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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9년 1월 23일자 (19-04-11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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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9-04-1155호

WEDNESDAY JOURNAL.NET

‘꼼짝않던’ 집세도 떨어졌다… 스퀘어피트당 33홍콩달러 예상 최근 홍콩 부동산 하락이 장기화되고 새로운 주택 물 량이 늘어나면서 주택 월세도 내리고 있다. 츈완, 쩡관오, 카이탁 등에서 수천 세대가 임대를 시작하면 월세는 더 욱 내려갈 전망이다. 센터라인 부동산에 따르면 구룡 카이탁에서 올해 상반 기에 2,400세대가 입주될 예정이며 424개의 임대 리스트 가 이미 제공되고 있다. 빅토리아 스카이(Victoria Skye) 822세대, 바이브 센트로(Vibe Centro) 930 세대, 오아시 스 카이탁(Oasis Kai Tak) 648세대이다. 카이탁에서 900세대를 소유한 부동산 개발업체 KCity는 271세대 임대 리스트를 갖고 있으며 스퀘어피트 당 평균 임대료도 43홍콩달러로 가장 낮다고 센터라인은 전했다. 한 부동산 에이전트는 카이탁의 임대료가 아파트 공급 증가로 작년보다 10% 떨어졌고, 올해 상반기에 추가로 5~7%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쩡관오 남부 지역에는 임대 아파트 200세대가 나왔다. 올해 10월 이후에는 알토레지던스 605세대, 파필론스 857세대, 몬터레이 926세대가 차례로 임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스퀘어피트당 43홍콩달러에서 36 홍콩달러로 20.9% 떨어졌지만 앞으로 6개월내 더 떨어 질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파빌론의 883스퀘어피트 짜리가 1월초 월세 24,000홍 콩달러를 기록했다. 스퀘어피트당 27홍콩달러로 최저 수 준이라고 덧붙였다.

건축 7년된 더윙(The Wings)의 538스퀘어피트짜리 아 파트는 작년 12월 월세 21,000홍콩달러를 기록했는데 11월에 비해 6.1% 떨어졌다. 16년된 파크센트럴(Park Central)의 406스퀘어피트짜리 주택도 12월에 15,500홍 콩달러로 임대됐으며 11월에 비해 6.1% 감소했다. 미드랜드 부동산에 따르면 츈완 지역에서는 올해 상반 기에 3,35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작년 9월부터 임대 료가 평균 6%가 떨어졌으며 추가로 5% 정도 더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센터라인 부동산에 따르면 작년 12월 홍콩의 평균 임 대료가 8월에 비해 스퀘어피트당 5% 떨어진 35.9홍콩달 러를 기록했다고 한다. 센터라인 측은 미중 무역전쟁과 주택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고 있어 임대료 하락 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에 평균 임대 료는 스퀘어피트당 평균 33홍콩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2019년 1월 23일

보건국, 독감 발병한 유치원·보육원 234개 일주일간 휴원 명령 보건국은 계절성 독감이 심각하게 발병하자 지난 금 요일 208개 유치원 및 어린이센터에 일주일간 휴교령을 내렸다. 지난 주까지 신고된 독감 건수만 최소 208건으 로 계절성 독감이 심각해지면서 토요일부터 유아 교육 시설 중 20%를 중단해야한다고 건강보호센터 측이 말 했다. 건강보호센터의 웡카힝 박사는 유치원과 보육원에서 발생 건수가 매우 높은 수준이며 심각한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학교에서의 4일 내에 3건의 독감이 발병했을 때 를 기준으로 정했다. 왕 박사는 정부 부서간 회의 이후에 결정이 내려졌다 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4살짜리 소년이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 된 후 금요일 밤 위독한 상태라고 보고되면서 나왔다. 이 소년은 쿤통에 있는 유나이티드 크리스챤병원의 소 /2 페이지에서 계속 아병동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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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세 아파트 본격 할인 분양… 최대 절반값 홍콩의 최대 주택 개발업체인 선홍까이 는 같은 마타우콕(Ma Tau Kok) 지역 유사 한 아파트에 비해 평균 50%할인된 가격 으로 지난 주말 판매 가능한 모든 아파트 를 팔아치웠다. 선홍까이는 첫번째 분양으로 마타우콕 에 위치한 '다운타운 38 (Downtown 38) 아 파트의 155채를 모두 판매완료했다. 아파 트당 540만~790만 홍콩달러였는데 1스퀘 어피트당 17,621~19,193홍콩달러 사이로 판매됐다. 이는 작년 10월 스퀘어피트당 28,816~41,503홍콩달러로 판매된 카이탁 (Kai Tak)의 '오아시스(Oasis)' 아파트보다 절반 가량으로 떨어진 가격이었다. 선홍까이의 지난 주말 대폭 할인은 홍 콩 정부가 주거비를 낮추기 위한 정책이 효력을 발휘했으며, 28개월간 고공 상승 하던 집값이 작년 8월 정체된 것을 보여 주는 증거로 풀이된다.

