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 09-22-676호
WEDNESDAY JOURNAL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 예레미야 29:13 Publisher : Park Bong Chul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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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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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초등학교·유치원 2주간 휴교 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콩대학의 호팍렁 교수는 아이가 아프면 일단 병원을 찾으라면서도 "단순한 감기에 일부 의사들이 너무 많은 약을 주는 경우가 있다"면서 "항히스타민제를 지나치게 복용하면 특히 두 살 이하의 어린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 다"고 지적했다.
WHO, 신종플루의 세계 발발 선언
사스 이후 첫 휴교령 홍콩 정부가 지난 11일, 중고등학교 12명 학생이 자체 전염된 HIN1신형 독감에 집단 감염됐다고 발표하고 모 든 초등학교, 유치원, 영아원 등을 2주간 휴교하도록 명 령했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홍콩내 1,800개 학교가 일제 히 문을 닫았다. 사태는 최근 외국 여행을 하고 돌아온 16세 여학생이 신종플루에 걸린 것이 확인되면서 시작됐는데 코즈웨이 베이 세인트 폴 카톨릭 학교에 다니던 이 여학생으로부 터 동급생 11명이 일제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 인됐으며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 속도를 우려한 홍콩 당 국은 신속하게 휴교령을 내리게 된 것이다. 쵸우얏옥 보건국장은,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지 않은 것은 어린 아동이 바이러스에 보다 취약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고등학교에서도 집단 발발 이 있을 경우 자체적으로 휴교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쵸우 국장은 "특별 학교와 유치원, 초등학교를 2주간 휴교하면 일단은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41년 만에 처음으로 바이러스 의 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로 올려 신종플루의 세계적인 발발을 선언했다. 신종플루는 유럽과 미국, 호주와 남미 등 감염자가 전 세계 3만 명으로 급속히 늘어나는 중이 다. WHO의 신종플루 발발 위험 선언은 이미 오랫동안 기 다려온 것으로 새로운 독감 바이러스의 출현이 과학적으 로 증명된 것이다. WHO의 기준에 따르면 새로운 독감 바이러스가 두 개 대륙 이상에서 번지기 시작하면 세계 적으로 발발했다고 선포한다. 지난 11일 현재, 신종플루는 세계 74개국으로 번져있 다. 그러나 WHO는 이번 바이러스의 경우 증상이 대체로 양호해 심각하게 우려를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WHO 는 제약회사들에 독감 백신을 하루라도 빨리 생산해 내 달라고 촉구하고 있는데 빨라도 9월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1년 전 세계적으로 번졌던 독감은 1968년의 홍콩독 감으로 전 세계에서 희생자 1백만 명을 냈다. 일반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는 연간 25만~50만 명이다. 홍콩 당국이 갑작스러운 휴교령을 내리자 한창 시험기 간인 홍콩 로컬 학교들은 일대 혼란을 겪으며 일단 학교 문을 닫았다. 학교들은 중요한 학기말 시험을 치르던 중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 마스크를 당장 써야 하나? 그럴 필요는 없다. 열이 있거나 아픈 사람,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만 마스크를 쓰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는 사람이 많은 실내 장소에 갈 때는 아무래도 쓰는 것이 좋다. * 아이들이 다른 방과 후 활동을 계속해도 될까? 다른 방과 후 교습 활동은 당장 중지해야 하지만 정기적 인 운동은 가능하면 야외에서 해주는 것이 좋다. * 어린이나 노약자 등 위험부담이 큰 집단이 보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이 가장 좋다. 부모들은 아이의 체온을 매일 재보아 야 한다. 또 어린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 장난감을 같이 가지 고 놀지 않도록 해야 하고 아프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도록 한다. 의사의 처방 없이 아스피린을 먹이지 않도록 한다. * 신종플루에 걸리면 모든 환자가 다 병원에 입원해야 하 나? 상태가 심한 사람이나 임산부, 2살 미만의 어린이만 입 원 치료를 요한다. * 대규모 공공 행사는 취소해야 하나? 아직까지 이 상태에서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개개인 의 차원에서 모임 참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이라 만일 여름방학 이전에 학교가 다시 문을 열지 않을 경우, 따로 날짜를 지정해 시험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맞벌이 부모들 역시 아이들이 갑자기 집에 남게 되어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이다. 가정부의 도움 없이 부 모가 일을 해야 하는 저소득층의 경우 처지가 난감해졌 다며 어려움을 말한다.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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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1면에 이어계속)
this week's Poem
일부에서는 신종 독감 백신 부작용 우려
개에게 인생을 이야기하다 젊을 때는 산을 바라보고 나이가 들면 사막을 바라보라 더 이상 슬픈 눈으로 과거를 바라보지 말고
병원 당국이 의료 부문 최전선에서 일하는 보건 직원 5만 명에게 올해 유행하는 독감과 돼지독감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상당수 보건 직원들의 신종 독감 예방접종의 안전 성이 증빙되지 않아 맞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건국은 해마다 그 해 유행하는 독감의 무료 예 방접종을 보건 직원들을 상대로 해주고 있는데 연 간 접종을 받는 인원은 약 40퍼센트이다. 현재 보건 당국은 입법국으로부터 10억 달러의 예산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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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노약자 등 취약 인구 집단 2백만 명에게 백신 을 무료로 접종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일부 의료 전문가들은 백신의 부작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지난 1976년 미국에서 보듯이 돼지독감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거국적으로 실시했 으나 접종을 받은 사람 중에 400명이 사망하거나 온 몸이 마비되는 부작용을 가져온 사례도 있다. 일부 의료 전문가들은 이번 신종플루의 경우 증 상이 미미한데다 완치율도 높은데 안전성이 입증되 지 않은 백신을 굳이 맞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현재 유행하는 신종플루의 치사율은 0.55퍼센트 이다.
