩에 서 가정부 부족이 심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외국인 가 정부 공급 부족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홍콩의 30만 가정부 공급처인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경제상황 이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홍콩 가정의 가정부 수요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017년까지 외국으로 보내는 가정 부 수를 제로로 만들겠다는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필리 / 2면에서 계속 핀의 상황은 아직 불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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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에서 계속
2017년, 홍콩 가정부 부족문제 심각해질 듯
필리핀 정부 역시 2017년까지 외국 가정부 송출을 중 단하겠다고 밝혔었지만 홍콩의 필리핀 영사관은 '필리핀 정부의 말은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발뺌하고 있다. 이 두 나라는 자국 출신 가정부에 대한 보다 나은 처우를 요구 하고 있으며, 능력 있는 시민들이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것보다 자국에서 일하기를 바라고 있다. 공급은 원활하지 않은 반면, 홍콩이 가정부 수요는 해마다 늘고 있다. 최근 에는 그 수요가 다소 주춤하기는 하지만 지난해 늘어난 외국인 가정부는 1만 4천 280명이었다. 홍콩의 가정부 공급 에이전시는 "예전에는 고용주가 약 3명의 후보를 놓고 이 중에서 골랐지만 요즘에는 선택 권 한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또 인도네시아나 필리핀에서 공급하는 외국인 가정부 채용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중 국인을 불법으로 고용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다. 중국 출신은 중국말을 한다는 이점이 있는데다 월급 수준도 월 3천 8백달러인 외국 출신 가정부에 비해 월 3천 달러로 상대적으로 낮다. 홍콩 정부는 중국 출신 가정부 고용을 앞으로도 계속 금지할 방침이다. 그 이유는 이들이 이 곳에서 가정부로 고용될 경우 지나치게 쉽게 홍콩 사회에 섞여 들어 홍콩 의 인구를 증가시키고 사회 기반 시설을 남용하게 될 것 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홍콩의 가정부 공급 에이전시들은 미얀마나 베트남 출 신들을 받아들이자고 홍콩 정부에 건의해왔지만 베트남 에 대해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건의를 받아들여지지 않 았다. 미얀마의 경우, 정부간 협상이 진행되기는 했으나 미얀마 측에서 '가정부'(domestic helper)라는 표현을 받아 들이기 거부해 협상이 결렬됐었다. 현재 홍콩정부는 방글 라데시 정부와 가정부 수출에 대한 의견을 조율 중이며 방글라데시 정부는 긍정적으로 홍콩의 제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국에 따르면 현재 홍콩의 외국인 가정부는 필리핀 출신이 14만 9천 9명, 인도네시아 출신이 15만 2,557명으 로 2개국 출신이 홍콩의 전체 외국인 가정부의 97.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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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국민교육, 학생·학부모 75%반대
대다수가 소위 '국민교육'에 찬성하고 있다는 홍콩 정부 의 주장과는 반대로, 9월 신학기부터 학교 자발적으로 도 입예정인 이 교과목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의 ¾이 반대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소년소녀연대(Boys' and Girls' Clubs Association) 는 홍콩 시내 1천 995명 중고등학생과 1409명의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이달에 설문 조사를 했었다. 그 결과, 학생의 74%와 학부모의 77%가 이 과목을 당 장 도입하면 안되고 더 재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생의 72%, 학부모의 61%가 독립 교과목 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 독립교과목으로 받아들이 겠다는 응답자는 학생의 10%, 학부모의 23%에 불과했다. 조사를 진행한 홍콩 소년소녀연대(Boys' and Girls' Clubs Association)측은 '애국 교육을 하나의 독립된 교과 목으로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오히려 인권 등 보 편적인 가치를 중점으로 하는 시민 교육에 더 힘을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콩 정부의 입장은 단호하 다. 교육국은 응학킴(Ng Hak-kim)국장은 '국민교육'에 대 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기간 동안 대다수가 찬성했다 고 주장했다. 중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국심, 중국에 대 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입한다는 국민교육에 대한 홍콩 정 부의 주장과는 달리, 일반 시민들은 이 교과목을 '세뇌 교 육'의 도구라고 보고 있다. 국민교육은 오는 9월 학기부터는 초등학교에서 일단 시 범 도입되다가 2015년부터는 , 중고등학교에서는 2016년 부터 필수과목으로 정해진다.
홍콩, 노령화 사회되면 세금 많아진다 급속하게 노령화되어 가는 홍콩 사회가 생산성을 획기적 으로 향상시키지 않으면 싱가폴처럼 세금이 점점 높아질 전 망이라고 경제 전문가가 지적했다. 홍콩대학 인구 정책학과의 입시우파이(Yip Siu-fai)교수 는 홍콩정부가 교육과 직업 교육에 투자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힘쓰지 않으면 조만간 이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 했다. "홍콩 사회의 노동인구는 빠르게 줄고 있다. 납세자가 줄어든다는 말이다. 홍콩의 세제 체재상 조세 대상 자체가 적은 점을 감안한다면 세금이 높아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결론"이라는 것이 입 교수의 주장이다. 홍콩과 비슷한 상황의 싱가폴에서는 지난 24일, 리치엔 룽(Lee Hsien Loong)총리가 도시 국가는 세금을 올려서 고 령화 사회의 공적 자금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싱 가폴은 또 낮은 출산율을 높이는 방안을 국가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싱가폴의 출산율은 1.2로 여성 한 명당 평균 1.2명의 아이를 낳는다는 것인데 선진국이 성장 원동 력을 유지하려면 출산율을 2.1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지난해 홍콩의 출산율도 싱가폴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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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점령' 강제해산 선고에도 시위자들 남아
법원으로부터 시위 철거 가능 처분을 받은 HSBC가 오 랫동안 센트럴 본사 지상을 점거해 온 '센트럴 점령 (Occupy Central)시위자들의 정리에 나섰다. 그러나 끝까 지 남겠다며 버티는 시위자들은 아직도 이 곳에 소파와 텐 트를 남겨두고 장소를 떠나지 않고 있다. HSBC측은 당초 이 지상층이 공공에게 개방되어야 하 는 장소라 시위자들이 설치한 소파며 텐트 등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던 중, 이달 초 고등 법원으로부터 10개월이 지
난 시점인 지난 27일자로 시위자들은 시위를 종료해야 한 다는 법정 권고를 받아냈다. 일부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 다며 자발적으로 짐을 꾸려 떠났지만 여전히 이 곳에 남은 시위자들은 철거 통고 마지막 시한인 지난 27일 밤 9시, 콘서트를 여는 등 물리적으로 자신들을 몰아내기 전에는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센트럴 점령' 시위자들이 오랫동안 진을 쳐 온 곳은 HSBC 홍콩 본사 건물의 1층이지만, 이 곳은 정부와의 협 상에 의해 처음부터 공공에 개방되기로 하고 건물이 지어 졌기 때문에 HSBC측은 시위자들을 몰아내는 데 곤란을 겪고 있다. 이번 법원 결정에서도, 법원의 이름으로 최종 철거 기한이 주어지긴 했지만 시위자들이 끝까지 나가기 를 거부할 경우, HSBC측은 이들을 물리적으로 몰아낼 수 는 없고 경찰에 의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찰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공공의 안녕을 해치는 일 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 트럴 점령' 시위는 미국에서 시작된 '월가 점령'에 동조해 지난해 10월 시작됐다.
