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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09년 12월 16일자 (09-46-7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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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 09-46-700호

WEDNESDAY JOURNAL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찌로다 - 역대상 16장 32절 Publisher : Park Bong Chul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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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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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막된 2009동아시아경기대 회가 9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3일 저녁 8 시 폐막식을 가졌다. 홍함 홍콩체육관에 서 2시간 가량 진행된 폐막식은 스타급 선 수들과 금메달의 주역들이 참석해 갈채를 받았다. 행정장관 도날드 짱의 폐막선언과 함께 성화의 불이 껴졌다. 축하행사에는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과 홍콩의 가수들이 참 여해 주제가인 You are The Legend 을 합 창했으며, 이번 대회의 주요 장면들이 무 대에 비춰졌다. 다음 개최지인 톈진의 축 하공연단의 공연도 이어졌다. 이번 대회 최고 화제 선수는 류샹과 궈 징징이였다. 110미터 허들스타 류샹의 일 거수 일투족은 일간신문에 연일 오르내리 는 등 파파라치의 취재대상 1호였다. 류샹 이 참가하는 경기의 입장표가 7배나 넘는 액수의 암표가 돌기도 했다. 푸밍샤를 이 은 다이빙 스타 궈징징은 IOC위원이자 동 아시아대회 조직위원장인 티모시 폭의 아 들과 연인사이로 매체들이 취재전에 열을 올렸다. 다이빙 선수로는 노장인 29세의 궈징징 이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해 곧 결혼하 게 될거라는 추측기사도 흘러나왔지만, 정작 당사자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영부문 의 한 우승 후보가 수영복이 터져 퇴장 당 하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최대 파란을 일으킨 경기는 단연‘홍콩

동아시아경기대회 대단원의 막내려

축구’ 였다. 개막식 전에 치러졌던 경기 예 선에서 올림픽 4강 신화의 한국을 4:1로 이겨 홍콩 전체를 축구 열기로 달아오르 게했다. 북한과 1:1로 무승부끝에 승부차 기로 5:3으로 이긴 준결승을 거쳐 홈그라 운드의 잇점을 살린 홍콩팀은 결승전에서 도 일본과의 승부차기 끝에 마침내 금메 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 홍콩스타 디움을 가득 메운 3만여 관중은 물론 각 가정과 식당과 술집, 까페 등에서 시민이 함께 어울려 TV중계로 결승전을 지켜봤 다. 경기 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이 운동장을 돌며 팬들의 성원에 답했으며, 홍콩 전체가 떠들썩한 잔치 분 위기를 연출했다. 가장 활약을 보인 찬헹

케이 선수는 빅스타로 부상했고 팀을 이 끈 김판곤 감독은 영웅대접을 받았다. 이 날 축구 승전보로 IOC 위원이자 홍콩축구 협회장 겸 동아시가경기대회 조직위원장 인 티모시 폭은 기적같은 날이었다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도날드 짱 행정장 관은 2009년의 가장 즐거운 날이라면서 선전을 축하했다. 홍콩은 금메달 26개로 4위를 차지했다. 홍콩은 지난 1회 1993년 상하이 대회 1개 의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4 회 2005년 마카오 대회까지 1~3개 금메 달을 따는데 그쳤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서는 금메달 26개를 얻어 사상 최대의 쾌 거를 거두었다. 메달 수상자에게 우수선

수 격려금 등 포상금 총 600만 달러가 지 급된다.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 한 스쿼시의 자우용힌 선수는 약 31만 달 러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거둔 성과로 2019 년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준비에 박차 가 가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준 국제규모 의 아시안게임을 치루기 위해서 ▲개막식 및 육상 경기를 치를 주 경기장 ▲만 명 이 상을 수용하는 선수촌 ▲국제 규모의 대 형 수영장 등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 해서 적어도 200억 홍콩달러가 소요된다. 참고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는 23 억 달러가 소요됐고, 내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엔 107억 달러가 투입됐다. 경 기장 건설에만 200억이 투입되며 수익면 에서 오히려 손해를 봐야하는 경기를 치 를지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체육관계자가 의견을 조율할 전망이다. 이번 동아시아경기대회의 성적은 중국 이 금 113개로 1위, 일본은 2위로 금 61 개, 한국은 39개 금메달로 3위를 차지했 다. 4위는 홍콩, 5위에 타이완이 금메달 8 개로 5위를 지켰고 6위는 금메달 8개의 마카오가 선전했다. 북한은 금메달 6개로 7위를 기록했고, 몽골과 괌은 각각 8위와 9위에 올랐다. 볼링의 계민영 선수는 3인 조, 마스터즈 등에서 1위를 하며 금메달 4 개와 은메달 1개 성적으로 이번 대회의 다 관왕 선수 1위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는 2013년 중국 톈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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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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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이 좋아하는 한국 배우는 이영애

한 주간을 위한 시

한국관광공사가 스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코리아 화이트 페스티벌(Korea White Festival)을 마련했다. 올해로 두 번 째인 이 축제 기간동안 홍콩시민 467명 을 대상으로‘스키를 함께 타고 싶은 한 국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를 실 시했다. 1위는 응답자의 35.8퍼센트가 지지한 이영애가 차지했다. 그 뒤로 송혜

사람들은 왜 모를까 누가 알랴

교(28.7%), 전지현(22.5%), 배용준 (15.8%)이 순위를 이었다. 한국관광공사 는 이달 말 30일까지 홍콩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겨울사진 콘테스트 등 여러 가지 이 벤트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 다. 관광공사는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까 지 스키시즌 기간에 홍콩 관광객 5만 명 이상이 다녀갔다고 집계했다.

홍콩정부, 영화제작 지원금 늘린다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아래 쓸쓸히 서 있는 사람아 뒤로 오는 여인이 더 다정하듯이 그리운 것들은 다 산 뒤에 있다 사람들은 왜 모를까 봄이 되면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김용택

홍콩영화발전국(HKFDC)은 영화 제작 비 지원금을 현행 1200만 달러에서 1500 만 홍콩달러(이하 달러)로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편 당 지원하는 영 화 제작비를 현행 30퍼센트에서 40퍼센 트씩 상향조정하게 되는 것이다. 영화발전국이 입법회 과학기술 및 미 디어사업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 면, 영화제작 지원금 제도를 2007년 10 월부터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23개 신 청안 중에서 14개 제작사에 총 3877만 달러를 지원했다. 14개 영화는 만화, 쿵 푸, 로맨틱, 윤리, 공포 등 여러 장르에 걸 쳐 골고루 지원됐다. 제작비 지원 방안은 영화 제작비 기근에 시달리는 중소형 영 화사에겐 단비같은 소식이어서 관계자들 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제작비를 지원받은 14개 영화 중에 4 편의 영화가 올해 홍콩과 중국에서 상영 됐으며 관객 1억1700만 명을 동원했고 4 편 중 3편은 지원금을 상환했다고 말했 다. 이 4편의 영화는 ▲만화영화 맥덜 시

리즈(McDull, Kung Fu Kindergarten) ▲ 카레나 람, 이켄 청 주연 안시 감독의 친 밀(親密 Claustrophobia) ▲숑신신 감독 의 샘 리, 지앙 루샤 주연의 전무쌍(戰 無 雙 Coweb) ▲조 마 감독 지지 렁 주연의 기브러브(愛得起 Give love) 등이다. 그중 맥덜 시리즈는 중국에서만 7000만 위안 을 벌어들여 흥행에 성공했는데, 총 제작 비 1200만 달러 중 정부 지원금은 360만 달러(30%)를 지원받았다. 맥덜 제작자는 영화 흥행에 힘입어 정부에게 지원금을 빠른 시일 내 상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발전국은 현재 영화시장의 상황으 로는 1200만 달러의 지원금이 양질의 영 화를 제작하는 중형영화사에게는 부족한 규모이다. 하지만 소형 영화사는 지원금 이 없다면 상업융자나 자금 융통에 곤란 을 느낀다면서 지원금 신청자격의 문턱 을 낮추거나 지원 규모를 더 늘려야한다 고 말했다. 영화벌전기금의 규모는 2억 1390만 달러이며 입법회 관련위원회에 서 12월 중에 상향 조정안 등 관련 사항 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영화감독 웡짠짠은 내년 3월 상영 예정인 영화 브레이크업 클럽의 제작비 중 30퍼센트를 지원받았다. 웡 감독은 심 사 과정에만 한 달이 걸렸다면서 감독이 영화도 찍어야하고 문서로 신청까지 신 경쓰는 등 고충이 따랐으나 과정은 대체 로 순조로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제작비 부족 위 기도 있었다면서 지원금 상한선을 높여 줄 것을 건의했다. 웡 감독은 지원금 상향 제도가 신예 영화제작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어 영화계에 참신한 인재들을 육성 양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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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고용시장 뚜렷한 회복세 고용주의 17퍼센트가 3개월 내에 직원 을 더 고용할 계획이다. 주요 고용 희망 업 종은 서비스 분야로 이는 동아시아경기대 회와 중국에서 관광객 쿼터를 늘린 수요만 큼 일손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3/4분기 대비 15퍼센트 가량 늘 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사기관 맨파워가 올해 1/4분기의 취업전망 조사 당시에는