과거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웃으면서 걸어가라
고용주 살해 혐의 가정부 체포
인생은 언제 어느 순간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오늘을 어머니를 땅에 묻은 날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첫아기에게 첫젖을 물린 날이라고 생각하라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고 분노하지 말고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아침밥을 준비하라 어떤 이의 운명 앞에서는 신도 어안이 벙벙해질 때가 있다 내가 마시지 않으면 안 되는 잔이 있으면 내가 마셔라 꽃의 향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듯 바람이 나와 함께 잠들지 않는다고 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일에 감사하는 일일 뿐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무엇을 이루려고 뛰어가지 마라 아무도 미워하지 않게 되기를 바라지 말고 가끔 저녁에 술이나 한잔해라 산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을 내려와야 하고 사막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먼저 깊은 우물이 되어야 한다
- 정호승
홍콩정부 공직자인 고용주를 살해한 혐의로 외국 인 가정부가 체포됐다. 피해자는 정부 건축구조물 서비스국에 일하는 47세의 여성이며 용의자는 35 세의 필리핀인이다. 타이항 로드의 일루미네이션 테라스의 거주민들 은 지난 11일 이른 새벽 4시 40분경, 크게 다투는 소 리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이들이 살고 있던 12 층에서 듣고 경비원에게 바로 연락했다고 말했다. 경비원은 "동료와 함께 확인하러 올라갔더니 마침 가정부가 집에서 나오며 우리를 피해 달아나려고 했다. 잡았더니 얼른 집으로 돌아가서 문을 닫아버 렸다. 겨우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손에 아무것도 들고 있지는 않았지만 옷에 피가 묻어 있었고 마루바닥 에도 핏자국이 있어 곧바로 경찰에 연락했다"고 말 했다. 소방국 직원들은 안에서 잠긴 철문을 부수고 들어갔으며 피가 흥건한 마룻바닥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고용주 케이잉람을 발견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주로 복부에 칼로 심한 상해를 여러 곳 입었으며 "복부가 칼에 의해 열려 그 곳에 서 품어져 나온 피가 천장까지 온통 튀었다"고 끔찍
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피로 물든 식칼 을 찾았으며 용의자가 정신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고용주인 케이는 지난해 3월에 이 가정부를 고용 했는데 경비원들은 피해자인 케이가 좋은 사람이었 다고 말하고 용의자의 친구인 다른 가정부는 케이 가 이것저것 하라는 게 많은 깐깐한 고용주였다고 말했다.가정부에 의한 고용주의 살해사건은 처음이 지만 폭력사건은 이전에도 있어서 지난 3월에는 까 우롱의 고급 아파트에서 유명한 TV 여배우 쿽신네 이가 인도네시아 가정부에게 팔을 물려 풀려날 수 없게 되어 경찰을 부른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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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생한 도심 염산 투척
CCTV 감시 카메라의 설치에도 불구 하고 몽콕에 또 다시 염산이 투척됐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기존 30만 달 러의 현상금을 추가로 내걸었다. 각 사 건에 30만 달러이니 세 사건에 모두 90
만 달러가 걸린 셈이다. 170만 달러짜리 감시 카메라가 설치 된 지 다섯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발생한 염산 투척 사고에 24명의 행인이 부상을 입었고 경찰은 100명이 넘는 인
홍콩공항, 인천공항에 밀려 세계 2위 지난 7년간 부동의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했던 홍콩의 첵랍콕공항이 한국의 인천공항에 최고의 자리를 내줬다.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은 항공 조사를 주로 하는 영국의 스카이트랙스 리서치 의 연례 조사에서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꼽혔다. 홍콩의 첵랍콕이 2위, 싱가폴 창
이공항이 3위다. 첵랍콕공항은 지난 2001년부터 전 세 계 공항 순위에서 2006년 단 한차례 싱 가폴에 밀려 2위를 한 이외에는 줄곧 1 위를 지켜왔었다. 그러나 인천과 첵랍콕, 창이의 점수 차이는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뉴·스 력을 이 지역에 파견, 집중 조사를 벌이 고 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지난 5월 16일 행인 30명을 다치게했던 장소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이며 46명이 다쳤던 지난해 12월 13일의 사건 장소에서 90 미터 떨어진 곳이다. 이번에도 지난 두 건의 사건과 마찬가 지로 현장에서 하수도 구멍을 막힌데 쓰 는 것과 같은 용도의 염산이 플라스틱 병에서 발견됐다. 또 사건 시간 역시 세 경우 모두 사람이 많은 토요일 오후 5시 경에 발생했다. 경찰은 이 세 건 모두 한 사람이 벌인 소행일 수도 있다고 말한 다. 저녁을 먹으러 가다가 갑자기 '빵'하 는 큰 소리를 들었다는 홍콩이공대학의 학생은 "소리가 나고 곧바로 코가 불타 는 듯 했다. 사방에서 사람들이‘염산이 다, 염산’하면서 이리저리 뛰는 소리가 들렸다. 근처 가게로 가서 곧바로 얼굴 을 씻었지만 계속 화끈거리고 아팠다. 다시는 이곳을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24시간 핫라인 을 설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이 4위, 5위는 뮌헨공항이며 일본의 간사이국제공항과 나고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뉴질 랜드 오클랜드 공항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스카이트랙스는 1999년부터 세 계 각국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으로부터 탑승수속, 도착, 출발, 승객이동 등 공항 의 전반 서비스를 평가하게 해 순위를 발표한다. 여기에는 세계 190개 공항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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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주 외국인 생활비 높아져 외국인 생활비 지수 순위(괄호안은 전년 지수) 1. 루완다,앙골라(1) 2. 도쿄(13) 3. 나고야(20) 4. 요코하마(15) 5. 코베(29) 6. 코펜하겐(4) 7. 오슬로(2) 8. 제네바(6) 9. 취리히(8) 10. 바젤(9) 28. 상하이(111) 29. 홍콩(98)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미 달러화 와 연동되어 있는 홍콩달러화도 비싸지게 되자 홍콩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외국인 관광객이 피부로 느끼는 홍콩 물가가 크게 비싸졌다. 지난해 외국인이 거주하는데 세계에서 98번째 로 비싼 도시로 꼽혔던 홍콩이 올해에는 29위로 크게 뛰어올랐다.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 에게 전보다 큰 부담이 된다는 말이다. 해마다 두 번씩 세계 370개 도시의 외국인 물 가지수를 조사하는 EAC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하반기 발생했던 세계 금융위기 때문에 세계 금 융환경이 지각 변동을 일으켰고 이후 많은 서방 국가의 통화가치가 하락했다. 특히 영국의 스털링화, 유로화, 스위스 프랑 등 의 가치가 떨어져서 이들 나라에서 아시아에 오 는 경우 12개월 전과는 크게 환경이 다르다고 느 끼게 된다"고 설명한다. 세계에서 29번째로 외국 인 물가가 비싼 홍콩은 더블린이나 뮌헨, 브뤼셀 을 제쳤다. 그러나 위안화의 강세로 상하이나 베 이징은 홍콩보다도 외국인 물가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도쿄와 나고야, 요코하마, 코베가 순위 2~5위를 차지하며 상대 적으로 홍콩보다 물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싱가폴은 홍콩보다 순위가 낮게 나타났다. EAC의 외국인 거주 생활비 지수는 유제품, 육 류와 어류, 과일, 채소, 음료와 담배, 의류, 전기 제품, 외식비 등 125개 일상생활 항목 가격을 조 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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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 해변 쓰레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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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학교에 마약 테스트 프로그램 도입 연이어 학교에서 마약 사건이 터지자 홍 콩 교육 당국이 중고등학교에 당초 예정보 다 빨리 마약 테스트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로 했다. 도날드 짱 홍콩 행정장관은 청소년의 마 약 문제를 해결하는데 홍콩 당국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짱 행정장관은 "여러분 모두처럼 최근 일 련의 청소년 마약 사건으로 상당히 걱정하
