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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8년 1월 10일자 (18-02-1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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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8-02-1103호

WEDNESDAY JOURNAL.NET

2018년 1월 10일

“홍콩 작년 성장률 3.7%”… 6년래 최고치 추정 작년 홍콩의 경제 성장률이 3.7%로 6년 래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폴 찬모 포 홍콩 재정장관은 작년 홍콩의 경제 성 장률을 3.7%로 예상했다. 2011년 이후 6 년래 최고치다. 작년 1~3분기 홍콩의 경 제 성장률은 3.9%를 나타낸 바 있다. 작 년 11월 기준 홍콩의 실업률은 3%로 약 20년래 최저 수준이며 1~10월 수출은 6.5% 증가해 7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폴 찬모포 사장은 미국·유럽·일본 등 글로벌 경제 회복과 중국의 성장세에 힘 입어 수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홍콩 통계처에 따르면 2017년 11월 소 매 매출액은 387억1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했다. 증가폭은 전월 대비 3.6%P 성장했으며 10월 대비 3.2% 늘어났다. 9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지속

하고 있다. 물가변동분을 제외할 경우 11 월 소매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6.9%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보석, 시계, 고급선물이 61

억21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9% 늘 어났다. 의류, 신발, 관련제품의 매출액은 48억9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했다.

홍콩 기온 8도까지 떨어져… 강추위 예고 9일 화요일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 져 출근길에는 두꺼운 점퍼와 목도리, 장 갑까지 무장한 사람들로 가득했다. 주말 까지 최저 10도 내외로 추운날씨를 예상 된다. 지난 주말에는 차갑고 습기찬 아침

을 맞았고 전날보다 5도 떨어진 16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최근 9일간 예보에서 매우 낮아진 온도를 예고했다. 차가운 전선이 중국 남부 지역에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되며 월요일부터 연안지역

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이 지 역에 비가 내리면 상당히 추워질 것으로 예고했다. 기상청은 북쪽의 바람과 비가 추운 날씨에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일부터는 건조한 날씨와 맑은 날이

이중 의류품의 11월 소매 매출액은 41 억51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5% 늘 어났다. 신발 및 관련 제품 매출액은 7억 4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 했다. 내구소비재 매출액은 68억2000만 달러 로 전년 동월 대비 15% 늘어났다. 전월 8.4% 감소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 다. 의약품, 화장품은 전년 동월 대비 12.5% 확대됐으며 식품, 주류, 담배 등은 전년 동월 대비 3.8%, 백화점 5.7%, 수퍼 마켓 상품 1.9% 각각 증가했다. 또한 2017년 1~11월 소매 총 매출액은 4012억8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났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 구하고 홍콩의 소비는 조심씩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계속되며 오는 일요일부터 19도를 웃돌며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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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프리미엄 버스 50% 인상… “수용하기 어려운 가격”

더 빠르고 편안한 프리미엄 버스가 지 역구 의원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일반 버스보다 50% 더 높은 가격때문이다.

이 소식은 홍콩 최대 버스사업자인 KMB가 신계지역과 홍콩 섬 사이를 운행 하는 노선 2개에 고급버스를 제안하면서

의원들을 통해 알려졌다. 작년 6월 정부는 교통 연구조사를 바탕 으로 장거리 버스 노선 개선을 위해 새로 운 서비스 출시를 권장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두 개의 제안된 노선 버스에는 넓은 좌석과 USB 충전포트, 무 료 Wi-Fi가 제공된다. 모든 승객은 좌석 에 앉아야 하며 서있을 수 없다. 두 노선은 정차구간이 거의 없어 현재 운행하는 버스보다 10분정도 더 빠르다. 출퇴근 시간에는 20~30분 간격으로 운행 된다. 운임은 50% 인상될 예정이다. 툰문과 완차이 사이를 운행할 새로운 P960버스의 요금은 기존 960버스 20.80

달러에 비해 50% 높은 31.20달러이다. 윈롱과 틴하우 사이를 새롭게 운행할 P968버스는 35.10달러이며 기존 968버스 는 23.40달러였다. 윈롱지역 록청헝 의원은 버스요금이 50%나 인상되는 것을 수용할 수 없다며 10~20% 정도이여야 한다고 반대했다. 툰 문구 교통위원회도 무료 와이파이와 USB 충전포트는 이미 일부 버스에서 제공하고 있다면서 가격 인상 수준이 공공성을 능 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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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생활 아파트는 부동산 개발자의 탐욕 결과물”

최근 홍콩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엄청 나게 비싼 주택임대료 환경에서 젊은이 들을 위해 '공동생활' 트렌드를 새롭고 멋 진 생활방식이라며 촉진하고 있다. 아주 작은 방안에 침대와 생활공간을 밀어넣 고 화장실과 사워시설, 부엌 등을 공동으 로 사용하는 '현대판 구룡성채'일 뿐이라

고 경제전문칼럼니스트 피터 가이는 비 판했다. 피터 가이는 이는 민간 개발업자 들이 대중에게 부과하는 깊고 폭발적인 갈등을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또 개발업 자들이 홍콩의 젊은 노동력의 건강을 위 협하며 외국인들을 홍콩으로 유치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경고했다.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이런 공동생활이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성공이 입증됐다 고 주장하지만 홍콩처럼 유일한 선택은 아닌 곳이라고 반박했다. 홍콩에서 공동 생활 아파트는 학생들이나 젊은 독신 전 문직들에게는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가 정이 있을 경우는 전혀 달라진다고 말했 다.

