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7-02-1053호
WEDNESDAY JOURNAL.NET
2017년 1월 11일
홍콩-선전, 록마차우에 하이테크 파크 설립 합의 홍콩과 선전이 접경지역인 록마차우 지 역을 혁신 기술 개발 첨단기지로 공동 개 발하기로 합의했다. 지금까지 개발이 되 지 않고 남아있었던 이 지역(록마차우하 투지구)는 양측이 서로 소유권을 주장해 오던 땅이었다. 공동개발 방향으로 가닥 을 잡게 되면서 양측의 개발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 콩선전 이노베이션&테크놀로지 파크는 홍콩의 최북방, 선전과의 경계에 있는 87 헥타르 땅에 들어선다. 사틴의 사이언스 파크보다 4배나 크다. 이 땅은 1997년 선전 강의 흐름을 개선 하기 위한 물길 직선화 작업을 거치면서 생겨난 습지이다. 선전 강이 직선 모양이 바뀌면서 선전 쪽으로 밀려났기 때문에 이 땅을 두고 홍콩과 선전은 오랫동안 서
로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해왔다. 홍콩 측 캐리 람 정무사장과 선전의 아이쉐펑 부시장은 지난 3일 공동 개발 협정에 사인 했다. 홍콩 정부가 록마차우 파크의 기본
부동산 진정책 효과없나… 가격 상승세 부동산 과열 양상을 막기 위해 홍콩 정 부가 높은 세율로 인화세를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8개월 동안 소폭으로 상승하던 부동산 가격이 지난 11월 정점을 찍었다.
11월의 주택 인덱스는 306.6으로 이전 최 고 기록인 지난해 9월 지수를 넘었다. 부 동산 회사 리카코프는“아파트 소유자들 이 충분한 수익을 남기지 않으면 팔기를
인프라를 건설하면 현재 사틴의 사이언스 파크를 운영하는 홍콩 사이언스&테크놀 러지 파크 코퍼레이션의 자회사가 세워져 록마차우 파크를 전담해 운영하게 된다. 캐
꺼렸기 때문에 거래가 이루어진 아파트는 기존 가격을 다 넘어서는 것들이었다” 고 말했다. 대형 주거단지와 초고급 아파트 단지가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애버딘의 사우스 호라이즌은 지하철 개통 기대감으로 스퀘 어피트당 16,497달러까지 가격이 올랐다.
리 람 정무사장은 1/4분기에 이곳 개발 계 획을 입법의회 관련 분과와 의논한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계획국이 2/4분기에 계획 청 사진을 내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렁춘잉 행정장관은“과학기술단지로는 홍콩에 이제까지 지어진 그 어느 것보다 큰 규모” 라고 말했다. 렁 행정장관은 이곳 을 바탕으로 산업 기술 연구 개발이 활발 하게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지 만, 한편에서는 이 계획에 곧바로 의문도 제기됐다. 이미 홍콩의 땅으로 인정을 받 은 마당에 굳이 선전 측을 끌어들여 같이 개발을 할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문제이 다. 이 개발 또한 구궁박물관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사전에 시민들에게 공지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대단히 부족했다는 지적 도 받고 있다.
최고가였던 지난해 9월과 비교할 때 12.8% 가격이 오른 것이다. 신계 서부 지 역에서는 이 지역 최대 단지인 틴수와이 의 킹스우드 빌라가 스퀘어피트당 8,344 달러로 거래되면서 지난해 9월의 피크 때 와 비교했을 때보다 7% 가격이 올랐다. /3 페이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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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기 홍콩 행정장관 내정 아직 안했다
중국은 선호하는 차기 홍콩 행정장관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중국 정부 측의 홍 콩 및 마카오 담당 최고 총괄인 왕광야가 말했다. 중국 정부가 모호한 태도를 보이
는 것은 2012년 지난 행정장관 선거 때와 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그때는 이미 9월 무렵에 당시 행정장관 후보 1위였던 헨리 탕을 강력하게 밀어주고 있었다. 중국 정
부는 자기들의 취향에 맞는 행정장관 후보 의 손을 표시 나도록 들어주며 당선을 도 와왔다. 2012년 선거 때는 중국 정부가 행 정장관 후보에게 3가지를 요구했었다. 조 국과 홍콩을 사랑하고 홍콩 시민들의 지지 를 받을 수 있어야 하며 통치 능력이 있어 야 한다는 것이 그 조건이었다. 이번에는 중국 정부가 기존 행정장관 후 보 자격에 한 가지 조건을 더 달고 있다. 행 정장관 후보는 중앙 정부가 신임할 수 있 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왕광야는 친중국 잡지 <바우히니아>와의 인터뷰에 서“홍콩 행정장관은 중국 중앙정부의 정 책을 현지 법과 홍콩 사정에 맞게 잘 실행
홍콩수요저널 하고 홍콩 시민들에게 이를 충분히 이해시 킬 수 있어야 한다” 면서 중국 정부는 모든 후보의 각 면을 충분하고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광야는 또, 후보 출마 를 시사했던 짱춘와 재경국장에게 중국 정 부가‘불가’사인을 줬다는 세간의 추측을 부인하면서 중국 정부는 짱 국장의 사임 처리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여기에만 3주 정도가 걸린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에서 캐리 람 정무사장과 짱춘 와 전 재경국장이 가장 유력한 행정장관 후보인데, 둘 중 누구도 아직 공식 후보 출 마 선언을 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공식적 으로 후보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이전 대 법관이었던 우쿽힝과 레지나 입 입법의원 등 두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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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정무사장, 행정장관 후보 출마 공식 선언 예정 홍콩의‘아이언 레이디’캐리 람 정무사 장이 마침내 공식적으로 행정장관 선거에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날짜는 12 일로 알려졌다. <홍콩 성보>지에 따르면, 람은 렁춘잉 행정장관의 마지막 정책 연 설이 있기 일주일 전을 골라 차기 행정장 관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람 정무사장과 함께 서구룡 문화지구 개발을 주도해왔고 홍콩 증권거래소 이전 소장인 로날드 아컬리가 람 정무사장 선 거본부 대책위원장을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람 정무사장은 이번 정무사장 임기를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수 차례 말해왔으나 렁 행정장관이 차기 선 거 불출마 깜짝 선언한 이후 생각을 다시
