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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4년 6월 25일자 (14-25-9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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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4-25-925호

WEDNESDAY JOURNAL 수요저널은 모바일버전 뉴스와 PDF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앞서가는 뉴스! 홍콩 수요저널!

일어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고전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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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2월 15일 창간

Publisher :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Ad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HK Printer : Corporate Press (H.K.) Ltd. Add : Suite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ong Kong.

2014년 6월 25일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행정장관 선거법 개정위한 가상 국민투표‘뜨거운 참여’중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 중국의 정치적 영향력에서 자유로운 후보가 출 마할 수 있어야 한다는 홍콩 시민들의 요 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런 요 구가 분열을 초래하는 불법 행동이라며

선을 긋고 나섰다. 홍콩 시민운동 단체인‘센트럴 점령 (Occupy Central with Love and Peace , OCLP)’ 는 지난 20일부터 2017년 행정장 관 선거 후보자 추천 방식에 대한 비공식

시민 투표 운동을 벌인 결과 22일 밤 10시 까지 69만335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이 단체는 23일“홍콩 전역에 15개 투표소를 설치했고, 인터넷 사이트 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투표를 진행하 고 있다” 며“직접 투표소에 나와 투표한 시민이 4만8047명이고 인터넷과 스마트 폰으로 투표한 시민이 각각 20만5664명 과 43만9643명을 기록했다” 고 발표했다. 애초‘센트럴 점령’쪽이 예상한 참여 인 원 20~30만명을 훨씬 웃돈다. 주최 쪽은 투표 마감일인 29일까지 이 추세가 이어 진다면 홍콩 전체 유권자 350만명 가운데 200만명 가량이 비공식 투표에 참여할 것 으로 내다봤다. 이번 투표는 중국 정부의 후보추천위 원회를 거치지 않고 홍콩 시민이나 정당 의 일정한 지지를 얻은 후보자가 선거에 출마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민의를 물 으려는 것이다. 주최 쪽은“투표 참가자가 70만명에 육박한 것은 그만큼 보통선거 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다는 것”이라며 “중국 당국이 이를 백안시해서는 안 된 /2면에서 계속 다” 고 강조했다.

홍콩내 환전소 사기 급증‘주의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사설 환전소들이 물정 모르는 관 광객들을 상대로 숫자 장난을 치고 있다고 소비자 위원회 가 경고했다. 환전소들은 관광객에게 일단 환율을 제시한 다음 실제 로 돈을 바꿔줄 때는 이보다 훨씬 불리한 환율을 적용한 다. 관광객들은 일반적으로 환율을 다시 따져 계산하지 않 고 주어진 돈을 그냥 믿고 받아가기 때문에 사설 환전소들 의 이런 숫자 장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셈이다. 소 비자 위원회에 진정이 들어간 환전 관련 불만은 2012년 같 은 기간보다 지난해에 두 배로 늘어났으며 주로 야우마테 이나 침사초이 몽콕 등지의 사설 환전소들이 이런 눈속임 환전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고된 한 사례의 경우, 한 관광객이 미화 3천 8백달러를 환전소에서 1달러당 7.75홍콩 달러에 환전했다. 이 남자는 총 2만 8천 5백달러를 영수증 없이 받았는데 나중에 계산해 보니 실 제로 받아야 하는 돈은 2만 9천 450달러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중국 위엔화의 경우 더 속기 쉽다. 환전소에 127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8천 위엔을 환전한 한 중국 관광객은 환 율이 1.27이 아니라 1.127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기도 했다. 소비자 위원회는 환전소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영수 증을 받아 금액을 확인해야 하고 거래 조건과 맞는지 검토 한 후 거래를 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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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에서 계속

행정장관 선거법 개정위한 가상 국민투표‘뜨거운 참여’중 이 단체는 투표가 끝난 뒤에도 중국 당국이 진정한 보통선거 를 약속하지 않으면 7월께 홍콩 중심 금융가의 주요 도로를 점 거하는 시위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홍콩의 행정수반이자 최 고 책임자인 행정장관은 지금껏 친중국 성향의 선거인단 1200 여명으로 꾸려진 후보추천위원회가 간접선거를 통해 선출했다. 중국 정부는 2017년부터 행정장관 선거를 직선제로 전환하겠 다고 약속했지만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친 인사만 후보로 나설 수 있도록 규정했다. 홍콩 시민들의 이번 행동에 단초를 제공한 것은 지난 10일 중 국에서 출간된 홍콩 백서다. 중국 국무원은‘일국양제인 홍콩특 별행정구역에서의 실천’ 이라는 제목의 백서에서“헌법과 홍콩 기본법이 규정하는 특별행정구 제도는 특수한 관리제도로서 중 국 중앙 정부가 홍콩특별행정구역의 전면적인 관할권을행사한 다” 고 명시했다. 또“홍콩 특별행정구역은 고도의 자치를 시행 하지만 중국 중앙정부가 감독권을 가진다” 고 규정해, 홍콩 정치 제도에 관한 중앙 정부의 개입을 분명히 했다. 이에 홍콩에서는 “중국 정부가 홍콩의 자치권을 제약했다” 는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번 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당 기관지인 < 인민일보> 산하의 <환구시보>는 23일‘홍콩 반대파의 공공 투 표는 불법적인 것으로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는 무용한 짓이다’ 라는 제목의 사설에서“불법적인 홍콩의 투표에 아무리 많은 사 람이 참여했다고 해도 대륙 13억 인구에는 못미친다 “며“일부 중국 반대파가 인기에 기대 뜬구름 같은 일을 벌이고 혼란을 초 래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중국의 홍콩 연락사무소격인 중판련 도 20일 대변인 성명을 발표해“일부 홍콩인들이 사익을 추구 하며 불법적인 투표를 진행하는 것은 홍콩의 사회질서를 파괴 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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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거리시위 사전봉쇄 위한 상인연합 할인 행사

홍콩중화총상회(香港中華總商會Chinese General Chamber of Commerce)가 7월 2일까지 1천여개 회원 상점과 레스토랑 을 통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할 계획이다. 7월 1일 연례적으로 벌어지는 거리 시위로부터 시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홍콩중화총상회는 소속 70개 회사의 1천개 상점과 레스토 랑이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다양한 할인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속 식당 중 하나인 <피어 88>은 이 기간 중 매일 아침 딤섬 한 접시당 1달러에 판매하며 <프린스 쥬얼리&워치>는 일부 품목에 대해 20% 할인을, 전자제품 업 체 <브로드웨이> 역시 일부 품목 10~15% 할인은 할 계획이 다. 재야권 시민 단체들은 중국 상공회의소가 광범위한 할인 행 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7월 1일 행사로 부터 떼어놓으려는 전략을 펴고 있다고 비난했다. 홍콩중화총 상회 측은“4월의 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떨 어졌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한 수단” 이라며 음모가 있다 는 지적을 부인했다. 지난해 7월 1일에는 친중국파 의원의 추 진에 의해 당일 하루 회원사들의 할인 행사가 있었다. 올해에는 홍콩의 자치권을 전적으로 중국이 소유하고 있다 는 정치백서가 얼마전에 발표되고 행정장관 후보 선정과 관련 한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많은 시민이 거리 시위 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LA부대 침입했던 야권운동가, 법원에서 공격당해 중국인민해방군 부대에 무단으로 진입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후 재판을 받게 된 야권 운동가가 판결이 내려지기도 전 에 법원에 출두하던 중 일반인의 공격을 받았다. 법원에 출두해 재판정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 앞에서 성명서 를 읽던 <Hong Kong Comes First>의 리더 츄힌청은 갑자기 달 려든 한 남성에게 잡힌 채 기자들 앞에서 뺨을 세차게 두 대 맞 았고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이 남자는 쓰러진 츄를 발로 차다 가 경찰관 3명에게 마침내 저지당했다. 58세의 무직 홍콩 거주 민으로 밝혀진 이 남자는 츄를 물리적으로 공격하기 전,“대체 어떤 나라를 만드려고 하냐?” ,“너도 중국인이다” 라고 고함을 질렀다. 츄가 이끄는 일단의 야권 운동가들은 지난해 12월 26일, 완차 이 인민 해방군 부대에 무단으로 침입해 식민시대 홍콩 국기를

