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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5년 1월 21일자 (15-03-9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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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5-03-9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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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뉴스! 홍콩 수요저널!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 - 잠언 14:6

홍콩수요저널 www.wednesdayjournal.net

2015년 1월 21일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2월 15일 창간

Publisher :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Ad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HK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Printer : Corporate Press (H.K.) Ltd. Add : Suite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ong Kong.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렁 행정장관, 2015년 신년 정책 발표 렁춘잉 행정장관이 2015년도 새해 정 책을 발표했다. 말 많았던 투자 이민 제도 를 중단하고 중국 헌법 근간 하에서 홍콩 의 위치를 규정하는데 중점을 둔 내용이 었다. 우선 렁 행정장관의 임기 세 번째 정책 발표에서 가장 먼저 대두된 것은 주택과 도시 경쟁력 문제였다. 현재 나와있는 주 택마련제도(Home Ownership Scheme)보 다 더 싼 가격에 정보 보조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기회를 70만 공공 주택 거주자와 입주 대기자에게 주는 안을 발표했다. 또, 500억 달러를 들이는 은퇴 보호 프로그램 의 도입도 언급했는데 자세한 내용과 관 련해서는 올해 하반기 본격 논의에 들어 와 관련된 홍콩 선거법 개정에 대해서는, 갈 예정이다. “기준이 되는 것은‘기본법’ 이지 1984년 올해 정책 발표 내용 중 예상되지 못했 의 중영(中英) 조약이 아니다” 라고 못 박 던 부분은 투자이민 제도의 중단건이다. 았다. 렁 행정장관은“홍콩의 행정장관을 투자 이민 제도는 1천만 홍콩달러만 홍콩 뽑는데 해외의 선례를 따르거나 소위 말 에 투자하면 홍콩 거주권을 얻을 수 있도 하는‘국제적인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록 2003년 신설했었다. 렁 행정장관은 주장의 근거가 없다” 고 말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과도한 자 정치평론가들은 렁 행정장관이 새로운 금이 흘러 들어오고 있는 마당에 굳이 투 정책을 소개하기 보다는‘1국가 2체제’ 원 자이민 제도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 이보 칙에 입각한 중국 정부와의 관계를 재확 다는 인재가 더 필요한 시점” 이라고 말했 인시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 다. 말많고 탈많은 2017년 행정장관 선거 습을 보였다고 논평했다.

<2015년 신년정책 주요내용> 10년간 48만가구 목표로 주거용 주택부지 확보에 총 력, 상업지역 개발. ● 이노베이션 테크날러지 펀드 50억달러 투입 ● 광동(난샤, 치엔하이, 헝친) 자유무역지역과 활발한 협력,13차 중국경제개발 5개년 포함 추진 ● 고부가가치 해양 기술 개발 추진 ● 아시아 비지니스 및 투자자 유치위해 홍콩경제무역 사무소 해외 증설 ● 건축업 종사자 위한 노동자 중심 계획 강화 ● 혁신적인 청년개발활동, 청년창업자 등을 위해 Youth Development Fund 3억달러 조성 ● 2017년 타이탁 구 공항부지에 다용도 스타디움 건설 위한 사전작업 ● 영화산업개발펀드 마련, 창조사업부문 전략 도입 ● 전시 스테이션 이상의 신개념 컨벤션센터 건설 구상 ●

홍콩, 외국인 투자이민 중단… 가짜 아프리카 국적 중국인 92% 홍콩 투자 이민 제도가 렁춘잉 행정장관의 신년 정책에 서 중지가 발표된 이후 곧바로 다음날부터 중단됐다. 10여 년간 유지된 투자 이민 제도로 홍콩 거주권을 받은 사람은 불과 2만 5천명에 불과해 경제 진작 효과가 거의 없었다는 정부 보고서가 공개됐다. 특히 이 제도에 관심을 가진 사 람은 중국인들로 홍콩 거주권을 받을 경우 다른 나라 여행 시 비자를 얻을 필요가 없다는 이점만 노린 경우가 대부분 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제도는 지난 2003년 사스(SARS)의 타격을 심각하게 입은 홍콩이 외국인의 홍콩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주식이 나 채권, 보험, 부동산 등에 1천만 홍콩달러 이상을 투자하 면 홍콩 거주권을 주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중 부동산 투 자는 부동산 시장 과열로 2010년에 중단됐다. 홍콩 보안국 에 따르면, 그동안 투자 이민 제도하에 홍콩 거주권을 취 득한 사람의 92%는 가짜 아프리카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중국인들이다. 중국 국적자는 홍콩 투자 이민제도 대상에 서 제외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아 프리카 나라의 국적은 중국 브로커를 통해 돈만 내면 쉽게 살 수 있다. 투자 이민의 결과는 홍콩 정부가 기대했던 것 과는 달랐다. 실제로 홍콩에 정착하면서 고용 효과를 창출한 이민은 거의 없었다. 베이징 대학의 주앙 드수이 교수는“홍콩의 투자 이민 제도 중단은 시진핑 국가 주석의 부패 공무원 척 결 운동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부정부패로 뇌 물을 받은 중국 공무원들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는데 쉽 게 사용할 수 있는 창구 중 하나가 홍콩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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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싱 주식, 구조조정안 발표 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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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 행정장관, 슬그머니 본인 연봉 동결 약속 취소 다. 정부 대변인은 인상된 연봉이 다음달부 터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렁 행정장관은 당초 행정장관 공약에서 도날드 짱 전 행정 내각에 의해 도입된 행정부 연봉 삭감을 그 대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었다. 홍콩 정부 대변인은“2009년에는 사회 경 제적인 환경을 고려해 당시 행정장관과 고위 직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5.38% 연봉을 삭감 함으로써 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의 지를 보여줬다. 그러나 경제 환경이 달라졌 다” 고 설명했다. 중문대학 정치공학과 초이치컹 교수는 행 정부의 이번 행보가‘매우 현명하지 못하다’

고 비난했다. 초이 교수는“새해 정책에서도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렁 행정장관이 <우 산시위>의 여파가 아직도 있는 마당에 이같 은 조치를 한 것은 잘못된 것” 이라고 꼬집었 다. 한편 입법의회 재정분과는 수 개월에 걸친 지연 끝에 중하직 공무원의 월급을 4.71% 인상하는 안을 마침내 승인했다. 해당 공무 원들의 월급은 지난해 4월부터 소급 인상 적 용된다. 총 89억 달러에 이르는 공무원 월급 인상안은 원래 지난해 입법의회에서 승인이 됐으나 야권의 표결 방해로 내내 미루어지다 가 이제서야 끝을 보게 됐다.

