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 08-29-635 호
WEDNESDAY JOURNAL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 시편 116:8 Publisher : Park Bong Chul
Editor : Sun Lee Eun Mi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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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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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고용세, 최장 4년까지 면제
최악의대기오염지수기록
는 세금을 면제해주겠다 현재 고용하고 있는 가정부 고용세, 혜택 받는 방법 고 약속했다. 당초 짱 장 가정부와의 계약을 조기 관의 계획은 9월 1일자 에 갱신하는 경우 고용 * 혜택을 최대한 받는 방법 주는 최장 47개월까지 - 다음분기 세금이 나오기 한 달 전에 계약 로 시작하는 것이었으나 가정부 고용세금을 면제 을 갱신, 세금 면세 혜택 기간을 최대로 늘 이 역시 외국인 가정부 들의 반대를 의식해 한 받을 수 있다고 홍콩정 려라 부가 밝혔다. 현재 고용 - 2년 면제 시한인 2010년 7월 31일이 되기 달 앞당겨 8월 1일부터 상태인 가정부를 조기에 전에 계약을 조기 갱신, 다시 계약을 해라 적용하기로 바꿨다. 이에 따라 고용주는 계약 종료하고 재고용하 * 최대 혜택 금액 가정부의 동의를 얻어 는 방식으로 새 가정부 - 47개월치 세금 18,800달러 현 계약을 종료하고 새 비자를 발급받는 경우 * 고용주에게 발생하는 비용 로 계약을 해 세금을 면 짱 행정장관이 약속했던 - 가정부의 귀국편 비행기 비용(약 2천5백 제 받을 수 있으며 이 경 기존의 2년 면제에 추가 홍콩달러) 우 홍콩정부는 새 계약 2년을 더 면제해주는 방 - 기존 계약 기간에 준하는 연차 휴가 이 시작되기 전까지 홍 식이다. - 사전 통고에 준하는 한 달치 월급 콩을 떠나 있어야 하는 짱 행정장관은 이에 - 새 계약의 영사관 접수비 제한 조건을 면제해 주 앞서 고물가에 신음하는 - 비자 발행비 기로 했다. 예를 들어 4 중산층의 어려움을 덜어 준다는 방법의 하나로 오는 9월 1일 이후 새로 월에 가정부를 고용해 첫 6개월치 세금을 낸 경 계약을 하는 가정부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해 우, 10월이 되기 전에 기존 계약을 새로 갱신하 주겠다고 발표했었는데 이는 곧 2년간 9,600달 면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고용 계약 러의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가정부를 조기 해 시 9,600달러의 세금을 한꺼번에 낸 경우 면제 고할 위험이 있다는 외국인 가정부 단체의 격렬 혜택 대상이 되지 않는다. 노동국은 정부의 새 한 반대에 부딪혔었다. 이에 홍콩정부는 고육지 방침이 외국인 가정부들의 해고 불안을 덜어주 책으로 새 계약을 해서 2010년 7월 31일 이전에 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이민국은 8월 중 최소 8천 건 이상의 고 계약을 끝낼 경우 2년 더 세금을 면제해주겠다 용 계약이 밀려들 것을 감안해 하루 처리 건수 고 약속하게 된 것이다. 노동국은 고용주가 8월 안에만 새로 계약을 를 3배로 늘려 1,200건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준 하는 경우 최장 47개월, 총 18,800달러에 이르 비 중이다.
무더위 속에 홍콩의 대기 오염 지수가 지난 28일 가장 높게 나타났다. 28일 홍콩의 오염 지수는 외곽 섬의 하나 인 탑문에서 202를 기록했 다. 지금까지 가장 오염도가 높았던 것은 지난 2004년 퉁 청에서 기록된 201이었다. 이날은 기온도 높아 침사추 이에서 34.6도를 기록했고 올림픽 경마 경기 예정지 중 의 하나인 사틴은 무려 36.6 도까지 올랐다. 기상학자들은 타이완을 강타하고 홍콩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준 태풍 펑 웡 때문에 기온은 올라가고 공기가 움직이지 않아 대기 오염 물질이 갇히 는 바람에 대기오염 지수가 올라갔다고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홍콩에서는 타이완 근처에 태풍이 올 경우 가장 대기오염도가 높아진다. 때마침 불어 온 서풍 때문에 중국 쪽으로부터 더 많은 오염물질이 흘러들어왔을 가능 성도 있으며 여기에 홍콩의 지역적인 오염 상황도 대기오염 지수를 높이 는 데 한 몫 했다. 무더운 날씨에 차량 등에서 대기 가스가 대량 방출되면 햇빛을 받아 오 염물질인 오존이 생성된다. 홍콩의 올림픽 위원회는 올림픽 경기 중 대기 오염 지수가 높 아질 경우 경기 자체를 연기할 지 여부에 대해 서는 아직 결정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