홍콩서 사람도 감염되는 신종 개 기생충 최초 발견 홍콩에서 모기를 매개체로 사람이 감염되고 발병되는 신종 개 기생충인 '신형 개사상충'이 발견됐다. 28일 중국 신화통신 포털에 따르면 홍콩대학의 한 연구팀은 지난 한 해 동안 사람이 개사상충에 감염돼 발병된 사례가 3차례 나 보고됐다고 밝혔다. 홍콩대 미생물학과 왠궈융(袁國勇) 교수는 모기에 물린 적 있는 3명의 감염자 모두 피부에 작 은 종기가 생겼고, 이를 제거 후 안에서 개사상충이 발견 됐다고 전했다. 개사상충은 개의 우심실 및 폐동맥에 기생하는 사상충 으로, 개가 주요 숙주이지만 여러 가지 포유류 동물도 감 염될 수 있다. 개사상충은 유충을 지닌 모기가 사람을 물
어 감염되지만 인체 내에서는 단기간에 사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연구팀은 또 200마리의 유기견을 상대로 검사한 결과 6 마리에서 개사상충이 발견됐고, 감염된 유기견을 물었던 모기가 사람을 물면서 감염됐다는 감염 경로에 대해 설명 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 같은 질병은 종기 부분을 제거 하는 방법으로 쉽게 치료될 수 있고, 생명에 심각한 위험 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감염되 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국은 이 같은 기생충은 쉽게 통제 가능해 시민들 의 지나친 우려는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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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신문 가격 인상 조짐 신문 가격이 6달러에 고 정된 지 10년 만에 <홍콩 경 제 저널>이 3일부터 가격을 8달러로 올려 받음으로써 홍콩 중국어 신문들의 가격 담합이 깨졌다. 홍콩의 중국 어 신문들은 그 동안 가격 경쟁을 피하기 위해 판매가 를 6달러에 고정해 왔는데 지난 6월 입법의회에서 경쟁법 이 통과되면서 이 가격 담합을 포기해야만 했다. 홍콩의 12 개 중국어 신문들은 지난 2000년 신문의 가격을 5달러에서 모두 함께 6달러로 올린 후 이 가격을 고수해 왔었다. <홍콩 경제 저널>은 '신문의 질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 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했다. 경제 뉴스를 전문 적으로 다루는 이 신문의 기사와 칼럼은 독자들에게 높이 평가 받기 때문에 2달러 가격 인상이 판매에 영향을 미치 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 경제 저널>에 이어 다른 신문들도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명보>도 상황을 지 켜본 후, 조만간 가격을 1달러 인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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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서 달리던 버스 바퀴가 2개나 빠져
홍콩 아동 체벌사건 끊이지 않아
어린 아들이 화가 나게 했다는 이유로 19cm짜리 칼로 찌른 성질 나쁜 아빠가 간신 히 실형을 면하게 됐다. 전기 수리공인 44세 의 이 아빠는 대신 12개월의 보호 감찰 처분 을 받았다. 웡타이신에 사는 이 남성은 지난 6월, 여 승객 80명을 태운 채 달리던 버스에서 뒷 바퀴 두 개가 빠져 큰 사고를 낼 뻔한 일이 지난 29일 발생했다. 빠진 두 바퀴 중 하나 가 바퀴 윗 부분의 고무 진흙받이에 걸린 것 이 참사를 막았다. 씨티버스의 97번 버스는 사고 당시 센트 럴 방면으로 완차이의 헤네시 로드를 따라 운행 중 갑자기 뒷바퀴들이 흔들렸다. 달리 던 버스에서 빠진 바퀴는 길을 따라 100미 터 가량 굴러간 뒤 완차이 MTR역 근처에 멈 춰 섰다. 운전사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치 덕 분에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버스 회사 측은 사고 발생 바로 하루 전에 있던 정기 검사에서 검사를 하겠다고 말했었다. 씨티버스의 버스에서 바퀴가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4년 8월 퉨 문에서도 달리던 2층 버스에서 바퀴가 빠지 는 바람에 차량의 4중 추돌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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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 살 난 아들에게 유치원 숙제를 하라고 했 으나 아들이 말을 듣지 않고 아버지에게 덤 비자 화가 치밀어 칼을 가져다 아들의 오른 쪽 허벅지를 그어버렸다. 아이는 나중에 집에 돌아온 엄마에게 이 일을 이야기했고 아이 엄마는 유치원 교사 와 상담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남자는 "순식간이었다. 나는 젊고 경험이 부족한 아빠라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다" 며 "기분이 나쁜 상황에서 어린 아들이 버릇 없게 대들고 말을 듣지 않자 화가 치밀어 올 랐다"고 법원에서 말했다. 남자는 아내와 아들이 자신을 용서했다 며 선처를 호소했고 이전에 아들에게 상해 를 입힌 전력이 없던 점이 확인돼 보호 감찰
처분을 받았다. 한편, 자폐 장애가 있는 15살짜리 딸이 시 험 공부를 하지 않고 컴퓨터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파이프로 딸을 때린 무직 의 아빠도 경찰에 체포됐으나 12개월의 보 호감찰 처분을 받았다. 이 아빠는 지나치게 컴퓨터에 파고드는 딸이 컴퓨터를 쓰지 못하도록 숨겨놨었는 데 공부를 해야 할 딸이 컴퓨터를 찾아내 하 고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 딸은 아스퍼거 신드롬(가장 증상이 약한 자 폐증의 하나)를 앓고 있었는데 아빠는 딸의 상태를 전혀 모르고 있었고 법정에서 이를 뉘우쳤다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보호 감찰 명령을 내렸다.
