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14-10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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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통상국,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계획없다”
중국인의 홍콩 방문을 자유롭게 하 는 중국인 관광 자유화 프로그램을 다 른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홍콩 통상경제 발전국 소깜렁 국장이 밝혔 다.
앞서 헨리 탕 전 정무장관은 홍콩 정 부가 중국 관광객 자유화 계획 적용 대 상 도시를 중국에서 더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중국 관광 당국자의 말을 전한 바 있는데, 이번 소 국장의 발언은
이 주장과는 전혀 반대되는 것이다. 중 국 정부의 개인 여행 자유화 계획에 따 라 중국 내 49개 도시 거주민들은 그룹 여행에 참가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홍 콩을 찾을 수 있다. 이 제도는 2003년 처음 시행됐고 차츰 대상 도시가 늘어 나다가 2007년 이후로는 새로 추가된 도시가 없다. 홍콩 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2 월 홍콩을 찾은 중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무려 26%나 줄었다. 전체 해외 관광객의 수는 올해 들어 2월까지 두 달 동안 지난해 동기 대비 13.6% 감소 했다. 소캄렁 국장은 줄어든 중국인 관 광객의 영향으로 소매상과 요식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방안 이 있느냐는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 대 해“중국 관광객이 늘어나면 민생 문제 또한 야기된다. 현재 단계에서는 개인 여행 자유화 프로그램을 중국 다른 도 시로 확대할 계획이 없다” 고 답했다. 소 국장은 대신 해외 다른 나라들을 대 상으로 관광 홍보를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4월 13일
홍콩 서비스업 미소지수 최하 … 세계에서 가장 안 웃어 글로벌 고객 서비스 조사에서 홍콩이 불명예 스럽게도 꼴찌에 올랐다. Mystery Shopper Service Association이 세계 61개국에 고객을 가 장한 조사 요원들을 보내 쇼핑을 하면서 서비 스의 질을 몰래 평가해 발표하는 연례 보고서 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은 지난 해 조사 대상 37개 지역 중‘미소 지수’ 에서 꼴 찌를 차지했다. 2014년에는 꼴찌에서 세 번째 였다. ‘미소 지수’ 의 세계 평균은 100점 만점에 83 점이었는데 홍콩의 점수는 겨우 48점으로 나타 났다. 2014년 꼴찌에서 세 번째를 기록했을 때 는 전년도인 2013년에서‘미소 지수’ 가 20% 떨어졌었다.‘미소 지수’ 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나라는 전년도에 이어 두 해 연속 아일 랜드였다. 마카오는 53점으로 홍콩보다 한 단 계 높은 순위지만 중국은 83점으로 26위를 차 지해 홍콩보다 11단계나 높았다. 싱가폴은 2015년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조사를 발표한 Mystery Shopper Service Association 측 은 불안정적인 주식 시장, 침체한 부동산 시장 등 전반적인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홍콩 에서 고객 최접점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 요소라고 설명했다. 매출이 떨어지면 직접 수당에 타격을 받는 데다가 잦은 이직률로 자기 일을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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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이름으로’ … 가방 찾은 렁춘잉 딸
렁춘잉 행정장관이 공항 공단 직원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부풀고 있는 가운데 렁 행정장관 본인은 그런 적이 없 다고 부인했다. 놓고 간 가방을 이미 보딩
게이트에 가 있던 둘째 딸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렁 행정장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밖에 서 통제구역인 안으로 어떻게 가방이 제
때 전달돼 둘째 딸 렁청앤(23)이 샌프란시 스코행 비행기를 놓치지 않고 탈 수 있었 는지에 대한 의혹은 풀리지 않고 있다. 게 다가 이 의혹을 처음 중국어 신문에 폭로 한 공항 보안회사 Avesco의 직원은 7일 자 로 해고됐다. 홍콩 일간지 <애플 데일리> 는 렁 행정장관이 직접 전화를 걸어 둘째 딸이 타기로 되어 있던 캐세이퍼시픽의 직원이 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라 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공항 공단의 매니저급이 현장에 직접 나와 직원이 렁 행정장관의 딸에게 통제 구역에서 짐을 직접 전달하도록 했다는 내용도 덧붙여졌다. <애플 데일리>는 또 이 사건과 관련해 캐세이퍼시픽의 내부 문서도 함께 보도했으나 렁 행정장관과 캐세이퍼시픽 직원의 전화 통화에 대해서 는 언급하지 않았다. 행정장관 판공실은 이에 대해 둘째 딸
