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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5년 3월 25일자 (15-11-9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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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5-11-9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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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5일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홍콩 공항, 제3활주로 건설비 이용객에 징수하나 내년부터 첵랍콕 국제공항 출국시 180달러 징수계획

홍콩 정부가 첵랍콕 국제공항 제3활주 로 건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내년 에 공사가 시작된다면 오는 2023년 완공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3활주로 공 사는 은행 융자와 채권 발행, 공단 운영 흑자와 배당금, 승객 및 항공사 분담금 등 을 통해 재원이 마련될 것이라고 홍콩 공 항공단 대표와 교통주택국장은 설명했 다. 공적자금이 투입되지 않는 공사이기 때문에 따로 입법의회의 의결 과정을 거 칠 필요는 없다. 총 공사비는 약 1,415억 달러로 예상되

고 있으며 공사가 시작되면 이르면 내년 부터 홍콩 공항을 이용해 출국하는 승객 들은 1인당 180달러 가량의 추가 분담금 을 내야 한다. 홍콩 공항 이용 항공사들의 이용료 역시 약 15%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3활주로 공사는 2006년 12월 에 처음으로 제안되었으며 2012년 기준 으로 1,360억 달러가 예상됐었다. 홍콩 공항공단 측은“첵랍콕 공항의 이 용료가 세계 55개 국제 공항 중에서 두 번째로 낮다”며 15% 인상한다고 해도 53번째로 공항 이용료가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3활주로가 완공되면 홍콩 공항의 수송 능력은 시간당 102대 로 연간 62만 대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시간당 68대가 출도착하고 있다. 첵랍콕 공항은 2014년 승객 수송량이 전 년 대비 5.8% 증가된 연6340만 명, 화물 운송량은 6.3% 증가된 438만 톤, 비행기 이착륙량은 5.1% 증가된 39만955회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항공 수요의 지속 증 가로 3개 지표 모두 4~6% 증가폭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첵랍콕 국제공항은, 착륙하기 어려운 공항으로 악명 높았던 구룡(九龍) 도심의 카이탁 공항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도심 서쪽 외곽의 섬과 주 변 바다를 메워 1998년 7월에 준공한 해 상공항이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해상 공항이기 때문에 24시간 운영되며, 2013 년에 연간 5990만 명의 이용객과 412만 톤의 화물을 처리했다. 캐세이퍼시픽 항 공과 같은 계열의 대형 항공사인 드래곤 에어 및 소형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 씨알 에어웨이즈, 오아시스 홍콩 항공의 허브 공항이다. 현재 66개 항공사가 104 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4월부터 비닐봉투 환경분담금 부과 전면 실시

오는 4월 1일부터 10만 개에 달하는 홍콩의 소매상들이 모두 비닐봉투에 환경분담금을 부과하게 된다. 가격은 50 센트를 넘지 않을 전망이다. 2014년 통과된 <친환경 시행법안>에 따르면, 냉장 및 냉동 식품 포장용이나 진공포장이 안된 식품 포장용, 별도 의 포장이 되지 않은 식품들에 사용되는 비닐봉투는 돈을 추가로 받지 않는다. 환경 당국은 주기적으로 불시에 임의 조사를 나가 소매상들이 제대로 이를 지키는지 확인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담금을 받지 않고 비닐봉투를 제공하는 업체들 은 2천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하거나 형사 고발될 수도 있다. 그러나 환경 당국은 시행 첫달에는 일단 구두 경고를 한 다음 소매상들이 계속해서 지키지 않을 경우 법을 집행할 예정이다. 홍콩에서 비닐봉투 환경 부담금 제도는 2009년 대형 수퍼마켓과 편의점을 시작으로 일부 도입되었으며 지난해 법안 통과에 따라 다음달부터 전면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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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앞으로는 불법 집회에 사전 강력 대응

3명 이상의‘수상한 모임’ 이 시위로 발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앞으로 홍콩 경찰이 불 법 집회에‘더욱 엄격하게’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발표된 경찰의 강화된 불법 집회 대처안은 사전 허가되지 않은 시위를 다 루는데 있어‘더욱 예방적인 자세’ 를 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홍콩의 각 구에서 곧 바로 집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우산시위>와 최근의 중국 보따리상 반대 시위를 겪으면서 경찰이 공공질서법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 는 분석이다. “만일 어떤 집회가 공공의 안전과 평화를 깨드릴 여지가 있다고 보여지면 경찰은 이를 허가하지 않을 방침이다. 경찰은 관련된 사람 들에게 신분 확인과 해산을 요구할 것이며 해 산하지 않을 경우 이들을 따라다닐 것이다. 끝 까지 따르지 않으면 경찰 업무 방해죄로 체포 될 수 있다” 고 경찰은 밝혔다. 그리고 필요하 다면 군중 해산을 위해 경찰특수팀이 파견될 수도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홍콩의 공공질 서법(Public Order Ordinance)은 경찰의 허가 없이 3인 이상이 공공집회를 갖는 것을 위법 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1967년 제정됐다. 당 시에는 영국령 산하에서 좌익의 폭력적인 집 회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이 법은 반환 직전 느슨해져 경찰의‘허락’ 대신‘신고’ 만 하는 것으로 한 때 바뀌었으나 1997년 다시‘허락’ 을 받는 것으로 원상복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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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 행정장관, "딸 문제에 관심 자제부탁"

말썽많은 렁춘잉 행정장관의 딸 문제가 또 세인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렁 행정장관은 딸 문제 때문에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 의 큰 딸이 정신 불안정으로 치료를 받고 있

음을 처음으로 시인하면서 세인들의 지나친 관심은 사양한다고 밝혔다. 소동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포스 트를 올리기 좋아하는 렁 행정장관의 큰 딸 렁차이얜의 논쟁거리가 될 만한 포스트에서 시작됐다. 새벽 6시경 차이얜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마가 자신을 때렸다는 글을 올렸다.“엄마 가 나를 말 그대로 벽으로 밀어붙여서 뺨을 때렸다. 나는 넘어지면서 책상 모서리에 허 리를 부딪쳤다. 내 방을 샅샅이 뒤지며 미친 여자처럼 소리를 질렀다” 고 메세지는 쓰여 져 있었다. 차이얜은 또 입에 담지 못할 상스 러운 말로 엄마를 욕하는 글도 올렸다. 차이 얜은“사람들에게 엄마가 얼마나 전형적이 고 폭력적인 폭군인지 그대로 보여주고 싶 다. 치료가 필요한 건 엄마다”오전 11시경 행정장관 관사에는 경찰차와 앰뷸런스가 불 려왔지만 잠시 후 이들은 빈손으로 떠났다. 차이얜이 맞았다며 999에 신고한 것으로 보 인다.

차이얜은“도대체 나이 스물이 넘어 행정 장관 관사에 갇히는 일이 있을 수 있나? 나는 일반 홍콩 시민이 갖고 있는 법적 권리도 없 다. 부모 때문이다. 경찰이나 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고 다시 메세지를 올렸다. 오후 12시 반 무렵 갑자기“마음을 바꿨다. 모든 것이 다 괜찮다. 더 이상 병원에 가고 싶 지 않다” 는 포스트가 올라온 후 갑자기 채이 얜의 페이스북은 사용 정지 됐다. 행정부 회 의에 참석하고 있던 렁 행정장관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고 오후 3시 30분 긴급 기자회 견을 열었다. 렁 행정장관은 자신의 아내가 딸을 때리거나 자신들이 딸을 감금하는 일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렁 행정장관의 딸은 그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공개 메세지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 른 바 있으며 자살 소동을 벌이기도 했었다. 지난 달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차이얜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에 출연하기로 계약했다가 촬영 현장에 나타 나지 않기도 했다.

