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8-01-1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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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일
홍콩 땅에 중국법 적용 강행… “일국양제 위반” 반발 중국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지난 27일 홍콩 고속철역인 웨스트까우룽역 관리 구역에 중국 본토법을 적용하는 일지양검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중 국 광저우에서 홍콩까지를 잇는 124km 규모 광선강 고 속철 종착역인 웨스트까우룽역 관리구역에선 앞으로 이 렇게 '한 지역 두 검사'가 실시된다. 사실상 홍콩 내에 중 국법을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25일 홍콩 정부가 먼저 웨스트까우룽 관리 권한 을 넘겨주는 안을 승인했다. 웨스트카우룽 역에는 최대 200여명의 중국 보안요원, 역무원이 상주하고 출입 검사, 세관 검사 등이 중국법에 따라 진행된다. 홍콩 야권과 시민단체 등은 거세게 반발했다. 1997년 홍콩 주권 반환 후 이어져온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 를 위반하는 데다 결국 홍콩의 자치권을 박탈하는 수순 이 될 것이란 우려에서다. 28일 홍콩 매체 HKFP에 따르면 민주파인 홍콩 공민당 소속 타니아 찬 의원은 전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인대의 결정은 중국 중앙정부의 홍콩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보 여주며 사실상 홍콩 행정·사법·입법 기관의 권한을 빼 앗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결정이 홍콩 기본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라 는 리페이 홍·마카오 기본법위원회 주임의 발언에 대해 "실상은 홍콩인들이 더 이상 홍콩에 대한 통치권이 없고 대신 중국전인대가 홍콩을 통치하고 자치권을 완전히 박 탈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도 성명을 통해 "리페이의 발언은 기본법에 대 한 홍콩인들과 국제사회의 상식적 이해를 의심의 여지없 이 왜곡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연간 최고 165만 달러 절감 개정되는 홍콩 법인세
홍콩에서 헌법적 지위를 갖고 있는 기본법의 18조는 중국 국법은 홍콩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범민주파 의원들과 시민단체들은 위헌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28일에는 인권 변호사로 구성된 홍콩 법정변호사회는 라디오 RTHK와 인터뷰에서 "이것은 일국양제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행보"라면서 "우리는 그 어떤 법문에서도 중 국 전인대가 웨스트카우룽과 같은 홍콩의 특별 지역에서 홍콩법을 한쪽으로 치워놓을 권리를 찾지 못했다"고 했 다. 변호사 단체는 만약 중국 정부가 웨스트까우룽 역에 중국 보안요원과 역무원을 상주시키길 바란다면 헌법을 개정한 뒤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반발에도 일지양검은 그대로 관철될 것으로 보인다. 입법회 과반 의석도 확보하지 못한 범민 주파의 목소리가 중국 당국의 요구를 저지할 수는 없을 뿐더러 이미 내년 3분기 선전~홍콩 구간이 개통될 예정 이기 때문이다.
홍콩 중소기업들이 연간 최고 165,000달러까지 절약 할 수 있는 세금개역 법안이 새해 1월초 입법회의에 제 출된다. 2단계 세금 시스템으로 차등 계산되는 세금개역 법 안은 20일 캐리 람 행정장관이 지난 10월 첫 정책발표 한지 2개월만에 준비를 하고 있다. 개역 법안은 회사가 창출한 이익의 첫 200만 달러의 법인세가 16.5%에서 8.25%로 낮아진다. 200만 달러 이상의 이익은 16.5% 세율이 적용된다. 파트너십, 1인기업 등 비법인의 경우 2단계 세율이 각각 7.5%와 15%가 된다. 개정된 법인세율 시스템으로 인해 기업들은 연간 최 고 165,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으며 비법인은 최대 150,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정부 대변인은 "단순한 세제와 낮은 세율을 유지하면 서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채택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2단계 법인세율제도를 도 입하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세금 부담에서 줄어 들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된 법안은 기업 업종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모두 일괄적용된다. 홍콩 정부는 해당 법안을 적용해 중소기 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해 추가 조사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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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개통 2018년 봄으로 연기
세계 최장 대교인 총연장 55㎞의 홍콩 -주하이-마카오를 연결하는 강주아오대 교(港珠澳大橋) 개통이 2018년 봄으로 미 뤄졌다고 NNA가 27일 보도했다. 사이트 는 중국 광둥성 발전개혁위 발표를 인용 해 7년여간 공사를 끝내고 연말로 예정했
던 대교 개통이 2018년 3~4월 이후로 연 기됐다고 전했다. 계획대로면 대교 개통 3개월 전에 통행 료를 공표해야 하는데 통행료 징수안에 관한 공청회가 지난 21일에야 열렸기 때 문이라고 사이트는 지적했다.
