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수요저널 PDF 2018년 3월 14일자 (18-10-1111호)

Page 1

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8-10-1111호

WEDNESDAY JOURNAL.NET

2018년 3월 14일

홍콩달러 약세, 7.833 - 시장 대응 가능한 수준? 홍콩달러의 가치가 기록적인 약세를 나 타내고 있는 가운데 홍콩금융관리국 (HKMA) 고위 관리가 이에 대한 우려를 일 축했다. 6일 하워드 리 HKMA 부총재는 홍콩의 스마트 뱅킹에 관한 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리 부총재는 "홍콩달러의 가치는 아직 (페 그제) 시스템 안에 있다"라면서 "홍콩달러 가 이 정도 (약세) 레벨에 닿은 것을 본 적이 없지만, 놀랍지 않은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리 부총재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 후 홍콩에는 많은 자금이 유입됐으나 그 자금은 유출되고 있다"라면서 홍콩달러의 과도한 약세가 지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 명했다.

또 리 부총재는 "현재까지 (환율은) 페그 제 상단인 7.85홍콩달러 선에 닿지 않았다

"라며 "시장은 현재 홍콩달러 레벨에 대응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만 시

장이 현재 홍콩달러의 약세를 해결할 수 없을 경우엔 HKMA이 개입할 것이라고 리 부총재는 덧붙였다. 홍콩 당국이 설정한 미달러-홍콩달러 의 상·하단 범위는 7.75홍콩달러~7.85홍 콩달러다. 최근 홍콩달러는 은행 간 금리 차이, 홍콩 금융시장 자금 유입에 따른 풍 부한 유동성, 무역 갈등에 대한 경계감 등 으로 기록적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미달러-홍콩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1% 높은 7.8338홍콩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2007년 8월 이후 10년 7개월 만에 가 장 높은 수준이다. 미달러-홍콩달러 환율 의 상승은 홍콩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 다.

홍콩인 육식 때문에 물 소비 아시아 최고… 하루 4천 리터? 1인당 물 소비 아시아 최고인 홍콩이 육 류와 설탕이 적은 식단을 통해서 40%나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홍콩인의 식품소비행태를 연구한 유럽 위원회의 공동조사센터 데이비 반함 연구 원은 홍콩의 식량이 90%이상 수입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가이드라인에 따른

식습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함 연구원은 홍콩의 음식 소비는 평 균 중국 본토인들과 달리 '육류, 지방, 생 선, 설탕, 가공식품 등이 많이 포함된 서구 음식을 먹는다'며 비교 분석했다. 홍콩에서 제공되는 1인당 일일 급수는 평균 326리터이지만, 음식물과 관련된 간

접 급수를 포함하면 4,727리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기 요리를 만들기 위 해 많은 자원과 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홍콩인은 연평균 1인당 평균 102.7kg의 육류(돼지고기, 소고기, 가금류 등)를 소비 한다. 이는 유럽과 미국보다 높은 수치이 /2 페이지에서 계속 다.


2

|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홍콩입법회 4개 선거구 보궐선거 실시

홍콩에서 ‘반실격’ 보궐선거가 오는 3월 11일 4개 선거구에서 실시됐다. 이 보 궐선거는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일 부 입법의원들이 의원 선서 때 중국 정부 에 항의하는 행동을 벌여 실격된 데 따른 선거로, ‘反DQ’(anti-disqualified) 선거 로도 불린다. DQ란 실격(disqualified)된 의원들을 일

/1 페이지에서 계속

홍콩인 육식 때문에 물 소비 아시아 최고… 하루 4천 리터? 중국영향협회(The Chinese Nutrition Society)가 권장하는 평균 성인 육류 섭 취는 1년에 일인당 27.4kg에 불과하다. 연구원들은 홍콩인들이 육류 소비를 이 권장 수준으로 낮춘다면 홍콩의 일

컫는 단어로, 현재 홍콩 정치탄압을 일컫 는 대명사처럼 돼 있다. 또한 홍콩 선거관리위원회가 보궐선거 입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홍콩독립’ ‘민주자결’이 평소 정치신념이라는 이 유로 3명의 후보를 실격시키자, 범민주파 는 이를 또다른 DQ라고 맹비난하며 선거 판을 들끓게 했다.