홍콩 고용주들의 고용의사가 높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 1/4분기에는 금융위기 이전 의 고용시장 상황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 됐다. 대부분 회사는 현재 인원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고용주의 4퍼센트 정도가 감원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맨파워는 홍콩 내 800여 개 업체를 대상

홍콩인 행복지수는 현재 상승중

최근 한 조사에서 홍콩 사람들의 올해 행복지수가 지난해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링난대학이 실시한 이번 조사 에서 홍콩인의 행복지수는 70.6퍼센트로 지난해에 비해 1.3퍼센트 증가했다. 증가 의 주 요인은 저소득층 가정의 행복지수 가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월 소득 1만 달러 이하 가정의 행복지수 는 지난해에 비해 5.7퍼센트 상승했고, 월 소득 1만~2만 달러 가정의 행복지수는 8

퍼센트 증가했다. 반면 월 소득 3만~4만 달러의 중산층 가정의 행복지수는 70.13 퍼센트로 지난해에 비해 1.51퍼센트 감소 했다. 이는 경제 회복세로 저소득 가정은 소득 등 수입이 개선 되었으나 중산층에 겐 아직 경제회복의 체감온도가 낮기 때 문으로 분석했다. 직종별로 사무직 종사자와 非기술직 근로자의 행복지수가 지난해에 비해 각각 8.5퍼센트 6.3퍼센트씩 상승했다.

홍·콩·뉴·스 으로 조사해 취업 전망지수가 14퍼센트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퍼센트 증가했다는 결과를 내놨다. 조사 대상 업체는 금융, 제조, 건축업, 서 비스업, 운수 및 공공서비스, 도소매업 등 6大기업이었다. 그중 서비스업의 고용 지 수가 가장 낙관적이었으며 도소매업도 조 심스럽지만 밝은 전망을 내놨다. 맨파워 관계자는 경제 회복에 따라 고용주의 고용 의지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업, 도매업의 고용이 늘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문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의 행복지수는 69.6퍼센트였으나 중(고) 등 정도 교육받은 사람은 71.3퍼센트 로 조사됐다. 또한 노인, 여성, 퇴직자, 가정주부의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재정 사정이 나쁘거나, 근무시간이 길 거나, 근무 환경과 업무상 스트레스 및 불만 등이 모두 행복을 저해하는 요소 로 나타났다. 한편 시민의 26퍼센트가 지난해보다는 재정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고 답했고, 20 퍼센트 가량은 더 나빠졌다고 답했다. 행 복지수가 다소 감소한 월 소득 3만불 이상 가정의 비율은 지난해 43.7퍼센트에서 올 해 39.9퍼센트로 감소했다. 따라서‘재정 적’ 인 요인이 홍콩인의 행복지수를 가늠 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올해 홍콩인의 행복지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이유로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면 서 취업의 문이 넓어지고 직장을 잃을 염 려가 적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링난 대학은 11월 전화 앙케이트 방식으로 21 세 이상의 홍콩시민 820명을 조사해 이같 은 결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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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초음파 판독오류 많아 임신 초기 태아의 다운증후군 검사는 이미 보편화됐다. 정밀 초음파로 태아의 뒷목 두께(Posterior nuchal skin) 를 통해 다운증후군 등 태아의 질병 여부를 판별 해낸다. 그러나 중문대학의 60여 명의 산 부인과 전문의 중에서 절반 이상(54%)이 초음파로 태아의 목 뒤 투명막 두께 판독 의 국제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것으로 나 타났다. 그중 20~30퍼센트는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늦게 판별해 정확하지 못한 결 과를 얻었다. 중문대학 산부인과가 지난해 홍콩 내 300여명의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설문지 를 통해 조사했는데 이중 106명에게 응답 을 받았으며 응답자의 70퍼센트는 개인병 원 전문의였다. 그중 62퍼센트가 태아의 뒷목의 투명막의 두께를 스캔해 다운증후 군 여부를 판단하고 있지만 그중 54퍼센 트가 이를 판독하는 인증을 획득하지 못 했으며, 12명은 정식 훈련도 받지 않았다 고 답했다. 중문대학 산부인학과 라우지긴 교수는 임부는 11~13주 6일 사이에 태아의 뒷목 투명막을 초음파로 검사받아야하며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을 경우 오차범위가 커 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 검사에 인증을 획 득한 의사에게 검사를 받아야하며 적어도 3가지 이상의 표준에 근거해 판단하는 의 사는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홍콩 의 산부인과 의사중 50명만이 이와 관련 된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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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가오, 노벨상 수상식에 참석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3인방의 하나인‘광섬유의 아버지(Father of Fibre optics)’찰스 가오(76) 박사가 스 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노벨상 수상식 에 참석했다. 알츠하이머 질환을 앓고 있어 참석 여부마저 불투명했던 찰스 가오는 시상식에 참석해 직접 수상했다. 질병을 앓고 있는 수상자를 배려해 시 상자인 스웨덴 칼16세 구스타프 국왕이 격식을 깨고 직접 찰스 가오의 앞으로 걸어가 시상했다. 시상식행사에 참석 가 오 박사는 노벨상 시상식의 지정 의상 인 나비 넥타이와 검은색 연미복으로 성장했으며, 부인 웡메이완(黃美芸, 75) 여사도 중국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가 오 박사 곁을 지켰다. 노벨상은 물리, 화학, 의학, 문학, 경제 와 평화상으로 나뉘며 5개 상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수여되며, 평화상은 노르 웨이 오슬로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상식에 앞서 8일에는 웡 여사가 가 오 박사를 대신해 스톡홀롬 대학에서 광섬유의 연구 과정 등에 얽힌 이야기 들을 45분간 연설해서 기립박수를 받았 다. 연설 중 웡 여사는 60년대 광섬유의 연구 개발로 늘 늦게 귀가하는 가오 박 사에게 농담삼아‘그러다 노벨상을 받 으시겠네요?’라고 물었는데 40년 후에 꿈이 현실로 나타났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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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제드래곤보트 축제 열려 홍콩의 경쟁 이웃인 싱가폴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내년 개장한다. 하지만 홍콩은 아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대형 프로 젝트가 없다. 이에 홍콩관광청(HKTB)가 홍 콩 특색의 전통 문화행사인 드래곤보트 대 회를 국제적인 대형 행사로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천만 달러를 투입할 이번 행 사는 사틴 셍문리버에서 진행하던 드래곤 보트대회를 빅토리아항으로 이동하며, 침 사추이 이스트에서 약 4일간에 걸친 국제 드래곤보트대회를 열게 된다. 이와 함께 차 도를 막고 침사추이 이스트 호텔의 밀집지 역을 한데 묶어 대형 축제형식으로 관광객 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홍콩관광청장 제임스 티엔은 지난주에 홍콩드래곤보트경기협의회와 이와같은 계 획을 협의중이며 내년 단오절 이후 6~7월 경으로 행사 날짜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확한 장소나 시간 등은 아직 협의중 에 있지만 ▲니코호텔에서 뉴월드센터까지 구간에 10개의 경기 라인을 만들고 ▲경기 와 축제가 있는 4일간 살리스바리 로드를 막아 차없는 산책길로 조성 ▲침사추이 이 스트 프롬나드 등지 해변에서 진행되는 경 기를 지켜볼 수 있게 하며 ▲아울러 침사추 이 이스트 호텔과 레스토랑, 상가 등이 연 합 주최해 맥주 시음, 바비큐, 단오절 음식 종즈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부

