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4-16-9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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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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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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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주계 행정장관 후보 수락할 듯
중국 정부가 오는 2017년 홍콩 행정장 관 선거에 민주계 인사가 후보로 입후보 하는 것을 허락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 러나 중국 정부는 홍콩 시민이 요구하고 있는 일반 시민의 입후보가 여전히 불가 하다는 방침을 상하이를 방문 중인 홍콩 대표에 전했다. 기본법위원회의 중국 정부 위원장인 리페이는‘행정장관 입후보위원회’가 행정장관 후보를 선별한 유일무이한 권 한을 갖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리 위원
장은 이것이 정치적 문제와 홍콩의 미니 헌법과 충돌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홍콩이 포퓰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장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 위원장은 또‘행정장관 입후보위원 회’ 가 아닌 민주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 보나 시민 후보가 행정장관에 입후보 하 게 된다면 기본법에 어긋난 일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비록 리 위원장이 시민 입후보에 대해
서는 확실히 안된다고 못을 박았지만 민 주계 인사의‘행정장관 입후 위원회’ 를 통한 입후보는 가능성을 열어두었기 때 문에 홍콩의 야당들은 최소한 추가 협상 의 길은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홍콩 기본법에는“포괄적인 대표로 구 성된”행정장관 입후보위원회가 후보를 허락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조건이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인사는 아예 후보로 나 서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라는 홍콩 시민 들의 우려를 받아왔다.
세월호 침몰 참사에 홍콩, 중국 언론도 연일 보도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70여명이 탄 여객 선이 지난주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하는 대참 사가 발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비롯한 홍콩 언론들은 연일 1면 탑 기사로 선정해 비중있게 소식 을 전했다. 선장과 승무원의 무책임한 도피로 인해 대규모 인명 피 해를 야기했을뿐 아니라 무리한 출항을 강행한 선사의 관 행적인 비리가 무더기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피해 가 족들에게 정확한 피해 실황을 알리지 않은 정부와 기관들 의 무책임한 처신으로 인해 온 국민의 분노를 들끓게 만들 었다고 자세히 보도했다. 애초에 외국인 탑승객은 없다고 발표했으나 중국인 신분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중국 언론 도 속보를 통해 전하고 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심정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단원고 의 어린 학생들, 각 가정의 소중한 분들, 마지막 까지 구 조에 노력하셨던 분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요저널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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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댄스 기금 5백만 달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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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련판 대표 붓글씨, 1380만 달러에 홍콩 재벌이 매입