홍콩의 바다에 버려져 해변으로 밀려 오는 쓰레기가 홍콩 당국의 노력에도 좀처럼 줄지 않고 10년 만에 두 배로 늘 어났다. 지난해 홍콩 해변에서 수거된 쓰레기 는 1만2천900톤으로 전년도보다 5퍼센 트 가량 많아졌다. 10년 전인 1998년에 는 6천750톤으로 절반에 불과했다. 이 쓰레기는 홍콩 자체에서 생긴 것 이지만 비가 많이 내린 후 조류를 타면 플라스틱 폼이나 부서진 가구, 플라스 틱 병 등이 엄청난 양으로 중국에서부 터 흘러내려오기도 한다. 에버딘과 틴완 등 홍콩의 어선들이 인근 도매시장에 내려놓는 곳에서 많은 쓰레기가 나오고 있고 도로 확장을 위 해 매립공사가 한창인 센추럴 근처 해 안에서도 600톤이 넘는 쓰레기가 수거 됐다. 또 해양 쓰레기가 가장 빠르게 늘 어나는 곳은 공항이 있는 첵랍콕 근처, 콰이청 화물 터미널 근처의 램블러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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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필요한 방법을 동원해 심각해져 가 는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짱 행정장관은 "빠를수록 더 좋다"며 곧 리시우퀑 보안국장이 마약 테스트 프로그 램을 도입하겠다는 학교들과 논의할 것이 라고 말했다. 일단 몇몇 학교에서 시범으로 내년 초에 시행하면 홍콩 내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홍콩, 살만한 도시 39위 - 아시아 3위
홍콩의 생활환경이 종전보다 조금 나빠 졌다. 최근 이코노미스트 생활환경지수 순 위에서 홍콩은 전 세계 140개 도시 중 39위
를 차지했다. 100점 만점 중 90.9점으로 지 난해보다 4단계 떨어진 것이다. 캐나다의 밴쿠버가 총점 98점으로 연이
2010년 새 학기부터는 마약 테스트 프로그 램을 도입할 수 있게 된다. 학교가 자율적 으로 시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당초 2011년 예정되어 있었다. 빠른 도입을 위해 홍콩 정부는 해외 사례 보고 등 중간 과정을 가능한 한 생략해 시 간을 최대한 줄이고 곧바로 프로그램을 도 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 세계 최고 살기 좋은 도시의 명예를 안았 고 비엔나와 멜버른, 토론토, 퍼스 등이 뒤 를 이었다. 홍콩은 마드리드와 동점으로 아시아에서 는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세 번째로 살기 좋 은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살기 좋은 도시 순위는 보건 환경과 사회 안정성, 교육 시스템, 문화, 환경, 인프라 등 30개 요소를 점수로 책정해 매기는 것이다. 홍콩은 교육 환경에서는 최고점을 받았지 만 보건환경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 몇 개 도시를 제외하고 항상 순위는 유럽과 호주의 도시들이 독점하다시피 하 는데 캐나다가 가장 환경이 좋은 5개 도시 중 3개를 차지한데 이어 나머지 10위권 안 의 도시들이 모두 유럽과 호주에 있다. 중국에서 홍콩에 이어 살기 좋은 도시는 톈진으로 72위, 그 다음은 쑤저우(74위)와 베이징(76위)이다. 홍콩의 영원한 라이벌인 싱가폴은 54위를 차지했다. 반면 가장 살기 힘든 도시는 정치적 경제적 분쟁을 겪고 있 는 짐바브웨 하라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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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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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치와
3년간 학생 농락한 개인 강사에 10년형 3년간 집에서 개인 교습을 하면서 자 신의 학생을 성적으로 농락한 초등학교 교사에게 법정이 10년형을 선고했다. 경찰은, 야우마티 카톨릭 초등학교에 서 교사로 재직했던 츄치와(38세)가 자 신의 집에서 개인 교습을 하면서 자기
학생이던 당시 12세의 어린여학생과 성 관계를 시작했고 이후 3년간 280 여 차 례 관계를 맺어왔다고 조사 결과 밝혔 다. 츄는 초등학교에서 피해 여학생에게 체육과 수학을 가르쳤고 여학생이 중고 등학교로 진학하자 자신의 집에서 이 여
택시에 옥토퍼스 결제 도입 추진 일주일 사이에 십대에 의해 택시가 강도당하는 사건이 두 번이나 발생하자 택시 운전사 연합은 이전부터 거론되어 왔던 옥토퍼스 결제 방식을 하루빨리 도 입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택시운전사연합은 "택시에 많은 현금 을 싣고 다니지 않는다면 강도 행각을 벌이려는 사람도 줄어들 것이고 설사 강 도를 당하더라도 피해 현금이 적어 택시
운전사들의 생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고 말한다. 경찰은 지난 6일, 튄문에서 택시 강도 를 하려던 4명의 청소년을 붙잡았고 이 에 앞서 1일에도 13세와 15세의 여학생 이 택시 운전사를 위협해 660달러를 빼 앗아 달아나다 붙잡혔다. 도망갔던 13세 의 또 다른 여학생은 그 다음날 경찰에 자수했었다.
학생에게 개인 레슨을 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몇 번이던 개인 레슨이 나중에 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레슨이 됐고 개인 강습이 끝나면 이 여학생과 관계를 갖는 사이가 됐다. 츄가 여학생 의 어머니에게 서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말한 후 여학생의 어머니가 관계를 의심 해 여학생을 추궁해 사실을 알아내고 경 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밝혀졌다. 사건이 있기 전까지 츄는 교사로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공부를 열심히 계속했 던 성실한 사람으로 주위에 인식되고 있 었다. 현재 17세인 피해 여학생은 교사 와의 3년간 관계를 계속해서 되풀이 생 각하고 왜 자신이 진작 그만두지 못했는 지 후회하고 있으며 극도로 자신감이 결 여된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나타났다. 재판에서 츄는 여학생이 자신을 도발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 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3세 미만 아동과 성관계를 맺었다가 체포되는 경 우 최고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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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자동차 내수시장서 불티나게 팔린다 중국산 자동차가 중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소형차의 판매세 절하, 농촌지역 자동차 보조금 지원 등의 정부 지원정책도 큰 몫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자동차협회가 지난 9일 발표한 바에 따 르면 5월의 중국산 자동차의 생산량 및 판매량 이 110만 대를 넘어섰다. 3개월째 1백만대를 넘은 것이다. 차이나 데일리는, 올해 중국의 자동차 판매 가 지난해 보다 10퍼센트나 증가한 1천1백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올해 1-5월까지 중국산 자동차 생산량은 483만7천7백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1퍼센트 늘었다. 판매량은 495만6천8백대 로 14.29퍼센트 늘었다. 이 중 승용차 판매는 366만9백대로 21.20퍼센트 증가했다. 판매량 10위까지의 중국 자동차 브랜드는 상치(上汽), 이치(一汽), 둥펑(東風), 창안(長安), 베이치(北汽), 광치(廣汽), 치루이(奇瑞), 비야디 (比亞迪), 하페이(哈飛), 장후이(江淮) 순이다. 이들 10위권 브랜드의 판매량은 중국 전체 자 동차 판매량의 83퍼센트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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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대졸자 임금, 14퍼센트 하락 지난해 중국 대졸자의 임금이 약 14퍼센 트 가량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009년 중국 대학 졸업자 고용 연례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100대 우수 대학의 졸 업자 평균 임금은 2,549위안(2,900달러)로 전년도의 2,949위안보다 줄어들었다. 100 대 대학 이외의 대학 졸업자 평균 임금은 월 2,030위안으로 2,282위안에서 역시 떨 어졌다. 또 2008년 졸업생의 86퍼센트는 어떤 형태이든 직업을 구했다. 중국에서는 올해, 그 동안 좋은 직장과 현재보다 나은 삶을 위한 티켓처럼 여겨졌 던 대학 졸업장을 따려는 고등학교 졸업생 이 처음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올해 대학 입학시험을 치른 학생은 총 1억2백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30만 명 줄었다. 중 국 대학들은 지난 1999년부터 대폭 양적으 로 성장을 했으나 질적 성장이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99년 이전 연간 대학 졸업자가 1백만 명에 불과하던 중국 에서 이제 대학 졸업자는 611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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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시청률 의식해 뉴스 개편 cctv 사옥
중국을 대표하는 국영방송인 CCTV가 뉴스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하겠다고 발표 했다. 10년 동안 변화라고는 찾아볼 수 없 을 정도로 요지부동이었던 국영방송 마저 도 중국 언론환경의 변화로 인해 시청자 들을 의식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중국의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는 10일자에서, CCTV가 10년 만에 처음으
로 뉴스 프로그램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뉴스 발굴과 비판 적 보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유는 시청률의 하락이다. 10년전 40퍼센트를 웃돌던 시청률이 지금은 5-6퍼센트를 넘 지 못하고 있다. 중국 시청자들이 CCTV를 외면하는 데
중국 대졸자 군대 가면 정부가 거액 지원 중국정부가 대학생들의 군 입대를 장 려하기 위한 파격적인 경제지원에 나섰다 고 신경보 (新京報)의 보도를 인용해 헤럴 드경제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학졸업생이 군 에 입대할 경우 한 사람당 최고 2만4천 위 안(한화로 약 480만원)을 정부로부터 받 게된다. 학비나 학자금 대출 상환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 돈의 액수라면 대학 전