리커창,“중국 정부의 홍콩 장악은 근거없는 우려” 중국 정부의 홍콩에 대한 정책은‘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 이라며 중국 정부가 홍콩을 장악하려고 한다는 우려는‘불필요한 것’ 이 라고 리커창 총리가 밝혔다. 리 총리는“홍콩은 홍콩 사람들이 다스리 고, 마카오는 마카오 사람들이 다스리며 두 도시는 높은 수준의 자치를 유지하도록 한다 는 것이 중국 중앙 정부의 기본 원칙” 이라고 강조하면서 중국 정부가 일관되고 충실하게

‘1국가 2체제’ 를 밀고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 다. 앞서 리커창 총리는 이달 초 중국 전국인 민대표회의가 열렸을 때 개회식에서 연간 업 무보고를 발표하면서 중국 정부는 중국 헌법 과 홍콩의 기본법을 엄격하게 따를 것이라고 못박았었다. 중국 총리의 업무 보고에서 홍 콩의 문제와 관련해 중국 법이 거론된 것은 25년만에 처음있는 일이었다. 리 총리는 자신이 개회식에서 언급했던 중

를 국 헌법과 관련된 사항은‘1국가 2체제’ 준수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 주기 위한 의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 국 관련 전문가들은“리 총리가 말만 바꿔서 결국은 똑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중국의 이 전보다 강화된 역할을 다른 공직자들은 직접 적으로 내뱉었지만 리 총리는 모호하고 명확 하지 않게 돌려 말한 것 뿐” 이라며 여전히 의 구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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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관오에 93억 달러 해수 처리 시설 계획 의 용수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 정부는 처리량을 최종적으로 그 두 배까지 늘려 쩡관오 지역 주민들의 용수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곳에서 해수를 이 용해 용수 1평방미터를 생산해내는데 드는 비용은 12~13달러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동의 동강에서 물을 끌어오는데 드는 비용 은 1평방미터당 8.5달러이다. 홍콩 개발국은 이를 위해 처리시설 디자인 및 기간 시설 공 사에 1억 5천460만 달러를 책정하고 입법의 회에 요청할 계획이다. 홍콩은 2013년 9억 3천만 평방미터의 물 을 사용했으며 이 중 80% 이상은 중국 동강 이 공급해왔다. 그러나 주강 삼각 지역의 경 제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한정된 수자원에 대 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홍콩 정부는 이 런 상황 속에서 만일 가뭄이라도 발생하면 2020년 이후에는 홍콩이 필요한 만큼의 용

수를 동강에서 가져올 수 없을 사태가 발생 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체안을 마 련하기 위해 해수 처리 시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로 2009년 중국 광동의 가뭄이 심 했을 때 홍콩은 동강에서 용수를 끌어오는 것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고려하기도 했 었다. 앞서 홍콩은 1970년대에 튠문의 록온 파이에 해수 처리 시설을 운영한 바 있으나 석유로 운영되는 이 공장은 높은 운영비 때 문에 가동 7년만인 82년 문을 닫았다. 이 시 설은 결국 1991년 해체됐다. 세계해수처리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세계에는 약 1만 7천 개의 해수처리 공장이 있고 여기에서는 매일 8천만 평방미터의 용 수를 만들어낸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해수처 리 시설 공장은 만성적인 물 부족으로 전체 용수의 80%가 재활용되고 있는 이스라엘에 있다.

중국 보따리상 홍콩 여행 횟수 제한 추진

자유롭게 통행이 가능해진 선전 주민들은 매일 수 차례 입경소를 넘나들며 홍콩에서 물건을 사 나르는데 이 때문에 이들이 찾는 지역의 주민들은 지나친 인파로 큰 불편을 겪고 물건의 가격도 오르는 등 홍콩 시민들 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쌓인 감정은 그 동안 소셜 네트워크 등에서 회자되다가 결국 춘절 연휴를 즈음해서는 시민들의 잇따른 시위로 악화됐다. 시위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도 발 생했다. 중국에 밝은 소식통들에 의하면 중국 정부 는 홍콩의 상황을 인지하고 중국 방문객 수 제한에는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현재 그 횟수 를 어느 선에서 정해야 할지 문제를 놓고 고 심하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거의 모든 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중국 주강의 지류인 동강이 고갈될 경우를 대비해 93억 달러가 투입되는 해수 처리 시 설 계획이 발표됐다. 쩡관오 남동부 조스 하 우스 베이의 10헥타르 부지에 들어설 이 해 수 처리 시설은 오는 2020년 첫 단계 공사가 완공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전체 홍콩 용 수의 약 5% 정도인 하루 13만 5천 평방미터

중국 보따리상 문제의 해결책으로 중국 광 동성 정부가 광동성 주민의 홍콩 왕복 통행 을 1인당 하루 최대 2번으로 제한할 방침이 다. 매일 수차례씩 홍콩에서 생필품을 싹쓸 이 해 가는 중국 보따리상 문제는 현재 대륙 인에 대해 홍콩인이 가지고 있는 반감의 가 장 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친중국계 신문 <타쿵보>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광동성 관료의 말을 인용해, 선전 주민 의 1일 홍콩 통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다각도 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광동성 주민 들은 지난 2003년 도입된 개인여행 자유화

제도에 따라 그룹 여행에 가입하지 않고도 수시로 홍콩을 여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중국내 49개 대도시로 확대됐다. 이어 2009 년에는 중국 중앙 정부가 선전시에 주민등록 을 가지고 있는 주민에 한해 홍콩 방문 횟수 제한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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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잔업 계약서에 명확하게 제시해야

고용주가 직원의 근무시간과 잔업을 어떻 게 보상할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계약서에 제 시해야 한다고 정부 관련 고문 기관이 발표했 다. 정부 산하 근로시간 준수 위원회는 최근 발 표한 보고서에서, 홍콩의 근로자 23%가 주당 51.5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근 로자 수를 310만 명으로 보았을 때 시간 외 근 무를 하는 근로자의 수는 72만 8천명이다. 그 런데 이 중 시간외 근무 수당을 받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은 7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규정하는 명확한 입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 을 모았다. 홍콩의 노동 단체들은 주당 40~44 시간 근로시간에 시간외 근무 수당은 통상 월 급 시간당 임금의 1.5배로 정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또 다른 정부 관련 자료에 따르면, 시간외 수당을 계약에 명시할 경우 고용주들이 추가 로 부담해야 할 비용은 연간 80억~552억 달 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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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하락, 싼 유럽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유로화의 하락으로 일부 소매상이나 수출 업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유럽산 제품 을 싼 가격에 들여올 수 있게 된 소매상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 급속하게 성장한 일용품 가게 759가 그 중 하나이다. 체인점 759의 사장 람와이츈 은 앞으로 유럽산 제품의 비율을 현재의 15%에서 25%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까지 759의 주 공략제품은 일본산 식품과 과자였다. 759 측에 따르면 유로화가 떨어지 면서 유럽산 제품의 가격은 일부 품목의 경 우 중국산과 차이가 나지 않을만큼 낮아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로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또 다른 곳은 시계 보석 상 점들이다. 프린스 쥬얼리&워치는 유로화의 약세로 일부 시계 가격을 최소 5% 가량 내릴 예정이다. 유럽중앙은행이 적어도 내년 9월까지는 이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유로화의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주 초에 유로화는 미달러화 대비 12년만 에 최저로 떨어졌다. 19일 저녁 기준으로 1유 로는 8.35홍콩달러로, 1년전에 비해 22% 가 격이 낮아졌다. ANZ 은행은 유로화의 하락으로 홍콩 시민 들이 유럽 여행을 늘리고 현지 물품 구매가 늘어나면 홍콩 로컬 경기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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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행정 당국 홍콩 이미지 쇄신 나서… 기업 우대·지원 정책 발표 지난 18일 홍콩특별구정부는 홍콩인들과 특구 기업들을 위한 최상의 우대 정책과 지 원 정책 의지를 발표했다. 홍콩 기업들이 안 심하고 기업활동을 하도록 기업들의 지원 할 수 있는 행정 지원 노력을 전하며 홍콩인들 의 불안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한 홍콩의 발 전을 약속했다. 지난 1월에 발표된 시정(施政)보고에서 렁 춘잉 행정장관은 '특별 행정구 정부는 전문 기금 10억 달러를 지속적으로 홍콩의 기업 지원금으로 보급할 것'이라고 발표 한 바 있 다. 홍콩특구 행정기구는 홍콩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발전 시켜서 내수 시장 확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다해 현재 홍콩인들의 경제적 불안감을 종식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홍콩서도 IS모집… 무슬림계 외국인 대상

