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1-04-754호
WEDNESDAY JOURNAL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빌립보서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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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6일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년 2월 월 15일 일 창간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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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경찰 구타 사건에 경찰청장 분통 터져
새로 부임한 경찰청장 앤디 창와이헝은 일부 시민들이 경찰에게 화풀이한 최근 사건에 대해 격렬한 비판과 함께 경고의 메세지를 전했다. 창와이헝 경찰청장은“시민들의 비판와 비평은 언제나 환영한다. 경찰의 업무도 항상 완벽 하진 않기 때문이다” 라고 전제한 뒤“그러나 경찰도 법적
인 내에서는 보호받아야 한다” 며 강조했다. 최근 깜종과 웡콕 인근에서 시민이 경찰을 구타하는 사 건이 잇달아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저녁 한 40대 여성이 남편과 함께 깜종 인근 에서 술을 마시고 퍼시픽 플레이스에서 택시를 타려고 했
튠문 폭력조직단체 조직원 대거 검거 경찰은 작년 1월부터 1년간 튠문과 윈롱 지역 내 청소 년을 대상으로 마약 및 폭력에 대한 잠복수사로 튠문 지 역에 폭력조직단체를 대거 검거했다. 담당 형사에 따르면 이번 계획에 삼합회가 운영하는 오 락장소 및 유흥업소에 몇 명의 스파이들을 잠입시켜 기다 린 결과 최근 결정적인 증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19일 이 잠복수사로 여자 2명을 포함 총 25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조직원들의 나이는 17세~46 세까지 다양했으며 범인중에 학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 다. 특히 체포된 조직원 중 1명은 폭력조직 내에서 주요 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거에서 케타민, 대마초, 코카인 등 각종 마약류와 무기도 압수했다.
다. 하지만 술에 취한 이들은 택시에 탄 후에도 목적지를 분명히 말하지 못했고, 택시기사와 실랑이가 벌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해 화해를 유도했으 나 감정이 격해진 이 여성은 경찰의 뺨을 때리고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경찰이 여성을 제지했는데 이 여성이 자신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찰이 구급차를 불러 여성과 구타 당한 경찰 두 명을 병원으로 보냈다. 또 다른 사건은 웡콕에서 일어났다. 거리를 순찰하던 경 찰은 한 여성이 어떤 낯선 남성으로부터 미행당하고 있다 며 도움을 요청하자, 여성이 말한 인상착의에 따라 인근을 수색했고 40대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하지만 체포 당시 격렬히 반항하던 남성은 경찰을 폭행했고 웡콕 경찰서로 인계된 후에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경찰을 구타하고 집기를 파손했다. 작년 최곡법원의 상임법관 케말 보카리(Kemal Bokhary)의 조카인 아미나 보카리(Amina Bokhary)가 경 찰을 구타하는 중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에 서 가벼운 구형을 받아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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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
지난달 홍콩의 소비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3.1 퍼센트 상승하면서 11월에 이어 물가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개인 주택 임대료와 외 식비 등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소비항목별로는 전기, 가스 및 수도 요금이 13 퍼센트 가까이 상승했는데, 이는 일전의 정부 보조금이 소진되면 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외에 식품 (외식비 제외)이 6.4 퍼센트, 의복 3.4 퍼센트, 교통비 3 퍼 센트 등으로 늘어났다. 홍콩정부는 향후 몇 개월 동안 식품 및 상품가격의 글 로벌 상승과 경제의 강력한 반등이 예상되고 있어 인플레 이션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선전과 광저우에 살던 홍콩인들이 다시 홍콩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밝혔다. 그 이유는 광동 성 물가도 하루가 다르게 뛰는데다가 홍콩달러의 약세로 이중압박에 못견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소득이 없는 노 인들은 홍콩의 연금만으로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 홍콩으 로 되돌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기업의 홍콩 투자, 10년 만에 최대 홍콩 투자청(Invest HK)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총 284개의 중국 및 외국 기업이 홍콩 내 창업하거나 사업을 확대했다. 이는 지난 10년 이래 최다 기록으로 이 같은 외 국 기업의 창업과 투자 확대에 따른 투자액은 81억 홍콩 달러로 추산되며, 약 3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작년 한 해 총 39개 국가의 기업들이 홍콩에 진출, 투자 했는데, 최대 투자국은 52개 기업을 차지한 중국이었고, 다음은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순이었다. 업종 별로는 운송 및 공업, 관광, 혁신기술 등 순이었다. 투자청는 올해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가 290여 개에 달 할 것으로 전망했고, 중점 투자유치 홍보 대상은 여전히 중국이며, 이후 금융, 과학기술, 와인 등 업종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중국, 러시아, 인 도 등 '브릭스' 국가의 기업 유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총 2100여 개 해외기업 의 홍콩 투자를 이로 인한 투자액은 총 570억 홍콩달러,
일자리 창출효과는 2만 6천여 개에 달한다. 한편, 홍콩 정부는 지난 2008년 와인세를 면제하면서 와인 수출입, 보관, 전문인력 육성 등 관련 업종을 육성한 바 있다. 작년 한 해 와인 관련 투자 항목도 수십 여 건에 달하였고, 이후 에도 외국 기업의 와인 투자는 계속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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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가장 턱없이 비싼' 나라는 홍콩·호주 홍콩 주택시장이 가계소득 대비 집값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 싼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가 2위를 차지해 영어권 국가중에서는 가 장 집값이 비싼 나라로 기록됐다. 미국 일리노이주 컨설팅업체 데모그라피아가 24일(미국 현지시 간) 미국·영국·호주·캐나다·중국·아일랜드·뉴질랜드의 82 개 도시에서 2010년 3분기를 기준해 소득수준 대비 주택가격으로 주택시장의 구매력(Affordability)을 평가한 결과 홍콩의 평균 주택 가격은 연간 총가계소득 평균값의 11.4배로 가장 비쌌다. 6.1배인 호주가 그 다음을 차지했다. 미국이 3.3배로 가장 낮았으 며 세부지역으로는 미시건주 새기노(Saginaw)시가 1.6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호주와 홍콩이 중국의 폭발적인 경제성장의 영향권에 있 는 반면 미국은 10퍼센트 가까운 실업률과 늘어나는 주택압류에 따 른 부동산시장 침체를 겪고 있다. 지난해 10월 기준 호주의 평균 주택가격은 미화 45만4000달러 (약5억830만원)인 반면, 12월 미국의 평균 주택가격은 16만8800달 러(약1억8900만원)였다. 특히 시드니의 경우 평균주택가격 63만 4300달러(약7억1200만원)으로 평균소득 6만6200달러(약7400만 원)의 9.6배나 됐다. 홍콩은 지난해 50퍼센트 이상 주택가격이 상승했다. 금리가 20 년래 최저로 떨어진 가운데 외국인 자본의 급속한 유입으로 경제가 팽창했다. 특히 구매력이 높아진 중국인 '큰손'들이 가까운 홍콩의 고급주택들을 대거 매입하면서 홍콩 부동산시장 가격급등을 주도
홍콩인들이 사용하는 자원의 양이 놀라울 정도로 많 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자연기금회(WWF)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인 1인당 사용하는 자연 자원의 양은 4 헥타르에 달하였다. 이는 지구가 수용 할 수 있는 1인당 자연자원 소모량인 1.8 헥타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양으로, 모든 지구인이 홍콩인과 같은 방식으로 생활할 경우 2.2개의 지구가 필요하다.
