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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5년 2월18일자 (15-07-9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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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5-07-958호

WEDNESDAY JOURNAL 수요저널은 모바일버전 뉴스와 동영상뉴스. 수요저널 20주년 기념 로고는 신문지를 펼치면 꽃다발이 된 모습을 형상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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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2월 15일 창간

Publisher :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Ad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HK Printer : Corporate Press (H.K.) Ltd. Add : Suite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ong Kong.

2015년 2월 18일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올해 홍콩 경제,‘저성장속 불안불안’

떨어질 줄 모르는 부동산 가격에 더해 지지부진한 소매 경기와 수출, 불안정한 정치 상황 때문에 올 한해 홍콩 경제는 롤 러코스터 상황을 연출할 것으로 전문가들 이 내다봤다. 불안한 상황은 부동산 시장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는데, 정부의 부동산 진정책 과 거듭되는 이자율 인상 경고에도 불구 하고 민간 아파트와 공공아파트의 가격은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민간 아파트의 경우 크게 늘어난 등록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가격이 13.3% 뛰었다. 한편 그 동

안 소비 경제를 뒷받침했던 관광객의 보 석, 시계 및 고가품 소비 매출은 감소해 지난해 이 부문 판매량은 전년 대비 0.2% 줄었다. 중국인 개인의 홍콩 방문이 허용 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수출 전망도 마냥 밝지만은 않다. 홍콩달 러가 고정되어 있는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홍콩 물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 어졌기 때문이다. 원동은행(Far East Bank) 수석 이코노 미스트 탕 사이온은 모든 경제 신호가‘위 험’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탕은

“홍콩과 싱가폴 모두 낮은 이자율, 낮은 실업률에 높은 주택가격이라는 문제를 안 고 있고 주택 가격을 낮추기 위해 두 정부 모두 애썼는데 싱가폴은 지난해 주택 가 격이 4% 떨어졌지만 홍콩은 오히려 13.3% 올랐다” 고 지적했다. 또한 홍콩 경제는 소매 경제와 관광에 거의 전적으로 유지하는 경제구조인데 지 난해 관광객은 2013년에 비하면 12% 늘 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역시 그리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다. 전체 관광객 중 77.6%가 중국인이며 이 중 대부분은 선 전 거주자로 매일 상수이, 위엔롱, 튠문 등 을 왕복하며 생필품을 실어 나르는 사람 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홍콩 경제에 큰 도 움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확한 통계는 나와봐야 알지만 일단 홍콩 정부 는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2.2%대가 될 것 으로 예측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2.3%, 극 동은행은 2.1%, ANZ리서치는 1.9%를 예 상했다.

올해 홍콩 독감 204명 사망, 15년만에 최악

현재 맹위를 떨치고 있는 H3N2형 독감 바이러스가 평 소보다 감염률이 높아 독감으로 인한 사망률을 15년 최고 기록으로 끌어올릴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중문대학 미생물학과 측은 최근 연구 결과 발표에서 홍콩의 독감 피 크 시즌은 이제 막 절반을 지나왔으며 앞으로도 6~9주간 독감 시즌이 계속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중문대학 미생물학과 챈 케이셩 교수는“독감 바이러스 는 날씨가 아주 덥거나 아주 추울 때, 습도가 70% 이상일 때 활발하게 활동한다” 면서 건조하고 포근한 봄이 시작되 면 독감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고 말했 다. 독감 바이러스가 활동 못하는 온도는 22~27도이다. 그 러나 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 다시 독감이 유행한다. 한편 지난 10일에도 독감 관련 사망자가 12명 발생해 올해들어 사망자는 전체 204명으로 늘어났다. 물론 이들 대부분은 고질적인 질환이 있는 사람이거나 노약자이다. 병원국 자료를 보면 이제까지 독감 사망률이 가장 높았 던 해는 2012년으로 총 222명이 독감 관련 질환으로 사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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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지속 가능한 도시’ 아시아 2위, 서울 1위

높은 주택 가격과 긴 근무시간, 심각한 대 기 오염이 발목을 잡기는 했어도 홍콩이 아시 아에서 두 번째 지속가능한 도시(sustainable city)로 선정됐다. 아시아 1위는 서울이다. 암 스테르담의 컨설팅 회사 아카디스의 자료에 따르면 홍콩은 Sustainable Cities Index(지속 가능 도시 지수) 세계 순위에서 세계 8위를 차 지했다. 세계 1~3위 도시는 프랑크푸르트, 런 던, 코펜하겐이다. 14개 아시아 대도시 중에서는 서울이 1위 이며 홍콩이 싱가폴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 다. 홍콩의 경우 무엇보다 말도 안되게 높은 주택 가격이 가장 크게 점수를 깎아 내렸으며 소득의 형평성과 일-여가의 균형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일-여가의 균형 부 문은 아시아 대부분 도시에서 낮은 점수가 기 록되는 부문으로 아시아 국가 국민들은 다른 도시민보다 평균 20% 이상 긴 시간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의 경우 주택 공간이 협소한 점과 세계 에서 가장 짧은 통근 시간을 가진 점이 직장 에 더 머물러 있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속 가능 도시 지수는 세계 은행이나 WHO, QS 세계 대학 순위, 국제 노동기구 ILO, UBS 파이낸셜 서비스, OECD 등 권위있는 국제기 구의 자료를 근거로 해서 3개의 부가항목으 로 나누어 점수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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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시위> 홍콩 학생 대표, 세계 인권 포럼 초청

<우산시위>의 학생 대표 중 2명이 세계 인 권 포럼에 초청됐다. <학생연대>의 알렉스 초우와 레스터 셤은 오는 2월 24일 스위스에 서 열리는‘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제네바 회 담’ 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회담의 웹싸이트 홈페이지에는 이들의 사 진과 함께“홍콩의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홍

콩 정부와의 유일한 대화 상대였던 주요 대 표” 라고 소개하고 있다. 두 명의 학생대표는 전세계 20개국의 비정부 인권단체 모임인 이 포럼에서 연설하는 최초의 홍콩 사람이 된 다. 포럼의 목적은 각국 정부 단체 모임인 UN인권협회 정기회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이 포럼은 UN인권협회 회

의보다 앞서 개최된다. 학생대표 알렉스 초 우는 이 자리에서, 중국 정부에 의해 제시된 제한적인 범위 내의 행정장관 선거법 개혁안 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또 홍콩의 일반적 인 보안, 정치 상황과 함께 반환이전 체결했 던 1984년 중영조약에 대해서도 언급하겠다 고 초우는 밝혔다. 이 회담에는 앞서 티벳과 위구르의 분리주 의자들을 포함해 중국 연설자들도 몇 번 초 대된 바 있다. 올해에는 맹인 인권 변호사로 활약하다가 중국 당국의 위협을 받고 달아나 미국으로 망명한 첸광청도 홍콩 학생 대표와 함께 초청됐다. 알렉스 초우는 지난해 학생대표 동료들과 함께 홍콩 선거법 개혁안에 대해 중국 정부 에 직접 면담을 요구하겠다며 베이징행 비행 기를 타려다가 공항에서 여권을 압수당한 바 있었다.

