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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2년 8월 15일자 (12-32-8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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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2-32-832호

WEDNESDAY JOURNAL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유복한 자라 - 시편 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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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2월 월 15일 일 창간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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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제 2/4분기 0.1% 감소

동기별 전년대비 0.6%의 미미한 성장세를 보였던 1/4 분기에 이어 2/4분기에는 홍콩의 경제가 오히려 0.1% 감 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유럽의 부채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미국의 경기 회복도 매우 더딘 것이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이에 따라 홍 콩 정부는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3%에서 1~2% 로 하향 조정했다. 홍콩 정부 경제 부처의 이코노미스트 헬렌 첸은 "선진국

들의 경제 둔화로 인한 부정적인 영 향이 아시아에도 눈에 띄게 나타나 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외부 환경 에 의한 어려움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의 경제는 여전히 갈피를 잡 지 못하고 있다. 유럽 연합 전체의 실업률은 11.2%나 되는데 이 중 가 장 심각한 곳은 스페인으로 인구 4 명 당 한 명이 실직 상태이다. 1/4분기 2.1%의 신장세를 기록했 던 홍콩의 수출물량은 2/4분기에는 3.9% 줄어들었다. 홍콩의 수출입은 거의 대부분이 중국으로, 또는 중국 에서 오는 물건의 재수출과 재수입 이다. 항생은행의 보고서도 홍콩의 경제 회복에 외부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올 하반 기에도 유럽 연합의 전반적인 경기 후퇴와 0에 가까운 미 국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직까지 홍콩은 실업률은 안정적인 상태여서 지난 사 분기의 3.4%에서 2/4분기에는 3.2%로 떨어졌지만 완전 고용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가정부를 제외한 풀 타임 직원의 평균 임금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 올 랐다.

노인할인 이용하는 인구 1백만 시대

버스와 MTR 등 홍콩의 대중 교통을 단돈 2달러에 이용 할 수 있는 노령인구가 1백만 명을 넘었다. 노인 특별 할인제도는 도날드 짱 행정장관의 임기 말인 지난해 10월 도입돼 올해 6월부터는 MTR에서도 적용됐 고 최근 버스 회사들도 동참하고 있다. KMB와 씨티버스, 뉴월드 퍼스트 버스, 롱윈 버스 등도 경마장 행 버스와 공 항행 버스를 제외한 모든 버스 노선에서 노인 요금 2달러 정책을 도입했다. 당국은 노인 요금 2달러 혜택을 받는 사람은 110만 명 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는 추가 비용은 홍콩 정부 가 보조해 줄 예정인데 올해 보조금은 약 2억3천만 달러, 내년에는 4천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 정부는 노인 요금 2달러 정책을 앞으로 3년간 시행 한 뒤 내용을 살펴 다시 평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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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주택 공급 2016년 재개 렁춘잉 홍콩 행정 장관이 최우선 정책 과제로 제시했던 주 택 문제 해결을 위해 홍콩 정부는 공공 주 택 보급을 빠른 시간 내에 추진할 계획이 다. 짱츈와 재경국장은 홍콩 정부의 공공주택 보급 정책(HOS)의 일환으로 오는 2016년 860가구가 보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츈완에 3개 단지로 들어설 예정인 이 곳은 원래 공장건물들이 있던 지 역이다. 홍콩 정부는 공장들이 중국으로 대거 이전함에 따라 수 요가 없어진 공장 건물 부지들을 공공주택으로 전환시켜 주택 공급을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현재 사용되지 않는 공 장 건물들은 위치도 좋다. 대중 교통과 인접해 공공 주택 건설에 안성맞춤이다. 공장 건물 부지 외에 홍콩 정부가 공공 주택 부지로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곳은 MTR지역이나 지하철역 바로 위이다. 지하철 역 바로 위에 건물을 올려 공공 주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짱 재경국장은 목표 면적인 2천 5백 헥타르의 공공 주택 부지를 찾기 위해 정부는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 부지 공급을 늘려 집 값을 안정시키는 것은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의 최우선 공약이었다. 렁 행정장관은 도날 드 짱 전 행정장관이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던 공공주택 보 급정책(HOS)을 그대로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공공주택 보급정책은 오랜 기간 동안 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해 중단 해왔었다. 츈완의 공장 부지 외에 사틴과 위엔롱의 부지도 공공 주 택 부지로 선정됐다. 이전까지는 건축비 절감을 위해 대단 지가 아닌 경우 섣불리 주택 개발에 나서지 않았던 홍콩 정부는 새 행정부의 방침과 함께 기존의 방향에서 선회, 한 두 동이라도 일단 지어 공공 주택 공급 물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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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 내각의 개발국장, 부동산 불법 투기 혐의로 퇴임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았던 렁춘잉 행정장관이 이번에는 자신이 임명한 찬 만포(Chan Man-po) 개발국장의 부동 산 불법 투기 혐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찬만포 개발국장은 자신의 부인이 오너로 있는 회사 소 유의 아파트와 관련해 계속 변명만 일삼아 오다가 시민들 의 신임을 잃었다. 시민들은 정직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됐으니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게다가 찬 국장이 연루된 아파트는 한 아파트를 여러 가 구로 불법 세대 분리해 세를 놓는 서브 렛(sub-let/subdivided) 아파트로 알려졌다. 이런 불법 개조 아파트는 지난 해 몽콕의 대형 화재 참사를 가져오는 등 홍콩의 큰 문제 로 지적됐다. 렁 행정장관은 불법 개조 아파트 문제를 적 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한 판에 하필이면 주택 문제와 관련있는 개발국장이 이런 아파트 소유와 매 각 관련 사실이 알려지며 렁 행정부에 가해지는 압력은 무 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7월 30일 개발국장으로 찬만포가 임명된 지 하루 만에 홍콩의 동방일보가 찬 신임 개발국장을 둘러싼 부동 산 투기 의혹을 보도하면서 문제는 시작됐다. 동방일보는 타이콕취(Tai Kok Tsui) 에 현재 비어 있는 아파트가 찬 신임 국장의 아내인 휘포밍의 소유로 이 아파 트가 허가 없이 불법으로 여러 가구로 개조되었다고 폭로 했다. 찬 국장의 아내 휘는 이 아파트를 비롯해 여러 채의 아파트를 소유한 하베스트 참 개발(Harvest Charm Development)의 사장이다. 게다가 찬국장의 아내 휘포밍 은 타이콕취(Tai Kok Tsui)와 조던(Jordan) 등 주로 불법으 로 여러 가구가 세 들어 살 수 있게 개조해 임대수익을 올 리는 지역의 아파트를 중점적으로 사들였고 세금을 덜 내 기 위해 매각 가격도 조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찬 국장은 하베스트라는 개발회사가 자신의 아내와 아내 가족이 소유한 회사이며, 자신은 이 회사의 사장이었다가 1997년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아 내가 어떤 부동산을 회사를 통해 사고 팔았는지 전혀 모른 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찬 국장의 변명과는 상반되는 사실이 홍콩 일간 지에 의해 속속 파헤쳐지기 시작했다. 찬 국장은 아내가 불법 개조 아파트를 사들인 회사의 사장 자리는 물러났지 만, 그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다른 회사의 사장이며 회사 가 불법 개조 아파트를 사들였을 당시 그 개발회사의 사장 자리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사실을 몰랐다는 변명이 성립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찬 국장의 아내 휘포밍의 하베스트 가 소유한 아파트는 10채로 그 중 절반이 불법 개조 아파 트로 임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문제가 커지자 찬 국장은 자신이 "전혀 모른다"고 말한 것은 그 아파트들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모른다고 말하려 고 했다며 말을 바꾸는 성명을 냈다. 그러나 변명도 어색 한데다 이 성명을 낸 시간이 하필이면 밤 11시 59분이어 서 언론의 집중 포화를 피하려 했다는 비난의 화살까지 맞 고 있는 상황이다. 찬 국장은 자신의 임기 기간 중 자신은 물론 아내도 부 동산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한번 불신하기 시 작한 홍콩 시민들의 마음을 돌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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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비센티의 잔해물, 큰 골칫거리