홍콩인 1인당 연간 사용하는 자연자원의 양을 항목 별로 살펴보면, 종이 사용량은 86kg, 소고기 섭취량은 2007년의 15kg에서 작년에는 30kg으로 늘어났다. 지 난 2005년의 데이터에서는 홍콩인 1인당 해산물 섭취 량이 65kg에 달하였다. 최근 몇 년간 '상어지느러미 먹지 않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상어지느러 미 거래의 절반이 홍콩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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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계절성 독감 유행기 진입
했다. 부동산가격이 턱없이 비싼 것으로 평가된 나라들의 공통점은 엄격한 토지이용규제에 따른 지가 상승과 그에 맞물린 주택 가격 상승이었다. 조엘 코트킨 채프먼대학 연구원은 "호주의 경우 도심 주변부에 대한 토지개발을 제한한 정부 정책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고 말했다. 데모그라피아는 "그동안 호주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질높은 중산층 주택시장의 대표사례였지만 이제는 영어권 국가중 가장 턱없이 비싼 나라가 됐다"고 평가했다.
홍콩인처럼 자원 소모하면 지구 2.2개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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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위생방호센터는 홍콩이 이미 계절성 겨울독감 유행기에 접어들었 으며, 향후 수 주 내에 유행독감이나 호흡기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위생방호센터 관계자는 특히 올 겨 울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서 유행독감 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독감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하더라도 수업 중단 여부는 사망 환자의 발생 등 개 별적인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홍콩인 가운데 올해 유행독감 에 대비하여 백신을 접종한 인구는 33만 명으로 작년에 비해 30 퍼센트 가까이 감소했다. 관련하여 병원 종사 자와 아동, 노인, 만성병 환자 등 고위 험군은 예방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 했다.
나타났다. WWF는 인구 100만 이상의 전세계 150개 지역의 국가와 지역의 자원 소모량을 분석해오고 있는데, 아 시아에서 자원 소모량이 가장 심각한 나라는 몽고였 고, 아시아지역 선진국 가운데에는 싱가포르가 1인당 5.25 헥타르로 가장 많았다. 홍콩은 전 세계에서 45번 째로 소모량이 많은 지역으로 분석되었다. WWF는 보 고서에서 홍콩인들이 '저탄소 생활'에 맞추어 자원 소 모량을 줄이지 않을 경우 수십 년 후 이에 따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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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사도우미업계 홍콩 시장 진출 모색 중국의 가사관리 업종 관계자들이 홍콩의 가 사도우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선전의 한 가사관리서비스 업체가 홍콩의 양로 원으로 간병인을 파견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 었다. 광저우 가사관리 서비스 업계도 홍콩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광저우시 직업기술훈련지 도센터의 관계자는 현재 광저우의 가사도우미 수요를 가지고 있는 가구가 5만 가구 정도이며, 센터 내 직업훈련을 통해 일자리가 없는 시민들 을 가사관리 업종으로 진출시킬 것이라고 말했 다. 또한 홍콩의 가사도우미 시장을 겨냥하여 대 졸자들을 'A급 보모'로 육성하고 올해부터 홍콩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달 중순 선전과 홍콩의 100개의 가사도우미서비스 업체들은 '선전-홍콩 가사관 리협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들은 연간 시장 규모가 홍콩달러 130억 불로 추정되는 홍콩의 거대한 가사도우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홍콩 정부에 중국인 가사도우미의 홍콩 진출을 향후 2년 내에 승인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홍 콩의 일부 양로원에서는 이미 중국인 간병인을 고용하고 있다. 향후 5년 간 홍콩의 가사도우미 수요가 5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얼마 전 행정수반도 시정보고에서 홍콩의 65 세 이상 인구가 현재 90만 명에서 2030년에는 21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고령인구에 대한 간호서비스 수요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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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아파트 계약과 다른 내부설계로 파문 센타라인부동산(Centaline Property)이 독점 대리판매 해 온 미드레벨의 고급 아파트 '더 아이콘(THE ICON)'이 인테리어 나 내부 구조가 판매 당시의 홍보 내용과 다른 것으로 나타나 입주자들이 항의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입주자들의 항의와 정 부 기관으로의 제보를 수습하기 위해 '더 아이콘'의 개발과 건 설을 진행해 온 윈풍인터내셔널(WINFOONG INTERNATIONAL LIMITED)은 주방 설계와 인테리어에 만족하지 않는 입주자들에게 두 가지 보상 방안을 제시하였다. 하나는 홍콩 주택국(Buildings Department)이 승인한 기존의 도면의 설계대로 폐쇄형 주방을 수용할 경우 홍콩달러 50만달 러의 보상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개 방형 주방으로의 변경을 원할 경우 개방형 주방으로 설치 변 경하면 매월 3만달러씩 6개월간 총 18만 달러를 지급하는 것 이다. 하지만 그 후에도 사태가 진정이 되지 않자 윈풍인터내 셔널은 지난 19일 돌연 문제가 된 26 세대를 기존 매입가격에 10 퍼센트를 추가한 프리미엄 가격으로 재매입하겠다는 의사 를 밝혔다. 하지만 업계 인사들은 문제가 된 아파트와 같은 지 역에 소재한 고급 아파트의 가격이 최소 20 퍼센트 이상 오른 점을 감안할 때 개발업체가 제시한 방안은 '눈 가리고 아웅식' 의 대처라고 지적했다. 한 업계인사는 '더 아이콘'이 지난 2009년 중반부터 판매가 되기 시작했는데, 그간 이 지역의 고급아파트의 가격이 평균 20 퍼센트 이상 올랐다고 말했다. 특히 이 지역에 40년 전에 지어진 한 아파트의 경우에도 20 퍼센트 가까이 올랐기 때문
모바일 인터넷 인구 3억명 넘었다 중국의 모바일 인터넷 인구가 3억300만명에 달했다고 중국 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19일 발표했다. CNNIC의 27차 중국인터넷발전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현재 중국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는 3억300만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930만명 증가했다. 하루에 적어도 한차례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
에 신축 아파트의 경우는 상승폭이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탄야 찬 입법회 의원은 '더 아이콘'의 문제가 된 세대에 개방형 주방을 설치할 경우 화재경보기 등 여러 가지 안전 규칙에 부합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한 공정이 요구된다면서, 건설업체의 제안이 법적으로 완벽하며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입법회 의원은 "이번 사건은 개발업체가 원래의 아 파트 도면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보고 실제와는 다른 개방형 주방인 것처럼 바꾸어 놓은 도면을 쓰면서 불거 진 것으로, 개발업체들의 부당한 판매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고 지적했다. 용자는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인구 가운데 65.7퍼센트를 차지했 다. 이 가운데 하루에 수차례 휴대폰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 은 32.4퍼센트로 집계됐다. 모바일 인터넷 응용서비스 이용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모바일 인터넷 응용서 비스 가운데 메신저 사용이 67.7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모바일 뉴스가 59.9퍼센트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의 연령은 30~39세의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졌으며 10~19세 연령대의 하락률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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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GDP 홍콩·대만·싱가포르 추월 중국 광둥(廣東)성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4조5 천472억8천300만 위안으로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을 능 가했다고 중국의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가 24일 보 도했다. 광둥성 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2009년과 비교할 때 12.2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GDP 규모로 중국내 34개 성(省)· 시·자치구 가운데 최고였다. 광둥성은 중국 개혁개방이 후 22년째 GDP 규모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광둥성은 2005년에 GDP 규모가 2조2천557억 위안 규
모였으나 5년만에 2배 성장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 장쑤(江蘇)성이 작년 GDP 규모가 4조 위안 에 육박해 광둥성의 뒤를 잇고 있다. 광둥성의 작년 1인당 GDP는 미화로 7천달러 수준이다. 광둥성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12차 5개년 계획(12.5 계 획)에서 성도인 광저우(廣州)시와 개혁·개방 1번지인 선 전시를 비롯한 주장(珠江)삼각주의 9개 도시와 주변을 경 제적으로 통합해 초대형 메가폴리스로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며 이 목표가 완성되는 2020년 GDP가 한국을 능 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춘절 귀성전쟁, 열차표 구매 '하늘의 별따기' 중국의 춘제 특별운송인 춘윈(春運)이 지난 19일 시작된 이래 남방지역에 닥친 한파로 도로가 봉쇄된 데다 열차표 구입난까지 겹쳐 농민공들의 귀성길을 어렵게 하고 있다. 22일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춘윈이 시작 된 이후 농민공이나 학생들이 저렴한 일반열차표를 구하 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철도부가 올해 춘윈 기간 고속열차 운행을 크게 늘리면 서 서민들이 애용하는 일반열차는 상대적으로 운행이 줄 어든 탓에 일반 열차표 구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졌기 때문 이다. 이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농민공과 학생들 이 열차 대신 번거롭게 갈아타야 하는 버스를 이용해 귀성 길에 오르고 있으며 일부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고가의 고속열차를 이용하고 있다.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일하는 장시(江西) 출신 류웨이둥(劉衛東)씨는 "59 위안하는 일반열차를 타고 고 향에 돌아가곤 했는데 올해는 고속열차가 증설되면서 일 반열차표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어쩔 수 없이
400위안을 더 주고 고속열차 표를 샀다"고 울상을 지었다.