로 판매했다. 부동산중개업체인 미드랜드 측은 "싼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비싼 아파 트에 대한 구매력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 이는 구매자들이 근 평수의 아파트를 구 입할 여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 명했다. 부동산개발업체는 지난 주말 '더레전트' 에서 486채 중에 97%를 팔았다. 평균가 는 스퀘어피트당 12,800홍콩달러였고 남 은 물량은 1~2% 정도 높은 가격이었다. 홍콩 부동산은 그동안 정부 정책과 높 은 담보대출 금리, 그리고 새로운 주택의 추가 공급 등 시장 가격이 정점에 이르렀 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홍콩 주택 가격은 지난 4개월 동안 7.2% 떨어졌으며, 홍콩 최고의 부자인 리카싱은 1월 11일 추가적

인 변동성을 경고했다. 타이포 지역에도 아파트 거래가 분주하 게 거래됐었다. 중국해외부동산업체는 지 난 주말 오후 6시까지 타이포 지역 '더레 젠트(The Regent)'의 486채 중 322채를 팔 았다. 366~775스퀘어피트 짜리 아파트를 스퀘어피트당 11,105~14,555달러 가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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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국, 독감 발병한 유치원·보육원 234개 일주일간 휴원 명령 최근 통계에 따르면 12월 30일 겨울 독감 시간이 시작된 이래 학교와 노인 요양원 등 에서 최소 275건의 독감이 발생했다고 보고 됐다. 유치원과 보육시설에서 1월 둘째주 0 건에서 87건으로 급속하게 늘었다. 지난주 목요일까지 105건을 기록했다. 웡 박사는 "아직 인플루엔자 계절의 절정 에 이르지 못했다. 발병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염병 전문가인 윈콕영 교수는 올해 독 감으로 인해 아동 사망이 아직 기록되지 않 았기 때문에 모든 유치원과 보육원이 문을 닫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홍콩 공공병원의 응급환자 점유율은 작년 2월 수준에 아직 이 르지 않았다. 작년 2월은 독감환자가 급증하 면서 홍콩 내 모든 공공병원의 응급실과 병 동이 가득 찼었다. 하지만 공공병원들은 이번 독감 시즌에도 여전히 업무량이 급증하고 있다. 병원국 통 계에 따르면 하루에 추가된 임시 침대는

1,700~1,800개 사이이며 소아용 침대의 평균 점유율이 100%에 이르렀다고 한다. 독감 확대를 막기 위해 춘제(설날)을 앞두 고 조기 연휴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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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완차이 우회도로 21일 개통… ‘타이쿠-센트럴 8분’

센트럴-완차이 우회도로(Central-Wan Chai Bypass) 가 21일 월요일 개통되 원활한 교통을 보였다. 전날 일요 일 시범 개통하면서 발견된 문제들이 차츰 해결되면서 앞으로 시간은 더욱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체증이 없었던 월요일 아침이었기에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기존의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것보다 시 간을 많이 절약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회도로 안 에서는 빠르게 이동했지만 진입로와 출구 주변에서 시간 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한 택시 운전사는 타이쿠싱에서 센트럴까지 8분만에 도착했다며 만족감을 표했지만 포시즌호텔(Four Seasons Hotel) 방향으로 나오는 출구에서는 병목현상이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노스포인트에 있는 홍콩섬 동부도로에서 우회도로까 지 가는 데는 2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3.7km의 터널에서 는 약 4분이 걸렸다. 터널 안에는 차량이 거의 없었고 센 트럴에서 우회도로를 벗어나면 셩환(Sheung Wan)까지 6 분 더 걸렸다. 대다수 차량들은 센트럴로 향했다. 센트럴에서 노스포인트로 가는 도로도 매끄러웠다. 셩 환의 럼시스트리트에서 우회도로에 오르기 전까지 약간

침사초이 미라 호텔 16층서 객실 창문 떨어져 보행자 사망

중국인 관광객 25세 여성이 홍콩 침사초이 길을 걷다 호텔에서 떨어진 객실 창문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 면 피해자는 21일 월요일 오전 광동성 포산에서 남자친 구를 포함해 친구들과 홍콩에 도착했다. 오전 10시 30분 경 침사초이 쇼핑지역인 나단로드를 따라 걷고 있다가 변 을 당했다.

여성은 야마테이에 있는 퀸엘리자베스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오후 12시 16분 사망하고 말았다고 병원 관 계자가 전했다. 경찰은 창문이 떨어지기 직전 청소되고 있는 상태인 것 같다며 호텔에서 근무하는 38세 여성 청소부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라호텔 측은 애도를 표했고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 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고 현장은 까우룽공원 맞은편 킴버리 로드의 교차로 인근이며 침사초이 경찰서에서 300m 떨어진 곳이다. 피해 여성은 머리를 심하게 다쳤고 떨어진 창문에 맞은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미라 호텔은 미국 국가안보국 NSA 내부 고발자로 유명해진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에 서 도망쳐 러시아로 가기전 머물렀던 호텔로 유명하다.

