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5-36-9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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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자 수표 결제 시스템 도입 추진
오는 12월부터 홍콩 시민들은 핸드폰이나 인터넷으로 전 자 수표를 보내 결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챈탁람 홍콩통화 국장은 올 12월부터 전자수표를 통해 결제 뿐만 아니라 라이 씨도 송금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커머스 혁신을 위해 현재 홍콩의 수표 70%를 처리하고 있는 9개 시중 은행 이 통화국의 이 계획에 동참할 것이며 순차적으로 들어오게 된다. 홍콩에서는 매일 45만 장의 수표가 발행되고 있다. 챈 국 장은“전자 수표를 가지고 기존 수표처럼 똑같은 경제 활동 을 모두 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전자 수표를 발행하 려는 사람은 핸드폰이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해당은행의 전
자수표 포맷을 이용해 수표를 발행해서 보내면 된다. 전자 수 표를 받은 사람은 이를 은행에 제시하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전자 수표의 결제 처리 및 현금 지급에 걸리는 시간은 기존 수표와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알리바바나 텐센트같은 포털들에 이용되는 e결제나 은행 송금 시스템은 대단히 시장이 커졌는데 챈 국장 은“전자 수표가 이를 대신할 수 있으면서도 송금자와 수신 자가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야 한다는 제한이 없어 더 잇점이 있다” 고 말했다. e-결제를 하려면 은행 계좌 정보를 제공하 도록 요구하지만 전자수표는 이런 절차 없이 그냥 수표를 발 행해 보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2015년 9월 16일
로컬·국제 유치원비 평균 8.3% 인상
올해 홍콩의 유치원비가 크게 올라 일부에서는 지난해보다 29% 나 수업료가 오른 곳도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가장 수업료가 많이 오른 곳은 삼 수이포 청사완 카이퐁 복지재단 람탐인와 유치원 으로 지난해 연간 34,428달러에서 올해에는 44,400달러로 유치원비가 29% 올랐다. 틴수와이 의 아카데미 유치원도 종일반의 수업료가 지난해 연간 32,500달러에서 올해에는 40,000 달러로 올 랐다. 인터내셔날 스쿨의 유치원 과정 비용도 많이 올랐다. 켈렛 스쿨 유치부 과정 수업료는 지난해 연간 128,920달러에서 올해에는 143,300달러가 됐고 캐나다 국제학교 유치원 과정도 8% 올라 올해에는 연간 94,120달러이다. 홍콩 교육 당국 에 따르면 홍콩에 있는 총 972개의 유치원 중 799개가 2015-16년도 수업료 인상안을 허가받 /3 페이지에서 계속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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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치화 초대 행정장관, 시진핑 미국 방문 동반 예정
중국과 미국의 막후 로비 인사로 잘 알 려진 홍콩의 초대 행정장관 퉁치화가 이 달 말 시진 핑 국가 주석의 미국 방문시 자 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9월 22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워싱 턴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후 9월 28일 미 의회 연설까지 미국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홍콩 대법원, 구 입법의회 건물로 재이전
이전에 홍콩의 대법원 건물이었다가 한 동안 입법의회 건물로 쓰였던 센트럴의 역사 깊은 건물이 다시 대법원의 품으로
돌아왔다. 대법원 판사들은 지난 7일 센 트럴로 이전하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 다. 잭슨 로드에 있는 이 건물에는 2개의 법정과 기록실, 변호사실, 4개의 상담실과 기자실 등이 있다. 현재는 일반인의 출입 은 허락되어 있지 않지만 나중에 도서관 과 전시관 등은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며 가이드 투어도 정기적으로 마련될 계획이 다. 영국 식민 정부는 1894년부터 센트럴의 이 자리에 법원을 지을 계획을 준비했고 공사는 1912년 마무리됐다. 1941년부터
퉁치화 홍콩 초대 행정장관은 시진핑 주석 일행의‘공식’일원이기는 하지만 전 일정을 함꼐 하는 것은 아니고 중요한 한 두개 행사에만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퉁치화 전 행정장관은 미국 측의 헨리 파 울슨 전 재무장관과 함께 중국과 미국의 비공식 대화 채널의 가장 중요한 인물로 알려져왔다. 1970년대 중국과 미국의 국 교가 정상화된 이후 양대 강국은 어느 경 우에라도 비공식 채널을 열어놓아 공식 회담에 앞서 보다 허심탄회하게 의견 조 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 이 해왔다. 퉁치화의 경우 본인의 광범위한 친족들 이 미국 정계에 포진해 있는데다가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 공산당원이 아니기 때 문에 중국 정치 체제에 유보적인 자세를
1945년까지 홍콩이 일본에 점령되어 있던 기간 동안에는 일본 군대의 본부(켐페이 타이)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일본 패전 후 건물을 다시 접수한 영국 식민 정부는 이 건물을 1984년까지 계속해서 법원으로 사 용했다. 이 건물은 1985년 재건축을 거쳐 입법의회의 손에 넘어가 입법의회 건물로 사용되다가 2011년 입법의회가 애드미럴 티 타마르로 이전해 나가면서 다시 법원 에 돌아오게 됐다. 홍콩 최고 법원은 1997년 설립된 이후 배터리 길(Battery Path)에 있는 빨간 벽돌 의 이전 프랑스 신부회 건물을 사용해 왔 다. 이 건물 역시 역사적 건물로 등록되어 있다.
취하고 있는 미국인이라도 퉁의 말은 경 청하게 된다고 정치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퉁치화의 가문은 물류를 해왔던 재 벌가이며 오랜 세대를 거쳐 정계와 재계 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중요한 회동을 하는 자리에서는 항상 퉁 전 행정장관의 모습이 보였는데 앞서 2009년 11월 오바마 대통령이 베이 징을 공식 방문했을 때도 이 자리에 퉁치 화가 있었다. 이전에 중국과 미국의 막후 비공식 회 담의 핵심인물로 활동했던 사람으로는 중 요 중국 지도자들을 모두 만나본 적 있는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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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페리 <완차이-침사초이> 구간 새부두 이전 뒤 이용객 20% 급감 홍콩섬 쪽 빅토리아 하버 매립 공사로 완차이 부두가 도로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전하게 된 후 한 때 홍콩의 명물 이었던 스타페리가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다. 스타페리 측은 지난해 8월 완차이 부두 가 도로변에서 몇 백 미터 떨어진 뒤로 이 전하게 된 후 승객이 일일 19,400명에서 14,900명 선으로 20% 이상 감소했다고 전했다. 부두 자체가 동떨어진 곳에 지어 졌기 때문에 승객은 물론 커다랗게 지어 놓은 부두 내 광고판이나 상가도 임대가 나가지 않고 있다. 뒷쪽으로 향한 자잘한 10개의 점포가 모두 임대되는데만 1년이 걸렸으며 빅토리아 하버를 향해 전면으로 열려있는 1만 스퀘어 피트의 면적은 당초 전망 좋은 레스토랑을 들일 계획이었으나 나서는 업체가 아직까지도 없는 상황이 다.