홍콩과 주하이, 마카오 3곳에서 운수업 계와 전문가 등 22명이 모여 통행료 징수 안 2가지를 협의했다. 대교 운영 등의 비 용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2~3년마다 통행 료를 조정할 방침도 나왔다. 공청회에 참여한 홍콩 록마차우(落馬州 ) 중항화운연회의 장즈웨이(蔣志偉) 주석 은 버스 통행요금을 편도 200위안으로 설 정하는데 참석자 90% 찬성했다고 설명했 다. 다만 대교 건설비가 애초 예상보다 크 게 늘어남에 따라 계획 때보다 통행료가 올라갈 가능성도 제기됐다고 한다. 광둥성 발전개혁위에 따르면 대교의 연 간 관리비용은 22억 위안으로 추산된다. 앞으로 30년 동안 연간 평균 대교 통행차 량 대수는 20,725,700대로 잡았다. 종전 예측한 21,536,900대에서 811,200대 낮춰 잡았다. 대교 주요 부분은 지난 7월 완공을 보았 다. 이어 다리와 터널에 대한 포장공사도
삼성물산, 퉁충 뉴타운 매립공사 수주 삼성물산은 홍콩 토목개발청(Civil Engineering & Development Departme nt)이 발주한 홍콩 란타우 섬 북부 퉁충 (Tung Chung) 뉴타운 매립공사를 수주했 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현지업체인 빌드 킹(Build King)과 조인트 벤처를 구성해 지난 21일 수주에 성공했다. 전체 공사금액은 미화 8억5800달러로
이중 삼성물산 지분은 49%인 4억2000 만 달러(약 5000억원) 수준이다. 이번 공 사로 매립하는 면적은 약 134헥타르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50% 가량이다. 공사 는 2018년 1월 시작해 2024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홍콩 내 주거지 부족 문 제 해결을 위한 뉴타운 개발사업의 일환 으로,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퉁충 뉴타운
은 27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도시로 변모 한다. 삼성물산은 퉁충 인근지역에서 진 행 중인 홍콩국제공항 지반개량공사 수 행 실적과 교량 안전성을 확보하는 공법 제시로 발주처의 신뢰를 얻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 달 싱가포 르 복층형 지하도로 수주에 이어 홍콩 매 립공사도 수주하는 등 해외에서 좋은 성 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말까지 거의 마무리된 상황이다. 지난 2009년 12월 착공한 대교는 해상 교량 35.6㎞, 해저터널 구간 6.7㎞로 홍콩 과 주하이, 마카오를 Y자 형태로 연결했 다. 대교를 지나는 자동차 최고 주행속도 는 사고 예방을 위해 시속 100㎞로 제한 했고 선박과 비행기 등의 운행을 고려한 높이를 감안해 설계했다. 강주아오대교가 개장하면 현재 3시간 30분인 홍콩과 마카오, 홍콩과 주하이, 주 하이와 마카오 간 운행기간이 3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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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도착한 캄보디아 출신 가정부들 ‘위험사항’ 공부 중 가정부 구인난에 봉착한 홍콩이 캄보디 아에서 새로운 인력을 수급받으면서 '가 정부 학대' 오명을 벗고자 신고핫라인과 통역,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 난주 캄보디아 가사도우미(가정부)들이 홍콩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이미 홍콩에 서 가정부와 관련된 위험한 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홍콩캄보디아휴먼리소스협회(Hong Kong Cambodian Human Resources Association)는 새로운 가정부들이 최근 홍콩에서 가정부와 관련된 고소 사건 및 학대 사건을 알고 있는지 집중 질문을 받 았다. 협회 소속 컨설턴트 엘라인 펑은 " 그들은 홍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을 정도로 영리하다"면서 "많이 알고 있을 수록 뉴스나 입소문을 통해 홍콩에
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의 가장 빈민국 중에 하나인 캄 보디아는 월 4,410달러(미화 560달러)의
직장을 구하기 위해 홍콩으로 2018년 약 1000명이 입국할 예정이며 점점 인원을 늘일 계획이다.
그러나 홍콩은 이미 필리핀과 인도네시 아 출신 가정부가 36만명 이상 거주하고 있는데 학대, 강제 노동, 불법 인력 매매 등으로 홍콩의 국제적인 명성이 손상되고 있다. 지난 달 인도네시아 출신 가정부 수릿 타는 고용주의 고문과 학대를 참다못해 도망쳐 고발한 뒤 재판에서 이겨 890,430 달러를 받게 됐다. 고용주는 구타와 금식, 학대 혐의로 2015년 6년 형을 선고 받고 투옥됐다. 새로운 인근 국가에서 인력을 수급하려 는 시도는 2014년 미얀마에서 있었지만 가 정부들이 몇달만에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역효과가 생기자 홍콩정부가 중단했다. 일찍이 사회 고령화에 접어든 홍콩은 2047년까지 60만명의 가정부가 필요하다.
가 5,342명에서 작년 5,701으로 소폭 늘 어났다. 한편 카우룽에 위치한 퀑와병원
(Kwong Wah Hospita)에 응급실을 방문 한 비응급 환자는 8시간이 지나서야 의사 를 만날 수 있었다. 윈 롱 에 있 는 폭 오 이 병 원 (Pok Oi Hospital)은 점유율이 129%로 가장 붐비 는 병동이었고, 쿤통의 유나이티드크리 스챤병원(United Christian Hospital)이 121%로 두번째를 기록했다. 홍콩 공공병원은 시민 90%를 돌보면 서도 홍콩 의사 40%만 채용하고 있어 평 소에도 250명이 부족한 실정이다.
홍콩 성탄절 응급실, 최고 8시간 대기 홍콩 전역에서 겨울철 독감이 유행하 고 있는 가운데 공공병원 대부분 환자가 넘쳐나 최고 8시간을 기다리는 곳도 있었 다. 병원국에 따르면 공공병원 점유율이 성탄절 이브인 24일 104%, 성탄절 108% 를 기록했다. 점유율 100% 이상은 복도와 개인 침 대 사이에 임시 침대가 설치되어 치료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6년 성탄절 에 공공병원 점유율은 97%였다. 연말연시를 맞아 대부분의 개인 진료 소가 단축근무를 하거나 휴업을 하는 바 람에 제때 치료받지 못한 감기환자들이 증가했고 결국 공공병원 응급실까지 몰 리고 있는 셈이다. 2016년 성탄절에 응급실을 찾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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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홍콩인의 새해 희망 “단축근무” 새해 첫날 발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8년 희 망사항 1위는 바로 "근무시간 더 짧게"였고 2위가 " 스트레스 덜 받게"였다. 학생들 사이의 과도한 사교육문제, 수면부족, 친 구사귀기 등도 새해 희망사항 중 높은 순위에 올랐 다.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4분의 3이 지난해 "행복 하다" 또는 "매우 행복하다"고 대답했지만 2018년 에는 더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믿었다. 조사대상 520명 중 절반 이상이 23~32세 사이였 다. 응답자 50% 이상이 직장생활 부문의 개선을 기 대했다. 직장에서 오랜 근무시간과 스트레스가 가 장 큰 장애물이었다. 작년 홍콩투자은행 UBS 조사에 따르면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긴 근무시간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홍콩 근로자들은 일주일에 평균 50시간 이상을 일한다.