액 장학금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교 육부 관계자는 말했다. 또 군에서 중요한 공훈을 세울 경우 무 시험으로 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는 혜택 도 주어진다. 이와같이 대졸자들에게 중국정부가 파 격적인 대우를 하며 군에 입대할 것을 권 유하는 까닭은 대졸 실업자들을 줄이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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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중국의 언론환경 변화가 큰 몫을 했다. 케이블방송, 인터넷뉴스, 위성채널 등이 중국에 보편화되면서 시청자들은 구태의 연한 CCTV 뉴스에 귀 기울이지 않게 된 것이다. CCTV는 얼마 전, 중국판 수능시험인 가오카오(高考) 뉴스를 전하면서 화면은 지난해에 찍은 것을 내보냈다. 시청자들은 CCTV의 무성의함을 빈정거렸고 CCTV 는 망신을 당했다. 국영방송인 CCTV 뉴스는 당 고위관리 들로부터 먼저 허가를 받고 후진타오 주 석이나 기타 지도자들의 동향과 정부발표 내용 등, 판에 박힌 뉴스를 내보내고 있으 며, 앵커들의 뉴스 전달방식도 식상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었다. CCTV의 뉴스 개편을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국영방송인 CCTV의 위치와 상징적 의미로 인해 아무 리 개편 의지를 보여도 실질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게 그들의 시각이 다. 해에만 611만명의 대학 졸업자가 쏟아지 는데 이 중 45퍼센트 정도만 취업할 수 있 어 실업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100개 국요기업들이 대졸자 채용규모 를 지난해보다 7퍼센트나 늘렸지만 대기 업이 신규채용할 수 있는 대졸자들은 20 만3천616명에 불과하다. 기업은 물론 사회 각계가 나서서 대졸 실업자들을 줄이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하 고 있지만 실업대란을 막기가 어려워지자 중국정부가 자금력을 동원해 군입대를 권 유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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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수요저널
‘클린 인터넷’목적이‘네티즌 통제’ 로 번질까 우려 중국정부가 인터넷‘유해물차단’용 소 프트웨어 설치를 의무화하는 통지문을 내 렸으며, 앞으로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컴퓨터에는 이 소프트웨어가 필수적으로 설치돼야한다는 의무규정을 정했다. 인터 넷 클린 환경조성이라는 긍정적 평가도 있 지만,‘유해물’의 한계를 정하기에 따라 인터넷 언론통제가 될 수도 있다는 부정적 평가도 있다. 중국 공업신식부는 지난 9일,‘클린 인 터넷 여과 소프트웨어 설치에 관한 통지 문’ 을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출고되는 모 든 컴퓨터에‘뤼바 화지후항’ 이라는 인터 넷 여과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자체 제작 컴퓨터 뿐 아니라 수입되는 컴퓨터에도 이 소프트웨어가 설 치돼 있어야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 킬러라고 불리는‘뤼바 화지후 중국정부의 내수 위주 경기부양책이 수 출 침체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일부 이코노미스트 사이에서 제기 되고 있다. 뉴욕타임즈 11일자는, 중국의 5월 수출 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4퍼센트나 줄었다고 보도하면서, 경제성장의 원동력 이던 중국의 수출이 침체되고 내수 중심의 투자지출이 급속히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논조를 보였다. 중국정부는 수출 부진으로 경제성장에 제동이 걸리자 내수진작을 위해 막대한 재 정을 풀어왔다. 특히, 가정하향이나 자동 차하향 제도로 인해 농촌지역의 소비를 부
항’은 베이징대학과 정저우 컴퓨터 시스 템 회사가 정부 지원으로 공동개발한 소프 트웨어다.‘뤼바’ 는 불온한 영상을,‘화지 후항’은 불온한 문자정보를 잡아내는 소 프트웨어를 일컫는다. 음란물과 폭력물을 차단하고 삭제하는 뛰어난 기능을 인정받 고 있다. 뤼바 화지후항은 각종 포탈을 실
시간 검색하며, 블랙리스트와 키워드를 차 단해주고 인터넷 메신저와 채팅 등도 통제 한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 사용기록 검사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컴퓨터의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뤼바 화지후항’ 을 설치할 경우, 음 락 폭력물등 불건전 사이트로부터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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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호할 수 있고, 회사와 공공기관에서 업무 외적인 인터넷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는 순기능이 있지만, 체제 관련 키워드 및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통제와 간섭을 하게 될 경우 인터넷 자유가 훼손될 수 있는 역 기능에 대한 우려도 있다. 가정과 학교, 피 시방에서 건전하게 활용될 수 있지만 개인 의 인터넷 자유를 제한하는 쪽으로도 충분 히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뤼바 화지후항이, 어떤 것을 유해정보로 설정하냐에 따라 인터넷 정보접근을 막는 시스템이라며 인터넷의 백과사전적 정보유통 기능에 많은 제약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당국이 하달한 통지문에는 이 조치 가 중국체제의 이념적 구호인‘허셰(和諧; 조화)'를 지향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시돼 있어, 중국의 인터넷 통제가‘클린 인터 넷’ 의 목적을 넘어 민주적 여론형성을 제 한하는 쪽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수출 없는 중국 내수경기 오래갈까? 추기면서 중국의 자동차 내수시장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퍼센트나 성장했 으며 이로인해 중국의 소매판매량은 급성 장했다. JP모건의 중국증시 책임자는, 중국의 급 격한 경기회복이 단기에 그치지 않기 위해 서는 정부당국이 기업의 성장을 좌우하는 개인의 소비를 끌어올리고 투자 붐이 경제 구조의 불균형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조치 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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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투자자들은 도로, 공장, 아파트 와 같은 고정자산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발표 에 의하면, 중국의 투자지출이 올 5개월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9퍼센트 나 증가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철로 건설투자 역시 지난해에 비해 110퍼센트나 상승했다. 뉴욕타임즈는, 중국이 수출의 뒷받침 없 이 내수경기에 치중하게 되면 경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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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의 자원사냥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호 주 광산 매각이 무산되면서 중국 원자재 사냥은 제동에 걸리는 듯 했지만, 막대한 외환을 바탕으로 하는 중국정부의 자원사 냥 의지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 11일자 보도에 의하면, 최 근 광물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이 지나치게 많은 원자재 를 구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항구 에는 철광석, 알루미늄, 구리, 니켈, 주석, 아연 등 각종 원자재를 실은 대형화물선 90여척이 하역을 위해 길게는 2주일간이 나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신문 은 전했다. JP모건에 따르면, 중국의 철광석 수입은 중국 관영 CCTV의 미녀앵커가 간첩혐 의로 구속됐다는 소문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당국에 체포됐다는 CCTV 미녀 앵커 팡 징(方靜·38)은 14일 밤 CCTV의 국제뉴 스 프로그램인 '세계주간'의 앵커로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간첩설이 사실이 아님 을 증명했다. 그녀는 "현재 이 순간까지 어떤 부문의 어떤 사람도 나에 대해 (간첩혐의에 대해) 조사를 한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 녀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오늘 이처 럼 성공한 것은 모두 조국과 인민 덕분인 데 어찌 감히 조국을 배반하고 자신의 영 혼을 팔아버리겠느냐?"며 간첩설을 일축 했다. 팡징의 간첩설을 제기했던 베이징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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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원자재 사냥, 가격 상승 부추겨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원자재기업 인수 사례) 2008년 11월 - 다롄 국제경제기술합작회사, 라이베리아 천연가스회사와 천연가스 개발 계약 2008년 12월- 시노펙, 캐나다 캉가니카 석유 15억 달러에 인수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사우디아라비아 국제석유투자회사 송유관 총괄계약 2009년 2월 - 선전 중진링난 비철금속, 호주 페릴리야 광산회사 지분 과반 확보 6월 - 중국비철광업그룹, 잠비아 근야그룹 루안샤 광산 인수 중국 비철금속업체 우쾅그룹(민메탈), 호주 광산업체 OZ 미네랄스 자산 인수 4월 한 달에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퍼 센트나 증가했으며 원유는 14퍼센트, 구리
는 148퍼센트, 산화알루미늄은 16퍼센트 나 늘었다.
