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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4년 9월 17일자 (14-37-9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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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4-37-937호

WEDNESDAY JOURNAL 수요저널은 모바일버전 뉴스와 동영상뉴스, PDF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앞서가는 뉴스! 홍콩 수요저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히브리서 9:27

홍콩수요저널 www.wednesdayjournal.net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2월 15일 창간

Publisher :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Ad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HK Printer : Corporate Press (H.K.) Ltd. Add : Suite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ong Kong.

2014년 9월 17일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대만産 폐유재활 식용유,주원료 홍콩서 공급 ‘맥심 파인애플빵 전량 수거’

각종 폐유를 섞어 식용유로 판 것이 드 러나 파장을 일으킨 대만 회사‘창관’ 에 홍콩 기업이 공업용 폐유를 공급한 것으 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홍콩 경찰은 츈완과 타이포, 튠문에서 각각 용의자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을 체포했다. 무역회사 글로벌웨이의 직원

인 이들은 위엔롱에 위치한 포웬 라드 컴 퍼니로부터 공업용이나 동물 사료로 쓰 이는 돼지기름 라드를 사들여 식용유 제 조사인 창관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창관 측은 이렇게 공급받은 돼지기름 라 드를 사들여 식당이나 가죽 공장의 폐유 와 섞어 식용유로 만든 뒤 시중에 유통시

켰다. 홍콩 식품 보건국 코윙만 국장은“홍콩 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중대한 사건” 이라 면서“폐유가 다시 식용유로 쓰이는 일이 없도록 추적 시스템을 도입할 것” 이라고 말했다. 돼지기름 라드를 포함해 식당이나 호 텔 등에서 쓰고 버린 기름을 수거해 바이 오디젤 오일로 재생하는 회사인 다이나 믹 프로그레스 인터내셔날은 최근 수 년 간 사용하고 버리는 폐유의 가격이 4배나 올랐으며 홍콩에서 이를 관리하는 적절 한 체계가 없어 일부 비양심적인 업자들 은 이 폐유로 다시 식용유를 만드는 것으 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에서는 지난해 총 1만 6천 톤의 폐 유가 배출됐고 이 중 1만 1천톤은 바이오 디젤 오일로 재생됐으나 추적이 불가능한 나머지는 홍콩에서 생산된 폐유라는 딱지 를 붙여 중국이나 인근 아시아 국가로 수 출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수출된 폐 유는 해당 국가에서 식용유로 만들어져 식품에 사용된 다음, 다시 홍콩에 수출되 는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2면에서 계속

외국인 가정부 단체, 임금 4500달러 인상 요구 홍콩의 외국인들은‘값싼 노동력’ 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데 최소한 홍콩 사람들이 받는 것 만큼의 시간당 최저 임 금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홍콩 외국인 가정부 단체 대표들 이 요구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 대표 단체는 홍콩에 들 어와 있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가정부들의 월급이 현재 의 4,010달러에서 최소 4,500달러까지 인상되거나 혹은 시간당 30달러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국인 가정부 대표들은 최근의 물가인상을 감안한다 면 가정부 월급은 오히려 예전보다 떨어진 것이라고 말했 다. 필리핀 대표 빌라누에바는 23년 전 홍콩에 왔을 때 월 급이 3천 2백달러였지만 20년이 지나도록 월급은 고작 4,010달러가 되는데 그쳐 물가인상을 따라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대표 레스타리는 1999년 처음 홍콩에 왔을 때 월급이 법정 월급보다 1천 달러 적은 월 2천 달러 였다. 각국의 외국인 가정부 대표들은“홍콩은 이제 더 이상 일하기 좋은 곳이 아니어서 많은 가정부들이 캐나다로 가 려고 한다” 고 주장했다. 캐나다에서는 외국인 가정부 역시 현지인과 같은 임금을 받는데 주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시 간당 평균 10캐나다달러, 71홍콩달러이다. 시간당 임금이 캐나다 현지인과 같을 뿐 아니라 하루에 8시간 이상은 일 을 시키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외국인 가정부들은 이곳을 매우 선호한다. 게다가 노동 환경도 훨씬 열악하다. 홍콩 법은 가정부들이 고용주의 집에서 거주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곧 24시간 언제든 고용주의 요구에 응해야 한 다는 조건이 된다고 가정부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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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에서 계속

대만産 폐유재활 식용유,주원료 홍콩서 공급 홍콩에서는 다총홍, 시너지 푸드, 앵글리스 홍콩 푸드 서비 스, 얼번 푸드 등 4개 회사가 창관으로부터 기름을 사들인 것 으로 확인됐다. 이 중 얼번 푸드는 맥심 케잌에 문제가 된 수입 식용유를 공 급했으며 맥심은 이것으로 파인애플 빵을 만들었으나 파동이 불거진 후 매장에서 모두 수거했다. 얼번 푸드는 지난 4월부터 대만 창관으로부터 수입한 390배럴의 식용유를 맥심 케잌에 공급해왔다. 맥심 측은 문제의 기름을 맥심 케잌의 파인애플 빵 이외에는 다른 생산라인이나 산하 레스토랑에서 사용한 적 없다고 말하고 있다. 또 다른 수입업체인 다총홍은 홍콩내 20 개 사업장에 식용유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식품 검역 당국은 월병과 아몬드 과자, 쿠키, 빵 종류등 46개 샘플을 수거해 조사했다. 식품 검역 당국은 얼번 푸드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수입회사가 사들여 공급한 식용유에서는 폐유가 함유되어 있다는‘증거’ 를 얻을 수 없었다며 이들 3개 회사로부터 식용유를 공급받은 홍콩 시내 다른 식당이나 빵집 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당국은 중추절을 맞아 월병에도 문제의 기름이 사용되었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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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 눈치보기-홍콩 문제 거론 자제

홍콩에 민주적인 선거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서도 이는 중국의 내정문제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미국 측이 언급했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수잔 라이스는 지난 주 초 베이징을 방문한 자리에서 홍콩 문제를 짚고 넘어가기는 했으나 양측이

민주선거 요구 수업거부 시위에 기독교·카톨릭 서로 다른 자세 홍콩의 로컬 사립학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 독교계와 카톨릭계가 산하 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업거부 시위 에 있어 서로 상반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홍콩 학생 단체는 중국 정부의 홍콩 선거법 개혁안에 반대 해 수업 거부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홍콩의 고등 학교들도 포함되어 있다. 홍콩 카톨릭계는 오는 9월 22일로 임 박한 수업 거부 시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벌점도 내 리지 말라고 산하 학교들에 지시했으나 홍콩의 기독교계는 수 업 거부에 동참하면 점수를 깎이게 될 것이라고 산하 학교 학 생들에게 공표했다. 카롤릭계 학교는 홍콩 전역에 87개 중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7만 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기독교계 학교는 약 30개 중고등학교가 있다. 홍콩 기독교 성공회 간사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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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거부하고 거리에서 리플렛을 나눠주거나 반대 심볼이 담긴 셔츠를 입고 학교 교칙을 위반하는 것은 민주화를 추구하기 위한‘합법적인 수단’ 이 아니다” 라면서“우리는 고등학교에 까지 정치 문제를 끌고 들어오고 싶지 않다” 고 말했다. 그러나 수업 거부나 단체 행동은 교칙으로 다스리더라도 이 날 하루 학교 결석은 받아들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업 거부에 대한 카톨릭계와 기독계의 입장 차이는 결국 그간 홍콩 민주화 시 위에 보여왔던 이 두 종교 집단의 입장 차이와 맥락을 같이 한 다. 성공회의 폴 퀑 주교는 중국 인민 정치협상회의 위원이며 앞서 7월에는 민주화 시위자들에게‘진정하라’ 는 내용의 발언 을 했다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카톨릭 학교 수장인 존 통혼 주교는 카톨릭 신문 <쿵카오포>에서 중국의 제한적인 2017년