지난 5년간 근무시간을 제한하기 위한 입법안은 뜨거 운 주제였다. 렁춘잉 전 행정장관이 이끌던 이전 정부는
노사가 근무시간과 초과근무수당을 협상해야한다고 제안했지만 표준화된 근무시간을 주장하는 이들로 부터 비판을 받았다. 한편, 교육부분에서는 너무 많은 사교육과 학교 숙 제가 학생들을 괴롭혔다고 설명했다. 충분한 수면을 갖지 못한 것이 건강관련 부문에서 가장 큰 관심사 였고, 친구를 사귈 때 거절당할 두려움이 사회관계 측면에서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52%가 2018년 새해 홍콩의 전반적인 발 전이 지난해와 거의 같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사 회전반에 관해서는 경제적 번영, 생계 향상, 주민 목 소리 반영 등을 요구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에게 바라는 부분은 경제발전, 탄소배출 감소, 주택문제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한국축구감독선임위, ‘홍콩 히딩크’ 김판곤이 이끈다 ‘홍콩 히딩크' 김판곤 전 홍콩대표팀 감독이 한국국 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를 이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 서 이사회를 열고 김판곤 전 홍콩대표팀 감독을 신설된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 겸 부회장으로 선임했 다. 김판곤 위원장을 보좌할 분과위원은 추후 논의를 통 해 위촉할 예정이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남녀 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을 관리, 지원하는 분과위원회다. 해당 대표 팀의 감독 선임과 해임 권한도 함께 갖는다. 내년 러시아 월드컵과 여자 아시안컵, 자카르타 아시 안게임을 앞둔 각 대표팀의 전력 강화는 물론 2020년 도 쿄 올림픽 감독 선임 등이 당장의 과제다. 축구협회는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지도자로서 역량과 행정 업무에 필요한 자질은 충분히 검증된 분"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를 경험하지 않은 축구 인도 능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중요한 직책을 맡을 수 있 는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김판곤 위 원장 선임의 의미를 소개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현역시절 울산과 전북에서 활약한 뒤 2000년 홍콩으로 건너가 선수와 감독을 병행했다. 2005년부터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수석코치와 감독대 행을 역임했고, 2011년에는 경남FC의 수석코치를 맡았 다. 2012년부터는 홍콩 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을 지휘하 며 기술위원장 역할도 수행했다. 각종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며 '홍콩 히딩크' 라는 별명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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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수천명 홍콩시민, 중국법 적용 항의 시위 홍콩에서 1일 고속철도 종착역인 웨스트카우룽역에 중국 법을 적용하는 '일지양검(一地兩檢)' 조치에 반대하 는 시위가 열렸다. 분노한 시위대는 홍콩 전역을 행진하 며 베이징 당국이 홍콩을 억압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 였다. 앞서 지난달 27일 중국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 는 광저우와 홍콩을 잇는 광선강(廣深港) 고속철 종착역 인 웨스트카우룽역 관리 구역에 중국 본토법을 적용하 는 일지양검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일지양검에 따라 서구룡 역 일부는 중국에 임대되고 중국법을 따르는 중국 직원이 배치된다. 홍콩 영토 내 처 음으로 중국법이 적용되는 것이다. 홍콩 민주파 내에선 고도의 자치를 약속한 일국양제(一國兩制)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AFP통신에 "올해엔 모든 홍콩인들이 복수자(avenger)가 돼, 중국이 손상시키고 있는 핵심 가치를 되찾길 희망한 다"고 말했다. 홍콩 정부는 오는 2월 이 법안을 입법회에 제출하고 승인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민주파인 홍콩 공민당 소속 타니아 찬 의원은 지난달 27일 "전인대의 결정은 중국 중앙정부의 홍콩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보여주며 사실 상 홍콩 행정·사법·입법 기관의 권한을 빼앗는 것"이 라고 비판했다. 이날 수천명이 참여한 시위에 함께 한 조슈아 웡은 중 국 공산당 정부의 억압이 지난해에 심화됐다고 말했다. 2014년 민주화 시위 '우산시위'를 이끌었다는 혐의 지 역 8개월을 선고받은 뒤 보석으로 석방된 조슈아 웡은
‘청소년 놀이터로 가장’ 침사초이 술집서 마약 소지 13명 체포
까다로워진 재활용 규정, 홍콩인들 잘 따를까?
분리수거를 강화한 재활용 새 정책에 홍콩인들은 제대 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초 환경보호부는 폐지와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최근 환경보호에 강화하고 있는 중국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 새해부터 중국은 홍콩의 일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입 중단하고, 종이류도 재활용하기 위해 분리수거 해야 한 다고 발표했다. 환경보호부에 따르면 강화된 재활용 규정은 종이류는
판지와 신문 그리고 사무용 종이 등 3가지만 수거된다. 또 플라스틱의 경우 음료수통이나 개인용품으로써 받으 시 세척 후에 수거해야 한다. 플라스틱 용기나 과일 포장 용기, 작은 종이그릇 등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는 셈이 다. 분리수거 규정이 까다로워졌지만 각 가정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일반 주부들은 새로운 재활용 규정이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 시민 대부분은 "분리수 거 전문업체가 해야할 일"이라고 선을 긋고 있다. 한편,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하는 기준 이 더 단순해지면서 쓰레기 매립양이 늘어날 것을 우려 하기도 했다. 환경보호부에 따르면 2017년 쓰레기 매립지에 유입된 플라스틱의 양이 2015년에 비해 2% 줄었지만, 고체 폐 기물 1인당 처리율은 1.4kg으로 늘었다고 한다.