일 물 소비량이 40%로 낮춰 2,852리터 까지 줄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생선과 야채를 포함한 식단을 채택하면 물 소 비량이 49%로, 순수 채식주의자 식단 을 이용할 시 53%나 감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함 연구원은 "반드시 채식을 하도 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한 사 람의 식단과 생활 방식이 천연 자원의

2016년 10월 입법회 총선거에서 당선 된 독립파 당선인 2명이 ‘홍콩은 중국이 아니다’(Hong Kong is not China) 구호 가 적힌 배너를 두르고 선서대에 나와 ‘중화인민공화국’을 ‘People’s Refucking of China’ 혹은 ‘지나(支那, 중 국을 비하하는 표현)’라고 호칭했다. 그 외 15명의 범민주파 및 독립파 의원들이 선서대에서 선서문을 찢거나, 읽는 데30 초 걸리는 선서문을 6초에 한 글자씩 총 12분에 걸쳐 읽거나, 일부 단어를 바꿔 부 르거나, 선서문의 영어 혹은 중국어 문구 를 부정확하게 발음하거나, 고성을 질렀 고, 탬버린을 두들기며 구호를 외친 의원 도 있었다. 홍콩기본법 해석권을 갖고 있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를 모 독행위로 간주하여, 중국을 '지나'라고 부 른 의원 2명을 한 달 후 제명시켰고, 문제 행동을 벌인 다른 4명의 의원을 2017년 7 월 추가 제명했다. 이 중 두 의원이 제명무 효 소송을 벌여, 해당 선거구에서는 이번 보궐선거가 보류됐다.

사용과 관련있는지 생각해보기 위해 조 사를 발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개표 결과 범민주파 진영에서는 신민주 동맹(新民主同盟) 소속 게리 판(范國威)과 민주당(民主黨) 아우 녹힌(區諾軒)이 각각 '신계 동부'와 '홍콩 섬' 지역구에서 당선됐 다. '카오룽 서부' 지역구와 건축·측량·도 시계획·조경 분야 직능 비례대표에는 각 각 빈센트 청(鄭泳舜)과 토니 시에웨이첸( 謝偉銓) 등 친중파 후보가 당선됐다. 친민 주 세력은 4곳 모두 재승리를 다짐했지만, 결국 든든한 지원을 받은 친중국 성향 후 보들에게 2곳의 의석을 넘겨주었다.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Registration No.(홍콩정청등록번호)29-588-95 Since 15. Feb. 1995 Tel_ 2891-6172 Fax_ 2573-7219 Publisher_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EDITORIAL :: Chief Editor_ Son Jung Ho sooyo@wednesdayjournal.net Columnist Law Column_Henry Kim Jeong Yong Chinese column_Song Jae Woo DESIGN & ADVERTISING :: Designer_ Ryu Yeo Yeong design@wednesdayjournal.net Printer_ Corporate Press(H.K.) Ltd. Suit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K.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홍콩법원, 도날드 짱 前 행정장관에 법원비용 460만 달러 지불 명령

뇌물 및 위법혐의로 재판 중인 도날드 짱 前 행정장관이 조사 과정의 비협조적 인 태도와 무리한 행정요구로 과도한 법 원비용이 발생했다며 460만 달러를 지불 하라고 법원이 명령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홍콩 행정장관 으로 재임했던 도날드 짱은 임기 마지막 한번의 위법행위로 유죄판결을 받고 작년 2월 2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도 날드 짱은 2월 재판에서 또 다른 뇌물 수 수혐의에 대한 평결을 내리지 못하고 11 월에 두번째 공판에서 종료됐다. 검찰은 뇌물 수수혐의로 3차 재판을 요 구하지 않았지만 재판을 연장하기 위해 73년이나 오래된 기록들을 요청하면서 발생한 비용 1,370만달러의 1/3을 지불하 라고 요구했다. 앤드류 찬힝와이 판사는 "도날드 짱 전 행정장관의 행동은 진실성이 부족하고 협 력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도날드 짱은 사업가 빌 웡 소유의 3층짜

리 펜트하우스를 이용하면서 뇌물수수 의 혹이 커졌으나 투명한 계약내용을 공개하 지 않아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웡이 주주였던 방송사업자의 디지털 오디오방 송 라이센스를 비롯한 다양한 승인을 받 을 무렵이었다. ICAC 조사에 완벽하게 협조할 것이라 고 말했던 도날드 짱은 조사관들이 문서 를 압수하기 위해 영장을 사용할 수 있다 고 경고하기 전까지 펜트하우스 임대 계 약서 제출을 거부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서가 작성되자 모순과 불일치에 대한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다. 행정장관 부인도 목격자 진술에 대한 확인 서명마저 거부했다. 이러한 지 연 행위 때문에 거래 흐름을 확인하기 위 해 2년 반 동안이나 조사에 매달리게 만 들었다. 판사는 도날드 짱 행정장관이 단순한 사실 마저도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면서 재판 지연 혐의를 지적했다.

|

3


4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올해 예산 지원 : 수혜자 정의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

