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수요저널 PDF 2011년 1월 12일자 (11-02-752호)

Page 1

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1-02-752호

WEDNESDAY JOURNAL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 시편 57:11

수요저널

www.wednesdayjournal.net

Publisher :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Add: Rm 2612, The Metropolice Tower, 10 Metropolice Drive, Hung Hom, Kln, HK Printer : Corporate Press (HK) Ltd. Add :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ong Kong.

2011년 1월 12일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년 2월 월 15일 일 창간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공기오염 기준지표 1987년 이후 개선 안돼 홍콩 환경단체인 '지구의 친구(FOE, Friends of the Earth)'가 홍콩 환경국이 직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특 히 '공기상태지표(AQO)'에 관한 자문을 실시한 후 1년이 지난 후에도 새로운 지표로 개선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하고 있 다고 홍콩 옴부즈맨오피스(Office of The Ombudsman) 에 지난 3일 제보했다. '지구의 친구'는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3개 주요 도로 변에 모니터링장비를 설치해 조사한 결과 공기오염 수준 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는 위험수치 100이상을 기록한 시 간이 3,265 시간으로 10년 전인 2000년의 441 시간에 비 해 6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구의 친구' 관계자는 도널드 창 행정수반이 과거 시

정보고에서 시민자문을 진행한 후 관련 지표를 갱신한다 고 밝힌 바 있고,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80~90 퍼센트 시 민들이 공기오염지표를 갱신해야 한다고 답하였으나 환

홍콩 언론 공신력 전반적으로 저하 중문대학이 작년 10월~11월 18세 이상의 홍콩시민 1206명을 대상으로 홍콩의 모든 언론매체, 전자매체 및 신문에 관한 '홍콩 언론 공신력' 조사결과에 따르면, 홍콩 시민이 생각하는 홍콩 언론매체의 공신력이 대체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자 매체나 지면매체 관 계없이 모두 1997년 조사 실시 이래 가장 낮은 점수를 받 았다. 중문지는 '명보(明報)'가 1위를 차지했고, 영문지인 SCMP가 홍콩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조사를 진행한 중문대 신문언론 아카데미의 쑤야오지 원장은 작년 한해 동안 언론의 공신력을 떨어뜨릴 만한

중대한 사건들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시민들이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지면서 전자매체나 종이매체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꼈고, 또 특정 상황을 부추기거나 기사를 '자체검열'한 듯한 인상을 주는 보도들이 누적되면 서 언론매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에 영향을 준 것 같다 고 분석했다. 홍콩기자협회 마이옌팅 주석은 이번 조사 결과가 홍콩 언론에 중요한 경종을 울려주었다면서, 시민들이 언론에 대해 고정관념을 가지고 이것이 보편적인 인상으로 자리 잡게 될 경우, 이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시

경국이 아직까지 관련 지표를 갱신하지 않은 것은 엄중한 직무유기라고 말했다. 또한 지표가 갱신되지 않을 경우 시민들이 자신이 어떤 환경 상태에 처해 있는지 분명히 파악할 수 없다면서, 현 재 공기오염지수에서 만약 위험수치 100을 초과하게 되 면 시민들이 생활에 다소 불편을 느낄 수 있고 심혈관계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실외에서 근로하는 시민들은 건 강에 더욱 유의해야 하지만, 현재 시민들이 취하고 있는 대비방안은 매우 낮은 수준 이어서 실제 질병을 예방하기 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환경국이 지표 갱신을 원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면서, 새로운 공기오염 지표가 도입되면 엄격해진 지표로 인해 일부 인프라 건설 사업이 통과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로변 모니터링장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 시간수가 폭 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환경국의 체면이 서지 않을 수 있 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면에서 계속) 민들이 정보를 획득하는 경로가 늘어나면서 기존의 매체 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 주요 원 인이라고 보았다. 인터넷에서 본 내용과 신문에서 본 내 용이 왜 다른 것인가라는 의문점들이 누적되었다고 보았 다. 마이 주석은 언론계 종사자들에 대한 임금이나 복지 수준이 매우 낮은 상황이어서 전문 기자들이 업종 전환을 하고 있는 것도 언론의 자질 저하를 초래한 원인으로 보 았다. 뱁티스트 대학의 한 교수는 작년 한 해 동안 정치나 민생과 관련한 사회적 운동이 늘어났고, 사회적으로 부자 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가중된 반면, 언론이 사회 권력 의 편중을 객관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오히려 부동산 개 발업체의 광고에 더욱 의존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공신력 저하로 이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2011년 1월 12일

2

수요저널

홍·콩·뉴·스 (1면에 이어계속) 이 외에도 정부가 1987년 관련 지표 를 제정한 이후 지금까지 갱신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했다. 정부가 현 상태에 맞도록 관련 지표를 조속히 갱신 하고 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 시간 수를 줄이기 위해 적 절한 조치를 취하면서 정기적으로 관련 지표 수준을 검 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옴부즈맨오피스가 제보를 접수함에 따라 환경국은 이 달 안에 제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Wednesday Journal

환경국 대변인은 옴부즈맨오피스에 자료 제공 및 협조 를 하겠지만, 환경국에 관한 개별적인 제보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입법회 환경사무위원회에 공기오염 지표에 관한 자문결과 및 시행 가능한 공기오염 개선조치 등을 보고했으며, 현재 당국이 사회 각계 각층이 수용할 수 있 는 개선된 공기오염지표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각종 정책 요소와 세부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홍콩 갑부들, 지난해 290억 달러 더 벌었다

지난해 중국의 경제부흥에 힘입어 홍콩 갑부 40인의 총 자산이 약 290억 달러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홍콩 부호 40인 명 단에 따르면, 이들의 총 자산은 1640억 달러로 지난해 1350억 달러에서 290억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1780억 달러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홍콩 부호 40인들의 총 자산액 합계는 중국 부호 40인의 총 합계인 1380억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청쿵실업 리카싱(李嘉誠) 회장은 총 자산 240억 달러로 중화권 최고 부자의 자리를 굳건히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최대 부동산 회사인 선흥카이의 궈(郭) 일 가가 총 자산 200억 달러, 리쇼키(李兆基) 헨더슨 그룹 회

장이 총 자산 195억 달러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홍콩 갑부의 3분의 1 이상이 부동산 사업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고 지적했다. 총 자산 52억 달러로 홍 콩 갑부 순위 8위에 등극한 피터 우 홍콩무역발전국 회장 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또한 총 자산 61억 달러로 홍콩 갑 부 순위 7위에 오른 마이클 카두리 홍콩상하이호텔 회장 처럼 외국인 기업가들도 상당수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라 고 분석했다. 포브스는 "홍콩 갑부들이 중국의 경제성장 혜택을 톡톡 히 보고 있다"면서 대표적인 예로 홍콩의 화장품 체인인 인터내셔널의 사이몬ᆞ엘리노어 궉 부부와 시계 체인인 엠페러 시계ᆞ보석의 앨버트 영을 꼽았다.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수요저널

한효주-배수빈, 홍콩 '베스트드라마' 인기상 드라마 '동이'에서 함께 한 배우 한효주와 배수빈이 '홍콩 유 선TV 2010 베스트 드라마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다. 현 재 '동이'는 홍콩에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평일 저녁 9시 황 금 시간대에 80부작으로 편성돼 방송되고 있다. '동이'는 방송 을 시작하자마자 'i-Cable' 방송 사상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열기에 '동이'의 주연 배우인 한효주와 배수빈은 2010 베스트드라마시상식의 인기상을 수상했고 홍콩유선오 락유한회사 사장인 후룡칭 및 CEN 아나운서 우이봉이 10일 오후 직접 상을 전달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지난 달 중순 홍콩 동항성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했던 한 효주는 드라마 '동이'를 촬영하며 7개월 동안 계속된 촬영에서

꾸준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효주는 이를 인정받아 지난 해 MBC 연기대상 최연소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MTR 사틴-센트럴라인 건설 위해 이스트레일라인 해저구간으로 연장 MTR유한회사가 지난 4일 공개한 사틴-센트럴라인 해 저구간 공사 설계방안에 따르면, 사틴-센트럴라인 공사가 내년 착공하여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설계방안에 따르면 사틴-센트럴라인의 해저구간은 총 6km로, 웡콕이스트역의 남쪽에서 새로운 철로를 만들어 지하 9m 깊이로 점차 파고 들어가 홍함역의 신축 플랫폼 으로 연결된다. 이곳에서 다시 새롭게 만들어질 네 번째 해저선로를 거 쳐 완차이 노스(Wan Chai North)의 컨벤션역으로 연결되 어 어드미럴티역(Admiralty Staion) 까지 다다른다. MTR 사틴-센트럴라인 총설계 담당자는 이스트레일라인의 레 일 신축공사가 기존의 라인 인근에서 진행될 것이며, 내년 부터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면서, 착공 이후 임시도로 변경 도 역시 단계별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완차이노스 지역의 신 해안매립지를 임시통행로로 활용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든 도로변경 조치는 공사 및 도로 변경으로 인한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도 로 및 통행로를 완성한 후 도로 변경을 시행하는 순차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컨벤션역의 부지는 현재 완차이부두 버스역의 지 하로 결정되었다. 출입구 건설을 위해 인근의 완차이 스포 츠센터와 수영장은 다른 곳으로 이전되어 한 곳으로 통합, 새로운 실내종합체육관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이 역시 시민들의 문화시설 이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먼저 체육 시설 이전 부지에 시설을 완공한 후에 이전이 단행된다. 또 이스트레일라인이 홍콩섬으로 연장되면 사 틴-센트럴라인의 플랫폼 설계에 맞추기 위해 열차 구성이 기존의 12량에서 9량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로 인한 교통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신호시스템을 개선해서 3분당 한 대 운행하던 것을 2분당 1대 운행으로 운행 횟수를 늘릴 것이 라고 말했다. 사틴-센트럴라인이 2020년 완공되면 타이와이(Tai Wai)에서 어드미럴티까지 17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지금 보다 약 11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 로우(Lo Wu) 에서 열차를 타고 환승하지 않고 50분 정도면 어드미럴티 에 직통으로 도달할 수 있게 된다.