케타민, 메탐페타민,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마약 과 칼 2점, 손전등 2개 등이 경찰의 기습 단속 중에 발견됐다. 몇몇 마약은 전통 중국의학에서 사용되 는 희귀한 동충하초 포장 상자에서 발견됐다. 남성 8명과 여성 5명이 체포됐으며 모두 삼합회와 관련 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특히 하우쿡 스트리트(Hau Fook Street)에 위치 한 한 술집은 청소년 놀이터로 가장하고 있었다. 낮 에는 운영하지 않았으며 밤에 단골들만 출입할 수 있었다. 힐우드 로드(Hillwood Road)의 또 다른 바 도 낮에는 문을 닫았고 디지털 잠금장치가 있는 철 제문으로 외부인 출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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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 산업 3년 만에 부활… 수익 급증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한 하락세를 나 타냈던 마카오의 카지노 산업이 부활했 다. 1일 로이터는 “2017년 연간 수익이 대폭 늘어났다”며 “마카오 카지노 산 업이 근 3년 만에 부활했다”며 고 보도 했다. 마카오 도박검열조정국(GAM) 통계에 따르면 마카오의 지난2017년 카지노 산 업 부문 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19% 증 가한 미화 33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분석가들이 앞서 제시했던 매 출액 전망치(330억달러~340억달러)와 비 슷한 수준이다. 지난 12월 월간 카지노 수익은 작년 동 기대비 15% 증가한 미화 28억1800만달 러를 기록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앞서 17~20%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번 연간 수익은 샌즈차이나, 윈 마카 오,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비롯한 일부 카지노 리조트가 견인했다. 로이터는 “SJM 홀딩스와 MGM 차이 나 홀딩스가 코타이 스트립(마카오의 타 이파 섬과 콜로아느 섬을 매립해 만든 카 지노 리조트 거리)에 입성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특히 MGM은 이번 달 코타 이 스트립에 리조트를 오픈할 예정”이 라고 전했다. 로이터는 “지난2014년 최저 수준까지 급락했던 마카오의 카지노 산업 수익이 최근 급증했다”라며 “그러나 아직 마 카오의 카지노 산업은 매출액 부분에 있 어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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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표정까지 감시… 중국 지하철 고화질 CCTV
중국 광저우에서 4K 해상도의 CC(폐쇄회로)TV 카메라를 갖추고 초 고화질 화면으로 객차 내부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지하철이 운행을 시 작한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올해 개통을 앞둔 광저우 지하철 14호선의 신규 노선인 중국-싱가 포르 광저우 지식도시 노선 열차는 객차 내부와 열차 주위 일부 구역 의 영상을 초고화질로 통제실에 전송하는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갖춘 세계 최초의 지하 구간 열차라고 SCMP는 전했다. 중국 기계 업체 '누프론트'(Nufront)가 개발한 이 시스템은 승객의 동 작 하나하나는 물론 미세한 표정까지 포착해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영 상의 화질은 얼굴인식 기술을 적용해 범죄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시속 120km의 속도로 운행하는 지하철에서도 고해상도 실시간 영 상 전송이 가능하다. 여기에 객실 내 승객을 감시하고 이동을 통제하는 인공지능(AI) 기술도 곧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누프론트 관 계자는 설명했다. 이 노선을 운행하는 지하철은 총 8량으로 돼 있으며, 각 객차에는 3∼4대씩, 모두 30대의 카메라가 장착된다. SCMP는 이번 시스템은 테러, 불법행위와 싸우는 데 중요한 돌파구 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그동안 중국 지하철 내 CCTV 카메라는 해상도가 낮고, 객실 내부에 서 벌어지는 사건을 비디오테이프로만 녹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SCMP는 승객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고 전했다. 중국은 최근 몇 년 사이 지하철 시스템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번에 도입된 4K 감시 시스템은 향후 더 많은 지하철로 확대될 가능성 이 크다고 SCMP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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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천국’ 中, 담배 소비 시장 증가 속도는 세계 최고 '흡연자 천국'으로 불리는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담배 소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로 조사됐다고 중국 인민일보 인터넷 매체인 인민망(人民網)이 3일 보도했다. 인민망은 중국 정부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적 으로 담배에 대한 세금을 올렸지만, 중국인들의 담배 소 비 증가 추세를 꺾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 담배 소비자 가격 중 세금이 차 지하는 비율은 59%까지 증가했지만, 세계 평균인 75% 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반면, 중국 소비자들의 구 매력은 2001년 이후 16년간 85% 증가했다. 중국의 담배 소비의 증가는 흡연율이 높은 저소득층의
구매력 상승과 관련이 깊다며, 저소득층의 흡연율 증가가 빈곤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정룽 대외경제무역대학 교수는 "저소득층 소비자의 경 우 구매력이 최대 2배 가까이 늘기도 했다"면서"고소득 층보다 저소득층의 흡연율이 높고, 도시보다 농촌 지역 의 흡연율이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후안강 칭화대 교수는 "빈곤 지역의 높은 흡연율은 저 소득층이 흡연 관련 질병으로 인해 다시 빈곤상태로 빠 지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면서 "2015년 중국 전체 흡 연자 3억1,600만명 중 흡연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 수는 640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근무 중 인터넷 개인방송… 中 병원서 간호사 징계 100여개 플랫폼 등으 로 인터넷 방송을 시청 하는 이만 3억5000만명 에 달하고 시장 규모만 미화 50억달러(약 5조 5000억원)에 육박하는 중국에서 한 인턴 간호사가 근무하는 자기 모습을 온라인 생방송으로 내보냈다가 병원의 징계를 받게 됐다. 지난 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장시(江西) 성 상라오(上饒)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이름 이 밝혀지지 않은 간호사가 근무하는 자기 모습을 최근
스마트폰 방송으로 내보낸 사실이 발각됐다. 지난달 30일, 업무 종료를 앞둔 그는 근무복을 입은 채 30분가량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 같은 사실이 앞선 1일 드러났다. 이 간호사는 인턴으로 해당 병원에서 6개 월째 근무 중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내부 논의 로 적절한 징계 수위를 정하겠다”고 밝혔다. SCMP는 “최근 중국에서는 개인 방송에 뛰어드는 이 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문제를 일으킨 간호사는 팔로워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 면서 “비난과 응원 등 엇갈린 반응이 그를 향해 쏟아지 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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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中 베이징서 무비자 6일 체류 가능해져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중국 수도권 징진지(京津冀, 베 이징·톈진·허베이)에 외국인들의 무비자 체류 기간이
기존 72시간에서 144시간으로 2배 늘어났다고 인민일보 등이 28일 보도했다. 베이징 당국과 여행국 등은 이날 회견을 통해 이날부 터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톈진 빈하이 국제공항, 톈진 항만, 스자좡 국제공항, 친황다오 항만 등을 통해 들어온 합법적 여권 소지 외국인에 한해 무비자 체류 144시간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경유하는 외국인들의 경우에도 해당 6개 지 역에서 입국 혹은 출국하기만 하면 144시간 체류가 가능 하다.
