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7-41-10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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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행정부 2017 정책발표, “IT기술 · 주택계획 집중 예산 편성” 캐리 람 행정장관은 정보화시대에 맞는 도시개발과 더 많은 가정이 주택을 가질 수 있도록 수십억 달러를 편성할 것이라 고 밝혔다. 지난 수요일 2017년 홍콩정부의 정책 발표 자리에서 캐리 람은 기업의 세율을 줄이고 연구 개발을 위한 세금 공제를 위 해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순이익 200만 달러까지는 법인세율을 8.5%로 '반값' 할 인했다. 이로써 연간 법인세 58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 또 캐리 람은 연구개발비를 GDP의 0.73% 수준에서 5년 내에 1.5%로 늘리겠 다고 발표했다. 0.73%의 비율은 작년 GDP 기준으로 181억 8000만 달러이다. 캐리 람은 홍콩의 경제 전망을 밝을 것으 로 전망하고 올해 전체 성장률을 3.5% 이 상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런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경 제수익구조를 다각화하는 것이 유일한 해 결책이라고 설명했다. 캐리 람은 "최근 자 국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어려운 도전을 받고 있다. 고부가가치 산업과 다변화된 수익구조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리 람은 또 혁신과 기술분야에서 홍 콩은 매우 뒤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홍
콩 정부는 대학 연구비 지원을 위해 기업 들이 100억 달러 이상 연구개발에 투자하 도록 장려하기 위해 감세를 추가하로 제 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리 람은 스마트도시를 만들고 싶다며 , 모든 홍콩 거주자가 온라인상의 모든 거 래를 빠르고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디지털신원 확인프로그램인 ‘eID’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을 편리 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토지 공급을 늘이 고, 중산층과 생애 첫구매자들을 위한 ‘starter homes’ 보조금 지원 계획을 약 속했다.
"공공 주택 수요를 만족시키는게 첫번 째 임무"라며 주택을 소유하려는 다양한 계층이 각자의 희망을 가지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콩 정부는 젊은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정부 위원회의 청년 비율을 15%까 지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20~30 세 사이의 젊은이를 정책 혁신 및 조정부 서로 개편될 중앙정책부서(Central Policy Unit)에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지명할 사람이 누 구인지에 달려 있다. 친정부 사람들이 맡 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캐리 람은 홍콩이 컨벤션과 박람회 개
2017년 10월 18일
-연구개발 예산 2배로 확대 계획 -순이익 2백만 달러까지 법인세 8.5%로 감면 -R&D에 투자한 순이익 2백만 달러 기업 세금 300% 공제 -젊은 세대위한 새로운 '생애 첫 주 택' 지원 계획 -스마트 시티위한 디지털 신원 확인 장치 착수 -완차이 체육공원 유지 -공무원, 젊은 인력 채용 계획 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컨벤 션센터 옆 정부건물 3개를 철거하고 23,000스퀘어피트의 새로운 건물을 건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캐리 람은 렁 춘잉 전 행정장관이 완차이 체육공원을 허물고 전시공간을 확대하겠다던 논란의 계획을 과감하게 취소했다. 옥토버스를 이용하는 200만명의 통근 자를 위해 상한선을 정한 후 매월 300달 러 정도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매년 20억 달러에 해당한다. 캐리 람은 MPF에 서 차감되는 퇴직금 보호법안을 만들어 향후 몇 개월 안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 다. 40분의 연설동안 캐리 람은 국가 보안 법 제정과 같은 민감한 사안들을 피했지 만 '독립'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저항하는 세력들이 주권과 안보, 건설적인 이익을 위협하려고 시도한다면 단호하게 반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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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 안면인식기술 출국 통로 시작
홍콩 출입국관리사무소가 10일부터 홍 콩 국제공항에서 얼굴 인식 기능을 갖춘 '
스마트 출입국' 통로를 운영한다. SCMP는 "스마트 출입국을 이용하면 외국인 여행
中 13년만에 홍콩서 달러화 국채 발행 국제 신용평가사들로부터 국가 신용등 급을 강등당한 중국이 13년만에 홍콩에서 20억달러 규모 국채를 발행한다. 12일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전날 베이징에서 은행권을 불러 회의를 갖고 가까운 시점에 홍콩에서 5년 만기와 10년 만기의 달러화 국채를 각각 10억 달 러씩 총 20억 달러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중국 당국이 이르면 이달 중으로 달러화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중국 당국이 2004년 10월 이후 처 음으로 역외 시장에서 달러 표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이다. 중국은 당시 17억 달러 에 상당하는 5년과 10년 만기의 달러화와 유로화 국채를 발행했었다.