3

2011년 1월 12일

증시 자금 조달액 4450억 홍콩달러 세계적인 회계법인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 퍼스(PwC)에 따르면, 2010년 홍콩 증시의 신규 자금 조달액이 전년 대비 79 퍼센트 증가하여 4450억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신규 상장기업 역시 전년 대비 65 퍼센 트 증가한 114개를 기록했다. 상장기업의 자금 조달 규모는 AIA(01299)가 총 1591억 불을 조 달하여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중국 농업은행 (01288)이 935억 불로 2위를 차지했다. PwC는 작년 홍콩 증시가 자금조달 면에서 호 황을 이룬 주요 원인으로 중국 경제가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꼽았다. 또한 홍콩의 저금리 환경 과 유럽 국가의 채무문제 및 홍콩으로의 자금 유 입 등도 언급했다. 또한 세계 경제의 회복 전망이 확실하지 않고 홍콩의 저금리 환경과 해외 기업의 홍콩 상장이 계속될 것을 감안할 때 올해 홍콩증시의 신규자 금 조달 규모가 3000~3500억 불을 기록하고, 소매, 소비재, 공업, 금융, 에너지 및 광산 등 분 야에서 상장기업이 많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2011년 1월 12일

4

홍·콩·뉴·스

젊은층 70 퍼센트, 정치인 말 믿지 않아 홍콩 정부의 중앙정책부서(Central Policy Unit)이 홍콩대학에 위탁하여 실시한 설문조사에 서 홍콩의 20대와 30대(15~29세) 가운데 70 퍼 센트 이상이 '정치인의 진심을 믿지 않는다'고 말 했다. 현재 홍콩 내에서 15~29세의 청년층은 140여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5 가량을 차지하 고 있다. 이번 조사는 작년 하반기 홍콩의 15~29 세 젊은층 10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1 퍼센트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으 로 사회안정 유지와 인플레이션 해소를 꼽았다. 또한 응답자의 80 퍼센트가 정부 유관 부처와의 소통을 위해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이나 서면 의 형태로 접촉을 시도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정부와 접촉을 시도했다고 답한 나머지 응답자 가운데 답변을 받은 경우는 77 퍼센트였다. 이 외에도 '잘못된 법률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지켜 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응답자 가 50 퍼센트 가까이 되었다. 조사를 담당한 홍콩대학 교수는 젊은 세대가 정부에 대해 신임하지 않으면서 정부에 대한 반 감을 가지게 되었고, 그와 함께 평등과 정의를 가 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 부가 시민의 목소리를 선택적으로 수렴하는 것 에 대해 실망하였으며, 때문에 인터넷에서의 집 단 행동이나 시위를 정부와의 협상 카드로 사용 하게 된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이 외에도 이번 조사에서 온라인으로 응답한 젊은 세대 328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향후 승 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더 높은 학력을 가질 경우 승진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90 퍼 센트에 달했다.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일부 공공병원, 대기시간 줄이기 위해 노력 공공병원에서 외래환자들이 의사와 5분을 상담을 하려면 병원을 오가는 시간, 약을 타는 시간, 등록하는 시간, 대기시간 등을 포함하여 반나절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긴 대기시간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했지만, 아 직까지도 많은 환자들이 의사를 보기 위해서 2~3시간 기다려 야 하는 일은 흔한 일처럼 여겨지고 있고, 심지어 약국에서 약 을 타는데도 1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 병원 관계자는 일부 병원에서 매 시간마다 지나치게 많은 예약을 받는데 그것은 의사가 환자를 기다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환자 중 심의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일부 공공병원들이 매우 획기적인 방법으로 이런 시간을 3~4시간으로 줄이고 있다. 취안먼에 있는 캐슬피크 병

원은 도요타에서 고안한 방안을 지난 1년간 도입하여 정신과 외래환자의 대기 시간을 45%가량 줄였다. 개선의 핵심은 병원 예약을 각기 다른 시간대별로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이다. 개선 전에는 환자들이 병원을 예약하고 약을 처방 받기까지 평균 127분이 소요되었으나 개선 후에는 이런 시간이 70분으로 단축되었다 사실 캐슬피크 병원의 이런 개선은 새로운 기술이나 더 많 은 돈을 들인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을 바꾸고 진료절차에서 사소한 부분까지 검토해서 얻은 결과다. 도요타의 더 좋은 것 으로 개선 혹은 변화를 의미하는 카이젠 시스템을 모델로 한 것인데, 이것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하여 병 원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세세한 움직임까지 관찰했다.

홍콩 금융계 "中,이르면 1월 금리인상" 인플레이션과 부동산 과열 억제를 위해 지난해 두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던 중국이 올해도 추가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 망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이 지난해 2년여의 침묵 끝 에 두차례 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올해도 금리의 상향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지난 2일 보도했다.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 위원을 지낸 중국 사회과학원의 유 영딩 연구원은 이날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과잉 유 동성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 금리가 추가 인상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은행 여신이 늘어나고 무역 흑자와 핫머니 유 입도 증가하기 때문에 이미 자본이 넘치는 중국 경제에 유동 성 부담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가 올해 유동성을 줄 이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할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중국의 지난해 1∼11월 은행 여신은 7조4400억위 안으로 지난해 정부 목표치인 7조5000억위안에 근접했다. 지난해 11월 무역흑자도 전달보다 줄어들긴 했지만 230억 달러에 육박하면서 유동성 과잉 문제가 심각해졌다.

이에 따라 중국은 물가 상승과 부동산 과열 억제를 위해 지 난해 10월 2년여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지난 성탄절에도 1년 만기 대출 및 예금 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씩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은행들의 지불 준비율을 지난해 6차례 올리는 등 잇단 긴축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잉 유동성을 해소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추 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 역시 지난 2일 올해 정부의 최대 목표 중 하나가 인플레이션 관리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이달에 금 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홍콩 소재 금융회사인 미즈호증권 아시아의 셩지앙광 이코 노미스트는 3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이르 면 이달 중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 중국 교통은행의 롄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금 리가 올해 1·4분기에 다시 오를 경우 2·4분기에는 정부의 과열 진정 노력이 더욱 가시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수요저널

본토 출신 가정부 취업 허용 예상 홍콩이 중국 본토 가정부에 대한 제한을 해지할 것으로 예 상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차이나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선전 출신의 가정 도우미가 홍콩에서 간병 인으로 취업 허가를 받으면서 중국 본토 가정 도우미에 대한 제한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4세 슈 칭링씨는 선전 출신으로 요양원의 간병인으로 고 용됨으로써 홍콩에 취업한 첫 도우미가 되었다고 외국 인력 송출회사인 선전 외국 기업 서비스의 리 종유 담당자는 밝혔 다. 슈 칭링씨는 지난 5년간 가정 도우미로 일해왔는데 현재 월급 3000위안(미화 455달러)에서 홍콩으로 일자리를 옮기 면 월 4800홍콩달러(미화 617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 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 노동법에 따른 혜택과 함께 고용주로 부터 음식과 숙소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홍콩법은 중국 본토 사람이 가정부로 취업하는 것을 불허 하고 있으나 중국 본토 출신의 간병인 취업을 제한적으로 허 용해오고 있다. 그럼에도 간병인 취업 절차는 대체적으로 6 개월 이상 시간이 걸렸으나 이번에는 2달내에 모든 처리가 끝남으로써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가정부 취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분석하는 것이다. 선전 가정학회의 루 젠쿤 사무국장은 "중국 출신의 가정 도 우미가 홍콩에서 단시간내에 간병인으로 취업허가를 받은 것 은 홍콩 정부의 정책이 곧 완화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밝히고 있다. 선전 가정학회는 홍콩 정부에 중국 본토 가정 도우미들의 취업을 허가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홍 콩의 가정내 도우미 관련 시장은 연간 130억 홍콩 달러에 달 하며 현재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출신의 인력들이 장악하고 있다. 2010년 10월 기준으로 14만명의 인도네시아 출신 가정 도우미들이 있고 13만6000명은 필리핀 출신, 나머지 7000여 명은 그 외 태국이나 스리랑카, 네팔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홍콩 정부의 중앙정책조는 최근 중국 본토 가정 도우미를 허용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마쳤으나 즉각적인 정책 변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홍콩은 약 10만명의 가정 도우 미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불법 이민자 문제와 불륜 등 의 문제 등을 우려해서 본토 출신의 가정 도우미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홍콩정부, 공공 의료서비스 이용자 확인 위한 전자시스템 개발 추진 홍콩정부는 병원관리국(HA)과 위생서가 의료서비스 이용 자의 홍콩거주건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전자시스템을 개발 하도록 하기 위해 입법회에 홍콩달러 1700만 불 출연을 신청 할 계획이다. 입경처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기 준 홍콩 당국이 발급한 '비홍콩 영구주민신분증'은 93만 장에 달한다. 그 가운데 홍콩 거주 기한이 이미 만료된 경우는 22 만 명이지만 그 가운데 홍콩에서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

몇 명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에 반 납하지 않은 신분증을 이용하여 공공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병원관리국은 매년 이로 인한 소실이 약 2천 만 불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유관 부서에 관련 전자시스템을 개발하여 일선 의료진들이 환자 등록을 할 때 신분을 대조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하였고, 시스템 개 발 완료 시기는 2013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5

2011년 1월 12일

홍콩 사회, 여성의 정치 참여에 편견 뚜렷해 입법회 여성사무위원회는 여성의 사회적 지휘 와 참정 수준에 관한 주제로 작년 2월부터 5월까 지 홍콩시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여성 구의원이나 입법회 의 원을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20 퍼센 트에 불과했고, 그렇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가 34 퍼센트에 달했다. 또한 응답자의 46 퍼센트가 남 성 정치 지도자가 여성 보다 뛰어난 것에 동의한 다고 답하였다. 여성 응답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유권자 등록 을 하지 않았고, 유권자 등록에 관심이 없다고 답 한 응답자가 56 퍼센트에 달했다. 정부의 자문이나 법정 조직 등에 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한 여성 응답자는 50 퍼센트에 달 해 남성의 42 퍼센트보다 높았다. 반면 여성들은 지역사회 위원회나 노조 등 활 동에 남성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여성 응답자의 29 퍼센트가 작년 한 해 유사한 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관한 시각과 관련 하여서는 응답자의 70 퍼센트가 오늘날 홍콩의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남성과 동등한 권리와 균 등한 발전의 기회를 누리고 있다고 답했다. 여성사무위원회 가오징즈(高靜芝) 주석은 이 번 조사 결과가 홍콩 사회의 남녀평등이 단지 표 면적인 것일 뿐이며 사회적으로 여성의 정치 참 여에 대해 성별에 따른 차별적 시각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실제 정재계에서 주 요 요직은 남성들이 대부분 맡고 있다고 지적하 고, 각 정당에서 여성 정치가를 육성하도록 장려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1년 1월 12일

6

중·국·뉴·스

케타민 복용 및 운반한 운전자 징역 5년형 21세의 한 젊은 남성이 마약의 일종인 '케타민' 을 복용한 후 운전을 하다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 가 일어났다. 이번 사건은 작년 6월 승용차를 운 전하던 한 젊은 남성이 사틴에서 버스와 충돌하면 서 일어난 것으로, 당시 피고는 정신이 혼미한 상 태로 코 부위에 백색가루가 묻어져 있었다. 또 경 찰은 피고의 차량에서 케타민 200g을 발견하여 압수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케타민'을 복용한 것 외에도 마약의 운반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으 며, '마약밀수죄'가 성립되어 지난 5일 홍콩 고등 법원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다. 홍콩 고등법원은 판결문에서 관련 조례에 따라 50~300g 의 케타민을 운반할 경우 6~9년 징역형 에 처할 수 있지만, 피고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다른 유사한 범죄기록이 없기 때문에 5년형을 선 고한다고 밝혔다.

