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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09년 4월 22일자 (09-14-6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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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 09-14-668호

WEDNESDAY JOURNAL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 누가복음 24:36 Publisher : Park Bong Chul

수요저널

www.wednesdayjournal.net Editor : Sun Lee Eun Mi

년 2월 월 15일 일 창간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Printer : Corporate Press Ltd.

Address : Room 2612-2616, The Metropolis Tower, 10 Metropolis Drive, Hunghom, Kowloon, Hong Kong.

2009년 4월 22일

홍콩 Tel. 2891-6172 Fax :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홍콩의 명물 트램, 프랑스 회사가 인수 트램의 역사

1901년 영국정부가 홍콩섬에 트램 건설을 인가, 1년 후 Electric Traction Co. 설립. 1903년 케네디타운부터 코즈웨이베이까지 트램 노선 공사 시작. 노선은 차후 사우케 이완까지 연장됨. 1904년 영국에서 트램 26대가 만들어져 홍콩으로 보내진 후 홍콩에서 조립됨. 10대 는 상류층용으로 이용요금은 10센트. 나머지는 서민을 위해 디자인해 5센트 요금을 받음. 1910년 Electric Traction Co. 이름을 홍콩 트램웨이 코퍼레이션으로 바꿈. 1912년 처음으로 2층 트램 도입. 1941~45 일제 강점기 동안 웨스턴 마켓부터 코즈웨이베이까지 하루 단 12편만 운행. 1971년 여성 운전수를 처음으로 고용. 1972년 등급별 요금제를 없애고 요금 균일화. 1974년 Wharf가 홍콩 트램웨이 인수. 1976년 트램에 승객이 스스로 돈을 넣는 동전박스 설치. 1984년 홍콩 시민은 트램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한다는 설문 발표. 1989년 Sharp Street 차량 기지가 타임스퀘어로 재개발됨. 사이완호와 위티 스트리 트에 새 차량 기지 건설. 2004년 홍콩 트램웨이 운행 100주년 기념. 2009년 Wharf, 프랑스 회사에 트램 매각 발표.

프랑스 다국적 회사가 홍콩의 명물인 트램(일명‘땡 땡이’ ) 회사의 지분을 홍콩 대기업 Wharf로부터 50퍼 센트 사들여 운영을 맡게 됐다. Wharf는 지난 7일 프 랑스 회사의 트램 인수를 발표하면서 "트램 운영 100 년을 맞아 시스템에 새로운 원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콩 트램을 인수한 프랑스 회사 Veolia Transport는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얼마를 지 불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1억 유로(10억4천만 홍콩 달러)보다는 훨씬 적은 금액'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50 퍼센트 지분 인수 여부는 프랑스 회사가 계약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Veolia Environment의 자회사인 Veolia Transport는 전 세계에 트램을 비롯해 각종 교통수단의 운영을 맡 고 있는 회사이며 중국에서도 안휘와 난징에서 합작

의 형태로 버스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일단 홍콩 트램 의 50퍼센트를 인수한 Veolia는 중국 철도 운영 사업 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나머지 50퍼센트도 사들일 것으로 보인다. Veolia는 "홍콩에서 트램 운영을 시작하는 것은 중 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말 한다. 홍콩 교통국은 Wharf와 Veolia측에 트램의 디자인 을 포함해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서비스 전통 등이 모 두 트램의 역사이며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 다고 말했다. 홍콩 트램은 1996년부터 2006년까지는 해마다 2백만 달러의 이익을 내는 데 그쳤으나 2007 년부터는 트램 광고 수입의 덕으로 수익이 연간 1천만 달러, 2008년에는 3천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

성룡, 보아오포럼에서 친중국 발언 논란 친중국 연예인으로 유명한 성 룡(Jackie Chan)이 보아오포럼 크리에이티브 미팅에 참가해 다 시 한번 노골적으로 중국 친화 적인 발언을 했다. 성룡은 몇년 전 타이완의 대통령 선거를 두 고 '세계에서 가장 웃긴 일'이라 고 서슴지 않고 손가락질을 해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이번에 는 보아오 포럼에서 중국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통제가 필 요하며 너무 많은 자유는 '타이완처럼' 혼돈을 가져온다는 요지의 발언을 해 다시 한번 주목을 끌었다. 성룡은 "자유가 필요한지 자유가 없는 게 나은지 나는 모 르겠다. 너무 자유가 많이 주어지면 혼돈 속에 빠지게 되며 종국에는 '타이완처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룡은 중국산 TV는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사지 않을 것이며 굳이 사 야 한다면 일본 제품을 사겠다는 갑자기 엉뚱한 얘기를 꺼 냈으며 놀란 취재진이 설명을 요구하자 "(타이완의) 정치를 얘기한 것이다. 지금은 나아졌다"며 회피했다. 성룡이 최근 주연하고 제작한 <신주쿠 사건>이 너무 폭력 적이라는 이유로 중국에서 상영금지 당한 데 대해서는 "중 국에서 영화를 찍고 싶으면 중국 법을 따라야 한다"며 전혀 불만이 없다고 강조했다. 성룡은 이어 "중국을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중국은 미래에 점점 더 발전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며 이것은 나의 신념"이라 고 말해 다시 한번 의심의 여지가 없는 친중국 연예인의 기 수라는 점을 확인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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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this week's Poem

초대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있고,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당신이 몇 살인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홍콩에서 위안화 채권 발행 허용 중국 중앙정부가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홍콩에 힘을 실어주고자 새로운 조치를 허용키로 했다. 도날드 짱 홍콩 행정장관은 중국 하 이난 섬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서 원자바오 총리를 만나 면담한 뒤 홍콩 의 위안화 채권 발행 등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홍콩의 금융기관 은 홍콩에서 위안화 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되며 위안화 펀드도 조성할 수 있 게 되며 금융국이 각 금융기관의 위안 화 채권을 감독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는 정부가 정한 한도 내에서만 위안화 채권을 발행할 수 있었다. 금융 전문가들은 홍콩에서 최고 1천

억 달러에 달하는 채권이 발행될 수 있 을 것으로 본다. 또 상하이와 광동 지방에 진출해 있 는 홍콩 회사들은 홍콩 은행의 중국 지 점을 통해 자신들의 홍콩 자산을 쓸 수 있게 된다. 중국 중앙정부는 또, 홍콩 소유의 중 국 회사들의 중국 물류를 도와주겠다 고 약속했다.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Cepa 6차 협정에 따라 홍콩의 회계, 교 육 등 서비스 산업의 중국 시장 접근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중국정부의 이번 조치는 홍콩 회사 와 금융기관들에게만 유리한 것이 아 니라 국제 금융의 중심지로서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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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경쟁하고 있는 홍콩에게 든든한 버 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탠다드 차터드의 이코노미스트 라 우킹항은 홍콩의 금융기관들에게 중국 채권발행을 허용함으로써 홍콩 금융기 관이 중국에 진출해 있는 홍콩 기업들 에게 자금을 대출해 줄 수 있는 여력을 더 키워주게 되며 "이는 홍콩 은행들의 중국 영업망을 더 확장하는 셈이 된다. 특히 광동지방에 홍콩 기업이 많이 진 출해 있기 때문에 홍콩 은행들은 광동 에서, 상하이는 양쯔 지역에서 금융 중 심지로 부각하게 된다"고 말한다. 또 " 홍콩이 위안화 결제 중심지로서 자리 를 잡으면 홍콩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 져 중국 다른 도시를 크게 앞지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다만 당신이 사랑을 위해 진정으로 살아 있기 위해 주위로부터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알고 싶다. 어떤 행성 주위를 당신이 돌고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슬픔의 중심에 가닿은 적이 있는가 삶으로부터 배반당한 경험이 있는가 그래서 잔뜩 움츠러든 적이 있는가 또한 앞으로 받을 더 많은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은 적이 있는가 알고 싶다. 오리아 마운틴 드리머

케세이, 운항 줄여 영업 규모 감축 케세이 퍼시픽이 승객 영업 규모를 8 퍼센트 감축하고 자회사인 드래곤에어 의 5개 항로를 운항 중지하기로 결정했 다. 이와 함께 케세이의 자회사 드래곤 에어는 승객영업 부문 규모를 13퍼센 트 감축하고 두 회사 모두 물류는 11퍼 센트까지 규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케세이 퍼시픽은 1만6천164 명의 직원들에게 오는 5월부터 1년 안에 1 주~4주의 무급 휴가를 갖도록 권고하 면서 해고를 우려하는 직원들에게 이 기간 중 직원 감축은 없을 것이라고 약 속했다. 케세이 퍼시픽의 1/4분기 영업 실적 은 지난해 동기 대비 22퍼센트 줄었다.

2008년에 85억6천만 달러의 적자를 봤 다고 발표한 지 불과 1주일만의 일이 다. 케세이 퍼시픽 측은, 현재의 국제노 선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런던과 파리, 프랑크푸르트, 싱가폴 노선은 운항 횟 수를 줄이고 상하이 편은 작은 기종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세이의 토니 타일러 회장은 "올 한 해는 매우 힘든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 다. 지난 사스 때는 모든 게 갑자기 일 어나 수익도 갑자기 떨어졌지만 홍콩 의 경제가 튼튼했기 때문에 그 끝도 빨 랐고 이후 회복도 빨랐지만 지금은 이 상황이 어디까지 갈지, 언제까지 계속 될지 모른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태가 계속되면 올 한 해 케세이 퍼시픽의 적자는 170 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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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선전 주민 대상 홍콩 복수비자 방문 대대적 홍보

선전시 시민권자의 홍콩 복수 비자 발급 개시를 기념해 일가족이 맥도날드에서 햄 버거를 먹는 가격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디 즈니랜드를 방문할 수 있는 홍보용 상품을 내놓은 여행사가 선전 주민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받았다.

1회용 홍보 여행프로그램으로‘선전관 광’이라는 여행사가 내놓은 상품에 약 200명이 넘는 선전 주민이 참가했는데 이 들이 낸 돈은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왕복 교 통비를 포함해 91위안. 이는 홍콩 시민이 디즈니랜드 입장권을 구입할 때의 가격에

1/3밖에 되지 않는다. 이 여행사의 숑리공 부사장은 "회사가 많은 비용을 부담했지만 이번 홍보상품을 계기로 옹핑 케이블카와 오션파크 등 더 많 은 상품에 선전 주민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다. 이 상품은 대단히 인 기가 많아 200명을 모집하는 패키지가 30 분 만에 마감됐다. 선전 주민은 새로운 조 치에 따라 4월 1일부터 연간 홍콩을 여러 번 왕복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받게 됐다. 이전에는 선전 주민이 매번 홍콩을 방문할 때마다 단수 비자를 발급받아야 했는데 한 번 신청할 때마다 약 10일이 소요됐었다. 일부에서는 새로운 비자 조치를 계기로 홍콩을 찾는 선전 주민이 약 3배까지도 늘 어날 것이라고 본다. 실제 디즈니랜드의 지 난 10월 입장객은 전년 동기와 대비해 두 자리 수 증가세를 보였는데 디즈니랜드의 전체 입장객의 1/3은 중국 본토인이다.