피터 가이는 공동생활은 부동산 개발 업자들이 더 작은 아파트를 팔아 도 높은 시장 가격을 추진하고 정당화하려는 기 만적이고 잔인한 개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작은 공간생활로 인해 우울한 생활 환경의 정신 건강문제를 연구하지 않았 다며 정부는 이런 상품들을 금지하고 최 소한의 크기를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싱가포르의 주택개발위원회는 단일 거 주자를 위해 355스퀘어피트 이하로는 짓 지 않는다고 한다. 거주자를 위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홍콩은 단지 사회적 비용으로 이윤만 극대화하고 있다고 피터는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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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플랫’ 121 ft2 공공아파트가 193만 달러 홍콩 서민들을 위해 공급된 소형 공공아파트가 민간 아파트 가격을 바짝 뒤쫓아 뜨거워진 소형 아파트 시장 의 열기를 더 올리고 있다. 일부 소형 공공아파트는 자동차 주차공간(135스퀘어 피트)보다 더 작은 크기지만, 제한된 공급때문에 가격이 더욱 상승할 수 있다고 부동산업계가 경고했다. 타이포에 위치한 공공아파트 타이워 에스테이트(Tai Wo Estate)의 121스퀘어피트짜리 스튜디오가 193만달러 에 판매됐다. 스퀘어피트당 15,950달러인 셈이다. 이 단가는 심지어 민간 소형 아파트의 기록을 깬 것인 데, 작년 9월 람틴(Lam Tin)에 위치한 민간 아파트 탁틴 에스테이트(Tak Tin Estate)에서 스퀘어피트당 15,890달 러에 팔려 소형 아파트의 최고점을 기록했었다. 헨더슨랜드가 분양한 마온산의 새로운 럭셔리 아파트 더블코브(Double Cove)는 스퀘어피트당 16,000달러에 거래됐다. 홍콩의 거부 리카싱은 지난 목요일 청쿵허치슨홀딩스 와 청쿵에셋홀딩스의 연례만찬에서 소형아파트에 대한

열띤 토론에 참여했다. 그는 작은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건설되는 속도를 감안할 때 과잉공급되는 시점이 올 것 이라고 예측했다. 리카싱은 올해도 부동산 시장이 긍정 적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은퇴할 때까지는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봤다. 현재 89세인 리카싱은 90세가 되는 올해 은 퇴할 것으로 재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토마스 램 컨설턴트는 "민간 아파트 가격이 일반 대중 의 경제력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민간 주택을 살 여유

가 없는 사람은 일부 품질이 낮더라도 공공주택을 사려 고 몰려들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공공주택의 가격 추세 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택, 주차장, 사무실을 포함해 2017년 홍콩의 부동산 시장은 6,165억 달러로 2016년에 비해 36.3%나 증가했 다. 콜리어스인터내셔널의 빈센트 청 부사장은 "700만 인 구 도시에서 수요가 여전히 뜨겁다. 200만 달러 미만으로 새 아파트를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홍콩에서는 1인 월수입 27,050달러 이상을 벌어 들이거나 506,000달러 이상의 자산이 있으면 공공주택 임대를 신청할 자격이 없다. 400만 달러 이하의 아파트는 최대 90%의 주택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목돈이 없는 서민들은 장기 모기지를 이용해 소형 아파트만 찾기 때 문에 가격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8월 홍콩섬 에버딘에 위치한 490스퀘어피트 크기의 한 공공아파트는 28만 달러에 매매 됐었다. 스퀘 어피트당 불과 571달러였다.

다섯살 女兒 사망… 온몸에 멍자국, 아동학대 의심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살인사건이 발생 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사 망한 5살짜리 여자아이의 할머니가 일요 일에 체포되면서 살인사건으로 전환되어 조사하고 있다. 할머니 체포는 계모와 아버지 둘다 아 동학대 혐의로 체포된 후 추가로 이뤄진 것이다. 세명 모두 일요일 밤에 구금되었 고, 부부는 살인죄로 기소될 가능성이 높 아졌다. 사망한 여자 아이의 8살 오빠는 학교에서 작년 11월부터 특별한 징후가

있었다고 한다. 툰문의 위치한 T 초등학교 교장은 남 자아이의 몸에서 멍자국을 발견해 사회 복지부에 어린이 보호서비스로 연락했다 고 말했다. 사회복지부 대변인은 학교가 11월에 소년의 복지에 대해 부서와 상의 는 했지만 학생이나 가족을 부서로 보내 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 부서는 그 소년의 사건을 다룬 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부는 (소녀의 사망 소식 후에 야) 남은 두 남매에게 직원을 보내 지원

하게 했다. 경찰은 지난주 토요일 26살의 아버지 와 27살 계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 다. 온 몸에 멍투성이였던 다섯살 짜리 소 녀는 병원으로 급히 실려갔다. 경찰은 몸 전체에 10센치미터에 이르는 멍자국와 상처를 발견했으며 일부는 더 오래 전에 입은 상처였다. 또한 오빠의 몸에서도 몸 전체에 멍, 상 처를 발견했다. 아이들은 다른 동급배 아 이들에 비해 영양상태가 매우 부실했다.

사회복지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노동 당의 페르난도 청 의원은 학교와 사회복 지부서간의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지적 하면서 위험성이 높은 가정은 추적조사 관리할 사회복지사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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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별, 해고’… 가정부의 슬픈 이야기 인도네시아출신 가정부 애니(가명)은 홍콩생활 10년이 넘으면서 한 홍콩 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 시작했 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갑자기 틀어졌다. 대부분의 커 플에게 기쁨이 되는 소식이 애니에겐 걱정과 근심이 되 고 말았다. 그녀가 임신했다는 소식에 남자는 일방적으 로 연락을 끊어버린 것이다. 애니는 "인도네시아에서 혼전 관계는 상상할 수도 없 는 일이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홍콩문화는 다르다고 주 장했다. 임신할까 두려웠지만 그는 콘돔 사용도 거절했 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종교는 이슬람 87%, 기독 교 9.9%, 힌두교 1.7%) 남자친구는 그녀의 전화를 받고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의심했지만 애니는 한명 뿐이었다며 큰 실망과 아픔이 더해져만 갔다. 애니는 외국에서 혼자 아이를 갖게 되면 서 불안한 현실과 미래를 직면해야만 했다. 많은 외국인 가정부들이 홍콩에 오래 머물면서 홍콩에 서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자선단체 패스파인더(Pathfinders)의 제시카 초우는 "가

정부들은 오랫동안 가족과 떨어져 외롭다. 남편이 바람 피우는 일도 흔하다"며 대부분 성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 거나 가족 계획에 대해서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가정부들이 임신하게 되면 불안감에 사로 잡히게 된다 . 고용주는 해고하는 경우가 많고 고국에서도 도움을 거 의 주지 못한다고 한다.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상황에서 태어난 자녀