홍콩 작년 세수 풍년‘부동산 700억달러, 재정흑자 600억달러’ 올 회계연도에 홍콩이 거둬들인 부동산 등 록세는 700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보다 무려 80%이상 세수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에는 부동산 등록세와 주식 거래세를 합해 377억 달러의 세수를 거둬들였었다. 올해 거둔 막대한 등록세 중, 한 채 이상의 부동산 소유자를 타겟으로 하는 부동산 취득 특별세가 200억을 차지한다. 부동산 취득 특 별세는 정신없이 뛰는 부동산 가격의 고삐를 잡기 위해 2013년 2월 처음 도입됐다. 덕분에 올해 회계연도 재정흑자는 최소 6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짱츈와

재경국장이 예상했던 것의 거의 6배가 넘는 규모이다. 부동산 특별 등록세는 사실상 입 법의회 법안 통과가 지난해 7월에서야 이루

어졌기 때문에 2년 동안 발생한 세수가 모두 올해 회계연도 재정 수입으로 잡히게 된다. 막대한 재정적자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달 말에 올해 재정 계획을 발표하는 짱 재경국 장은 주머니를 더 풀라는 압력을 받게 됐다. 재경국장은 그동안 쌓여가는 재정흑자에 도 불구하고 홍콩 재정의 구조적 문제 때문 에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왔다. 실제로 경제 전문가들은 재정 흑자가 쌓인다고 해서 그때 그때 일회성 선심 혜택은 마치 부모가 사탕 을 주어 아이를 망치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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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 자유, 사상 최저 수준

중국의 간섭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경없는 기자회>의 연례 보고서에서 홍콩의 언론 자유가 사상 최저로 떨어진 것 으로 나타났다. 파리에 본부를 둔 <국경없는 기자회>는 2015 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홍콩을 70위에 올려놓았다. 세계 각국의 언론 자유를 측정하는 이 지수가 도입된 2002년 이후 홍콩이 기록한 최저 순위이다. 홍콩의 언론 자유 지수는 지난

해에는 61위, 2013년에는 58위로 계속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 다. 홍콩의 언론 자유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던 것은 반환 5년 후인 2002년이었다. 당시 18위를 기록했던 홍콩 언론 자유 지 수는 그 다음해에 곧바로 56위로 떨어졌다. <국경없는 기자회 >는 지난해 홍콩에서 있었던 특히 몇 가지 일련의 사건들을 우 려할 만한 것으로 지적했는데, <명보> 전 편집장에 대한 괴한 들의 테러, 홍콩 야권의 인터넷 창구였던 <하우스 뉴스>를 문 닫도록 중국 정부가 손을 쓴 것, <우산시위>를 보도하는 데 있 어 언론들이 스스로 자가 검열을 한 것 등이 거론됐다. 중국은 조사 대상 180개 국가 중 176위를 차지해 2014년에 비해 한 단계 더 떨어졌다. 대만은 극동 지역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51 위였고 일본은 61위에 올랐다.

홍콩 리카싱‘세기의 합병’ 으로 탄생한 새 회사… 3월 18일 홍콩증시 '데뷔' 홍콩재벌 리카싱(李嘉誠) 회장의‘세기의 합병’ 으로 청쿵실 업과 허치슨왐포아가 합병해 설립한 CKH홀딩스(長和)가 오는 3월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청쿵그룹에 따르면 현재 홍콩 증시 상장사인 청쿵실업(0001 HK)이 내달 18일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는 대신 CKH홀딩스가 같은 날 홍콩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가 10일 보도했다. CKH홀딩스는 오는 25 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합병안만 통과되면 예정대로 상장된 다. 청쿵실업은 이달 25일부터 홍콩 증시에서 주식거래 잠정 중단되며 자연스럽게 상장 폐지 절차를 밟는다. CKH홀딩스 상장 이후 '리카싱 제국'의 사업 재편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CKH홀딩스와 허치슨왐포아의 부동산 사업을 따로 분리해 CK부동산(長地)을 설립하며 최종적으로 홍콩 증시에서 허치 슨왐포아(0013 HK)가 상장 폐지되고 CK부동산이 상장하게 된다. CK부동산의 구체적인 상장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전체적인 청쿵그룹의 사업개편은 올 상반기 내 완료될 예정이

다. 지난달 리카싱 회장은 돌연 사업 구조를 비부동산과 부동 산 분야로 분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세기의 합병안을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합병안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회사인 청쿵실업과 통신· 항 만사업 계열사인 허치슨왐포아를 합병한 후 다시 부동산 사업 체인 CK부동산과 비부동산 사업체인 CKH홀딩스로 분리한 다. 이에 따라 청쿵실업과 허치슨왐포아의 부동산 자산과 컨설 팅 부문은 CK부동산으로 옮겨간다. 이밖에 캐나다 허스키에 너지, 허치슨텔레콤, 에너지· 교통 관련 사업을 하는 청쿵인 프라홀딩스, 발전·송배전사업의 파워애셋, 건강 관련 사업체 인 CK사이언스, 출판·게임·전자상거래그룹인 탐그룹은 CHK지주회사로 편입된다. 이는 2세 경영승계 구도를 확립하 고 중국 부동산 시장의 거품붕괴를 대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 왔다. 다만 CK부동산과 CKH지주회사는 모두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케이맨제도에 법인을 등록할 예정이어서 리카싱 회장 이 중국 사업을 철수하고 있다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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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언론인협회는 정부가 공공 문제에 대해 토의나 의견 개 진을 되도록이면 피하기 위해 기자회견보다는 정부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다며 언론이 목소리를 내는 자리를 정부가 앞장서 서 줄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 자유 지수는 기자와 언론, 네 티즌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표시할 수 있는 정도, 언론 자유를 지키기 위한 각국 정부의 노력 등을 측정해 지수로 발표하는 것이다. <국경없는 기자회>가 각국의 인권 운동가나, 언론 관 련 전문 조사기관, 해당국가의 현지 언론인 등에게 보낸 설문 지를 수거한 자료로 지수를 산출한다. 언론 자유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5년 연속 핀란드가 차지 했고 노르웨이와 덴마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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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후강퉁 이어 '채권시장'도 홍콩과 연계 검토