내걸고‘인민 해방군은 홍콩에서 나가라’ 라고 외치다가 경찰에 넘겨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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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압력에 눌린 글로벌금융사들 홍콩 신문 광고 취소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중국 정부 압력 때문에 홍콩 최대 대 중지 빈과일보(Apple Daily)에 실으려던 수백만달러 규모 광고 를 취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WSJ는 빈과일보 관계자 말을 인용, 홍콩상하이은행(HSBC) 과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지난 2013년 말부터 중국 정부

의 요구로 빈과일보의 광고 게재를 취소한 사실이 있다고 전 했다. 빈과일보의 발행사 넥스트미디어의 마크 사이먼 광고 국장 은 "두 은행은 우리 신문사와 오랜 기간 (광고) 계약 관계를 맺 어왔지만 이제 그 관계가 무너졌다"고 말했다. 그는 두 은행이 광고에 들인 비용이 2013년 기준으로 360만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신문의 전체 광고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밝히지 않았다. 사이먼 국장은 두 은행이 광고를 취소한 주요 원인으로 빈 과일보가 지속적으로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낸 것을 꼽았다. 빈과일보는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신문으로 알려져 있 다. 빈과일보는 중국이 홍콩 내정에 간섭하는 데 대해 비판적 으로 보도해 왔다. 신문은 중국 정부가 1997년 영국 정부으로 부터 홍콩을 반환 받는 조건으로 자치권을 보장하겠다는 약속

홍콩 법조인들, 중국의 홍콩백서 반대 시위

홍콩의 법조인들이‘중국이 홍콩에 전권을 가지고 있다’ 는 내용의 홍콩백서를 발표한데 대한 항의 표시로 거리 시위를 할 계획이다. 홍콩 역사상 세 번째이다. 법조인 협회(Law Society)는 그 수장으로 있는 람산컹이 베 이징의 정치백서를 찬양하는 내용의 문서를 발표한 후 법조인 협회장에 대한 불신임을 결의했고 이어 거리 시위를 통해 의

견을 표명한다는 뜻을 밝혔다. 중국의 정치백서에는 홍콩의 사법부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재판부 역시 행정관료이기 때문에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정치적 조건에 충족해야 한다’ 고 되어 있다. 또 재판부는‘기본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행해야 할 책임이 있다’ 고 언급하고 있다. 야당에 포진하고 있는 법률 전 문가들은 사법부의 공정성이나 법치주의 원칙에 어굿난다는 이유로 중국의 정치백서의 사법부 언급 내용에 반대하고 있으 며“세뇌되지 않은 올바른 법조인이라면 침묵 시위에 동참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홍콩에서 법조인들의 시위는 지금까지 딱 두번 있었는데 이 두 번 모두 기본법의 재해석과 관련된 것이었다. 첫번째 것은 1999년 홍콩 정부가 기본법에 명시된 홍콩 거주권 내용에 대 해 중국 인민대표 협의회에 그 해석을 물어봤을 때였고 두번 째는 2005년 퉁치화 행정장관의 사임이후 차임 행정장관의 임기에 관한 것이었다.

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빈과일보를 발행하는 모기업 넥 스트미디어는 홍콩의 미디어 재벌 지미 라이가 설립한 회사다. 그는 중국 정부를 거침없이 비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빈과일보 광고를 중단한 HSBC와 SC은행 대변인은 경영상 의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레스 휴잇 HSBC 대변인은 "은 행의 마케팅 전략은 고객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고 말했다고 WSJ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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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해킹, 홍콩관련 루머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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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케이완 , 양성자 암치료 센터 개원 예정

홍콩 샌앤토리움 병원이 최신 방사선 암 치료 방법인 양성자 치료 센터를 오는 2019 년안에 싸우케이완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샌앤토리움 병원은 싸우케이 완에 23층짜리 전용 병동을 만들고 이 중 4 페이스북 유저들은 지난 19일 약 30분간의 접속 불능을 경험했다. 이는 아마도 <센트럴 점령>의 온라인 투표와 관련된 사이버 공격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유저들은 생각 하고 있다. 전세계 페이스북은 지난 19일 홍콩 시간으 로 오후 3시 50분 경 다운됐다. 홍콩에서는 트 위터를 통해 홍콩 재야권을 향한 디도스 공격 의 일환이라는 소문이 퍼져나갔다. 앞서 18일 친야권으로 잘 알려진 <Apple Daily>역시 디 도스 공격으로 홈페이지가 다운된 적 있다. < 센트럴 점령>의 온라인 투표 홈페이지 역시 대규모 디도스 공격으로 다운됐었다. 페이스 북 캘리포니아 본사는“잠시 페이스북이 접속 불능이었지만 모두 해결됐다” 고 공식 발표했 으나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실제 사용자가 20억명인 페이스북은 세계 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 서 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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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층을 양성자 치료 센터로 사용할 계획이 다. 홍콩 토지국에 의해 싸우케이완의 아쿵 암 근처 부지의 용도 변경은 허가가 난 상태 이지만 아직 도시 계획국의 허가는 기다리 고 있다. 계획에 의하면 샌앤토리운의 23층짜리

병동은 암전문 병원으로 운영되며 병상 100 개에 24시간 응급실도 운영된다. 암전문 병원의 설립으로 인해 인근 주민 이나 학교가 의료 방사선 폐기물의 영향을 받게 되지 않을지에 대해 이 지역 해당구청 인 동구(Eastern District)는 이미 우려를 표시 한 바 있는데 병원 측과 지역 주민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기본적으로 병 원의 안전성에는 납득을 한 상태라고 동구 는 설명했다. 대신 병원 측은 지역 주민들에 게 파멜라 유드 네더솔 병원에서 치료비 할 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성자 치료법은 기존 방사선 치료보다 정확한 최신 암치료법이기는 하지만 치료 비가 기존 방사선 치료의 두 배로 한 번에 30만 달러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금만 지연되면 무조건 농성, 악명높은 중국인 탑승객들

상하이로 출발하려던 홍콩 에어라인이 결항되자 70여명이 넘는 승객이 비행기를 떠나기를 거부하며 기내에서 17시간의 농 성을 벌였다.