홍콩수요저널 렁청앤이 어머니와 함께 공항에 나왔으며 두고 온 짐을 찾기 위해 아버지에게 전화 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애플 데일 리> 보도는 렁 행정장관 부인이 직접 통제 구역에 들어갔다고 했으나 그런 일은 없 었다고 부인했다. 행정장관 판공실은 또 한 렁 행정장관은 딸의 놓고 간 짐과 관련 해 캐세이퍼시픽 직원과 전화를 하기는 했지만, 공항공단 직원과는 연락하지 않 았다고 말했다. 렁춘잉 행정장관의 부인 역시 자신이 나중에 출국장에서 딸이 놔두고 간 가방 을 확인했으며 안전 규정에 따라 안에 들 어가 있던 딸에게 짐을 전달했다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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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출판인 중국 입국 위법 증거 못찾나 적절한 절차를 이용하지 않았음에도 불 구하고 위법행위를 증명할 수 없어서 한 동안 실종됐다가 소재가 밝혀진 코즈웨이 베이 출판사 사장 리포를 체포할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홍콩 이민국이 밝혔 다. 코즈웨이베이 출판사 사장 리포는 지난 해 12월 자신의‘자유 의지대로’홍콩을 떠나 중국으로 들어갔다고 진술했으며 이 밖에는 사건과 관련해 어떤 정보도 제공
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이민국 짱 국장 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따라서 이 상 황에서는“증거가 확보되지 않아 이민국
이 리포를 체포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짱 국장은 설명했다. 중국 당국은 5일 자 로 짱쿽와이를 홍콩 이민국장으로 임명 승인했다. 그러나 홍콩 경찰은 출판사 사 장 리포와 직원들이 스스로 실종 신고 조 사를 취하해 달라는 요구서를 제출했지 만, 실종 경위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겠다 고 말했다. 홍콩 경찰은“해당 출판사 직원 중 람윙 케이는 아직 홍콩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며“우리는 실종 사건 전체를 하나의 연계 사건으로 파악하고 조사 중” 이라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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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중국, 파나마 페이퍼 컴퍼니 가장 의뢰 많아
파나마 페이퍼 컴퍼니 운용을 맡아 온 법률 회사 모색 폰세카의 전체 비즈니스 중 거의 1/3이 홍콩과 중국의 회사로부터 의뢰받은 것이며 이 회사의 홍콩 지사는 세계 어느 지사보다도 가장 바쁜 곳이었다 고 국제 탐사보도 언론인 협회(ICIJ)가 폭로 했다. 국제 탐사보도 언론인 협회(ICIJ)는‘파 나마 페이퍼’ 로 이름 붙여진 1,150만 장의
유출문서를 일 년간 조사한 끝에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발표한 140명의 전 세계 유력 인사의 페이퍼 컴퍼 니 폭로에 이어 이번에 발표한 자료에는 중국 인민대표회의 전·현직 위원 및 중국 공산당 최고위급 인사 최소한 8명의 친인 척의 이름이 올라있다. 이 중에는 당서열 5 위인 류 윈산의 며느리, 장가오리 중국 국 무원 부총리의 사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류 윈산의 며느리 쟈 리칭은 2009년 브리 티쉬 버진 아일랜드에 설립한 울트라 타임 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의 주주이자 사장 으로 등재되어 있다. 장 가오리의 사위 리 싱풋 역시 브리티쉬 버진 아일랜드에 등록 된 3개 회사(제논 캐피탈 매니지먼트, 시노 릴라이언스 네트워크, 글로리 탑 인베스트
주인바뀐 SCMP, 온라인판 무료 공개 홍콩의 유서 깊은 영자 신문 사우스 차 이나 모닝포스트의 새 주인인 중국 알리 바바가 온라인판 유료 결제를 없앴다. 사 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의 온라인판 구독 자는 약 250여만 명으로 추정된다. 대부분 의 언론사가 운영비 삭감을 위해 오히려 규모를 줄여가는 와중에 중국 인터넷 업 체 알리바바가 인수한 사우스 차이나 모 닝 포스트는 오히려 공격적으로 언론 영 역 확대에 나서게 됐다. 알리바바의 잭 마는“우리의 주된 관심 사는 이제 변화하는 독자들의 습관에 어 떻게 잘 적응해 살아남는가 하는 것” 이라 고 말했으며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
의 출판담당 사장 로빈 후는“알리바바는 유구한 전통과 역사가 있는 사우스 차이 나 모닝포스트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세 대를 열어가겠다” 고 말했다. 알리바바 잭 마 회장은 또“사우스 차이 나 모닝포스트가 자신감과 열린 자세로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앞으로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꾸준히 수익성을 창출해내게 될 것” 이라고 덧붙 였다. SCMP는 5일 저녁부터 인터넷과 아이 폰 앱을 통해 무료로 뉴스 제공을 하기 시 작했으며 기존 연간 구독자에게는 환불 방침을 공지할 예정이다.