중국 당국이 상하이와 홍콩 주식시장을 연계한 후강퉁처럼 채권시장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홍 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 중국 국 영 양대 결제원 중 하나인 국채예탁결제원(CGSDTC)이 홍콩 당 국과 업계 관계자에 '채권 연계 계획'에 대한 관심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국채예탁결제원은 중국 인민은행이 1996년 설립한 것으로 채권의 예탁, 관리 및 결제 업무를 담당한다. 중국 본토 채권의 93% 이상이 은행간 채권 시장에서 거래되며 이 중 80% 가량이 국채예탁결제원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1월 말 기준 국채예탁결제원에 예탁 보관된 채권만 28조8천억위안 에 달한다. SCMP는 국채예탁결제원이 채권 연계 가능성을 타 진해옴에 따라 홍콩 당국도 이와 관련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전 했다. 소식통을 따르면 홍콩금융관리국(HKMA)의 피터 팡 싱-통 부총재가 이끄는 홍콩 국채시장협회(TMA)는 본토 채권시장과 의 연계 계획을 마련했다. 이와 별도로 70개 이상의 홍콩 은행, 자산운용사, 법률회사 등을 대표하는 아시아 증권산업금융시장 협회(ASIFMA)는 또 다른 제안서를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SIFMA의 패트릭 팡 채권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매니징 디렉

홍콩 중소 식료품점‘759 store’성공 비결은? 홍콩의 중소 식료품점‘759 store’ 가 2010년 첫 개점 후 지 난해 체인점 수를 240개까지로 늘리며 성공적으로 정착해 그 성공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코트라(KOTRA)의 해 외비지니스정보 포털(글로벌 윈도우)에 따르면,‘759 store’ 는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이 최대 강점이다. ‘759 store’ 는 다른 식료품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 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홍콩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대표 식 료품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연 매출 약 18억 홍콩달러의 중 소기업이지만, 소량의 제품으로 고이윤을 남기는 방식보다는 많은 제품의 판매로 이윤을 남기는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 담을 덜어줘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759 store’ 는 일본의 소매가가 홍콩의 도매가보다 30% 싸 다는 점을 이용, 물품을 대량으로 구입 후 지난 2010년 1호점 을 개업했다. 소량의 물건을 비싸게 파는 방식보단 대량의 물 건을 싸게 파는 것의 이익률이 높다고 판단, 여전히 다른 식료 품점보다 비교적 낮은 가격에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홍 콩에는 없고 다른 나라에서 판매율과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

로 수입을 판매한다. 품질 자체는 이미 보장돼 있는 품목이기때문에 홍콩 소 비자도 선호하는 편이다. 주로 일본, 한국, 대만 등 의 식료품을 수입하며 식 료품 외 유아용품, 위생용 품 등도 판매를 하고 있 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의 남다른 경영마인드도 눈길을 끈다.‘759 Store’ 의 CEO인 코일스 램(Coils Lam)은‘회사의 이라는 마인드로 이익만이 아닌 사람을 위해 봉사를 하는 것’ 회사를 경영해왔다. 직원들에게 전적으로 결정권을 넘기며 책 임감을 실어주고 직원의 학력이 아닌 일의 능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예컨대, 그는 직원에게 500만 홍콩달러 만큼의 판매하고 싶은 물품을 사오라고 지시하고, 그 중 1만 홍콩달러의 이득만 있어도 성공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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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겸 헤드는 "후강퉁의 성공 이후 더 많은 것이 나올 여지가 있 다고 생각한다"며 "채권 연계는 분명 중요한 방향이다"라고 반 겼다. 홍콩 HKMA와 중국 국채예탁결제원(CGSDTC)은 2004 년 4월 HKMA의 '중앙자금시장부'와 CGSDTC이 운용하는 '국 채 대체결제시스템'을 연계하는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의 허가를 받은 중국 본토 투자자들은 HKMA의 중앙 자금시장부에 예탁된 홍콩이나 해외 채권을 보유하거나 결제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재 중국 본토 채권시장 에 접근이 제한된다. 이들은 단지 외국인적격투자자 자격을 취 득해 쿼터를 할당받아 중국 본토 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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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약 조직, 노인들 속여 밀수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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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사고 경비업체‘G4S’, 이번에는 총기 분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현금을 홍콩 거리 한복 판에 뿌리는 실수를 했던 경비업체 G4S가

마약 조직들이 외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홍 콩에서 유산을 받을 것이 있다고 속여 홍콩으 로 불러들인 다음 자신도 모르게 마약을 가지 고 돌아가게 하는 수법으로 이들을 마약 운반 책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홍콩 세관이 밝혔다. 피해자는 대부분 나이 많은 노인들이다. 최근 수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마약 유 통이 크게 증가했는데 가장 큰 원인은 밀수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1년부터 13년 사이 아태평양 지역에서 적발된 마약의 양은 무려 100배가 많아졌다. 가장 흔한 밀수 형태는‘공짜 여행’ 이다. 피 해자들은 흔히“여행 경비 전부를 대주는 대 신 돌아갈 때 돈을 운반해 달라” 는 부탁을 받 는다. 물론 가방 안에는 평균 1~2kg의 마약이 어디엔가 숨겨져 있다. 지난해 홍콩에서도 이런 유형의 여행객 10 명이 홍콩을 뜨기 직전에 세관에 적발됐다. 이 들에게서 적발된 마약의 양은 29.5kg, 1,200 만 달러 상당이다. 이것이 호주 등으로 운반되 면 가격은 3배 이상 뛴다. 세관에 따르면 2012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적발된 마약 의 양은 전세계 마약 밀수 적발량의 89%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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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현금인출기 옆에 총탄이 가득 장착 된 총을 놓고 가는 사고를 일으켰다. 지난 8일 오전 7시경, 쉡킵메이의 은행 현 금 자동인출기 옆에 이 회사의 보안 요원이 총탄이 든 총을 놓고 가버렸다. 총은 나중에 회사에서 수거해갔다. 파견된 인원은 운전수 와 3명의 보안요원이었으며 이 중 한명이 총 을 소지하고 있었다. 앞서 이 회사는 2013년 6월에도 비슷한 사고를 일으킨 적 있는데 당 시에도 보안 요원이 사틴의 현금인출기 옆에

총을 놓고 왔었다. 영국 보안 경비 업체 G4S는 크리스마스 현금 다발 투하 사고로 주식 가격이 폭락했 었다. 당시 현금 수송차량의 뒷문이 열려 2억 7천만 달러 중 1,523만 달러가 날라갔으며 현금을 줍기 위해 몰린 사람들로 일대가 혼 란을 겪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체포 된 청소부 두 명은 실형을 받기도 했다. 분실 된 현금 중 710만 달러 이상은 사건 발생 5주 가 지났지만 여전히 분실 상태이다.