수요저널

중국산 냉동쇠고기 판매 개시, 소비자 반응 엇갈려 홍콩의 슈퍼마켓 체인인 파크앤샵이 지린성에서 생산한 냉 동 소고기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산 냉동 소고기를 홍 콩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파크앤샵은 지난 5일부터 홍콩 내 전체 매장 74 곳에서 중국산 냉동 소고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모든 소고기는 상자에 포장된 형태로 판매되었고, 파크앤샵은 판매 첫째 날 2500여 상자를 포장, 준비했다. 판매 가격은 1근당 홍콩달러 45~81불로 홍콩에서 생산한 생소고기의 판매가격보다 약 10~20 퍼센트 가량 저렴했다. 청콴오 매장에서는 시식 서비스도 제공했다. 파크앤샵에 따 르면 판매 개시 당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준비한 냉동 소고기 의 80 퍼센트가 판매되었다. 냉동 소고기를 시식해본 시민의 반응은 찬반이 엇갈렸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고기의 상태나 품질이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다면 이후에 냉동 소고기를 구매하겠다는 시민이 있는가 하면, 가격이 저렴하다 하더라도 신선하고 소고기를 계속 선 택할 것이라는 소비자도 있었다. 파크앤샵 관계자는 시민들이 냉동소고기 수요가 날로 높아 지고 있고, 가격도 홍콩 현지 도살한 생소고기에 비해 저렴하 기 때문에 이후 판매를 낙관한다면서 새로운 상품이 소비자 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소고기 판매업체는 중국산 냉동소고기로 인해 판매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생소고기를 선호하는 고객들 이 취향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에서 도살 되어 홍콩으로 운반되기까지 20여 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되 는 데 품질이나 신선도 면에서 생소고기에 미칠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절세가인 찾으려면 충칭·항저우·다롄 가라

홍콩 사회복지사, 중국에서 아동 성추행 혐의로 8년형 홍콩에서 등록하여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던 리 모씨(49세)는 지난 2003년 중국 윈난성의 한 고 지마을에 고아원을 만들어 현지 고아와 빈곤한 가정에서 살고 있는 남녀 아동 20명을 양육했다. 그 후 피고는 매년 3~4차례 윈난성의 고아원 을 방문하여 2~3주간 머물렀다. 피고의 이 같은 행위는 몇 년간 계속 되어 오다가 지난 2007년 고아원을 방문한 또 다른 홍콩인 사회복지사에 게 원아들이 편지를 써주면서 드러나게 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피고 이 모씨는 결혼하여 두 딸을 둔 가장으로, 1981년부터 사회복지서, 홍콩가정 복리협회 등에서 줄곧 사회복지 활동을 해왔으 나, 2008년 이후 사회복지서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았다.

Wednesday Journal

"베이징(北京)에 가면 자신의 직위가 낮은 것을 알게 되고, 선전(深川)에 가면 자신의 재산이 적다는 것을 알게 되며, 충 칭(重慶)에 가면 일찍 결혼한 것을 후회하게 된다." 충칭에 미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충칭시 번화가를 걷 다 보면 "세 걸음만 걸으면 장만옥이요, 다섯 걸음만 걸으면 임청하"란 말이 있을 정도다. 충칭에 미녀가 많은 이유는 타고 난 미모와 타 지역보다 높은 여성들의 사회 활동을 위하여 자 신을 가꾸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이밖에 중국의 대표적인

미녀도시로 항저우(杭州), 다롄(大連), 청두(成都) 등을 꼽는다. 특히 항저우의 미녀가 유명하다. 항저우는 중국의 4대 미녀 서시(西施)의 고향으로 도시의 호수, 길, 버드나무 등 풍경 자 체가 여성스럽다. 예로부터 '남자들은 항저우의 미녀와 살면 더 없는 인생의 행복'이란 말도 있다. 서시의 미모는 빈목과 침어로 상징된다. 빈목은 서시가 눈 을 찌푸리자 그 모습조차 아름다워 많은 여성들이 쫓아했다는 의미다. 분수를 모르고 무분별하게 남을 쫓아하는 경우에 '서 시빈목'이라고 한다. 침어는 물 속에서 물고기가 서시의 얼굴 을 보고 넋을 잃어 바닥에 가라앉았다는 좀 황당한 비유다. 다롄 여성의 섹시미도 중국에서 알아준다. 지난해 6월 중국 의 유명 리서치회사가 30개 도시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자료에 의하면, 다롄 여성이 중국 전 도시에서 가장 섹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롄은 패션의 도시답게 여성의 세련미가 최고 수준이다. 최근엔 국제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등지로 각 지방 미녀들이 몰려들면서 전통적인 미녀도시 순위도 바뀌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Wednesday Journal

중·국·뉴·스

수요저널

7

2011년 1월 12일

세계 최대 中철도회사 탄생 임박 '고속철 대국'을 향해 질주를 시작한 중국에서 세계 최 대 철도회사의 탄생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가 거대 국영 철도회사인 중궈난처(中國南車 ᆞCSR)와 중궈베이처(中國北車ᆞCNR)의 합병을 고려중 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두 공룡업체 의 합병이 이루어질 경우 중국 철도장비 시장의 90퍼센트 이상을 점유하게 될 뿐 아니라 매출 규모 면에서 글로벌 경쟁업체인 봄바디어,알스톰, 지멘스 등을 뛰어넘는 세계 최대의 철도 장비업체가 탄생하는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 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언론과 소식통들은 중국철도부 및 중국 국유재산 관리위원회가 일부 부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철도 업체

간 합병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이번 합 병 계획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오퉁(交通) 대학의 자오 지엔 교수는 "두 업체 모두 핵심기술을 보유하지 못 한 상황에서 따로 연구ᆞ개발을 추진할 필요가 없다고 본 다"면서 이번 합병이 중국 철도업계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 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12차 5개년 경제계획(12 ᆞ5규획)기간 매년 약 7000억 위안씩 5년간 총 3조5000 억위안을 중국 고속철도망 건설에 쏟아 붓기로 했다. 지난 5년간 7531km의 고속철도망을 부설한 중국은 앞으로 5 년간 그 두 배 길이인 1만6448km의 새 고속철도망을 건 설한다. 또한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에서 출발해 싱

‘맹모삼천지교' 교과내용 삭제 논쟁 중국의 일부 지방정부가 삼자경(三字經) 등 고전의 일부 내용이 청소년들의 가치관을 오도할 수 있다며 이를 가르 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중국청년보 등 언론에 따르면 산둥(山東)성과 후난 (湖南)성 교육청은 최근 삼자경과 제자규(弟子規) 등의 고 전 가운데 일부 내용을 교육하지 말도록 일선 초.중학교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일부 학교에서는 이미 새로운 교재를 만들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들 지방 정부는 "고전의 일부 내용이 현실과 동떨어진 봉건시대 사상을 담고 있어 학생들의 가치관을 왜곡시키 고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예를 들어 삼자경에 등장하는 '맹모삼천지교'는 주변 환 경이 인간의 사고를 지배하고, 사람을 가려 사귀어야 한다 는 점을 은연중에 강조함으로써, 환경에 적응하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법을 배워야 할 청소년들에게 그릇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권학시(勸學詩) 편에 등장하는 '서중자유황금옥(書中自 有黃金屋.책속에 본래부터 황금으로 지은 집이 있다)'이라 는 구절도 학업을 입신양명의 수단으로만 삼았던 봉건시 대 사상을 담은 것으로, 모든 국민에게 지식과 기술을 가르 쳐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교육의 이념으로 삼는 지금과는 동떨어진 관념이라고 지적했다. 후베이(湖北)대 류촨어(劉川鄂)교수는 "논어나 삼자경 등이 신분 차별이 있었던 농경시대 제작돼 현대적 인도주 의나 교육 이념과 차이가 있다"며 "가르칠 필요가 있는 부 분만 선별해 교육해야 한다"고 산둥과 후난성의 결정을 지 지했다. 중국중앙(CC)TV '백가강단(百家講壇)'에 출연, 제 자규 등을 풀이했던 푸단(復旦)대 첸원중(錢文忠) 교수 역 시 "제자규나 삼자경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른다면 사회에 서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이들 고전 내용이 현실과 동 떨어져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고전을 부분적으로 발췌해 교육하는 데 대한 반

가포르로 이어지는 동남아시아 종단 노선을 올 상반기 착 공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는 등 고속철 수출 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론도 만만치 않다. 학생들에게 삼자경과 제자규를 의무적으로 암송토록 하 는 우창(武昌)의 한 초등학교는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익히고 중화문화 발전의 흐름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된다"며 "현실과 맞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교사들이 적절히 지도하 면 그만"이라고 말했다. 고전의 대가인 우한(武漢)중학교 샤오싱궈(蕭興國) 교사 도 "취사선택해 가르친다면 고전이 담고 있는 정수를 학생 들이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며 "극히 사소하고 지 엽적인 것을 문제 삼아 정작 중요한 것을 잃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삼자경은 일기 쉽게 한 구를 3자로 구성, 인간의 도리나 일상생활에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유교적 관점 에서 풀이한 것으로 송(宋)나라 왕응린(王應麟)이 편선했으 며 제자규는 청(淸)나라 이육수(李毓秀)가 향촌에서 훈장을 할 때 훈몽교재로 제작한 것으로 역시 인간이 지켜야 할 도 리를 다루고 있다. 중국 교육부는 청소년들이 민족정신과 우수한 전통문화 를 이해해야 한다며 2007년 9월부터 초.중학교에서 이들 고전을 가르치도록 했다.


2011년 1월 12일

8

중·국·뉴·스

수요저널

마카오, 라스베이거스 제치고 세계 1위 도박도시 마카오의 카지노 산업이 2010년 쓸어담은 돈이 23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마카오는 미 국의 도박도시 라스베이거스를 제치고 세계 제1의 도박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3일 AFP통신이 전했다. 비 자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한 도시이기는 하지만 중국 본토 에서 유일하게 도박이 가능한 마카오로 수백만 명의 중국 의 신흥 부유층이 쏠리고 있어서다. 마카오 도박규제조정국에 따르면 마카오의 지난해 카 지노 수입은 2009년의 119억달러 대비 57.8퍼센트 늘어 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라스 베이거스에서 관광객과 도박꾼들이 지출한 것으로 추정 되는 60억달러의 4배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 12월에는 월 최고 수입인 188억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때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에서 흘러넘치는 현금 이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장을 세계 제일로 만들었다면, 이 제는 떠오르는 경제대국인 중국의 현금이 마카오를 세계 제일로 만든 셈이다. 중국과 마카오 당국은 이곳 카지노 산업이 과열돼 엄청 난 현금이 흘러드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여러 도박 규제 조치를 내렸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지역 라이벌인

싱가포르가 화려한 새 도박장을 개설하면서 아시아 도박 수요를 끌어들였음에도 마카오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았 다.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수 년 내로 아시아 지역의 카지 노산업이 미국 전체 카지노 산업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하 고 있다. CLSA의 도박산업 분석전문가인 아론 피셔는 "마카오 의 지난 12월 좋은 실적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역사 적으로 볼 때 크리스마스는 도박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 이라면서 "마카오 도박산업의 급성장은 중국 경제의 호

Wednesday Journal

조에 힘입은 신흥 부유층이 거침없이 지갑을 열고 있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본토에서 관광에 나서 는 사람의 숫자도 많아졌고, 이들의 지출도 늘었다는 것 이다. 마카오의 도박산업은 세계 경제불황이 계속되던 2009 년 중반부터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매달 기록을 갈아 치울 정도였다. 1999년 포르투갈이 중국에 반환한 마카 오는 도박이 가능한 유일한 중국 본토의 도시로, 2002년 외국 카지노의 진출 경쟁이 허가되면서부터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0년 카지노 수입은 2005년 대비 4배에 달한다. 하지만 마카오의 경제가 지나치게 도박산업에 의존적 인 것과 치솟는 부동산 임대료를 우려한 중국 정부는 2009년부터 중국 본토 주민에 대한 마카오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마카오 당국도 노동이민의 증가를 우려해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의 취업을 금지하는 등의 이민제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카지노의 테이블 갯수를 제 한하는 조치에 이어 지난 12월에는 추가 카지노 개발 허 가를 내주지 않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카오대학 상업도 박연구소의 데이비스 퐁 소장은 "정부의 추가 규제조치 가 없는 한 마카오의 도박산업은 계속 성장하게 될 것"이 라고 내다봤다.