이전 완차이 부두는 도로변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에스컬레이터도 있어서 시민들 의 접근성이 좋았다. 현재는 가까운 버스 정류장까지만 해도 20여분이 걸리는데다 가 근처가 모두 공사중이어서 길도 걷기 편하지 않다. 승객 감소 뿐 아니라 직원 감
소도 스타페리가 직면한 문제이다. 스타 페리 측은 18명의 선원을 모집하고 있지 만 이 자리를 채우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많지 않다. 61세로 원래는 은퇴를 생각했던 선장 챈쭈윙은 이번에 다시 5년 계약을 연장했
다.“은퇴하겠다고 회사에 미리 말했지만 대체 인력을 찾지 못해 고생하고 있는 회 사를 보고 결국 다시 계약했다” 고 챈은 말 했다. 현재 아슬아슬한 수위의 인력이 한 명이라도 빠지면 어떻게 근무 시간 조정 이 이루어질까 걱정하느라 밤잠도 제대로 못 자는 날도 많다고 챈은 말했다. 앞으로 5년 내에 현재 일하고 있는 선원의 ¼이 은퇴 연령에 도달한다. 스타페리 측은 이미 2011년에 기존 4개 노선을 두 개 노선으로 줄여 현재는 센트 럴-침사초이와 완차이-침사초이 노선만 운영하고 있다. 스타페리는 1880년 까울 룽 페리 컴퍼니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 됐다. 당시에는 홍콩섬과 까울룽을 페리 로 이어주는데 약 40분에서 한 시간이 걸 렸다. 이 회사는 이후 소유주가 바뀌면서 1898년 회사 이름이 현재의 스타페리 컴 퍼니로 바뀌게 됐다.
중국 주식시장 안정에 홍콩 주식도 반등
로컬· 국제 유치원비 평균 8.3% 인상
항생 지수가 2년 최저점을 찍고나서 지 난 8일에는 큰 폭의 상승세로 반전했다. 중국 주식 시장에서 금융 건설 블루 칩들 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이끌어가자 그 영향은 홍콩 주식 시장에도 미쳤다. 지난 8일 항생 지수는 3.3% 올랐다. 중국의 4대 국영 기업의 주식은 3%대 로 올랐으며 핑안 보험, 중국 생명등은 각 각 5.5%, 4.6% 주식 가격이 올랐다. 8월 매출 성적이 좋았던 만리장성 모터도 6%
나머지 중 117개는 수업료를 동결시켰 고 8개는 수업료를 내렸으며 32개의 유치 원에 대해서는 수업료 인상안이 아직 검 토중이다. 전체 유치원의 평균 수업료 인 상률은 8.3%대이다. 현재 홍콩 정부는 유치원 나이대 아동 을 둔 부모들에게 매해 22,510달러에 상당 하는 바우처를 지급해 유치원비를 보조해 주고 있다. 지난해 아동 1명당 바우처의 연간 총액은 20,010달러였다.
주가가 올랐다. 화타이 증권은“ 그동안 주가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중국에서 조금만 반동이 있어도 홍콩 주식시장에 서는 곧바로 매수로 연결되는 분위기” 라 고 말했다. 8일 하루 거래량만 296억 달러에 달했 지만 추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는 앞으 로 며칠을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화타이 증권은 내다봤다. 골드만 삭스는 지난 6 월 주식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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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중국 정부가 소 위‘내셔날 팀’ 을 구성해 주식 시장을 안 정시키기 위해 쏟아부은 돈이 1조 5천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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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친중국 정당, 양로원 등 집중 공략 로 등록한 사람들 상당수는 건강이 안좋 거나 신체적 결함이 있거나 또는 심신 미 약자들로 대부분‘요양시설’ 에 거주하는
올해 홍콩 지역선거를 앞두고 투표 자 격이 주어진 홍콩 시민 중 거의 2/3가 56 세 이상이다. 그리고 양로원이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 표밭으로 꼽히고 있 다. 새로 투표권자로 등록된 11만 4,950명 의 63%가 56세 이상인 것으로 최근 선거
사무처 자료에서 나타났다. 투표권자로 등록된 사람에 한해 오는 11월 구 의원 선 거에서 표를 던질 수 있다. 물론 노인들의 선거권은 존중하지만 이들은 집단으로 이 용당할 위험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특히 대거 신규 투표권자
사람들이다. 까울룽셍의 한 요양원 직원에 따르면 친중국계 정당 의원이 자주 찾아와 선물 을 주며 투표권 신청을 하라고 독려한다 고 전했다.“특히 민건련의 람탁싱은 우리 센터를 거의 매달 찾아와서 여기 거주하 는 노인들에게 과일이나 쌀 봉지, 월병 등 을 선물로 주고 가곤 한다” 고 익명을 요구 한 요양원 직원은 말했다.“람은 대여섯명 을 동반하고 오는데 와서 가장 먼저 물어 보는 것은 혹시 새로 거주자가 들어왔는 지, 투표권 등록이 되어 있는지 여부” 라고 이 직원은 말했다. 이 요양원의 경우, 요양원 거주자 중 투 표권자로 등록된 사람은 지난 한해 동안 24명에서 48명으로 두 배 늘었다. 심지어
대졸자들 월급으로는 치솟는 생활비 감당 안돼 현재 홍콩의 대졸자들은 20년 전 대졸 자들보다 고작 1,800달러 더 버는 것으로 나타나 물가 상승은 물론, 대학 학비 인상, 주택 가격을 전혀 따라잡지 못하는 것으 로 조사됐다. 지난 20년 동안 대학 졸업자 들의 평균 연봉은 20% 인상됐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대학 수업료는 75% 올랐 고 집값은 무려 3배가 뛰었다. 소비자 물 가 지수도 45% 상승했다. 지난해 20~24세의 대학 졸업자들의 한
달 평균 월급은 10,800달러였다. 1994년 을 모으는데 그친다. 반면 대학 졸업자들 에는 9000달러였다. 물가의 경우 침사초 에게 매력적인 직장도 예전보다는 훨씬 이-완차이 구간의 MTR 요금이 현재는 적어졌는데 실제 나오는 일자리 수보다 10달러로 20년 전에 비하면 30%가량 올 대학 졸업자의 수가 크게 많아졌기 때문 랐다. 대학 학비를 비교해보면, 1994년에 이다. 중문대학 경영학과 리시우포 교수는 는 연간 학비가 24,000 달러였는데 지난해 에는 42,100달러였다. 현재 대졸자의 월급 “대학 졸업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데다가 으로는 월급 총액 10,800달러를 13년동안 일을 대하는 태도나 언어 능력이 이전보 이라고 진단했다. 꼬박 저축한다고 해도 집을 사기는 커녕 다 크게 나빠졌기 때문” 주택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최소 한도의 돈 요즘 젊은이들은 이전 세대에 비해 업무
홍콩수요저널 등록 신청서에 서명을 하기가 힘든 경우 도 있어 그럴 경우에는 요양원 직원이 보 는 앞에서 그냥 서명란에 X자 표시만 해서 등록시키는 경우도 있다. 민건련 람탁싱 은 투표 당일에는 밴을 보내 거동이 불편 한 사람들을 단체로 투표소로 보내주겠다 고 약속하기도 했다.“요양원 거주 노인들 의 경우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주 얼굴을 비춰주고 선물을 주는 람의 얼굴은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다” 고 요양 원 직원은 덧붙였다. 영자 일간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 트 지에 따르면 홍콩 내 19개 지역구 중에 타이포의 사설 요양원에서 투표권 등록 신청이 지난해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 타났다. 중문대학 정치 공학과 마옥 교수 는“심신이 불편한 사람을 도와 투표장에 데려가는 것은 물론 불법이 아니다. 그러 나 요양원과 같은 곳은 정치적으로 중립 이 되어야 하며 이들이 신청하는 투표권 자격이 특정 정당의 손에 의해 처리되어 서는 안된다” 고 우려했다.