지난 18일 저장(浙江)성 진화(金華)에서는 귀성열차 표 를 사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12시간을 기다렸으나 발매 직 후 매진돼 표를 살 수 없게 된 한 남성이 역장실에 난입, 옷을 벗고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철도부는 "귀성객 편의를 위해 고속열차를 많이 배정했 다"고 밝혔지만 일부 고속열차는 표 판매가 저조해 빈 차 운행을 하는 경우도 있어 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서민들은 표가 없어 발을 구르는 데 빈차로 운행되는 열차가 있다면 춘윈 대책이 잘못된 것 아니냐"며 "일반열차 배정을 늘릴 것"을 요구했다. 새해 벽두부터 계속되는 한파도 농민공들의 귀성길을 고단하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구이저우(貴州)와 후난(湖南), 장시(江 西), 저장(浙江), 충칭(重慶) 등 남방지역에 또다시 눈과 비 를 동반한 한파가 닥쳐 항저우 공항 등 10개 공항이 한때 폐쇄되고 광저우(廣州)-우한(武漢) 고속열차를 비롯한 상 당수 열차가 연착되고 있다. 또 도로에 내린 눈과 비가 결빙되는 바람에 64개 도로가 폐쇄돼 귀성객을 운송할 차량이 운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많은 귀성객이 터미널에 발이 묶인 채 애를 태우 며 차량 운행이 재개되길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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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P2P 서비스 중단.. 지재권 단속강화 음악, 동영상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중국의 유명 P2P 사이트가 당국의 강력한 지적재산권 단속 강화 분위기 속에서 갑작스럽게 서비스를 중단했다. 24일 신경보(新京報)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 국판 소리바다'라고 할 수 있는 P2P 사이트 베리 시디닷컴(verycd.com)이 지난 주말 음악, 영화 다 운로드 서비스를 돌연 중단했다. 베리시디닷컴의 CEO 황이멍은 "서비스 중단은 저작권 관련 분쟁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며 "규제 가 강화되고 있어 우리는 이용자들에게 전과 같은 양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베리시디닷컴은 앞으로 사이트를 닫거나 소셜 네트워킹서비스로 사업 분야를 전환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 사이트 외에도 subpig.com이나 uubird.com 등 비슷한 P2P 사이트도 최근 갑자기 파일 교환 기능이 중단됐다. 중국은 해적판 콘텐츠의 천국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근 중앙 정부가 나서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며 집중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지난 10일 최고인민법원은 불법 콘텐츠를 500 편 이상 전파하거나 다른 이가 5만건 이상 다운로 받게 하면 3년 이하의 유기징역에 처한다는 구체 적인 가이드라인까지 발표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난 20일 중국의 가수 27 명이 유명 검색엔진 사이트 바이두에 음원 저작권 침해의 책임을 물어 685만위안(11억원)을 요구하 는 서한을 보내는 등 저작권자들의 권리 의식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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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용권 `'무상회수' 불안감 확산
중국에서 토지사용권 무상회수를 둘러싼 불안감이 서서히 확산하고 있다. 상하이시가 최근 사회 공공이익을 위해 필요 할 경우 토지사용권 기한이 끝난 토지를 무상회수할 수 있다 고 발표함에 따라 토지사용권을 얻어 확보한 토지를 사유재 산처럼 간주하고 있는 집주인과 건물주 등에게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상하이시는 이처럼 건물주나 집주인의 불안감이 커지자 지 난 17일 `기한 만료로 토지사용권 연장을 신청했으나 사회 공 공이익 때문에 연장 허가를 받지 못한 토지는 무상회수된다 고 해명했지만 이 해명에도 불구, 혼란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 고 우한만보 등 중국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토지사용권 무상 회수 조항은 지난 2008년 중국 국토자원 부가 발표한 `국유건설용지사용권 양도계약 표준에 규정돼 있다. 이 표준에는 `토지사용권 기한만료 이후에도 계속 토지
불법적 주택 철거 금지 입법 중국에서 불법적인 주택 강제 철거를 막기 위한 법이 새로 제정돼 최근 발효됐다. 지난 21일부터 발효된 이 법은 주택 소유자들을 이주시키 기 위해 지방 정부가 임의로 폭력이나 강제력을 사용하지 못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 법은 또 정부 당국이 소유자들과 토지 수용이나 보상에 관해 합의를 보지 못할 경우 강제 철거는 지방 법원의 심사와
사용을 원하는 경우, 기한 만료 1년전에 신청해야 하고 사회 공공이익을 위해 해당 토지를 회수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 고는 당연히 허가해야 한다는 조항이 들어있다. 다만 주택건설용지 사용권은 자동연장된다고 규정했다. 중 국에서 토지사용권 기한은 통상 70년이다. 상하이시의 발표는 무상회수권을 실제로 행사하겠다는 의 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이어서 중국사회 저변에 적지않은 파 문을 던지고 있다. 아울러 토지사용권을 연장이 무상으로 이 뤄지는 지 아니면 새로 돈을 내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내용 이 국토부의 규정이나 상하이시의 해명에는 빠져 있어 이 부 분을 놓고서도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중국인들은 물론 외국기업들도 토지사용권을 얻은 토 지를 사유재산처럼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상하이 시가 `무상 회수'를 거론한 것 자체만으로도 중국사회에 충격을 안겨주 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집이나 건물의 토대가 되는 토지의 사용기한이 만료됐을 때 무상회수되거나 또다시 돈을 내고 토지사용권을 사야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점도 중국 인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몰론 대부분의 토지사용권의 시한이 만료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 `무상회수가 현실화될 지는 미지수지만 `무 상회수나 `토지사용권 유료 재매입은 중국경제 시스템이나 가계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는 폭발성이 큰 사안이라는 점에 서 두고두고 논란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승인을 거쳐 시행하도록 규정했다. 중국에서는 이제까지 지방 정부가 마음대로 토지를 수용하 고 주택을 강제철거하는 일이 가능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중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방정부의 토지 강제 수용과 주 택 철거가 중국 최대의 사회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데 따 른 대책이다.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자료에서는 농촌사회의 집단 분 규 중 65퍼센트가 토지를 둘러싼 다툼으로 집계됐으며 도시 에서 이에 따른 분규가 급증하고 있다.
