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8-24-1125호
WEDNESDAY JOURNAL.NET
2018년 6월 20일
‘몽콕 폭력시위’ 독립파들에 징역 6~7년 중형 2016년 홍콩서 벌어진 폭력 시위를 주 도한 홍콩 독립파 인사들에게 징역 6~7년 의 중형이 내려졌다. 이는 홍콩서 벌어진 시위 관련 판결 사상 가장 무거운 형량으 로, 야당 등 민주 진영은 '반대 세력 옥죄 기'라며 반발하고 있다. 11일 홍콩고등법원은 홍콩 독립을 주장 하는 본토민주전선의 에드워드 렁(梁天 琦·27) 전 대변인에게 폭동죄로 징역 6 년을 선고했다. 역시 홍콩 독립을 주장해 온 활동가 로킨만(盧建民·31)과 웡카쿠 이(黃家駒)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3년 6 개월을 선고했다. 에드워드 렁과 로킨만 에게 내려진 선고는 홍콩 사법부가 폭동 죄를 적용해 내린 판결 중 역대 가장 무거 운 형량이다.
홍콩 야당은 "이번 판결은 정치적 동기 가 작용한 판결"이라며 "민주 활동가들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2016년 음력 새해 첫날인 8일 심야에 홍콩 도심 몽콕에서 벌어진 폭력 시위에 가담, 이를 주도한 혐의다.
홍콩 기준금리 2.25%로 0.25%P↑… “미국 연동 조치”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14일 시중은 행 대상 융자 기준금리를 연율 2.25%로 종 전에 비해 0.25% 포인트 인상했다고 발표 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전날 연방 기 준금리를 1.75~2.00%로 0.25% 포인트 올
린데 맞춰 홍콩 금융관리국도 이날 기준금 리를 이같이 인상했다. 홍콩 정부는 홍콩달러의 달러에 대한 시 세를 1달러=7.75~7.85 홍콩달러 범위에서 변동하는 '달러 페그제'를 채용하면서 금융 정책을 미국과 연동해 시행하고 있다. 현지
금융시장에서는 달러 매수, 홍콩달러 매도 압력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관리국은 앞으로 긴축적인 정책운 용을 계속할 전망인데 주요 은행이 최우대 대출금리(프라임 레이트)를 인상할지가 주 목되고 있다.
당시 시위는 노점상 단속 과정에서 시 작된 마찰이 대규모 투석전과 물리적 충 돌로 번지면서 경찰이 실탄 경고사격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누적된 반중 감 정이 폭발한 것이다. 경찰관 90명이 부상하고 54명이 체포 된 당시 사태는 2014년 홍콩 행정수반 보 통선거를 요구하며 벌어진 민주화 시위인 '우산혁명' 이후 최대 규모였다. 우산혁명 은 경찰의 살수차 물줄기를 시위대가 우 산으로 막은 걸 계기로 붙여진 이름이다. '몽콕 시위'에서는 특히 복면을 한 시위 자들이 조직적으로 경찰을 향해 각목과 쇠막대기를 휘두르는 등 전례 없이 과격 한 양상이 나타나, 당국을 놀라게 했다. 몽 콕은 2014년 우산혁명의 중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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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일지양검 조례 통과… 범민주파 반대
홍콩 고속철의 홍콩측 역사에 중국 출 입국 시설을 설치하는 일지양검(一地兩檢 ) 조례 3차 최종안에 대해 앤드루 렁(梁君 彥) 입법회 의장은 14일 오전 직권으로 표 결을 기습 상정하여 이날 밤 40대 20으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일지양검의 입법회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홍콩 고속철은 시험 운행에서 탈선, 누 수 등의 부실공사, 홍콩에서 중국 광저우 까지 편도 48분 걸린다는 홍보와 달리 실 제로 30분이 더 소요되고, 해당 편도 요금 이 당초 180 달러에서 260달러으로 인상
된 점 등이 논란이 돼 왔다. 또한, 범민주파 의원들과 홍 콩변호사협회가 법적 문제점 을 계속 지적해 왔으나, 당국 이 이를 무시하고 9월 개통을 강행하고 있어 ‘중국식으로 진행한다’는 논란을 불러왔 다. 원래 표결은 20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범민주파 의원들의 항의와 퇴 장 소동이 계속되자 앤드루 렁 주석이 표 결을 강행했다. 현재 입법회 정원 68석 중 범민주파 의원은 24석이다. 13일 본 회의에서는 범민주파 의원 5명 이 발언 도중 앤드루 렁 주석에 의해 퇴장 당했다. 이들은 퇴장을 집행하려는 경위 들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범민주파 의원 두 명과 경위 두 명이 가벼 운 부상을 입었다. 영국식 의회 제도를 운영하는 홍콩 입 법회에서 의원 퇴장은 극히 드문 일이며,
한국, 대만, 일본 의회에서 흔히 벌어지는 날치기 처리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범 민주파 의원들은 표결 전 필자에게 표결 을 저지할 방법은 없다고 밝혀 이날 표결 은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퇴장 명령에 대 해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었다. 범민주파 의원들은 기습 표결 소식이 알려진 14일 저녁 입법회 앞에서 지지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긴급 집회를 열 고 일지양검과 앤드루 렁 주석에 대해 항 의했다. 13일 퇴장당한 의원 중 한명인 아우 녹 힌(區諾軒)의원은 집회장에서 필자에게 “렁 의장은 적법한 절차가 아닌 감정에 의해 퇴장을 명령했다. 명백한 직권남 용”이라며 불만을 표한 뒤, “아직 검토 해야 할 안전 및 법률 사안을 무시하고 친 중파의 의도에 따라 홍콩고속철의 공기( 工期)에 의회 일정을 맞추는 본말전도가 일어나고 있다” 며 이는 홍콩의 자유민 주체제를 보장한 일국양제의 심각한 위반
