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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12월 21일자 (16-50-10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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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50-10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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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행정장관 후보간 신경전

캐리 람 정무사장이나 짱춘와 전 재경 국장이 차기 행정장관에 후보로 나설 가 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두 사람은 아직 공식적으로는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물 밑 작업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행정장관 선거 출마를 강력하게 암시한 캐리 람 정 무사장이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 짱 춘와 전 재경국장이 시장에 좌지우지되 는 정책을 폈다고 은근히 공격하고 자신 은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람 정무사장은 짱 전 재경국장의 근본 정책 기조를 공격하면서 자본주의의 충 격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많은 보완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람 정무사장은“가 장 우선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 엇보다 우리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 야 한다” 며 인근 다른 도시들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도 홍콩은 경제 발전을 계속 해 나가고 불평등을 줄여야 하며 빈곤층 에게 사회 계층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동기와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람 정무사장은 또 짱춘와 재경국장의 재정 계획에 대해, 사회 노령화 문제를 경제 발전에 큰 위협이 되는 것으로 잘못 파 악해 정부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었다. 람과 짱의 경쟁구도 속에 소속 정당인 신민 당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레지나 입 입법의원 역시 조만간 렁춘잉 행정부 각료 자리를 사임하고 역 시 행정장관 선거에 뛰어들 전망 이다. 레지나 입은 중국 담당관 들에게 행정장관 선거 출마 의사 를 밝혔으며 중국 측으로부터 ‘반대’ 의견을 받지 않았다면서 선거에 나갈 수 있는 최소 선거 인단 위원 150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레지나 입은 다른 경 쟁자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만이‘유일하 게 시민들의 투표로 선출된 공직자’ 라고 강조했다. 지난 9월 입법의원 선거에서 레지나 입은 6만 표를 얻으면서‘선거의 여왕’칭호를 얻은 바 있다. 레지나 입은 이전 2012년 행정장관 선 거에도 출마할 계획이었으나 그 때는 선 거위원회에서 최소 득표를 얻지 못해 후 보로 나서지 못했다

2016년 12월 21일

공공병원 요금 인상 추진 ‘ 100→220달러’ 심각한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병원국이 가 장 저평가된 응급실 이용료를 100달러에서 220달러로 올리는 것을 포함한 병원 이용료 인상 계획을 내놓았다. 병원국의 요금 인상안 은 적자에 시달리는 홍콩 공공 병원에 적지 않 은 구제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홍콩 공공병원 이용자는 220만명이었다. 지난해 겨 울의 경우 특히 독감 환자가 늘면서 병원 이용 자가 폭발했었다.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은 진 료를 보는데만 7시간, 이후에 일반 병동으로 옮겨지는 데에 평균 20시간이 걸린다며 불만 을 토로했었다. 병원국이 현재 100달러의 응급실 이용료를 220달러로 올리면 평균 300달러를 부과하는 사립 병원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병원국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병상 이 용료도 1박에 현재 100달러에서 150달러로, 일반 진료는 45달러에서 61달러, 전문의 초진 은 100달러에서 170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다. 전체 인상률은 평균 3%정도라고 병원국은 밝 /8 페이지에서 계속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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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춘와 재경국장 사임... 선거 출마 고민 중 짱춘와 재경국장이 사임했으나 예상했 던 것과는 달리 곧바로 행정장관 선거 출 사표를 던지지는 않았다. 짱 재경국장은 “앞으로 며칠에 걸쳐 고심을 해볼 것이며 준비가 되는 대로 발표하겠다” 고 말했다. 재경국장으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한 지 난 12일, 짱춘와는 중앙 정부의‘신뢰와 격 려’ 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현 행정 장관 및 지난 행정장관에게 모두 감사를 표현했다. “홍콩이 모국과 재통합을 이루는 순간 을 목격하게 된 것이 큰 영예이며 특권이 었다고 생각한다.‘1국가 2체제’ 가 성공적 으로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고 짱춘와는 말했다.“내가 출 마를 할 지, 하지 않을지에 대한 것은 엄숙 하고도 고독한 문제이다. 현재로서는 지금

까지 얘기한 것 이상 말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고 덧붙이고 늦지 않은 시간에“책임있는 결정” 을 내릴 것이 라고 짱은 말했다. 12일부터 휴가에 들어 가는 짱은 중앙 정부가 본인의 사임을 받 아들일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행정장관 선 거 출마 선언은 그 후에 하게 된다. 물론 재 경국장으로 재임하면서 업무와 관련해 비 판을 받기도 했지만 짱은 그래도 현 행정 부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공직자다. 공

