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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9월 28일자 (16-38-10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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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38-1039호

WEDNESDAY JOURNAL.NET

2016년 9월 28일

차기 대권후보 라이벌, 신계 주택 개발 의혹에 갈등 심화 신계 왕차우 주택단지 개발 계획과 관 련한 의혹이 처음에는 부지와 관련된 문 제였다가 렁 행정장관과 짱춘와 재경국장 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다 결국 렁춘잉 행 정장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본인 결정이었 다고 시인하며 마무리 됐다. 이 문제는 새 롭게 입법의원에 당선된 추 호이딕 의원 이 자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쫓겨나게 된 주민들의 처지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처음으로 뉴스화됐다. 또 추 호 이딕이 오랫동안 정부와 개발사, 땅 주인 과 이곳을 기반으로 하는 폭력 조직 등 소 위 세력들에 맞서서 싸우는 투사였다는 점이 이 문제에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비 추는 요인이 됐다. 렁 행정장관이 이 지역 주택 개발 계획 변경과 연루되어 있다는 자료가 유출되면 서 곤경에 처하자 렁은 짱 재경국장이 계 획을 주도했다고 물고 늘어졌고 짱 재경 국장은 본인은 참가한 적 없다고 부인했 다. 이 문제와 관련한 의혹들은 여러가지 이다. ● 당초 1만 7천 가구 예정이던 왕차 우 주택 단지 개발 계획을 렁 본인이 직접 나서서 4천 가구로 규모를 축소시켰는가 ● 원래 개발 예정이던 버려진 농지의 개발 을 차후로 미루는데 관여했는가 ● 렁 행 정장관 본인이 아니라면 누가 했는가 등

이었다. 주택 개발과 관련한 토지 공급을 위해 정부에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이미 재 경국장이 의장으로 앉아 있는데 왜 이 작 은 규모의 프로젝트에 굳이 렁 행정장관 본인이 관여했는지, 관련 부처로부터 개 발 예정지였던 마을 지도세력의 땅과 관 련한 로비가 얼마나 있었는지도 의혹 대 상이었다. 이에 렁춘잉 행정장관은 짱춘와 재경국 장도 함께 참석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 이 직접 책임이 있다고 시인했다. 렁 행정 부는 지역 세력의 로비에 굴복해 공공 주

택 개발 계획을 미루거나 변경한 의혹을 받고 있었다. 어색한 분위기의 한시간짜리 기자회견 에는 짱춘와 재경국장도 동석했지만 렁 행정장관과 짱 재경국장은 한 시간동안 한번도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애써 짐짓 괜찮은 척한 렁 행정장관과는 달리 언제 나 온화한 미소를 지었던 짱 재경국장은 한 시간 내내 뿌루퉁한 모습으로 앉아있 는 대단히 이례적인 태도를 취했다. 렁 행 정장관은“내 결정이었다. 행정장관으로 서 공공 주택 개발을 단계적으로 가져가 기로 결정했다” 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렁은 공공주택 개발 계획 일부를 미루기 로 한 결정은 2014년 1월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당시 주간 회의 자리에는 렁 행정장관 과 캐리 람 정무사장, 웬 쿽퀑 율정사 사장 등이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서 자신은 주 택국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2기, 3기 개발 계획을 지연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렁 행정 장관은 말했다. 이유는 개발 예정지인 버 려진 농지에 지역 토착 세력 대표가 대형 주차장과 창고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인데 개발이 미뤄지면 이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고 렁 행정장관은 설 명했다. 이제까지 렁 행정부의 토지 공급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던 짱 재경국장은 기자회견에 억지로 참석한 듯 한 모습을 감추지 않았으며 행정장관과 다른 국장들이 나서서 해명할 때도 뒤로 빠졌다. 렁 행정장관과 짱 재경국장의 반목은 누가 봐도 뻔했는데 한 기자가“두 분 사 이에 문제가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자 렁 행정장관은“아니다” 라고 답했지만 짱 재 경국장은 어깨를 으쓱하며 웃기만 했다. 렁 행정부의 설명에도 야권은 의혹이 제 대로 해결되지 않았다며 공식 조사를 요 구하고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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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주택 판매 호조 분위기 고급 주택 시장으로 확산되나

최근 카이탁 구 공항의 아파트 분양 성 공 분위기에 힘입어 중소형 아파트 시장 이 회복하는 기미를 보이자 건설사들이 고급 아파트 분양도 연달아 내놓고 있다. Ricacorp는“대형 아파트 단지 분양 붐이 고급 주택 시장으로도 번지고 있는 분위 기” 라고 전했다.