낮에는 만다린 레슨, 밤에는 기업털이 미드레벨에 월세 2만 3천달러짜리 아파 트에 거주하며 풍족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 해 절도 행각을 벌여온 커플이 경찰에 체포 됐다. 55세의 남성과 이 남성의 파트너인 44세 여성은 상업 용도 건물에 들어가 물 건을 훔치고 훔친 물건을 처분한 혐의로 경 찰에 체포됐는데 경찰은 이들이 놀랍게도 지난 7년간 이 같은 수법으로 자금을 마련 해왔다고 말했다. 체포된 남성은 지난해 9월과 10월, 췐완 (Tsuen Wan)과 쿤통(Kwun Tong)의 두 상 업 건물에 침입해 금붙이와 시계, 외환 등 최소 3백만 달러 이상의 물품을 훔쳤다. 훔
친 물건 중 일부는 공모자인 파트너 여성의 은행의 안전 금고와 이들이 사는 미드레벨 아파트의 안전 금고 등에서 경찰이 회수했 다. 경찰은 또, 용의자의 파트너인 여성의 여러 개 은행 계좌에 870만 달러가 분산 예 치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용의자의 파트너인 여성은 장물 취급과 돈 세탁 혐의로 역시 체포됐는데, 이 여성 은 통장에 예치되어 있는 돈은 자신이 만다 린을 가르치며 한 달에 약 1만 달러를 버는 돈과 전 남편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1백만 달러를 통장에 넣어둔 것이며 자신은 주식 을 해서 돈을 벌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전남편의 아버지는 이 여성에게 1백만 달러를 준 적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 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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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경찰 모형 설치 홍콩 경찰이 신계 지역 교통 사고 다발 지역에 경찰 모형을 설치했다. 경찰 두 명 을 모델로 삼아 그대로 실사해 만들어 놓은 이 복제 경찰은 말하거나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위반을 단속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운전자들에게 조심하라는 경고가 될 수는 있다. 이미 영국과 캐나다, 중국에 서 이와 같은 설치물이 사용중이다. 9kg의 이 설치물은 두꺼운 상자종이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개당 1만 달러가 소요됐다. 체코에서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 경찰 모형을 만들어 놓았다가 오히려 사고가 크게 늘어나는 일도 있었으나 홍콩 경찰 모형은 남성인데다가 자세도 매우 사 실적이다. 한 모형은 스피드건을 사용하는 모습이다. 홍콩 경찰은 이 두 개 모형을 신
계 톨로 고속도로(Tolo Highway)와 퉨문 (Tuen Mun), 판링(Fan Ling) 등 과속 우려 지역 여기저기로 옮겨서 설치할 예정이다. 효과가 높을 경우 모형을 더 만들어 설치 할 계획이다. 신계 지역은 최근 과속 등 여
심장보조장치 빠져 중환자 사망 퀸 메리 병원에 입원 중이던 중환자가 심장에 산소 공급 장치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환자는 유행성 감기에 감염된 후 심장 근육에 급 성 염증이 발생해 심박이 느려지자 지난 달 22일 카리타스 메디칼 센터에서 퀸 메 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심장 보조 장치 의료사고로 31일 사망했다. 환자는 퀸 메리 병원으로 옮겨질 당시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됐으며 위중한 상태 였다. 퀸 메리 병원으로 옮겨진 후 상태가
계속 나빠지자 환자에게는 심장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보조장치가 설치됐으며 중환 자실로 옮겨졌다. 그러나 상태는 악화됐고 나중에 장치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 던 사실이 발견됐다. 심장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이 장치 (ECMO)는 환자의 피를 튜브에 연결해 빼 낸 다음 산소를 인공적으로 집어 넣어 다 시 돌려주는 것으로 환자의 심장이 거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사용 된다. 심장질환 전문가 호헝퀑(Ho-hung
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크게 늘 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계의 3개 고 속도로의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해 7월까지 7개월동안 367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413 건으로 12.5% 늘었다.
kwong) 박사는 "ECMO는 특별 교육을 받 은 간호사가 사용해야만 하게 되어 있다" 고 말했다. 호 박사는 이 장치가 얼마나 오 래 빠져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보통 사람의 경우, 심장이 5분 정도 제대로 기 능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ECMO장비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알람이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는 것이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실은 조 사팀을 구성해 제대로 조사를 한 후 발표 하겠다고 밝혔다. 홍콩의 공공 병원은 만 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려 왔으며 이 때 문에 크고 잦은 의료 사고를 줄곧 내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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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돈 많은 싱글 넘쳐난다
홍콩에는 고액연봉 미혼 남녀가 많아 상 류층전문 결혼상담업체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톤 컨설팅 그 룹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싱가폴에는 백 만장자들이 가장 많지만 홍콩에는 억만장 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홍콩 억만장자들을 겨냥해 싱가폴의 커플 중개 업체 런치 액츄얼리(Lunch Actually)는 홍 콩에서 백만장자 맞선 프로그램을 주선하 는 플래티넘 서비스를 시작한다. '런치 액츄얼리'의 플래티넘 서비스는 3 만~12만 달러의 비용에 따라 3가지 종류 의 패키지를 제공한다. 남성의 경우는 나 이 제한이 없으나 여자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이어야 한다. 홍콩의 돈 많은 싱글들이 짝을 찾아주는 회사를 찾는 경우가 최근 많이 늘었다고 ' 런치 액츄얼리' 측은 말했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주로 자신보다 돈이 많은 사람을 찾고 남자는 자신보다 경제 사정이 좀 낮 은 사람을 찾기 경향이 있는데, 최근에는 성공해 자산가가 된 여성이 많아져 짝을 제대로 찾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 총 회원 10만 명을 자랑하는 이 회사는 홍콩에도 약 1만 5천 명이 회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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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유덕화 등장에 몽콕 거리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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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홍콩, 성형에 낙태까지 '루머 집합소'
제40회 2012 미스홍콩 선발대회에서 1 위에 오른 장밍야(張名雅,24)가 낙태, 성형 등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28일 중국 광밍왕(光明網) 등 중국 언론은 지난 26일
홍콩에서 가장 번화한 곳 중 하나인 몽콕 거리가 유덕화 때문에 마비됐다. 지난 29일 저녁 9시. 유덕화와 홍콩 미녀배우 정수문 은 몽콕에서 영화 '맹협'을 촬영했다. 유덕화 가 차에서 내려 모습을 드러내자 주변 시민 과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유덕화는 차에서 휴식용 텐트까지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데도 두번이나 멈춰서야 했 다. 촬영현장은 팬들과 기자들로 매우 혼잡 했다. 그럼에도 유덕화는 질서를 유지하며 기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잠시 후 그는 코트에 은색지팡이를 들고 거리에서 촬영에 나섰다. 팬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 두기봉 감독은 몇 컷트만 찍고 촬 영을 접을 정도였다. 유덕화는 스태프들이 길을 터준 덕분에 간신히 촬영현장을 떠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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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미스홍콩 1위의 영예를 안은 장밍야 가 과거 인공유산을 했다는 소문에 휩싸였 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민 투표를 진행하려다 예상 참가자 100만명을 훌쩍 넘어 시스템 오류가 발생, 결국 심사위원을 통해 장밍야 가 미스홍콩 1위의 왕좌에 앉았다. 하지만 투표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심사로 결정된 1위 장밍야를 두고 홍콩인들 사이에서 논 란이 일었다. 네티즌과 언론은 그녀의 가족 사항을 걸고 넘어졌다. 장밍야가 유명배우 장젠팅(張堅廳)의 외손녀로 특혜를 받았다 는 의혹이 일었다.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 는 지적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옛날 사전
에는 쌍꺼풀이 없고 얼굴도 둥근 편인데 지 금은 쌍꺼풀도 있고 얼굴도 갸름하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과거 유산 경험이 있 다는 루머다. 과거 한 미인대회에 출전해 스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장밍야가 사 귀던 남자친구를 버리고 낙태까지 했다는 것이다. 악의적인 루머에 장밍야는 직접 해 명에 나섰다. 특히 낙태설에 대해 그녀는 " 캐나다에서 공부하다 만난 남자친군데 1년 여 사귀다 헤어졌다"며 "(아이는) 절대 없 다. (낙태했다는 것은) 거짓이고, 시도해본 적도 절대 없다"고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 고 일축했다.