의 교통량이 있었지만, 터널안으로 들어서자 주행시간은 4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일부 운전자들은 센트럴에서 노스포인트로 우회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 두 차선을 가로질러 가는 새로운 노선 에 익숙지 않아 보였다. 우회도로가 구축되기 전에는 노스포인트와 센트럴 사 이에 약 15분이 걸렸고 피크 시간대에는 2~3배 시간이 소요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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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 쇼핑몰에 투자한 300명 4억 위안 날려… 홍콩인 30명 포함 주하이에서 대형 쇼핑몰 개발이 무산되 면서 홍콩, 마카오, 중국 본토인 등 300여 명의 투자자들이 총 4억 위안을 잃게 됐다 . 투자자들은 개발업자 자오홍성시산업 (Zhaohong Shengshi Industrial Company) 이 주관하는 한 쇼핑센터에 투자했는데, 샹저우(Xiangzhou) 지역에 69만 스퀘어피 트 규모로 짓기로 했었다고 한다. 홍콩인 피해자 30여명들을 돕고 있는 홍 콩 무 역 조 합 연 대 (Hong Kong Federation of Trade Unions)에 따르면 개 발업자는 투자자들이 돈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별도의 회사를 이용했다. 이 자회사는 수익성이 높게 약속하는 임대 계약서에 서명하도록 유도했지만 많 은 투자자들이 거의 돌려받지 못했다. 조 합연대는 홍콩인 피해자들의 피해액만 2

천만 위안에 이른다고 전했다. 조합연대는 "홍콩-주하이-마카오 대 교 개통 이후 부동산 중개업자들과 여러 회사들이 홍콩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약속하며 상업 부지에 투자하도록 적극적 으로 설득해왔다"면서 "불행히도 많은 사 람들이 함정에 빠진다"고 설명했다. 사업 프로젝트가 실패했기 때문에 구매자들이

홍콩 대학생 23% “성희롱 겪었지만 신고 못했다”

홍콩의 대학생 4명중 1명꼴로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범

죄의 정의를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성희롱 문제로 신고나 불만을 제기 한 학생들은 3% 이하였다고 평등기회위 원회(Equal Opportunities Commission)가 밝혔다. 홍콩에서 새로 발족된 평등기회위원회 (EOC)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고 등학교 과정에서 성교육이 부족해 젊은 남 녀들이 성희롱에 대한 대처 방법에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4,44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 학생들이 1년 내에 성희롱을 당 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대부분의 희 생자들은 가해자들이 가까운 급우, 강사, 교수들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설문조사는 2018년 3~4월에 실시됐다. 가장 흔하게 당하는 형태는 무심코 성적 인 발언이나 농담을 하는 것이었다. 학생에게 더 짧은 치마를 입으면 수업 발표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홍콩수요저널 되찾을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연대는 또 이번 사건 외에도 주하이, 중 산, 짱먼 등 다른 도시에서 9건의 부동산 사기에 희생자들을 처리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례는 중국 남부 지역에서 증가 하고 있는 현상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국 정부가 발표한 대만구 지역(Greater Bay Area)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에 돈을 투자하려고 물색하고 있 기 때문이다. 한 피해자는 2014년 69만 위안에 가게 를 구입한 후 65만 위안을 손해 봤다고 말 했다. 그는 5년 안에 투자한 것의 50%를 받을 수 있을 것을 약속 받았지만 2017년 에야 첫 수익을 받았고 그 이후로 더 이상 의 수익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해당 쇼핑몰은 2015년에 문을 열 예정 이었지만 공사가 중단되고 현재 콘크리트 외곽 구조만 세워져 있을 뿐이다. 투자 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중국 법 에 대한 부족한 지식을 주의하도록 조합 연대는 당부했다.

교수의 발언도 있었다. 평등기회위원회의 최고 책임자인 추청 만 박사는 많은 학생들이 성희롱이 정확하 게 무엇인지 모르고 성 평등과의 관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 다고 전했다. 추 박사는 기존의 성교육은 성별만 가르 쳐 줄 뿐이며 성희롱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교육하지 않는다며 더 깊은 수준 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부분 성희롱 피해자들은 체육시설, 기 숙사 휴게실, 오리엔테이션 캠프 등에서 당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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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공병원 무료 통역 서비스 ‘영어, 중국어 모를 때 유용’

홍콩의 거주하는 외국인이 58만명에 이르지만 영어와 중국어에 익숙하지 못해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의사로부 터 명쾌한 진단을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이 상당수인 것 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인 영어나 중국어를 알지 못해서 병원에서 무료 로 제공하는 통역서비스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도 예상 밖 으로 많았다. 현재 영어나 중국어를 원활하게 소통하지 못하는 소수 민족 출신의 외국인들을 위해 홍콩의 공공병원에서는 18

틴수와이서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중국 보따리상들 홍콩 틴수와이(Tin Shui Wai) 지역에 일명 '보따리상' 으로 부르는 병행수입업자들의 활동이 급증하면서 지 역 단체들이 우려하고 있다. 병행무역상을 상대로 캠 페인을 기획한 벤 호와이펜은 "매일 오후 3시, 4시에 MTR과 경전철 역 근처에서 보통 40여명의 보따리상 들이 바쁜 통로를 점거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 다”고 말했다. 틴수와이에는 중국 선전완 코안(출입국)으로 바로 연결되는 B2P 버스가 있어 중국인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다. 중국 보따리상들은 홍콩 시내에서 면세 상품