MTR, 무임탑승 단속 강화 신계지역을 운행하는 MTR East Rail 을 따라 각 역에서 개찰구를 뛰어넘는 등 무임 승차를 하는 중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MTR 사가 전직 공무원을 채용해 적극 단속하기 로 했다. 얼마 전 인터넷 상에는 무임승차를 하는 중국인 승객을 붙잡은 MTR 직원이 이들에 게 단체로 구타를 당하는 동영상이 떠돌았 다. MTR은 새 조례에 따라 보안 업무를 담 당한 경력이 있는 25명의 전담팀을 6개월

계약으로 구성해 지난 8일부터 실제 단속 에 나섰다. 대부분 전직 경찰관이며 교화시설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 전담팀 은 셍수이와 로우, 판링, 록마차우 역에 파 견되어 무임승차는 물론 기타 위험물질 반 입, 소매치기, 여성 스커트 속 촬영 등 전반 적인 MTR의 안전도 맡고 있다. MTR의 무임승차는 지난 달 3,975건, 2 월에는 4,485건이었는데 60퍼센트 이상이

중국과 가까운 지역을 운행하는 East Rail 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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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인, 중국 비자로 홍콩 방문 가능해져

오는 27일부터 중국 비자를 소유한 타이완인은 최장 7일까지 홍콩에 비자 면제로 머무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는 홍콩을 방문하려는 타이완인은 따 로 홍콩 비자를 취득해야 했고 '타이바 오쩡'이라고 불리는 중국 여행 허가증 을 소지한 타이완인은 홍콩을 경유할 경우 7일까지 홍콩에 머무를 수 있으나 중국 당국의 허가를 사전에 받아야 했 다. 홍콩 관광청은 해마다 첵랍콕 공항 을 경유해 여행하는 220만 타이완인 홍콩 방문자 중 60만 명 만이 홍콩에서 하룻밤 이상 머물렀다며 이번 조치로 더 많은 타이완인 홍콩 체제 일수를 늘 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비자 면제 조치는 처음으로 열 리는 홍콩-타이완 도시간 포럼을 위해 홍콩을 방문중인 타이완의 타이청 시 장이 홍콩의 도날드 짱 행정장관과 면 담을 가진 후 발표됐다. 다음 포럼은 내 년 초에 타이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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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유학생 유치에 나서 동남아시아 지역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홍콩정부의 정책에 따라 교육당국 이 해외 유학생 및 해외 대학과의 협동 연구 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첸웨이온 교육국 부국장은 해외 우수 학생 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들이 거주할 수 있는 호스텔을 짓기 위해 부지를 물색 중 이라고 말했다. 첸 부국장은 "우리 대학들 중 3개가 세계 50위 권 안에 들어있다.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현재 홍콩의 대학들은 해마다 1천5백 명의 해외 유학생을 받고 있으며 정부 보조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해외 연구진도 8천4백 명 가량 된다. 대부분이 중국에서 유학 온 학 생들로 첸 부국장은 유학생 다각화를 겨냥할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해 홍콩은 지금까지 학부과정 전체 인 원의 10퍼센트이던 해외 유학생의 비율을 20퍼센트로 두 배 늘렸으나 해외 유학생에 대한 재정 지원은 학교 측이 자체적으로 해 결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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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돌아온 '틴하우 여신 축제'

향에서 나는 짙은 연기와 냄새, 폭죽 의 요란한 소음 속에 홍콩 시민과 해 외에 거주하는 화교 등 약 1만 명이 10년에 한 번 바다의 여신 틴하우가 섬에 강림한다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 해 신계 타이포의 톨로 하버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탑문(Grass Island) 한 적한 어촌 마을에 모였다.

지난 4월 14일, 탑문에서는 올해로 231년 째를 맞는‘다지우 페스티발’이 시작됐다. 보통 '하카'들에 의해 주최되는 일반‘다지우’와는 달리 이 다지우는 여 섯 마을의 '하카'와 '탕카'사람들이 모여 서 치른다. 14일부터 닷새 동안의 축제 기간 중에 는 인형 연극과 채식 만찬, 경극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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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가 연달아 열린다. 행사의 정 점을 이루는 것은 바다의 여신 틴하우 상 이 배를 타고 섬을 돌아보는 것. 그 뒤를 삼판과 어선, 쾌속선 등 50여 척의 배가 뒤따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행사를 준비하는 마을 위원회는 "축제 준비에 마을 주민들이 2년을 공들였다" 고 말한다. 120명의 축제 준비위원회는 올해의 행사를 위해 740만 달러를 모았 다. 대부분이 영국과 네덜란드,캐나다, 미 국에 살고 있는 이 마을 출신들로부터 얻 은 것이다. * 탑문의‘다지우’유래 이‘다지우’ 의 탄생은 일단의 마을 주민들이 탑문(Grass Island)에 모여 탕씨 가문의 결혼식을 축하하던 1778 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혼인식이 거 행되던 중 갑자기 격렬한 폭풍이 몰아 쳐 거대한 파도가 몰려오자 마을 주민 들은 바다의 여신인 틴하우에게 마을 과 배, 물고기들을 살려 주면 10년에 한번씩‘다지우’라는 축제를 열겠다 는 기원을 올렸다. 마을 주민들의 기 도가 끝나자 울부짖던 폭풍은 잠잠해 졌고 그 이후로 틴하우 여신은 마을 주민들의 존경을 받게 됐다.

부활절 연휴, 쇼핑객 증가에도 씀씀이는 줄어 올 부활절에는 홍콩의 각 쇼핑몰이 쇼 핑객들로 넘쳐났지만 실제로 소비 지출 은 지난 몇 년에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 타났다. 쇼핑몰 관계자들은 올 부활절에 는 경기의 영향으로 해외여행 대신 홍콩

에 남아있기를 선택한 사람이 많아 연휴 기간 중 쇼핑몰을 찾은 사람이 약 10퍼센 트 가량 늘었으나 매출은 지난해 부활절 기간과 비슷하거나 약 90퍼센트 선이라 고 말한다. 경기가 좋지 않아 소비에 신

중해지기 때문이다. 레스토랑들도 요리 한 개에 1달러를 받 는 등 각종 프로모션을 준비했지만 매출 이 크게 늘지 않았다. 시민들이 보다 값싼 요리를 찾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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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길 찾기 쉬워질 전망

홍콩 교통국이 보다 손쉬운 길 찾기 정보 를 제공한다. 홍콩 교통국은 대중교통 문의 시스템(PTES)를 통해 시민들에게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적합하고 가장 저렴한 가 격의 교통수단 정보와 소요시간을 알려줄 예정이다. 홍콩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이 시스템은 버스와 미니버스, MTR과 페리, 트램,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포함한 대중 교통 정보를 보여주게 된다. 지금까지는 각 운송회사들이 자사의 웹 사이트를 통해 한정된 정보를 얻을 수 있었 는데 서로 연계되어 교통수단을 바꿀 경우

은행직원이 1억 달러 횡령 여배우와 만화가 등 유명인들의 자산을 관리해오던 前 항생은행 고객상담 담당자가 자기를 믿고 재산 관리를 맡긴 고객들의 재 산에서 무려 1억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유 죄를 인정받았다. 31세의 이 여직원에게는 17건의 절도 혐의에 대해 오는 5월 최종 판 결이 내려질 예정이다. 이 여직원은 2007년 2월부터 지난해 6월 에 걸쳐 유명 만화가인 마윙싱의 계좌에서 2천2백만 달러, 미스 홍콩 출신으로 홍콩의 배우였던 야우석칭의 계좌에서 2천260만 달러 등을 포함해 모두 1억8백만 달러를 고 객의 계좌에서 빼돌린 다음 남자친구에게

돈세탁을 부탁한 것으로 경찰은 조사결과 밝혔다. 사기를 당한 야우석칭은 1987년 미스 홍 콩으로 뽑혔다가 턱 성형수술을 한 사실이 밝혀져 미스 홍콩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후 홍콩 컬트영화의 고전 <Naked Killer>등 수 십 편의 영화에 출연한 야우는 패션 그룹 I.T의 삼카와이 회장을 만나 결혼했다. 만화가 마윙싱은 비디오 게임과 영화, TV 시리즈로까지 만들어진 인기 만화 <Strom Riders>의 작가로 패션업체 상하이 탕은 지 난 2006년 마의 그림을 찍은 실크드레스와 가방을 만들어내기도 했었다.

홍·콩·뉴·스 에는 이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 시민들이 스스로 알아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교통국의 PTES시스템은 출발지와 목적 지 사이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시간, 비용 등 여러가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입법의원들은 지난 2006년에 교통국이 개발에 착수한 이 시스템이 이제서야 일반 공개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면서 사용자 편의의 프로그램으로 계 속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구강세척제 과용 않는 것이 좋아 입 냄새를 없애준다는 구강 세척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며 과도하게 사용하 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홍콩소비자위원 회가 권고했다. 구강세척제 중 특히 클로헥시다인 같 은 화학 살충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치 아에 물을 들일 수 있으며 혀의 감각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클로헥시다인 성분의 구강세척제는 잇몸에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주로 권 고되는 것으로 일단 잇몸 질환이 나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의료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런 성분은 일종의 항생제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매일 사용 할 것은 못 된다는 것이다. 의료 전문가들은 또 하루에 두 번 꼼 꼼하게 이를 닦고 치아 사이사이를 치실 로 닦아주는 것보다 더 좋은 구강 위생 방법은 없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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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개최 동아시아게임 홍보 시민의 관심부족으로 고심하고 있는 홍콩 동아시아게임위원회가 각 학교에 시험을 연기해 학생들이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홍콩 동아시아게임은 오는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데 상당수 홍콩 학교가 11월 말에서12월 초까 지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동아시아 게임과 겹쳐 가뜩이나 관람객 수가 적을 것을 우려하는 진행위원회의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되어 왔다. 우와이만 홍콩 동아시아게임진행 위원회장은 입법국에서 교육국과 협의해 각 학교장이 협조한다면 학 생들로 하여금 경기장의 빈 좌석을 메우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이를 위해 쟈키클럽 으로부터 받은 4천만 달러의 경기 운영자금의 1/4을 학생들의 경기장 입장권 구입에 사용토록 할 방침이 라고 말했다. 경기 입장권은 가장 비싼 티켓도 100달러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 동아시아게임에 대한 시민 의 관심이 적은 가운데 최근 한 설 문 조사에서 홍콩 청소년의 63퍼센 트가 홍콩 동아시아게임이 언제 개 최되는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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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차 생산량, 세계 1위

중국의 1/4분기 경차 생산량이 세계 1 위에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합뉴스 상 하이 특파원이 중국의 반관영통신인 중국 신문사의 보도를 인용해 기사화했다. 중국신문사는 18일자 보도에서 글로벌 컨설팅사인 앨릭스 파트너스가 조사한 결 과를 인용해 중국의 1분기 1,600cc급 이하 경차 생산량이 180만대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앨릭스 파트너스 컨설팅사는 중국의 국영과 민영 또는 다국 적 자동차 부품업체의 베테랑 임원 41명 을 방문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릭스 파트너스는, 중국 자동차 부품업 체들의 1분기 이윤이 지난해 4분기보다 낮아지긴 했으나 2006년부터 판매량이 급 증해 이윤이 완성차업체들을 앞지르기 시 작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자동차 부품업체 들의 작년 전체 매출액은 9천280억 위안 이었다.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인해 앞으로 수 년간 자동차 부품의 수출은 하락세를 보 일 것으로 예상되나 자동차 정비시장은 성장해 2013년에는 정비시장이 수출시 장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 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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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경제 규모에서 한국 추월 목표 광동 당국이 광동 지방의 경제 규모가 향후 10년 내에 한국을 앞지르고 개인 소 득은 타이완을 추월하게 될 것이라고 야 심 찬 목표를 발표했다. 이번 청사진은 중국 인민위원회의 지난 1월 경제계획에 근거한 것으로 중국 중앙 정부는 비록 이전만큼 중국산 제품에 대 한 세계의 수요가 많지 않더라도 전체 중 국 수출물량의 1/3을 차지하는 광동지방 이 중국 경제 개혁의 요람이 다시 한 번 되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광동 당국이 발표한 목표를 달성하려