능력 뿐 아니라 배우겠다는 의지도 떨어 진다고 기성세대는 진단한다. 요즘 고용 주들은 신입 대졸자들의 업무 능력에 실 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나라로의 진 출을 꿈꾸는 고용주들은 그래서 보통화와 영어를 더 잘하는 중국 출신 대졸자들을 선호하기도 한다. 지난 십수년간 홍콩 정부는 홍콩을 동 남아 교육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추 진하며 대졸자 양산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1994년도 대학 재학생의 수는 12,252명이던 것이 2013-14년 학년에는 18,459명으로 50%가량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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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1인당 분유 2통 제한, 당분간 지속 만이 커지자, 2013년 3월부터 홍콩에서 반출되는 분유의 양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이후 중국인들은 홍콩에서 나갈 때 인당 2통 또는 1.8kg까지만 분유를 가져갈 수 있으며 이를 어길시에는 2백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최근 경기가 안 좋아지자 이런 제한을 없애달라는 요구
중국인 1인당 홍콩에서 반출할 수 있는 분유의 양을 2 통으로 제한한 조치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코윙만 식 품 보건국장이 밝혔다. 중국 보따리상들이 홍콩의 분유를 싹쓸어가는 바람에 분유를 구할 수 없게 된 시민들의 불
도 있었지만 코윙만 보건국장은 지난 6일 지금은 적당한 때가 아니라며 제한 조치를 계속 발효할 것이라고 못박았 다. 중국인들의 분유 사재기는 홍콩에서 이제 크게 문제 가 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들은 당하고 있는 상 황이다. 호주의 대형 수퍼마켓 체인인 Coles와 Woolworths는 급기야 호주 전역의 산하 수퍼마켓의 분유 섹션에 중국어 로 안내문을 붙이기에 이르렀다. 이 수퍼마켓 체인들은 중국인들이 인당 분유 4통은 구입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신계 북구, 또 다시 중국인들과 마찰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국인과의 마찰이 신계 북구 지역 에서 다시 터졌다. 지난 6일 상수이 MTR역 근처 약국 등 생필품이 밀집한 골목에서 약 150여명의 홍콩 시민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 곳은 평소에도 분유나 라면 등 생필품을 무더기로
사서 선전에 가져가 남기며 되팔기 위해 중국인 보따리상 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앞서 행정장관의 경고도 있었기 때문에 경찰의 반응은 더 민감해져 시위대 한 명당 한 명 꼴로 경찰이 파견됐다. 소캄렁 보안 국장은 시위대의 행 동이 홍콩 경제와 민생에 찬물을 끼얹는‘대단히 무책임 한’것이라고 비난했다. 경찰과의 무력 충돌로 끝나고 했던 이전의 시위와는 달 리 이번 시위는 평화적으로 진행됐으며 오히려 친중국파 단체들이 시위대를 둘러싸며 욕을 퍼부었다. 인근 상점들 은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르는 불상사를 대비해 철시했 다. 홍콩의 경기가 나빠지면서 시위대에 대한 분위기도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홍콩 관광청은 미 달러화 강세와 관광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 산업에 시위 대가 찬물을 얹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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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홍콩에서처럼 중국인들이 이곳에서 분유 싹쓸이를 해 호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수퍼마켓 체인의 한 매니저는“중국인들은 호주에 머 무는 동안 분유를 사서 중국으로 보내는데에만 열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번에 5~6개 배낭을 가져와 분유를 쓸어 담는데 계산대에서 40개씩 사갈 수 없다고 제지하면 흔히 분쟁이 생긴다” 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어떨 때는 중국인 단체와 수퍼마켓 직원과의‘폭동에 가까운’ 충돌 상황까 지도 간다는 전언이다.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분유 사재기 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가격이 1/3 이상 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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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중계권, 중국 회사에 넘어가
내년에는 홍콩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리 미어 리그 경기를 중국 최대의 온라인 TV 포털인 LeTV를 통해 봐야 할 상황이다. 베 이징에 있는 이 디지털 회사가 홍콩의 프 리미어 리그 경기 독점 중계권을 가지고 있던 Now TV를 제치고 미화 4억 달러(31 억 2천만 홍콩달러)를 내고 3년 계약을 따 냈다. 올해로 독점 중계권 계약 기간이 만 료되는 Now TV는 2억 달러를 내고 3년 계약을 했었다. LeTV도 Now TV도 프리미어 리그 계약 건에 대해서 노코멘트이지만 소식통에 따 르면 Now TV는 LeTV에 협상의사를 가 지고 접근 중이다. 평소 홍콩 축구 팬들은 고화질 경기를 볼 수 없다는 불만을 가지 고 있었다. 한 팬은“루니 머리카락을 셀수 있을 정도의 선명한 화질로 경기를 보고 싶다” 고 적으면서 홍콩에서는 언제쯤 4K 화질로 시청 가능한지 한탄했다. 4K란 4,096*2,160 픽셀로 현재 상업용으로 출 시된 가장 고화질을 일컫는다. 홍콩 방송 사들은 고화질 방송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LeTV
의 셋톱박스나 모바일 등을 사야하는지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셋톱박 스 등 장비 기본 비용은 599~4,999달러이 며 가입비는 한 달에 99달러이다. LeTV에 서는 2만 시간 이상의 프로그램이 제공되 고 있다. 이에 반해 홍콩의 Now TV에서 프리미어 리그를 보려면 한달에 최소 168 달러를 내야 한다. 방송 전문가들은 LeTV가 독점 중계권 을 따내기 위해 지불한 미화 4억 달러는 3 년내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기에는 너무 큰 액수라고 말한다. 따라서 LeTV는 일단 시장 점유율을 높이거나 중국 이외 진출 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LeTV는 홍콩에서 지난해 8월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향후 3년간 60억 홍콩 달러를 투자해 2016년에는 기존 선발 주자인 Now TV에 이어 업계 2위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중국에서 LeTV는 프랑스 1부 리그, 이 태리 A시리즈, 영국 FA컵 중계권을 이미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의 가입료는 인당 월 6위안이며 지난해 최고 동시 접속자수 는 2백만 명 이상이었다.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Netflix, 홍콩 진출 계획 스 측의 스트리밍 서비스 수준에 맞추기 위해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불가피하기 때 문이다.