태풍 비센티는 홍콩을 지나간 지 한참이 지났지만 비센 티로 인한 피해는 복구하는 데 앞으로도 상당 기간 시간이 소요될 듯 보인다. 태풍 비센티가 지나간 후 홍콩의 해변에는 정체 불명의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 주머니들이 발견됐었다. 처음에는 디스커버리 베이에서만 보고됐던 것이 이후에는 홍콩섬과 란타우섬 해변을 중심으로 거의 홍콩의 모든 해변에서 발 견되고 있다. 이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는 발견 당시 시노

팩(SinoPec)이라는 주머니에 들어있었는데 중국 최대의 원유회사인 시노팩 측은 당시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물건 이라며 이를 부인했었다. 태풍 비센티가 홍콩을 지나갈 무렵 이곳을 통과하던 배 에서 컨테이너가 쓸려 내려갔고 플라스틱 알갱이가 들어 있는 주머니들이 대량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홍콩 해양 국에 따르면 샤먼에 등록되어 있는 이 선박이 홍콩 해역에 서 컨테이너들을 떨어뜨린 것인지, 공해상에서 떨어뜨린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이 선박이 바다에 빠뜨린 7개의 컨테이너 중 2개는 아직 찾지 못했다. 플라스틱 알갱이가 들어있던 주머니는 모두 150톤 가량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플라스틱 조그만 알갱이들은 비록 자체로는 독극물이거나 인체에 유해한 것은 아니지 만, 이것이 먹이 사슬을 거치면서 독성을 띠게 될 수도 있 다고 환경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홍콩의 각 해변에서는 현재, 그린 센스 등 환경 단체들 을 중심으로 한 수 천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플라스틱 알 갱이 수거에 나서 매일 막대한 양을 거둬들이고 있다. 자 원 봉사자들은 "이 플라스틱 알갱이가 무해하다고 정부는

란타우 무이오 페리 횟수 축소 란타우섬의 디스커버리 베이와 무이오(Mui Wo)를 연결 하는 페리 회사가 운영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당국에 페리 운행 횟수를 줄이겠다고 신청했다. 홍콩 교통 당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이 페리 회사는 디스커버리베이-무이오 노선 운영을 아예 포기할 계획이다. 디스커버리 베이와 무이오 간 페리를 운행하는 펑차우 카이토(Peng Chau Kaito)는 주말에는 아홉 번의 왕복 운행 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주중에는 현재의 다섯 번 왕복 운행 을 두 번으로 줄이겠다고 당국에 신청했다. 페리 회사측에 따르면 2003년 리터당 1.7달러였던 유가

가 현재는 리터당 6.5달러로 올라 페리 운영이 적자 상태 라며 더 이상 페리를 운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페리가 운행을 중단하거나 줄이면 무이오에 사는 출퇴근자나 통 학생들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페리가 없어질 경우 무이오에 사는 통학생이나 출퇴근 자가 디스커버리베이로 가려면 육상 교통을 통해 퉁충을 들러 가야 하거나 배를 타고 인근 펑차우로 간 다음 그 곳 에서 다시 배를 타고 디스커버리베이로 돌아오는 불편을 겪어야 하며 이럴 경우 교통 시간이 두 배 이상 늘어난다. 현재 무이오에는 디스커버리 베이에 있는 학교에 다니 는 학생이 47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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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만 수거하는 과정에서 노란색이나 갈색, 회색, 검정 색 등으로 색깔이 변한 것을 많이 발견했다"며 어류 등 바 다 생물이 이것을 먹고 몸에 축적되는 경우 결과는 심각하 게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홍콩의 어장에서도 매일 수 십 킬로그램 들이 포대자루로 하루에만 8~10개씩 플라 스틱 알갱이를 수거한다고 말했다. 식품 위생국은 홍콩 해역에서 잡힌 물고기들을 매일 검 사하며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하지만 시민들은 아무래도 걱정이 된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 청사완의 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어패류 속에서 플라스틱 알갱이들 이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당국은 지금까지 홍콩 내 16개 지역에서 총 23톤의 플라스틱 알갱이들을 수거했다고 밝 혔다. 한편, 처음에는 발뺌하고 책임을 회피했던 중국 최대 정 유회사 시노팩은 뒤늦게 컨테이너 다섯 개에 들어있던 이 플라스틱 알갱이 150톤이 자신들의 것이 맞다고 시인하고 직원 30명을 보내 홍콩 당국의 해변 정화작업에 동참하도 록 했다. 또 홍콩 해변에 밀려든 플라스틱 알갱이를 치우 는데 1천만 홍콩 달러를 내놓기로 했다. 시노팩은 홍콩의 많은 어장이 플라스틱 알갱이로 피해를 입은 데 대해 심심 한 사과를 표시했으나 구체적인 보상 계획에 대해서는 답 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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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 특집 방송촬영 중 나무에 깔려

귀신 집을 촬영하러 가던 방송팀 4명이 갑자기 쓰러진 거대한 나무에 깔려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마온샨에서 발생했다. i-Cable 방송팀 4명 중 카메라 맨과 오 디오 담당자 등 두 명은 머리와 등에 큰 부 상을 당해 지난 7일 저녁 병원에서 입원 치 료를 받아야 했다. 이들은 귀신 들린 집을 촬영하기 위해 길을 헤치며 가고 있었는데 거대한 아카시 아 나무가 갑자기 이들 위로 쓰러졌다. 구 조팀은 이 지역에 사고 당시 바람도 전혀 불지 않았기 때문에 나무가 왜 쓰러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i-Cable의 프로그램은 라디오 호스트로 도 활동하고 있는 렁쯔호(Leung Sze-ho) 가 진행하는 <Strange Talk>으로 홍콩과 인근 지역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현상 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주로 불교 도교, 그리고 중국 민간 신앙에서 비롯된 미신을 다루는데 가끔 이번처럼 실제로 귀신들린 장소라고 소문이 나있는 곳을 찾아가 촬영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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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질환자, 2개월된 딸 건물서 던져 정신질환자에 의한 가족 상해 또는 살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이 들을 보다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 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6시 40분 경,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이 청사완(Cheung Sha Wan)의 한 아파트 8층에서 2개월짜리 자 신의 딸을 밖으로 던져 살해했다. 이 여성 은 아기를 던진 후 자신도 뛰어내리려고 했 으나 마침 집에 있던 남편에 의해 구조됐 다. 생후 2개월의 영아는 경찰에 의해 발견 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숨졌다. 29살의 이 여성은 10년간 정신질환을 앓 은 기록이 있으며 얼마 전 아기를 낳고 산 후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

었다. 사고가 발생한 날 새벽, 아내의 상태 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챈 남편은 집 안의 모든 열쇠를 숨겼으나 하나를 빠뜨렸고 현 관 열쇠를 찾아낸 이 여성은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이 여성은 지난 11월, 임신하게 됐을 때도 자살 시도를 한 적 있었다. 정신과 전문의 펑 와이초이 박사는 "이 여성의 병력으로 볼 때 이미 위험도가 상당 히 높았고 따라서 일주일에 한 번, 최소한 2주일에 한 번은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말 하면서 체계적으로 정신 병력 환자들을 관 리하기에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문 제라고 지적한다. 이 여성이 마지막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은 7월 17일이었다.

인터넷 언론사에 복면 괴한 습격

급진적인 성향을 가진 인터넷 언론사에 복면을 한 괴한 4명이 침입해 집기를 부수 고 달아나는 사건이 지난 8일 발생했다. 복면 괴한들은 지난 8일 오후 1시 20분

경, 완차이 헤네시 로드의 한 건물 9층에 있는 독립 미디어(Independent Media/ 줄여서 In-media) 의 사무실에 침입해 컴퓨 터와 텔레비전 등을 부수 고 달아났다. 사건 당시 사 무실 안에 있던 두 명의 직원은 해를 입지 않았다. 홍콩 언론인 협회와 입법의원들은 이번 사건이 홍콩의 언론 자유를 침해하는 위중 한 사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미디어 측은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정

정신질환자에 의한 사고가 끊임없이 계 속되자 강제 병원 수용이나 강제 치료 처분 등 대책 마련을 홍콩 정부에 요구하는 목소 리가 높다.