이들은 인당 200달러의 항공사 측 보상 비가 적다며 17시간이나 비행기를 점령했 고 결국 다음 날 오후, 항공사 측이 보상비 를 올려주겠다고 한 후에야 비행기에서 내 렸다. 이들은 농성 중에 항공사 측이 자신들에 게 음료와 음식을 주지 않았으며 에어콘도 껐다고 <인민 일보>에 제보했다. 농성을 했 던 중국인들은‘돈 때문에 우리가 비행기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항공사의 태도 때 문’ 이라며 항공사가‘적절한 금전적 보상’ 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들은 인당 800달러를 주기로 한다는 항공사의 각서를 받고서야 비행기를 떠났다. 문제는 항공기의 결항이 항공사의 잘못

이 아니라 중국 측의 항공 관제 탓이었다는 점이다. 중국 관광객들은 항공기 결항이 발 생할 경우 온갖 수단방법을 동원해 보상비 를 받아내며 여의치 않을 경우 막무가내 농 성을 벌이는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지난 달에는 발리에서 떠난 비행기가 8 시간 지연출발했다는 이유로 홍콩 도착후 31명이 비행기를 떠나지 않고 농성했었다. 앞서 2011년 11월에는 역시 홍콩 에어라인 이 싱가폴에서 9시간 지연 출발했다는 이 유로 21명이 비행기 점거 농성을 했으며 2012년에도 안개때문에 상하이발 여행기 가 18시간 연착했다는 이유로 17명이 기내 를 떠나지 않고 버티다가 보상비를 올려받 고서야 나간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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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허치슨, 현대상선 구원투수 등판한 이유

현대상선이 유동성 확충을 통한 재무구 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홍콩 해운 ㆍ항만 대기업집단인 허치슨그룹이 재무구 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상선의 구원 투수로 나서 관심사다. 18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 선에 1140억원가량 투자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마켓밴티지는 조 세회피처 버진아일랜드에 소재한 허치슨그 룹 계열 투자 페이퍼컴퍼니로 확인됐다. 마

켓밴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에릭 싱 치 입이란 인물로 현재 한국허치슨터미널 사 장, 현대상선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허치 슨그룹 계열사ㆍ투자관계사 등 130여 곳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허치슨그룹은 아시아 최대 갑부 리카싱 회장이 이끄는 홍콩 소재 대기업집단으로 해운ㆍ항만이 주력 사업 중 하나다. 허치슨 은 1993년부터 현대상선과 터미널 사업 협 력관계를 시작한 이후 수차례 현대상선 `도 우미`로 활약했다. 현대상선은 2002년 현대 그룹이 대북사업에 따른 유동성 경색에 처 하자 부산항 제5부두를 허치슨에 매각했다. 허치슨은 2004년 현대상선이 적대적 인수 ㆍ합병(M&A) 위기에 처했을 때도 구원투수 로 나섰다. 당시 현대상선은 자사주 11.69%를 허치 슨 계열사 케이프포천에 넘겨 `백기사`로 삼 았다. 지금도 허치슨은 케이프포천 보유

201만주(1.19%), 마켓밴티지 292만주 (1.73%) 등을 통해 현대상선 지분 2.92%를 보유 중이다. 이번 투자건이 연내에 마무리 되면 전환우선주 지분 1362만주를 확보해 허치슨그룹은 현대상선 지분 약 10%를 확 보할 전망이다. 허치슨 입장에서도 이번 현대상선 투자 는 손해 볼 일이 없다. 허치슨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전환우선주를 사들이면서 최근 주가 대비 할인율 10%를 적용받아 싼값에 사는 기회를 얻었다. 또 이 전환우선주에 발 행가 기준 연 5% 배당을 5년간 우선 지급받 는다. 전환가격 할인율을 최대 20%로 둬 현 대상선 주가가 20% 넘게 급락하지만 않으 면 원금 손실 위험도 없다. 허치슨은 이번 투자를 통해 고 정주영 현 대그룹 회장 시절부터 30년 넘게 다진 인연 을 이어가면서 실리까지 챙기는 영민함을 보였다는 얘기다.

홍콩 경제계, 中 전력 수입 계획 반대 필요전력의 30%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 겠다는 홍콩 정부의 계획에 경제계가 우려 를 표명했다. 홍콩 정부는 향후 전력 공급 방안에 대해 두 가지 안을 가지고 긴밀히 검토 중인데 하 나는 오는 2023년까지 총 필요전력의 최고 30%, 150억 킬로와트 시간에 달하는 전기 를 광동 발전소로부터 수입해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현재 홍콩의 천연가스 발전소 의 가동률을 60%까지 최고 3배로 늘리는 것이다.

환경 단체들은 전력 수입에 적극 찬성하 고 있지만 경제계는 중국 발전소로부터의 전력 수입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반대를 표시했다. 홍콩 경제계는 홍콩 전체 전력 수요의 약 절반인 230억 킬로와트 시 간을 소비하고 있다. 경제계의 가장 큰 우려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자랑하는 홍 콩이 남중국 전력(South China Power Grid) 에 연결됐을 때 전력공급이 불확실해질 것 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경제계가 전력 수입

에 완전히 반대만 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중국으로부터 전력 수입을 확대할 경우 안 정성을 보장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대로 홍콩 자체 전력 생산에 의존할 경우 원 가 상승으로 인해 전기료의 폭발적인 인상 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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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기 주얼리, 잇따라 한국 상륙 세계 명품시 장의 ‘큰손’인 중국인 관광객 (유커)을 잡기 위해 국내 면세 점들이 중화권의 초고가 브랜드 유치를 강화 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화권 최대 보석 브랜드인 홍콩‘초우타이푹(周大福)’이 조만간 한국의 신라 면세점에 매장을 열고 한 국에 처음 진출한다. 역시 홍콩의 유명 보석 브 랜드인‘룩푹(六福)’ 도 국내 한 수입업체와 계 약을 맺고 한국 면세점 입점을 준비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초우타이푹과 룩푹은 홍콩에서 각각 80개, 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홍콩으로‘원정 쇼 핑’ 을 즐기는 중국인들의 최고 인기 브랜드로 꼽힌다. 특히 초우타이푹은 올초 크레디리요 네(CLSA)증권이 발표한‘중국인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보석 브랜드’조사에서‘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 을 만큼 중국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한국 면세점들은 지난해부터 스위스 시계 를 중심으로 고가 사치품 매장을 경쟁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올초 서울 소공 동 본점의 시계 매장을 759㎡(약 230평)에서 1122㎡(약 340평)로 50% 가까이 키우고, 다른 브랜드와 함께 판매하던‘롤렉스’ 와‘오메가’ 등을 독립 매장으로 분리했다. 또 제주점에는 까르띠에를 아시아 면세점 중 최대인 363㎡ (약 110평) 규모의 복층 매장으로 입점시켰다. 업계 관계자는“작년에 상당수 명품 시계· 보석 브랜드가 백화점 매출 성장이 한풀 꺾였 지만 중국 부자들의 면세점 매출이 폭발적으 로 늘어난 덕에 전체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갈 수 있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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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무형문화재 최종 후보 선정

홍콩의 무형문화재 최종 후보로 경극 (Cantonese Opera), 에그타트, 파인애플 빵, 밀 크 티 등이 올랐다. 홍콩 정부의 의뢰로 한 조 사기관이 지난 7년간 추려낸 무형 문화재 후 보에는 총 480개 항목이 올라있다. 전통 우산 제작법, 하카족 전통 민요, 뱀술 제작법, 쿵후 등도 포함되어 있다. 희한한 점은 홍콩의 언어 다변화와 홍콩 내 소수 민족 역시 홍콩이 지켜야 할 전통 문화로 간주돼 방글라데시의‘국제 모국어의 날’ ,홍 콩 네팔 여성인회의 연례 축제, 파키스탄 축제 의 시낭독 등도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는 점이

다. 홍콩 정부는 최종 480개 항목 중 시급한 보존이 요구되는 항목을 따로 추릴 계획이다. 그러나 홍콩의 명물인‘차찬탱’ 과 거리 음식 이 빠져 지적이 되고 있다. 최종 후보에 오른 항목 중 하나로 홍콩 내 호킨 출신의 전통 야 채차가 있다. 청차우 거주 호킨 출신 주민들은 이 전통차가 전통 무형문화재 후보로 올랐다 는 소식에“차를 준비하는 데는 20개 이상 재 료가 필요해서 여러 날이 걸린다. 결혼식이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정월 13일에만 마시 는 차” 라며 기뻐했다. 중국이 지난 2004년 UN의 멸종위기 무형 문화재 보호 조약을 비준한 이후 2007년부터 홍콩은 자체적으로 전통 무형문화재 리스트 를 작성해왔고 2011년에는 이 중 홍콩의 4개 전통행사가 무형문화재로 공식 등록된 바 있 다. 청차우 번페스티발, 타이오 드래곤 보트 퍼레이드, 타이항 파이어 드래곤 댄스, 우란제 (Yu Lan Ghost Festival)이 그것이다.