소림사“해외에 40개 회사 운영중” 약국 운영, 영화제작 참여, 직영 사찰 확대 등 지나친 상업화로 논란을 빚고 있는 중국 소림사(少林寺)가 독일, 영국 등에 40여개의 회사를 운영하고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소림사 방장 스융신(釋永信) 스님은 8일 베이징대문화 산업연구원이 주최한 '제8회 문화산업 신년포럼'에서 "소 림사는 현재 베를린과 런던 등지에서 40여개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신경보가 9일 보도했다. 그는 또 미국에만 130여개의 쿵푸 무술도장이 운영되는 등 간 접적으로 관련을 맺고 있는 회사나 사업장들도 적지 않

다고 말했다. 스융신 방장은 "국내에 있는 소림사는 모두 법인이 아 닌데 매체들은 우리에게 상업화하고 있다고 말한다"고 밝힌 뒤 그러나 해외에서는 회사를 거느리고 있다고 토 로했다. 그는 또 "소림사의 향후 발전 목표를 해외에 두고 있다"면서 소림사의 무술승려와 법사들은 현재 영어, 독 일어,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해외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 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스융신 방장은 해외에서 운영하고있는 회사의 활동은 선수련, 쿵푸, 중국어 학습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고 소

개했다. 그는 또 소림사의 초기 해외사업은 대부분 건물 을 임대해 이뤄지고 있다면서 돈이 있으면 토지를 구입 해 자체 건물을 지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Wednesday Journal

중·국·뉴·스

수요저널

‘교통지옥’베이징, 차 줄이기 전쟁 베이징(北京)이 새해 들자마자 교통난과 전쟁에 돌입했 다. 베이징시정부는 새해 첫날부터 차량등록억제책을 시 행한 데 이어 4일부터는 외지차량의 도시진입을 제한하 고 있다. 베이징에서 차량번호판은 '로또'로 변했다. 새해 첫날부 터 번호판신청을 인터넷으로 받기 시작한 지 나흘만에 10 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한 달 등록대수의 5배를 훨씬 웃도 는 수준이다. 베이징시는 연간 차량등록대수를 작년 80만 대의 3분의 1 수준인 24만대로 축소해 한 달 배정물량이 2만대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12퍼센트는 정부와 기업에 배정돼 일반인의 몫은 1만8000대에 불과하다. 베이징시 는 8일까지 신청받은 뒤 26일 추첨해 번호판을 배정한다. 또한 베이징 공안국은 4일부터 외지 번호판을 단 승용 차는 사전에 통행증을 얻어야만 시 진입을 허용토록 했 다. 통행증이 있더라도 출퇴근 시간대인 평일 오전 7∼9 시, 오후 5∼8시에는 베이징 시내에서 운행이 금지된다. 이외에도 주차비 인상, 홀짝제 등 20여건의 규제책이 추 진되고 있다.

취업정보 제공업체인 '즈롄자오핀(智聯招聘)'이 사무직 근로자 7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 운데 80퍼센트가 베이징을 탈출하고 싶다고 답했다. 주된 이유는 집값 급등과 함께 교통정체가 꼽혔다. 중국 사회 과학원의 연구 결과 베이징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은 각각 52분씩 모두 2시간에 육박, 중국 전역에서 가장 길었다. 시사평론가인 샹송쭤(向松祚)는 최근 중국중앙방송

9

2011년 1월 12일

(CCTV)의 한 프로그램에서 "베이징의 교통 정체는 중국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유명해졌다"며 "출퇴근 시간 때 택 시 잡기는 극히 어렵고 공공버스와 지하철도 붐비거나 노 선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시정부의 고강도 교통대책을 바라보는 시각은 그리 곱 지 않다. 베이징의 유력일간지 신경보(新京報)는 사설에 서 교통대책이 교통정체상황을 단기에 변화시키기 어렵 다며 새 번호판추첨제가 기존 승용차 소유와 무관하게 무 차별적으로 적용돼 형평성 문제를 야기한다고 비판했다. 왕위카이(汪玉凱) 중국 국가행정학원 교수는 법치주말 (法治週末)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책이 행정편의적 규제"라고 지적했다. 일각에서 이번 대책은 별다른 효과 없이 뇌물수수 등 비 리와 인근지역 우회등록 등 부작용만 야기할 것이라는 우 려가 나오고 있다. 베이징대학 인구연구소의 무광종(穆光 宗) 교수는 차이나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부대책으 로 베이징의 인구를 억제하겠다는 발상은 비현실적"이라 고 비판했다. 이 신문은 최근 5년 사이 도심 인구 중 절반 가량을 10여개의 위성도시로 이주시킨 런던의 성공사례 를 벤치마킹해 베이징의 인구 및 교통문제를 '다중심개발' 방식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보르도 와인 최대 수입국 등극

플라스틱쌀 대량 유통

중국이 영국과 독일을 제치고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최대 수입국이 됐다. 3일 법제만보(法制晩 報)에 따르면 프랑스 보르도 와인생산협회는 2010년 대 중국 포도주 수출액이 9천만유로(1천350 억원)를 기록해 중국이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 포도주 시장이 위축됐지만 중국에서는 와인 시장이 해 마다 80퍼센트가량 커지고 있다. 보르도 와인생산협회는 지난 8년간 중국에 대한 와인 수출량이 70배 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와인 수입은 중국 정부가 외국산 와인에 대한 관세를 지난 2005년 43퍼센트에서 14퍼센트로 대폭 낮추면서부터 본격화됐다. 그러나 원가가 20위안(3천400원)가량에 불과한 프랑스산 와인이 유통 과정의 거품 때문에 소비자에게 300위안(5만1천원)까지 팔리는 현상은 해결돼야 할 문제라 고 법제만보는 지적했다. 와인 시장이 커지면서 최근 중국에서는 설탕물에 화학첨가제를 넣은 가 짜 포도주를 생산·판매해온 업자들이 대거 붙잡혀 사회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중국의 한 지방에서 공업용 합성수지로 만든 짝퉁 쌀이 대량으로 유통돼 충격 을 주고 있다. 싱가포르 '연합완보'는 지난 7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시에서 도매 상들이 감자와 고구마 등을 가지고 쌀 모양을 만든 뒤 가공과정에서 공업용 합성 수지를 섞어 만들어 유통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식품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가짜 쌀은 일반 쌀과 달리 뜨거운 물에 가열을 해도 밥알이 돌처럼 딱딱한 상태를 유지하며 인체에 매우 해롭다. 타이위안시 요식업 협회 리융 부회장은 "이러한 짝퉁 쌀을 세그릇 먹으면 비닐봉지 하나를 먹는 것과 같다"며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쌀 가공공장들을 대상으로 엄중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도매상들은 쌀 가공과정에서 막대한 이득을 챙길 수 있어 가짜 쌀을 대량 유통 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탈 라이프 컨설팅 ● 한국 TV 실시간으로 편하게 시청하세요 ● 컴퓨터 구입시 3년간 무상 수리 ● 기업, 가정 컴퓨터 무료 진단(10분이내) ● 최저가 인터넷 가입 및 즉시 개통 ● 기업 컴퓨터 유지보수 업무개시 ● 한국(유선)전화 무제한사용(월한국5500원) ● 한국의 전화번호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 ● 무료 상담 서비스

HP 9581-1708 7:00-23:00 무료상담 출장비 100-400,수리비 100-400,노트북무료정검 업무에 관한 안내 http://hksky.springnote.com/ 사무실 7C Hankow mans., 43 Hankow Rd.,T.S.T.

이백용 교수초청 부부세미나 강사 : 이백용, 송지혜 교수 서울대, 미국 UCLA 대학원 석사 CBMC(기독실업인회) 대학팀장 한국 코칭센타 교수(전문코칭과정ECP) CGNTV-"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강사 주제:"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부부와 자녀의 관계회복■ 일시: 2011년 1월 15일 (토) 5 PM ■ 장소: 홍콩중앙교회 2층 (2/F, EIB Centre, 40 Bonham Strand, SheungWan) ■ 주관: 홍콩 두란노 기독 문화원(T: 2541-2611) ■ 후원: CBMC 홍콩지회,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홍콩지부 ■ 참가비: HK$ 100/부부, HK$70/개인(간식, 다과포함)


2011년 1월 12일

10

중·국·뉴·스

수요저널

중국인들 美서 마오타이 사들고 귀국 춘제(春節)를 앞두고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 사이에 마오타이(茅台)주를 사들고 귀국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반관영 중국신문사가 6일 보도했다. 통신은 최근 뉴욕 화교 밀집지역에서 판매되는 마오타 이가 중국 구매자들에 의해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몇 상자씩 대량 구매해 귀국길에 오르는 중국인들도 쉽게 찾 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대표적 명주인 마오타이를 미국에서 구매해 거 꾸로 중국으로 들여오는 이유는 미국 판매 가격이 중국 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까지 중국에서는 500㎖짜리 마오타이(53도 기준)의 판매 가격이 1천200 위안(20만 원)이었으나 뉴욕 에서는 1천㎖짜리가 220-230달러(25만-26만 원)에 판 매돼 중국 판매가의 절반에 불과했다. 뉴욕의 한 마오타이 판매점 관계자는 "중국에서는 지 난 추석 이후 두 차례 가격이 인상됐으나 미국에서는 재 고품을 인상하기 전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며 "지난해 말부터 춘제 때 귀국하려는 중국인 들이 싹쓸이 하다시피 해 없어서 못 파는 실정"이라고 말

중국 부자들, 홍콩 명품시장 지배 지난해 중국 본토의 부자들이 고가의 자동차와 호화 아 파트에서부터 미술품과 유명 포도주에 이르기까지 홍콩 시장에서 명품들을 사들였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 도했다. 홍콩과 광저우에 람보르기니와 호화 요트 대리점을 운 영하는 레오 웡은 지난해 300만 홍콩달러(약 38만5천달 러)에서 1천200만 홍콩달러에 이르는 람보르기니 65대 를 판매했다. 그는 올해는 더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도주 시장의 경우 2009년 1천430만달러였던 소더비 의 홍콩 포도주 판매는 2010년에는 5천250만달러로 뛰 어올라 전세계 소더비 경매에서 팔린 포도주의 59퍼센트 를 차지했고 뉴욕과 런던 판매량을 합친 액수를 넘어섰