Wednesday Journal
중·국·뉴·스
수요저널
구글어스 대항마, 텐디투 '오류투성이' 중국이 구글 어스(Google Earth)의 대항마로 지난주 정식 개시한 지도 서비스 톈디투(天地圖, www.tianditu.cn)가 오류 투성이인 것으 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측량국이 개발하고 톈디투유한공사가 제공하는 이 서비 스 사이트에서 검색어로 톈안먼(天安門)을 치면 상하이에 있는 한국 음식점이 1순위로 나타나고, 하이난(海南)은 일본, 광저우는 한국의 지명이 가장 첫 후보지로 뜬다. 저장(浙江)성의 하이닝을 보려고 하 면 처음 안내되는 곳은 덴마크의 헤르닝, 간쑤성의 란저우를 치면 소 말리아로 안내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톈디투가 구글과 같은 다른 경쟁 사의 지도 서비스에 비해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중국 국가측량국의 자랑과는 거리가 먼 검색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고 23일 보도했다. 그러나 민이런 국가측량국 부주임은 "3개월 동안 3천만명이 시험 서비스를 이미 이용했다"며 "톈디투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중국 기업들이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톈디투는 도 쿄와 교토 사이의 거리를 '제로'로, 걸리는 시간은 '1분 정도'로 표시
하고 있다. 중국에서 온라인 지도 서비스 시장은 2008년 2억4천5백 만위안에서 2009년 3억3천만위안으로 커지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일부 전문가의 말을 인용, "중국 정부에 서 직접 온라인 지도 서비스를 개발한 것은 구글을 중국 온라인 지도 시장에서 몰아내기 위한 시도"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앞서 지난해 5 월 온라인 지도 서비스 인허가제를 도입했다.
中 고속철, 미국을 달린다 최근 세계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한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철 건설 사업 수주전의 최종 승자는 중국이 됐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서 열린 캘리포니아 고속철 입찰 경쟁에서 중국 고속철이 최종 낙점돼 중국 철로운송 역사상 최초로 미국 고속철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중국이 건설하게 될 캘 리포니아 고속철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350km 구간의 고속철로 그 간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여러 국가들이 눈독 들여온 거대 프로젝트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관계자는 "중국이 지난 몇년간 고속철 시장서 눈부신 발전 성과를 보여줬으며 기술, 인력 등 모든 면에서 주정부가 생각한 이상적인 롤모델을 보여줘 최종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총공사비 미화 45억달러가 투자되는 캘리포니아 고속철은 오는 2012년 정식으로 착공해 10년에 걸쳐 진행하게 되며, 완공될시 기존 9시간에서 2시간 30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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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6일
중국인 1인 평균 은행카드 2장 보유 중국인들은 1명당 2장의 은행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 계됐다. 관영 신화통신은 22일 중국 중 앙은행인 인민은행을 인용해 작 년 말 현재 중국의 직불카드와 신 용카드 발행량이 24억2천만장으 로 전년 말보다 3억5천만장 증가 했다고 밝혔다. 중국 인구가 13억명인 점을 감 안하면 거의 1명당 2장의 은행카 드를 보유한 셈이다. 은행카드 종류별로는 직불카드 가 21억9천만장으로 대부분을 차 지했고 신용카드는 2억3천만장에 불과했다.
2011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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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마오타이주 폭탄세일에 인산인해 중국의 가장 대표적인 명주 인 마오타이주 (飛天茅台酒)의 원산지 구이저 우 성의 한 주류 점서 마오타이 주 폭탄세일을 실시해 어마어 마한 인파가 몰 렸다. 홍콩매체 펑황왕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오전 구이양시의 한 마오타이 판매점에는 새벽 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유인 즉슨 이날부터 이곳에서 마오타이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53도짜리 '페이톈 마오타이주' 를 40박스를 1병당 959위안(약17만원)에 한정 판 매한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상점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날 영하 4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1시부터 번호표를 받기 위해 상점 앞에서 기다린 사람도 있었으며, 새벽 6시가 되자 번호표가 동이 났다. 또한 오전 8시부 터 시작된 마오타이주 판매는 1시간도 채 되지 않 아 전량 판매됐다. 이날 마오타이주를 구입한 시민들은 새해 들어 마오타이주가 최대 2천여위안(34만여원)까지 가 격이 치솟은데 비해 반액에 가까운 액수로 구입해 만족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점 관계자는 "마 오타이주를 싸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중간 소 매상을 거치지 않고 우리가 직접 도매상으로부터 물건을 얻어 판매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며 " 판매를 개시하자마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 줄 은 몰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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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극한’동북지방 극심한 추위 지속 중국 동북지방의 다싱안링(大興安嶺) 아롱산의 기온이 영 하 48℃까지 내려가는 등 중국에서 극심한 혹한이 계속되 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연일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하 는 등 혹한이 맹위를 떨치자 천년만에 찾아온 추위라는 의 미인 `천년 극한'이란 표현까지 동원해가며 연일 떨어지는 기온 추이와 폭설 상황, 혹한 피해 등을 보도하고 있다. 신화통신 인터넷 홈페이지인 시나닷컴은 17일 중국 동북 지역과 네이멍구(內蒙古) 지역 일부에서 영하 40℃ 아래의 혹한이 7일째 계속되고 있다면서 지난 12일 다싱안링의 아 롱산의 기온이 영하 48℃로 최저기온 기록을 작성했으며 그 뒤를 이어 투리허진(圖里河鎭)이 영하 47.4℃까지 떨어 졌다고 전했다. 이 지역에선 폭설도 계속돼 일부 지역은 눈 이 1m 이상 쌓였으며 이에 따라 주요도로 400여㎞ 구간이 통행불능 상태에 빠졌다. 추위로 보하이(渤海)만에 대규모 결빙 현상이 나타났으며 산동성 자오난(膠南)시의 경우 해안 양식장이 얼어붙는 바
람에 양식중이던 해삼과 물고기들이 대거 폐사하는 등 상당 한 피해를 보고 있다. 중국 북부지역은 혹한과 함께 겨울 가 뭄도 극심해 베이징의 경우 최근 70여일간 유효강수량을 기록한 날이 하루도 없었다. 이에 따라 허난성의 1천623만 무(畝, 1무는 약 200평)의 농지가 가뭄피해를 보고 있으며 간수(甘肅)성에선 5만여명이 식수난을 겪고 있다. 따뜻한 곳으로 알려진 중국 남부지역도 추위에 휩싸여 난 징(南京)을 포함한 장쑤(江蘇)성의 기온이 17일 최저 영하 13℃까지 떨어졌으며 이 지역도 진눈깨비와 폭설이 계속되 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교통이 통제됐다 풀렸다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으며 춘제를 쇠러 고향으로 돌아가는 귀성민 수송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 기상전문가들은 찬공기가 계속 머물러 있어 내이멍 구 등에서 혹한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중위도 지역에서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섞이는 현상 때문에 진눈깨비가 내리 는 일이 잦다고 설명했다.