객 1인당 출입국 수속 시간이 평균 50초에 서 20초가량으로 단축될 전망"이라고 했 다. 스마트 출입국 이용 대상자는 국제민 간항공기구(ICAO) 인증을 받은 전자여권 을 소지한 11세 이상 여행객들이다. 한국 을 포함한 74개국 국민이 적용 대상으로, 사전 등록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출입국 심사는 탑승객이 무인 출입국 심사대에 설치된 스캐너에 전자여 권을 갖다 댄 뒤 얼굴 인식 카메라 앞에 서 는 순으로 진행된다. 얼굴 인식으로 신분 확인이 끝나면 곧바로 비행기 탑승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얼굴 인식은 여권 사진과 입출국 때 찍 힌 사진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스마트 출입국을 원하지 않는 외국인 여 행객은 일반 유인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
중국 재정부와 논의에 참여한 10개 은 행 가운데 6곳이 중국계 은행이고 나머지 4곳은 씨티, 도이치, HSBC, 스탠다드차타 드 등 외국계 은행이다. 재정부는 앞서 140억 위안 규모의 위안 화 표시 국채와 20억 달러의 달러화 국채 를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위 안화 국채는 이미 두차례에 걸쳐 홍콩에 서 발행된 상태다. 발행 규모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13 년만의 발행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중 국 당국이 자본유출 통제를 강화하는 과 정에서 중국 경제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신뢰가 훼손됐다고 보고 이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다. 홍콩인은 전용 게이트가 따로 있어 스 마트 출입국 통로는 외국인이 주로 사용 하게 된다. 홍콩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연 간 500만명이 스마트 출입국을 이용할 것 으로 내다봤다. 스마트 출입국 시스템은 지난 2015년 미국 워싱턴의 덜레스 국제공항이 처음으 로 도입했다. 록와이먼 홍콩 출입국관리 사무소 주임은 "출입국 심사대 카메라가 찍은 얼굴을 여권 사진과 대조해 인식하 는 성공률은 99% 이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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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국 인권운동가 입국금지… 캐리 람 “패튼도 심사 예외 없다” 홍콩 정부가 영국 인권운동가의 입국을 거부하고 '홍콩의 마지막 영국 총독'으로 유명한 크리스 패튼마저 입국금지할 수 있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캐리 람 행정장관은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패튼도 입국 금지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어 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언론들은 캐리 람 행정장관이 외국 시민 권자에 대한 정치적 검열 우려를 전혀 덜 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람 장관이 이후 '외 국인 입국을 허용하는 건 홍콩 정부의 소 관'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고 전했다. 최근 홍콩에선 영국인 인권운동가 입국 거부로 인한 한바탕 논란이 일고 있다. 지 난 11일 영국 집권 보수당의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인 베네딕트 로저스가 홍콩 공항 을 통해 입국하려고 하자, 홍콩 이민국이 이를 거부하고 그를 원래 출발지로 돌려 보낸 것이다. 이에 홍콩 현지 범민주파 의 원과 활동가들은 "홍콩에서의 탄압을 중
단하라"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번 사태를 홍콩 반환 20년 만에 나온 " 최악의 정치적 탄압"으로 규정했다. 영국 정부도 항의했다. 그러나 중국 외 교부는 로저스의 입국이 금지된 이유에
대해 "그가 홍콩의 법치와 내정에 간섭하 려 했다는 점이 몹시 명백했다"고 주장했 다. 구체적인 근거나 설명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홍콩의 마지막 총독을 지내고 1997년 주권반환을 지켜본 패튼은 이번 논란에 대해 "충격적이고 이해할 수 없다" 는 반응을 보였다. 패튼은 주권반환 이전 홍콩에 직접선거 등 각종 민주화 조치를 적극 도입하면서 중국 고위 관료들로부터 "홍콩 역사상 천 고의 죄인"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패튼 은 종종 홍콩을 방문했고, 지난달에는 현 지 민주주의 활동가인 조슈아 웡의 투옥 을 "정치적 결정이다"라고 비판하기도 했 다.