홍콩수요저널 이라고 주장했다. 표결을 마친 후 범민주파 의원들은 입법 회 앞에서 지지자들과 심야집회를 계속하 며 일지양검에 대해 항의했다. 게리 판(范 國威) 의원은 표결을 마친 후 필자와의 인 터뷰에서 “날이 갈수록 일지양검에 대해 검토해야 할 사안이 많음을 깨닫게 될 텐 데 오늘의 일은 졸속”이라며 “앞으로 홍 콩 시민들 그리고 NGO와 상의해서 법적 대응책을 검토하겠다. 베이징 정부의 압력 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친중 시위대 50여명은 범민주파 집회장 앞에서 중국 오성홍기를 내세우고 대야와 확성기 등으로 잡음을 일으키는 방해 집회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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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민, 금리인상 불구 부동산시세 낙관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당국의 금리 인상 이후에도 홍콩시민들이 여전히 부동 산시세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문회보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시민 가운데 주택구 매 의향이 있는 이들 중 65%는 금리인상 에도 불구하고 주택구매 의향을 바꿀 의 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4~7일 홍콩대학이 진행한 것으로 조 사에 참여한 1011명 가운데 394명이 주 택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394명 가운데 72%는 홍콩의 아파트 가 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 그중 47%는 홍콩의 아파트 가격이 지속 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내다봤다고 문회보 는 전했다.
홍콩의 금리인상 후 금년 연말까지의 아파트 시세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4명 중 72%는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중 47%는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판단했고 14%는 홍콩의 금리인상으로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것이 라 예측했다.
EDITORIAL :: Chief Editor_ Son Jung Ho sooyo@wednesdayjournal.net Columnist Law Column_Henry Kim Jeong Yong Chinese column_Song Jae Woo DESIGN & ADVERTISING :: Designer_ Ryu Yeo Yeong design@wednesdayjournal.net Printer_ Corporate Press(H.K.) Ltd. Suit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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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홍콩 신용등급 ‘AA+’로 확인… 전망 ‘안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홍콩의 신용등 급을 'AA+'로 확인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 했다. 피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홍콩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등급(IDR)을 'AA+' 로 확인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이례적으로 강한 홍콩의 공공 및 대외 재정과 회복력과 탄력성이 강한 경제 등이 이러한 등급을 뒷받침해준다고 평가했다. 피치는 보호주의의 득세가 홍콩의 무역
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탄탄 한 대외 재정을 악화시키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홍콩달러 페그제를 유지하기 위한 통화 당국의 빈번한 개입으로 역내 유동 성이 줄고 금리가 올랐으나 이는 미국의 금리 인상에 동조한 역내 금리 정상화에 따른 것으로 외환보유액 규모 등을 고려 할 때 (금리) 정상화에도 당국은 활용 가 능한 충분한 재원이 있다고 피치는 평가 했다. 피치는 올해 홍콩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3.6%, 내년에는 3%에 달 해 AA 등급에 있는 국가의 중간 예상치인 2.3%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피치는 금리 상승으로 가계 부채의 이 자 부담이 증가해 소비와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거시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여러 부 동산 정책 등으로 은행 부문으로의 전이 위험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中 최대 구직 사이트 례핀, 이번 주 홍콩 IPO 실행 중국 최대 구직 사이트 례핀이 홍콩 기 업 공개(IPO)로 최대 미화 4억 달러 (4,396억 원)를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례핀 모기업 '와이즈 탤런트 인포메이 션 테크놀로지'의 릭 다이 케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홍콩 회견에서 례핀 주식 8,800만 주를 주당 28.5~35.5 홍콩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례핀 IPO가 목표대로 이뤄지면 지난 4 월 `핑안 굿 닥터'가 미화11억 달러를 차 입한 후 올해 홍콩에서 이뤄지는 '유니콘' 기업의 두 번째로 큰 IPO가 된다고 설명 했다. 례핀 IPO는 19~22일 이뤄지며, 오 는 29일부터 홍콩 증시에서 거래가 시작 되는 것으로 설명됐다. 와이즈 탤런트의 케빈 회장은 해외 중
국인 고급 두뇌 본토 귀환이 점차 늘어나 는 상황에서 시장 수요도 커지고 있다면 서, 중국의 테크 스타트업과 혁신이 빠르 게 증가하기 때문에 IPO가 시의적절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2011년 창업한 례핀은 데이터베이스 에 248,600여 개 기업과 3,890만 명의 전 문직 및 101,800여 명의 헤드헌터를 확 보한 중국 최대 구직 사이트이다. 례핀은 지난해 한 해 전보다 40% 증가 한 8억2,500만 위안(1,41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의 95% 이상은 기업 고객들로부 터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는 3 년 만에 처음인 755만 위안의 순익도 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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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 홍콩 ∙ 마카오만(灣) 경제벨트, 뉴욕 ∙ 도쿄만 앞지를까 미국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이 2020년 중국 광둥∙ 홍콩∙마카오만이 세계 3대 만(灣) 경제벨트에 속하는 미 국 뉴욕만과 샌프란시스코만, 일본의 도쿄만을 앞지르고 세계 1위 타이틀을 쥐게 될 것이라고 전망해 전 세계 이 목을 집중시켰다. 