反中대표언론 '넥스트 미디어'에 폭탄테러

라이는 자택에 있었다. 약 5분쯤 후, 이와 비 슷한 공격이 다른 차량에 의해 쩡관오 넥스 트 미디어 본사 건물 앞에서 이루어졌다. 범 인들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두 대의 차량 은 각각 섹킵메이와 청사완에서 불에 그을린 채 한 시간 뒤 발견됐다. 차량 두 대는 모두 도난된 차량이었다. 경찰은 두 번의 공격이 모두 누군가에게 상해를 입히기보다는 위협적인 경고를 날리 기 위한 것이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어떤 동기에서든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일 이라면서 철저히 조사할 것을 약속했다. 지 미 라이는 앞서 <우산시위>가 한창이던 지 난해 11월, 애드미럴티 시위 현장에서 다섯 명에게 직접적인 신체 공격을 받은 바 있었 다. 또, 시위가 일어나기 이전인 6월에는 시 민 저항 운동을 공공연하게 지지해오던 지미 라이의 집 앞에 절도 차량을 돌진시키거나 도끼를 놓고 가는 등 위협이 가해지기도 했 었다.

자신과 행정내각의 연봉을 삭감된 채로 유 지하겠다던 렁춘잉 행정장관의 약속은 슬그 머니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 렁 행정장관의 월급은 현재의 35만 1,880 달러에서 5.68% 오른 37만 1,885달러가 된

리카싱이 산하 그룹의 재조정을 발표한 이 후 리카싱의 두 주요 회사 주식 가격이 크게 올랐다. 구조 재조정이 발표된 지난 9일, 새로 설립 되는 CK허친슨 홀딩스의 주식을 1:1의 배율 로 받을 것으로 알려진 청쿵의 주식은 14.7% 올라 주당 143.2달러를 기록했고 허친슨 왐포 아 역시 98.35달러로 장을 마감하기 전 한때 101달러까지 치솟아 1997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리카싱 그룹 의 구조 조정안이 경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애널리스 트들은 투자가들의 결정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명확한 구조 재조정이라고 평가하고 허 친슨의 주식은 앞으로 9~19% 더 오를 수 있 다고 예상하고 있다. 리카싱 제국은 새 구조조정안에 따라, 허친 슨과 청쿵이 소유하고 있는 항만, 텔레콤, 소 매, 인프라, 에너지 등 부동산을 제외한 모든 자산을 케이만 제도에 등록한 단일 회사 CKH 로 통합하고 부동산 개발 산업은 청쿵 프로퍼 티 홀딩스를 홍콩에 새로 상장해 사업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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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을 한 괴한이 넥스트 미디오 본사와 이 회사 사장인 지미 라이의 집에 폭탄 테러 를 했다. 앞서 <우산시위>에서 민주화 요구 의 선봉장에 섰던 넥스트 미디어 지미 라이 사장은 다른 30여명의 주요 여권 인사와 함

께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 며 이번 공격 역시 이와 관련해 반대파 가 경고를 날린 것 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첫번째 공격은 12 일 새벽 1시 45분 경 있었는데 의료용 마스크를 쓰고 모자 를 뒤집어 써 정체 를 가린 한 남성이 호만틴 카두리가에 있는 라이의 집 정문 앞에 석유 화합물이 든 폭발 물을 던져 놓고 공범이 모는 7인승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경비원이 소화기로 불을 끈 후 경찰에 신고했으며 사건 발생 당시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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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 중국지역 구직 희망자 감소

홍콩 청년층 2/3는 구직을 위해 중국에 갈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의 삶의 질과 치안 및 법 상태에 대해 강한 의구 심을 갖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중국

구직을 생각해 본 사람이라도 실제로 이를 적극적으로 알아본 사람은 15%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우히니아 재단 리서치 센터는 홍콩대학 아시아 퍼시픽 연구소에 의뢰해 18세 이상 29세 미만 홍콩 청년층 1천 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전화 설문을 실시 했다. 설문 응답자는 이전에 중국에서 일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대상이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6.3%는 중국에서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고 답했다. 반 18.4%는‘절대 원하지 않는다’ 면에‘의향이 있다’ 고 답한 사람은 30.9%,

‘의향이 많이 있다’ 고 답한 사람은 2.3%였 다. 중국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고 답한 사람 중 22.8%는 중국의 법 상황에 대해 의구심 을 갖고 있고 15%는 중국에서의 삶의 질이 나 중국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 고 있으며 18%는 중국식 생활에 익숙하지 않다고 답했다. 가족들과 떨어지고 싶지 않 다는 답을 한 청년은 이중 17.2%였다. 홍콩 통계국 2011년 자료에 따르면, 홍콩 시민 17만 5천 1백명이 중국에서 일하고 있 으며 이 중 88.9%가 광동에서 일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인력 전문가들은“홍콩섬과 까 울룽, 신계만이 세계의 전부가 아니며 청년 들은 중국 시장에 도전해보아야 한다” 며최 근에는 특히 재정 금융 경제 분야를 중심으 로 중국의 월급이 홍콩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홍콩 수입시장서 한국산 화장품 점유율 2위에 올라 세계 명품 화장품의 각축장인 홍콩 수입 시장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점유율 2위로 뛰 어올랐다고 18일 코트라(KOTRA) 홍콩무역 관이 밝혔다. 지난해 1~11월 한국산 화장품(HS코드 3304 기준)의 대 홍콩 수출 규모는 미화 2억 8700만 달러(약 3092억4250만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급증했다. 홍콩 화장품 수입시장 내 점유율은 12.2%를 기 록하며 처음으로 10%를 돌파했다. 2012년 7.2%에서 2013년 9.8%로 상승했고 지난해 10%대에 진입했다. 순위로는 싱가포르 (16.9%)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013년 한국 산 화장품의 점유율 순위는 싱가포르,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에 이어 6위였으나 지난 해에는 4단계 급상승했다. 홍콩으로 수출한 한국산 화장품이 급증한

것은 품질 개선과 한류에 따른 이미지 개선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홍콩 내 한국산 화장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11월 홍콩의 대표적인 고급 백화점인‘레인 크로포드’백화점과 IFC 몰에‘아모레퍼시 픽’ 이 입점했다. 또 침사추이 소고 백화점은 전체 화장품 매장의 40%를 한국산 뷰티 제 품을 위한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그러나 지난 2일 한국 화장품 브랜드 ‘미 샤’ 가 홍콩 내 매장들을 갑자기 폐쇄하며 한 국산 화장품의 대홍콩 수출 증가세가 지속 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홍콩 매장 임 대료와 인건비 급등과 한국 또는 온라인 매 장에서 직접 화장품을 구매하는 홍콩 고객 의 증가 등이 홍콩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 업 계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코트라 홍콩무역관은“최근 일부 한국산

화장품 업체는 홍콩 시장에 진출하기 전 현 지 백화점 내 일부 공간을 일정 기간 임차해 소비자 반응을 시험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 어“품질 개선 외에 홍콩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과 포장 그리고 올 바른 제품 성분 표시, 영어 표기 등에 신경을 써야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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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재무장관, "스위스처럼 폐그제 폐지 안 할것"