홍콩 정부, 중학교 중국사 교육 의무화… 야권 “정치적 저의” 반발
홍콩 정부가 중학교 때부터 중국사 수 업을 의무교육 과정으로 채택해 이에 대
한 반발이 일고 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시 정연설에서 "우리는 사 회적으로 책임감 있고 민족의식을 갖춘 시민 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며 중국사 교육 의무화 방침을 밝혔다. 홍콩의 일부 중학교 와 고등학교는 중국사 를 별도 과목이 아닌 세계사의 일부 과정 으로 가르쳐 왔으나, 앞으로는 모든 학교
가 중국사를 별도 과목으로 지정해 수업 해야 한다. 람 장관은 2014년 '우산 혁명'으로 불린 대규모 민주화 시위 당시 시위대 1천여 명을 체포하는 등 강경 진압을 주도했으 며, 이후 노골적인 친중 행보를 보여 왔다. 이번 중국사 교육 의무화도 "홍콩 젊은 이들이 중국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홍콩 독립 등 과격한 주장을 하고 있 다"는 친중파 정치인들의 견해를 받아들 여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에서는 당장 반발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야당인 민주당의 테드 후이 대변 인은 "이번 중국사 의무화 조치는 국가 교 육을 되살리려는 우회적인 조치로 여겨진 다"며 "학교 교육을 편성하는 데 있어 정 치적 저의가 깔려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 고 주장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홍콩 당국의 중국사 교육이 중국 역사의 긍정적인 부분만을 지나치게 부각해서 가르치려는 것이라며, 쇠퇴와 분열의 역사 등 중국사의 어두운 부분도 균형 있게 가르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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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양도세, 부동산 시장 피해 악영향” - 주택시장 보고서
그러나 시티대학의 주택전문가 로렌스 푼은 자신의 소유 부동산인지 여부를 확 인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며, 주택 소유자 가 3년 이내에 집을 바꾸는 일도 드물다고 반론했다. 로렌스는 과거 많은 투기꾼들의 행태를
홍 콩 부 동 산 개 발 협 회 (Real Estate Developers Association)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홍콩 정부가 중고 부동산 매매 시장 을 살리기 위해 부동산세를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다른 일각에서는 그런 주장 이 부동산 투기를 장려하고 급격한 부동 산 시장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하이전문대학(Chu Hai College of Higher Education)소속 호록상 (Ho Lok-sang) 경제학 교수의 연구에 따 르면 부동산 인지세 조정으로 부동산 열 기를 식히기고 공급을 제한하려는 원래 목적이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생애 최초 아파트 구입자가 중고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데 매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그렇다며, 사태 가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신규 아파트도 더 비싸지고 작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 교수는 "정부가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대형 개발업자만 혜택
을 주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지적했 다. 홍콩 정부는 2012년 특별 부동산세 인 상을 도입하며 구입 3년 이내 부동산을 판 매할 경우 5~20%까지 양도세를 내도록 했다. 호 교수는 "작은 아파트를 소유한 사 람이 더 큰 아파트를 구입해 이사할 수 없 게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살던 집에 계속 머물게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430 스퀘어피트 이하의 아파트가 2012~2013 년 사이에 대형 아파트보다 더 빠르게 가 격 상승했다고 전했다. 호 교수는 자기주택을 판매하면서 아파 트를 구입하려는 사람에게 특별 인지세를 면제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 자신의 부동 산 재산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 수를 유 지하는 소유자에게 세금 15%를 면제해 줄 것을 추가 제안했다. 부동산개발협회 대변인은 호 교수의 분 석과 제안에 동의하고 가능한 빨리 정부 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 때 특정 수의 부동산을 보유하지 않고 수익만을 위해 쉽게 뒤집는 경우가 많았 다며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는지 반문 했다. 또 야당 의원 중에는 부동산 열기가 여전히 높아 특별 부동산세를 철회할 때 가 아니라는 목소리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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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전자전 4차산업혁명 시대 겨냥… AI, VR 등 신기술 봇물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이 관람객에게 미소를 보이며 전시장을 안내한다. AI 스피커는 날씨를 물어본 사용자 에게 농담까지 건넨다. 곳곳에서 관람객들이 가상현실 (VR) 기기를 쓰고 공룡과 싸운다. 아시아 지역 우수 중 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치열한 기술 경 쟁에 돌입했다. 아시아·태평양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2017 홍콩추 계전자박람회(홍콩전자전)이 16일 막을 내린다. 지난 13일 개막한 홍콩전자전은 역대 최다 수준인 4200개 업