홍콩섬 동구 주택 건립 추진에 지역민 반대 홍콩섬 동구에서 현재 공공 시설로 사용되 는 부지에 5년 내에 3천 가구의 주택을 지을 계획을 주택 당국이 추진하고 있어 지역 구 의원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홍 콩섬 동구 7개 지역에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은 렁춘잉 현 행정부의 21만 가구 건설 공약의 일환이다. 홍콩섬에서 주택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7 개 부지 중 다섯 곳은 정부 기관, 공공 기관 또는 구민 용도로 쓰이고 있는 곳이며 다른 둘 중 하나는 그린벨트 지역, 마지막 하나는 문화 서비스 레저국이 어린 꽃나무를 양성하 는 곳이다. 각 부지의 개발 크기나 예상 수 용인구에 대한 초기안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로 정부는 해당 안을 동구 의회 계획국 에 제출했다. 구 의원들은 주택 개발 계획 에 달갑지 않다는 반응이며 특히 노쓰 포인 트의 자바로드 교차로에 있는 미니 축구장 개발 계획에 강한 반대를 표시하고 있다. 동구 의원 청치싱은“자바로드 교차로의

미니 축구장은 포트리스 힐과 쿼리 베이 사 이에서 유일하게 축구를 할 수 있는 작은 장 소이다. 이전에 이미 ICAC본사를 짓기 위해 일반 규격의 축구장 하나를 포기한 적 있다. 이제 크기도 얼마 안 되는 이 작은 부지까지 개발을 하면 청소년들이 어디에서 뛰어 놀겠 는가?” 라고 지적했다. 이 밖에 개발 계획에 포함된 부지는 브라 마힐 하우웬 길에 있는 땅으로 이곳은 현재 운동장으로 개발돼 CIS와 쿼리베이 스쿨, 홍 콩 일본인 학교 등 인근 3개 학교가 사용 중

이다. 홍콩 정부는 이 운동장을 헐어 민간 주 택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대해서도 반대가 심한데 브라마힐 지역은 이미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고 있는 곳으로 추가 주택의 건설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 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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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약 재고 바닥나… 설 앞두고 불안

독감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의 재고 가 거의 바닥이 난 상태에서 새로운 공급은 다음주에나 있을 예정이라고 홍콩 의료업계 가 밝혔다.

홍콩의사협회는 독감약이 부족한 상황이며 일부 개인병원에서는 스위스 로쉐사의 타미 플루를 2월 15일 이전에는 제대로 확보해놓 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홍콩의 모든 공공 병원에는 지난 주 독감약 의 긴급 재고 확인 명령이 떨어졌다. 홍콩 정 부는 타미플루가 부족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안심시켰지만 일부 개인 병원에서는 실제로 약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춘절 연휴를 앞두고 불안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 다. 제조업체 측에서도 홍콩뿐 아니라 전세계 적 수요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공급이 언제 이루어질 지 확실하게 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띠 해 맞아 쇼핑몰에 실제 염소 전시 찬반논란 양의 해를 맞아 홍콩 쇼핑몰 3군데에서 실 제 염소를 쇼핑몰에 전시해 동물 애호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동물 애호가들뿐 아니라 보 면서 불편함을 겪은 고객들도 수 천 건의 불만 사항을 접수했다. 지난 8일 오전 타임스퀘어에서는 2마리 염 소가 전시됐고 까울룽 베이의 APM몰에서는 자선 행사의 일환으로 염소에게 먹이를 주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위엔롱의 쇼핑몰에서도 판촉행사에 염소가 동원됐다. 홍콩 소셜 미디 어에는 전통 빨간색 중국 의상을 입혀놓은 염 소가 쇼핑몰 안에 설치된 우리 안에서 가짜 풀 밭 안에 매어져 있는 사진이 돌았다. 썬홍카이가 운영하는 APM 쇼핑몰 측은 염 소에게 먹이를 주면서 기부하는 돈은 모두 MSF라는 봉사단체에 돌아간다고 밝혔다. 동 물 애호가들은 상술을 위해 동물을 동원한 잔

인한 행사라고 비난했고 비난이 일자 MSF 측 은 자신들은 이 행사를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기부금과는 관계없다고 거리를 두었다. 불만 이 접수된 SPCA가 쇼핑몰에 실사를 나가자 쇼핑몰들은 곧바로 이벤트를 종료했다.

현재 극성을 부리고 있는 독감으로 인한 사 망자는 지난 8일 현재 2명 사망자가 추가되면 서 올해 들어서만 총 142명으로 늘어났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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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실 치료를 받는 환자도 218명이다. 홍콩 뿐 아니라 북반구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올해 급격하게 늘어난 H3N2형 독감 환자 대처에 바쁜 상황이다. 6개월 이상 앞서 유행 독감 바 이러스를 예측하고 제작을 마쳐야 하는데 올 해는 WHO의 예상 유형과 다른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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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무속인, 맹신도에게서 1천만 달러 뜯어 홍콩 사람들이 미 신에 크게 좌우된다 는 것은 이미 잘 알려 진 사실이다. 최근에 는 미신을 맹목적으 로 믿는 한 여성이 홍 콩에서 유명한 무속 인에게 4년 동안 1천 만 달러를 갖다 바쳤 으나 아무 효과도 거 두지 못했다며 사기 죄로 고소했다. 피해 자는 성공한 사업가 의 딸로 본인은 Form 3(중3) 수준까지밖에 교육을 받지 못했 고 만성적인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다. 이 여성은 홍콩 TV에도 자주 출연한 셀러브리티 무속인 쯔토 식스췐의 방송을 본 후 열렬한 숭배자가 됐다. 평소 미신을 강하게 믿어왔던 이 여성은, 3명의 형제와 함께 아버지의 종이 공장 사업을 도왔는데 2004년 형제가 법적 분 쟁에 휘말리고 어머니가 2009년 병이 들게 되자 자신의 언니