홍콩정부, 승무원 성희롱 대책법 마련 홍콩 정부가 홍콩 등록 비행기 내에서 벌어 지는 승무원 성희롱 사례를 법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마련할 예정이 다. 앞서 홍콩 기회평등 위원회(Equal Opportunities Commission)는 남녀를 불문하고 승무 원의 ¼이상이 지난 12개월 안에 기내 근무 중 승객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적 있다는 조 사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또 홍콩의 대표적 국적기인 케세이 퍼시픽은 노출이 있는 승무 원복이 승객들로부터의 성희롱을 유발한다며 승무원복 재디자인을 회사측에 요구하기도 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입법의회가 표결에 부칠 예정인 <성차별 방지법 수정안 2014>가 의결되면 어느 서비 스 직종이든 근무자를 성적으로 희롱하는 것 은 모두‘위법’ 이 된다. 또 홍콩에 등록된 비 행기나 선박 모두 홍콩 땅이 아닌 곳을 여행하 는 경우에도 해당법의 적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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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세탁 혐의’홍콩 시중은행들 조사

홍콩 금융 당국이 돈세탁법 위반 혐의를 잡고 시중 금융 기 관을 조사 중이다. 홍콩의‘돈세탁 및 반테러 금융법(AntiMoney Laundering and Counter-Terrorist Financing Ordinance/AMLO)이 2년 전 도입된 이후 금융 당국을 상대로 하는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은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확인했으나 연루된 금액이 얼마인지 또 어떤 금융기관이 조사대상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홍콩 통화국의 돈세탁 및 반테러 금 융 분과는 혐의가 확인될 경우 은행관련 규정과 AMLO의 모 든 권한을 가동해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자는 실형에 처해질 수 있고 해당 금융기관은 최악의 경우 금 융 기관 자격이 취소될 수 있다.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금융 중심지 중 한 곳이며 중국을 등에 업고 외화들이 가장 바쁘게 바뀌는 곳 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중국을 상대로 하는 거래가 하루 2만 5천 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홍콩 금융당국은 올해 상반기에만 1만 2천 931건이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이루어진 거래라고 보 고 있다.

중국내륙인, 보장다양한 홍콩보험상품 가입 급증 홍콩 보험에 가입하는 중국 내륙인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내륙인의 홍콩 보험가입은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전체 홍콩 수입보험료의 10%를 넘어선데 이어 2013년말 12.5%, 올해 1분기엔 18.2%에 달했다. 홍콩보험산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1분기 수보료는 817억홍콩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12.8% 늘었다. 이에 비해 중국 내륙의 보험업 성장속도는 들쑥날쑥하다. 1분 기 수보료는 6999억위안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5.9% 증 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1분기엔 성장세가 6.5%에 불과했다. 2013년 중국의 수보료는 1조7200억위안을 기록했다. 홍콩은 보험산업이 발전했으며 규제도 적기 때문에 중국 내륙사람들 이 재테크를 위해 홍콩 보험을 가입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 다. 그러나 실제 구입내용을 보면 보장형보험이 다수를 차지했 다. 중국사람들이 지난해 홍콩에서 구입한 보험은 90%가 보장 형이었으며 10%만이 재테크와 투자형이었다. 질병보험은 상 품도 다양하고 어린이 질병보험이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내륙에선 다양한 제한과 질병확정 규정이 세분화돼 있는 반면 홍콩은 상대적으로 보다 포괄적인 보상이 이뤄지고 있고 일부 중대질병보험 보험료도 내륙에 비해 30%정도 저렴하다. 이같 은 이유 때문에 홍콩을 찾는 것이다. 중국에서 중대질병의 보험금을 받으려면 보험증권, 신분증, 병력과 입원기록의 전문의사 증명서, 보험사고의 원인 등에 대 한 기타 자료 등 여러 자료를 구비해야 한다. 그러나 홍콩에선 의료치료보고서만 제출하면 된다. 홍콩병원 증명뿐만 아니라 중국 내륙의 3갑급 이상의 병원 증명서도 인정해준다. 보험금 지급은 3~4일로 빠른 편이다. 중국내륙과 홍콩은 분리독립된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홍콩 보험설계사가 내륙에서 홍콩보험사의 보험을 판매한다면 이 것은‘지하보험’ 이라고 해서 법률위반이 된다. 그러나 내륙인 이 홍콩을 방문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중 국 보험업계 관계자는“소비자의 신뢰와 관심을 얻기 위해선 홍콩 보험상품과 전반적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벤치마킹이 필 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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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임달화와 호흡 中영화 ‘7인의암살단’7월 개봉

배우 유오성이 영화‘유오성의 7인의 암살 단’ 을 통해 7월 관객을 만난다. 유오성의 화려한 액션과 숨겨진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중국 영화‘7인의 암살단’ (다른 제목‘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 )은 청나라 말 민국 초기 시기, 세상과 단절해 살아오던 고수 들이 조정의 황금 강도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 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낡은 봉건주의에 맞서기 위해 황금을 싣고 무기를 구매하러 가던 혁명당원 철운이 친왕 이 보낸 마적단에게 습격 당하게 되고 잡혀가 는데 조정 관리인 탁 지부에 의해 목숨을 건지 고 시골의 한 마을로 가게 된다. 탁 지부는 철 운을 살려준 이유로 마적단에게 죽임을 당하 고 마을을 이끄는 묘사장은 탁 지부의 빚을 지 고 있기에 그가 보낸 철운을 받아준다. 어느 날 철운을 잡으러 마을을 습격한 마적단에 의해 주민들이 목숨을 잃자 묘 사장과 고수들은 복 수를 위해 철운을 도와 친왕을 죽이러 길을 떠 나게 된다. ‘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 은 증지위, 임달화, 곽도 등 중화권 최고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호화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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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사회 홍콩서 개최

헐리우드의 <트랜스포머:멸종의 시대>의 프리미어 쇼가 홍콩에서 열렸다. 제작진은 당초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프리미어 쇼를

베이징에서 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비자를 시 간 내에 제작진 및 출연진이 모두 얻기는 힘 들다는 판단에서 프리미어 쇼 주최 장소를