해보겠다고 말했었다. 람 정무사장은 렁 과 비슷하게 홍콩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해왔다. 그동안 렁 행정장관은 람이 자신과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치하했고 람 정무사장은 시민들이 렁 행정장관에 대해 불공평하게 비판적이 라고 말해왔다. 람은 지난 이 주간 베이징을 두 번이나 방문했으며 이는 람이 행정장관 선거로
출마하는데 중국 정부의 승인을 얻기 위 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본인은 일 때문 에 방문한 것이라며 그런 루머를 부인해 왔다. 한편, 차기 행정장관 선거에 나서기 위해 지난 12월 12일 자로 사표를 던진 짱 춘와 전 재경국장은 현재 25일째 중국 정 부의 사표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 짱 재경 국장의 사표 처리를 중국 정부가 예상보 다 길게 끌고 있는 것은 중국 정부의‘거 부’의사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일부에서 는 해석했다. 홍콩 마카오 연락사무소 왕광야 주임이 짱을 지난 5일 선전에서 만나 행정장관 후 보로 나서지 말라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는 소식도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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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홍카이, 위엔롱서 공격적 분양
정부의 부동산 진정책 따위는 아랑곳없 다는 듯이 홍콩 최대개발사 썬홍카이가 공격적인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썬홍카
이는 최근 위엔롱에 분양한 아파트의 가 격을 신계 북서구 지구에서는 최고가로 책정해 내놓았다. 썬홍카이는 다음 달 초
MPF 지난해 흑자 전환 - 수익률 1.26%
홍콩 직장인의 개인연금인 MPF가 전년 도 손실에서 돌아서면서 지난해에는 1.26% 이익을 냈다. MPF는 홍콩 280만 직장인 또는 자영업자가 가입해 있으며 435개 종류의 투자 펀드를 운용해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한다. MPF는 앞서 2015년 에는 3.1%의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MPF 수익률은 항셍 지수의 연평균 수익 률인 0.4%보다 높았으며 거의 제로에 가 까운 홍콩 시중은행 이자율보다는 물론 높다. 2015년 적자에서 지난해에 흑자로 돌아 서기는 했지만 앞서 2012~2014년에 올린 실적에는 미치지 못한다. 2012~2014년에 는 각각 12.43%, 8%, 1.68%의 수익률을 올렸었다. 홍콩 MPF 운용사 중 하나인 Principal Financial Group은, 지난해 브렉 시트와 위엔화의 평가절하, 도널드 트럼 프 미 대통령 당선 등 깜짝 놀랄만한 일이
완공 예정인 위엔롱 그랜드 요호 2기 아파 트 166채를 스퀘어피트당 평균 17,998달 러에 내놓았다. 최대 19.5%까지 개발사 할인을 받으면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평균 14,488달러가 되며, 홍콩 섬의 대표 주거단지인 타이꾸 싱(스퀘어피트당 15,114달러)과 가격이 비 슷해진다. 블록 8에 위치한 50층 413스퀘 어피트의 방 한 개짜리 아파트의 가격은 802만 달러이며 최대 19.5% 할인을 받으 면 645만 달러이다. 센터라인 측은“썬홍카이 요호 2기는 신계 북서구 지역의 최고가를 기록하게 되며 이번에 내놓는 첫 166채가 성공적으 로 분양 완료되면 가격은 회오리 선을 그 리며 상승세로 나아갈 것” 이라고 내다봤 다. 이번 썬홍카이의 공격적인 아파트 분 양이 향후 부동산 시장을 가늠하는 지표
연이어 일어나면서 세계 주식시장이 불안 정했던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실적을 거 뒀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가장 실적이 나빴던 것은 한국 주식 투자 상품으로, 코스피 지수는 지난 해 3.32% 이익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12.53%의 큰 손실을 냈다. 같은 펀드가 앞 서 2015년에는 21.56%로 MPF 중 가장 높 은 수익률을 기록했었다. 헬스케어 주식 펀드의 실적이 두 번째로 나빠서 7.31% 손실을 냈고 위엔화 채권 펀드도 2.51%의 손실을 냈다. MPF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 가 선택하는 혼합 자산 펀드는 채권과 주 식을 섞어서 투자하는 것인데 지난해 1.82% 수익을 냈다. 전문가들은 은퇴연령이 가까워올수록 MPF를 더 보수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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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될 것으로 센터라인 측은 보고 있다. 아 직 2기 분양일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근 처 아파트 입주자들은 벌써 매매 호가를 올리고 있다. 인근 요호 미드타운 972스퀘 어피트 아파트는 매매가가 1,200만 달러 에서 100만 달러 올랐다. 반면 Citi 측은 앞으로 홍콩 부동산 가격 이 15%까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보 고 있다. 현재의 부동산 진정책이 별 효과 를 거두지 못할 경우 정부가 보다 엄격한 제재를 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Citi 측은 예측했다. 앞서 챈카이컹 재경국장 대리 는 지난 11월 정부가 내놓은 인화세 인상 으로 홍콩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는 기미 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고“정부는 적당한 시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 홍콩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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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진정책 효과없나… 가격 상승세
최고급 아파트 시장에서는 휠록 프 로퍼티가 피크의 마운트 니콜슨 로드 1 번지에 있는 9,950스퀘어피트 저택을 스퀘어피트당 108,543달러, 총 10억 800만 달러에 팔았다. 센터라인은“지난해 11월까지 부동 산 가격은 8.2% 올랐지만, 항생지수는 0.4% 상승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앞서가는 경향이 있다” 며 새해 들어 한 동안은 가격 조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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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지급 ‘ 반쪽된’ MPF, 정부 보조금 보충 받는다