지난 15일 스위스중앙은행(SNB)이 최저환 율제(페그제)를 전격 폐지한 것을 볼 때 홍콩 은 미국 달러에 대해 묶인 홍콩달러를 유지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존 창 홍콩 재무장관이 밝혔다. 19일 홍콩 영자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트(SCMP)에 따르면 창 장관은 자신의 주간 블 로그에서 스위스의 페그제 폐지는 마치 쓰나 미와 같았다며 홍콩에는 좋은 교훈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페그제 폐지로 스위스가 투자자 들로부터 신용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 중앙은행들이 신용을 쌓는데 긴 시간이 필요 한데 스위스프랑의 급격한 평가절상이 스위스 의 경쟁력 상실에서 경제적 둔화와 디플레이 션(침체속 물가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블로그에 기재했다. SCMP는 창 장관의 이 같은 블로그 내용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홍콩은 스위스와 달리 통 화정책에 변화가 없으면서 재정적으로 안정됨 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창 장관은 "30년이 된 홍콩의 페그제는 효과적인 제도로 우리는 고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홍콩은 지난 1995년부터 현재 환율인 미국 달러당 7.70 홍콩 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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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이혼율 및 독신 증가

1991년부터 2013년까지의 홍콩의 결혼 및 이혼 추세에 관 한 자료를 최근 홍콩 통계국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혼율 도 늘었으나 결혼 자체를 안 하는 사람의 수가 더욱 크게 늘 었다. 지난 22년간의 인구 통계 자료를 보면, 이혼율은 1991 년의 6,295건에서 2013년에는 2만 2,271건으로 거의 4배가 량 증가했다. 한 가정문제 상담사는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꾸려나가기에 홍콩은 너무 집이 작다고 말한다.“가족 4~5명이 한 집에서 살면 부부가 각자의 자유 공간을 만들 수 없고 필연적으로 서 로 자주 싸우다가 이혼에 이르게 된다” 는 주장이다. 긴 근무 시간과 직업과 관련된 스트레스, 잦은 연장근무도 가족의 삶 의 질을 낮추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혼율은 특히 저학력층 부부에서 증가폭이 커서 45~49세 사이 초등학력층의 이혼율이 1991년 1.9%에서 2011년에는 6.9%를 차지했다. 1990년대만 해도 고학력군에서 이혼율이 높았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이혼율의 증가와 함께 최근 20년간 홍콩 사회에서는 독신비율도 크게 증가했는데 2011 년 기준으로 15세 이상 홍콩 여성 중 91만 명이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91년의 59만 5천 명에 비하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남자는 1991년 80만 5천 명이 미혼이 었던 것이 2011년에는 96만 5천명이 미혼인 것으로 집계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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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착 중국인, 중국 귀향 가능해져

홍콩의 가족과 결합하기 위해 홍콩 정착을 선택한 중국인들 이 중국의 거주권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중국 정부가 허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정착을 선택했지만 이 곳에 적 응하기 힘들어 하거나 일자리를 찾지 못한 중국인들이 다시 중 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홍콩에 가족이 있는 중국인들은 단정증(單程證/one-way permit) 이라는 허가증을 받아 홍콩에 정착할 수 있었다. 매일 150개만 발행되는 이 허가증을 받은 사람은 대신 그들의 중국 거주권인‘후코우’ 를 반드시 포기하고 그에 따르는 중국 거주 민으로서의 권리도 함께 포기해야 했다. 여기에는 해당도시의 교육 및 의료제도 수혜 포기는 물론 소유 토지의 보상권에 대

한 포기도 포함된다. 중국 정부로부터‘단정증’제도 개선에 대한 귀뜸을 받은 홍콩 당국은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홍콩 정 착 3년 미만인 중국인에 대해서만 중국 거주권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정증을 발급해 홍콩 가족과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는 중국 정부가 1980년대 에 처음 도입했고 이후 출입국 관리소를 통해 중국 공안이 관 리해 왔다. 실제로 누가 이 자격을 받는지에 대해서는 홍콩은 관여를 할 아무 권한이 없었다. 지난해 중반까지 1년동안 이를 통해 홍콩에 정착한 중국인 은 모두 4만 3천 5백명으로 1일 평균 121명이다. 그동안 무질 서한 중국인 관광객들과 중국 정부로부터의 정치 압력 떄문에 홍콩에서는 반중국 정서가 강해지고 있는 분위기이고 이런 가 운데 홍콩에 새로 유입된 중국인 이민자들이 홍콩의 물을 흐리 고 있다고 홍콩 시민들은 비난해왔다. 게다가 영주권을 아직 받지 못한 중국인 새 이민자도 홍콩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 다는 홍콩 대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 홍콩 시민들의 우려는 더 욱 커졌다. 중국인들의 홍콩 유입이 많은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이들에게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지만“실제로 그럴 사람은 많지 않을 것” 이라고 홍콩의 사회 단체들은 보고 있다. 또한 중국의 단정증 발급 과 정에 홍콩이 자격 취득 여부를 관여할 수 있어야 바람직할 것 이라고 제안했다.

홍콩 시위 불구 작년 관광객 12% 늘었다 지난해 홍콩 민주화 시위에도 불구하고 홍콩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전년 대비 12%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관광진흥청 자료를 인용, 지난해 홍콩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6,080만명에 달했다고 19일 전했다. 이중 중국 관광객이 16% 늘어난 4,720 만명으로 4분의3을 차지했다. 한국은 17% 증가한 110만여명 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홍콩 민주화 시위가 홍콩

경제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일부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해 9월말 홍콩 민주화 시위가 시작되자 홍콩 정 부와 친중국 매체들은 시위로 관광객이 줄어드는 등 홍콩 경제 가 치명타를 받고 있다며 하루빨리 시위가 끝나야 한다는 논리 를 폈었다. 그들은 상인들이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이 겪고 있 다는 주장도 폈었다. 그러나 관광객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을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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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슨 개발 회장, 유스호스텔용 부지 기부 핸더슨 개발의 리싸우키 회장이 위엔롱의 부지를 유스호스텔 건립에 써달라며 홍콩의 대표적인 자선봉사 단체인 포렁쿡에 기부했다. 올해 86세인 핸더슨 개발의 회장은 이보다 14개월 앞 서 튠문의 10만 스퀘어피트짜리 부지를 노인 요양시설 건립에 사용해달라며 홍콩 정부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에 기부한 위엔롱의 땅은 총 6만 3천 스퀘어피트로 25층 짜리 유스호스텔을 지어 객실 1천 250개, 1천 6백명을 동시 수 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스호스텔로 지어지기 때문에 18 세에서 30세 미만의 청년층은 반 값에 숙박을 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이다.“건전한 주택 정책이 빈부 격차의 양극 화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는 리싸우키 회장은 홍콩의 주택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중국 건설회사 컨트리 가든 홀딩스