홍콩 스타 우옌쭈 어머니 간호 위해 잠정 은퇴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 최고 의 자리에서 잠정적이나마 은퇴를 선언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유가 어찌 됐든 거 의 인생을 건 도박이라고 해도 좋다. 인기가 바닥이더라도 어떻게 한방으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것이 오히려 정상으로 보이는 전 지 구촌 연예계의 현실에 비춰보면 더욱 그렇 다고 해야 한다. 베이징 연예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 르면 홍콩의 대표적 미남 스타로 불리는 우 옌쭈(吳彦祖· 39)가 최근 절정의 인기를 뒤 로 한 채 바로 이런 잠정 은퇴를 선언해 중화 권 연예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 가 입에서 입으로 순식간에 파다하게 팬들

홍콩수요저널 홍콩으로 변경했다. 이 영화는 홍콩에서도 촬영됐으며 쿼리베이의 한 건물에서 촬영하 는 도중 제작진에게 홍콩 남성 두 명이 돈을 요구하는 불미스러운 일을 겪기도 했다. 프리미어 쇼 개봉에 앞서 영화의 상징인 높이 6.4미터의 주인공 로보트‘옵티머스 프 라임’ 이 침사초이 문화센터에 지난 17일 도 착했다. 또 프리미어 쇼를 위해 마이클 베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모두와 출연진, 영 화의 주제곡을 맡은 밴드 <이매진 드래곤> 등이 모두 홍콩을 찾았다. 영화는 이달 말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영화 산업의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홍콩 영화계는 외국 영화에 홍콩이 출연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기는 하지만 이것 자체가 홍콩 영화 산업의 부흥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 1980~90년대 연간 200편 이상이 활발하게 제작되었던 홍 콩 영화계는 지금은 연간 50~60건도 겨우 만들어내는 상황이다.

에게 퍼진 그의 은퇴 이유는 더욱 놀랍다. 암 에 걸린 모친을 간호하기 위해서라는 것. 보 통 효자가 아니라는 얘기가 된다. 그러나 중화권 연예계 매체들의 최근 보 도에 따르면 그의 잠정 은퇴는 크게 이상하 지 않아 보인다. 워낙 효자여서 언젠가는 모 친을 간병하기 위해 고향인 미국 샌프란시 스코로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것. 그의 잠정 은퇴는 상당한 시간 동안 이어질 것으로도 보인다. 이는 그가 자 신이 설립해 운영해온 기획사인 싱거멍(星 革盟)까지 폐업한 사실에 비춰보면 분명해 진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23세 때인 1997년 홍콩으로 역이민, 배우 겸 모델로 크 게 성공했다. 중국 국적인 부인 리사는 소수 민족 혈통의 모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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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공외교 첨병 공자학원, 미국서 철수 압력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면서 중국 공공외교의 첨 병 역할을 톡톡히 해 온 공자학원이 미국 대학 교수들로부터 미 국에서 나가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19일 BBC중문망 등에 따르면 미국 대학 교수연합회는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공자학원과 관계를 맺고 있는 100여개 미국

대학에 공자학원과 관계를 끊거나 체결된 협의 내용을 재검토 하라고 요구했다. 공자학원을 폐쇄하든지 운영 방침에 대해 중 국측과 재협상을 하라는 것이다. 교수연합회는 "공자학원은 중 국 정부의 일개 기구이며 학술 자유를 무시하고 있다"면서 "재 협상할 경우 언론 자유를 중시하는 서방의 가치관을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수연합회는 1915년 학문의 자유 수호를 위해 발족했으며 회원이 4만7000명에 달한다. 지난달에는 시카고대학 정치학, 역사학 교수 등 100여명이 오는 9월 공자학원과 계약이 만료되 면 연장하지 말 것을 학교 측에 요구했다. 공자학원이 중국 정부 의 선전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학문적 자유를 짓밟고 있다는 이 유에서다. 공자학원은 중국 정부가 각국의 대학·기관과 합작해 세운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2004년 해외에 처음 진출한 이후 지난해 말 현재 전 세계적으로 120개국에 440개가 설치돼 있다. 중국의 문화와 언어를 전파, 친중국 인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여겨지 고 있다. 중국은 공자학원을 공공외교의 핵심축으로 삼고 있다.

홍콩수요저널 하지만 중국 정부는 공자학원의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직 접 고용한 교사진에게 톈안먼(天安門) 사태나 민주화 운동, 티베 트·대만 문제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들을 거론하지 못하 도록 통제하고 있다. 해외로 파견되는 공자학원 교사와 직원들 은 출국 전 1개월간 정치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한해 350만쌍 결별..이혼율 10년 연속 증가 중국에서 한해에 갈라서는 부부가 350만 쌍에 달하며, 이혼율 이 10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는 민정부의 '2013년 사회서비스 발 전통계'를 인용, 지난해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이혼한 부부가 350 만 쌍으로, 전년보다 12.8% 증가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인구 1 천명 당 이혼건수를 나타내는 조이혼율은 2.60‰(퍼밀)을 기록 했다. 이로써 중국의 조이혼율은 2004년 1.28‰ 이후 10년 연속 상승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인구의 이동이 많아지는 가운데 부부 한쪽이 외지생활을 하 면서 생긴 불화 등이 이혼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 다. 하지만, 중국의 이혼율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 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루제화(陸杰華) 베이징대학 교수는 "인구가 늘면서 이혼자 절 대수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이혼율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 이라고 말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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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중국해 인공섬 기지 건설에 '핵항모급' 투자"

중국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베트남명 쯔엉사, 중국명 난사군도)의 암초를 인공섬으로 만들어 기지를 건설하는 계획 에 핵항공모함을 만드는데 드는 정도의 거액을 투자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9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뉴스 사이트인 환구망(環球網)

에 따르면 러시아 매체인 '러시아의 소리'는 최근 러시아 전 략·기술분석연구센터 전문가가 중국의 남중국해 인공섬 기 지 건설계획과 관련해 발표한 군사전략 차원의 분석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매체는 중국이 스프래틀리 군도 피 어리 크로스 암초(중국명 융수자오<永暑礁>)를 인공섬으로 만 들려고 하고 있다면서 비행장과 5천t급 함선이 정박할 수 있는 부두를 포함한 군사시설도 건설될 것으로 예상했다. 나아가 중 국이 이곳을 5천㎢ 규모로 건설해 각종 군사시설을 갖추는 데 는 핵항공모함 1척을 건조하는 비용인 50억 달러(약 5조 원)가 투자되고 10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 매체는 천문학적 비용에도 인공섬 기지의 전략적 가치는 매우 큰 것으로 평가했다. 중국 대륙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공군기나 전함들에 항구적인 기지 역할을 제공하고 전투기 활 주로 건설과 전투장비의 배치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곳에 장거리 방공(防空)미사일이나 중형 대함(對艦)미사일

마잉주 "대만, 홍콩과 같은 길 가지 않을 것"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이 중국 당국이 최근 내세우는 홍 콩을 모델로 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통일 방안에 대해 경 계심을 나타냈다. 마 총통은 대만 경제 잡지인 차이쉰(財訊)과의 회견에서 "대 만과 홍콩은 완전히 다르며 비교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라 면서 "중국이 홍콩에 적용해온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모델은 대만과는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고 연합보 등이 20일 전했다. 그는 "중화민국(대만의 공식 국호)은 홍콩 과는 다르게 자체 정부와 군대를 가진 주권국가"라면서 "대만 이 홍콩과 같은 길을 갈 것이라는 전망은 정확하지 않다"고 강 조했다. 마 총통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안 정상회 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양안 정상이 만나는 것은 아주 자연스 러운 것"이라면서 "'92공동인식'(九二共識·양안이 1992년 합 의한 '하나의 중국'이라는 대원칙)을 바탕으로 대화한다면 안