다. 오는 22일에는 영국의 작곡가이자 연극감독인 앤드 루 로이드 웨버가 홍콩에서 경매소를 통해 자신이 소장하 는 280만달러에서 410만달러 상당의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 일부를 내놓는다. 지난해 홍콩에서 호화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의 3분의1은 부유한 중국 본토인이다. 이들 중 많은 수가 구입한 아파트에 살지않고 최고의 임대료를 받고 있다. 홍콩 당국은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부동산 가 격은 2008년말 이후 약 50퍼센트가 올라 처음으로 집을 사려는 중산층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 지난 10월 정부는 영주 자격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더 이상 부동산 구입을 고려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는 등 부동 산 시장을 진정시킬 조치를 내놓기 시작했다. 정부는 11

Wednesday Journal

했다.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중국에서 가짜가 대량 유통되 는 것과는 달리 미국에서 판매되는 마오타이는 엄격한 심 사를 거쳐 수출되기 때문에 정품일 것이라는 믿음도 중국 인들의 미국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뉴욕에서 마오타이를 구매한 한 중국인은 "가격이 싼 이유도 있지만 미국에서 판매되는 술은 정품이기 때문" 이라며 "춘제 때 귀국해 친구들에게 진짜 마오타이의 맛 을 선보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마오타이는 지난해 초만 해도 소매가격(53도 기준)이 950 위안(16만 원)에 불과했으나 추석 이후 2차례 인상돼 지난해 말까지 1천200 위안에 판매됐으며 새해 들어 또 다시 20퍼센트 인상됐다. 이에 따라 최근 소매가격이 1천500 위안(25만 원)에 형 성된 가운데 일부에서는 1천600 위안(27만 원)까지 거래 되고 있다. 중국인들이 마오타이를 춘제 최고의 선물로 꼽는 가운 데 일부 도매상들이 춘제를 앞두고 대량 구매한 뒤 유통 물량을 줄여 소매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월에는 12개월 이하의 부동산 단기 판매에 대한 인지세 를 대폭 올렸다. 홍콩과 중국의 전문가들은 중국이 자본 통제를 하고 있음에도 중국에서 홍콩으로 건너오는 돈의 막대한 액수에 놀라움을 표했다. 광저우의 중산(中山)대 학교 경제학과의 천광한 교수는 "막대한 돈이 중국에서 홍콩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는 합법적인 것 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중국에서 개인은 매년 5만달러 이상 해외로 내보낼 수 없다. 이는 홍콩에서 값비싼 아파 트들을 사들이는 중국 부자들이 역외 계좌를 이용하거나 홍콩에서 영업하는 중국 업체들을 통해 돈을 보내고 있다 는 것을 의미한다. 한 고위 민간은행 관계자는 중국에서 홍콩으로 돈을 보내는 것을 두바이에서 이뤄지는 비공식 송금방법 '하왈라'와 비교했다. 그러나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교의 토머스 찬 교수는 오늘날 홍콩의 지하 금융시장 이 두바이의 것보다 규모가 크다고 설명했다.

COCO HK Company 고화질 화면으로 보는 실시간 방송 기술 개발로 더욱 선명해진 고화질 방송 50인치 TV도 선명하게 나오는 실시간 방송

실시간 생방송 기계 임대(25개 채널) 1) 고화질 한국 방송 기계 임대(25개 채널) 2) 고화질 일본 방송 기계 임대(25개 채널) 고화질 확인하고픈 고객께서는 먼저 연락 주시면 직접 방문 하여 무료로 화질 테스트

컴퓨터 수리

- 1 시간 : 100 불 - 출장비 : 100 불 근무 시간 오전 10: 00 - 저녁 11:00 TEL : 오전시간 전화 상담 94558199(영어, 일본어, 광동어) 오후시간 전화 상담 96830769(한국어), 93317760(영, 광)


Wednesday Journal

역·사·트·레·일

수요저널

청년 周총리의 애국삼국지(2)

勤工儉學 渡佛유학 근공검학 프로그램은 四川省의 교육자 吳玉章이 프랑 스정부와 협의 中.프랑스敎育會를 성립시켜 가난한 중국 의 청년들이 일차세계대전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프랑스 에서 일하면서 공부하는 프로그램이었다. 周恩來와 같이 갔던 청년 중에는 鄧小平·朱德·陳毅등 四川省 출신 청 년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周恩來등 중국청년들은 프랑스에 도착하였으나 프로 그램주도자들의 부패로 급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 다. 周恩來는 영국에서 공부할 것을 생각 영국 에딘버러 대학을 방문 입학을 상의하였으나 재정문제와 학기등의 문제로 입학을 못하고 프랑스로 돌아 온다. 1921년 1월 말이었다. 그해 봄 프랑스내 중국공산주의자의 지하조직

활동에 가담하여 근공검학으로 도불한 鄧小平등 애국청 년들과 교류한다. 특히 鄧小平은 周恩來를 친 형님처럼 따르면서 周恩來 가 파리에서 창간한“赤光”발간을 위해 편집. 필경일을 도맡아하였다. 당시 곤궁한 상황에서 하루에 크로이상 빵 몇 개로 끼니를 떼우면서 周恩來가 출타 중에는 조직의 내부 일을 챙기기도 하였다. 당시 鄧小平에게 따라다니던 ” 필경박사 “라는 별명도 그 때 얻은 것이다. 1922. 周恩來는 파리에서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고 프랑 스 경찰의 눈을 피해 벨기에 베르린으로 옮겨 다니면서 중국유학생을 포섭 사회주의 청년조직에 가입시키고 모 스크바유학을 주선 해 주었다. 파리에서 공산지하활동에 대한 취체가 계속 엄격해지

11

2011년 1월 12일

자 베르린으로 옮겨 활동을 계속한다. 그 후 周恩來는 황 포군관학교의 정치부 부주임으로 귀국한다. 1924년 7월 이었다. 당시 孫文은 군벌을 물리치는 북벌을 위해 군대 가 필요하다고 생각 소련의 자금. 무기. 군사고문단의 지 원을 받아 군인 장교 양성학교인 황포군관학교를 세웠던 것이다. 당시 교장은 蔣介石이었다. 走向革命 周恩來는 1925년 5년간 편지로 교류해 오던 鄧穎超와 광조우에서 결혼한다. 나중에 중국정치협상회의의 주석 까지 하고 중국인의 존경을 받아 온 鄧穎超의 어린 시절 은 편모슬하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청국의 관리 생활을 하던 아버지가 유배지에서 병사하자 홀 어머니의 외동딸 로 천진의 사범학교 학생으로서 5.4운동에 참가하던 중 南開중학의 周恩來를 알게되었다. 周恩來의 유럽 유학중 혁명동지로서 중국에서 부녀활 동 및 周恩來가 못다한 일을 맡아 해냈다. 광저우에서 결 혼한 후는 혁명공작으로 첫아이는 流産되고 두 번째는 死産하게 된다. 周恩來부부는 더 이상 아이는 낳지 않기 로 하고 고아가 된 혁명열사의 자녀를 입양 자신들의 자 녀처럼 양육한다. 나중에 중국 국무원총리가 된 李鵬등 이 周恩來부부의 양자였다. 그 후 周恩來는 上海에서 활동중 1927.4.12. 蔣介石의 뜻밖의 백색테러(상하이 쿠데타)를 당하여 구사일생으 로 탈출한다. 그 후 1927.8.1 南昌봉기후 毛澤東이 구축 한 혁명근거지 井崗山에 숨어 들었다. 그곳에서 毛澤東 을 깊히 존경하는 관계로 발전 나중에 자신의 도시 노동 자중심의 혁명노선을 바꾸어 毛澤東의 농촌중심의 혁명 노선을 지지하여 1976년1.8 서거할 때까지 毛澤東 주석 의 영원한 2인자로서 국내외적으로 신중국의 토대를 구 축하였다. 유주열 전 베이징 총영사(yuzuyoul@hotmail.com)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2011년 1월 12일

12

특·별·기·고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두혈통 김정은 청년대장의 운명이다. 김정일 권력이 김정은으로 온전하게 승계되려면 몇 가 지 조건이 필요하다. 군권과 당권의 이양이 그 첫째다. 문 제는 이런 필요조건보다 후계자가 갖춰야 하는 충분조건 이 아직 미흡하다는 점이다. 기득권 세력의 위세에 눌려 지내는 일반 당원들의 충성심이 따라갈 것인지, 별 달아 준다고 김정은 사람이 될 것인지, 인민들 지지와 호응을 끌어낼 수 있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만27세 별 넷짜리 김정은의 운명 김영수 서강대 교수·정치학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이 급부상하고 있다. 세 살 때 부터 명사수였으며, 7개 국어를 구사하는 포격의 귀재란 엄청난 선전 속에 김정일 후계자로 만들어지고 있다. 오 는 8일이면 만27세가 된다. 젊디젊은 나이에 벌써 별 넷 을 단 대장이란다. 남들은 30년 이상 복무해도 달까 말까 하는 별 넷을 김정일 아들이란 프레미엄으로 단번에 거머 쥔 결과다.

김정일조차 확신이 서지 않아 여동생 김경희한테 대장 칭호를 주면서 당 정치국 위원으로 임명하고, 장성택 국 방위 부위원장을 당 정치국 후보위원과 중앙군사위 위원 으로 선임했다. 그리고 최룡해(황북도당책임비서), 리영 호(군 총참모장) , 김경옥(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등을 김정은 후계구도를 위해 요직에 앉혔다.

후계자 만들기에 그토록 속도를 내면서 무리수를 두고 있는 걸 보면 내일을 장담하기 어려운 김정일이 급하긴 급했나보다.‘정은’ 이란 이름을 가진 주민은 모두 개명하 라는 지시로 현재 북한에는 김정은 외는 어떤 성을 가진 정은이도 없다. 올해 생일을 뜻깊게 기념하라는 지시가 떨어지면서‘충성의 선물’경쟁도 벌어지고 있다. 초호화 관저와 별장을 신축 중이라는 외신도 나오고 있다.‘척척 척 우리 김대장 발걸음, 힘차게 내디디면 온 강산과 인민 이 받든다’ 는‘발걸음’노래가 인민가요가 된지도 꽤 오 래됐다. 그렇다고 속성으로 만들어진 후계자 운명이 평탄할 것 같진 않다. 김정은 실체가 인민들 사이에 알려지는 순간 만들어진 후광이 무너질 공산이 커, 재일교포 출신 고영 희가 엄마란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고모 김경희 손에 컸 다는 이력으로 위장하고 있다. 또 어릴 때부터 권력을 향 유해 온 지도자가 북한 사회 변화와 인민의 마음을 제대 로 읽을 리 만무해 김정일보다도 못할 가능성이 높다. 줄 서기에 목숨 걸고 있는 측근들 거짓말 덕분에 사리판단이

강성대국 건설을 1년 앞둔 상황에서도 부사와 형용사만 있고 구체적 숫자가 없다고 불평하는 간부들 심경을 충족 시키지 못하면 김정은 후계구도는 안착하기 힘들다. 먹고 살기 위해 외부 정보에 민감한 주민들의 생존문제를 제대 로 챙기기 못하면 지지기반은 밑에서부터 붕괴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이번 신년공동사설에서는 자력갱생과 경 공업 재건 밖에는 내세운 미래비전이 없었다.