홍콩 정부가 앞으로 10년 동안 MPF에 세금으로 보조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홍콩 직장인들의 개인연금인 MPF는 그동안 개 인의 MPF 적립금에서 회사가 퇴직금을 빼 내서 지급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렁춘잉 행정장관은 오는 1
월 18일, 임기 중 마지막 정책으로 MPF 정 부 보조금 지원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당초 기대보다는 적다. 우선 보조금 지급 첫해에는 회사가 퇴직금 명목으로 빼 내는 MPF 적립금의 절반을 보충해주고 이 후 10년간 조금씩 줄여간다는 계획이다. 수십억 달러의 세금이 들 것으로 보이는 이 계획은 렁 행정장관이 임기 마지막 정 책으로 발표한 것 중 가장 중요한 정책 중 하나다. 홍콩에서는 고용주와 근로자가 각기 근 로자 월급의 5%씩을 함께 붓는 MPF 계좌
포괄적인 연금 도입 대신 노인 연금 개선 일반 연금제도가 시행될 때까지 홍콩 시민들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정부는 조만간 일정 기준에 합당한 노년층에게 월 3,400달러를 지원하는 노 인 복지 대책 수정방안으로 연금을 대신 하기로 했다. 개인연금 대체방안인 노인 연금은 재산이 14만 달러 이하인 경우에 만 받을 수 있다. 이것은 새로운 노인 복지 는 아니며 기존에 있던‘장자생활진첩(長 者生活津貼 Old Age Living Allowance)’ 이 라는 이름의 노인 복지 수당에 더해 복지 비를 상향 조정하는 형태이다. 지금까지 시행해왔던‘장자생활진첩’ 의 혜택 대상의 경우, 기존에는 재산이 219,000달러 미만이었던 데서 앞으로는 30만 달러 미만으로 상향 조정된다. 기준 에 맞을 경우 월 2,495달러를 받는다. 여기 에 더해 연금(Compre-hensive Social
Security/CSSA)은 가진 재산이 45,500달러 미만인 노인층에 한해 다음달부터 월 3,340달러에서 3,435달러로 오른다. 홍콩 에서는 70세 이상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 는‘노인수당(Old Age Allowance/월 1,290 달러)대상자 중 약 7만 명이 새로운 조건 의‘장자생활진첩’ 을 신청할 것으로 보이 며 이에 따라 약 40만여 명의 노인 세대가 새롭게 시행되는 연금제도에 따라 월 3,400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이전보다 저소득층 노인들이 받을 수 있 는 연금이 월 1천 달러 가량 늘어나는 셈 이다. 한편에서는 노인들이 받을 수 있는 돈 이 월 1천 달러씩 늘어나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기는 반면, 다른 한 편에서는 포괄적인 연금이 또다시 미뤄지 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시했다.
를 만들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양측의 월 불입금액 상한선은 1,500달러이다. 문 제는 장기근속 근로자가 퇴직할 때 회사에 서 MPF의 회사 불입금을 빼내 퇴직금으로 지급한다는 데 있다. 2015년 기준, MPF에 서 퇴직금으로 사용된 금액은 33억 5천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11.5% 많아졌다. 퇴직 금은 근로자의 마지막 월급의 2/3를 근무
연수로 곱한 금액을 지급하게 되어 있다. 정부는 퇴직금 기준을 월급의 2/3에서 월 급의 1/2로 줄이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퇴직 후 연금을 대비해 마련해 놓았지만, 여기에서 퇴직금을 빼서 쓰는 관행 때문에 MPF 제도가 제대로 된 노후대책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도 시행 초기부터 있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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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가두시위, 축출된 입법의원 복귀 요구
2017년을 맞는 첫날, 수천 명의 시민이 거리 행진에 참 여했다. 시위대는 입법의회에서 축출된 야권 의원 4명에 대한 처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새해 신년 거리시위를 주최하는 시민인권연대(Civil Human Rights Front)는 새해 첫날 거리 행진에 참여한 사람이 약 9,000여 명이라며 생
각보다 저조한 참여율에 대해 사과했 다. 경찰 측은 최대 인파를 4,800명으 로 추정했다. 주최 측은 렁 행정장관이 차기 행정 장관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함 으로써 시위대가 주요 공격대상으로 삼을 인물이 없어져 시민들의 시위 참 여가 저조했다면서“많은 시민이 렁 행정장관이 떠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분석했 다. 주 공격대상인 렁 행정장관이 한 발 물러섬에 따라 올해의 시위대 시위 주제는 껄끄럽게 입법의회에서 쫓겨난 야권의 4명 의원 에 대한 정부 처사를 비판하는 것이었다. 코즈웨이베이부터 센트럴까지의 시위 행렬 루트를 따 라 곳곳에 기부금 모집 부스가 마련됐으며, 이날 하루 142만 달러의 기부금이 모여 총 기부금액은 183만 달러
캐리 람, ‘ 구궁박물관’ 개발 계획으로 비난 집중 갑작스럽게 중국 정부만 협의를 거친 뒤 발표한‘구궁 콩에서 뭔가를 결정하지 않으면 더 이상 발전이 힘들다” 박물관’홍콩 건설 계획 때문에 캐리 람 정무사장이 입법 고 덧붙였다. 그동안 서구룡 아트 허브 개발 계획 책임자 의원들의 집중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입법의회 이기도 했던 람은‘홍콩 구궁박물관’건설 아이디어는 특별회의에서 입법의원들은‘홍콩 구궁박물관’ 을 짓겠다 2015년 9월 중국 구궁박물관장 샨지샹과 담소하던 중 나 면서 홍콩 시민들과는 논의 한마디 없이 계획을 발표한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리 람 정무사장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입법의원들은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35억 달러가 예산으로 잡혀 있는 홍콩 구궁박물관 건설의 자금은 홍콩 자키클럽이 단 중국 측과의 협의만 거친 채 큰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홍콩 시민들은 완전히 모른 채로 남겨졌다” 며 람 정무사 독 부담한다. 캐리 람 정무사장은“지난 30년간 홍콩에서 공무원으 장을 비난했다. 중문대학 정치 평론가 초이치컹 교수는 로 일해오면서 나는 창의력을 가지고 나서는 방향으로 일 이번 입법의회 자리를 통해 숙련된 공무원인 람이“자신 해왔다” 고 말했다. 캐리 람 정무사장은 한 번도 투표를 거 에게 쏟아지던 비난을 기술적으로 자기의 결단력으로 바 고 평가했다. 쳐본 적 없는 전문 공무원이다. 람 정무사장은 이어서“홍 꿔치기하는 데 성공했다”
