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29-10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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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쿤통 연장선, 올 하반기 개통
지하철 쿤통선이 올해 하반기 개통되 면 까울룽의 통근자들은 출퇴근 시간을 28분이나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우마테이부터 호만틴을 거쳐 왐포아 까지 가는 쿤통라인 2.6km의 연장선은 올해 ¾분기, 늦어도 4/4분기에 개통 예 정이다. 정부는 입법의회에 연장선의 요금안 을 제출했는데 왐포아에서 야우마테이
까지는 4.4~5.2달러가 될 전망이다. 지하 철역으로의 연계 미니버스도 4개 노선이 신설된다. 쿤통라인 연장선 일부는 까울룽에서 도 정체가 심각한 지역과 일부 맞물려 있 으며 노선이 겹치는 버스의 운행이 중지 되면 이 지역 차량 정체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정부는 보고 있다. 운행 노 선이 거의 비슷한 KMB의 212번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던 사람들이 연장선 개통 후 쿤통라인 연장선을 타게 되면 거리에 따라 약 1.4달러를 더 내게 되지만 시간 은 28분이나 단축된다. 212번 버스 이외에도 몇 개 버스들이 쿤통라인 연장선과 노선이 겹치는데 이 들 버스는 그동안 이용객 감소로 운영비 조차 맞추지 못할 만큼 심각한 적자 속에 운행되어 왔다.
2016년 7월 27일
슬럼프 빠진 마카오 호텔들, 최고 35% 할인 돌입
슬럼프에 빠진 마카오 호텔들이 여름 을 맞아 최고 35%까지 할인을 해주고 있 다. 심하게는 호텔 뷔페 식사만 해도 객실 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마카오 호텔들은 8월 첫째 주 호텔 예약 을 다 채우지 못했다. 마카오 6개 카지노 가 운영하는 23개 호텔 중 4개만이 할인 율을 10~20% 적용해 8월 주말 예약을 채 울 수 있었다. 가장 공격적으로 할인해 주는 곳은 마 카오 카지노 재벌로 잘 알려진 스탠리 호 의 SJM이 운영하는 리스보아 호텔로 최 대 35%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마카오 호 텔 업계는 8월 성수기 중 마카오 호텔의 객실 점유율은 80~90% 정도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평일 50~60%대에 불과한 객 실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각 호텔이 큰 폭 으로 할인 행사에 나서 그나마 객실 점유 /6 페이지에서 계속 율을 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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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법원, '우산혁명' 반중시위 조슈아 웡 등 유죄판결 홍콩 법원은 21일 지난 2014년 민주선 거를 요구하며 75일간 도로 점거하면서 벌인 반중시위를 주도한 학생 지도자에 유죄를 선고했다. 명보(明報) 등 현지 언론 에 따르면 홍콩 동구(東區) 법원은 이날 대 규모 반중시위인 '우산혁명'과 관련해 데 모를 주동한 홍콩전상학생연합(學聯)의 알렉스 차우(周永康 25) 비서장과 네이선 로(羅冠聰 23) 전 비서장, 학민사조(學民思 潮)의 조슈아 웡(黃之鋒 19) 전 대표에게 불법 시위 참가죄 등을 적용해 유죄판결 을 내렸다. 동구법원 재판부는 앞으로 이들에 대한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명령 요청을 감안해
오는 8월15일 형량을 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원은 일단 얼렉스 차우와 조수 아 웡, 네이선 로를 내달 형량 선고일까지 조건부로 석방했다. 이들 3명은 법원의 유 죄판결 후 법정을 나서면서 홍콩 민주주 의를 위한 점거농성을 주도한 것에 후회 는 없다고 말했다. 차기 행정장관 선거의 직접선거와 중국의 정치간섭 배제를 요구 하며 2014년 9월28일 시작한 점거농성은 12월11일까지 이어졌으며 한때 20만명이 참여하는 등 1997년 홍콩의 중국 귀속 이 래 최대 규모 반중시위를 발전하면서 내 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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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쌓인 입법의회 선거 향방 다가오는 9월 입법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야당도 친중국파도 모두 고민에 쌓였다. 