홍콩농아협회 기부금 불법사용 의혹 한 청각장애인 전 회원들이 협회의 기부금 불법사용을 경찰에 고발했다. 홍콩농아인협회 소속이었던 23명의 전 회원들은 비정 부 기관이 타이포의 국제유치원을 설립한 민간 기업에 기부금 130만 달러가 양도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완차이에 있는 경찰본사로 가기 전 마펑쿽 의 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들은 작년 11월 협회의 회계 검사를 해달라고 요청한 뒤 자신들의 회원 자격이 해지됐다고 주장했다. 이 기부금은 2014년과 2015년에 모금된 680만 달러 중 일부였다고 말했다. 1976년에 설립된 이 협회는 세무

의 아버지 88%가 홍콩에 있었다. 그중 48%는 망명 신청 자였고 52%는 영주권자이거나 다른 비자를 소지하거나, 홍콩 밖의 사람이었다. 애니의 고용주는 중국 심천에서 낙태하라고 제안했지 만 동의하지 않았다. 직업소개소도 비슷한 제안을 했었 다. 애니는 싸우고 싶지 않아 결국 일을 그만두고 한 목사 의 도움을 얻어 2년 동안 아이를 돌보다가 다른 고용주 가정에 취업했다. 또 아이의 아버지 관계 확인을 위해 소 송 까지 했다. 오랜 싸움끝에 법원은 애니의 손을 들어주었고 친부는 큰 금액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아들은 결국 영구거주 자로 인정받았다. 현재 4살인 애니의 아들은 교회에서 알게된 다른 한 가 정에서 자라고 있다. 쉬는 날에만 만나고 있지만 좀더 자 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애니는 입양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직접 기를 수 있기 만을 바라고 있다.

국 법령에 따라 면세 혜택을 받는 자선 자립기관이다. 협회의 전직 재무 담당자인 찬차우는 "회의를 하는 동 안 많은 서류를 볼 수 없었고, 회의 중에는 아무도 내 질 문에 답변하려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 통보없 이 지난 5월에 해임됐으며 11월에 협회에서 제명당했다. 회원들은 지난 몇년동안 말해야 하는 회원들도 침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페르난도청 의원은 사회복지부가 협회에 자 금을 지원했다는 점을 근거로 이번 사건에 대해 후속 조 치를 취해주길 촉구했다. 페르난도 의원은 "모든 것이 투 명하지 않다. 분명 자선단체가 해야하는 일과 반대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콩의 청각장애인 수는 2013년 통계로 155,2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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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공병원 의사 이직률 5.7% - 해외 의사 수급 요구 목소리 커져

지난해 홍콩 공공병원 의사 들의 이직률이 5.7%까지 오르 면서 의사 유출사태를 해결하 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부족한 점이 지적되고 있다. 현재 250여명의 의사들이 부 족한 이유는 수입이 높은 민간 의료시장으로 응급실 및 내과 의사들이 유출되었기 때문이 다. 겨울철 독감환자들을 돌보 느라 공공병원이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력난을 더욱 심화 됐다. 노스란타우(North Lantau)와 틴수이와이(Tin Shui Wai)에 있는 두 공공병원은 여전히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의사 부 족으로 인해 응급실 마저도 제한된 진료만 하고 있다. 오랫동안 의료인력 부족문제가 지속되자, 홍콩 정부 는 해외 의사 고용 가능성을 검토해보라는 요구를 계속 받고 있다. 홍콩환자권익협회의 대변인은 "홍콩의 의사들은 해외 의료진 모집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야한다"고 말했다. "공공병원은 인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 든 일들을 거의 해왔다. 여전히 충분한 인력이 확보되기 전에는 인구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년간 어 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공병원이 홍콩 전체 환자의 90%를 돌보면서 홍콩 의사 40%만 고용하고 있는 현실은 건강관리시스템의 분균형을 그대로 나타낸다. 응급실 대기시간이 10시간으로 늘어나는 비상 시기가 닥치면 공공병원 의사들은 휴가는 고사하고 추가 근무 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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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의료협회에서 27명을 추천했지만 당국은 9명만 고용 했다고 한다. 병원국은 비현지 의사가 현재 1년 계약하에 일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자격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12명만이 통과할 수 있었다. 정부는 의료계 감시단을 통해 입법회 의 개정을 제안하고 비현지 의사의 1년 계약 제한을 3년 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희망하고 있다. 또 일반인들이 민간병원 의사들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보조금을 지원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작년 민간병원 글렌이글스병원(Gleneagles Hong Kong Hospital)이 개업하면서 600명의 방문 의사와 50 명의 현장 의사(on-site doctors)를 고용하면서 공공병 원 이직률이 5.7%까지 올라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공식 발표에 의하면 2015년 공공병원에서 이탈 한 의사는 255명이며 2010-2011년에는 5.3%였다. 이 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산부인과로 9.4%를 기록했다. 더 많은 의대 졸업생을 배출해도 즉시 해결할 수 없다. 2014년 이전에는 매년 250명의 의사가 배출되고 최근 에는 매년 400명이 넘는 의사가 졸업하고 있지만 전문 의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7년의 훈련시간이 필요하다. 병원당국은 민간의사와 퇴직자를 파트타임으로 채용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미온적인 반응만 얻었다. 퇴직자 를 고용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5억7천만 달 러 지원금액을 마련했지만 29명의 의사만 파트타임으로 고용됐다. 전년도보다 45명이 감소한 수치다. 의료협회의 가브리엘초이킨 박사는 병원국이 민간 의 사 도움으로 의료진 부족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좀 더 우호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초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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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링 골프장에 5~6천 가구 아파트 가능”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판링(Fanling)에 위치한 170헥타르 짜리 골프장 코스 일부 에 5천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충분히 세 워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사실 은 홍콩 전역에서 싼값에 임대되고 있는 공공용지 400헥타르에 주택을 개발하라 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 이다. 일부 사람들은 시골 공원 가장자리 의 자연 경치와 생태학적인 이유로 아파 트 건립을 반대했다. 토지공급 자문위원들은 주택문제를 해 결하는데 사립 레크레이션 공간이 고려 해야하는지 2주 후에 의논할 예정이다. 기획부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주 차장으로 사용되는 골프장의 동쪽과 오 래된 코스가 5~6천 가구의 아파트를 건 설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정부 소식통 이 전했다. 북구 병원과 칭호에스테이트에 가깝고 골프장의 10분의 1정도인 16헥타르 크기