중국 정부, 짱 재경국장 사임 승인 지연할 듯 행정장관 선거 후보 출마를 위해 사표를 낸 짱 재경국장의 사표 수리에 중국 정부 가 신중하게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법률 전문가가 말했다. 베이징 베이항 대학 법학과 티엔 페이롱 교수는 중앙 정부가 짱 재경국장의 사표를 빨리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며 사표 허락에 걸리는 시간이 중국 정부의 짱 재경국장에 대한 신임도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짱 재경국장이 행정장관 후보로 나서기 위해서는 사표가 수리되어야 한다. 2011년 헨리 탕이 행정장관 후보로 나섰 을 때 중국 정부가 이를 승인하기까지에는

이틀이 걸렸고 2005년 도날드 짱의 경우는 8일이 걸렸다. 티엔 교수는 만일 짱 재경국 장의 사임 의사를 수락하는데 일주일이 넘 게 걸린다면 이는 중국 정부가 짱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짱은 홍콩의 선거 문제와 관련해 중국 정부와 협력하는 면에서 경험 이 부족하다” 고 티엔 교수는 말했다. 거기 에 짱 재경국장이 이전 영국령 때 크리스 패튼 마지막 총리의 개인 비서를 했던 점, 미국에서 오래 살았던 점 등 때문에 중국 정부가 짱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점도 있다고 티엔 교수는 덧붙였다.

식 출마 선언을 한 캐리 람 정무사장이나 레지나 입 입법의원보다 인기도 면에서 앞 지르고 있다. 짱춘와는 지난 9년간 재경국장으로 홍 콩의 경제를 책임지면서 때로는 상관인 렁 행정장관과 의견이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 기도 했다. 렁 행정부는 두 단락에 불과한 성명을 발표하면서 짱춘와의 재경국장 사 임과 함께 후임으로 챈카컹 재경사무 및 고무국장 (財經事務及庫務局 Financial Services and the Treasury Bureau)을 임명 한다고 발표했지만 짱의 그 동안의 업무에 대해서 감사의 뜻은 전혀 표하지 않았다. 렁춘잉 행정부의 짱춘와 전 재경국장에 대 한 태도는 도날드 짱 행정부의 반응과는 사뭇 다르다. 도날드 짱 전 행정장관은 당 시 2인자였던 헨리 탕 정무사장이 출사표

티엔 교수는“중앙 정부가 짱의 행정장 관 선거 출마 대신 AIIB나 다른 국제 금융 조직의 중역 자리를 제안할 가능성도 있 다” 고 짚었다. 11일 있었던 선거위원회 투 표 결과도 중국 정부가 짱의 사표를 신중 하게 처리하는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11일 행정장관 선거인단 투표에서 야권이 전체 1,194표중 326표를 획득하면서 ¼이 상을 차지했다. 여전히 소수이긴 하지만 범 야당권은 행정장관 선거를 흔들만한 표는 획득한 셈이다. 행정장관 후보는 601표 이 상을 얻어야 당선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나머지 221표는 비지니스계 소속인데 홍콩의 비지니스 그룹은 짱 재경국장을 지 지하고 있다.

홍콩수요저널 를 던졌을 때 여섯 단락으로 구성된 성명 을 발표하면서 헨리 탕의 그 동안의 복무 에 감사를 표했었다. 헨리 탕은 당시 렁춘 잉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중국 법학자 티엔 페이롱은 행정장관을 뽑는 선거위원회 통제를 손쉽게 하기 위해 서 중국 중앙정부가 단 두 명의 친중국파 후보만 출마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누 군가 후보에게 압력을 가해 중도사퇴를 요 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부 민주계 의 원들이 람 정무사장에 대해서‘렁과 다를 바 없다’ 며 반대하는 가운데 전 자유당 당 수인 티엔 페이천은“홍콩의 비지니스 대 표들은 홍콩의 화합을 가져올 행정장관을 원한다” 며 짱춘와의 당선을 위해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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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식시장, 상장 총액 세계 1위

전반적으로 세계 경기가 좋지 않은 가 운데에서도 중국 회사들의 자금 조달 수 요덕분에 홍콩 주식시장이 상장 시가 총 액면에서 올해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들어 11월 31일까지 홍콩 주 식시장과 홍콩의 나스닥이라 할 수 있는