11개의 도시, 두 개의 특별행정구, 세 개의 특별관세구 로 구성된 광둥∙홍콩∙마카오만은 지난해 중국 국무원 정 보공작보고에 편입된 이래 ‘국가급’, ‘세계 규모’라 는 수식어 줄곧 따라다녔다. 올해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허리펑(何立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광둥∙홍콩∙마카오만은 천년 대계(千年大計)”라고 높이 지칭하면서 관심은 더욱 고 조됐다. 중국 정부는 이 만을 세계 정상급 만 경제벨트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CBRE가 발표한 '2018 중국투자시 장 보고'에서 광둥∙홍콩∙마카오만이 2년 뒤인 2020년 세 계 3대 만 경제벨트를 제치고 세계 최대가 될 것이란 분 석이 나왔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3대 만 경제벨트는 미국의 뉴욕만과 샌프란시스코만, 일본의 도쿄만이다. 이들 3대 만은 독자적인 전략산업을 내세워 세계 최강의 산업클러 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예컨대 도쿄만에는 캐논∙미쓰비시전자∙미쓰비시중공 업∙소니∙후지쓰 등 굵직한 공업기업과 산하 연구소들이 자리잡고 있다. 금융업에서는 뉴욕만이 대표적이다. 뉴 욕, 뉴저지, 코네티컷 등 31개 도시로 구성돼 있으며 미 500강 기업 중 3분의 1이 몰려 있다. 샌프란시스코만은 과학기술을 앞세운다. 미국 기업 500강 중 뉴욕 다음으로 많은 수를 보유하며 과학기술 연구센터도 즐비하다. IT 메카인 실리콘밸리가 바로 이 만에 위치해 있고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수많은 인터넷 거물들이 본사를 두고 있다. 광둥∙홍콩∙마카오만의 미래 성장 가능성은 이들과 비교 해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이곳 면적은 5만6500㎡로 3 대 만 면적을 전부 합친 것보다 더 크다. 그럼에도 중국
홍콩 올해 녹색채권 1000억 달러 발행 계획
전체 면적 중 0.6%에 불과하지만 국내총생산의 12.57% 를 점유한다. 지난해 광둥∙홍콩∙마카오만 총생산액은 미 화 1.6조 달러(약 1754조원)로 러시아 GDP와 맞먹는 수 준을 보였다. 그렇다면 미래 성장의 열쇠인 과학혁신 능력은 어떨까 . 광둥∙홍콩∙마카오만에는 세계 500강 기업 중 16개 기업 이 자리해 비교적 열세에 처했지만 그 대신 3만여개의 국 가급 첨단과학기술기업이 들어서 있다. 또한 ‘2017년 글로벌 혁신지수보고’에서 광둥∙홍콩∙ 마카오만의 혁신 지수가 세계 2위를 기록하며 산업 고도 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발명특허 수는 2012~2016년 꾸준히 늘어 샌프란시스코만을 추월했다. 중공선전(中共深圳)시위원회 전 상임위원인 장쓰핑(张 思平)은 "광둥∙홍콩∙마카오만은 세계 일류 만에 견줄 만한 기본 실력을 이미 갖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 둥∙홍콩∙마카오만의 미래 계획과 장기 발전 목표는 다음 과 같은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유럽연합의 화폐 단일화 등을 참고해 경제 단일 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인력, 화물, 자금, 정보 등 여러 자 원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이 구축돼야 한 다는 의미다. 그 다음은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금융∙무역∙ 해운 센터를 설립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환경보호, 선 진교육, 위생안전, 문화육성, 선진화된 공공서비스, 사회 보장, 교통편리 등현대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이다. 장쓰핑은 "광둥∙홍콩∙마카오만은 전통적인 이념과 성 장모델 등에서 탈피해 혁신을 흡수할 만한 인프라를 세 우고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 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금융 중심인 홍콩에서 금년 첫 5개월에 총 13차례의 녹색채권이 발행되었고 금액은 50억 달 러를 넘었다고 중국 언론 신문망이 17일 보도했다. 녹색채권은 환경친화적 프로젝트에 사용할 목적으 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금년의 재정예산에 서 1000억 달러를 상한으로 하는 녹색채권을 발행 하여 주로 친환경 공정항목에 사용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 6일 이미 입법회에 결의안을 제 출했고 일단 통과되면 이번 재정년도에 1000억 달 러를 상한으로 하는 첫 번째 정부녹색채권을 발행 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2017년 연말까지 홍콩정부의 녹색채권 계획은 이미 홍콩채권시장 전체규모의 5.5%를 차지했다. 금년 홍콩의 녹색채권 발행량은 이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글로벌 친환경 산업의 추진 으로 녹색금융이 잇따라 흥기되면서 영향력이 날 로 커지고 있다. 그 외 아시아 개발은행, 세계은행과 유럽투자은 행 등 국제금융기구들도 이미 홍콩에서 녹색채권 을 발행했다. 홍콩은 녹색채권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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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병원, 중국인 원정 백신 접종 금지… ‘홍콩서 싹쓸이’ 홍콩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백신을 구하지 못한 중국 본토 여성들이 대거 홍콩으로 몰려들면서다. 백신을 접종하면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꼽히는 HPV 감염을 90%가량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가 HPV 백신인 ‘가다실9’을 홍콩에 출시한 지 2년 만에 약 200만 명의 중국인 의료 관광객이 이 백신 주사를 맞 기 위해 홍콩을 찾았다. 중국인 의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백신 부족 사태가 빚어지자 홍콩당국과 병원엔 비상이 걸렸다. 결국 홍콩 보건당국은 지난 4월부터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백신 접종을 금지시켰다. 일부 병원은 중국인 환자 를 아예 받지 않고 있다. 의료 관광을 대행하는 업체도 지 난달부터 중국 본토 고객 예약 접수를 중단했다.