지난 한해 유통된 위조지폐만 3억위안 넘어 중국에서 지난 한해 유통된 위조지폐만 3억위안 이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관영 통신 중국뉴스넷은 18일 중국 중 앙은행 통계를 인용 보도했다, 지난 한해 유통된 위조지폐만 430만9천장으로 자산가치 가 3억3천8백만위안(572억여원)에 달했으며, 이중 1백위안 (1만7천원)짜리가 71.5퍼센트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위조지폐 유통량이 지난 2009년보다 46퍼 센트 감소했으며, 금속화폐 역시 575만6천개로 전년보다 52퍼센트 줄어들었다. 중앙은행 마더룬 부행장은 "공안의 엄격한 단속과 은행 측에서 철저하게 인민폐 제조과정을 감독하면서 위조지폐 유통량이 크게 줄어들었다"며 "현추세를 유지해 위조지폐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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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수요저널
홍콩 대기오염 적색신호, 공기청정기 수출 호조 - 2010년 도심 대기오염‘매우 심각’등급 총 4489 시간 지속 2008년의 두 배 ○ 올 해 대기오염지수‘매우 심각’단계 빈번히 넘어 홍콩환경국(EPD)에서는 대기오염 지수를 다섯 개의 등 급으로 분류하고 지역마다 측정기를 설치해 모니터링하 며, 최근 이슈가 된 API 100부터는‘매우 심각’ 의 단계로 장·단기 호흡시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ek. 홍 콩의 도심인 몽콕, 센트럴, 코즈웨이베이의 도로변 대기 오염 지수 측정치를 종합해 본 결과 API 지수 100을 넘은 시간이 2010년 총 4489시간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08 년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현재 홍콩에서 적용되는 대기 오염 지침은 1987년 마지막 수정 후 지금까지 갱신된 적 이 없으며, 일부 전문가 및 시민들은 현 지침이 홍콩의 대 기오염 현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 대 책 마련을 촉구했다. ○ 설문 조사 결과, 주민의 25% 이주 희망 ‘Think-Tank’ 에 의하면 랜덤으로 선택된 600명 홍콩 시민의 25%가 대기오염을 이유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다 고 응답했다.홍콩 유력 언론지‘South China Morning Post(SMCP)’ 에서는 홍콩에서 12개월 거주 후 가족들에 게 천식과 기관지염의 증세가 나타나 싱가포르로 근무지 를 옮길 예정인 한 남아공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실 제로 홍콩 및 세계의 고급 인력들이 싱가포르 등 다른 경 제도시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 경제 금융의 허브, 그러나 2010년 삶의 질 순위는 71위 2010년 5월‘Mercer’ 사에서 인프라, 정치, 의료 등 다양 한 방면에서 평가해 발표하는‘세계 도시 삶의 질 순위’ 에서 싱가포르가 28위로 아시아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도쿄가 40위, 홍콩은 71위를 기록했다. 홍콩이 기타 도시 에 비해 뒤쳐진 원인은‘Health’부문인 것으로 밝혀졌으 며, 점점 표면화되는 대기오염의 결과들이 저평가의 요인 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대기오염 관련 제품 수출 증가 ○ 공기청정기 수요 급격히 증가 홍콩의 공기청정기 전체 수입 규모는 2007년부터 지속 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특히 2010년에는 11월 기준 전년 대비 51.7%가 증가했다.한국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공기청정기 수출국이며, 2009년에 교역이 폭발적으로 증 가했다. 2010년 11월 기준 200만2000달러를 수출, 전년 대비 24.4% 증가해 12월 금액까지 합산하면 전년과 비슷 하거나 소폭 증가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2009년 87 만4000달러, 2010년 139만8000달러로 63.7%의 증가율 을 보이는 등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 호흡기 질환 관련 의약품 홍콩에는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인구가 많음. 의료 전문가들은 아동과 노년층이 특히 천식과 알레르기에 시 달릴 확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대기오염으로 인해 홍콩은 생산성과 보건비용 면에서 1억5100만 달러의 손실이 있 었고, 380만 명이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 통신에서 보도했다. 최근 지하철, 버 스 및 TV에서 알레르기와 천식 관련 의약품 광고가 부쩍 증가했으며, 홍콩의 주요 의약품 유통체인‘Watsons’ 에 는 20여 개 브랜드의 관련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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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6일
○ 공기청정기도 멀티플레이어 선호 ‘Broadway’ 와‘Fortress’매장에서 현재 취급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브랜드는 8개 정도였으며, 기본적인 탈취나 집진 효과 외에도 알레르겐 제거기능, 제습, 유해 가스 센 서, 아동용 잠금장치 등 추가적인 기능을 보유한 제품들 이 많았다. 특히‘Philips’ 사의 공기청정기는 유럽 알레르 기 협회의 인증을 부착해, 알레르기에 민감한 소비자들에 게 어필하고 있었다. 연중 습도가 높은 홍콩에서는 제습 기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점점 대기오염이 이슈화되자 제습의 기능을 더한 공기청정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일부 가정에서는 빨래 건조의 용도로도 사용 중이다. ○ 꿩대신 닭, 실내 공기 측정기? 많은 주민들이 대기오염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매 년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 필수적 이라고 여기지는 않. 는다. 이러한 소비층을 타깃으로 직 접 실내 공기의 기본 지표 및 알레르겐 등을 확인하고 환 기, 가습이나 제습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저렴하고 간단 한 형태의 공기측정기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 참고사항 ○ 학교나 오피스의 수요를 노려라 홍콩의 도심 센트럴, 완차이 지역 세 곳의 오피스 빌딩 에 문의해본 결과, 빌딩에서는 중앙식 냉방의 형태를 취 하고 있으며, 중앙관리 시스템에서는 냉방과는 별도로 공 기정화 기능이 없다는 응답받았다. 일부 오피스에서는 공 기청정기를 사무실 파트마다 비치하고, 완차이의 ‘Hopewell Centre’에는 엘리베이터에 소형 공기청정기 가 장착됐다. 국내업체들은 현지 유통업체 외에도 많은 외국 기업들의 오피스와 학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판매 경로를 개척할 필요가 있으며, 그 대상을 위한 맞춤식 공 기청정기 개발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2011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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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산·책
수요저널
이 주간의 세계역사
전설의 갱스터 알 카포네
1995년 1월 31일 세계무역기구(WTO) 창립총회 1986년 1월 28일 챌린저호 폭발, 승무원 전원 사망 1984년 1월 30일 도시바, 세계최초의 256K S램 개발 성공 1985년 1월 24일 '디스커버리'호 발사 1967년 1월 27일 미국 우주왕복선 아폴로1호 조종사 3명 사망 1958년 1월 31일 미국 인공위성 제1호 익스플로러 발사 성공 1948년 1월 30일 마하트마 간디 피살 1947년 1월 25일 전설적 갱스터 알 카포네 사망 1930년 1월 24일 김좌진 장군 피살 1841년 1월 26일 영국, 홍콩에 대한 주권선언 1819년 1월 29일 싱가포르, 영국의 식민지화 1788년 1월 26일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첫 상륙
1930년 1월 24일 김좌진 장군 피살 애국계몽운동가이자 1920년 청산리전투의 영웅 백 야 김좌진 장군이 1930년 1월 24일 중국 하얼빈의 집 근처에서 괴한에게 피살됐다. 41세의 나이였다. 충남 홍성에서 태어난 김 장군은 서당 공부 외에 정규교육으로는 2년간 대한제국 무관학 교를 다녔을 뿐이지만, 19살에 '한성순보' 이사가 됐고 오성학교 교감을 맡기도 했다. 또 신민회, 기호흥학회와 같은 단체에 가입해 애국교육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그 러나 교육이나 언론만으로는 나라를 구할 수 었다고 느 낀 김 장군은 북간도에 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 양성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하다 붙잡혀 2년6개월간 옥살이를 했다. 1919년 3·1운동 후 임시 정부의 지원금으로 사관양 성소를 설립하고 이듬해 홍범도 장군과 연합해 청산리 에서 일본군 1200여명을 사살했다.