창업판(Growth Enterprise Market)에서는 총 109개의 회사가 상장을 했으며 상장 총 액은 1,782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홍 콩에 이어 상하이 주식시장은 총 81개 회 사가 미화 122억 1천만 달러 규모의 기업 공개를 마쳤으며 뉴욕 증시에서는 32개 회사가 상장을 통해 미화 100억 7천만 달 러를 모았다. 기업 자금 투자 서비스 PwC Hong Kong은 아직 2~3개 대형 회사가 기업공 개를 기다리고 있어 올해 안에 홍콩 주식 시장 상장액 총액은 2천억 달러에 달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지난해보다는 20%줄 어든 규모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상당히 좋지 않은 가운데 홍콩은 선전했

홍콩 상가, 막바지 판촉에 총력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일주일 정도 앞두고 홍콩의 상점들이 매출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부분의 상점들이 부진한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세일 을 2주 이상 앞당겼다.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상황에서 서구화된 홍콩의 외국인 거주자들에게는 춘절보다는 크리스마스 가 더 큰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 문에 소매상들은 크리스마스 매출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이다. 올해 홍콩의 소매 시장은 연중 내내 고 전을 면치 못했다. 무엇보다 중국 관광객 이 올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중국 인 관광객은 홍콩을 찾는 관광객의 75%

를 차지한다. 지난 10월의 홍콩 소매 매출 은 20개월 연속 규모가 줄었다. 감소폭은 2.9%로 매출 총액은 361억 달러이다. 그 러나 8월의 10.5% 감소, 9월의 4% 감소보 다는 감소폭이 약간 줄어드는 양상을 보 였다. 관광객 감소에 못지 않게 이전보다 대중화된 온라인 시장도 홍콩의 소매 매 출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다. 홍콩에서는 최근 아마존이나 타오바오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홍콩 시민들이 쇼핑보다 여행에 돈을 아 낌없이 쓰는 것도 매출이 고전하는 이유이 다. 로컬 시민들에게 홍콩에서의 쇼핑은 다 양한 쇼핑 경험이 되지 못하고 만족도가 높 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다” 는 것이 PwC의 평가이다. 올해 홍콩 주식 시장에서 기업 공개를 한 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중국 우정 저축은행(中国邮政储蓄银行, SEHK)이다. 중국 우정저축은행은 홍콩 주식 시장에서 567억 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그 다음으 로 상장 총액이 컸던 것은 China Resources Pharmaceutical Group으로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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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에 136억 7천만 달러를 조달했다. 세 번 째로 상장 규모가 컸던 회사 역시 중국 은 행으로 China Zheshang Bank가 기업공개 를 통해 지난 3월 115억 9천만 달러를 모 았다. PwC는“중국의 많은 금융기관이 중 국에서의 경제 활동 확대를 준비하기 위 해 자금 풀을 확대할 필요성을 가지고 있 다. 중국의 5개 금융기관이 2017년에 홍콩 상장을 연기한 바 있기 때문에 올해에 이 어 내년에도 중국계 금융기관이 상장시장 을 이끌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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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업체 속속 매장 축소

홍콩 경기가 이전같지 않아 명품 업체 들이 고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태리 명 품 프라다가 페닐슐라 호텔 부티크에 들 어가 있던 상징적인 매장을 철수하기로

했다. 침사초이 페닌슐라 호텔에 위치한 3,091스퀘어피트 매장은 프라다가 1986 년에 홍콩 진출하면서부터 지켜온 1호점 이다. 프라다의 올해 상반기 홍콩을 포함 한 중국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 비 24.4% 대폭 감소했다. 홍콩과 마카오 를 필두로 해서 매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 이라고 회사 측은 연례 보고서에서 밝혔 다. 매장을 축소한 것은 프라다 뿐이 아니 다. 미국 브랜드인 랄프 로렌은 코즈웨이 베이에 있던 2만 스퀘어피트 매장을 이달

홍콩, 외국인 주거비 순위 11위로 하락 홍콩이 외국인 거주민들에게 이전보다 는 조금 살기 편한 환경이 된 것으로 조사 됐다. 홍콩의 외국인 거주비가 세계 10위 권 밖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ECA International 조사에 따르면, 홍콩은 여전히 세 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 중 하나이다. 외국 회사들이 자국 주재원을 홍콩에 파견하는데 드는 비용면에 있어서 홍콩은 올해 11위로 지난해보다 2 계단 떨어졌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지난해보다 2 계단 떨어진 5위에 올랐다. 홍콩의 외국인 거주비가 지난해보다 떨어진 것은 일본 엔화의 상대적 강세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된다. 그러나 5년 전 같은 회사의 조사와 비교했을 때 홍콩은 여전히 외국인 거주 민들에게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로 나 타났다. 홍콩에서는 미디엄 사이즈의 카