대형 아파트 단지의 중소형 아파트는 이달 들어서만 3,100여채가 분양됐다. 여 기에 힘입어 1천만 달러 이상 아파트 거래 는 이달 11일까지 총 199건으로 7월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다. 기존 주택 거래 시 장에서도 대형 거래가 증가하는데 힘입어 고급 아파트 시장의 신규 거래와 분양 소

식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지난주 엠퍼러 인터내셔날 홀딩스는 상환과 사이 잉푼 사이 코넛 로드에 Upton의 복층을 1 억 7,7백만 달러에 팔았다. 45층과 46층 복층 아파트로 총 면적은 2,747스퀘어피 트인데 판매가는 스퀘어피트당 64,400 달 러로 이 지역 최고가를 수립했다. 하니슨 건설은 까울룽통의 고급 아파트 프로젝트 Grampian의 펜트하우스를 내놓 았다. 면적 2,134스퀘어피트의 이 펜트하 우스는 1,672스퀘어피트의 옥상도 포함하 고 있으며 가격은 1억 2천만 달러, 스퀘어 피트당 가격은 56,232달러이다. 난펑 개 발은 사우케이완에 짓고 있는 고급 아파 트 분양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난펑의 사우케이완 아파트는 Island Garden인데 “이 지역에 이제까지 이런 고급 아파트가 없었다면서 가격 기준을 미드레벨 서쪽의 고급 아파트 수준으로 맞추겠다” 고 말했

다. 오는 2019년 완공 예정인 Island Garden은 24층에서 26층짜리 4개 동, 총 470채인데 크기는 485스퀘어피트에서 2,290스퀘어피트까지 다양하다. 한편 Paliburg Holdings와 리갈 호텔 인터내셔 날은 위엔롱에 Cosa Regalia에 주택 다섯 채를 분양한다. 크기는 2,150~2,824스퀘 어피트로 가격은 2,604만~5,138만 달러이 다. 스퀘어피트 당 가격은 12,114~19,018 달러 선이다. 윙타이 아시아는 홍함의 Homantin Hillside에 1,100만 달러짜리 369스퀘어피 트 아파트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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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만포 개발국장, “2047년 이후 부동산 정책 큰 변화 없을 것”

홍콩 정부가 2047년 이후 홍콩의 부동 산 정책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잘못된 ‘경고’ 에 혹할 필요가 없다고 홍콩 개발

국장이 말했다. 홍콩 개발국 챈 만포 국장 은 중영 협약에 따라‘1국가 2체제’하에 서 홍콩의 자유 경제를 약속하는 50년이 만료되는 오는 2047년이 되면 홍콩 정부 로부터의 모든 임대 계약이 종료될 것이 라는 세간의 소문은‘잘못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중영 협약 부속 조항 3조에‘1997년 이 전에 홍콩 정부가 임대해 준 모든 토지의 계약만료는 2047년 6월 30일’ 이라는 문

구를 잘못 해석해서 이같은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챈 국장은 말하고 홍콩의 기본 법 123조는 홍콩 정부가“자체적인 정책 과 법률에 따라 1997년 이후 토지 임대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고 명시해놓았다 고 덧붙였다. 챈 국장은 이어“특히 소규모 토지 소 유주들이 2047년 이후 토지에 대한 권리 를 자동적으로 상실하게 될 것이라는 소 문은 근거없는 것” 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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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또 다시 연기, 홍콩에 미칠 영향은?

예상됐던 미국의 금리 인상이 연내로 또 다시 연기됐 다. 미국의 금리 인상 연기가 홍콩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 칠지 정리해봤다. [부동산] 낮은 이자의 자금이 홍콩의 신규 주택 시장에 흘러들어와 개발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분양 시장의 활기가 분위기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금 리가 계속해서 낮게 유지되면서 새 주택에 대한 구매 수 요가 향후 몇 달간 계속해서 강할 것으로 예측된다. 금리

가 오르더라도 2% 이상 오르지 않으면 주택 구매자들의 수요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 부동 산 전문 리서치 Knight Frank는 말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보다는 홍콩 정부의 정책과 홍콩의 경제 성과가 부동 산 전망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주식시장] 중국 은행주와 홍콩 개발주가 지난주의 슬럼 프에서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Sinopac Securities는“홍 콩 주식시장은 이미 지난 12월에 미국 금리 인상 영향으 로 가격 조정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미국 금리 인 상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그 여파는 크지 않을 것이며 중 국의 경제에 좌지우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환율] 미국의 금리 이상이 주요 통화 정책에 어떤 영향 을 미칠지에 대한 의견은 전문가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환율 역시 금리 인상 영향이 12월에 반영됐고 느 린 속도의 통화 긴축 정책으로 미 달러가 큰 폭으로 움직