홍콩의 대표적인 연 례행사인 ‘라이언 댄 스’의 기금 운용에 대 해 야당이 ICAC에 조 사를 의뢰했다. 라이언 댄스는 2억 5천만 달러 메가 이벤트 기금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출처 가 불분명한 기금이 많았다. 라이언 드래곤 댄스는 올해에도 1월 1일 침사초이에서 열리 는 등 해마다 지금까지 약 5백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아 진행 된 것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민주당은 실제로 이 행사가 대부 분 스폰서에 의해 진행됐다며 기금의 정확한 운용 출처를 밝 히라고 요구했다. 운영을 맡은 쪽은“단 하루 열리는 이 행사 에 한번에 2천만 달러가 소요되지만 정부에게서는 5백만 달러 의 보조금을 받는데 불과했다” 고 설명으나 의혹을 해소하기에 는 미흡하다. 메가 이벤트 기금은 비영리 문화예술스포츠 행사를 지원하 기 위해 지난 2009년 홍콩 정부가 조성한 기금이다. 그러나 불 명확한 자금 운용으로 계속 입법의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홍콩에 주재하는중앙인민정부 주홍 콩연락판공실(중련판) 대표의‘성공적 인 미래’라는 붓글씨의 값어치는 과연 얼마나 될까? 홍콩 재벌 휘윙마우는 여 기에 거금 1330만 달러를 지불했다. 홍콩의 최대 친중국파 정당인 민건련 은 지난 15일,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기금 마련 전당대회에서 총 6838만 달 러라는 기록적인 자금을 모으는데 성공 했다. 완차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날 기
금마련 전당대회에는 렁춘잉 행정장관 과 그 내각, 그리고 홍콩 주재 중국 고위 관료 등 800여명이 참가했다. 그런데 이 날 기금 마련 행사의 마지막에 나온 중 국 고사 성어 붓글씨 경매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주 홍콩연락판공실 대표 장샤오밍(张晓明) 의“미래에 큰 성공” 이라는 붓글씨가 나 왔는데 시마오 부동산의 휘 회장이 부른 5백만 달러로 경매가 시작됐다. 곧이어 재홍콩 광시 동향회의 탐캄카우가 경합
작년 홍콩서 돈세탁 건수 40% 증가 홍콩이 돈세탁 관련법을 강화한 이후 의심스러운 금융 거래와 관련한 수사요 청이 지난해 총 3만 3천건이 보고됐다. 이는 전년도보다 40% 늘어난 것으로 12 년 만에 최고이다. 지난해 홍콩 경찰에 의해 동결된 자산 은 총 8억 7300만 달러로 전년도의 7억 6800만 달러에 비해 13.7% 증가했다. 여기에는 홍콩 경찰 자체에 의한 것도
있지만 해외 사법부의 요청에 의해 동결 된 경우도 포함된다. 특히 미국과 중국, 호주의 사법부 요청에 의한 공조수사가 대다수의 사례로 이중 가장 많은 것은 중국의 외국 투자 기업의 자금과 관련한 경우다. 홍콩은 흔히 AMLO(Anti-Money Laundering and Counter-Terrorist Finacing Ordinace)라 불리는‘돈세탁 및
에 뛰어들었다. 이 둘은 모두 홍콩의 중 국 인민대표회의 대표위원이다. 열띤 경매가 계속되고 결국 휘 회장은 이 글씨를 처음 불렀던 가격의 거의 3배 에 가까운 1380만 달러에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모아진 기금 중 단일 건 으로 가장 큰 금액이다. 휘 회장의 재산 은 지난달 발표된 포브스지의 자료에 따 르면 미화 52억 달러로 휘 회장은 전 세 계 500대 재벌 중 순위 244위에 올라있 다. 다소 어처구니없는 가격은 당시 참 가자들 사이에서도 수군거림을 낳았지 만 글씨의 주인인 쟝사오밍은 축하 노래 를 덧붙여 따로 1100만 달러를 더 모으 는데 성공했다. 이날 행사에 준비된 테이블은 모두 70 개로 한 테이블의 가격은 8만 8천달러였 다. 참가자는 자신과 자신의 손님 자리 의 가격을 지불하고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야권인 공민당은 이에 앞선 지난 11일 총 280만 달러를 모았으 며 민주당은 지난해의 기금 마련행사에 서 235만 달러를 모은 바 있다.