푸치노 한 컵이 미화 5.03달러인 반면, 시 드니는 미화 3.36달러이며 홍콩에서 맥주 1파인트 한 잔이 미화 12.29달러이지만 런 던에서는 미화 8.71달러이다. 일본은 ECA International의 조사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데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 일본의 4개 도시가 외국 인의 거주비가 가장 비싼 도시 세계 10위 권 안에 들었으며 특히 수도 도쿄의 경우 지난해 12위에서 올해에는 세계 1위로 올 랐다. 중국에서는 상하이가 외국인 주재 비가 가장 비싸 세계 13위, 아시아 태평양 권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ECA International의 외국인 거주비용 순위는 세계 각국 대표 도시들의 식품, 가 구, 술, 담배, 옷, 레저서비스 등 일상 생활 용품 가격과 서비스가격을 조사해 발표하 고 있다.

초 하루 아침에 접었다. 영국 명품 업체 버 버리도 퍼시픽 플레이스에 들어가있던 홍 콩 최대의 대표 매장을 내년도에는 현재 의 절반으로 매장 규모를 대폭 축소한다. 귀금속류, 시계, 명품 의류 등 고가품 매출 은 올해들어 10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19.7%가 떨어졌다. 지난 10여년간 폭발적 으로 증가한 중국인의 수요에 맞추어 앞 다투어 매장을 늘려왔던 명품업체들이 앞 으로는 계속해서 매장 축소에 나설 것이 라고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부유한 중국

홍콩수요저널 큰 손들의 구매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명품 업체들은 지난 2003년 중국 정부 가 홍콩 여행 자유화를 하면서 홍콩으로 쏟아지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시도하기 위해 홍콩에 발빠 르게 매장을 확대해왔다. 10여년간 명품 업체들의 홍콩 매장은 두 배 이상으로 늘 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인 관광객 자체가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1인당 씀씀이도 2 년 전의 9천달러에서 현재는 7천달러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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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홍콩섬 전기요금 17.2% 인하, 구룡은 동결

홍콩 시민들이 2년 연속 전기요금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HK Electric은 요금을 17.2% 인하할 예정이며 CLP Power는 내 년 전기 요금을 동결한다. 란타우 섬과 까 울룽, 신계에 전력을 공급하는 CLP Power는 유닛당 113.2센트인 현재의 전기

요금 단가를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그러나 두 전기회사 측은 내년 요금은 했다. 대신 연료 특별 리베이트 형태로 ‘특별한 경우’ 로 보고 있다. CLP Power 2.3%를 사용자에게 돌려준다. 홍콩섬과 람마섬의 전력공급을 담당하 는 HK Electric은 유닛당 전기 요금을 현 재의 133.4센트에서 내년에는 110.4센트 로 인하한다. HK Electric 사용자는 또 최 근 회사가 정부를 상대로 임대료 과잉 청 구 반환 소송에서 이겨 유닛당 4센트를 리 베이트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HK Electric의 유닛당 단가가 CLP Power보다 낮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내년 전기 요금은 현재의 전기 요금 체계가 도입된 2009년보다 오히려 8% 가량 요금이 낮아 질 전망” 이라고 HK Electric은 말했다.

2017년 연봉 인상은 주춤, 고용은 감소 향후 3개월 안에 인력채용을 하겠다는 회사가 1년 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 다. 또한 대형회사들이 긴축재정을 유지 할 예정이어서 내년도 연봉 인상률은 2~4%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력 컨설팅 업체 Manpower Group은 연간 4회 인력 채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데 이 번에는 세계 43개국 총 59,000개의 회사 를 대상으로 했다. 우선 설문 조사 대상 회사들은 다음 분 기 회사의 고용 상태를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홍콩에서 응답한 총 728개 회사 중 17%는 인력 채 용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고 4%는 인력 감 축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79%는 채용도

감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고용 전망이 밝은 분야는 도소매 업종으로 약 12%의 고용 성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 는데 이는 올해 4/4분기보다 3% 높고 지 난해와 비교했을 때는 4% 높은 것이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장밋빛은 아니 다. 도소매 업종은 직원들의 이직률도 높 은데다가 근무강도가 세기 때문에 누적 고용 계획 인원이 많게 나타나는 것이다. 한편 내년도 연봉 인상률은 2~4%대, 매 니저급의 연봉은 동결 가능성도 있을 것 으로 점쳐지고 있다. 앞서 Mercer가 평균 4.2%의 연봉 인상률을 예상했지만 전문 가들은 이것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이 라고 보고 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는 전기요금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연료비가 오는 2020년까지 60억 달러가 량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료비가 비싼 천연 가스로 홍콩 전력 수요의 절반 이상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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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 요금 인상 추진 ‘100->220달러’