이다. 주요 기반 시설과 가깝고 오래된 나 무와 무덤이 좀 있지만 피해서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골프대회는 주로 새로운 코스와 에덴 코스에서 열렸기 때문에 아파트 건설이 국제홍콩오픈대회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술적으로는 토지의 일부를 사용하는 계획이 실현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냈 지만 최종 결정은 민정사무부(Home Affairs Bureau)가 정책을 관장하고 있다 는 것이 드러났다. 67개 사설 레크레이션 부지를 포함한 400헥타르 임대부지를 민 정사무부가 검토해오고 있었다. 판링 골프장은 2020년 8월까지 홍콩골 프클럽에 임대된다. 2016~2017 임대료 는 240만 달러였다. 앞서 정부는 더 높은 임대료로 3년간 연장 계약한 것으로 알려 져 토지개발 계획이 없다는 추측이 나돌 았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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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하프시장은 어떻게 급성장했나

그간 일본이 아시아 최대의 하프시장이자 하프강국으 로 군림해 왔다. 그러나 홍콩이 지난 10여년이란 짧은 시 간동안 급성장하며 아시아 하프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 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홍콩은 90년대 후반만 해도 하프 전공자가 십수명에 불과할 만큼 하프라는 악기가 비인기 분야였다. 이러한 홍콩이 짧은 시간동안 어떻게 아시아 하프씬을 대표하는 강국이 됐을까? 여기엔 오로지 순수하게 하프 를 사랑하던 몇 사람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안젤 라, 애들린 칭, 와이썸 렁이 그들이다. 학교 동문인 이들 세 명은 하프 연주자, 즉 뮤지션이 아 니라 전혀 다른 곳에 종사하던 사람들이었다. 안젤라는 엔지니어였고 애들린 칭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홍콩 부사장에 재직 중이던 전문 경영인, 와이썸 렁은 로펌 변 호사였다. 각기 그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었지만 하프 애호가로서 하프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 이 강했다. 이들은 각각 미화 10만 달러씩 투자해 홍콩 완차이에 하프센터를 설립하며 하프 저변확대의 첫 발걸음을 내디 뎠다. 사업, 즉 영리 목적이 아닌 곳에 10만 달러씩 투자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하프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이들은 하프 공연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레슨 등

등 하프 관련 온갖 기획 이벤트를 하며 홍콩 시민들의 관 심을 유도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며 이들의 이러한 노력은 하나 둘 눈에 띄 는 성과를 거두어 갔다. 하프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들 이 늘었고 하프 이벤트 공연에도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몰 려들기 시작한 것이다. 2006년 홍콩 하버시티에서 하프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하프 연주자 곽정(하피데이 앙상블 음악감독)과 함께 진 행된 이 페스티벌은 홍콩의 하프 저변확대에 기여한 중 요 이벤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하루 평균 9시간 이상 하프 연주를 하며 4일간 계속된 이 페스티벌은 인근을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 첫날보다 둘째 날이 더 많이 몰렸고 그런 식으로 마지막 날까지 관객들이 갈수록 많아지며 하프 페스티벌의 가능 성을 보여줬다. 아마추어 하프 연주자부터 프로 연주자들까지 모두 연 주하며 흥을 돋웠고 곽정이 메인 게스트로 출연해 멋진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홍콩 언론도 주목했다. 각 유력 매체들이 단순한 음악 행사가 아닌 문화·사회적 현상의 하나로 여겨 중요하게 보도했다. 페스티벌의 일부 프로그램을 자선행사 형태로 진행한 것도 현지 언론 및 일반인들의 호응을 샀다. 이 행사 이후 홍콩 내 하프 전공자가 10배 이상 증가했 다. 하버시티의 하프 페스티벌에서 깊은 인상을 받은 홍콩 시민들의 감흥이 채 가시기도 전에 2012년 하버시티에서 또 하나의 거대한 공연이 펼쳐졌다. 곽정을 중심으로 하 는 무려 125대의 하프 앙상블이 연주하는 획기적인 공연 이었다. 한 대의 하프 연주만으로도 아름다운 감동이 이 는 것인데 무려 125대나 되는 하프가 큰 스케일로 앙상블 을 이루며 연주하는 진풍경은 홍콩 전역에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시간을 안겨다 줬다. 이후에도 꾸준히 하프 관련 다양한 기획과 이벤트가 이뤄지며 홍콩은 명실공히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하 프씬으로 자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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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아온 가수 장위건 동생 장위이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가수 겸 배 우 장위건의 친동생이 최근 홍콩에서 의문 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 남자 인기 가수 장 위건의 친동생 장위이가 지난 4일 홍콩의 자택에서 급사한 채로 발견돼 현재 홍콩 경찰에서 수사를 펴 고 있다고 봉황망 등 중국 매체가 지난 4일 보도했 다. 장위이는 지난 3일 숨지기 전 자택의 욕실에서 목욕 중이었으나 이튿날 욕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 됐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현재 홍콩 경찰에 서 수사를 펴고 있다. 중국 매체는 장위이가 친형 장위건의 매니저 역 할을 10여 년 동안 해왔다고 전했으며 또한 두 사람 이 2천만 달러의 돈 문제 때문에 절교 직전까지 가 기도 했었다고 보도했다. 장위이는 생전에 장위건의 매니저로 일하는 동 안 2천만 달러의 돈을 형 장위건에게서 받지 못했 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형 장위건은 '그런 일이 없다'면서 장위이의 청을 거절해 두 사람은 수 년간 사이가 아주 나빴었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이같은 일로 인해 장위이는 생전에 심각한 우울 증에 시달려왔으며 한때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홍 콩 병원에 입원해 요양하는 일도 있었다고 중국 매 체가 보도했다. 장위이의 사체는 익일 자택을 찾은 장위건의 둘 째 동생 장위기에 의해 처음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 으며 장위이는 죽기 전에 형 장위건과 모친의 공동 명의로 된 원룸에서 홀로 기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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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수술 중 다른 병원 진료간 의사 “여전히 풀타임 근무 원해” 간이식 수술을 3시간 지연시킨 의사에 대해 조사 중인 조사위원회 회원들이 의사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표현했다. 사고 당시 켈빈 응 박사는 인력부족으로 인해 퀸 메리 병원에서 특별 시간제 계약을 맺고 있었다. 그 는 퀸메리 병원을 관할하는 홍콩대에서 여전히 풀타 임으로 일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언론의 집중 비난를 받은 켈빈 응 박사는 "(조사위원회의) 보고 내용을 인정할 것이다. 지금도 병원에서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 다. 작년 10월 13일 그는 퀸메리 병원에서 간 이식 수 술 중에 급히 사립병원으로 진료가는 바람에 3시간 이나 수술이 지연됐다. 지난달 퀸메리 병원의 고문이었던 켈빈 응 박사에 대 한 보고서가 병원에 제출되었고 조사위원회는 지난 주 마감했다. 위원회는 응 박사의 행동이 "용납될 수 없으며, 불필요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위원회는 병원이 의사의 전화 연락처 등도 기록해 환 자의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