면, 광동 지방의 GDP는 올해 3조1천5백 위안(3조5천8백만 달러), 1인당 GDP는 65,200위안이 되어야 한다. 지난해 광동 지방의 GDP는 3조5천7백 위안, 1인당 GDP는37,588 위안이었다. 이에 앞서 광동의 황화화 대표는 올해 광동성의 경제가 8.5퍼센트 성장하는데 그쳐 중국이 경제 개혁에 나선 지난 30년 동안 가장 적은 폭의 성장률이 될 것이라 고 말한 바 있다. 광동은 지난해에도 전년도인 2007년의 14.7퍼센트에서 경제 성장률이 10.1퍼센

“중국 실물경제 회복기 진입” 코트라, 재중 한국기업인들에게 설문 결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절반 이상 이 중국의 실물경제가 이미 회복단계에 들어서고 있다고 코트라 중국지역 본부가 17일 밝혔다. 코트라 중국지역 본부가 중국 진출 한 국 기업 105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시한 결과, 54.3퍼센트인 57개 기업에서 중국의 실물경제는 이미 회복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회복 단계 가 아니라고 응답한 기업도 응답자의 45.7퍼센트인 48곳이었다. 중국 경제가 이미 회복 중이라고 답한 기업들은 그 근거로, 매출 혹은 주문 증가 (73.7%), 생산 확대(12.3%), 재고 조정 (12.3%)을 제시했다. 아직 회복 단계가 아

니라고 답한 기업 중 41.7퍼센트가 2010 년 이후나 돼야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하 고 있었고, 올 3분기에는 회복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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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 떨어졌었다. 광동은 오는 2012년에 는 GDP 4조 위안, 1인당 GDP 8만 위안, 2020 년에는 GDP 7조2천5백 위안, 1인 당 GDP는 13만5천 위안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의 GDP는 미화 1조2천780 억 달러, 타이완의 1인당 GDP는 미화 31,900달러였다. 썬얏센 대학의 린쟝 경제 연구소장은 " 한국의 경우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국가 브랜드가 있고 자동차 기술이 발달 되어 있으며 타이완은 하이테크 산업이 튼튼하기 때문에 광동 정부의 청사진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응답한 기업도 18.8퍼센트였다. 응답 기 업 중 12.5퍼센트는 올 4분기에 중국경제 가 회복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응답 기 업중 3분의 2가 넘는 68.6퍼센 트, 즉 72개 기업이 이미 중국경제가 회복 단계이거나 올해 안에 회복될 것으로 보 고 있었다. 코트라 중국지역 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의 응답은 기업의 소재지에 따라 서 엇갈렸다. 이미 회복 단계라고 답한 비 율은 베이징과 톈진(天津)이 지역 62.9퍼 센트, 홍콩 지역이 68.8퍼센트인데 비해 상하이권은 47.6퍼센트 광동성은 33.3퍼 센트로 비교적 낮았다.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내수진 작책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긍정적인 평가 도 많았다. 내수부양책이 경기회복을 견 인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63퍼센트 가 긍정적인 답변을, 36.2퍼센트가 부정 적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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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보 아오포럼’ 이 지난 17일 중국 하이난섬 보아오에 서 개막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폐막됐다. 보아오포럼은 태국의 반정부 시위로 아세안 관련 회의 가 무산된 뒤 열린 탓에 중국의 철저한 보안과 경비 강화 가 이뤄졌으며 이로 인해 특별한 불상사 없이 순조롭게 마 무리됐다. 여덟 번째 총회인 이 자리에는 13개국 정상과 정재계 주요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의 규모를 자랑했 다. 중국이 이 대회를 통해 중국의 위세를 떨치려는 의도 가 맞아떨어진 셈이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4조 위안 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중국의 1분기 경 제통계가 기배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고 피력했다. 원 총리 는 중국의 경제운용 상황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 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1분기 경제성장률 및 고정자 산 투자, 소매판매 지수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러 나 원 총리는 중국만의 노력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 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아시아 각국이 단결하고 협력해 위 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17일부터 18일 오전까지 베트남 총리, 미얀마 총리, 이란 제1부통령, 몽골총리, 파키스탄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개최해 아시아 나라들 과의 관계와 협력을 다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과 아시아 등 신흥경제국의 금융 위기 해법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중국과 타이완의 경제협 중국 동북3성에 많이 살고 있는 조선 족들이 대거 남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연합뉴스 선양 특파원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족들이 산둥성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 어 청도주재 한국영사관이 파악한 산둥성 내 조선족은 18만 명이나 된다. 한국 교민 11만 명보다 훨씩 많은 수치 다. 칭다오에 12만 명, 옌타이에 3만명, 웨

보아오포럼 이모 저모

력도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첸푸 양안공동기장기금회 고문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를 만나 마잉주 총통의 구두 치 서를 전달해 양안관계를 돈독히 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에 중국에는 원 총리를 비롯해 중국 경제정책 을 좌지우지하는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저우샤 오촨 인민은행장, 천더밍 상무부장, 류밍캉 은행감독위원 회 주석 등이 그들이다. 퇴임 후 처음으로 해외 공식 활동에 나선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18일 밤 만찬 연설에서 "아시아는 전 세계 경제의 5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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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해 아시아의 중요성 과 위상을 인정했다. 한편, 보아오포럼이 개최지인 중국을 벗어나 유럽과 인 도 등 전 세계로 보폭을 넓힐 예정이다. 룽융투(龍永圖) 보아오포럼 사무총장은 19일 보아오포 럼 폐막 기자회견에서 오는 9월15~16일 영국 런던에서 제2회 보아오포럼 금융 콘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 혔다. 또 오는 11월에는 인도의 델리에서 국제금융기구와 중국 기업, 세계 유명 기업이 참석하는 보아오포럼을 열어 세계 기업과 경제인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조직위는 연차총회를 매년 4월 중국 하이난다오(海南 島) 보아오에서 개최하고 그 외에 세계 각지에서 각종 국 제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중국을 벗어나 세계무대로 보폭 을 넓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에 참석한 한국의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 본부장은 18일 토론회에서 도하라운드에 임하는 한국의 입장에 대해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또한 천더밍(陳德銘) 중국 상무부장과 회담을 갖고 반(反)덤빙 조치를 양국 정 부 차원에서 자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대회 공식스폰서인 SK그룹 이 포럼에 참가했다.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형제는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와 존 키 뉴질랜드 총리 등 각국 정 상과 주요 인사를 만났다. '경제위기와 아시아 : 도전과 전망'을 주제로 열린 제8차 연차총회는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아시아와 신흥시 장 국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폐막했다.

중국 조선족 대거 남하 한국 대신 산둥성으로 취업 이동 이하이에 2만 명의 조선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00년에 실시된 인구조사 당시 2만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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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명에 불과하던 산둥성내 조선족 인구가 8년 만에 10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동 북3성으로부터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조선족들은 상하이와 홍콩까지도 진출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족들은, 글로벌 경제여건이 악화되 면서 한국에서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지고 게다가 한국당국이 취업방문을 규제하고, 환율상승으로 인해 한국에서의 돈벌이가 크게 도움이 안 되자 랴오닝반도에서 배를 타고 쉽게 건너갈 수 있는 산둥반도로 이 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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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로 만든 도기그릇, 중국에서 대량 유통 중국에서 발암물질이 함유된 도기그릇이 싼값에 대량 유통되고 있다고 연합뉴스 선 양특파원이 중국의 신문화보 19일자 기사 를 인용해 밝혔다. 조선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린(길 림)성 창춘(장춘) 일대 그릇 판매점에서 공 업용 요소인 포름알데히드수지를 사용한 가짜 도기그릇이 대량 거래됐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포름알데히드수지는 고온에서 포름알데 히드를 분해, 방출하는데 포름알데히드는 사용이 엄격히 규제된 발암물질이다. 그릇 밑바닥에 100퍼센트 멜라민으로 만 들어졌다는 문구가 적혀있고 QS 마크가 없 는 이 그릇들은 광동성과 저지앙 등 중국남 부지방에서 대량 생산돼 개당 2위안 이하 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짜 도기그릇은 가볍고 얇으며 손으로 쪼개거나 비틀 수 있으며 그릇 뿐 아니라 접시와 물컵, 숟가락 등도 싼 가격에 판매 되고 있다. 이 가짜 도기그릇들이 홍콩에서 유통되 고 있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중국 산 그릇을 살 때는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 다. 중국 당국은 발암물질이 함유된 재료로 만든 그릇이 유통되는데 촉각을 곤두세우 고 다음 달 15일까지 포름알데히드를 원료 로 만들고 있는 그릇 공장들을 대상으로 국 가표준 기준 검사를 일제히 진행해 불법이 드러날 경우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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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분기 성장률 6.1퍼센트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6.1%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 했다. 이 같은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의 성 장률 10.6%보다 4.5%포인트 낮아진 것 이며, 지난해 4분기 성장률 6.8%보다 0.7%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분기별 성장 률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92년 이후 가 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2007년 3분기 이후 7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 다.

또, 1분기 수출은 19.7% 감소했고 수 입은 30.9%로 줄어드는 등 대외 무역액 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 감소했 으며, 무역 흑자는 623억 달러(약 12조 450억8천2백만원)를 기록했다. 그러나 고정자산 투자는 28.8% 증가 했고 도시주민의 가처분 소득과 농촌주 민 가처분 소득 증가율은 각각 11.2%와 8.6% 증가했다. 또, 은행 대출도 빠르게 늘고 있고 외 환보유고도 1조9천5백37억달러(약 377 조7천283억5천8백만원)로 소폭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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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밝혔다. 국가통계국 리샤오차오(李曉超)대변인 은 1분기 성장률은 크게 둔화됐지만, 마 이너스 성장률을 보인 선진국 경제에 비 해 양호한 편이며 2분기부터는 점차 경 기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1분기 가처분 소득 증가율이 성장률을 웃돌고 있고 고정자 산 투자도 크게 늘어나 소비심리가 살아 나는 2분기부터는 경기가 빠르게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도 최근 경기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호 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노컷뉴스 jmkim@cbs.co.kr)

천안문 20주년 앞두고 인터넷에서 후야오방 추모 열기

왼쪽부터 후야오방과 자오쯔양

톈안먼 민주화운동(천안문사태) 20주 년이 다가오면서 이 시위를 촉발시켰던 후야오방 전 공산당 총서기에 대한 추모 열기가 인터넷 일각에서 달아오르고 있 는 반면, 중국정부는 여전히 그의 이름을 금기시하고 있어 추가적인 인터넷 봉쇄 가 이어지지 않을까 긴장이 감돌고 있다. 중국정부가 관영매체나 교과서에서 이

름조차 언급하지 않고 있는 후야오방 전 총서기는 1987년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시위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 면서 당시 최고실력자였던 덩샤오핑에 의해‘반혁명분자’ 로 낙인찍히면서 총서 기직에서 밀려났다. 그가 1989년 4월 15일 심장마비로 숨 지면서 학생들은 그의 복권과 정치개혁