중국 '미녀 앵커 간첩설'은 해프닝
우이쥔(周憶軍) 교수도 13일 자신의 블로 그에 직접 사과의 글을 올렸다.
저우 교수는“기밀 누설에 대한 글을 썼 을 뿐이지 팡징 본인이 간첩이라고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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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최근 들어 원자재 비축량을 대량 늘리고 있다. 중국의 원자재 사냥은 직접 구매에만 그 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투자 형식으로 진출 해 자원확보에도 매진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자원 확보를 위 해 중국이 해외에 투자한 자본이 406억5 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2007년 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중국의 국민 1인당 자원비축률은 세계 평균과 비교할 때 석유 및 천연가스가 78퍼센트, 알루미늄광 11퍼센트, 구리광 17 퍼센트, 철광이 35퍼센트나 더 낮다. 그래 서 중국 정부는 경제위기로 원자재 가격이 떨어진 틈을 이용해 자원을 집중적으로 사 들이고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 고 있다. 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대입 부정행위에 대해 글을 쓰다 가 기밀 누설에 대해 썼을 뿐인데 사람들 이 이런 쓸데없는 소리에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다"고 밝혔다. 팡징의 간첩설은 저우 교수가 지난 10 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대입시험 부정 행위는 이미 현대화됐다'라는 글에서 "대 담한 팡징이 군사 정보를 빼돌리기 위해 군사프로그램인 '방무신관찰(防務新觀 察·국방신관찰)'의 진행을 신청했다가 5 월12일 끝내 체포됐다"고 밝히면서 일파 만파 확산됐다. 이같은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간첩설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일부 외신들은 '미녀앵 커가 간첩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었다. (기사제휴-노컷뉴스 jm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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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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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7일
여성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아시아의 행진 이끌 수 있어 (Women can lead Asia's march to sustainability)
유
경파괴적인 제품들을 몰아내고 친환경 경제를 한 걸음 더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엔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금년을 기후변화의 해 로 지정했다. 이것은 기후변화가 우리 모두에게 더 심각한 위협이 되기 전에 지혜와 노력을 모으자는 생 각이다.
이것이 바로 아시아 여성이 일상생활에서 특히 실현가 능한 방식으로 주도할 수 있다. 인류사회는 지난 수 천년 간 자연은 정복될 대상이 아니라 조화 속에 살아가야 할 것임을 깨달아 왔다. 아시아 여성은 바로 인류사회 성원 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해 지정 이전에 한국정부는 기후변화, 환경 오염, 에너지 자원 고갈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비전인‘녹 색성장’추진을 선언했다. 녹색성장은 과거의 접근과 달 리 온실가스 배출과 오염을 줄이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에 강조점을 두는 경제성장 방식이다.
한국여성들은 한국내 녹색혁명이 일상생활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존 소비자단체에서부터 환경단체 등 여 성단체들을 묶어 지난해 4월 G-코리아여성협의회를 발 족시켰다. 이는 한국대통령이 주창한 녹색성장비전에 대 한 반응이기도 하다.
오늘날 어느 누구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 울 수 없다. 경착지 및 해양자원이 고갈, 오염되고, 땅이 말라가고 생산량이 떨어지고 있으며 또한 인간과 가축은 질병에 더 노출되고 있다. 이 모든 상황전개가 어느 한 나라에 의해 이루어진 것 이 아니므로 이러한 도전에 대한 해결 역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녹색성장은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을 둘 다 달성할 수 있 는 길이다. 우리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데, 특히 여성의 경우 체지방이 남성보다 많아 독성물질이 몸안에 더욱 오랫동안 남아있다. 임산부의 몸 속에 있는 독성물 질은 자녀에게 여러 질병으로 대물림된다. 물론 이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묘안은
없다.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일 부터 바로 실천해나가는 것이다. 여성은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하는 작은 약속들을 남성 보다 더 잘 지켜나간다. 재활용에서부터 플라스틱 폐기물 을 줄여나가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일 등은 여성 이 가정에서 해오던 일이다. 게다가 여성은 세탁, 설거지, 일상용품구매 등 일상 소비의 80%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여성이 소비자로서 앞장서 주권을 행사한다면, 환
많은 아시아여성들이 아내이자 어머니, 생계책임자 등 1인 3역을 맡고 있다. 이제 여기에‘지구를 살리는’또 하 나의 역할을 더해야 한다. 나는 종종 한국여성이 이러한 슈퍼우먼이 되는 것을 보 고 놀라기도 한다. 나 역시도 이러한 비전을 실천해나가 는 데 있어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가능한 많은 아시아 여성들을 만날 것이다. 아시아 여성과 함께 이러한 새로 운 여정을 시작하기를 고대한다. (SCMP 6월 10일자 A13면에 김윤옥 여사가 보낸 기고문)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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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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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발달의 최적 환경 홍콩은 지리적으로 아시아의 중심에 위 치하며, 비행기로 5시간 이내에 전 세계 인구의 반이 거주하고 있다. 홍콩 공항은 현재 전 세계 150개 지역으로 연결된다. 무엇보다 해외여행자 수가 가장 빠르게 증 가하고 있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여행용품 시장은 꾸준한 경기를 유지하고 있다. 홍콩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여행용 품 산업 규모는 2008년 기준, 약 103억 달 러이다. (수출 57억6400만 달러, 수입 45 억6900만 달러) ■ 인구 4배를 초과하는 방문객 수 홍콩은 국제적인 관광 및 비즈니스 도시 로 세계 각지의 수많은 사람들이 연중 홍 콩을 방문하며, 홍콩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도 세계 각지로 해외출장을 빈번하게 간 다. 2008년 한 해 동안 2천964만 명이 홍 콩을 방문했으며, 2009년에는 3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수많 은 방문객들로 인해 여행용품의 수요는 끊 이지 않고 있다. ■ 럭셔리-중가-저가로 3등분된 시장 홍콩 여행용품시장은 세계 유명브랜드 들이 한정된 수량, 수준 높은 디자인과 품 질로 주로 고소득층을 겨냥해 출시한 럭셔 리 여행용품과 적정 수준의 가격과 품질, 브랜드 인지도로 가장 넓은 소비자 층을 보유한 중가 여행용품, 여행용 가방이 중 심이 돼 박리다매로 수익을 올리는 저가 여행용품시장으로 구분된다.
식지 않는 홍콩 여행용품 시장 터 제품 사양과 디자인을 받아 제조 하는 OEM을 주로 하고 있 으며, 최근에는 디자인, 상품 개발, 모델링, 품질 관리 등에 개 입하고 있다. 홍 콩 여행용품 기 업은 중저가 여 행용 가방과 핸드백 분야에 서 높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홍콩 여행용품 기업들은 중국과의 확실한 역할분담으로 중국에 공장을 설립해 제조를 전담토록 하고 있으 며, 홍콩에서는 사업 관리와 품질 개선, 시장 개발, 제품 디자인, 생산 계획 등의 업 무를 수행하고 있다. ■ 주요 수입국은 중국과 프랑스 2008년 기준, 전체 수입액 45억6900만 달러 중 중국산이 70%(32억2700만 달러), 프랑스산이 14%(6억3800만 달러)를 차지 하고 있다. 한국산 여행용품은 전체의 0.4%(1800만 달러)로 주요 수입국 중 8위 를 차지하고 있으나 아직 미비한 수준이 다.