WHO예상 엇나가 독감 백신 효능 떨어져 세계보건복지기구(WHO)가 올해 독감철에 유행할 바이러 스를 잘못 예측한 바람에 백신의 효능이 예년보다 현저하게 떨 어졌다고 홍콩 보건국이 밝혔다. 이번 독감철에 채집한 샘플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은 A 형 변종인 H3N2바이러스였다. WHO가 올 겨울 북반구에서 유행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제약회사들로 하여금 준비하게 했 던 백신의 바이러스와는 다른 것이다. 홍콩뿐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도 홍콩과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가 지배적으 로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올해 홍콩에서 독감과 관련된 사망자는 41명으로 이 중 36 명이 H3N2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나머지 5명이 WHO의 예 상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홍콩대학 감염질환 학과의 웬 쿽영 교수는 백신과 실제 유행 바이러스가 맞지 않아 올해 독 감 유행철의 백신 예방률은 예년의 절반 이하로 현저하게 떨어 졌다고 말했다. 예년에는 80% 정도의 예방비율을 보였으나 올 해에는 30% 이다. 웬 교수는 WHO가 유행 바이러스 예측을 잘못하는 일이 3~6년에 한 번 꼴로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웬 교수는 비록 예방비율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노약자와 임산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WHO는 매해 2월경 다음해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 바이러스 를 발표하고 세계 제약회사들은 이를 바탕으로 관련 백신을 9 월까지 생산 완료한다. 물론 실제 독감 유행철이 오기 전까지 상당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 전에 바이러스가 변형을 일으키 는 일도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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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과 함께 자선 재단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리 회장은 이 재단 을 통해 홍콩에서 1~2시간 거리 내로 통근이 가능한 광동에 1만 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들은 시장 가격의 40%선에 서 홍콩 시민들에게 분양될 것이라고 리 회장은 밝혔다. 리 회장은 또, 자신이 대표로 있는 비영리 조직인 홍콩 세틀러 하우싱 코퍼레이션을 통해 쉑킵메이의 50년된 아파트를 재개발 해 5천 가구의 정부 보조 아파트로 만든 다음 이를 중산층이나 저소득층에 분양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상중이라고 말했다. 리 회장은 홍콩의 주택 가격이 피크를 찍었고 공급도 증가할 예정 이어서 가격이 더 오르지는 않겠지만 건설 비용이 높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지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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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성 쉐프, 아시아 최고로 선정

프랑스 요리와 아시아 요리를 절묘하게 믹 스한 홍콩 여성 쉐프가 300명 전문가에 의해 아시아 최고 여성 쉐프로 뽑혔다. 소호의 테이 트 다이닝룸&바의 비키 라우는 아시아 50대 레스토랑을 뽑는데서 최고의 여성 쉐프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34세의 비키 라우는 “매우 경쟁이 심한 홍 콩의 외식 환경에서 독립 쉐프로서 아시아 최 고 여성 쉐프 자리에 오른 것은 이제까지의 내 라고 말했다. 라우 모든 노력을 보상받는 영예” 는 미국 뉴욕대학에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해 요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진학을 했으 나 곧 이것이 자기가 원하던 일이 아니라고 느 꼈다고 말했다. 요리에 관심있다는 것을 스스 로 발견한 라우는 뱅콕에 있는 르 꼬르동 블루 학교에 등록했다. 홍콩으로 돌아와 미쉘린 스타에 오른 적 있 는 완차이의 세파지 레스토랑에서 일한 다음 2012년 센트럴 한복판에 자신의 26석 짜리 조 그만 레스토랑을 열었다. 라우는 오는 3월 9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아시아 50대 레스토랑 수 상식에서 최고상을 받게 된다. 지난해 아시아 최고 여성 쉐프상은 대만의 프렌치 레스토랑 르 모우의 란슈 첸이 받았다. 해마다 300명 전문가가 선정하는 아시아 50 대 레스토랑에 홍콩에서는 모두 10개 레스토 랑이 지난해에 이름을 올렸고 이 중 엠버가 4 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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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홍콩 토이&게임 페어, 홍콩 컨벤션센터서 성황리 종료

아이와 어른을 위한 완구와 게임을 한자리 에 만나볼 수 있는 '2015 홍콩 토이 & 게임 페어(2015 Hong Kong Toys & Games Fair)' 가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는 '홍콩 토이 & 게임 페어'는 오랜 역사와 국제적 인지도를 지닌 대표적인 국제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 다. 40개국에서 1990개 업체가 참가해 아시 아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해외 바이어를 대

상으로 다양한 유아동 완구와 키덜트 아이템 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새로운 영역으로 스 포츠 용품과 장비, 놀이시설 용품이 확장됐으 며, ▲교육 완구 & 게임, ▲취미 용품 ▲종이 제품 & 토이 포장 ▲비디오 게임 ▲전자 & 리모트 컨트롤 장난감 ▲아웃도어 & 레저아 이템 ▲자전거, 메커니컬 토이 & 피규어 등 분야별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유아동 완구를 비롯 해 프라모델, 피규어, RC제품, 아트토이, 미 니어쳐 등 다양한 키덜트 아이템 및 콘텐츠가 있다. 또 홍콩 토이 & 게임 페어를 비롯해 홍 콩유아용품박람회, 홍콩 국제 라이선싱쇼가 동시 개최돼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을 이끌었 다.

홍콩서도 <샤를리>지 구매수요 홍콩에서도 프랑스의 만평 잡지 <샤를리 엡도>를 직접 보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센트 럴 웰링턴 스트리트의 한 서점에서 프랑스로 부터 이를 긴급 공수했으며 이렇게 홍콩에 들어온 잡지 18부가 모두 팔려나갔다. 이에 앞서 홍콩의 이슬람 단체들은 굳이 프랑스에서 이 잡지를 수입해오는 것은 홍 콩 사회의 분열만 조장하는 일이 된다는 성 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배달된 18부가 모두 팔려나간 뒤 서점 측은 추가 400여건 이상의 주문 요 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잡지의 영어판 주 문 역시 많다고 서점 측은 전했다. 한편 프랑스 <샤를리 엡도>는 문제가 된

해당 잡지를 5백만 부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 다. 많은 사람들이 언론의 자유를 지지한다며 이 잡지를 구매하는데 동참했기 때문이다. 총 격 사건으로 관계자 12명이 사망하기 전 이 잡지의 평균 발행부수는 6만 6천부였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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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문 절도범에게 실탄발사… 과잉진압 논란

홍홈에서 신문 다발을 훔쳐 달아나려던 도 둑과 몸싸움을 하던 중 경찰이 실탄 4발을 발 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실탄 발사가 정 당화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최근 홍홈 지역에 도둑들이 출몰해 신문과