와 형부가 가족을 저주하고 있다며 유명 무속인이던 쯔토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쯔토는‘초현상’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 하며 잘 나가고 있던 상태였다. 미신을 지나치게 믿는데다 심약했던 피해자는 쯔토를 만나 면서 모든 가족 관련 상황을 털어놓게 되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쯔토로부터 자문을 받게 됐다. 소장에 따르면 하루에도 여러번‘거의 모든 일’ 을 쯔토와 의논해왔다. 쯔토는 제일 먼 저‘생기’ 를 심는다며 여기저기 풍수가 좋은 장소에 땅을 파서 몸에서 나온 조직의 일부나 개인 소지품을 묻도록 했다. 이렇 게 하면 운을 좋게 해서 가족이‘나쁜 령’ 과 싸워서 이길 수 있 다면서 쯔토는 피해자에게 111만 달러를 받아 챙겼다. 1년 후 에는 가족이 살고 있는 집과 천정에 곰팡이가 넓게 퍼지자 아 시아권에서 잘 알려져 있는 흑마술이 사용됐다며 이를 물리친 다는 명목으로 5만 4,800달러를 받았다. 이후 쯔토는 피해자에게 본인의‘영적 능력’ 을 키워야 한다 며 각종 의식을 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남동생은 6만 6천 달러를 내고 쯔토의 제자가 됐다. 다시 1년 후에는 쯔토가 “가족에게 씌워진 흑마술의 힘이 너무 커서 나 혼자는 싸울 수 없다” 며 베트남과 태국에서 4명의 주술사를 고용하겠다고 했 고 피해자는 다시 94만 달러를 지급했다. 이 중 베트남 주술사

40대 한국 남성, 홍콩서 2심‘무죄’선고 뒤‘구류’논란 홍콩 공항에서 총기 탈취 혐의로 검거돼 27개월 형을 받았던 40대 한국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도 현지에 구류 돼 논란이 되고 있다. 홍콩 항소 법원은 지난해 11월 총기 탈취 혐의로 27개월 형을 받고 수감 중인 한국인 45살 장 모 씨가 제 기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장 씨는 무죄를 선고 받은 직후 지난해 1월 1심 재판 당시 체류 연장을 하지 않은 채 9일 동안 홍콩에 불법 체류한 혐의로 다시 법정에서 구류돼 출 입국 관리소로 넘겨졌다. 현재 장 씨는 여권을 압수당한 채 홍콩에 머무르고 있으며 홍 콩 당국은 장 씨에게 불법 체류를 인정하고 귀국할 것을 종용하

는 한편, 강제 출국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 해 장 씨는 홍콩 법정에서 재판 당시 합법적인 체류인 만큼 체류 연장이 필요없다고 판사가 말했다며 이대로 잘못을 인정하고 귀국하면 피해 보상 등이 어려워진다며 정부의 도움을 호소하 고 있다. 이에 대해 영사관 측은 장 씨가 홍콩 현지 법을 어긴 이 상 귀국을 서두르는 편이 좋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8월 가족과 홍콩 여행을 떠난 장 씨는 공항 입국 심사대 에서 VIP 심사대를 이용하는 문제로 마찰을 빚다 출동한 경찰의 총기를 빼앗으려 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27개월 형을 받 고 수감됐다.

두 명이 사망했다고 해서 따로 80만 달러를 지급했고 저주를 안 받으려면 보상비도 주어야 한다고 요구해 추가로 6만 달러 도 지급했다. 2013년에는 피해자의 언니가“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태 아의 생령이 들어간 인형을 구입했다” 며 똑같은 것을 구입해 저주를 막아야 한다고 190만 달러를 받아 챙겼다. 그리고 곧바 로 자신이 저주의 대상이라며 23만 4,500달러짜리 생명 보험 을 들어서 보장해 달라고 피해자에게 요구했다. 이렇게 4년 동 안 엉터리 무속인에게 쏟아 부은 돈은 1천만 달러가 넘는데 사 실 아무것도 나아진 게 없다며 결국 피해자는 돈을 돌려달라 는 소송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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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장' 중국 매력 끝났나..주재원 이탈 가속

'세계의 공장' 중국으로 다국적 기업과 제조업체들이 무작 정 몰려들던 시대가 이제는 종막을 고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

왔다. 전세계적으로 연간 26만 가구의 직무관련 이사 업무를 담당하는 업체인 유니그룹 리로케이션의 고객 데이터에 따르 면 지난해 중국으로의 유입자 수보다 유출자 수가 갑절이나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 이 같은 수치는 주재원들이 중 국에서 근무하는 기간이 통상 2∼3년임을 감안하면 근로 계약 이 종료된데 따른 것일 수도 있으나 주거 비용 상승, 해외 본부 로의 재이전 욕구, 살인적인 환경 오염 등의 요인도 작용했다 고 전했다. 유니그룹 측은 또 이러한 트렌드는 2009년 이후 가 장 느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의 상황이 다국적 기업의 판매에도 영향을 미쳐 일부 기업이 중국 현지 영업 전략을 재 고한데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 내 제조 및 노동 비용

중국 완다 그룹, 월드컵축구 중계권 판매업체 인수 중국의 부동산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인 완다 그룹이 월드컵축구 중계권 독점판매업체인 '인프런트 스포츠 앤드 미디어 AG'(이하 인프런트)를 미화 11억9천만 달러(약 1조2 천995억 원)에 인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0일 보도했다. 왕젠린 완다 그룹 회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스위스 추크(ZUG)에 본사를 둔 인프런트의 인수 사실을 공개 했다. 인프런트는 국제 스포츠 행사의 중계권 및 마케팅 권한 을 독점적으로 판매 대행하는 스포츠마케팅 회사이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인 제프 블래터의 조카인 필 립 블래터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다. 인프런트는 2018년 및 2022년 월드컵축구 중계권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또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26개 국가에서 올해부터 2022년까지 열리는 FIFA 주최 대회의 마 케팅 권리도 가지고 있다. 왕젠린 회장은 "인프런트는 중국이 주요 스포츠 행사를 유 치하도록 하는 데 최고의 위치에 있다"면서 "이번 인수로 중 국에서 스포츠 행사가 강화하고,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 완 다 그룹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프런트의 기업공개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시 기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올해 안에 2건의 추가 인수도 하겠다고 했지만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완다 그룹은 지난달에는 스페인축구클럽인 아틀레티코 마 드리드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늘 리고 있다. 또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도 확대, '엔터테인먼 트 왕국'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미국 영화관 체인인 AMC 엔 터테인먼트 홀딩스를 2012년에 인수했으며, 중국 칭다오에 는 '중국판 할리우드'를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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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승하면서 일부 회사들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같은 더 싼 배후지로 이전하고 있다고 스티브 루이스 유니그룹 아시아 태평양 담당 전무는 설명했다.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도 주 재원들을 중국 바깥으로 끌어당기는 다른 요소다. 유니그룹의 고객 대다수인 93%는 다국적 기업 직원이나, 온라인 소매업 체에서부터 국영 제조업체까지 갈수록 많은 중국 기업들도 국 외 이전 서비스를 문의하고 있다고 루이스 전무는 덧붙였다. 유니그룹 보고서는 최근 중국의 반부패 드라이브로 인한 정치 적 긴장과 불확실성이 기업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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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아제한 완화로 작년 신생아 47만명 증가