■ OEM 위주, 중국과 역할 분리
■ 핸드백 및 소품케이스 수입 많아
홍콩 여행용품 기업들은 바이어들로부
주요 수입품목 중 핸드백(가죽, 플라스
틱, 섬유 포함)이 24억6200만 달러로 약 53.9%를 차지해 가장 많았 으며, 각종 소품케이스(안 경, 악기, 카메라 등)는 31%를 차지한다. 여 행가방의 연간 수입 액은 2억700만 달 러(2008년 기준) 이며, 여행용품 수 입 중 점유율은 4.5%이다. ■ 여행용품 최신 트랜드 △여행가방 기능 다 양화 △중저가 시장이 주 류 △이것저것 담는 부드러운 소재 유행 △전자장치 케이스 증가 (B2B 판매 유리) △ 인체공학적 아이디어 ■ 홍콩 여행용품 인기 3대 인기요인 : 디자인&가격&브랜드이 다. 여행과 출장 목적에 맞는 디자인과 경 제성을 고려한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홍 콩인들은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여행용 품 구매 시 제품의 인지도를 고려하는 편 이다. 따라서 Samsonite, H&M, Biotherm 등의 여행용품이 인기가 높았다. ■ 틈새 소비자군 제트셋(Jetset) 공략 홍콩에는 이른바‘제트셋’으로 일컫는 여행애호가들이 많아 비즈니스맨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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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용품 아이템 외 에 여행을 여유롭게 해주고 여행의 품격을 높여주는 아이템들의 인기가 높다. 제트셋 을 위한 아이템들은 의류, 화장품, 액세서 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워킹 레이디(Working Lady) 공략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지고 해외출 장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을 위한 바퀴달린 토트백, 화려한 문양의 컴퓨터 케이스, 여 행용 화장품 및 신발 케이스 등 여성 여행 자만을 위한 상품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에는 전자기기나 사무용품 등에 섬세한 문 양이나 은은한 색상을 가미해 딱딱한 느낌 을 완화시키고 여성미를 부각한 여행용품 이 출시되고 있다. ■ 중국인 대상 매스마켓 공략 홍콩관광객 중 중국인의 비중이 매우 높 아(2008년 전체 관광객의 57%가 중국인) 내수시장용으로는 중국인 소비자를 위한 상품도 시장성이 높다. 따라서 홍콩 여행 용품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기업들은 홍 콩 소비자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의 여 행용품 취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전자제품 케이스 수요 높은 젊은층 공략 전자제품이 점차 소형화되면서 전자제 품을 휴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아이폰, 블랙베리, 미니노트북, 휴대용게 임기, MP3, 핸드폰 등은 홍콩인들의 필수 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휴 대성이 뛰어나다. 문의: 코트라 홍콩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박은균 (hanguo@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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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역·사·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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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의 해 금년이 소띠의 해이다. 소띠의 해는 여유와 평화의 해라 고 말한다. 12년 전 소띠해였던 1997년 7월 1일 새벽 중국 인민해방군 4,000명이 중국 광동성 심천을 거쳐 홍콩에 진주하였다. 홍콩의 주인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바뀌는 순 간이었다. 홍콩의 주권반환은 떠오르는 중국(rising China) 을 현실화하였고 중국의 21세기 신중화건설구상에 추진 력이 되었다. 홍콩의 반환과 함께 홍콩-마카오-심천-주 해를 잇는대형 교량. 도로건설로 주강삼각주지역의 사실 상의 경제통합은 동남아를 있는 본격적인 중화경제권의 탄생을 의미하기도 하다. ▣ 홍콩의 운명 이러한 홍콩의 운명도 기구하다. 중국 남해안의 쓸모없 는 하나의 바위섬(barren rock)에 불과했던 홍콩이 중국의 치파오를 벗어 던지고 영국의 양복을 입었고 그후 100년 이 되는 해에는 영국의 깃발을 내리고 일본의 일장기를 올 렸다. 그러나 불과 4년만에 다시 영국의 유니온 재크기가 휘날리다가 지금은 중국의 오성홍기가 나부끼고 있다. 중 국(청)-영국-일본-영국-중국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운 명, 홍콩의 삼국지이기도 하다. 홍콩과 마카오 사이에 바다처럼 도도하게 흐르고 있는 강이 주강(珠江)이다. 주강을 광저우 쪽으로 거슬러 올라 가면 갑자기 좁아지는 곳이 바로 虎門이다. 범의 아가리라 는 뜻이다. 이곳은 외국상선이 당시 중국의 유일한 개항지 인 광주(CANTON)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 이다. 따라서 중국으로서는 외국상선을 통제할 수 있는 지 리적으로 전략 요충지다. 이 호문시에 있는 호문박물관에 가보면 홍콩의 기구한 운명을 알 수 있다. 박물관에 가보 면 정원에 청동으로 만든 거대한 좌상이 시야를 가린다. " 임칙서"라는 인물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장군 같기 도 한데 본래 군인이 아니고 학자출신이다. 박물관에는 차잎, 비단, 도자기가 상징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이 세 개 의 물건은 당시 중국에서만 생산되었던 것으로 서양사람 들로서는 없어서 못 가지는 귀한 물건이었다.
홍콩 삼국지(1)
1997년 주권반환 이전의 홍콩국기 ▣ 차잎, 비단, 도자기 3점셋트 중국에서 나오는 "차"는 유럽사람들이 아침저녁으로 시 간을 정해놓고 마실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홍차는 당초 중국의 차 잎을 구해 영국사람들 자신 의 입맛에 맞도록 가공한 것이다. 중국의 新茶(first crop)가 나올 때면 영국의 茶商들은 신차를 런던까지의 16,000마 일의 거리를 하루 빨리 운송해야 했다. 당시 가장 빨랐던 배라도 99일은 소요되었다고 한다. 로마시대부터 유럽에 건너간 비단도 유럽의 귀족들이 즐겨 입었다. 비단은 가볍 고 흘러내리는 감촉이 좋아 중국산 비단은 황금보다 귀하 게 취급되었다고 한다.“실크 로드”즉 비단길이란 말이 있듯이 동서 문화의 교류도 이 비단길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다. 중국의 비단은 실크 로드 주변에 비단이 대거 생산됨에 따라 유럽의 비단에 대한 수요를 많이 충족 시켜 주었다. 지금 유럽의 각지 생산지 이름을 딴 유럽제조의 도자기 (porcelain)가 유명하지만 처음 중국사람들이 도자기를 만 들기 시작할 당시, 유럽은 주석(tin)제품을 주로 사용하였 다. 중국의 도자기가 수입됨에 따라 돈 있는 귀족들은 너 도나도 중국 도자기 수입에 열을 올렸다. 서양에서 도자기 를 china라고 부를 정도로 중국하면 도자기였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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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왕이나 귀족의 옛 저택을 관광해 보면 중국의 도자 기가 많이 진열된 것을 볼 수가 있다. 특히 도자기는 고령 토(kaoline)같은 특수 흙으로 빚어 고온으로 구워낸 것인 데 유약을 발라 빤짝거림이 마침 옥기와 같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차와 아편 차잎, 비단, 도자기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 하는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중국에서 집중적으로 수입해 갔다. 그러나 19세기에 들어와서는 산업혁명 후 부유해진 영국의 중산층은 너도나도 부의 상징인 차를 마시기 시작 하였다. 茶(tea)는 영국사람들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기호 음료가 되었다. 비싼 차의 대체품으로 중동. 아프리 카의 커피를 소개하였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차는 영국뿐 아니라 태양이지지 않는 大英帝國의 유니온 재크旗와 함 께 신대륙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 茶가 보급되지 않은 곳 이 없었다. 영국의 돈(은화)이 중국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 었다. 영국의 국부가 중국으로 이동되고 있지만 영국은 중 국에 팔 만한 물건이 없었다. 중국은 완전 자급자족 경제 로 외국에서 수입할 물건이 없을 정도로 모두 갖고 있었 다. 이것이 당시 동인도 회사를 거점으로 하는 영국 상인 으로서는 큰 문제였다. 문제에 대한 해답이 나왔다. 아편 이었다. 당시 중상주의자 영국 상인이 너 죽고 나만 살자 고 내놓은 극히 비인도적 해답이었다. (다음호에서 계속) 유주열(전 베이징주재 총영사) yuzuyoul@hotmail.com 전 베이징주재 총영사로 근무했던 유주열은 홍콩과 일본에서 근무할 당시 틈틈이 써서 <수요저널>에 기 고한 글들을 묶어『동북아시대를 살아가는 홍콩.중국.일본 문화기 행』 을 출간했고, 베이징에 근무하 면서 쓴 글들을 묶어 두 번째 책『총영사 유주열 의 중국문화읽기』 를 출간했다. 이 책들은 국내서 점과 인터넷서점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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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곳·멋·있·는·곳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몽콕 킨마타 돈까스 전문점 (近又吉列黑豚專賣店) 길을 가다보면 한 두 군데 꼭 눈에 띄지만, 홍콩에서는 참 찾기 한 국에는 힘든 일식점 중의 하나가 돈까스 전문점 입니다. 얼마 전 코스웨이베이 에 돈키치라는 돈까스 전문점이 생겨서 반가워하고 있었으나, 늘 시간이 안 되 서 못 가봤는데, 몽콕에 새로운 돈까스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답니다. 이름은 近又吉列黑豚專賣店 킨마타 돈까스 전문점이에요. 몽콕의 새로운 명소인 랭함플레이스에 자리잡고 있 는 이곳을 찾아간 날, 들어가면서 점수를 하나 후하게 준 것은 티타임 시간인데도 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전에 돈키치를 갔다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영업을 안하는 터에 그냥 온 적이 있었거든요. 딱히 티세트를 따로 파는 것은 아니지만, 오후 시간대에도 변함없이 열 려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눈길을 사로잡는 인기메뉴와 소스들. 인기메뉴 1위는 일본에서는 기무카 츠라는 레스토랑이 먼저 시작해 유행하 게 된 얇은 삼겹살을 여러 겹 쌓아 돈까스 로 튀기는 겹층 돈까 스. 이걸 먹을려고 일본 갔을 때마다 시 도를 했는데, 그 긴 행렬에 매번 좌절하 고 돌아와야 했었기 때문에 반갑더군요. 2위는 돈까스 햄버 거, 3위는 양파소스 돈까스.