저소득층과 은퇴자를 올해 예산지원 계 획에 포함시키는 것이 공공-민간 기금 관리인들에게 머리아픈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폴 찬모포 재정장관은 지난 수요일 공 개한 2018-19 예산 발표에서 아무런 혜 택을 받지 못하는 그룹을 위해 지원금을 다시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보라 고 커뮤니티케어기금에 요구했다. 2014-15년도에 일회성 지원금을 도입 했었는데 공공주택에 살지 않고 이전 예 산에서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로 한정 했었다. 약15만명으로 65,000가구에 해당 되었다. 그러나 커뮤니티케어 기금의 피터 청은 재정장관이 제안한 대로 지원 계획이 확

대될 경우 수혜자를 정의하는데 쉽지 않 을 것으로 지적했다. 퇴직자가 수당을 받 을 자격이 있는지 여부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고려해야할 요소가 너무 많아 복 잡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낮은 급여를 받는 젊은 사람일지 라도 그가 속한 가족이 풍족할 경우 재정 적 어려움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번 정부 예산 혜택에서도 제외된다고 지적했다. 기금관리 전문가들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을 도울 수 있는 효과 적인 방법은 자산조사를 통해 신청한 학 자금 대출의 일부를 면제하는 방법 같은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미 학자금 신청 과 정에서 자산조사를 통해 형평성이 입증된 그룹이기 때문에 심사가 생략가능하다는 것이다. 커뮤니티케어 펀드의 의장이기도 한 노 동복지부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복잡한 제도가 큰 부담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수혜 범위를 정하는데 균형을 맞 추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정부가 민간 상업용 건물을 인 수하여 사회복지 사업을 위한 백업용 사 무실로 사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 홍콩 전자·정보통신 박람회 4월 개최 홍콩무역발전국은 오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전자박람회와 홍콩국제정 보통신박람회를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 서 동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두 전시회 모두 개최 15주년을 맞아 3,500개 이상 참가사의 최신 전자제품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솔루션을 세 계 바이어에게 소개한다. 지난 해에는 전 세계 138개국과 지역에서 94,000명 이 상의 바이어를 유치했다. 홍콩전자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스타 트업존에선 애플리케이션(앱), 사물인터 넷(IoT), 소비자기술, e-헬스, 로봇, 디지 털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을 선보인다. 아기의 혈중 산소 농도, 심박수, 체온

피칭 세션 ▲스타트업이 잠재 파트너와 연결되도록 도와주는 멘토링 세션 ▲신 기술, 제품을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스타 트업, 스마트 런치 ▲성공한 기업가와 엔 젤 투자자가 비즈니스 팁을 스타트업 기

등을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를 알려줄 수 있는 웨어러블 전자기기 '퍼시픽 쏘크 (Peacify Sock)'나 다양한 형태의 물체를 잡을 수 있는 부드러운 손과 실시간 홈 모니터링이 가능한 소비자용 애완용 로 봇인 '고머(Gomer)' 등이 소개될 예정이 다. 박람회는 ▲투자자와 바이어, 미디어 에 제품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업과 공유할 수 있는 쉐어링 세션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커넥티드홈, 로봇공학&무인기술, 가 상현실(VR), 웨어러블 총 4개 테마관도 조성된다. 커넥티드홈관은 모바일 앱으 로 제어하는 집안 IoT 활용기술, 로봇공 학&무인기술관에선 항공 카메라와 전기 스쿠터, 산업용·가정용 로봇을 소개한 다. VR관에선 VR헤드셋, 비디오 카메라 등 VR 관련 기술이 전시된다. 웨어러블 전자기기관은 스포츠 기능을 실시간 모

니터하고 스마트폰 알림 기능을 하는 스 마트 시계, 스마트 밴드 등 여러 제품을 선보인다. 홍콩국제정보통신박람회는 '스마트 시티: 미래를 향한 길'이라는 주제로 지 속적이고 효율적인 도시계획·관리 개 발을 위한 관련 ICT솔루션을 한 데 모을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스마스시티관 은 홍콩스마트시티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향후 5년간 개발 계 획과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홍콩연 구개발센터(LSCM), 자동차 부품 및 악 세서리 시스템 연구개발센터(APAS), 홍 콩응용과학기술연구소(ASTRI) 등 여러 연구소들이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

5

홍콩 폐지업자들 혼란 가중… 불공정 中 수입 정책에 경고

홍콩의 폐지재활용 단체들은 홍콩 정부가 중국 정부의 쓰레기 수입을 규제하는 정책을 철회하도록 돕지 않는다

면 더욱 큰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재활용소재 및 재생사업협회의 잭키 라우 호장은 장기적인 해결책이 없다면 수출되지 못한 재활용 쓰레기와 폐지 때문에 더 큰 비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 면 다음번 할당량을 넘길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두 달에 한 번 정도 밖에 수출할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부터 분류되지 않은 폐지와 플라스틱 쓰레기를 포함한 24 종류의 외국 쓰레기 수입을 금지했다 . 중국은 작년부터 쓰레기 수입규제를 강화하기 시작했고 홍콩의 폐기물 처리 산업에 큰 충격을 주었다. 약 8만톤의 폐지가 매달 홍콩에서 수거되지만 분류가공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양이 수출되어 왔었다.

