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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5년 9월 23일자 (15-37-9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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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5-37-988호

WEDNESDAY JOURNAL.NET

경기 침체 속 란콰이퐁 유흥문화도 주춤

무려 12,000 스퀘어피트의 홍콩 최대 규모의 나이트 클럽 <베이징 클럽>이 몇 달 간의 적자를 내다가 결국 문을 닫게 됐다. 홍콩섬의 대표적 유흥가 란콰이퐁도 경기 침체 여파를 피해갈 수 없는 가운데 <베이징 클럽>의 자매 클럽인 <디지 >역시 다음달 문을 닫는다. <베이징 클럽>은 2007년 문을 연 후 황금칠을 한 화장실과 오스트리아식 크리스탈 데코레이 션으로 유명세를 타며 지난 8년간 란콰이퐁에서 유흥문화를 주도해 왔다. 이 클럽을 운영하는 회사는 매그넘 엔터테인먼트 그룹으 로 센트럴에 또 다른 나이트 클럽인 <매그넘>과 <젠트럴>도 운영하고 있는데“매니저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상 운영 이 불가능해져 영업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고 설명했다. 내 년 2월 임대차 기간 만료 전에 매장을 복구시켜 건물주에게

돌려주기 위해 9월에 문을 닫게 됐다고 말했다. <베이징 클 럽>과 <디지>는 문을 닫지만 <매그넘>과 <젠트럴>은 운영 을 계속한다고 매그넘 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매그넘 엔 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월 홍콩 주식시장에 나이트 클럽 운 영 주체로서는 처음으로 공개 상장을 했다. 주가는 상장을 했 을 때와 거의 변함이 없이 주당 1.65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는 1,125만 달러의 순이익을 낸 매그 넘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같은 기간에는 순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경기 침체의 직격탄이다. 예전보다 중국인이 많아진 것도 홍콩 로컬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된 이유이다. 자주 이용했었다는 26세 한 홍콩 여성 은“예전에는 서양인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중국인이 너무 많 아 중국에 온 것으로 착각할 정도” 라고 말했다.

2015년 9월 23일

홍콩 최초로 싸이클 대회 열린다

줄어드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홍콩 관광청 이 싸이클대회를 기획했다. 홍콩 시내에서 최초 로 열리게 될 싸이클대회에는 3천명 이상의 자전 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등록을 마쳤다. 10km와 35km 코스가 있으며 칭마 대교가 처음으로 자전 거 경주 참가자들에게 열린다.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이 행사의 코스는 ICC와 침사초이 문화 센터 등 홍콩의 유명지를 돌게 된다. 홍콩 최초의 행사를 위해 세계 15개국의 유명 싸이클리스트도 약 80여명 초대하는데 그 중에 는 호주의 트랙 싸이클리스트 글렌 오쉬도 있다. 오쉬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싸이클부문 은 메달을 따낸바 있다. 홍콩 관광청은 싸이클이 세 계적으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기 때문에“홍콩에 서 처음 열리는 행사에 해외 언론들도 많이 주목 하고 있고 취재를 하게 될 것” 이라며 싸이클 대회 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홍콩의 다른 면도 국제적 으로 노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7월의 관광객 수는 전년동월대비 8.4% 줄어든 490만명이었다. 이 중 중국인 관광객의 수는 380 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9.8%나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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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학생들 감옥체험 학습, 논란 소지 있어

청소년들에게 모의 재판을 거쳐 감옥에 수감되는 체험을 하도록 하는 교육은 너 무 과격한 방법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영향을 받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두려운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법을 어기는 행위

를 저어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고 이를 통 해 향후 정치적 행동을 취하지 않도록 제 어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을 마련한 홍콩 교정국(Correctional Services Department)은 지난 16

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느냐는 질 문에 대해‘그렇다’ 고 답했다. 이 학생은 “때때로 시위가 과격해지기도 한다. 어린 일, 처음으로 반일짜리 프로그램에 학생 나이에 법을 어기는 것이 두렵다. 앞으로 30명을 받았다. 처음으로 교육에 참가한 시위에 참가할 일이 생기면 부모님께 먼 14세 남녀 학생 30여명은 지금은 쓰지 않 저 물어보겠다” 고 말했다. 는 스탠리의 마항 감옥에서‘마약 운반 혐 보안국은 학생들에게 범법의 위험을 알 의’ 로 8년형을 언도받았다. 감옥으로 옮겨 려주기 위함이었다고 프로그램의 목적을 질 때는 죄수 호송용 밴에 타서 이동해야 설명했지만 시기적으로 <우산 시위>가 끝 했다. 감옥에 도착해서 입소 절차를 밟은 난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이 미묘하다. 후 교도관으로부터 침대를 어떻게 군대식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 역시 본인이 선택 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야 하는지 또는 쭈 해서 온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학생연대 그려 앉아서 잔디를 어떻게 깎는지를 콘 러쿤청 간사는 어린 학생들에게 법 집행 크리트 바닥에서 배웠다. 의 한쪽면만 세뇌를 시키면서 공정한 법 프로그램 개회식에 참가한 라이텅쿽 보 의 실행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편파적인 안국장은 청소년들에게 마약 범죄의 위험 프로그램이라고 비난했다. 성을 깨닫게 해주기 위한 교육이라고 말 했다. 시행 첫 해에는 총 50개 학교에서 매 회 3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의 효과 홍콩수요저널 는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14세 학 WEDNESDAY 생은 앞으로 시민 시위가 있을 때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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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만포 개발국장, “앞으로 부동산 구매 더 신중해야” 부동산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제적인 능력을 신중하게 가늠 해서 시장에 뛰어들라고 챈만포 개발국장 이 경고했다. 경제 상황이 불확실한데다 가 앞으로 아파트 공급물량이 많아질 예 정이기 때문이다. 챈 국장은“향후 3~4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은 83,000 가구로 2012년도보다 28% 가량 많아질 것이다. 이 중 70%는 750스퀘어피트 미만의 중소형 아파트” 라 고 블로그에 적었다. 또한 현재 경매에 올 라가 있는 부지들이 확정되면 추가로

11,300가구가 공급된다. 홍콩 정부는 내년 까지 완공이 될 아파트가 총 2만 가구로 올해의 12,000 가구, 지난해의 15,700 가 구보다 크게 늘었다고 발표했다. 챈 국장은 중국의 성장에 제동이 걸리 고 있는 상태에서 주식 시장이 요동을 치 는데다 수출 및 소매 경기 등 모든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으로의 섣부른 진입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진단했 다. 건설사 썬홍카이 측은 그럼에도 불구 하고 요즘 나오는 새 아파트들의 가격이 경쟁력이 있어 시장 반응이 좋을 것이라 고 장담하고 있다. 일부는 기존 아파트보 다 오히려 가격이 싸기도 한데 이달 초에 는 센츄리 링크 아파트 단지 2기 338채를 총 38억 달러에 분양하는데 성공했다. 지 난 주 JP모건은 내년도 홍콩의 주택 가격 이 5~10%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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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콩 수출 증가율 제로