다뤘던 광범위한 주제에 곁들인 간단한 것이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이 시진핑 국가 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홍콩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홍콩의 2017년 행정장관 선거에 대해서 중국 정부가 전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미국 정부가 인지하고 있다고 라이 스는 말했다. 미국 측의 유화된 태도에도 불구하고 회담 다음 날, 홍콩 주 재 중국 외교부 대표 쟝유는“중국 정부가 홍콩 문제에 간섭하 려는 외국 세력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는 강경 자세 를 바꾸지 않았다. 중국 인민대학의 미국 문제 전문가 시인홍 교수는“중국과 미국은 남지나해에서의 군사 행동 등 보다 더 큰 당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홍콩에 관해서는 간략하게 언급만 했다” 면서 중국은 홍콩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미국 측에 보여 줬다고 말했다. 시 교수는 또,“중국이 외국 세력의 개입에 조금이라도 반응 하는 기미를 보이면 홍콩에서는 이를 빌미로 더 많은 것을 요 구하게 될 것” 이라고 분석했다.

홍콩 행정장관 선거 개혁법에 대한 홍콩 시민들의 우려를 공 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 카톨릭계는 그간 홍콩의 민주화 선봉장 노릇을 해왔다. 앞서 학생 운동 단체인 스콜라리즘은 홍콩 내 88개 중고등 학교 대표가 학내 민주화 개혁 지지 그룹을 결성했으며 9월 22 일 있을 수업 거부 시위 사전 미팅에 이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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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관련 대치 정국, 홍콩 경제 위협할 것”-무디스

홍콩 선거법 개선안을 내놓은 중국 정부의 강경한 입장을 둘러싼 여야권의 첨예한 대립

으로 홍콩 정국의 대치 상황이 길게 계속되 면 홍콩의 세계 경제 중심지로서의 위상이 침해당하고 이로써 신용 등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가 분석했다. 무디스는“대다수의 홍콩 시민들은 중국 정부가 내놓은 것보다는 완화된 선거 규정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정부의 선거법 개선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하고“계속되는 시민 반대 시위 는 경제 성장에는 물론 간접적으로 홍콩 정 부의 재정과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결국에는 자금의 흐름에 악재가 될 수 밖에 없다” 고 설명했다. 지난 달 중국 정부는 당초 예상됐던 것보

다 훨씬 제한되고 경직된 내용의 홍콩 선거 법 개정안을 내놓았고 홍콩에서는 이에 강하 게 거부하는 분위기 속에서 재야권이 당파를 초월해 무조건 이 안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하는 등 정국이 대치 일변도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무디스의 홍콩 신용도 는 Aa1으로‘안정적 전망’ 인 상태이나 차후 로 신용 등급이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무디스의 최고 신용등급은 Aaa이 다. 앞서 HSBC의 보고서는 홍콩의 주식 시장 전망 평가를“<센트럴 점령>으로 말미암아 중국과 긴장된 관계가 형성되면 경제에 악영 향을 미칠 것” 이라며 다운 그레이드 시켰었 다.

엔화 평가 절하로 일본 여행 증가, 실제 비용은 상승 일본 엔화가 홍콩 달러 대비 6년만에 최저 치로 떨어졌지만 올 가을 일본 여행을 가는 홍콩 시민들은 실제로 여행비가 더 올랐음 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홍콩 달러 대비 일본 엔화 환율은 지난 10 일 기준으로 100엔에 7.27달러였다.이는 4 개월 전보다도 약 4%가 떨어진 것이다. 그 러나 실제로는 현지의 교통비와 호텔비 등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환율로 인한 이익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홍콩 여행사들은 말하고 있다. 윙온 여행사 측은 엔화 절하에도 불구하 고 가을 일본 단체 여행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오히려 5~10% 더 올랐다고 말했

다. 일본 엔화가 가치가 떨어지면서 일본 사 람들이 해외 여행을 자제하고 이로 인해 국 내 여행객이 몰려 일본 현지에서 호텔 가격

등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윙온은 설명했다. 게다가 최근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일본 비자 발급 요건이 완화되면서 전자칩을 내 장한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일본 입국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이들 동남아권 국가의 일본 여행객도 늘어났다. 또 일본 내부에서는 소비세가 지나 4월부 터 5%에서 8%로 높아졌고 대부분의 상점 들이 늘어난 세금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 가시키고 있기 떄문에 모든 가격이 결코 싸 졌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 여행업계의 말이 다. 여행과는 별도로 홍콩의 일본 제품 수입 은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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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달러화 표시 '이슬람 채권' 발행 최근 이슬람 채권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 영해 아시아 금융허브 홍콩도 수쿠크 발행에 나섰다.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전날 5년만기의 달 러화 표시 수쿠크 채권을 발행해 미화 10억 달 러를 조달했다 밝혔다고 중국 관영언론 신화 왕(新華網)이 11일 보도했다. 금리는 2.005% 로 정해졌다. 홍콩 중앙은행인 홍콩금융관리국(HKMA) 에 따르면 이날 수쿠크 발행과 함께 발행 예정 물량의 4배가 넘는 47억 달러 규모의 주문이 몰려 최근의 인기를 방증했다. 중동지역과 아 시아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36%, 47%의 채권 물량을 가져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수쿠크 는 이자지급이 금지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배 당금이나 부동산 임대료 등으로 수익을 돌려 주는 채권으로 최근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 하는 추세다. 글로벌 회계법인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 퍼스(PwC)에 따르면 수쿠크 시장은 연평균 17%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17 년에는 시장이 미화 2조7600억 달러까지 확대 될 전망이다. 이에 지난 6월 영국 정부가 비 (非)이슬람 국가 중 처음으로 수쿠크 발행에 나섰으며 이어 룩셈부르크 정부가 이슬람 채 권을 발행했다. 아울러 골드만삭스도 비이슬람 금융회사 중 2011년 HSBC 은행 이후 두 번째로 이슬람 채 권 발행 추진을 선언했다. 쩡쥔화(曾俊華)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사(司) 사장은 "비이슬람 지역 인 홍콩에서 이슬람 채권이 발행되고 반응도 뜨거워 기쁘다"면서 "신용등급이 AAA인 지역 정부 중에서는 최초"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 이번 채권발행을 통해 더 많은 국가와 금융회 사에서 수쿠크 발행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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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노인 자살늘어 ‘불안한 고령화 사회’