개 언어를 동시통역해주는 무료 서비스가 있다. 병원 방 문시 무료 통역 서비스를 받으려면 사전에 통역 서비스를 예약해야 한다. 통역사가 병원에 상주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방문하기 때문에 참석 가능한 통역사에게 연 락해야 하기 때문이다. 작년 기준으로 홍콩에서 한국어 의료 통역사로 활동하는 사람은 2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 다. 한국어로 의료 통역하는 K씨는 "한국인의 경우 영어 가 서툰 산부인과 여성들이 자주 찾는데, 의사와 환자 사 이에서 한국어로 원활하게 통역해줄 때 여성들이 안정감 을 얻고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예약하지 않았더라도 응급환자일 경우에는 통역 서비 스를 신청할 수 있다. 또 야간에는 전화로 통역사와 연결 해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홍콩 공공병원에서 제공하는 통역 가능 언어는 18개로 써 아랍어, 바하사 인도네이사어, 벵갈어, 프랑스어, 독일 어, 힌두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네팔어, 포르투갈어 , 신할라, 스페인어, 타갈로그어, 우르두어, 베트남어 등이 다. 기본적인 영어가 어려운 환자는 자국 국기를 참조하여

을 대량으로 구입해 중국 본토에서 되팔아 이익을 내 고 있다. 틴수와이 지역 단체들은 보따리상들이 사람들의 교 통을 방해하지 말고 바로 자리를 떠나라고 요구했다. 그동안 보따리상들은 중국에 입국하기 전 틴수와이 역 앞 길바닥에서 가방을 펼쳐놓고 중국 출입국 단속을 피하기 위해 짐 정리를 해왔다. 지역 단체들은 또 보따 리상들이 싹쓸이를 통해 지역 가게들의 소매 가격을 올리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다. 앞서 홍콩 경찰은 틴수와이의 한 공원에서 16만 홍 콩달러 상당의 면세품을 소지한 중국 본토인 9명을 체 포했다. 경찰은 40~50명을 투입해 4~5명의 불법 거래 자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병원국 직원에게 자신의 언어를 알려줄 수도 있다. 공공병원의 통역 서비스는 주로 서비스 계약자, 파트타 임 법정 통역사, 자원봉사자, 영사관 직원 등의 인원을 통 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병원국 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www.ha.org.hk > Service Guides > Special Services > Interpret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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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탁 크루즈 터미널, 텅 빈 쇼핑몰에… ‘유령 터미널’ 비판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Kai Tak Cruise Terminal)이 문을 연지 거의 6년이 되었지 만 이스트 카우룽 터미널(East Kowloon terminal)은 방문객이 거의 없는 상태이며, 열악한 대중 교통 연결 시설과 텅빈 가게 및 식당 등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홍콩의 옛 카이탁 공항 활주로에 66억 홍콩달러를 투입해 만든 3층 규모의 크루 즈 너미널은 총 면적이 19만평방미터로 침사초이 K11쇼핑몰의 6배 규모이다. 두 곳의 정박지는 최대 22만 톤의 대형 유람선 두 척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홍 콩의 최대 규모인 옥상 정원은 승객들이 홍콩 섬과 까우룽반도의 고층 건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디자인됐다. 하지만 건물 안의 5,600평방미터 규모 의 상업지역은 어린이용 까페와 딤섬 레 스토랑을 포함해 겨우 5곳에서 음식을 먹 을 장소가 있을 뿐이다. 게다가 저녁 9시 전에 문을 닫는다. 쇼핑몰은 텅 비어있다. 크루즈 터미널은 카이탁 개발 지역의 일부이며 주택과 쇼핑 지역, 정부 시설, 지 역 사회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 과 에듀테이먼트 시설, 쇼핑몰과 사무실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스포츠 파 크 투어리즘 노드(Sports Park and a

Tourism Node)는 여전히 계획 중에 있다. 이곳은 2013년 개통한 이후 관광이나 조깅을 위한 조용한 공원으로 인식되었을 뿐 비용만 많이 드는 시설로 비난받고 있 다. 그러나 실제 터미널 운영자들은 작년 11월까지 승객 748,293명이 이용했다며 이러한 비판에 크게 대응하지 않고 있다. 이 정도 승객 이용량은 정부가 예상했던 수치보다 훨씬 시간을 앞당긴 것이다. 정부는 저성장 시나리오에서 2023년 카이탁 터미널 인원수를 564,102명을 예 상했었고, 고성장 시나리오에서는 1백만 명을 예상했었다. 현재처럼 저성장 시나리오를 적용한다 면 이용수는 훨씬 빨리 목표치를 도달한 것이다. 카이탁에서 출발하는 선박의 수는 2014년 28척에서 작년 171척으로 6배 증 가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이용자 수가 적다고 비판한다. MTR와 페리가 가 까워 유동인구가 많고 생동감이 있는 침 사초이오션터미널과 비교한다면 카이탁 공원은 여전히 '유령 터미널'인 셈이다. 카이탁 터미널은 까우룽베이 MTR역에 서 미니버스로 15분 거리에 있다. 까우룽 의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버스는 30분 간 격으로 온다. 유람선을 이용해 본 시민들은 터미널 내에 식당과 쇼핑몰이 너무 적어 이용하 기가 매우 불편하다고 말한다. 이용객들은 패스트푸드점이나 간편한 쇼핑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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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대 경제도시’ 두고 中선전-홍콩 각축 중국 ‘개혁·개방 1번지’인 중국 광둥성 선전시가 ‘아시아 5대 경제도시’ 자리를 놓고 글로벌 금융·물 류도시인 홍콩과 각축을 벌이고 있다. 중국 IT(정보통신) 산업의 허브인 선전은 몇 년 전부터 경제 규모 면에서 홍콩을 제치고 일본의 도쿄, 대한민국 서울, 중국 상하이, 베이징에 이은 5대 도시에 올라서겠 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7년 선전시의 국내총생산(GDP) 은 홍콩보다 34억달러가량 부족했다. 하지만 천루구이(陳如桂) 선전시장은 지난 18일 개막 한 선전시 인민대표대회에서 선전시의 경제 규모가 지난 해 홍콩을 따라잡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모닝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천 시장은 인민대표대회에서 작년 선전시의 GDP가 목 표치인 8%보다 다소 낮은 7.5% 성장률을 기록해 약 24,000억위안(약 3,527억달러, 약 397조원)에 달할 것이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선전의 경제 규모는 아시