정신과 전문의, 학교의 마약자진검사 반대 홍콩정부가 타이포구의 마약자진검사계 획이 이번 달에 진행될 것이라고 못박고 있 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도 미지수이다. 홍콩정신과의학원은 동 의학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에서 이 계획을 반대하는 성명을 냈 다. 성명에서 의학원은 마약자진검사 계획 이 아직 충분한 의학적 근거나 자료적인 뒷 받침없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비평했다. 의학원은 정부가 좀더 진일보한 마약을 비롯한 약품남용 정책을 펼쳐야하며, 미성 년자 마약 복용 및 흡입자가 개인 신상정보 보장하에 치료를 받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신과의학원은 학술지에서 미국 학술계 가 2003~2004년 실시한 학교내 마약검사 계획연구 사례를 통해 학교의 자율적인 마 약검사 계획 후 상황을 기술했다. 미국 학 생은 마약검사가 실시되자 상당한 스트레 스에 시달렸다. 심지어는 검사를 회피하기 위해 술에 만취되거나 아예 마약을 흡입하 고 학교를 떠나기도 했다면서 홍콩의 학교 대상으로 한 마약자진검사 실시제도에 대 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정신과의학원은 홍콩의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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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도 계획 중이다. 홍콩국제드래콘보트 경기는 1976년 관 광청의 전신인 관광협회가 진행해왔던 것 으로 1996년부터 시작된 침사추이 이스트 의 대형 공사 관계로 사틴 셍문리버로 옮기 게 됐다. 2000년부터는 드래곤보트협회로 주관기관이 넘어갔다. 관광청은 드래곤보트축제 외에 내년 춘 절의 꽃차 퍼레이드, 추석 채등 행사, 할로 윈데이 등 행사와 와인 축제까지 곁들인 대 규모 행사들도 잇달아 열 계획이다. 이에 홍콩여행업협회도 다른 지역에 비해 대형 볼거리와 축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홍콩 에서 기존의 문화행사를 새롭게 재구성해 내놓는 것은 긍정적인 전략이라면서 정부 가 관광청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드래곤보트 경기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는 물론, 중국 각지에서 파견한 드래곤보트 경기 선수단이 수백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집계돼 홍콩 관광산업에 일조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사가 약물관련 치료에 대한 특별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전문의나 치료사가 부 족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율정사장 웡얀롱 은 지난주 다이포구 중학교의 기념식에서 마약검사계획은 마약방지 차원에 진행하는 것이라면서 정부는 이밖에도 여러 가지 제 도를 통해서 마약사범을 퇴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웡 사장은 아직 마약자진검사제도 에 참여의사를 밝히지 않은 학생과 학부모 에게 동 제도를 좀더 이해한 후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보안국 라이통궉 부국장은 자율 마약검 사계획에 대해 61퍼센트의 학생들이 찬성 을 했다면서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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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카이탁공항 부지, 지하 문화거리로 개발 옛 공항 부지인 카이탁에 천억 달러 규 모의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홍콩문회보가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거리를 조성해 까우 롱구, 토콰완, 까우롱 시티, 산포콩 등지를 연결하게 된다. 홍콩발전국 캐리 람 국장은 ‘지하 거리’에는 각양각색의 상점으로 신·구지역에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카이탁 지역 내 롱존교(龍津橋) 유 적지를 비롯해 부근의 송왕타이(宋王臺), 까우롱자이셍(九龍寨城), 아친와이도(衙前 圍道), 지엔징윈, 다이아몬드힐의 고적지 등과 옛 소방서, 카이탁 공항과 관제탑, 웡 타이신묘 등 10여 가지의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볼거리를 선정해 문화 산책길로 조성 할 계획이다.

지하 거리의 규모는 전장 수십 헥타르에 달하며 4개의 출입구로 이뤄진다. 리갈오 리엔탈호텔, 리듬 가든, 아우펑 예술촌(牛 棚藝術村 Cattle Depot Artist Village) 과 롱 존교 유적지를 포함하며 카이탁과 토콰완 전철을 신설해 연계할 계획이다. 유적 중 하나인 롱존교는 1873~1875년

중화전력 전기료 2.6퍼센트 인상 내년부터 대중 교통비, 터널 이용요금 등 공공요금이 오를 예정이다. 홍콩의 양대 전기공급회사 중 하나인 중 화전력(CLP) 전기요금이 내년부터 인상된 다. 이번 전기 요금 인상으로 서민 가계 부 담에 한몫하게 됐다. 홍콩일렉트릭(SEHK) 의 전기료는 동결됐다. 홍콩의 두 전기회 사의 새로운 이윤관리제도가 시행된 지 1 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행정회의가 지난 주 중화전력의 전기요금 상한 조정안을 동 의해 인상안이 확정됐다. 인상폭은 2.6퍼 센트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중화전력의 전기를 공급받는 까우롱과

신계의 230만 가구가 인상 적용에 해당된 다. 중화전력은 70퍼센트 가구가 10달러 미만의 요금이 오르며, 70퍼센트의 상점 등 자영업자는 40달러 가량의 증가폭이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부 정당의 의원과 시민들은 전기 세 인상은 일반 가구에게 부담을 주는 것 은 물론이며 상점, 음식업 등 영업의 기본 원가를 올리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면서 인상안에 강력하게 비판했으며 가두행진 도 불사했다. 한편 이번 전기료 인상안에 대해 한 레 스토랑의 책임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겠

에 건설된 전장 270미터의 다리로 당시의 까우롱짜이셍 정문과 부근의 해안 부두를 연결했었다. 석재를 쌓아 만들었으며 청 조 정에서 파견되어 까우롱짜이셍에 주둔하 게 되는 신관원을 영접하는 곳이기도 했다. 1914년 카이탁 부지를 매립되면서 함께 매 몰되어 사라졌다. 1998년 첵랍콕으로 공항이 이전한 후 카 이탁 부지는 개발이 미뤄져 왔었다. 카이탁 부근 개발 계획은 여러 가지 복잡하고 어 려운 과제가 있지만 발전 잠재력이 많은 곳이라고 발전국은 밝혔다. 또한 카이탁 부 지 개발의 핵심은 신·구의 적절한 조화와 매몰됐거나 소홀히 됐던 고적지를 어떤 방 식으로 개발해야 할지가 숙제로 남아있다 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선 내년 초 시 민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지만 고객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책임자는 산하의 15개 레스토랑 분점이 중화전력에서 전기를 공급받는데, 매월 전기비로 한 지점 당 10만 달러씩 모 두 150만 달러씩 지불하고 있다. 내년부터 는 매달 3만9000달러를 더 내게 된다. 전 기료 인상이 원가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 이 있겠지만 소비자에게 떠넘길 수는 없 다. 손님이 적을 땐 전등이나 전기 난로를 적게 켜는 등의 절약 방법을 강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육류, 해산물, 향신료에서 야채 까지 식재료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데다 중화전력의 전기료 인상 단행 등으로 내년 대중음식점의 5~10퍼센트의 인상은 사실 상 불가피할 것으로 요식업계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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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발권은행들, 1년간 17개 지점 감축 홍콩의 3대 화폐발권은행은 홍콩상하 이은행(HSBC), 스탠타드 차타드은행과 중국은행(China Bank) 이다. 이들 은행은 경비감축 등 이유로 홍콩내 지점수를 줄 이고 있다. 홍콩재경사무국(財經事務及 庫務局)이 입법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 면 3개 발권은행은 올해 10월 기준, 413 개로 1년 사이 17개 지점을 폐쇄했다. 이 는 최근 2년 동안 지점을 늘렸다가 올해 다시 감소해 2006년의 416개 지점 수준 으로 되돌아갔다. 같은 기간 현금지급기 기(ATM)는 증가해 지난해 말엔 1337대 였다가 올해 10월 1364개로 늘어났다. 다수의 입법의원은 발권은행이 사회적 인 책임이 있으며, 시민의 각 계층이 차별 없이 고르게 은행서비스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3개 은행은 주로 도심에서 먼 거리의 지점을 폐쇄하고 있 으며, 현금지급기기도 설치하지 않아 일 부지역 주민들의 은행서비스에 불편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따라 당국에 감독 강화로 이들 은행이 충분한 지점을 확보 해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 을 요구했다. 이에 재경사무국은 은행서비스도 일종 의 서비스업종이므로 강권으로 감독 하 기 곤란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은행이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점을 폐쇄 할 때 사회적인 책임을 고려할 것을 바란 다고 밝혔다. 시민의 편의를 돕기 위해 홍 콩 전역에 체인망을 갖춘 편의점에 현금 지급기를 더 많이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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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세계에서 유행중인 글로벌 인터넷 커 뮤니티를 사용할 때 정보유출은 물론 바 이러스 감염을 특히 조심해야겠다. 자칫 하다가 커뮤니티 사이트의 친구나 이웃 에게 컴퓨터 바이러스를 옮길 수도 있게 된다. 한 인터넷 보안회사가 올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8500개의 악성코드가 발 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50개에 비해 1 년 사이 55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공격대상은 페이스북, 트위터와 마이스 페이스 등 세계적으로 인기몰이중인 커 뮤니티 사이트였다. 인터넷 보안전문가 는 악성코드 등 바이러스는 이웃이나 친구를 통해서 급속도로 펴져나가며 변 종도 매우 빠르게 일어나 백신으로도 따라잡지 못해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고 말했다.