드라마 '제3병원' 한-중-홍콩 등 국내 최초 동시 방송 '제3병원'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이번 드라마가 양한방 메 디컬 드라마라는 점 외에 새로운 의미가 있 다. 한국에서 방송을 시작함과 동시에 중 국, 홍콩 등지에서도 방송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중국은 심의 등 방송규제가 있어서 바로 방송하기 어렵고, 금세 불법다 운로드를 할 수 있는 환경이라 이번에 인터 넷 유료 서비스를 통해 중국 본토를 비롯해 홍콩과 마카오까지 중화권 세 군데에서 방 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소니 차이나와 소 니 홍콩 등과 계약해 인터넷 유료 서비스를 의뢰하는 형식이다. 정 대표는 "동시간대 방송이지만, 한국과 베이징 등은 시차가 있
어서 현지 시각으로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중국어 자막도 이미 다 넣었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제3병 원'은 양한방 협동진료 병원에서 양의 김두 현(김승우)와 한의 김승현(오지호)이 벌이 는 팽팽한 대결을 그린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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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 언론들도 "日 위안부 망언, 뻔뻔하다" 비판 홍콩 신문들이 최근 일본 고위 관료들이 위안부 관련 망언을 쏟아내고 있는 것에 대 해 '뻔뻔스러운 일'이라며 강한 어조로 비 판했다. 홍콩의 친(親) 중국계 신문인 문회 보(文匯報)는 30일 국제면에 실은 '환구점 평'(環球點評) 칼럼을 통해 "일부 양심 없는 일본 정치인들이 역사를 터무니없이 왜곡 하고 부정하려는 '사마소(司馬昭)의 심보' 를 드러내 국제 사회가 모두 비판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사마소의 심보'란 삼국지 고 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음흉한 심보가 다 드 러났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다. 문회보는 "난징대학살이나 위안부 문제 를 막론하고 일본은 항상 증거가 부족하다 고 말하지만, 일본군이 강도 같은 방법으로 중국과 한반도 등의 여성들을 위안부로 충
[주홍콩총영사관 공지]
당한 것은 명백한 증거로 완전히 확정된 사 실"이라고 반박했다. 신문은 또 위안부는 일본의 반인도적 범죄를 은폐하는 말이며 실제로는 수많은 미성년 소녀들을 일본 침
략 전쟁 아래서 성 노리개로 만들었던 것으 로 '돈을 벌려고 스스로 몸을 팔았다'는 이 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의 말은 망언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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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일본 지도자들에게 "일본을 정상 적인 국가로 만들고 싶으면 정상적인 언행 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일본은 '침략 자'라는 추악한 이미지를 영원히 씻어낼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콩상보는 "위안부 문제는 이미 명백한 증거로 완전히 확정된 사안인데도 하시모 토 류의 사람들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면 서 "홍콩 사람들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자 세히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독일과 일본의 전후 피해국에 대한 보상 태도를 비교하면서 "일본은 사 과나 배상을 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 려 침략 사실과 위안부를 부정하고 교과서 를 고쳐가며 이런 피의 역사를 부정하고 있 다"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작태"라 고 규탄했다. 신문은 일본에 위안부 존재 사실을 인정하고 일왕과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포함해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타인의 물건 운반으로 인한 마약사건 연루 주의 - 해외안전여행 공지문 -
○ 우리국민이 출입국시 타인이나 지인으로부터 운반·통관을 부탁받았던 물건에서 마약이 발견됨으로써, 우리국민이 마약소지 혐의를 받아 현지 경찰에 체포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 최근, 국내 이태원 등지의 외국인 마약조직들이 무료 해외여행을 미끼로 우리 국민 에게 접근하여 직접 마약 운반 및 밀수를 의뢰하거나, 마약을 숨긴 물건의 운반을 부탁하 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운반을 부탁받는 물건은 가방 뿐만이 아니라 장난감, 책 등 의외의 물건으로 다양화 되고 있으며 그러한 물건 내에 마약이 숨겨져 있을 수 있음. - 타인의 물건을 받아 해외로 반출 또는 국내로 반입하다가 마약 운반책으로 간주되 어, 재판을 받고 해외 교도소에 장기 수감되어 있는 우리국민들도 있음.
※ 최근 사례 ① 마약은닉 가방 운반 사례: 지난 6월, 캐나다 우리 유학생 1명이 우연히 알게 된 현지 친구로부터 가방(마약이 은닉) 운반을 부탁받고, 이를 운반하던 중 출국심사 과정에 서 현지 공항 경찰에 체포됨. ② 마약인형 운반 사례: 최근, 우리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케냐인과 나이지 리아인의 부탁을 받고 목각인형3개(필로폰 내장)를 가지고 출국을 위해 케냐 나이로비 공항으로 가던 중 현지 마약경찰에 의해 마약 운반혐의로 체포됨. ○ 따라서, 출입국시 안면식이 없거나 낯선 사람의 물건 운반이나 통관 부탁에 대해서 는 절대 거절하는 것이 필요하며, 지인이나 주변사람으로부터 물건 운반을 부탁받을 경 우에도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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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중·국·뉴·스
중국 고위 관료, 뇌물 수백억 챙겨 미국 도피
중국 고위 관료가 뇌물 수백억원을 챙겨 해외로 도피하 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동방조보(東方早報) 등 현지 언 론들은 왕궈창(王國强) 중국 랴오닝(遼寧)성 펑청(鳳城)시 전 서기가 지난 4월 부정부패 혐의로 쌍규(雙規·공산당 당규를 심각하게 위반한 당원을 구금 상태에서 조사하는 것) 처분을 받게 되자 그 동안 받았던 돈을 챙겨 외국으로 도피했다고 29일 보도했다. 랴오닝성 기율위원회는 지난 3월 왕 전 서기에 대한 부정부패·축재 투서가 잇따르자 그를 서기직에서 해임했다. 2008년부터 펑청시 서기로 근무했던 왕 전 서기는 지난 4월 뇌물죄로 조사를 받던 중 부인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 가 잠적했다. 아내와 함께 국경을 넘은 뒤 도피생활을 하 고 있으며, 딸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왕궈창 사건은 중국 관료사회의 병폐로 거론되는 이른바 '뤄관'(裸官, 부패로 모은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려 고 가족들을 국외로 보내고 홀로 중국에 남아 있는 공무 원)의 폐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단둥시 관계자들은 왕궈창이 4월 24일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도 피했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2억 위안을 챙겼는지에 대해 서는 불분명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동방조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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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 혁신?… 中 위안다 "838m 세계 최고층빌딩 석달만에 짓겠다"
중국의 에어컨제조회사 위안다(遠大)그룹이 세계 최고 층 빌딩을 짓겠다고 나섰다. 그것도 단 3개월 만에 완공하 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허풍인지, 혁신인지 세계적인 관심 이 쏠리고 있다. 30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세계 최고층 빌딩이 올라가는 곳은 후난(湖南)성 창사(長 沙). 위안다는 높이 838m의 220층 '스카이시티(天空城市)' 를 건설할 계획이다. 838m는 현재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 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보다 10m 더 높고 50층이 더 많다.