테러 관련 금융 방지법’ 을 지난 2012년 4월 제정했다. 이에 따라 그 첫해에만 의 심스러운 것으로 여겨지는 사례가 29% 나 증가해 경찰에 신고됐었다. 선전과 홍콩에 있는 많은 전문 돈세탁업자들은 누구에게나 돈세탁을 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폭력조직이나 의심스러운 비 지니스 조직의 경우 이들은 브리티쉬 버 진 아일랜드나 케이만 아일랜드에 등록 된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스스로 돈세탁 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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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마지막 방적 공장 문닫아 타이힝 방적공장(The Tai Hing Cotton Mill) 은 1960~70년대 전성기를 이뤘던 홍콩의 제 조산업 시대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그러나 이 산업분야의 다른 회사들이 모두 그렇듯이 타 이힝 역시 이제 더 이상은 홍콩에서 사업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있 다. 홍콩의 방적공장으로는 거의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튠문의 타이힝 공장은 다음달 결국 홍콩을 뜨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공장을 서 남아시아로 옮길 계획이다. 이미 동종업계 다 른 회사들은 1990년대에 앞다투어 서남아시 아로 진출했다. 타이힝 측은 특히 전기료 등
폭우 피해로 홍콩-광저우 대교 공사 1년 지연될 듯
홍콩과 광조우를 연결하는 670억 달러짜리 고속 열차의 건설이‘예상하지 못했던 기술적 어려움’ 에 부딪쳐 완공이 지연된다고 밝혔다. 이 다리는 킬로미터 당 공사비가 역대 홍콩 에서 가장 높은 다리이다. 공사 지연으로 수 천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MTR 측은 공사 지연의 이유가 지난달의 집중
폭우로 터널 장비가 피해를 입었으며 홍콩 측 종점인 서구룡 터미날에 문제가 생 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다리는 2016년 까지는 완성되지 않을 것으 로 보이며 서비스 개시도 2017년이 되어야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MTR은 말했다. 당초 계획은 올해 완공 예정이었다. MTR은 위엔롱의 터널 공사 현장에서 집중 호우로 침수된 물을 빼내는 도중, 최근에서야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음을 발견했다면서 터널 굴착 기구를 수리해서 공사를 진행하게 될 지 다른 방법으로 공사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 만 어느 쪽이 됐든 9개월 이상 공사가 지연되 는 것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료비가 크게 올라 비록 자기 땅에서 공장 운영을 해 임대료는 낼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 하고 생산비를 감당하기 힘들어졌다고 말했 다. 이 회사는 현재 사장의 아버지가 지난 1957년 세웠다. 홍콩에서 직물 산업은 1970년대부터 80년 대에 이르기까지 홍콩 경제를 발전시킨 큰 기 둥 중 하나였다. 1979년에는 직물 산업 종사 자가 총 37만 8천 명으로 당시 홍콩 노동인구 의 18%를 차지했다. 또, 그해 직물 산업 생산 액은 240억 달러로 홍콩 전체 수출 물량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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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43%를 차지했다. 2012년 기준으로 직물 산업 종사자는 1만 3천 5백명, 전체 생산액은 34억 달러로 그 해 수출액의 6% 미만을 차지 하는 데 그쳤다. 이전에는 중국으로 옮겨가던 공장들이 그 곳 생산비의 인상 때문에 이제는 중국도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서남 아시아로 이전하는 추세이다. 지난달에는 홍콩 직물 협회가 미얀마의 양 곤 특별 산업 지구에 이주하기로 계약했으며 이로써 생산비 및 수출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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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앞바다 유해 적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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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ay 골프카트 6대 방화사건 발생
고급 주거지인 란타우섬 디스커버리 베이 에서 여섯 대의 골프 카트가 불에 타는 사건 이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골프 카트 여섯대의 총 가격 지난 주 홍콩에서 발생했던 적조는 그 안에 서 살고 있는 어류나 이를 섭취하는 사람들에 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유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농어업 수산 보호국이 발표했다. 당국은“동남마 해협 샘플에서 채취된 해조 가 국제적인 연구에서 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 으로 확인됐지만 아직 홍콩에서는 이와 관련 된 조류의 떼죽음이나 피해가 보고된 바 없다” 고 말했다. 2004년 한 학술지에는 프랑스의 지 중해 해변에서 적조를 야기시키는 해조류에 노출된 조개류가 독성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를 섭취한 사람들에게 해가 된다는 논문을 실 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청사완, 속큐완, 로틱완에 있는 어류 양식장들에게 상황을 예의 주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콩에서는 지난 1998년에 이번과는 다른 해조에 의해 발생한 적조의 영 향으로 양식 어패류의 80%가 모두 폐사당하 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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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약 1천 4백만 달러 상당으로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 화재가 발생할 무렵 디스커버리 베이 글래머 코트 밖에 나란히 주차되어 있 었다. 경찰은 화재가 방화에 의한 고의적인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으나 엔진 과열에 화재의 가능성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 그러 나 주민들이 우려하는 것은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장소가 지난 2008년 네 대의 카트를 태웠던 바로 그 장소라는 점이다. 당시 20세 의 남성이 체포됐고 후속 범죄는 없었으며 용의자는 곧바로 홍콩을 떠났었다. 골프 카트는 버스와 택시 역할을 하는 밴 만 운행되는 디스커버리베이의 특색있는 교 통 수단이다. 단 460대만 운행이 허가되기 때문에 항상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이 곳의 골프 카트 가격은 언제나 높은데 최근에는 220만 달러에 카트 재판매 광고가 나오기도 했다. 교통국에 따르면 홍콩에 등록된 골프카트 는 모두 600대로 이 중 460대는 디스커버리 에 있다.