먼트)의 주주로 올라있다. 리 싱풋과 결혼한 장가오리 중국 국무원 부총리의 딸은 홍콩 주식 시장에도 상장된 유리 제작회사에서 일한 적 있는데 이 회 사의 창업주는 아버지 장가오리이다. 장가 오리 국무원 부총리의 사위 리 싱풋은 또 한 17개 홍콩 회사의 사장을 겸임하고 있 기도 하다. 한편 1차‘파나마 페이퍼’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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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거론된 바 있는 자 칭린 전 인민협상 회의 주석의 손녀 리 지단이 지난해 11월 홍콩에 3억 8,700만 달러짜리 초호화 주택 을 구입했다고 <홍콩 이코노믹타임스>지 가 보도했다. 자 칭린은 2013년 은퇴했다. ICIJ가 앞서 설명한 대로, 역외 계좌나 회 사를 소유하고 있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 니다. 그러나 유출된 자료에 나타난 역외 계좌나 페이퍼 컴퍼니들이 항상 법을 준수 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ICIJ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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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스포츠 행사 럭비세븐에도 객실 남아... 방값도 10% 하락 은 모두 예약만료가 되곤 했지만, 올해에
홍콩 최대의 행사인 럭비 세븐의 사흘 동안의 경기가 시작되던 지난 8일까지도 행사장 주변의 호텔들에 빈방이 남았으며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호텔 업계가 전했 다. 7일 기준으로 완차이와 코즈웨이베이 의 호텔 객실 점유율은 90%선이었다. 지 난해에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인근 호텔 이 모두 예약 만료였다. 호텔 가격 역시 지 난해 대비 약 10%가량 떨어졌다. 보통 럭 비 세븐이 열리기 수일 전부터 인근 호텔
는 경기를 코앞에 두고도 방을 구할 수 있 으며 가격 역시 보통은 3성급 호텔에서 1 박에 2천 달러를 웃돌았으나 올해에는 이 보다 조금 떨어졌다. 예년보다 호텔 객실 점유율이 저조한 성적을 보인 가장 큰 이 유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럭비 세븐 월드 시리즈 개최지로 참여하게 된 싱가폴에서 홍콩 경기 이후 일주일 이내에 경기가 열 리기 때문이다. 럭비 세븐으로 특수를 기대했던 호텔 업계는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2 월의 전체 호텔 객실 점유율은 82%로 이 미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 떨어졌으며 객실당 평균 단가 역시 12% 떨어져 1박에 1,200달러 선에 머물렀다. 약 4년 전 가격 이다. 주로 3~4성급 호텔이 가장 큰 타격 을 받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20%까지 가 격이 떨어진 곳도 있다.
맥도날드, 홍콩에서 독자 운영 어려워 홍콩 전역에 238개 지점을 운영하는 맥 도날드가 더 이상은 독자적으로 운영이 어려워 홍콩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 발표한 공문을 통 해 맥도날드 스티브 이스터브룩 사장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맞추어 현지 소유 를 확대함으로써 의사 결정 과정을 신속 히 하고 이를 통해 맥도날드 체인의 성장 을 추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맥 도날드 홍콩 역시 로컬 시장을 잘 아는 현
지 투자가를 찾아 파트너쉽으로 운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맥도날드 측은 자사 운 영 지점을 최대한 줄여 전체의 95%까지 파트너쉽 지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현지 파트너쉽을 적용하는 나라는 홍콩 이외에 중국과 한국으로 이들 3곳은 고도 의 성장 가능 시장을 가지고 있어 맥도날 드가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를 꾀했던 곳 이다. 이들 3곳에는 총 2,800개의 지점이 운영 중인데 맥도날드의 전 세계 지점 수 의 7.8%를 차지한다.