1947년 1월 25일 전설적 갱스터 알 카포네 사망 20세기 초, 27살의 나이로 시카고 제1의 갱스터 자리 에 올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시카고 제1의 갱스터 알 카 포네. 그가 1947년 1월 25일 왼뺨에 난 칼자국 흉터만 큼이나 파란만장했던 삶을 뒤로하고 짧고도 굵었던 생 을 마감했다. 오늘날 우리는 그를 '전설적인 갱스터', '스카페이스 (Scarface)'라고 부르지만, 1899년 뉴욕 브루클린 빈민 가에서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유년시 절 여느 아이들과 별다를 바 없이 조용하고 성실한 아이 였다. 14세 때 범죄조직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자신이 살던 가필드의 갱스터 조니 토리오를 만나게 된다. 토리오는 왜소한 신체의 남자였지만, 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조 직연합 능력과 관리능력, 교묘함 등을 일찍부터 터득한 갱스터였다. 1909년 시카고로 거점을 옮긴 토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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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카포네를 시카고로 불러들였다. 그리고 1920년 에 금주법이 실시되자 토리오는 밀주업에 손을 대기 시 작했고, 끝내 라이벌 갱 간에 의해 살해당한다. 1925년 토리오의 뒤를 이어 조직을 이끄는 보스가 된 그는 '스카페이스'라는 악명에 어울리는 잔임함과 교묘 함으로 폭력을 휘둘렀다. 밤의 대통령, 암흑가의 황제로 불리며 700명의 조직원을 이끌던 카포네는 법 위에 군 림했으며 대중들에게 인기도 높았다. 그의 폭령성은 1929년 2월 14일 당시 시카고의 라이벌 조직이었던 아 일랜드계 오바니온가의 조직원들을 암살하기 위해 벌 린 세기의 유혈극 '성 발렌타인데이 습격사건'에서 정점 에 달했다. 폭력을 자선사업이라는 교묘한 술책으로 덮 어 보려했던 그였지만, 이 사건으로 무소불위의 그의 시 대도 내리막길로 치닫기 시작했다. 시카고 검찰이 알 카 포네를 제1의 공적으로 규정하고 탈세혐의로 그를 법정 에 세우기 위한 수사를 시작한 것이다. 결국, 그는 1931 년 6월 연방소득세 위반으로 기소돼 10월에 11년형과 8만 달러의 벌금과 소송비용을 부과 받았다. 이로써 그 의 화려했던 갱스터 인생도 그 막을 내리고 말았다. 이후 알 카포네는 자신의 예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매독 증세로 1939년 가석방됐으나 모든 것을 잃은 채 매독말기 증세로 병원을 오가다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해변에서 초라한 최후를 맞았다. 1788년 1월 26일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첫 상륙 1787년 5월, 영국을 출발한 11척의 배가 7개월만인 1788년 1월 18일 오스트레일리아 동쪽 보타니만에 도 착했다. 배에는 총독으로 임명된 필립 아더와 788명의 죄수, 250여 명의 군인과 가족이 타고 있었다. 필립은 보타니만이 배를 정박하는데 부적당하자 북쪽으로 올 라가 1월 26일 잭슨항에 닻을 내렸다. 그리고 당시 자신 을 오스트레일리아로 보낸 영국의 내무장관 시드니 경 의 이름을 따 시드니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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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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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는 1770년 영국 탐험가 캡틴 쿡에 의 해 알려져 영국 영토로 선언됐으나 주목받기 시작한 것 은 1776년 부터였다. 당시 미국에서 독립전쟁이 일어나 더이상 죄수들을 미국으로 보내지 못하게 되자 오스트 레일리아를 새 유형지로 고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필립이 끌고온 죄수들과 함께 시작된 시드니는 오스 트레일리아 최대 도시로 성장했고, 1월 26일은 '오스트 레일리아의 날'로 정해져 국경일로 기념되고 있다. 179-년 두번째 죄수들이 보내지고, 이어 영국과 아일 랜드에서 이주민들이 몰려와 호바트(1803년), 브리즈번 (1824년), 퍼스(1829년), 멜버른(1835년), 아델리이드 (1836년) 등이 새로운 정착지로 개발됐고 이 6개의 영 토는 1850년에 영국 정부에 자치정부로 승격됐다.
1819년 1월 29일 싱가포르, 영국의 식민지화 영국 동인도회사의 행정장관 토마스 스탬포트 래플 즈가 매년 5천 스페인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싱가포 르 왕국의 조호르 왕으로부터 싱가포르 지배권을 얻는 조약을 1819년 1월 29일 맺었다. 래플즈는 싱가포르 왕국이 왕위계승권 분쟁으로 혼 란스런 틈을 이용해 군주와 대신들을 매수해 이같은 공 작을 벌여왔다. 래플즈는 2월 6일 싱가포르에 동인도무역회사를 설 립해 싱가포르 지배를 보다 구체화했다. 영국은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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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이 세가지를 가르치며 진리 구현을 평생 실천했다. 1922년 12월 인도의 문호 타고르로부터 마하트마(위대 한 영혼)라는 칭송을 받은 이래로 마하트마 간디로 불린 간디는 그의 평화사상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실천을 통 해서도 인도인들만이 아니라 20세기 인류전체에 커다 란 영향을 주었다.
과 남중국해를 잇는 길목인 싱가포르를 차지함으로써 이후 동인도제도에서 네덜란드 상권과 경쟁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후 싱가포르는 1959년 6월 3일 신헌법을 발표해 영연방자치국으로 독립했다. 1948년 1월 30일 마하트마 간디 피살 인도의 사상가 마하트마 간디가 1948년 1월 30일 인 도 뉴델리에서 반 이슬람 극우파 청년이 쏜 총탄을 맞고 79세에 타계했다. 1947년 7월 인도의 분할독립으로 힌 두·이슬람의 대립소동이 벌어져 이 소요를 진정시키 기 위해 벵갈에 이어 뉴델리를 방문중이었다. 1869년 포르반다르에서 출생한 간디는 1887년 영국으로 유학 가 법률을 배운 후 1891년 귀국해 변호사로 개업했다. 1893년 소송사건을 의뢰받아 남아프리카로 건너갔다. 이 남아프리카 여행에서 간디는 인도사람의 지위와 인 간적인 권리를 보호하고자 결심하고 차별받는 인도인 을 위한 투쟁을 시작했다. 1915년 귀국한 간디는 인도 국민회의파를 지도하며 납세거부, 취업거부, 상품불매 등을 통한 비폭력저항운동을 실시했다. 1924년부터는 국민회의파의 의장으로 있으면서 인도인이 자력에 의 한 농촌구제에 나설 것을 역설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니 기도 했으며 1930년에는 '소금세' 신설반대운동을 펼치 기도했다. 인도의 사상가이자 민족 운동 지도자인 간디는 인종 차별 압박에 대한 투쟁, 자기 실현을 위한 인격 수양, 무
미국 우주왕복선 아폴로1호 조종사3명 사망 우주비행사 비르길 그리솜, 에드워드 화이트2세, 로 저 채피가 1967년 1월 27일 밤 우주선 아폴로1호에 일 어난 화재에 휩싸여 사망했다. 이들 3명은 오는 2월 21 일에 처음으로 발사될 아폴로우주선의 승무원으로 14 일 동안 지구궤도를 돌 예정에 있었으며 이에 대한 본격 적인 모의실험 도중 지상에서 사망했다. 폭발은 엔진 산소공급장치 및 에어컨디션기계가 장 치된 아폴로우주선의 중심체에서 일어났다. 희생자들 은 케이프 케네디 우주발사 센터의 34호 발사대에 있던 새턴1 로켓 위에서 우주비행 중에 취할 자세로 나란히 앉아 있었다. 긴급구조대가 그들에게 접근을 시도했으 나 조종실에서 뿜어나오는 짙은 연기로 접근할 수 없었 다. 미우주항공국(NASA) 관계자들은 조종사와 우주선 의 손실로 아폴로 계획이 큰 타격을 받게 됐다고 밝혔 다. 1995년 1월 31일 세계무역기구(WTO) 창립총회 세계무역기구 제1회 창립총회가 1995년 1월 31일 제 네바에서 열렸다. 총회에서는 싱가포르를 향후 2년간의 총회 의장국으로 선정했고 제네바 주재 싱가포르 대사 인 케사바파니를 총회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주요 집행 부를 구성했다. 세계무역기구는 1993년 12월 타결된 우루과이라운 드 이후의 세계무역질서를 이끌고 갈 다자간 무역기구 로, 1947년부터 세계무역질서를 이끌어 온 GATT체제 를 대신하게 됐다. WTO는 GATT에는 주어지지 않았던 세계무역분쟁 조정기능과 관세인하요구, 반덤핑규제 등의 법적 권한과 구속력을 행사할 수 있어 세계무역질 서를 어지럽히는 국가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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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1. 퍼팅 스트로크에 자신이 없는 골퍼 2. 스트로크 때 짧게 끊어치면서 퍼터의 속도를 갑자기 높이거나 줄이는 경향이 있는 골퍼 모든 골퍼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퍼팅 속도를 갖고 있으 며 그 최적의 속도를 템포라고 한다. 1)퍼팅 속도는 개인 의 습관을 알 수 있는 특징의 하나이며, 2)이 속도를 알지 못하면 스트로크 때 인위적으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누구 나 알고 있어야 한다. 중간의 속도 조정은 시간을 맞추기 어렵고 항상 악성 실수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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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속도의 퍼트 자신의 퍼팅 템포를 찾아낸 뒤 항상 같은 속도로 매끄럽게 볼을 굴리자.