홍콩에서 인도네시아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대원 모집에 나서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홍콩 동방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 인도네시아 노동자를 인용해 인도네시아 모 임 등에서 IS 가입 독촉 운동이 전개되고 있 다고 전했다. 이미 2년 전부터 전단지를 돌리는 등 포섭 활동이 시작됐지만 최근 더 적극성을 띄고 있다고 했다. 외국인 인력소개업체의 한 대표는 ” 지난 15일 여러 명의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IS 가 입을 선동하는 전단지를 받았다 “고 말했다. 그는 이들이 심지어 IS에 가입하면 중국 신

장 위구르지역에 파견 돼 일할 것이라는 얘 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슬람을 믿는 신장 위구르자치구는 중국 으로부터의 분리ㆍ독립을 원하고 있다. 실제 로 중국 정부는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300명 가량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 지역에서의 테러 위험성을 경고했다. 동방일 보는 IS가 외국인 노동자들 사이에서 확산하 며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홍콩인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자기집에서 일하던 사람이 IS에 가담할 경우 심각한 위험에 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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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항·항공, 세계에서 지연 운항이 가장 많아

세계 항공 교통을 조사하는 미국 조사기간 플라이트 스테이 터스에 따르면 중국 공항과 항공사들이 세계에서 가장 지연 운항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61대 공항 중 비행기 정시 운항률이 가장 낮은 7곳이 모두 중국이었으며 그 중 항조 우 샤오샨 공항, 상하이 홍챠오 공항, 상하이 푸동공항이 가장 성적이 나쁜 곳으로 꼽혔다. 샤오샨 공항에서는 이곳을 떠난 항공기 중 단 36.74%만이 정시출발을 했으며 홍챠오 공항의 경우 37.17%, 푸동 공항은 37.26%였다. 선전의 바오안 공항, 광저우 바이윤 공항, 총칭공

항과 베이징의 수도 국제 공항 역시 별 큰 차이없는 비율로 비 행기 출발이 빈번하게 지연됐다. 조사 대상 세계 61대 공항 중 정시 출발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89.76% 였다. 공항의 크기와 상관없이 374개 모든 공항 중에서는 일본 의 이타미 공항의 정시 출발률이 94.56%로 가장 높았다. 중국 공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공항 중에서도 가장 낮은 성 적을 기록했다. 홍콩 국제 공항은 지난해 정시 출발률 62.25% 로 80번째였다. 한편 정시 도착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10대 항공사 중에 홍콩 국적기나 중국 국적기는 한 개도 들지 못했다. 세계에서 정시 출발률이 가장 높은 비행기는 KLM로얄 더치 항공으로 88.66%였다. 마찬가지로 출발에 있어서도 중국 항공사는 모 두 취소나 지연이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했다. 플라이트 스테이 터스 측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항공사에서 일어난 출발 지연 건수는 모두 9만 2천 839건으로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모든 비행기의 지연건수 3만 2천 428건의 약 3배에 해당한다. 중국 항공사의 평균 정시도착률은 50%를 지난달에 기록했는

저가항공이 실제로는 더 손해일 수 있어 단편적인 가격비교만 보았을 때 저가항공이 싸다고 생각하 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더 손해일수도 있다고 소비자 위원회가 경고했다. 지난해 저가항공사와 관련된 불만사항은 총 764건 으로 2012년의 10배이다. 소비자 위원회에 접수된 저가항공 관련 불만사항 중 가장 많은 것은 가격분쟁이며 그 다음은 비 행기 지연이나 취소, 서비스 불만 등이 차지했다. 올해 초, 소비자 위원회는 홍콩 저가 항공 시장의 90%를 차 지하는 10개 저가항공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바 있다. 그 결 과, 저가 항공사의 대부분이 항공기 지연이나 취소가 발생했을 때 이메일이나 공식 웹싸이트를 통해 공지함으로써 많은 승객 들에게 제 때에 비행 변경을 알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 적됐다. 소비자 위원회에 접수된 한 승객의 경우, 말레이시아 에서 홍콩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편이 취소됐다는 사실을 모르

고 공항에 왔다가 하룻밤 호텔비와 예약 변경수수료를 내야 했 다. 이 승객은 홍콩에 돌아와서 항공사 측에 불만을 접수했다. 항공사 측은 2달 전 이메일을 통해 돌아오는 항공편이 취소됐 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으나 승객은 그런 이메일을 받은 적이 없다며 소비자 위원회에 불만을 접수했다. 이런 경우는 물론, 짐이 분실되거나 손상을 입었을 때도 저 가 항공의 경우 보상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수화물에 대해서 도 건당 88~450달러의 이용료를 따로 부과하며 좌석 선정, 식 음료, 티켓의 변경 등에도 모두 수수료가 따로 부과된다. 목적 지나 승객이름 변경은 저가항공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불가하 다.“이런 규정을 잘 따져보지 않았다가는 일반 항공사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내고 저가항공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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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선전 에어라인의 경우 정시 도착률 37.4%로 모든 비행기가 평균 64분 지연됐고 샤먼 에어라인은 정시도착률 33.82%로 평균 지연시간이 70분이었다. 중국 공항 공단 측은 중국의 비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 시 설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비행노선이 상하이와 베이징, 광저우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지 난해 중국의 비행기 여행객은 총 3억 9천만 명으로 2009년에 비해 불과 5년만에 두 배로 불어났다. 중국 공항공단의 자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모든 공항에서 발생한 모든 비 행기의 예고없는 지연시간을 합한다면 232년이 된다. 예고가 나간 지연시간만 해도 합산할 경우 18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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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악케 한 살인범은 나치 존경한 사이코패스 홍콩 시민들을 경악케 한 잔인한 존속 살해 범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자신의 부모를 살해해 토막낸 다음 일부는 요리까지 한 것으로 보이는 31세의 헨리 차우 는 냉정하고 계산적인 싸이코패스였다. 범인 은 부모 살해 후 형도 죽이고 이후 연쇄 살인 범이 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범죄학자 라이 딩키는 범인이 희생자들을 단지 물체로 보며 전혀 죄의식을 못 느끼는 전형적인 싸이코패 스라고 진단했다. 마르고 조용한 남자인 범인 차우는 상당히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돈 걱정할 필요가 없 는 환경에서 자랐다. 자신은 뛰어난 지능을 가 진 완전 범죄자가 될 수 있었다고 진술했다.

‘독감 주의보’홍콩 독감 사망자 400명 넘어

홍콩 보건 당국은 올해부터 현지 시각 19 일까지 홍콩에서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 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넘게 많은 4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홍콩 보건 당국은 독감 환자의 90% 이상이 변종 인플루엔자에 감염 됐는데 기존에 배포된 백신으로는 효과적 예 방과 치료가 어렵고 새 백신은 다음 달 이후 에나 나온다며 환경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라 고 당부하고 있다.

차우는 평범한 지능을 가진 사람으로 호주에 서 보험통계학을 공부했으나 학업은 마치지 못했다. 살해당한 부모는 차우에게 해줄 수 있

는 최고의 교육을 제공했다고 믿었으나 정작 본인은 모든 실패가 다 부모때문이라고 여기 고 부모를 미워하게 됐고 결국 살해까지 저질 렀다. 나치 사상을 동경해 자기의 MSN 메신 저 배경화면에 히틀러 사진을 올려놓기도 했 으며 주변 사람들을 교묘하게 조정하는 것을 즐기곤 했다고 범인의 형은 말했다. 범인을 도운 것으로 보이는 공범은 IQ 84의 저능아로 생계를 부양하는 편모 슬하에서 직 업을 갖지 않은 채 누나와 살았다. 학교 다닐 때 전과목에서 낙제점을 받았고 누구든지 먹 을 것만 주면 쉽게 사람을 믿을 정도였다고 재판에서 누나가 진술했다. 이들은 처음 2007 년 같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만났고 이후 여자

에게 배신을 당한 공범이 자살에 실패한 2010 년 다시 만나게 됐다. 범인 역시 자살을 하려 고 시도했다가 둘은 차츰 다른 사람을 살해하 는 쪽으로 계획을 잡기 시작했다. 한 달 동안 범인은 범행에 필요한 도구들의 쇼핑리스트 를 작성하고 시체에서 피를 어떻게 빼내서 어 떻게 시신을 토막낼지 모두 계획해 컴퓨터에 저장했다. 범인은 결국 자신의 부모를 공범의 타이콕취 아파트로 불러냈고 이 곳에서 부모 를 살해했다. 이후 며칠에 걸쳐 부모의 시신은 여러 조각으로 토막내졌으며 나중에 경찰은 눈이 채 감기지 않은 부모의 머리를 냉장고 냉동칸에서 발견했다. 조각낸 시신은 일부는 요리되고 일부는 소금에 절여졌다. 범인을 수십 차례 면담한 정신과 루이싱헝 박사는 범인이 정신병이 없으며 단지‘심한 자기 중심적 성격 변형과 싸이코패스적 성향 을 가지고 있다’ 고 진단했다.