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에 천안문 사태가 폭발했다. 한 홍콩언론의 표현대로,‘20년간 지옥 의 변방에 갇혀있는’후야오방에 대한 추 모는 올해 더욱 뜨겁다. 이것이 가능한 것 은 역시 중국 인터넷의 발달로 네티즌들 의 정치참여가 활성화돼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관료 부정부패 감시부터 티베트 문제 에 대한 정부의 대응까지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국 네티즌들은 20년 전 정치개혁 성향을 보이다가 밀려난 전 총서기에 대한 추모에도 용감하게 나서 고 있는 것이다. 한 웹 사이트에는 후 전 총서기에 대한 추모의 글이 300여건이나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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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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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만리 훨씬 넘는다 약 8,852 킬로미터 중국 국영 신화통신이 중국 국가문물국 이 발표한 만리장성의 실제길이를 19일 보도했다. 그 길이는 자그마치 8천851.8킬 로미터다. 당초 예상했던 6천3백 킬로미터 보다 2천5백 킬로미터나 더 길다. 중국 국가문물국은 2007년 5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만리장성의 동쪽 끝인

랴오닝성 후산(단둥시 교외)에서 서쪽 끝 인 간쑤성 자위관까지 직접 측량해 실제 길이를 얻어냈다. 중국에서는 1리가 약 500미터여서 만리 장성의 실제 길이는 1만리를 훨씬 넘는 약 1만7천7백리 정도에 해당한다. 만리장성은 진시황제(기원전 259년~기

중국은 지금‘차이나 파워’과시 중 보아오 포럼, 상하이 모터쇼, 칭다오 관함식 바야흐로 중국은 지금 차이나 파워에 끌려오는 전 세계인들을 어떻게 매료시킬 지에 고심중이다. 최근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행사의 각국 정상들은 물론 경제계 거물들까지 질세라 몰려들고 있다. 앞으로 국제질서 의 중심에는 중국이 버티고 있을 것이라 는 예고편을 보는 듯 하다. 하이난섬의 보아오에서 19일 폐막한 ‘보아오포럼’ 에는 핀란드, 뉴질랜드, 베트 남 등 13개국 정상이 참석했다. 보아오포 럼은 정부 관리와 기업가들의 토론장으로 출범한 경제포럼이었지만 중국과의 관계 를 돈독히 하려는 각국 정상들의 외교무 대로까지 발전한 셈이다. 상하이에서 20일 개막된 '상하이 모터 쇼'에는 세계 자동차 업계의 거인들이 대 거 참석했다. 파산 위기에 몰린 제너럴모 터스(GM)는 물론, 다른 모터쇼에는 불참

했던 닛산과 포르셰도 이번에는 앞자리에 나왔다. 역대 최대인 1500여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 상하이 모터쇼의 인기는 중국의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최근 미국을 앞질러 세계 1위로 올랐다. 중국의 현재 1인당 자동차 소유 대수가 세계 평균 의 3분의 1에 그치는 것을 감안하면 중국 의 구매력은 자동차 업계의 거물들을 앞 다투어 중국으로 몰려오게 만들 만큼 매 력적인 것이 분명하다. 23일, 칭다오에서 인민해방군 해군 창 건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해상 열병식' 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등 15 개국 40여척의 최첨단 군함이 참석하는 것 역시 차이나 파워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해군력을 확인하기 위해 각 국에서 몰려드는 것이다.

원전 210년) 때부터 북방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기 시작했으며 중국 역대 왕조에서 계속 건설돼 명대(明代)에 완성되었다. 이번 측량에서 드러난 사실은, 만리장성 중 71퍼센트 6천259.6킬로미터는 인공장 벽이었고 나머지 29퍼센트(2천232.5킬로 미터)는 천연 요새거나 참호 형태였다. 만리장성은 랴오닝성, 허베이(河北)성,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산시(山西)성, 간 쑤성, 칭하이(靑海)성 등 10개 성과 자치 구, 직할시를 지나며 봉화대도 5천723개 나 있음이 확인됐다.

중국 국영기업 규제 강화 중국정부가 국영기업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국영기업 중간급 이상 고위관리자는 계열사나 자회사 주식을 보유하지 못하 도록 조치한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 원회는 지난 16일, 국영기업에 몸담고 있는 관리자는 기업체의 계열사나 자회 사 주식을 친인척에게 양도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 대신 해당 국영기업이 전년도 회 계연도의 장부상 순가치를 사들이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중국정부는 국영기업 최고경영진들 의 연봉을 제한했으며 비용지출을 제재 하는 한편, 기업의 무리한 파생상품 투 자와 인수 합병 등을 제한하는 등 국영 기업 규제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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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소비심리 회복 신호

중국 본토를 비롯한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 중화권의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중 국의 일부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의 제일재경일보는 지난 17일자 보도 에서 중국의 경제가 바닥을 친 것으로 분석 되고 있는 가운데, 중화권의 소비심리가 회 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중화권의 5 개 대학-수도경제무역대학, 홍콩시티대학, 중앙재경대학, 마카오과학기술대학, 타이완 푸런대학-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가 1분 기 소비자신뢰지수를 지난해 4분기에 비해 개선되었다고 발표한 것을 인용했다. 이들 지역 중 소비자신뢰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국 본토이며 홍콩, 마카오, 타이완 순 으로 지수가 회복되고 있었다. 중화권 모든 지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분기보다 좋 아졌다. 수도경제무역대학의 런타오 박사는, 중국 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나타내 소비심리가 회복됐다고 말하며 소비심리의 회복이 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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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공산당, '환구시보' 영문판 발행 중국 공산당이 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자 매지 '환구시보'의 영문판 신문 발생을 시작 했다. '글로벌 타임스(Global Times)'라는 제호 의 이 신문은 국제뉴스를 주로 다루는 환구 시보의 영문판으로 관영 신화통신은 이 신 문이 "중국의 시각으로 세계를 취재하고 국 제 이슈에서 중국의 견해를 반영하게 될 것 "이라고 보도했다. 환구시보의 후시진(胡錫進) 총 편집장은 글로벌 타임즈의 발행은 "외국인들과 교우 하고 중국과 세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환구시보 영문판의 발행은 국제적 이슈 나 중국 내 티베트 문제와 인권문제 등과 관련한 중국 정부의 관점과 시각을 해외에 선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최근 중국 신문과 잡지 등 출판물 의 해외판 발행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기사제휴-노컷뉴스 jm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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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실험 46차례, 19만 명 사망 추정

중국에서 지난 32년 동안 46차례나 핵 실험이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19만 명 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세계인들을 놀 라게 하고 있다.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중국의 핵무 기 실험은, 영국의 선데이타임스가 19일

보도함에 의해 조금씩 더 드러나고 있다. 중국은 1964년 10월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의 로브누르 사막에서 첫 핵실험을 실시 한 이래 1996년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 (CTBT)에 가입할 때까지 모두 46차례의 핵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영사관/대표전화 / 영사과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여성회 홍콩한인상공회 한국국제학교 한국학원(토요학교) KORTRA홍콩무역관 한국관광공사 홍콩한인장자회

2529 4141 2528 3666 2543 9387 2907 6182 2544 1713 2569 5500 2543 9387 2545 9500 2523 8065 2367 0611

2.종교단체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 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사람은 중국 인 바오시순(鮑喜順·58)이다. 그의 키는 2.36미터이다. 그런데 이 기록이 깨질 것 으로 보인다. 신화통신은 지난 14일, 중국에 바오시 순 보다 더 큰 사람이 있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인물은 톈진병원에 입원 중인 서 커스단원 자오량(趙亮·27)으로 병원에

홍콩한인교회 홍콩동신교회 한국선교교회 홍콩순복음교회 홍콩충현교회 홍콩제일교회 홍콩애진교회 홍콩중앙교회 홍콩온광교회 홍콩한화장로교회 홍콩엘림교회 홍콩안디옥교회 한인천주교회 홍법원 홍콩원불교 정원교회 ICA교회 마카오한인교회 어린이교회학교협회

2545 5460 2723 6411 2695 4791 2721 1970 2578 1096 2735 3357 2311 5823 2545 9901 2565 7824 2311 8285 2562 6482 2766 0447 2541 2735 2722 1653 2367 2060 2375 0691 2527 2270 2885 5385 2787 6039

3. 병원 & 한의원 대동한방 대아중의약진소 미래제강의료센터 치과(한인의사)

2724 1883 2199 7443 2890 3553 2522 7034

4. 항공사

7.국제전화

대한한공 예약 2366 2001 / 2733 7111 공항 2769 7511 아시아나 항공 예약 2523 8585 / 2523 0855 공항 2769 7782

5. 금융기관 한국은행사무소 산업은행법인 기업은행지점 수출입은행법인 외환은행지점 신한아시아 신한은행지점 우리은행지점 국민은행법인 하나은행지점 우리IB

2526 6508 2234 2101 2521 1398 2810 0182 2520 1221 2523 6143 2877 3121 2521 8016 2530 3633 2522 3646 3763 0888

6. 여행사 에어링크 한국여행사 Hans & Hana Tour MH Tour Pearl Star 푸른여행사 홍콩투어 고견여행사 복흥여행사

선데이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전 문가인 다카다 준 삿포르 대학 교수가 구 소련의 핵실험 자료를 토대로 컴퓨터 시 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만든 후 중국의 사 례에 적용해보면 32년간 148만 명이 방 사성 오염물질에 노출돼 그 중 19만여 명이 방사능으로 인한 암이나 백혈병으 로 사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의 핵실험에 직접 참여했던 중국군들이 최근 정부에 피해보상을 요 구하는 한편,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 시 핵실험에 대한 사실들을 증언하면서 중국이 감추고자 하는 핵실험 관련 사실 들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그 중에는 방 사능 낙진 때문에 척수에 암덩어리를 가 지고 태어난 딸을 둔 대원도 있다고 신문 은 밝혔다. 중국은 공중과 지하에서 원자폭탄은 물론 중성자탄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알 려졌으며 1976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것보다 320배 강력한 핵폭탄의 투하 실험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세계 최장신 중국인의 키는 2.46미터 서 잰 그의 키는 2.46미터다. 아직은 기네 스북의 공식 확인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 에 비공식 세계 최장신인 셈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자오량은 원래 농 구선수였으나 10년 전에 발을 다쳐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2006년부터 서커 스단에서 일해오다 이번에도 발을 다쳐 병원에 입원중이다. 자오량의 부모는 키 가 모두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전화번호 1.관공서 및 교민단체

Wednesday Journal

폰아이 허드슨텔레콤 데이콤 Golden Technology 아시아텔레콤

2670 6308 2512 8528 2366 0565 2736 5252 2877 7881

8.숙박업체 국제모텔 롯데모텔 명성모텔 모니카모텔 서울여관 한국모텔 한영모텔 홍콩모텔 태산모텔 아담모텔 한성모텔 미니모텔 신라모텔 미니하우스

2368 7851 2369 5951 2317 5100 2722 7089 2724 3651 2311 0623 2721 9508 2368 5968 2366 8276 2721 9508 2191 9736 2367 1780 2367 6960 2739 9717

9.이삿짐 2366 9566 2301 2313 2377 0038 2302 4891 2543 4441 2311 6278 2730 1565 2367 4166 2545 0189

트랜스발 Uni Zimpac 실버팩(유니-월드) 모던리빙

2730 7938 2850 8848 2893 5300 2850 8848

2838 9550 2895 3986 2881 6823 2506 3298 2882 5056 2801 7990

2827 5851 2574 5142 2545 8873 2544 0007 2542 2339 2577 5145 2573 6662 3106 2366 2877 7797 2576 2078 2539 6398 2723 7887 3583 2263 2376 2993 2311 8636 2376 3385 2375 2882 2367 3675 2956 3288 2722 6159 2367 5674 2722-6506 2311 9676 2368 4606 2367 1087 2368 6123

11.식품점 2539 6398 2367 1719 (침사추이)2723 0700 (타이꾸싱)2886 1908 (사우스호라이즌)2870 2516 2850 6236 정관장(한국인삼공사) 2790 7873 매일유업 2366 5659 진미식품 2367 5025 한성식품 2376 0533 부산식품 신세계마트 한국식품 신라식품

10.음식점 (홍콩섬) 가야 금라보 서라벌 아리랑 명가 비원

순자옥 향촌 신라원 이화원(홍콩점) 이화원(2F) 코리아나 고려 서울장 한아름 미가한국요리 하루방 (까우롱) 한국궁 명동옥 삼오정 금성식당 부산식당 서라벌 서울식당 아리랑 이화원(본점) 이화원(침똥점) 풍원 LA아리랑 장원 초원 Q-Two Cafe

Varitronix is an established LCD (small-tomedium size) design and manufacturing company in Asia with manufacturing plants in China and sales offices worldwide. We are inviting talented professionals to fill the vacancies in our organization to cope with our business development and increased product development activities.

