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수요저널 PDF 2014년 5월 14일자 (14-19-919호)

Page 1

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4-19-919호

WEDNESDAY JOURNAL 수요저널은 모바일버전 뉴스와 PDF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앞서가는 뉴스! 홍콩 수요저널!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빌립 2:2

홍콩수요저널 www.wednesdayjournal.net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2월 15일 창간

Publisher :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Add: Rm 2612, The Metropolis Tower, 10 Metropolis Drive, Hung Hom, Kln, HK Printer : Corporate Press (H.K.) Ltd. Add : Suite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ong Kong.

2014년 5월 14일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홍콩 역사상 최대 규모 뇌물 수수죄 재판 시작

이번 주 홍콩의 모든 눈은 홍콩 역사상 최대 규모의 뇌물 수 수죄 재판에 쏠려있다. 前 홍콩 고위직 공직자와 세계에서 손꼽 히는 유명 건설회사의 뇌물 수수에 관한 1심 재판이다. 재판의 내용은 썬홍카이(Sun Hung Kai Properties)의 유명한 쿽씨 형제 (Thomas Kwok Ping-kwong and Raymond Kwok Ping-luen) 회장으로부터 라파엘 휘(Rafael Hui Si-yan) 前 홍콩 정무사장 (chief secretary)이 각종 이권을 챙겨주는 댓가로 과연 3400만 달러를 받아챙겼냐는 것이다. 홍콩 염정공서(ICAC)는 전직 홍콩 정계의 2인자와 홍콩에서 는 어린애라도 이름을 알 만한 대형건설사 회장에 대해 82가지 항목에 대해 기소를 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3월에 이 사건과 관련해 체포됐고 그 1심 재판이 앞으로 70일 동안 열리게 된다. 제 1 피고인으로 올라있는 라파엘 휘의 혐의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정무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이권을 챙겨주는 댓 가로 수 차례에 걸쳐 총 2880만 달러를 현금으로 받고, 540만 달러는 대출로 제공받았으며, 해피 밸리의 고급 빌라 두 채를

임대료 없이 사용하는 혜택을 받았다는 것이다. 라파엘 휘는 홍 콩에서 지금까지 어떤 형태로든 재판과 연루된 공직자 중 최고 위 공직자 출신이다. 휘에 대한 기소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2000년 라파엘 휘 가 정부조직인 MPF 준비 위원회장으로 있을 당시 썬홍카이와 했던‘협상’ 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다. 이 때 당시 썬홍카이 소유의 회사로부터 240만 달러를 무담 보로 대출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도날드 짱 행정내각 하에서 2005년에 정부 2인자인 정무사장 자리에 오른 라파엘 휘는 이 때부터 썬홍카이 쿽씨 형제 회장으로부터 대놓고 현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ICAC는 파악하고 있다. 휘는 2005년부터 2007년 기간 중 쿽씨 중 형으로부터 500만 달러를 받고 썬홍카이에 유 리하게 정부 토지를 분양했다. 쿽 씨 동생 역시 같은 기간 중 412만 5000 달러로 휘를 매수했다. 쿽 씨 형제와 휘는 또, 썬홍 카이 사장 챈퀴웬과 홍콩 주식시장 담당자인 콴헝상과 공모해 부정을 저지르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쿽씨 형제의 큰 형인 월터 쿽 역시 2012년 사건이 폭로됐을 당시 형제들과 함께 뇌물 수수죄로 ICAC에 체포됐으나 이번 재판에서 피고나 증인으로 불려지지 않았다. 쿽씨 가문의 큰 형 인 월터 쿽은 형제들과의 파워 게임에서 밀려나 지난 1월 썬홍 카이의 비상임 이사 자리도 내놓아야 했다. 이 대형 뇌물 사건 에는 전현직 고위 공무원이 줄줄이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인데 여기에는 前 주택교육국장 쉔밍영, 前 통상국장 라우 응와이 란, 홍콩 선물시장 리예퀑 회장, 헌법 및 대중국 사무국장 웡칭 만, 렁춘잉 행정내각의 라우 임 상임 담당국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노동절 연휴, 中 방문객 수 최초 감소

올해 노동절 황금 연휴 기간 동안 홍콩을 찾은 중국인이 개인여행 자유화가 시행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 었다.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콩에 들어온 외국인의 수 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어든 38만 8707명이었 다. 게다가 5월 1일 첫날의 중국인 수는 지난해 노동절에 비해 12%나 줄어든 14만 2505명이었다. 관광업계는 홍콩 의 비싼 호텔비와 함께 최근의 중국인 아이 거리 방뇨 사 건이 홍콩에서 큰 이슈가 됐다는 점이 중국에도 알려진 것 이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인 감소의 이유가 아닌가 보고 있다. 중국인 방문자 수는 줄었지만 쇼핑몰 경기는 변함없이 활기차서 썬홍카이는 자사 소유 쇼핑몰들의 노동절 연휴 기간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늘어났고 발표했다. 이 중 쿤 통의 apm몰은 지난해 대비 총 판매액이 18%늘어 총 3800 만 달러를 기록했다.


2

WEDNESDAY JOURNAL

홍콩, 중화권 도시경쟁력 12년 연속 1위 홍콩이 12년 연속 중화권 도시 가운데 가장 경쟁력 있는 도 시로 평가됐다고 홍콩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홍콩은 중국 국무원 산하 사회과학원이 최근 발표한 '도시 경쟁력 보고서'에서 조사 대상 294개 도시 가운데 1위에 올랐 으며, 이어 선전(深圳)과 상하이(上海), 타이베이(臺北), 광저우 (廣州)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베이징(北京)과 쑤저우(蘇州), 포 산(佛山), 톈진(天津), 마카오는 6~10위를 차지했다. 이 보고서 는 발전의 지속 가능성과 기업 환경, 삶의 질 등을 고려해 각 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홍콩은 2003년 조사가 시 작된 이래 12년째 종합 경쟁력 순위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 다. 그러나 보고서는 홍콩에 사업 기반을 둔 아시아 최고 부자 리카싱(李嘉誠) 일가가 최근 홍콩 내 투자를 줄이는 점을 지적 하며 만약 올해 하반기 리카싱의 투자 철수가 계속된다면 경 제적 측면에서 경쟁력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 는 또 "일부 도시에서 스모그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으며 직접 영향을 받는 지역도 확대되고 있다"며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 (河北)성의 성도(省都)인 스자좡(石家莊) 등이 스모그 때문에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중국인 옹호한 통상경제국장에 똥 배달 통상경제국(Commerce and Economic Development) 국장에게 대변이 든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이 배달됐다. 경찰은 지난 4월 29일, 대변으로 추정 되는 물질이 든 소포 3개가 하나는 집으 로, 두 개는 사무실로 보내졌다고 밝혔 다. 경찰은 보내는 사람이 적혀있지 않 은 이번 똥 소포 사건은 익명의 홍콩 시 민이 당국자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노출 시키려고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캄렁(So Kam- leung) 통상 경제국 장은 얼마전 몽콕에서 중국인 아이의 거

리 방뇨 사건이 발생해 중국인과 홍콩시 민들이 감정적으로 충돌했을 때, 홍콩 시민들의 자제를 요구하며 중국 관광객 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었다. 당시 홍콩 네티즌들은 다같이 모여 소 국장의 집 앞에 방뇨를 하자고 논의하기도 했 다. 소포 안에는 그 사건과 관련해 소 국 장이 한 말이 유감스럽다는 편지가 함께 들어있었다. 소 국장은 이 사건에 대해 불만을 좀 더 성숙한 방법으로 표시하기를 바란다 고 코멘트했다.

"중국, 시진핑 비판서적 출판하려던 홍콩인에 중형"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을 비 판한 서적을 출판하려던 홍콩의 출판업 자가 중국 법원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보도했다. 중국 선전중급인민법원은 이날 홍콩 출판사인 천중수지(晨鐘書局) 대표 이유 만틴(姚文田ㆍ79)에게 밀수죄를 적용해 이 같은 중형을 선고했다고 RFA는 전했 다. 미국에 거주하는 이유의 아들 에드 몬드 이유(姚勇戰)는 해당 법원의 판결 에 대해 아무런 물증도 없이 증언에만 의존했다고 분노를 표시하면서 "이는 중 국에 정치적으로 민감한 서적 출판 시도 와 관련이 있는 정치적 박해이기 때문에 상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는 작년 10월 홍콩에 인접한 광둥 (廣東)성 선전(深圳)에서 중국 당국에 체 포됐다. 수만 위안(수백만 원) 상당의 화

공약품을 밀반입한 혐의였다. 하지만, " 이유는 미국에 망명한 중국 반체제 작가 위제(余杰ㆍ40)가 시 주석을 비판하는 서적 '중국의 대부, 시진핑(中局敎父 習 近平)'의 출판을 시도하다 당국에 미운 털이 박혀 체포됐다"는 관측이 나돌았 다.