비만여성, 한의원서 침 맞다가 사망 코즈웨이베이의 한 한의원에서 침을 맞던 여성이 갑자기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9일 저녁 29살의 여성 환자가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코즈웨이베이 쟈페로드의 한 빌딩에 위치한 한의원에 찾아왔다. 판매원 으로 일하는 이 여성은 몸무게가 91kg으로 이 병원을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40차례 이상 다닌 바 있다. 원인 불명의 알러지로 코에 문제도 있었던 이 여성은 홍콩 한의학회에 등록되어 있는 32 세 남성 한의사에게 침을 맞았다. 30분간 침 을 맞고 쉬고 있던 이 여성은 15분쯤 지나자 갑자기 경련이 일어난다고 하더니 의식을 잃 었다. 한의원 측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 나 루톤지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은 도착 후

사망판정을 받았다. 중문대학 통합 약학과 청치호 교수는 임산 부나 암환자, 항응혈제를 쓰는 사람은 침을 맞 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지나치게 허기가 지 거나 대단히 피곤하거나 불안할 때도 침은 맞 아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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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관음 금고 열리는 날…‘10억 빌려볼까’ 자비의 여신‘관음’ 에게 돈을 빌려 한 해 의 복을 비는 날을 맞아 많은 홍콩 시민들이 홍콩 내 도교 사찰로 몰려들었다. 홍콩에서는 매월 음력 정월 26일을 관음 절로 기념하는데 올해에는 지난 15일이었다. 이날 열리는 관음 금고에서 돈을 빌리기 위 해 홍함의 관음사 앞에는 전날인 14일부터 줄을 늘어서기 시작했고 15일 저녁에는 1천 여명 가량으로 인파가 불어났다. 사정은 타 이항의 로터스 팰러스나 싸우케이완의 틴하 우 템플도 마찬가지였다.

선전 면세 쇼핑몰, 큰 효과는 없을 듯

선전 특별 자치구의 챈하이(Qianhai) 지역 에 면세 쇼핑몰을 세워 홍콩에 쇼핑하러 오 는 광동 쇼핑객을 끌어보겠다는 계획은 그다 지 실효가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 다.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챈하이 면세 쇼핑몰 에서는 중국인들이 홍콩에서 가장 많이 사가

는 수입 분유와 기타 수입 일상용품 등이 중 점적으로 취급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을 방 문한 선전의 챈하이 개발국장은 이 면세 쇼 핑몰 개발 계획이“선전과 홍콩 양쪽 모두에 혜택을 가져다 줄 것” 이라고 자신했다. 면세 쇼핑몰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 중국 중앙 정부의 승인 절차가 필요한데 일단 승인이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은 45달러를 내고 큰 액수가 적힌 가짜 종이돈을 받게 되는데 금 액은 대체로 수 백만 달러 이상이다. 홍함의 관음사에서 나눠주는 관음의 라이씨 금액은 3천만 달러에서 10억 달러였다. 금액이 높을 수록 더 좋은 것으로 여긴다. 이 돈은 내년 음 력 정월이 되기 전, 관음에게 돌려주어야 한 다. 사람들은 또 복을 가져다 주는 관음의 돈 과 함께 땅콩과 연씨, 각종 넛트류가 들어있 는 라이씨 봉투도 받는다. 모두 풍성한 한 해 를 상징한다.

떨어지면 시장 반응을 보기 위해 시험 운영 을 하게 될 것이라고 챈하이 개발국장은 말 했다. 지난 주 챈하이 개발공단 홍콩사무소 측은 20만 스퀘어 피트의 거대한 아웃렛 건설에 홍콩 업체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이들을 초빙 했었다. 홍콩 측에서는 챈하이 쇼핑몰의 제 품 가격과 일반 접근성, 상품의 다양성이 성 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선전의 면세 쇼 핑몰 건설과는 별도로 홍콩에서도 접경지역 에 중국인 전용 쇼핑몰을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현재 록마차우 입경소 부근에 300 여개의 화물 컨테이너를 상점으로 개조해 임 대해주는 쇼핑지구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 다. 이 곳은 오는 10월 국경절에 맞춰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보따리상의 문제는 상인들이 상수이 등지의 상점들과 맺고 있는 오래된 관계에서 비롯된 일종의‘물류 문제’ 이기 때문에 더 복잡하다고 홍콩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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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前 내연녀 "딸에게 아빠 숨긴 적 없어"

배우 성룡이 혼외 자식 문제로 또 한 번 곤 욕을 치르고 있다. 16일 중국신문망 등 매체 에 따르면 성룡의 전 연인인 우치리(42)가 최 근 인터뷰를 통해 성룡, 그리고 성룡과 사이 에서 낳은 딸 우줘린(15)에 대해 털어놨다. 이 인터뷰에서 우치리는 딸에게 성룡의 존 재를 밝혔느냐는 질문에 "내가 말하지 않아 도 딸이 아는 게 정상이다. 나는 딸에게 어떠 한 일도 숨기지 않는다"며 우줘린이 아버지 가 누구인지 알고 있음을 암시했다. 또 우치 리는 성룡을 원망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사 람마다 운명이 있고, 만나게 되는 것도 모두 다르다"면서 "나는 내 자신이 매우 피곤하다. 우치리가 싫다. 하지만 누구도 원망할 수 없 다. 내가 가장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나 자신 이다"고 모든 일의 잘못을 자신에게 돌렸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딸 우줘린의 신고에 의해 아동학대 및 마약 은닉 혐의로 홍콩 경 찰로부터 우줘린에 대한 2개월 접근금지 명 령을 받은 우치리는 16일 딸로부터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데 대한 사과의 편지를 받았 다고 알리며 "딸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했다" 고 자책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룡과 배우 출 신 우치리 사이에서 1999년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우줘린은 출생 후 상하이에 거주하다 2011년부터 홍콩으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성룡 측은 "전혀 모르는 일 "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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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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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타계

`亞의 네마리 용` 싱가포르 세운 리콴유 前총리 ◇ 31년간의 총리…강소국 싱가포르 만들다 싱가포르가 영국 식민지였던 1959년부터 1990년까지 무려 31년간 총리직을 맡았던 그는 이 31년간 싱가포르의 1인당 국 민소득을 무려 30.5배가 불어난 1만2200달러까지 늘렸다. 말 레이시아 연방으로부터 버림받은 작은 섬을 아시아의 금융· 물류 허브로 변신시켰다. 지난해 싱가포르의 1인당 곡민소득 은 5만6113달러로 세계 8위이자 아시아 1위다. 또 세계경제포 럼(WEF) 조사 국가경쟁력은 세계 2위, 국제투명성기구 조사 국가청렴도는 세계 5위이다. 1923년 9월16일 출생한 리 전 총리는 19세기 싱가포르로 이주한 부유한 중국계 가문 출신으로, 명문 래플스 중ㆍ고등학 교와 래플스 대학을 거쳐 1949년까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 서 법학을 공부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변호사가 돼 노동운동 에 가담했고 우편집배원과 전화 교환원 노조 파업과 해군기지 노조 파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싱가포르 정치계에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91세를 일기로 타계한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는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가운데 하나로 불리는 오늘날 싱가포르 의 건국과 경제 기적을 일궈낸 인물이다. 자국에서는 `싱가포르의 국부`로 불렸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도자로도 손꼽힌다.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자 국내 부정부패를 강력하게 척결한 정치인으로, 동남아시아의 작은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를 아시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로 탈바꿈시켰다.