가 됐다. 이 돈은 자격을 박탈당한 4명의 입법의원의 법적 소송 비용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새해를 맞아 CCTV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장샤오 밍 홍콩주재 중국연락사무소 주임은“지난 20년 동안 중 국의‘1국가 2체제’ 원칙은 훌륭하게 지켜졌다. 그러나 홍 콩 내에서 일어나는 과격한 분리 움직임은 마땅히 공정하 게 처리되어야 한다” 고 말하고 국가 안전을 해치는 일, 중 앙 정부와 기본법의 권위에 도전하는 일, 홍콩을 이용해 중국 국가 전복을 노리는 일 등 3가지는 반드시 축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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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맞아?’ 작년 12월 평균 19.6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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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은 130년 만에 세 번째로 더 운 12월을 기록했다. 12월의 평균 기온은 19.6도로 예년 평균 17.9도보다 1.7도 높 았다. 가장 더웠던 날은 12월 5일로 최고 기온이 25.9도를 기록했다. 홍콩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12월 은 1968년으로, 당시 12월 평균 기온은 21.3도였다. 두 번째로 더웠던 12월은 1994년에 기록됐는데 월 평균 기온 19.8 도로 올해보다 0.2도 높았다. 홍콩 기상청 의 기상관측은 1884년부터 시작됐다. 기 상청은 예년보다 북동 몬순의 세력이 약 해 찬 공기가 남지나 해안까지 미치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따뜻한 12월을 설명했 다.“그러나 겨울이 다 간 것은 아니다. 1 월과 2월에 날씨가 훨씬 추워질 수 있다” 며 지난 겨울의 경우 가장 추웠던 날은 1 월 24일이었는데 기온이 3.1도까지 내려 갔었다고 말했다. 홍콩의 제일 높은 산 타 이모산에서는 결빙 현상이 목격되기도 했 다. 기상청은 온화했던 날씨가 1월 둘째 주 초반부터 차갑고 구름 많은 날씨로 바뀌 면서 기온도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온이 떨어진다는 소식에 의류 판매상 들은 기대를 걸고 있다.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 속에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연휴 세일 기간 중의 겨울옷 판매가 시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것이 없는데, 환경국이 미세먼지에만 초 점을 맞추면서 개선이 있는 것처럼 오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폭증하는 도로 교 통 규제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기오염 개선 발표… ‘ 글쎄’ 지난해 홍콩 대기에서 미세먼지의 검출 은 줄었으나 도로변 이산화질소 등 일부 오염물질은 연간 목표 수치를 넘어서며 개선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당 국이 발표한 2016년 대기 오염 자료에 따 르면, 호흡성 분진 (PM10)은 15%, 미세먼 지(PM2.5)는 12% 감소했다. 이산화황의 농도도 10%가량 줄었다. 각 지역 관측소에서 측정된 대기 오염 수준도 전년도보다는 나아졌다. 건강 위 협이 되는 대기 오염 수치가 기록된 날이 줄었다. 환경국은 오래된 경유 차량을 폐 차하도록 요구하고 정박한 배들도 황화합 물 성분이 적은 연료로 교체하도록 하는 법시행 하면서 대기 오염도 개선에 효과 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중 가장 대기오염이 심했던 날은 주로 오존이었는데 홍콩의 높은 오 존 농도는 주강 삼각지역에서 불어오는 공해 바람이나 열대성 저기압 등 기상요 건에 의한 것이다. 오존은 산화질소가 대 기 중에서 햇빛을 받으면서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반응해 생긴다. 오존은 뿌옇게 누런 하늘을 만들고 심하면 호흡기 질환 을 만드는 대표적인 광화학 스모그 요인 이다. 자동차 연료가 산소와 화합해 생기 는 이산화황의 도로변 농도는 17% 줄었 지만 평방미터당 이산화황 검출량은 82㎍ 으로 당초 목표였던 40의 두 배를 기록했 다. 대기오염 감시단체 클린 에어 네트워크 는 실제 도로면 대기오염 수준은 나아진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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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학생들, 과중한 학업 시달려
입법의회 교육분과가 홍콩 학생들의 고충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응학킴 교육국장은 세미나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떠서 입법의원들의 비난 을 받았다. 최근 정부는 늘어나는 학생들의 자살에 대한 보고서를 받은 바 있는데 여기에서는 홍콩의 교육 제도와 2013-16년 사이 71명의 학생이 자살한 사건 사이에 직 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입법의회 세미나는 이 보고서에 대한 추가 토론의 자리 였다. 어린 학생들의 자살 사고를 줄이기 위해 학생 자살 방지 위원회가 보고서를 작성해 지난해 11월 교육국에 제 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초등 3학년( P3)의 웡롱펀은 쉬
는 시간이 거의 없고 매일 숙제하는데 2시간 이상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나는 매일 매일 피곤하고 잠도 잘 못 잔 다. 모든 과목이 전부 시험이 있는데 거의 이틀에 한 번꼴 로 시험을 친다” 면서“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학교 다니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교육제도가 바뀔 수는 없나요?” 라 고 웡은 물었다. 또 다른 학생 챈유링은 로컬 학교가‘감 옥’ 과 같았다며 결국 견디지 못해 현재는 국제학교에 다 니고 있다고 말했다.“학교가 감옥 같았다. 수업시간에는 움직여도 안 되고 물도 못 마시고 화장실도 못 갔다. 물론 잡담도 안 됐다. 쉬는 시간마저도 뛰어다닐 수 없었다” 라 며 매일 숙제를 하느라 12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면서 국제학교로 옮긴 지금은 일주일에 3번만 숙제를 하 고, 많은 시간 뛰어놀거나 책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같 은 자리에서 로컬학교 교사들의 어려움도 논의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응학킴 교육국장은 교육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나 회의 도중 자리를 떠나 교육관계자, 부모들의 비난을 받았다. 응 국장은 세미나가 길어졌고 자신은 다른 회의가 기다리고 있어 어쩔 수 없었다고 설 명했다.