체 불명의 전화가 걸려와 회사에 기부를 하 고 싶다며 사무실의 위치를 물어봤었다고 말한다.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이 인터넷 대체 언론 은 "주류 밖의 목소리를 전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이 인터넷 언론은 최근 <국민 교육>이나 홍콩 해변에 큰 환경 현안이 되고 있는 플 라스틱 알갱이 문제, 신계 지역의 토지 보 상 문제를 둘러싼 정부와 주민간의 알력 등 민감한 사안들을 보도했었다. 이 언론사의 기자와 편집자들은 모두 자원 봉사로 일하 는 사람들이다. 경찰은 사무실을 습격하고 달아난 4명의 용의자와 함께 습격 동기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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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분유 영양성분 미달

홍콩 보건당국이 일본산 분유 2 종에서 필수 영양 성분 미달 사실이 발견됐다며 아 기들에게 이 분유들을 먹이지 말라고 권고 했다. 구매 금지 권고가 내려진 제품은 일본 와코도와 모리나가의 제품이다. 홍콩 보건당국은 시판 중인 14개 분유 제 품을 수거해 영양 성분을 검사했는데, 이 중 일본산 두 개 제품은 제품이 권장하는 방식 대로 섭취했을 경우 필수 요오드 성분이

WHO가 정한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식품 보건국의 코윙만 국장은 문제가 된 두 개 분유는 주로 6개월 미만 영아들을 대 상으로 한 제품이며 홍콩의 약 1천 명 영아 가 이 제품을 섭취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코 국장은 아기들의 건강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추가 조사가 필요하며, 신경 발달에 문제를 일으키는지도 더 알아봐야 하지만 현재 상태에서 위험 정도는 크게 높지 않다 고 말했다. 당국의 발표가 나오자 씨티수퍼를 비롯 해 시중 수퍼마켓들은 이 두 개 종류의 제품 을 판매대에서 치웠다. 아기들에게 필수 요오드 성분이 부족할 경우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일정하지 않아 두뇌 발달이나 성장 발달을 가져올 수 있다. 중문대학 소아과의 혼캄런 교수는 "영아에 게 3주 이상 요오드 공급이 부족해지면 뇌 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으 며 이는 곧 영구 두뇌 손상을 의미한다"고

홍·콩·뉴·스 말했다. 요오드 결핍의 증상은 갑상선이 비대해 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아기들이 정 상적인 발달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면 빨 리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혼 교수는 권한다. 와코도(Wakodo)사의 하구쿠미와 모리나 가(Morinaga)사의 하이하이 외에도 일본의 메이지(Meiji), 스노우 브랜드 스마트 베이비 (Snow Brand Smart Baby), 피지올락 (Physiolac), 프리스코(Frisco)등의 제품도 요 오드 성분이 국제 기준에 미달했으나 WHO 기준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에서는 분유에 요오드 함량 기준이 따로 없 다. 홍콩 보건 당국은, 일본의 경우 여성들이 체내에 높은 요오드 함량을 가지고 있고 일 본의 상수도에 함유되어 있는 요오드 함량 도 높은 데다가 모유 수율이 대단히 높아서 요오드에 대해 까다로운 기준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홍콩의 경우 모유 수유는 매우 드물다. 홍콩 보건국은 10일부터 홍콩 내 10개 아 동 검진소에서 두 개 제품을 섭취한 1~8개 월 영아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시 작했다.

롯데 초코파이 섭취 중단 권고 홍콩 식품위생국은 일본산 조제분유 2 개 제품을 섭취 중단 권고한데 이어, 홍콩 식물안전센터는 7일 롯데 브랜드의 초코 파이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아몬드 가 함유돼 있다며 시민들에게 경고했다. 중국 반관영 중궈신원에 따르면 이 센터

는 아몬드는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이 먹 을 경우 구토,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과민성 쇼크 증 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도 롯데 초코파이가 이를 포장에 명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현재 홍콩 내 유통업체가 자발적인 리콜

조치를 했으며, 소비자 피해전화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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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관 속이려 한 中 여성에 실형

입국 심사관을 속이고 홍콩에 들어오기 위해 다른 여성의 신생아로 자신의 임신 사실을 감추려 한 중국 여성과 아기를 이 여성에게 빌려 준 중국 여성 모두 홍콩 경 찰에 체포돼 실형을 선고 받았다. 곧 태어날 아기는 물론, 신생아도 자기 의 엄마들과 함께 세상에 나온 첫 몇 달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27세와 29세의 이 두 여성은 모두 중국 광시 출신으로 홍콩 형제와 결혼한 동서올케 사이이다. 이들은 거짓말로 무사히 중국에서 넘어왔으나, 홍콩 입국 심사대에 서 한 여성이 이전에 홍콩의 응급실 병원 에서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경찰에 보고되 면서 거짓말을 한 것이 드러나게 됐다. 재 판부는 이들이 입국 심사관을 속이려 한 죄가 심각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여성은 임신 7개월 이상일 경 우, 홍콩 병원에 접수된 확인증을 제시하 지 못하면 홍콩에 들어올 수 없다. 일단 홍 콩에 와서 막달까지 버틴 다음, 마지막 순 간에 홍콩 공공 병원의 응급실로 직행하는 중국인 산모가 크게 늘었기 때문에 홍콩 정부가 취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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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뿌리 썩는 병, 당국은 '쉬쉬' 나무의 뿌리가 썩는 병이 번지고 있었음 에도 당국이 이를 알리지 안았던 것으로 밝 혀졌다. 태풍 비센티가 홍콩에 왔을 때 침사초이 네이단 로드의 쇼핑가에서 수령 100년 이 상 된 보리수 나무가 쓰러지며 행인을 덮쳐 다치게 했는데 이 나무의 뿌리는 '갈색 뿌리 병'(Brown root rot) 또는 나무의 암이라 불 리는 균에 침식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 균은 2007년 구룡공원의 한 나무에서 처 음으로 공식 확인된 바 있었다. 당시 100년 이상된 보리수 나무는 이 병에 걸려 쓰러졌 었다. 이 균이 홍콩 전역에 번져 나가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병에 감염된 것이 확인된 나 무들만 하나씩 제거할 뿐 정확한 원인이나 사태를 밝히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침사초이는 수령이 오래된 나무가 많은 가장 균이 많이 침투한 지역이 됐다. 당국이 관리하는 '수령이 오래된 값진 나무'에 등록 된 나무 중 다섯 그루가 지난 몇 주 동안 이 미 쓰러지거나 쓰러질 위험이 있어 제거됐 다. 센트럴과 해피밸리, 레이유에문(Lei Yue Mun), 다이아몬드 힐, 퉁청 등도 나무 뿌리 균의 피해가 심한 지역들이다. 전문가들은 당국의 관리가 미흡해 균에 침식된 나무 뿌리의 흙을 제때 갈아주지 못

중국 우주 비행사 강연회에 새벽부터 줄서

중국의 우주비행선 선조우9(Shenzhou 9) 호의 우주비행사 3명이 홍콩을 방문한 가운 데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이들을 만나기 위해 무료 입장권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새

벽 5시부터 줄을 섰다. 홍콩 시내 4곳의 입장권 배급 처는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선 사 람들의 편의를 위해 입장권 배 부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겼으며 수 백명은 입장권을 구하지 못 해 실망한 채 돌아가야 했다. 완차이에서 새벽부터 줄을 섰 던 73세의 한 노인은 "중국인으 로서 조국이 대단히 자랑스럽 다. 내 손자가 중국의 우주선에 대해 며칠 동안이나 얘기했는데 다행히 입장권을 구 해 그들을 직접 만날 기회를 줄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말했다.