이 책은 중국 당국의 '얍력'으로 우여 곡절 끝에 지난 3월 홍콩 카이팡(開放)출 판사에서 출간됐다. 이유가 경영하는 천 중수지는 종전에도 위제가 2010년 쓴 ' 중국 최고의 연기자, 원자바오(中國影 帝, 溫家寶)'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서적 을 장기간 출판했다. 이에 따라 이유는 중국 당국에 요주의 인물로 분류돼 감시 를 받아왔다. 이번 판결에 대해 홍콩의 신설 언론 감시 단체인 '홍콩평론인협회' 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홍콩의 언론ㆍ 출판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성명은 중국 당국이 지난 1997년 홍 콩 주권을 반환받으면서 작성한 홍콩의 헌법격인 홍콩기본법에서 50년간 '1국 가 2체제'와 고도자치를 허용해놓고도 홍콩의 언론과 출판에 대해 개입하면서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콩수요저널

|

홍콩뉴스

냉각된 홍콩 부동산 시장, 가격할인 나서 행들은 1,000만 홍콩달러 혹은 미화 130만 달러가 넘는 아파트 가격의 50% 이상을 대 출해 줄 수 없게 돼 있다. 증권사 CLSA의 니 콜 웡 애널리스트는“모두가 가격 할인에 나 서고 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실정” 이라 고 말했다. 2008~2013년 사이 주택 가격이 두 배로 치솟는 부동산 호경기를 지난 후 홍콩 정부 는 2012년 말부터 다양한 조치를 내놓으며 시장 안정화에 박차를 가했다. 계약금 최소 한도를 높이고, 거래에 최대 8.5%인 구매인 지세(BSD)를 부과하는 것 등이다. 그 결과 지난해 홍콩 부동산 거래건수는 23년만에 최저수준으로 감소했다. 또한 당국은 본토 중국인을 포함한 비홍콩 거주자의 부동산 매 입에 대해 17%에 달하는 이중인지세(DSD) 도 부과했다. 본토 중국인은 홍콩 부동산 가격을 올리 는 주범으로 몰리곤 한다. 당국의 이같은 조 치는 특히 외국인 구매자와 투기세력을 잠재 우는데 효력을 발휘했다. 정부 자료에 따르 면 지난해 주거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56% 나 급감했다. 가격은 2012년과 비교해 소폭 올랐다. 올 1~2월엔 다소 감소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개발업체들은 달콤한 제안으로 구매자들에게 어필해야 했고, 지난 해 말부터 가격 할인이 시작됐다. 지금까지

이런 노력은 성과가 있는 듯 하다. 원래 봄철 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많은 잠재구 매자들이 새로 지은 아파트 쇼룸을 메우는 시기다. 부동산업체 센터라인의 웡륭싱 애널 리스트는“막스앤스펜서 백화점에서 크리스 마스 세일을 하는 것 같다” 고 비유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전반적인 거래량은 줄었지만 새 아파트 매매는 늘고 있다. 올 1분기 거래 량은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총 320억 홍 콩달러어치가 거래돼 지난해보다 28% 늘었 다. 홍콩 정부는 당분간 부동산 시장 규제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가격 할인에는 럭셔 리 콘도들도 동참하고 있다. 주부인 코니 로 (52)는 최근 새 아파트 10채를 돌아본 후 홍 콩 중산층 지역인 쿼리베이에 위치한 침실 3 개짜리 1,280스퀘어피트(약 120m²) 아파트 로 결정했다. 개발업체가 4.25% 할인혜택을 제공해 2,730만 홍콩달러를 지불했지만, 같 은 지역 내에 있는, 지은 지 29년된 비슷한 크기의 아파트보다 두 배나 비싸다. 홍콩 최대 개발업체인 선홍카이가 특히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 난달 홍콩 외곽 판링 지역에 144개 유닛의 아파트 판매를 시작했는데 지은 지 1년된 비 슷한 크기의 근처 아파트보다 10% 싼 가격 을 제시했다.

홍콩, 조류독감 관련 한국산 가금류 제품 수입금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식물안전센터 대변인은 H5N8형 AI 발생 에 관한 OIE의 정보와 한국 내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홍콩은 한 국산 가금류 냉장육을 약 5,700t, 가금류 알 670만개를 수입했다.

한때 달아올랐던 홍콩 부동산시장이 급속 히 냉각되면서 개발업체들은 새로 지은 아파 트로 구매자를 끌기 위해 할인 등 인센티브 를 제공하고 있다. 새 아파트는 스퀘어피트당 가격이 미화 2,500달러 이상을 호가해 맨해튼의 럭셔리 콘도와 맞먹을 정도이며, 인센티브를 감안해 도 비싼 편이다. 하지만 가격 인하는 불과 2 년전만해도 과열됐던 시장이 정부 개입 후 급속히 안정됐음을 보여준다. 인센티브는 8개월 지불유예, 한정기간 할 인, 현금환급 등 다양하며 지난해 거래량 감 소로 시들해진 시장을 활성화하는 게 목표 다. 일부 개발업체들은 비은행권 금융회사를 통해 구매가의 최대 25%에 해당하는 2차 모 기지(주택융자)를 제공하기도 한다. 홍콩 은

홍콩 위생당국은 고병원성 H5N8형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병한 한국에서 생산된 가금류 고기제품과 알의 수입을 금지한다 고 7일 발표했다.

홍콩 식물안전센터는 한국 여러 지역에 서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세 계동물보건기구(OIE)가 통보함에 따라 한 국산 가금류 고기제품과 알의 수입을 즉각

WEDNESDAY JOURNAL

3

광저우, 생닭 판매 중지 시범 시행

광저우 당국이 재래시장 1/3에서 생닭 등의 판매를 6개월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지난 5일자로 시행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말 광저우의 재래시장에서 채취된 샘플 중 무려 60%가 H7N9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이다. 광저 우 시 당국은 닭이나 오리, 거위, 비둘기 등 모 든 가금류의 생 거래 금지 방침을 점진적으로 도시 전체로 확대시켜 오는 2024년에는 도시 전체에서 생 가금류의 거래를 금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는 82개 재래시장에서 일단 생닭 판매 를 금지하고 있는데 닭을 눈 앞에서 잡아야 신 선하다고 믿는 중국인들의 뿌리깊은 관습은 바뀌지 않았다. 해당 지역의 광저우 시민들은 생닭을 파는 다른 지역까지 일부러 가서 닭을 사오고 있다.“병든 닭을 잡아서 팔지 어떻게 아냐. 내 눈앞에서 건강한 닭을 잡는 것을 봐야 만 먹을 수 있다” 는 것이 이들의 말이다. 광저 우 소식을 계기로 홍콩에서도 당국자들이 업 종 관계자들과 진지하게 생닭 판매가 과연 적 합한지 여부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할 때가 됐 다고 말했다. 홍콩에서는 광저우의 시범 실시를 유심히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이다. 그 쪽에서 성공하면 홍콩에서도 생닭 판매 금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인의 몇 천년된 습관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닌 데다 광저우 내에서도 반대가 워낙 심해 과연 제대로 방침이 시행될 지 기대 반, 우려 반인 상황이다.