배달 예정인 채소를 훔쳐 달아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은 이 일대 순찰을 강화했었다. 사고 가 발생한 12일 새벽 5시경, 사복팀 한 조로 움직이던 경찰 한 명이 배달을 위해 준비됐던 <애플 데일리> 뭉치를 숨쳐 배달 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것을 목격했고 경찰은 즉시 도둑을 쫓기 시작했다. 급하게 달아나느라 밴의 한쪽 문은 열린 채 였고 경찰은 얼른 열린 문을 통해 밴에 올라 타 운전수에게 차를 멈추라고 요구했다. 경찰 의 요구를 무시하고 달리던 차량은 홍홈의 폴 리텍 대학 근처에 다다랐을 때 차를 갑자기 멈췄고 도둑과의 몸싸움 끝에 경찰은 차량에 서 떠밀려 나왔다. 밴은 쓰러진 경찰관의 오른쪽 다리를 치고 지나 그대로 야우마테이로 달아났다. 이 과정

아동 복지재단 이사장, 자녀 학대로 실형 홍콩 아동 복지재단 이사장이자 <세계 자 랑스러운 중국인상>을 수상한 적도 있는 인물 이 자신의 4살짜리 입양아들을 학대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받아 12개월의 감호 처분을 받았다. 낸시 추 재단 이사장인 낸시 추 박사의 입양 아들 학대는 이 집의 가정부가 자신이 돌보는 아이의 상처입은 사진을 찍어 옆 집 친구 가정 부에게 보여주면서 알려지게 됐다. 옆집 가정 부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옆 집 주인은 경찰에 신고했다. 가정부에 따르면, 이에 앞서 한 달 전 추 박 사가 아들을 플라스틱 자로 때렸고 이후에도 벽에 글씨를 썼다는 이유 등으로 약 15차례 아들을 때리는 것을 목격했다. 가정부가 제시

한 사진에는 아이의 등과 팔 그리고 얼굴에 빨 간 매 자국이 남아있었다. 유죄가 인정된 낸시 추는 2010년 <12차 세 계 자랑스러운 중국인>으로 선정돼 상을 받은 바 있으며 같은 해 재단을 설립해 아동과 노인 복지 활동을 펼쳐 왔다.

에서 경관이 4발의 총탄을 발사한 것으로 경 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이후 야우마테이 방면 차탐 로드를 봉쇄하고 이 근처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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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을 파견해 총탄 자국이 있는 밴을 찾았 으나 실패했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두 명의 경관이 자신의 헤어진 아내와 다른 사람들을 인질로 붙잡고 소동을 벌이던 21세의 배달원 에게 3발의 총탄을 발사해 이 남성을 사망케 한 적 있었다. 당시 홍콩 경찰은 과잉진압이었 다는 비난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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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권력·돈· 미색(美色) 조심하라"

시진핑(習近平·얼굴) 중국 국가주석이 지역 일선에서 근무 하는 중국 공산당 현위원회 서기들에게 새해 첫 번째 모임에 서 강조한 대목이다. 시 주석은 12일 베이징에서 중앙당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각 지역 현서기 200여명을 대상으로 좌담 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고 국영 CCTV가 전했다. 성역 없는 반부패 운동을 추진해온 시 주석이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공 산당 고위층에 도덕성을 강조해 부정부패를 최소화하려는 의 도로 풀이된다. 특히 시 주석은 현위원회를 공산당의 지휘부로, 현서기를 사령관으로 표현하며 책임감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지금은 위, 아래가 하나가 돼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할 때"라 며 "인민들이 신뢰하는 간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어 "법에 의거해 일을 처리하고 인민들을 위해서 쉬지 않고 일 해달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빈곤 개선 문제에 대해서도 언 급했다. 그는 "샤오캉(小康·전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하게 사 는 상태)을 완성하는 시기가 앞으로 5~6년(중국공산당 창당 100년인 2021년)밖에 남지 않았다"며 "빈곤 지역에서 일하는 간부들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시 주석은 좌담회 말미에 간부가 철저하게 조심해야 할 3가

中 부부들, "둘째 못낳는다" 출산 신청은 전망치의 3분의 1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 완화에도 지난 1년간 둘째 아이를 낳 겠다고 정부에 신청해 승인을 받은 건수는 애초 예상치의 절 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에 따르면 산아제한 정책을 다루는 중국 위생계획생육 위원회는 정부가 규제를 푼 뒤 둘째 출산 신청 건수는 60만 ~70만명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의 애초 전망치 200 만명에 크게 미달한 수치다. 중국 정부는 바뀐 정책으로 1100 만명 가구가 영향을 받고, 한해 동안 약 200만명의 둘째 아이 가 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위원회 측은 12일 기자간 담회에서 "실제 둘째 신생아 신청 건은 전문가 예측보다 훨씬 낮았다. 위원회의 추산치의 3분의 1 수준"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또 "산아 제한 완화가 인구 성장을 촉진시키지 못 하고, 중국의 인구통계적인 문제는 계속 악화되고 있음을 인보 여준다"고 지적하며 "올해는 가족 계획 정책 자체를 폐지할 수

있게 여러 제안을 검토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국 대도시에선 부부들이 둘째를 낳고 싶어도, 출산 및 육 아 비용, 높은 교육비 부담 때문에 꺼리는 것으로 파악된다. 30 년간 산아제한 정책을 유지해 온 중국에선 지난 2012년에 처 음으로 노동 인구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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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 강조했다. 시 주석은 "간부들은 도덕적인 수양을 강화해 야 한다"며 "권력, 돈, 여자를 철저하고 단호하게 관리해 사회 분위기를 건강한 쪽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자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자오위루(焦裕綠· 1922~1964)를 본받으라고 했다. 자오위루는 허난(河南)성 란 카오(蘭考) 현서기로 일하면서 농사에 큰 피해를 주는 모래바 람을 막고 토지를 개량하기 위해 대규모 나무를 심는 등 간암 으로 사망할 때까지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다. 시 주 석은 지난해 3월 자오위루 기념관을 방문해 "어릴 때 자오위루 이야기를 듣고 울었다"면서 "기념관에 온 것도 자오위루를 배 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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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값 떠받치려 되사들이는 지방정부

중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지방정부들이 팔려고 내놓은 부동산을 지방정부 투자기 관이 사들이고 있다. 자신이 팔려고 내놓은 물건을 자신이 사 는 꼴로, 계속 하락하는 부동산 가격을 떠받치려는 고육책이 다. 도이체방크는 최근 입수한 2013년 장쑤성 지방정부 투자기 관(LGFV)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입찰로 사들인 부동산 의 규모가 다른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사들인 규모를 능가했다 "고 분석했다. 중국의 지방정부 투자기관은 1994년 중앙정부 가 지방정부의 직접 채권 발행을 금지하자 자금 조달에 곤란