했고, 이 오염된 흙이 강한 바람이나 비에 의해 다른 나무들로 흘러가면서 균을 전염 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또, 이 미 10년 전부터 나무 뿌리를 전염시키는 균 에 철저한 대처를 해 온 대만의 사례를 본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동남아시아에 널리 퍼져 있는 이 나무 균

은 나무 뿌리를 먹어 들어가 나무의 체질을 약화시키며 물이나 흙 뿐 아니라 공기 또는 사람을 통해서도 쉽사리 다른 나무로 전염 되는 무서운 균이다. 뿌리가 썩는 것은 육안으로 쉽사리 식별 이 되지 않고, 나무가 언제든 쓰러질 수 있 어 보행자의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우주에서 도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선조 우 9호의 우주 비행사들은 지난 10일, 나흘 간의 일정으로 홍콩을 방문했다. 선조우 9 호의 영웅으로 호칭되는 징 하이펑(Jing Haipeng)과 중국 최초 여성 우주인 (Liu Yang)도 방문팀에 포함됐다. 중국 우주 비행사들은 학생 등 그룹 미팅 을 한 후 11일 완차이 컨벤션 센터에서 입

장권을 획득한 2천 명의 시민과 함께 자리 를 했다. 중국의 선조우 9호는 최초의 여성 우주 인을 싣고 수동으로 도킹을 성공하는 눈부 신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이를 발판으 로 오는 2020년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겠다 는 중국의 야심찬 우주 계획의 중요한 첫 걸음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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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사우마핑서 버려진 반자동 소총 발견

사우마핑의 한 언덕에서 반자동 소총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헝겊으로 된 총 주머니에 넣어져 녹이 슨 채 발견된 이 총은 아마도 2차 대전 당 시 사용됐던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은 추정했다. 길이 50cm에서 최고 91cm까지

더 길게 늘일 수 있는 이 총은 발견 당시 장 전되지 않았으며 총탄도 근처에 없었다. 경찰은 이런 종류의 총이 홍콩에서 거의 발견된 적 없으며 실제로 사용되었던 것인 지, 지금도 사용 가능한 것인지 완차이 경 찰 본부에서 정밀 검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만일 이 총이 현재 사용 가능한 총이라면 혹시 홍콩 내 범죄조직과 의 연관성이 있는 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아직까지는 홍콩 범죄조직이 반자동 소총 을 사용한 경우는 없었다. 이 반자동 소총은 도로 건설국 소속 인 부들이 사우마핑 언덕의 풀을 베다가 발견 한 것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 근 지역을 차단하고 추가 무기와 탄약 등이 있는지 수색했으나 발견되지 않았다. 이 언덕은 지난해에도 당국이 풀을 베었 고 그 때에는 수상한 물건이 발견되지 않았 었다. 몽콕에서 모형 권총을 판매하는 상점 의 주인은 "사진으로 보았을 때 이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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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은 대만제인 것으로 보인다"며, "소총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으로 대당 3 천 달러 정도에 팔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사우마핑 언덕이 모의 전쟁 게임을 하는 데 적합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어서 아마도 이 때 사용된 모형 소총이 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경찰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 는 것은 이 반자동 소총이 발견되기 사흘 전, 22세의 한 남성이 실탄을 들고 가다 체 포된 적 있기 때문이다. 이 남성은 홍콩선전 경계인 상수이에서 실탄 뭉치를 발견 했으며 호기심이 나 집으로 가져가려 했다 고 경찰에 진술했었다. 이 남성은 불법 무 기 소지죄로 기소됐다. 홍콩에서 불법 무기 소지로 적발되면 최 고 14년형에 벌금 10만 달러형을 받을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그룹, 올 상반기 9억홍콩달러 순손실…적자전환 캐세이패시픽그룹은 올 상반기 9억 3500만홍콩달러(약 1359억원) 순손실을 봤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8 억800만 홍콩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던데 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총 매출은 4.4% 증 가한 488억6100만홍콩달러(약 7조1034억 원)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순손실은 주력사업인 항공산 업이 고유가와 항공화물 수요 약세 등의 영향이 컸다. 에어차이나를 비롯한 관계사 들의 실적도 나빠졌다. 위기 극복을 위해 캐세이패시픽그룹은 ▲운항 스케줄 조정 및 좌석 공급량 축소

▲저연비 노후 항공기의 운항 중단 ▲신규 고용 동결 및 승무원의 자발적 무급휴가제 도입 등 대책을 실행했다. 크리스토퍼 프랫 캐세이패시픽항공 회

장은 "항공산업은 앞으로도 경제적 변동과 유가 등 통제할 수 없는 외부 변수들에 영 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최근 하락된 유가 가 유지된다면 당분간 안도할 수 있겠지만

여전히 항공유 비용은 가장 큰 도전"이라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재무상황은 건실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캐세이패시픽그룹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최고의 직원들 ▲ 경쟁력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에어차이나와의 밀접한 협 력관계 ▲홍콩의 지리적 이점 등 핵심 강 점들을 활용해 미래에도 투자를 계속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코드셰어(항공사 간 좌석 공동판매)를 포함해 전세계 140여 개 노선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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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림픽 순위 1위… 선수의 개인사는 뒷전

2006년초 집을 떠난 아들이 런던올림픽 시상대에 우뚝 섰다. 중국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아버지는 아들을 한때 몰 라봤다. 아들은 17살 때 집을 떠난 이후 한 번도 가족을 만 나지 못했다. 지난주 역도 남자 69㎏급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의 린 칭펑(23) 선수 얘기다. 런던올림픽을 계기로 중 국에서 엄격한 국가 통제의 스포츠 시스템에 대한 회의와 반성이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8일 베이징발로 보도했 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이 자랑하는 육상 영웅인 류샹(29)이 육상 남자 110m 허들 예선에서 허들에 걸려 넘어진 데 대 한 중국인 반응부터 달라졌다고 전했다. 4년 전 베이징 올 림픽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을 당시 비난과 분노 일색이었으나 이번에는 격려와 응원이 대부분이었다는 것. 일부 비난의 목소리도 류상 개인보다 엄격한 소비에트식 스포츠 시스템과 금메달에 대한 집착 을 지적하는 내용이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국가대표를 그만두고 은퇴한 이는 24만명에 이르는데, 상당수가 질병과 가난, 실직에 시달리 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하지만 중국의 베테랑 스 포츠 기자인 양창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스포츠가 중국인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기여한 사실을 들어 중국의 스포츠 시스템을 옹호했다. 그는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메달이 필요하다"면서 "선수들은 더 밝은 미래를 위해 기꺼이 자 기 젊음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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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산업 타이타닉 되나…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중국 조선산업이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조선업체 가운데 하나인 양쯔장조 선(揚子江船業)은 올해 2ᆞ4분기 조선 계약 8건이 취소됐 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주문업체들이 대금을 지불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양쯔장은 이번에 주문이 취소된 선 박은 8만2000t급 6척과 3만4000t급 2척이라고 밝혔다. 이 들 선박은 철광석 같은 원자재를 운송하는 데 쓰이는 배 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양쯔장의 계약 취소가 중국 및 세계 조선업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단적으로 말해준다고 이날 소개했다. 양쯔장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이 8억7810만위안(약 1555

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억6390만위안보다 소폭 줄 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35억위안에서 올해 39 억위안으로 13% 늘었다. 수주 잔량만 보면 2009년 초반 69억달러 규모의 수주량을 보유했으나 올해 38억달러 수 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롱성중공업(熔盛重工)도 지난달 하 순 주주들에게 상반기 주문량 및 선박 가격이 급락하고 있 어 수익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롱성중공업은 "1년 전과 비교할 때 순익이 크게 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조선사들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2009~2010년 선박 주문이 크게 늘었다. 주문 폭증으로 신생 조선사가 급증하고 기존 업체는 생산설비를 대거 확충했다. 그러나 운임 단가가 떨어지자 선주들은 기존 주문을 취소하기 위 해 애썼다. 양쯔장의 런위안린(任元林ᆞ59) 회장은 "중국 조선업계에서 현재 합병이 진행 중"이라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및 조선산업의 치열한 경쟁상황을 고려할 때 조 선업계의 미래는 험난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중국 조선 생산능력의 절반 가량이 불 필요한 것이라면서 조선사 가운데 30~50%가 향후 2년 안 에 파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 합병으로 살아남은 일부 조선사는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中 소비자물가 2년반만에 1%대 유력 중국 국가통계국이 7월 주요경제지표를 9일 발표할 예정 인 가운데 7월 한 달간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이 1.7%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럴 경우 중국의 소비자 물 가 상승률은 2년반 만에 처음으로 1%대로 진입하는 것이 다. 지난 6월의 CPI상승율이 2.2%로 29개월만에 처음으로 3%아래로 떨어진 데 이어 7월에는 1.7%로 다시 떨어질 것 으로 보인다고 전문가 예측을 인용해 중국신문망(中國新聞 網)이 9일 보도했다. 중국 거시경제분석가인 탕젠웨이도 중국 남방(南方)일보