65세 이상 노인의 자살률이 다른 연령대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고령화 사회 홍콩의 또 다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2년 통계로 볼 때,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만 명 중 25.4명이 자살했다. 이는 다른 연령 대의 평균 12.7명의 약 두 배 가량이다. 숫자 자 체는 2011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홍콩 사회 가 급속히 노령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 면 노인 연령대의 자살률이 크게 늘어날 가능 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홍콩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41년이 되 면 현재의 두 배 이상인 260만 명으로 늘어나 인구 3명 중 1명이 이 연령대에 포함될 것으로 홍콩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WHO에 따르면 70세 이상 인구의 자살률은 어느 나라에서나 가장 비율이 높게 나타나지만 특히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고령대의 자살률이 높다. 70세 이 상 자살률은 중국은 51.5, 일본은 25.5인 반면 영국은 6.3, 미국에서는 16.5인것으로 조사됐 다. 사회 문제 전문가들은 죽음과 자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는 전통적인 사고방식과 함께 좁은 집에서 살아야 하는 홍콩의 환경이 노인들로 하여금 가족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는 생각을 갖게 한다고 지적하고 늘어나는 노 인 자살을 대비하는 사회적인 프로그램이 마 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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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키클럽, 작년 막대한 수익 100억 육박

지난해 홍콩 자키클럽이 거두어들인 순 수익은 97억 8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마 수익의 증가가 가장 큰 몫을 했으며 홍콩의 합법적 도박인 축구 도박과 마크 식 스 복권 판매도 매출이 증가했다. 주주 배당

과 도박세를 납부한 후 남은 자키클럽의 전 체 순익은 전년도보다 11.4% 증가했다. 지 난해 경마 순익은 10.1% 증가해 1천 39억 이라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홍콩의 최대 자선 단체이기도 한 자키클 럽은 순익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지난 6월

로 마감되는 전년도부터의 회계연도 기간 동안 자키클럽 산하 자선 재단을 통해 총 36억 달러를 기부했다. 이 역시 최고액이며 전년 회계연도보다 84.9% 늘어난 금액이 다. 최고 매출을 기록한 홍콩 자키클럽이 정 부에 납부한 도박세는 195억 8천만 달러이 다. 다음달로 130주년을 기념하게 되는 홍콩 자키클럽은 그러나 순익이 늘어난다고 해 서 안심할 수 만은 없다는 입장이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에만 마카오 카지노에서 홍콩 사람이 쓴 돈은 총 310억 달러에 달하 는데 앞으로 홍콩-마카오-주하이 대교가 건설되면 이것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불법도박이 계속 늘 고 있는데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지 난 한해 불법 도박장의 총 수익은 5천억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강아지 세탁기 살해범, 추가 범행 공지 얼마전 조그만 강아지를 세탁기에 넣어 살해한 영상을 페이스 북에 올려 네티즌들 을 경악케 했던 동물 학대범이 추가 범행을 인터넷에 예고했다. 스스로를‘재키 로’ 라고 하는 이 남자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나 에게는 주인없는 개 6마리가 있다. 앞으로 일주일마다 질문을 낼텐데 당신들이 대답 을 틀리게 할 때마다 한 마리씩 죽을 것이 다. 맞는 대답을 하면 놔줄 것이다. 개들의 운명은 당신들 손에 달렸다” 는 메세지를 올 렸다. 이 남자의 위치는 츈문 타운 센터, 기분

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이 남 은‘매우 좋음’ 자가 공개 도발을 하게 된 것은 앞서 8월 12 일 이 남성이 올린 동물 학대 영상을 보고 홍콩 최대 인터넷 포탈인 HKGolden.com 이 이 남성을 추적해 진짜 이름과 주소, 나 이등을 알아내 공개했기 때문이다. 처음 문제가 된 영상은 조그만 하얀 강아 지가 세탁기 통의 물에 반쯤 가라앉아서 나 오려고 힘들게 몸부림치는 것이었다. 재키 로라는 이 영상에 덧붙여“강아지를 가장 빠르게 씻기는 방법, 담그고 세탁, 그리고 탈수. 끝났다. 깨끗하고 빠르게!” 라는 코멘 이라는 이모티콘을 트와 함께‘매우 만족’

함께 올렸었다. 후에 강아지의 안부를 염려 하는 사람들의 질문에 물론 죽었다고 태연 하게 답하기도 했다. 경찰의 조사가 뒤늦게 시작되자 이 남성은 페이스북에‘중국으로 돌아간다’ 고 글을 남기기도 했었다. 홍콩 동물 학대 방지 협회는 이 남성의 추가 도발 메세지를 경찰에 신고, 수사를 의 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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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재벌, 하버드에 역대 최고액 기부

항렁 그룹 찬치청 회장과 그의 가족이 설립한 재단이 하버 드 대학 378년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미화 3억 5천만 달러를 대학 측에 기부했다. 하버드 대학 공공보건학 스쿨은 이에 따라 하버드 T.H 챈 공공보건학 스쿨(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 T.H. 챈은 챈쩡치 항렁 그룹 초대 회

장의 이름이다. 하버드에서 누군가의 이름을 따서 단과대학 이 름을 짓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며 이전에는 존 F 케네디 정치 학 스쿨(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이 유일한 것 이었다. 기부는 항렁그룹의 모닝사이드 재단 이름으로 이루어졌는 데 이 재단은 항렁 챈쩡치 초대 회장의 두 아들인 로니 챈과 제 럴드 챈이 설립한 것으로 재럴드 챈은 본인이 하버드 공공보 건학 스쿨 출신이다. 제럴드 챈은“가족과 함께 기부를 통해 아 버지의 유지를 받들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고 말했다. 챈쩡치 초대 회장은 1960년대 항렁 그룹을 출범시켜 1986년 사망할 때까지 이를 홍콩의 대형 건설사로 성장시켰다. 챈 초대 회장 의 두 아들은 지난해 포브스 지에 따르면 홍콩의 17번째 재벌 로 총 재산이 미화 30억 달러로 추정된다. 이번 기부액은 하버드 역대 최고 액수로 이전 최고 기록은 지난 2월 미국 사업가가 기부한 미화 1억 5천만 달러였다. 홍 콩 재벌들은 의학과 교육 분야에 그 동안 많이 기부해왔는데 청콩의 리카싱은 지난 2005년 홍콩대학에 10억 홍콩달러를 기부한 적 있다. 이번에 하버드에 미화 3억 5천만 달러를 기부

리카싱, 항공기 리스사업 진출 모색 아시아 최대 부자인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회장이 항공기 리스산업 진출을 모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주 요 외신에 따르면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청쿵 홀딩스가 현재 일본 항공기 리스회사 'MC 에비에이션 파트너스'와 합작 투자사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MC 에비에이션은 일본 미쓰비시가 20여년의 항공기 리스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 세운 자회사로 현재 약 100대의 중소 형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20대를 청쿵과의 합작사에 제공하고 여기에 MC 에비에이션의 경영기법을 얹어 시너지를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합작사에 대한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른 고위 관계자는 수주 내 공식 발표될 수 있다고 했다.