4

WEDNESDAY JOURNAL

법망 피해 중국인들 자유롭게 홍콩 왕래

선전과 주하이의 여행사들이 트랜짓 시스템 을 악용해 중국인들을 홍콩과 마카오에 통행 증 없이 보내고 있다고 중국 국영 CCTV가 보 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통행증 없이 중국 사람이 홍 콩에 가기 위해서는 비행기 티켓만 사면 된다 고 로우의 여행사들은 말하고 있다. 원래 중국 인들은 홍콩에 최장 7일까지 머물기 위해 통 행증을 받아야 하는데 홍콩에서 트랜짓하는 비행기표를 사면 통행증 없이도 일단 홍콩에 올 수 있다. 여행사들은“홍콩에 오늘 당장 가려면 일단 홍콩 경유 비행기표를 산 다음, 홍콩에 도착해 서 우리에게 연락하면 홍콩 출발 경유편 비행 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미 기를 취소하면 된다” 이런 방법을 통해 많은 중국인들이 홍콩에 갔 다고 중국 측 여행사는 덧붙였다. 이민국을 통 과할 때 의심스럽게 보이지만 않으면 전혀 문 제없다고 여행객을 가장한 기자에게 중국 여 행사들은 말했던 것으로 보도됐다. 주하이 쪽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마카오에 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홍콩 아동 1/3, 부모에게 신체적 학대 당해

홍콩 아동의 1/3이 지난 12개월 동안 부모 로부터 신체적 학대를 받은 적 있고 이중 15%는 반복되는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8~13세 아동 542명과 부모 1천여명을 대 상으로 엉덩이나 팔 등을 때리는‘가벼운 벌’ 을 한 적이 있거나 벨트나 기타 다른 물체 를 이용해 때리는‘신체적 학대’ 를 한 적이

유치원에서 여아 납치, 몸값 요구 홍콩 사업가의 3살짜리 딸이 유치원에서 납치돼 8시간 동안 억류되고 몸값이 지불된 후 겨우 풀려났다. 지난 달 28일,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의 사 무실에 한 남성이 찾아와 아이 아버지가 아 이를 데리고 오라고 보냈다며 아이를 유치원 에서 데리고 나갔다. 이 남성은 여자 아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인테리아 회사의 전 직원 이었다. 이 남성은 아이를 여자 친구의 집인 칭이의 공공주택에 억류했다. 아이가 없어진 후 약 한 시간뒤 아이 엄마 는 몸값으로 5만 달러를 내놓으라는 메세지

를 받았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뒤 아이 엄 마는 5만 달러를 지정 은행으로 이체시켰고 어리숙한 범인들은 아이를 풀어주려다가 잠 복 중이던 경찰에 잡혔다. 아이의 건강상태는 양호했지만 쇼크를 받 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인도의 사업가가 홍 콩의 부동산 구입 제의를 받고 변호사 등을 동반해 홍콩에 왔다가 납치돼 몸값 1천 9백 만 달러를 지불한 적 있었다. 사흘 후 이들은 무사히 풀려났으며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홍콩과 인도에서 10명을 체포했었다.

있냐는 설문에서 아동의 63%는 과거 12개 월 기간 중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답했다. 또 이 아동 중 절반은 자신이 받은 벌이‘신체적 학대’ 에 속한다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 아동 의 절반이‘심하게 학대당했다’고 답했다. 여기서‘심한 학대’ 의 수준은 반복되는 폭력 또는 고의적으로 화상을 입히거나 날카로운 물체로 베이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10명 중 6명은 고함치는 것이나 욕을 하는 것을 듣는 정신적인 학대도 종종 당한다고 답했다. 설문 조사를 맡은 시티대학의 사회 공학과 쿽 라이육칭 교수는 사회적인 스트레 스 증가와 부모의 아이에 대한 높은 기대가 가정 폭력을 불러온다고 분석했다. 또 자신의 감정이나 좌절감을 어떻게 다루 는지 모르는 부모가 결국은 아동에게 폭력을 통해 화풀이를 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 다.


홍콩수요저널

|

홍콩뉴스

영국 유명 예술대학, 홍콩에 학위 과정 설치

영국의 저명한 예술대학이 홍콩에서 학위 과정을 운영할 것 으로 보인다. 성마틴 디자인 아트 컬리지, 런던 커뮤니케이션 컬리지 등 6 개 단과대학을 산하에 두고 있는 런던 예술대학은 현재 홍콩대 학 평생교육원(HKU Space)에 석사과정을 설치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중앙 성마틴 컬리지의 학장 제레미 틸 교수는 홍콩의 서구룡 문화센터가 곧 문을 열게 되면 일년 이내에 홍콩에서 큐레이터와 예술 관리직이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이 준비하고 있는 문화 예술 복합 공간인 서구룡 문화센터 는 오는 2017년 문을 열 예정이다. 영국 측에 따르면 중앙 성마틴 컬리지를 졸업한 외국 학생 중 압도적으로 많은 수가 홍콩 학생들이다. HKU Space도 유 럽에서 가장 큰 예술계 대학의 예술, 미디어, 문화 과정을 도입 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며 영국 측의 말을 확인했다. 중앙 성마틴 컬리지는 영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유명한 디자 인 예술 학교 중 하나로 패션 및 디자인계의 많은 스타들을 배 출해냈다. 알렉산더 맥퀸, 존 갈리아노 같은 패션 디자이너는 물론 영국 터너상에 노미네이트된 마크 티치너도 이 학교 출신 이다. 홍콩에서는 유명한 로컬 디자이너 조안나 호도 이 학교 를 다녔다.

신계 타이포에 영국계 국제학교 추가 설립 영국의 최고 공립학교 중 하나인 맬번 컬리지가 신계 지역 타이포(Tai Po·大埔)에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 학교의 정원 부족이 항상 지적되는 홍콩에서는 교육 당국이 오는 2016년까지 국제학교의 초등부문 정원을 4200 명 더 늘린다는 계획아래 정부 토지를 적절한 학교에 분양하 고 있다. 이미 지난해에도 3곳의 폐교를 국제학교에 분양한 적 있는데 맬번 컬리지는 이 때에는 경쟁에서 밀려났었다. 현 재 타이포 사이언스 파크의 6200 스퀘어피트 부지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이 학교는 6세부터 11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 로 하는 학교를 지을 예정이다. 맬번 컬리지 측은 학교 부지를 확보하게 되면 학생 정원의 90%를 홍콩 거주 외국인을 위해 열어놓고 홍콩 학생들의 수 는 10% 미만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홍콩 교육청의 규정 은 홍콩의 국제학교 내 홍콩 학생의 비중이 전체 학생의 30% 비율로 되어 있다

맬번 컬리지가 타이포에 개교하게 되면 홍콩에 문을 연 영 국 유명학교는 지난 2012년 튠문에 개교한 해로우 인터내셔 날에 이어 두 개가 된다.

WEDNESDAY JOURNAL

5


6

WEDNESDAY JOURNAL

|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집중 호우로 올해 두번째 흑색 폭우경보 발령

지난 8일과 9일에 걸쳐 홍콩에 집중 호우 가 쏟아져 360편 이상의 비행기가 지연되고 시내 곳곳의 도로가 침수되는 등 물난리를 겪었다. 8일에는 올해들어 두 번째로 흑색 폭우경 보가 내려졌는데 홍콩 기상청은 6월 이전에 흑색경보가 두번이나 발령된 것은 호우 경

보 시스템이 시작된 1998년 이후 처음이라 고 말했다. 8일 저녁 10시 30분에 발효된 흑 색경보는 이후 황색으로 낮아졌다가 새벽 2 시 5분에 경보가 해제됐으나 다음날 오전에 다시 두 시간 동안 황색경보가 내려졌다. 공 항 당국은 9일 하루 도착편 182대와 출발편 181편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또, 9일 저녁부 터 10일 저녁까지 만 하루동안 시내 곳곳에 서 토사가 무너지고 나무가 뽑히는 등 물난 리가 보고됐다. 홍콩을 치고 지나간 비구름대는 광동에서 도 비를 퍼부어서 광동에서는 경보시스템 중 가장 높은 레벨 4가 발령됐고 하루사이 50~100mm의 호우가 기록됐다. 올해 첫 흑 색 폭우경보는 지난 3월 30일에 있었으며 한 때 시간당 56mm의 폭우가 내려 1884년 홍콩 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 기 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 홍콩 날씨‘잦은 비, 늦은 태풍’ … 엘리뇨 현상 때문 4년 만에 발생이 예상되는 엘니뇨 현상 때 문에 태풍은 예년보다 늦게 발생하고 폭우도 잦아질 것으로 기상청이 내다봤다. 호주 기상청은 올해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 성이 이미 7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010년 이후 처음이고 10년 만에 가장 강력 한 것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남 아메리카 태평양 해안에서 발달하는 수온이 높은 해양이 띠를 형성하면서 촉발되는 엘니 뇨는 1년 또는 그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 고 있다. 엘니뇨가 나타나면 세계 곳곳에 홍수나 가 뭄 등 기상이변이 발생하게 되며 홍콩에서는 이로 인해 태풍 시즌이 뒤로 늦춰지고 겨울 과 봄에 더 많은 비가 오게 된다. 지금까지 가