2 단계 : 개인의 템포를 반영한 스트로크 만들기 개인의 템포 수치를 메트로놈에 입력한다. 이어 두 개의 나무 각목과 티를 준비하고, 각목 중 하나는 오른발의 바 깥으로, 다른 하나는 스탠스 상에서 볼의 위치로 내려놓 는다. 스탠스를 취하고 퍼터를 뒤와 앞으로 움직여주면서 메트로놈의 연속적인 발신음에 맞춰 각각의 각목을 맞추 도록 한다. 잠시 후 오른쪽 각목을 임팩트 각목 가까이 조 금 옮겨놓도록 하고, 그 다음엔 훨씬 더 멀리 떨어뜨려 놓 도록 한다.
있든 모래 속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유는 클럽의 바 운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클럽이 모래 속으로 들어가 박히거나 모래 속 으로 박히는 것이 두려워 모래를 전혀 떠내지 못함으로써 얇은 타격이 나오고 그 결과 볼이 그린의 반대로 넘어가 버리고 있다. 새로운 해결책 새로운 그립으로 시작한다. 양손을 손잡이에서 왼쪽으 로 틀어서 그립한다. 이를 골프에선 위크 그립이라고 부 른다. 이렇게 크게 왼쪽으로 틀어서 클럽을 잡게 되면 느 낌이 불편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볼은 스탠스 중심의 뒤쪽 10cm 정도 지점으로 위치시킨 다. 이어 정상적 스윙을 구사해 헤드가 볼의 바로 뒤쪽 모 래를 확실하게 뚫고 지나가도록 한다. 임팩트를 통과할 때 페이스가 오픈된 상태로 모래를 때 리며 앞으로 미끄러져 나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 이 바로 그렇게 위크 그립을 했던 이유이다. 이렇게 페이스를 오픈시키는 동작은 클럽의 바운스를 강화해 클럽이 모래 속으로 들어가 박히지 않고 미끄러져 나가도록 해준다. 나는 이 방법이 거의 모든 골퍼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 방법이 효과가 없다면 그 것이 오히려 놀랄 일이 될 것이다.
템포를 잘 이용하는 방법 퍼팅을 잘할 수 있는 비밀은 개인의 리듬을 찾아낸 뒤 그에 맞춰 퍼팅 동작을 연습하는 것이다. 오른쪽의 단계 를 따라하면 된다. 이렇게 해보자! 2단계 템포 연습법 1 단계 : 개인의 템포 찾아내기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퍼팅 속도를 템포라고 하며 이는 개인의 스타일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를 찾아낼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평탄한 지면을 찾아서 걸어보는 것이다. 친구에게 45초 동안의 시간을 기록하도록 부탁하 고 그 시간에 몇 걸음을 걷는지 세어보도록 한다. 45초가 지난 뒤 걸음수를 기록하고 다시 반복한다. 이를 다섯 차례 실시하고 평균 걸음 수를 계산한다. 바로 그 수 치가 자신의 템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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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는 스트로크의 길이에 관계없이 모든 퍼트의 ‘똑-딱’속도를 똑같이 유지해야 한다.
실패를 모르는 폭파샷 [벙커 탈출하기] 다르지만 효과적인 새로운 방법이 있 다. 벙커 플레이에 서툰 골퍼에게도 효과 만점이다. 1. 시도해본 대부분의 방법이 벙커 플레이에 도움이 되 지 않고 있는 골퍼 예전 방법의 문제점 벙커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알고 있든 모르고
골
프
상
식
자기 볼인지 아닌지 모른다 과연 자기 볼인지 어떤지 분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깊은 러프속이나 볼이 흙투성이가 되어있을 때 등이다. 이런 경우는, 자기의 볼인지 아닌지를 확인하 기 위해서, 주어 올려도 되고, 볼을 닦아도 된다. 그러 나, 그 장소에 다른 플레이어가 입회하지 않으면 안된 다. 볼을 닦는다고는 하지만, 분별하기에 필요한 최소 한도 내에서 허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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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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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형제란 이름으로 하나된 그들, 삶도 죽 음도 함께 한다! 어릴 적 헤어진 형제 혁 (주진모)과 철(김강우). 형 혁은 무기밀매 조직의 보스로, 동생 철은 경찰로서 마주 한다. 그 어떤 형제보다 서로를 위했던 두 형제는 이제 서로의 심장에 총을 겨누 게 된 적으로 맞선다. 10년째 뜨거운 우 정을 쌓으며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쌍 포 혁과 영춘(송승헌).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두 친구는 조직원이었던 태민 (조한선)의 비열한 계략에 넘어가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조직에서 벗어나려는 혁, 조직을 검거하려는 철,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는 영춘.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이들은 모든 것을 손에 쥐려는 태민의 음모에 휘말려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데… ▶ 장르 : 드라마, 액션, 한국 ▶ 감독 : 송해성 ▶ 출연 :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방콕트래픽 러브스토리 Bangkok Traffic [Love] Story 만년 싱글인 서른살 리는 가장 친 한 친구의 결혼식에서 돌아오는 길 에 술에 취해 차 사고를 낸다. 할 수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 그녀 는 고가전철 엔지니어와 사랑에 빠 진다. 미래에 대한 아무 전망도 없는 리는 불안정하고 약간 멍청하다. 하 지만 언제나 꿈꾸던 남자를 얻으려 는 그녀의 노력은 관객의 마음을 사 로잡는다. 매력적인 남자와의 사랑 을 꿈꾸며 어린아이 같이 경쟁하는 여자 주인공들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 장르 :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태국 ▶ 감독 : 아디손 트리시리카셈 ▶ 출연 : 시린 하왕, 티라데이 웡푸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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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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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우는 홍콩녀 '취미삼아' 가장높아
한국어를 배우는 홍콩 여자 과반수(53.8퍼센트) 가 취미로 배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비해 취업 목적을 위해 배우는 여자는 21퍼센트, 한국연수는 2.6퍼센트로 나타나 최근 7~8년간 보여준 한국어 열풍이 대중문화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분석됐다. 1월 23일 오후 2시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가 주 최한 제5차국제학술대회가 홍콩중문대학 센트럴 러닝센터에서 열려 '글로벌시대 한국언어문화교육의 쟁점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펼쳐 졌다. 경희대 박동호 교수가 발표한 '한국언어문화교육의 비판적고찰'이라는 주제특강에 이어 홍콩에서는 중문대학 이수경 강사가 '홍콩의 한국어교육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 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수경 강사는 한국어를 배우는 홍콩인(중문대학교 전업진수학원 부학사과정 전공 자 61명 및 일반학원생 67명, 남자 11명 여자 1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발표해 한국어에 대한 홍콩인의 현황을 분석했다. 한국어를 배우는 동기에 대한 조사결과, 여자 117명중 과반수가 넘는 63명(53.8퍼 센트)이 취미를 목적으로 배운다며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를 차지했다.