흐려질 확률 또한 높다. 절대 권력 이양에는 절대적 시간이 필요한데 속성 재배 된 지도자에겐 시간이 너무 없다. 북한에 민주화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면 루마니아 독재자 운명을 답습할 수밖에 없다. 이게 인민을 속이고 절대 권력을 재생산하려는 백

K학원 새학기특강안내 과목

기간

수업요일

Toefl

2월12일-6월11일

매주토

수학정석(상)완성-A

2월01일-6월30일

수학정석(상)완성-B

수업시간

이제 북한 민심은 변하고 있다. 그리고 절대 권력에 대 한 의심이 확산되고 있다.‘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 자’ 는 김정일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은지 오래됐다. 북 한 주민들은‘가는 길 험난하면 버리고 간다’ 고 믿고 있 다. 그래서 절대 권력의 정통성이 이미 흔들리고 있다. 설 상가상 김정은 후계구도가 안착하기 전에 김정일이 사망 한다면 절대 권력의 공백을 선점하려는 권력투쟁의 쓰나 미가 거세게 불어닥칠 게 뻔하다. 이게 김정은 앞에 놓인 과제이자 운명이다.

● 모든 수학수업은 김선생 직강 -결석하거나 보충이 필요한 경우 토요일2시간 무료보충수업(1-3시,7-9시) ● 각 반 정원2-6명 ● 수업요일과 시간은 선등록자들의 요구에 따라 시간변경가능. ● 에세이반은 레벨테스트 후에 반 배정(에세이반 레벨테스트비100불,기존수강자제외) ● 지불방법:현금이나 수표(수표발행시 수신자: K-Educational Institute) ● 등록마감:2월3일(Early bird-1월22일8:00pm) 연락처:전화28159019(1-9pm),98200041(김선생)

총시간

수업료

1:00pm-3:00pm총18회

총36시간

5,400

매주금

4:30pm-6:00pm총18회

총27시간

2월18일-6월30일

매주금

7:30pm-9:00pm총18회

수학정석(하)완성

2월18일-6월30일

매주금

수학정석I완성

2월16일-6월30일

중학수학9학년과정완성

첫수업일자

강사

4,400

2월12일

알핀

5,400

4,800

중간진도

김선생

총27시간

5,400

4,800

2월18일

김선생

6:00pm-7:30pm총18회

총27시간

5,400

4,800

2월18일

김선생

매주수

7:30pm-9:00pm총18회

총27시간

5,400

4,800

2월16일

김선생

2월17일-6월30일

매주목

4:30pm-6:00pm총18회

총27시간

4,800

4,000

2월17일

김선생

중학수학8학년과정완성

2월15일-6월30일

매주화

4:30pm-6:00pm총18회

총27시간

4,800

4,000

2월15일

김선생

중학수학7학년과정완성

2월14일-6월30일

매주월

4:30pm-6:00pm총18회

총27시간

4,800

4,000

2월14일

김선생

Junior Essay A반

2월12일-6월25일

매주토

3:00pm-4:30pm총18회

총27시간

5,400

4,800

2월12일

알핀

Junior Essay B반

2월12일-6월25일

매주토

4:30pm-6:00pm총18회

총27시간

5,400

4,800

2월12일

알핀

High Grade Essay반

2월12일-6월25일

매주토

6:00pm-7:30pm총18회

총27시간

6,750

5,400

2월12일

알핀

TEL: 2815 9019 (1-9PM), FAX: 2885 2199, MR. KIM (Principal): 9820 0041 WEBSITE: www.khakwon.com ADDRESS: Room 1102, 11/F, Kornhill Plaza Office Tower (Education Zone), No.1 Kornhill Road, Quarry Bay, HK

Early Bird

K-Educational Institute


Wednesday Journal

수요저널

전·면·광·고

13

2011년 1월 12일


2011년 1월 12일

14

골·프·레·슨

수요저널

정확한 아이언샷의 비결 너무 이른 릴리스를 점검하는 방법 이러한 경우 클럽을 너무 일찍 릴리스해주면서 임팩트 전 에 왼손목이 붕괴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왼손목이 평탄하게 유지한 상태로 임팩트 를 통과하지 못하고 볼을 '위로 퍼올리게'된다. 문제를 파 악하기에는 다운스윙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해도 이를 알아차리는 것은 매우 어렵다. 비밀은 스윙에서 멈출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스 윙 동작 중 가장 빠른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 하는 것이다. 릴리스가 빠른 경우 그것을 파악하는데 있 어 폴로스루보다 더 효과적인 부분은 없다.

골 골프에서 최악의 결점을 꼽는다면 너무 이른 릴리스이 다. 이런 실수를 범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방법과 영원히 고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1 중심 타격을 못하고 있으며, 정확한 스윙 감각을 모르 고 있는 골퍼 2 이런 실수를 고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골퍼 문제점 아이언샷을 할 때 중심에 정확하게 타격을 못하고 있다.

프

상

Wednesday Journal

너무 이른 릴리스의 점검 방법 1 단계: 오른쪽 장갑을 낀다. 정상적으로 스윙을 하고 폴 로스루에서 멈춘다. 오른손을 점검해본다. 장갑의 손등 로고가 보이지 않는다면 클럽의 릴리스를 너무 일찍 한 것이다. 임팩트 때는 왼손목을 평탄하게 유지하고 오른손 목은 뒤로 꺾어준 상태로 하는 것이 이상적인데 이러한 상태를 지나쳐 볼을 위로 퍼올리는 동작이 나오는 것이 다. 그 결과 얇거나 두꺼운샷, 뒤땅이나 둔탁한샷이 된다. 이때 오른손목이 손바닥쪽으로 꺾였기 때문에 로고를 볼 수 없는 것이다. 2 단계: 다시 스윙을 해본다. 이번에는 임팩트를 통과할 때 계속 오른손목을 뒤로 꺾어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러면 폴로스루 때 장갑 손등의 로고를 볼 수 있다. 임팩트 후에는 '닭날개 자세'를 취하지 말고 왼팔꿈치를 아래쪽으로 구부린다. 이러한 동작이 적절한 릴리스를 가져온다.

내에 드롭하지 않으면 안된다. 페널티는 어느쪽이나 1 번 스트로우크다.

식

- 아무리 해도 그대로의 상태로는 칠 수 없을 때 볼이 나무 뿌리에 깊이 박혔다는 것과 같은 경우, 그 대로 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다. 그런 때 플레이어 는「이것은 좀처럼 칠 수 없다」 고하여 플레이 불능의 선언을 하고 언플레어볼로 칠 수가 있다. 그때의 처치 는 ①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서 친다. ② 홀에 접근하지 않고 클럽 2대 길이 이내에 드롭한다. ③ 홀과 그 볼을 잇는 라인 상에서 볼이 있었다던 전 위치의 후방이면 어느 장소라도 드롭할 수 있다. 단, 벙커 내에서 언플레어볼로 했을 때는 원위치에 돌아와서 치든가, ②, ③과 같은 방법으로 반드시 벙커

- 그린의 면을 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다. 그린 위에서 볼을 굴린다거나, 또는 그린 면을 비빈 다거나, 쥐어 뜯는다거나 하면, 그리인 위의 테스트로 간주되어 2페널티를 뜯긴다. 그러나, 라인 위는 아니 고, 볼의 후방에 손을 짚는 정도는 무방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혐의스러운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다. - 벙커에서 남의 공을 치면 벙커속에서는 남의 공을 실수로 치고 다시 자기의 공 을 치면 페널티는 붙지 않는다. 실수로 친 남의 볼은 원 위치에 리플레이스 한다.

2011학년도홍콩한국국제학교신입생및전ᆞ편입생모집공고 홍콩한국국제학교 학칙 제 5 장에 의거하여 2011학년도 신입생 및 전ᆞ편입생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각 급별 신입생 및 전ᆞ편입생 모집인원 가. 유아반 : 00명 나. 유치반 : 00명 다. 초등Immersion과정1학년 : 00명 라. 중학과정1ᆞ2ᆞ3학년 : 0명 마. 고등과정1학년: 00명 고등과정2학년: 0명 바. 유아반, 유치반, 초등Immersion과정, 중등과정, 고등과정 각 급별 편 입생 약간 명 모집 2. 모집 대상 가. 유아반 : 2006년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 출생 또는 상응 자격 소지자 나. 유치반 : 2005년 1월 1일 - 2005년 12월 31일 출생 또는 상응 자격 소지자 다. 초등Immersion과정1학년 : 2004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 출생 라. 중학과정1학년 : 1998년 3월 1일 - 1999년 2월 28일 출생 마. 고등과정1학년 : 1995년 3월 1일 - 1996년 2월 28일 출생 바. 유아반, 유치반, 초등Immersion과정, 중학과정, 고등과정 각 급별 학력과 연령이 맞는 편입생 ※ 각 급별 공히 본교 조기입학 규정에 의하여 1년의 조기입학이 가능함(단, 조기입학은 상담ᆞ평가 후 입학자격 여부를 결정함) 3. 지원자격 유아반, 유치반, 초등Immersion과정, 중학과정, 고등과정 : 홍콩 및 중국내 거주하는 한인 자녀(거주 예정자 포함) 4. 원서 교부 및 접수 가. 일시 : 유ᆞ초등: 2010년 12월 13일(월)~2011년 1월 13일(목) 중ᆞ고등: 2010년 12월 13일(월)~2011년 1월 12일(수) * 전 편입 기간이 끝난 후 결원이 있을 경우 편입은 수시 모집합니다. 나. 장소 : 본교 행정실

2010년12월7일 홍콩한국국제학교장 오희석

5. 제출 서류 (본교 행정실에 비치) 가. 입학원서 1부 나. 입학원서비 다. 학생 및 학부모 여권 사본 각1부 라. 학부모 H.K. I.D Card 사본 또는 홍콩비자 사본 각 1부 마. 재학증명서 1부 (유아반, 유치반, 초등Immersion과정1학년은 해당 없음) 바. 성적증명서 1부 (유아반, 유치반, 초등Immersion과정1학년은 해당 없음) 사. 사진(3.5 × 4.5cm)-2장 (1장-입학 원서에 부착, 1장-도서 대출증용) 6. 입학절차 가. 신입생 유ᆞ초ᆞ중학과정 : 전화상담→서류제출→학교장면담→입학허가 고등과정 : 전화상담→서류제출→진단평가→진학담당교사면담→학교장 면담→입학허가 나. 편입생 전화상담→서류제출→진학담당교사 면담→학교장면담→입학허가 7. 문의처 가. 유아반 신입생 : 9677-9314(전혜란 교사) 나. 유치반 신입생 : 9359-7915(김 은 교사) 다. 초등Immersion과정 1학년 신입생 : 6199-3710(신화선 교사) 라. 중ᆞ고등과정 신입생 : 2569-5500(김영수 교사) 마. 조기입학 및 편입생 관련 문의 : 2569-5500(유니스 노) 8. 각 급별 특징 가. 유아반 : 기본생활, 인성교육, 창의성교육, 영어교육 중심 나. 유치반 : 기본생활, 인성교육, 창의성교육, 영어교육 중심 다. 초등Immersion과정 : 대한민국 교육과정 준수, 한 학급 2담임제 실시(Native speaker & 한국어 담임) 라. 중학과정 : 영어교육 강화 및 한국 7차 교육과정에 준하는 교육과정 운영 마. 고등과정 : 대학입시지도 및 한국 7차 교육과정에 준하는 교육과정 운영