HSBC 계좌 개설 “더 까다로워진다”

경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계좌 개설 기준을 현재보 다 더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HSBC 홍콩이 경고했다. 외 국계 소규모 회사들에게 계좌 개설 장벽을 낮춰야 한다 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HSBC 아시아 퍼시픽 부회장 웡 텅선은 오히려 기준이 더 엄격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웡 부회장은 홍콩 상공회의소가 발행하는 월간지 <Bulletin>과의 인터뷰에서“세상이 몇 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제 미국이나 영국

에서 새로 제시되는 모든 규정은 우리도 모두 맞춰야 한 다” 고 말했다. “HSBC는 전 세계에서 추가로 7천여명의 인력을 고용 해 오히려 규정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며“강화된 규정 은 돈세탁이나 경제 범죄를 막기 위한 것이며 모두 이 규 정을 맞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웡 부회장은 말했 다. 이에 따라 신규 계좌를 개설하려는 사업체는 자신들 의 사업 내용에 대해 보다 포괄적인 자료를 제공해 공개 해야 한다. 자금의 출처, 사업의 성격, 사업상 이루어지 는 돈 거래 내용 등이 포함된다. 웡 부회장은“규제 내용 은 더욱더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결코 벽이 낮아지지 는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특히 해외 자본을 중심으로 신규 업체가 홍콩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점점 더 힘 들어지는 추세이다.

일 가능성은 적다고 매릴린치는 분석하고 있다. Pictest Asset Management는 미 달러의 약세와 특히 아시아 시장 을 중심으로 소비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항셍은행은 12월에 미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지만 미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는 11월부터 변동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또 미 달러화가 더 강세를 보일 여지 가 있어 연말에는 위엔화의 미달러화에 대한 환율이 6.7 정도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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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초만에 200만 달러치 명품 싹쓸이

코즈웨이베이 샤넬 샵에서 다섯 명 일 당이 80초만에 200만 달러 어치의 백과 시계등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은 코즈웨 이베이 리가든에서 유리창이 사방에 깨져 있는 것을 본 보안 업체 직원이 신고를 해 지난 20일 새벽 4시 반경 현장에 출동했는 데 리가든 안의 샤넬 샵이 털려 매장에 있

던 핸드백 등 진열품이 모두 없어졌다고 발표했다. CCTV를 바탕으로 경찰 은 일당 4명이 해머로 매장 의 문을 산산히 부수고 매장 안의 디스플레이 캐비넷도 부순 다음 값나가는 핸드백 과 시계 등을 챙겨 달아났다 고 밝혔다. 일당이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걸린 시간이 총 2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신속하게 치고 빠졌다. 일당 은 다섯번째 인물이 운전하는 대기 차량 을 타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수법이나 행동이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 며 전문가의 소행으로 보인다” 고 경찰은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태풍‘니다’ 가홍

보석전 참가 한국업체, 모조품 팔다 적발 홍콩에서 열린 국제 보석전 마지막 날 한국에서 참가한 업체가 모조품을 팔다 가 점검을 나온 사복경찰에 적발돼 체포 됐다. 이 업체는 프랑스 명품 업체 Van Cleef and Arpels의 모양을 그대로 본딴 제품 90여점을 팔다가 완차이 보석전 마 지막 날 적발돼 제품이 모두 압수됐다. 압 수된 제품은 귀걸이 59점, 목걸이 29점 등으로 압수된 물품의 총 가격은 약 56,000달러 상당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국 업체는 모조품 귀 걸이를 한쌍에 500달러씩 전시회장에서 팔았는데 진짜 제품은 귀걸이 한 쌍에 10,000달러 정도이다. 압수된 모조품은

진짜와는 달리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 인 로고가 없지만 모양은 진짜 제품과 똑 같이 만들었다. 경찰은 진품 제작 업체로 부터 진정을 받고 전시회장 수색에 나섰 다가 모조품 판매를 적발하게 됐다고 밝 혔다. 홍콩 세관은 압수된 모조품의 출처 와 함께 전시회 기간 중 얼마나 제품이 팔 렸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체포된 업자는 한국에서 보석가게를 운영하는 29세의 한국 여성으로 바이어 를 찾기 위해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해 참 가했다. 홍콩에서 모조품을 팔다 공정거 래법 위반으로 적발되면 5년형이나 최고 50만 달러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콩에 상륙해 경보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 이 끊겼을 때 코즈웨이베이 보석 가게에 서 수십 점의 옥 제품이 도난당했었다. 경