Senior Executive - Sales & Marketing

Responsibilities: - Responsible for the business development in the Korean market - Liaise with customers and overseas sales offices to develop and manage customized project development - Build and maintain business relationship with sales offices/ agents and strategic customers - Achieve business targets Requirements: - Degree holder in Electronics Engineering/ Science/ Marketing - At least 3 years of working experience, preferably in LCD/ electronics manufacturing industry - Good negotiation and presentation skills - Able to motivate the team and achieve customer satisfaction - Good command of verbal and written communication skill in Korean and English - Stationing in the PRC office and business trips to overseas is required We offer: ▣ 5-day Work ▣ Full staff benefits including medical & life insurance cover age ▣ Education/ Training subsidy ▣ Ongoing career development path

Interested parties please send your full resume to the Senior Human Resources & Public Relations Manager, Varitronix Group, 9/F, Liven House, 61-63 King Yip Street, Kwun Tong, Kowloon, Hong Kong or email to recruit@varitronix.com.hk Our company information can be viewed at our web site www.varitronix.com.


Wednesday Journal

골·프·레·슨

수요저널

US 마스터 프로 피터 한 (홍콩 호산나 골프 아카데미) TEL : 9757-1703 e-mail : hanuspro@hanmail.net

세계 최고의 골프 메이저대 회 하면 영국의 The OPEN을 말한다. 이는 기록된 문헌상 12C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기록으로 골프의 발상지가 영 국이라고 하는데서 비롯된 영 국인들의 자부심으로 출발한 다. 그러나 세계 4대 메이저대 회에서 제일 마직막에 시작된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시작된 마스터즈대회를 세계 최고 의 대회라고 부르는데 많은 사람이 인색해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마스터즈대회 나름대로의 전통이 있기 때문인 데 다른 대회는 상금의 규모를 정하고 경기를 하는데 비 해 갤러리들의 입장 수입과 광고료수입만으로 상금을 정 하기에 경기가 마친 후 공식 집계에 의해서 상금액수가 결정되어진다. 또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이고, 선수들은 모두 치열한 예선전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주체 측의 초 청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경기가 진행되기 여섯 달 전부터 코스를 철저히 관리해 서 코스는 물론이거니와 주변 환경을 가장 아름다운 녹색 의 정원으로 만들고 잔디를 짧게 깎아 빠르게 흐르는 유 리알 그린과 11, 12, 13 번 홀의 일명 아멘코스를 통해서 신이 점지한 사람만이 우승할 수 있다는 인간이 만든 최 고의 코스로 불리는 등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최고의 메 이저 대회라는 명성답게 많은 일화와 전통을 갖고 있다. 올해는 캐디 출신의 아르헨티나의 골프 영웅 앙헬카브 레라가 제73회 마스터스골프대회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제33회

11

2009년 4월 22일

마스터즈 대회

카브레라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골프대 회 최종 라운드에서 케니페리, 채드캠벨(이상 미국)과 12 언더파 276타로 동 타를 이룬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승 리, 마스터스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또한 만 50세가 넘으면 PGA멤버에서 제외되는 미국의 케니페리는 정년을 1년4개월 남겨두고 준우승자로 머물 러야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경기를 마친 후 기자와 의 인터뷰에서 2타차로 앞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 황에서 17,18번 홀에서의 뼈아픈 보기에 대하여 좀 더 공 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에 대하여 이렇게 대답했다. "골프 코스에 맞서 싸우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 생 각한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전략을 수정 해야 좋은 성적을 남길 수 있다. 또한 각 홀마다 제각각 다른 전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미리 예상하는 것보다 내가 지금 플레이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예상하는 가운데 올해는 안소니 김을 제외한 대니 리, 양용은, 최경주 선수가 컷을 통과하 지 못해서 약간은 아쉬움이 남지만 미국 출신 빼고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했던 것에 큰 의미를 둔다. 물론 두 명은 다른 나라 국적이지만 그들에게 우리 한국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부인하진 못한다. 이것은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한국 낭자들이 LPGA에만도 20명이 넘게 진출했고 남자 선수들 역시 20여명 이상이 차세대 준비 하고 있어. 장차 미국의 필드는 우리의 태극기로 넘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30년을 레슨하면서 왜 유독 한국 사람들이 골 프에 강한지 그이유를 발견했다.

첫째는 강인한 의지의 정신력이다. 한국 사람들은 사막 이나 광야에 홀로 버려두어도 강하게 자라는 잡초보다 더 생명력이 질긴 민족이다. 두 번째는 신체적 조건이다. 체형이 골프에 물론 중요 하지만 한국 사람들만이 가지는 장점은 폭발적인 집중력 을 만들어주는 유연성과 근력이다. 또한 체형상 서구 사 람들보다 스윙을 간결하게 가져갈 수가 있는 좋은 조건을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에게 주셨다. 그러다보니 근육의 피 로도가 타 민족들보다 훨씬 덜하다. 세 번째는 안 되면 되게 하는 희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 다. 골프에서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탈출을 잘하고 아무 리 유리알 같은 그린이라도 쉽게 적응한다. 네 번째는 국제화 서구화의 지름길인 골프가 우리의 정 서인 문화적 컨텐츠에 딱 맞기 때문이다. 물론 더 많은 장점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 강점은 하나 님께서 우리 민족을 향한 위대한 꿈이 있어 반도의 작은 나라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경 제가 어렵고 힘들지만 꿈을 가진 우리나라는 곧 세계에 정상에 우뚝 설 것이다. 교민 여러분, 파이팅! 시간 구분

1시간

4시간

주부반

6시간

8시간

2000HKD

2400HKD 3000HKD

일반 (초보~핸디90타)

600HKD

2000HKD

2600HKD

고급 (핸디89~83타)

700HKD

2600HKD

3600HKD

전문(선수, 직업) (핸디8이내)

(월)10시간 / 5000HKD

학생반

(월)6시간 / 1800HKD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 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2009년 4월 22일

12

코·트·라·정·보

차(茶) 허브를 노리는 홍콩 오는 8월에 홍콩 국제 차 박람회 개최

홍

콩인들의 식습관에서 빠질 수 없는 차 문화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와 생 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수요가 점점 늘고 있으며, 또한 홍콩정부가 홍콩을 차 무역의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다른 국가로부터의 차 수입이 점차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차 시장 규모 2008년 홍콩의 차 시장규모는 3천330만 달러로, 2004년부터 5% 이내이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차 중에는 과일차와 허브차 규모가 2007년부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면, 검은차(보이와 舊六安 종류)는 다소 주춤 하는 모습이다. 2007년 과일차와 허 브차는 RTD차(Ready To Drink, 언제 어디서든 마시기 편한 차)의 유행으로 급격히 성장 했으며, 상대적으로 검은 차는 건강에 유해하다고 발표한 언론의 영향으로 소비가 급감 했다. Euromonitor는 홍콩의 차 시장은 향후 수년간은 6~7%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 로 예측했다. 캐나다 시장조사기관 Ipsos-Reid의 예측에 따르면 전 세계 찻잎과 차 관련 제품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0년에는 1억5006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된 다. ▣ 차 수요 특징 차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웰빙 트렌드로 인해 점점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녹차의 소매 규모는 차 종류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2007년 전년 대비 점유율과 소매 금 액이 각각 8%와 6% 상승했다. 홍콩 차 시장은 각 국에서 수입된 차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 차의 종류와 가격도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 저가의 중국산 차를 중심으로 유럽과 일본에서 들어온 차들은 고 가의 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차와 허브차는 주로 영국에 서 수입된다. 인기가 높은 향은 흑건포도, 적건포도, 체리, 딸기, 라즈베리, 사과, 복숭아, 리쯔, 망고, 레몬, 바닐라, 살구, 계피, 카밀레, 유자차 등이다. 홍콩 차 수입상 Tongune(HK)사 Miss Mei 이사에 따르면, 홍콩의 노년층은 맛과 향 때 문에 중국산을 선호하며, 20~40대는 마시기 편한 티백(Tea Bag) 스타일의 차를 선호한 다고 한다. 또한 젊은 세대들은 새로운 맛과 향을 추구하고,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관 심이 높아 과일차와 허브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치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수입되는 차는 대부분 중국의 전통차인 보이차, 녹차, 홍차 등 이 주류를 이루고, 저렴한 가격대부터 비싼 보이차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 밖에 유럽, 미국 및 기타 지역의 차들이 판매되고 있다. 웰빙 트렌드에 맞추어 차 업계들은 자사의 차들이 유기농으로 재배된 점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상품 앞 면에‘무지방, 저설탕, 자연산’등의 문구를 넣어 소비자들에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2009년 1~2월까지 홍콩의 차 수입은 스리랑카 산이 290만 달러로 총 수입량에서 47.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중국·인도·일본·영국 산 차가 그 뒤를 잇 고 있다. 2009년 1~2월까지 영국(-61.6%)·마카오(-32.1%)·타이완(-41.5%) 차는 전년 동 기 대비 수입이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싱가포르 차는 168.9%가 상승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 차는 홍콩 2007년 전체 차 수입액에서 0.3%를 차지하는데 그쳤으나 2009년 1~2월까지 통계에서는 총 수입액의 1.3%를 차지해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다. 홍콩 차 수입상 Tongune(HK)사 Miss Mei이사에 따르면 홍콩으로 수입되는 차는 타 제품과 달리 재수출되는 양이 적고, 약 80% 이상 내수로 소비된다고 한다. ▣ 한국산 제품에 대한 평가 홍콩 Tea Fair 관계자 Mr.Dawn에 의하면, 홍콩에서 한국 차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며 아직 유명 브랜드가 없다. 하지만 최근 들어 홍콩의 마트를 중심으로 한국산 유자차, 알 로에차, 인삼차, 대추차 등을 중심으로 점차 유통되고 있다. 한국의 차 중에는 유자차가 홍콩 차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이는 중국산 차들과 다른 맛과 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 차를 수입해 본 경험이 있는 SunSingTea사 Mr.Henry 사장은, 한국 차의 품질 은 매우 우수하나 가격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홍콩에 유통하기 어려웠다고 말한다. 한국 차의 가격은 일본차와 비슷하나 인지도는 일본차에 비해 떨어지고, 품질은 다소 떨어지 나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중국산 차에 샌드위치 되어 홍콩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 진출방안 Wellcome(250개 매장), Park N Shop(200 개 매장), Vanguard(100개 매장) 등은 넓은 유통망과 강한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으며 주로 중저가대의 차들을 팔고 있다. 홍콩 소 비자들은 대부분 상기 마트에서 차를 구매하고 있으므로 중저가의 한국차들이 홍콩 내 수시장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상기 마트의 입점을 타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국의 유자차, 대추차, 알로에차 등은 재포장 등의 이유로 홍콩의 대리상을 통해 상기 파트에 입점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Wellcome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차들은 Wellcome의 자체 브랜드인 First Choice 마크를 부착하여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홍콩 유통망 진출을 위해서는 양질의 대리상을 발굴하는 것이 관건이다. 고가의 차로 홍콩 차 시장에 진출하려면 홍콩의 최근 트렌드인‘친환경, 유기농’ 의컨 셉을 갖고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City Super, Great 등과 같은 고급 슈퍼마 켓에는 주로 유럽, 중국, 일본의 차들이 섹션별로 진열되어 있으며 무설탕, 무색소, 무지 방 등 건강에 좋다는 점을 부각시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홍콩 최초 차 박람회