정적인 양안 관계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상회담 장소와 관련해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회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유일하고도 최선의 방안 이라는 의견을 거듭 밝혔다. 마 총통은 그러나 양안 정상회담은 국가적으로 필요하고 국민이 지지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을 배치할 경우는 주변 나라들과의 도서 분쟁에서 커다란 우 위를 가지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중국의 이런 계획에 대 한 미국의 대응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중국의 이런 계획과 관계없이 이미 동아시아지역에 서 군사력 강화에 나섰으며 어떤 경우에도 이를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중국의 이런 행보는 베트남을 포함해 남중국해 도서들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는 나라들이 중국과 유 사한 대응 조처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중 국이 건설 기술이나 추진 역량 등 측면에서 다른 나라들을 압 도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섬 기지 건설을 둘러싼 외교적 갈등 이 단기적으로는 복잡하게 전개되더라고 결국은 중국이 승자 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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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Andy Jin 의 중국 요리 레시피 이야기 (10) 전세계에 가장 잘 알려진 홍콩 광동 중식의 소스는 소위 ‘마법의 소스’ 라고 불리우는 굴소스가 있겠고, 비교적 최근에 탄생한‘미식가의 소스’ 라고 불리우는 XO소스가 있습니다. XO소스는 고가의 원재료 때문에 아마도 중식 소스들 중에서 는 가장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한때는 홍콩에 여행오면 꼭 구매해야 하는 10대 제품에 꼽히기도 했 습니다. 우선 XO소스에서 XO라는 뜻은 Extra Old 에서 나온 말이 고, 구체적으로는 XO꼬냑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것입니다. 1980-90년대에 홍콩에서 XO꼬냑의 품위있고 프레스티지한 이미지가 유행했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 습니다. XO소스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만, 일반적인 것으로는 1980년대에 페닌슐라 고급 중식당에 서 손님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맛을 서빙하기 위해 만들 어졌고, 이 것이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대형 레스토랑의 이름

있는 셰프들이 앞다투어 자신들만의 XO소스를 만들게 되었 다고 합니다. 1990년대에 들어 홍콩의 글로벌 소스기업인 이 금기가 처음으로 대량 생산을 통해 세계 각지에 수출을 하게 되면서 글로벌 지구촌에 더욱 알려지게 되었고,‘미식가의 소 스’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XO소스의 주재료는 건패주(말린 관자살), 건새우, 건고추, 마늘, 중국 햄, 오일 등 입니다. 종종 광동식으로 말린 전복이 나, 유럽의 송로 버섯 등을 더하여 더욱 값비싸고 특별한 버전 의 XO소스가 나오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흰 쌀밥을 먹을 때에 함께 곁들여 먹어도 되고, 해산물 요리들을 찍어먹어도 되며, 각 종 음식의 조리시에 함 께 양념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오늘은 가정에서 월드 컵 축구 경기를 보면서 술 안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핑 거푸드 레시피를 공유드립니다.

XO 소스 비스켓 레시피 재료 (5인분) XO 소스 5 작은술 계란 1개 토마토 1개 (5조각으로 썬다) 비스킷 5개

순서 1. 계란을 냉수에 넣고 익을 때까지 다음 껍질을 없애고 5 조각 으로 썬다. 2. 한개의 비스킷 위에 1조각의 토마토와 계란을 넣고 마지막으 로 XO소스 1 작은술을 올린다. 3. 동일한 방법으로 5개를 만든다. 그렇습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하지만 계란이나 토마토마저도 준비 되지 않으셨다면 그냥 비스킷 위에 XO소스 건더기만 잘 건져 올려 도 5초만에 완성하는 술안주 핑거푸드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Andy Jin (진정기) Blog : http://andyjin.com Twitter : @and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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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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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허위진술에 의한 계약 김 사장과 중고자동차 매매상이 체결하였던 계약은 매매상 의 허위진술(Misrepresentation)에 의해서 체결된 계약으로 볼 수 있기에 김 사장은 매매상에게 계약의 철회를 요구할 수 있 을 것이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 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 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 하시기 바랍니다.

김 사장은 중고자동차 매장을 둘러보던 중, 자신이 찾고 있 던 모델을 찾았다. 차량의 앞 유리에는 해당 매물차량을 소개 하는 안내판이 있었는데 여기에는 연식, 이전기록, 주행거리와 함께 공식딜러로부터 구입한 차량이라는 부가 설명이 적혀 있 었다. 차량은 연식에 비해 상당히 적은 주행기록을 갖고 있었 다. 김 사장은 내심 의심했지만, 공식딜러에서 구입한 차량이 고, 첫번째 매매인 점과 그간 정비한 기록도 갖고 있다는 설명 에 안심하고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다음날 김 사장은 필요한 서류와 대금을 납부한 후 차량을 인수받아 운전하던 중, 주행기록 장치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김 사장은 즉시 해당 브랜드 차량의 공식 A/S센터를 방문했다. 확인 결과 주행기록 장치가 누군가에 의 해서 조작된 흔적이 발견됐다. 그리고 자신들은 해당 차량을 판매한 사실이 없다는 설명을 듣게 되는데…

관련법은 Misrepresentation Ordinance라 하여 중문으로는 失實陳述條例 로 번역되는바, 한글로는“진실이 결여된 진술” 로 번역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요점은 계약일방이 Misrepresentation 에 의해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면 그 사 람은 (피해자) 상대(가해자)에게 계약의 철회를 요구할 수 있다 는 내용이며 혹 가해자가 사전에 면책조항을 삽입함으로써 책 임을 회피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대상 진술(설명)은 의견이 아닌 사실에 관한 것만이 법의 보호 를 받는다. 따라서 김 사장의 경우, 자신이 해당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자동차 앞면에 놓여있던 광고판에 기재된 사항이 진실 과 다르다는 점을 근거로 계약의 철회를 요구할 수 있으며, 추 가로 손해가 발생하였다면 이 또한 상대로 하여금 배상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구입하기 이 전에 매매상이 차량에 대한 설명을 기술한 광고판이나 신문광 고 등에 대해서 사진을 찍어두는 등의 증거확보가 필요할 것 이며, 계약서를 체결할 때는 계약서 상의 상호와 매매상의 실 질 상호가 일치하는지 여부에 대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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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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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The Fatal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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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전미 최대 스포츠, 미식 축구의 빅 이벤트‘드래프트 데 이’ 팀의 운명을 결정할 신인 선수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단 장 써니(케빈 코스트너)는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1순위 지명 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수많은 구단과 선수, 팬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된 운명의 날. 최고의 선수를 차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물밑작업과 치 열한 심리전 속에서 갈등하던 써니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데… 과연, 그는 숨막히는 심리전을 이기고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장르 : 드라마 감독 : 이반 라이트만 배우 : 케빈 코스트너, 제니퍼 가너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 정조 1년,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정조(현빈). 정 조가 가장 신임하는 신하 상책(정재영)은 그의 곁을 밤낮으 로 그림자처럼 지킨다. 궐 밖에서는 조선 최고의 실력을 지 닌 살수(조정석)는 오늘 밤 왕의 목을 따오라는 광백(조재 현)의 암살 의뢰를 받게 되는데…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살 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의 24시가 시작된다!