을 느낀 지방정부들이 세운 대리투자기관이다. 영국 <파이낸 셜 타임스>는 12일 "도이체방크의 자료는 4개 성만의 자료지 만, 중국 1·2선 대도시를 제외한 3선급 이하 중소도시들의 사 정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지방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을 지방정부 투자기관이 되사들이고 있는 것은 지방정부의 빚 을 지방정부 투자기관에 떠넘기는 동시에 날로 하락하고 있는 부동산 가격을 억지로 떠받치려는 방책"이라고 분석했다. 중 국의 주요 100개 도시 부동산 가격은 지난해 5월부터 8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중소 지방정부들은 재정의 상당 부분을 토지 매각 등 부동산 판매에 의존한다.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데브라 로 앤 연구원은 "부동산 판매 수익은 중국 지방정부 재정수입의 4 분의 1가량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중국 중소도시들은 중앙정부가 추진중인 신형도시화 정책 의 부작용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중국 중앙정부는 실업률 해소와 도농복합발전 등을 꾀하려 의욕적으로 신형도시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다수의 주민들은 여전히 산업기반시설과 일 자리가 집중된 베이징과 상하이 등 1·2선 대도시로 몰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소외된 지방 중소도시들은 주택 과잉 공급

악어 머리 요리, 중국 결혼식 피로연 음식으로 등장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만든 대형 악어 머리 요리가 결 혼식 피로연 음식으로 등장했다. 중국 난팡망(南方網)은 15일 "중국 저장성(浙江省) 샤오샨 (蕭山)시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악어 요리가 제공됐다"며 사진 과 함께 보도했다. 하객들은 놀라운 표정으로 악어 요리를 봤 고 요리는 잘라져 하객들에게 제공됐다고 난팡망은 덧붙였다. 난팡망은 "이 사진을 본 다수 네티즌들은 이 같은 보도에 놀 라움을 표시하며 동물을 보호해야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도의 사실 여부는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 나 보도에 따르면 다수 네티즌들은 샤오샨과 위항(餘杭)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악어 요리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악어는 중국에서는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동물로 지정돼 있다. 다

만 중국은 2003년 악어를 포함해 중 국에 사는 야생동 물 54종에 대해 ' 상업적인' 이용은 금지하고 있다. 난팡망이 15일 중국 샤오샨에서 열린 결혼식 피로연에 악어요리가 제공됐다 고 보도하며 올린 사진. 난팡망 제공난팡망은 "지금도 이 조치 는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다"면서 "야생동물을 죽이거나 교배 하거나 거래하려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 였다.

홍콩수요저널 에 시달리며 부동산 가격 하락에 직면해 있다. 랴오닝성의 톄 링시와 네이멍구 오르도스시 등 많은 도시들이 잘못된 수요 예측 탓에 유령도시로 전락했다. 중국 안팎에선 지방정부 투자기관의 신용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방정부들이 부동산, 산업기반시설 투자 개발 자금을 조달하려 앞다퉈 지방정부 투자기관을 설립해 채권을 남발한 탓이다. 지난달 산둥성 지방정부는 처음으로 지방정부 투자기관의 채권 발행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기 도 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지방 정부가 실제 토지 거래가 없는 상태에서 아랫돌을 빼 윗돌을 괴는 식의 자체 거래를 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재정을 더 악 화시키는 악순환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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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도시 택시파업, 전국으로 확산 조짐 '과도한 회사 분담금' 문제로 촉발된 중국 대도시 택시기사들의 집단적인 운행거부(파 업)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중국 관찰자망(觀察者網)에 따르면 지 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산둥(山東)성 지난 (濟南)시,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장시(江 西)성 난창(南昌)시 등의 택시기사들이 13∼ 14일 전후해 집단 파업에 돌입했다. 전날 집 회를 열고 운행거부 행동에 나선 창춘시 택시 기사들은 14일부터 정식파업에 돌입했다. 파 업 참가자들은 이날 항의집회도 열 예정이다. 지난시 택시기사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파업

하며 난창에서도 500여 명의 택시기사들이 파업에 참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앞서 이달

4일에는 선양(瀋陽)시 택시기사 수천 명이 파 업했고, 지난 9∼10일에는 난징(南京)시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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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이 집단적인 운행거부 사태를 일으켰 다. 난징시의 경우 택시 수백 대가 기차역과 공항 등에서 승객의 탑승을 거부한 채 집단행 동을 벌이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중국언론들은 전했다. 택시기사들은 파업의 주요 이유로 회사 분 담금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이 분담금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 한 달 내내 쉬지 않고 일해도 ' 생활비'조차 벌기 어렵다는 것이다. 난징지역 택시기사들의 경우 회사 분담금이 월 7천 위 안(122만 2천200원) 수준이며, 청두지역의 경 우 일일 분담금이 400위안(6만9천840위안)에 달한다고 중국언론들은 전했다. 우버택시 등 인터넷 소프트웨어나 휴대전화 앱 등을 이용 해 승객운송 영업을 하는 유사 택시들이 급증 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점도 택시기사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요소다.

중국 대학서 성적부진 학생에 '보증금' 받아 물의 중국의 한 대학이 성적부진 학생들에게 '개 선 보증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 고 있다. 중국 서남부 최대 도시 충칭(重慶)에 있는 시난(西南)대학의 천(陳) 모 체육 교수가 이달 초순 성적이 기준에 미달하는 학생들에게 500위안(약 8만7천 원)의 보증금을 받겠다고 밝혀 일부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현지 매 체인 화룡망(華龍網)이 14일 전했다. 천 교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인 'QQ'

를 통해 학기말에 성적이 일정한 기준을 넘는 학생들에게는 돈을 돌려주고 그렇지 못한 학 생들의 보증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설명했다. 천 교수의 통보에 학생들이 수긍하 기도 했으나 일부에서는 부당한 교육방식이 라며 반발하고 있다. 수긍하는 학생들은 "성 적부진 학생들이 신체 단련을 통해 합격에 이 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이해한 반 면, 반발하는 학생들은 "돈을 받는 방식 자체 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천 교수는 "보증금을 받기로 한 것은 학생들에게 체력 단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 기 위한 것"이라면도 "돈을 받는 교육 방식이 부당하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일부 학생들이 낸 보증금을 모두 돌려줬다. 한편, 시난대학은 보증금 문제로 인해 학교 안팎에서 물의가 일자 부총장을 조 장으로 하는 조사반을 꾸려 진상 조사에 나섰 으며 조사 결과와 조치 내용을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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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콘돔시장 중국 (上) 변화하는 성의식, 지속적인 시장 성장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 성장과 한‧ 중 FTA 타결, 한국 수출기업에도 기회될 것

□ 중국의 콘돔시장 ○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국의 콘돔시장 - 중국의 도시화가 진전되고 이로 인해 인민들의 소득, 교 육, 여가시간이 크게 늘어 나면서 콘돔 사용량이 증가함. - 중국 망역여인논단(网易女人论坛)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4년 기준 중국의 콘돔 연생산량은 71억 개에 달하며 지난 10년간 중국의 콘돔 생산량은 12억 개에서 47억 개로 급격히 증 가함. 중국의 콘돔 생산 및 판매는 전 세계 4위로 시장성장률은 매년 15%에 달하며 잠재성은 약 100억 위안 이상임.