홍콩 무역 발전국(Trade Development Council)은 올해 홍콩의 무역 성장률을 당 초 3%에서 0%로 조정했다. 무역 발전국

이 내놓는 수출 지수는 홍콩의 수출 성과 를 가늠하는 잣대로, 2/4분기의 46.8에서 이번 분기에는 37.1로 곤두박질쳤다.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수가 50미만이면 수출업자들이 암울 한 전망을 하는 것이고 50이상이면 그 반 대이다. 이번에는 미뤄졌지만 언젠가는 있을 미국의 금리 인상은 결국 홍콩의 수 출에 중장기적으로 더 부담을 주게 될 것 이라고 무역 발전국은 평가했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개발도상국의 소

리카싱의 발빼기, 중국에서 찬반 열띤 논쟁 중국에서도 발을 빼는 리카싱을 두고 중국민의 감정이 좋지 않다. 중국 언론들 은 앞장서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최근에는 중국 베이징 정부 선전부에 의 해 발행되는 <북경일보>가 칼럼을 통해 리카싱의 결정을 옹호하면서 리카싱의 사업 의도를 지나치게 읽지 말아야 한다 고 경고했다. <북경일보>는‘글로벌 경제 시대’ 라는 칼럼에서 기업가라면 보다 나은 수익을 얻기 위해 자본을 이리저리 돌리는 것이 아주 일반적인 전략이라면서“리카싱이 중국에서 떠나든 남아있는 이것은 중국 의 경제에 대한 전망이 아니다” 라고 주장 했다. 칼럼은 리카싱이 자신의 왕국을 재 구성하는 이유를 6가지로 꼽았다.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의 부동산이 지난 10년간 불패신화를 자랑하며 무섭게 팽창했기

때문에 리카싱으로서는 이쯤해서 수익을 현금화함으로써 위험부담을 줄여야 한다 는 것이다. 칼럼은 또, 리카싱이 자산을 어떤 형태 로든 중국에서 빼나가려는 시도를 막는 다면 이는 중국 시장에 들어오려는 다른 외국인 투자가들을 두렵게 함으로써 생 산성에 반하는 행동이 될 것이라고 지적 했다.‘미래를 위해’중국에는 더 많은 외

비자 심리는 더욱 위축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홍콩의 수출 수요도 감소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더욱 두드러지 게 나타날 것이라고 무역 발전국은 분석 했다. 그리고 홍콩의 주요 무역 대상국인 유럽의 경제는 아직도 그리스 부채 위기 에 발목이 잡혀있는 상태이다. 상하이 상업은행은“아직은 악화된 무 역 실적이 다른 분야에 반영되지 않아 노 동시장은 안정되어 있는 모습이지만 중국 의 저조한 성장이 홍콩 경제에 치명타가 될 것이며 실직자도 만들어낼 수 있다” 고 경고했다. 홍콩의 실업률은 5월부터 7월 까지 3개월 기간 중 3.3%대였다.

국 자금이 필요하며 따라서 중국은“하늘 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니 리카싱을 가게 해야 한다” 고 칼럼은 끝을 맺었다. 이 칼 럼은 <인민일보> 온라인 판에도 게재됐 다. 중국에서 리카싱의 비난 분위기는 지 난주 국영 통신사인 신화통신이 설립한 아웃룩 인스티튜션이라는 씽크 탱크가 강력한 논조의 논평을 실으면서 시작됐 다. 아웃룩 인스티튜션은, 리카싱은 지난 수십 년간 전적으로 중국 정부의 호의적 인 조치 덕에 중국 시장에서 막대한 이익 을 올렸다며 따라서 리카싱은 중국에‘의 무’ 가 있고 중국을 떠나서는 안된다고 주 장했었다. 리카싱은 중국 언론이 지적한대로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 장쩌민을 포함해 중 국 수뇌부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논설은 중국에서 널리 퍼지며 공유됐고 중국 국민들은 제각기 이를 지지하거나 비난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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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산 월병 반입 제한

중국 정부가 조류독감과 수족구 관련된 우려가 있다며 달걀 노른자가 들어간 음 식의 수입을 금지했다. 이에 올해 추석에 는 중국 사람들이 대만산이나 홍콩산 계 란 노른자 월병을 즐기기 힘들게 됐다.저 장성 당국이 식품 검역에 가장 엄격해서 ‘불법’ 이라고 규정한 내용물이 들어간 월 병에 대한 반입을 철저하게 단속할 예정 이다. 그러나 홍콩의 베이커리 맥심(美心)은 걱정할 것 없다는 입장이다. 중국 사람들 이 많이 찾는 로우 역의 맥심 가게에서는 “매일 많은 중국인들이 우리 물건을 사서 중국으로 가져간다. 감출 필요 전혀없다” 고 말하고 있다. 로우 검문소에는 월병 10 상자 이상은 단속 대상이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또 다른 홍콩의 월병업체 윙와 역시 온라인으로 주문된 월병은 쿠리어 서비스를 이용해 전달되기 때문에 숫자에 관계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통의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중국으로 보내지는 월병 중에 세관에 걸리는 것이 가끔 있기는 하다. 중국의 최대 온라인 쇼 핑몰 타오바오에서는 홍콩에서 제조된 월 병이 이 곳 가격의 두 배로 팔리고 있다. 환경 단체에 의하면 월병은 해마다 어마 어마한 양의 쓰레기를 양산해내는데 2013 년에는 185만개가 버려지기도 했다. 중국 오래된 전통이라 월병을 사서 선물하는 것을 즐기지만 실제로는 먹는 사람이 많 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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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 4개 학교 수돗물에서 납 성분 검출