지난해 중국이 40여년간 고수해온 '한 자녀 정책'을 폐지하 고 '제한적인 두 자녀 정책'을 시행하면서 신생아 수가 전년보 다 40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인구학회는 9 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중국 인구 추세 분석 및 전망 심포

지엄'에서 지난해 중국의 신생아 수를 1천687만명으로 발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0일 전했다. 이는 전년보다 47만명 이 증가한 것이다. 중국의 연간 신생아 수는 한 자녀 정책 아래서도 꾸준히 2 천만명을 웃돌았지만 1990년대부터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해 2003년 이후 매년 1천600만명 안팎을 기록해왔다. 지난해부 터 부부 가운데 한 명이 독자이면 정부에 신청한 뒤 두 자녀까 지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정책이 시행되면서 신생아 수가 회복세를 나타낸 것이다. 중국의 산아제한 주무 부처인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옛 위생부) 기층지도사(司·국에 해당) 양원좡(楊文庄) 사장은 " 중국의 가임연령대 여성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신생아 수 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은 산아제한 완화 정책의 효과가 나타 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중국인구학회는 올해 신 생아 수가 다시 100만명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인구학회 자이전우(翟振武) 회장은 "제한적인 두 자녀 정책이

'파산' 루머에 직접 월급 준 사장.."우리가 오해했네요"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한 공장에서 일하는 50대 근로자 는 잠시나마 사장을 의심했던 걸 미안하게 생각했다. 최근 근 로자 사이에서 '회사가 부도나 사장이 잠적할 것 같다'는 이야 기가 떠돌아 급히 찾아간 사장실에서 월급과 더불어 생각지 못한 '보너스'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쳉 샤오(45)가 운 영하는 공장 근로자들이 최근 사장실로 몰려들었다. 근로자들 은 모두 뿔난 상태였는데, 이는 회사 내부에서 떠도는 '파산 루 머' 때문이었다.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사장의 돈이 거덜났다. 월급을 못 받을 수도 있다. 공장 부지를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도 있다'는 내용의 소문이 돌았다. 이들로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장이 도망쳤을지 모른다고 생각한 근로자들은 바삐 사장 실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굳게 잠겼으리라 생각했

던 사장실 문이 활짝 열려있고, 그것도 모자라 사장이 앞에 떡 하니 '지폐 벽'을 쌓아놓고 근로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대부 분 타향살이 중인 직원들은 돈을 떼였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했지만 모두 기우였다. 사장은 직원들에게 일일이 월급을 나눠 주며, 약간의 보너스도 얹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떠도는 루머 에 즉시 대응한 사장 덕분에 직원들은 따뜻한 '춘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는 신생아 수가 1천800만명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정부의 산아제한 완화 방침을 고려하면 앞으로 5~8년간 출산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내 일각에서는 자국의 인구 노령화와 노동인구 감소 속도가 너무 빨라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출산 율 회복이 시급하다며 전면적인 두 자녀 정책의 도입을 요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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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수입시장 2위로 올라선 한국 화장품 (下) 최근 3년 대홍콩 화장품 수출 5개국 중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 기록 기초화장품 및 눈화장 제품류 수출 가장 많아

□홍콩 내 주요 화장품 전문점 최근 이슈 ○ 2015. 1. 2. 한국화장품 브랜드 A사의 홍콩 내 매장 일부 가 폐점됨(현지언론-SCMP 1월 3일 자). - 한국 기업의 홍콩 판매 대행업체의 경영난으로 사전 조율 없이 일방적으로 매장이 폐점된 것으로 알려짐. 홍콩화장품협 회 허사오중(何紹忠) 이사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A사의 현지 폐점의 4대 요인으로 단일 브랜드의 한계, 한국 자유여행 증가 로 인한 한국 내 직접 구매량 증가, 홍콩 매장 임대료 급상승, 홍 콩 인건비 급등을 지적함. - 아울러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한류 소비자의 특성, 2014 년 10월 일어난 홍콩 내 시위, 최근 중국·홍콩 내 온라인 화장 품 판매 증가와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사이의 경쟁 확대 등도 이 유로 꼽힘.

□ 시사점 ○ 시장 세분화로 중소기업 진출 가능성 상당 - 과거에는 한국 화장품이 BB크림, 마스크팩 등 일부 품목 위주로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포지셔닝을 통해 홍콩 시장을 공 략해 왔다면 현재는 홍콩으로 수출되는 품목군도 다양해지고 (고기능성, 기초라인, 메이크업 관련 제품 등) 브랜드별 포지셔 닝 전략도 다원화 됐음. - 따라서 중소기업은 철저한 시장 조사와 전문화된 에이전

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및 포지셔닝 전략을 전택하고 세분화된 마켓을 선택·집중할 필요가 있음. 최근 백화점 내 일정 기간 공 간을 임차해 소비자 반응을 테스트 해보는 팝업스토어(Pop-up Store) 형식으로 진출하는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 제품이 눈에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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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아도 어색한 표현 등은 신뢰도를 하락시킬 뿐만 아니라 소 비자와 소매업체가 수출 기업이 세심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 음. - (프로모션 및 마케팅) 유통업자가 책임감을 갖고 제품을 광고하고 홍보하는데 있어서 수출 기업은 소비자가 사용해 볼 수 있는 샘플을 지원하는 등의 보조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함. 브 랜드가 한국 내에서는 유명할 수 있어도 다른 시장에서는 그만 큼 인지도가 높지 않기 때문임. - (인내) 시장에 진출한 새로운 브랜드의 경우 소비자와 소 매업자의 관심을 끄는데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음. 따라서 수출 기업, 유통업자, 소매업자 모두의 인내심이 요구됨.