▣ 경쟁 및 수입 동향 홍콩은 차를 재배할만한 토지가 부족해 차 생산량은 극히 소량이며 대부분 수입에 의 존하고 있다. 홍콩의 차 시장은 Unilever Group사와 Multipak사가 각각 43.8%, 21.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홍콩의 차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밖에 Birmingham Food Products, China Resources Enterprise Co, Associated British Foods 등이 각각 7.8%, 7.4%, 3.9%를 차지 하며 홍콩의 중위권 차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제1회 홍콩 국제 차 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Tea Fair 2009)가 2009년 8월 13 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동 전시회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와인에 이어 홍콩을 세계 차 시장의 허브로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가 첫 해이니 만큼 전 시회 참가기업 유치를 위해 홍콩무역발전국은 모든 참가기업에게 2000 홍콩달러의 인 센티브를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동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의 명차, 가공차, 차음료와 차 제품를 비롯하여 찻잎포장, 차기, 차 예술품, 차 기계 등 차와 관련한 모든 제품들이 선보 일 예정이다.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차 브랜드는 Unilever Group의 Lipton으로 홍콩 차 시장의 25.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Unilever Group의 Rickshaw(시장점유율 18.4%), Brooke Bond(시장점유율 0.1%)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Multipak사의 Luk Yu가 Lipton 다음으로 많은 2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Birmingham Food Products 의 The Art of Tea( 시장 점유율 7.8%)와 China Resources Enterprise 사의 Teck Soon(시장 점유율 7.4%)도 인기가 높다. 홍콩으로 수입되는 각국의 차 중에 일본 차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지도가 높으며,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일부 고급 슈퍼마켓에서는 일본차 전문코너를 별도로 설

문의 : 코트라 홍콩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박은균 (hanguo@kotra.or.kr)


Wednesday Journal

한국을·사랑하는·홍콩인

수요저널

13

2009년 4월 22일

DJ·MC 그리고 영화감독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Benny Lau 완차이에 위치한 퍼시픽 커피. 약속시간에 정확히 나타나 걸어 들어오는 한 남성. 만나 자마자 그에게선‘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 앞선다. 주홍콩한국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등, 홍콩내 한국 관련 행사가 시작될 때면 언제나 밝은 목소리로 무대위에 서있는 남자 MC. 바로 베니 라우(Benny Lau)이다. 이 섹션은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의 협조로 연재가 계속됩니다.

현재 홍콩 케이블 TV CEN의 한국연예뉴스 프로그램 프로듀서 이자, Koreanstorm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DJ, MC로 무대를 이끌며, 한국의 문화를 궁금해 하 는 현지인들의 교량역할을 하고 있다. 1998년 홍콩 로컬 라디오 프로그램인‘Korean Storm'에서 2년간 한국가요 를 최초로 방송하면서 최신 연예뉴스, 드라마 및 영화 소 개, 문화 관광정보 등을 알리며 청취자들의 한국 문화 사 랑에 대한 폭을 넓혔다고 자부하는 그의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어떻게 한국 가요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까? “11년 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데 비용 절약 차원에서 서울 경유 편을 탔어요. 서울에 거 의 도착 할 때쯤 비행기 라디오 방송에서 한국 가요를 듣

게 되었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저는 한국 가수라면 ‘조용필’밖에 몰랐어요. 그런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흘러나오는 한국 가요를 듣는 순간, 무척 충격적이었어 요. 너무 좋았거든요. 그 노래 제목이 무엇이었는지 정확 히 기억나진 않아요. 아무튼 무척 좋았던 것만은 사실이 예요. 그래서 옆자리에 앉은 어떤 여자분(한국인)에게 물 어보았죠. 그리고 그 때 당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가수의 이름을 10명 정도 써달라고 했어요. 비행기가 서울에 도 착해서 잠시 머물 때, 레코드 가게에서 한국가요 CD 10 장을 샀어요. 김건모, 신승훈, HOT, 젝스키스 등등. 샌프 란시스코로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그 CD들을 계속 반 복해서 들었죠.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시 홍콩으로 돌아갈 때는 30개의 한국 가요 CD를 더 구입하여 왔고, 제가 그때 DJ로 일하고 있던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의 보 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Boss, 이 한국 가요를 방송에 서 틀고 싶어요. 정말 엄청난 곡들이예요!!!” 그리하여 시작된 홍콩 라디오채널의 한국가요 프로그 램. 당시만 해도 한국 문화나 가요가 대중적으로 알려지 지 않았으며, 몇몇 소수의 매니아들에게만 알려진 한국 의 가요가 홍콩 로컬 라디오 채널을 통해 들려오자 그 팬들은 놀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점점 한국 가요 가 익숙해져 갈 때쯤, 드라마 대장금의 빅 히트로 홍콩 에서도 거대한 폭풍 같은 한류의 바람이 일었다고 그는

회상한다. 한국가요와 홍콩 대중가요의 차이점은 과연 뭘까? “노래의 주제는 비슷해요. 사랑 노래죠. 그런데 홍콩 대 중가요 가사는 좀더 직설적이고, 또 건조하다고 해야 하 나..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죠. 우리 생활 속에 일상 같은 것들. 그런데 한국 대중가요 속의 가사들은 좀더‘시’ 에 가까운 것 같아요. 감성적이죠. 한국 가요는 장르가 무척 이나 다양하고 또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홍콩 의 음악시장은 굉장히 작고 그만큼 한계가 있어요. 사람 들은 더 이상 레코드 가게에서 CD를 구입하지 않죠. 최근 한국의 아이돌 스타인 슈퍼주니어 홍콩 콘서트를 한국 측 과 함께 기획해서 성공적으로 치뤘어요. 열광하는 홍콩 팬들과 한국의 음악을 알릴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즐 거웠습니다.” 2002년도에는 한국 관광 소개 책을 쓰기도 했다. 그리 고 한인사회의 홍콩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서 빠지 지 않고 참여하며 MC로써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그는 이 제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하반기에는 제작을 할 계획이예요. 몇 년 전에는 제가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 2 편을 가지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한 적도 있어요. 기회 가 된다면 한국과 관련된 영화를 제작하고 싶어요. 제 최 종 목표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죠. 홍콩 남자와 한국 여 성의 러브 스토리. 정말 멋있지 않을까요?” 최근 조인성 주연의 한국영화 <쌍화점>을 보고 난 후 최고의 영화라고 평하는 베니는 자신이 현재 집필하고 있 는 시나리오의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 한국 가수 성시 경과의 만남,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의 가요와 연 예 뉴스를 홍콩의 팬들에게 알리는 일들이 자신을 행복하 게 만드는 시간이라며 밝게 웃는다. 겉으로는 조금 차가 워 보이지만 친해지고 나면 따뜻한 속 마음을 나눌 수 있 는 한국친구들이 있어 즐겁다는 베니가 언젠가는 연출하 고 싶다는‘한국 영화’ 가 기다려진다. 경정아 리포터 (jak@wednesda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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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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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대표하는 8가 지 상 징 물 을 꽃꽂이로 홍 콩사람들은 유난히 꽃을 좋아한다. 도시 크기에 비해 꽃시장의 규모가 큰 것에 놀란 적이 있다. 연중 꽃 전시회도 많으며 수준도 국제적이다.

아시아플라워디자이너연맹에서 로디 관을 초청하 기 위해 홍콩에 온 정화순과 김세태씨

Q : 8가지 대표 상징물과 꽃꽂이의 연관성은 무엇인가요?

홍

콩의 플로리스트 인 로디 관이 한 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디자이너 연맹 주관의 아 시아 그랑프리 컵 대회에 초청되었다. 최종 선발돼 역량을 겨루게 될 20명의 아시아 톱 플로리스트 중 의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 로디 관은 이 대회에 홍콩 을 대표하는 8가지 상징물 을 가지고 나간다. 그 여덟 가지가 뭔지 여러분은 아시는가?

을 두고 20명의 주요 세계 작가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Asia New Trends"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도 함께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홍콩에서 참가하는 로디 관은 Hong Kong Urban 8 Icons V.2 라는 주제로 참가한다. 홍콩을 대표적으로 상 징하는 소재로 뽑힌 여덟 가지는 정부아파트, 다목적 접 이식 가구, 다이파이통(길거리 간이식당), 대나무 비개, 공 중회랑(구름다리), 네온 사인광고판, 신문가판대, 빅토리 아 해안선이다. 그녀의 꽃꽂이에는 홍콩사람들이 살아가 는 방식과 문화를 담아내고자 하는 노력이 고스란히 보인 다. 좁지만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보니 생기게 된 문화와 정서를 꽃과 결합하려는 상상이 사회학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30년 외길 꽃꽂이 전문 사진작가로 세계를 발로 찾아 뛰어다니던 김세태씨는 2003 년 Floral Today 라는 꽃꽂 이 전문 잡지를 내고 작품성 있는 작가의 작품만을 실어 나름의 권위를 일구었다고 한다. 세계 전시회를 찾아다 니다 보면 아시아 쪽의 작가들이 보여주는 예술성이나 작 품성이 결코 유럽 작가에 뒤지지 않는데 늘 세계전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았고, 많은 작가들이 유럽 유학을 택 하는 현실을 보며 안타까웠다고 한다. 아시아 나름의 작 가 모임을 통해서 역량도 키워나가고 서로 연대 교류하며 도움을 주고받는 모임을 생각하며 만든 것이 AFDU, 아시 아 플라워 디자이너 연맹이다. 2006년 아시아 플라워 디자이너 연맹은 50명의 창립 회원이 발기하였다. 이후 매년 세미나를 하고 3년에 한번 큰 대회를 계획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그랑프리 컵

Q : 홍콩의 꽃꽂이 스타일은 어떤 것이죠? A : 흔히들 외국 디자이너들이 많이 묻는 질문이지만. 저는 우리가 아직도 "베끼기"나 "습작" 수준에 있다고 생 각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홍콩 꽂꽂이 스타일에는 어떤 " 새로움"의 요소를 품고 있다고 생각하고 한발 나아가서 는 나만의 독창적인 솜씨와 정열로 홍콩의 주요한 이미지 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얼마 전 또 하나의 홍콩 꽃 전시회가 끝났다. 꽃 전시회 를 보러 가면 사람들이 참 좋다. 꽃에 눈을 박고 셔터를 눌러대며 좋아하는 사람들. 그 꽃이 아름다운 것인지 그 꽃을 바라보러 온 그 사람의 마음이 예쁜 것인지 모르겠 다. 꽃으로 또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꽃꽂이 예술. 홍콩 플 로리스트, 로디 관(lowdi kwan)의 까우롱 작업실에 가서 느낀 점은 예술의 경지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 된 듯하다. 로디관은 오는 4월 25일, 경기도 파주 국제출판 단지에서 열리는 아시아 그랑프리 컵 대회에 나간다. 이 그랑프리 컵은 아시아 플라워 디자이너 연맹(AFDU)에서 주관한다. 그녀를 처음 만난 곳은 지난 1월 AFDU 대표, 김세태, 정화순씨가 4월 대회 초청을 앞두고 홍콩을 찾아 왔던 그녀의 작업실이었다.