청쿵의 이같은 움직임은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기 리스산업 에 진출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 이된다. 청쿵은 지난달에도 다른 리스업체가 판매 중인 총 500 억달러 규모의 항공기 100대에 관심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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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닝사이드 재단은 앞서 2008년에는 중문대학에 모닝사이 드 컬리지 설립을 위해 1억 홍콩달러를 기부하기도 했었다. 홍 콩 대학과 홍콩 중문대학은 최근 수년간 약 10억 홍콩 달러의 기부금을 거두어 들였는데 이 덕에 홍콩 정부로부터 각각 6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을 받게 됐다. 하버드 대학 측은 이번에 받은 기부금으로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4대 악재와 맞서 싸우는 분야에 연구를 매진하게 될 것이 라고 밝혔다. 말라리아, 에볼라, 비만과 암 등 고질적이거나 새 롭게 인류를 괴롭히는 질환 대처 연구/ 공해부터 총기 폭력까 지 물리적, 사회적 위험 환경 대처 연구/ 세계 기아, 빈곤문제/ 낙후되어 가는 세계 보건 문제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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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학부모, 해외 유학 선호

자녀를 해외 대학에 유학보내겠다는 생각은 홍콩의 부모가 중국이나 싱가폴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녀 유학에 대 한 홍콩 부모의 열망은 대만이나 호주, 인도보 다도 높지만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보다는 낮았다. 유학을 시키고 싶어하는 부모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경제적인 부담이었다. 희망 유 학지 중에서는 호주가 1백만 홍콩달러 선으로 가장 유학비용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HSBC가 <교육 가치 조사>라는 제목으로 자녀 교육에 대해 15개 국 가에서 450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 에 따르면, 대상 국가 중 인도네시아의 부모 92%가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비율이 높았다. 말레이시아는 88%, 홍콩 은 멕시코와 동률인 86%였다. 설문 조사 결과, 중국계 부모들은 자녀를 외 국으로 보내면 외국어를 습득하고 국제적인 환경에서 독립십을 키워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생각해 유학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 부모의 경우 응답자 4명에 3명 꼴로 외국어 습득을 가장 중요한 이유로 꼽았 다. 홍콩 학부모가 선호하는 유학 목적지는 영 국(75%), 호주(56%), 미국(52%)이다. 홍콩과 다르게 중국과 대만에서는 해외 유학지로 미 국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에 서는 지난 2012년 새로운 교육 과정인 고등교 육 검정제도(Diploma of Secondary Education Examination)가 도입된 이후 유학을 고려하는 부모가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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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우수“상하이, 싱가폴, 홍콩, 대만, 한국 순… 사교육 영향”

정부의 공교육 예산이 적은 동아시아권 국가에서는 아이들의 교육 책임이 대부분 가족에게 돌아가 자녀를 대학교육까지 시 키려는 부모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 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는 아이들의

학업 성적 향상을 위해 특히 수학에 쏟아붇 는 값비싼 사교육이 부모들을 휘청거리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아시아권 국가 들의 가장 큰 교육 당면 과제는“사회 배경 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재능이 있는 사람이 공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 드는 것” 이라고 경제 협력 개발기구는 지적 했다. OECD는 <2014년 교육 개요>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모든 가구의 평균 30.5% 소득 이 사교육에 쓰여지며 한국은 이보다 높아 서 가구 소득의 37.2%를 아이들 사교육에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국 가의 가구 소득 대비 사교육 비율은 평균

영어 능력 향상에는 듣기가 최고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면? 영화를 더 많 이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언어 교육 전문 가들은 권하고 있다. 홍콩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똑똑한데도 불구하고 영어에 능 숙하지 못한 이유는 로컬 학교의 영어 수업 에서 영어라는 언어에 익숙해지기 전에 문 법만 들이붓기 때문이라고 홍콩 메모리 스 터디 협회 간사가 말했다. 홍콩 메모리 스 터디 협회의 리육퀜 간사는“왜 아이들이 10년 이상 영어 공부를 하고도 영어에 익 숙하지 못한가? 그것은 아이들이 어리석 어서가 아니고 방법이 틀렸기 떄문”이라 고 말하고 있다. 홍콩에서도 어린 학생들은 영어를 배울 때 문법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을 문법 공 부에 할애하지만 단어 뜻도 모르면서 긴

문장을 다루는 식의 교육방법에서 아이들 은 영어를 질려하기 쉽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 말이다. 듣기에 가서는 홍콩말과는 전혀 다른 영 어의 억양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신경쓰다 보면 말의 흐름을 놓치기 쉽상이 다. 따라서 영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할 일

16.1%이며 유럽 국가의 경우 교육비 대부 분을 국가가 부담해 스웨덴에서는 교육비 의 97.2%를 나라가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교육비가 가장 적게 투입이 되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권 학생들의 학업 결과는 가장 우수해서 2012년 기준으로 15 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했다. 이해에 학업 성적이 가장 좋은 곳 으로 나타난 곳은 상하이였으며 싱가폴, 홍 콩, 대만, 한국 등 아시아권 국가들이 순위 를 휩쓸었다. 공교육비 예산 비중을 감안할 때 이는 모두 사교육 노력의 결과라고 OECD는 분석하고 있다.

은‘듣기’ 이다. 홍콩 메모리 스터디 협회는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영화 즐겨보기로 시작한다면 듣 기의 기본이 형성되고 상황에 적절한 단어 를 습득하게 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쉽게 배양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법 공 부가 필요하긴 하지만 시작부터 문법에 치 우친다면 쓰기와 말하기에 자신감을 떨어 뜨리게 된다고 홍콩 메모리 스터디 협회는 설명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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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아이폰 6 세계 최초 공개 시장에 홍콩도 포함

애플사가 오는 9월 19일로 잡은 아이폰 6 세계 최초 공개 시장에 미국, 캐나다, 영국, 프 랑스, 독일, 호주, 싱가폴, 일본과 함께 홍콩이

선정됐다. 애플사는 홍콩에서는 홍콩 최대 무선 통신 사인 HKT의 CSL, 스마톤과 허칫슨 텔레콤이 운영하고 있는 Three를 우선 통신업자로 선정 했다. 스마톤 측은“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 스에 도입되는 Vo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다는 애플사의 승인을 받았다” 고 말했다. 그 동안 홍콩의 무선통신업자들은 기존의 2G 와 3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회로 전환 보이 스 콜 서비스를 했으나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시키는데 힘써왔다. 아이폰 6의 출시를 앞두고 홍콩에서는 선 주문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전자제품 매장에 는 아이폰 6플러스를 최고 2만 달러까지 부르 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 시장에서 제외된

홍콩에서도 대형 적조 2차례 발생 홍콩에서 최근 적조가 한 주간에 두 차례 나 발생해, 관계 당국이 양식 어장 및 해양 목 장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 작업에 나선 것으 로 알려졌다. 홍콩의 부처간 연합 적조 공동 연구 그룹 은 지난 5일“홍콩에서 지난 한 주간에 2회에 걸쳐 적조가 발생했다” 면서“첫 번째 적조가 지난 1일 리펄스베이 해안가에서 발생한 이 후, 4일에는 두 번째 적조가 어류 양식장이 많은 임틴짜이 섬 일대와 그 동부 해역에 발 생했다” 고 밝혔다. 홍콩에서는 지금까지 적조 발생으로 인한 어류의 집단 폐사가 보고된 바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부처간 적조 공동 연구 그룹의 대변

인은“리펄스베이 해역에서 발생한 적조는 홍콩에서도 일반적인 녹티쿨라 신틸란스균 (Noctiluca scintillans)에 의한 것이며, 임틴짜 이 섬 일대와 그 동해안에서 발생한 적조는 매우 드문 사례로서 하이마토콕쿠스 플루비 알리스(Haematococcus pluvialis) 조류에 의 한 것” 이라고 밝혔다. 홍콩의 수산양식어업보전부(AFCD)는 임 틴짜이 섬 일대와 동부 해역 등에 있는 해양 목장 및 양식 어장을 대상으로 현재 정밀 조 사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콩 당국은 이번에 발생한 적조로 인한 해양 목 장 및 양식 어장에 있을 충격을 최소화화하 기 위해 적조 발생에 관한 감시 활동을 강화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3만 위안에 호가가 형성되어 있 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7,188달러이다. 수익이 예상되자 홍콩의 전자제품 상점들 은 1인당 2개로 제한되어 있는 아이폰 6 초기 물량 확보에 비상이다. 그러나 예상 수익이 그 다지 높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아이폰 4가 공개되었을 때 처음 호가는 16GB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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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1천 달러였으나 첫날 이미 9000달러로 가격이 떨어졌고 불과 며칠 만에 7300달러까 지 내려갔었다. 초기 공개 시장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 자 중국 소비자들은 당황함과 동시에 분노했 으며“도대체 애플은 중국 시민을 뭘로 아는 가. 이래도 그 제품을 사야 하나? 보이콧하 자!” 는 주장도 인터넷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 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나 서베이의 조 사에 따르면 아이폰 6가 시장에 나오면 반드 시 살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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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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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저우융캉 몇명 더 있었다면 정권 망했을 것"