홍콩수요저널 찰은 이 두건의 연관관계에 대해서도 조 사하고 있다. 1월에는 츈완의 쇼핑몰에 일당 5명이 역시 유리를 깨고 200만 달러 상당의 명품 을 훔쳐 달아났는데 그 때는 에르메스 샵 이 타겟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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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경절 불꽃놀이, 문화적 내용에 더 중점

지난해 전쟁 장면을 묘사해 불꽃놀이로 내놓았다가 시 민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던 불꽃놀이 주최 측이 올해에 는‘중립적이고 예술적인’불꽃놀이를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홍콩의 불꽃놀이를 담당하고 있는 Pyro Magic Multimedia Productions는 올해 국경절의 불꽃놀이는 크 게 8막으로 나뉘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홍콩과 중국의 문 화를 찬미하는 내용으로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올해의 내용은 바다와 불꽃의 춤에 대한 내용이 많다” 고 회사 측 은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일본의 2차 세계대전 패전 70주년을 기념 한다며 항공기 공습과 쏟아지는 총탄을 묘사하는 장면을 불꽃놀이로 표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전시 사망 자에 대한 예의가 없다는 비난을 받았었다. 불꽃놀이 진 행 회사는 행사의 스폰서를 맡은 중국 인민정협 하이난 지부 홍콩회와 협의해 불꽃놀이 배경 음악과 장면을 선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3분 동안 펼쳐질 이번 불꽃놀이

홍콩 5개 대학, 타임즈 대학 순위 200위 안에 들어 국 북경대는 29위로 홍콩을 크게 앞질렀다. 한때 세계 21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홍콩은 아시아 내 다른 어떤 국가보다 많은 대학을 200위 안에 진입시 켰다. 그러나 순위 자체는 싱가폴과 중국 대학이 홍콩을 훨씬 앞질렀다. 홍콩에서 순위가 제일 높은 대학은 홍콩대학으로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에 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43위에 올랐다. 조사 대상은 세계 79개국 980대학이다. 싱가폴 국립대학은 24위, 중

위권으로 아시아 최고 대학으로 꼽혔던 홍콩대학은 현재 는 순위가 22위가 내려간 상태이다. 대신 홍콩은 5개 대 학이 세계 순위 200위 안에 들어 아시아권 국가 중에는 가장 많은 대학을 200위권으로 올리는데 성공했다. 타임 스 측은“다른 나라와 비교해 홍콩의 크기를 고려할 때, 홍콩은 대단히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고 말했다. 올해로 13회차인 타임스의 대학 순위는 각 대학의 리 서치 능력, 교수진, 비지니스 및 관련 산업 분야와의 연 계, 국제적인 명성 등 총 13개 항목으로 조사를 한다. 홍 콩에서 200대 순위안에 든 홍콩대(43/지난해 44위), 홍콩 과기대(49/지난해 59위), 중문대(76/지난해138위), 홍콩 시티대(119/지난해 201-250위권), 폴리텍대학(192/지난 해 201-250) 등은 지난해보다 나은 점수를 받았다. 중국 회사나 대학들과의 연계 또는 재정 지원, 통합 과정 등이 용이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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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하이라이트는 제 5막의 <불꽃의 춤>이다. 적색과 녹 색 배경을 바탕으로 은색 불꽃이 화려하게 쏘아 올려지 며 마치 불꽃이 붙은 막대를 휘두르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총 23,888발이 쏘아지는 이번 불꽃놀이의 시작과 끝은 <황하 콘체르토>를 배경음악으로 해서 황금색, 은색 꽃 모양의 불꽃이 터져 중국에서 두번째로 긴 황하의 풍요 한 생명력과 중국 문명을 묘사하게 된다. 바다를 묘사하 는 장면에서는 많은 색의 푸른 불꽃과 3D 이미지가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총 예산 800만 달러 이상이 소요된 올 해 불꽃놀이는 국경절인 10월 1일 9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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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막으려면 썬크림 발라야

홍콩 시민 절반 가량이 썬크림을 써야 한다고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 사됐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지난 10년간 피부암 환자 수가 크게 늘었다며 썬크림 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나섰다. 홍콩 피부건강 협회와 홍콩대학이 주관한 조사 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459명 가운데 48%가 외출시 썬크림을 바르는데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병원국에 따르면 2004년 656명이었던