했다. 식품위생부 장관 소피아 찬은 병원국의 보고서 권 고 내용을 이행하도록 촉구했다. 켈빈 응 박사가 처벌을 받을지 여부는 별도의 절차들 이 추가로 진행 중이다. 응 박사의 상사인 로청마우 교수는 "그는 열정적인 의 사였고 계속 병원에서 근무하지 못하게 한다면 병원과 환자에게 손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위대 폭행한 홍콩 전 경찰 간부 징역 3개월 선고 홍콩의 전직 경찰 간부가 시위 현장에서 시민을 폭행 한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 받았다. 홍콩 치안재판부는 공권력에 대한 공공의 신뢰을 유 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프랭클리 츄 전 경정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츄 전 경정은 지난 2014년 민주화 시위가 벌어진 몽콕 거리에서 경봉으로 시위 현장을 지나던 남성의 목을 가

격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그는 재판에서 자신의 무력 사용은 정당했고, 시위대를 해산하라는 상관의 지시를 수행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추 전 경정의 변호인 측은 항소 입장을 밝히고 보석으로 풀려났다. 앞서 홍콩 재판부는 지난해 2월에도 철창에서 수갑에 채워진 활동가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관 7명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홍콩수요저널 로 교수는 윤리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주 장했다. 로 교수는 "만약 그가 사적인 일로 간이식 수술 을 멈췄다면 윤리적인 문제가 될 것이겠지만, 나는 그 상 황을 믿는다. 그가 사립병원에 가지 않았다면 사립병원 의 환자도 그를 고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별한 이런 협약은 홍콩에서 유일하게 간이식 수 술을 하는 공공병원인 퀸메리 병원에서 집도할 수 있 는 숙련된 의사가 심각하게 부족하기 때문에 켈빈 응 박사에게만 주어진 것이라고 한다. 해당 병원에서는 7명의 의사들만 개별적으로 간이 식 수술을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17년 의 의학 수련기간이 필요하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파트타임 계약으로 의사의 근무 시간이 명시될 수 있 지만, 응 박사의 계약에는 이런 내용이 명확하게 명 시 되지 않았다. 조사에 따르면 켈빈 응 박사는 자신이 나간 뒤에 티파니 웡 의사가 뒤이어 집도할 줄 알고 있었다. 그 러나 티파니 웡 의사는 혼자서 수술하는 것을 반대했 고, 도와줄 다른 상급 의사들을 찾지 못했다. 위원회는 켈빈 응 박사가 퀸메리 병원 호출업무와 사 립병원 수술 사이에서 일정 충돌 가능성을 대해 대안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또 켈빈 응 박사가 티파티 웡 의사 혼자 수술 을 완료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도 실수 였으며, 어떤 비상 대책도 의논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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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군복 입은 시진핑, 軍동원훈련 참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새 해 벽두부터 군복을 입고 공개 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 었다. 3일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 원회가 이날 오전 '2018년 군 동원 훈련 대회'를 했으며 시진핑 주석이 참석해 전군에 훈련 명령을 내렸다. 이날 시 주석과 중앙군사위 고위 간부들은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서 열린 군의 열병식을 참관했으며 시 주석 의 훈령이 떨어지자 현장의 병사들이 일제히 구호를 외 치며 훈련에 돌입했다. 시 주석은 이날 방한 군복 외투에 방한 전투모를 쓰고

검은 장갑을 낀 모습으로 중국군 지도부를 일제히 대동 하고 나타내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새해부터 시 주석이 군복을 입고 공 개 석상에 나타난 것은 집권 2기를 맞아 1인 절대 권력을 과시하고 세계 최강 미국과 맞설 수 있는 중국군을 만들 자고 다짐하는 의미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7월 30일에는 건군 90주년을 맞아 아시아 최대 훈련기지인 네이멍구 주르허(朱日和) 훈련 기지에서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 전투복을 입고 참석해 중국 군사력에 대한 자신감과 강군 건설의 의지를 천명 하며 존재감을 부각한 바 있다.

中당국, 비트코인에 재차 철퇴… 이번에 ‘전력공급’ 칼 꺼내 지시했다. 판공실은 또 이와 관련한 진전 상황을 정기적 으로 보고할 것도 지시했다. 최근 중국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당국이 기일 을 정해 비트코인 채굴을 전면 중단시킬 것이라 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도 지난달 한 비공개 회의에서 비트코인 채굴 사업의 제한을 지시하면서 각 지 방정부에 에너지원, 전력사용, 환경보호 등 방면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한 중국이 다시 비트코인 채굴업 체에 대해 '전력공급'이라는 칼을 빼내 들었다. 5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 인터 넷금융리스크 전문대처공작 영도소조 판공실은 지난 2 일 각 지방에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서 질서있는 퇴출을

의 조치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의 규모 축 소를 유도하도록 했다. 인민은행이 직접 비트코인 광산기업에 전력 공급을 이용해 감독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지방 정부를 통해 전력공급을 수단으로 한 규제방안을 강구하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이 이미 일부 비트코인 광산기업 의 전력 남용에 대한 단속에 들어갔으며 각 지방정부에 도 비트코인 채굴 사업체의 전력사용 실태를 조사할 것