○ 한국 화장품 수입에이전트가 전하는 수출을 위한 점검 사 항 - (포장, 디자인)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 는 패키징 솔루션 보유 여부가 매우 중요. 패키징은 회사 경영진 이 독단적으로 결정하기보다는 외부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어떤 디자인 또는 컨셉의 패키징이 효과적일 것인지 결정해야 함. 유통업체 관점에서 보면 제품의 90%가량이 포장·디자인 측면에서 시장, 소매업체,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의 니즈 를 충족시키지 못함. 이러한 면에서 볼 때 디자인·패키징은 매 우 어렵지만(Challenging) 가장 중요한(Critical)한 과정임. - (제품의 품질) 제품의 품질은 포장 만큼이나 중요한 단계 임. 왜냐하면 제품의 품질이 평균 또는 평균 이하일 경우 소비자 가 지속적으로 구매할 확률이 줄어들고 단골 고객(Royal Customer)이 형성되기 어렵기 때문임.이는 판매 부진이 예상될 뿐 아니라 브랜드가 시장에서 주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가 능성을 저하시킴. - (적절한 문서화) 제품에 올바른 영어로 사용법, 성분표시 등을 제공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함. 이는 문서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브랜드 포장에서도 마찬가지임. 영어 맞춤법 실수나 누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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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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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앨리스 (Still Alice)

마지못해 임무를 부여 받고 미래에서 끌려온 도라에몽은 누구보다 착한 마음씨를 지닌 진구와 점차 특별한 우정을 나누게 되지만,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 같던 두 단짝에게도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장르 : 애니메이션 감독 : 야마자키 타카시, 야기 류이치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유능한 여교 수 앨리스는 강의를 하던 중 갑자기 말문이 막히자 당황한 다. 자신에게 무언가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감지한 앨리스 는 가족들을 모아놓고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완벽했던 그녀가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것이 다… 미국 : 드라마 감독 : 리처드 글랫저,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배우 : 줄리안 무어, 알렉 볼드윈,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다가스카의 펭귄 (The Penguins of Madagascar) 줄 지어 걷기만 하는 펭귄 무리에서 벗어나 좀 더 신나는 모험을 꿈꾸는 악동 펭귄의 리더‘스키퍼’ . 천재적 브레인 ‘코왈스키’ 와 뭐든 삼키고 보는 식신‘리코’ , 그리고 막 태 어난 귀요미 허당 막내‘프라이빗’ 까지 완전체 펭귄 4총사 는 남극을 떠나 세상으로 나간다!

넘치는 유머, 감쪽 같은 위장술, 똑소리 나는 브레인으로 전 세계 방방곡곡 활약을 펼치는 펭귄 4총사! 어느 날 그들 앞에 복수심에 불타는 문어박사‘옥토브레인’ 이 나타나고, 그의 거대한 음모를 알게 된 펭귄 4총사는 비밀 조직‘노스 윈드’ 와 함께 세상을 구할 사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데…! 장르 : 애니메이션,코미디,어드벤처 감독 : 에릭 다넬, 시몬 J. 스미스 배우 : 장광, 고성일, 정재헌

도라에몽 : 스탠바이미 (Stand by Me Doraemon) 공부도 꽝, 운동도 꽝, 무얼해도 덜렁대고 소심한 소년 진 구. 그런 진구에게 행복한 꿈과 미래를 선물하는 임무를 받 고 22세기에서 날아온 최고의 친구, 도라에몽! 대나무 헬리 콥터, 어디로든 문, 투명망토, 암기빵, 그리고 타임머신까지! 도라에몽은 온갖 미래의 비밀도구로 오직 진구만을 위한 노 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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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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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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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교민 최수경 사진 개인전

'Sound of Street'

거리에서 들리는 평범한 일상 소리를 사진 에 담았다?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일상의 모 습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홍콩 한인 사진작가 최수경 씨의 첫 개인전이 홍 콩 헐리우드로드에서 열린다. 심플하면서도 담백한, 그러면서도 현실의 모습을 순간적으로 잘 잡아내고 있다. 색이 살아있는 그녀만의 프레임은 다큐와 미술과 역사를 한 장안에서 느끼게 하고, 일상에서 놓치는 작은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한다. http://www.sarahchoiphotography.com/ (홍콩섬 헐리우드 로드에 위치한 프랑스 식 당에서 한달간 전시. 오프닝 : 2월 26일 7pm - 9pm 장소 : La Cantoche, G/F, 5 Wa Lane, 227 Hollywood Road, Sheung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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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홍콩한글토요학교 졸업식 개최

지난 14일 토요일 오전 11시 홍콩한국국 제학교 강당에서 2014학년도 홍콩한글토요 학교(교장 오계근) 졸업식이 열렸다. 유치원 58명, 초등학교 52명, 중학교 30명, 고등학교 15명 등 총 155명의 졸업생을 축하하는 2014학년도 졸업식에는 이헌 부총영사, 장은 명 한인회 부회장, 변창석 행정처장, 전현미 자모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계근 토요학교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기 바란다. 농구선수 마이클 조 던은 농구의 신이라고 불리지만 처음에는 실 패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수천번 슛의 실패 가 자신의 성공의 길이었다고 말했다"며 도 전하는 삶을 이루도록 축사했다. 장은명 한 인회 부회장은 "토요일마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 말을 배워온 여러분이 대견하다. 세계 는 어느 때보다 작아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 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좋은 추억을 갖고 떠는 졸업생들은 5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홍콩한국토요학교의 큰 기 쁨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서범진 졸업생 대표는 "지금 이 자리에 서 고 보니 지난 날이 아름답게 되살아난다. 후 배들과 뛰놀던 한국학교 교정, 서로를 감싸 며 따뜻하게 생활했던 토요학교 생활, 힘차 게 뛰었던 운동회의 즐거움은 정말 잊지 못 할 추억이다. 선생님들의 자상하고 따뜻했던 가르침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마지막 인사 를 전했다.한편 총영사상은 이주원(초등), 조 영준(중등), 유찬미(고등)학생이 수상했고, 한 인회장상은 최윤주(초등), 한인(중등), 박재형 (고등) 학생이 수상했다. 토요학교장상은 초등부 6명(이경민, 이서 윤, 이정진, 김현중, 김혜안, 이승연)과 중등 부 4명(김여진, 박나연, 황진우, 최지혜), 고등 부 4명(손하운, 김재원, 이주헌, 이준원)에게 돌아갔다. 상공회장상은 조재현(초등), 강지 민(중등), 임현지(고등)학생이 수상했고 운영 위원장상은 김민희(초등), 이수아(중등), 소순 용(고등) 학생에게 수여됐다. 토요학교 전 학년을 수료한 특별상은 김 태훈, 문선해, 박재형, 서범진, 손하운, 이상 원, 채향주 학생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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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홍콩한국국제학교 졸업식 거행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서재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014학년도 졸업식이 2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학교 강당에서 열렸 다. 2014학년도 졸업생은 유치원 18명(19회), 초등학교 14명(24회), 중학교 15명(19회), 고 등학교 20명(16회) 등 67명이다. 이날 졸업식 을 축하하기 위해 최영우 한인회장, 김범수 전 상공회장, 이헌 부총영사, 장은명 운영위원장, 전인석 영사, 톰슨 국제부 교장, 변창석 사무 처장 등 홍콩한인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자리 를 함께 했다. 서재철 교장은 "건강한 자기 정체성을 평 생의 화두로 삼아 자신의 삶을 자신의 색깔에 맞게 살아가길 바란다” 며 또“사람의 얼굴이