홍콩의 온라인 TV시장에 미국의 대형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진출을 선언 했다. 캘리포니아에 베이스를 둔 이 대형 회 사의 등장은 홍콩 로컬 온라인 TV시장을 크게 흔들 것으로 보인다. 경쟁업체가 많 지 않아 화질 개선 등 소비자 서비스에 등 한시했던 로컬 회사들이 가입자를 뺏기지 않거나 넷플릭스와 동업을 하려면 넷플릭
최근 일본에 진출한 넷플릭스는 조만간 한국과 싱가폴, 대만도 진출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50개 시장에 진출해 있는 넷플 릭스는 향후 2년내에 200개 시장까지 규 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넷플릭스의 전 세계 가입자는 6,500만 명을 넘는다. 미 국에서 넷플릭스 가입자는 매달 가입비 62달러를 내고 이미 방영이 끝났거나 또 는 새로 방송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TV시 리즈 및 영화를 골라 볼 수 있다. 넷플릭스 가 홍콩에 진출하면 제한된 프로그램만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Cable TV나 NOW TV , 대부분 방송 내용을 온라인 스트리밍 으로도 보내고 있는 공중파 방송 TVB와 경쟁하게 된다. 홍콩의 열악한 방송 시장이나 서비스에 서 틈새를 보고 진출하는 것은 비단 넷플 릭스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LeTV, iQiyi가 홍콩에 들어왔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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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신청자, 홍콩법 헛점 이용
중동에서 시작돼 유럽에서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난민 대책이 남의 일만은 아니다. 강제 송환 금지 조치에 의한 보호를 요구하며 홍콩에서 11년이나 거주를 연장해
온 한 아프리카 출신 4인 가족의 사례가 이민국에 의해 밝혀졌다. 고문을 피해 떠났다며 난민 지위를 신청한 이 4 인 가족은 지난 2004년 홍콩에 도착한 이후 계속 머물기 위해 고의로 법적 절차를 교묘하게 늦춰왔다는 의혹을 받 고 있다. 불법 체류 사실이 밝혀진 후에야 강제 송환 금지 및 난 민 지위 신청을 하는 사례는 전체 난민 접수자의 49%에 달한다. 인도인 변호사인 카브하리는 이런 난민 신청자의 소송을 맡기로 유명한데 난민 소송으로 벌어들이는 수익 이 짭짤하다. 인도인의 강제 송환 금지 보호 신청은 전체 의 20%로 홍콩에서 접수되는 난민 신청자의 출신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홍콩 일간지 <성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본국을 떠나기 전에 이미 브로커를 통해 국제법으로 보호하게 되
남미 마약 조직, 홍콩 시중은행 돈세탁에 이용
악명높은 남미의 마약 조직이 마약으로 얻어낸 수 십억 달러에 달하는 돈을 세탁하기 위해 홍콩이나 중국의 시중 은행을 이용하고 있다고 미국 정보 기관이 밝혔다. 미국 정보기관은 광저우에 근거지를 둔 세 명의 콜럼비아 출신 조직원이 세계적인 규모의 돈세탁에 연루되어 있다고 주 장했다. 홍콩이나 중국의 시중은행에서 돈세탁을 거친 마약 자
금은 흔히 모조품같은 것을 사는데 이용되며 이렇게 구입 된 물품은 다시 콜럼비아 등 남미 국가로 보내져 다시 큰 수익을 거둔다. 정확하게 어떤 은행들인지는 밝혀지지 않 았지만 홍콩 수사 당국이 미국과의 공조 수사에 나선 것 은 확인됐다. 정보 조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마약 조직의 하나인 멕시코의 시나로아 카르텔이 이미 홍콩에 범죄 조직의 형태로든 기업을 가장한 형태로든 모습을 드 러내고 있다. 앞서 2012년 HSBC는 자사 은행을 통해 멕시코와 콜럼 비아의 마약 카르텔들이 돈세탁을 하도록 구멍을 열어줬 다는 의혹을 받아 이를 해결하는데 미화 19억 달러를 쓴 적 있다. 중산 대학(中山大学 SUN YAT-SEN UNIVERSITY)의 린쟝(Lin Jiang) 교수는“중국의 강력한 금융 단속 정책이 오히려 통화 암거래를 부추기기 때문에 돈세 탁의 여지가 크다” 고 지적했다.
홍콩수요저널 어 있는 난민들의 본국 송환 금지 규정을 어떻게 이용해 홍콩에 성공적으로‘이민’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철저 한 준비를 한다. 홍콩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담 회사를 이 용해 이 곳에서 본국 송환 금지 신청이 되도록 한 다음 홍 콩에 입국하면서는 입국 심사관에게 이를 밝히고 당당하 게 들어오는 것이다. 미리 연락을 취해 놓은 변호사가 공 항에서 이들을 기다리는 일도 있다. 인도인 카브하리의 변호사 사무실은 이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었는데 3개월 전, 이민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이민국에 따르면, 본국 송환 금지 요청을 하고 홍콩에 들어왔다가 이것이 거부되면 계속해서 소송이나 법적 신 청을 해가며 홍콩 연장 시기를 늦추는 가짜 난민들이 상 당히 많다. 난민 자격이 인정될 때까지 이들은 홍콩에서 매달 일정액의 정착비를 받아가며 생활하는데 이것이 길 게는 십 수년에 이른다. 홍콩 정부가 올해 회계연도에만 이들에게 지급하는 식대 및 임대 보조료는 총 6억 4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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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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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동 주홍콩총영사, “한국과 홍콩은 여전히 친구” 김광동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는 홍콩 영자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1면 인터뷰 기사를 통해 한국과 홍콩의 관계 개선의 노력과 홍콩에 대한 애정을 드려 냈다. 김광동 총영사는 한국은 여전히 홍콩을 매우 가까운 친구로 생각하고 있으며, 최 근 의료부문에서도 긴밀히 협력할 수 있 을 것으로 전했다. 그가 14년 전 처음으로 홍콩에 부임했을 때, 곤경에 처한 홍콩이 어떻게든 그 어려움에서 빠져나오려고 애 쓰던 모습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 다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홍콩에 막 부임 했을 당시는 홍콩이 경제 위기에 직면했 을 때였고 갑자기 닥친 어려움에 많은 시 민들이 좌절하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2001년에는 아파트 가격이 갑자기 폭락하 면서 많은 홍콩 사람들이 자살을 했었다. 부동산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그래서 특히 상완, 완차이에서 자살이 많이 일어
났다” 고 회상했다. 그것이 김 총영사에게 비친 홍콩의 첫 모습이었다. 그런 김 총영사가 지난 4월 다시 홍콩으 로 돌아왔다. 올해 67세로 외교부에서 잔 뼈가 굵은 그는 사실 8년전 쯤 이미 은퇴 하고 2010년 자신이 조직한 <Better World>라는 조직에서 활동하며 아프리카 를 여러번 방문해 학교를 짓거나 깨끗한
고용주, 홍콩 대졸자보다 중국 출신 기업들의 인력담당관들은 현재 대졸자 들이 20년 전 대졸자들보다 어려운 일하 기를 싫어하고 더 열심히 일하지도 않는 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문대 학 비지니스 스쿨의 리시우포 부학장은 많은 홍콩 출신 대졸자들은 근무 태도가 좋지 않아 고용주들이 중국 출신 대졸자
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 다. 한 회사 중역이 리 부학장에게 전한 예 로는, 건설 감독 실습 중인 신입사원이 공 사 현장을 도는 것이‘너무 힘들다’ 고부 모에게 불평하는 바람에 부모가 곧바로 감독관에게 다음날 전화해서 불만을 터뜨
식수 공급 시설을 만드는데 애써왔다. 그 런 그가 다시 총영사로 홍콩에 부임해달 라는 한국 정부의 요청을 받고 아마도 이 것이 나라를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라 여기며 이를 기꺼이 수락하 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2001년 처음 보았던 홍콩의 우울 한 모습은 이제 훨씬‘밝아졌다’ 고김총
영사는 말했다. 실제로 홍콩대학 자살 연 구 및 방지 센터 자료에 따르면 그해 홍콩 의 총 자살 건수는 1천 29건으로 하루 평 균 2.8명이 사망했고 전년도보다 자살률 이 14%나 많았었다. “14년 후에 다시 돌아오니 이제는 홍콩 의 발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2001년 당 시는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후 4년밖에 되 지 않았을 때였고 다른 아시아 여러 나라 들도 경제 위기에서 허덕이고 있을 때였 다” 고 김 총영사는 말했다.“그 때는 모든 것이 불확실했다. 그러나 지금 홍콩은 중 국과의 관계에서 훨씬 더 부드러워졌고 이것은 지난해 <우산시위>를 통해서도 잘 나타났다.” 남북 분단 문제에 대해 김 총영사는 이 전에는 홍콩주재 북한 영사관과 접촉을 갖기도 했었지만 이번에 돌아온 후에는 아직 그쪽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 다.