부르즈 칼리파가 6년이 넘게 걸린 것을 감안하면 3개월 은 도저히 믿기지 않는 엄청난 속도다. 위안다는 유닛모듈러 공법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 레고 블럭을 조립하듯 공장에서 모듈을 만든 후 현장 으로 운반해 조립ᆞ시공하는 공법이다. 위안다 측은 "인류 역사상 가장 심오한 혁신"이라면서 "다른 사람들이 무모 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맞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2010년 30층짜리 호텔을 15일 만에 완공해 '중 국 속도'라는 얘기를 들은 바 있다. 이어 15층짜리 건물을 6일 만에 완공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위안다의 세계 최고층 빌딩 계획은 이미 지난 6월 발표 됐다. 당시 공기를 7개월로 잡았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허풍 정도로 치부했다. 자금 문제뿐만 아니라 초고층 건설 경험이 전무한 이 회사가 과연 전문기술을 갖고 있는지가 특히 의문이었다. 게다가 정부의 허가도 불확실하다. 익명 을 요구한 현지의 투자가는 FT와의 인터뷰에서 "대형 재 난 가능성이 있는 이 빌딩을 후난성 저우창((周强) 서기가 승인할 지 모르겠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中 정부, 홍콩-아세안 FTA 체결 지원 중국의 천더밍(陳德銘) 상무부장이 홍콩과 아세안(동남 아시아국가연합) 간에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될 수 있 도록 중국 정부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관영 신 화통신에 따르면 천 부장은 전날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개 최된 아세안 경제장관 회의 도중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 다. 천 부장은 "아세안 경제장관 회의에서 홍콩과의 FTA 체 결 문제가 중요 의제로 올라 폭넓게 논의되고 있으며 일부
아세안 회원국들은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고 설명했다. 천 부장은 그러면서 "동아시아 지역에서 무역과 투자의 거점인 홍콩과 아세안 간에 FTA가 체결되면 지역 경제통 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속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아세안은 이번 경제장관 회의에서 홍콩과의 FTA 체결 문제를 논의하고서 오는 11월로 예정된 아세안 정상회의 에서 체결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중국과 아 세안 간에는 지난 2010년 1월 1일부터 FTA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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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고 부자도시는 상하이? 선전?… 알고보니 오지에 있는 '어얼둬쓰'
초원과 사막의 땅에 '기적의 도시'가 등장했다. 칭기즈칸 의 근거지 네이멍구(內蒙古)의 어얼둬쓰(鄂爾多斯·몽골 어로 오르도스). 초고속 성장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이 도시 중심부엔 비교적 가격이 낮은 모델도 한 대 2억원 이 넘는다는 고가 자동차 벤틀리 매장이 있다. 전시된 차 량 3대 중 가장 비싼 것은 568만위안(약 10억원)이었다. 이 곳에 구경 온 석탄 개발 회사 직원 우스민(吳世民)씨는 "우 리 회사 회장도 이곳에서 500만위안이 넘는 차를 구입했 다"고 말했다. 벤틀리 전시장의 판매 고문 리관다(李灌達)씨는 "어얼둬 쓰에 벤틀리 수백대가 굴러다닌다"고 했다. 이 도시엔 대 당 가격이 100만위안(약 1억8000만원) 이상인 영국 SUV 레인지로버와 200만위안 선인 페라리가 약 3000대씩 돌 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유수의 자동차 회사 관계자들은 이 도시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
고 있다. 어얼둬쓰에선 최근 미스월드 결선 대회가 열려 세상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어얼둬쓰는 불과 10년 만에 기적의 도시로 변신했다. 8 만7000㎢의 거대한 땅에 200만명(몽골족 11%)이 살고 있 는 이 도시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최고급 차량 과 거대한 아파트 숲이다. 지난해 1인당 GDP가 약 2만 5240달러에 달해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경제 도시인 상하 이와 선전의 약 2배에 달했고, 700여개를 헤아리는 중국 도시 중 9년 연속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이곳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갖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2009년엔 재산을 1억위안(약 180억원) 이상 가진 사람이 1700명이 넘는다는 얘기가 나왔으나 불과 2 년 뒤인 2011년엔 그 숫자가 7000명을 헤아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석탄 개발이 주력 업종인 만스(滿世)그룹의 류만스(劉滿
世) 회장은 2008~2009년 하루 평균 200만위안(약 3억 6000만원)씩 개인 수입을 올렸다는 얘기가 떠돈다. 보통 사람들도 이 도시에선 쉽게 돈을 버는 듯하다. 기 자를 안내한 몽골족 가이드 바라지니마(巴拉吉尼瑪)씨는 가난한 유목민 집안 출신이지만 20대 후반에 이미 아파트 5채를 갖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단원 30여명인 몽골족 예술 단 단장을 맡고 있고, 민속 기념품 매장을 운영하며 여행 업을 겸하고 있다. 여기에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이익금이 매달 4만위안(약 720만원)씩 나온다고 한다. 어얼둬쓰 최대 에너지 그룹인 이타이(伊泰)그룹의 2년 차 직원 리솽훙(李雙紅·27)씨는 내년에 과장 승진을 하면 규정에 따라 회사 주식 30만위안(약 5400만원)어치를 살 수 있다. 이 회사는 주가 변동과 상관없이 직원들의 주식 에 대해 매년 20~25%의 이윤을 보장해 준다. 이 지역에선 고등학교까지 학비가 전액 면제되고 학생들은 매달 1인당 평균 300위안(약 5만4000원)씩 생활 보조금을 받는다. 어얼둬쓰의 기적은 후진타오 정권이 들어선 2002년부 터 시작됐다. 중앙정부가 풍부한 지하자원을 가진 이 도시 를 내륙 발전의 상징으로 삼겠다며 관련 산업을 일으켰다. 석탄 매장량 전국의 6분의 1, 천연가스 매장량이 전국의 3 분의 1, 세계 최대 희토류 매장량(65억t), 세계 최대의 노천 탄광인 부롄타(補連塔)가 어얼둬쓰의 단기간 급성장을 가 능케 했다. 어얼둬쓰시 재정 수입의 40%는 석탄 산업이 충당하고 있다. 도시 전체가 자원 개발로 넘쳐나는 돈을 갈고리로 그러모으는 것 같았다. 어얼둬쓰의 급성장 뒤엔 물론 어두운 그림자도 있다. 어 얼둬쓰에 건설된 신도시 캉바스(康巴什)는 당초 2020년까 지 70만~80만명을 입주시킨다는 계획이었으나 현재 입주 율은 30%가 안 된다. 커가는 빈부격차와 은행부실화 문제 도 제기되고 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 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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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트·레·일