홍콩 삭스핀 요리 확 줄었다… 10년간 50% 줄어

최고급 요리로 꼽히는 상어 지느러미 요리를 홍콩에서 맛보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위츠(鱼翅: 상 어지느러미 요리) 수입량이 10년 동안 50% 감소했는가 하면 환경보호단체들은 홍콩을 '상어 지느러미가 없는 도 시' 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세계자연보호기금 홍콩지점은 "홍콩의 상어 지느러미

수입이 지난 10년간 50% 줄었으며 향후 10년 내에 홍콩 이 상어 지느러미가 없는 도시 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발 표했다. 세계자연보호기금 홍콩지점은 홍콩정부 통계국의 통계 를 인용해 홍콩의 상어 지느러미 수입량은 2007년의 10,200만 톤에서 2017년 4,979톤으로 50% 이상 감소했다 고 전했다. 또한 홍콩을 경유한 상어 지느러미의 재수출은 지난 10년 간 75% 격감했으며 홍콩이 보유 중인 상어 지 느러미의 양도 22% 줄었다고 밝혔다. 홍콩지점이 다른 환경보호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해온 ' 상어 지느러미 없애기 운동' 과 항공사 및 선박회사의 상 어 지느러미 운송금지 정책은 상어 보전운동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2007년부터 상어 보전운동을 전개해 온 이 단 체는 향후 10년 이내에 홍콩을 '상어 지느러미가 없는 도 시' 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전 세계 상어종 중 4분의 1은 멸종 위기에 직 면하고 있으며 이미 알려진 465개의 상어종 가운데 12개 종에 대해서만 국제 무역 규제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본토의 발표 이후 홍콩의 폐지 수출양은 85%까지 대폭 떨어졌다. 게다가 다른 나라에 밀려 우선순위도 떨어 졌다. 미국, 유럽, 일본은 매달 약 30만톤에서 40만톤을 중 국에 수출했기에 홍콩은 저의 제외된 셈이라고 전해졌다. 단체들은 "중국이 홍콩과 마카오를 국경 밖의 (자국) 영 토로 취급하고 있다. 홍콩이 다른 국가들과 경쟁해야한다 는 데 동의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불공평하다. 유럽과 미국 업체들은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6

|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국제결제은행 “홍콩 · 중국 가계빚 증가… 은행 위기 조짐”

국제결제은행(BIS)이 홍콩과 중국, 캐나 다의 은행 부분에서 위기가 발생할 수 있

는 조짐이 발견됐다고 경고했다. BIS는 11일 1분기 보고서를 내고 "지난 해 캐나다 경제가 2011년 이후 최고 속도 로 성장했지만 가계 신용카드 사용액이 최고조에 달하고 부채가 쌓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과 중국에서도 가계 부채 문제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불안 요소로 보는 이탈리아 은행들에 대해서는 경기 침

中 1인방송 TV 잉커즈보 홍콩에서 주식공개상장 준비 앞서 중국의 한 상장 마케팅 기구는 지난해 잉커즈보 주식 구매 계획을 취소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솬야( 宣亚) 국제 브랜드 컨설팅은 잉커즈보에 소속된 미라이우( 蜜莱坞) 네트워크 기술 유한회

중국판 아프리카라 할 수 있는 1인방 송 TV 잉커즈보(映客直播)가 주식공개 상장(IPO)을 추진한다. 지난 8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은 잉커즈보가 홍콩에서 IPO를 준비 중이 라고 보도했다. 융자 규모는 미화 3억달 러으로 알려졌다.

사 지분 48.25%를 인수한다 고 밝혀 업계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솬야는 지난해 말 협상을 진행 하던 중 미라이우 지분 인수를 중지한다 고 발표했다. 잉커즈보는 중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라이브 TV(Live TV)로 스타급 연예인 1000여 명, 인터넷 스타 5000여 명, 대학 생 1만여 명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체와 악성 부채에 시달리고 있지만 위기 징후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 BIS는 중국의 경우 부채 문제가 은행을 부실하게 만들고 있지만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 부채 비율 등 일부 지표는 개선되는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정부에서 금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내 놓은 조치들이 조금씩 효과를 내고 있다 는 것이다.