장 강력했던 엘니뇨는 1997년에서 1998년 사이 발생했던 것으로 당시 세계에서 약 2만 4천 명이 날씨와 관련돼 사망했다. 홍콩에서는 1884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 래 지난 달 시간 당 최고 강수량을 기록한 바 있는데 기상청은 이것도 다가오는 엘니뇨 현 상의 전조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

홍콩뉴스

홍콩 방문하는 종이팬더 1600마리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을 방문했던 종이팬더 1600마리가 다음달 홍콩을 찾는다. 이 팬더들은 프랑스 유명 예술가와 세 계자연보호기금(WWF)이 공동 기획한 전시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졌다. 모형은 중국의 자이언트 팬더 1600마리를 보호 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팬더들은 2008년 파리 시청 앞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프랑스 낭트,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 스위스 제나바, 독일 베를린과 드레스덴 등 약 20개 도시의 명소 100곳 정도를 여 행했다. 현재는 아시아 최초로 타이완에서 전시되고 있다. '홍 콩 팬더 월드 투어'는 홍콩국제공항, 천단대불, 청마대교, 샤 톈 경마장, 홍콩콜리세움, 시계탑, 빅토리아 파크, 해양공원 등 홍콩 각지에서 진행된다. 팬더들은 다른 국가에서 출몰했던 것처럼 게릴라 형식으로 등장, 행인들에게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관광공사, 한국 LCC 연합 대규모 홍콩 관광객 유치 추진 한국관광공사 홍콩 지사(지사장 함경준)가 홍콩 개별관광 객(FIT) 유치를 위한 대형 유치 캠페인의 시동을 걸었다. 국내외 항공사들에게“알짜노선” 이라고 알려진 한국-홍 콩 항공노선은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신규 취항 및 항공편 확충이 지속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한 기존의 항공사 들도 증편이 추진되면서 양국 항공사들간의 격전장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관광공사 홍콩지사는 공급 좌석수 증가를 기 존의 단체 관광 유치 위주의 마케팅 활동에서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홍콩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위한 호기로 판단하고 대규모 홍콩 FIT 관광객 유치 캠페인을 'Free & Easy Go, Korea(韓國自由瘋)'이라는 이름으로 5월 9일부터 약 2개월간 추진한다. 이 캠페인에는 특히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 항공 등 홍콩에 취항하는 모든 국적 저비용항공사(LCC)가 연 합하여 관광공사 홍콩지사의 캠페인에 동참했다. 'Korea Crazy Fares'라는 명칭으로 시장가격의 절반에 불과한 800~1000달러(유류할증료 등 제외) 선으로 1천여 좌석을 공 급하여 홍콩, 인도 등 외국적 항공사들의 공세에 맞서게 된 다.

관광공사 홍콩지사는 행사기간 중 국적 LCC의 개별항공권 구매자 전원 에게 저렴한 개별 여행을 즐길수 있도록 국내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될 캐 쉬비 카드(Cashbee Card)와 난타, 비밥, 페인터스, 클라이브 (Klive) 등 각종 공연장, 서울 및 부산의 시티투어버스, 에버랜 드, 원마운트등 경기도 소재 테마파크 등의 50%선의 입장 할 인쿠폰을 여행키트 형태로 묶어서 나눠줄 예정이다. 특히, 관광공사 홍콩 지사는 홍콩인 개별 여행객이 쉽게 한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서울 및 경기도 인근, 부산, 제주도 의 주요 관광지를 엮는 추천 여행코스를 쇼핑, 음식, 한류 드 라마, 1일 3만원에 가능한 일정 등 9가지 주제로 나눠서 개발 했다.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게 찾아 가도록 상세 한 정보를 담은 안내책자 <韓國自由瘋 · 行程攻>을 제작하 여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WEDNESDAY JOURNAL

7

‘아트 바젤 홍콩’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열려

아시아 최대의 아트페어인‘아트 바젤 홍콩’ 이 오는 15일부 터 18일까지 나흘간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 어에는 전세계 39개국에서 갤러리 245곳이 참여해 작품을 전 시 판매한다. 스위스 바젤에서 44년 째 열리고 있는 세계 최고의 아트페어 인 아트 바젤(Art Basel)은 미국 마이애미에 이어, 3년 전‘홍콩 아트페어’ 를 인수해 작년부터 아시아로 영역을 확장했다. 매년 5월이면 아트 바젤 홍콩행사로 동서양의 주요 컬렉터, 화랑, 작 가와 미술애호가들이 모여들어 대 성황을 이룬다. 홍콩은 이제 명실공히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 지난해 이 페어의 유료관람객은 6만3000여명. 내년부터는 3월에 개최된 다.


8

WEDNESDAY JOURNAL

너무나 재미없는 TV드라마, 홍콩 시민도 외면

삼장법사를 호위해 인도까지 다녀온 원숭이 의 이야기인 <서유기>를 중국에서 새로운 버 전으로 제작한 드라마 <서쪽으로의 여행>이 홍콩에서 방영되고 있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이 드라마를 방영하는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원성만 높아지고 있다. TVB의 저녁 황금 시간대에 방송되는 50부 작의 이 드라마에 대한 불만사항은 불과 일주 일만에 무려 1천 1백건으로 TVB가 이제껏 방 송한 그 어떤 드라마에 대한 불만보다 많은 수 가 접수됐다. 시청자 중 일부는 이 드라마를 더 이상 방영하지 말라는 요구도 하고 있다. 방송 전문가들은 TVB의 프로그래밍 능력이 한참 뒤떨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TVB에 방송권을 주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방송 관계자들은 중국의 취향으로 맞추어진 드라마가 홍콩에서는 전혀 먹혀들고 있지 않 으며 한참 뒤떨어진 시각 효과에 홍콩 시청자 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에서는 2011년 제작 방송된 이 드라마 가 당시 중국에서도 유치하고 설득력 없는 캐 릭터와 초보 수준의 시각 효과로 많은 비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국 드라마 인 기도 상위 순위에 올라있다. 당시 제작비는 1 억 위안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홍콩 '우수인재 영입 프로젝트' 질타 쇄도 홍콩의 '우수인재 영입 프로젝트'가 중국 대륙 스타들의 개인 이익에 이용되고 있다 는 질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6일 보도에 따르면 며 칠 전 둘째를 출산한 순리(孫儷)가 중국 정부 의‘단독 두 자녀 정책’실시 이전에 임신함 으로써 초과출산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설 이 대두됐다. 그러나 순리가 홍콩의 우수인 재 영입 프로젝트에 의해 홍콩시민권을 취 득했기 때문에 초과출산 벌금을 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중국 대륙 스타들 이 이 프로젝트를 자녀 초과출산, 홍콩 연예 계 활동, 해외 진출 기회 마련 등 개인의 명 리를 위한 목적에 이용하고 있다는 질의를

품고 있다. 예를 들면 저우쉰(周迅)은 2009 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홍콩시민권을 따낸 후 영화계 활동을 홍콩으로까지 확장시켰으 며 탕웨이(湯唯)는 영화‘색, 계’ 때문에 중국 대륙에서의 활동이 힘들어지자 2008년 이 프로젝트로 홍콩시민권을 따내 할리우드 진 출을 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쯔이(章子怡)는 영화‘2046’ 으로 홍콩 금상장(金像奬) 여우주연상을 거머쥐 면서 홍콩시민권을 순조롭게 취득했으며 이 를 당시 남자친구였던 비비 네보와 국제연 애를 편리하게 즐기는데 이용하기도 했다. 이 외에 이연걸(李連杰·리롄제), 유역비(劉 亦菲·류이페이), 랑랑(朗朗) 등도 각자 나름 대로의 목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홍콩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고천락, 샤오이푸의 뒤를 잇는‘홍콩 연예계 자선가’로 부각 중화권 미남스타 고천락(古天樂·구톈러) 이 홍콩 연예계의 대부이자 자선사업가로 알 려진‘샤오이푸(邵逸夫)’ 의 뒤를 잇는 자선 가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고천락이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남몰 래 2009년부터 현재까지 63채의 학교건물 및 기숙사 건설에 기부해 온 사실이 영화감 독 얼둥셩(尔冬升)에 의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고천락은 협(侠)의 정신을 구현 라고 매우 감동하면서“제 한 모범국민이다” 2의 샤오이푸가 되는 것이 고천락의 염원인 것 같다” 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고천락이 자선을 빌미로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수작 같다” 며 질의의 목소리를 내 기도 했다. 한편 고천락이 어린 시절 슈퍼 물건을 도 둑질해 소년범 리스트에 든 적이 있었다는