피부암 환자수는 매년 크게 늘어 2013년 에는 1,092명이 피부암으로 진료를 받았 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 속에서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썬크림에 대한 무관심은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유해한 UV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한번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축적되는데, 썬스크림을 사용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이 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유해한 자외선 의 노출은 실내라고 해서 안전하지만은 않는다. 유리창으로 자외선이 들어올 수 있다. 설문 응답자의 24%만이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썬크림을 바른다고 답했다. “하루 이틀 햇볕에 탔다고 해서 곧바로 피 부암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자외선의 해 로운 영향은 계속해서 축적되고 우선 피 부 노화를 가져온다” 고 홍콩 피부건강 협

회장 챈 하우아이 박사는 말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인식 가운데 하나는 여름이 지나 가을이나 겨울에는 자외선이 강하지 않아서 썬크림을 바르지

택시 승객 보호 위해 차량 내부 CCTV 녹화 택시 이용객들의 불만은 많아지는 가운 데 우버의 시장 진입 노력이 압박으로 작 용하자 택시 업계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택시 내 CCTV를 시범 설치 운행하기로 했 다. 택시 운영사 모임인 택시 운송조합은 과다요금 청구, 일부러 돌아가기, 승객 골 라태우기, 탑승 거부 등 택시 서비스에 대 한 승객 불만에 대처하기 위해CCTV장착 택시를 시범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 운송 조합은 몇 달동안 시범 운행 을 해 본뒤 정부의 협조를 얻어 입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1년 안에

CCTV장착을 하는 택시를 2천대로 목표잡 고 점차 1만 8천대 모두 부착한다는 계획 이다. 시범 운영 택시 10대에는 대당 1천 달러의 CCTV를 설치해서 택시 내부 상황 을 녹화하게 되는데 개인 정보 보호를 위 해 CCTV에는 크게 중국어와 영어로 표시 하고 택시 문에도 밖에서 볼 수 있도록 CCTV가 장착되어 있는 택시라고 적게 된 다. 내용은 암호화해 저장되며 녹화된 당 사자의 동의가 있을 때에만 녹화 내용에 접근 가능하다. CCTV 저장 내용은 한 달 후에는 폐기될 예정이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기온이 낮아졌다고 해서 유해 자외선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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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TM 송금 24시간 지연 이체..보이스피싱 방지 고육책

중국 당국이 급증하는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방지를 목적으로 현금자동 입출금기(ATM)를 이용한 송금 때 24시간 지연 이체되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한다

오는 12월부터 시작된다. 중국에서 현재 은행 간 계좌이체는 실시간 또는 길어야 2시간 이내 이뤄지는데, 이를 대폭 조정 하는 것이다. 중국 당국은 24시간 지연한 뒤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면 이체 취소 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한국에서도 은행별로 지연 이체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이 은행에 지연 이 체를 신청하면 설정시간이 지나야만 송 금이 완료된다. 중국 은행권 관계자는 상 당수 보이스피싱이 ATM기를 통해 이뤄 지고 있다면서, 이는 범인들이 노출을 꺼 려 인터넷 은행이나 은행창구 대신 ATM 을 통한 송금으로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체 신청 후 24시간

지나 송금이 이뤄지면 송금을 취소할 여 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피해를 줄일 수 있고, 급한 송금은 인터넷 은행이나 은행 창구에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도 중국 당국은 10월말까지 자수하는 보 이스피싱 범인들에 대해선 처벌을 경감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엄벌할 것이라 고 밝혔다. 아울러 전화 실명 등기율을 10월말까 지 96%로 올리고 연말까지 100%를 달성 하는 한편 실명 등기를 하지 않은 전화는 사용 중지키로 했다. 타인 명의 카드 사용 차단을 위해 은행별로 고객 직불카드 발 행을 점검해 1인당 4장을 넘지 않도록 했 다.

중국은 2003년 10월 미 워싱턴주에서 발생한 광우병 사태 후 미국산 쇠고기 수 입중단 조치를 내렸다. 2006년에도 일부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 이뤄지지 않았다. 유엔총회 참석 “미국과 교역을 증진하겠다는 의지” 라며 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리커창 총리는 “미국은 좋은 고기를 수출하므로 중국 소

비자의 선택을 막을 필요는 없다” 고 덧붙 였다. 중국은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이 다. 최근 중산층의 경제수준이 향상되면 서 쇠고기 소비도 늘어나는 추세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수입제한 해제조치 전 많 은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미국산 쇠고기 를 구입했다. 치솟는 쇠고기 가격 때문에 미국산을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 중국 신경보가 24일 보도했다. 공안부와 인민은행 등 6개 부처와 기관 이 공동으로 발표한 '전화금융사기 방지 와 대처를 위한 통보'에 따르면 이 방안은