수요저널

온라인 커뮤니티 홈페이지에 바이러스 급증 인터넷 보안업체 F-Secure보안랩의 관계자는‘koobface웜’의 경우 1년 동 안 다량의 변이종을 생산했으며 약 십만 명 가량의 누리꾼이 친구, 이웃에서 전달 받은 파일 등에서 묻어와 감염 피해를 당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로운 플레시 플 레이어 등 동영상을 보려고 다운 받을 때 전달되며 신용카드나 은행자료 등을 해 킹 당하기도 했다. 이동전화기(핸드폰)를 통한 인터넷 사 용도 보편화 되면서 iPhone에 올해 처음 으로 iKee웜이 발견됐으며 여러 가지 변 종으로 탈바꿈하면서 악성코드를 심었는 데 지난해 418개에서 올해 454개로 10 퍼센트 증가했다. 내년엔 해커들이 이동

전화기 인터넷망에 대량 공격을 할 것으 로 예상되어 누리꾼들의 주의가 당부됐 다. 또한 온라인게임은 홍콩의 컴퓨터 바이러스의 온상이다. 약 1/4의 악성코 드가 온라인게임에 의해 확산되고 있다. 이들 바이러스는 게임 머니나 무기를 훔 쳐내어 판매하는데 이용한다. 최근에는 해커들은 은행사이트 등에 침입해 장부 나 고객 리스트 빼내어 온라인상에서 되 팔기도 한다. 2009년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 보안사 고는 강한 파괴력을 지닌 Conficker웜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로 윈도 우 XP나 보안이 설치되지 않은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서버2008 등의 사용자를

홍콩판 신데렐라 이사벨라 렁, 올해 최고의 뉴스인물

홍콩의 나이 어린 가수이자 배우가 재벌 2세와 사귀고 먼저 아이까지 낳았다. 이 홍 콩판 신데렐라가 올해 최고의 뉴스 인물로 떠올랐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 홍콩이

2009년 인물 검색순위 1위로 이사벨라 렁 (梁洛施, 22)이 뽑혔다. 인기 순위 1위 뿐아 니라 가장 길게 순위권에 머무르기도 했 다. 이사벨라 렁은 마카오에서 포루투갈계 아버지와 중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 지만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언니 와 어렵게 살았다. 홍콩으로 이주했으나 학교에 적응 못해 다시 마카오로 돌아가 학교에 다녔으나 곧 중퇴했다. 12살 어린 나이에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홍콩 연 예계에 데뷔했다. 홍콩의 메이져 매니지먼 트기업인 EEG 소속으로 가수와 배우 모델 로도 활동해왔다. 2006년 영화‘이사벨라’

가 호평을 받았다. 헐리웃에 진출한 영화 미이라3에 출연했으며, 극중 어머니로 분 한 양자경이 리처드 리를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벌 2세 리차드 리(李澤楷, 43)는 한 때 홍콩 자산의 1/4를 소유했던 세계적인 홍 콩부호 청콩그룹과 허치슨왐포아그룹 대 표인 리카싱의 둘째 아들이며 PCCW 대표 이다. 이들의 연애와 출산소식은 연예뉴스 를 뜨겁게 달구었고 홍콩여성들의 선망과 질투를 한몸에 받은 이사벨라는 일약 홍콩 판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야후 홍콩은 홍콩인들이 사실성 있는 흥 미위주 기사를 선호했다고 밝혔다. 인기

Wednesday Journal

주로 공격 했다. F-Secure 보안랩은 앞 으로 올해말까지 전 세계의 기업과 공공 기관들의 수백만 컴퓨터가 Conficker웜 에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홍콩컴퓨 터 보안사고협조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센터로 접수된 컴퓨터 보안문제는 1225 건으로 지난 한 해 신고된 1100개 건수 를 넘어섰으며, 전년동기대비 20퍼센트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커들은 각종 웹사이트의 변조(Defacement)나 악성코 드를 심는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확산했 으며, 올해 11월까지 각각 236건과 159 건이 확인돼 지난해에 비해 30퍼센트 증 가했다. 인터넷 피싱사이트도 올해 10월까지 전세계 인터넷망에서 1만8000차례 등장 해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으로 포 착됐다. 검색 뉴스 중에 청콴오행 심야버스가 과속 으로 달리다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전복되는 사고로 사상자 35명을 발생시킨 교통사고가 1위에 올랐다. 10대 뉴스 중 유일한 시사 이슈로 홍콩정부가 절약전구 구입을 위해 쿠폰을 발행하는 뉴스가 6위 에 올랐다. 야후 홍콩의 검색 순위 베스트10는 다음 과 같다. ▲청콴오 버스전복으로 35명 사 상자 발생 ▲타이완 큰 수해 ▲마이클 잭 슨 사망 ▲신종플루 전세계 만연 ▲찰스 가오 노벨물리학상 수상 ▲정부의 절약형 전구 쿠폰 배부 논란 ▲홍콩연예인 질 비 달(衛詩)과 켈빈 콴 마약소지 혐의로 일본 서 체포 ▲앤디 라우(유덕화) 결혼 시인 ▲ 신계북부 펭체촌 일가족 피살사건 ▲차이 나캠 니나 왕의 천억대 유산의 법적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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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수요저널

상하이 GDP, 홍콩 추월 전망

중국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上 海)시가 내년도에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 홍콩을 추월하게 될 것으 로 보인다. 홍콩의 문회보(文匯報)에 따르면 저우궈핑(周國平) 상해시 발전연구 중심 부주임은 9일 내년도 상하이와 홍콩의 GDP 성장률이 올해와 비슷 한 수준을 유지할 경우 상하이의

GDP가 홍콩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 했다. 저우 부주임은 상하이시의 지 난해 GDP 총량이 1조3천700억위안 이었다며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9%가 달성되면 올해 GDP는 1조4천 90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도에도 올해와 비슷한 9% 전후 의 성장률을 기록할 경우 GDP가 1 조6천억위안에 이를 것이라고 저우

중국인들 미국에서 싹쓸이 쇼핑 연말연시를 맞아 중국인들이 쇼핑 을 위해 대거 미국으로 몰려간다. 중 국 여행사들은 해외 쇼핑 씀씀이가 커진 자국인들의 미국 여행을 위해 각종 기획상품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 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 도했다. 중국 아시아.태평양관광사는 내년 2월 춘제(春節.설) 휴가를 뉴욕에서 보낼 관광단 1천명 모집 계획을 세우 고 항공편, 호텔을 잡고 쇼핑 일정 등 을 짜느라 분주하다. 여행사측은 베이징 시민 400명이

포함된 이 대규모 관광단에 신청자들 이 몰릴 것으로 낙관하고 이들이 뉴 욕의 쇼핑 거리를 휩쓸 것으로 내다 봤다. 중국 국제여행서비스도 이와 비슷 한 미국 쇼핑 여행을 기획중이다. 이 여행사는 이달초 내놓은 '크리스마스 를 라스베이거스에서 보내기' 여행 상품이 인기리에 매진된 데 고무돼 미국 대도시에서 춘제 휴가를 보낼 여행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중국인들은 해외 여행중 쇼핑에 돈 을 아끼지 않는다. 미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인은 해외 여행에서 한 명이 평균 7천200달러를 쓰는 것으 로 추정했고 중국여행사(CPA)는 중 국 해외 여행객의 75%가 여행에서 주로 쇼핑에 2만 달러를 소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중국의 미국 여행객은 작년 400만 명에 달했지만 올해 9% 증가에 이어 내년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미 국이 중국인에게 최고 인기를 끄는 관광지의 한 곳이 되고 있다는 증거 다. 작년에는 중국의 미국 여행객 중 60%가 사업 목적이었지만 올해는 60%가 휴가를 미국에서 지내기 위한 관광객으로 바뀌었다.

2009년 12월 16일

우한-광저우 고속철도 개통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속전철이 중국에서 운행된다. 오는 26일 후베이성 우한시와 광 동성 광저우색를 연결 하는 우광고속전철 개 통을 앞두고 고속 전동 차가 9일 전 구간 시험 운전에 성공했다고 중 국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56분 광저우 남역을 출발한 고속전 철 '허셰호'는 우한역까지 1068.6㎞ 구간을 2시간54분 만 에 주파했다. 기존 빠른 열차로 10시간 걸리던 게 7시간이 나 단축됐다. 우한~광저우 고속전철은 시속 350㎞로 설계 돼 있으나 시험주행에서 일부 구간에서는 최고 속도가 394.2㎞까지 올라갔다. 중국 철도부 장수광 운수국장은 "우광고속전철은 프랑 스 고속전철의 평균 시속 277㎞, 일본 243㎞, 독일 232㎞ 은 물론 앞서 개통된 베이징~톈진간 고속전철의 시속 320 ㎞를 뛰어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철"이라고 말했다. 인민일보는 우광고속전철 구간에는 터널이 226개, 교량 이 684개가 건설돼 있고 전체 터널 및 교량의 길이가 645 ㎞로 전체 구간의 3분의 2를 차지한다며 이것 역시 고속전 철로는 세계 최장이라고 밝혔다. 중국 남부를 종단하는 우광고속전철은 중국 고속전철 로는 지난해 8월 개통된 베이징~톈진 고속전철(120㎞) 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건설 중인 베이징~상하이(1318 ㎞), 하얼빈~다롄(904㎞), 베이징~선양(500㎞) 구간 등 은 3년 내에 완성된다. 중국 철도부는 2012년에는 중국 고속전철 전체 노선이 1만3000㎞에 달해 세계 1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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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임은 전망했다. 반면 홍콩의 지난해 GDP 총량은 2천238억달러로, 현재의 환율로 계 산할 경우 1조5천300억위안인 것으 로 파악됐다. 홍콩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마이너스 3.3%, 내년도에는 3.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 라 내년도 홍콩의 GDP 총량은 지난 해와 비슷한 1조5천300억위안 수준 에 머물러 상하이의 GDP 총량에 미 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저우 부주임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저우 주임은 상하이시 의 GDP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25위에 머 물렀으나 2025년에는 세계 9위권으 로 도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2025년 홍콩의 GDP 규모가 전 세계 도시 가운데 14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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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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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내년 경기호조로 위안화 절상 전망 중국 수출이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출 회복으로 인 해 중국이 내년에 위안화 절상에 나설 것으 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11월 수출이 전년 동기 에 비해 1.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 무역수지 흑자는 243억 달러를 기록, 올 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맥쿼리증권과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 (RBS)는 내년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속도를 내면서 중국의 내년 1분기 수출 규모는 2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원자바오 유럽연합의 위안화 절 상 요청을 거절했음에도 불구, 이 같은 수출 회복세로 인해 중국이 내년 달러 대비 위안 화 환율을 2.6% 올릴 것으로 보인다. 도이체방크의 마 준 수석 중국 이코노미 스트는 "전 세계의 위안화 절상 압력이 계 속 거센 상태로 있을 것"이라며 "중국이 내 년 3월이나 4월쯤 위안화 절상을 시작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마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이 내년 한 해 동안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을 최대 5%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전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주민 부행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동안 수출 이 줄어들었다"며 "이는 위안화 안정을 위 해 위안화를 평가 절하할 충분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위안화 안정이 글로벌 경제 회복을 도울 것이라는 원자바오 주석의 발 언에 동의 한다"고 밝혔다.