변기 솔로 컵 세척… 中 5성급 호텔서 벌어진 일 힌 영상이 진짜인 것으로 확인하고 호 텔 측에 벌금 부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 스트가 28일 보도했다. 동영상 사이트인 ‘페어 비디오
중국 동북지역 특급호텔들에서 객실 청소 직원들이 변 기를 닦는 브러시로 세면대와 컵을 닦는 장면이 포착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월 중국의 훠궈(중국식 샤부샤부) 체인인 ‘하이 디라오’ 베이징 식당의 불결한 위생상태가 폭로된 데 이어 호텔 위생상태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는 시내 특급호텔 3곳에서 직원 들이 변기 닦는 브러시로 세면대를 청소하는 장면이 찍
中 위안화 절상행진... 고시 위안값 20개월만에 최고 중국 당국이 올 해 들어 이틀 연속 위안화 절상을 단 행하면서 고시 위 안화 가치가 1년 8개월 만에 최고 로 치솟았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3일 달러 대비 위 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24% 내린 6.4920위안 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환율이 내렸다는 것은 그만 큼 가치가 올랐다는 의미다. 이날 고시 위안화 가치는 2016년 5월 3일 (6.45650위안) 이후 최고다. 또 지난해 9월 11일 이 후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6.5원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2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위안화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두드러진 달러 약세가 위안화 강세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로·엔 등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 덱스는 이날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Pear Video)’의 기자는 이 지역 호텔 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몰래카메 라로 비위생적인 행태를 촬영한 것으 로 전해졌다. ‘5성급 호텔 대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 샹그릴라와 캠핀스키 호 텔 직원은 변기를 닦은 브러시로 객실 컵을 닦았다. 또 변 기 속 물로 헹군 타월로 바닥을 청소했다. 쉐라톤호텔에선 변기 브러시로 변기와 욕조를 함께 청 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호텔 3곳의 직원들은 과도한 업 무부담을 호소했다. 해당 호텔의 방값은 하루 700∼2700 위안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캠핀스키 호텔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유감을 표명 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발표했다. 샹그릴
144 시간 체류가 가능한 국가는 한국·일본·미국· 호주 등을 비롯해 총 53개국이다. 이 같은 결정은 비즈니스 업무를 위해 잠시 입국한 외 국인들에게 체류 시간을 늘려 도시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또 기존 무비자 외국인들은 한 지역에만 체류할 수 있 었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징진지 지역 안에서는 자유롭 게 오가면서 144시간을 머물 수 있게 됐다. 인민일보는 " 베이징이 국제 교류 센터로서의 역할을 키울 수 있는 중 요한 창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라 호텔은 “비디오에 나온 내용이 사실이라면 결코 용 납할 수 없는 심각한 위생기준 위반”이라며 “직원 감 독과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에는 베이징의 소비자 단체가 베이징 소 재 5성급 호텔 5곳의 미흡한 위생상태를 폭로했다. 이 단 체는 5개 호텔 객실에 들어가 침구와 변기, 욕실 등에 형 광물질로 표시해놓고 이튿날 다시 가서 청소나 교체 여 부를 재확인했다. 객실은 대체로 깨끗하게 정리됐지만 침구류는 대부분 교체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욕조나 변기도 제대로 청소되지 않았고, 유리컵을 씻지 않은 곳도 있었다. 이 호텔들의 하루 방값은 최소 2000위안 이상이었다. 이 동영상에는 6만건 이상의 댓글이 달리고 공유 횟수는 88,000건이 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여름에는 하이디라오의 열악한 주방 위생상태가 폭로돼 중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 중국 법제만보가 잠입 취재로 찍은 몰래카메라 영상을 보면 주방에 쥐들 이 들끓고 식기세척기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덕지덕지 말 라붙어 있었다. 젓가락과 국자 등 식기를 더러운 행주와 함께 세척하 는 장면도 있었다. 주방 종업원들은 훠궈를 건져먹는 국 자로 막힌 하수구를 뚫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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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DNA 1억개 수집 나선 중국
중국이 2020년까지 국민 1억 명의 DNA 샘플 수집을 목표로 세계 최대의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섰다고 미 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WSJ는 중국 쓰촨성 첸웨이에서 공안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를 돌아다 니며 수업을 중단시키고 남학생 수백 명 의 타액을 채취했다고 전했다. 현지 공안 은 이는 과거 미제 살인사건의 단서를 찾 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WSJ는 중국 전역의 공안 부서 자료를 살펴본 결과, 공안은 전국적으로 2020년까지 DNA 샘플 1억 개 수집을 목 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이 20여 년에 걸쳐 구축한 데이터베이스에 상당하 는 기록을 매년 축적할 필요가 있다고 전
했다. DNA 데이터베이스는 시민을 좀 더 효 율적으로 감시하고자 하는 중국 당국의 최첨단 보안조치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지난해 중국 당국의 법의학 책임자 류 숴는 DNA 데이터베이스는 "범죄 해결에 정밀유도 무기"가 됐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 공안은 신분증을 갖고 나오 지 않았거나 국가에 비판적인 글을 블로 그에 올린 사람들을 포함해 범죄자가 아 닌 일반인들의 DNA 샘플을 일상적으로 수집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대필 숙제’ 맛 들였다가 쫓겨나는 中 유학생들
해외에서 유학 중인 중국 학생들이 리 포트와 논문을 대필에 의존하는 게 심각 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학생 수가 급증하면서 충분한 준비 없
이 떠났다가 언어장벽 탓에 낙제를 우려하 거나 아예 편하게 학점을 따려고 거액을 주고 대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6일 해외 유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에세이를 대필해 주는 불법 서비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며 실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해외에서 공부하 는 중국 유학생들은 2016년 기준 54만명 에 달했다. 2012년에 비해 36% 늘어난 수 치다. 이들 중 78%는 미국과 영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표절 등에 대해 비교적 관대하지만 외국 학교들은 엄중한 위법행 위로 보고 있어 대필을 하다 적발된 중국 학생들이 제적 등 엄한 처분을 받고 있다. 2014년 미국 대학에서 부정행위나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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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적발돼 제적당한 중국인 유학생은 약 8000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다. 영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여대생 아 일린은 “학위를 받지 못하게 될까 두려 워 대필 서비스 업체에 모든 논문을 맡겼 다”며 “그 과정에서 수십만 위안(수천 만원)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그 분야 석사학위를 따려 했는데, 이름만 비 슷하고 완전히 다른 학과를 잘못 선택한 것을 뒤늦게 알고 좌절하다 대필 브로커 에 의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2학 기에도 에세이 대필을 위해 8만 위안(약 1300여만원)을 썼는데 부모에게는 어디 에 쓸지 말하지 않고 돈을 부쳐 달라고 했 다. 많은 학생들은 언어장벽이나 현지 대학