체가 참가해 각국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 전시회는 AI와 VR, 로봇,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홈 솔루션 등이 주목 받았다. 전시장 곳곳에는 로봇 '샌봇(Sanbot)'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람객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는 100여개 이상 기업이 참여, 차별화된 제품으로 해외 판로를 타진했다. 홍콩 '얼티메이트 기어'는 미국 아마존의 AI 음성인식 기술 '알렉사'를 활용한 스마트홈 제품을 내놓았다. 사용 자가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전기 공급을 제어할 수 있 다. 아마존에서 알렉사 칩을 공급받아 자체 음성인식 스 피커를 제조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현재 미국에서 일 반 소비자 가격 기준 미화180달러 안팎인 알렉사 탑재 스피커를 불과 32달러에 판매한다. 홍콩전자전과 함께 열린 '홍콩전자부품 박람회'에 참 가한 싱가포르 업체 'ST 일렉트로닉스'는 자율주행차, 로봇청소기 등에 탑재할 수 있는 '마이크로 웨이브 센서
일본 인근 해상서 홍콩 화물선 침몰
13일 일본 오키나와 현 이시가키 섬 인근 해상을 지나 던 홍콩 선적 화물선이 침몰, 인도 국적 선원 10명이 실종
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이시가키 섬 남쪽 약 600㎞ 해상을 항해하던 홍콩 선적 화물선 ‘에메랄드 스 타’(33,205t)가 조난 신호를 보냈다. 지역 해상보안본부 는 이 화물선이 침몰했다고 밝혔다. 인도 국적의 전체 선 원 26명 중 현재까지 16명이 인근을 지나가던 다른 화물 선 등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보안본부 순시선 등이 수색·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현지 해역 근처에서 태풍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상보안본부는 사고 발생 부근 해상에서 길이 약 12㎞, 폭 200m에 걸쳐 화물선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 는 기름이 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를 선보였다. 기존 적외선 센서 대비 기온이나 습기 등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 시회에서는 글로벌 스타트업 100여개가 참여한 '스타트 업 존(Start-up zone)'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마트 그래스, 올 메탈(All-Metal) 3D 프린터, 노인·아동용 스마트워치 등 독특한 아이디어를 앞세워 전시 현장에 서 투자자를 발굴하는데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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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다큐 감독, “그녀의 가족들을 만났을 때… 울컥”
홍콩 영화감독 알프레드 청의 아들인 저스틴 청은 필리핀 가정부의 손에서 자 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다큐 멘터리 편집을 마쳤다. 이 영화는 자신의 자녀는 남에 손에 맡긴채 홍콩에서 '남의 자녀를 돌보는' 가정부의 역할에 대해 색 다른 시선을 던졌다. 23살의 저스틴 청은 오랫동안 홍콩 가 정부들의 노동 조건에 대해 관심을 가져 왔다. 그는 이 주제를 다루고 싶었지만 너 무 방대할 정도로 컸다며 그의 가정부인 테레시타 라우앙와 관계에 대해 집중하 게 됐다고 말했다. 저스틴은 "라우앙은 내 평생동안 함께 살았다. 그녀의 삶에 뭔가 옳지 않은게 있 다고 생각했었지만 내가 홍콩을 떠나면 서 새로운 관점을 가지기 전까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몰랐다"고 회상했다. 저스틴은 올해초 뉴욕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30분짜리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기 위한 제작비를 모금하고 있다. " 라우앙은 내가 어릴 때 어머니 같은 모습 이었다. 내 어릴 적 추억은 라우랑과 함께 였다. 하지만 잠잘 때면 어머니에게만 키 스를 하고 라우앙에게는 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나는 내 인생에서 그녀의 역할이
무엇인지 아직도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제작 동기를 밝혔다. 현재 64세인 라우앙은 저스틴이 1살이 었을 때 그의 집에 고용되어 처음 홍콩에 도착했다. 그의 두 아이들은 필리핀 가족 들에 맡겼다. 라우왕은 "고통스러웠지만 내 아이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주기 위해 희생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저 스틴을 돌보는 동안 나는 내 아들처럼 대 했고, 그들도 내가 얼마나 형제들까지 사 랑하는지 안다"고 말했다. 저스틴은 다큐멘터리를 위해 라우앙과 함께 그녀의 고향인 필리핀 루존의 마을 을 방문했다. 저스틴은 "정말 엄청난 것을 느끼는 경험이었다. 라우앙의 손주들을 만나는 동안 너무나 괴로웠다. 라우앙이 나의 가족들을 돌보기 위해 자신의 가족 들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 펐다"고 전했다. 그는 다큐멘터리가 홍콩의 가정부에게 좀더 나은 대우를 해주는 밑바탕이 되길 희망했다. 그는 자라면서 많은 아이들이 가정부들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것을 보 았다며 일종의 시스템 문제라고 지적했 다. 저스틴은 자신의 다큐멘터리가 가정 부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삶의 방식들을 개선해나가길 바랬다. 라우앙 은 자신이 그 가정에서 일할 수 있는 건 행운이라고 말했다. 라우앙은 "저스틴의 가정부에 불과한 내 삶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줘서 행 복하다. 그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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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학들 기숙사 턱없이 부족… 쪽방사는 외국인 학생들