이전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 는 사스 때였지만 그때는 불과 삼 개월 정 도 영향을 받았던 반면 이번에는 이 불경
기의 끝이 어디일지 알 수 없다며 호텔 업 계는 향후 전망 역시 우울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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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벨 최고급 주택가, 항시 강도들의 타겟
지난 3일 저녁 미드레벨의 초호화 주택 이 또다시 강도의 표적이 됐다. 마운트 캐 머론 로드의 캐머론 로지 2층짜리 주택에 강도가 들어 31만 달러 상당의 현금 및 귀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 집은 현재 캐세 이퍼시픽의 재정담당 마틴 머레이가 사는 곳으로 지난 2006년 스와이어&손스가 당 시 시가 1억 9,500만 달러에 사들인 집이 다.
캐머론 로지에는 3채의 호화 주택이 있 는데 모두 캐세이퍼시픽의 중역들이 입주 해 살고 있다. 재정담당 마틴 머레이는 2011년 11월부터 메세이에 근무해왔으며 머레이는 홍콩 드레곤 에어라인의 사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 집은 지난해 말 역시 강 도를 당해 무려 245만 달러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한 HSBC의 아시아 퍼시픽 회장 웡 텅선의 미들갭 로드 저택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곳에 있다. HSBC 아시아 퍼시픽 회장의 집이 털리 기 하루 전에는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취 와이콴의 집에서 12 만 달러 상당의 금품이 도난당하는 등 미 드레벨의 최고급 주택은 항시 강도의 표 적이 되어왔다. 취 와이콴은 홍콩의 자타 공인 최고급 홍콩식 레스토랑인 푹람문 창업자의 7번째 아들이다.
국제학교 입학 돕겠다며 300만 달러 받아 횡령 국제학교 입학을 주선해주겠다며 대기 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리다 지 친 학부모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국제 학교 직원이 체포됐다. 튠문의 해로우 인터내셔날 스쿨 입학사 정관 보조였던 추 라우잉(26)은 올해 2월 말부터 3월 사이에 해로우 인터내셔날이 상하이에 학교를 열기 위해 기부금을 받 고 있다며 한 학부모에게 접근했다. 이 여 성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학교의 입학 사 정 담당관이라고 소개하면서 기부금을 내 면 입학에서 우선순위를 얻게 될 것이라 고 학부모에게 말했다. 이에 속은 학부모
는 남자친구에게 150만 달러의 수표를 발 행했다. 이들은 앞서도 또 다른 학부모를 속여 150만 달러를 받았다. 해로우 인터내셔날 측은 진정신고가 접 수된 ICAC에서 조사에 착수한 후 혐의가 확인되자 직원을 즉시 해고했다고 발표했 다. 2012년 문을 연 해로우 인터내셔날은 유치원 과정부터 Year 13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기부금을 기존의 두 배인 500 만 달러로 올렸고 연간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레비(levy) 역시 연 6만 달러로 20% 올렸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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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세계 금융 중심지 순위에서 홍콩 제쳐
최근 한 조사에서 싱가폴이 홍콩을 제치고 세계 세 번 째 금융 중심지에 올랐다. 조사기관 Z/Yen Group에 따르 면, 홍콩과 싱가폴은 글로벌 경쟁력에서 불과 2점 차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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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에 랭크됐다. 싱가폴은 세계 3번째로 중요한 금융 중 심지로 주목받음과 동시에 향후 수년간 가장 중요한 경제 중심지가 될 곳으로도 꼽혔다. 향후 전망에서 상하이는 2 로 순위가 바뀌었다. 런던은 점수로는 전년도보다 4점을 위, 홍콩은 5위였다. 더 받으며 계속해서 세계 최고의 금융 중심지의 지위를 재경분과 청 와펑 의원은 홍콩의 순위가 싱가폴에 뒤지 차지했고 뉴욕과의 격차를 8포인트로 늘렸다. 게 된 것이‘불가피’ 했다고 평했다. 심심하면 되풀이되는 홍콩 재경사무국(財經事務及庫務局)은“홍콩이 싱가폴 입법의회의 의사결정 지연작전(filibustering) 때문에 각종 에 뒤졌다고는 하나 두 도시 간의 격차는 아주 미미하다” 정책이 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상정된 상태가 계속되기 며“이 지역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함을 반증 때문이라고 청 의원은 지적하면서“이런 상황이 계속되 하는 것” 이라고 논평했다. 