1954년에는 인민행동당을 창당해 사무총장이 됐고 1959년 인민행동당이 의회 다수당이 되면서 싱가포르 영연방 자치령 의 초대 총리에 올랐다. 1963년 9월 영국에서 독립한 싱가포 르 주정부 총리를 지냈고 1965년 8월 말레이시아연방에서 독 립된 이후에도 총리직을 유지했다. 그 해 11월 총리직 퇴임 직 후에는 고촉통 총리 하에서 선임장관(senior minister)으로 추대 됐고 2011년 5월까지 고문장관(mentor minister)을 역임했다. ◇실용과 반(反)부패…`아시아적 가치` 사상 논란도 리콴유는 총리 시절 유교적 철학에 바탕을 둔 아시아적 권 위주의로 유명했고 개발독재를 펼쳐 독재자와 싱가포르를 눈 부시게 발전시킨 공로자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연평균 경

제성장률 10%를 달성하는 등 고도성장을 이뤄내 싱가포르를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가운데 하나로 만든 장본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부패행위조사국(CPIB)에 막강한 권력을 부여해 공직자 부정을 엄단하는 한편 공직자 급여를 세계 최고 수준 으로 인상해 싱가포르를 아시아에서 가장 부정부패가 적은 나 라로 만들었다. 그가 총리에 오른 1959년 싱가포르 자치령의 1인당 국민소 득은 400달러였고 실업률은 13%나 됐다. 중국계와 말레이계, 인도계가 섞여 툭하면 폭동과 파업이었다. 이런 국가의 수반으 로서 그가 내세운 것은 실용이었다. 리 전 총리는 지난 2007년 한 인터뷰에서“싱가포르는 원래 존재할 수 없는 나라였고 그 래서 살아남는 데 필요하다면 무조건 오케이였다” 고 회고한 바 있다. 포커게임으로 가산을 탕진한 아버지 탓에 도박을 혐 오했지만, 2005년“세계경제 흐름이 바뀌고 있다” 며 싱가포르 의 카지노산업 허가를 지지했다. 또한 부정부패를 없애기 위해 반부패 척결을 내세웠다. 그 덕에 `파인(Fine,벌금) 공화국`, `태형의 나라`라는 별명도 얻었 다. 인구 450만명의 작은 도시국가가 거대 미국사회의 거센 반 발에도 공공기물을 파손한 미국인 청년 마이클 페이에게 기어 코 곤장 6대를 때린 일화는 유명하다. 대신 그는 공무원들의 월급을 파격적으로 올렸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뒤섞인 그의 통치철학은 논란을 야 기하기도 했다. 서구를 따라잡기 위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 다는 `아시아적 가치`를 주장했고, 실제 1990년대 김대중 전 대 통령과 사상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같은 논란 속에서도 `작 은 나라의 위대한 거인`으로 불리는 그의 업적 자체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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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政街‘아내 단속’비상령

중국 공직사회에‘아내 단속’비상령이 내려졌다. 부패 사정 으로 낙마한 거물급 정치인의 부인들 역시 활약(?)이 대단했던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들은 굵직한 부패사건에 개입했 는가 하면, 남편이 속한 조직의 인사나 사업에도 영향력을 행 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지 중궈징지저우칸(中國經濟周 刊) 최신호는‘호랑이(비리 공무원)의 부인들, 남편 이름으로 무슨일을 벌였나’ 라는 제목으로 낙마한 고위급 정치인의 부인 들의 행적을 보도했다.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링지화 (令計劃) 중국 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장의 아내 구리핑(谷麗 萍ㆍ58)은 베이징대 법대 출신이다. 그는 공익재단을 표방한 ‘중국청년창업국제계획(YBC)’ 을 조직해 스스로 총재에 취임 했다. 중국 내외 대형 기업들은 YBC 창립 당시 수억 위안의 기 금을 기부해 성의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구리핑은

별도로‘잉(瀛· win) 공익기금회’ 를 만들어 거액의 자금 모집과 탈세 및 정경유착을 저 질렀다. 사형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류즈쥔(劉 志軍) 전 철도부장 부패 사건에도 연루된 것 으로 전해진다. 그녀의 보통이 넘는 남성 편 력도 회자되고 있다. 구리핑은 남편이 체포 되자 내연남으로 알려진 베이다팡정의 리유 이사장과 지난해 12월 24일 칭다오(靑島)에서 일본으로 밀항 을 시도하다 체포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함께 CCTV 유명 앵커 루이청강(38)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최근 폭로돼 충격을 더했다. 한때 차기 주자로 꼽혔던 보시라이(薄熙來) 전 중국 충칭시 당 서기의 부인 구카이라이(谷開來ㆍ57)도 남편의 뒤에서 무 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구카이라이는 충칭(重慶)시 공안국 회의에 참석하는 등 행정과 정치 등에 깊 숙히 개입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구카이라이는 보시라이를 낙 마로 이끈 왕리쥔(王立軍) 전 충칭 공안국장과도 특별한 사이 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 자신이 2011년 11월3일 충칭의 한 호텔에서 독살한 영국인 닐 헤이우드와도 연인관계였다는 설 이 파다했다. 쑤룽(蘇榮) 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의 둘째 부인

중국 소비자, 한국 상품 직구 쉬워진다 중국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한국에서 상품을 손쉽게 직접 살 수 있도록 해상 배송 시스템이 전격 도입된다. 18일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은 양국 간 전자상거래 물품을 항공편뿐만 아니라 인천-칭다오 간 배편 을 통해서도 통관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20일부터 시험 가동하기로 했다. 중국 소비자가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 주문한 상품이 페리선을 통해 칭다오 물류센터로 옮겨지고, 중 국 내 택배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4~5일 내로 전달되는 셈이다. 칭다오를 선택한 이유는 한국과 인접한 산둥성 지역으로 현 재 한국의 중국 수출품이 가장 많이 경유 되는 곳이기 때문이

다. 기존에 항공 운송으로 판매되는 전자상거래는 물류비가 비 싸고 통관이 쉽지 않아 한국 정부는 중국에 전자상거래 물품 의 해상 운송 허용을 요구해왔다. 전자상거래 관련 해상 운송 이 본격 가동되면 여객선과 택배를 연계해 기존 항공편을 이 용하는 것보다 물류비를 30~50%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중국은 칭다오에 새로운 보세 창고를 짓 고 인근 지모시를 보세 물류 창고로 지정하는 등 물량 확대에 따른 대비책도 마련해놨다. 한국은 전자상거래 물품의 해상 운 송이 가시화됨에 따라 '11번가' 등 국내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와 연계한 대 중국 인기 주문상품 쇼핑몰 운영 등으로 수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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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팡(于麗芳ㆍ61)은 쑤룽이 장시(江西)성 서기 재직 시절 ’ 위언니 ‘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각종 이권 사입에 개입했다. 광 산, 토지, 부동산개발 등 장시성에서는 그녀를 거치지 않으면 일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바이언페이(白恩培) 전 윈난(雲南)성 당서기의 부인 장후이 칭(張慧淸)은 호텔 종업원 출신이다. 바이언페이의 두번째 부 인이 되면서 윈난 전력망 공사의 당조직 서기 자리까지 올랐 다. 유명 경영대학원의 윈난 교우회 지부장 자리를 맡으며 쌓 은 인맥으로 비리에 개입했으며, 조폭 범죄로 사형당한 류한 (劉漢 ) 쓰촨한룽(四川漢龍) 회장을 물주로 활용한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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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대전화 실명관리 강화… 외국인도 여권 제시해야 중국 정부가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과 테러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 폰'(타인 명의로 개통한 휴대 전화) 사용을 뿌리 뽑기 위 해 자국 이동통신 회사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 근 자국의 3대 이통사인 차 이나모바일(中國移動), 차이 나유니콤(中國聯通), 차이나 텔레콤(中國電信)에 대해 실명제 위반 휴대전화를 색출해 엄 격히 처리하도록 지시했다고 신화통신이 17일 전했다. 당국의 이런 행정명령에 따라 이들 3대 이통사는 올해 말까 지 각 성(省)급 행정 구역의 통신관리국과 공동으로 휴대전화