BIS는 또 중국 은행들이 최근 몇 년간 적 극적으로 대출에 나서면서 세계 6대 채권 자 그룹이 됐다고 발표했다. 작년 3분기 기 준 중국 은행의 역외 금융자산은 2조달러 에 달한다. 그러나 BIS는 "중국 은행들이 세계적으로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지만, 특정 국가로 대출이 몰릴 경우 과거 아시 아 금융 위기 때처럼 한 국가의 위기가 다 른 곳으로 쉽게 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 잡지 이저우칸 28년 만에 폐간… 온라인 전환 경영난에 시달리던 홍콩의 저명 잡 지 이저우칸(壹週刊)이 오는 15일을 마지막으로 종이 잡지 발행을 중단하 고 온라인 매체로 전환한다고 홍콩 명 보가 9일 보도했다. 명보에 따르면 이저우칸 사장 황리 상(黃麗裳)은 전날 직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온라인으로의 전환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직원들도 이에 모 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온라인 전환으로 인한 감원 규모는 크지 않으며, 감원은 대부분 인쇄와 조 판 부서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1990년 3월 15일 창간한 이저우칸 은 홍콩의 저명 잡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나, 종이 잡지 구독자 수의 감 소와 광고 수주액 감소 등으로 경영난 에 시달려왔다. 이에 창간 28주년을 맞는 이달 15일 종이 잡지 발행을 중단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수요저널

캐세이패시픽, 홍콩공항에 새 라운지 The Deck 오픈 캐세이패시픽 항공은 홍콩국제공항에 신규 라운지 ‘더 덱’(The Deck)을 22일 오픈한다. 홍콩국제공항 제1터미널 16번 게이트 근처에 있는 더 덱 라운지는 823㎡ 규모로 1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더 덱 라운지는 고급스럽고 절제된 컨템포러리 리빙룸 (Contemporary Livingroom)을 콘셉트로 동양적인 아름다 움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첵랍콕 국제공항 내 캐세이패 시픽의 다른 라운지와 달리 터미널 건물 동편의 발코니에 위치하고 있다. 천장이 개방된 베란다 테라스에는 테이블 과 개별 좌석이 있어 방문객들은 공항 계류장, 유도로, 북 측 활주로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용객을 위한 휴식 공간에는 솔로 체어(Solo Chair)와 다양한 좌석, 8개의 샤워실, 세면시설 등이 있다. 특히 더 덱 라운지가 심혈을 기울였다고 자부하는 분야 는 다이닝이다. 캐세이패시픽 라운지의 상징인 누들바에 서는 완탕면과 피쉬볼 누들, 딤섬 등의 홍콩 현지 요리를 비롯해 탄탄면, 일본식 채식면 등의 다양한 아시아 메뉴 를 현장 조리로 맛볼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은 현재 더 덱 라운지를 비롯해 더 피어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라운지, 더 윙 일등석 및 비즈니스 석 라운지, 더 브릿지, 더 캐빈, 더 어라이벌 등 총 6개의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더 캐빈 라운지 는 4월30일 문을 닫을 예정이다.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

7


8

|

WEDNESDAY JOURNAL

중국뉴스

홍콩수요저널

시진핑, 5년간 치열한 권력투쟁 끝 장기집권 쟁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종신집권 시나 리오에서 최종 관문을 넘어섰다. 중국이 11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시 진핑 사상’을 명기하고 국가주석의 ‘임 기 제한’을 삭제한 헌법을 통과시킴으로 써 시 주석은 마오쩌둥에 버금가는 권력 기반을 다졌다. 후계자도 지정하지 않고, 정적들도 대부분 제거해 ‘황제’급 절대 권력자 자리를 굳히게 됐다.

시 주석이 무소불위의 ‘시 황제’로 군림하게 됐지만 애초 그를 최고 지도부 로 이끈 것은 중국 내부의 권력 투쟁이었 다. 시 주석이 저장성 서기로 근무하던 2006년 상하이방의 황태자로 불리던 천 량위 상하이시 서기가 낙마하면서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장쩌민 전 주석의 뒷배를 믿고 오만했 던 천량위는 최고 지도부의 눈밖에 나면 서 부패혐의로 낙마했다. 이어 후임을 두 고 상하이방과 공청단이 계파 싸움을 벌 이다 결국 제3지대의 시 주석이 어부지리 로 낙점됐다. 2007년 3월 상하이 시장에 부임한 시 주석은 영국식 호화 사택을 거 부하고, 출장길에는 직행 전용열차 대신 버스를 타는 등 청렴한 이미지를 구축했 다. 이어 그해 10월 22일 17차 공산당대회 에선 ‘후진타오 후계자’로 유력했던 리