일단 저소득층에 부담이 클 것이라는 이유 때문에 환자 측에서는 반대입장이 다. 병원국 역시 저소득층 노인들을 구 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시인했다. 병원국의 병원비 인상 계획은 당장 코 앞으로 다가온 차기 행정장관 선거에 맞 물려 한동안은 표류할 가능성이 높다. 요금 인상에 대한 반대가 당연하게 예상 되는 가운데 이 문제가 차기 행정부로 넘겨질 가능성도 있지만 어차피 행정장 관 재선에 나서지 않는 렁춘잉 행정부가 부담을 지고 임기 안에 해결할 수도 있 는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차기 행정부가 공공 병원 인상 계획을 추진할 경우 지지도 및 인기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병원국의 이용료가 인상되면 2002년 이후 처음이다. 앞서 병원국은 2014년에 이용료 인상안을 제출했었으 나 정부에 의해 저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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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앞두고 홍콩 공항 비상

공항 관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 홍콩 공항에서 시스템간의 충돌로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에는 시간적으로 가장 긴 문제가 발생해 홍콩 출발 비행기의 출발이 4분간 전면 중 단됐다. 지난 12일 홍콩 관제탑 레이다에 서 비행정보가 75초간이나 사라졌다고 홍

콩 공항 공단이 시인했다. 관제탑은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 모든 비행기의 출발을 4분간 중단했다. 앞서 11 월 29일 레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스크린 에서 비행기 정보가 사라진 시간은 26초 였으며 이 때는 모든 비행기에 대한 출발 이 15분간 중단됐었다.

영국 유명대학 입학률, 홍콩이 싱가폴에 뒤져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두 개 대학에 입학 하는 홍콩 학생의 비율이 라이벌인 싱가폴 에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컨설턴트 Norton House와 International Chinese Academy Foundation이 지난 5년간 홍콩과 중국, 싱가폴, 한국의 영국 옥

스포드, 캠브리지 대학 입학률을 조사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 학생들의 캠 브리지 입학률은 16.12%로 유럽 연합 국가 가 아닌 나라들의 평균 11.56%보다는 높았 지만 17.39%를 기록한 싱가폴보다는 낮았 다. 중국의 옥스브리지(옥스포드&캠브리

사라진 비행기에 대한 정보는 다행히 지난 12월 8일 추가로 설치해 놓은 다른 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했다. 새 시스 템 제작사인 미국의 Raytheon은 시스템이 정보를 재분류해서 저장하는 과정에서 발 생했다고 설명했다. 홍콩 공항 공단 측은 새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이 시스 템 구동 과정에서 절차를 제대로 따르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라고 말했다. 홍콩 공 항공단이 새로 도입한 Auto Trac 3 시스템 에는 15억 6천만 달러가 소요됐지만 전면 구동을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문제를 일 으켜 왔다. 공항 공단은 그럼에도 불구하 고 공항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 다. 홍콩 공항공단은 극성수기인 크리스마 스 휴일과 춘절 연휴에도 계속해서 시스 템 개선 작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 합격률은 13.94%, 한국은 12.34%이다. 컨설턴트 업체 Norton House 측은“홍콩 의 교육 수준이 세계 최고 레벨이기 때문에 홍콩의 옥스브리지 합격률은‘이상적’ 이지 는 않다” 고 말했다. 노튼 하우스의 라우 캄 인 박사는 홍콩의 기대보다 낮은 성적은 학 업 성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학교의 지원 이 부족하고 학생들의 영국대학에 대한 준 비작업이 충분하지 않아서라고 분석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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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유통 닭고기 60%, 항생제 내성

홍콩 시장에서 판매되는 닭고기 샘플의 60%에서 항생 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버그가 검출됐다. 홍콩 소비자 위

원회는 시중에서 그날 유통된 생닭과 냉장닭, 냉동닭 100 마리를 수거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를 검사했 다. 항생제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는 페니실린이나 3세대 항생제인 세팔로스포린에도 내성을 가지고 있다. 세팔로 스포린은 위험한 질병을 다루는데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 는 신세대 항생제로 WHO가 지정한 약품이다. 100마리 중 검사 당일 도살된 6마리 생닭을 포함해 모두 62마리가 항생제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 성분이 검출됐다. 냉동닭에 서는 샘플의 1/3에서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가 발견됐다. 홍콩 로컬에서 생산된 닭고기는 96%가 항생제