ESF 산하 4개 학교의 수돗물에서 정부 기준치를 약간 윗도는 납 성분이 검출됐 다. 지난 7월 공공주택에서 시작된 수돗물 납파동이 시내 로컬학교로 번지는 와중에 ESF 역시 수돗물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호만틴의 킹 조지 파이브와 사틴 컬리지, 애버딘의 사우스 아일랜드 스쿨, 폭풀람의 웨스트 아일랜드 스쿨의 수돗물 에서‘기준치를 약간 윗도는’수준의 납 성분이 확인됐다. 다른 ESF 학교들의 300여개 샘플은 안 전 기준치 범위였다. 홍콩 정부는 리터당 납 성분이 10마이크로그램을 넘으면 안된 다는 WHO기준을 따르고 있다. ESF 측은 기준치를 얼마나 초과했는지 그리고 학교 의 어디에서 채취된 물에서 납성분이 검 출됐는지 정확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대 신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이 최우선이므 로 4개의 수도 공급원을 차단했다고 말했 다. 한편 교육국 응학킴 국장은 수돗물 첫 테스트를 받은 12개 유치원은 안전 규정 치 선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 어서 80개 초중고등학교의 수돗물을 차례 로 검사할 예정이다. 납 성분이 검출되는 것으로 우려되는 2005년 이후 지어진 학 교나 유치원은 총 900여개이며 이들을 대 상으로 수돗물 검사를 하는데는 앞으로도 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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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전화사기, 고소득 전문직도 당해

중국에서 걸려오는 전화사기에 당하는 것이 물정모르는 노인들만이 아니다. 학 생은 물론 고소득의 전문직까지도 교묘 한 전화사기에 돈을 빼앗기고 있다. 노쓰 포인트에 사는 43세의 한 여성은 이전에 는 한 중국회사의 사장이었는데 무려 1,530만 달러를 잃게 됐다. 중국 흐난성 루오양 출신인 이 여성은

퇴직 후 홍콩에 정착했는데 지난 17일 자 신의 중국 계좌에서 돈이 모두 사라졌다 며 홍콩 경찰에 신고했다. 이 여성은 9월 12일경 중국으로 물건을 보내주는 쿠리 어 회사의 직원이라는 여성에게 전화를 받았고 그 직원은 피해 여성이 보낸 물건 에서 위조 여권이 나와서 문제가 생겼다 고 말했다. 전화는 바로 공안임을 자처하는 다른 남성에게 돌려졌는데 공안이라는 남성은 위조 여권때문에 피해 여성이 돈 세탁에 연루되어 있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중국 계좌의 비밀번호 등을 물어봤다. 피 해 여성의 중국 계좌에는 1,530만 홍콩 달러가 예금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확인 해보니 돈은 모두 사라졌다. 많은 돈을 빼앗긴 건 이 여성만이 아니

홍콩 관광단, 북한 관광 예정 한 홍콩 관광단체가 홍콩에서는 북한 여행을 하면서 유치원과 학교등을 방문 할 기회를 갖게 됐다. 10월 16일부터 24 일까지 진행되는 2번의 이 여행은 홍콩의 관광객 32명을 중국 쉔양에서 북한의 평 양으로 데려가게 된다. 이 여행을 계획한 루비오 챈은“우리는 기존 여행과는 다른 색다르고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한다. 그런 점에서 북한은 상상 과 현실의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흥미로 운 목적지” 라고 말했다. 지난해 여름부터 루비오 챈이 동료와 함께 세운 글로 트래

블은 북한으로의 여행을 진행시켜왔다. 지금까지 약 200명의 학생, 시민 또는 홍 콩 주재 외국인을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 인 은둔의 왕국으로 데려갔다. 그러나 오 는 10월의 여행은 종전의 북한 여행에서 좀 더 깊이있게 실제 북한의 모습을 볼 기 회를 갖는 여행이다. 북한의 가이드가 동반하기는 하지만 이전보다 더 멀리있는 많은 곳을 둘러보 며 학교와 유치원도 방문해 학생들이 실 제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도 들춰볼 수 있다. 글로 트래블 측은 북한이 폭력이나

다. 까울룽 이스트 경찰 관할 지역에서 조 사를 하고 있는 피해 대상에는 의사, 대학 교수, 건물 경비원, 학생, 사업가 등 직종 을 망라한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 이 빼앗긴 돈은 수 백만 달러가 넘는다. 최근의 또 다른 사례로는 몽콕에 사는 29 세 대만 출신 여성도 있는데 이 여성은 글 로벌 투자은행의 중역으로 앞서와 유사 한 사기에 당해 518만 위안(630만 홍콩달 러)를 잃었다. 이 밖에 홍콩의 베테랑 소 프라노와 그 남편 역시 2,280만 달러를 도난 당했다. 경찰은 계속되는 중국발 전화사기에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특수 전 담반을 설치해 조사하고 있다. 최근 수 개 월간 피해액은 1억 8,200만 달러에 달한 다.

억압으로 세계에 이미지가 투영되고 있 지만“정치적인 문제만 건드리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소매 치기나 강도 사건은 여기에서는 일어나 지 않아 상대적으로 안전한 여행지” 라고 말했다. 세계 시장에서 북한은 아주 생소 한 관광지이다. 전세계에 북한 여행을 취 급하는 관광사는 홍콩을 포함해 20개에 불과하다. 글로 트래블이 제공하는 북한 여행은 두 가지 경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경치를 즐 기려면 기차를 타는 여행을 선택할 수도 있다. 비행기 여행은 10,380달러, 기차 여 행은 오히려 더 비싼 10,88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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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떡 벌어지는 마돈나 홍콩 콘서트 티켓 팝의 여왕 마돈나가 내년 2월 홍콩에서 처음으로 공연한다. <리벨 하트> 세계 투 어 중 홍콩에 들르는 것인데 세계적인 스 타 마돈나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는 어 지간히 큰 마음을 먹어야 할 것 같다. 마돈 나 콘서트 티켓의 가격이 1인당 12,888달 러까지 하기 때문이다. 마돈나는 홍콩 최초 콘서트는 내년 2월 17일, 아시아 월드 엑스포 메인홀에서 열 리며 공연 티켓은 9월 25일 오전 10시부 터 판매된다. 홍콩에 이어 2월 20일과 21 일 양일간 마카오의 스튜디오 시티에서 두 차례 공연도 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대 만으로 넘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2013 년, 홍콩의 연예계 대부인 람킹옥은 마돈 나가 홍콩 공연장이 너무 작다며 홍콩 초 청을 거절했었다고 말했었다. 마돈나의 열성팬들은 홍콩 최초의 공연이 성사됐다