수요저널

중국인 납세부담 세계 2위 중국인의 납세 부담이 프랑스인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과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경제망은 10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조사결과를 인용, 중국 직장인 1명이 평생 부담해야 할 각종 세금이 평 균으로 따져도 최소 15만위안(2천560만 원)에 달한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조사결과 중국은 프랑스에 이어 두번째 로 세금부담이 과중한 것으로 나타났고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홍콩이 세금

부담이 가장 적은 국가와 지역 중 1~3위 를 차지했다. 중국은 월평균 3천위안(51만원)을 받는 직장인의 경우 사회보험금 등을 내고 나 면 2천500위안 정도를 가져가며 연말에 별도의 개인소득세를 내야 한다. 중국인 근로자가 35년을 근무한다고 가정할 때 15만위안의 세금을 내는 셈이며 담배세, 주택 및 자동차의 취득세, 등록세 등 각종 세금을 감안하면 실제로 내는 세금은 15 만위안을 크게 초과한다는 것이다.

선행이 외면받은 사회 최근 중국에서 선행을 베푼 사람들이 잇따라 소송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 이 발생했다. 인민일보에 이처럼 각박해 진 세상을 탓하는 사설이 등장할 정도다. 얼마 전 장쑤(江蘇)성에서 전병 장사를 하는 마음씨 착한 할머니는 현금 1700위 안(약 30만원)을 주운 뒤 주인에게 돌려줬 다가 오히려 소송을 당했다. 이 돈이 형사사건에 연류된 금액의 일 부로 판명 났기 때문이다. 할머니 입장에 서는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까지 내줘야 할 판이다. 돈 주인은 은혜도 모르는 파렴치한이라고 욕을 먹어도 적반 하장이다. 자기는 형사 사건과 무관하다 며 청백함을 밝히기 위해 법원에 신고할 것이란다. 버스정류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올해 2 월 난징(南京)에서는 75세 노인이 넘어졌 는데 누구 하나 달려와 부축하는 사람이

없었다. 노인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내 가 당신들과 상관없이 넘어졌으니 미안하 지만 와서 도와달라"고 하소연한 끝에 누 군가 도와줬다는 일화가 있다. 2년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이때는 한 젊은이가 버스정류장에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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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망은 미국의 경우 직장을 잃게 되면 매월 1천달러(116만원) 이상의 실업 수당을 받지만 중국의 경우 400위안(6만8 천원)밖에 받지 못하는 데다 자동차와 주 택을 살 때 미국은 세금을 환급해 주지만 중국은 세금을 내야 한다면서 1인당 소득 에 비해 중국의 세 부담이 과중하다고 지 적했다. 누리꾼들도 "현행 조세정책이 빈부격 차를 조장하는 원인이다" "세금 부담은 모 두 서민들의 몫으로 전가된다" "높은 세금 부담은 경제성장에 불리하다" "어디에다 세금을 쓰는지 모르겠다"는 등 각종 비판 글을 쏟아내고 있다. 지려는 노인을 부축하다 소송을 당했다. 소송을 담당했던 변호사는 "좋은 일을 하 기 전에 우선 증거를 남겨라"는 유명한 말 까지 남겼다고 한다. 한 행인은 길거리에서 넘어져있던 임산 부를 보고 부축해 일으키려다 이를 본 남 편이 달려와 배상금 2000위안을 요구하 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다행히 현장 CCTV에 모든 장면이 녹화돼 혐의에서 벗 어날 수 있었지만 도와주려는 입장에서는 참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고마워해 야 할 임산부는 황당하게도 "당신이 넘어 뜨린 것도 아니면서 왜 부축하나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인민일보는 최근 몇년간 중국에서는 선 량한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법률의 심판을 받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 는 사회적으로 존재하는 인간성 및 도덕 성의 문제점을 반영하고 있다고 질타했 다. 신문은 이런 정의로운 행동이 법률에 의한 판결로만 판단이 가능하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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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6일

기고문

북한의 화폐개혁, 근본적인 처방 모색해야 임을출(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북한 당국이 17년만에 전격 단행한 화폐개혁의 여파 로 혼란에 빠져들었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한국 은 물론 국제사회가 북한 내부 동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100대 1로 단행된 화폐 개혁에 따르면 구권은 12월 6일까지 교환되며 이후부터는 사 용이 전면 금지된다. 북한 당국은 가구당 구권 화폐 10 만원권은 1천원의 신권으로 교환해주고 초과하는 금액 은 은행에 '저축'토록 조치했다. 2002년 7월 1일 경제관리개선조치 이후 상행위가 활성화되면서 북한 화폐로 개인적 부를 축적해온 다수 의 북한 주민들은 큰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없는 기막힌 상황에 직면했다. 주민들의 격앙된 반응이 나오자 전국 적인 화폐교환이 시작된 이틀째인 12월 3일부터 북한 당국은 교환 한정금액을 다시 확대하는 등 제한된 무마 책을 쓰고 있으나 성난 민심을 달래기에는 턱 없이 부 족해 보인다. 현재 언론보도와 소식통들의 전언을 종합해보면 지 난 1일 북한의 화폐개혁 조치 이후 곳곳에서 폭력 사고 가 잇따르는 등 주민들의 반발과 동요가 갈수록 심화되 고 있으며, 이에 북한 당국은 주민감시에 대한 통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군도 전투준비 태세에 들어갔다는 소 문이 들린다. 더구나 구권과 신권의 교환이 마무리돼 기존 화폐사용이 전면 금지된 12월 6일 이후에도 크고 작은 소요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 당국은 이번 화폐개혁 조치의 목적으로‘인민 생활 안정과 향상을 위하여’ , 그리고‘경제관리체계와 질서를 바로잡기 위하여’라고 홍보하고 있다. 국가주 도로 계획경제질서를 재편하려는 의도를 내비친 것이 다. 문제는 북한의 의도와 상관 없이 이번 조치는 북한 통화금융 정책 및 제도 전반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총 체적 불신을 가중시켜 경제체제의 취약성과 불안정성

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단기적으로도 화 폐개혁에 따른 혼란이 조기에 수습되지 못할 경우 다수 의 일반 주민들에게는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아침에 자신의 금융자산이 폭락한 데다, 생필품 사재기 등으로 물가가 폭등하면서 생계마저 위협받게 된 것이다. 북한 당국의 이번 화폐개혁 조치는 부분적ᆞ일시적 으로는 그 의도가 실현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근 본적으로 만성적인 물자공급능력 부족, 재정적자에다 가 이번 화폐개혁조치로 주민과 시장의 정권에 대한 불 신이 보태지면서 더 큰 정치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할 것 이다. 궁극적으로 북한 당국이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식량과 공공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이는 화폐개혁을 통해 확보한 국내 저축을 생산적 투자로 연결시켜 생산 및 수출 증대를 도모하고, 안정적 재원을 확충하면서 가능한 일이다. 점진적으로라도 향후 생산전반에 걸쳐 개인기업을 허용하여 생산능력을 제고시켜야 하고, 이 를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자본축적과 합리적 투자가 이 뤄질 수 있도록 시장경제지향적 금융시장 기능을 도입 해야 한다. 금융분야의 개혁없이는 경제성장의 효과는 매우 미미할 것이다. 이는 금융분야 개혁이 전반적 사 회제도와 연계되어, 한꺼번에 많은 것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북한 당국이 현 시점에서 이런 방향으로 개 혁을 할 의지도 없고, 능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 로 보인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체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비핵화 등을 진전시켜 한국이나 국 제금융기구 등으로부터 기술지원 및 금융지원을 하루 빨리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책으로 보인다.