부패 혐의 등으로 중국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저우융캉 (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 사건과 관련, 중국의 한 전문가 가 "저우융캉 같은 부패관료가 몇 명 더 있었다면 정권이 무 너졌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강력한 제도개혁을 촉구했다. 런젠밍(任建明)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청렴교육연구센터 교 수는 인민일보(人民日報)가 발행하는 잡지 '인민논단' 9월 최 신호에 기고한 글에서 "저우융캉은 20년간 10여 개 성(省)과 국토, 석유, 공안, 정법분야 등 여러 계통에서 수많은 간부의 부패 범죄를 야기했고 경악할 만한 '부패왕국'을 건립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저우융캉의 사악함을 보면 마치 무협 전설 속에 등장하는 흡성대법(吸星大法·상대 내공을 빨아들 여 자신의 내공으로 만드는 무공)을 익힌 것 같다"며 "관련자 들은 대부분 타락과 범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을 맞았다" 고 말했다. 또 "저우융캉과 같은 부패분자가 단지 몇 명, 혹은 10여 명만 있었어도 전 당(黨)과 전국을 부패로 타락시켜 정 권을 무너뜨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을 것"이라고 거듭 비난했 다. 런 교수는 저우융캉의 인적관계가 지도자-비서관계, 상하 관계, 정경관계, 관흑(官黑·정부와 폭력조직)관계, 가족관계, 이성관계를 아우르고 있다며 그의 전체적인 부패 인맥은 아 직도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저우융캉 같은 부패 관료가 나올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서는 당과 정부가 부패를 철저히 응징하지 못한 점, 특수한 간부 선발임용제도, '허수아 비' 식 제도운용 등을 꼽고 이 세 가지를 시진핑(習近平) 체제 가 철저히 개혁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런 교수는 특히 저우융캉이 1980년 대 후반 지방간부로 발 탁된 뒤 20여 년 간 빠르게 성장했고 그의 '부패왕국'도 이 시 기에 빠르게 형성됐다는 점을 거론하며 전직 지도부의 부패 관련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중국 부패 고위관료들 평균 뇌물수수액 1600만 위안" 중국의 부패한 '성부급'(省部級·장차관급) 이상 고위관료 의 뇌물수수액이 평균 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최근 7년 간 중국에서는 모두 75명의 성부급 이상 고위관료 가 각종 부패 혐의로 낙마했다. 이 중 26명이 법원에서 형을 선고받았고 22명은 사법기관으로 이송됐으며 27명은 당내 감찰·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차원에서 조사 를 받고 있다. 이미 형을 선고받은 26명의 고위관료는 직무태만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퉁밍첸(童名謙) 전 후난(湖南)성 전국인민정 치협상회의 부주석을 제외하면 모두 뇌물수수 때문에 낙마

했다. 경화시보는 "25명 모두가 공직을 이용해 기업인에게 편 의를 제공하고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그중 절반 은 다른 사람의 승진에 도움을 주는 '매관매직'에도 관여했다 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의 불법소득은 총 4억 위안(약 667억2 천만원) 규모로, 1인당 평균 수뢰액이 1천600만 위안(약 26억 6천88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지난해 7월 사 형유예 판결을 받은 류즈쥔(劉志軍) 전 중국 철도부장이 6천 460만 위안(약 107억7천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경화시보는 현재 사법기관으로 이송된 다른 22명의 고위 관료 역시 한 명도 빠짐없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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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국영 CCTV 간판 앵커 루이청강 간첩 혐의설

2개월 전 중국 검찰에 체포된 국영 CCTV 간판 앵커 루이청 강(芮成鋼·37)이 간첩 혐의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초 부패에 연루돼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간첩 혐의설까 지 불거졌다. 베이징사회과학원 외국문제연구소 왕궈샹(王國鄕) 부연구 원은 지난 8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루이청강이 간 첩활동을 했으며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고 홍콩 명 보가 11일 보도했다. 왕궈샹은 "루이청강은 기밀을 누설한 정 도가 아니라 간첩행위를 한 것"이라며 "문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하다. 사형을 시키지 않는다면 법치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루이청강이 그렇게 많은 돈을 받고 스파이 노릇까지 하다니 머리가 돌았다"며 공격을 퍼부었다. 그는 자신은 가짜 정보를 흘리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루이청강이 구체적으로

홍콩수요저널 어떤 간첩행위를 했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CCTV 경제뉴스 앵커를 맡고 있던 루이청강은 지난 7월11 일 저녁 생방송 직전 검찰에 체포됐다. 구체적 이유는 확인되 지 않고 있으며 중화권 매체 보쉰은 지난달 루이청강이 시진 핑(習近平) 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 등 중국 고위층 일가의 재산 내역을 블룸버그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서방 언론 에 누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중국 8월 소비자물가 2.0% 상승..안정세 중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1일 밝혔다. 이는 전월 상승률(2.3%)과 시장 전망치(2.0~2.1%)를 모두 밑도는 수준 이다.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부터 줄곧 2%대 를 보이다가 4월 한 달 1.8%로 내려선 이후 넉 달 연속 2%대 를 유지하고 있다. 도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로 전월보 다 0.3% 포인트, 농촌 물가 상승률은 1.9%로 0.2% 포인트 각 각 낮아졌다. 식품 가격은 3.0%, 비(非)식품 가격은 1.5% 각각 올랐다. 소비품과 서비스 물가는 1.8%와 2.4% 상승했다. 물가 상승을 이끈 식품 가운데 과일이 21.2%, 계란이 18.7%나 급 등했다. 수산물은 3.8%, 식량은 3.4%, 육류는 1.1% 각각 상승 했으나 채소는 6.9% 하락했다. 올해 1~8월 누계로는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올랐다.