홍콩 유명배우, 헬리콥터 임의 착륙으로 물의 홍콩 유명배우 웡만탁이 헬리콥터를 공공 해변에 착륙시켜 물의를 일으켰다. 홍콩 항공국은 웡이 란타우섬 푸이오 해 변에 개인 헬리콥터를 착륙시킨 일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 공당국은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의 헬기 착륙 은 해변에 있는 수영객은 물론 헬리콥터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도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항공당국은“일반적으 로 비행전에 조종사는 항로를 정해야 하고 만일 착륙 장소를 변경하게 되면 이를 항공 국에 고지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웡은 푸이오 해변에 식당을 연 친구를 방
문하기 위해 이 곳 해변에 헬기를 착륙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이 곳 공공해변을
지키던 라이프가드가 착륙을 막으려 했지만 허사로 돌아갔다. 웡의 불법 착륙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시민들의 비난이 들끓었다.“헬기 조종을 하 면서 해변 수영객들의 안전은 무시했다”, “당신은 법에서 예외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스스로 얼마나 이기적인지를 보여준 치기어 린 행동일 뿐” 이라는 등 사회 유명인의 불법 행위를 손가락질했다. 헬기 조종을 즐기는 것을 잘 알려진 웡은 2012년 9월에도 싸이쿵의 정부 부지에 착륙 한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조종 자격을 3개 월 정지 당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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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동산 업체, 부활절 휴일 '깜짝 세일'
지지부진한 부동산 시장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홍콩에서‘부활절 세일’상품이 등장했 다. 홍콩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4일간의 부활절 연휴를 맞이해 깜짝 세일 상품을 내놨다고 홍 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지난 19일 보도 했다. 뉴월드디벨롭먼트 같은 부동산 업체는 18 일 오전 11시부터 홍콩 외곽 윈롱(元朗)에 있 는 주택 60채를 내놔 6시간만에 40채의 매매 가 이뤄졌다. 375스퀘어피트에서 976스퀘어 피트(약 27평) 사이 주택은 1스퀘어피트 당 7909달러에서 1만2506달러(약 170만원) 사이 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시가보다 평균 16%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선홍카이 프라퍼티스도 19일부터 시가보다 22%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의 매물을 내놨다. 게다가 매매 가격의 70%를 융자받을 수 있는 조건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주부터는 항렁 디 벨롭먼트에서 카오룽 반도 서쪽에 위치한 19 단지 주택을 내놓는다. SCMP는 업계에서 휴일을 맞이해 대거 세 일 물량을 내놓는 행사를 또 준비중이며 글로 벌 기업 핸더슨 랜드와 홍콩 부동산 및 호텔투 을 자업체 파 이스트 컨소시엄의‘깜짝 세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홍콩에서 는 550만 달러에서 600만 달러에 이르는 넓은 평수의 고급 주택들은 여전히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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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톈안먼 추모관' 무사히 문 열까
오는 6월4일 톈안먼(天安門) 사태 25주년 을 앞두고 세계 최초로 추모 기념관이 홍콩에 서 개관할 예정이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톈 안먼 사태에 대한 토론을 금기시하고 있고, 기념관이 입주할 건물의 상인들이 법률적인 대응 방침을 밝히며 반대하고 있어 예정대로 개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미국의 소리 방송 등에 따르면 매년 홍콩에서 톈안먼 사태를 추모하는 촛불 행사 를 거행해온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