우 선 야당은 선관위가 후보자 모두 기본법에 충성을 서약하도록 요구하는 방침을 기습 적으로 내놓자 매우 당황해하고 있다. 만일 후보자가 선관위의 요구대로 서약서에 사 인하면 많은 지지자를 잃게 될 것이다. 그 렇지만 사인을 거부하면 후보 출마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 로 내놓은 충성 서약이란, 입법의원 후보로 홍콩의 독립을 주장하는 홍콩 민족당 후 출마하려는 사람은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보는 입법의원 후보에 등록하겠지만 기본 ‘분리될 수 없는 지역’ 임을 인정해야 한다 법 준수 서약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부 는 것이다. 처음에는 강경입장이었던 선관 분의 야당 후보자들 역시 서약 규정을 무 위는 그러나 방침 발표 후 거센 비난을 받 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선관위가 기습적으 자“서약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후보 등록
이 반드시 무효화 될 필요는 없다” 고한발 짝 물러났다. 친중국파 진영 역시 이유는 다르지만 곤 란한 입장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렁춘잉 행 정장관이 재출마를 선언하는 경우, 렁의 인 기도가 급락하고 중국 정부는 그 어떤 언 질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렁 행정장 관을 지지할 것인가 말 것인가 여부를 놓 고 친중국파는 고민 중이다. 홍콩 최대 친 중국파 정당인 민건련은‘가능한 모든 행 정장관 후보에 대해 자세하고 객관적인 평 가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렁 행정장관의 재출마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어떤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며 직접 적인 답을 회피했다. 양측 진영 모두 선뜻 칼을 빼 들기 힘든 상황에서 입법의원 선 거는 바로 코 앞이며 차기 행정장관 선거 역시 반년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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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집값 하락세, 계속될 듯
최근 약간의 회복세가 있긴 했지 만, 홍콩의 부동산 시장은 계속 하락 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홍콩과 중국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 때문이 다. 영국의 브렉시트와 이로 인한 세 계 경제 위험성의 증가로 인해 미국 의 금리 인상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위엔화가 평가절하되자 한 때 홍콩 부동산 시장을 떠받치는 원 동력이었던 돈 많은 중국인들은 그
들의 자산 배분을 다양화해 안정성 을 높이기 위해 해외 부동산 취득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인들의 이같은 움직임이 홍콩 부동산 시장의 전세를 역전시키지 는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 고 있다. UBS의 홍콩 및 중국 부동산 리서 치 담당 에바 리는“홍콩의 부동산 시장이 향후 2년 동안 조정에 들어
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을 때 이것 은 부동산 가격이 마냥 하락하는 것 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부동산 가격 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나선 형으로 떨어진다는 뜻이다. 조정 기 간에는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 고설 명했다. 따라서 약간의 회복세를 보 였다고 해서 이것이 부동산 시장이 살아난다는 의미는 아니며 이전에 도 보여왔던 싸이클을 되풀이할 뿐 이라는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에 서는 가격 하락을 보고 새롭게 시장 에 진입하는 구매자가 있는데 이들 이 가격을 한동안 떠받치고 있는 것 일 뿐, 가격은 다시 떨어지게 되어 있다고 에바 리는 덧붙였다. UBS는 2017년까지 홍콩 부동산 가격이 최 고 30%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견해 를 내놓고 있다. 올해 상반기 홍콩의 전체 부동산 거래 물량은 지난해 같 은 기간 대비 거의 40% 줄어들었다.