거래사칭 가짜 이메일 피해액 15억 달러 육박 계좌로 쪼개서 송금했고 돈은 물론 사라졌다. 홍콩 경찰은 올해들어 9월까지 기업 이메일을 통한 사 기 행위는 총 6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38건에 비해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총 사기 금액은 지난해 8억 7,600 만 달러에서 올해 같은 기간 동안 14억 9,400만 달러로 크 게 늘었다. 피해 대상자는 홍콩 회사 뿐 아니라 해외 회사

국제 사기단이 홍콩을 통해 기업들에게서 빼돌린 사기 금액은 올해에만 15억 달러에 달하며 올해 단일 최고 피해 금액은 5억 달러에 가까운 금액이었다. 가장 큰 피해를 입 은 회사는 유럽의 한 은행으로, 이 은행의 중역을 자처하는 사람이 회사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홍콩의 여러 개 은행 계좌로 돈을 송금하도록 했다. 중역을 가장했던 사람은 회 사 직원에게 거액의 자금은 홍콩에서의 비밀 자금 계획에 사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사로부터의 이메일이라고 믿은 직원은 4억 9,300만 달러의 돈을 홍콩의 여러개 은행

들도 있다. 사기 조직은 세계 각국의 회사나 사업가들을 목 표로 하고 있는데 매우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목표가 된 회 사나 사업가의 이메일을 해킹해서 거래업체 등 정보를 캔 다음 내부 직원인 것처럼 속여 접근한 다음 이체가 이루어 지도록 하는 방법을 썼다. 조직원들은 홍콩에 직접 와서 계 좌를 열거나 유령회사를 만들기도 했다. 한번 해외로 송금된 돈은 곧바로 여러 계좌로 쪼개져 보 내진 다음 사라지기 때문에 회수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경 찰은 말했다. 홍콩 경찰은 치밀한 사기 조직에 대비해 모든 전자제품의 개인 정보 보안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권고했 다. 그리고 의심스러운 거래 의뢰가 있을 경우 반드시 직접 확인을 하고 이체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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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을 가진 박테리아에 감염됐으며 북미산은 15%, 호주 와 뉴질랜드산은 11%가 확인됐다. 소비자 위원회는“냉동 과정 자체가 박테리아를 없애 는 것은 아니지만 냉동 이전에 세척이나 다른 과정을 거 치면서 박테리아가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항생제는 질병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것이지 감염 방지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함은 아니라고 소비자 위원회는 덧붙 였다. 소비자 단체들은“동물에 사용되는 항생제는 연쇄고리 를 통해 사람의 몸에 흡수되기 때문에 항생제 사용에 적 절한 감독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 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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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필기구 시장 키워드는

디자인·친환경·기능 ·웰빙 라이프와 맞물려 친환경 필기구 인기 ·스마트, 디지털 필기구 전망 긍정적 - 글 임건희 (홍콩무역관)

- 디지털 펜 또한 신기술을 이용한 필기구로서, 적외선과 초음 파 등을 이용해 종이에 써진 글이나 그림을 데이터화해 디지털 기기 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임. 적외선/초음파 수신기를 종이 위에 고정 해 발신기가 내장된 펜으로 글을 기재하면, 수신기로 보내진 데이터 가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에 나오는 방식으로서 주로 기업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음. □

홍콩 필기구 시장 시사점 ㅇ 친환경, 디자인, 기능 등의 트렌드를 고려한 필기구 파악 - 친환경 트렌드, 세련된 디자인, 스마트한 기능 등을 탑재한 필

□

홍콩 필기구 시장 현황

- 제조업체들은 지속적으로 혁신적이고 고퀄리티의 만년필, 볼 펜, 샤프 등을 선보이고 있음. 이러한 신제품 출시는 최대 고객층인

ㅇ 필기구 시장의 매출 상승세, 특히 펜류의 비중 높아

어린이들,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사로잡기 위함임. 유니크한 디자인

- 홍콩의 필기류 매출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전체 필

과 화려한 색상은 필기구 판매의 주요 원동력으로, 단순히 필기만 하

기구 시장의 매출규모는 2015년 기준 11억1820만 홍콩달러를 기록

는 용도보다는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필기구 등이 선호됨. 최근 홍콩

하며 2010년에 비해 18.3%, 전년대비 2.4% 가량 상승함. 펜류는

소비자들은 필기구 구매 시 실용적인 측면만을 고려해 구매하기 보다

럭셔리 제품들의 활약으로 2015년 기준 7억7530만 홍콩달러의 매

는 디자인도 고려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호한다고

출액을 기록하며 전체 필기구 시장에서 가장 높은 69% 이상 차지함.