는 말에 환호했지만 티켓 가격이 공지되 자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콘서트 일반 좌 석 표의 가격이 688달러에서 2,488달러이 며 VIP티켓 가격은 무려 4,888달러~11, 888달러이다. ‘런웨이 VIP파티 패키지’는 2명에 16,888달러이다. 이 티켓 구입자는 무대 주변에 2개의 자리를 얻게 되고 콘서트 시 작하기 전 프리-쇼 파티에 참석할 수 있 으며 이번 투어의 한정 선물도 받을 수 있 다. 홍콩 통계국에 따르면 홍콩 일반 직장 인의 평균 월급은 월 14,511달러이다. 지 난 11월에 홍콩에서‘로켓 맨’공연을 했 던 엘튼 존의 경우 VIP티켓 가격은 3,580 달러였고 영국의 최고 핫한 아이돌 그룹 원 다이렉션의 올해 초 공연 프리미엄 티 켓 가격은 3,488달러였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월급 떼먹기 다반사 호주에 워킹 홀리데이로 가서 월급을 못 거나 약속한 것보다 덜 받는 경우가 홍 콩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많이 있는데 이 럴 경우 곧바로 당국에 연락해야 한다고 홍콩 주재 호주 영사관이 말했다. 호주 워 킹 홀리데이는 홍콩에서도 인기가 있어 지난해에만 11,667명이 호주에 휴가를 즐 기며 동시에 일을 하기 위해 갔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는 일정국가 출신의 18~30세 젊은 여행객들이 호주에 머물면 서 1년 이내의 기간 동안 일도 할 수 있도 록 하는 제도이다. 그런데 올해 초 호주 언 론들은 젊은이들의 처지를 악용해 심각하

게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약속한 것보다 훨씬 긴 시간을 일하도록 강요받는 사례 가 많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거의‘노예 노 동’ 에 가까웠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는 데 피해 사례 중에는 홍콩에서 간 청년들 도 있었다. 홍콩주재 호주 영사관 측은 워킹 홀리 데이 청년들도 호주의 일반 노동자들 기 준으로 일당을 받게 되어 있다며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바로 당국에 신고해야 한 다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지난 6월에 이 문제를 시정하기 위해 특별 태스크 팀을 발동시켰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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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보내는 홍콩 학부모 감소

인도에 이어 홍콩 부모들이 세계에서 가장 해외 유학을 많이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해외 유학의 효용 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HSBC가 세계 16개국에서 5,500명의 학부모 고객을 대 상으로 조사한 결과, 홍콩에서는 4명 중 3명이 해외 유학 을 보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필요한 학 비는 홍콩에서 대학을 보내는 것의 최소한 50% 이상 더 든다. 홍콩 학부모들은 주로 영국의 대학 과정을 선호하 는데 이를 위해 자녀 한 명당 약 100만 홍콩달러를 학비 로 사용하고 있다. 영국을 대학 유학지로 선호하는 나라 들은 홍콩이나 말레이시아, 아랍 에미리트 등 주로 이전 영국 식민지였던 곳이다. 그 외 싱가폴이나 호주, 대만, 중국 등 다른 12개 나라의

부모들은 유학 목적지로 미국을 가장 선호했다. 설문 조 사 결과 홍콩 부모들은 대다수가 자녀의 영어권 국가 유 학생활이 홍콩에서 대학을 나오는 것보다 훨씬 좋은 직장 을 잡는데 유리하고 장래를 밝게 해준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다. 현재 28살인 수잔 콴은 2008 년 웨일스에 있는 스웬지 대학에 가서 항공공학을 전공했 다. 학사 학위를 받고 이어 기계 공학을 공부해 석사 학위 도 받고 돌아왔다. 수잔의 부모는 학비로 42,000 유로 (502,000홍콩달러)와 생활비로 56,000유로를 썼다. 그러 나 아직까지는 교육에 들인 비용은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콴은 홍콩으로 돌아와 항공공학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회사 중간급으로 일하며 월 18,000달러를 받는다. AMAC 휴먼 리소스 컨 설턴트는 유학이 반드시 최상의 효과를 돌려주는 것은 아 니라며“어떤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했느냐에 따라 결과 는 판이하다” 고 말했다. 말하자면, 영국의 예로 옥스포드나 캠브리지를 졸업하 면 확실하게 프리미엄 효과가 있다. 그러나 그저 그런 대 학 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에서 이제는 너무나 흔한 경영학이나 일반학과를 졸업한 경우 고용주들은 홍콩의

QS발표, 홍콩과기대가 홍콩대 제쳐 최근의 세계대학평가(Quacquarelli Symonds) 순위에서 홍콩 과기대가 홍콩대학을 제치고 홍콩에서 최고 대학으 로 꼽혔다. MIT와 하버드, 캠프리지가 세계 최고의 대학 들로 꼽힌 가운데 홍콩은 세계 20위권에 이름을 넣지 못 했다. 홍콩에서 순위가 가장 높게 평가된 과기대는 세계 28위 로 지난해 40위에서 껑충 뛰어올랐다. 홍콩대학은 51위 로 지난해 46위에서 떨어졌다. 싱가폴의 두 개 대학이 아

시아권 최고 대학으로 세계 15위 안에 오르는 기염을 토 했다. 국립 싱가폴 대학은 10계단이나 올라 세계 12위에 올랐고 난양 기술대학은 39위에서 13위로 크게 순위가 상승했다. 중국의 칭화대학은 아시아 3번째 대학으로 세 계권 순위는 25위였으며 아시아권 4번째로 국립 호주대 학이 세계 19위에 올랐다. 홍콩 과기대는 또다른 대학 순위 발표 기관인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올해 28위였다.

홍콩수요저널 다른 대학 졸업생과 그 차이를 거의 두지 않는다. 물론 영 어를 조금 더 잘하면 약간 잇점은 있겠지만 그 정도를 위 해 더 돈을 주면서 홍콩 출신 대학 졸업자를 제치고 유학 생을 뽑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 컨설턴트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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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시진핑 방미에 마윈 등 中 IT업계 거물 총출동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미 국 국빈 방문에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 과 리옌훙(李彦宏) 바이두(百度) 회장 등 IT 업계 거물들이 총출동한다. 중국 인민 일보(人民日報) 해외판은 18일 미국 폴슨 기금의 발표를 인용, 시 주석의 방미를 수 행하는 재계 총수 15명의 명단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방미에는 마윈, 리옌훙 회장과 함 께 텅쉰(騰訊·텐센트)의 마화텅(馬化騰) 회장, 롄샹(聯想·레노보)그룹의 양위안 칭(楊元慶) 회장도 함께 나선다. 또 금융권 에서는 중국은행, 공상은행, 식품업체로는 솽후이(雙匯)그룹, 이리(伊利)그룹, 자동차 업계에서는 완샹(萬向)그룹의 총수가 동 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중위안(中遠)그 룹, 중국건축, 신아오(新奧)에너지, 위황(玉 皇)화공, 하이얼(海爾)그룹, 톈진(天津)강 관 등 각 분야별 주요기업의 최고책임자 들도 따라 나선다. 이들은 시 주석의 첫 행선지인 시애틀