가입자에 대한 실명 확인을 집중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우선 조사대상은 한 사람 명의로 5개 이상의 휴대전화 유심(USIM) 을 발급받은 경우와 테러 빈발 지역인 신장(新疆)자치구 및 시 짱(西藏·티베트)자치구에 2개월 이상 장거리통화 약정을 맺 은 경우다. 공업정보화부는 타인 명의로 발급된 유심을 끼워 휴대전화 를 사용한 사실이 적발되면 통신서비스 제공을 제한하고 고객 실명 확인 규정을 위반한 가맹점에 대해서는 이통사 고객모집 대리권을 박탈하도록 했다. 또 공안부, 국가공상총국과 함께 전국적으로 대포폰 특별단속을 벌여 보이스피싱과 스팸문자 발송 등의 위법행위를 엄단하기로 했다. 중국은 2013년 7월부 터 이동통신 서비스 실명제가 본격 시행됐지만 아직도 휴대전 화에 꽂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수시로 요금을 충전할 수 있는 무기명 또는 타인 명의 유심이 공공연히 거래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세계 최대 규모 이통사인 차이나모바일의 경우

시진핑 "리콴유 타계, 국제사회 큰 손실"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중 국 최고지도부가 23일 조전을 보내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 르 총리의 타계에 애도를 표명했다. 시 주석은 이날 토니 탄 싱가포르 대통령에게 보낸 조전에 서 "리 전 총리의 불행한 서거에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 는 동시에 개인의 명의로써 깊은 애도를 표명한다"면서 "리 전 총리의 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고 중 국 외교부가 전했다. 시 주석은 고인에 대해 "싱가포르 공화 국의 창시자", "국제사회의 존경을 받는 전략가이자 정치가",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 "중국과 싱가포르 관계의 창시자· 개척자·추동자"라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리콴유 선생은 중국의 선대 지도자들과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을 확정하고 양국 인민의 우의 증진과 양국 간 협력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면서 "리 선생의 서거는 싱가포르 인민에게는 물론 국제사회에도 큰 손실"이라고 안

타까워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면서 "올해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우호협력 관계 를 튼튼히 하고 호혜협력을 심화시켜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도 고인의 아들인 리셴룽(李顯龍) 총리에게 보 낸 조전에서 싱가포르 정부와 인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하 면서 리셴룽 총리를 비롯한 유가족들에게도 위로를 전했다.

자사 휴대전화 전체 가입자의 16%에 해당하는 1억3천만명이 여전히 실명 인증을 받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자국의 3대 이통사에 대해 올해 말까지 휴대전화 가입자 실명 등록비율 90%를 달성하도록 주문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외 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했던 선불유심 판매를 올해부터 중 단하고 중국 이통사의 휴대전화 유심이 필요한 외국인은 이통 사 직영 영업점을 방문해 여권을 제시한 뒤 중국인과 같은 유 심을 발급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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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공장 주인은 왜 사람들에게 칼을 겨눴나?

"모두 멈춰! 손대지 마! 먹지 마!" 손이 바들바들 떨렸다. 그는 사람들을 향해 칼을 겨누더니 한 발짝도 못 움직이게 했다. 혹시 식당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일까? 아니다. 이는 중국의 한 농산품 박람회장에서 벌어진 일이다. 지난 14일, 중국 산시(山西) 성 상뤄(商洛) 시 주관으 로 열린 농산품 박람회. 이날 행사에 참여한 두부공장 주인은 자랑스레 500kg짜리 두부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사흘 동 안 공들여 만든 공장의 야심작이었다. 호기심 가득한 관람객들의 눈이 쏠린 그때, 공장 주인은 " 한 모씩 공짜로 드리겠다"며 시식회를 열었다. 그리고 그 순 간, 주인의 말이 나오기라도 기다린 듯 주변에 있던 관람객들 이 두부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차분히 순서를 기다리던 관람객들이 저마다 두부를 뜯어 가 기 시작했다. 자기 차례가 오지 않자 급해진 마음에 두부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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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손을 뻗은 것이다. 즐겁던 박람회가 순식간에 난리 통으로 변해버렸다. 공장 주인은 순서를 지키지 않는 관람객들 때문에 화가 났 다. 결국 두부를 한 모씩 뜯어내던 이 주인은 칼을 들더니 사 람들을 향해 멈추라고 외쳤다. 그리고 격분한 주인의 모습은 박람회를 촬영하던 다른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난장 판이 된 박람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관람객들의 의식 수준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두부 하나 먹겠다고 순간을 못 참은 것 때 문에 추한 광경이 만천하에 공개됐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몇몇 네티즌들은 박람회 주최 측이 관람객들의 질서를 유지 하지 못했다며 관계자들을 비판하고 있다.

중국 남성, 가짜 '희귀번호판' 붙였다가 곤욕 중국에서 한 남성이 '체면유지'를 위해 숫자의 조합이 드문 ' 희귀 번호판'을 위조해 차에 붙이고 돌아다니다 공안에 체포 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대하망(大河網)이 16일 보도했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시께 허난(河南)성 고속도로 경찰대대는 징강아오(京港奧) 고속도로에서 'C888B8' 번호판 을 단 황(黃)모 씨 차량을 검문하게 됐다. 공안은 검문과정에서 운전면허증에 기재된 차량번호와 실 제 차량번호가 다르다는 점을 발견했다. 공안은 황 씨의 차 안 을 수색해 'C99868'이 쓰인 또 다른 차 번호판을 찾아냈다. 황 씨는 공안수사에서 자신이 며칠 전 고향에서 열린 지인의 결 혼식이 참석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며 "(귀성길) 체면 을 고려해 가짜 번호판 붙이게 됐다"고 해명했다. '돈을 번다', ' 대박'이라는 의미가 담긴 '파차이(發財)'의 '파(發)'와 발음이 비 슷한 '바(八·8)'가 많이 들어간 차량 번호판은 중국인들 사이

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8' 여러 개가 연속으 로 이어지는 번호판은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2011년에는 대만 타이 베이에서 번호판 6자리 가 모두 '8'인 '8888-88' 번호판이 인터넷 경매 에서 우리 돈으로 약 1억 4천300만 원에 낙찰됐다. 중국언론 들은 황 씨의 가짜 번호판에 쓰인 '888B8'은 '파파파비파(發發 發必發)'(대박, 대박, 대박 반드시 대박)로 발음된다고 전했다. 공안당국은 "황 씨는 위조된 차량 번호판을 사용한 혐의로 15일 이하의 구류형과 2천∼5천 위안(36만∼9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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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취업비자없이 잠깐만 아르바이트 하면 안될까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사장에 이민국 직원이 인부들의 신분증 검사를 확인하던 중 철수는 불법 취업자로 분류되어 체포되게 되었는데…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 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 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 하시기 바랍니다.

이민법 관련 (불법취업) 1년 전, 홍콩에 배낭여행을 왔던 철수는 홍콩에 매료되어 무 작정 남아있기로 하였다. 학생 신분이던 그는 생활비를 충당하 기 위하여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1일 급여가 1,000달러 넘게 준다는 공사장 일자리를 알게 되었다. 홍콩 ID 카드는 커녕 취 업비자도 없던 그였지만 공사장 책임자는 철수에게 흔쾌히 일 자리를 내어주었다. 철수는 이 공사장에서 일하며 체류 가능한 날짜가 도래하면 심천이나 마카오로 다녀오는 방식으로 새롭 게 90일 허가를 받아오며 어느덧 1년 넘게 홍콩에서 생활하게

홍콩에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 고 있지만, 이 중에는 철수와 같이 불법적으로 체류 혹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얼핏 보기에는 평화 롭게 보이는 이 작은 도시에서 이민국이 불법노동자를 체포하 기 위하여 출동한 횟수가 총 13,708차례(2013년 자료)나 되고 체포한 사람이 6,967명에 이른다고 한다. 즉, 2013년 한해 동안 평균적으로 매일 홍콩 어디에선가 37차례의 불법노동자에 대 한 단속이 이루어졌고 평균적으로 매일 19명이 체포된 것이다. 그만큼 홍콩 당국의 적극적인 단속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 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여행자 신분으로 불법취업하다 적발되어 받는 처벌은 대부분 실형이라는 사실도 홍콩정부의 불법취업에 대한 강력 한 근절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혹여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될 경우 한국적인 정서로 모든 것을 인정하고 선처를 바라는 것보다는 반드시 법률 조언 을 받은 후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진술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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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회 의원 직선제 실시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여 론수렴절차를 원만히 진행할 수 있도록 공공 협의 착수.