수요저널
유주열의 홍콩트레일
지팡구 트레일 - 인천 첵랍콕
지팡구 트레일 - 인천 첵랍콕 인천신공항에 들어선다. 당분간 다시 찾기 어려운 공항 이다. 홍콩의 첵랍콕 공항을 연상시킨다. 1998년 홍콩의 첵 랍콕 공항 개항. 그러나 개항과 동시에 화물과 승객이 체 (滯)하여 꼼짝달싹도 못하는 대혼란. 붉은 담수어가 살았다 는 아름다운 섬, 첵랍콕의 숨은 복수였던가, 아니면 마지막 몸부림이었던가. 2001년 첵랍콕 공항과 여러모로 많이 닮 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될 때 인천 첵랍콕이 되지 않을까 하여 많은 걱정들을 했다. 그러나 예상을 엎고 순항을 시작 한 인천신공항이 자랑스러웠다. 인천 앞바다 서해안에 거 대하게 떠있는 인천공항이 발 아래로 차츰 멀어진다. 좌석 앞의 나비게이트 지도에는 기수가 동쪽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에서 홍콩으로 가는 경우 한반도의 서쪽으로 꺽어 서해안을 따라 쭉 내려가는 항로였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향한다. 어! 나는 일본으로 가고 있다. 일본이 어딘가. 일본
의 옛 이름도 많다. 먼저 부상국(扶桑國)이라는 이름을 눈 여겨 보자. 중국 사람들이 동쪽의 봉래산 어디에 있다고 전 설처럼 믿고 있는 부상. 요즘 왜곡교과서를 지은 출판사가 바로 후쇼사(扶桑社)이다. 다음 왜국(倭國), 옛날 왜인(倭人) 또는 왜구(倭寇)가 살던 곳이 아닌가. 중국 사람들은 동서 남북 소수민족이 출몰하여 골치가 아팠다는데 그 중 가장 시끄러운 종족이 북쪽의 匈奴, 가장 조용하면서 점잖은 종 족이 남쪽의 왜구라고 했다. 이때 구(寇)는 소수민족의 다 른 명칭으로 만(蠻), 이(夷), 노(奴) 등과 같은 의미로 쓰인 다. 왜(倭)라는 것이 당초 중국의 고문 해석에는 "조용하다" 는 뜻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여러 민족이 모이는 국 제회의에서 일본 사람이 가장 조용하며 "무쿠치"(無口)로 유명하다. 또 왜에 얽힌 이설이 있다. 우리는 왜라고 발음 하지만 중국음은 월(越)과 비슷하다. 발음하면 "위에"이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지나면서 지금의 상해, 항주 근처 의 강국 월이 역사에서 사라졌다. 월과는 견원지간에 있던 오(吳)는, 한말(漢末)의 삼국분할시 손권을 맞이하여 다시 부활하였지만 월은 그 후 역사에서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갔을까. 일본으로 갔다고 한다. 모두 배를 타고 일본에 건 너갔다는 것인지. 그래서 일본을 "위에(越)"라고 하고 표기 는 같은 발음으로 뜻은 다른 왜(倭)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히노모토(日 日の本) 일본은 일본이다. 그런데 일본이라는 뜻은 뭔가. 일본 사 람은 자신들을 히노모토(태양이 떠오르는 곳)라고 한다. 태 양(日)의 근본(本)이다. 이것은 어디서 나온 이름인가. 중국 사람들이 붙인 이름을 일본 사람들이 국호로 정한 것이라 는 설이 유력하다. 옛 중국 사람들은 우리나라와 일본지역 을 한데 묶어 동이(東夷)라고 불렀다고 한다. 동쪽의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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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이라는 뜻이다. 진수가 지었다는 역사서 삼국지가 있다. 이 책은 후에 나 관중이라는 작가가 소설 삼국지 식으로 설화, 전설 등을 섞 어 정사(正史)에는 쓰지 못하는 이야기를 넣어 재미있게 재 구성한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를 쓸 때 기본이 된 역사서 이다. 삼국지, 즉 촉한(蜀漢), 위지(魏志), 오지(吳志)로, 짧지 만 당시 삼국의 역사를 기술하였다. 동이는 삼국중 위국 소속이어서인지 위지에 나온다. 우 리도 잘 아는 위지동이전(魏志東夷傳)이다. 중국의 중원에 서 바라보자면 해는 항상 동쪽 지방에서 뜬다. 우리나라는 조선이었다. 글자 뜻으로 풀어보면 외국인이 잘 쓰는 morning calm, 또는 morning fresh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 서 보면 아침(東)이 먼저 오는 나라가 조선이고 그보다 더 동쪽 일본은 문자 그대로 해가 뜨는 곳이라고 보았는지 모 른다. / 글 유주열(수요저널 고문, 전 나고야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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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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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০ছ Λ ୢপծԧ ॷ ۀন౿คਏਆഗ (14 Μ சॷ ౖ۩ ࢺැࢄ சੜߑ׆ Ν ധැઑ׆ঃন వࠤੲন 上, 下
을 찍으며 또 어떤 과정을 거쳐 텔레비전이나 신문의 일기 예보에 등장하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이런 구름 사진을 만들어 내는 기상위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위성에는 저궤도 위성도 있고 정지궤도 위성도 있 지만, 여기서는 정지궤도 기상위성을 주로 다루겠습니다.
▲ 시험 중인 천리안위성.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정지궤도위성이다.
우리의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정지궤도위성, '천리안위 성'이 2010년 6월 27일 발사되었습니다. 천리안위성은 통 신해양기상위성으로, 통신 위성과 해양 관측 위성, 기상 위성의 역할을 모두 하는 위성입니다. 천리안위성이 가진 기능 중 아무래도 기상 부분이 가장 친숙할 것으로 생각됩 니다. 그러면 기상 위성에 대한 일반적 지식과 함께 천리 안 위성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ଵ࣪ુ׆ ۀૈيন ॷଠ ׆ঃ নଲ ଠ Փ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자주 관심을 두는 정보 중 하나 가 바로 날씨입니다. 비단 맹추위와 폭설이 반복되지 않더 라도 TV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일기예보에는 가던 길을 멈 추고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특히 TV에서 나오는 일기예 보를 보면, 항상 보게 되는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위성에 서 찍은 구름 사진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우리나라 기상청에서 배포하는 구름 사 진입니다. 한반도 위에 대각선으로 늘어져 있는 구름대가 보입니다. 이런 사진을 주로 찍는 위성을 기상위성이라고 합니다. 기상위성은 어떻게 생겼고 어떤 원리로 구름 사진
▲ 세계 각국의 정지궤도 기상위성 발전사. 일본과 유럽은 미국의 GOES위성 기술을 토대로 발 전하였고, 중국과 인도의 위성은 독자적인 설계로 발전하였다.