커창을 누르고 국가 부주석으로 차기를 예약했다. 상하이방과 공청단의 치열한 권력 암투와 그 폐해를 지켜본 시 주석은 강력한 통치 기반을 다져나갔다. 2012년 말 당 총서기에 오른 시 주석은 중국몽(中國夢)을 내세우며 부패와의 전 쟁도 시작했다. 부패와의 전쟁은 정적들 을 제거하는 명분으로 손색이 없었다. 왕 치산 중앙기율검사위 서기가 총대를 멨다 .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궈보슝· 쉬차이허우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 등이 줄줄이 낙마했다. 후계자로 거론되던 쑨정차이 전 충칭시 서기도 예외가 아니었다. 중앙기율위는 시 주석 집권 1기 5년간 차관급 280명, 국 장급 8,600명을 부패 혐의로 적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리로 처벌받은 군 간부 는 13,000명에 이른다. 반부패 드라이브는 시 주석의 장기집권

中 지하철서 여성 전용칸 도입은 무리였다

중국에서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전철에 여성 전용칸이 도입·운영됐다. 교통당국 은 전용칸을 통해 성추행을 예방할 수 있

는 만큼 여성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실은 크게 어긋났다. 5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보 도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와 선전은 지난 해부터 여성 전용칸을 시험 운행했다. 시 당국은 신문 등에 이를 알리며 정착을 유 도했다. 역무원들도 나서 남성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는 한편 여성의 참여를 독려 했다. 남성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일

반칸, 여성칸 구분 없이 이용해 사실상 무 용지물이 됐다. 무용지물이 된 여성칸 운영을 두고 비 판 여론이 커지자 광저우시 지하철 당국 의 대변인은 “차량에 ‘여성 전용’이라 고 표시하지 않아서 남성 승객의 이용을 막을 수 없고, 법으로 처벌할 근거도 없 다”고 밝혔다. NYT는 남성들이 여성칸을 이용하는 배 경은 유명무실한 법 집행력과 관련이 있

기반을 다지기 위한 포석이었다. 정적들 을 제거한 시 주석은 헌법에 ‘시진핑 사 상’을 삽입하고 임기 규정도 철폐하면서 국가주석에 오른 지 불과 5년 만에 장기집 권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시 주석이 장기집권에 집착하는 것은 공산당 내 권력투쟁의 폐해를 직접 경험 했기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전임 후진 타오 주석은 집권 기간에 줄곧 장쩌민과 상하이방에 휘둘렸다. 장쩌민은 중앙군사 위원회 주석 자리를 퇴임 후에도 한동안 내놓지 않으며 후진타오를 괴롭혔다. 그러나 시 주석은 마오쩌둥 시절 1인 독 재의 폐해를 막기 위해 덩샤오핑이 마련 한 ‘집단지도체제’나 ‘격대지정’(조 기 후계자 지정) 등 권력 견제 시스템을 모 두 폐기하며 암울한 과거로 회귀했다. ‘시진핑 1인 천하’가 구축되면서 독재 를 막을 견제장치가 모두 사라진 것이다.

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중국 정부는 여성 차별을 금 지하고 있지만 성 차별에 관한 정의가 명 확하지 않다”며 “이에 여성이 성추행을 당해도 경찰에 신고하는 사례가 적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사회 현상이 여성칸이 정착될 수 없었던 이유를 대신 설명해주 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영 중국청년보가 2015년 진행 한 조사에서 여성 응답자의 절반이 '지하 철 등 대중교통에서 성추행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WEDNESDAY JOURNAL

|

9

가림막 없는 중국식 투표… 세계는 ‘경악’ vs 중국은 ‘익숙’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집권을 가능케 하는 개헌 안 투표가 99.79%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되자 국제 사회는 예상보다 더 강력한 시 주석의 권력 장악력에 경 악했다. 특히 개헌 표결을 취재했던 취재진 사이에서는 가림막 이나 별도의 기표소가 없는 중국식 '무기명 투표 방식'이 압도적인 찬성률에 일조했다는 의견이 팽배했다. 무기명 투표라면서 투표에 참여하는 전국인민대표대 회(전인대) 대표단이 자기 자리에 앉아서 투표용지에 찬 성, 반대, 기권 의견을 표기해야 했던 점이 가장 눈에 띄 었다. 개헌투표장에서 공개된 투표용지는 A4용지 크기로 상 단에 표결 목적을 나타내는 문구가 중국어와 소수민족언 어 등 8개 언어로 표기돼 있고, 하단에는 찬성, 반대, 기권 란이 인쇄돼 있다. 대표단은 찬성, 반대, 기권란 상단에 있는 흰색 표시란에 사전에 나눠준 기표용 펜을 이용해

투표해야 한다. 문제는 OMR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투표용지를 접 거나 구길 수 없다는 점이다. 기표를 마친 대표단은 차례 로 투표 결과가 바로 집계되도록 전자 투표함에 투표용 지를 반듯이 펴서 넣어야 한다. 그러나 중국인들에게 이 같은 투표 방식은 아주 익숙