마카오 카지노 직원들… ‘카지노 도박엄금’
마카오 당국이 카지노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카지 노 도박장 출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카오 정부는 지난 15일 마카오 카지노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근무를 마친 뒤에는 카지노에 일절 출입할 수 없도록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 법안에는 카지노 딜러를 포함해 보안요원, 식음료,
호텔 직원, 청소와 판매점 등 용역회사 직원까지 포함된 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딜러를 포함한 카지 노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도박중독을 막기 위한 불기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법안에는 카지노 직원을 출입시킬 경우 해당 카지노에 미화 125달러~12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마카오 정부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기존 카지 노 출입연령을 만 19세에서 21세로 상향 조정한 이후 위 반할 경우에도 카지노 측에 벌금을 부과한다고 강조했 다. 이어 게임테이블에서 휴대전화나 기타 통신장비를 사 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도 함께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마카오에는 약 40개의 카지노 영업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딜러들의 숫자만 57,200여 명에 달하고 있고 호텔 을 포함할 경우 10만 명이 훨씬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 지노 딜러들의 경우 마카오 현지인만 취업이 가능하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HPV 백신 가격도 치솟고 있다. 이달 들어 HPV 백신 가격은 8000달러로 올 초에 비해 세 배 이상으로 뛰었다. 분노한 중국인 관광객 은 머크의 홍콩사무소로 몰려가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중국에선 2015년에만 자궁경부암으로 3만여 명이 사망 했다. 이후 HPV 백신을 맞으려는 여성이 급증했지만 당국 의 규제가 심해 백신을 구하기가 여전히 쉽지 않다. 홍콩에선 2013년에도 이번과 비슷한 사태가 벌어졌다. 당시 중국에서 불량 분유 사건이 잇따르자 중국인 관광 객이 홍콩으로 몰려가 분유 사재기에 나서면서 홍콩 전 역에서 분유가 동이 났다.
ZTE, 홍콩증시서 25% 폭락 선전증시에선 거래중지 미 상원이 중국의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ZTE(중 국명 중흥통신)에 대한 제재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ZTE의 주가가 홍콩증시에서 25% 이상 폭락하고 있다. 미국 상원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 정을 뒤집고 ZTE에 대한 제재를 할 수 있는 국방수 권법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찬성 85표, 반대 10표로 국방수권법 수정 안을 가결했다. 이 법안에 따라 미국 업체들은 ZTE 에게 부품을 공급할 수 없게 됐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홍콩 증시에서 ZTE의 주가는 19일 오후 전거래일보다 25.2% 폭락했다. 이는 최근 2년래 최 저치다. ZTE의 주가는 지난 한주에만 약 40% 하락했었 다. ZTE는 지난 주 거래가 재개되기 전 약 두달 동 안 거래가 중지됐었다. 한편 선전증시에 상장된 ZTE의 주가도 하한선인 10% 급락, 거래가 중지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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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에 은퇴한 마카오 ‘카지노 황제’ 스탠리 호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호텔 약 40개 중 절반은 그의 소유다. 중화권 대표 부호인 그의 수식어는 ‘카지노 황제’, ‘도박 의 왕’이다. “마카오에서 쓰는 돈은 다 그의 주머니로 들어간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카오 카지노 산업을 지배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카지노 운영업체 SJM홀딩스 스탠리 호 (何鸿燊) 회장의 이야기다. 호 회장은 최근 96세의 나이로 경영자 의 길을 마감했다. SJM홀딩스는 12일 홍 콩증권거래소에 공시를 제출해 “스탠리 호 회장이 이날 열린 연례주주총회를 끝 으로 회장직을 내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 러났다”고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의 경제 매체인 중신징웨이(中新經緯)가 13일 보 도했다. 호 회장은 명예회장직은 보유하고 그의 5번째 딸이자 현재 SJM의 이사 데이지 호 가 경영권을 물려받는다. SJM홀딩스는 " 호 회장은 마카오 카지노 산업의 창시자 이자 마카오 경제를 이끄는 이 시대의 가 장 선구적인 위대한 사업가”라고 평가했 다. 호 회장이 이끌고 있는 SJM홀딩스의 모기업인 STDM은 카지노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마, 금융, 관광부 터 마카오 국제공항의 지분 33%와 에어 마카오의 지분 14%도 보유하고 있다. 컨 테이너 항구의 지분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 곳곳에 호 회장의 손길 이 닿지 않은 곳이 거의 없는 셈이다. 중신징웨이는 그의 이 같은 성공 뒤에 는 파란만장했던 삶과 피나는 노력이 있 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호 회장은 “성공
청난 부를 쌓게 됐다. 이 부를 바탕으로 홍콩의 '붉은 자본가' 훠잉둥(藿英東) 등과 합작해 1961년 마카