소스는 왼쪽부터 항아리에 담겨있는 것이 돈까스 소 스, 초록색 소스는 오이를 중심으로 한 양배추 소스와 사과를 중심으로 한 양배추 소스랍니다. 오이는 상큼한 맛, 사과는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하면 깨와 소금 간 것을 접시에 담아 내 옵니다.
이것에 돈까스 소스를 뿌 린 후 찍어먹으면 맛있지요. 먼저 나온 호박튀김. 얇지 만 바삭하고 맛있어요. 돈까스 위에 얹은 양파 소 스가 돈까스의 느끼함을 없 애줘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양파소스 돈까스 양파와 무 갈은 것을 파와 무친듯 하던데 정갈한 느 낌입니다.
여러 개의 고기 사이에서 배 어나오는 육즙과 치즈가 합쳐 져 농후한 맛을 뿜어내는 겹층 치즈 돈까스 고기의 진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일듯 합 니다. 이날 같이 나온 돈지루도 맛있었고, 밥과 양배추 는 무료로 리필 해주니까 얼마든지 더 드셔도 좋습니다. 양배추 소스가 맛있어서 계속 들어가더군요. ■ 近又吉列黑豚專賣店 Kinmata Tonkatsu ■ 주소 : 몽콕 랭함 플레이스 L11층 13호 ■ 전화 : 2363 6633 / 2332 6868 ■ 1인당 평균소비 : 서비스비 포함 150달러 이상 김수정(수요저널 객원 리포터) sjkim@wednesda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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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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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어디갈까?
홍콩 관광지의 샛별, 노아의 방주를 찾아서~ 각 지역별 특성을 살린 정원과 다양한 종 류의 나무, 꽃들이 무척이나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공원 곳곳에 꾸며져 있다. 특히 10 분정도 걸리는 등산로를 따라 조망대(Hill Top Lookout)에 오르면 마완 섬마을과 멀 리 칭마대교의 위용 넘치는 모습, 그리고 넓은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절경을 선사한 다. 그리고 그곳에 단 하나 자리를 하고 있 는 Kiosk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불 어오는 산바람, 바닷바람과 함께 땀을 식 히면 그야말로 그곳이 천국.
홍콩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만한 놀이 공원은 오션파크, 디즈니랜드밖에 없다?? No!!!!
칭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마완(Ma Wan). 지난 해 말 최종 작업을 마무리하고 그 모습을 드러낸, 세계 최초의 실사 모형 테마파크인 노아의 방주가 정박해 있는 마 완공원이 그곳에 있다. 성경에 따르면 노 아의 방주는 기원전 2370~2369년 대홍수 당시 하느님의 명에 의해 노아가 만든 길 이 약 135m, 폭 22.5m, 높이 13.5m의 3층 배이다. 노아는 가족과 암수 한쌍의 모든 생물을 싣고 대홍수를 피하게 된다. 마완 공원에는 성경속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 가 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270,000sqf 면 적에 5층 규모의 범선으로 재탄생되었다. 지난 2월 단체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 범운영에 들어간 후, 5월 25일 처음으로 일반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개방된 노아 의 방주는 크게 5가지 테마로 나눠져 구성
▣ 찾아가는 길
되어 있다.‘아크 엑스포(Ark Expo)’ ,‘아 크 가든(Ark Garden)’ ,‘아크 라이프 에듀 케 이 션 하 우 스 (Ark Life Education House)’,‘ 트 레 져 하 우 스 (Treasure House)’,‘노아의 어드벤처랜드(Noah's Adventure land)’에는 각각 노아의 방주 역사와 동물 모형,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 는 야외놀이방, 전시장 등이 마련되어 있 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어렵고 복잡하지 않게, 그리고 재밌고 신나게 체험할 수 있 도록 구성되어 있는 각각의 테마파크를 구 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종교적인 이념을 뛰어넘어 지구와 환경, 생명체에 대한 학 습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이 느껴진다.