렸다는 것이다.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요즘의 젊은 세대는 역경에 쉽게 적응하 지 못하며 문제가 닥쳤을 때 이를 해결하 는 능력도 부족하다고 리 부학장은 보고 있다.“10년 전만 해도 갓 대학을 나와 사 회에 발을 디딘 신입 사원들은 흔히 120% 능력을 발휘하면서 어떻게든 경쟁에서 살 아남아야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다” 는 리 부학장은“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은 직 장에서 80%만 노력을 한다. 이들은 일하
기에 앞서‘꼭 받는 만큼만 일하겠다’ 는 생각을 먼저 한다. 요즘엔 대충하는 게으 른 사람이 많아서 일을 제대로만 하면 승 진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우스갯소리도 하 고 있다” 고 전했다. 이에 반해 중국 출신 학생들은 자신이 얻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어떻게든 더 나 아지려고 노력하며 고용주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어필하기 때문에 고용주에게는 이 들이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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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은행의 위기..순익 급감·부실 자산 급증 '위험'
중국 은행권 순이익이 급감하며 위기의 도화선이 될 것 이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8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자산 기준 세계 최대 은행인 중국 공상은 행의 2분기 순이익은 747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0.1% 줄었다. 공상은행의 분기 순익이 감소한 것은 글로 벌 금융위기 한파가 닥쳤던 2009년 이후 6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상반기 순이익은 1490억위안으로 0.7% 늘었 지만 지난해 상반기 순익 증가율이 7.2%를 기록했던 것 과는 대조적이다.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이 13%였던 농업은행은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0.8% 감소한 탓에 상반기 증가율이 0.3%에 그쳤다. 교통은행, 건설은행, 중국은행 역시 상반기 순익증가율이 각각 1.5%, 1%, 1.1%에 그쳐 상황은 마찬가지다. 블룸버그는 중국 5대 은행의 올해 합 산 순익 증가율이 2%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순익 증가율이 2004년 이후 가장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
'거래량 99% 급감' 中선물시장 고사 위기 물의 거래량은 1만3167계약이었는데 이 또한 한달 전 14 만4000계약에 비해 90% 이상 크게 줄었다. 블룸버그는 주식시장 혼란을 막기 위한 중국 금융당국의 시장 개입 탓에 세계 최대 선물시장인 중국 선물시장이 희생양이 되
중국 선물시장이 고사 직전이다. 중국 금융당국이 투기 단속을 목적으로 선물시장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 국의 단속 탓에 중국 선물시장 거래량이 단 몇 개월 사이 99% 급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날 중 국 대표 대형주 지수인 CSI300 지수선물의 거래량은 3만 4085계약을 기록했다. CSI300 지수선물의 하루 거래량은 지난 6월 말만 해도 320만계약을 웃돌았다. 지난 3개월 평균 거래량도 170만 계약 수준이었다. 대표 중소형주 지수인 CSI500 지수선
고 있다고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세계거래소협회에 따르면 7월 기준으로 중국 지수선 물 시장은 세계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했다. 하지만 당국 이 증거금을 인상하고, 계악건수를 제한하고, 주가 하락 에 베팅한 투기 세력을 단속하기 시작하면서 지수선물 시 장 유동성은 급격히 줄고 있다. 당국은 선물시장을 겨냥 하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에 가장 쉽고 크게 베 팅할 수 있는 방법이 선물을 이용하는 거래이기 때문이 다. 주식과 달리 하루만에 사고파는 거래가 가능해 단기 투기꾼들이 몰리기 쉽다는 점도 당국의 표적이 되고 있는 이유다. 중국금융선물거래소(CFFE)는 현재 특정 지수선물에 10계약 이상 거래는 비정상적 거래로 간주하고 있다. 지
홍콩수요저널 한다. 실적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 경제성장 둔화로 채무자의 부채 상환이 어려워지자 이들 은행들의 무수익 여신(NPL) 비율이 점점 높아졌기 때문이다. 공상은행의 NPL 비율은 1분기 말 1.29%에서 2분기 말 현재 1.4%로 높아졌다. 중국은행과 농업은행의 비율 역시 1분기 각각 1.33%, 1.65%에서 2분기 1.4%, 1.83%로 상승했다. 교통 은행은 NPL 비율도 1분기 1.3%에서 2분기 1.35%로 상 승했으며 건설은행은 지난해 말 1.19%에서 2분기 말 1.42%로 높아진 상태다. 여기에 인민은행의 잇단 금리 인하로 예대마진 역시 축 소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11 월 이후 5차례 금리를 인하했다. 현재 1년 만기 대출금리 는 4.6%. 예금금리는 1.75%이다. 국제신용평가사들도 중 국 은행권의 실적 악화 분위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 다.
난달만 해도 최대 600계약까지 거래가 가능했으나 이제 는 대부분의 거래가 비정상적이라는 딱지가 붙은 셈이다. CFFE는 헤지 목적의 선물 거래는 비정상적으로 간주하 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지만 헤지 목적의 거래가 어떤 것 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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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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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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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불성실한 직원, 사전 통보 없이 해고할 수 있나요? 제시를 요구하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직원의 임신, 병 가 등의 몇몇 예외가 있음). 그 배경에는 아마도 고용관계를 정부가 피고용자를 보호해야 하는 사안으로 보는 점도 필요 하지만, 당사자 간의 자유로운 계약의 원칙도 간과할 수 없 다는 취지도 있을 것이다. 계약의 자유를 통해 피고용자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Notice Period’ 이라 하여 사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 대신
직원의 해고
서로 약정한 기간을 해고통지 기간(Notice Period)으로 본 다. 일례로 3개월의 Notice Period을 정한 고용계약에서 직 원을 9월 30일에 해고하기 위해서는 같은 해 7월 1일 직원에
한국식당에서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는 A는 최근 들어 매
게 notice를 통해 3개월 후 해고할 것임을 알리는 방법이다.
니저 B와 크고 작은 일로 충돌이 잦았다. 식당오너는 이런
이는 직원만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닌 고용주를 상대로도
상황을 지켜보다 두 사람을 불러 화해를 유도하는 한편 B가
가능하므로 직원이 회사를 떠나기 위해서도 동 규정에 구속
나이로 보나 경험으로 봐도 A보다 상사로 대우하는 것이 마
되는 것으로써 나름 평등하도록 양측에 의무를 부과하는 것
땅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다.