홍콩수요저널 이주노동자나 광부, 주택 임차인 등 공 안이 사회 안정에 더 위협이 된다고 보는 특정 그룹도 DNA 채취 대상이 되고 있다. 공안은 집집이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인 구조사나 실종자 가족 명부 등록, 혹은 해 당 지역의 질병 양상 연구를 위한 것이라 는 등의 이유를 대고 DNA 샘플을 수집하 고 있다. 중국의 DNA 데이터베이스에는 이미 5,400만 명의 정보가 담겨있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의 샤오 창 부교수는 DNA 정보가 온라인 활동 감 시와 안면인식 카메라와 같은 실시간 감 시 도구와 결합하면 중국 공산당이 "디지 털 전체주의 국가"를 만드는 것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 지도방식 등에 어려움을 느끼고 졸업 에 대한 부담 때문에 대필 서비스를 찾게 된다고 했다. 한 학생은 스스로 리포트를 쓰려고 노 력하고 있지만 대필을 이용하는 친구들이 만날 술 먹고 놀면서도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을 보고 “인생은 불공평하다”고 토로 하기도 했다. 대필 브로커들은 대부분 위챗 등 SNS 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대필자들은 보통 1000단어당 300∼400위안 정도를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필 브로커는 “나 는 한 달에 10만 위안(약 1640만원)을 번 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SNS에 유포된 한 홍보 메시지에는 “우리의 전문적인 대필 서비스는 발표와 전문적인 영화 평론, 소설, 자기소개 등 모 든 종류의 에세이를 제공할 수 있다”며 “영어 에세이와 숙제, 리포트, 논문도 써 준다”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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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국 산업용 로봇 판매 전년대비 70% 증가 20여 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 산업용 로봇은 이미 초기 규모적 성장기를 거쳐 일부 핵심 부품 을 생산하고 아크용접, 스폿용접, 적재, 조립, 운 반, 사출성형, 펀치, 분무 및 도색에 이르는 산업 용 로봇을 개발해내고 있다. 중국 산업용 로봇이 이미 중국 많은 기업의 생 산 라인에 적용되고 있으며 로봇 기술 연구 인재 도 늘어나면서 핵심 기술이 세계 수준에 근접하 고 있다. 중국 산업정보화부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약 33,000대였으며 지난해 중국 산업용 로봇은 72,400대 양산됐다. 이는 119.50% 늘어난 것이다. 올해 3분기까지 중국 산업용 로봇은 95,351대 양산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9.4% 증가한 것이다. 국제로봇연맹(IFR)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산업 용 로봇은 29만대 팔렸다. 주로 자동차, 가전, 금속, 화학 및 재료 등 영역의 운반, 적재, 조립 등 프로세스에 쓰였 다. 이중 중국 시장의 산업용 로봇 소비량은 88,900만대로 세계 30%를 차지했다. 올해 중국 로봇 전체 시장 수요량 은 115,000대로 예측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5% 늘어날 전망이다. 이중 다 관절 로봇(3관절 이상)이 7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와 3%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큰 변화 다. 향후 자동차와 3C 영역이 지속적으로 시장 을 이끌면서 3C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 망된다. 상품 구조 측면에서 봤을 때, 각 업종별 산업 용 로봇의 사용비중은 아크용접이 16%, 스폿 용접이 15%, 물품과 재료 운반이 13%, 조립이 22%, 분무 및 도색이 3%, 주조가 3%, 펀칭이 3% 등을 차지했다. 검측과 연마, 레이저 가공 등도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계 구조 관점에서 봤을 때 다관절 로봇의 비중이 높아지는 동시에 원통 좌표 로봇, 스카 라(SCARA) 로봇, 병렬로봇의 비중은 줄어 들 애플리케이션 관점에서 보면 자동차는 산업용 로봇의 중국 내 최대 애플리케이션 영역이다. 비야디, 길리, 상하 이 GM, 상하이폭스바겐, 광저우 혼다, 장안 포드등 기업 이 생산라인에 모두 산업용 로봇을 도입했다. 지난해 자동차 업종은 중국 산업용 로봇 애플리케이션 이 가장 광범위하게 보급된 영역으로 전체의 38%를 차 지한다. 다음은 3C 즉 백색가전(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영역으로 21%를 차지했다. 이어 금속제조가 15%, 사출 성형 및 화학 제품이 8%, 식품 및 음료 분야가 1%를 차 지했다. 이는 2015년과 비교할 때 자동차, 3C 시장이 각각 1%
었다. 지난해 스카라 로봇과 원통 좌표 로봇의 판매량이 각 각 30%의 하락세를 보인 데 이은 것이다. 병렬로봇 판매 량은 8% 늘어 전 업종의 증가속도를 밑돌았다. 좌표로봇 은 중국 산업용 로봇 판매량 1위 모델이다. 지난해 판매 량은 12,830대 였으며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지난해 다관절 로봇의 판매량도 증가세를 보였으며 처 음으로 1만대를 넘어서 11,756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보다 92.7% 증가한 것이다. 증가속도가 2년 연속 70%를 넘었다. 중국 산업용 로봇 총 수량의 40.4%를 차지하며 전년보다 12.9%P 늘어난 수치이다.
중국에선 ‘위챗’으로 소송도 가능… ‘전자신분증’ 이어 영역확대 중국최고인민법원은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소송 당사자의 신분을 확인함으로써 신분 검증이 정확하고 효 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광둥성의 성도인 광저우시는 위챗에 등록한 이용자 계정을 활용해 전자 신분증을 발급하는 시범 사 업을 25일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조만간 광둥성 전체
모바일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중국에서 이제 모바 일 메신저로 법률 소송까지 낼 수 있게 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8일 최근 베이징시 하이 뎬 인민법원은 중국판 카카오톡인 웨이신(위챗)의 '소송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해 시민들이 법률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텐센트 그룹이 운영하는 위챗은 2011년부터 모바일 메 신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월 이용자 수가 9억8000 만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로 성장했으며 , 결제나 자금이체 등에도 널리 쓰인다. 시민들은 위챗을 이용해 소송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 고, 소송 과정에 필요한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고, 인지대 등을 낼 수 있게 됐다. 법원 측은 “시민들은 이제 서류 제출과 인지대 납부 등 소송에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며 “법 원은 서류 제출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한 후 그 결과 를 위챗으로 당사자에게 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챗의 서비스 플랫폼은 소송과 관련된 서류를 '글자 인식 기술'을 활용해 스캔하고, 소송 당사자의 신분은 '안 면 인식 기술'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 플랫폼은 중국의 모 든 거주자 정보를 담고 있는 주민등록 시스템과 연계돼 운영된다.
로 확대된 후 내년 1월부터는 중국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 이다. 이처럼 위챗의 활용 영역이 온라인 결제, 차량 호출, 티 켓 예약, 자금이체 등에서 정부 서비스와 공공 업무까지 확대됨으로써 이제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열리게 됐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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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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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터뷰로 알아보는 지식 네트워킹 플랫폼 LYNK ● ●
홍콩에서 활발한 지식 공유산업 Expert Networks 해외취업 계기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
- 글 이경남 홍콩무역관
□ 전문가 네트워킹이란?