와의 인터뷰에서 "7월 식품가격이 6월과 비슷했고 비식품 가격은 오히려 소폭하락했다"면서 "대략적으로 CPI는 1.7%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푸단대 경제학원 순리젠부원장은 8일 국제금융보와의 인터뷰에서 "CPI의 지속적 하락의 주요원인은 취약한 시장 의 수요때문"이라면서 "수요가 떨어진 이유는 국내외 경제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 정서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율이 1%대로 떨어지면서 중 국은 이달 안에 은행지급준비율 인하와 함께 이른 시일안에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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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수 원로·학자 336명, 원자바오 파면 요구

중국의 공산당 원로와 보수학자 336명이 정치개혁을 주 장해온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파면을 요구했다. 8일 미국에 본부를 둔 화교 뉴스 사이트 둬웨이(多維)에 따르면 이들은 연명으로 원자바오의 파면을 요구하는 서 한을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당 중앙위원회에 보냈다. 서한 송부 시점은 2012년 5월 30 일로 돼 있다. 서명자 중에는 친중다(秦仲達) 제13차 공산당 중앙위원, 장친더(張勤德) 공산당 중앙정책연구실 국장, 류중허우(劉 仲侯) 장쑤(江蘇)성 정법위원회 서기, 시자오융 난징대 경 제학 교수, 리청루이(李成瑞) 전 국가통계국장, 마빈(馬賓) 전 국무원 경제기술사회발전연구센터 고문 등이 포함돼 있다. 서한에 따르면 원 총리의 지시로 지난 4월 6∼10일 베 이징(北京)시의 공안국, 신문판공실, 국무원의 신문판공실 등에 개설돼 있던 마오쩌둥(毛澤東) 깃발(旗幟), 유토피아, 홍색중국, 둥팡훙(東方紅), 마르크스주의 평론 사이트가 폐쇄됐다. 이 사이트들은 길게는 한 달에서 짧게는 15일가 량 일반인의 접근이 차단됐다. 서한은 원 총리 측이 해당 사이트들을 폐쇄한 이유는 물론 실무 책임자가 누구인지 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았다면서 이는 중국 인민의 언론 자

유를 침해한 행위이자 정치적 사건이고 명백한 범법행위 라고 비난했다. 원 총리의 개혁 성향을 문제 삼는 대목도 있다. 서한은 원 총리가 국유기업을 축소, 해체하고 자본주의 식의 사유 경제를 발전시켜온 탓에 중국 내에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 화하고 있다고 썼다. 이 때문에 사회주의 경제 토대가 무 너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한은 이어 원 총리가 공산주의 일당 체제가 아닌 자본주의 식의 다당제에 바탕을 둔 정치 개혁을 도모해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서한은 둬웨이 외에도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 두(百度)에서 검색할 수 있다. 통상 중국 당국이 민감한 사 안에 대해 악명 높은 인터넷 검열망인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을 가동해 차단하는 것과는 다른 조치여서 주목 된다. 베이징 정가에서는 권력 교체가 이뤄질 제18차 당 대회를 앞두고 차기 지도부 구성을 논의할 베이다이허(北 戴河) 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원 총리 파면 촉구 서한이 공 개된 점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일각에서는 베이다이허 회의에서 원 총리의 정치개혁 주장이 핫 이슈로 부상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는다. 원 총리는 그동안 광범위한 민주화에 바탕을 둔 정치개 혁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중국 수뇌부 주류 세력과 갈등을 빚어왔다. 원 총리의 정치개혁은 공산당 내 민주화, 국가 정치와 사회생활의 민주화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요약된다.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인민의 불가침권을 보 장하고 당과 정부의 권력을 제한하는 한편 인민의 감독을 제도화하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 총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치개혁 논리를 펴왔고 지난 6월 16일에는 "민주법치가 완비되지 않으면 권력자 가 법률을 유린할 수 있다"는 자극적인 표현까지 써 대내 외의 관심을 샀다. 그런 반면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지난달 23일 성(省)·부(部)급 영도간부 심포지엄에서 정치개혁은 공산당의 영도와 인민을 주인으로 만들고 법치로 인민의 민주를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법치 강화를 주장해 원 총리 와 입장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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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모 감독 또 구설수… 이번엔 표절 논란 비리 의혹이 불거진 철도부 의 홍보 동영상 제작에 관여하 고 거액의 보수를 받아 빈축을 산 유명 영화감독 장이모(張藝 謀)가 이번에는 표절 논란으로 다시 구설에 올랐다. 난징에서 발행되는 진링완바 오(金陵晩報)는 9일 예술계 인 사들의 말을 인용해 장 감독이 만든 쓰촨성 청두(成都)시의 홍보 영상물 내용이 다른 작 가의 글을 표절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장 감독은 2003년 청두시의 의뢰로 '청두,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라는 5분 짜리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다. 청두시 거주 작가인 셴치(鮮琦)는 장 감독 영상물의 주요 내용이 2003년 발표된 자신의 글 '신도화원기(新桃花源記)'를 허 락 없이 베낀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도화원기는 1900년대 초 한 외국인 남성이 청두시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눌러앉 아 살게 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셴치는 청두시 홍보 동영상의 실제 촬영 감독은 베이징 영화학원의 한 강사였으며 장이모는 촬영 전 잠깐 청두에 들르기만 했다고 주장했다. 이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데 청 두시는 1천만위안(약 17억7천만원)가량의 예산을 들인 것 으로 전해졌다. 장 감독은 최근 철도부가 제작한 홍보 동영상 제작에 자 문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250만위안(약 4억4천300만원) 의 보수를 받았다. 그런데 철도부의 부패한 관리들이 장 감독의 명성을 이용해 예산을 부풀리고 나서 상당액을 착 복한 것으로 드러나 장 감독도 사실상의 공범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중국에서는 장 감독이 돈벌이에 지나치 게 집착한 나머지 여기저기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고 돈을 챙기다 보니 결국 뒤탈이 난 게 아니냐면서 장 감독의 경 솔한 처신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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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부인(구카이라이)은 싱가포르 국적?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를 독살한 혐의로 기소돼 재 판을 앞두고 있는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서기의 부 인 구카이라이(谷開來·52)가 싱가포르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베이징의 유명 변호사 진샤오펑(金曉鵬)은 "구카이라이 가 싱가포르 국적자라는 특수 신분이어서 이번 사건은 외 국인 관련 사건"이라면서 "외국인 사건은 통상 국내인 사 건에 비해 재판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BBC 가 8일 보도했다. 진 변호사는 또 "구카이라이는 사실로 입 증될 경우 사형에 처할 범죄를 저질렀지만, 정치적 배경 때문에 사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지난 4월 구카이라이가 헤이우드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발표할 당시, 남편의 성씨