A는 이에 불만을 품고 지난 1개월간 식당이 제일 바쁜 저 녁 시간에 사전통지 없이 매주 결근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Notice Period가 있음에도 당장 오늘 해고/사직을 해야
불만을 표출하게 되었고 이를 지켜보던 주인은 참다못해 A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에 상응하는 금전적 보상을 통해서
에게 당장 식당을 떠나라고 하였다. 하지만 A는 아무런 경
당일 해고/사직으로 이루어지는 선택도 가능한데 일례로
고 혹은 통보 없이 직원을 해고할 수 있느냐며 반드시 법적
상기한 3개월의 Notice Period이라면 고용관계를 종료하고
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며 식당 문을 박차고 나갔는
싶은 일방이 3개월 전에 상대에게 관련 의사를 통지할 필요
데…
없이 월급 3개월 치를 지불하는 대가로 정해진 기간만큼 기 다리지 않고 바로 해고/사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답부터 확인하자면 홍콩에서는 경고와 사유 없이 직원 을 해고할 수 있으며 심지어 위 사례와 같이 당일에 바로 해 고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동 내용에 대해서 의아해하곤 하지만 홍콩 의 고용조례 Employment Ordinance에는 직원을 해고하기 위해서 고용주가 사전에 경고하거나 해고를 하기 위한 사유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 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 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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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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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람들의 스포츠 사랑,
한국 제품 진출도 기대 ·대홍콩 스포츠용품 수출액 증가 추세 ·여성용 스포츠용품과 아웃도어 시장 공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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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내 스포츠용품 시장트 렌드 및 시사점 ○ 대홍콩 스포츠용품 수출 전망 밝아 - 홍콩인들의 스포츠와 건강에 대한 관심 이 높아지고 있으며, 홍콩 내 대한국 스포츠용 품의 수입이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전망 이 밝다고 할 수 있음. ○ 실내 스포츠 종목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홍콩의 스포츠문화 ○ 일상생활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홍콩사
며 글로벌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마라톤 행사
으며 스포츠화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가 가장 보편적임.
수입품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수영복
-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홍콩무역발전국
특히 여성선호형 운동이 많아져
-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로는 ‘ Hong
의 경우 중국산이 90%이며 이외에 미국, 호
에 따르면, 최근 요가, 필라테스, 킥복싱, 라틴
- 홍콩 내 건강과 신체관리에 대한 관심이
Kong Race Walking 2015’ , ‘ Hong Kong
주, 영국, 이탈리아, 인도 등 다양한 나라에서
댄스, 암벽등반과 같은 실내 운동이 새롭게 각
높아짐에 따라 홍콩인들은 일상적으로 스포
Tennis Open 2015’ , ‘ Harbour Race
수입되고 있음. 수입품의 대부분은 나이키,
광받고 있으므로 요가매트, 고무밴드, 바벨,
츠를 즐기고 있음. 홍콩인들이 선호하는 스포
2015’ , ‘ Hong Kong Marathon’ , ‘ Hong
아디다스 등 브랜드의 동남아시아 공장으로
혹은 라틴댄스복 종류의 하나인 힙스카프, 댄
츠는 등산, 축구, 수영, 자전거, 농구 등임.
Kong
부터 수입되거나 홍콩을 경유해 재수출되고
스 소품인 핑거심벌 등과 같이 제작이 간단하
있음.
고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소규모 스포츠
람들
- 홍콩 무역발전국 보고서에 따르면, 최 근 요가, 필라테스, 킥복싱, 라틴댄스, 암벽등
Rugby
Sevens’ ,
‘ Stanley
International Dragon Boat Championships’ 가 있음.
○ 홍콩 내 스포츠용품 시장동향
반과 같은 실내 운동이 새롭게 주목받음에 따 라 홍콩 내 요가매트, 고무밴드, 바벨, 라틴댄
□ 홍콩 스포츠용품 시장현황
- 홍콩 시내 주요 스포츠용품 도소매업체
제작된 힙스카프, 요가매트 등이 여성 소비자 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임.
는 아래와 같음.
스에 사용되는 핑거심벌과 힙스카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용품의 수출이 유망함. 디자인과 색을 강조해
○ 홍콩 스포츠용품 주요 수입국
- 홍콩무역발전국에 따르면, 현재 홍콩
○ 한국산 아웃도어 브랜드 수출도 기대
- 수입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경
스포츠용품산업은 자체 브랜드를 발굴하기
- 홍콩 내 트래킹,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우, 수입규모와 점유율이 2012년 이후 지속
위해 노력 중이며 특히 R&D 분야에 힘쓰고
많기 때문에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한국
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위에 랭크된 미국
있음. 대표적인 자체 브랜드에는 서핑용품 업
산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진출이 유망함. 특히
- 수영장의 경우 사립 수영장 외에도
도 2013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
체인 Neil Pryde, 스포츠의류 업체인 Super-
홍콩의 높은 습도와 온도를 반영한 쿨링, 드라
Wan Chai Swimming Pool, Kennedy
음. 전체 수입규모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대
X, 아웃도어용품 업체인 Nikko 등이 있음. 홍
이핏 등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
Town Swimming Pool 등 각 구역마다 시립
한국 수입규모는 2013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
콩의 스포츠용품들은 주로 OEM/ODM 생산
임.
및 사립 수영장이 운영되고 있음. 외곽지역인
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2015년 상반기에 대
방식 하에 수출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신계 인근의 잘 발달된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폭 성장해 향후가 기대됨.
OEM/ODM 제조업체로는 Yuen Yuen,
○ 홍콩 내 스포츠 시설과 다채로운 스포 츠 이벤트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음. - 다양한 스포츠 행사도 많이 열리고 있으
- 세부 품목으로 살펴보면, 자전거는 중 국과 대만 수입품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
Win Hanverky Holdings Ltd, Symphony Holdings등이 있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1~2절 말씀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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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소통하며 느낀 점들이 책속에 녹아있다. 철저히 외국인의 관 점에서 홍콩생활에 필요한 회화 상황이 쉬운 그림과 함께 편 집됐다. 이미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며 특수코팅된 교재는 전 자보이스펜과 함께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경제적인 수업료도 매우 매력적이다. 4~8명의 소규모 반으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어학원
소어랭귀지센터 부의 경우라면 중국어보다 영어가 더 급하다. 홍콩의 일본인 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소어랭귀지센터는 홍콩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관점에서 홍콩생활에 필요한 영어와 보통어, 광동어 교실을 운영해오면서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언어 교육 노하우 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9년 개원한 소어랭귀지 센터(Stream of Wisdom Language Center)는 언어와 문화교육을 강조하는 언어전문 학원이다. 현재 일본어, 한국어, 영어, 보통화, 광동어, 프랑스 어, 스페인어, 이탈리어 등 다양한 언어교육이 맞춤형으로 개 설되어 있다. 현재 약 600여명이 수강 중이며 이중 영어와 보 통화를 주로 배우는 일본인이 300여명, 영어 및 일본어, 한국 광동어와 영어, 보통화까지 모두 공용하고 있는 홍콩에서
어를 배우는 홍콩인이 300여명 정도 된다. 최근 한국어 붐이
어떤 외국어를 배워야할까. 기초 영어회화가 가능하다면 홍콩
일어나면서 소어랭귀지센터도 한국어 강사를 채용해 한국어
과 중국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보통화가 가장 선호된다. 하
입문반부터 초급, 중급, 고급반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만 영어마저 자신이 없을 경우, 글로벌 기업 내에서 영어로
소어랭귀지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캐서린 원장이 직접 편
진행되는 업무환경이거나, 특히 자녀가 국제학교를 진학한 주
찬한 교재이다. 외국인 학생들과 오랫동안 교육하면서 직접