▲ 일본의 기상위성 MTSAT-1R에서 찍은 한반도의 영상,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정지궤도 기상 위성이 없어, 미국과 일본 위성에서 찍은 영상 자료를 받아 사용해왔다. <출처: 기상청>
INSAT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각 나라는 기상위성의 확보 와 개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독자적 정지궤도 기상위성 기술을 습득하기에 이른 것입 니다.
୨ܑ֯ ׆ঃনଭ લॷ 기상 및 해양관측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정지궤도 기 상위성은 1966년부터 미국 NASA에 의해 실험위성 ATS 및 SMS 시리즈가 개발·운영되다가, 1970년대 중반에 GOES(Geostationary Operational Environmental Satellite) 시리즈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후에 GOES 4호부터 7호까 지의 상용화 1세대와 GOES 8호부터 12호까지의 상용화 2세대를 거쳐, 현재는 GOES N·O·P·Q 시리즈의 개발 이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의 GOES 위성 시리즈의 개발 과 정으로부터 파생되어 몇몇 기술 선진국에서 정지궤도 기 상위성을 자력으로 개발하여 운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까지 세계 정지궤도 기상위성의 발전 흐름은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습니다. 미국의 GOES 1~3호의 개 발에 힘입어 일본의 GMS, 유럽의 METEOSAT, 인도의
୨ܑ֯ ׆ঃনଠ ֜ ܕ ״ছ ֜ ඝଭ ֜ࠝ ॷଡ ઽۗ 정지궤도 기상위성 은 그 공전 주기가 지 구의 자전 주기와 같습 니다. 그래서 지구 표 면의 특정 지역을 하루 24시간 동안 언제든지 관측할 수 있습니다. 기상 관측 위성이라 고는 하지만 사실 지상의 구름 사진을 찍는 것이 임무이고 위성에 탑재된 장비도 카메라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촬영' 이 더 올바른 용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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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홍콩이 인정한 올해 최고의 혁신제품은? - 디자인과 아이디어의 중요성 점차 커져, 한국 기업, 홍콩의 우수 제품 참고해 경쟁력 높여야 -
□ 2012년 홍콩 산업 시상식 (Hong Kong Awards for Industries, HKAI) ○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우수 서비스·제품 시상식 -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홍콩공업총회(FHKI) 가 주최하고 홍콩 정부가 인증하는 시상식. 2012년 총 204 개 업체가 참가 신청, 50여 개 업체가 수상함. - 수상 업체는 3년간 HKAI 공식 로고를 부착할 수 있으 며, 이로 인한 미디어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엄격한 평가 기준 - 소비자 제품 디자인, 기계·공구류 디자인, 고객 서비 스, 창의·혁신, 생산성과 품질, 기술 발전 6개 부문으로 나 누어 평가됨. - 각 분야는 대상(Grand Award), 본상(Award), 입상 (Certificate of Merit)의 세 등급으로 나뉘며 가장 뛰어난 제품 을 선보인 1개 업체만이 대상 수상 가능 - 세부 항목은 다시 제품 디자인, 업무 성과, 기업 전략 과 리더십, 기업 문화, 시장성, 전망, 시장 영향 등으로 나뉘 어 종합 평가됨. □ 대표 수상제품 소개
▲ 자료원: 직접 촬영 , HKGCC
○ 화상 ATM i-Teller(창조·혁신 부문 대상) - 동아시아은행(BEA)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화상 ATM i-Teller. 직원과 화상 통화를 하며 예금과 각종 업무 처리가 가능함. - 영업시간 내에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 또는 직원과 의 직접 대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개발됨.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함. -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i-Teller를 통한 거래는 90% 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3배 증가했음. 전체 이용 량 중 30%가 업무 시간 이후에 이루어짐. - 감성 친화적 업무 처리 방식 도입으로 업체 이미지와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임.
▲ 자료원: Orgeon Scientific 홈페이지
○ 나노 테라피 기기 NanoActiv Skin Restoring System(제 품 디자인 부문 대상) - Oregon Scientific사가 출시한 나노 테라피 기기. 한국 에서 개발한 나노 싸이클론 기술을 활용함. - 스킨케어 제품을 피부에 직접 바를 경우 시간이 지나 거나 외부에 접촉하는 등의 이유로 흡수가 어렵고 건조해질 수 있음. - 그러나 해당 제품은 액체의 페이셜 세럼이나 헤어케 어 제품을 미세한 입자로 만든 뒤 분사해 피부에 더욱 깊숙 히 스며들 수 있도록 함. - 밤에는 피부 모이스쳐나 아로마 테라피기기로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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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효과가 두 배라는 설명 ○ 나노 테라피 기기 NanoActiv Skin Restoring System( 제 품 디자인 부문 대상) - Oregon Scientific 사가 출시한 나노 테라피 기기. 한국 에서 개발한 나노 싸이클론 기술을 활용함. - 스킨케어 제품을 피부에 직접 바를 경우 시간이 지나 거나 외부에 접촉하는 등의 이유로 흡수가 어렵고 건조해질 수 있음. 그러나 해당 제품은 액체의 페이셜 세럼이나 헤어 케어 제품을 미세한 입자로 만든 뒤 분사해 피부에 더욱 깊 숙히 스며들 수 있도록 함. □ 시사점과 참고 사항 ○ 한국 기업은 홍콩의 우수제품 참고해 경쟁력 높여야 - 올해 수상제품들은 공통적으로 뛰어난 품질에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했음. - 홍콩에서 성공한 제품은 중국 광둥성과 내륙시장에도 영향력이 큼. 따라서 중국·홍콩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 은 현지 최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 국내 중소기업의 역발상 사례도 고무적 - 앱디스코가 출시한 애드라떼는 광고를 시청할 때마다 적립금을 지급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광고는 보기 싫은 것 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함. ○ 글로벌 경쟁이 심화될 수록 아이디어와 디자인의 중 요성은 커져 - TTI사 디자인부서 관계자 Leon씨는 수상 요인을 묻는 질문에 북미시장을 예로 듦. 미국 소비자는 불경기가 심화될 수록 정원과 실내 인테리어를 꾸미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 는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시장의 미세한 변화를 놓치지 않 아야 한다고 답함. - 또한 소비자의 요구가 까다로워지면서 더 높은 품질 과 우수한 디자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존재하며 기업의 디자인과 아이디어 개발이 중요함을 언급함. / 자료원 : 코트라 홍콩 무역관, 한국·현지 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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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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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5일
건축학개론 (初戀築跡101)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 음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게 되면서 차 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순진한 승민은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고백을 마음 속에 품은 채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서른 다섯의 건축사가 된 승민 앞에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승민에게 서연은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달라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작품으로 서연의 집을 짓게 된 승민, 함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어쩌 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두 사람 사이 에 새로운 감정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 장르 : 로맨스/멜로 (한국) ▶ 감독 : 이용주 ▶ 출연 :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세비지스 (Savages) 세비지스는 돈윈슬로(Don Winslow)의 동명원작소설을 영 화한 작품이며 각본에도 참여하여 원작의 느낌을 살린 탄탄 한 스토리구조를 유지했다. '플래툰'과 'JFK'등을 제작한 명장 올리버스톤 감독의 다이나믹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마약재배를 하던 벤과 촌은 맥시칸 마약업자들의 거래를 거부하자 여자친구를 빼앗기고 만다. 사랑과 우정 그리고 배 신의 선을 넘나드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 장르 : 범죄, 드라마 ▶ 감독 : 올리버 스톤 ▶ 출연 : 블레이크 라이블리, 테일러 키취