한국국제학교(KOREAN INTERNATIONAL SCHOOL) 주소 : 55 Lei King Road, Sai Wan Ho, H.K 전화 : 852-2569-5500, 팩스 : 852-2560-5699 홈페이지 : www.kis.edu.hk

2011학년도 대학입시 결과 홍콩한국국제학교 고등부 대학명 건국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원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동국대학교

동아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동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양대학교 항공대학교 홍익대학교

학과명-성명 금속공예 경영학부 경제통상학부 경영학과 국제학과 언론정보학과 경상대학 방사선학과 의예과 자유전공학부 화공생명공학과 환경생태공학부 금속공예학과 사학과 경영학부 경영학부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전공 신문방송학전공 역사교육과 국제무역학과 경상학부 국제통상학과 세라믹디자인전공 경영학부 전자공학계 커뮤니케이션학부 언론영상학부 기악과(바이올린) 경제학부 경제학부 미디어학부 아동복지학부 경영학부 평생교육학과 경영학부 경영학부 경제학부 관현악과 영어영문학과 언론홍보영상학부 국제통상학부 기초의과학부 사회과학부 사회과학부 경제학부 신문방송학부 신문방송학부 화학신소재공학부 경제학부 국제학부 노어과 중국어통번역학과 합격 1명 e-비지니스학과 사회과학부 화공생명공학부 항공교통물류우주법학부 국어국문학과 상경학부


Wednesday Journal

역·사·산·책

수요저널

이 주간의 세계역사 1990년 1월 13일 고르바초프, 소련에 다당제 도입 선언 1978년 1월 14일 영화배우 최은희 홍콩서 북한에 납치 1941년 1월 10일 제1회 유엔총회 런던에서 개최 1929년 1월 11일 로마교황청을 바티칸제국으로 개칭 1903년 1월 13일 최초의 한인 이민선'갤릭호'하와이 호놀룰루 도착 1863년 1월 10일 세계최초의 지하철 런던에서 개통 1572년 1월 13일 이퇴계 사망 1234년 1월 10일 중국 금나라 멸망 771년 1월 13일 경주성덕대황신종(에밀레종) 완성 1978년 1월 14일 영화배우 최은희 홍콩서 북한에 납치 합작영화 '양귀비'의 출연교섭을 위해 1978년 1월 11 일 홍콩에 갔던 여배우 최은희가 1978년 1월 14일 현지 서 납치돼 북한으로 보내졌다. 홍콩과 국내 수사기관은 북한지령을 받은 홍콩 거주 이상희 여인과 이 여인의 사주를 받은 교포 김규화 및 중국인 왕진일 등의 음모에 의한 납치로 추정, 김규화를 반공법과 여권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실형을 선고했 다. 최은희의 납북 사실은 후에 알려졌는데 그는 화물선 을 타고 북한에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도착한 남포항에는 김정일이 직접 마중나온 것으로 알려져 그 에 대한 김정일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남편 신상옥 씨도 같은해 7월 19일 홍콩에서 납북됐다. 영화광으로 알려진 김정일은 두 사람에게 낙후된 북한 영화를 활성 화 해줄것을 요구했으며, 두 사람은 '탈출기','소금' 등 7 편의 영화를 제작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최은희는 1985년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소금'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공산권의 각종 영화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 두자 김정일은 두 사람에게 특별히 동구권 여행을 허락 했고, 두 사람은 납북 8년 2개월 만인 1986년 3월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극적으로 서방세계로 탈출했다. 1903년 1월 13일 최초의 한인 이민선'갤릭호'하와이 호놀룰루 도착

최초의 한인 이민선 '갤릭(Gaelic)호'가 102명의 한인 이민들을 태우고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이로써 미주를 향한 한인 이민이 시작됐다. 일본의 제지로 이민이 중단된 1905년까지 총 7,226명 의 한인들이 하와이로 갔고, 그 사이 이민선 132편이 태 평양을 오갔다. 하와이 이민의 배경은 조선왕조 말기의 혼란과, 1901년 함경도 지역을 휩쓴 가뭄과 홍수였다. 많은 사람들이 식량과 일거리를 찾아 멀리 시베리아나 만주로, 또는 서울 인천 원산 등 대도시로 이주했다. 마 침 1830년대부터 노동집약적 사탕수수 농업을 시작한 하와이에서도 이 무렵 값싼 노동력이 필요해졌다. 이미 받아들인 중국인 일본인 노동자들의 규모가 커 지고 노동쟁의가 발생하자, 그 해결책으로 한국 필리핀 포르투갈에서 노동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 들 전에도 일본인을 통해 하와이로 팔려간 한인들이 일 부 있었지만 갤릭호의 하와이 이민을 첫 이민으로 간주 하는 것은, 대한제국이 '수민원'이란 담당기관을 설립해 처음 추진한 공식 인력송출이기 때문이다. 121명의 이민자가 제물포항을 출항한 것은 3주 전인 1902년 12월 22일이었다. 출항할때 탄 배는 일본 오사 카 상선 '겐카이호'였으며, 일본 고베에 도착하여 신체 검사를 받아 이민자들 가운데 20명이 탈락하고 배도 캘 릭호로 갈아탔다. 호놀룰루에 도착해서도 신체검사를 받아 부적격 판정을 받은 15명이 제물포항으로 되돌아

15

2011년 1월 12일

가 남자 48명, 여자 16명, 어린이 28명 등 86명만이 하 와이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당시 3년간 일하는 조건 으로 하루 품삯은 50~80센트(쌀 10kg이 1달러)였지만 노동 강도가 심해서 고생이 말이 아니었다. 초기 이민자 중 84%가 20대 남자였고, 이들의 결혼 문제가 큰 현안이었다. 결국 사진교환을 통해 결혼하는 '사진 신부'들이 1910년부터 하와이로 이민가게 된다. 1924년 미국 이민법에 의해 모든 형태의 한인 이민이 금지되기까지 총 1000명의 신부들이 하와이로 떠났다. 이들 첫 이민자들 가운데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1978 년에 실시된 조사에서 파악된 이민 동기(動機)들은 참으 로 다양했다. 하와이에 가면 빗자루로 땅을 쓸기만 해도 돈이 생긴다기에 그 돈으로 친정 식구들을 살리려고, 서 자라고 설움받아서, 예수쟁이라고 놀림받는 것이 싫어 서, 남자들 횡포 때문에, 시부모를 안 모실 것 같아서, 일본인의 압박을 참을 수 없어서, 자손들을 좋은 나라에 서 훌륭하게 교육시키고 싶어서 등으로 다양했다. 이렇 게 시작된 한인의 미주이민이 2003년을 기해 100주년 을 맞았다. 1863년 1월 10일 세계최초의 지하철 런던에서 개통 세계최초의 지하철이 영국 런던에서 1863년 1월 10일 개통됐다. 팔링턴 스트리트와 비셥스 로드의 패딩턴을 잇는 6km 구간의 이 첫 지하철은 증기기관차였다. 자하 철 상태는 매우 열악해 터널 천정은 지상도로에서 수인 치 두께 밖에 안되었고 매연과 증기를 뽑아내기 위해 여 기저기 통풍구가 뚫렸으며 때로는 가옥 밑을 통과하기 도 했다. 패딩턴으로부터 팔링턴街까지 메트로폴리탄선 제1구 역을 건설하는 데만 3년이 소요됐다. 그후 유럽 대륙에 서 처음으로 지하철이 들어선 도시는 헝가리의 부다페 스트(1896)였다. 뒤이어 1898년에는 오스트리아의 빈 에, 1900년에는 프랑스의 파리에 그리고 1902년과 1906년에는 독일의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차례로 지하 철이 들어섰다. 미국에서는 1901년 보스턴에 첫 지하철 이 생겼고 뉴욕 지하철은 1904년 개통됐다. 아시아에서 는 1927년 일본 동경에 첫 지하철이 개통됐다.한국은 1974년 8월 15일 개통됐다.


2011년 1월 12일

16

엔·터·테·인·먼·트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더 키즈아 올라이트 (The kids are all right) 완벽주의자 의사 닉(아네트 베닝)과 도전적인 조경 디자이너 줄스(줄리안 무어)는 각자가 낳은 두 명의 아이들 조니(미아 바쉬이코브스카), 레이저(조쉬 허 처슨)와 함께 행복한 가족으로 살고 있다. 평범한 행 복이 계속되리라 믿던 어느 날, 레이저의 부탁으로 조니는 생물학적 아빠 폴(마크 러팔로)을 찾는다. 혹 여나 생물학적 아빠에게 아이들을 빼앗길까 노심초 사한 닉과 줄스는 폴과 거리를 두지만 시간이 지날수 록 폴은 아이들과 점점 가까워진다. 설상가상 자유롭 고 쿨한 영혼의 폴에게, 줄스까지도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는데… ▶ 장르 코미디, 드라마, 미국 ▶ 감독 리사 촐로덴코 ▶ 출연 줄리앤 무어(줄스), 아네트 베닝(닉), 마크 러팔로(폴), 미아 와시코우스카(조니), 조쉬 허처슨(레이저)...

더 투어리스트 (The Tourist) 연인과 헤어진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 아행 기차에 오른 프랭크(조니 뎁)는 기차 안 에서 우연히 마주앉게 된 매혹적인 여인 엘 리제(안젤리나 졸리)에게 반해버린다. 프랭크 는 도도하면서도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같이 가자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급속 도로 친해진 그녀와의 아찔한 키스도 잠시, 두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시와 추적을 받으며 급기야는 목숨마저 위태로운 처지가 된다. 프랭크는 이 어리둥절한 음모의 중심에 엘리제가 연루되어 있고, 자신 또한 국제적인 범죄자로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엘리제의 정체는? 끝없이 조여오는 추격과 위험한 여정의 끝은 어 디인가? 장르 액션, 스릴러, 드라마, 미국, 프랑스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출연 안젤리나 졸리(엘리즈 클리프턴-워드), 조니 뎁(프랭크 투펠로)...