마카오, 세계에서 두 번째로 ATM 많아… 1위는 한국 국제 통화기금 IMF에 따르면, 인구 1인당 세계에서 가 장 현금 자동인출기(ATM)기가 많은 곳은 한국이며 그 뒤 는 마카오인 것으로 나타났다. IMF의 파이낸셜 엑세스 서베이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ATM기가 278대, 마카오는 254대로 세계에서 1, 2위로 인구 대비 ATM 숫자가 많다. 홍콩은 마카오보다 5배 적어서 인구 10만 명 당 49대의 ATM기가 보급된 것 으로 조사됐다. 마카오에 ATM기가 높은 밀도를 자랑하는 것은 지난 15년간 마카오가 라스베가스를 누르고 카지노 성지로 성 장했기 때문이다. 중국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마카오를 찾
아 도시 전체의 카지노 시장을 확대했으며 이들이 끊임없 이 현금을 인출해 ATM 숫자가 크게 늘었다. 2001년 마카 오 카지노 사업이 자유화된 이후 이곳의 ATM기는 4배 이 상 늘어났다. IMF가 첫 조사를 했을 때는 마카오에 인구 10만 명당 ATM기가 56대에 불과했다. 반면 홍콩은 매우 느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과 15년 사이에 마카 오의 ATM기가 인구 10만 명당 139대에서 254대로 느는 동안 홍콩에서는 46대에서 49대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홍콩에서 ATM기 숫자가 크게 늘지 않은 것은 홍콩에 서 스마트 폰을 이용한 디지털 머니 사용이 늘고 있기 때 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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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자유’ 지향 온라인 신문 출범, 지속 여부는 미지수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비영리 중국어 온라인 언론 이 출범했다. 라우춘토 전 명보 편집국장, 리웻와 전 홍 콩 기자협회 회장 등 홍콩의 베테랑 저널리스트 10명이 함께 한 언론사이다. 이들은 정치 성향에서 벗어나‘언 론의 자유를 지향한다’ 는 모토를 내걸었다. 중국어판 온 라인 언론 CitizenNews 편집국장 리웻와는 다양한 의견 의 자유로운 토론을 추구하겠다고 출범식에서 말했다. 중국에 비판적인 기사를 쓰다가 정체불명의 괴한으로 부터 칼로 난자를 당하는 끔찍한 경험을 겪었던 전 명보 편집국장 라우춘토는, 당시 병상을 방문했던 언론인들 과 함께 언론의 전문성을 지키자는 믿음을 가지고 독립 언론 출발을 3년 동안 논의해오고 있었다고 말했다.“기 존 언론들은 정치적, 상업적으로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우리는 기존 언론을 비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 라 그들을 보완하기 위해 생겼다. 우리가 먼저 첫발을 내 딛고 저쪽에서 또 한발 나서고 그렇게 하면서 진정한 언 론 자유화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라우는 말했다. CitizenNews의 예상 연간 운영비는 500만 달러로 시민 모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뜻은 가상하지만 CitizenNews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대단히 회의적이라는 반응이다. 운영비 가 전적으로 시민 모금과 구독료 등에 의존하는 구조이 기 때문이다. 게다가 독립 언론사로서 정부의 행사에 참 가할 자격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정치 관련 뉴스를 제 대로 보도하는 데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 고 있다. 홍콩 정부는 정부 관련 소식에 대해 온라인 미 디어의 현장 취재를 허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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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결혼 악습 끊자".. '신부값' 지참금 1천만원 제한
"사드 보복은 맞지만 정부 주도 아닌 자발적 국민 감정"
중국의 한 지방정부가 전통풍습인 결혼 지참금 액수를 제한하기로 하면서 이 조치 의 전국 확산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중국 허난상보(河南商報)가 5일 보도했다. 중국 허난성 푸양시 타이첸현 정부는 결혼 시 신랑이 신부 가족들에게 줘야하는 '차이 리'(彩禮) 상한선을 6만 위안(1천40만원)으 로 정하는 지침을 마련했다. 영문으로 신부값(bride price)으로 번역되 는 차이리는 신랑이 자신들의 결혼을 보장 받는 조건으로 신부 가족들에게 주는 금품 이다. 통상 중국 농촌 지역에서는 20만 위안 이 일반적으로 중국의 한 가정이 감당하기 어려운 거금이다. '낡은 풍속을 고치고 문명 적인 풍습을 수립하기 위한 실시방안'이라 는 이름의 이 지침에서 타이첸현은 결혼을 빌미로 재물을 챙기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와 중앙문명판공실도 허례허식 의 배격과 낭비적인 관혼상제에 대한 반대 를 요구하며 지참금 지도 기준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소득수준의 향상과 함 께 차이리 비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특 히 남아선호 전통 사상이 강한 중국 농촌에 서는 여성이 점차로 부족해지면서 차이리 비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타이첸현에 서도 한번 결혼식을 치르는데 30만∼40만 위안을 쓰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훙웨이(李宏偉) 타이첸현 문명판공실 부 주임은 "자녀가 한번 결혼하면 가산을 탕진 하고 대출로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 라며 "많은 가정이 차이리를 감당하지 못하 고 빈곤의 수렁텅이로 빠지고 만다"고 전했 다.