로 운영되며 수업료는 8회 수업(90분 기준)이 1080달러다. 24 시간 전에만 미리 연락하면 수업시간을 연기해준다. 또 한가 지 특별한 서비스는 어린아이를 동반한 주부들을 위해 놀이방 이 준비되어 있다. 간단한 장난감과 DVD시청이 가능하며 1회 이용료는 30달러이다. Tel: 2375 1342 Address: 5/F, Breakthrough Centre, 191 Woosung Street, Jordan, Kowl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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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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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피부성형 오라클그룹 홍콩지점 개업
피부·성형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의 의료그룹인 오라클그룹 (회장 노영우)이 지난 8일 화요 일 홍콩 침사초이에 본사직영 1 호점을 정식 개업을 하고 본격 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2004낸 개원이후 오라클그룹 은 한국 43개 지점, 중국 18개 지점, 대만, 베트남, 필리핀, 홍 콩 등 총 70여개 병원 네트워크 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 대를 넘어 글로벌 의료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헬스케어 그룹을 목표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주요 사업분야는 피부과·성 형외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병
원컨설팅(it솔루션), 화장품, 의 료기, 의료소모품 제조, 유통 및 의료관광 유치 등의 사업도 함 께 진행하고 있다. 오라클그룹은 이미 한국 1위 피부과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피 부·미용분야 한류의 중심에 위 치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만 베 이징, 텐진, 다련, 칭다오, 장춘, 란저우, 청두, 주저우 등 18개 프 랜차이즈(피부과·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유일한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노영우 원장은“홍콩의 미용 관련 수가(비용)가 한국에 비해 3배 정도 높아 한인 여성분들이 자기 관리 하기 어렵다고 들었
다. 오라클 홍콩지점에서는 한 국과 동일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노영우 원장은“중국에서는 아직까지 성형시장이 초기단계 여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류의 인기가 높고 미용에 관 심이 많은 홍콩을 거점으로 삼 아, 세계 최고의 한국 뷰티 서비 스를 광동 및 화남지역으로 계 속 진출할 계획”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광동 총 영사와 최영우 한인회장, 박린 원장, 임미정 여성회장 등 2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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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Korean Golf Brigade 대회 열려
열린게시판·우리소식
홍콩수요저널
한인여성회 김수진 원장 초청 ‘ 한식의 세계화’ 특별강연 열어 겨도 식(食)을 바르게 하면 병이
지난 5일 광동성 동관시 윈리외상골프클럽에서 열린 제5회 KGB 대 회에는 24개 기관 및 지상사에서 34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골프를 통해 친선전을 가졌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통기타 가수 이영미 씨를 초청해 공연행사를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항공권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북한 음식 체험전 다음달 10일 개최
금년 10월10일 국제학교에서 열리는 한인회 한마음 장터 행사에 평통 에서는 홍콩 내 교민 및 현지인에게 북한 알리기 일환으로 '북한 음식 체험전' 행사를 진행코자 합니다. 국내에서 북한 음식 전문가를 초대하여 북한 음식강좌 및 행사당일 북한 음식을 요리 시식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멀어져 가는 문화 의식, 동질성을 고취코자 합니다. 1) 일자: 2015년 10월10일 (토) 11시 ~ 18시 2) 장소 : 한국국제학교 앞마당 3) 내용 : 북한 음식 체험 (아바이 순대 등)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은 지난 7일 한식 세계화의 선두주자 인‘푸드 앤 컬쳐 아카데미 (Food & Culture Academy) 김수진 원장 을 초빙하여‘세계 한식의 맛’특 별 강연을 열었다. 김수진 원장은 푸드스타일리스트 교육기관의 원 장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기 시작해,‘왕의 남자’ ‘식객’ , , ‘상의원’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음식자문 및 푸드 스타일링을 맡으면서 한국 국내 최초 음식감독이라는 타 이틀을 얻게 되었다. 김수진 원장은‘세계속의 한식, 한식의 맛과 멋’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한국음식의 특징으로 강연의 서두 를 열었다. 한국음식의 주요 특징은‘밥’ 이라는 주식과 ‘반찬’ 이라는 부식의 배합을 통한 영양적 균형을 지니었 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 상차림에는 한국민족의 역사적, 문화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한식은 약식동원 (藥食同源, 먹는 것이 바르지 못하면 병이 생기고, 병이 생
낫는다) 의 개념을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면역력을 향 상시키는 건강식이며, 음양오행 을 기초로 한 조화와 균형적인 음 식 문화이며, 약식동원의 개념을 바탕으로 한 건강식이자 정성이 깃들여진 음식문화라고 설명하였 다. 설날에 먹는 떡국, 대보름에 먹 는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물들, 삼 짓날에 먹는 진달래 화떡, 석가탄 신일에 볶은 콩 나눠먹기, 단오절 의 수리취떡, 추석 때 햇곡식과 햇 과일, 상달 때 무시루떡, 동지 때 의 팥죽, 섣달그믐의 골동반 등등 12절기에 따른 다양한 한국 음식 에 대해 설명했다. 절기별 음식 소 개 뿐만 아니라, 각 절기별마다 먹 는 음식을 어찌하여 먹게 됐는지 에 대하여 재미나고 쉽게 역사적 배경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강연 참가자 중 몇몇 참가자 들은 평소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먹던 절기별 한국음식 들에 대해 훨씬 더 관심이 생기고 흥미로운 한식문화를 자녀들과 함께 나누면서 더욱 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내비추기도 했다. 김수진 원장은 강연을 하면서 한식문화 발전과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식 문화에 대한‘자 긍심’ 이라고 했다.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만큼 혹은 보다 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영양 건강 적으로 다양한 특색을 지닌 한식에 대해 무엇보다 더‘자 긍심’ 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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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코윈, “통영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참가 전 세계 한인 여성리더들이 국제사회 를 이끌 비전과 에너지를 나누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와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세계 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이하 코윈)' 가 지난 8월 26일 경남 통영시 국제음악 당에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여정에 올 랐다. '글로벌 코리아 70년, 한인 여성과 함 께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광복 후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궈 낸 한인 여성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한국 적 여성 지도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실질 적인 양성평등 사회의 실현을 위한 과제 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35개국에서 온 한인 여성리더 200여 명과 국내의 여성 리더 30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 다. 황교안 국무총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를 비롯
해 유승희, 류지영, 김성곤, 황인자 국회 의원과 박관용 前 국회의장 등도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의 개막을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황교안 국무총리는"이 자 리에 참석한 여성 리더 모두가 뛰어난 감 성과 창의력으로 국제사회의 문제 해결 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달라"고 전했으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
관은 개회사에서"이번 대회를 통해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를 주도해 나가는 한인여성들의 힘과 능력을 결집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세계 각 국에서 온 여성들의 식견과 경험이 효율 적으로 공유되는 동시에 개개인의 리더 십 역량이 배가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 란다"고 말했다.