中 주택시장 회복 '꿈틀'..70개 도시 중 절반 '가격 상승' 중국 주택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인하로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8월 중국 주요 70개 도시 중 35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 월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7월 31개 도 시의 신규주택 가격이 상승한 것 보다 주 택시장 분위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 다. 8월 주택 가격 하락세가 나타난 도시 수도 25개로 7월 29개 보다 감소했다. 10 개 도시의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택 가격 상승 폭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70개 도 시 주택 평균 가격은 7월 보다 0.17% 상승 했다. 7월 주택가격 상승률 0.15% 보다 확대 된 것으로 중국 주택시장은 4개월 연속 상

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선전지역 신규주 택 가격 상승률이 5.1%를 기록했으며 상 하이(1.3%), 광저우(0.9%), 베이징(1.1%) 등 다른 대도시들도 가격 상승세가 나타 났다. 주택시장 회복세는 지난해 11월 이후 다섯 차례 단행된 기준금리 인하와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로 인한 은행권 주택담보 대출 활성화, 주택구매 제한 완화 정책 등 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2~3선 도시에서의 주택 재고 가 여전히 넘쳐나고 있어 중국 전 지역으 로 주택시장 회복세가 확대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8 월 말 기준 중국에서 미분양 된 신규 주택 면적 총합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4 억2860만㎡로 집계됐다.

에서 23일 열리는 '미·중 인터넷 산업 포 럼'과 미중 양국 기업 15개사가 각각 참석 하는 CEO 좌담회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 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GM, 애플, IBM, 마 이크로소프트. 시스코, 아마존, 펩시콜라, 보잉, 스타벅스, 허니웰, 듀폰, 다우 케미컬 등 대표적 기업 수장들이 나선다. 참석자 중에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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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귀재' 워런 버핏, 애플의 CEO 팀 쿡 등 유명인사들도 포함됐다. 시 주석의 수행단 중 IT기업 총수들이 대거 포함된 것은 양국간에 사이버 안보 문제가 첨예한 갈등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인터넷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하려는 의 미가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또 자동차, 식품 등 양국 간 상호 보완적 협력이 가능 한 업종의 대표적 기업과 대미 투자나 인 수합병(M&A)을 추진 중인 기업들을 적절 하게 안배했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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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中반체제 보트피플',美 망명기도하다 풍랑으로 좌절

중국 반체제인사 5명이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하 기 위해 소형 요트로 미국 자치령 괌으로 항해하던 도중 에 대만 연안에서 거친 풍랑을 만나 망명 시도가 좌절됐 다. 20∼30대인 이들은 지난 12일 소형 요트를 타고 대만 항구를 떠나 괌으로 향했으나 연안에서 강풍과 높은 파도 속에 요트가 크게 파손되면서 위기가 닥치자 대만 해상 구조 당국에 구조를 요청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이 17일 보도했다. 대만 당국은 이들을 구조하고 나서 불법 이민 혐의를 적용해 일단 수용소에 억류한뒤 중국으로 송환하는 방안 을 검토하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대만 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중국에서 정치적 박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에 송환하지 말고 미국 망명 신청의 길을 지원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중국 인터넷 반체제단체인 판란연맹(泛藍聯盟) 간부이며, 이 가운데 왕루이(王睿)와 쑤첸룽(蘇黔)은 연맹의 성급 지 도자라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이 보 도했다.. 회원 수가 5천명에 달하는 판란연맹은“중국 국민당을 지지하고 쑨원(孫文)의 삼민주의를 신봉하는‘중국국민 당 정신 당원(中國國民黨精神黨員)’ ” 이라고 자칭하고 있 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중국 정책과 인권 등을 비판해 오다 대학에서 제적당하거나 수차례 구속되는 등 고초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미국 정치적 망명을 위한 괌 항해 계획은 지난 8월 실행에 옮겨졌다. 루닝(陸寧), 쑤 첸룽, 스젠(石堅) 등 3명은 먼저 바다와 접한 산둥(山東)성 으로 가 20만위안(3천600만원)에 보조 엔진이 달린 소형 요트를 구입했다. 이들은 30여일간의 긴 항해 끝에 동중국해와 대한해협 을 거쳐 간신히 대만에 도착했다. 항해와 해로에 서툴러 약 1천㎞를 돌아왔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만에서 동료 회 원인 왕루이와 양루(楊盧)와 합류했다. 애인사이인 왕루

中 베이징 '관용 우버' 도입..택시시장 변혁 기대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이 고질적인 택시 난을 해결 하기 위해 이른바 '관용 우버'를 도입하는 실험에 착수했 다. 18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인터넷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전용차 서비스인 '서우치웨처'(首汽約車)가 지난 16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서우치(首汽)그룹과 샹룽(祥 龍)택시가 공동 운영하는 '서우치웨처'는 기존 택시나 휴 대전화 앱 등을 이용해 이뤄지는 사설 승객운송 서비스와 는 전혀 다르다. 운송차량 500대는 모두 정부의 허가를 받은 것이고 운 전기사들 역시 합법적인 영업증을 소지하고 있다. 차량에 는 '京B'이 포함된 번호판이 부착된다. 운전기사들은 8시

간씩 영업을 하게 되며 이들의 수입은 기본급, 성과급, 보 너스 등으로 구성된다. 결제는 모두 휴대전화 앱 등을 통 해 이뤄진다. '서우치웨처'는 기존 택시와 우버의 특징을 결합한 것이다. 신경보는 "영업이 합법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기존 택시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지 주 목된다고 전했다. 가장 큰 단점은 비용이 택시보다 배 정도 비싸다는 점 이다. 베이징은 등록 인구만 2천만 명이 넘는 초거대 도시 지만, 영업 허가를 받은 택시 수는 수십 년째 6만 대 수준 에 묶여 있다. 이 때문에 불법적인 택시영업회사들이 '헤 이처'(黑車)를 대량으로 운영하며 그 공백을 메워왔다.

홍콩수요저널 이와 양루는 작년 대만에 단체 관광여행을 온 뒤 중국에 돌아가지 않고 장기간 불법 체류하고 있었다. 대만 해상 구조팀의 한 관계자는 "이들이 소형 보트로 대만에서 2천 ㎞ 떨어진 괌에 가려는 계획은 무모하기 짝이 없다"며 "그 곳에 도착하기 전에 바다에 빠져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루이는 "대만 정부가 관용을 베풀어 망명 신청을 위해 미국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기를 희망한다"면서 "자유를 갈구하는 중국인의 신념을 깨트리지 말아달라"고 호소했 다. 10년전 중국을 탈출해 대만에 머물면서 중국인의 망 명을 지원하는 중국 반체제인사 천 룽리는 "이들이 송환 되면 고문과 박해를 당한뒤 감옥에 갇힐 것"이라면서 "이 들에게 미국 망명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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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너(Gainer), 아미노산 등을 구매할 때 전 문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고 직접 제품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유통채

홍콩 스포츠

널임. 건강보조제품 외에도 텀블러, 웨이트 장

영양보충제 시장 현황 上 ·웰빙,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한 생활운동 및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증가 ·이에 따른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규모도 증가, 해외브랜드 위주여서 틈새시장 노려야

갑, 벨트 등 다양한 운동 장비들도 판매함. - 홍콩 내 주요 건강 보조제품 판매점은 BC Fitness &Wellness와 Nature's Village 등이 있으며 각각 8개. 7개의 오프라인 매장 을 센트럴, 완차이, 침사추이, 카우룽베이, 몽 콕 등에서 운영 중. 대부분의 매장은 피트니스

시장 현황

분 등의 영양보충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

클럽이 위치한 빌딩에서 운영 중이거나 쇼핑

할 전망임.