2015년, 홍콩 행정장관

렁춘잉의 시정연설 주요 내용 2015년 시정연설의 가장 큰 이슈는 투자이민제도 중단 홍콩 진출 예정 기업은 주택정책과 환경정책에 관심

[ 시정연설 주요 내용 ] -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은 지난 14일 시정연설 에서‘민주화, 경제발전 및 민생개선 추진’이라는 앞으로의 행정방향을 밝힘. - 이번 시정연설의 가장 큰 화두는 10년간 시행 해온 투자이민제도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겠다고 한 발표였음. - 시정연설의 핵심정책은 크게 경제정책,주택정 책,정치개혁,환경정책,주택문제는 수십 년간 홍콩 의 최우선적인 과제였기 때문에 홍콩 정부는 장기적 인 전략을 수립하려 하며,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 거법 개정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방안을 모 색 중.

투자이민제도 중단 ○ 주요 내용 - 1000만 홍콩달러 이상을 투자한 해외투 자자들에게 영주권을 주는 제도로 외국 자본 을 유치하기 위해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시 행해왔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잠정 중단. ○ 투자이민제도를 일시 중단한 이유 - 부동산 가격 폭등: 투자이민제도를 통해 영주권을 얻고자 중국 부유층들이 고급주택에 투자하면서 홍콩의 고급주택가격이 폭등. 이에 젊은 층의 불만 고조. - 부정척결운동 협조: 중국에서 해외로 뇌물 을 통해 얻은 돈을 빼돌리는‘뤄관’ 이 약 120만 명으로 추정되나, 이들은 홍콩 영주권자들로 중 국 정부가 체포하거나 조치를 취할 수가 없었으 며,이에 중국 부패 척결에 협조하고자 잠정 중단. - 홍콩인과 중국인 간의 충돌 : 매년 4만 명

이 넘는 중국인들이 홍콩으로 유입되는데, 이 과정에서 홍콩 사회에서 중국 이민자들을 경시 하는 분위기와 홍콩 이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 고 다시 중국으로 복귀하는 이민자가 증가하기 도 함.

경제정책 ○ 현황 - 홍콩은 외부 자산에 있어 세계 4번째 규모 의 은행과 금융 중심지이며, 또한 세계에서 8 번째로 큰 무역 국가. ○ 주요 내용 - 2013년 4월 홍콩이 아세안(ASEAN)과의 FTA 협의에 동의함으로써 올해 공식협상이 개 시될 예정 - 아시아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과 기업 을 돕기 위해 아시아의 경제무역사무소(Economic and Trade Office) 추가 설치 검토. - 혁신기술기금(Innovation and Technology Fund)에 50억 달러를 투입하고 사설 연구개발 프로젝트 지원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업지원계 획(Enterprise Support Scheme) 도입 예정.

주택정책 ○ 현황 - Numbeo가 세계 119개국의 임대료를 조 사한 결과, 홍콩은 5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두 번 째로 임대료가 높은 곳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사무실 임대에 있어서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매 우 많기 때문에 Central, Wanchai, Causeway Bay 부근의 사무실 임대료는 계속 증가할 전망.

( * Numbeo는 생활비, 주거 지표, 교통, 범 죄, 환경오염 등에 대한 전 세계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기관 ) - 이러한 주택문제는 홍콩에서 수십 년간 주요 과제로서 언급되었기 때문에 현 정부는 주택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 전략 을 모색하고 있음. ○ 주요 내용 - 향후 10년 내에 총 48만 가구를 목표로 한 주택 공급과 매면 평균 2만호의 임대주택을 공 급할 예정. 민간주택건설의 평가에 따르면, 민 간주택은 향후 5년 동안 매년 1만4600개의 아 파트(flat)가 설립될 예정.

정치개혁 ○ 현황 -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법 개정에 대 해 불만을 품은 시민들이 처음 Admiralty에서 시작하여 Mong Kok까지 번진 민주화 운동, 일 명‘우산시위’ 를 벌임. - 하지만 정부는 홍콩 내 정치 개혁과 관련 해 홍콩이‘일국양제’ 하에서 누리는 자치는 절 대적 자치가 아니라 고도의 자치라고 언급하 며, 행정수반 직선제 방안은 중-영 공동선언 이 아닌 기본법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 ○ 주요 내용 - 행정수반 직선제는 기본법에서 비롯된 것 인 만큼 중앙정부가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 으며, 따라서 전인대 상무위의 관련 결정은 절 대 흔들릴 수 없는 법률적 지위와 효력을 지님. - 2017년 행정수반 직선제 및 2016년 입법

기타 정책 ○ 토지관련 정책 - Lantau섬과 그주변 지역의 발전에 대한 개발방안 모색. - 도보 환경의 개선과 2013년 발표된 휴양 지 건설‘Kai Tak Fantasy’프로젝트를 지속적 으로 진행할 예정. ○ 빈곤 완화, 노인 요양 등 소외계층 지원정 책 - 저소득 노동가족수당(Low-income Working Family Allowance) 도입 예정. - 지역사회 돌봄 기금(CCF) 운용 정규화. - 포괄적 사회보장지원(CSSA)제도 개선. ○ 교육정책 -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공립 초등학교의 대학원 졸업 교사 비율을 50%에서 65%로 증 가시킬 계획.

시사점 ○ 참고사항 및 시사점 - 재활용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재활용 부과금 제도가 더욱 엄격히 시행될 것 으로 예상되므로, 병 음료 등의 가격 급등이 우 려됨. 한국은 홍콩에 관하여 유리병 관련 수출 이 많으므로, 한국의 제조 및 수출업자에게 영 향 끼칠 수 있음. - 여전히 홍콩의 임대료는 공급 대비 많은 수요로 인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홍콩에 진출 예정인 기업들은 임대료 부분을 각별히 고려해야 함. - 홍콩과 아세안(ASEAN) 간의 FTA 체결로 홍콩산 제품이 베트남에 수출입 될 시 적용되 는 관세가 완화되거나 폐지된다면 홍콩에서 베트남으로의 재수출은 한국 수출을 활성화시 킬 것이며, 또한 베트남 내 한국 제조 기업은 홍콩 수출 시 관세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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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40대 남자를 위한 경고문

니다… 어릴 적 제가 저희 부친 앞에서 바른 말을 할 때, 그렇게 무

글 손정호 (홍함거주)

이셨다면‘비겁’ 하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부친은 나약할

순간‘아들 앞에서 언젠가는 비겁해질 때가 있겠구나’싶었습 섭고 강하시던 아버지가 조용히 고개를 숙이시던 장면이 떠올랐 습니다. 부친이 끝까지 무섭게 또는 강하게 고집하시는 모습을 보 진 모르지만 비겁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위 글귀는 제가 제 아들에게‘비겁한’아비가 되지 않으려면 앞 으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생각하게 만든 교훈이였습니다. 또

최근 인터넷에서는‘50살이 넘어야 이해가 되는 말들’ 이 공감

다른 뜻도 많겠습니다만, 자녀 앞에 서 있는 순간 만큼은 울림있

을 얻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미상이구요, 위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게 느껴졌습니다. 이름 모를 인생의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추가되거나 약간 다르게 각색되어 있기도 합니다. 전 아직 50대에 비하면 한참 젊은 나이이기에 이 글에서 공감

‘50살이 넘어야 이해가 되는 말들’

되는 것도 있었고, 너무 회의적으로 쓰신게 아닌가 갸우뚱하게 만 든 글귀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몇일간 생각에 빠지게 만든 글귀는

· 인생은 운칠기삼이고 여기서 운은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것.

‘남자는 40대 초반에 착각과 자뻑이 제일 심하고 40대 후반부터

·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이 초년성공, 중년상처, 노년빈곤이라는 것.

급속하게 비겁해진다는 것’ 이었습니다. 현재의 제가 해당되었기

· 회사 다닐 때는 절대 그 이후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

에 금새 동의를 하면서도 앞으로‘비겁해진다’ 라는 부분이 무척

· 만나는 사람마다 회사 명함을 뿌리지만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

마음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 잘난 사람보다 약간 무능한 사람이 회사를 오래 다닌다는 사실.

40대 남자가‘자뻑’ 이라는 단어를 쓸 때라면 자신의 능력을 인

· 무엇이든 20년은 해야 겨우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는 것.