소문이 한때 파다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좋지 않은 소문 때문에 자선사업 같은 좋은 일을 해도 질의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 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홍콩수요저널

|

수요기획

WEDNESDAY JOURNAL

9

제3회 홍콩 컨템포러리 개최 올해 3회를 맞는 홍콩 컨템퍼러리 전시가 5월 16일~19일까지 홍콩섬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엑셀시어 호텔에서 개최된다. 호텔 스위트 룸에서의 혁신적인 작품 디스플레이, 그리고 세계 각국의 갤러리 참여로 홍콩 컨 템포러리 아트페어는 지난 2년 동안 성공리 에 행사를 마쳤다. 홍콩 컨템퍼러리에는 매년 특별한 스타가 함께 했다. 첫회에는 영화배우 하정우 특별 전에 이어 작년에는‘F4의 그녀’구혜선과 지지차오의 특별전이 함께 열렸다. 홍콩 컨 템퍼러리는 초특급 한류스타들과 홍콩 디자 이너의 숨겨진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며 홍콩 언론의 큰 이슈를 모았다. 또한 홍콩 컨탬포 러리 작가상은 해가 거듭할 수록 좋은 작가 들 발굴과 신진작가의 성장의 플랫폼으로 거 듭나고 있다. 수상작가들은 한국에서 래지던 시를 마치고 다양한 전시의 기회가 주워진 다. 올해는 또한, 그 층을 일본작가로 범위를 늘려나가고 있다. 홍콩 컨템퍼러리는 세계적인 아프페어인 아트바젤과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올해 첫번 째 위성 아트 페어로 홍콩을 찾은 많은 외국 아티스트들의 시선을 함께 끌어들일 예정이

다. 홍콩 컨템포러리는 미국, 영국, 스페인, 프 랑스, 한국, 일본과 같은 나라에서 국제 갤러 리와 함께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홍콩 예술 분야의 문화 교류의 플렛폼으로 설정하 고 있다. 갤러리와 고객 사이의 편안한 상호 작용 촉진을 목표로, 고급스러운 호텔에서의 예술작품 전시는 또 다른 매력과 친숙함을 함께 제공한다. 엑셀시어 호텔은 홍콩 컨벤션 센터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같은 날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접하기에 이상적인 장소 이다. 2013년 홍콩 컨템포 러리 아트페어의 성공적인 개최는 아르헨티나의 관객 들에게 알려져 많은 언론 에 의해 국제적으로 보도 되었디. 홍콩 컨템퍼러리 만의 특징은 VIP 고객을 위한 레스토랑과 파트너십 을 맺어 엄선된 레스토랑 에서 특별 할인을 받으실수 있다. 다양한 요 리와 미식가의 천국으로 유명한 홍콩의 요리 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중요 이벤트

들은 홍콩 컨템포러리에서 는 일관성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이는 일반적인 호텔 아트페어에서 단연 돋 보인다.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페 어는 지역 개발의 촉진을 위한 노력으로, 한국의 뛰 어난 신진 작가에게 국제 무대로의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경력이 있는 작가는 갤러리와의 협력, 발전할수 있 는 기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홍

콩 컨템포러리는 문갤러리(관장 문은명)와의 협력으로 실험적인 이벤트 "아트 봄 컬렉션" 을 개최했다. 기존의 특징을 융합시키며 새 해 자선 및 미술 전시로 저렴한 작품을 홍콩 의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며 격려하는 자리였 다. 문은명 관장은“홍콩 컨템퍼러리는 저렴 한 입장료와 학생 특별 할인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관객들에게 예술 커뮤니티를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트페어는 역동적 인 현대 미술의 현장을 엿볼수있는 놓쳐서는 안될 귀중한 기회가 될 것” 라고 말했다.


10

WEDNESDAY JOURNAL

|

중국뉴스

중국인 50% "'中 세계 경제 1위'에 동의 못해"

중국인 2명 중 1명은 중국이 올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세계은행 연구 결과에 동의하 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최근 베이징, 상 하이, 광저우 등 7개 도시에서 일반인 1,234명을 대상으로 설

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0.8%는 세계은행 발표에 '동 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35.3%는 '동의한다'고 대답했고, 13.9%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주관적 관점에서, 당신은 중국이 올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1위의 경제체제가 된다는 것에 동의하는가'라는 설문 조사 항목에 대한 반응이다. 세계은행 분석에 대해 응답자 38.7%는 '불가사의하다. 중국과 미국의 차이는 여전히 상당히 크다'고 말했고, 35.7%는 '경계심이 든다. 이것은 서방이 중국 을 몽둥이로 때려죽이려는 것'이라고 반응했다. 반면 '세계은행 예측은 중국경제 실력을 어느 정도 반영한 것'이라는 대답도 30.6%로 적지 않았다. '중국이 세계 1위의 경제체제가 되려면 얼마나 걸릴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적어도 5년 이상'이라 는 답변이 60%로 가장 많았다. '10∼20년' 혹은 '20년 이상'이 라는 응답률도 38.2%로 높았다.

홍콩수요저널 세계은행은 최근 발표한 국제비교프로그램(ICP) 연구결과 를 통해 중국경제가 구매력 평가(PPP) 기준으로 올해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며 이는 미국이 1872년 영국을 추월한 이후 142 년 만에 1위 자리를 내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정부는 이 발표내용을 "공식통계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 으로 알려졌다.

리덩후이 "시진핑, 마오쩌둥보다 야심가" 리덩후이(李登輝) 전 대 만 총통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마 오쩌둥(毛澤東)보다 야심 이 큰 인물이라고 평가했 다. 리 전 총통은 8일 대만 둥우(東吳)대학교 강연에 서 "시진핑은 전 세계 리더 지위를 놓고 미국과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가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자유시보가 9일 전했다. 그는 "시 주석이 세계 현안에 대해 더 많은 힘과 영향력을 발휘

하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달러를 대체하는 세계무역 결 제 통화 수단으로 중국 위안화를 키우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리 전 총통은 그러나 중국이 복잡한 내부 문제를 먼저 해결하지 않으면 절대 세계 지도 국가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 다. 그는 사상이 없고, 자유와 종교가 없는 것이 중국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이런 문제를 고심하지 않으면 중국은 상당 기간 민주화는 물론 정상적인 국가가 될 수 없다고 주장 했다. 리 전 총통은 대만 내 사회갈등을 유발한 중국과의 서비스 무역협정 비준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이 군대를 동원하지 않 고도 대만을 삼킬 수 있게 된다"면서 협정 비준에 반대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홍콩수요저널

|

코트라정보

홍콩 식품산업 동향 (下) 홍콩 식품시장은 이미 성숙 단계 차별화된 특징과 고급화 전략 필요 증가하는 싱글족, 노인층 겨냥한 제품 적극적으로 개발

□ 관련 정책 ○ 포장식품 라벨, 영양 표시 의무 - 2010년 7월 1일부터 Food and Drugs Regulation 2008이 시행됐는데, 이 법률은 소비자에게 식품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 제조업체는 적절한 원칙에 따라 영양소를 사 용해 제조하는 것을 고무시키며 사기 및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한 단속을 위한 것임. 이를 통해 홍콩에서 판매되는 일반 포 장식품은 모든 열량 및 7가지의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지 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나트륨, 당분)의 표시가 의무화됨. ○ GM 식품(Genetically Modified Food, 유전자 조작식품) 대상으로 사전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할 예정 - 홍콩은 자체적으로 GM 작물이나 가축 생산이 전무함. 홍콩 식품소비가 전면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해외 수 입식품의 유전자 조작 여부는 과거부터 큰 이슈였음. 홍콩 정 부는 아직 국제적 합의 부재를 이유로 유전자 변형식품과 일 반식품의 법적 차별성을 두지 않고 있음. 법적 구속력이 없는 'GM 식품 자율 라벨링 지침'이 유일한 GM 푸드 관련 식품안 전청(CFS)의 규제 조치임. - 홍콩식품안전청은 GM 푸드의 안전성 검사를 철저히 하 고 허가받지 않은 GM 푸드의 시장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GM 식품 시장진입 전 등록을 위한 법안인 '사전 안전성 평가 제도 (PMSAS)' 도입을 제안함. 이 법에 따르면 GM 푸드 개발자는 홍콩에서 GM 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판매하려면 식품안전청 에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함. 등록 허가를 요청한 GM식품은 홍콩에 판매되기 전에 Codex(국제식품규격)에 적 합한지 안전성 평가를 거쳐야 함. - 식품안전청은 평가절차 후 승인된 GM 식품 목록을 작 성해 대중과 무역 관련업 종사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 함. 식품 제조업자와 수입업자는 상시 이 목록을 확인해 그들