중 관광객 넘치던 초우타이푹, 8개 지점 문닫아 홍콩의 최대 귀금속 업체인 초우 타이푹이 시내 주요 지점 8개를 올 해 안으로 정리한다. 중국인 관광객 이 크게 줄어 영업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초우타이푹 웡시우키 사장은 회 사의 매출이 앞으로 두 자릿수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웡 사장은 핵심지역에 있는 매장 8개가량을 정 리할 계획인데 경기가 좋지 않아 핵
심 상업 지역의 건물주들이 올해 들 어 임대가를 40~50%씩 낮추고 있 다고 전했다. 웡 사장은 또, 해외 각 국이 중국인에 대한 비자 규정을 완 화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 달러가 강 세를 보여 중국인들에게 더 이상 홍 콩이 매력적인 방문지가 되지 못하 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발표된 자료를 보면 홍콩 소 매업의 매출은 19년 만에 분기별 최
저 성장을 보였다. 초우타이푹의 홍 콩과 마카오 각 지점 매출 기록 역시 4~6월 기간의 매출이 1/5 감소했다. 초우타이푹 경쟁 업체인 초우생생 도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0~60% 줄어들 수 있 다고 밝혔다. 다른 귀금속 업체 룩푹 역시 홍콩 과 마카오 매장 매출이 전년도보다 24% 줄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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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열차 도끼 만행 피해자는 홍콩 가족
독일에서 발생한 열차 도끼 사건의 피 해자는 유럽을 여행 중이던 홍콩 가족 일 행이었으며 홍콩 정부는 이들을 돕기 위 해 현지로 지원팀을 급파했다. 이번 사건 은 IS 지지자로 알려진 아프가니스탄계 이
민자의 소행이었으며 세계적으로 과격 이 슬람 집단에 의한 테러 공격에 홍콩 시민 이 해를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세 의 아프간계 이민자는 4명의 홍콩 시민을 향해 손도끼와 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힌 후 달아나다가 독일 경찰에게 총을 맞아 사망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아프간 출신 범인은 ‘신은 위대하다’ 고 외치며 열차 안에서 마 구잡이로 칼을 휘둘렀다. 독일 경찰은 인 근 마을에 있는 범인의 양육 가정에서 손 으로 그려진 IS 깃발을 찾아냈다. 독일 경 찰에 따르면 범인은 신실한 이슬람 신자
MTR, 대형 스포츠 장비 탑승 허용
앞으로 MTR 승객은 1인당 한 개의‘대 형 스포츠 장비’ 를 들고 탈 수 있게 됐다. MTR은 지난해 9월 첼로를 들고 열차에 탑 승하려던 학생을 제지하면서 시민들의 분 노를 샀고 이후 대형 악기는 등록 후 등록 증을 발급받아 탑승하도록 방침을 바꿨다. 대형 악기 탑승에 대한 내용은 지난해 말
몇 달간의 시범 운영 끝에 올해 3월 최종 확정이 되었지만 운동장비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어 홍콩의 스포츠 동호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MTR은 8월 1일부터 사전등 록을 마친 승객은 최대 145cm*235cm 크 기의 스포츠 장비를 인당 한 개까지 반입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골프 가방이나 낚싯대, 하키 클럽 등 대부분 운 동장비가 제한 규정안에 해당하며 자전거 도 접어서 탈 수 있으면 가능하다. 운동장 비 중 폭이나 길이가 130cm*170cm를 넘 지 않으면 사전 등록을 할 필요가 없다. 악 기의 경우 크기 제한이 운동장비와 같으며 주중 오전 8시 15분부터 9시 15분 사이 러 시아워 시간 대에는 이용할 수 없다.
였지만 광신자는 아니었다. 범인은 2년 전 아프간에서‘보호자 없는 미성년자’ 로독 일에 도착했으며 현재의 양육 가정에서 살게 된 지는 몇 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한 홍콩인 가족 은 부모와 딸, 딸의 남자친구인데 아버지 와 남자친구는 각기 자신의 아내와 여자 친구를 보호하려다가 머리와 목, 배 부분
홍콩수요저널 에 크게 다쳐 위중한 상태이다. 딸과 아내 는 심한 상처를 입었지만, 목숨이 위험하 지는 않다고 현지 의료진이 전했다. 현장 에 함께 있던 17살 아들은 화를 면했다. 일 가족은 영국에서 있었던 큰딸의 결혼식에 참석한 다음 유럽을 여행 중이었다. 홍콩 가족에게 현지 도움을 주기 위해 출발한 홍콩 이민국 팀은 출발 전 기자회견에서 “피해 가족이 여행 보험에 들어있어 보험 회사와 협의해 홍콩으로 안전하게 돌아오 는 방법을 모색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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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내년부터 내년 학년부터 유치원 무상 교육이 시작되는 가운데 일 부 유치원들은 추가 비용을 학부모에게 청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국은 반일반 유치원의 연간 학비는 9,960달러, 종일반의 경우 연간 25,890달러로 상한선을 정했다. 비영리 유치원의 경우 교사와 보조교사의 월급, 운영비를 충당할 수준의 보조금을 받게 되며 종일반 유치 원은 여기에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2017-18년 반일반 유치원 아동 한 명당 정부로부터 주 어지는 보조금은 연간 33,190달러, 종일반 학생 1인당 43,150달러, 연장 종일반 학생 1인당 53,100달러이다. 여 기에 유치원마다 사정에 맞게 유치원 월세 보조, 유지비