마카오 출신의 사라 웡(22살)은 홍콩의 대학에 입학할 때 기숙사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했다. 기숙사 입주 연장 심사에 떨어진 후 70스퀘어짜리 쪽방 에서 생활해야만 했다. 사라는 3년전 입학 시험 최고 득점자 10명 중의 한명으 로 홍콩대 저널리즘 학과에 입학했다. 사라는 활기찬 기 숙사 생활을 상상하면서 학생간의 경쟁이나 각종 행사에 참여할 줄 알았다. 그러나 13개 기숙사동이 다 채워졌다며, 사라는 대학 측이 학교 인근에 임대한 개인 숙소에서 지내야 했다. 비 용은 대학 1인당 개인 숙소비용 1,200달러를 지불했다. 학교 측은 1년 동안만 학교 외부의 주택에서 살 것이라 고 전했다. 2학년 생활을 위해 학교내 기숙사로 다시 신 청했지만 합격되지 못했다. 새학기 직전인 8월에야 기숙사 불합격 소식을 들은 사 라는 패닉상태에 빠졌고 불합격 이유도 듣지 못했다. 서
둘러 3일만에 섹통추이(Shek Tong Tsui)에 있는 70스퀘 어피트 짜리 쪽방을 구했다. 한달에 4,800달러였다. 사라는 "학교 기숙사를 떠나 생활할 줄은 상상도 못했 다. 비현지(non-local) 학생들이 기숙사 우선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같은 처지의 외국 유학생들도 더 있 다고 전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지난 수요일 대학 기숙사 건설비용 75%을 보조하기 위한 120억 달러의 기숙사 개발기금을 공개했다. 현재 홍콩 6개 대학들은 학생 9,380명을 수용할 수 있 는 10개 기숙사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충분치 못한 기숙사 시설때문에 외 국 유학생들의 인센티브가 줄어들 수 있고, 국제화된 캠 퍼스를 조성하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저해된다고 말했다. 입법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4-15학년에는 중문대 (Chinese University)와 교육대(Education University)만 기 숙사 신청을 한 비현지(non-local) 학생들에게 100% 전 원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가장 심각한 대학은 홍콩대였으며 비현지 (non-local)학생들의 44%, 현지(local) 학생들의 47%를 수용하고 있었다. 그다음은 침례대학으로 비현지 학생 48%, 현지 학생 55%만 기숙사 생활을 했다. 사라 웡은 1년간 쪽방에서 혼자 산 뒤 현재는 동창과 함께 사이잉푼에서 각자 6,500달러씩 부담해 살고 있다. 학교에서 비현지 학생들에게 2,600달러씩 지원받았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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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출신 사업가, 소수 외국인 위한 교육센터 열어 외국인 교육사업가의 노력으로 삼수이 포 지역 소수 외국인 학생들이 저렴한 중 국어 교육을 받게 됐다. 금융출신에서 교 육 사업자로 변신한 마노이 드하르 (Manoj Dhar, 51)는 NGO프로그램과 연 계된 자선기금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 드하르는 1999년 홍콩으로 이주해 뱅 크오브아메리카, RBS, BSI 등 금융권에 서 종사하면서 소수 외국인들의 단순 노 동 현실에 대해 고민해왔다. 6년 전에는 스포츠웨어 사업으로 뛰어 들었다. 그러면서 소수 외국인 학생들이 중국어로 교육하는 학교에서 중도탈락하 는 비율이 엄청나다는 것을 목격했다. 2014년 드하르는 조던역 근처에 소수 외 국인교육 지원센터인 브릴리언트에듀케 이션(Integrated Brilliant Education Trust) 을 공동 창립했다. 최근에는 삼수이포에 두번째 시설을 개원하기 위한 80만달러의 교육 지원금 을 확보했다. 지원금은 UBS와 산타클라 우드 오퍼레이션(Santa Claus Operation) 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NGO 리더십 프로 그램의 일환이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트와 RTHK가 주최한 연례 기금 모금행 사로 충당됐다. 1년 전부터는 스포츠웨어 사업을 접고 교육센터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중문대 학의 사회학과에 등록하고 70여명의 NGO 매니저들과 함께 3년째 이수 중이 다. 이중 22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참가자 중 20여건의 제안서 중에서 드하 르가 기획한 '홍콩에서 가장 빈곤율이 높 은 지역의 빈민 소수 외국인을 위한 교육 사업'이 채택되어 8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된 것이다. 드하르는 "소수 외국인 아이들이 똑같
은 삶의 패턴을 보인다는 걸 발견했다. 결국 최저 임금 노동자가 된다"고 설명했 다. 조던에 위치한 1,200스퀘어피트 규모 의 브릴리언트 교육센터에서는 유치원부 터 F3학년까지 105명의 학생들이 공부 하고 있으며 매월 900달러 학비를 내고 있다. 센터는 한 학생당 2400달러를 지 원해 매일 5개 수업을 제공한다. 교육센터는 운영 초기 임대료와 교사 월급 등을 드하르의 사비로 충당하다 현 재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 수료한 유치원생 일부는 본
홍콩 공항 보안요원, 1300위안 훔치다 걸려 지난 목요일 홍콩 공항에서 근무하는 보 안요원이 출국하는 여행객으로부터 1,300 위안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공항 직원들로부터 제보를 받고 목요일 밤 출동 했다.