전반적인 소비자 물가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과일을 비롯한 일부 품목은 기상 등 영향으로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고 통계국은 설명했다. 한편, 8월 공업 생산자물가지수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하락했다. 지난 2월부 터 하락률이 연속 3개월 2%대를 유지하다가 지난 5월부터 1% 안팎으로 줄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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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비리 조사 강화.. "총장 등 18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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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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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동산 투자 안내 - 3편

(4부작)

글 류병훈 대표 (홍콩 찬미부동산)

중국에서 '반부 패 드라이브'가 강 화되는 가운데 대 학 총장 등 고등교 육 기관 지도자들 에 대한 비리도 잇 따라 적발되고 있 다. 중국 공산당 중 앙기율검사위원회 (기율위)가 올해 들어 적발해 정식조사에 착수한 고등교육기 관 지도자만 해도 총 18명에 이른다고 북경청년보(北京靑年 報)가 11일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중국의 '교사절'(스승의 날·9월10일)을 맞아 각 대학의 반부패 조치가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기율위는 지 난 10일 상하이(上海)건강직업기술학원의 우샹첸(巫向前) 원 장이 엄중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 실을 공개했다. 신문은 기율위의 비리 조사 통보를 받은 고등 교육 기관 지도자는 18명이며 이중 10명이 학교 당 위원회 또는 행정기관의 '1인자'라고 전했다. 학교 총장은 둥화(東華)이공대학의 류칭청(劉慶成), 허난 (河南)경찰학원의 마오즈빈(毛志斌) 등 5명이며 해당 학교의 당서기도 5명에 이른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실험 교재비, 공 사프로젝트 입찰, 학생선발 등의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부 총장과 학교 간부 등도 조사 대상에 올랐다. 신문은 지난해 중국 인민대학에 중앙순시조가 상주, 광범위한 비리 조사를 진행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순시조가 인민대, 상하이(上海) 푸 단(復旦)대 등 각 대학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조사를 진행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최근에는 직속 교육기관의 당서기와 간부 등 책 임자들에게 "비리를 저지를 경우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 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는 등 단속과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2) 본계약 (Formal sales and purchase agreement) : 본계약 은 통상 가계약 체결후 2주이내에 해당 물건의 법률적인 검토 를 마무리한 후에 쌍방의 변호사와 협의하여 계약이 체결됩니 다. 이때 총 10% 금액 (가계약금 포함) 을 추가로 지불하고 최 종 바인딩 계약을 체결하며 이때부터 부동산에 대한 위험을 purchaser도 부담합니다. (3) 등기이전 계약 (Assignment agreement) : 본계약 체결후 1개월 이내에 모기지를 준비완료하고 최종 법률 검토를 마치 고 나서 등기 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등기 신고를 하게 됩니다.

1. 절차 1) 전체적인 일정은 물건 검색, 가격 및 조건 협상, 모기지 주선, 계약(conveyance) 등을 감안할 때 최소 2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며, 실내 수리 및 장식 등을 감안하면 3개월 정도의 기 간이 적정합니다. 2) 계약 절차: 부동산의 매매 절차는 총 3단계로 나누어 집 니다. (1) 잠정 계약 (가계약; Provisional sales and purchase agreement) : 통상 맘에 드는 집을 선택하여 가격 등의 제반 조 건을 협상하여 합의가 된 경우 즉시 체결하는 것이 가계약으 로 합의 매매 금액의 3~5% 정도를 지불하고 계약 체결합니 다. 이때 계약서는 통상적으로 부동산 중개인이 사용하는 일 반적인 계약서를 사용합니다.

3)계약서 검토 사항 (1) 가계약시에는 중개인이 부동산 등기대장(Land Search) 을 검색해서 매매 거래 history를 검토하고 현행 소유주의 신 상을 파악하고 매매 쌍방을 확실히 하고 전체적인 계약 일정 을 확정합니다. (2005년 2월 12일부로 홍콩의 모든 부동산 등기 대장이 인 터넷상에서 검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건당 처리비는 HK$ 10 이고 대장을 즉시 다운받거나, 이메일 또는 서류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iris.gov.hk/) (2) 본계약시의 검토 사항은 건물의 숨겨진 하자 및 제반 잠 재 비용에 대한 책임 관계가 최고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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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특별기고] 아버지의 편지 3편

너의 미래를 기대한다 글 백석봉 사랑하는 다니엘, 잘 지내고 있니? 아버지학교에서 자녀에 게 편지쓰기 시간이 있어 이 기회를 빌려 너에게 편지를 쓴다. 너를 생각하면 항상 걱정부터 앞섰던 것이 사실이고, 물가에 내놓은 어린 아이처럼 한순간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단다. 이 제는 군대도 다녀오고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학교생활도 하 고, 신앙생활도 잘 하는 너를 보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오직 감사할 뿐이다. 네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성장하는 중에 수많 은 어려움이 있었고, 안타까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모두 지나 간 일이니 오히려 앞으로 살아갈 날에 도움이 되는 귀한 경험 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니엘, 너는 어려서부터 많이 약했단다. 엄마 젖을 먹으면 거의 다 토해내고, 뭐가 그리 불편했는지 열도 많이 올라 낮이 나 밤이나 아빠 엄마를 좀 힘들게 했었지. 무얼 먹지 못하니 체격이 작았지만, 그래도 너의 성격은 항상 밝았고 아버지를 많이 좋아했지. 너의 환한 미소를 모두들 귀여워했잖아. 너는 아빠 엄마가 창원에서 살 때 태어났다. 그러다 울진으로 이사 해 울진에서 성장하고, 다시 울산으로 와서 지금까지 사는구 나. 항상 밝고 지혜롭던 네가 어느 순간부터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고 학생으로서 공부하기 싫어하며 힘든 사춘기를 겪었 지. 대부분 부모는 자식의 교육문제로 제일 힘들어하는데, 부 모 뜻과 다른 선택을 하는 네가 안타깝고 힘들었다. 너도 힘들 었겠지. 그것이 성장 과정이라지만 좀 심했지? 심했다기보다 남달랐다고나 할까? 네가 공부하기 싫다고 했을 때, 이 아버 지의 마음은 너무 아팠단다. 네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공부하지 않으면 딴따라 밖에 될 수 없다며 이해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밉더구나. 다 지나간 이야기라 말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무척 복잡하고 혼 란스러운 일들이 많아 정리가 쉽지 않았단다. 그때는 아버지 도 많이 부족했다고 말하고 싶구나. 어느 날 조용히 생각해보니 아버지도 어린 나이에 결혼해

서 너희를 낳아 양육하느라 잘 몰랐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도 많단다. 특히 너희를 훈계한다 며 지나치게 매를 들었던 일, 화풀이처럼 나무랐던 일, 필리 핀 유학 떠나기 전에 운동화로 너의 허벅지를 때렸을 때 많이 아팠지? 그 일이 가장 크게 후회로 남아서 정중히 용서를 구 하련다. 이 아버지를 용서해다오. 아침에 일어나니 너의 모습 은 없고, 가출해버린 너를 생각하면서 이 아버지는 얼마나 가 슴이 아프고 힘들었는지 너는 모를 거다. 새벽에 가방을 끌고 옥동에서 터미널까지 걸어갔을 너를 생각하면, 너에게 못할 짓을 하고 큰 상처를 주었다는 마음에 한순간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단다. 그때의 상처가 나에게는 어깨 인대파열로 아직도 많이 불편하구나. 어렵게 어르고 달 래서 세부로 유학을 보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환경을 바꾸어 보면 좀 나을까 하는 생각에 마닐라로 옮겨봤 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네 모습을 보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겠더구나. 결국, 어느 날 갑자기 소식도 없이 귀국한 너는

홍콩수요저널 가수가 되겠다고 했다. 어려서부터 지혜로워 법관이 되었으 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그래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네 가 원하는 너의 길을 가고 있구나. 아버지는 한순간도 너에 대하여 포기한 적이 없었다는 것 을 알아주렴. 그 기대가 너무 커서 오히려 네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고 매를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상처가 되었다면 아버 지를 용서해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 이 너를 사랑한다. 그래, 지나간 일은 과거일 뿐이다. 현재가 중요하고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지. 기적을 안겨준 아들 다니 엘, 항상 너에게 고마운 것은 그렇게 부모를 떠나 살면서 돈은 적지 않게 썼지만, 그래도 경찰서로부터 전화 오지 않게 해주 어서 고맙다. 도덕적으로 문제 일으키지 않아서 고맙구나. 이 제는 지난날을 경험 삼아 더욱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 란다. 아버지는 너를 믿는다. 왜냐하면, 너는 내 아들이니까! 올 해 장학금을 받았다는 너의 말에 감동한 엄마와 나는 이제야 너의 잠재능력이 드러나는 것 같아 기뻤다. 너의 미래를 기대 한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어떻게 쓰실지 무척 기대되는구 나. 사랑하는 아들, 힘내! 사랑한다!