몰에 입점해 있음. Mannings, Watsons 등 드러그스토어에서도 GNC 단백질 파우더를

○ 트렌드 및 현황 - 홍콩 내 이혼율 상승 및 저출산 등으로

□ 경쟁 동향

자유시간이 늘어났으며, 홍콩 사람들이 건강

판매하고 비타민, 철분, 오메가3, 칼슘 등도 활발히 유통함.

한 생활 추구, 자기만족 등을 위해 꾸준히 운

○ 2014년 홍콩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동을 하고 있음. 또한,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

은 11%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Optimum

○ 온라인 쇼핑몰

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부트캠프, 크로스핏,

Nutrition(미국)과 더불어 다국적 기업에 의해

- 헬스 보충제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어느

바디펌프 등 새롭고 다양한 종류의 운동이 유

점유

입돼 인기를 끌고 있음. - 더불어, 매년 다양한 어드벤처 트레일, 레이스 경기가 개최됨에 따라 참가자 수도 눈

건강한 몸이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자리잡기

- 해당 기업은 강한 브랜드 충성도와 인터

있는 제품 설명, 성분 표만으로 제품 비교가

때문임. 이에 따라 스포츠 영양보충제에 대한

넷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덕분에 해당 시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여성들의 수요도 점차 증가세를 보임.

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 안정성

가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을 애용함.

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 산길 100㎞를 달리는 경기, 드레곤 보트 경기, 10~30㎞ 마라톤 등

정도 있는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몰에 나와

○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규모 및 현황

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도 매우 높음. Muscle

- 또한, 건강 보조제품이 발달한 미국 웹

Tech는 2014년 기준 4.1% 시장점유율을 기

사이트에서 직구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으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몇 달

- 2014년 홍콩의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

록해 2위를 차지함. Cytosport와 GNC가 각

며, 홍콩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온라인 보충제

전부터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일반적. 이에

장 규모는 2억6000만 홍콩달러로 전년대비

각 3.7%, 2.4%로 그 뒤를 이음. 세 기업 모두

웹사이트는 iherb(http://hk.iherb.com),

따라 스포츠 영양보충제의 수요도 자연스럽게

7% 증가했음.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해 지난 몇

SupplementsHK(http://supplementshk.c

년 동안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

om) 등이 있음. 미국에서 직구 시에는 ebay

증가함.

- 기록 위주의 레이스 경기 등에 참가하는

- 2013~2014년, 홍콩 내 피트니스센터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경기 중에 섭취 가능

회원 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여성 회

한 에너지 젤, 파워 드링크, 운동 전 섭취하는

원들의 증가세가 두드러짐. 이는 핫요가, 필라

영양제 등이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테스, 플라잉요가 등 실내 운동에 대한 관심이

주기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인구 수가 증

○ 건강 보조제품 판매점

높아졌기 때문이며 마른 몸매보다는 탄탄하고

가함에 따라 기존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 철

- 건강 보조제품 판매점은 단백질 파우더,

를 사용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타오바오를 통

□ 유통채널

한 구매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남.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1~2절 말씀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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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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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Competition Ordinance (경쟁관련 법률) 가자고 제안하는데… 홍콩의 Competition Ordinance (競爭條例)는 이미 2012 년 6월에 제정되었지만 경쟁위원회의 가이드라인 제시 등 법규의 시행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적 준비 등의 이유로 전 면적인 시행이 미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동 법의 전면시행은 2015년 12월 14일로 다가왔고 앞으로는 홍콩도 자유로운 시장경쟁에 위배되는 행위를 포괄적으로 규정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세계 각지에서 식품 및 음료를 수입하는 업체 A사는 최근 들어 같은 업종의 B사 대표와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두

앞으로 이 법에 의해 제지받을 수 있는 행위는 가격담합

회사의 대표는 자신들이 수입하는 벨기에 산 유명 맥주의

행위, 시장분배 담합, 입찰담합, 생산(출고) 제한 등으로 매

도매가격을 30% 인상하기로 합의하고 이 약속을 위반하는

우 광범위하다. 관련자들 간에 특정 행위를 행하기로 한 목

회사는 상대에게 HKD5,000,000을 지급한다는 약정을 체결

적 또는 그 행위로 인해서 초래하는 결과가 홍콩에서 경쟁

하였다. A사는 또한 자사가 독점으로 수입하는 뉴질랜드산

을 방해, 제한 또는 왜곡하는 것을 방지한다고 규정하고 있

분유가 최근 홍콩을 방문하는 중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는 바, 당사자들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한 의사가 없다고 주

인기를 얻자 소매상들에게 공급량을 조절해 가며 시장에서

장하여도 결과적으로 그런 효과만 입증된다면 유죄를 입증

항상 물량에 부족한 것처럼 보이도록 하라는 지시를 소매업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주들에게 주문한 바 있다.

따라서 위 A, B사의 모든 행위는 앞으로 위 법에 의해서

A사와 B사는 유럽 산 유제품을 거의 독점적으로 홍콩에

처벌받을 수 있다. 또 합병의 목적 혹은 결과가 시장경쟁을

공급하고 있는데 A사의 대표는 B사에게 제안하기를 가격

방지하기 위한 (또는 방지하게 되었다면) 그 합병행위도 무

과 공급량을 조정하는 데 문제가 많을 수 있으니 차라리 두

효로 간주할 수 있을뿐더러 피해자에 대한 배상, 금지명령,

회사의 합병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더욱 더 견고하게 지켜나

부당이득 환수 조치 등에 처해질 수 있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 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 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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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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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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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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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치과 - 심천에 상주하는 한국인 의사 직접진료 중국증시 상장위해 동보치과그룹과 손잡아 구강 건강 뛰어넘어 전신 건강까지 효과 “교민들은 한국인 치과 의사들이 돌아갈까 봐 걱정이죠. 그런 걱정 없애자고 시작한 것 이 백세치과입니다” 최근 심천에 개업한 백세치과(원장 강인수) 는 서울대 치대 출신의 한국인 의사와 한국인 치위생사를 모두 갖추고, 교민들이 고민하는 ‘기러기 의사’가 아니라 심천에 상주하는 한 국인 의료진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미 심천을 비롯한 광동성 교민사회에서는 한국인 치과 의사를 내세워 광고하는 합작 또는 현지 치과 병원들이 많았다. 그러나 한국인 의사가 격주 에 주말에만 진료하거나, 1년에 몇개월만 심