특히 거의 실제 크기에 가까운 방주에는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고 배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1박 2 일 가족여행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방주 에 태워진 동물들의 모형이 들어서 있는 아크 가든을 한바퀴 돌면서 마치 동물원에 온 것처럼 함께 서서 사진을 찍고, 웃음을 나누는 가족들의 모습들이 정답게 느껴진 다. 노아의 방주 뿐만 아니라 마완 공원 산 책도 잊지 말자. 홍콩, 남아메리카, 호주 등
센추럴 선착장 2번에서 마완으로 가 는 페리가 30분마다 출발한다. 센추럴 에서는 약 20분 정도 소요. 춘완-마완 을 왕복하는 페리를 이용할 수도 있다. 노아의 방주(Noa's A가) 개장시간 10:00~18:00 매주 첫째, 셋째 수요일 폐장(Tel : 3411 8888) 경정아 리포터 (jak@wednesda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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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Placebo 홍콩 콘서트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전시회‘Summer Delight'
영국의 3인조 락밴드 Placebo의 홍콩 공연이 기다리 고 있다. 10여년에 걸쳐 총 1,200만 장의 앨범고를 기록 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Placebo는 2007년 이곳 홍콩에 서 성공적인 공연이래 매년 콘서트를 통해 홍콩팬들과 만나고 있다. ▶ 일 시 : 2009년 8월 3일(월)오후 8시 ▶ 장 소 : HITEC - Star Hall ▶ 티 켓 : $680, $480 ▶ 문 의 : 31 288 288, www.hkticketing.com
핸드벨 연주회 흰 장갑 손에 가지런히 들린 핸드벨. 맑고 아름다운 벨 소리로 만들어내는 화음들은 무척이나 신비롭다. 1996 년 처음으로 창설된 핸드벨 그룹‘Gloves'의 올해 첫 연 주회가 프린지클럽에서 기다리고 있다. ▶ 일 시 : 2009년 6월 27일(토)오후 8시 ▶ 장 소 : HITEC - Star Hall ▶ 티 켓 : $150, $120 ▶ 문 의 : 2521 7251, www.hkfringclub.com
킹스 컬리지 합창단 공연 15세기 처음으로 창단된 킹스 컬리지 합창단 (the Choir of King’ s College)이 홍콩을 찾아온다. 고향인 영국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지에서의 공연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나 고 있는 합창단의 천사같은 목소리를 만나보자. ▶ 일 시 : 2009년 7월 28일(화)~29일(수)오후 8시 ▶ 장 소 : Concert Hall, Hong Kong Cultural Centre ▶ 티 켓 : $280, $220, $160, $100 ▶ 문 의 : 2734 9009, www.urbtix.hk
뜨거운 여름의 한가운데에서‘여름의 환희’ 를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보면 어떨까? 8명의 아티스트들의 그룹 전시회‘Summer Delight'에서는 여름의 다양한 풍경들이 개성있게 펼쳐진다. ▶ 일 시 : 2009년 8월 31일(월)까지 ▶ 장 소 : Blue Lotus Gallery Block A, Floor 5, Unit 24, Wah Luen Industrial Building, 15-21 Wong Chuk Yeung St, Fo Tan ▶ 문 의 : 2526 6716, http://www.bluelotus-gallery.com
'Wing Wo 식품점 80주년 기념 ‘ 전시회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전통적인 식료품 상점인‘Wing Wo'는 지난 1월, 80년 동안의 영업을 끝으로 폐점하였다. 가게는 비록 문을 닫 게 되었지만 역사적인 식료품점의 사진과 영상물, 다양한 소품들이 홍콩 아티스트 Stella Cheng의 손 에 의해 우리 앞에 다시 펼쳐진다. ▶ 일 시 : 2009년 6월 26일(금)까지 ▶ 장 소 :1/F Lobby, Central Plaza, 8 Harbour Road, Wan Chai ▶ 문 의 : 2132 8607
Wednesday Journal
수요저널
우·리·소·식
홍콩한인회 주최 '홍콩교민을 위한 가곡의 밤' 개최 예정 홍콩한인회(회장 강봉환)주최로 오는 8 월 29일(토) 7시30분, '홍콩교민을 위한 가곡의 밤'이 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릴 계 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김영돈 지휘자가 이끄는 '임마누엘 선교단'이 한국가곡과 이태리 가곡을 무대위에서 선보이게 된다. 김영 돈 지휘자는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 예술가곡과 졸업하고 제9회 피렌
체 국제성악콩쿨 우승 '클로린다와 단크 레디의 전투' 주역을 맡는 등 이태리 오페 라와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 고 있다. 엠마누엘 선교단은 이태리를 중심으로 스위스, 독일, 프랑스, 크로아티아, 러시 아 등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현재 는 아프리카, 남미 고아 후원을 위한 이태 리 단체인 Gocce d'Amore와 연합해서 활
제23회 국제관광엑스포 열려 대한항공 비빔밥 시연 행사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등 다양한 한국관광상품 소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완차이 컨벤션 센터에서는 제23회 국제관광엑스포가 열
렸다. 호주, 미국, 중국 등을 비롯한 총 43 개국의 여행, 항공사 등 관광관련업체가
우리소식
주홍콩총영사관, 신종플루 확산 우려에 따른 교민 당부사항 알려
지
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이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신종인플루엔자대유행(Pandemic)’ 을 선언하면서 전염병 경보수준을 최고단계인‘6단계’ 로 격상하였다. 홍콩 내에서도 같은 날 한 학교에서 집단감염사 례가 확인된 가운데, 모든 초등학교 및 유아교육시설이 2주간 휴교조치 되는 등 경계 수위가 고조된 상황이다. WHO 6단계 격상은,‘신종인플루엔자 진원지였던 미주 대륙 이외의 다른 대륙에서 도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서‘사람 대 사람’ 의 감염을 통해 지속적 으로 확산 ‘되는 WHO 대유행 단계 정의에 따른 조치이다. 11일 현재, 총 74개국 28,774명(사망 144명 포함)발생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 WHO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전 세계적인 지리적 확산을 반영한 것이지, 신종인플루엔 자의 심각성을 고려한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으나, 신종인플루엔자의 감염 확산에 따른 피 해를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음 사항에 유념해줄 것을 주홍콩총영사관 측에 서 알려왔다. ▶ 감염지역을 방문하거나, 방문자와 긴밀한 접촉을 한 후 7일 이내에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홍콩위생방호센터(2125-1111)로 신고한다.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환자를 조기 발견 하는 것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매우 중요 ▶해외여행 후 입국 시에 건강신고서에 증상 여부, 주소 및 연락처를 성실 하게 작성한다.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준수와 개인위생에 유의한다. ※ 주요 연락처 -홍콩 위생방호센터 핫라인: 2125-2211 -한국총영사관 신고전화 : (주간) 2529-4141, (야간) 9469-8355
동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 고 있다. 한국국제학교는 강당의 음향시설을 공 연 전 새롭게 정비하고 훌륭한 음향시설 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의 수 익금은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과 한국학 원(토요학교) 후원에 사용된다. 자세한 공연 프로그램은 추후에 공지될 계획이다.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한국관’ 도 마련되 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2007년 항공기 기내식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한항공의 비 빔밥 시연이 행사 4일간 진행되었다. 대한항공 기내식 요리사가 직접 등장하 여 다양한 나물과 따뜻한 밥 그리고 고추 장 양념으로 만드는 비빔밥을 시식하기 위해 관람객들을 줄지어 섰고, 지상에서 맛보는 한국의 비빔밥을 맛있게 즐겼다. 대한항공 홍콩지사 윤진호 지사장은 이 번 비빔밥 시연 행사는 독일에 이어 두 번 째로 진행되는 세계적인 기획 행사의 일 환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비빔밥이 세계 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보다 나은 기내 서 비스를 제공하는데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국관에는 또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 사(옥종기 지사장)와 함께 경상남북도 등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소개 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 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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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원 건강진단 할인혜택 홍콩한인회는 한인회원들을 위한 의 료 서비스 일환으로 서울아산병원과 협 약을 맺고 한인회원이 건강진단을 받는 경우 기존 검진료의 일정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서울아산병원은 46명의 상주 전문의 와 전문 코디네이터에 의한 고객별 특성 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검진 희망자는 검진 희망일 최소 3주 전까지 한인회로 신청하고 서울아산병 원 담당자와 전화 상담으로 검진 내용 및 일정을 상의 후 확정한다. 검진 프로 그램은 기본 프로그램의 경우 남성은 51만원, 여성은 56만원(액상 자궁경부 암, 유방 X-선 포함)부터이며, 기본 팩 키지 외의 검진은 추가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홍콩한인회에 가입된 회원에게 만 한하며 검진 신청자는 한인회에서 발 급하는 회원 증명서를 서울아산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인회 홈페이지 www.koreanhk.com에서 확인할 수 있 다. * 건강진단 신청 한인회 홈페이지 www.koreanhk.com 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hkkorean@yahoo.co.kr 혹은 팩스 2815-8779로 접수 전화 접수: 2543-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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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침례교회 목회자 신용엽 목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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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침례신학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총회 : 기독교 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 홍콩침례회 총회 예배시간
♣ 주일 오전예배 : 오전 11시 ♣ 주일 오후예배 : 오후 2시 ♣ 수 요 기 도 회 : 저녁 7시 30분 ♣ 토요 성경공부 : 상황에 따라 장소와 시간이 변경될 수 있음 전화 : 6482-4707, 6482-4600 주소 : 8/F, Chungkiu Commercial Building 47-51, Shan Tung Street, Mongkok, Kowloon(香 港九龍旺角山東街47-51號中僑商業大厦八樓) (Mong Kok MTR E2출구로 나오셔서 산동가에서 중교상업빌딩을 찾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