홍콩 코윈, “타이완 지부” 설립 … 2015년 8월 25일 8월25일 경남 통영 국제 음악당에서 코윈(kowin) 홍콩ㆍ마카오 김옥희 전임 담당관은 마카오 지부 설립에 이어 담당 관으로서의 마지막 사업으로 타이완 지 부를 설립했다. 타이완 지부장으로는 김혜옥씨가 임명 되었고 김옥희 전임 담당관이 진주 팔찌 를 증정하며 축하했다. 신임 김혜옥 타이
이날 오후 열린 '글로벌 여성리더포럼' 에서는 △소통과 화합 △역사 △양성평 등 △문화 △복지 등 5개 주제로 세션이 열려 각 세션별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패 널토론,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행사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여성독립운 동가 관련 사진 50여 점과 일본군 위안부 를 주제로 한 평화나눔 콘서트 '2015 합 창' 수상작 등도 상설 전시돼 광복 70주 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코윈 대회는 여성의 시각에서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지혜 를 모으고 미래사회 도전과제에 대한 대 안을 제시함으로써, 한인 여성으로서 정 체성을 높이고 발전하는 고국과의 연계 를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 홍콩에서는 김옥희 전임 담당관, 송영란 신임담당관, 최금란 자문, 변금희 박사, 이순덕 샤빈 자문, 마카오 최희선 지부장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완 지부장은“김옥희 홍콩 코윈 담당관의 마지막 사업으로 마카오 지부와 더불어 이번에 새로이 대만지부를 설립하고, 대 만과 홍콩이 서로 협력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 함께 애써주신 변금희 박사(성심한의 원)께도 감사 드린다. 송영란 신임담당관 님과도 앞으로 `글로벌여성리더포럼`의 새로운 장을 열며 여성인력의 활용을 위 한 경험과 리더십이 활발히 공유될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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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중등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홍콩한국국제학교(KIS) 중등부 한국과 정의 경우 주당 40시간의 수업 시수 중 국어(5), 수학(5), 역사(2), 과학(3), 검도 등 예체능(7), 동아리(2) 시간 이외에는 영어 교과목이 15시간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 고 있다. 따라서 중등부(7~9학년)도 고등 부와 마찬가지로 4시 하교가 이루어지고
있다. 앞서 금년도 홍콩 수학 올림피아드 (HKMO&AIMO OPEN, AIMO OPEN Contest)에서 KIS 학생 20여명이 입상한 성과를 거뒀다. 학교 측은 그중 중등부에 서 세 명의 학생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성과는 개인별 맞춤형 지도를 해준 교사
들의 정성도 있지만, 이제는 중등부에 면 학 분위기가 잘 정착되었다고 자체 평가 했다. 그동안 KIS는 학생들의 토플 실력 향상 을 위해 매년 4회 Junior Mock TOEFL Test를 학교에서 실시해왔었다. 영어 수 업 커리큘럼에서 다루고 있는 문법, 리딩 교육의 성과를 꾸준히 재확인하기 위해 서였다. 이번 학기부터는‘수요자 중심 방과 후 수업’ 의 취지를 살려서 본격적으 로 TOEFL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 다. 중학생만을 위하여 Junior TOEFL, 토 플 A·B반, 학교 부담 영어 ESL(2시간) 을 운영하면서 고등부 중심의 SAT 방과 후 교실 신청도 허용했다. 한편 중학생만 을 위한 HSK 시험 대비반과 수학문제풀
홍콩수요저널 이반도 친절한 1:1 수업을 통해 좋은 평 가를 받고 있다. 중등부 학생들은 다양하 게 개설된 방과후 수업을 위해 개별 상담 을 신청하여 수강을 결정했고, 방과후 수 업이 없는 날에는 KIS 고등부 학습 도우 미 프로그램(일명‘홍선배 콩후배’ )을 활 용하여 영어, 중국어는 물론 기타, 피아 노, 미술까지 재능을 기부하는 선배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한다. 학교측은 KIS 신축 건물에 꾸민‘작은 도서관’ 이라는 별칭의 쾌적한 공간에서 선후배간의 레슨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 으며, 중3부터 야간 자율 학습을 신청하 여 공부하는 학생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 는 고등부 선배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설명했다. 다음 강좌 신청 기간(1, 2월)에 는 졸업을 맞는 우리 과정 초등 6학년을 위하여 Junior TOEFL과 예비 중학교 수 학 반을 개설하여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민주평통 이갑수 홍콩지회장, 한인장자회 복지기금 전달 홍콩 코윈,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1000만원 성금 지난 10일 목요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 홍콩지회의 이갑수 홍콩지회장과 문 성준 간사는 홍콩한인장자회 사무실을 방문해 한인사회 원로들을 위한 복지 지 원 차원에서 장자회 복지 기금을 전달했 다. 민주평통 홍콩지회는 통일정책 자문업 무 외에도 한인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 하기 위해 통일골든벨, 통일글짓기, 북한 사진전, 통일등반대회 등 다양한 한인 참 여활동을 주관해 왔다. 다음달 10일에는 한인회 주최로 열리는 한마음장터 행사 장에서는 북한음식 체험전을 개최할 예 정이다.
홍콩의 한인 여성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이하 코윈) 홍콩지부의 김옥희 전 홍콩담당관 과 변금위 위안부후원 바자위원장, 이천 애 한국지부장은 지난달 25일 재외동포 신문사를 방문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
의회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부터 5월 까지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회 원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개인 소장 품 판매 금액과 개인 및 한인단체의 후원 이 보태졌다. 홍콩 코윈 김옥희 전 담당관은 "일본 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께서 일본 측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억울하게 돌아가시 는 것이 안타까워 같은 여성으로서 도움 을 드리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도움과 개인 및 단체의 후원을 통해 성금을 마련 했다"고 전했다. 성금은 이날 오후 2시 정 대협 측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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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홍콩에서 한국관광 축제 개최 개리, 달샤벳과 함께 대형 이벤트 “Korea Travel Carnival” 관광공사 홍콩지사(지사장 이수택)는 국내 지자체 및 현지 업계와 공동으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 시내 호텔 및 쇼 핑몰에서 대규모 소비자 이벤트“Korea Travel Carnival"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국 가을단풍을 테마로 개최된 이번 행사 는 강원, 경기, 부산, 전남, 제주 등 5개 지 자체와 한국방문위원회 등이 참가하여 홍 콩 여행업계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채 로운 지방 관광지 및 관광매력을 소개, 홍 보했다. 먼저 9월11일 엑셀시어호텔에서 한국 추동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여 한국의 아름 다운 가을과 겨울관광지를 소개, 홍보하
는 한편 제2롯데월드, 에버랜드, 그레뱅뮤 지엄, 페인터스히어로 등 국내 업체와 함 께 현지 여행업계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신규 방한상품 개발 및 판촉상담 활 동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콩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하여 메 르스 이후 되살아난 한국관광에 대한 뜨 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 9월12일과 13일 양일간 올림피안시 티 쇼핑몰에서 개최된 소비자 행사에는 국내 지자체와 기관 외에도 홍콩 주요 여 행사 15개사가 참가하여 한국 가을단풍을 테마로 지방 관광을 홍보하는 한편 가을 방한상품을 직접 판매했다.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에 현지 언론과 소비자들의 관 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한류스타 초청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 는 한편 현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 에게는 무료 와이파이카드를 제공하는 등 방한상품 판촉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 다. 특히 9월12일 소비자 행사 개막식에는 홍콩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런닝맨 스 타“개리” 를 초청하여 가을관광을 소재로 팬미팅을 개최하는 한편 9월13일에는“달 샤벳” 이 무대에 올라 팬미팅 및 공연을 펼 쳤다. 이 밖에도 K-Beauty 시현, K-Pop 커버댄스 공연 및 한국관광 세미나 등 다 채로운 무대행사가 펼쳐졌으며, 이벤트 존에서는 가을단풍을 소재로 한 3D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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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및 한복체험 행사 등을 운영하여 한국 의 문화 및 다양한 관광매력을 홍보했다. 관광공사 이수택 홍콩지사장은“메르스의 영향으로 위축된 홍콩인들의 방한 관광수 요가 국적항공사 공동 FIT 캠페인 등 다양 한 유치 프로모션에 힘입어 빠르게 되살 아나고 있다” 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홍 콩 방한 관광시장이 조만간 예년 수준으 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홍콩은 인구 대비 방한관광객 비율이 가장 높은 시장으로 2011년 이후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해 왔으며, 올해도 1월부터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4% 이상 증가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메 르스 발발 이후 방한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6월 -74.6%, 7월 -84.1%로 급속한 감소세를 나타낸 후 8월 중순부터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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