□ 시장 성장요인 분석 ○ 개방화된 성 의식 - 최근 젊은이들의 성 의식이 개방화되면서 콘돔 판매가 급 증함. 중국 성인용품 판매업체 대표 원징펑(文经风)은 "대학생 과 젊은 부부, 노인을 중심으로 콘돔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체 콘 돔 사용량이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委员会)는 국내 첫 HIV 감염을 확인한 1985년 이래 HIV감염 또 는 에이즈 발병으로 진단을 받은 사람이 49만7000명이며 지금 까지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30년간 15만4000명에 달한 다고 공표함. - 중국 정부는 에이즈 등 성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콘 돔 사용을 권장하며 지역마다 콘돔을 무료로 배포함. 실제로 계 림(桂林)라텍스공장에서 생산되는 30%의 콘돔은 정부에 무료 배포용으로 납품되며 2012년 중국정부가 구입한 콘돔은 13억 5000만 개에 달함. 또한 중국 국무원은 2006년 3월1일부터 에 이즈 예방 치료조례(艾滋病防治条例)를 정식으로 시행하며 콘 돔을 구비하지 않은 여관 등 유흥업소들에 500위안 이상 5000 위안 이하의 벌금을 부과함. ○ 중국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 - 콘돔은 콘택트렌즈, 바늘, 침 등과 함께 의료기기 중 의료 용 소모품으로 분류됨. 중국은 정부의 투자로 병원 3만 개 가량 을 건설할 예정. 병원이 새로 신설되면서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 도 증가할 것이며 또한 의료기기 산업을 전략적 신흥 산업으로 지정해 국가에서 지원정책을 강화할 예정

< 중국의 연령별 콘돔 소비분석 >

□ 수출입 시장동향 중국의 국가별 콘돔 수입액 HS Code: 401410 기준 (단위: 천만 달러)

○ 에이즈 퇴치를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 - 2012년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国家卫生和计划生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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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 중국의 연도별 콘돔 수출입 규모 - 중국은 약 300개 기업이 콘돔을 생산하며 50개 이상의 생 산라인을 보유함. 연간 생산력은 50억 개에 다다르며, 1000여 개의 브랜드가 있음. 중국 국내시장 판매수량 및 수출수량은 지 속적으로 증가하며 주요 수출국가는 미국, 러시아 및 아프리카 등의 국가임. ○ 2011~2013 중국의 국가별 콘돔 수입액 - 2013년 중국은 14개 국가로부터 약 1억3000만 달러에 달 하는 액수의 콘돔을 수입했으며 이 수치는 전년대비 약 3배나 증가한 수치임. 14개의 대중국 콘돔 수출국 중 말레이시아가 약 86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태국, 인도, 일본이 그 뒤를 이 음. 한국은 대중국 콘돔 수출국 5위를 차지하며 최근 3년간 수 출 상위권을 고수함.

□ 지역별 소비 특징 ○ 중국의 성별, 도시별 콘돔 소비량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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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아파트 외벽이 공용공간이라구요? 관리실은 해당 실외기가 김 사장의 아파트 공간의 외벽에 해 당하는 위치에 설치되었다 하더라도 아파트 외벽은 모든 세대 주의 공용공간으로써 특정 세대가 개인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고 하는데.. .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 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 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 하시기 바랍니다.

홍콩에서 공동주택(아파트)을 구입하게 되면 DMC (Deed of Mutual Covenant)라는 문서를 받게 된다. 이 문서는 아파트 세 대주간에 체결하게 되는 계약서로써 해당 건물과 관련하여 세 대주간에 준수해야 하는 사안들과 제반 법률적 내용들을 담게 된다. 포함된 내역은 토지지분에 대한 내역, 세대주의 의무, 권 리, 관리자에 대한 사항, 입주자 위원회의 회의와 관련된 사항 을 비롯하여 아파트 공용공간 (Common Parts)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김 사장은 침사초이에 소재한 모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설 치된 에어컨은 창문에 걸쳐있는 일체형으로써 소음도 많고 고 장도 잦았다. 에어컨 수리공에 따르면 해당 에어컨들은 이미 10년이 넘은 제품들이고 잦은 고장뿐만이 아니라 효율이 많이 떨어져 많은 전기요금을 발생시킨다는 설명을 듣게 되었다. 김 사장은 이번 기회에 에어컨 4대를 모두 분리형으로 교체하기 로 하고 에어컨 기술자에게 시공을 의뢰하였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는 별도로 에어컨 실외기를 장착할 공간이 없었고 결국 김 사장은 아파트 외벽에 실외기 4대를 볼트로 고정하기로 하 였다. 며칠 후, 아파트 관리실로부터 실외기 철거요구서를 받았다.

이런 DMC를 관할하는 법령은 Building Management Ordinance (“BMO”) 로써 제34조 I항에 따르면 그 누구도 공 동주택의 Common Parts를 특정개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 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김 사장은 해당 아파트의 DMC상 아파트 외벽이 Common Parts로 규정되어 있다면 동 DMC 및 법령 BMO 에 따라 관리소 측의 요구에 응해야 할 것이며 예외적으로 Owner's Committee의 서면동의를 받을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외벽사용이 가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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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Bir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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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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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나이퍼 (American Sniper)

물론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보여주며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 고 있다.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 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크리스 카일’ .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 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 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 슈퍼히어로 '버드맨'으로 할리우드 톱 스타에 올랐지만 지금은 잊혀진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그는 꿈과 명성 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한다. 대중과 멀어 지고, 작품으로 인정받은 적 없는 배우에게 현실은 그의 이 상과 거리가 멀다… 재기에 대한 강박과 심각한 자금 압박 속에, 평단이 사랑 하는 주연배우(에드워드 노튼)의 통제불가 행동들, 무명배 우의 불안감(나오미 왓츠), SNS 계정하나 없는 아빠의 도전 에 냉소적인 매니저 딸(엠마 스톤), 연극계를 좌지우지 하는 평론가의 악평 예고까지.. 과연‘버드맨’리건은 다시 날아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배우 : 마이클 키튼, 에드워드 노튼, 엠마 스톤

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장르 : 드라마, 액션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배우 : 브래들리 쿠퍼

기생수 파트1 (Parasyte : Part 1,寄生獣) 고교생 신이치의 오른손에 괴생명체가 기생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기생수 파트1'은 주인공 신이치가 인체의 뇌 속까지 침입한 다른 기생수들과 싸우게 되는 스 토리. 영화 제작 초반부터 화제를 모은 '기생수 파트1'은 일 본에서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원작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은

장르 : SF, 공포(일본) 감독 : 야마자키 타카시 배우 : 소메타니 쇼타, 후카츠 에리, 아베 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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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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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Andy Jin 의 중국 요리 레시피 이야기 (30) 누룽지라고 하면 왠지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실상 쌀을 주식으로 하는 많은 문화권에서 한국만큼 누룽지를 다양하 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해물 누룽지탕은 중식이지만, 유독 한국의 중식당에서 쉽고 또한 다양한 맛으로 만날 수 있는 친숙한 메뉴이 기도 합니다.