뉴스 이삭 줍기 ▶ 영국의 세금인상 소식에 영국 고소득층 151 명 중 64%가 스위스, 홍콩, 마카오 등지로 해외 이 주를 고려함에 따라 영국 민간은행들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러시아, 인도, 중동 고객을 넘 어서는 중국 초특급 부자들이 영국 내 소비액을 늘 리고 투자이민도 고려하고 있어 은행들에게 위안 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초특급 부자는 투자 가 능자산 규모 US$3000만 이상(부자 US$100만 이상) 14300명으로 집계(유럽 18,000명)된다. 2009년 3~9월 영국 쇼핑중심가 Bond street에서의 중국 소비 자 지출액은 £300만으로 전년 동기대비 2배 증가하였으며, 초고가 부동산 시 장(판매가 £100만 이상)에 대한 중 국인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국의 세금인상 소식에도 불구, T1투자이민비자(신청자격:£100만 이상 보 유) 문의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2월 9일자 SCMP) ▶ 지난해 발생한 신장지구 및 티벳 소요 당시 해당지역 문화, 환경, 관습에 대 한 이해 부족 및 의사소통 문제로 불필요한 긴장이 유발되어 임무수행에 어려움 겪은 인민해방군은 신장 및 티벳 지역정세에 익숙하고 해당지역 언어에 능통한 소수민족 출신자의 채용을 늘리기 시작했다. 한 퇴역 장군은 인민해방군의 소수 민족 출신 인재 채용정책은 적절하다며 지금 선발된 인원이 고위 장성이 되기까 지는 시일이 걸리므로 동 정책을 계속 유지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12월 11일 자 SCMP) ▶ 광저우시 공안국 작전본부 An Yaozhen 부부장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기간 중 시위자들이 자신들의 불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시위구역'을 지정할 것이 라고 12.9 밝혔으나,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기간 중 운영되었으나 아무에게도 이용이 허가되지 않았던 전례가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국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서방의 압력으로 인해 베이징올림픽 기간 중 3개의 공 원을 '시위구역'으로 지정하였으나, 경찰이 77건의 사용신청을 전부 불허한 바 있 다. (12월 10일자 SCMP) 주홍콩총영사관이 제공하는 <홍콩·중국 관련 홍콩언론 보도>에서 발췌 요약한 내용입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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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수요저널

홍콩, 제네릭 의약품시장 - 제네릭의약품이 전체 의약품시장 90% 차지 제조공장이고, 브랜드 의약품 비중은 아주 작다. ■ 시장 특징 ■ 제네릭(Generic) 의약품이란? 약품 특허기간이 만료돼 다른 약품 제조 업체가 기존 약품의 효능, 복용법 등을 모 방해 만든 의약품을 말한다. 기존 약품과 성분이 거의 흡사해 '카피(Copy)약'이라고 도 불린다. 기존 약품에 들어간 연구개발비 용이 없기 때문에 가격은 매우 저렴하게 책 정됐다. 가령 홍콩에서 시판 중인 당뇨병 의약품 甲福明(metformin)의 제네릭의약품 은 한 알에 0.05홍콩달러이고, 오리지널 의 약품은 1홍콩달러로 약 20배 가격차이가 나다.

- 2002년부터 GMP 기준 적용 홍콩 의약품은 2002년부터 기본적으로 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를 따른 다. 홍콩의 25개 제약공장은 구미지역 GMP에는 못 미치지만 WHO GMP에는 부 합하는 수준이다. 홍콩은 과거 의약품 관련 사고가 발생한 경험이 있기에 현재 홍콩정 부에서는 의약품 검증 전문인력을 파견해 의약품 생산과정 및 공정을 검사하는 등 선 진국의 관리감독방식을 참고해 국산 의약 품에 대한 신뢰회복 노력 중이다

■ 시장개황 현재 홍콩에 등록된 의약품은 약 1만 9500종이며, 이 중 제네릭의약품 비중은 90%다. 이 비율은 다시 홍콩에서 제조되는 의약품(33%)과 수입의약품(57%)으로 나 뉜다. 홍콩 의약품 수입은 2006~08년 연평 균 1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수입액이 가장 많았던 2008년에는 12억 달러까지 기록했으나 2009년 1~9월에는 -6.5%를 기록했다. 수입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12% 의 점유율을 보였고 한국은 0.3% 수준이 다. 2009년 3월 기준 홍콩에는 25개의 약 품 제조공장이 있으며 240개의 수·출입 상, 860개의 도매상, 3800개의 소매상이 있다. 홍콩 제약공장 대부분 제네릭의약품

이에 홍콩 제약연구계발협회 진숭광 회 장은 "오리지널 및 제네릭 의약품을 막론 하고 의약품은 반드시 안전성, 효능, 품질 세 가지 방면에서 일정수준이 돼야 한다." 고 언급했다. 홍콩은 의약품 판매 시 ▲ 미 등록 상품 ▲ 의약품 라벨링 위조 ▲ 임의 재포장을 불법으로 간주한다 - 홍콩병원공단이 홍콩 제네릭의약품

최대 바이어 홍콩병원공단은 3200종의 약품을 공개 입찰로 구매하며, 이 중 50%가 제네릭의약 품이다. 이 중 73%는 다수의 공급업체가 납품하며, 나머지는 단일 업체가 납품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병원공단이 구매한 제네릭의약품 중 약 350종이 중국 내륙 제 약업체의 제품이다.(2009년 3월 기준) 홍콩병원공단은 제네릭의약품 구매 시 제일 중요한 것은 제품의 '안전성'이라고 강조했다. 홍콩병원공단은 ▲ 홍콩 위생국 에 등록* ▲ WHO GMP 기준에 적합 ▲ 약 품 제조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약품의 성 분, 질량, 약진이 완벽하게 표기내용과 일 치하는 의약품을 구매한다고 밝혔다.(*홍 콩의 수입업자, 도·소매업자가 홍콩 위생 국에 등록하게 된다.) 홍콩병원공단은 구매 한 의약품에 대해 표본추출검사를 해 의약 품질과 안전성을 점검했다. 또한 WHO가 제공한 의약품 구매 가이드라인에 따라 납 품업체에 생물학적 이용 가능성·생물학 적등가성*BA(Bioavailability)·BE(bioequivalence) 증명서 제출을 요하는 등 제네 릭의약품 구매에 있어서도 선진국의 일반 의약품 구매방식을 채택했다. ■ 전망 및 제안 - 제네릭 의약품시장 지속 성장 예상 홍콩 제네릭의약품시장은 기존 의약품 의 특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점점 더 커질 것 으 로 예 상 된 다 . Businessmoniter International 보고에 따르면, 제네릭의약품

HKU SPACE 한국어 강사 모집 HKU SPACE 한국어 강사 모집 공고 HKU SPACE(School of Professional and Continuing Education)에서는 아래와 같이 유능하고 성실한 한국어 강사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 니다. 1. 모집 분야 : 한국어 교육(Part-time teacher) 2. 지원 자격 : ① 홍콩 ID 소지자 ② 대졸 이상의 외국어 교육 또는 한국어 교육 유경험자 ③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수료자 우대 ④ 광동어 또는 보통화 가능자 우대 3.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jolang@hkuspace.hku.hk (영문 이력서, 워드로 작성) 4. 접수 기간 : 2010년 1월 6일 수요일 18:00까지 5. 면접 대상자 통보: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6. 면접 예정일: 2010년 1월 13일(수)~15일(금) 7. 기타: 학력 및 경력 관련 증명서는 추후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허위 사실이 발견될 경 우 합격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Wednesday Journal

시장은 2012년까지 연평균 6.33%의 성장 률을 기록해 11억8000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성' 입증받는 것이 우선 홍콩 약사협회가 접수받은 의약품 부작 용 건수 55건 중 25%가 제네릭의약품 관 련 건이었다. 약사협회 장정기 회장은 대다 수 제네릭의약품이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 고 판매되기 때문이라 밝혔다. 홍콩 완차이 의약품 상점인 FM Dispensary(富明西藥房) 는 판매하는 대부분의 의약품이 제네릭이 며, 취급하는 의약품 모두 GMP 인증기준 에 부합한다. 또한 홍콩병원공단에서도 의 약품의 안전성, 효능, 품질에 대한 검증을 요하기 때문에 홍콩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 이 검증절차가 필수적이다. 참고로 GMP 인증은 중국식약청등록(SFDA)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이는 유럽, 미국 재수출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저가의 제네릭시장, 인지도 제고가 관건 ACNielsen 리서치에 따르면 홍콩 시민 들은 빈번한 의약품사고로 인해 안전성이 검증된 브랜드 의약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 브랜드 선호경향은 시장진출의 장벽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제네릭 의약품의 경우 시장 선두기업이 없는 가운 데 홍콩산·인도산이 다수를 차지한다. 또 한 대부분 제네릭의약품은 적극적인 상품 홍보활동에 나서지 않았다. 따라서 제네릭 시장에서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인 지도를 높인다면 저가의 제네릭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문의 : 코트라 홍콩비즈니스센터 민유지 (myoojee@kotra.or.kr)