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이 규제수단으로 전력에 주목하는 이유는 비 트코인 등 가상화폐들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대한 데이터센터들에 있는 컴퓨터에 의해 채굴되고 있 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기상학자는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매년 미 국 340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인 32테라와트가 소요 되고 있는데 2019년 중반에는 미국 전역에 공급되는 전 력량으로 늘어나고 대부분의 채굴이 중국에서 이뤄지게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실제 전세계 대규모의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은 모두 중 국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엄청난 전력이 소모되는 컴퓨터로 연산, 암호화, 검증 등을 통해 가상화폐를 채굴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9월 가상화폐 펀딩을 불법으로 규정한 데 이어 관련 계좌 개설을 금지하고 자국내 모든 가상화 폐 거래소 운영중단을 명령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에 대 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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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속철 굴기… 3년 내 대도시 80% 고속철로 연결

중국이 3년 내에 대도시의 80% 이상을 고속철도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도시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편리성도 증대

하면서 국내 관광 육성, 반나절 생활권 등 변화도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중국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철 도총공사는 전날 소집한 업무회의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천둥푸(陳東福) 대표는 회 의에서 “2020년까지 중국 철도의 총 길 이는 15만㎞로 늘어나고 인구 20만명 이 상의 대도시 대부분이 철도로 연결된다” 고 밝혔다. 또 “이중 고속철도는 3만㎞에 달해 대도시 80% 이상이 고속철로로 연 결되는 셈”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까지 중국 내 철도 총 길이는

12만7000㎞이며 이중 고속철도는 2만 5000㎞에 달한다. 전세계 고속철도 노선 의 약 66%를 차지한다. 중국의 고속철도 굴기는 올해도 이어진 다. 철도 당국은 올해 새로 설치할 철로 4000㎞ 가운데 3500㎞가 평균 시속 250 ㎞ 이상의 고속철 선로라고 밝혔다. 중국의 고속철도 사업은 동남아 등 세 계로 진출해 독일, 일본 등 선진국과 어깨 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중국과 태국을 연결 하는 중국형 고속철도 건설이 착공됐다.

1790억 바트(약 5조9000억 원)을 투입해 태국 수도 방콕과 나콘 라차시마를 연결 한다. 중국과 태국은 방콕에서 라오스를 거쳐 쿤밍(昆明)까지 연결되는 철도건설 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중국 철도 누적 승객수는 30억 4000만 명으로 이 중 56%가 고속철 이용 객이었다. 또 여객 기차표의 70%가 온라인으로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속도도 빨라져 지난해 9월 베이징-상하이 간 푸싱(復興) 고속철은 시속 350㎞에 달한다.

“5년 내 中 신약 20∼30개 등장”… 제약업, 베끼기 벗어나 비약성장 마카오에서 약을 사오거나 인도를 비롯한 주변국에서 약을 밀수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해외로 ‘의료쇼핑’을 나간 인구 가 2016년 기준 50만명에 이르면서 의약 품 수급은 국가적인 문제로 부상했다. 이에 정부는 의약산업 발전을 국가 우 선과제로 삼고 신약 인증절차를 간소화하 거나 신약 개발사에 각종 혜택을 주고 있 다. 연구에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가짜 약품’을 집중 단속하며 의약품 질 관리에 팔 걷고 나서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 제약업체들이 외국 제품을 베끼던 ‘카피캣’ 단계에서 벗어 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절차를 통 해 세계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3일 전했 다. 중국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이

를 뒷받침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제약산 업 육성에 나선 건 급증한 수요 때문이다. 그간 까다로운 규제로 질 좋은 의약품 을 구하기 어려웠던 중국에선 경제가 성 장하면서 의약품 수요도 커져 홍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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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바뀌자 해외로 빠져나갔던 고급 인력이 돌아오고 있다. 미 제약사 엘리릴 리와 화이자에서 일하다 지금은 중국 업 체 천경생물에서 일하는 조안 셴 연구원 은 NYT에 “중국에선 투자자들을 설득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다.

투자금이 알아서 우리를 따라온다”고 말 했다. FDA 승인은 중국 제약업체의 세계 진 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홍콩 갑부 리카싱이 설립한 허치슨차이나메디 테크(치-메드)는 지난해 국제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항암치료제 사볼 리티닙의 2단계 임상시험을 마쳤다. 3단 계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내년 연말 FDA 최종허가가 가능하다. 또 다른 업체 베이진은 면역체계가 종 양을 파괴하도록 돕는 신약과 림프종 치 료제를 3단계 임상시험 중에 있다. 로라 카니 번스타인리서치 연구원은 NYT에 “향후 5년간 미국 시장에서 3단계 임상 시험에 들어갈 중국 신약이 20∼30개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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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SNS, 사용자 채팅 내용 들여다본 의혹 휘말려 중국 최대 모바일 SNS인 웨이신(微 信·위챗)이 사용자들의 채팅(대화)을 저 장하고 들여다본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3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와 중화권 매체 들에 따르면 웨이신 측은 전날 자신들이 위챗 사용자끼리의 채팅을 저장하지 않고 이를 모니터링하지도 않는다고 공식 부인 했다. 이는 웨이신을 운영하는 거대 IT업체 텅쉰(騰訊·텐센트)홀딩스가 사용자 계정 을 모니터링한다고 믿는다는 재계 거물의 언급이 매체에 인용된 뒤 나온 반응이다. 볼보자동차를 소유한 저장 지리(Geely) 홀딩스의 리수푸(李書福) 회장은 지난 1 일 한 중국 매체의 보도에서 마화텅(馬化 騰) 텅쉰 회장이 '매일 우리의 웨이신 채팅 을 엿보고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상

업적 비밀을 보장받기 어렵다며 말한 것 으로 인용됐다. 이에 대해 웨이신은 공식 계정에 올린 게시글에서 "우리는 사용자의 어떤 채팅

도 저장하지 않는다. 채팅이 저장되는 곳 은 사용자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단말 기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용자들 이 생산한 어떤 콘텐츠도 자신들의 빅데

올해 중국인들 소망은 “매일 매일 맑은 하늘” 중국인들이 새해 소망 중 하나로 ‘더 맑은 하늘’을 꼽았다. 2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영문 자매지인 글로벌 타임스가 웨이보를 통해 ‘중국인들의 새해 소망’ 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더 맑은 하 늘’, ‘매일 매일 맑은 하늘’ 등 대기 질 개선과 관련된 소망이 대다수였다. 스모그로 악명 높은 중국은 지난해 강 력한 환경 정책과 기후적 영향으로 대기 질을 크게 개선했다. 중국 환경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11 월 중국 338개 도시의 평균 PM 2.5(지름