밝힘.

마커 및 하이라이터는 비즈니스, 기관, 학생 등이 구매하며 2015년

- 일례로, 파이롯트는 새로운 아크로볼펜을 출시했는데, 아크로 볼펜은 편안한 그립감과 글 쓰기 부드러운 촉감 덕분에 우수한 실적

기준 2억1560만 홍콩달러로 전체의 19%가량을 기록 - 필기구 시장의 매출 상승세가 그리 크지 않은 이유는 홍콩 소

을 보이며 파이롯트의 인기 볼펜이 될 것으로 예측됨. 젤볼펜 또한 뚜

비자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 친환경/페이퍼리스에 대한 인식에

렷한 색상, 편안한 그립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덕분에 소비자들이

기인함. 학생이 문구류의 가장 큰 소비층인 반면, 은행 및 기업들은

선호하고 있음.

기구는 최근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발전함. 이에 따라, 홍콩의 전통적인 사무용품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적합하 다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는 것도 시장 진입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음. Chung Nam과 Commercial Press 등 서점과 미술용품 스토어들은 최근 다양한 필기구를 대형으로 전시해 놓았음. 뿐만 아 니라, 라이프스토어 콘셉트 스토어인 Muji, Log-On 등도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음. 즉, 최근 필기구는 단순히 글 작성을 넘어 라이프스타 일 제품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홍콩 정부가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강조하며 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s와 협업하고 Sheung Wan에 아트갤러 리들을 설립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미술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트렌드가 생길 것으로 예측됨. 이에 따라, 컬러 링을 비롯한 디자인 부문에서 뛰어난 필기구는 전망이 밝음.

점점 디지털화되는 여건에 발맞추어 문구류 사용을 줄이는 대신 이메 ㅇ 친환경 필기구

일, 쉐어드라이브, 노트패드 가젯 등을 이용하고 있음.

- 원래부터 웰빙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홍콩 소비자들은 대기오 염 악화 등으로 인해 더욱 건강에 민감해지면서 친환경 필기구에 대

ㅇ 필기류 브랜드별 비교분석 - 홍콩 필기구 시장의 선두주자는 2014년 약 14%를 기록한 독

한 관심과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음.

일 고급 필기구 브랜드인 몽블랑이지만, 뉴웰 버메이드사가 파커와

- 홍콩의 사무용품 시장에서 A4용지와 펜류가 가장 큰 규모를

워터맨을 내세워 경쟁하고 있음. 한편, 몽블랑은 중국인 관광객 감소

차지하는 만큼, 필기구는 친환경적 개념을 도입해 제조하기 적합하며

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음. 볼펜, 연필, 컬러링, 마커, 하이라이터

시장성 또한 충분함. 현재 재활용 가능한 연필, 나무로 만든 필기구,

등의 필기구는 파이롯트, 제브라, 유니, 스타빌로, 스테들러, 파버카

USB 필기구, 신문지 및 옥수수 펜 등 기존의 필기구와 차별화한 제

스텔, 펜텔 등의 인기 브랜드들이 경쟁하고 있음. 파이롯트는 펜류 중

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친환경적이면서 디자인 역시 세련된 필기구

에서는 브랜드 인지도가 가장 높은 편인데, 이는 꾸준한 마케팅과 혁

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 - 파버카스텔은 친환경 수성 페인트의 카스텔 라인업을 판매할 뿐

신적인 신제품 출시 등에 기인함. - 파버카스텔은 2014년에 컬러링 부문에서 25%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함. 파버카스텔의 제품들은 홍콩의 문구점, 서점 등에서

만 아니라, 친환경 수성안료 제작기술 등의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독 성이 없는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음.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홍콩에서 다양한 색상 및 크기의 컬러링을 보유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인돼 있음.