아 5대 도시에 속한다”고 말했다. 선전시의 GDP가 작 년 홍콩의 GDP를 추월했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천 시장의 확언과는 달리 홍콩의 작년 GDP가 전년 대비 약 3.2% 성장한 28,600억 위안(약 3,646억 달 러, 약 41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SCMP는 내다봤다. 홍 콩의 2018년 GDP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런 차이는 선전과 홍콩의 GDP가 워낙 비슷한 데다 각각 위안화와

마윈, 리커창 면전서 “귀에 거슬릴 말 좀 하겠다”

중국 최고 부호 중 한 명인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리커 창 총리의 면전에서 정부 정책을 과감하게 비판하는 발

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중국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 회장은 지난 15 일 베이징에서 리 총리가 주재한 기업인·경제 전문가들 과의 좌담회에서 발언 차례가 오자 "오늘 저는 알리바바 가 아니라 중국기업인클럽과 알리바바 플랫폼의 3천만 기업을 대표해 나왔다"며 "제 말이 귀에 거슬릴 수도 있 고, 별로 듣기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마 회장은 정부가 더욱 강도 높은 감세 정책을 펴는 가 운데 자본시장과 금융 시스템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 다면서 정부 정책의 미진함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모든 일을 칼 한 방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 기차역을 관리하듯 공항을 관리하는 식이어서 는 더더욱 안 된다"고 비판하면서 정부 정책의 정교성 부

홍콩달러로 GDP를 집계하는 탓에 환율변동 등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 홍콩보다 선전시의 경제성장률이 월등하게 높기 때문 에 작년이 아니더라도 올해에는 선전시가 홍콩을 경제 규모 면에서 추월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선전시는 중국 최대 IT·게임 기업인 텐센트(騰迅·텅 쉰)와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華爲) 등이 포진 한 중국의 첨단산업 본거지다. 선전시는 작년 GDP의 4.16%에 달하는 1천억 위안을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 했다. 선전시의 대외무역 규모는 1년 전보다 7% 증가한 약 3 조 위안에 달했다. 하지만 선전시도 미·중 무역 전쟁 여 파로 성장률 목표치 8% 달성에 실패하는 등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올해도 선전시는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로 낮춰 잡았다.

족 문제를 꼬집었다. 마 회장은 "'리스크 방지'라는 것을 정확히 정의해야 한 다"며 "경기 하방과 취업 리스크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 고도 지적했다. 중국에서 민간 기업인이, 그것도 최고위급 지도자의 면전에서 정부의 경제 정책 기조를 겨냥해 이처럼 신랄 한 비판성 발언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또 중국 정부가 이 같은 '민감한' 발언을 먼저 적극적으 로 공개한 것도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다. 이를 두고 중국 정부가 자국 경기가 급속한 둔화 국면 을 맞이한 가운데 적극적으로 민간의 의견을 수용하는 ' 개방적 태도'를 선전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리 총리는 마 회장의 발언이 끝나자 "당신은 귀에 거슬 릴까 걱정이 된다고 했는데 모두 들어보니 마음을 파고 드는 말이었다"며 "당신의 발언은 '원망'이 아니라 진정으 로 '문제'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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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마약사범에 사형선고… 中, 화웨이 사태 보복? 중국 법원이 재심에서 애초 15년형을 받았던 캐나다인 마약 사범에게 사형을 선고하자 멍완저우(孟晩舟) 화웨 이 부회장을 체포한 캐나다에 보복하기 위해 자국 법률 을 임의로 적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랴오닝성 다롄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달 14일 캐나다인 로이드 셸런버그에게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을 선고했다 . 1심에서 15년형을 받고 복역하던 셸런버그는 지난해 11월 20일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했다. 그동안 지난해 12 월 1일 멍 부회장이 캐나다에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 려났다. 당시 중국 일부 매체는 “중국의 보복은 캐나다 인 1명을 체포하는 것보다 훨씬 매서울 것”이라고 경고 했다. 이후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됐고 중국 은 캐나다인 2명을 국가안보 위해를 이유로 억류했다. 랴 오닝성 고등법원에서 열린 셸런버그의 항소 재판은 이례

적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외신에 공개됐다. 중국 검찰은 사건을 다롄 중급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중국의 새해 연 휴가 3일간 이어진 점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빠른 속도로 불과 10여 일 만에 재판이 다시 열렸고 셸런버그는 종범

이종 격투기에 처참히 무너진 쿵후 성의 한 체육관에서 태극권 한 문파의 장문인이라는 웨 이레이(魏雷)를 20초도 안 돼 KO패 시킨 선수다. 당시 그 는 "중국 전통 무술은 실전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며 중