의 제품에 승인된 GM 푸드만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해야 함. ○ 홍콩 내 식품 수입 유통업자는 홍콩 정부에 등록 필요 (Import and Export Ordinance) - 홍콩에서 식품을 수입·유통하는 사업체는 홍콩 정부 에 등록해야 함(2012년 2월 시행). 기존에 등록된 경우에도 신 규 등록이 필요함. 항공, 육지, 선박으로 식품을 들여오는 사업 을 운영하는 수입업자는 반드시 규정에 따라 등록해야 함. 홍 콩에서 '식품'을 도매로 공급하는 것이 '주 업무'인 공급자(지역 에 야채, 어류 등을 공급하는 농부나 어부는 자신이 만든 물품 을 공급하는 제조업자 등) 역시 등록대상임. - 만약, 식품을 거래하는 사람이라도 '주 업무'가 식품 거 래가 아니라면(공급 물량, 설비 유무, 도매 계약여부 등으로 판 단) 등록의무 없음. 평상시에는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가 끔 다른 소매업자나 식당에 납품하는 소매업자 역시 등록의무 없음. 다른 조례에 따라 이미 라이선스에 등록된 수입업자나 공급업자는 이 조례 등록대상에서 제외됨. 그외 무역 원활화 조치를 위해 9개의 규정에 등록된 허가증을 가진 업자는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만 대부분은 등록 대상임. - 등록비용이 195달러로 높지 않지만, 등록하지 않고 위 법행위를 하면 최대 5만 달러의 벌금이나 6개월 이내의 금고 형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시사점 ○ 차별화된 특징,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해야 - 홍콩 시장 내 일본 식품의 비중이 높고 소비도 두드러지 나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식품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어 우리나 라 식품이 대체품으로 떠오름. 브랜드네임보다는 고급스러운 포장, 광고 모델 기용, 위생 관련 인증서 등으로 제품을 차별화

WEDNESDAY JOURNAL

11

시키는 것이 중요함. ○ 홍콩, 싱글족과 노인층 증가 - 최근 젊은층의 사고가 서구화되고 독립심이 높아져 미 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높은 주택 임차료, 높은 물가로 서민층의 삶이 어려워져 결혼시기를 늦추는 일반 서민들이 점점 많아짐. 홍콩에는 2013년 기준 9258개의 외국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이에 따른 주재원 인구는 약 60만 명으 로 추산되는데 주재원의 경우 싱글 비중이 매우 높은 편임. 이 들은 겨냥한 값싸고 품질 좋은 반조리 식품, 웰빙 트렌드에 맞 춘 간편 식품, 소포장 다묶음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할 것. ○ 중국인(Mainland Chinese) 관광객 주목해야 - 본토에서 오는 중국인들은 홍콩에서 럭셔리제품 구매 뿐만 아니라 분유, 식품과 같은 일용품에도 관심이 많아 홍콩 식품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함. 중국 내 식품 사건·사고가 늘 어남에 따라 중국인들은 비교적 위생관리에 철저한 홍콩에서 식품을 사는 경우가 대폭 증가하고 있음. 특히, 수입제품은 중 국 내에서 구매할 경우 종류가 다양하지 않을 뿐 아니라 높은 관세율 부과에 따른 비싼 가격 때문에 홍콩에 방문할 때 다량 으로 구매하고 있음. - 중국인 소비자는 주로 식품을 구매할 때 상품의 가격보 다는 품질, 영양 성분, 맛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12

WEDNESDAY JOURNAL

|

홍콩수요저널

수요기획

Andy Jin 의 중국 요리 레시피 이야기 (5) 갈릭(Garlic 마늘) 핫도그 홍콩에서 중국 음식을 드시다보면 짭조름하고 매콤한 해 산물 볶음이나 소고기, 혹은 갈비 볶음요리 등에서 검은콩 이 들어간 양념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한국에서는 검은 콩을 밥과 함께 먹거나, 최근에는 두유나 우유 등에서 건강 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중식에서는 발효한 검

은 콩을 활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소스로도 활용합니다. 특 히 보통 해산물 및 육류의 볶음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그러한 중식의 검은콩소스에 마늘이 추가된 소스로서,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더욱 잘 맞 을 마늘콩소스를 활용한 갈릭 핫도그 레시피입니다. 홍콩 의 바닷가나 등산갈 적에 소풍 및 나들이 먹거리로 한번 쯤 시도해보면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갈릭 핫도그 레시피 재료 (2개분) 핫도그빵 2개 프랑크 소시지 2개 (120g) 마늘 10쪽 (50g) 양파 1개 (200g) 피망 ½개 (또는 파프리카 ¼개, 50g) 식용유 3큰술 (마늘튀김용) + 1큰술 (채소볶음용) 머스터드 1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 또는 생략 가능) 넣는다. 5. 마늘을 넣고 팬을 기울여 불 가까이에 대고 중약 불에서 4~5분

소스

간 튀긴 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뺀다. 팬을 닦고 다시 달궈 식

물 2큰술

용유 1큰술을 두른다.

이금기 중화 마늘콩소스(Black Bean Garlic Sauce) ½ 큰술

6. 양파, 피망을 넣어 중약불에서 5분, (1)의 소스를 넣고 1분간 볶 는다. 7. (3)의 빵의 한 쪽 면에 머스터드 1/2큰술을 펴 바른 후, (6)의 ½

요리 순서 1. 작은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섞는다. 마늘은 0.3cm 두께로 얇게

분량, 프랑크소시지 1개, (5)의 마늘 ½ 분량을 올린다. 같은 방법 으로 1개 더 만든다.

편 썰고, 양파와 피망은 0.3cm 두께로 가늘게 채썬다. 2. 프랑크 소시지는 3~4군데 비스듬히 칼집을 넣는다. 핫도그 빵 은 재료를 넣을 수 있게 깊게 칼집을 낸다. 3. 달군 팬에 핫도그 빵의 안쪽 부분이 팬 바닥에 닿도록 올려 중약 불에서 1분30초간 구운 다음 그릇에 덜어 한 김 식힌다. 4. (3)의 팬에 프랑크 소시지를 넣고 중간 불에서 2~3분 굴려가며 구운 후 그릇에 덜아 한 김 식힌다. 팬을 다시 달궈 식용유 3큰술을

Andy Jin (진정기) Blog : http://andyjin.com Twitter : @andyjin


홍콩수요저널

|

법률칼럼

WEDNESDAY JOURNAL

13

[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홍콩 경찰은 주차장 밖 차량 모두 딱지 뗀다?! [도로교통법 – 주차위반] 최근 자동차를 구 입한 철수는 한국에 서 여행 온 친구들을 태우고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일요 일 늦은 오후, 홍콩 피크(Peak)에 도착한 그는 아무리 찾아다 녀도 주차공간을 찾 을 수 없었다. 도로변 주차공간은 이미 다른 차들로 채워져 있었고 피크 상가 주차장도 이미 만차였다. 고민끝에 철수는 차량통행이 거 의 없는 주택가 주변의 도로를 발견했다. 도로 폭은 자신의 차 량을 주차한 후에도 충분히 대형 트럭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 로 넓었고, 노면에 주정차 금지를 의미하는 노란색 표시 선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주차했다. 약 두 시간 후, 친구들과 피크 관광을 마치고 돌아온 철수는 자동차 앞 유리창에 불법주차 고지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철수의 입장에서는여러 정황상 억울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

다. 교통량이 거의 없는 한산한 도로였다는 점과 도로 폭이 긴 급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충분했다는 점, 그리 고 주정차를 금지하는 표지판이 없었으며, 시간도 일요일 오후 였다. 이런 주변 상황으로 보았을 때 실제로 철수의 주차로 인 해 다른 도로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은 낮았을 것이 다. 하지만 홍콩은 catch-all 방식의 성문법을 통해서 주차위반 에 대한 고정벌금 부과방식을 규정하고 있는데 (Cap 237 Fixed Penalty (Traffic Contraventions) Ordinance의 제7항), 그 내용은“No person shall park a motor vehicle on any road on which there is a system of street lighting furnished by means of lamps not more than 200m apart other than in a parking place” . 위 내용의 요점은 지정된 주차공간 이외의 장소에 주차할 경우는 모두 위법이라는 것이다.“지정된 주차공간” 이란 법에 서 별도로“정부가 지정한 장소” 라고 정의하고 있어 바꿔 말하 면 주차장 이외의 장소는 그 아무리 차량통행이 없다 하여도 모두 불법주차로 간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상기한 법 조 항을 자세히 보면 가로등이 없는 (혹은 200미터 이상의 간격) 장소는 적용 외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홍콩에 그런 도로는 흔 치 않다는 점에서 정해진 주차공간 외 지역에 주차할 경우 이 는 모두 단속 대상이 있다고 이해해도 무방할 것이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 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 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 하시기 바랍니다.