또 조사기관마다 각기 다른 조 면 홍콩은 점점 더 싱가폴에 뒤처지게 될 것” 이라고 경고 사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순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 했다. 으며 홍콩은 앞서 다른 기관이 조사했을 때는 미국의 뒤 를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경쟁력이 있는 경제 지역으 로 평가됐었다고 재경 사무국은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 상하이와 베이징은 각각 5단계, 6단계씩 올라 세계 16위,
불안한 백신 보관... 개인병원 대부분 가정용 냉장고 병원약국협회의 추이 춘밍 간사는 일반 가정용 냉장고
대부분의 홍콩 민간 병원에서 백신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백신의 효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특정 온도에 맞춰져 약품을 보호할 수 있는 약 품 전용 냉장고를 쓰는 대신 많은 개인병원은 일반 가정 용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관행 속에서 홍콩 보건 당국은 그동안 위험 약품의 보관 여부만 감독해왔기 때문 에 일반 약품의 부적절한 보관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전 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백신은 2~8도의 온도에서 보관하 라고 되어 있지만 홍콩에는 현재 이를 위해 어떤 특정 냉 장고를 사용해야 한다는 권장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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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경우 내부 온도가 항상 일정하지 않아 백신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가정용 냉장고의 내부 온도 차 는 생각보다 클 수 있다. 냉장고 문이 열릴 때 냉장고 온도 는 2도 이상 빨리 올라간다. 변질된 백신을 접종받으면 신 체가 위험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예방률은 떨어진다” 고 추이 간사는 말했다. 의약품 전용 보관 냉장고의 경우 온도 변화를 방지하기 위한 내장 경고 시스템이 있고 정전 시 온도를 그대로 유 지할 수 있도록 백업 배터리도 내장하고 있다. 의약품 전 용 보관 냉장고의 가격은 1만5천~8만 달러로 보통 1천 달러 선이면 구입 가능한 일반 가정용 냉장고보다 최소 10배가량 비싸다. 홍콩의사협회장 영치우팻은“내가 처 음 병원을 열 때 의약품 전용 냉장고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다른 병원에서도 다 일반 가정용 냉 장고를 쓰고 있었기 때문” 이라며 지금도 자신의 병원에 있는 가정용 냉장고의 온도는 일일이 온도계를 사용해 온 도를 점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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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 신분증 제시 거부 승객 즉심 회부
MTR 직원이 신분증을 요구할 때는 무조건 보여주는 것이 낫다. 거부할 경우 재판에 회부될수도 있기 때문이 다. 바로 그런 일이 한 디자이너에게 일어났다. 이 디자이 너는 선전에서 옷감 한 롤을 산 다음 사틴의 집으로 가기 위해 록마차우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여성 이 옷감을 들고 역사 내로 들어가자 MTR 직원이 막아선 다음 들고 있던 옷감의 롤 길이를 쟀다. 롤의 길이는
어글리 홍콩인, 태국에서 불법 낚시 태국 관광을 떠난 홍콩 관광 객들과 중국 관 광객들이 태국 의 해양 보호지 구에서 불법 낚 시를 하고 이를 자랑삼아 소셜 네트워크에 올려 태국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들 몰지 각한 홍콩 여행단은 태국 푸켓의 해양 보호 지구에서 포 획이 금지된 멸종 위기의 어류와 바닷가재 등을 대량 잡 았으며 이 앞에서 자랑하듯이 사진을 찍어 소셜 네트워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1~2절 말씀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 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 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 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 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다.