ㅇ IT, 스마트 필기구 등 새로운 기능 탑재 - 필기구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

홍콩 필기구 시장 트렌드

ㅇ 다양한 색상과 편안한 촉감

필기구가 홍콩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필기구 후면에 초소형 카메라, 녹음기, 레이저 포인트, USB 플러그 등을 장착해 부가가치를 높인 상품 등이 그 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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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가격경쟁력 높은 제품으로 온라인 판매 병행 - 홍콩의 필기구 내수시장은 고가의 일본산과 저가의 본토 중국 산이 주로 경쟁하고 있음. 필기구 소비자들은 가격에 민감하며 높은 퀄리티의 필기구를 원하기 때문에, 중저가의 가격경쟁력을 가졌으면 서 세련된 필기구를 출시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임. 최근 온라인 시장 이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는 작은 문구점들은 타 제품 들과 경쟁하기 어려워질 수 있음.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온라인 만큼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기 힘든 만큼, 온라인상으로도 판로를 개 척해 매출 상승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함. - 마케팅과 프로모션 또한 매출 상승의 원동력인데, 홍콩 필기 구 업체들은 1월에 개최되는 홍콩국제문구박람회 등의 영향력 있는 국제적 행사들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 시장 기회 탐색,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홍보 등을 모색할 수 있음. 홍콩의 9월과 1월은 신학기 (Back-to-school) 시즌을 맞이해 학생들이 엄청난 물량의 필기구를 구매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프로모션/이벤트를 진행해 학생층을 공 략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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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파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이버 일루 션 쇼 개막 오션파크에서 1월 2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 사이버 일 루션 쇼(Cyber Illusion Spectacular)’ 등 크리스마스 센세이

에는 출연진들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사이버 일루션 쇼는 1 월 2일까지 하루 4-5회 펼쳐진다.

션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센세이션은 매년 오션파크가 실시

또 다른 크리스마스 이벤트로는 12미터가 넘는 대형 트리

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올해는 사이버 일루션 쇼, 산타 트

가 설치되며 산타 트리 오두막집에서 산타클로스와 엘프 요정

리 오두막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펭귄 드레스업 딜라이트(Penguin

크리스마스 센세이션 메인이벤트인 사이버 일루션 쇼는 환

Dress-Up Delights)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펭귄 복장을 한

상, 마법, 미지의 세계를 테마로 무대가 꾸며진다. LED 조명을

연기자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캔

배경으로 레이저쇼, 공중부양, 불 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

디 등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크

보인다. 노래에 맞추어 마술쇼가 진행돼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

리스마스를 맞이해 고요한 밤 샐러드, 눈 내리는 스프, 산타의

어내며 마술사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

로스트 터기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파크가 끝날 때마다 신비로운 노래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

수 있다.

하며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호응을 이끌어 낸다. 쇼가 끝난 뒤

글/사진 정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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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한· 중· 홍콩 간 통상 환경 설명회 열려

홍콩 진출 한국기업과 기업인들을 위해 한·중·홍콩 간 통상 환경 설명회가 지난 13일 화요일 홍콩 콘나드호 텔에서 열렸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광동)과 홍콩한

인상공회(회장 선은균) 공동주 최로 열린 설명회에는 중국 경 제무역 전문가인 최용민 한국 무역협회 북경 지부장과 이종 석 주홍콩총영사관 이종석 상 무관이 강사로 나섰다. 최용민 지부장은“원가, 운 임 등을 낮춰서 비용을 줄이는 것보다 자유무역협정(FTA)내 용을 잘 이용하면 세금(관세)을 줄이는 방법으로 더 쉽게 수익율을 올릴 수도 있다” 며 지역 통합시장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과 중국의 FTA 동 향, 주요내용, 경영전략 등을 소개하고 내년도 중국 경제 는 경기 둔화 속에서 6%대 성장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 다. 이어진 이종석 상무관은 CEPA 서비스 협정과 우리 기업 활용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CEPA를 이용하여 중국 진출과 직접 진출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자세히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 홍콩한국국제학교 건축채권 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

포스코 아시아(Posco Asia Company Ltd.)의 이주태 사 장은 24년 전 홍콩한국국제학교 신축공사를 위해 구입한

건축채권 35만 홍콩달러를 학교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전액 기부했다. 지난 14일 홍콩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장 은명 홍콩한인회장과 김운영 부회장겸 KIS운영위원장을 만나 1992년 신축시 학교에서 발행한 건축채권 35만달러 를 학교발전기금으로 기증했다. 당시 한국국제학교 공사비는 6500만 홍콩달러가 소요 되었으며, 이중 2500만 홍콩달러는 한국 정부 지원금으 로, 2200만 홍콩달러는 30년 만기 디벤처(Debenture)를 발행하여 홍콩 주재 금융기관 및 지상사에서 매입해 건축 비용에 힘을 모았다. 나머지 1800만 홍콩달러는 한국학 교, 토요학교, 그리고 교민단체들을 비롯한 모든 교민들 의 기부금으로 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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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12월 21일자 (16-50-1051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