MPF 수수료 인하 조정, 내년 4월로 미뤄져
수수료를 크게 낮춘 펀드를 도입하는 등 MPF 개선안의 시행이 내년 4월로 미뤄졌다. 연금 관리 당국과 의견을 조 율 중인 연금 판매 금융회사들은 현재 각종 명목의 수수 료를 최대 0.2%로, 관리비를 최대 0.75% 선으로 하는 상 한선을 책정하는 방향에 맞추어 시스템을 조정하고 있다. MPF 개선안은 지난 5월 입법의회에서 안건이 통과됐었 다. 당시에는 재정서비스국 챈카컹 국장이 올해 안으로
개선된 MPF 제도가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었지만, 실제 도입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MPF 조정에 참여하고 있는 한 금융 업체는 홍콩 정부 가 개선안 적용을 밀어붙이고 있어 당초 예상보다 미뤄지 긴 했지만, 내년 4월 1일 이전에는 새 MPF 제도가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콩의 MPF는 과도한 관 리비 등 각종 수수료 명목으로 해외 다른 나라의 경우보 다 많은 비용을 부과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금융 회사 가 가져가는 각종 비용을 줄이는 MPF 제도 조정은 2000 년 이후 MPF 제도에 가해지는 가장 큰 개선 작업이다. MPF는 홍콩의 근로자 250만 명이 가입해있는 홍콩식 연 금제도이다. 이번 MPF제도 개선에서 가장 큰 특징은 모든 MPF 판 매 금융회사들이 자신의 연금 운용방식을 지정하지 않은 60만 가입자들을 위해 DIS 펀드를 마련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는 운용방식을 지정하지 않은 MPF 가입자 들의 연금을 어떻게 운용할지에 대한 규제가 전혀 마련되 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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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보수비 보조, 요리 비용 보조, 비중국계 학생 지원 보조 등이 더해진다. 정부에서 지원되는 보조금의 60%는 교사 월급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유치원 교사의 권장 월급은 20,000~37,000달러이며 종합소비자물가지수(Composite Consumer Price Index)에 근거해 조정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에 세를 내어 들어가 있는 유치원은 유치원 등록 아 동이 정원의 50% 이상을 채우면 월세 전체를 정부로부터 보조받을 수 있다. 홍콩 정부는 유치원 무상 교육이 시행되면 반일반 학생 의 70~80%는 유치원비를 면제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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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 사립병원 수술비 크게 올라
사립병원의 당일 수술 및 처치비용이 2014년 기준으로 전년도보다 1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 내시경과 위내시
/1 페이지에서 계속
슬럼프 빠진 마카오 호텔들, 최고 35% 할인 돌입
마카오에는 다음 달에 Wynn Palace가, 9월에는 Sands China의 The Parisian이 오픈 예정이어서 광동으로부터의 관광객 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새로 문을 여는 리조트 호텔을 찾 는 사람은 기존 마카오 방문객의 목적지 가 변경되는 것일 뿐 새로 관광객이 유입 돼 시장 전체의 규모가 커지는 것은 아니 라는 분석도 많다. 홍콩 역시 호텔들의 점유율이 지난해 대비 평균 10%가량 떨어졌고 호텔의 위 치와 급에 따라 더 많이 점유율이 떨어진 곳도 있다. 홍콩 관광청은 중국 북동부 관
경 검사는 병원에서 제출하는 보험 청구 서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이 비용이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협회가 2014년 청구된 의료 보험 청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외과 의사 비용 과 민간 사립 병원 이용료는 2~42% 올라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큰 폭 상승했다. 특 히 개인 병원의 위내시경 검사가 25%로 크게 올랐는데 최고 4,916달러까지 청구 됐다. 이중 의사의 수임이 차지하는 비중 은 73%이다. 병원들은 병원 시설 이용료 도 최고 42%까지 올렸다. 비용도 천차만별인데 개인병원의 대장 내시경 평균 가격은 7,977달러이지만 병 원에 따라 최고 29,622달러까지 청구한 곳 도 있었다. 보험 협회는“현재로써는 일정