점이다. 이가 상한 뒤 치료에 급급한 환자에

천에서 거주하며 진료하다 되돌아간 사례가

게 높은 비용으로 부담이 가지 않게 하는 것

계속 이어지면서, 교민들은 안정적인 치료와

이 목적이다. 치석제거에 대표적인 스케일링

관리보다는 급한 경우나 간단한 통증치료 정

은 6개월에 한번 정도 권장되지만, 그가 강조

도만 받고 한국으로 가서 정밀 치료를 받는

하는 페리오스파(Perio-Spa)는 소음과 고통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 없을 뿐 아니라 스케일링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 의료면허를 정식으로 허가받은

페리오 스파는 전문가 잇몸마사지로 치위

강인수 원장은“한국의 치과는 이미 포화상태

생사가 특수 치약과 두줄모 칫솔을 통해 충치

다. 앞으로의 시장성을 보면 중국이 더 많은

강인수 원장은 백세치과 1호점을 시작으로

와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전문가 칫솔질이다.

성장가능성이 있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백세

의료진의 교육 및 진료 지침 등을 수립하고

잇몸속 세균까지 제거하고 잇몸의 각질제거,

치과에서 젊은 중국 의료진을 성장시키고 교

광동성 치과의료 부문에서 독보적인 동보치

께 한국인 의사의 중국진출을 도모하고 한국

원활한 혈액순환,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

민사회에 봉사하는 인생의 후반기를 갖고 싶

과(同步齿科)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어 국제

을 비롯한 해외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수받아

고 한다.

다”고 말했다. 백세치과의 강인수 원장은 이

부를 통해 이달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동보치

60개 지점으로 확대할 장기적 발전계획을 갖

영교 PDA(ProActive Dentistry Asia Ltd) 대

과그룹은 22년간 중국 광동성을 중심으로 15

고있다.

표와 공동설립하여 동보치과와 전략적 제휴

개의 전문 치과를 설립하여 안정적으로 운영

하에 중국 전역에 백세치과 그룹 가맹사업을

하고 있으며 심천 증권시장에 상장할 준비를

강인수 원장의 노하우는 구강 관리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하고 있다. 동보치과그룹은 강인수 원장과 함

전신 건강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주중에 이용할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 공된다. 붐비는 주말 환자를 주중으로 옮겨 좀더 정밀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한국인 상담/예약 +86)135-9047-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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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 사이쿵 맥레호스트레일 등반

홍콩한인상공회는 지난 12일 선은균 상공회장, 이윤호 산악회장, 효 성 김용태 법인장 등 15명의 회원사 직원들과 함께 사이쿵에 위치한 맥레호스트레일 구간을 약 4시간 동안 등반하며 즐거운 산행을 마쳤 다.

열린게시판·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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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실업인회 제20차 아시아 CBMC홍콩대회

기독실업인들의 모임인 CBMC(Christian Business and Marketplace Connection, 기독교 실업인 및 전문인 모임) 가 제20차 아시아CBMC 컨벤션을 홍콩 리갈호텔(공항지 점)에서 28개국 5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

중국총연에서는 홍콩한인회장인 최영우 총회장 및 홍콩 지회 송세용 지회장 외 4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한국과 일본 싱가폴 지회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One All Things in Christ"라는 주제로 아시 아 CBMC회원들이 하나되어,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 해 열렸다. 주최측은“복음과 경제가 아시아 중심으로 바 뀌고 있어, 비즈니스 세계에 있는 CBMC 일터 사역자들 이 주도적인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하며 이 사명의 실천이 기정과 일터 현장에서 바울과 디모데가 끊임없이 재생산되어야함을 인식하는 자리” 였다고 전했 다. 대회기간동안 다양한 환경에 있는 국가들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사역을 나누었다.

사이쿵이스트컨트리파크(西貢東郊野公園) 입구에서부터 사이완춘 (西灣村)을 지나 함틴완(鹹田灣)에 자리잡은 레인보우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한 뒤 첵켕(赤徑)부두에서 배를 타고 웡섹(黃石)부두로 이 동, 가는 곳마다 홍콩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였다.

코차이나그룹, 청차우 섬에서 홍콩 노인위한 봉사활동

델리아스쿨 <공지> 식수 안전 Safe Water Delia School of Cananda의 식수는 홍콩 및 기타국 식수 안전 규정에 부합합니다 ADA UL399 NSF61 NSF53 NSF 42 NSF 372 GreenSpec CAN/CSA 22.2 120 Buy American Act ASME A112.19.3/CSA B45.4 홍콩교육부는 최근 학교들에 NSF 53 에 부합하는 필터 설치를 권장하고 있으며 Delia는 이미 이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한인 물류그룹인 코차이나그룹(사장 선은균) 이 홍콩의 명절 중추절(추석)을 앞두고 청차우(長洲) 섬에 있는 현지 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코차이나 이창병 홍콩법인장을 비롯해 본사 IT팀, 코차이나 TNC, KDS, 코차이나 F&B, 수요저널 등 20여명 의 한인 직원들과 홍콩직원들은 홍콩가정복지봉사(Hong Kong Family Welfare Society)팀과 지난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홍콩 외곽에 위치한 청차우 복지관을 방문했다. 노

인 100여명을 위해 재밌는 게임 및 건강 레크레이션 시간 을 갖고 얌차와 과일선물을 나누며 사회적 기업의 이웃사 랑을 실천했다. 앞서 8월에는 홍콩 어린이들과 튠문 농원에서 농장체 험 시간을 가지며 정기적으로 사회적 기업활동을 진행하 고 있다. 몇년간 지역봉사에 힘써온 코차이나그룹은 올해 초 홍콩의 사회적 기업 인증서인‘케어링컴페니(Caring Company 商界展關懷)’ 를 받았다.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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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홍 학교문화 페스티벌’ 홍보대사에 엔소닉 임명

▲ 홍보대사 엔소닉과 유병채 문화홍보관(가운데), 퐁단메이 홍콩청년협회 간사(가운데 왼쪽), 판보우켕(樊寶强) 스타게이즈 엔터테인먼트 이사 (가운데 오른쪽)