드래곤 길들이기2 (How to Train Your Dragon 2)

장르 : 시대극(한국) 감독 : 이재규 배우 : 현빈, 정재영, 조정석

드래프트 데이 (Draft Day) [드래곤 길들이기 2]는 1편에 이어 유약했던 소년에서 청 년으로 성장한 주인공 '히컵'과 더욱 강해진 불멸의 드래곤 ' 투슬리스'의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바이킹과 드 래곤이 선보이는 짜릿한 플라잉 액션, 버크섬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전편에 이은 새로운 볼거리 를 선보인다. 장르 :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액션 감독 : 딘 데블로이스 배우 : 제이 바루첼, 제라드 버틀러, 아메리카 페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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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중재의 허브 홍콩 안정적인 법률제도와 풍부한 전문가 풀 중국과의 상사 분쟁 건 증가에 따라 홍콩을 중재지로 선택하는 경우 많아져

□ 중재(Arbitration)란? ○ 중재(Arbitration)란? - 중재판정부의 최종적이고 구속적(final and binding)인 중 재판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기로 합의하는 당사자 간의 분쟁 해결절차 - 중재절차는 법관이 주재하는 법정에서 진행되는 소송과 달리 비공개로 진행함. 심리 또한 법관이 아닌 중재인에 의해 주 재됨. 일반적으로 소송보다 덜 형식적으로 진행되며 당사자 대 리인의 자격에 관한 제한이 없음. ○ 중재와 조정, 소송의 차이 - 조정(Mediation)은 분쟁 당사 간의 합의를 도출하는 절차 인데 반해 중재는 당사자가 선정한 중재인이 당사자의 의견을 들은 후에 중재판정을 내리고 중재판정은 법원의 판결과 동일 한 효력을 가짐. - 중재는 소송(Litigation)과 달리 중재로 분쟁을 최종 해결 하겠다는 중재합의가 있어야 절차가 개시되고, 판사가 아닌 전 문가인 중재인이 결정을 내리며, 3심이 아닌 단심으로 끝남.

□ 중재(Arbitration)의 장점 ○ 전문가의 판정 - 경제계, 법조계, 언론계, 학계 등 관련 분야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중립적인 중재인이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현실성 있는 판정을 내리므로 합리적인 결과를 기대 ○ 비밀 보장 - 중재절차는 비공개이므로 분쟁 당사자의 이미지가 훼손 되거나 신용 실추의 우려가 없으며 또한 개인 프라이버시, 영업 상 비밀, 기술적인 노하우가 보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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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 중재는 단심제로 복잡하고 장기간이 소요되는 분쟁을 신 속하게 해결할 수 있음. - 분쟁이 발생하면 직접비용뿐만 아니라 기회비용 등의 간 접비용이 발생하는데 중재에서는 분쟁이 신속하게 해결되므로 이러한 분쟁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음. - 또한 중재는 변호사 비강제주의로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 할 필요가 없고 전문가인 중재인이 판정하므로 별도의 감정인 선정에 따른 감정비용을 줄일 수 있음. ○ 국내 및 국제적인 효력 인정 - 중재판정은 중재법에 따라 국내에서 법원의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인정됨. - 외국 중재판정의 승인 및 집행에 관한 유엔협약(뉴욕협 약, 2014년 6월 현재 150개국 가입)에 의해 외국에서도 중재판 정의 효력 및 강제집행이 보장됨.

□ 중재 허브로서의 홍콩(Why Hong Kong?) ○ 홍콩 내 중재판정은 외국중재판정의 승인 및 집행에 관 한 유엔협약(뉴욕협약, 2014년 6월 현재 150개 국 가입)에 의해 외국에서도 중재판정의 효력 및 강제집행이 보장(중국, 동남아 와의 접근성으로 홍콩 내 중재 수요가 늘고 있음.) ○ 중재에 우호적이며 안정적인 법률제도와 풍부한 중재인, 법률가, 기타 많은 전문가들이 있음. 비용면에서도 합리적인 것 으로 알려짐. ○ 2011년 6월 1일 개정된 신(新)홍콩중재법은 당해 중재가 ‘국제’ 중재인지 또는‘홍콩 내(domestic)’중재인지에 따라 각 각 진행됐던 기존의 체제를 통합함. 즉 신홍콩중재법 하에서는

국제중재와 홍콩 내 중재의 구분이 없으며, UN국제상거래법위 원회의 모델법이 사실상 홍콩 내 모든 중재에 적용됨. ○ 다국어가 가능한 다양한 전문가 풀(Pool) 확보 - 1100명 이상의 법정변호사(Barrister)와 그중 83명의 수석 변호사. 6700명의 개업변호사(Practicing Lawyer)와 1100명의 외국변호사. 약 2만6000명의 엔지니어와 2만9000명의 회계사 ○ 홍콩은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DR,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전문 프로그램을 갖춘 로스쿨을 통해 중재 전문가 양성에 큰 강점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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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 여름철에도 100배 즐기기 많은 분들이 홍삼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 가 홍삼을 먹으면 열이 난다 는 이야기인데요. 사실 이것 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 랍니다. 홍삼은 체온과 아무 런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이런 사실이 증명되기도 했는데요. 오히려 무더운 여름철이면 우리 몸은 바깥으로 양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몸속은 차가워져 몸에 더 쉽게 피로를 느끼곤 하는데요. 이렇게 여름철 더 위로 인해 몸이 축축 처지고 기운이 없을 때 홍삼을 꾸준 히 섭취하면 더위를 이기고 체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홍삼의 효능이 온도에 따라~ 혹은 섭취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신다고요? 그렇다면 이 제는 안심하고 시원하게 드셔보세요! 홍삼추출액은 물론 물에 타서 먹는 홍삼정 플러스나 홍삼차, 홍삼톤 같은 액 상 파우치 제품을 차가운 상태로 섭취해도 식약처가 인 정한 홍삼의 기능에 차이가 없거든요. 무더운 여름~ 더위로 인한 불쾌지수와 피로를 날려버 리고 시원하게 쿨타임하고 싶다면 홍삼쿨로 다양한 음료 를 만들어 섭취해 보는 건 어떠세요? 상큼한 오렌지 주스 와 쉐킷쉐킷 섞어주면~ 새콤달콤쌉쌀한 에너지 충전 홍 삼쿨 오렌지주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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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건강

당신은 무엇에 '중독'되어 있나요? (1) 약물, 음식, 음란물, 쇼핑, 컴퓨터, 도박 등 그 대상이 다양하나 공통적으로 특정 행위에 대 한 행동 통제 장애, 갈망, 일관된 금욕 장애 등 의 양상이 나타난다. 중독의 가장 큰 특징은 집착, 기분변화, 내 성, 금단, 갈등, 재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흔 히 반복적인 행위를 두고 흔히 습관이라 하는 데 '습관'은 어떤 행위를 문제없이 조정하거나 그만두는 데 무리가 없는 것이고 '중독'은 그 반대 개념이다. 즉 '자기통제의 가능 여부'에 따라 중독과 습관을 구분할 수 있으며 이것이 결정적인 차이이기도 하다. ○ 중독의 전 과정에 빼놓을 수 없는 '가정'

"중독은 단순히 과도한 술과 약물 소비 등 행동 이상이 아니라 보상과 동기부여, 기억 등 에 관련한 뇌의 회로 이상을 수반하는 주요하 고도 만성적인 뇌 질환이다(미 중독의학회)" 중독이란 습관적으로 몰두하는 것으로 의 존증과 집착이 생기고 충동을 조절하는 데 문 제가 있는 경우를 뜻한다. 중독은 알코올(술),