14

WEDNESDAY JOURNAL

|

의료상식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

개봉영화

WEDNESDAY JOURNAL

교묘한 주종 관계를 이어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복수를 위 해 살아가는 시엘과 그 증오심에 이끌려 기묘하게 그를 따 르는 세바스찬은 여러 사건들을 만나면서 점차 자신들의 운 명과 각각 자신이 가진 목적을 향해 나아간다.

고질라 (Godzilla)

장르 : 판타지, 스릴러, 액션(일본) 감독 : 사토 케이이치, 오오타니 켄타로 배우 : 미즈시마 히로, 고리키 아야메

안관 살인 혐의로 수감된 사형수를 취재하기 위해 함께 일 하는 기자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워드는 매력적인 사형수의 열성팬 샬롯(니콜 키드먼)과 사형이 확정됐지만 결백한 악어 사냥꾼 힐러리 반 웨터(존 쿠삭)를 구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에 샬롯의 매력에 빠진 잭이 합류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과 이들의 관계가 얽히기 시작하는데… 수십년간 변신을 거듭해온 <고질라> 시리즈가 롤랜드 에 머리히의 리메이크 이후 16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고질라> 시리즈로는 이번 리부트가 서른 번째로 만들어지는 극장판이다. 1954년, 방사능 실험으로 106m 크기의 괴수 고질라가 탄생한다. 1999년, 브로디 부 부가 근무하는 일본 원자력발전소에 사고가 터진다. 사고 뒤 15년이 흐르고 고질라가 깨어나 도시를 파괴하며 인류에 심각한 위협을 끼친다. 고질라의 뒤를 쫓던 해군 중위 포드 (애런 존슨)와 엘레(엘리자베스 올슨)는 고질라를 둘러싼 과 거의 비밀을 알게 된다.

장르 : 스릴러 감독 : 리 다니엘스 배우 : 니콜 키드먼, 매튜 매커너히, 잭 애프런

흑집사 (Black Butler, 黒執事)

장르 : SF, 액션 감독 : 가렛 에드워즈 배우 : 애론 테일러-존슨, 브라이언 크랜스턴

페이퍼보이 : 사형수의 편지 (The Paperboy) 1969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 순수한 청년 잭(잭 에프론)은 지역 신문사 발행인의 아들로 대학에서 쫓겨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신문 배달을 하고 있다. 잭의 우상이자 신문기자인 형 워드(매튜 맥커너히)는 보

15

19세기 영국, 영국 런던 교외에 있는 으리으리하면서 을 씨년스러운 저택, 그 저택의 본가인 팬텀하이브 家의 12대 당주 <시엘 팬텀하이브>와 그의 만능 집사 <세바스찬. 미카 엘리스>가 사는 곳. 그 저택에 있는 시엘과 세바스찬은 서로


16

WEDNESDAY JOURNAL

|

독자투고

페와 소문난 음식점들을 검색하고 예약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국에 가면 아무래 도 바쁘고 시간이 없기 때문에 홍콩 오기 전, 급하게 부페로 달려갔던 일이 종종 있었다. 맛 있는 음식들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 문일까? 이번에도 값비싼 부페 예약을 최선이 라 믿으며 나의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생각했 다. 그런데 얼마 먹지도 않아서 어쩐지 질리고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집밥이 그리운 시대 박미진 님 (사이완호 거주) 어릴 때 아빠와 식당에 간 적이 있다. 무슨 이유로 집이 아닌 곳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자장면을 먹으러 중국 집에 간 것도 아니고 돈가스나 함박 스테이크 의 경양식집도 아닌 갈비나 삼겹살의 고깃집 도 아니었다. 약간은 허름하고 구식인 인테리어에 등받이 없는 동그란 의자와 가운데 구멍이 뜷린 둥그 런 식탁들, 이런 곳에 뭐 먹을 것이 있을까… 한참을 쳐다본 메뉴판에는 가정식 백반이라는 글씨가 씌어져 있었다.

“아빠, 백반이 뭐야?” “응, 가정식으로 밥이랑 국, 반찬이 나오는 거지.” “어머, 그런 것도 팔아?” 집에서 매일 먹는 그저 그런 음식들을 돈 주 고 사 먹다니… 어린 내가 그곳에서 느낀 생각 은 참으로 이상하다는 것이었다. 얼마 전 한국에 다녀올 일이 생겨 몇 달만에 한국에 가게 되었다. 가기 전부터 가서 맛있는 것 좀 먹고 와야겠다는 기대로 유명하다는 부

이건 뭐지? 양이 줄었나? 왜 이 맛이 저 맛 같을까? 예전에 할머니께서 부페에 먹을 거 없 더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났다. 그 때는 정말 이상한 말로 들리고 이해가 안 됐다. 이 많은 음식을 두고 왜 그런 생각을 하 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내가 그랬다. 다만 마지막으로 먹은 깔끔한 멸치 국물의 잔치 국 수만 입에 남을 뿐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늦게 미용실에 갔다가 늦은 저녁을 먹으러 식당을 찾았다. 압구정동의 화려한 거리에서 나는 맛 있는 저녁 한 끼를 애타게 원하고 있었다. 한국 에서의 마지막날 밤, 최후의 만찬을 정말 즐기 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 이곳저곳을 기웃거 리다 드디어 찾아낸 곳, 집밥 집이었다. 의아해하는 남편의 등을 밀어 겨우 들어간 곳은 소박한 집밥을 파는 곳이었다. 돼지뼈를 우려서 낸 국물에 신김치를 듬뿍 넣은 비지 찌

홍콩수요저널 개, 들기름으로 무친 고사리 나물과 금방 담근 것 같은 열무 김치, 그리고 예전에 엄마가 해 주셨던 사라다 (샐러드와는 다른), 그 밖에 각 종 나물과 버섯 볶음들이 내 눈에 들어왔다. 조금 먹고 있는데 주인 아저씨께서 계란 후 라이를 해 오셨다. “너무 늦게 오셔서 반찬이 없어요. 이거라도 더 드세요” 반찬이 없다고요? 콩비지 찌개의 고소한 맛 을 생각하니 지금도 침이 넘어간다. 어느 소설에서 본 이야기인데 집에서 밥을 해 먹는 여자에게 외식을 할 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시켜주니 왠지 화를 내더라는 내 용을 읽은 적이 있다. 모처럼의 외식에 고등어 구이나 계란말이에 김치 찌개라니… 그 때는 그 이야기가 공감이 되고 나도 모르 게 화가 나는 이야기였다. 그래서인지 외식을 할 기회가 오면 불문률처럼 집에서 먹을 수 있 는 음식은 절대 시키지 않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외국에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의 음 식이 그리워진다. 그 중에서도 손으로 다듬고 무쳐서 맛을 낸 나물 반찬이나 아무렇지도 않 게 매일 상에 올라왔던 밑반찬들이 참 그립다. 돈만 주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야 많고 많지만 정말 집에서 먹는 것 같은 소박하고 정겨운 집 밥이 그리운 것은 우리 시대의 공통된 이야기 가 아닐 지 한 번 생각해 본다.