Wednesday Journal

골·프·레·슨

수요저널

US 마스터 프로 피터 한 (홍콩 호산나 골프 아카데미) TEL : 9757-1703 e-mail : hanuspro@hanmail.net

사람은 본 대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만일 보지도 못 하고 듣지도 못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특별 히 골프는 시각적인 운동이므로 무엇을 보고 생각하는 가에 따라서 몸에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만일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가서 티삿하기 전 우측에 헤저드(물)와 눈이 맞닥뜨린다면 내 의지와 상관하지 않 고 내 스윙플랜은 헤저드를 향해 운명처럼 포문을 열게 됩니다. 왜냐면 이미 우리 몸은 눈을 통해서 그곳을 주시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 이유만으로도 우리 몸은 내 생각과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쪽으로 모든 신경 근육 세포가 정조준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징크스 홀만 오면 운명처럼 실수했던 기억들이 내 몸을 또다시 그렇게 기억시키기 때문에 그 홀에서 어 김없이 패하는 것입니다. 골프를 통한 모든 이미지들 혹은 마음속의 상상들은 눈을 통해서 보는 순간 기억나게 되고 그를 통해서 몸에 신경과 근육은 그대로 움직이려는 고집을 부리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각별히 준비하지 않으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눈은 보는 기능밖에 없지만 뇌의 모든 기억들을 주관 하는 아주 무서운 지체입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무 엇을 보는가에 따라서 그런 행동이 나오고 그대로 시행 하기 때문에 보는 기능밖에 없는 눈이 뇌를 통제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이 골프를 잘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좋 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스윙 그림(이미지)을 보아야 하고 그것을 눈에 충분히 기억하도록 하는 것이 지름길 입니다.

제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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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줄이는 방법 (눈)

많은 골퍼들이 자신에 스윙의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연습장을 찾습니다. 그리고는 나름대로 자신이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열심히 생각하고 실행하려고 열심을 냅 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연습을 한다고 한들 쉽게 고쳐 지지 않는 것이 골프 스윙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자신의 스윙의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좋은 모 델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의 머리로만 그려진 이미 지로 자신의 스윙을 개선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골프를 가르칠 때는 무조건 보여주면 됩 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대로 따라합니다. 그때 아이들 에겐 무슨 근육이 기억되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 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닌데도 참 잘 합니 다. 그런데 어른들은 보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하려고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충분히 보고 그 동작을 눈을 통해서 기억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근육이 기억하 게 되는데 눈을 통해서 기억되는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 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스윙 동작을 근육에 각인시키는 지 름길은 눈으로 충분히 본 후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입니 다. 제가 젊었을 때 선배들이 시합에 나가면 꼭 들려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공치는 모습을 보지마라," 이 말인즉 눈을 단속하라는 것입니다. 행여 상대방의 스윙동작으로 인해서 내 눈이 전염되 어 근육에 악성바이러스가 먹지 못하게 단속하려는 의

도였습니다. 그다음은 "말하지 말라, 불평하지 말라,"입 니다. 어떤 사람이 이상한 포즈로 공치는 사람의 모습을 바 라보다가 한동안 자신의 스윙을 잊어버려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게 되는 것도 바로 눈 때문인 것 입니다. 이제부터 연습장에서 자신의 생각만을 가지고 많은 양의 볼을 치면 칠수록 잘못된 스윙동작만 새겨질 뿐이 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대신 좋은 스윙의 롤모델을 정하시고 그들의 스윙을 눈으로 충분히 기억시킨 다음 서서히 따라 해보십시오.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훌륭한 스 승은 없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인다면 유연성을 위해선 힘을 빼 야하고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 같은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반복하다보면 골프스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올바르게 고쳐지고 애써 힘을 쓰지 않아 도 파워가 늘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가격표> 시간 구분

1시간

4시간

주부반

6시간

8시간

2000HKD

2400HKD 3000HKD

일반 (초보~핸디90타)

600HKD

2000HKD

2600HKD

고급 (핸디89~83타)

700HKD

2600HKD

3600HKD

전문(선수, 직업) (핸디8이내)

(월)10시간 / 5000HKD

학생반

(월)6시간 / 1800H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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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트·레·일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美·中 友好 100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달 동북아시아 국가 의 순환방문 일환으로 3박4일의 중국국빈 방문을 하였 다. 시간으로 보면 64시간으로 한국(21시간) 일본(23시 간)에 비하면 3배 가까운 시간을 긴 시간이었다. 미국대통령으로서는 유례없는 취임 첫해 중국을 방문 한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을 21세기의 동반자로 인정하 고 있었다. 그는 대 아시아 외교정책을 설명하면서 21세 기의 과제는 어느 나라도 혼자서 처리하지 못하므로 중 국의 부상이 미국에 유리함을 분명히 하였다. 사실 자신 의 성장 배경과 관련 미국의“초대 亞·太 대통령”자처 한 오바마 대통령이 이 지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중국의 방문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도 자연스러운지 모른 다. 美中양국은 이변이 없는 한 상당기간 G2로서 사이좋 게 세계를 리드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102년 전 이맘 때인 1907년 12월 7일 미국 의회에서는 중요한 의안이 통과 되었다. 당시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중국정부로 부터 받은 배상금을 중국을 위해 환원하자는 내용이었 다. 1900년 중국에서는 義和團이라는 극우 무술단체가 중 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선교사에게 피해를 가하는 등 외국인을 배척하는 난동을 일으켰다. 그리고 베이징 의 東交民巷의 외교단지를 포위 외교관과 그 가족의 신 변을 위협하였다. 당시 중국(淸)정부는 속수무책이었다.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등 서방열강들은 義和團을 진압

한다는 명분으로 연합군을 조직하였다. 일본도 포함된 8개국연합군은 天津에 상륙하여 수도 北京으로 진격하 였다. 가장 용감하게 전투에 임한 국가는 역시 미국이었 다. 당시의 상황이 미국배우 찰톤 헤스톤이 주연하는“北 京의 55일”이라는 허리우드영화로 소개된바 있다. 미국은 다른 유럽열강과 달리 이 기회에 중국 땅에 처 음으로 전투부대를 파견하였다. 건국의 역사도 짧지만 남북 내전을 치룬 미국은 다시 스페인과의 전쟁으로 중 국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었다. 의화단의 난은 8개국연합국에 의해 평정되었다. 당시 실권자 慈禧太后는 도피처 西安에서 돌아오고 중국정부

는 참전국에게 배상금 지불 하게 되었다. 배상금은 승 전국의 요구로 이루어지므 로 실제 피해보다 더 많은 금액이 지불되는 것이 관례 였다. 장래 미중관계의 중 요성을 인식한 루즈벨트 대통령은 실제 피해에 대한 보 상후 남은 배상금을 중국에 전부 돌려주기로 했다. 미국 정부는 이 돈으로 중국 청소년의 미국유학비용 부담과 함께 北京에는 미국유학을 돕기위한 예비교를 설립하였 다. 慈禧太后의 남편이었던 咸豊황제의 淸華園별장을 구 입 학교의 캠퍼스를 만들었다. 美中 友好로 탄생한 청화 대학은 신중국 건국후 후진타오 국가주석, 시진평 부주 석등 수 많은 중국의 지도자를 배출한 최고의 명문대학 이 되었다. 유주열(yuzuyoul@hotmail.com) 전 베이징주재 총영사로 근무했던 유주열은 홍콩과 일본에서 근무할 당시 틈틈이 써서 <수요저널>에 기 고한 글들을 묶어『동북아시대를 살 아가는 홍콩·중국·일본 문화기 행』 을 출간했고, 베이징에 근무하면서 쓴 글들을 묶 어 두 번째 책『총영사 유주열의 중국문화읽기』 를출 간했다. 이 책들은 국내서점과 인터넷서점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Wednesday Journal

우·리·소·식

수요저널

제5회 한국어말하기 대회 열려

중문대학교 전업진수학원의 제5회 한국어말하기대회 가 지난 12일, 깜종 중문대학교 평생교육센터에서 개최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국제

교류재단, 국립국어원,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홍콩한 인회, 홍콩한인상공회, 홍콩한인여성회, 아리랑국제방 송,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 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한국어 말하기 부문’ 과‘한국시