超) 랴오닝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이 전날 왕이(王毅) 외교부장에게 사드 제재 풀어 야 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한국이 제재 라고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
중국 언론은 야당 의원들이 중국 당국 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 계) 제재 조치를 풀어야 한다고 요청한 데 대해 회의적 반응을 내놓았다. 중국 정부 가 주도한 제재가 아니고 중국인들의 감 정에서 나온 자연스런 현상이라는 논의 다. 5일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보도에 따르 면 대표적 관변학자로 꼽히는 뤼차오(呂
은 정부가 주도한 것이 아니고 중국인들 의 자발적인 행동” 이라고 밝혔다. 뤼 연 구원은“(중국인들의 자발적 행동이기 때 문에) 한국은 존재하지 않는 제재를 우리 가 취소하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고덧 붙였다. 환구시보는 이번 방중에 대한 일부 반 대 여론을 소개하면서‘한국 야당의원 스 트레스받은 채 방중, 환대 받고 금한령 완 화 요청’ 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이번 방중의 목적은 금한령을 완화하고 경제
부문의 규제를 줄이는 데 있다” 고 보도했 다. 송영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 과 박선원 전 청와대 비서관은 4일 베이 징 외교부에서 왕이 부장과 쿵쉬안유(孔 鉉佑)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와 차례 로 만나 사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야당 의원들은 이날 사드 보복 조치로 의심되는 한한령(限韓令), 중국 관광객 및 부정기 항공노선 제한 등의 중단을 요청 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방송 프로그램 등 한류에 대해서는 국민감정을 언급했 고, 여행객 제한 등에 대해서는 방한 중국 인 여행객이 오히려 늘었고 대중 무역액 도 늘지 않았냐면서 한한령과의 상관성 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1000억까지 올라간 외국 선수 몸값 경쟁에 제동..연봉 상한선 중국 당국이 고액 연봉을 무기로 무분 별한 외국인 선수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 는 중국 프로축구계에 제동을 걸었다. 중 국 국가체육총국은 5일 축구 관련 문제에 대해 기자 질문 답변 형식의 대변인 성명 을 통해 선수 이적료와 연봉에 상한을 둬 비이성적인 투자를 막겠다고 밝혔다. 선 수 이적료와 연봉의 구체적인 상한선은 제시하지 않았다. 체육총국은“최근 대규모 해외 인수합 병, 구단의 지나친 지출, 외국인 선수의 과도한 연봉, 유스팀 훈련 경시 등 사회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며 이 같이 밝혔 다. 또 구단 재정 심사를 강화해 빚이 자
산보다 과도하게 많은 구단은 프로 리그 에서 배제하겠다고 강조했다. 막강한 재력을 앞세운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1부리그) 구단들은 최근 유럽과 남미의 외국인 축구스타들을 세계 최고 금액인 연봉 4000만달러(474억원)까지 주며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첼시(잉글 랜드)에서 활동하던 오스카르가 상하이 상강에 입단하며 이적료 6000만 파운드
(약 890억 원)에 연봉 20000만 파운드(약 295억원)을 받기로 했고, 카를로스 테베 스(상하이 선화), 악셀 비첼(톈진) 등도 고 액 몸값에 계약했다. 중국의 한 구단은 호 날두에게 연봉 1억500만달러(약 1244억 원)를 제시했으나 호날두가 거절한 것으 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구단 첼 시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는“중국 리그의 몸값 경쟁이 전 세계 프로축구 구단을 위 험에 빠뜨리고 있다” 고 비난했다. 중국 내에서도 각 구단이 외국인 선수 투자에만 집중하고 중국인 선수의 기량 발전에는 투자 안한다는 지적이 제기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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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중국 성장률, 작년보다 낮은 6%대 초반"
매년 3월 세계의 이목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국 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 쏠린다.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 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면서 이날 발표되는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글로벌 경제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수치가 됐 기 때문이다. 새해부터 글로벌 경제기구들은 중국 경제성 장률에 대한 온갖 예측을 쏟아내고 있다. 대체로 지난해 보다 낮은 6.0∼6.5%를 목표치로 설정하고 6%대 초반의 경제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블룸버그는 글로벌 경제기구와 투자은행(IB) 64곳의 중 국 경제성장률 전망 평균치를 집계해 올해 중국의 경제성 장률을 6.4%로 전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작년 11월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에서 올해 중국의 경제성 장률을 6.4%로 봤고, 보수적인 국제통화기금(IMF)은 6.2%로 관측했다. 우니크레디트(6.2%), BNP파리바 (6.2%), 웰스파고(6.3%), 바클레이즈(6.3%), 소시에테제네 랄(6.3%)도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낮게 잡았다. 중국 당국도 6%대 초반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인민 은행 자문인 황이핑(黃益平) 베이징대 경제학과 교수는 관영 신화통신 인터뷰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 ∼7%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6.5∼7%로 설 정된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단을 6.0%까지도 낮출 수 있 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중국 지도부는 2020년까지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 한 생활을 누리는‘샤오캉(小康) 사회’ 를 실현하겠다며 제13차 5개년 규획 기간(2016∼2020년)의 최저 성장률 목표를 6.5%로 정했지만 최근에는 다소 유연해진 모습이 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지난해 12월 공산당 재경 영도소조 회의에서“목표 달성에 너무 많은 리스크가 따 른다면 굳이 목표에 맞출 필요는 없다” 고 말했다. 황이핑 교수는“6.5%는 평균 목표치일 뿐” 이라며“좀 더 넓은 범 위로 목표를 잡으면 경기를 부양할 필요가 줄어들고, 정 책당국자들이 개혁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선강퉁 한달 거래대금 612억원..후강퉁 5분의1 수준 선강퉁(선전과 홍콩 주식 교차 거래) 시행 한달 간 국내 투자자의 거래대금이 61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 년 시행됐던 후강퉁에 비해 5분의 1 수준이다. 지난달 5 일부터 지난 4일까지 한달 간 선강퉁 거래를 하는 16개 증권사에서 거래된 거래대금은 총 3억5078만위안(약 612 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수대금은 2억9326만위안, 매도대 금은 5751만위안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014년 11월 17일 시행된 후강퉁의 한달 간 거래대금이 3126억원이었
"심각하다.." 스모그 뚫고 온 中 열차의 모습
중국에서 이틀 연속으로‘적색 경보’ 가 발령된 가운데 스모그를 뚫고 달린 열차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중국 SNS에선 스모그로 인해 심각하게 오염된 고속열차 의 사진이 확산됐다. 열차는 본래 흰색이지만 먼지를 뒤 집어 써 진한 갈색으로 변했다. 스모그가 아닌 화염을 뚫 고 달린 모양새다. 중국 인민망은 더러워진 열차들을 청소하기 위해 약 45분이 소요되며, 앞부분과 뒷부분은 기기가 아닌 사람 이 4회 이상 직접 청소해야 한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스모그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며 혀를 내둘렀다. 중국 기상 당국은 지난 3일에 이어 4일 오전에도 베이징 을 비롯한 수도권과 허난, 산둥, 장쑤, 안후이 등 7개 성급 지역에 안개주의보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특히 선강통 거래금액은 갈수록 줄고 있는 상황이다. 선강통 개통 첫날인 12월 5일 거래대금이 106억원이었으 나 한달이 지난 시점인 1월 초에는 일평균 거래대금이 20 억~40억원 수준으로 줄었다. 선강퉁에 대한 국내 투자자 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은 앞서 시행된 후강통으로 중 국 시장의 버블을 경험한 학습 효과의 영향이 크기 때문 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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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무역 중심지 홍콩이 보는 2017년 교역환경 전망
난감 시장이 확대돼 전통적 비디오 게임 시장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함. 또한 교육적 기능 의 장난감과 더 낮은 연령대 사용자를 겨냥한 유 아용 장난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시계 산업에서는 건강과 웨어러블 기술을
·중계무역 중심 홍콩 경제는 세계 무역 환경 및 중국 의존도 높아 ·홍콩은 2017년 세계 교역환경 소폭 회복 전망, 한-홍 관계도 긍정적
접목한 스마트워치의 인기가 압도적일 것이며 전
- 글 이경남 (홍콩무역관)
통적 시계의 경우에는 최신 패션 트렌드가 가미 된 패션 액세서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귀금속 산업에서는, 세계 경제 회복에 따라 합리
□
최근 3년간 홍콩의 대외교역 현황 ㅇ 홍콩 통계청에 따르면, 홍콩의 2016년
을 경유하는 최대 수출 품목인 전자제품의 2016
0.5% 상승, 수입금액 면에서는 0% 상승(2016
적 가격대의 일반 귀금속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년 1월부터 10월까지 수출금액은 소폭(0.2%) 상
년 수출금액 유지)으로 예상함.