또한, 중독의 특징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 은 '중독의 계기나 과정, 치료에 있어 가정이 깊게 관여'한다는 것이다. 중독의 배경에는 무 시할 수 없는 가정문제가 있다. 중독은 가족력 과 연계성이 있으며 어떤 가정환경이냐에 따 라 행복과 만족을 얻는 도구와 그 쾌감 정도 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중독 치 료에 서도 가족의 의지와 치료 참여는 '중독 치료의 시작과 유지 등의 중요한 결정요인'으 로 치료의 승패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 다. 로뎀나무내과 방혜승 원장(내과 전문의)은 "알코올과 약물 사용장애는 유전, 환경, 인격 과 다른 요인들의 복잡한 연관관계에 의해 다 원적으로 결정된다. 가족 중 한 명 이상이 물 질의존이라면 이런 요인들이 작용해 가족환 경, 양육, 대인관계 등에 영향을 미쳐 알코올 중독이 발현하게 된다"고 중독과 가족력의 관 계를 설명했다.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와 사교육으로 바쁜

자녀들로 대화시간이 줄어든 부모와 자식 관 계, 이혼율 증가 등으로 과거보다 가족의 결속 력이 약화된 것이 사실이다. 어른의 통제가 없는 사이 청소년은 인터넷, 음란물, 게임에, 약화된 가장의 지위에 무너지 는 아버지와 역할에 고민이 많은 어머니는 알 코올, 도박, 쇼핑 등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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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있다.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이재원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스트레스를 심하 게 받는 중년 남성이 도박에 손을 대는 경우 가 많은데, 특히 스마트폰에 인해 언제 어디서 나 도박이 가능해져 '인터넷 도박 중독'의 위 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어 "도 박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단순 게 임 중독은 약속이나 해야 할 일을 잘 잊고 체 계적인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등 성인 ADHD 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나타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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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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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우체국 항공우편 발송금지 품목 안내 (2014년 5월 18일 시행) Guidance on Posting of Outbound Air Mail Items (18 March 2014) 최근 리튬 밧데리같은 위험한 물건들이 우편배송과정에서 발견되면서 홍콩우체국 (Hong Kong Post)은 위험품 발송금지를 지난 5월 18일에 공고했다. 특히 스피드포스트(Speedpost)와 같은 항공우편에서는 위험품을 절대엄금한다고 밝혔 다. 내용물 설명을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발송 후 발견될 경우, 우편요금은 고사하고 고소 까지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든 항공우편은 최종 발송전 X-레이를 통과한다. X-레이 검사에서 거부된 우편물들은 자 세한 검사를 위해 개봉될 수 있다. 리튬 밧데리가 본체 내에 삽입되어 있는 일부 전자제품들은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 리튬 밧데리와 유사한 형태의 밧데리를 포함한 제품들

□ 발송금지 리튬밧데리의 종류 (거의 모든 일회용/충전 밧데리)

□ 리튬 밧데리가 들어있는 일상 제품 (노트북, 핸드폰, 테블릿, 카메라, 게임 기, 각종 전자기기)

리튬 밧데리로 오인받거나 X-레이 검사에서 거부되지 않기 위해서, 또는 개봉 검사를 받지 않으려면 아래 사항을 잘 확인할 것. - 실수로 리튬 밧데리가 들어있는 제품을 보내지 않도록 제품의 밧데리를 미리 확인한다. (리튬 표시“lithium-ion battery” “lithium” , “LI-ION” , 등) - 제품의 리튬 밧데리를 확실하게 제거하여 포장한다. - 리튬 밧데리가 제품에 고정되어 있는 상태면 배송이 취소된다. - 리튬 밧데리를 호일(foil)로 싸서 X-레이 검사를 통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발송취소 뿐만 아니라 벌금까지 낼 수도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홍콩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hongkongpost.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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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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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한국 교환학생 홍콩인 대상 한국알기 프로그램 진행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한국 사 회와 문화 전반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하여 홍콩 중문대 한 국 교환학생 예정자 약 40여 명, 시티대 학생 30여명을 초청, 한국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 다. 6월 5일과 19일 총영사관 5층 강당에서 열 린 이번 행사에는 총영사관 소개 및 한국 소 개 DVD 방영, 비자신청 및 워킹홀리데이 프

[총영사관 안내] 가사 도우미 사증 발급 기준 완화

앞으로 가정부들과 함께 한국 방문시 사증 발급이 쉬워질 전망이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6월 1일부터 인도적 사 유“한국인의 출산 및 육아/양육, 수술로 인한 간병, 장례절 차를 위한 육아/양육 및 이에 준하는 사유”등에 한해 외국인 가정부가 최장 3개월간 한국에 방문할 수 있도록 사증 발급 심사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콩의 한인들이 한국방문 때 고용하고 있는 가정

부와 함께 한국에 방문할 시 비자발급에 대한 까다로운 절차 와 조건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외국인 가정부는 홍콩에서는‘고용(employee)’ 으로 인정되지만 한국에서는 국내 노동법이 적용될 수 없기 때문에 고용상태가 유지될 수 없었고, 그렇다고‘방문(visitor)’ 으로 단순하게 처리할 수도 없었다. 그 이유는 외국인 가정부가 한국에 장기체류하거나 불법취업이 다수 발생하면서 한국 노동부에 소속된 가사도 우미 단체들의 항의를 받았기 때문이다. 전인석 영사는“그동안 가사 도우미의 비자발급 심사에 애매모호한 점이 있어 자주 민원이 있었지만, 이번 심사완화 를 통해 불편한 점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 했다. ○ 대상: 현지(홍콩 또는 마카오)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대 한민국 국민이 인도적 사유(대한민국 국민의 출산으로 인한 육아/양육, 수술로 인한 간병, 장례절차진행을 위한 육아/양 육 및 이에 준하는 사유)로 현지에서 채용된 가사 보조인과 함께 단기간(90일 미만) 국내에 동반입국 할 필요가 있는 경 우

로그램 소개, 한국영화 상영 등 순으로 3시간 여에 걸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용천 총 영사는 참석한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한 국 교환학생 생활을 보낼 것을 당부하면서, 향 후 학생들이 다방면에서 한-홍콩 교량 역할 이 되어줄 것이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총영사관은 홍콩 현지 각 대학 학생 및 한 국어 학습자 대상 총영사관 방문 및 한국문화 소개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 시행일자: 2014년 6월 1일 부터 ○ 증명 내용 1. 홍콩/마카오 생활근거 증명 o 고용주의 여권 원본 및 사본 o 고용주의 홍콩 또는 마카오 ID 원본 및 사본 o 고용주의 재직증명서(재직/파견기간 및 직위 포함) 2. 고용관계 증명 o 사증신청서(도우미 직접 작성), 사진 1매 o 신청자 여권 원본 및 사본 o 신청자(도우미)의 홍콩/마카오 ID 원본 및 사본 또는 유효한 장기체류 사증 원본 및 사본 o 고용 계약서 원본 및 사본 3. 인도적 사유 및 동반방문 증명 o 동반목적이 인도적 사유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o 입국 시 활동 계획(고용주가 한글로 작성) o 동방반문 비행기 예약증 - 고용주가 아닌 그 가족이 동반할 경우, 동반 여행자 의 여권 원본과 사본, 홍콩/마카오 ID 또는 현지 유효사증의 원본과 사본 및 고용주와 동반여행자의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 함께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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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4년 6월 25일자 (14-25-925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