광객의 경우 홍콩보다는 상하이 디즈니 랜드 쪽으로 휴가지를 변경해 90%의 객 실 점유율을 보였던 지난해 여름에서 올 해에는 80%대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도 심 지역의 호텔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지만 쩡관오 등 외곽지역의 호텔들은 중국인 감소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 다. 홍콩의 호텔들은 호텔 객실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여름 관광객보다는 홍콩 시 민 잡기에 나서 다양한 판촉행사와 할인 을 해주고 있다. 사이버 포트의 르 메르디 안 호텔은 홍콩 및 마카오 거주자에게 최 고 45%를 할인해주며 사틴의 하얏트 리 전시도 아침 조식권과 함께 최대 40% 할 인을 제공한다.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의사마다 청구하는 금액에 큰 편차가 있다. 의사의 경험이나 환자의 증상 또는 환자가 선택하는 치료 범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고 말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민간 의료 보험의 경우 당일 수술이나 처 치에 대해서는 평균 83%, 입원 치료에 대 해서는 약 79%가 보험으로 처리된다고 보험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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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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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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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주인과 계약이 아니라 입주자간의 계약서? 건물 일부분을 임대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매장 혹은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하게 되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계약서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면 Deed of Mutual Covenants (DMC)라는 서류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DMC란 건물 입주자 간에 체결하게 되는 계약서로써 건물을 사용하데 있어서 준수해야 하는 내용 등이 적혀있
부동산 - Deed of Mutual Covenants
다. 따라서 이 DMC에 적혀있는 조건은 입주자 중 세대별 주인은 물론이고 임대차 계약에 의해서 건물 중 일부를
한국에서 주점을 운영하던 A군은 홍콩에도 한국식 주
사용하는 세입자에게도 적용되는 문서로써 토지 관련 문
점을 운영하고자 시장조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서를 등록 및 공시하는 기관 (Land Registry)에서 열람 및
원하는 규모와 위치에 있는 매장은 임대료가 너무 높아
확인 할 수 있다. 따라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들리게
동 건물의 DMC를 집주인에게 요구하거나 본인이 직접
된 모 식당이 한 상업건물의 2층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
신청해서 열람하는 수고는 절대 누락해서는 안될 것이다.
에 착안하여 그도 1층 점포를 포기하고 상업건물의 2~3
A군의 경우 해당 건물의 DMC에 주류를 판매하는 음식
층에 위치한 자리를 알아보게 되었고, 어렵지 않게 적합
점을 운영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을 수도 있지만,
한 자리를 찾게 되었다. 해당 건물에는 2층에도 매장이
DMC의 내용은 건물에 따라 충분히 상이할 수 있다. 일괄
많았고 그 중 커피숍과 아이스크림 매장도 운영 중에 있
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 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었다. 유동인구도 많았기에 A군은 주점을 운영하는 데
일례로 음식점을 운영할 수 없거나, 애완견을 건물 내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서 키울 수 없던지 혹은 숙박업소, 창고 등의 용도로 사용
A군의 예상은 적중했고 연일 walk in 손님을 받을 수
하는 것을 금지할 수 있다. 또한, DMC는 일반에게 공개된
없을 정도로 장사는 잘 되었지만, 그도 3개월뿐, 변호사
자료로써 이런 내용을 확인하지 않아서 발생되는 비용은
로부터 입주조건 위반이라는 내용과 함께 DMC라는 문
전적으로 위반한 사람의 책임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
서사본을 받게 되는데…
이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 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 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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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선, 제주 한우 수입기념 시식회 가져
올해 20주년을 맞 은 한식전문업체 맥 선(Maxearn Limited 대표 김미리)이 제주 한우를 홍콩으로 수 입해 유통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25일 저녁 7시 구룡 아리랑 식당에서 한 인단체장들을 초청하여 시식회를 가졌다. 자리를 마련 한 김미리 대표는“평생 요식업만 해왔는데 올해 20주년 을 맞으면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한우 보급이 한 식의 우수함을 알리는 좋은 일이라 생각했다” 며 추진 배 경을 설명했다.