하는 데 있어 운은 5%밖에 작용하지 않는 다”고 말하기도 했다. 1921년 11월 25일 홍콩의 명문가인 호 텅가의 자손으로 태어난 스탠리 호는 비 교적 유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13세 때 아버지가 주식 폭락으로 파산하 면서부터 어두운 시기가 찾아왔다. 아버 지는 가족을 버리고 베트남으로 도망갔으 며 두 명의 형은 자살했다. 스탠리 호는 맨손으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일으켜야만 했다. 당시 성적이 좋 지 않았던 그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부라고 생각해 최선을 다해 학업에 몰두했다. 그 결과 명문대인 홍콩대학교에 입학 할 수 있었고 입학 후 에도 장학금을 받는 등 우등생 신분을 유 지했다. 하지만 대학을 온전히 마칠 수는 없었 다. 1942년 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기 때 문이다. 전쟁으로 인해 마카오로 이주한 스탠리
호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본계 무역회사에 입사했다. 성실한 업무 태도 와 탁월한 외국어 능력으로 회사 사장에 게 인정을 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22세 의 어린 나이에 임원자리에 오르며 기업 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중국과 마카오간 사치품 교역으로 큰돈을 번 스탠리 호는 1943년 그동안 모 은 돈으로 홍콩에 건설회사를 차렸다. 마 침 당시 홍콩이 경제자유무역지대가 되면 서 홍콩 전체에 부동산 붐이 일어났고 엄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오 카지노 독점운영권을 따낸 그는 1970 년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카지노 호텔 리스보아를 개장했다. 이때부터 40 년 이상을 마카오의 '카지노 황제'로 군림 하며 막강한 사업가로 자리잡았다. 마카오의 한 공무원은 "스탠리 호가 정 부에 낸 세금은 정부 세수의 반 이상을 차 지했으며, 그가 없었다면 정부 운영 자체 가 불가능했을 정도"라고 회고했다. 당시 호의 영향력이 얼마나 막강했는지 호의 이름을 딴 ‘닥터 스탠리 호 애비뉴’라 는 도로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그러나 그는 최근 몇 년 동안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공개행사에 모습 을 드러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지난 2009년 7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9년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중화권 다수 매체들은 호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기로 함에 따라 중화권 경제계에 2세경영 바람이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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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북 · 중관계 공고” 천명… ‘포스트 북미’ 역할론 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20일 3 차 중국 방문에 나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 석으로부터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받았다. 특히 시 주석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 도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중국이 건설 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 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19일 오후 베이 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중 관계 발전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중 관계를 더욱 공 고히 유지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실현,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체제 건설이 라는 공동 인식을 달성하고 성과를 거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높이 평가한다”면
서 “불과 3개월 만에 김 위원장과 세 차 례의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의 방향 을 제시했고 북·중 관계 개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 양측이 정상회담 성과를 잘 실천하고 유관국들이 힘을 합쳐 한반 도 평화 프로세스를 함께 추진하길 바란 다”면서 “중국은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
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북한 노동당 전체와 인민을 잘 이끌어 시 주석과 달성 한 공동 인식을 이행하고 북·중 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이 국제사회의 기대대 로 적극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북한은 중국 측이 한반 도 비핵화 추진, 한반도 평화 및 안정 수호 방면에서 보여 준 역할에 감사하고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 및 유관국들과 함 께 영구적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추진 하고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함 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밝혀 중국이 한 반도 평화 체제 구축에 참여하길 바란다 는 의사를 표현했다.