포제션 (The Possession)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앤틱상자를 집으로 가져온 클라이 드의 딸 엠. 상자는 마치 열리지 않길 바라는 것처럼 굳게 닫혀만 있는다. 상자를 이리저리 살펴보던 엠은 우연히 상 자를 열게 되는데... 상자가 열린 후 엠은, 남몰래 어두운 주방에서 날고기를 먹고, 수백 마리의 나방이 가득한 방에 앉아 상자와 대화를 나누는 등 점점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딸을 걱정 하는 클라이드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치료를 거 부하는 엠 속에 있는 악령으로 인해 병원마저 쑥대밭이 된 다. 클라이드는 그녀를 구하기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엑소 시스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는 누군 가의 희생이 필요하다 말하는데…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올레 보르네달 ▶ 출연 : 제프리 딘 모건, 나타샤 칼리스
201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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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CBMC 광동연합회 여름 워크샵가져
중국 한인기독실업인회 광동연합회가 홍콩(지회장 : 송 세용), 심천, 광주, 혜주지회 회원 및 가족 45명이 참석한 가 운데 혜주 세외매원공원에서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동안 워크샵를 가졌다. 총연 최영우 전회장의“삶의 가치를 높이자” 라는 강연과 권영호 총무의 사회로 크리스찬 CEO의 정체성과 CBMC사 역을 위한 소그룹 활동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강연과 토 론 및 나눔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저녁은 만찬 후 야외에서 캠프 파이어를 가지며 찬양과 각 지회 장기자랑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폭포구경과 물놀이, 활쏘기 등을 하며 회원간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 졌다. 2013년에는 남부연합회 지역에서 비전스쿨을 개최하 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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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여수대회 530여명 참석
전 세계 한인 여성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2012 세계한 민족 여성네트워크’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엑스포의 땅 여수에서 열렸다. 여성가족부, 전라남도, 여수시, 매일경 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박양현 미국 LA 지방경 찰청 검사를 비롯한 한민족 여성 리더 530(해외 253, 국내 300)명이 참석하여 여성 인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연대를 강화하는 행사를 가졌다. 홍콩에서는 김옥희 담당관(여성 가족부 임명)을 비롯한 최지형 지부장 등9명이 참가하여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맞서 세계 곳곳의 한인 여 성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 동참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기후변화에 대 응하는 글로벌 한민족 여성’ 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김금
래 여성가족부 장관, 한명숙 국회의원, 박준영 전남지사 지 사 등 많은 내빈이 개회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 기간동안 장대환 매경미디어 회장의‘한국 경제와 원아시 아 모멘텀’ ,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장의‘기후 변화의 과 학적 대응’ , 김진만 MBC PD(남극의 눈물 기획)의‘인간과 기후 변화’주제별 강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의‘녹색 생 활의 실천 슬로라이프’ ,‘아름다운 소비와 굿 네이버’등 관심 주제 별 네트워킹이 열리며 각 분야별 활동도 활발하 게 이루어졌다.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업을 통해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친환경 기업 육성 등 전 문 분야는 물론‘생활 속 탄소 줄이기와 슬로 라이프’등 주 부의 입장에서 환경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 도 활발히 논의 되었다. 30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 기증식은 우리나라의 이 주민 여성과 그 가정을 위해 KOWIN이 함께 고민하고 배 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지난 10년 동안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는 국내외 한민족 여성간의 경제 활성화, 한 민족 여성의 안보와 인권 개선, 한민족 여성과 글로벌 리더 십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해 왔으며 한민족 여성 리더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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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전옥현 총영사 송별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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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5일
모두 함께 이 노력의 결과를 경험할 수 있기 바랬다. 그는 또“2년반동안 정들었던 홍콩생활이 고향처럼 느껴졌고 좋 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는데 막상 떠나려고 생각하니 아쉬 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의 굳은 관계와 우정이 변함없으리라 확신한다” 며 이별의 아쉬움을 전했다. 전옥현 총영사는 서울대에서 외교학을 전공하고 국가정 보원에서 1차장을 지냈으며, 2010년 3월 홍콩 총영사로 부 임해 온 이후로 한·홍 관계 발전에 힘써왔고 일류 호텔을 돌며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섰다. 또한 홍콩 현지 언론 매체에 사설과 칼럼을 꾸준히 게재하고 적극적으로 인터뷰 와 홍보에 힘써 한국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최인길 장자회장 산수 팔순잔치
주홍콩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수장으로서 2년 반의 임기 기간을 성실히 수행한 전옥현 총영사가 250여명의 홍콩 각 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지난달 8월 30일 저녁 홍콩섬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전 옥현 총영사 송별회에는 전 사법부장관 웡얀렁(Wong Yan-lung)을 비롯한 홍콩 고위 인사들과 외국 외교관, 한 국 단체장, 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해 이별의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
전옥현 총영사는“60년의 역사를 가진 홍콩 영사관의 총 영사로서 영사업무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한국과 홍콩, 그리고 마카오와의 관계를 더욱 발 전적으로 하기 위해 힘썼다” 며 기본에 충실하게 본연의 임 무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전 총영사는 또“한국과 홍콩의 비즈니스교류와 커뮤니 케이션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 모든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개방하고 나누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며
지난달 28일 저녁 구룡 서라벌한국식당에서 홍콩한 인장자회 최인길 회장이 산수(傘壽)를 맞아 팔순잔치를 가졌다. 이날 신홍우 상공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한인사회 원로들이 참석해 최인길 장자회장의 건강과 장수를 기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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