A : 사실 8가지 상징은 모든 분야 와 연관될 수 있 습니다. 내용을 어 떻게 보여주고 무 엇을 매개로 쓰느 냐에 따라서 말이 죠. 제 경우에는 모든 것이 자연과 연관되어있죠. 꽃 꽂이야 말로 자연 을 매개체로 하는 예술이잖아요. 사 실, 2007년도에 8 가지 상징을 결정 하기는 쉽지 않은 큰 도전이었죠. (2007년 이전에는 2005 년부터 빨강, 하양, 파랑의 삼색 플라스틱 천막 재료를 꽃 꽂이에 접목한 소재로 사용했죠.) 새로운 주제를 사람들 이 좋아할지 아닐지 확신이 없었어요. 때로는 사람들이 아주 조금만 이해하기도 하잖아요. 8가지 홍콩 대표 상징 물 시리즈는 좀 심각한 주제이죠. 물론 지금까지는 의미 있고 다들 좋아해주어서 행복합니다.

Q : 직업으로 꽃꽂이 작가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Q : 한국에 몇 번이나 다녀왔나요?

A : 네. 맞아요. 정확히 직업이죠. 예술 감각과 자연을 볼 줄 아는 안목과 꽃과 식물을 볼 줄 아는 식견과 손재주 가 있어야 하고요. 또 자연을 사랑하는 열정도 필요하고 특히 꽃을 전문으로 잘 알아야 합니다. 배우고 익히는 데 일생이 필요하죠.

A : 여섯 번 정도 갔습니다. 처음 여행은 2001년에 있 었던 아시아 컵 대회에 출전하는 작가를 돕는 역할로 다 니러 갔었죠. A : 한국 인상이 어땠나요? Q : 한국은 자연이 아름답고,전통 문화를 잘 지키고 있 으며 예의 범절이 바른 나라고, 유행을 만들어내는 듯합 니다. 일반인들도 예술을 사랑하죠. 한국인들은 대체로 진실하고 정열적이며, 마음이 따뜻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무례해 보여요. Q :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마음은? A : 홍콩 도시가 상징하는 것을 간략히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홍콩 문화를 알려주어 홍콩에 좀더 관심을 갖고 홍콩의 재미있는 점을 찾기 바라죠. 또한 8가지 대표 상 징물처럼 관람객도 자신들의 저마다 고유한 문화를 잘 지 켜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로디관 웹싸이트 http://hk.myblog.yahoo.com/lowdikwan/article?mid=992 작품 사진http://hk.myblog.yahoo.com/kho727/ 김은주(수요저널 객원 리포터) eunjuke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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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널·인·터·뷰

수요저널

베이징 총영사로 부임하는 이영호 부총영사 2007년 2월 26일, 홍콩으로 부임한 이영호 부총영사 는 1988년에 외교부에 입사한 후, 태국, 남아공, 카자흐 스탄 및 영국대사관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외 교부 본부에서는 기획관리실, 구주국, 지역통상국 동남 아통상과장, 영사국 영사과장 및 재외국민보호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수널 : 올해 계획되었던 총영사관과의 문화원 운영 등 에 대한 추진방향과 아쉬운 점, 더불어 후임자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십시오.

이 가져올 홍콩 내“대장금” 에 이은 제2의 한식 붐과 한 류 열풍의 뜨거운 감동현장에 계속 동참치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수널 : 2007년 2월 22일자로 홍콩에 부임하신 후, 2년 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간의 홍콩 주재에 대한 소감은 어떠신지요. 또한 교민 여러분께 인사의 말씀 부탁드립 니다.

베이징으로 떠나기 전, 총영사관 사무실에서 이 부총 영사를 만나 우리 교민들을 대신해 간단한 이별인사를 나눴다.

이영호 부총영사(이하 이 부총영사) : 통상 2월 또는 8월에 이루어지는 정기 인사가 아닌 수시 인사로서 일 면 갑작스레 떠나게 되어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는 현 임지 홍콩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일거리가 기다리 고 있는 새 임지 북경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여러모로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입니다. 말씀하셨듯이 주홍콩총 영사관과 주중대사관과는 많은 업무협력 관계가 있습 니다. 지켜보아 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그간의 홍콩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경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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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베이징으로 가게 된 것이 수시인사이다 보니 제 후임자는 추후에 결정될 것입니다. 어느 분이 오시든지 교민 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면서 교민사 회 발전에 일조해 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교민여러분 들께서도 더욱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주홍콩총영사관 이영호 부총영사가 최근 주베이징 한국대사관 총영사로 승진, 지난 19일 출국하였다.

수요저널(이하 수널) : 주중국 한국대사관 총영사 부 임을 축하드립니다. 주홍콩총영사관과 베이징 주재 한 국대사관과는 앞으로도 밀접한 업무 협력이 있을 것 같 은데, 부임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 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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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홍콩총영사관의 이영호 前 부총영사

이 부총영사 : 그 동안 석동연 총영사님의 리더십 덕 분에 동료직원들과 합심 하에 많은 일을 해오면서 좋은 경험과 역량을 쌓아나갈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 다. 그 중에서도 특히 2008년 10월 8일 우리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국경일 기념행사를 샹그릴라 호텔에서 도 널드 창 홍콩행정수반을 비롯한 홍콩의 각계각층 대표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과 한국 문화를 소 개하는 성대한 만찬행사로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달라 진 위상과 국격을 각인시키는 한편, 정부가 적극 추진하 고 나선‘한식세계화’ 에 앞장서는데 동참, 일조할 수 있 었음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한편 우리 홍콩 총영사관이 재외공관 모델 사업으로 전개해 온 청사 내 문화외교활동 공간으로 새로이 단장 된 문화관의 본격 운영에, 또한 홍콩 최대 방송사인 TVB에서 4월 30일부터 방영예정인 우리 드라마“식객”

이 부총영사 : 홍콩은 동서양의 문명과 사상이 교차하 여 감성적 정서와 이성적 합리성이 잘 배합되어 멋과 맛 이 잘 어울려져 있는 곳으로서 저에게는 위에 말씀드린 공적인 업무 경험 외에 사적으로도 많은 경험과 추억이 배어있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급히 떠나다 보니 일일이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4월 19일 일 요일 북경으로 바로 떠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지면 을 통해서라도 이렇게 인사드림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 랍니다. 그동안 저에게 베풀어 주신 후의와 성원에 감사 드리오며,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순조로이 잘 이루어지 는 가운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홍콩 한인사회는 세계 어느 지역의 한인사회보다 도 역량이 있고 잘 단합되어 있는 아주 모범적인 한인사 회입니다. 홍콩에 살고 계시는 한분 한분이 모두 대한민 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시고 홍콩 내 주류사회 와의 친선 및 교류증진 속에서 한인사회의 보다 큰 발전 과 우리나라의 위상 제고를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 기를 기대합니다. 경정아 리포터 (jak@wednesda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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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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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령의 소설 <금쇄기> 연극무대에 올라 마지막 소설 <소단원>, 40년만에 홍콩에서 출판

<경성지련>, <류금향>, <반생연>, <색.계> 등 발표된 소설마다 드라마 또는 영화화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근대 중국의 스타 여류 소설가 장애령(張愛玲)의 소설 <금 쇄기>가 4월 2일부터 13일까지 홍콩 셩완 시빅센터에서 연극으로 공연되었다. 홍콩의 언론들은 장애령 원작의 이 호화캐스팅 연극에 대해 대서특필했다.

▲ 여주인공 Perry Chiu

연극의 연출은 제1세대 홍 콩 여성영화 감독인 허안화(許 鞍華)가 맡았고, 시나리오 각 색은 왕안이(王安憶)교수가 담 당했으며, 홍콩 연극계의 천후 (天后)라 불리는 여배우 초원 (焦媛 영문이름 Perry Chiu)이 연극 제작 및 여주인공역을 해 냈다.

허안화 감독은 이미 <남인사십>, <여인사십>, <스턴트 우먼>, <경성지연>, <반생연>등의 연출을 통해 명성을 얻 은 바 있으며, 왕안이 교수는 베스트셀러 소설 <장한가 >(長恨歌)의 원작자이다. 이 소설은 정수문 주연으로 영화 제작되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했었다. 여배 우 초원(페리 추)은 홍콩연극계에서는 명성이 높다.‘페리 추 실험연극단’ 을 창설하여 10년 넘게 운영해오고 있을 정도로 연극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배우다. 남자 주인공역 을 연기한 영화배우 윤자유(尹子維) 역시 <미소년의 사랑 >,<툼레이더2>,<신폴리스 스토리> 등에서 인상 깊은 연 기를 선보인 바 있다. 홍콩이 낳은 영화, 연극, 문학 분야의 최고봉들이 합심 하여 선보인 이번 작품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불 행하게도 영어자막이 없이 광동어로만 진행되는 연극이 어서 관람을 선뜻 결정하기에 주저되는 마음이 없지 않았 다. 그러나 장애령의 <금쇄기>는 근대사회의 정치적 주변 상황에 대한 사실적 표현, 예리한 심리묘사, 인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 등으로 그녀의 작품 중 명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소설이었으며, 감성 소설가의 최고봉인 왕 안이 교수가 각색했고 영화감독인 허안화의 연극 연출 결 과물에 대한 강한 호기심이 발동한데다, 연극의 볼모지대 라 할 수 있는 홍콩에서 홍콩 연극을 관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4월 12일 밤 8시 15분에 상영된 연극 < 금쇄기>를 관람하였다. 소설에서는‘치챠오’는 기름가게를 하던 비천한 가문