정부 소유의 항공안전회사 Avseco 대변 인은 출국하는 여행객으로부터 신고를 받 고 즉시 현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31살의 마 모씨를 검거해 경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공항 보안요원들의 여행자들의 소지품
을 훔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 년 36세의 보안 메니저는 미국으로 환승하 기 위해 가방을 검사하던 중 승객의 지갑 에서 미화 1,000달러를 훔쳐 장갑안에 숨 겼다가 발각됐다.
인이 지원한 초등학교에 진학했고, 고학 년들은 정규학교에서 인정하는 학업성과 를 내고 있다. 드하르는 조던에서의 교육 성과를 9,500여명의 소수 외국인이 밀집 된 삼수이포에서도 계속 이어가길 희망 했다. 드하르는 “홍콩 교육부 조사에 따르 면 삼수이포가 홍콩에서 가장 가난한 지 역구인데, 소수 외국인 자녀들의 초중고 재학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지 역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6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중국, 일본 등을 제외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네팔, 파키스탄, 태국 등의 소수 외국인 초등학생이 8,056명이었다. 고등학교와 대안학교 재학생은 5,806명으로 뚝 떨어 졌다. 15~24세 사이의 소수 외국인 학생 들의 고교 진학율이 30%에 불과했다. 반 면 같은 나이의 홍콩 학생들 고교 진학율 은 73%를 보였다. 드하르는 소수 외국인을 위한 조기 중 국어 교육을 통해 홍콩 학교에서 빨리 적 응하고 학업 성취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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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학생없는 한글학교에 2,240만원 지원” 동포 지원 사업을 주관하는 재외동포재단이 학생도 없는 한글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벨빌한글학교(365만 원) 등으로 지원된 예산은 총 2,239만 원에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면 재외공관별 자체 지원이 있었던 시절에
달한다.
는 얼마나 심각했는지 의심할 수 있는 사례"라면서 "한글학교 전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강창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외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전 세계 한글학교 1,790개
동포재단에서 제출받은 국감 자료 '2017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
교에 총 569억 7,87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재단은 10명 미만
현황'에 따르면, 전체 1,790개 한글학교 가운데 학생이 한 명도 없
의 한글학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규정을 두고서도 실제
는 학교는 모두 39개교이며, 이 가운데 6개교가 재단의 예산 지원
로는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을 받았다. 해당 학교는 미국의 솔트레이크한국학교(376만 원)·콩고드한 국학교(507만 원)·시애틀비전한국학교(168만 원)·루이빌한국학 교(617만 원), 캐나다의 서부세천사한국학교(204만 원), 킹스턴
반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 혈세가 새나가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 라고 지적했다. 동포재단 측은 "운영비를 지원한 6개교는 지난 4월 심의 이후 휴·폐교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관할 공관의 관리 감독하에 지원
2017년 기준으로 한글학교 전체 교사 15,879명 중 교원 자격
금을 반납 조치토록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교원 자격증 미보
증 보유자는 24.7%인 3,929명에 불과했고, 자격증 보유 교사가
유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교사인증제를 실
아예 없는 학교도 593개교나 된다.