중국, 광우병 사태 13년만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국이 광우병 사태 후 13년만에 미국 산 쇠고기 수입을 일부 허용키로 결정했 다고 AF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중국 국 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뼈 유무와 상관없이 30개월 미만 쇠고기의 모든 수입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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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0년전 핵무기 개발 지하 핵공장 재공개

중국이 1960년대 핵무기 개발을 진행했던 세계 최대 지하 핵무기 제조공장을 다시 일반에 공개했다. 26일 중 국 반관영통신 중신사 등에 따르면 '816프로젝트'로 불리 는 충칭(重慶)시 푸링구에 위치한 지하 핵시설 관광지를 1년간 폐쇄해 리모델링을 거친 뒤 관광객들에게 재공개 했다. 이는 현재 중국에서 유일하게 기밀 해제된 핵 시설 이다. 북한이 연이어 핵실험을 단행한 시기에 맞춰 재개 관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960년대 중국이 소련과의 관계가 악화하면서 독자 핵 노선을 걷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이 핵시설은 1966년 당

시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의 승인을 거쳐 1984년까지 6만여 명이 참여해 건설됐다. 이 시설에서는 원자폭탄용 연료인 플루토늄 239를 생산 가공하는 원자로가 가동됐 다. 이 시설은 전장 21㎞ 규모로 18개의 대형 인공동굴과 130개의 도로, 터널, 갱도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내부에 높이 79.6m의 9층 건물이 건설돼 총면적만 1만3천㎡에 달한다. 기존 2개 구역 외에 이번에 3개 구역의 시설을 추가 공 개했는데 이를 돌아보는 데만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규 모 8의 지진은 물론 TNT 100만t 규모의 수소폭탄이 공중 폭발하거나 1천파운드급 정밀유도폭탄에 직접 명중되는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02년 기밀 해제된 뒤 그동안 화학 공장으로 알려진 '816 프로젝트'의 실상이 대외 공개됐다. 이어 지난 2010년 처음으로 관광객들에 게 부분 개방된 다음 관광시설로 승격했다. 류캉중(劉康中) 푸링구 부구장은 "앞서 공개된 2개 구 역은 전체 핵시설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이 시설을 원자력 과학보급의 중심이자 애국주의 교육 기지 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완견에게 아이폰7을 8대나.. 중국 갑부의 도넘은 개사랑 중국의 최대 부호인 왕젠린(王健林) 완다(萬 達) 그룹 회장의 아들 왕 쓰충(王思聰· 28)이 애 완견에게 최신 스마트폰 인 아이폰7을 8대나 선 물해 구설에 올랐다고 중국시보가 21일 보도 했다. 왕쓰충은 지난 16일 웨이보에 알래스카 말라뮤트종인 애완견이 아이폰7 박스 8개 옆에 앉아 있는 사진 2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제품은 지난주 시장에 나온 아이폰7 256GB 제트블랙 기종으로 애플사가 발표한 판매가는 849달러(약 95만원)다. 중국 현지에서는 150만원 이상에 거래된다. 온라인에는 왕쓰충을 비난하는 글이 대거 올랐 다. 그는 지난해에도 애완견을 위해 애플워치 2대를 산 것 을 자랑했다가 비난을 받았다. 강아지에게 고가의 에르메 스 액세서리를 선물한 뒤 사진을 찍어 자랑하기도 했다. 왕젠린 회장은 지난달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부자 가 되기를 원하는 젊은이는 1억 위안(약 167억 원) 벌기와 같은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워야 한다” 고 말했다가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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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스위스의 교육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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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KOTRA 홍콩무역관,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홍콩 취업환경 설명회 개최