활성화됐는데요, 홍콩에 많은 컨설팅, 금융회사가 있을 뿐 아니라 이직
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서 전문가 연결 외에도 컨설팅과 채용도 관
이 자유로운 홍콩의 특성상 헤드헌팅이나 EN산업의 발전에 유리한 환
련돼 있는데, 많은 외국계 기업을 만나고 기업별 업무 구조를 알게 된 것
전문가 네트워킹이라는 개념은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헤드헌팅이 구
경입니다. 최근에는 헤드헌팅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구인
이 소중한 배경지식이 되고 있습니다.
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인력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
회사로서는 헤드헌터에게 급여만큼의 보수를 지급해야 하고, 구직자로
럼 전문가 네트워킹 회사는 자문이 필요한 회사와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서는 직업을 변경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에 시장 성장에는 어느 정도 한
지식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 네트워킹 회사에는 Gerson
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EN 비즈니스의 경우 1시간의 수고에
A. 링크는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업무의 책임과 재량이 많
Lehrman Group(GLG), AlphaSights, LYNK 등의 다국적 및 홍콩 로컬
해당하는 지식을 거래하고 공유하는 것이기에 리스크 대비 효용이 높고
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작은 기업의 경우 한국인 직원에게 원하는 업무
회사들이 있다.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 한국 고객사 관리 등으로 집중되는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특히 해외
Q. 해외취업의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해외취업 시 회사를 선택 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이 있다면?
Q. 링크에서 담당하는 업무와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유학 경험자가 아닌 경우 영어의 능통함은 어느 수준 정도에 머무르는
장 많고, 그외에도 다양한 산업의 기업체와 일하고 있다. 고객사들이 프
A. 주로 한국 고객사가 해외 전문가를 찾거나 해외 고객사가 한국의
경우가 많은데, 한국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영어로 업무할 기회가 적어
로젝트, 투자 결정, 채용 등을 위해 전문가 정보 및 네트워킹을 원할 때
전문가를 찾는 경우 연결해주는 업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네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것이 바로 전문가 네트워킹 회사의 역
트워킹은 회사의 기존 DB 활용 외에도 링크드인, 뉴스, 기타 여러 소스
할이다. 다양한 기업체들과 일하고 전범위적인 전문 분야에 대한 의뢰
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컨설팅 회사가 주 고객사이다 보니, 프로젝트 마
A. 면접은 총 7번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인사 담당자, 임원, 한국 팀
를 받다 보니 법, 금융부터 유전공학, 의료기기, 기타 생각지도 못한 다
감 등으로 인해 빠른 시간 내에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 등 고객사의
, 대표 등 다양한 직급과 업무 담당자와 면접을 봤고 전 과정을 대면이
양한 분야의 전문가 정보를 확보하고 연결해주는 등 끊임없는 공부를
업무 스타일에 맞춰 일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사무실은 공동
아닌 화상 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인사 담당자와는 주로 일반적인 질
요하는 일이 많다.
사무실(co-working space)을 사용하고 있고 복장이나 호칭 등 업무 분
문의 면접을 보고, 심층 면접의 경우 상황에 따른 솔루션을 찾는 테스트,
위기는 굉장히 자유롭지만, 업무 집중도와 강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사례연구(케이스스터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일 인기 품목이
전문가 네트워킹 회사의 고객은 주로 컨설팅, 금융 및 투자회사가 가
□ LYNK 취업자 인터뷰
져 업무 외의 영어 공부가 정말 중요해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Q. 현재 재직 중인 회사의 면접 과정에 대해 소개해줄 수 있으신가요?
라고 공통적으로 설명함. □ 해외취업 계기와 성공 비결 □ 향후 계획과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
Q. 먼저 EN(Expert Networks) 비즈니스라는 개념이 생소한데, 이 산업과 회사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EN 비즈니스는 전문가 서치, 전문가의 답변을 필요로 하는 고객
Q. 해외 취업을 생각한 계기와 취업을 위해 어떤 경력 관리를 해왔나 요?
Q. 해외취업 선배로서, 해외취업에 가장 중요한 팁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사들의 요청에 따라 그에 맞는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말 그대로 전문가
A. 영어를 사용하는 국제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네트워킹 비즈니스입니다. 이 산업의 대표적인 회사로는 GLG, 한국에
했고, 그런 생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해외취업을 생각하게 됐던 것 같
도 지사가 있는 알파사이트 등이 있습니다. 링크는 최근 급성장하는 회
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의 경력은 CP Team[Curiosity Project Team,
왕도가 될 만한 특별한 활동을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
사이고 한국 업무가 많아지고 있으나 아직 한국 지사는 없는 상황입니
대한민국 청년 해외진출(취업·창업), 다국적 기업 취업 커뮤니티]이라는
도 교환학생, 스타트업 경험 등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지만, 현 직장인
다.