이어 취업목적은 21.3퍼센트(25명), 여행목적은 11.9퍼센트(14명)로 나타났다. 전공자 여학생만 따로 분석해 봐도 취업목적(39.3퍼센트)으로 배우는 경우와 취미 (36퍼센트)로 배우는 목적에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에 이수경 강사는 "전공학생의 경우도 학문적 목적은 미약한 것으로 보이며, 한 국여행에대한 관심도 그리 높지 않아 한국어 학습동기가 한국방문으로 이어지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드라마와 한국가요를 중심으로 일어난 한류때문에 한국 대중문화를 즐기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일 뿐 한국기업에 취업하거나 한국방문, 한국의 문화나 역사, 한국인에 대한 관심과는 큰 관계가 없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국어 강사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높게 평가됐으나 한국어 교재나 교육 환경 및 시설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어 사용기회가 적 고 교재 역시 구하기 쉽지 않으며 한국서 수입된 교재도 가격이 높기 때문이라고 덧 붙였다. 특히 한국어 교재에 한자가 포함되어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인가하는 문제에 75퍼센 트 이상이 도움이 된다로 나타나 홍콩인들을 위한 한국어교재 발간에 참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이수경 강사는 "한국어교사자격증이나 한국어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임교 원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80년대에 한국정부가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해 태 권도 사범들을 정책차원에서 지원한 것처럼 한국어강사에게도 고려해주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현재 홍콩에는 약 5천여명의 한국어 학습자가 있는 반면 한국어강사는 150여명 정 도로 추산되고 있다. 글/영상 손정호 편집장 세미나 발표 영상은 수요저널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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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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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 원년챔피언 할렐루야 축구단 홍콩방문
한국 프로축구 원년챔피언팀인 안산 할렐루야 축구단이 홍콩축구 선교단체의 초청을 받아 홍콩을 방 문해 친선경기 및 겨울 전지훈련으 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7,80년대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이자, 2006 독일월드컵 당시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을 겸했던 이영무 감독은 "홍콩 교민 들과 (친선) 경기를 해서 정말 기쁘다.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 는 분들과 함께 하니 격려가 되고 우리도 용기를 줄 수 있어 좋 다. 생각보다 교민분들이 경기를 잘해서 즐거운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할렐루야 축구단의 코칭스탭을 주축으로 4~5 명의 선수가 한팀을 이루고 홍콩교민팀은 축구동우회 코파, 파 파, 코차이나의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나섰다. 애초부터 승부보다는 친목에 목적을 두었기에 할렐루야팀 과 교민팀의 경기방식은 확연히 달랐다. 할렐루야 팀은 프로선 수들이 코칭스탭에게 골을 만들어 주기 위해 패스를 통해 점유 율을 높이며 찬스를 만들어냈다. 할렐루야 팀의 패스는 매우 쉽고 간결하게 이뤄졌지만 마지막 슈팅마무리는 매서웠다. 간 간이 보이는 개인기나 재치있는 속임동작에 관중들의 환성이 터졌다. 반면 교민팀은 수비로 고전하다 한방(?)을 노리는 빠른 역습 으로 기회를 엿보았다. 교민팀의 일부 선수들도 상당한 개인기 가 있었지만 역시 '선수' 앞에서는 쉽지 않았다. 기술이 아닌 기 싸움에서 밀려 있는 느낌이었다. 이명무 감독은 부드럽게 웃으
며 상황을 설명했다. "보통 프로선수나 실업선수는 일반인과는 경기를 잘 하지 않죠. 패스 하나하나가 코칭스탭에게 기록되고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계획없는 경기는 갖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축구를 통해 선교를 하는 것이 목적이기때문에 한국의 지방이나 해외 의 교민들과도 즐겁게 축구를 하며 어울립니다." 결국 경기는 4대1로 할렐루야 코칭스탭 팀의 승리로 마쳤 다. 교민팀의 귀한 한 골은 이동진 선수가 문전에서 공의 방향 만 살짝 바꾸는 영리한 플레이로 골을 만들어 냈다. 할렐루야 축구단은 1980년 12월 한국 최초로 프로축구단을 창단하고 K 리그의 전신인 슈퍼리그의 83년 첫 챔피언에 오르는 등 국내 외 축구대회에서 13회 우승, 20회 준우승을 거두었다. IMF위 기로 인해 잠시 해체됐다가 재창단하여 현재까지 2부리그격인 네셔널리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올해 K리그 복귀를 목표 로 하고 있다. 이영무, 박성화, 박민재, 조병득 등 국가대표 출 신만 34명을 배출하고 유소년 축구팀을 운영하는 등 한국축구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앞서 20일 저녁, 구룡 서라벌 식당에서 김진만 한인회장과 국 가대표 골키퍼였던 변호영 전 한인회장 등 주요 한인사회 인사 들이 할렐루야축구단을 환영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할렐루야 축구단은 홍콩프로축구리그 2위팀인 키치SC 와 친성경기를 가져 2대1 역전승을 거두어 한국 2부리그팀에 패한 키치SC의 스페인출신 코치 체면을 구겼다고. 할렐루야 축구단은 26일 홍콩축구선교단 가스펠FC와 마지 막 친선경기를 갖고 태국으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계속한다.
동호회 탐방기 '파파축구팀' 지난 22일 토요일 저녁, 스산한 홍콩의 추위가 짙게 누르는 시간 지하철 행온(Heng On)역 근처의 축구장을 찾았다. 작년 전국체전에서 만난 파파축구팀 김응석 감독과의 인연으로 꼭 한번 찾으리라 생각했는데 김응석 감독은 얼마전 미국으로 이 주하여 강경록 신임감독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국가대표 유니폼을 본 뜬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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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을 입고 파파팀 은 홍콩팀과 경기에 여념이 없었다. 자세 히 얼굴을 들여다 보 니 전국체전에서 뵌 분들도 있고 한인회 행사때 뵌 분들도 많 아 낯설지 않았다. 지긋한 나이대의 분들이 많은 걸 봐서 후반전에는 기자도 한 번 참가해 봐야겠다는 발동이 걸렸다. 현재 홍콩에는 축구 동우회가 코파, 파파, 코차이나로 3개의 팀이 활동중이다. 그중에 코파는 홍콩 아마추어리그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코차 이나와 함께 어울려 경기를 갖고 있다. 파파팀는 현재 경남FC의 수석코치이자 홍콩 사우스차이나 의 감독이었던 김판곤 감독이 2003년에‘김판곤 축구교실’ 을 홍콩에서 개설하면서 학생들의 아빠들과 한팀을 이루어경기 를 가지면서 생겨났다. 그래서 파파팀는 30대 중반이상, 40대가 주축이 되어 아빠 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강경록 감독은“온몸으로 뛰고 땀을 흘리고, 그런 희열이 즐 겁습니다.” 주말인데 가족들과 함께 하지 않아서 불만은 없냐 는 질문에“제 나이대가 되면 가족들이 별로 안 찾으니까 (웃 음) 괜찮습니다. 마치고 맛있는거 사줘야죠” 라고 답했다. 두번째 쿼터가 끝나고 기자도 뛰고 싶다고 은근히 압력을 가하자 윤현철 총무가 마다하지 못하고 신고 있던 축구화를 벗 어 건넸다. 아무런 준비 운동없이 세번째 쿼터에 투입된 기자 는 미친 망아지마냥 몇번 질주하고나니 5분도채 못되서 죽을 맛이었다. 오른쪽 윙으로 뛴 기자에게 3번의 역습찬스가 있었는데 가 운데 센터링을 준다는게 그만 전방으로 똥볼을 차는 바람에 우 리팀 선수들의 살인적인 시선을 감수해야 했다. 0대0으로 경기를 마치고 한 어르신이“기자양반이 아까 실 수해서 꼬집어 주고 싶었는데 뜀박질은 잘해서 봐줬어요. 허허 허. 다음 주에도 꼭 오쇼!”움츠렸던 추위속에서 새롭게 느껴 본 시원한 겨울 바람이었다. 글/영상 손정호 축구경기 영상은 수요저널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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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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