KOTRA 홍콩무역관은 지난 21일 Regus(Wanchai)에 서 홍콩 한인 유학생 및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를 대 상으로‘2016년 하반기 홍콩 취업환경 설명회’ 를 개최했 다. 설명회에서는 홍콩에서 취업을 고민하는 현지 한인 유학생의 최대 관심사인 금융 및 컨설팅 업계의 채용기 회 및 취업전략에 대해 업계 종사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기반으로 한 심도있는 정보가 제공되어 매우 유익했다. 또한 홍콩 주요 리크루트社 헤드헌터가 채용확률을 높이 는 이력서 작성법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상세히 설명하여 참석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KOTRA 홍콩무역관에서 해외취업 지원 업무에 관여 한 것은 3년전 부터이나, 올해 1.1부로 K-Move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홍콩 취업환경 설명회, 주요 취업 관심분 야별 멘토링 등 홍콩 내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 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KOTRA 홍콩무역관은 자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유수의 기업에 한국인재 특유 의 성실함과 우수성을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또 한 총영사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청년인재들이 홍콩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이를 통해 글로벌 인재 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청소년을 위한 척추측만증 무료진료 실시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것을 말합 니다. 소아측만증에 있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시 기가 바로 9~12살 사이 입니다. 이 시기는 척추의 휘 어진 정도가 그리 많이 진행된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도 외형적 모습도 눈에 뛰지 않아 부모님 들이 모르고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측만증에 대한 통계를 찾아보면 전세계 인구의 약 3%에 해당하며, 최근에는 예전에 비해 성장기에 있 는 소아층에서 척추의 휘어짐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 어, 세계보건국 (WHO)에서는 척추측만증에 대해서 “소리없이 나타나는 질병” 이라고 천명하기도 하였습 니다. 척추측만증이 악화되면 비수술적치료의 효과는 떨어지고 오히려 수술적 치료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

니다. 지난 18년 동안 척추측만증을 전문적으로 치료 해온 박린 척추신경전문의는 의료봉사의 일환으로 청 소년을 위한 척추측만증 검사와 상담을 (엑스레이 불 포함) 본 클리닉에서 10월과 11월 2달동안 무료로 실 시하게 되었습니다. 문의 및 예약 : 2234-9668 (영어) 진료요일 : 월, 수, 금 (오전 10:00 ~ 오후 18시까지) 카톡이이디 : rinparkusa (한국어) 주소 : 1007 Yu To Sang Building, 37 Queen’ s Road, Central, Hong Kong 홈피 : www.opitmalh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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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점 개점 앞 둔 홍콩 굽네치킨, “KFC 넘어설 것”

홍콩 굽네치킨의 성장세가 무섭다. 2년 전

은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말했다. “굽네치킨도

침사초이점을 시작으로 몽콕, 츈완, 마완섬에

홍콩 현지화를 위해서 홍콩용 특별 소스를 만

차례로 개업하고 이번달 코즈웨이베이에 위치

들진 않는다. 예를 들어 굽네치킨의 메뉴 중

한 V-Point 빌딩에 개점했다. 구룡반도 야경이

‘허니커리치킨’은 너무 달아서 한국에서는 잘

내려다 보이는 고층인데다 건물 옥상에는 대형

안 팔리는데 홍콩에서는 유행하고 있다. 갈릭

LED 광고도 시작했다. 침사초이 해변에서 보

치킨을 홍콩 사람들 입맛에 맞추기 위해 일부

면 붉은 ‘Goobne’가 눈에 띈다. 다음달에는

러 달게 하진 않는다. 수정과를 안 먹으면 식혜 표는 2년 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김미향 대

재정비 할 것이라고 한다. 츈완에 푸드팩토리

를 준다는 전략이다. 수정과를 더 달게 할 필요

강준영 (M2K)대표는 “침사초이에서 꾸준한

표에게 한국치킨의 해외 성공 사례를 전했다고

가 완성됐고, R&D팀을 운영 중이며 사무실 인

는 없다는 뜻이다. 한국의 맛을 현지 사람들에

연습을 했다면 몽콕에서는 빠르게 정착했고,

한다. 홍콩의 박람회, 전시회 등 비지니스 관련

력도 2배로 늘였다. 올해 홍콩을 방문한 굽네치

게 계속 맞추다보면 한국의 정체성도 잃을 뿐

쇼핑몰 안에 개장된 츈완점도 금새 안정된 매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던 김미향 대표는 “강 대

킨 한국본사 회장이 몇개나 홍콩에서 더 열 수

아니라 고유의 맛도 기준을 잃게 된다.” 그런

출을 보이고 있다. 코즈웨이베이점은 아직 인

표의 아이디어와 전략에 공감하고 시작했는데

있겠냐는 질문을 했을 때 강 대표는 KFC를 넘

면에서 치킨이든 전통요리든 한국에서 인정하

지도가 낮은데 불안하기 보다는 도리어 좋은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김

어서겠다고 자신했다고 한다. 현재 KFC는 60

는 맛을 유지하는 것이 홍콩인에게도 인정받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강남에서 식사를 즐기는

미향 대표는 “당연히 맛도 있지만 차별화된 식

여개 지점을 있다. 내년에는 치킨이 아닌 다른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람들이 강북에 잘 가지 않듯, 홍콩섬 사람들