‘한·홍 학교문화 페스티벌(港韓校園文化節2015)’ 이 지난 13일 오후 3시 츈완(Tsuen Wan)에 위치한 츈완플라 자(Tsuen Wan Plaza)에서 개최됐다. 현지 연예기획사인 스타게이즈 엔터테인먼트(Stae Gaze Entertainment)와 홍 콩청년협회(香港青年協會)가 공동 주관하고 주홍콩대한 민국총영사관과 한류타임스·홍콩타임스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송지령(宋芝齡) 한류타임스 발행인이 사회를 맡고, 홍콩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아이돌 인 엔소닉(N-SONIC)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현장에는 많은 홍콩 시민들이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발 길을 멈췄고, TVB, 동방일보(東方日報), 문회보(文匯報) 등 현지 유력 언론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행사장

을 가득 메운 팬들은 엔소닉이 신곡‘고잉고잉(Going Going)을 선보이자 모두 일어서 환호로 답했다. 엔소닉은 이번 페스티벌의 홍보대사 신분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홍콩 각지의 학교를 돌며 교류활동을 펼친다. 이 들은 스쿨투어를 통해 현지 학생들과 연습생 시절의 경험 을 나누고,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격려할 예 정이다. 프로그램에는 한국어 강좌 및 노래, 연기 지도 등 도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퐁단메이(馮丹媚) 홍콩청년협회 간사는“최근 홍콩 청 소년들이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상호 교류를 통해 홍콩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 그리고 어려 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 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 밝혔다. 한편 유병채 영사(문 화홍보관)는“10월 문화제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 참여하 게 돼 매우 뜻깊었다. 10월에는 커버 댄스 경연인 케이팝 페스티벌(K-POP Festival), 11월에는 정명화, 손열음 등 한국의 유명 음악가들을 초청해 홍콩 청소년들을 대상으 로 한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등 청소년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청소년 교류가 한·홍관계 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언 급했다.

홍콩 코윈, 송영란 신임 담당관과 새임원 출범 홍콩 코윈 제7기 임원단 출범식이 2015년 9월 14일 오 전 11시 주홍콩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최종석 교민담당영 사가 주재한 이 회의에는 송영란 담당관 및 이운미 수석 부회장, 이미숙 사무국장, 장숙이 문화기획이사, 박소연 미디어홍보이사, 변금희 자문위원, 이순덕 자문위원, 여 지연 사무국과장 등 총 9명이 참석하였다. 송영란 담당관은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코윈을 더 조직 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며 차세대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및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기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애국심을 고취시키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제5회 사진공모전과 차세 대 행사 등 다가올 코윈의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이에 최 종석 영사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부터 직접 임명 장을 수여받은 송영란 담당관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 며 교민들을 위한 코윈 행사에 영사관과 연계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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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한국 10월 문화제 Festive Korea개막 국립오페라, 한·홍콩 패션쇼, 월드챔피언 비보이 뮤지컬 등 30여 개 프로그램 임슬옹 초청 홍콩 청소년과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 강화 펼쳐지는 한·홍콩 패션쇼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광 동)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홍콩민정사무국(Secretary for Home Affairs)의 후원 하에 다음 달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2달 간 홍콩 ‘한국 10월 문화제 (Festive Korea)’를 개최한다. 2011년 첫 해를 시작으로 올 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 문화제 는 지난 4년간 홍콩내 대표적인 외국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인해 한· 홍콩간 인적교류가 6~7월 급격히 위축되었으나, 8월 하순 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 다. 10월 중국 국경일 연휴와 가 을 단풍 시즌이 개막되는 것과 맞물려 개최되는 올 10월 문화제 는 그 어느 때보다 한·홍콩간 위축된 교류의 불씨를 되살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다. 국립오페라단, 홍콩필하모닉 과 한국 오페라 홍콩 초연 홍콩‘한국 10월 문화제’는 2011년 첫 해 10여 개 프로그램 으로 출발하여 2013년 22개, 2014년 26개, 올해는 30여 개로

한편, 구 경찰기혼자숙소로 사 용되어 오다 2014년 디자인중심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 홍콩 센 트럴의 PMQ(Police Married Quarters)에서 한복 디자이너 조 진우와 홍콩 디자이너 Charlie Ho(여)가 함께 한·홍콩 패션쇼 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 방문위원회가 주관하는‘2015 K-pop 페스티벌(커버댄스)’홍 콩 본선이 처음으로 총영사관 후 원 하에 개최된다. 9.15일 마감한 온라인 예선에 홍콩에서는 90여 곡이 등록하여 전 세계 60여개 신청국 가운데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K-pop 열기를 반영하 였다. 前 2AM 멤버 임슬옹, 2015 Festive Korea 홍보대사로 양적으로 풍성해졌다. 또한 공연, 음악, 전시에서부터 패션쇼, 오페 라, K-pop 등으로까지 프로그램 도 다양해졌다. 개막 공연작품으 로 세계 비보이 챔피언 출신‘익 스프레션’크루의 뮤지컬‘마리 오네트(Marionette)’ 가 선보인다. 또한 제5회 한국 문화제를 기념

하고 한·홍콩 정부간 문화 교류 의 일환으로 국립오페라단이 홍 콩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홍콩 최고의 무대‘컬처럴센터’ 대극장에서 창작 오페라‘천생연 분(Soul Mate)’ 을 초연한다. 홍콩의 새로운 명소 PMQ에서

올해는 前 2AM 멤버인 임슬옹 씨가 한국 문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홍콩내 한국 문화제 홍 보와 한·홍콩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10.7일 홍 콩 정관계 및 재계 등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하는 10.7일 한 국 국경일 리셉션과 10.8일 K-

pop Festival에 참여하고 각종 홍 보 영상과 프로그램 홍보물을 통 해 한국 문화제를 널리 알리게 된다. 올해는 개막공연 비보이 뮤지 컬 팀이 공연전에 홍콩 기독교계 자선단체 주관으로 청소년회원 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개 최하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립오페라단과 홍콩 필하모닉 협연, 한·홍콩 디자이너 합동 패션쇼, 한국인 클래식 연주자들 의 마스터 클래스 외에도 K-pop 그룹‘N-SONIC’ 의 홍콩 6개 학 교 순회 프로그램, 홍콩 장애청 소년을 위한 자선바자회 한국코 너 참여 등 한국 문화를 통한 청 소년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 프로 그램이 대폭 늘어났다. 김광동 홍콩 총영사는“ ‘한국 10월 문화제’ 가 5회 째를 맞이하 여 한․ 홍콩 우호 협력과 교류의 ‘화수분’ 과 같은 플랫폼으로 자 리 잡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한 국 문화는 물론 홍콩내 한국 커 뮤니티가 홍콩 발전에 기여하는 데 주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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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5년 9월 23일자 (15-37-988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