홍콩대한체육회 문명곤회장, 동아시아경기대회 국제심판으로 참가 동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종목에 홍콩대한체육회 문명곤 회장 이 국제심판으로 참가하였다. 홍콩 세킵메이공원 체육관에서 사흘 간 진행된 태권도 경기에서 문명곤 회장은 주심과 배심으로 활약하 였다. 문 회장은 1991년후터 20년 가량 활동하여 아시안 게임과 세 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동아시아경 기대회 태권도 종목의 총 16개 금메달 중 한국은 지난 베이징올림 픽 금메달리스트인 차동민 선수를 비롯한 각 참가 선수들이 금메달 1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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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부문’ 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엄격한 예선을 통 과하여 선발된 각 부문 총 14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약 3 시간에 걸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한국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라는 주제의 말하기 부문 참가자들은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 겪게 된 낯선 문화, 한국 사회에 대한 애정어린 충고와 경험담 등 을 이야기하였다. ‘한국시 낭송 부문’ 은 한국 시 가운데, 참가자들이 선정한 시를 파워포인트 영상과 음악 등을 활용하여 낭송하였다. 빅터 리 중문대학 전업진수학원장, 주홍콩총영사관 민병호 부총영사, 송영란 홍콩한인여성회장, 이화여대 언어교육원 양혜승 박사, 조선일보 이항수 특파원, 홍콩 한인상공회 김운영 부회장, 주홍콩총영사관 최준호 영 사, 홍콩시티대학 중문번역학과 오선영 교수, 이수경 중 문대 전업진수학원 한국어교육센터 원장 그리고‘섬진 강 시인’ 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발음, 어조, 문법, 목소리, 표현 방식 등을 바탕으로 평가를 하면서, 참가자 모두가 한국어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고, 한국어 구사 능력이 높 다며 격려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어와 한국의 문 화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상은 각 부문 1,2,3등과 대상으로 나누어졌으며, 한 국에서 연수를 하면서 일어난 경험담과 한국어의 존대 말과 반말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한 람 퐁페이(Lam Fong Fei, 林芳菲 중문대학교)학생과 김광섭 시인의 '마 음'을 낭송한 렁 얀푸( Leung Yan Fu, 梁欣芙 시티대학 교)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날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용택 시인 은‘참 좋은 당신’ ,‘사람들은 왜 모를까’등 두편의 시 를 낭송하고, 한국어와 시에 대한 홍콩인들의 관심에 깊 은 감명을 받았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각 부문의 대상수 상자는 상패와 부상으로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권,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상품, 서라벌 및 아리랑 식 사권 등 다양한 상품을 수여받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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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수요저널

대한항공, 비즈니스 여행지 선정‘최고항공사 3관왕’ 대한항공은 여행전문잡지‘비즈니스 트래블러’주최로 열린‘2009년 여행 업계 최고상’시상식에서‘아시아 최고 항공사’ ,‘아시아/태평양 노선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항공사’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등 3개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3년 연속‘아시아 최고 항공사’ 상을 수상한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한 풍부한 노선망 확보, 최신 항공기 및 차세대 명품 좌석 도입, 세계 최고 기내식 서비스 등 모든 부문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비즈니스 승객들을 위한‘프레스티지 슬리퍼’좌석 도입, 푸른색을 활용한 세련된 광고이미지 등 으로 각 부문의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전 세계 15만 명 이상의 유료 독자를 확보 하고 있는 권위있는 여행 전문잡지로,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항공·호텔·여행업계 등 3개 분야 47개 부문에서‘최고상’ 을 수여한다.

2009 동아시아경기대회‘한국의 밤’문화행사 열려

지난 10일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는 2009 동아시아경기대회를 기념하여 한국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한국의 밤(Korean Night)' 행사가 열렸다. 동아시아경기대회 메이저 스폰 서인 홍타이 여행사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대만관광청, 일본관광진흥회가 참가하 여 진행된 3일간의 문화행사기간중 한국의 밤은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국 인삼공사, 2010 춘천월드레저조직위원회,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마련한 한국 관광부스로 홍콩현지인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프로그램 소개와 프로모션을 펼 쳤다. 또한 한국에서 초청되어 미술과 공연의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준 ’ 드로잉 쇼 ‘, 타악공연단 ’ 재미타 ‘가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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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삼각주경제권 투자기업 경영지원세미나 개최 안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KOTRA, 홍콩한인상공회가 주관하며 주홍콩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주강삼각주경제권 투자기업 경영지원세미나가 오 는 28일 JW 매리엇 호텔에서 개최된다. 홍콩-마카오-광동성을 잇는 주강삼각주경제권 투자환경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중국시장 개척 및 현 지화 사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재무, 세무, 통관 등 경영 현안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참석 대상은 한인 투자기업 및 상공인 등 약 100여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KOTRA 안영은 과 장(Tel: 852-2545-9500 Email: kotra10@kotra.org.hk) 또는 홍콩한인 상공회 김녕 총무(Tel: 852-2544-1713 Email: kochamhk@netviga tor.com)로 할 수 있다.

<피아노 교사> 작가와의 만남 열려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3개국 출판사에 21개국의 언어 로 출판 되었으며 지난 10월 한국어판이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 <피아노 교사> 작가와의 만남이 지난 10일 홍콩한인회에서 열렸다. 홍콩한인 2세 작가 재니스 리는 한국어판이 출간된 기쁨을 홍콩 거주 한인들과 함께 나 눌 수 있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영문과 한국어판 책을 각각 2페이지씩 낭독하고 소설의 전개와 배경, 독자들의 감상을 나누는 순서가 이어졌다. 참 가한 독자들은 홍콩에서 생활하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전쟁 당시의 홍콩역사 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무척 인상적이고 의미깊었다며 즐거운 시간을 함 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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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 선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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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6일

한국공연팀 <점프> 특별할인 안내

홍콩 한인회는 본 회 선거관리규정 제3조에 의거하여 2009년 12월 10일자로 제46대 한인 회장단 및 상임감사 선거 에 관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한다. - 다 음 ▶ 입후보자 등록 장소 : 한인회 사무국 ▶ 입후보자 등록 마감 :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16:00 ▶ 입후보자 등록금 : 회 장 단 HK 20만불 / 상임감사 HK 2만불 ▶ 입후보자 지참서류 : 여권(원본) 및 홍콩 PermanentIdentity Card (원본) ▶ 입후보자 자격 : 선거일 현재 만 35세 이상으로, 7년 이상 정회원의 자격을 가진 홍콩 영주권자 ▶ 선거권자 자격 :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정회원으로 하며 선거 공고일로부터 1년 전까지의 회비를 완납한 회원에 한함. 정회원은 홍콩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한국인으로서 본 회의 회비를 납부한 자 및 그의 한국인 배우자 ** 구비서류 미비시 입후보자 자격 상실됨 ▶ 선거인 명부 열람 : 2010년 1 월 4 일 (월요일) 09:30 ~ 16:00 까지 ▶ 선거 일시 : 2010 년 1 월 11 일 (월요일) 09:30 ~ 16:00 까지 ▶장

소 : 한인회 사무실

▶ 참 고 : 입후보자 본인이 직접 등록하고 서명하여야 하며 입후보자는 2009 년 12 월 28 일(월)까지 소견 발표문을 선관 위원회로 서면 제출 할 것

홍콩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성진

상공회관 건립기금 소식 KOFCO Enterprise(Asia) Co.Ltd 의 임일봉 사장은 지난 7일 상공회관 건립기금으로 HK$30,000을 기탁 하였다. 신홍우 건립기금 위원장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7일 현재 총 HK$3,294,780.50이 모금되었음 을 알려왔다.

인민일보에 석동연 총영사 기고문 실려 인민일보는 11일자 15면에 주홍콩총영사관 석동연 총 영사의‘우정어린 마음의 소리’ 기고문을 실었다. 중국 닝 샤 회족 자치구를 방문한 바 있는 석 총영사의 경험과 감 상, 한국과 중국의 발전과 우애를 기원하는 내용으로 게 재되었다.

역동적인 음악과 태권도가 결합되어 한국뿐만 아니 라 세계 무대위에서 큰 호평을 받은 공연 <점프>가 오 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홍콩 공연을 갖는다. 특 히 이번 공연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하에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 는 기회이다. <JUMP> ▶ 기 간 : 2009. 12. 24(목) ~ 12. 27(일) (4일간) ▶ 장 소 : The Hong Kong Academy of Performing Arts - Lyric Theatre Wanchai ▶ 입장권 할인구매 방법 : 티켓 구매처 (Tel : 3128-8288) 에 전화하여 할인 패스워드 "KTO"를 말하면 공연료 20 % 할인받을 수 있다. TOM LEE Misic Stores 에서 티켓 구매시 "KTO" 또는 "I'm from KTO"와 같이 말하면 20%할인받을 수 있다. ▶ 할인 입장료 : HK$544 (정상 가격 HK$680) HK$464 (정상 가격 HK$580) HK$384 (정상 가격 HK$480) HK$304 (정상 가격 HK$380)


2009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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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09년 12월 16일자 (09-46-700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