예상되나, 고가 귀금속의 경우 원자재 가격 변동
승했고 전체 수출금액의 65%를 차지함.
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함. ㅇ HKTDC가 발표한 2017년 홍콩 교역환경
1월부터 10월까지 수출금액은 3,72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5% 하락했으며 2015년1.8%
ㅇ 전자제품 외에 다른 주요 산업군은 큰 폭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교역 환경에 영향
하락보다 더 큰 하락폭을 나타냄. 재수출 금액은
의 수출 감소를 기록함. 가전제품(-15.6%), 의류
을 미치는 많은 정책 변화가 예상되며, 중국은 소
전년동기대비 2.4% 하락한 반면, 자체 수출 금
(-14.1%), 시계(-11.4%), 귀금속(-9.8%) 수출
비시장 확대 및 산업구조 고도화 정책이 교역 확
액은 10.2% 하락해 수출금액하락에 기여함.
금액은 9~15%대의 수출 감소율을 나타냈으며
대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함.
장난감(-24.7)은 제일 큰 감소율을 기록함. ㅇ 2015년과 2016년(10월 기준) 연속 총 교 역 규모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홍콩의 GDP 를 구성하는 4대 서비스산업(무역• 물류,금융, 전
홍콩이 보는 2017년 세계 교역환 경 전망 □
문서비스, 관광)중 하나인 무역• 물류 분야의 위축 및 홍콩경제 성장률 저하로 이어짐.
□
한-홍 교역환경 전망 ㅇ 최근 3년간 한-홍 교역현황을 살펴보
면, 2016년 1~10월 홍콩의 대 한국 수입금액은
- 교역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정책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해, 2016년의 일시적
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에 따
수입금액 감소(2%)를 회복함. 홍콩 전체 수입금
른 인플레이션 가능성, 달러 강세에 따른 미국발
액(2015년 -4.1%, 2016년 10월 -2.9%) 감소
수출에 대한 부정적 영향 및 다국적기업 수익성
를 감안하면, 홍콩의 대 한국 수입 증가는 고무적
악화, 보호주의 및 중-미 관계 악화 가능성을 꼽
이며, 2017년에도 수입 증가 예상됨.
ㅇ 세계의 중계무역 중심지중 하나인 홍콩
음. 홍콩무역발전국은 홍콩 기업들이 가장 좋은
은 2015년 말 기준 전체 수출금액의 약 98%가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지역으로 ASEAN을
ㅇ 홍콩의 대 한국 수입금액에서 반도체, 휴
ㅇ 지역 및 국가별 교역 현황을 살펴보면, 홍
재수출에 해당하며 대중 교역액이 전체 교역액의
언급, TPP의 무산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미얀마,
대폰, 컴퓨터 부품 등이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으
콩의 1~3대 교역 대상국인 중국, 미국, 일본 모두
약 51%를 구성하고 있을 정도로 대외 의존도가
인도네시아가 생산 거점이자 유망한 소비시장으
나 대부분은 홍콩에서 실제 소비되지 않는 경유
2016년 1~10월 수출금액의 전년동기대비 상당
높음. 세계 교역 환경의 변화 및 중국 경제의 영
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함.
수출 품목으로, 수입통계상 현지 유망 품목을 파
한 하락을 기록했음. 홍콩의 대 미국 수출금액은
향을 그대로 받음.
악하기 어려움이 있음. ㅇ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 패션, 장난감, 시
2016년 1~10월에 4.9% 하락했고, 대 일본 수 출금액은 2014년 이후 지속 하락했음. 대 중국
ㅇ 국제통화기금(IMF)은 2017년 세계경제
계, 귀금속 등 홍콩의 주요 교역 품목의 수출은
ㅇ 홍콩에서 실제 소비되는 현지 유망 품목은
수출금액은 2015년 이후 2%대 하락세를 보이
성장률을 2016년의 3.1%에 비해 소폭 높아진
전체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나, 품목 내 시장 트렌
주로 한류 관련 소비재나 콘텐츠임. 수입통계 상
고 있음.
3.4%로 전망함. 홍콩 정부는 IMF의 세계경제 성
드는 계속 변화하고 있음.
으로도 화장품(기초, 색조, 목욕, 화장지, 기타 위
ㅇ 대 중남미, 대 아프리카 지역 수출금액은 크게 하락한 반면, 대 중동 및 신흥 유럽 지역의
장률 전망 및 4분기 수출지수(HKTDC Export
- 전자산업에서는 모바일 통신기기의 시장
생용품 등), 식품(신선, 가공, 음료수, 주류 등), 패
Index) 결과에 근거해, 홍콩의 내년도 교역은 회
규모가 유지될 것이나, 가상현실(AR) 및 증강현
션 의류, 안경, 의약품, 영화 필름 등의 수입 증가
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함.