이터 분석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 용자 채팅을 볼 권한과 동기가 없기 때문 에 안심해도 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웨이신 측의 해명은 온라인에서 수많은 누리꾼의 의심을 샀다. 이들은 웨 이신 광고는 무엇을 근거로 올라오는지, 규정상 채팅 기록을 일정 기간 보관하지 않는지, 사용자 채팅을 보지 않는다면서 인터넷에서 특정 행위를 금지해 자기모순 을 드러냈다는 등의 지적을 쏟아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의 여타 SNS와 마찬가지로 웨이신이 대중의 채팅 중 불 법적 내용을 검열해야 하며, 사용자 사생 활 정책에서 '정부 당국·법집행기관 또 는 유사기관 요청에 따라' 사용자 정보를 보유·폭로할 필요성이 있을 수 있는 것 으로 규정했다"고 전했다.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는 41㎍/ ㎥로 전년도 대비 4.7% 감소했다. 스모그 가 심한 지역 중 하나인 베이징도 연말 급 작스럽게 강력한 스모그가 발생하긴 했지 만 12월(1∼21일) 중 ‘심각한 오염’ 수 준을 기록한 날은 하루에 불과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중국인의 기대와 달리 올해 중국 하늘의 공기 질이 악화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장밍잉 베이징기상대 기상전문가는 “지난해 대기 질이 개선된 것은 정부의 개선정책과 좋은 기후의 영향이 모두 작 용한 덕분”이라며 “적절한 시기 북풍이 불면서 좋은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었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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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무역항 홍콩이 보는 2018년 통상환경 및 주요 변화 ● ●

홍콩, 2018년 세계 통상환경에 대해 긍정적 전망 홍콩-마카오 CEPA, 홍콩-ASEAN FTA 등 주요 통상협정이 가져올 변화에 주목

- 글 이경남 홍콩무역관

□ 2018년 홍콩 교역규모 전망 ㅇ 중계무역항으로서 무역·운송이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홍콩은 매년 세계 통상환경 및 홍콩 교역규모 전망을 발표하고 있

개시했음. 홍콩 무역발전국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선거운동 시 예상됐

- 홍콩-마카오 CEPA는 상품, 서비스, 투자, 지식재산권, 경제기술

던 것보다 비교적 온건한 통상정책을 수행해나감에 따라 중-미 간의 통

협력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FTA라고 볼 수 있음. 양측은 WTO협정의 의

상 분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하면서도 여전히 보호주

무를 재확인하고 더욱 심화된 자유화 조치를 구체화하고 있음.

의를 최대 위험 요소로 꼽음.

음. 홍콩 무역발전국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의 세계 통상환경은 몇 가지 도전 요소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통상 환경이 유지될 전망 - 2017년의 통상환경은 선진경제 및 신흥경제의 성장률 상승에

- 미 통화당국의 긴축정책은 신흥경제권의 자금 유출을 가속화하 고 유동성을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악화와 경제불안정을 야 기해 신흥경제권의 경제성장률 둔화로 이어질 수 있음.

- 홍콩-마카오 CEPA에 따르면 양측의 전 품목에 대한 수입 무관 세가 적용되며 WTO규정에 합치하지 않는 모든 비관세 장벽의 철폐, 어 떤 형태의 수입 쿼터 제도의도 운영하지 않음에 합의함. - 홍콩과 마카오는 모두 자유무역항으로, 소수의 품목을 제외하고

힘입어 회복 동력을 얻었으며, 이에 따라 홍콩의 수출 실적도 크게 개선

- 유럽은 포퓰리즘 확산과 유로회의론이 잠재적인 위협 요소가 될

는 기본적으로 CEPA 체결 이전부터 무관세가 적용되고 있음. 따라서

됨. 홍콩의 총 교역규모는 2015, 2016년 세계 통상환경 악화 및 대중국

전망.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등에서 EU 지지세력이 우세함에도 불구

CEPA로 인한 관세인하 효과보다는 서비스·투자 측면의 상호 기업에

교역물량 감소의 직접적 영향으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바

하고 EU의 결속력을 약화시키는 포퓰리즘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음. 이

대한 혜택, 중-홍 CEPA, 홍-마 CEPA, 중-마 CEPA의 완비로 주강삼

있으나 2017년에는 완전한 회복으로 전환됨.

탈리아 총선의 결과에 따라 EU에 대한 지지가 약화될 수 있음.

각주 경제권의 통합이 강화되는데 실질적인 의미가 있음. ㅇ 홍콩-아세안 FTA 주요 내용

ㅇ 품목별 교역 동향을 살펴보면 홍콩의 전체 수출금액의 66%를 차

- 중국 경제는 뉴노멀 상태로 안정적으로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

지하는 전자제품은 전년동기대비 9.9% 성장했으며 가정용 소형 전자기

이나 공급 측면의 경제개혁이 여전히 진행 중. 중국 경제 둔화가 발생할

- 아세안은 홍콩의 제2위 상품교역 대상지역(2016년 기준)이자, 4

기(8.8%), 완구류(30.1%), 귀금속류(1.5%) 수출금액도 증가함. 한편,

경우 세계 무역규모 및 원자재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 또한

위의 서비스교역 대상지역(2015년 기준)임. 투자 관련해서는 홍콩의 제

의류(-5.3%), 시계류(-5.3%)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함.

대중국 수출에 의존도가 큰 국가들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6위 해외직접투자 대상지역이자, 제6위 해외직접투자 유입지역(2015

임.

년 기준)임. 아세안은 중국 본토에 이어 가장 중요한 교역 및 투자 대상

ㅇ 홍콩의 주요 파트너별 교역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교역규모 회복의 원인은 미국·유럽·일본·중국 본토, 아세안 등 홍콩의 주요 무역 파트너와의 교역금액 증가에 기인함.

ㅇ 홍콩 무역발전국은 세계 통상환경, 몇 가지 도전요인과 발생 가 능성, 수출지수 조사, 주요 전시회 개최 시 바이어 설문조사 등을 종합해 2018년 홍콩의 교역규모는 전년대비 6% 성장할 것으로 예측함.