홍콩수요저널

|

우리소식

WEDNESDAY JOURNAL

17


18

WEDNESDAY JOURNAL

|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홍콩 서라벌, 한국국제요리 경연대회서 금메달 수상

▲생선살로 야채를 감싼 어만두

▲버섯들깨탕

홍콩의 대표적인 한식당인 서라벌이 한국에 서 열린 한국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홍콩에서 열린 각종 요리 경연대회 에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는 서라벌은 한식의 본고장 한국에서 금메달을 따내며‘미셀린에 등재된 한식당’ 임을 자랑스레 알리고 돌아왔 다. 최금란 사장은 서라벌 주방장과 함께‘서라 벌 한식당팀’ 으로 명명하고 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에만 의미를 둔다는 생각으로 서 울로 향했었다고 한다. 최금란 사장이 참가한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음식 관광협회가 주관한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

▲수삼생채

의 한국국제요리 경연대회다.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열 렸다. 이 박람회는 2000년부터 시작된 뿌리깊 은 박람회로 세계 시장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매년 4월에 개최된다. 한 국국제요리 경연대회와 특별한 전시행사, 체험 행사, 부대행사와 세미나로 이뤄져 관람을 통 해 세계속의 한국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체험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최금란 사장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 여하게 된 동기는‘홍콩의 식신(食神)’ 으로 유 명한 추아람(蔡瀾) 선생이 서라벌을 몰래 방문 한 후 잡지에 맛평을 기고한 요리 세 가지가 홍

콩인들의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기 때문이 다. 그 세 가지 요리는 바로‘수삼생채, 버섯들 깨탕, 어만두’ 였다. 수삼생채는 차가운 배와 생 밤, 그리고 수삼을 채로 썬 뒤 유자소스를 얻어 맛보는 고급 요리다. 보통 한식을 시작하기전 입맛을 돋구는 역할로 홍콩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버섯들깨탕은 홍콩에서도 흔하지 않는 들깨를 갈아 버섯을 국수처럼 먹게 해주 는 탕이다. 일반 한식당에서 볼 수 없는 건강식 의 결정판이다. 그리고 생선살로 야채를 감싼 어만두는 각종 딤섬과 만두가 넘치는 홍콩에 서 매우 색다르고 격이 다른 만두였기에 추아 람 선생의 극찬을 받았다. 이 세 가지의 요리가 도리어 한국에서는 새 로울 것이 없을 수도 있지만 심사위원들의 날 카로운 눈은 다른 곳에 있었다. 일반적으로 한 국의 쉐프들은 이미 익숙한 한국적인 맛을 어 떻게 퓨전화, 모던화 시키는가에 집중하고 있 는 추세이다. 그러나 홍콩 서라벌팀은 한식재 료를 최대한 전통적인 것으로 고집하고, 소스 와 접시, 용기의 배치 디자인을 퓨전화하는 다 른 감각을 보인 것이 장점이 됐다. 라이브 경연 부문은 1시간 30분동안 생생하 게 조리하는 전 과정을 보여주는 경연으로, 조 리사들의 숙련된 솜씨가 발휘되는 대회다. 최 금란 사장은“홍콩의 식신으로부터 용기를 얻 었고, 홍콩 내 한국식당으로서는 최초로 미셀 린 가이드에 등재하면서 큰 자신감을 얻었는 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더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한식 문화를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 다” 고 전했다. 우리 음식의 전통과 발전방향, 세계화를 한 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한국 음식관광박람 회는‘한국 음식의 세계화, 한국 음식의 관광 자원화’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15째 맞이하고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있는 행사다.


홍콩수요저널

|

우리소식

홍콩 코윈, 어머니를 위한 패션쇼와 건강 세미나 열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이하‘코윈’ ) 홍콩지부는 어버이 날을 맞아 홍콩에 거주하는 여성 장자들을 위한 제2회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홍콩의 한인 중에는 노인 비율이 낮 은데다 여성 장자를 위한 문화적 관심 은 현저하게 부족하다. 이에 코윈 홍콩 지부는 순수하게 이 시대의 어머니, 할 머니만을 위한 패션쇼와 건강강좌를 열

어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자 유롭게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 순서로 건강강좌에 나선 변금 희 박사(성심한의원 원장)는‘기와 건 강’에 대한 강의를 가졌다. 변 박사는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인체를 영위하기 위한 방법을 핵심적으로 다뤘으며, 인 상을 밝게 하고 미소를 갖게 하는‘미소 침’ 과 기를 보강하는 시침 시간을 가졌

다. 또한, 손수 준비한 한방 소화제를 참 여한 모든 어른들께 나누어 드렸다. 이어진 2부 순서로 여성 장자 어른들 이 직접 참여하는 '맘마미아 패션쇼'를 진행했다. 패션쇼에서는 준비한 다양 한 소품들을 활용해 한명씩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살릴 수 있는 패션을 완 성해 나갔다. 패션을 완성한 후 어른들 과 코윈은 함께 워킹을 하며 한층 높여 진 자신감과 숨은 끼를 뽐낼 수 있었다. 패션쇼를 가장 빛낸 하계임 씨에게는 대상인 맘미마아상이 주어졌다. 이날 상품에는 진주목걸이와 총영사관이 제 공한 고급 화장품, 그리고 변금희 박사 가 건넨 금일봉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 됐다. 이 날 행사는 동신교회에서 열렸으 며, 전인석 교민담당영사를 비롯해 최 영우 홍콩한인회장, 최문욱 처장, 김성 준 동신교회 목사, 코윈 김옥희 담당관, 윤덕란 회장 및 50여명이 참석했다. 최영우 홍콩한인회장은 좋은 일에 써 달라며 기부금 3천달러를 코윈에게 전 달했다.

교회협, 장자회원들과 함께 어버이날 맞아 감사 오찬 홍콩한국교회협의회(회장 조윤태 목 사)는 어버이 날을 맞아 홍콩한인장자회 어른들을 모시고 침사초이에 위치한 YMCA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을 대접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장자회관이 침사초이에 생긴 후 약 10년간 가장 가까이 있던 홍콩동신교회

(김성준 목사)가 장자회원들을 대접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교회협의회 차원에 서 모시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인 교회 최성찬 목사, 동신교회 김성준 목 사, 엘림교회 조윤태 목사, 애진교회 곽 주섭 목사, 온광교회 이병휘 목사가 참 석해 장자들께 선물을 전달했다.

WEDNESDAY JOURNAL

19

[동정] 실버스타 정도경 대표,

침례대 평생교육원 장학금 전달 홍콩실버스타 정도경 대표가 지난 9일 침례대 학교 평생교육원에 장학 금 2만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평생교육 원 한국어 2년 과정 성적 우수졸업생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20

WEDNESDAY JOURNAL

|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만다린 레슨>

<구 명성모텔>

<수학 개인및 그룹지도>

MandarinLesson Qualifiedandnatvieteacher. GrouporindividualLessonareavailable. Forenquiries, pleasecall8206-9188 Email: tuitiona@hotmail.com

조용한웰빙,건강생활화민박 냉난방 완비 방장기 임대 취사, 세탁, 태양건조 교통 편리 (구룡공원 바로옆) 전화 : 6642-9964

강남지역 수학전문 경력 20년 강사 과목: 중고등 수학 모든레벨 가능 미국 SAT, AP Calculus& Statistics 영국 A level Math& Statistics 학력: 영국 런던대 ( UCL ) 학사 미국 Univ. of Michigan, Ann Arbor 석사 전화: 6121 4846(홍콩) 010 8976 1054(한국) email: k8512m@naver.com

▶ 광고문의 : 2891 6172 ▶ 팩스 : 2573-7219 ▶ 중고매매 무료게재(2회)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 생활광고 기본사이즈 :

강의자격을 갖춘 네이티브 교사임. 그룹/개인 레슨 모두 가능.

<Mandarin Classes>

44mm Ⅹ 20mm(100HKD/1회) ▶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골프레슨> 호주 Golf Teachers Federation(AGTF)출신 티칭프로 / 문의전화: 9354 4303

普通話Group Class $100/hr One on One $300 only!! Experienced teacher, flexible hours & venue... Please feel free to contact Katherine at 9846-7977

<한국식당매매> 코즈웨이베이 위치 문의 9198 8481

조이여행사 L/C No.352121

<포시즌하우스> 장,단기투숙하실분 환영합니다. 대중교통이 가장편리한 위치! 맛있는 한식과 세탁서비스 비즈니스업무 시설 완비 중국비자, 가이드, 통역, 티켓 대행 전화 : 2199-7540 / 9475-3640(Ms. Lee)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수요저널 PDF 2014년 5월 14일자 (14-19-919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