실(VR)을 구현하는 전자기기, 건강과 스포츠에
추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2017년에도 수입금액
관련된 웨어러블 전자기기, 스마트 조명기기 시
증가 및 더욱 다양한 제품의 현지 시장 진출 예상
ㅇ 홍콩 무역발전국(HKTDC)은 홍콩의
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장난감 산업에서도
됨.
2017년 교역 전망에 대해 수출량 면에서는
첨단기술이 접목된 상품, AR 및 VR을 구현한 장
수출금액은 성장했음. ㅇ 주요 산업별 교역 현황을 살펴보면,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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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홍콩현지법인 지점전환으로 CIB영업 강화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4일 홍콩현지법인을 홍 콩지점으로 전환하고 개점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본부 박재홍 전무, IB사업본부 우상현 본부장, 홍콩재경관, 금 융감독원 홍콩소장, 한국은행 홍콩소장, 홍콩주재 주요기
업대표들이 참석해 홍콩지 점 개점을 축하했다. 1995년에 설립된 KB국민 은행 홍콩현지법인은 지난 해 11월말기준으로 총자산 7억불, 당기순이익 500만 달 러의 실적을 거양했지만 동 일인 여신한도 제한으로 인 한 거액여신 취급 불가, 자체 신용등급 결여로 인한 자금 차입 제약 등 소규모 법인이 가지고 있는 영업제한을 해 소하기 위해 지점 전환을 추 진하게 됐다. 또한 2015년 1 월, 정부의 금융규제완화의 일환인“겸영업무 관련 은행 법개정” 으로 국외점포가 현지 금융당으로부터 면허 취득 시 은행업무와 유가증권업무를 동시에 취급할 수 있는 유 니버셜뱅크(Universal Bank)의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KB국민은행 홍콩지점은 지점내 기업금융(CB Unit)과 투
KEB하나은행 3년 연속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기부 KEB하나은행 홍콩지점의 김상 섭 지점장은 지난달 28일 홍콩한국 국제학교 재단이사장인 장은명 홍 콩한인회장을 만나 학교 발전기금 50,000달러를 전달했다. KEB하나 은행은 2013년부터 매년 한국국제 학교 발전기금을 전하고 있다. 장은명 이사장은 기부금을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자금융(IB Unit)을 분리해 홍콩 지점장이 지점업무를 총괄 하고, IB Unit(점포장급)장은 투자금융업무를 전담하는 Single Entity-Dual Unit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홍콩지점은 아시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CIB허브로서 CIB센터(Corporate&Investment Banking Center), 트레저리센터(Treasury Center), 인력트레이닝센 터 역할을 수행하고, KB증권을 포함한 KB금융그룹 계열 사간 시너지확대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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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상공회 신년하례회 성황리에 개최 K팝 아이돌 그룹 마이틴 초청공연, 윤봉희 차기 회장 인사 리며 새 회장단에게도 공관이 최대한 협 조하겠다” 고 전했다. 2부 공연행사는 이종석 대표(Korchina F&B)가 사회를 이어받아 콘서트 분위기 로 바뀌었다.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마 이틴(MYTEEN)이 소개되자 젊은 여성 관 객이 환호성을 보내기도 했다. 첫무대는 Mnet 슈퍼스타k6 탑4 출신인 유빈이 솔로 곡으로‘Sing for you’ 를 불러 감미로운 음 성을 들려줬다. 마이틴 전원 소개를 마치 고 이어진 댄스곡‘어마어마하게’ 는 귀여 운 댄스와 사랑고백으로 장내를 들썩이게 했다. 마이틴 홍콩한인상공회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에 이어 21대 회장단이 무 대에 올라 새해 인사를 전했다. 차기 상공 회장으로 내정된 윤봉희 감사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지쳐있을 회원사들에게 먼저 다가가 유대관계를 개선하고 40년 전통의
▲ 제 21대 상공회장단 임원들
▲ 김광동 주홍콩총영사 ▲ 선은균 상공회장
홍콩 한인들이 새해 희망과 격려를 나 누는 신년하례식이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선은균) 주최로 9일 월요일 저녁 홍콩섬에 위치한 하버그랜드홍콩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 앞서 칵테일 리셉션 시간동안 한 인사회 주요 단체기관장, 지상사, 주재원, 교민기업인을 비롯한 200여 명의 참석자 들은 반갑게 문안 인사와 새해 인사를 나 누었다. 언본재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공식행사에서 선은균 상공회장은 개회사 를 통해“지난 한해도 어려운 한해였지만
▲ 윤봉희 차기 상공회장 내정자
우리 교민여러분은 꿋꿋하게 잘 헤쳐나와 주셨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치지 않 고 힘차게 달려오신 교민 여러분과 회원 사에게 박수를 보낸다” 며 격려를 전했다. 선 회장은“우울한 국내상황과 세계경제 가 새해에는 푸른 하늘로 바뀌길 기대한 다. 어깨를 움추렸던 교민과 회원사들이
밝은 모습을 되찾아 홍콩인에게 자신감있 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며 인사를 전 했다. 김광동 주홍콩총영사는“작년 한국의 대홍콩 수출이 미화 295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해 한국의 수출 3위 지역을 지키고 있다. 세계 경제가 어 려워 수출이 모두 감소한 것에 비해 홍콩 만 빛나고 있다” 며“그동안 상공회장으로 수고해준 선은균 회장과 회장단에 치하드
상공회의 품위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순서인 행운권 추첨에는 회원사 들의 푸짐한 선물로 즐거운 시간이 이어 졌다. 각종 백화점 상품권과 캐시쿠폰, 가 전용품, 선물셋트, 건강식품 등이 추첨으 로 전달됐다. 서울왕복항공권은 1인당 2 장씩 전달되는 행운도 많아 축하와 아쉬 움의 탄성이 섞기기도했다. 마지막 인사로 오른 선은균 회장은 행 사 개최에 도움을 준 후원사 및 진행자에 게 감사를 전하고 2017년에도 상공회에 많은 지원과 성원부탁드린다며 신년하례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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