중국 ‘신용불량자 1,000여명’ 밀린 세금 즉각 납부한 이유는
은 관련 부서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블랙리스트 대상자에 관광분야 규정
17일 반관영통신인 중국신문망(中國新 聞網)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이하 발개위)가 이달 초 신용불량자 등 169 명의 블랙리스트를 처음 발표하고 1년(항 공기)~6개월(열차)의 탑승금지를 시행하면 서 각급 법원에서 신용불량자로 판정된 1,170여 개인 및 업체가 밀린 세금과 벌금 등을 즉각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발개위는 블랙리스트 공개가 효과 를 입증했다며 앞으로 매달 초 탑승금지명 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발개위는 지난 5월 말 현재 전국 법
위반자를 포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행 사, 관광지의 교통·숙박·요식·쇼핑· 오락 사업자 및 종업원 중 규정 위반자도 탑승금지 대상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발개위는 “지난달 말까지 각급 세무서 에서 공개한 납세위반 사건이 9,341건으로, 탑승금지 대상가구가 10만 4,000여 가구에 달하며 이중 2만여 가구가 추가로 정부 공 급 토지취득·정부구매 참여·정부자금 지원 등에서 제한을 받았다”며 “향후 전 자상거래 영역의 블랙리스트 명단 발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신용불량자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던 중 국이 신용불량자를 대상으로 항공기·열 차 탑승을 금지하는 일명 ‘블랙리스트’ 를 발표한 이후 1,000여 개인·업체가 밀 린 세금 등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으로부터 고지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이유 등으로 신용불량자가 돼 항공기 탑승 이 금지된 사람이 1,160만여 명, 고속철을 포함한 열차 탑승 금지대상자가 된 인원이 약 441만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중 각 기업의 책임자와 이사·감사, 고 위급 관리자로서 탑승금지된 인원이 26만 5,000여 명에 달했다. 발개위는 “앞으로 매달 첫번째 근무일 에 ‘신용중국’ 사이트를 통해 항공기· 열차 탑승금지명단을 공개하고 1주일간 공 시하겠다”며 “공시기간 해당 대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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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위조티켓 3500여장 中서 팔려… 대규모 피해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2018 러시아월드컵’ 경기를 보러 현지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 30여명이 경기 장 앞에서 티켓이 가짜임을 알고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 려진 가운데, 중국에서만 위조티켓 수천장이 팔린 것으 로 추정돼 축구팬들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지난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러시아월드컵 티켓 4만여장이 중국에서 팔린 가 운데 위조티켓 3500장 정도가 흘러 들어간 것으로 예상 된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러시아 프로축구 FC 안지 마하치칼라(FC Anzhi Makhachkala)에서 뛴 선수라고 밝힌 누군가가 세운 ‘안
지’라는 이름의 회사가 중국 현지 여행사들과 에이전시 등에 접근하면서 사기극이 시작됐다.
수입차 관세 낮추겠다던 중국, 미국차엔 관세율 40% 적용
자동차 수입관세를 완화하기로 했던 중국이 7월 6일 부터 미국산 수입차에 대해 무려 40%의 관세를 매기게 된다. 미국 자동차기업들이 중국 현지 생산을 확대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9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돼 중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는 7월 1일부터 인하된 세율을 적용받 아 15%의 관세를 부과받는데 이어 7월 6일부터는 미중
무역전쟁 재개에 따른 25%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받게 된다. 최근 미국과 '관세폭탄' 주고받기에 앞서 중국 상무부 는 지난달 22일 자동차 수입관세를 오는 7월 1일부터 15%로 인하하기로 한 바 있다. 세목별로 25%와 20%에 달하는 자동차 수입관세를 모두 15%로 낮추고 자동차 부품 관세율도 일률적으로 6%로 낮췄다. 미중간 2차 무역협상에서의 합의를 바탕으로 미국 자 동차 수입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였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4월 보아오(博鰲)포럼 개막 연설 에서 개혁개방 확대를 위해 자동차 수입 관세를 상당폭 낮출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한 약속 이행 차원이기도 했다 . 수혜가 기대됐던 미국산 자동차는 하지만 미중 무역 전쟁의 재발로 되레 관세율이 더 늘어나게 됐다. 중국이 미국의 관세폭탄 강행에 맞서 내달 6일부터 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340억 달러 규모의 545개 미국산 제품 품목 중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피해 여행사는 베이징과 쓰촨성 청두(成都) 등에도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여행사는 “아직 표를 받지 못 했다”며 초조해하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특히 청두에서 만 위조티켓이 1000장 넘게 팔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위조티켓 사건의 해결 실마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 가 운데 표가 팔려나간 규모를 생각하면 당분간 억울함을 호소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충칭 관광당국의 한 관계자는 “이미 러시아로 떠난 관광객들에게 사실을 말하도록 여행사들에 전달했다” 며 “피해를 본 이에게는 반드시 값에 상응하는 새로운 티켓을 보상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SUV), 세단, 트럭, 변속기 등 자동차 관련 제품 28개가 포함돼 있다. 이로써 미국산 수입차에 붙는 관세가 7월 1일을 기해 25%에서 15%로 내렸다가 5일 뒤인 7월 6일부터 40% 로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셈이다. 이 경우 미국차 의 판매가 인상 압박은 커질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완성차 형태로 중국에 수출해온 테슬라, 지 프, 링컨 등 미국차 브랜드가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BMW X5, 벤츠 GLE 등 독일차 브랜드도 관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관세 추가 부과에 따라 중국에서 테슬라 차량 가격은 15만4천 위안에서 28만6천 위안, BMW X5는 15만 위안 에서 21만 위안으로 뛰게 된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손실확대를 피하기 위해 7월 1 일과 7월 6일 사이의 관세 차이를 이용해 차량 수입을 대폭 늘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도 관측된다. 하지만 미국산 수입차의 중국내 판매량이 그렇게 많 은 편이 아닌데다 포드, 쉐보레, 뷰익 등 중국에서 생산 되는 미국차 브랜드는 조정된 관세를 적용받지 않기 때 문에 미국 자동차기업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시 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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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을 돕는 홍콩 헤어 스타일링기 시장동향 ● ●
초보자도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셀프 헤어 스타일링기 인기 한국·일본 헤어스타일 콘텐츠 선호
- 글 RebeccaJiIn Hui 홍콩무역관
□ 시장동향
의 부가 옵션에 따라 50홍콩 달러(약 7000원)에서 400홍콩 달러(약 5 만5000원) 등 제품의 가격대가 다양하게 구성돼 있음. 적외선 매직기
ㅇ 모발 관리 및 스타일링 제품 판매규모 지속적 성장
또는 티타늄 매직기는 모발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홍콩 헤어 케어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유로 모니터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헤어 제품 시장규모 성장률이 약 5%
이 있음. - USB 충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매직기 및 앞머리 롤러도 출시됐으며 여행용 또는 휴대용으로 적합함. 특히 USB 케이블 단자가 있다면 보조배터리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어,
□ 오토 스타일링 기기
휴대해 사용하기 더욱 편리함.