이날 시식회에 나온 요리는 제주 한우 특선 1등급 2플 러스(2+) 등심구이, 목심구이, 양지머리 구이였다. 한우 특유의 고소함과 꼭꼭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다. 작년 11 월부터 정식으로 한우가 홍콩으로 수입하게될 수 있었 던 배경에는 김광동 총영사의 노력도 한몫했다. 김광동 총영사는 작년 8월 경, 캐리람 정무사장(홍콩의 총리격) 과 식품위생장관 등 고위급 공무원들을 총영사관 관저 에 초대해 한식으로 대접했다고 한다. 캐리람이 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에 극찬을 하자 김광동 대사는‘원래 한 국 소고기로 요리해야했는데 미국산으로 할 수 밖에 없 어 아쉽다’ 는 말을 꺼냈다. 질문이 자연스레 이어지자, 김 총영사는 한국에서 구제역 발생은 일부 지역일 뿐인 데 한국 전체로 묶여 있어서 한국산 소고기도 수입이 안 된다고 설명한 것이다. 이후 한국산 소고기 수입에 대한 제고가 다시 있었고 11월부터 정식 허가가 떨어지게 됐 다고 한다. 김광동 총영사는“한우가 홍콩 뿐아니라 세계로 처음 수출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한류와 K-푸드 등 열풍에 큰 영향을 주고, 한우의 우수한 맛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 길 바란다” 고 전했다.
[동정] 홍콩의 작은 거인, 故 김기완 장로 장례식
침사초이에서 서울여관을 운영하며 선교사들에게는 숙식을 제공하기도 했던 동신교회의 故 김기완 장로가 지난 7월 2일 정오 퀸엘리자베스 병원에서 향년 98세로
소천했다. 1919년 12월 25일 경성부 내자동에서 태어난 김기완 장로는 출생이후 한국에 거주하다 1978년 대만으로 이 주, 1981년 홍콩으로 이주했다. 동신교회에서 신앙생활 을 활발히 했으며 교민행사 때마다 마술쇼나 게임 등으 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며 사랑받기도 했다. 작은 키였 지만 항상 힘찬 발걸음으로 침차초이를 누비던 작은 거 인이었다. 22일 타이콕초이에 위치한 구룡 장례식장에 서 교회장으로 장례예배를 드렸으며, 교회 성도들과 많 은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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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맥 전문점 ‘ 치르치르’ 28일 침사추이 오픈 자신들의 카메라와 조명을 챙겨와 사진을 찍었으며 한복을 입고 방문 한 블로거도 있었다. 치르치르의 직원들이 닭 인형의 탈을 쓰고 등 장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홍콩 블로거 메완 웡은“ 치르치 르는 다른 한국 치킨집과 다르게 밝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치킨을 맛볼 수 있다”며“ 치킨의 종류가 다양하고 KFC 보다 부드러워서 좋
한국에서 카페형 치맥 전문점으 로 유명한‘치르치르(chir chir)’ 가 28일 침사추이 한참 1호점에 오픈 한다. 치르치르는 한국에서 생크 림, 파스타 등을 접목시킨 이색적 인 치킨요리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20-30대 여성에게 인기 있는 치킨 브랜드다. 치르치르는 아기자기한
닭 모형과 벽화로 매장을 꾸며놓았 다. 대표 메뉴인‘로제 치즈 치킨’ 은 녹인 치즈를 치킨 위에 붓기도 하고 밥과 함께 먹기도 한다. 23일 치르치르에 15개 팀 54명 홍콩 블 로거들이 대거 방문해 치르치르의 새로운 맛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 블로거들은
다” 라고 말했다. 도로시 후이는 “치르치르의‘갈릭 몸짱 치킨’ 이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맛으로 가 장 맛있었다”며“새로운 음료인 ‘퐁당 real 자몽’ 과 함께 마시니 느 끼함도 사라지고 프레쉬한 느낌이 든다” 고 전했다. 또, 한참에서는 28 일부터 점심시간을 통해 갈매기살, 탕수육, 맛김치 등 5종 뷔페를 48 달러,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58 달러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 이다. 치르치르 이종석 대표는“치르 치르를 통해 한국식 치킨을 홍콩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시키고 한식의 새로운 변화를 홍콩에 알리 는 것이 목표다”며“홍콩 경기가 어려울 때 많은 사람들이 한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 해서 한참 점심특선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고 전했다. 글/사진 인턴기자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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