회(홍콩지련회)는 구룡 (九龍)반도에 있는 폭호 우(富好)센터 5층에 기 념관을 마련하고 오는 26일 개관키로 했다. 홍 콩 입법회 의원이기도 한 레이췌얏(李卓人) 홍 콩지련회 대표는 "홍콩 학생과 중국 대륙에서 홍콩으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6·4사건의 진상과 민주정신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것" 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홍콩지련회는 지난 2년간 기념관 개관 준 비를 해왔으며, 이름은 '홍콩 영구 6·4기념 관'으로 정해졌다. 기념관에는 당시 시위와 유 혈 진압 과정을 기록한 자료와 사진들이 전시 된다. 특히 톈안먼 광장에 세워져 민주화 시 위의 상징이 됐던 민주 여신상이 복원돼 전시 된다. 홍콩의 6개 예술계 대학 학생들이 만든 민주 여신상은 높이가 약 1.93m이다. 1989년
톈안먼 사태 당시 베이징 중앙미술학원 등 6 개 학교 학생들이 높이 10m의 민주 여신상을 만들어 톈안먼 광장에 세운 바 있다. 리 대표 는 "중국 대륙에서는 6·4사건에 관한 일체 의 진상을 중국 인민들이 알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기념관을 찾은 사람들이 공산당이 자신 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발포했으며, 학생들 은 민주를 요구했다는 점을 알길 바란다. 관 람객들이 민주 여신상을 본 후 대륙으로 돌아 가 민주 중국을 위해 분투하길 바란다"고 말 했다. 하지만 해당 기념관이 자리 잡은 건물에 입 주한 기업이나 업소 대표들은 정치적으로 민 감한 기념관 개관으로 번거로운 일들이 발생 할 것을 우려해 기념관 개관을 막기 위한 소 송을 준비 중이다. 리 대표는 이에 대해 "소송 의 배후에 압력을 행사하려는 정치적 목적이 있다"면서 "개관 후 관람객들을 조절하고 통 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의 다 른 영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환자 진료 기록, 연말까지 전산화 공공 병원과 민간 병원이 모두 환자의 진 료 기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전산 시스 템이 올해 안에 도입될 것이라고 홍콩 정부 가 밝혔다. 진료 기록 전산 시스템은 공공 병 원은 물론 개인 병원에서도 접근이 가능하지 만 현재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기록하던 것을 전산화해서 실제로 개인 병원에서 이를 사용 하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 인다. 홍콩 정부는 오는 4월 말, 가칭 <전자 의
료 기록 공유 시스템>안을 입법의회에 제출 할 예정이다. 정부는 새로운 제도이니만큼 시민들이 제도를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한, 진료 기록을 공유하게 되면 공공병원 과 민간 병원간 교차 진료가 용이해지며 공 공병원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병원과 개인 병원을 동시에 방문하고 있는 노약자들 의 경우 오진이나 중복 투약을 방지할 수 있
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9년 홍콩 입법회의 재정 위원회 는 11억 달러를 책정해 향후 10년간 의료 전 산 시스템을 개발하도록 결정했다. 그 1단계 가 당초에는 지난해부터 공개돼 운용될 예정 이었지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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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시장, 홍콩에 사과 방문예정 에스트라다 마닐라 시장과 필리핀 대통령궁 담당자가 지난 2010년 마닐라에서 발생한 홍콩 관광객 총격 사망 사건과 관 련해 사과를 하기 위해 홍콩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2월 필리 핀 비자 금지 조치가 내려진 후 2개월만에 만들어진 국면이 다. 이번 홍콩 방문에서 에스트라다 마닐라 시장은 그동안 줄 곧 거부해왔던 공식 사과를 처음으로 할 예정이지만 에스트 라다와 함께 홍콩을 찾는 아키노 대통령의 측근인 총리가 같 은 내용의 사과를 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방문단에는 필리핀 다른 도시 의회 대표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전 필리핀 대통령이었던 현 에스트라다 마닐라 시장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을 오는 8월 필리핀에 초청할 예정인 것