를 붙여 '보구카이라이(薄谷開來)'라고 지칭해 구카이라이 가 외국 국적 보유자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다. 중국은 이중 국적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부패로 모은 재산을 해외로 도피하기 위 해 부인과 아이들을 미리 국외로 내보낸 채 홀로 생활하는 관료들을 '뤄관(裸官)'이라고 부른다. 구카이라이가 싱가포 르 국적이라면, 공산당 정치국원으로 중국 최고지도부의 일원이었던 보 전 서기 역시 '뤄관'에 해당하는 셈이다. 한편 닐 헤이우드는 살해되기 전, 구카이라이와 공동으 로 베이징에서 영국 명품 쇼핑센터 건설을 추진했으며, 이 프로젝트의 커미션(수수료) 문제로 구카이라이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우드는 예상 수익이 8000만 파운드(약 1400억원)에 이르는 이 프로젝트의 수수료로 10%(800만파운드)를 요구했고, 구카이라이는 '탐욕이 지

中당국, 여론 뭇매에 `어이상실' 형벌 취소 중국의 한 지방정부가 딸의 성매매 피해를 호소한 어머 니를 사회혼란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뒀다가 여론 의 뭇매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석방을 결정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성매매 피해 소녀 러러(樂樂)의 모친인 탕후이(唐慧)에게 18개월의 노동교화형을 가했던 후난(湖 南)성 융저우(永州)시 노동교양관리위원회가 10일 형 취소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시 공무원과 경찰, 법원의 어처 구니 없는 행정과 수사, 재판에 거칠게 항의한 것에 대한 보 복 차원에서 탕후이를 징역형과 마찬가지인 노동교화형에 처한 데 대해 국내외 언론매체의 비난이 잇따르자 내놓은 조치다.

사건은 2006년 11세였던 러러가 저우쥔후이(周軍輝) 일 당에게 납치돼 윤간을 당하고 나서 친싱(秦星) 등이 운영하 는 성매매 업소에 팔려가 3개월여 수백차례 성매매를 강요 당하면서 시작됐다. 어머니 탕후이는 만사를 제쳐놓고 딸을 찾아나서 마침내 구출에 성공하고서 시 공안국을 찾아가 관 련자 처벌을 요청했으나 모든 게 지지부진했다. 우선 공안국이 수사가 미온적이었다. 줄기찬 문제 제기 끝에 범행 가담자 일부에 대해 기소와 법원의 선고가 이뤄 졌지만 2006년 사건이 무려 6년인 지난 2012년 6월이 돼서 야 종료될 정도였다. 그러나 핵심 연루자는 수사조차 받지 않았다는 게 탕후이의 주장이다. 이 때문에 탕후이는 공안

나치다'며 이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홍콩 명경(明鏡)신문망은 8일 영국 언론과 중국 내 소식 통을 인용, "10% 수수료 지불을 거절당한 헤이우드가 '모 종의 자료'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자 구카이라이가 살해 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중국 내 한 법률전 문가는 "구카이라이는 헤이우드의 폭로 내용이 자신은 물 론, 남편인 보시라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알고 있 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ᆞ검찰ᆞ법원의 그런 불성실한 조처에 항의하며 해당 청사 앞에서 연일 시위를 벌였다. 이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융저우시는 지난 2일 탕후이 의 항의시위를 문제 삼아 노동교양관리위원회 안건으로 넘 겨 노동교화형에 처하기에 이른다. 그러자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 "융저우시의 그런 만행에 온 국민이 격노했다"고 썼는가 하면 인민일보 도 준엄하게 꾸짖고 나섰다. 아울러 외신도 중국의 사법제 도는 여전히 야만적이라고 비난에 가세했다. 바이두(百度)를 비롯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중국판 트 위터 격인 웨이보(微博)에서도 탕후이를 노동교화형에 처한 배경에는 부패한 지방 공권력과 결탁한 토호가 자리 잡고 있다고 들끓었다. 이에 융저우시는 탕후이의 항소를 받아들 여 석방을 결정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 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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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վ଍নଭ ઩٪஺଀ ೾ઑୢ஺ൡ ೾ઑ઩٪஺ࠜ ଲ૳ ଴վ଍নଲ ૶૳‫ ܁ۀܣ‬ෂ૬෉ ઩٪஺ࠜ ࠮݃ۗ 무더운 여름. 우연히 쳐다본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 중에 서 인공위성을 본 적이 있는가? 인공위성은 지구가 잡아 당기는 인력에 끌리지 않도록 일정한 속력으로 지구를 공 전하는데, 정지 궤도 위성의 경우 그 속력이 무려 약 3km/s 이다. 인공위성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내내 스스로의 임 무 수행을 위해 계속되는 전력공급원을 가져야 한다. 그렇 다면 저 심해 같은 우주에서 인공위성은 어떻게 전기를 공 급받을 수 있을까? 바로, 오늘날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태양전지판 덕분이다. 태양전지판은 우주의 무한한 순수 에너지인 태양에너지를 변환시켜 전력을 만든다. 우주 공 간에서 인공위성이 운용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태 양전지판에 대해 알아보자.

▲태양전지판은 발사체에 접힌 상태로 탑재되나(좌), 우주 공간에 도착하면 펼쳐져(우) 태양 에너지로 인공위성에 전력을 공급한다.

଴վ଍নଭ ઩٪஺଀ ೾ઑୢ஺ൡ 인공위성은 로켓을 타고 우주로 간다. 로켓의 머리, 페 어링에 탑재되는 인공위성은 발사 대기 상태의 경우, 지상 전원 장비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고, 발사 수 분 전부터 인 공위성의 전력 공급원은 지상 전원 장비에서 위성 내부의 배터리로 전환된다. 지구와 안녕을 고하고 발사체의 몸을 실어 우주로 올라

간 인공위성은 우주공간에서 발사체와 분리된 후, 홀로 여 행을 해야 한다. 인공위성이 우주공간에 도달해서 가장 먼 저 해야 할 일은 지상국과 통신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은 후, 바로 태양전지판을 펼치는 일이다. 왜냐하면 발사 수 분 전부터 계속 인공위성 자체 배터리 를 사용했기 때문에 완전 방전의 우려가 있고, 완전방전이 된다면 인공위성은 우주에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기 때 문이다. 따라서, 인공위성은 완전 방전 상태가 되지 않기 위하여 태양전지판을 신속하게 펼쳐서 태양빛을 받아야 하고, 이를 통해 방전된 배터리를 재충전해야 한다.

଴վ଍নଲ ॷ૳෇‫ڔ ۀ‬ଠ ตଘଭ ೾ઑୢ஺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와 같이 사 용하는 태양전지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범용 태양전지는 보통 10%내외의 변환 효율을 갖게 된다. 여기 서 변환효율이란 태양전지에 가해진 태양에너지가 몇 퍼 센트의 전력에너지로 변환되는 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개발 초기의 인공위성은 부여된 임무가 비교적 단순했 기 때문에 낮은 효율의 실리콘 타입의 태양전지를 사용해 도 별 무리가 없었다. 그러나 인공위성 개발 기술이 발전 하고, 고성능 탑재체가 개발되면서 이것을 구동하기 위한 내부 전자장비의 필요 전력이 점점 늘어났다. 이 전력을 충당시키기 위해서는 태양전지가 조립된 태 양전지판의 크기가 점점 커지게 되었는데, 태양전지판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인공위성의 전체 질량도 증가하게 되 었다. 인공위성의 질량이 늘어남은 곧,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더 큰 추력의 발사체가 필요함을 의미했으며, 이는 우주발 사체나 발사 비용의 증가와 직결됐다. 또한, 인공위성이 탑재되는 페어링 내부 공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작 정 넓고 무거운 태양전지판을 고집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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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০ছ Ι ଍ন‫׆‬ঃ෈ଭ ਏొ ‫׆‬ঃ଍ন 上, 下 Κ ଴վ଍নଭ ઩٪஺଀ ೾ ೾ઑୢ஺ൡ Λ (14 ଍ন଍౿ค଴ਏਆഗ