정받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세상물정 어느 정도 겪어봤

· 회사나 업계의 인맥은 떠나면 3% 정도 밖에 안 남는다는 것.

고, 쓴맛단맛 구분할 줄 아는 시기, 성공의 길과 실패의 길을 몸으

· 회사에서 받는 월급은 내가 회사에 공헌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인

로 확인하는 시기가 40대이기에 충분히 자뻑할 여지가 많다고 생

생의 기회손실에 대한 비용으로 받는다는 것.

각했습니다. 그리고 40대 후반이 될수록 더 능력있는 젊은이들에

· 인생은 생각대로 안되지만 그 맛도 괜찮다는 것.

게 밀리고, 치이며,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 바둥대다가 결국 비겁해

· 수십 년 만에 학교 졸업 모임을 나가보면 인생역전이 많다는 것.

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 결국 남는 것은 사진, 자식, 자기가 만든 컨텐츠이며 아내는 아니라는 것.

그렇게 이 글귀를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주말 제 아들을

· 남자는 40대 초반에 착각과 자뻑이 제일 심하고 40대 후반부터 급속

가만히 지켜보면서 다른 뜻을 발견했습니다.

하게 비겁해진다는 것. 앞에서 만큼은‘자뻑’ 할 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식 앞에 서 있는 아버지에 대한 말이 아닐까…’

그런데 이 아들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수영선생님의 조각

· 사람들의 추억이나 기억은 매우 부정확하다는 것. 그리고 조직은 기 억력이 없다는 것.

같은 몸매를 보더니“아빠보다 더 쎄” 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

·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의 관계에서 영양가를 따지는 것.

40대 초반이면 10살 내외의 자녀가 있을 겁니다. 그런 자녀들

다. 수영선생님 얼굴도 못보고 저는‘졌습니다’ . 드리블 잘하는 6

· 인생에서 행복해지려면 두 가지를 해야 한다.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

에게 아빠는 가장 멋지고 힘이 쎄고 완벽한 슈퍼맨입니다. 저 역

학년 형과 비교당한 저는 또 졌습니다. 어느새 언쟁에도 밀리지

대해서 기대감을 낮추는 것이다. 두번째는 자신의 엉뚱하고 무모한 꿈으

시 아들에게서 지금껏 절대적인 대우를 받아보니 정말 즐겁고 행

않고 저의 억지만 부리는 비약한 논리를 꽤뚫으며 반박하기도 합

로 떠나는 것이다.

복합니다. 눈에 콩깍지가 벗겨진 아내는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니다. 그럴때는 녀석의 언어능력 발달에 감탄하다가도 저의 단순

알고 있기에 아내에게 존경받기란 대통령되기보다 더 어려울 것

무식함이 탄로날까봐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철옹성같은 아빠의

· 다음의 5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입 밖에 낸 말, 쏴버린 화살,

같구요. 하지만 아직 일곱살 아들은 저를 최고라고 생각하니 아들

절대적 존재감이 얼음처럼 조용히 녹고 있습니다.

흘러간 세월, 놓쳐버린 기회, 돌아가신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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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절벽에서 깔깔대는 사진을? 세계의 유명 착시사진이 다 모였다!”

진짜보다 더 재밌는

3D 홍콩 뮤지엄 홍콩에서 가장 큰 3D입체 스튜디오‘홍콩 3D 뮤

홍콩 빌딩사이로 날아가는 비행기에 매달리거나

지엄(HK 3D Museum)’가 인기다. 호기심 많은 아이

청마대교를 겁없이 역주행하기, 축구경기의 오버헤

들에게 신기한 사진을 만들어 줄 수 있고, 연인 혹은

드킥, 이소룡처럼 도장현판 깨기, 근육맨 옆에서 볼일

친구와 함께라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보기 등 기상천외하고 재미있는 상황들 속으로 녹아

이곳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각도에따라 배경 그림

들도록 절묘하게 묘사되어 있다.

과 내가 하나가 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절묘하게 만들어진 배경그림은 트릭아트 효과를 생생하게 체 험해 볼 수 있다.

3D입체존(3D experience zone)은 모든 면이 입체 로 되어 있다. 하늘에 별을 수 놓은 것 처럼 보이는 스 타스카이(Starry Sky), 분명 눈으로 봤지만 나가는 길 잃은 것 같은 미러메이즈 (Mirror Maze), 마치 길의 끝이 없는 통로처럼 표현된 인피니 티터널(Infinity Tunnel)공간이 마 련되어 있다. 티켓은 성인은 149달러, 아동/ 노인은100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현재 특별 프로모션으로 3월 30일 까지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38%할 인(성인 100달러, 아동/노인 75달 러) 된다. 주말과 평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는 사람들이 항상 붐빈다. 개장시간 : 오전 10시~ 밤 10시 (마 지막 입장 밤 9시까지) 주소 : 침차초이 이스트 힐튼타워 1 층 (1/F, Hilton Tower 96 Granville Road, T.S.T. East) /글 한송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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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민주평통 자문회의 홍콩지회 통일기원 등반

지난 14일 토요일 민주평통 자문회의 홍콩지회 (지회장 강 봉환 )는 우리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등산 행사 를 클리어워터베이(Clear Water Bay)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 주홍콩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홍콩한

[동정]

인상공회, 홍콩한인여성회, 코윈 홍콩지부 및 체육회 등 주 요 한인 단체 회장단을 포함해 40명 정도가 참가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한인상공회, 귀국하는 김영진 법인장에 감사패 전달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선은균)은 귀국길에 오른 포스 코 인베스트먼트(Posco Investment company Limited)의 김영진 홍콩 법인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 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진 법인장은 상공회에서 자 문위원(2011)과 기획담당이사(2013)로서 봉사해왔다. 23일 상공회 사무실에서 오상환 옥타(OKTA) 지회장 은 선은균 회장을 대신하여 상공회 발전에 이바지한 감 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김영진 법인장에게 전달했다. 김 영진 법인장은 귀국 후 포스코 아메리카의 미국 뉴저지 법인으로 발령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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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세계 여성의 날 홍콩 행사 참가

코윈코위너 홍콩지부(담당관 김옥회)는 지난 8일 제15회 세 계 여성의 날 ( International Women's Day, 國際婦女節 )을 맞 아 홍콩여성위원회의 초청으로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 다. 홍콩 중앙정부청사에서 개최된 리셉션에는 캐리람(Carrie Lam) 정무장관을 비롯해 홍콩에 있는 각국 대표 여성단체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 콩여성위원회는 홍콩에 있는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는 고위 중 앙기구로서 홍콩 사회와 경제발전에 있어서 여성의 역할을 지 속적으로 증진시키고 있으며 정부 정책수립 과정에 있어 여성 관련사항에 조언을 제공하는 중요한 일을 해오고 있다. 스텔 라 라우(Stella Lau) 여성위원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이 사회 주류 영역에 참여해 의사 결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시스템의 성 주류화(Gender Mainstr-eaming)와 정부 자 문기구와 법제기구에 여성 비율을 30%에서 35%로 끌어 올 리기 위해 다양한 여성단체와 NGO의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 했다.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과 권익향상, 고용증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코윈은 홍콩여성단체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차기 행사에도 역할 담당에 적극 참여 하기로 서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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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논술 레슨>

<만다린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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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독서 논술 솔루니 지도교사 10년 경력 개인,그룹 독서 논술 수업, 방문 수업 가능 전화: 9151-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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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하우스> 장,단기투숙하실분 환영합니다. 대중교통이 가장편리한 위치! 맛있는 한식과 세탁서비스 비즈니스업무 시설 완비 중국비자, 가이드, 통역, 티켓 대행 전화 : 2787-1138 / 9475-3640(Ms. Lee)

강의자격을 갖춘 네이티브 교사임. 그룹/개인 레슨 모두 가능.

<골프레슨> 호주 Golf Teachers Federation(AGTF)출신 티칭프로 / 문의전화: 9354 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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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당에서 점심 시간에 11시~2시/3시까지 홀서빙하실분을 구합니다 연락주실 번호 9544ᅳ9454

성업중인 당구장 급매 너츠포드 테라스 위치 매매가격 hkd 10만 문의 : 9536 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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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5년 3월 25일자 (15-11-962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