150cm로 규정 145cm보다 조금 길었으며 직원은 이 여성 에게 역에서 나가라고 요구했다. 여성은 옷감 롤이 매우 가벼워서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 지 않을 것이며, 피크 시간도 아니니 승차허락을 구했다. 직원이 설명을 받아들이지 않자 여성은 다른 아이디어를 냈다. 열차 탑승 승객의 신체 치수에 대한 규정은 없으므 로 옷감 롤을 옷 속으로 집어넣으면 자신의 키보다 작으 니 되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직원이‘그렇다’ 고 말하자 여 성은 옷감 롤을 티셔츠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나 MTR 직원들은 여전히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신분증을 요구했다. 중국과의 경계 역에서 신분증 제시 요구를 받 아 상황이 위험하다고 생각한 이 여성은“사틴에서 가족 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가족이 있는 곳에서만 신분증을 보 여줄 수 있다” 고 주장했고 결국 MTR직원들은 경찰을 불 렀다.
에 올려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태국 경찰은 신고를 받고 곧바로 해당 보트에 조사를 나섰는데, 태국 측 보트 운영자는 홍콩 단체 여행객을 의 뢰한 홍콩 여행사를 알려줬으며 이를 통해 태국에서 불법 행위를 한 홍콩 여행객들의 신원을 확보했다. 이들이 마 구잡이로 어류를 잡은 지역은 푸켓 근처 쿠라부리의 시밀 란 해양 국립 공원으로 이곳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주요 해양 보호지역 중 하나이다. 다른 섬들과 많이 떨어져 있 는데 경관이 우수하며 투명하고 맑은 바다가 이름이 나 있어 다이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태국 국립공원 고문은 태국의 유명 국립 공원들에 중국 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불법으로 물고기를 채취해 가 는 등 그동안 몸살을 앓았으나 최근에는 비교적 뜸해진 편이라고 말했다.
홍콩수요저널 경찰은 상황을 파악한 다음 여성 디자이너에게 MTR의 서비스에 불만이 있으면 나중에 불만을 청구하라며 달래 서 보내도록 조치했다. 이 여성은 MTR에 불만 청구를 하 지 않았는데 오히려 MTR 측은 여성을 기소했다. 현장에 서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한 여성은 MTR이 기소한 법 원의 재판 출석 명령장을 받아들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 다. 유죄로 판결될 경우 벌금 5천 달러 형이나 6개월 실형 이 내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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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안전한 한국에서 세계 시장 선도할 리더 양성" 지난 8일 금요일에 만난 김춘호 한국뉴 욕주립대(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 총장은 홍콩 같은 글로벌 환 경에서 자란 학생들 이 글로벌 수준의 대 학교육을 한국에서도 받을 수 있다며 한인 학생들의 진학을 권 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2012년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최초로 개교한 미국 대학교다. 분교(Branch)가 아닌 확장 (Extention) 개념으로 동일한 SUNY 대학임을 강조했다.
미국 64개 뉴욕주립대 캠퍼스 중 최상위 캠퍼스의 우수 프로그램을 동일한 커리큘럼과 교수진에게 이수할 수 있으며, 졸업 시에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와 동일한 학 위를 수여받는다. 전교생이 기숙사생활, 2학년은 미국 스토니브룩에서 1년간 수학하며, 20여개국의 학생들과 자유로운 토론수업을 자랑한다. 현재 경영학과, 응용수 학통계학, 기계공학, 기술경영학, 컴퓨터과학과 등 5개 전공이 개설되어있다. 김 총장은 "홍콩에서 자란 학생들에게 한국을 이해하 고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한국 대학을 권하고 싶다. 그중에 서도 혹시 한국에서 적응 문제를 고민하거나, 글로벌 환 경에서 계속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 했다. "1학년 때부터 졸업 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 하고, 포용과 배려를 바탕으로 훌륭한 인성을 중요시하 는 글로벌 대학"임을 강조했다.
코차이나 그룹, 홍콩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전달 홍콩한인상공회장이자 코차이나 물류그룹의 CEO인 선은균 총괄사장이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정금현)을 방문해 김운영 KIS 운영위원장에게 학교발전기금 2차 분 50,000달러를 전달했다. 코차이나 그룹은 2015년부 터 5년간 매년 50,000달러씩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 다. 현재까지 모금된 2016년도 발전기금은 220,000달 러이다. 김운영 위원장은 "코차이나와 같은 한인기업이 앞장 서서 학교를 도와주심에 감사드리며, 특별히 2014년부 터 2015년년까지 2년간 KIS 발전기금 모금위원장으로 수고해주신 박병원 위원장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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