중국 전통 무술인이 또다시 이종 격투기 선수에게 처 참하게 패배해 강호 무림의 자존심이 구겨졌다. 중국 허베이성 랑팡시에서 지난 12일 이종 격투기 강 사 쉬샤오둥(徐曉冬)과 중국 쿵후의 대가를 자처한 톈예( 田野)의 대결이 열렸다. 쉬샤오둥은 작년 5월 중국 쓰촨

국 무술 각 문파 장문인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전통 무술 을 지지하는 중국인들로부터 공분을 샀다. 쉬샤오둥에 분노했던 한 중국 재벌은 이번 대결에서 쉬샤오둥을 꺾 는 데 3000만위안(약 50억원)의 상금을 내걸었고 지더라 도 300만위안(약 5억원)을 주기로 했다. 대결은 이종 격투기의 승리로 싱겁게 끝났다. 링 위에 서 경기가 시작되자 톈예가 주먹을 마구 휘둘렀지만 쉬 샤오둥은 이를 가볍게 막았다. 쉬샤오둥이 니킥과 몇 번 의 펀치로 반격했고, 30초도 채 되지 않아서 톈예는 코뼈 가 부러졌다. 붕대를 붙이기 위해 잠깐 경기가 중단됐을 때 쉬샤오둥은 카메라 앞에서 지겹다는 표정을 지으며

에서 주범으로 신분이 바뀌었다. 1심에서 받았던 15년형 은 재심에서 사형 및 전 재산 몰수로 뒤집혔다. 중국 법률 전문가 사이에서도 “새로운 범죄 사실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은 이상 항소한 피고인에 대해 형을 추가하지 않는다”는 법률 원칙을 어긴 게 아니냐는 의 문이 제기됐다. 셸런버그의 변호인은 “검찰이 보충해 기소한 범죄 사실은 새로운 범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중화권 매체들은 그가 캐나다에서 마약 판매 전과가 있다는 사실도 부각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중국이 독단적으로 사형선고를 내렸다”고 비판했다. 중국 외교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법 앞에 모두 평등한 것이 진정한 법치”라며 “캐나다의 주장은 잘못됐다” 고 반박했다. 양국은 서로 상대 국가에 대한 여행주의보 를 발령했다.

그를 조롱했다. 톈예가 얼굴에 붕대를 감고 경기가 재개됐지만 여전히 상대가 되지 않았다. 결국 2라운드 중반쯤 몸통에 강력한 니킥을 맞고 톈예는 일어나지 못하며 KO 패를 당했다. 톈예는 패한 후 "나는 무술인이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어 야 한다. 필요할 때 칼을 빼낼 것"이라고 했다. 쉬샤오둥 은 재시합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더 이상 아무런 관계 가 없다"며 거절했다. 이번 대결을 두고 온라인에서도 논쟁이 뜨겁다. 한 글 쓴이는 유튜브에 '쉬샤오둥이 중국 무술가를 조롱한 지 1 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 그를 꺾을 전통 무술가가 나타 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했다. 다른 글쓴이는 '(쉬 샤오둥이) 적어도 젊고 건강한 사람과 싸워야 했다. 노인 과 싸우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했다.

"한 달에 두 번" 싱글 교사를 위해 만든 특별 휴가 중국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의 복지를 위해 한 달 에 두 번 사용할 수 있는 ‘사랑 휴가(love leave)’ 라는 특별 제도를 도입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저장성 항저 우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랑 휴가 에 대해 16일 보도했다. 이 학교 교장은 지난 화요일 전체 공지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휴가 항목을 소개했다. 그 중 교사 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사랑 휴가였다. 휴가 대상 자는 싱글 또는 자녀가 없는 기혼 교사들이며 반 차 형태로 한 달에 두 번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성만 밝힌 자오 교장은 “교내 40% 이 상이 미혼이다. 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며 “교사 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면 학생들에게도 좋은 영 향이 미칠 거라 생각한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 우 리 교사들이 휴가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밝 혔다. 이 휴가를 두고 교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남편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좋 다” “이제야 데이트할 시간이 생겼다”는 긍정 적 반응이 있는 반면 “연애는 내 휴가 계획의 핵 심이 아니다. 그보다 사실 쫓기는 업무를 처리할 여분의 시간이 생겼다고 느껴진다”며 불편한 심 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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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 스타트업 지원정책 및 유망 비즈니스 알아보기 ● ●

과학기술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정부 지원 적극적 홍콩 소비자의 특성을 꿰뚫은 산업이 성공 가능성 높아

- 글 RebeccaJiIn Hui 홍콩무역관

□ 홍콩 창업 분위기

번째 단계에서 ‘CCMF’ 협의서를 서약하면서 1만 홍콩달러, 두 번째

트를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다고 강조함. ㅇ 여행객이 사랑하는 도시 홍콩, F&B와 관광 스타트업 창업도 활

단계에서 중간 평가 및 보고서를 제출하면 4만5000홍콩달러, 세 번째 ㅇ 전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 역할 - World Bank Doing Business 2018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은

단계에서 마지막 평가 및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

- 스타트업 커뮤니티 WHub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홍콩 스타트 업 수는 총 2800개 이상으로 2017년보다 늘어난 200여 개 스타트업이

-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한 스타트업은 대형 봉고차와 기사

업 창업도 매우 활발함. 올해 홍콩에서 가장 인기를 끈 음료인 대만식

를 연결해주는 공유 운송 서비스 GOGOVAN, 전기차 충전시설을 개

버블티가 홍콩에 처음 진출한 것은 90년대이지만 최근 여러 신규 브랜

발하는 oneCHARGE, 청소년 정신건강 테스트를 하는 앱 LULIO이

드의 체인점이 급속도로 확산됨. - 대만의 Tien Ren Ming Cha(天仁茗茶)는 2012년에 홍콩 진출

있음.