스타트업의 공동창업자로 참여해 커뮤니티를 운영했고, 이 활동이 계기
링크에 올 수 있었던 데는 기존 활동이 다음 직무로 자연스럽게 연결됐
가 돼 HR 컨설턴트로 채용돼 1년여 기간동안 일했습니다. 주로 외국계
던 점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 활동과 HR 컨설턴트로서의 경력
Q. EN 비즈니스의 전망에 대해 한국 시장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 떻게 보시나요? A. 홍콩은 헤드헌팅 및 EN산업이 한국보다 훨씬 일찍부터 발달하고
A.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교환학생, 인턴 외에 해외취업에
기업의 한국 포지션 채용을 담당하는 업무였고 이 업무를 통해 수많은
이 현재 직무로 이어질 수 있었고, 해외취업에 첫 발을 내딛는 경우, 기
외국계 기업의 정보와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
존 경력을 디딤돌로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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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주홍콩총영사관 김원진 대사 부임
홍콩한인회 김운영 부회장 제50대 한인회장 당선 지난 12월 22일 홍콩한인회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당선된 제50 대 한인회장단 및 상임감사가 공식 발표됐다. 새 회장에는 지난 4년간 부회장으로 역임한 김운영 부회장이 당선됐다. 부회장직에는 배기재 전 한인테니스회장이 역임하며, 류병훈 현 부회장도 연임한다. 상임감사로는 김찬수 씨가 임명됐다. 제50대 한인회장단은
2018년 3월 1일부터 2년간 새롭게 한인회를 이끌게 된다. 김운영 한인회장 당선자는 한인회 홈페이지를 통해 “그 동안 한 인회의 훌륭한 업적과 난제 등을 이어받아 각 기관 단체들과 협조 하여 훌륭한 한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홍 콩한인사회로부터 더욱 더 사랑 받는 홍콩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70년 역사의 주홍콩 총영사관에 제27대 총 영사로 김원진(金元辰) 대사가 1월 10일 홍콩 에 부임할 예정이라고 유복근 부총영사가 전 했다. 김원진 대사는 11일 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 서 취임식 겸 동포사회 신년하례식을 개최하여 새해 축하를 나누고 홍콩 한인들과 첫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김원진 대사는 제17회 외무고시로 1983년 외무부에서 시작한 뒤 일본, 파푸아뉴기니, 말레이시아 등에서 서기관을 거쳐 주중국공사참사관, 주일본공사, 주캄보디아 대사관을 지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외교안보연구원, 안전행정부 국제행정발전지원관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홍콩한국문화원 개원 기념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공연 성황리 개최 주홍콩총영사관은 2018년 정식 개원을 앞둔 한국문화원을 알리며 Festive Korea 마지막 공 연으로 창작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FantaStick)'을 선보였다. 연말 연휴를 맞아 28일과 29일 양일간 홍콩이 공대 조키클럽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선착순 온라인 등록자에 한해 무료 관람이 가능했던 이 번 공연은 많은 홍콩인들과 한인들이 자리를 가 득 매웠다. 전통 국악에서부터 드럼, 사물놀이, 레이져 트 론댄스,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뒤섞여 객석을 뒤흔들었다. 출연진들은 직접 사물놀이
와 타악기 등을 연주하면서 국악의 하모니를 이 뤘다. 2018년 상반기에 개원할 한국문화원은 신흥 예술중심지 센트럴 BMQ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 국음식 체험공간, K-POP 체험공간, 한국어강좌, 갤러리, 각종 멀티미디어 룸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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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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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상공회 신년사
존경하는 한인사회 여러분!
존경하는 홍콩한인상공회 회원 및 교민여러분 !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무술년(戊戌年)을 맞이 하여 회원 및 교민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고, 금 년에 세운 모든 계획들이 성취되는 신년이 되기를 기원드립 니다.
2018년 무술년의 힘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되새겨보면 언제나 그랬듯이 한인사회의 여러 단체들의 눈부시고 활기찬 활동들이 그 언제보다 눈에 띄는 한 해였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작년 2017년은 국제경기 침제의 연장선에서 우리 한국도 피해갈수 없는 해가 되었습니다.
홍콩한인상공회, 홍콩한인여성회, 홍콩한인체육회, 코윈 홍콩, 한인요식업협회, 모두 각기 여러 행사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충주에서 개최된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우리 홍콩팀이 선전 을 하여 홍콩 한인사회의 위상을 빛냈습니다.
이곳 홍콩은 중국 반환 20주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한국의 무역흑자국 4위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교역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뿐 만아니라 아시아 금융중심지로서 우리에게 세계 경제 교류의 디딤돌 역할로서 금융의 중요성이 더욱더 부각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7년은 1948년에 발기된 홍콩한인회와, 1960년에 설립된 한국학원 (현 토요학교), 그리고 1994년에 세운 한국국제학교의 역사를 다시 짚어보는 여러 계기가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한인사회를 보듬어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가 다시 한 번 와닿는 한 해였습니다.
22대 회장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에 그동안의 전임 회장님들께서 이룩해 놓은 훌륭한 정책들은 계승.발전을 시키 고 또한, 시대에 필요한 신규 정책들을 도입하여 홍콩한인상공회의 활성화에 노력하였 습니다. 하지만 아직 할일은 많고 역량은 부족하여 우리 한국의 경제에 걸맞는 역동적 인 홍콩한인상공회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홍콩한인회는 항상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재외국민의 위상과 긍지를 지키고 안정된 한 인사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며, 올 한 해도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한인사회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 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2017년도의 정책들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홍콩지회의 활성화을 통하여, 홍콩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 계 한인 상인들과의 Networking을 확장하여, 저희 회원사들에게 좀 더 많은 사업의 기 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K-CSR(한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행사를 통하여 한국기업, 크게는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실도록 하겠습니다. 4년 전 9명으로 시작한 대학생 인턴들의 회원사 취업 관련도 금년에는 60명이 넘어서는 인원으로 성장할 것 입니다. 지난 4년간의 경험을 통하여 앞으로는 홍콩 기업에도 인턴 을 보낼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콩한인상공회는 회원 및 교민여러분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단체입니다. 좀 더 크게 본다면 홍콩정부에서 한국의 민간과 대화하는 대화 창구 역할을 합니다. 홍콩총상회, 중화총상회, 홍콩무역발전국 및 investHK 등 홍콩정부 관련 기관/단체들 과 협력하여 한국 경제인들을 대표하여 한국 경제의 세계 위상에 걸맞는 단체가 되도 록 노력 하겠습니다.
2018 년 1 월 2 일
홍콩한인회 회장 장은명
존경하는 홍콩한인상공회 회원 및 교민여러분들의 사업이 신년에도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넘치는 2018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홍콩한인상공회 윤 봉희 드림.
굽네치킨 겨울 스페셜 메뉴 “뼈없는 치즈치킨&반반치킨” 지난 11월부터 굽네치킨은 4가지 뼈없는 치즈치킨 시리즈를 시작했다. 블랙페퍼 치즈치킨, 허니앤커리 치즈치킨, 스윗앤스 파이시 치즈치킨, 그리고 볼케이노 치즈치킨이다. 뜨거운 불판으로 치즈와 치킨의 온기를 유지시켜주며 추운 겨울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허니앤커리 치즈치킨
굽네치킨은 더욱 한국적인 맛을 전하기 위해 막거리 와 치즈치킨 콤보셋트를 준비했다.
블랙페퍼 치즈치킨
월~금(12:00-5:30pm & after 9pm) 사이에 콤보 특 별 프로모션 가격이 198달러에 제공된다.(침사초이, 몽 콕, 츈완, 정관오 지점) 또 6가지 다양한 치킨을 반반씩 맛볼 수 있다. 바삭하 고 부드러운 맛의 치킨 6가지 중 2가지를 반반치킨으로
스윗앤스파이시 치즈치킨
볼케이노 치즈치킨
골라 먹을 수있는 스페셜 메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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