제 각기 다른 것 같이 자신의 꿈과 재능이 무 엇인지 찾아서 나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헌 부총영사는 졸업생들에게“졸업한 후에 도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다가올 미래에 대 해 열심히 준비하길 바란다. 여러분이 여기까 지 오기까지 뒤에서 힘써주신 부모님과 선생 님에게 더욱 자랑스런 아들딸, 제자가 되길 진 심으로 기원한다” 고 전했다. 최영우 한인회장은“졸업생들은 배운 내용 을 바탕으로 세계속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자 랑과 긍지를 가슴에 안고 어느 누구보다도 떳 떳하고 자신있게 인생을 설계하며 당당하게 나라의 기둥이 되길 바란다” 고 축사했다. 한편 총영사상은 문도영(초등), 노연수(중 등), 박홍주(고등)학생이 수상했고, 한인회장

상은 양유진(초등), 김은혜(중등), 한재환(고 등)학생이 수상했다. 상공회장상은 조재현(초 등), 강지민(중등), 임현지(고등)학생이 수상했 고 운영위원장상은 김민희(초등), 이수아(중 등), 소순용(고등) 학생에게 수여됐다. 이후 서 재철 교장은 48명의 졸업생들의 이름을 한 명 씩 불러가며 직접 졸업증서를 수여했으며, 각 학생들의 이름과 사진, 특기, 취미, 좌우명, 장 래희망 등을 파워포인트에 담아 졸업생들의 모습을 더 따뜻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한재환 졸업생 대표인사에 이어 중3여학생 7명은 영화 <써니> OST로 유명한 SUNNY(Boney M)에 맞춰 댄스를 보였고, 창작곡 합창과 졸업축가, 교가 등을 합창하며 식을 마 쳤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결과 고등부 12학년 재적 20명 중 지원자 전 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학생 1인당 2.4 개 대학에 중복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1989년 3월 1일 제1 회 졸업생을 배출하기 시작하여 국제학교로 서 26년의 전통을 갖고 있으며 해외 한국국제 학교에서도 큰 두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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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 정기총회]

제21대 선은균 상공회장 취임 “재정 안정화, 네트워킹 사업 주력”

사를 분과조직으로 개편 ○ OKTA 홍콩지부 활성화, 교민상사 교류확대 ○ 중화총상회 및 홍콩내 외국상공회와 교류확대 ○ 한국 및 해 외 소재 한국상공회와 협력 확대 ○ 회원사 20% 증가 목표(250회원사) 등을 제시했다. 제21대 홍콩한인상공회 신임 회장단 및 임원단 회장 : 선은균 (Korchina Logistics Holdings Ltd.) 부회장 : 강기석 (Laservall Asia Co., Ltd.),

홍콩한인상공회는 12일 목요일 하버플라 자 노스포인트 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상공회장 이취임식을 함께 거행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영우 한인회장, 이 헌 부총영사, 강봉환 민주평통지회장, 신홍우 前 회장, 최태식 홍콩무역관장 등 주요인사와 임원단 및 회원사가 참석했다. 2년간의 임기를 마친 김범수 회장은 이임 사에서“회장으로써 좀더 발전하는 단체로 만 들고자 했던 일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기도 하 고, 실패와 회한으로 좌절감을 느낄 때도 있었 지만 그때마다 용기를 주신분도 회원 여러분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범수 전 이었다” 임 회장은 또“곁에서 많은 도움을 준 회장단 과 임원들, 회원들 그리고 빛도 없이 묵묵히 일해준 충실한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차기 회장이 다년간 상공회 업무를 세심 하게 이해하는 분이기에 마음이 가볍다. 새출

강주영 (Woori Bank Hong Kong Branch) 김영진 (POSCO Investment Company Ltd.) 노성렬 (LG International(H.K.) Ltd.) 유종욱 (Korean Air) 장승엽 (Hasting & Co.) 조성수 (Samsung C&T Hong Kong Ltd.) 한형돈 (Skyland Ltd.) 사무총장 :

발하는 임원 모두에게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 며 힘을 실었다. 상공회장기를 이어받은 선은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오늘의 상공회가 있기까지 물심 양면으로 헌신하신 선대 회장님과 선배 회원 님들, 회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노 력과 수고가 더욱 빛나도록 임기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또“전임 김범수 회장님께서 진행해오신 재정안정화와 대외적 네트워킹 사업을 추진하여 더욱 내실있는 상

공회가 되도록 애쓰겠다” 며 다짐했다.

언본재 (AXA China Region Insurance Company Ltd.) 재무이사 :

신임회장단이 꾸려나갈 2015년 핵심사업 은 ○ ATV 방송사업의 광고수주 강화 ○ 상공 강좌 정기개최 ○ 월간 상공소식 발행 ○ InterChamber 간 네트워킹 행사 개최 ○ 대학생 인 턴사업 확대 추진(연간 50명 매칭 목표) ○ KCSR 활성화로 발표했다.

김형일 (Industrial Bank of Korea, Hong Kong Branch) 문성준 (Everon Corporation Ltd.) 감사 : 오상환 (Norman Express Ltd.) 윤봉희 (JNB International Ltd.) 이사 : 한신, 김용태, 신용식, 조규철, 신동혁, 박민제, 김태형, 양시훈, 이동엽, 이윤호, 조성건, 김정용, 문은 명, 이경옥

상공회 활성화 방안으로는

○

상공회 회원

취재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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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5년 2월18일자 (15-07-958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