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덕분에‘지앙’가문 의 신체적 결함이 있는 둘째아들에게 원치 않는 시집을 가 게 된다. 가난하고 근본이 없는 집안 출신이지만 병약한 남편을 돌보는 조건으로 첩이 아닌 공식적인 부인의 자격 으로‘지앙’가문에 온‘치차오’ 는 이후 지체 높은 가문사 람들의 무수한 멸시와 질투 속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다 우연한 기회에 남편의 시동생인‘지제’ 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시동생과의 격정적인 사랑은 명문가문의 둘째 며느 리지만 가족들의 멸시와 남편의 냉대 속에 살아가는 그녀 의 삶에 유일한 즐거움이자 그녀가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 지만 그들의 비밀스런 금단의 사랑은 또 다른 배신을 낳으 며 점점 그녀를 소설의 제목처럼 황금족쇄(金鎖記)처럼 옥 죄어오면서 파멸로 치닫게 만든다는 내용이 주된 이야기 이다. 연극에서는 며느리와 시댁식구의 갈등에서 오는 이야 기 전개보다는 시동생 ‘지제’ 와 여주인공‘치챠오’ 의 연애 이야기에 중점을 두어 공연을 전개해나간다. 원작보다 여 주인공이 사랑과 성적욕망의 표출에 대해 솔직하며 당당 하게 리드해 나가는 당찬 성격을 부각하여 다루고 있으며 그런 여주인공을 연기하는 배우 페리 추의 연기는 관객에 게 강하게 어필된다. 현명한 여성이지만 자신의 처한 불안 하고 불완전한 위치에서 어쩔 수 없이 비극적인 삶을 살아 야하는‘치차오’ 라는 캐릭터를 페리 추가 완벽하게 연기 했다.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한 윤자유(영문명 Terence Lim) 는 공연 중 발성 및 발음이 부정확해 몇몇 장면에서는 상 대역과 비교되는 무미건조한 연기력이 노출되기도 했지 만 그가 가지고 있는 퇴폐적인 미남형 외모와 어눌한 발성 은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진 남 주인공‘지제’ 의 캐릭터에 적합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여러 의미가 담긴 배우들의 감칠 맛 나는 광동어 대사를 제대로 이해해야 이 연극의 중요 포인트와 섬세한 흐름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겠지만 광동 어를 못하더라도 지루하지 않게 관람할 수 있던 흥미로운 연극이었다. 한편, 2월 26일에는 장애령이 죽기 전에 집필한 마지막 이자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소설 <소단원, 小團圓 Little Reunion>이 홍콩, 중국에 정식으로 출간되었다. 장애령은 1975년에 이 책의 집필을 끝내고 곧바로 출판하고자 했으 나 <소단원>의 내용이 당시 타이완의 정치상황에 민감한 이슈로 등장하여 출판을 못하게 되는 우여곡절을 겪다가 2009년에 출판하게 된 것이다. 소설의 주요 내용은 1944년 일본의 식민통치에 놓여있 던 상하이에서 나이 어린 소녀가 유부남이자 친일정권을 위해 일하는 중국 관료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실제로 그녀가 24살 때 만나 결혼한 첫 번째 남편이자 친일파 정 권의 앞잡이로 일한‘호란성’(胡蘭成)과 사랑이야기인 실

화를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다. 장애령은 1995년 죽기 전 출판사 사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소단원>을 언급하며 이 번 작품은 정말 신중을 기해서 작업을 했으며 독자들은 이 작품에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남길 만큼 <소단원> 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고 출판사 측은 이야기했다. 그녀의 대표작인 <금쇄기>, <반생연>, <경성지련>, < 색.계> 등의 작품들은 이미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 으며 현재 <소단원>은 타이완, 홍콩, 상하이에서 베스트 셀러로 등극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어 번역본은 추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정수태 리포터 (ivanjung@wednesda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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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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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메가 아이스 하키 5's 시원한 아이스 링크 위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하키 경기가 우리 를 기다리고 있다. 30개 유소년 팀과 성인팀이 각각 참여하여 1천여 명이 넘는 선수들이 선전을 펼칠 이번 경기는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홍콩, 말 레이시아, 일본, 태국 등 각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일 시 : 2009년 4월 28일(화)~5월 2일(토) 청소년팀 5월 5일(화)~9일(토)- 성인 팀 ▶ 장 소 : Mega Ice - 10/F MegaBox, Hong Kong ▶ 티 켓 : 무료입장 ▶ 문 의 : 2709 4020, www.megaice.com.hk

음악공연 The East West Quartet 프랑스의 첼리스트 Didier Petit's 와 더블베이시스트 Peter Scherr , 그리고 중국 전통악기 연주자 Xu Fengxia가 모여 아주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 18세기 클래식과 중국의 멜로디가 조화 를 이루며, 서양과 동양의 문화가 교차되는 음악의 향연을 즐겨 보자. ▶ 일 시 : 2009년 5월 7일(목) 오후 8시 ▶ 장 소 : Sheung Wan Civic Centre, Theatre ▶ 티 켓 : HK$160, $80 ▶ 문 의 : 2734 9009, www.urbtix.hk

사진전‘Quintessential Central'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Tim Bowman은 홍콩의 센추럴, 소호, 그리 고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일대를 앵글에 담았다. 우리에게 친숙한 그 풍경들 속에서 인생의 모습, 삶의 특별한 순간들이 담긴 사진들 을 만나보자. ▶ 일 시 : 2009년 5월 14일(목)까지 ▶ 장 소 : fotogalerie, HK Fringe Club ▶ 문 의 : 2521 7251, www.hkfringeclub.com

ART HK 09

미국 아카펠라 그룹‘Chanticleer'가 홍콩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가 진다.‘세계적인 남성 합창단’ 이라는 뉴욕 매거진의 평가를 받고 있 는 이 그룹은 100여 차례가 넘는 콘서트를 통해 더욱 아름답게 다듬 어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1년 전, 첫걸음을 시작한 ART HK. 올해 역시 5월. 전 세계 24 개국의 110여개 갤러리가 참가 하는 가운데 ART HK 09가 개최 된다. 근대와 현대 미술 뿐만 아 니라 앞으로의 미술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아시아 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강연이 이어지며, 또 한번 홍콩으로 쏟아질 예술품들에 기대가 모아진다.

▶ 일 시 : 2009년 5월 10일(일) 오후 8시 ▶ 장 소 : Auditorium, Sha Tin Town Hall ▶ 티 켓 : HK$250, $180, $100 ▶ 문 의 : 2734 9009, www.urbtix.hk

▶ 일 시 : 2009년 5월 13일(수)~17일(일) ▶ 장 소 : HKCEC Hall 1 ▶ 티 켓 : HK$200, $120 ▶ 문 의 : www.hongkongartfair.com

아카펠라 그룹‘Chanticleer'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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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북한군인 접촉가능여행 자제 및 주의 당부 대한민국 국민의 북한군인 임의 접 촉은 관련 법률(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법률)에 저촉될 뿐만 아니라, 최근 북한 의 대북위협 등을 고려시, 납치·테러 를 당할 가능성이 있어 매우 위험하다 고 주홍콩 총영사관에서 알려왔다. 최근 국내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 페에는 중국 대련(大連), 단동(丹東) 여 행시 북한 군인과 만날 수 있는 여행상 품(5월 2일~5일, 3박 4일간)을 판매하 고 있으며, 중국-북한 국경지역 단동 에서 배를 타고 북한 국경 경비대 초소 근처까지 이동하여 북한 군인에게 돈, 담배, 음식을 전달하는 사진자료를 게 재하고 있다고 한다.

동신교회 바자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3월 28일 홍콩 동신교회(김성준 목사)의 여전도회 주관 선교 바자회가 성 황리에 열렸다. 예년과 달리 홍콩현지인

의 방문이 많았던 이번 바자회에서는 아 동용 서적, 여성용 악세사리, 가방, 그릇 등이 판매되었으며, 이날 모금된 10만불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부활절 연합예배 지난 4월 12일 오전 6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예배는 홍콩정원교회 김영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장인 양운섭 목사는 [의심을 넘어선 믿음]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은덕 지휘와 이채숙 반주로 구 성된 연합성가대는 "부활의 아침, 여호와는 위대하다"는 찬양으로 부활의 아침을 기념했다. 홍콩한국선교교회 윤형중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끝나자 대강당 밖은 예수의 부활을 기뻐하듯 훤하게 밝아있었다. 부활절의 의미 를 다시금 되새긴 이날 연합예배에는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산하 12개 교회 및 연합성가대, 신도들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봉헌된 헌금은 한국국제학교 한국어과정 장학금으로 후원될 계획 이다.

북한의 로켓발사 이후 UN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등으로 남북관 계가 경색되고 있으므로, 상기 관광 참 여를 자제하고, 북한인 접촉시 언행 등 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신변 안전에 유의하여 줄 것을 총영사관은 당부했 다.

대한항공, 창립 40주년 기념‘유니폼 로드쇼’ 지난 7일,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는 대한항공 창립 40주년 기념 역대 유니폼 로드쇼가 열렸다. 윤진호 대한항공 홍콩 지사장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를 비롯 한 홍콩 현지 14개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역대 유니폼에 대 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4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11 종의 유니폼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 다.

이상의 수익금은 선교사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홍콩한인회, 장자회, 최영우 장 로 등 한인 단체 기관 및 개인의 후원금 기탁으로 더욱 훈훈한 자리였다.

대한항공은,‘민항 40년 역사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비행’행사 의 일환으로 객실승무원들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이 역대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기도 했 었다. ‘추억의 하늘 비행’팀은 L.A.를 시작으로 3월 22일 도쿄, 3월 24일 싱가포르, 3월 29일 베이징 그리고 이번 4월 7일 홍콩 등 해외 주요 도 시 및 국내선 노선에 탑승했었다.

승무원들의 유니폼 착용 행사는, 대한항공이 패션을 선도하는 최고 의 유니폼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 공한다는 이미지를 높인 것으로 평 가되었다. 대한항공은, 민항 40년의 역사를 통해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고객들 에게 그 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승객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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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수요저널

홍콩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및 학교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내건 학교발전기금회 명예회장(동 우해운 대표)은 지난 15일, 10만 홍콩달 러를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이것은 향후 5년간 50만 홍콩달러를 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약속한 금액 중 1차분이다. 피아노와 전자 오르 간 등을 기증한 바 있는 이내건 명예회장 은 학교 발전을 위하여 좋은 뜻에 사용되 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또한 한국국제학교의 이사 및 발전기 금회 부회장인 김운영 실버스타 대표는

한국국제학교에 기부 이어져 5만 홍콩달러를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 하였다. 김 이사는 작년 한국어과정 가족 음악회(한여름밤의 꿈) 행사에서도 많은 물품을 협찬한 바 있다. 홍콩과기대학교의 김장교 교수는 같 은 날 1만 홍콩달러를 학교발전기금으 로 기탁하였다. 김 교수는 학교 이사 및 학교발전기금 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의 제도 정비 및 각급 학교의 발전기금회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교 발 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재홍콩 대한불교 조계종 홍법원(근범 스님, 신시용 신도회장)에서도 불탄일을 앞두고 뜻깊은 일을 하고 싶은 의사를 전 하며 학교발전기금 2만 홍콩달러를 기증 하였다. 또한 주홍콩총영사관의 이영호 부총영사가 17일, 학교를 방문하여 5천 홍콩달러를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였 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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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학교발전기금회를 발족시킨 후 지 금까지 모금액 2백만 홍콩달러(약정금액 포함)를 달성하였다. 현경섭 발전기금회 회장을 비롯한 기 금회 구성원들은 15일 모임을 갖고, 학교 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 기증물품들의 관 리 방안, 발전기금의 효과적인 집행 방안 등에 관해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학교는 지속적으로 모인 발전기금을 기증자의 뜻을 존중하고 학교가 장기적 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 명하게 집행하고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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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09년 4월 22일자 (09-14-668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