결국, 작은 면적으로도 많은 에너지가 생성되어야 했고, 이를 위해 높은 효율을 갖는 태양전지를 개발해야 될 필요 성을 느끼게 되었다. 70년대에 들어와서 실리콘 보다 높은 효율을 가진 갈륨아세나이드(GaAs)를 이용하여 제작했지 만, GaAs 태양전지는 실리콘에 비해 제작비용이 너무 많 이 소요됐다. 이에 80년대에 태양전지 연구자들은 갈륨아세나이드 (GaAs) 태양전지 이상의 효율을 끌어내기 위해서 다양한 화합물을 이용한 태양전지판을 제작했고, 효율을 높인 다 중적층 태양전지판을 개발해냈다. 이 다중적층 태양전지 는 20% 근처에서 머물던 갈륨아세나이드(GaAs) 태양전 지의 효율을 30%까지 끌어올림으로써 오늘날 인공위성 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சଭ ೾ઑ ઩٪஺ࠜ ஺ঃଞߦ 인공위성의 태양전지판과 관련된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우주태양광발전소(Space Solar Power)이다. 지난 1979년부터 미항공우주국(NASA)과 美에너지부 는 우주태양광발전소를 생각해왔다. 정지궤도에 태양전지 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한 다음, 인공 위성의 송전 안 테나로 마이크로파를 사용해 지상으로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한다는 아이디어다. 미국 정부는 이를 통해 원자력 발 전소 5기에 해당하는 전력을 얻을 계획이었지만, 80년대 초 경제성 문제로 실행이 보류되었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 자체는 세계의 주요 연구기관에서 매년 새롭게 연구되는 주제 중 하나로 살아남아 있다. 물 론 우주태양광발전소가 가진 여러 가지 문제, 특히 경제성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렵겠으나, 언젠가 기술이 발전한다면 우주의 선물인 태양에너지를 지상에서 자유 / 글 김의찬 롭게 쓸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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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트·레·일

수요저널

유주열의 홍콩트레일

঍ট ুଭ ੹ॼୀ ಌ 암살하기 위해 만든 요리라고 한다. 오(吳)와 원수지간이던 월(越)의 암살자가 삼엄한 경비를 뚫기 위해 오왕(吳王)에게 진상되는 생선 사시미 속에 면도 칼 같은 칼날을 숨겨 넣어 그 칼로서 오왕(吳王)을 살해하 고자 하였다는 것이다. 지금은 칼 모양의 오이를 쓰면서 암살자의 요리 위창지 엔(魚藏劍)을 내놓는다. 숟가락으로 떠먹는 미소시루

생선 속의 암살자 칼 중국이 바다와 친숙하기 전의 어류재료는 모두 강이나 호수에서 충당하였다. 지금도 중국의 보수적 전통요리는 바다생선보다 민물생선을 주로 쓴다. 맨다린 피쉬라고 부르는 중국요리의 대표적인 생선인 계어(桂漁)는 호수에서 잡힌다. 중국에는 바다같은 호수가 많다. 호수의 고기이므로 고기 속에 호수의 진흙냄새가 난 다. 그래서 잡은 생선을 깨끗한 물에 며칠씩 두어서 생선의 몸 속에 베어있는 진흙냄새를 빼낸다. 중국요리에 탕슈이 위는 본래 진흙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안된 요 리라고 전한다. 생선요리 중에 위창지엔(魚藏劍)이라는 요리가 있다. 생 선속에 칼이 감추어져 있다는 뜻이 식도락가에게는 섬뜩 하면서 관심이 가는 요리이다. 이 요리는 얄팍한 생선 사시 미(魚片)가 있고 그 사이사이에 오이로 짧은 칼 모양으로 놓여있다. 이 요리의 유래는 춘추전국시대로 거슬러 올라 간다. 춘추시대 지금의 무석태호(無錫太湖) 중심의 오(吳) 나라의 왕이 마침 태호(太湖)에 뱃놀이하고 있을 때 그를

어느 나라 음식이고 사람이 먹도록 요리되어 있다. 사람 의 입맛에 잘 맞고 사람의 위장이 소화할 수 있도록 처리되 어 있다. 일부 지역의 음식을 제외하고는 음식은 보편성이 있다. 어느 나라 사람이고 다른 나라 사람이 요리한 음식을 먹더라도 비슷한 맛을 느끼고 비슷한 즐거움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음식을 먹는 방법에 있어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따라서 서로 기본매너는 아는 것이 음식의 맛을 더욱 높이고 즐거움이 배가 된다고 본다. 일본음식을 주문해 먹을 때 "미소시루"라는 된장국이 나 온다. 그릇도 대부분 칠기로 나무껍질로 만든 듯이 가볍다. 가벼운 용기는 음식을 먹기 전에 두 손으로 들기 쉽도록 한 것 같다. 미소시루는 두 손으로 또는 한 쪽 손으로 젓가락 을 쥐고 마시기 좋게 조절하면서 입에 가져다 조금씩 마시 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의 된장찌개처럼 짜지도 맵지도 않다. 그냥 마시기에도 싫지 않은 맛이다. 그런데 우리가 일본의 미소시루를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고 할 때 식사를 초대한 일본 사람은 당황해 한다. 숟갈이 가서 안될 곳을 갔기 때문인지 또는 그 숟갈로 된장국 그릇 을 쏟아지게 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그런지 모른다. 마찬가 지로 중국음식을 먹을 때 보면 보통 자기 앞에 몇 가지 식 사도구가 놓여있다. 서양식 음식의 경우 좌우에 칼과 스푼이 크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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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코스 순서로 쓰임새 있게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 다. 그것은 제일 바깥 측에 놓여진 식사도구 순으로 양손에 각기 다른 포크와 나이프를 잡으면 된다. 그런 후 음식이 나오는 순서대로 쓰기만 하면 된다. 포크와 나이프를 쓰고 다 먹은 후에 그 음식의 접시 위에 오른쪽에 가지런히 놓아 두기만 하면 웨이터가 그대로 들고 나간다. / 글 유주열(수요저널 고문, 전 나고야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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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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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오브 에이지 (Rock of Ages) 락이 오직 세상의 전부였던 그 시절.. 가수의 꿈을 안고 오디 션을 위해 할리우드에 온 쉐리와 당대 최고의 락클럽 '버번룸' 에서 일하는 가수 지망생 드류는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쇠락해가는 버번룸의 부활을 꿈꾸는 사장(알렉 볼드윈)과 락 을 악마의 음악이라고 공격해온 시장 부인(캐서린 제타 존스) 사이엔 연일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락의 전설 스테이시 잭스(톰 크루즈)와 함께 지상 최대의 무 대를 완성하는 것!! 소리쳐라! 열광하라! 세상을 흔들어라!

▶ 장르 : 뮤지컬, 드라마 ▶ 감독 : 아담 쉥크만 ▶ 출연 : 톰 크루즈, 캐서린 제타 존스, 알렉 볼드윈

파라노만 (Paranorman)

불가리아 (低俗喜劇 Vulgaria) 이혼 후, 딸을 만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프로듀서 토는 중 국 삼합회의 자금을 이용해 이제껏 없었던 별난 에로 영화를 만들기로 한다. 영화가 제작에 들어가면서 각기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인물들의 에로틱 소동극이 펼쳐진다. 홍콩의 여전한 악동 팡 호청 감독의 유쾌한 신작!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감독 : 팡호청 ▶ 출연 : 두문택, 진정, 정중기, 설개기, 전예니

어린 시절부터 유령을 볼 수 있는 아이 노만은 어느 날 돌아가신 삼촌으로부터 오늘 밤 마을에 좀비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이를 막기 위해서 노만은 왕따 친구들과 함께 좀비를 없 앨 수 있는 주문서를 찾고, 모험을 시작한다. 밤이 되자 좀 비들이 마을을 가득 채우고, 노만과 친구들은 주문서를 찾 았지만, 도무지 저주를 없애는 주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허둥지둥 하고, 이 사이 좀비들은 마을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데…

▶ 장르 :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 감독 : 샘 펠, 크리스 버틀러 ▶ 출연 : 코디 스미스 맥피, 케이시 애플렉 터커 알브리지, 안나 켄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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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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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국행 뷰티관광 증가

문하거나 개인적으로 한국 성형외과나 클리닉에 접촉 후 방 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짐.