시하고 있으며, 9월 20일 현재1단계 1,44명, 2단계 526명이 이
강 의원은"재단이 2016년부터 직접 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이
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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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만 한인교회 300개… 교회 세포분열 따라 한인타운 팽창” ‘세포분열을 하는 것 같았다.’ 조선대 정근하(종교사회학) 교수가 지난달 발표한 논문에 등장한 교회의 모습을 접한 소 감이다. 그는 ‘LA한인타운의 확장: 한인교회들의 분열을 중 심으로’ 제목의 논문에서 교회의 거듭되는 갈라짐이 미국 내 최대 한인 집합체인 LA 한인타운의 확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정 교수는 올해 초 3개월간 LA에 머물면서 현지 교 회의 연혁조사와 함께 교인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논문 은 한국실천신학회 학술지 최근호에 실렸다. LA 한인타운의 면적은 약 700만㎡(210만평)로 여의도 전 체 면적의84% 수준이다. 한국 외교부가 집계한 ‘재외공관별 한인 인구현황(2016.12)’ 자료에 따르면 LA 지역 거주 한인 수는 66만5100명이다. 미주 크리스천신문이 올해 초 발간한 ‘2017 세계한인교회주소록’에 따르면 미국 내 한인교회 4100여개 중 LA에만 약 300개가 있다. 논문에 따르면 이민 초기부터 한인들의 안식처가 됐던 LA 의 한인교회 중 몇 곳이 분열을 거듭했다. 이때 분리돼 나간 성도들이 새로운 곳에 교회를 개척했다. 동양선교교회가 대 표적이다. 1970년 7월 임동선 목사가 개척한 교회는 1990년 초 제2대 당회장인 이병희 목사가 취임 15개월 만에 사임하 면서 갈라졌다. 시무장로 17명이 함께 떠난 것이다. 이후 이 목사는 라성 세계복음교회를 개척했다. 이어 93년에는 제3대 목사였던 박 광철 목사도 5년 만에 사임하고 조이펠로우십교회를 개척했 다. 2001년 강준민 목사 부임 이후 동양선교교회 성도 수는 1900여명에서 3900여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강 목사 역시
쟁을 견디지 못했다. 2004년 사임 후 LA 근교의 가데나 지역에
부임 4년 만에 분쟁에 휩싸였다. 2009년 사임한 강 목사는
성화교회를 개척했다.
동양선교교회에서 차로 6분 거리에 있는 곳에 ‘새생명비전교
교회 분열이 한인타운의 확장으로 이어진 것은 이민교회의 특
기게 되고 새로운 커뮤니티가 생성된다는 분석이다. 분열 원인으로는 교회 내 파벌 형성, 무질서한 행정, 재정 문제 등이 꼽혔다. 여기에‘교회 구성원의 다양함’이라는 특수성이 분열
성 때문이다. 정 교수는 “선행연구를 보면 LA의 경우 한인들이 이
의 촉매제가 된다고 했다. 정 교수는 “이민교회가 현지에서‘네트
1975년 9월 가정교회로 시작한 나성한인교회는 1995년
민 초기부터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권을 형성했다”며 “크리스천이
워크 구축의 장’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도와 비신자, 심지어 타 종
부임한 김영진 목사와 원로목사 사이에 갈등이 심화되면서
아닌 이들도 교회에 출석했는데 이는 교회에서 자녀들에게 한글
교를 믿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교회를 찾는다”며 “때문에 갈등이
양측으로 나뉜 성도들 간에 충돌이 잦아졌다. 결국 1999년
과 한국어, 한국 고유문화를 가르치고, 성도들 사이에 취학이나
생기면 합의점을 찾기 어려워 교회가 쪼개지는 사태까지 이르게
교회폐쇄 사태까지 이르렀다. 이후 일부 성도들은 ‘세계로교
취업, 주택과 관련한 정보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된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한인사회는 계속 성장하겠지만, 분
회’를 세웠다. 헤브론장로교회 강영석 목사는 성도들과의 분
분열 후 다른 곳에 교회가 세워지면 이런 이유 등으로 교회를 옮
열이 거듭되는 한 구심점을 잃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국민)
회’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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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보수단체 동원… 국정교과서 지지 관제데모 지시”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뿐 아니라 재외공관도 보수단체 를 동원해 국정 역사교과서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데모를 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교육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주샌프란 시스코 총영사관이 2015년 12월 작성한 '북가주 한국전 참전 단체 역사교과서 국정화지지 성명서 발표' 공문과 같은 해12 월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당관 앞 시위' 공문을 근거로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이 공개한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공문에 따르면 총영사는 2015년 12월 한 식당에서 북가주 한국전 참전 동포 단체 회원 70여명을 초청해 "젊은이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역사교육의 정상화(국정 역사교과서)가 필요하 다고 언급했다"고 외교부 장관 등에게 보고했다. 또 "당일 오찬 에 참석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대한민국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 해병대 전우회 북가주 지회, 월남전 참전회 북가주지회 등 5개 참전용사 단체는 정부의 역 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성명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고 공문에 적혀있다. 총영사가 역사교육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요구하 자 참석단체들이 국정 역사교과서 지지 성명을 발표했고 총영 사관이 이를 외교부 등에 보고했다고 박 의원은 보고 있다.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 외교부 등에 발송한 공문에는 " 공관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위가 있었는데, 이에 앞서 보수단체(자유대한민국지키기 국민운동본부 미서부지 회 등) 회원 약 20명이 당관 정문 앞을 선점해 시위를 규탄하 는 피켓을 들고 대치했고, (국정화 반대)시위자들이 구호를 외 칠 때 보수단체 회원들은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맞대응을 했
"뿌리 교육으로 정체성 함양" 공주대, 재외동포 수학생 모집
인 방학 특별과정은 어학과 병행해 한국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거주국 초등학교 졸업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 을 소지한 12세 이상의 재외동포로 재외 공관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방학 특별과정은12∼17세 사이의 재외동포 청소년이 신청
다"고 적혀 있다. 박 의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위가 열리기 30분 전 보수단체가 장소를 선점해 시위를 한 것은 공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은 국립국제교육원의 위탁을 받아 운
할 수 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동포 차세대가 뿌리 교육을 통해
관 측의 관제데모 정황으로 충분히 의심할 만하다"고 말했다.