디디추싱,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 존재감 커져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디디 추싱이 잇따른 제휴를 통해 자동차 업계에 더욱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디디추싱은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와 전기차를 중 심으로 한 공유 서비스, 충전소를 운영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디디는 이와 함께 BAIC의 차량 디자 인에도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달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 한국의 기아차를 포함한 12개 자동차 회사와 차량 공유 서비스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데 뒤이은 것이다. 디디는 자율주행차에 투자하고 있는 우버의 행보도 뒤따르고 있다. 디디는 대도시에서 자율주행 택시 사업 도 운영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지난달

첫 자율주행 택시를 공개한 바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디디가 국내외 자동차 회사들과 손잡는 것은 두 업종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음을 가리 키는 것이라고 논평하면서 자동차 업계가 결국은 차량 대신 공유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일 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상기시켰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했을 뿐만 아니라 차량 공유 서비스가 신속히 확산되고 있는 데서 보듯 새로운 소유 형태와 사용 패턴이 정착할 수 있는 여건도 성숙해진 상황이다. 중국 대도시들의 교통 체증은 극심하며 지자체들은 차량 공유와 호출 서비스를 그 해결책의 하나로 보고 있 다. 디디는 이런 수요에 부응해 하루 2천만 명, 연간으로

하다. 중국 포털사이트에서는 쉽게 이런 방식으로 투표 하는 중국 인민대표들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중국인은 "대학에서 처음 인민대표 를 선출할 때부터 이런 방식으로 투표를 해왔기 때문에 익숙하다"면서 "인민대표 역시 대학 당조직에서 미리 선 정한 대표를 선출하는 형식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유권자 의 의사가 반영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2일 전자 투표 집계 방식 을 고려하더라도 이번 개헌 투표가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통과된 것은 중국 당국의 엄격한 관리 아래 표결 이 진행됐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비판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런 지적에 대해 "지난해 9월 개헌안 논의가 처음 건의 된 이후 118번의 서면 보고와 좌담회가 진행됐고, 2천 639건의 개헌 의견서가 접수됐다"며 "개헌 과정이 민주 적으로 진행됐다"고 반박했다.

는 70억 명의 승객을 수용할 만큼 급성장한 상태다. 리서치 업체들에 따르면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 특히 도시 지역 거주자들은 자가용 차의 소유를 열망하는 부 모 세대에 공감하지 않고 있다. 중국 정부가 대기 오염과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 기 위해 전기차 생산을 독려하고 있는 것도 디디에는 유 리한 여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의무적인 전기차 생산량을 배정하고 업체들에 이행을 강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 난 2016년 33만6천대였던 전기차 생산대수는 2020년 에는 연간 240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전기차 생산 쿼터를 채우더라도 이들을 전량 판매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자동차 회사들의 고민이다. 전기차를 디디에 대량 판매하는 것은 신속히 판매목표 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이 될지도 모른다.


10

|

WEDNESDAY JOURNAL

전면광고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11


12

|

WEDNESDAY JOURNAL

전면광고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13


14

|

WEDNESDAY JOURNAL

제21기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선발

1. 선발대상 : 초등학교부터 지원 과정 직전까지의 모든 교육과정 을 해외에서 이수(이수예정)한 자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육성을

○ 입학예정자 : 국내 대학 학사과정 또는 대학원 석·박사 과정(

목적으로 국내 대학 학사과정 및 석·박사 과정 수학을 희망하는

통합과정 포함)에 2018년도 9월 학기 또는 2019년도 3월 학기

재외동포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외동포재단 초

입학예정인 자

청장학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 기입학자 : 국내 대학 학사과정 및 대학원 석·박사 과정(통합

이번 제21기 초청장학생 선발을 위한 모집 공고 안내 및 장학생

과정 포함) 2017년도 9월 학기 또는 2018년도 3월 학기 입학자

추천을 요청해 온바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협조해주시기 바랍니

2. 선발인원(총80명)

다.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 학사과정 : 35명

○ 석·박사 과정(통합과정 포함) : 45명 3. 선발일정(한국시간 기준) ○ 신청서 접수 : 2018.3.6(화)~ 2018.4.6(금) (코리안넷 신청서 접수 기간) ○ 지원자는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신청서 접수 후 출력하여 관련 서류와 함께 관할 공관에 제출 ○ 공관 제출마감일 : 2018.4.6(금) * 자세한 모집요강 및 문의는www.korean.net을 참고하여 주시 기 바랍니다.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WEDNESDAY JOURNAL