한 이래로 6년 사이에 32개 체인점으로 확장함. 2017년에는 홍콩 음료

등록함. 2014년부터 매년 꾸준히 스타트업 수가 증가했으며 특히 2016 년에는 1000개 가까이 되는 스타트업이 홍콩에 도전장을 내밀었음.

□ 유망 비즈니스

체인점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3월에 주식 상장을 하기도 했 음. 홍콩 매출액은 Tien Ren Ming Cha 전체 매출액의 90%를 차지하

- 아시아에 지사를 세우려는 많은 외국계 기업, 그리고 중국 진출 을 계획하는 스타트업들은 홍콩에서 시작하는 것을 선택함. 홈 데코 웹

- 홍콩은 F&B와 관광산업이 발달한 곳으로 관련 분야의 스타트

고 나면 4만5000홍콩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음.

전 세계에서 가장 쉽게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도시 5위를 기록했 음.

발

ㅇ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

고 있다고 밝혔음.

사이트 Dezoo는 홍콩을 아시아지역 본부로 선택한 이유를 중국과 동

- 홍콩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7월 기준 홍콩 시민 10세 이상

- FY 2014/2015 기준 1일 평균 4600잔의 밀크티를 판매했으며,

남아시아와의 접근성이 높은 것과 유럽과 북미 시장과의 끈끈한 연결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546만8000여 명으로, 홍콩 인구의 85.5%로 전

FY 2016/2017 기준 1만3200잔을 판매했음. 2017년 3월 31일부터 8

고리로 꼽았음.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 중 가장 높음. 이는 홍콩 스마트폰 앱시장이 빠르

월 31일에는 매일 평균 1만9500잔, 매달 60만 잔 판매를 기록했음.

- 홍콩에는 외국 기업에 제공하는 조세 감면, 보조금 지급, 부지 제공, 임대료 인하와 같은 인센티브가 없으며, 홍콩 기업과 동일한 기준 과 법규를 적용하고 있음.

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임. - SCMP 신문사에 따르면 음식 배달 앱 ‘푸드 판다(Food Panda)’

는 2015년 11월부터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이는 □ 홍콩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기관

음식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 큰 가능성을 열었음. - 최근 몇 년 사이 홍콩 소비자는 매장을 직접 찾아가는 것보다 집

ㅇ 최대 50만 홍콩달러 지원, 사이버포트 창업 지원 프로그램 - 사이버포트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입주시설, 인큐베이팅, 액 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스타트업 입문 단계에는 ‘Cyberport Creative Micro Fund(CCMF)’ 프로그램이 있음.

□ 시사점

의 2015년 연 매출이 500% 성장했으며, 경쟁사 ‘딜리버루(Deliveroo)’ ㅇ 홍콩을 스타트업 창업 기반으로 고려 - 홍콩은 내외국인 회사 설립 규제 및 정책에 차별이 없으며 법인 세도 세계에서 최저 수준(16.5%)을 유지하고 있음.

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받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스타트

- 홍콩에서 중국 광동성지역은 고속철도로 1시간 거리, 동남아시

업들이 미용, 택시, 세탁, 장보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앱 또는 웹사이트

아지역은 평균 3~4시간 거리에 위치해 지리적인 접근성이 높음. 또한

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거래를 하고 있음.

100년간 영국 식민 치하에 있던 도시로 북미·유럽권 문화를 흡수하는

- 홍콩의 미용산업에서 약 20년간 종사했던 Vic Kwan 대표는 헤

능력이 뛰어남.

- CCMF는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

어, 의상 스타일링 등의 서비스도 집에서 누릴 수 있도록 We Cut 앱을

- 정부는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서비스업 위주의 홍콩 산

킹, 마케팅 지원 등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

개발함. 헤어 디자이너가 직접 미용기기를 들고 집, 호텔, 사무실 등을

업구조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함. 또한 홍콩 정부의 장기사업의 일환으

들 수 있도록 지원함.

방문해 머리, 화장, 손톱 등 세팅을 도와줌.

로 도시 전체 스마트화하기 위

- 신청자는 6개월 내로 서비스를 출시해야 하며 동시에 중장기사

- Kwan 대표는 인터뷰에서 이 플랫폼을 통해서 미용사는 더 많은

업 보고서를 제출해야 함. 지원금은 총 3차례로 나누어 지급하는데, 첫

일자리를, 고객은 자신이 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

해 IT산업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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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재외동포의 국내부동산 매매 - 네번째 이야기 [오규백 변호사의 법률칼럼]

이번 칼럼에서는 외국 국적 동포를 비롯한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 습니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토지를 취득할 경우 그 취득목적, 국내 거주 여부 및 개인 또는 법인 여부에 따라 적용되는 법령 및 절차가 서로 다릅니다. 영리목적(부동산 임대 등)으로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는 부동산취득신고와는 별도로 외국인 투자 신고절차를 추가로 밟 아야 하고, 「외국환거래법」상의 비거주자에 해당된다면 부동산취 득 신고를 추가로 하여야 합니다.