영하는 '2017 재외동포 초청 동계학교' 수학생을 모집한다고 13
정체성을 함양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가 되도록 모국 수
박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과 홍보를 위
일 밝혔다. 교육은 모국 이해과정(12월 4일∼2018년 1월 31일)
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수업료를 비롯해 체재비 전
해 전방위로 뛰었다는 것이 교육부 공문을 통해 적나라하게
과 청소년 대상의 방학 특별과정(2018년 1월 4∼25일)으로 구성
액과 항공료 50%가 지원된다. 신청 마감은 11월 10일까지이며
드러났다”며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에서
된다. 모국 이해과정은 한국어·한국문화·한국사 학습, 전통문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iied.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
오늘 제기된 내용들을 면밀히 조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현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한국어 집중캠프
(+82-41-850-60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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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총영사관 2017 국경일 리셉션 개최 600여명 성황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대리 유복근 부총영사)는 지난 11일 수 요일 홍콩 콘라드호텔에서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해 한 국과 홍콩의 우호적인 관계를 확인하고 상생의 협력을 약속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리셉션에는 매튜 청 홍콩 정무장관(부총리 격 ), 도날드 짱 전 행정장관, 송루안 중국외교부특파원공서 부특파원 , 각 부처 장관급 인사와 영사단, 한인사회 주요 인사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복근 총영사 대리는 환영사에서 “올해는 홍콩과 한국 모두 새 정부가 취임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홍콩은 한국의 세번 째 수출국으로 밀접한 경제적 관계를 갖고 있으며, 활발한 여행산 업을 통해 인적 교류도 늘고 있다. 홍콩의 한국 문화축제인 Festive Korea를 통해 한국 홍콩간의 문화교류의 장이 되기 바란 다”고 전했다. 유복근 총영사 대리는 참석 귀빈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환영사 첫부분과 마지막 건배 제의를 광동어로 또박또박
발음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홍콩 정부 대표로 참석한 매튜 청 정무장관은 축사에서 “한-홍 콩 무역 성장률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평균 4.2%이며, 작년 한국-중국간 무역 10% 이상이 홍콩을 경유해 성사됐다. 이는 홍 콩이 일대일로 및 대만구 지역개발계획(Greater Bay Area Development Plan)에서 홍콩의 중요한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 라고 강조했다. 윤봉희 홍콩한인상공회장의 건배 제의 후 한국 전통 무용을 알 리는 삼고무 공연이 이어졌다. 3명의 한국무용수는 화려하면서도 정갈한 북소리로 공연장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홍콩한국국제학 교 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명랑하고 활기차게 한국 동요를 불렀고,
림픽 마스코트명과 관련한 퀴즈 코너 등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에 게 올림픽 개최를 적극 홍보했다.
KIS 오케스트라 공연에 분위기가 더욱 밝아져 큰 박수가 울려퍼졌 다. 행사 마지막에는 한국 10월 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출 신 배우 남규리 씨가 무대에 올라 행운권 추첨에 참여하며 참석자 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내에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한국 농산물인 신선과일 및 한우 시식행사 부스를 마련해 직접 우리 음 식을 시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한국 상품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였 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리셉션 시작 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 및 홍보 브로셔 배치, 올
체육회, 제98회 충북전국체전 홍콩대표 선수단 결단식 열어 홍콩한인체육회(회장 서민호)은 지난 10일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굽네치킨에서 제98회 충북전국체육대회 홍콩대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장은명 홍콩한인회장, 류병훈 부회장, 총영사관 이원희 교민담당 영사, 상공회 조성건 부 회장, 박민제 부회장, 변호영 전 한인회장, 그리고 각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체육회 측은 올 해 충북체전에는 테니스, 탁구, 볼링, 골프 등 7개 종목에 50 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강의 전력이라고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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