외국인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시는 백석봉 님은 평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으로 두 아들 사무엘 다니엘 군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자랑하십니다. 항상 아들들의 필요를 채 워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큰 아들 사무엘군은 수련의 과정을 밟고 있고 다니엘군은 실용음악과에 진학해서 고맙다고 하십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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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Andy Jin 의 중국 요리 레시피 이야기 (21) 예전에도 굴강정 혹은 치킨강정을 위해 소개해드렸던 해 선장 소스를 활용하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소스에 대 한 설명은 9편 참조) 고구마와 발효된 콩을 재료로 하기 때문 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거부감이 없는 해선장은 영어로는 ‘호이신소스(海鮮醬 Hoisin Sauce)’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해선장을 활용하여 그럴 듯한 반찬도 되고, 혹은 이 자카야에서 볼 수 있는 술안주도 될 수 있는 요리입니다. 아 래 레시피에는 굴소스가 들어가있지 않지만, 굴소스 반스푼 정도 넣어주시면 사각사각 씹히는 숙주와 더욱 궁합이 잘 맞 을 겁니다.

해선장 돼지고기 숙주볶음 레시피

재료 (2인분)

2. 홍고추는 길이로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하고 4cm 길이로 썬 후 가

돼지고기 항정살 (또는 목살, 삼겹살) 200g

늘게 채 썬다.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대파는 5cm 길이로 썰어

숙주 4줌(200g)

0.5cm 두께로 썬다.

마늘 3쪽(15g)

3. 항절살은 길이로 어슷하게 2~3등분한다.

홍고추 1개

4. 깊은 팬을 달궈 고추기름을 두르고 ①의 마늘을 넣어 중약 불에

청양고추 1개

서 30초, ③의 항정살을 넣어 3분간 볶는다.

대파(푸른 부분) 15cm 3대

5. ④에 이금기 중화 해선장, 숙주를 넣고 센 불로 올려 1분, 홍고추,

고추기름(또는 식용유) 1큰술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 1분간 더 볶는다.

이금기 중화 해선장 2작은술

6. 불을 끄고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후춧가루 약간

★ 부족한 간은 굴소스 혹은 소금으로 더한다.

참기름 약간

요리 순서 1. 숙주는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헹궈 그대로 물기를 뺀다. 마늘은 편 썬다.

Andy Jin (진정기) Blog : http://andyjin.com Twitter : @and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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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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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녀석들의 거대한 숲 속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가족 을 잃고 혼자 남겨진 무당벌레 '땡글이' 흑개미들과 함께 설 탕을 운반하는 거대한 여정에 오르게 되고... 절벽에서의 추 락, 거대 붕어의 공격, 불개미들의 습격까지… 위험을 이겨 내고 흑개미들의 안식처인 개미탑에 도착하지만, 뒤를 쫓아 온 불개미 군단의 무차별 공격에 개미탑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데..! 운명을 건 최후의 전쟁! 땡글이의 위대한 도전 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메이즈 러너 (The Maze Runner)

장르 : 액션, 어드벤처(프랑스) 감독 : 토마스 사보, 엘렌느 기로 한 스탠리는 그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남부프랑스로 향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소피는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그 의 가족에 얽힌 비밀까지 모두 밝혀내고, 혼란에 빠진 스탠 리는 설상가상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데...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감독 : 우디 앨런 배우 : 엠마 스톤, 콜린 퍼스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 모든 기 억이 삭제된 채 의문의 장소로 보내진‘토마스’ (딜런 오브 라이언). ‘토마스’ 는 미로에 갇힌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상 황의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매일 밤 살아 움직이는 미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 는 죽음의 존재와 대립하며, 지옥으로부터 빠져나갈 탈출구 인 지도를 완성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로의 문이 열리 고 그들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장르 : SF, 미스터리, 액션 감독 : 웨스 볼 배우 :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윌 폴터

매직 인 더 문라이트 (Magic in the Moonlight) 영혼을 불러내 무엇이든 맞히며 남부프랑스의 카트리지 가문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소피의 심령술이 가짜라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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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미니 (Minuscule: Valley of the Lost 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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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평생 가꾼 땅, 내 것으로 인정 받을 수 있나? 부동산 – 점유에 의한 취득 (Adverse Possession) 앤디(Andy)의 가족은 1920년대부터 신계(New Territories) 모 농촌 지역에 거주해왔다. 그의 부친은 집 주변에 있는 밭과 산에서 채소를 재배하여 인근 시장에서 판매하는 농부였으며, 직접 재배하고 있는 밭과 임야의 면적은 약 30,000 sq ft에 달 했다. 하지만 해당 지역은 홍콩에서 흔치 않은 산악지역 소재 한 농촌마을로서 이 방대한 토지에 농사 외에는 달리 토지를 이용할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이 조용하던 농촌 지역에 최근 들어“Townhouse village”붐이 일고 있었다. 아파트와는 달리 2층 높이의 주택 을 건설하는 공사는 순식간에 완공되어 갔고 동네 모습도 1년 만에 농촌 지역에서 고급 주택가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었 다. 앤디에게도 이런 부동산 붐의 영향이 찾아오게 되었는데, 한 부동산 업자가 찾아와 토지 30,000 sq ft 전부를 현금으로 매입하겠다는 제안이었다. Andy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액수였으며 가족회의를 거쳐 바로 다음날 계약서를 체결하게 되었다. 하지만 매매를 위한 측량을 하는 과정에서 30,000 sq ft의 토 지 중 대부분이 정부소유의 임야와 다른 사람 명의의 인접토 지를 침범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데…

‘Adverse Possession’ 이라는 제도는 타인의 부동산을 불 법으로 점유한 사람에게 소유권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원 소유 자가 장기간 관리를 게을리 한 것과, 현재의 점유자가 진실되 게 장기간 토지를 관리하며 사용하였다는 점을 인정하여 소유 권을 후자에게 있다고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요건은 크게 1) 실질적인 점유가 있었다는 사실과 2) 점유자는 해당 토지를 점 유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점유를 하 는 데 있어서 원 소유주를 포함한 그 누구도 제외하고‘자신만 이 권리를 갖는다는 의도가 있었어야 한다’ 는 것이다. 일례로 원 소유자에게 한 번이라도 임대료를 지불하였다거나, 원 소유 자와 함께 해당 토지를 사용하여 왔다는 사유는 점유자의 권 리를 인정받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앤디(혹은 그의 부친)는 30,000 sq ft의 토지를 자신 들이 실질적으ㅔ 로 지배하고 이용할 의사를 갖고 실질적 점유를 통해서 사 용해 온 점을 이유로 점유에 의한 취득을 주장할 수 있을 것이 다. 참고로’Adverse Possession’에 의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 해서는 상대가 (원 소유주) 정부일 경우 60년, 그 외의 경우 20 년이라는 시효가 적용된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 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 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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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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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사진전] 19일 마감, 代償은 전시현장에서 결정 홍콩 코윈&코위너(지회장 윤덕란, 담당관 김옥희)는 홍콩수 요저널과 함께 제4회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마감을 1주일 연장 하여 19일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방학기간동안 고국을 다녀온 학부모들까지 많은 교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감기한을 연 장한 것이다. 수요저널 홈페이지에서 접수된 응모작은 16일 화요일 정오 현재 123점이 마감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심사는 손정호 편 집장과 코윈 임원들이 22일 월요일 오후 4시 홍콩한인회 사무 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수요저널 24일자 지면 을 통해 발표된다. 25일에는 수요저널 홈페이지에 비공개로 접수된 모든 작품이 공개로 전환된다. 입선 이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10월 4일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개최하는 홍콩한인회