로 나타났으며, 이는 헤어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에서 비롯된 것임. 홍 ㅇ 오토 스타일링 기기를 통한 손쉬운 웨이브 타일링
콩에는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 또한 다양한 헤어 제품이 잘 판
- 일반 매직 스타일링기로 난이도 높은 웨이브를 연출하기는 어려
매되는 원인으로 작용했음. 헤어 케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2021년에는 약 23억 홍콩 달러(약 3131억 원)에 이를 전망. - 미용실에 가는 것보다 집에서 직접 모발을 관리하고 스타일링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의 판매 또한 증가
□ 시사점 및 참고사항
ㅇ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을 잘 고려해야
움. 따라서 이러한 사용자를 위한 오토 스타일링기가 많이 출시되고 있
- 드라이기, 매직기 등의 헤어 스타일링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으며 숙련되지 않은 사용자들도 기기를 통해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
가지고 있는 필수 생활 도구임. 사용빈도가 높으면서도 교체기간은 비
함.
교적 길기 때문에 소비자는 제품 선택에 있어 여러 사항을 고려함. 최근 일본 패션 잡지 LDK에서는 Dyson과 Panasonic 회사의 제품을 풍량,
하고 있음.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기를 통해 여러 가지의 스타일을 연출
- 기기 안에 일정량의 머리카락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세팅기에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헤어 스타일링기 제품들은 지속적으로 개발·출시
머리카락이 저절로 말려 컬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 있음. 세 개
온도 상승률, 말리는 속도, 머릿결 손상 정도, 가격 등의 다양한 기준을
되고 있음.
의 파마용 봉이 합쳐진 형태의 기기는 손잡이를 누르면 집게처럼 벌려
바탕으로 비교·분석했음.
- 날씨 및 기후 분석 사이트 weather-and-climate에 따르면 홍
지는 구조를 통해 손쉽게 웨이브를 만들어 낼 수 있음. 파마용 봉의 굵
- Dyson Supersonic 제품은 풍량, 온도 상승률, 말리는 속도 등
콩의 여름 습도는 80%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임. 높은 습도의 지역에서
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얇은 펌, 굵은 펌의 스타일링이 가능
모든 기준에 충족하는 결과를 얻어냈지만 높은 가격이 약점으로 지적
는 헤어 스타일링을 하더라도 쉽게 풀어지기 때문에 지속력 강한 제품
해짐.
됨. 반면 Panasonic ionity 헤어 드라이기 제품은 비슷한 성능에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고가 제품이 부담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에 대한 수요가 높음. □ 최신 헤어 스타일링기 제품 □ 미용실의 대안이 되고 있는 매직 스타일링기
Supersonic는 시중에 없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 ㅇ 최근 출시된 헤어 스타일링기 제품
ㅇ 매직 또는 간단한 웨이브를 위한 스타일링 기기
제안됨. 홍콩 전자제품 판매점 Fortress 인터뷰에 따르면, Dyson
- Dyson Supersonic 헤어 드라이기는 기존의 헤어 드라이기와
고 미적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고객층의 관심이 높다고 전함. ㅇ 다양한 옵션 제공 및 독특한 디자인으로 접근
- 매직 스타일링기는 다양한 모양과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음. 머
는 완전히 다른 형태를 띠고 있음. 강력한 모터로 빠르게 머리 건조가
- AOFEILEI의 헤어 컬링기는 원하는 컬의 굵기를 선택할 수 있도
리를 반듯하게 펴거나 웨이브를 만들 수 있으며, 브러시가 부착된 제품
가능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음. 초음속 헤어 드라이기로서
록 동일한 제품을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함.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
은 엉켜있는 머리를 정리하기에 편리함. 하나의 매직기 안에 평평한 발
빠른 속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일반 드라이기보다 분사력이 강함.
능을 한 제품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열판과 웨이브를 낼 수 있는 굴곡이 있는 발열판을 모두 결합한 제품도
- Dyson 드라이기는 흡입구와 팬을 손잡이에 탑재했으며 이를
- 최근에는 분홍색, 하늘색, 꽃무늬 등 다양한 색으로 제작된 헤어
통해 세련된 디자인의 제작이 가능했음. 또한 3가지 종류의 노즐을 통
스타일링기가 출시되고 있음. 가전제품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색상
- 홍콩 온라인 쇼핑몰 Iprice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매직기는
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함. 간편하게 헤어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디
과 디자인을 넘어, 새로운 구조, 트렌디한 디자인, 밝은 색상, 캐릭터 등
90홍콩 달러(약 1만2000원)의 기본형 매직기이며 적은 잡음, 적외선,
퓨저 노즐, 바람을 넓고 부드럽게 분산하는 스무딩 노즐, 좁은 노즐 사
다양하게 디자인된 헤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음.