, 외국법인의 국내지점에 의한 부동산 취득 등 거주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의 경우 「외국환거래법」상의 신고절차 없이 매매계약 후 60일 이 내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하고 소유권이전 등기를 하면 됩니다. 이 때에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부동산등기법」이 적용됩 니다.

1. 외국인투자기업 외국인이 국내에서 영리활동을 하기 위하여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국내법인(외국인투자 기업)을 설립하고 해당 법인 명의로 부동산 을 취득하는 경우(업무용 빌딩 매입, 공장용지 취득 등)에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외국인투자촉진법」, 「부동산등기법」이 적 * 위 내용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발간 ‘DOING BUSINESS IN

용됩니다. 단, 국내에 지점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외국인투자촉진법」 의 적용이 배제되므로, 외국환은행에 지점설치신고를 하고 지점 등기

3. 비거주외국인

후 지점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비거주외국인(‘비거주외국인’이란 위 ‘거주외국인’ 이외의 외국인

KOREA’를 참조하였습니다.

을 말합니다.)의 경우, 원칙적으로 부동산 취득자금 반입 시 「외국환거

오규백(Kyu-baek Oh)

래법」에 따라 외국환은행의 장에게 먼저부동산 취득신고를 하여야 하

대한민국 변호사, 법무법인 대호

며, 이후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시·군·구청

E: kboh@daeholaw.com

에 부동산취득신고를 하고 소유권이전 등기를 하면 됩니다. 이 때에는

http://blog.naver.com/kbo900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외국환거래법」, 「부동산등기법」

http://www.daeholaw.com

이 적용됩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 서울특별 시 공익변호사 / 대법원 국선변호인 / 대한변호사協 북한이탈주민법 률지원변호사

홍콩수요저널 전문 칼럼니스트

2. 거주외국인

김정용 홍콩변호사 (Kim & Company, Solicitors) 오규백 한국변호사 (법무법인 대호) 김영대 한국공인회계사 (Sejong CPA&Company)

거주외국인(‘거주외국인’이란 일정기간 이상 국내에서 거주하거나

*전문가들의 유익한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영업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을 말합니다.)의 주거용 아파트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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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금융인의 밤 개최

주홍콩한국총영사관(김원진 총영사)과 산업은행(이동걸 회장)은 공 동주관으로 지난주 15일 화요일 오후 6시 침사추이 YMCA 호텔에서 ‘한국금융, 세계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150여 명을 초청해 제3회 국 제금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위원장, KIC 최희남 사장,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산업은행 이병호 아시 아본부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원진 총영사의 개회사와 금융위 김용범 부위원장의 축사 그리고 금융인을 대표하여 허용학 First Bridge 대표의 격려사가 있었

3년 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홍콩의 전문직종을 포괄하는 최대 플랫

다. 이어서 홍콩거래소 유태석 전무의 ‘2019년 중국채권과 증권시장

폼일 뿐 아니라 우리청년들의 멘토·멘티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금

변화’와 우리글로벌 김만호 법인장의 ‘홍콩 은행업에서 한국 금융기관

년 행사는 글로벌 금융기관과 국내 금융기관 뿐 아니라 법률, 회계, 컨

의 위상 및 과제’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다.

설팅, 미디어, 호텔 등 유관 전문직종이 참여하여 시너지효과를 기대

김원진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행사가 홍콩 한국 커뮤니티의 강화라

했다. 또, 지상사와 상공회 등 기업인이 참여하여 금융과 실물의 융합

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홍콩의 10개 국내은행의 자산

하는 자리였으며, 홍콩 주요 대학의 유학생회 회장단이 참여하여 멘

을 모두 합쳐도 홍콩내 161개 은행 중 45위에 그친다"고 하면서, 국내

주홍콩한국총영사관은 홍콩에서의 한국 금융인과 전문직종, 기업

토·멘티의 장으로도 활용됐다.

금융기관의 경쟁력 제고에 고언을 당부했다. 또, 우리 청년들이 취업

인, 유학생 등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국제금

을 위해 멘토 역할을 부탁하면서 외국인 투자자와 정부간 소통의 가교

융인의 밤 행사를 연례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서울파이낸셜포럼 민상기 회장,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

홍콩 교육대도 군휴학 부담금 면제한다 홍콩 교육대(Education University of Hong Kong)도 군 복무를 위해 휴학을 신청할 경우 휴학 부담금을 면제하 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주홍콩총영사관은 작년부터 홍콩 주요대학에서 유학 중인 한국 남학생들이 군복무를 위해 휴가를 신청할 때 학교에 내야하는 휴학부담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대학들과 교섭해왔다.

그 결과 홍콩시립대와 홍콩중문대는 군 휴학부담금을 면제하기로 했으며, 홍콩대는 졸업연한에서 군복무 기간 제외하기로 했다. 6명의의 한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홍콩 교육대도 군복무 휴학 부담금(2년 총1,200홍콩달러, 약 18만원) 및 졸업연한(6년)에서 군복무 기간을 포함하는 애로사항도

역할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해결됐다. 홍콩의 1,500여 한국인 유학생은 대부분 주요 5개 대학 (홍콩대, 과기대, 중문대, 시립대, 이공대)에 재학하고 있 으며, 홍콩 교육대도 일부 유학생(6명)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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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9년 1월 23일자 (19-04-1155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