(회장 최영우) 주최‘2014한마음 장터’행사에 맞춰 함께 전시 된다. 유아사진 부문과 가족사진 부문 두가지로 시상이 주어지며, 각 부문 최우수상 1점씩과 심사위원이 선정한 최우수사진을 1 점, 총 3점의 작품 중에서 대상을 10월 4일 전시 현장에서 관 람자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관람객들은 1인당 1개의 스 티커를 발부받아 마음에 드는 사진에 붙이면 되고, 마감시간까 지 가장 많이 스티커가 붙은 작품이 대상으로 최종 결정된다. 대상(총영사상)에게 주어지는 부상은 아시아나 홍콩-한국 왕 복항공권(1매)과 성심한의원이 제공하는 5000달러 상당의 보 약(녹용, 장뇌삼 포함)이 전달된다. 최우수상은 아시아나 홍 콩-한국 왕복항공권과 실버스타 고급 찻잔셋트 또는 화장품

2014년 제14회 총영사배 한인테니스대회 공고 1. 일시 : 2013. 10. 1 (화) 9:00 ~ 8:30 2. 장소 : Kowloon Tsai Park Tung Chung Costal Club House DB Residence Club(참가신청자수에 따라서 유동적) 3. 경기일정 : - 09:00 ~ 09:15 : 참가선수집결 및 선수등록 - 09:15 ~ 09:30 : 개회식및대회진행안내 - 9:30 ~ 5:30 : 경기진행 - 5:30 ~ 6:00 : 시상식 - 6:30 ~ 8:30 : 만찬 4. 참가자격 : - 홍콩에 거주하는 한인및 가족 - 한인 클럽소속의 외국인 (비소속 외국인은 제한함) - 광동성 한인 테니스 클럽 회원중 사전 초청을 받은사람 (2~3팀 초청예정) - 백세조는 두명 Pair의 나이의 합이 100세 이상인 조 (만나이, 단 생일전도 가능)

5. 경기방식 : -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드림부 및 백세조(신설) - 선리그 및 결승토너먼트 - 우승, 준우승자 대상 트로피 수여 4. 참가비용 : 1인당 HKD300 (팀당 HKD600) - 식사, 코트 모두 포함. 회비중 일부는 자선기금으로 기부 됩 니다. 뒷풀이 저녁식사는 별도행사로 진행하고 참석자는 인당 HKD200 지참요망 5. 참가신청 : 각지역 동호회를 통해서 4월 19일까지 엔트리 신청 (저녁식사 여부 통보요망) 개별신청은 회장단에게 가능 저녁식사 장소 예약을 위하여 식사 참석인원을 재 파악하여야 합니다. 각 클럽별로 식사참가여부를 파악하여 알려주십시오 6. 기타사항 : 행운권 추첨에 사용될 경품 찬조를 부탁드립니다. 7. 경기관련 문의/연락처 : 회장 배기재 (9618-5886), 경기이사 김종범 (9780-9993) 섭외이사 김정민(6718-5858) 홍보이사 양승훈(9812-9840) 회계이사 데이빗 킴(6295-8163) 총무 박주원(9633-1410)

셋트가 전달된다. 입선 이상으로 선정된 모든 작품은 대형 사진으로 인화돼 한국국제학교 외벽에 전시되며 행사 후 참여자들에게 선물로 지급된다. 1.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상: 아시아나 홍콩-한국 왕복항공권 1매, 성심한의원 보약 (녹용, 장뇌삼 포함. 5000 불 상당) 2. 홍콩한인회장상: 아시아나 홍콩-한국 왕복항공권 1매, 실버스타 고급 찻잔세트 3. 민주평통 홍콩지회장상: 실버스타 고급 찻잔제품 , 화장품 세트, 서라벌 쿠폰 4. 홍콩한인상공회장상 : 미궁 365 좌훈 테라피 10회 쿠폰(3000불 상당) 5. 옥타 OCTA 지회장상 : 진주목걸이, 서라벌 쿠폰 6. 재외동포신문 : 진주목걸이, 실버스타 고급 커피잔세트 7. 홍콩한인체육회장상 : 실버스타 고급 커피잔 세트, 서라벌 쿠폰 8. 홍법원상 : 실버스타 고급 커피잔 세트, 서라벌 쿠폰 9. 홍콩한국교회협의회상 : 아시아나 홍콩-한국 왕복항공권 1매 10. 코윈 홍콩 담당관상 : 아시아나 홍콩-한국 왕복항공권 1매, 화장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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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공회 산악회 퉁청- 타이오 산행 지난 13일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범수)의 주최로 세번째 산행‘퉁청-타이오(Tung Chung - Tai O)’코스를 완주했다. 이날 김범 수 회장을 비롯해 이윤호 산악회 단장과 김범 석 사무총장 등 총 15명의 한인이 참가했다. 상공회 산행은 회원사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기업인부터 인턴 대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

대의 한인들이 참가했다. 집결지인 퉁충(Tung Chung) MTR에서 시 작된 산행은 출발 지점인 하우웡 사원을 지나 샤로완 방향으로 향하며 본격적으로 진행됐 다. 해변가를 따라 펼쳐진 이번 코스는 도심 속 홍콩에서 벗어나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느 낄 수 있었다. 김범수 회장은“이윤호 단장님

이 코스를 정말 멋진 곳으로 데려온 것 같다 며 다음 산행 코스가 더 기대된다” 고 말했다. 또 상공회 사무총장 김범석은“홍콩 등산로는 한국처럼 경사지지 않고 (도로정비가) 잘 되 어 있어 유모차를 들고 올 수 있을 정도다” 고 웃으며 말했다. 바위 해안, 맹그로브 숲 등 다양한 해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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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가 있는 삼섹완을 지나 마지막 종착지인 타이오(Tai O) 마을에서는 현재까지 남아있는 수상가옥 등 홍콩의 전통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산행은 15km로 총 4시간 동 안 진행되었으며, 산행이 마친 후 타이오 마켓 의 먹거리 시장을 둘러 본 후 핑크 돌고래 투 어를 끝으로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홍콩 한인 상공회 산행은 계속 진행될 예정 이며, 자세한 일정 및 코스 정보는 추 후 상공 회 홈페이지 (www.kocham.hk) 공지사항에 공 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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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Wesle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원어민 영어교사, 타이쿠/ 사이완호 지역 캐나다인, 캘리포니아 주립대 문학석사. 한국어 가능, 한국에서 대학교수 엮임. 홍콩에서 한국인대상 영어강사 11년 경력. 문의 : 95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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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4년 9월 17일자 (14-37-937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