나노 티타늄(금속 원소), 360도 회전 코드, 온도조절 기능, 급속 발열 등
이로 강한 바람이 분사돼 섬세한 컬을 만들 수 있는 콘센트레이터 노즐
출시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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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 전 홍콩세무국장 친선대사 임명 김운영 한인회장은 친선대사로 임명된 라우 부부는 한국의 경제와
또한 홍콩에 불고 있는 한류에 대하여도 관심이 남달라 홍콩에서
콩의 한인과 홍콩인 사이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친선대사로 엘리스
문화에 조예가 깊고 한국인에 대하여 각별히 친근감을 느끼고 있으며,
접할 수 있는 한국 영상물은 빠짐없이 시청한다고 하며 한류 문화에
라우(Alice Lau)와 그의 부군인 윈키 라우(Winkie Lau)를 임명하고 명
홍콩의 한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이라고
관한 한 홍콩의 한국인을 능가하는 면모를 과시했다.
패를 수여했다.
설명했다. 앞으로도 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외빈들을 지속적으
홍콩한인회(회장 김운영)은 지난달 5월 30일 상환 자키클럽에서 홍
친선대사로 임명된 엘리스 라우는 홍콩세무국장을 역임했고, 윈키 라우는 현재 건강에 관련된 이벤트를 주관하고 잡지를 발간하는 등의 몇몇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로 추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리스 라우는 조세관련 전문인답게 통계자료를 인용하며 홍콩과 한국간의 조세와 경제에 대하여 비교설명했다.
한인여성회, 노인권리 자선행사 참여
유복근 부총영사는 건배를 제안하고 광동어를 섞어가며 친선대사 임명을 축하했다. 수요저널(손정호 편집장)은 홍콩한인사회의 역사에 관한 비디오를 제공하여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Community Organization)가 주최한 노인권리를 위한 자선행사 (Elderly Right Project Charity) 행사에 참석했다. 홍콩에는 약 3만 여 명의 노인들이 취약한 환경속에서 일을 하거나 생활하고 있어, 그들의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SoCo로 기부되며, 이태리 대사 와 네덜란드 대사를 비롯한 많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빚내주었으며 기부에도 동참했다. 홍콩 한인여성회와 이태리 여성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행사와 문화교류를 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홍콩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는 지난 6월 8일 홍콩 지역 커뮤니 티를 위한 기관인SoCo(香港社區組織協會 Society for
이태리여성회와 단테 알리기에리협회, 홍콩관광청 등 여러 기관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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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코리아 사상첫 예선 1위 등극 드래곤보트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월요일 18일 단오절을 맞아 홍 콩섬 스탠리 메인비치에서 열린 ‘선라이프 인터내셔널 드래곤보트 챔 피언십(Sun Life Stanley International Dragon Boat
펼쳤고 최종 결과 8순위로 선라이프 맨즈 디비젼(Sun Life Men’s division) 부문 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 3개월간 유나이티드 코리아는 스탠리 앞바다와 레이위문 바
Championships)에서 한국선수로 이루어진 유나이티드 코리아
다에서 매주 실전처럼 연습을 했다. 팀원들은 틈만나면 개인 트레이닝
(United Korea) 드래곤 보트팀(캡틴 윤종황)이 대형 사고를 쳤다. 유나
으로 체력을 끌어올렸다. 매주 바닷물과 땀방울로 흠뻑 젖었고 피부는
이티드 코리아는 예선 첫 경기에서 사상 첫 1위를 따냈다. 매년 예선전
검게 그을러졌다. 이날의 값진 성과로 팀원들 모두 큰 힘을 얻고 이번
에서는 상위권을 유지해왔지만 1위는 처음이다.
주에 열릴 센트를 대회를 대비해 자신감을 충전했다.
선수들 뿐만 아니라 선수단 가족들, 응원온 교민들이 모두 환호성 을 지르며 기쁨을 발산했다. 대회에 참여한 272개 팀은 각 진출대회별 예선전을 치른 후 결과에 따라 골드컵, 실버컵, 브론즈컵 등 2개의 본선게임으로 나누어진다.
유나이티드 코리아는 오는 23일 홍콩섬 센트럴 부두에서 열리는 CCB (Asia) Hong Kong International Dragon Boat Races 초청선수 자격으로 홍콩한인을 대표해 참가한다. 유나이티드 코리아는 홍콩 교민 및 학생들로 이루어진 한인 드래곤
남녀혼성이나 참여에 의의를 두는 다른 게임과 달리 골드컵은 예선전
보트 팀으로 2006년 팀창단 이후 매년 스텐리대회에 참가해왔다. 최
각조의 1, 2위만 참가할 수 있다.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팀들이 오로
근 몇 년간 상위 탑10에 랭크되는 놀라운 기록으로 홍콩 현지팀 및 해
지 스피드만을 겨루는 챔피언스의 최종 레이스다.
외팀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명실상부한 홍콩 한인대표팀이다.
유나이티드 코리아는 두차례의 파이팅 넘치는 토너먼트 레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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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회장:문익생 / 캡틴:윤종황 / 총무:김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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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교사, 그룹/개인레슨 가능 Qualified and Native teacher. Group and individual lesson. Contact No. 82069188 Email: tuitiona@hotmail.com
근무시간 : 오전 9:00~ 오후 1:00까지 전화 : 2898-0888 / 6331-8353 이메일 : queenlatexyyy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