Wednesday Journal

신·년·사

수요저널

신년 인사말씀 홍콩 교민 여러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지난해와 비교할 수 없는 승 리를 가정과 일터에서 경험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성경은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놀라운 지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많은 곳에서 인 생을 경주에 비유합니다. 굳이 성경이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는 인생이 태어나는 순간 부터 경쟁하고, 경주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경주를 성공적으로 잘 마치기 위해선 두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먼저 한 해의 경주를 성공적으로 잘 마치기 위해서는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것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경주에 임하거나, 뚜꺼운 옷을 입고 경주에 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경주자는 모두 몸을 가볍게 해야 하고, 옷도 가볍게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를 무겁게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날 실패한 경험들, 또 실패하지 않을까하는 염려들, 나태하게 만드는 게으름, 지나친 욕심. 이런 것들이 사실은 무거운 짐입니다. 현행법에 저촉되지 않아도 나의 양심을 무겁게하는 일들이 다 무거운 짐에 속합니다. 이런 짐들은 비용이 들어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시 간이 갈수록 차이가 나게 될 겁니다. 두번째 인생의 경주를 잘 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목표점을 알지 못하는 경기자는 아무리 빨리 뛰어도 이기지 못합니다. 세계기록을 낸 우사인 볼트의 속도로 뛰어도 엉뚱한 방향으로 뛰고 있다면 실패할 것입니다. 목표는 곧 방향입니다. 속도보다 이 방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 다. 목표를 세우는 자와 목표가 없이 일하는 자의 결과는 천지 차이가 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목표없이 열심히 일하다가 결과가 나오면 그것이 목표였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치 이런 사람들은 화살을 쏘아 놓고, 맞은 지점에 가서 과녁을 그리는 사람과 똑 같습니다. 목표가 있고, 흔들 깃발이 있을 때, 시간과 에너지와 경험이 모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그 목표에 모든 화력을 집중시킬 때, 뭔가가 이 루어지는 것입니다. 올해 시작부터 가정과 직장과 인생에 분명한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특별히 누구든지 예수님을 바라볼 때, 예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 창조의 역사를 행하실 뿐 아니 라, 우리의 내면을 고치시고, 우리 속에 자라는 쓴 뿌리들을 뽑아내셔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하시고, 다시 달릴 수 있 는 힘을 주신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2011은 당연한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결과입니다. 무거운 것과 얼메이기 쉬운 것은 벗어 버리고, 분명한 목표를 세워서 어떤 해 보다도 놀라운 것을 성취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 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 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12장1,2절) 홍콩한국기독교협의회

17

2011년 1월 12일


2011년 1월 12일

18

신·년·사

수요저널

신년 인사말씀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한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넘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10은 우리나라나 홍콩으로서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홍콩한인여성회 에게 있어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젊고 활기찬 임원진의 활약으로, 회 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자는 취지가 담긴 새로운 홈페이지가 개설되었고, 다양한 트랜드의 월례모 임을 통하여 지속적인 회원 간 만남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11월에 개최되었던 'Taste of Korea in Hong Kong'은 우리 한식의 맛과 우수성뿐 아니라 조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3만 여 홍콩인들에게 마음껏 자랑할 수 있었던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규모가 작은 여성회로서 힘겨운 행사였지만, 모 든 임원과 회원들의 마음과 힘이 하나가 되어 큰 일을 이루었다는 벅찬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여성회가 이만큼의 성장을 이루기까지 총영사관과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 각 기업 등 한인사회 의 물심양면의 성원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도움을 주신 모든 한인 여러분과 기업, 단체에 깊이 감 사 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고언, 격려와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홍콩한인여성회는 2011년 올 한해 더욱 눈과 귀를 크게 열어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가 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해 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회원 간의 친목과 관계증진, 자기 개발을 돕는 일뿐 아니라 재외 한국인으로써 한인사회에 작게나마 기여하는 여성회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2011년도 한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辛卯年 새해아침 홍콩한인여성회장 김미리

Wednesday Journal


Wednesday Journal

우·리·소·식

수요저널

한인상공회 신묘년 하례회 성황리에 마쳐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이병욱)는 10일 홍콩섬 하버그 랜드호텔에서 250여명이 넘는 회원과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신묘년 새해 의 힘찬 출발을 열였다.

이병욱 상공회장은 "지난 해는 외형적으로나마 주가 가 상승하고 경기에 회복세가 보이는 것 같아 어려운 가 운데에서도 위안을 삼을 수 있는 분위기였다. 금년에는 모든 분들의 사업과 하시는 일이 성공적이고 보람있는

해외 기독실업인 500명 홍콩방문 세계 한인 기독실업인 500여명이 홍콩을 찾아 '제2차 해외 한인 CBMC대회'를 개최한다. CBMC(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 란 1930년대 세계 대 경제공황기에 미국의 소수 크리스찬 기업인들이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기도모임을 가지면서 탄생한 국제적 인 복음단체이다. 현재 전세계 93개국에 조직되어 있고 해외 한인 회원만 2,000명이 넘는다. 중국한인CBMC총연합회(회장 최영우, Sammi HK

Ltd 대표)가 주관하고 북미주, 유럽CBMC총연합회와 공 동주최하는 이번 2차 대회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기독교 비지니스맨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만남을 위해 1 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홍콩 츈완에 위치한 L호텔 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 2월 중동 두바이에서 열린 1차대회에서 는 250여명이 참석해 세계 기독실업인들의 첫 모임을 가졌으나 이번대회는 2배가량의 500여명이 지원했으며

19

2011년 1월 12일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환영인사를 전했다. 전옥현 총영사는 "지난해 부임하여 여러분의 많은 성 원에 힘입어 한홍 워킹할러데이프로그램 합의, 비지니 스라운드 재개, 마카오시장조사단 파견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윤봉희 이사는 지난해 제4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여된 국무총리표창장을 전달받고 축하를 받았다. 2부순서로 준비된 축하공연에는 김해지 목사(홍콩안 디옥교회)의 밴드공연은 클래식과 재즈가 혼합된 음악 들을 들려주었고 김해지 목사가 직접 에레스뚜(Eres Tu) 를 부르기도 했다. 특히 초청가수로 홍콩을 방문한 가수 김도향씨가 환 갑을 넘긴 나이(45년생)에 불구하고 '난 참 바보처럼 살 았군요', '마이웨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해 수차례의 앵콜을 받았다. 지난달 당선된 신홍우 차기회장은 '홍콩한인상공회 는 좀더 많은 분들의 참여와 화합을 통하여 굳건한 네 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글/영상 손정호 편집장 공연 동영상은 수요저널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포털에서 '수요저널' 검색가능!

행사규모도 더욱 다양해졌다. 사업분야에서는 기업홍보관 및 상품전시관, 세계비지 니스 정보교류 발표회, 홍콩현지 전시회 참가, 업종별 모 임, 각 지역시장 설명회 등이 준비됐다. 문화공연으로는 각종공연, 예술전시회, 출판전시, 차문화, 기독문화, 교 육/결혼정보 등이 제공되 세계의 문화의 트렌드를 이해 하는 장이 준비된다. 최영우 회장은 "세계대회를 맞아 기쁘고 감사하다. 원래 중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종교활동의 제약으로 홍콩으로 결정하게 됐다. 큰 대회 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최의 지를 밝혔다. 글/영상 손정호 편집장


2011년 1월 5일

20

알·뜰·광·고

▶ 광고문의 : 6840 9798

▶ 팩스 : 2573-7219

▶ 이메일 : design@wednesdayjournal.net ▶ 중고매매 무료게재(2회)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수요저널 ▶ 생활광고 기본사이즈 : 44mm Ⅹ 20mm(100HKD/1회) ▶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조이여행사 L/C No.352121

www.joytravel. hk 항공권 * 호텔 * 중국비자 TEL : (852) 2311-2832

<교사모집>

<홍콩아담호텔>

포시즌하우스

<서울모텔>

Daekyo Hong Kong Co. Ltd. 대교홍콩에서는 눈높이교육에 관심 이 있는 분들을 모십니다.

장,단기 하숙합니다. 식사 / 세탁 /

[모집 대상]

중국비자 대행연락처:2724-0358

장,단기투숙하실분 환영합니다. 대중교통이 가장편리한 위치! 맛있는 한식과 세탁서비스 비즈니스업무 시설 완비 중국비자, 가이드, 통역, 티켓 대행 전화 : 2199-7540 9475 - 3640(Ms. Lee)

장기투숙자 환영 저렴한 가격, 편리 한 위치, 세탁서비스,당일중국비자 대행합니다 컴퓨터(이메일 사용가능) 전화 : (852)2368 5913

◎ 방문교사 (초기정착금 3개월 지급) ◎ 직원교사 [모집요건] ◎ 정규대학 졸업 또는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전공불문) ◎ 어린이 교육에 관심 있으신 분 ◎ 유사업종 경력자 우대 ◎ 주 5일 근무제 ◎ 직원교사 워킹비자 지원 ◎ MPF 지원 [전형방법] ◎ 1차 : 이 력 서 및 자 기 소 개 서 (Cover Letter) ◎ 2차 : 면접 [문의] ◎ Tel : 2104-0186~9 ◎E-Mail: daekyo.hk@enopi.com

<쇼핑센터 직원모집>

욕실, 컴퓨터(이메일 사용가능)

<Mandarin Classes> 普通話Group Class $100/hr One on One $250 only!! Experienced teacher, flexible hours & venue... Please feel free to contact Katherine at 9846-7977

<머리합니다> 머리합니다(홍함) TEL 6162 3853

<판매직원 모집>

<미술&웹디자인 레슨> * 유초등미술(오감자극 창의력 미술)~고학년(스케치,디자인..) * 포토샵, 일러스트, 플래쉬 등 웹디자인수업 * 다년간 미술방문교사와 광고편집/ 웹디자이너로 활동 * 디자인문의 받습니다. Tel: 9256-9262

HK 침사초이 소재,

♣ 남녀 : 00명(주부도 가능) ♣ 업무시간 : 조절 가능 ♣ 연락처 : 9377-8557 9150-1333

♣ 일본어에 능통한 분 ♣ 연령, 성별 불문 ♣ 일본인 대상 라텍스 판매점

<확장이전 안내>

(라이센스 09년 8월 받음) 라이센스 포함 방10개/ 전철역에서 2분거리

♣ 이력서 제출

호텔처럼 쾌적한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Mobile : 9499 8132(Henry Wong)

게스트 하우스 매매에 관해서 관심있는 분 연락바랍니다. TEL : 6038-4509 Mr.James Hong

<골프레슨> 호주 Golf Teachers Federation(AGTF)출신 티칭프로 문의전화 : 9354 4303

<광동어 레슨> 다 년간 레슨 경험 한글/광동어 교재를 사용

요셉이네 보석, 선물용품, 헬스케어가 구룡스타훼리 건너편 스타하우스 1521A로 확장이전 하였습니다. TEL : 852-2302-0962 Cell : 852-9487-3577

< 구 명성모텔 > 방 장기 임대 각방 인터넷, 욕실 완비, 난방완비(히터) 취사, 세탁가능(몸만 오세요) 교통 편리 (구룡공원 바로옆)

<게스트하우스 매매>

Wednesday Journal

전화 : 6642-9964

개인, 그룹레슨 문의 : 9238 4878

<구인> ■ 직원구함 : 남.녀 2명 ■ 자격 : HK ID 카드 소지자 광동어/북경어/영어중 한가 지 이상 가능한 사람 ■ 항공 예약및 티켓팅 경력자 우대 성 격좋고 책임감 강한 사람 ■ 관심 있으신분 희망 급여 기재하여 이메일로 이력서 보내주세요 asia0098@yahoo.co.kr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수요저널 PDF 2011년 1월 12일자 (11-02-752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