재료와 한국에서 직접 공수하는 노력, 그리고

업종도 자체 브랜드로 진출할 계획이다. 체계

강 대표는 “홍콩은 세계적으로 발전한 도시

이 구룡반도쪽 굽네의 인기를 모르고 있다고

고객 만족에 원인이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화된 한국식당을 선도하겠다는 생각으로 한식

라는 명성에 비해 한국 음식 수준이 제가 10년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강준영 대표는 성공 원인을 “파트너로서 신뢰

의 우수한 맛과 퀄리티를 보여주는 사업을 벌

전에 방문했을 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보였다. 곧 개점을 앞둔 센트럴점은 란콰이펑

가 깔려져 있는 관계에서 시작해 업무부담을

일 것이라고 말했다.

않은 것 같다. 터무니없이 비싼 식당도 많다”며

바로 앞이기 때문에 젊은층과 웨스턴을 대상으

확실히 나누고, 여러 매장에서 신속하고 동일

강 대표는 일본식당만 하더라도 일본의 스타

홍콩에서의 한식 사업을 기존 사업주들과 상생

로하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하게 진행할 수 있는 IT 시스템구축 등 질적 성

일을 고수하는데 홍콩의 한식은 너무 변형되어

하고 컨설팅하며 성장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였다.

장에 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분석했다.

있다는 생각이다. 홍콩사람들이 단맛을 좋아한

센트럴 란콰이펑에 6호점도 곧 개점한다.

굽네치킨의 홍콩 진출을 기획한 강준영 대

올해 계획은 6호점까지 셋팅한 후 전략을

& NBJM UOD!LPSDIJOB DPN

다고해서 김치나 찌게를 달게 만드는 것은 좋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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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국제학교 9월 다채로운 행사 개최

중등 수상 훈련 캠프

통해 학생들은 카약킹(Kayaking), 세일링 (Sailing), 윈드서핑(Wind Surfing) 등의 수 상 스포츠를 체험했다. 날씨도 상쾌하여 학생들이 수상 스포츠를 즐기면서 일상의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았다. 모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상 훈련에 참여하여 수상 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들을 배우며 2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초등 한가위 맞이 민속의 날 축제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 까지 2박 3일 간 중등 수상 훈련 캠프가 사이쿵의 팍탐 정 캠프장에서 진행됐다. 홍콩의 지역시 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수상 스포 츠를 배워보기 위해 준비된 이번 캠프를

지난 9월 15일,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초등부에서는‘민속의 날 축제’ 를 개최했다. 홍콩한국국제학교 에서는 매년 추석 때마다 민족 고유의 명 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민속놀이 및

체험활동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 하고 있다. 민속의 날 축제는 교육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 시간을 나누어 전 학년이 주 제별로 추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 다. 특히 사물놀이, 딱지치기, 투호놀이, 비 석치기, 팽이치기, 공기놀이 등 어린이들 이 좋아할 만한 놀이가 진행되어 홍콩에 서도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 한마당이 즐 겁게 펼쳐졌다.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 까지 초등부 Cultural Week 행사가 있었다. 한국국제학 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미술, 문화, 책 등을 주제로 영어로 진행되 는 행사주간을 마련하여 진행 중이다. 학생들은 영국, 미국, 마다가스카르, 그 리스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다가스 카르 사람을 학교로 초청하여 현지 문화 를 들어보는 시간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 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관련 한 공연을 학부모를 초청하여 그 앞에서 선보였다. 올해는 특별히 아버지와 함께 하는 Cultural Week을 주제로 아버지들 적 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초등 Cultural Week 행사

인사 동정 홍콩한인요식협회 한형돈 회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임하고, 주상인 부회장이 11월 정기총회까지 업무차 질이 없도록 회장 대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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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광고문의> ▶ 광고문의 : 2891 6172 ▶ 팩스 : 2573-7219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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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리(침사초이 MTR A1) 부산식품건물 7층 C 건강韓식단 제공, 취사, 세탁,태양 건조 * 컴퓨터 A/S, 데이타 복구 IPTV 시청가능(한국 및 채널 다수보유) 전화 : 6642.9964, 6473.5924 카톡문의 환영

<한빙 직원모집> 위치 : 사이완호 (KIS 사거리) 한빙 모집인원 : 홀 메니저 1명 , 주방장 : 1명 급여 및 근무조건 : 협의 M/P : 9862 5303 (우선 간단한 문자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연락처 : tshjung2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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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9월 28일자 (16-38-1039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