2018학년도 홍콩한국토요학교 입학식 지난 3일 136명의 신입생, 363명의 재학생, 교직원 38명,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홍콩한국토요학교 입학식이 열렸다. 교민담당 이원희 영사는 “홍콩에서 모국어를 배우는 시간이 결코 헛 되지 않을 것이며 세계 어디에 진출하여 생활하더라도 큰 자산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린다"면서, "토요학교가 한 단계 높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상호 비판보다는 이해와 사랑으로 오로지 학생 을 위한 학교를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부임한 조성건 토요학교장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많은 무명의 선수들이 노력하여 등수와 상관없이 세계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제50대 한인회장이 된 김운영 한인회장은 “1976년 8월에 초등과정

주는 것을 보았다”면서 “여러분 개개인도 자신만의 장점을 알고 개성과

8명이 졸업한 이래 40여 년동안 발전해 온 자랑스러운 토요학교를 위해

신념을 갖고 생활하면서 토요학교를 통해 한글과 한국문화와 역사를 배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선배님들께 교민을 대표하여 감사드

워나가는 세계 속의 한국인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여성회 ‘크리스티와 함께 한 미술품 컬렉션 강좌’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는 지난 3월 6일 크리스티 아시아

크리스티 옥션의 정윤아 아트스페셜리스트는 회원들이 이해하기

VIP자문 총괄책임자인 자스민 나지(Jasmin Nagi)를 초대해

쉽게, 전세계 유명한 작품과 최근 크게 주목 받는 작품 등을 작가의

“Where to Begin and How to Develop Your Art Collection”이라

삶, 배경 등 재미있는 이야기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어

는 주제로 크리스티에서 강좌를 개최했다.

작품을 다각도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 떠오르

해마다 글로벌 미술시장 규모는 커져가고 있으며 특히 2000년대

는 한국 신진작가들을 소개하고, 전세계 미술시장의 동향 및 분석

이후 아시아 미술시장 점유율이 급증하여 홍콩은 뉴욕 ,런던에 이어

등 다양한 컨텐츠로 유익한 강의를 마쳤다. 여성회는 거장들의 작품

제 3의 글로벌 아트마켓으로 성장하며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지가

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입장에서 무엇을 표현하고

되었다.

싶었을 지 생각해 보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HKBCF 유방보건(구룡)센터 개원

나 이용 가능하며 홍콩한인여성회는 꾸준히 HKBCF를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8일 홍콩유방암재단 (HKBCF)은 캐리 람 홍콩 행정 장관, 엘리자 폭(HBCF), 폴리 청(KBCF 설립자), 임미정 한인여 성회장 등 홍콩의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키클럽 유방보건센터(Jockey Club Breast Health Centre) 개원식을 거행했다.

홍콩섬 : 21/F, Jupiter Tower, 9 Jupiter St, North Point(Fortress Hill MTR역 A출구) Tel : 3143 7333 구룡 : 28 Lung Cheung Road, Ngau Chi Wan, Kowloon (Choi Hung역 C2출구) Tel : 2597 3200 Website : www.hkbcf.org

홍콩섬 노스포인트에 위치한 유방보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비용 : Breast Cancer Risk Assessment and Reco

개원한 자키클럽센터는 구룡과 신계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환자

mmendations + Clinical Breast Examination + 유방암 자가

들이 편리하게 유방암 검사와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진단방법 지도(HKD 150), 2D유방X선 촬영(HKD 980), 초음파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홍콩 ID 카드만 있으면 누구

검사(HKD 900)

조성건 홍콩한국토요학교장

|

15


16

|

WEDNESDAY JOURNAL

<알뜰광고문의> ▶ 광고문의 : 2891 6172 ▶ 팩스 : 2573-7219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도시락/김밥 배달>

<왐포아 방1개 쉐어>

<골프 레슨>

한식도시락(50)/김밥($25~$35)

카톡 ID: ysk8200

왐포아역 출구 A 바로앞 남자 방1개 쉐어 합니다. 인터넷.공과금포함 월 $4,500. 3월 1일 입주가능. 가구.침대 완비. T.94271000

10년 경력의 호주 출신 한국인 티칭프로 Australia Golf Teachers Federation 문의전화 : 9354.4303 카톡 ID : keomison

<침사추이 식당 매매>

<Queen’s Latex>

<만다린 레슨>

침사추이 현재 성업중인 한식당 내놓습니다. 전화 : 2369.6880

한인쇼핑센타에서 파트타임 모집 (한국어 가능하신 분) ID카드 소지자

MandarinLesson. Qualifiedandnatvieteacher. GrouporindividualLessonareavailable. Forenquiries, pleasecall8206.9188 Email: tuitiona@hotmail.com

$500이상 배송 / 체인점문의 전화: 9144-9135

근무시간 : 오전 9:00~ 오후 1:00까지 전화 : 2898-0888 / 6331-8353 이메일 : queenlatexyyyy@gmail.com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수요저널 PDF 2018년 3월 14일자 (18-10-1111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