- 한국행 뷰티 관광 수요 꾸준한 증가세, 홍콩 오프라인 여행사와의 제휴, 관광상품 개발 유망 -

○ 관광과 이·미용 서비스를 동시에 아우르는 상품의 필 요성 - 관광, 피부관리, 성형, 쇼핑, 의료 등 다양한 니즈를 가 진 수요층을 위한 패키지는 없음. - 직접 한국 클리닉에 접촉하는 경우에는 이·미용 서 비스 공급자 선택의 폭이 좁고 시간과 수고가 많이 들며 체 계적인 관광을 즐길 수 없다는 단점 존재 - 관광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개인의 상황에 맞는 서비 스 공급자를 택할 수 없으며 일정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없 음. □ 시사점과 참고사항

□ 최근 홍콩의 미용산업 동향 ○ 핫이슈는 기능성 화장품 - 2010년 홍콩 스킨케어 시장의 매출은 2009년에 비해 5% 증가함. 매출 증가의 원인은 중년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비교적 고가의 안티에이징 제품들의 판매 증가(2009년에 비 해 10% 증가)라고 볼 수 있음. - 청소년 남성층을 중점으로 한 여드름 관련 제품의 매 출 역시 5% 증가. 이는 젊은 세대를 기점으로 한 홍콩 남성 들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보여줌. ○ 미용기기와 미용시술의 인기 역시 동반상승 중 - 홍콩은 소득 수준(현재 1인당 GDP 약 3만5000달러)과 소비 수준이 높은 편(2004년 기준 한 가정당 미용·피트니 스에 월 평균 820홍콩달러 소비)이고 2007년 조사 기준 8100여 개의 헤어·뷰티점포에서 3만4080여 명의 종사자 가 있는 것으로 파악됨. 미용시술의 경우 20대 여성으로 한 정되던 타깃이 최근 남성(쌍커풀, 눈주름)으로까지 확대됨. - 2011년 6월 조사결과에 따르면 홍콩 내 50여 명이 넘 는 성형외과의들(홍콩 내 국제성형의협회 등록 회원은 20 명)이 있다고 집계됨. 하지만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추기 위 해 점점 더 많은 성형외과들이 개업 중 ○ 미용산업계에도 그치지 않는 한류 열기 -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인 기도 따라서 상승 중 - 현재 홍콩에 정식 매장이 있는 대표 브랜드로는 미샤 (16개점), 스킨푸드(18개점), 라네즈(20개점) 등이 있으며 단 독매장이 없지만 SaSa와 같은 로컬브랜드 매장 내에 물품이 있는 경우(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등)도 있음. - 홍콩의 화장품(HS 3304) 수입 중 한국산 화장품은 2009년부터 2012년(1~5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점

유율 역시 3.9%, 4.1%, 5%, 5.7%로 비중이 높아짐. □ 한국으로 몰리는 홍콩인들 ○ 홍콩인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세 - 홍콩 입국자수는 2011년 기준 약 28만 명으로 일본, 중국, 미국, 대만, 필리핀에 이어 6번째 규모임. -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해마다 각각 34.6%, 5.9%, 22.9% 증가했으며 전체 입국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해 마다 약 2.7% 유지 중 ○ 한국 제품과 한류 관심 높아 - 일반적인 관광지 방문보다 패션, 유행 등의 세련된 문 화에 관심을 보이는 홍콩인들이 점점 늘며 이는 높아진 한류 콘텐츠의 영향력에 기인함. - 홍콩에 진출한 한국 브랜드 화장품의 경우 같은 제품 이라도 한국에서 구매 시 더 싼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음. ○ 홍콩 관광객들의 여행 형태 - 홍콩 관광객들의 대부분은 여행정보를 입수하는 경로 로 여행사(34.3%)를 1위로 꼽았으며 이어서 인터넷(29.4%), 친지·동료(15.5%), 관광서적(7.2%), 보도(5.9%) 순으로 나 타남. □ 떠오르는 키워드: 뷰티관광 ○ 홍콩인들의 뷰티관광 패턴 - 대형 여행사의 경우 한국 화장품 매장 방문이나 온천 에 포함된 피부마사지숍 일정을 포함하는 패키지 상품 보유 - 성형 수술이나 피부 관리시술의 경우는 관심을 가지 는 사람들끼리 4~5명의 소규모로 함께 관광해 클리닉을 방

○ 증가하는 홍콩의 이·미용 서비스업자들 - 최근 홍콩 내에서는 자국민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개 인클리닉들을 중심으로 성형외과와 개인 살롱이 증가함. - 홍콩뿐만 아니라 대만의 경우에도 국제적인 의료기술 을 앞세워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함. ○ 관광객 유치 관련 중국과 일본의 사례 참고 - 중국과 일본의 경우 성형을 원하는 고객들과 한국의 이·미용 서비스 공급업자를 중개해주는 사이트와 여행사 가 많음. - 특히 일본의 경우 미용을 포함한 각종 테마를 개인의 선호대로 선택할 수 있음. 미용·의료 페이지에는 부위별로 다양한 시술을 제공하는 리스트가 확보됨. ○ 홍콩과 중국으로의 수출 가능성 - 최근 홍콩을 방문하는 중국 방문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함. 중국 관광객들에게 홍콩은 한국보다 지리적 문화적 으로 가깝기 때문에 홍콩의 한국 이·미용 서비스업자를 방 문하는 중국인들 역시 증가할 수 있음. / 자료원 : 코트라 홍콩 무역관 내부자료, 홍콩관광청, 한국관광공사, 현지 인터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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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에어부산, 홍콩에서도 한국어로 편리하게 예약 가능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해외교민들을 위해 국문홈페이 지 내 해외발 항공권 예약발권 기능을 추가로 구축하고 오 는 16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해외발 항공권 예약발권의 경우 해당국가 홈페이지 에서 해당언어로만 가능했던 것이 이제 국문홈페이지에서 가능해져,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해외교민들에게 한층 편리 함을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해외의 외국인 고객뿐 아니라 교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8월 16일부터 한 달간 이벤트를 펼친다. 국문홈페이지 내 해외발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홍

aT, 홍콩식품박람회 ‘Food Expo 2012’ 참가 농림수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수)는 한국 식품의 수출시장 개척 및 식문화 홍보를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2012 홍콩식 품박람회(Food Expo 2012)’ 에 참가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홍콩지역 최대 규모 의 바이어 및 소비자 대상 박람회로서 20여개국 1,0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aT는 농심, 대상, 삼양식품, 한성식품 등 26개 업체가 참 가하는 한국관을 개설해 신선식품류, 인삼류, 건강차류, 음 료, 주류, 수산제품 등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다양한 품목 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식문화홍보관, 임 산물홍보관, 갯벌참굴홍보관 등을 운영하여 한국 식문화 홍보는 물론 수출업체의 세일즈를 지원하고, 한류스타 판 촉물 배포와 신문광고 등을 통해 한류 마케팅을 추진할 계

획이다. 홍콩은 우리 농 식품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지난해 신선과실류, 인삼 류를 비롯해 주류 와 스낵류 및 수산 식품 등이 호조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억6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aT 박성국 지점장은“홍콩은 중화권 소비 트렌드를 주 도하는 우리 농식품의 핵심 수출시장” 이라면서“이번 박 람회를 통해 한국 농식품이 중화권 시장 소비 확대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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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경우 Park N Shop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 어부산 인터넷 홈페이지(airbusan.com)를 참조하면 된다. 에어부산 강경대 지점장은, 홍콩교민들에게 더욱 편리하 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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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문의 : 2891 6172

알·뜰·광·고 ▶ 팩스 : 2573-7219

▶ 이메일 : design@wednesdayjournal.net ▶ 중고매매 무료게재(2회)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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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여행사

▶ 생활광고 기본사이즈 : 44mm Ⅹ 20mm(100HKD/1회) ▶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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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레슨> 강의자격을 갖춘 네이티브 교사임. 그룹/개인 레슨 모두 가능. 문의전화 Ms. Fung:8206-9188 이메일 tuitiona@hotmail.com Qualified and natvie teacher. Group or individual Lesson are available. For enquiries, please call Ms. Fung:8206-9188 Email : tuition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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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2년 8월 15일자 (12-32-832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