굴소스 해물 누룽지탕 레시피

중식, 특히나 광동 중식에서는 굴소스를 빼고 이야기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굴소스와 치킨 파우더를 활용하여 간 단하게 누룽지탕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를 공유드립니다. 단, 홍콩에서는 쉽게 판매용 누룽지를 구할 수 없을 테니 집에서 누룽지를 일부러 제작해야 하는 수고가 들겠네요. 화이팅입니다!

3. 냉동 모둠 해물은 물(1컵) + 소금(1작은술)에 넣어 10분간 해동 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작은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섞는다. 4. 볼에 육수 재료를 넣고 섞는다.

재료 (2~3인분)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고 중간 불에서 30초, 해물

시판 누룽지 2장 (100g)

을 넣고 중강 불로 올려 1분, 양파, 피망, 표고를 넣고 1분, 소스를

모둠 해물 1컵(140g)

넣고 30초간 볶는다. 센 불로 올려 ④의 육수를 넣고 바글바글 끓어

피망 1개(100g)

오르면 물녹말을 넣고 1분간 저어가며 끓인다. 걸쭉해지면 참기름

표고버섯 3개(75g)

을 넣는다.

양파 1/2개(100g)

6. 누룽지를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붓는다.

마늘 1쪽(5g) 식용유 1과1/2컵 + 1큰술 물녹말 2큰술(물 2큰술+녹말가루2큰술)

소스 맛술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과1/2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육수 따뜻한 물 1과 1/2컵(300ml) 이금기 치킨파우더 1작은술

요리 순서 1. 깊고 두꺼운 냄비에 식용유를 붓고 180° C로 끓인다. 마늘은 편 썬다. 피망과 양파는 사방 2cm크기로 썬다. 표고버섯의 기둥을 제 거하고 6등분한다. 누룽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①의 냄비에 누룽지를 넣고 30초간 튀겨 체에 밭쳐 기름을 뺀다.

Andy Jin (진정기) Blog : http://andyjin.com Twitter : @and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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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상공회 2015 신년 하례식 성황리에 종료 아이돌그룹 엔소닉 초청공연, 푸짐한 행운권 추첨

홍콩한인상공회가 지난 19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노스포인트에 위치한 하버그랜드 홍콩호텔에서 2015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용천 주홍콩총영사, 최영우 한인회장, 강봉환 민주평통지회장 등 한인사회 주요인 사와 200여명의 회원사, 한인들이 참석해 새 해 덕담을 나누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상공회는 행사장 입구에 포토존을 설치해 하객들을 위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인 화해주는 정성을 보였다.

홍콩한인상공회 김범수 회장은“올해도 회 원사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축복이 넘 치는 한해가 되길 축언드린다. 2년전 상공회 장을 시작하면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 요하게 생각했다. 그동안 격려와 성원을 해주 신 회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롭게 출범하는 회장단에게 협조 부탁드린다” 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조용천 주홍콩총영사는“홍콩에는 매년 상 공회 하례식과 같은 행사 많은데 참석할 때마 다 기분이 좋고, 뿌듯함을 느낀다. 전체 한인 들의 삶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 고 축사했다. 최영우 한인회장은 건배사에서“올해는 우 리나라가 해방과 분단된지 70년이 되는 해이 다. 7은 행운의 숫자이니 좋은 일이 많을 것을 기대한다.‘홍콩간다’ ‘(배들어올 때 축포를) 쏜다’ 라는 표현이 홍콩에서 비롯된 만큼 올해 홍콩 교민여러분의 축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 길 바란다” 며 축하했다. 김범수 회장은 상공 회 재무이사로 봉사해준 국민은행 이병렬 법 인장에게와 기획담당 이사로 수고해준 기업 은행 고대진 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제21대 상공회장 선 은균 당선자는 새해인사를 드린 뒤“한인사회 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에 대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의 위상이 높 아지고 홍콩의 이미지가 주목받는 이때에 회 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더욱 무겁다. 선대 회 장님께서 이루어놓은 물적, 경제적, 문화적 여 러 유산들을 잘 활용하여 상공회가 중추적 역 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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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김용태 법인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2부 공연에서는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인 엔소닉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인‘미치겠네’ 로 댄스무대를 열었고, 이어서 드라마‘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대’OST인‘그리워요’ 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그동안 상공회 하례식에 는 중장년층을 겨냥한 초청가수들이 대부부 이었던 반면 올해는 10~20대 여성층이 좋아 할 꽃미남 아이돌이 등장해 신선한 분위기를 일으켰다. 엔소닉 멤버들은 즐기는데는 나이 가 상관없다며 톡톡튀는 입담으로 청중의 호 을 부르 응을 얻었고, 리믹스버전‘붉은노을’ 며 장내를 댄스타임으로 바꿔버렸다. 신인 아이돌의 공연으로 행사장에는 엔소 닉의 팬클럽들이 들어와 사진촬영과 응원하 는 진풍경도 있었다. 엔소닉 멤버들은“미래 의 한류를 이어갈 가수로써 열심히 활동하겠 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성원부탁드린다” 고 인사했다. 3부 행운권 추첨에서는 항공권을 포함한 상품과 선물, 쿠폰이 준비되어 많은 참석자들 이 선물을 받았다. 글 손정호 편집장 사진 한지은 인턴기자

효성 인터네셔널 김용태 법인장은 지난 19일 상공회 하례식에서 조용천 총영사로 부터 무역진흥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발

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 통상자원부장관상을 전달받 았다. 김용태 법인장은“올해로 8년에 접어드는데 처음에는 회사일에만 열심히 매달렸었 지만, 상공회에 입문하면서 상공회를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있고 비지니스 기회를 얻게 됐다. 또 총영사관을 통 해 비지니스카운슬멤버가 되어 새로운 사 업도 경험하게 됐다. 모든 선후배님께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윤봉희 위원, 민주평통 박근혜 의장 표창장 전수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윤봉 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은 재외동 포사회의 통일 의지 결집과 통일준비 역량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협의회 활동을 통하여 평화 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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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5년 1월 21일자 (15-03-954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