□ 2018년 세계 통상환경 전망 및 도전 요소 ㅇ 홍콩 무역발전국은 IMF의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을 인용해 2017

의, 미국 통화당국의 긴축정책, 반 EU 정치세력, 중국의 공급 측면 경제 개혁을 제시함. - 보호주의는 홍콩 통상환경에 최대 위협 요소가 될 전망. 미국 정 부는 최근 중국을 대상으로 반덤핑 및 무역법 제301조에 의한 조사를

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 트남, 총 10개 국가임. 본 FTA는 상품, 서비스, 투자, 경제기술협의, 지

따르면, 76%의 수출기업이 2018년에 수출금액이 같거나 상승할 것으

식재산권, 분쟁 해결을 망라하고 있으며 WTO 협정의 의무를 재확인하

로 예상했음.

고 구체적인 자유화 조치에 합의함. - 상품무역 관련, 홍콩과 아세안 회원국은 상호 관세 철페·인하에

□ 주요 통상협정 및 변화

대한 외부적인 통상환경에는 몇 가지 리스크가 존재할 것으로 분석함. ㅇ 홍콩 무역발전국은 세계 통상환경에 대한 도전 요인으로 보호주

- 홍콩-아세안 FTA에 참여한 아세안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

- 홍콩 무역발전국의 최근 수출지수(Export Survey) 조사 결과에

년의 경제회복 동력이 201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그러나 선진 국과 신흥국 경제권의 경제성장 추세가 안정적임에도 불구하고, 홍콩에

경제권이라 할 수 있음.

동의하며, 구체적인 스케줄은 부칙 2-1에 따름. 관세 철폐·인하 대상 품 목은 구체적인 합의(링크 참고)에 따름. FTA의 발효시점 및 관세 철폐·

ㅇ 홍콩-마카오 CEPA 주요 내용 - 마카오는 홍콩의 20대 교역 상대국(2016년 기준)이며, 서비스 교역에 있어서는 15대 교역 상대국(2015년 기준)임. 투자에 있어서 마 카오는 홍콩의 제15위 해외직접투자 유입 대상국이자, 11위의 해외직 접투자 진출 대상국(2015년 기준)임.

인하 정도는 회원국 별로 차이가 있음, - 인도네시아, 베트남은 10년 내에 75%의 관세를 철폐하고, 14년 내에 10%의 추가 관세 인하에 동의함. -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는 15년 내에 65%의 관세를 철폐하고, 20년 내에 추가 관세 인하에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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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홍콩, 한국국제학교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시하여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변금희 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차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창의성을 기르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들이 실생 활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정금현 교장은 KOWIN 임원진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창의적인 생각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진지 하게 고민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KIS 중고등부 학생이 되 길 소망한다고 전하였다.

KOWIN(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홍콩지부는 지난 1월 5일 홍콩한

KOWIN 홍콩지부에서는 과학 분야를 전공한 변금희 담당관(의학박

국국제학교 중고등부 학생을 대상으로한 제6회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

사)과 김옥희(물리학 전공) 전임 담당관이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하여

을 개최하여 한국국제학교 소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에 공정성을 더하였다.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은 KOWIN 홍콩지부가 차세대 지원 육성 플랜

이번 대회에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와 경쟁을

의 하나로 지난 2012년부터 매해 주최하고 있는데, 생활을 유익하게 해

벌였는데, 대상 수상자로 고등부 10학년 최현준(힘이 부족한 어린이들

줄 수 있는 모든 생활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문제점

을 위한 캠퍼스) , 중등부 9학년 이아현(움직이는 키높이 신발장) 학생을

을 해결하고 절약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비롯한 모두 14명의 학생이 우리 생활에 필요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

재홍콩 검도회,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전달 재홍콩 대한검도회(회장 국준호)는 1월 8일 홍콩한국국제학교를 방 문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재홍콩 대한검도회는 매년 초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대강당 마루 수리를 위해 사용해 달 라고 부탁했다. 현재 재 홍콩 대한검도회는 무료승급 등을 통해 한국국제학교 학생 들을 검도교육을 돕고 있으며 교민들의 검도보급에 힘쓰고 있다. 지도 를 맡고 있는 김영수 사범은 올해 한국 인천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중 국대표팀 코치로 참가한다. 교민들의 검도 참여 문의는 6205 7477로 하면 된다.

제17회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 총회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12:00 홍콩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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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K Networks의 신용식 법인장이 무역의 날 표창장을 수상받았 으며, 2년간의 한인회장직 임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장은명 한인회장이 건배를 제의했고 제50대 한인회장 당선자인 김운영 부회장이 나와 첫 인사말을 전했다. 2부 공연에는 조성건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신기한 변검술 공연에 이 어 홍콩 한인 직장인밴드 ‘태풍8호’가 무대를 휘감았다. 몇년간 이미 한 인사회에서 단독공연을 열며 자타공인받고 있는 태풍8호는 7080가요 와 팝송 메들리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3부 행운권 추첨 행사는 작년에도 큰 웃음으로 진행을 맡았던 이종석 코차이나 F&B 대표가 다시 맡아 즐 거운 분위기를 이끌며 푸짐한 경품을 나누었다.

홍콩한인상공회 2017 신년하례회 성황리 개최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윤봉희)가 주관하는 2018 신년하례회가 지난 5 일 금요일 저녁 침사초이 하버시티에 위치한 마르코폴로 홍콩 호텔에서 170여명의 한인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 가맹점 업무 시작, 홍콩 현지 기업과 업종별 연계 강화 등 새해 사업계 획을 발표하며 인사를 전했다. 유복근 부총영사대리는 “작년 상공회원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

1부 행사 개회식에서 윤봉희 상공회장은 “작년 상공회는 선임회장님

많으셨다. 올해는 홍콩-마카오-주하이 대교 개통, 홍콩-선전-광저우

들의 훌륭한 정책은 계승하고 경쟁력이 떨어진 사업은 과감히 정리해 재

고속철 개통으로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 지역

정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했다”면서 옥타홍콩지회 활성화, 사회적 책임

은 인구 6,800만명의 큰 시장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더 큰 꿈과 비전

활동 강화, 대학생 인턴 회원사 홍콩기업 취업 확대, 회원사 멤버카드 발

으로 번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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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8년 1월 10일자 (18-02-1103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