전철역 이름을 영어 뜻으로 번역한 지도 호응 뜻도 모르고 홍콩말을 그대로 따 온 MTR역 이름을 영어 번 역으로 만들어 올린 MTR 노선도가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 고 있다. 런던 소재 대학에 다니는 20세의 대학생 저스틴 척은 홍콩 이름으로 된 MTR역 이름을 그대로 영어로 바꾸어 지도를 올 렸는데 이것이 홍콩 네티즌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홍콩 사 람들에게는 확실한 뜻이 있지만 광동어를 모르는 대부분의 외국인 거주자들에게는 미스테리인 이름을 영어로 번역해 옮 긴 것이다 척은“지하철 역 이름은 광동어의 발음을 그대로 영어로 옮 긴 것이어서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희한하게만 들리겠 지만 그 뜻을 옮기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고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완차이는 그 뜻으로 옮긴다면‘작은 만’ 이 되고 야 우통은‘기름 연못’행파춘은‘복숭아꽃 마을’ 이 된다. 일부 지하철 역은 근처 공공아파트 단지의 이름을 따 지어졌는데 공공아파트의 이름은 홍콩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서로운 단어 를 붙이는 사례가 흔하다. 그런데 이럴 경우 아파트의 이름을 영어 뜻으로 옮기면 이상한 영어가 되서 발음 그대로 역 이름
을 부르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헹온’ 역은 영어로 뜻을 옮 긴다면‘영구 안전’ 이 되고‘타이우’ 는‘최상의 평화’ 가된 다. 또, 역 이름 중 일부러 저속하거나 이상한 뜻을 가진 한자로 이름을 정한 경우도 있는데 일설에 따르면 예전 홍콩 사람들 이 일부러 영국 사람들을 화나게 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다. ‘칭이’의 경우 홍콩말로 뜻은‘벗기기’이며‘마류수이’는 ‘말 오줌’ 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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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알려졌다. 에스트라다의 대변인은“마닐라 시정부가 이 미 홍콩의 피해자와 희생자 가족을 8월의 희생자를 위한 기도 회에 초청했다” 고 밝혔다. 기도회는 마닐라 시 루네타에서 열 리는데 이곳은 지난 2010년, 쫓겨난 전직 필리핀 경찰이 복직 을 요구하며 홍콩 관광객들의 단체 관광버스를 습격하는 총 격 사건을 벌이는 바람에 8명의 홍콩 시민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던 곳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홍콩 정부는 필리핀에 줄곧 공식 사과를 요청해왔으나 필리핀을 이를 묵살해왔었으며 중국 정부가 개 입한 이후 홍콩은 필리핀 관료나 외교관의 무비자 조건을 무 기한 금지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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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총출동한 성룡 생일 파티
중국 인민대표부가 1년에 한 번 모이는 모 임은 백만장자 클럽이라고 통칭한다. 홍콩 스 타 성룡의 생일인 4월 7일도 중국에서는 또 하 나의 성대한 별들의 잔치로 알려져있다. 올해 에는 춘절 행사보다 더 많은 별들이 성룡 생일 파티에 떴다. 수 백명의 중화권 최고 스타와 중국 및 홍콩 의 재벌, 한류 스타까지 참가해 며칠간 계속된 성룡의 60번째 생일잔치가 지난 주에 있었다. 닷새간 계속된 생일 잔치는 4월 6일 저녁 베이 징에서 자선 콘서트로 시작됐다. 여기에는 대 만 최고의 인기 배우이자 가수인 제이 초우, 왕 리홈 그리고 한국 배우 김희선 등이 모습을 보 였다. 4월 7일 저녁에는 자선 경매가 열려 유명감 독 펑샤오강 등을 비롯해 세계 최대 e-커머스 인 알리바바의 회장도 참가했다. 이날 경매에 붙여진 물건들의 총 가격은 7천만 달러에 달 하며 이 금액은 모두 중국 영화 위원회에 기부 됐다. 자리를 옮겨 5일째 마지막 날 파티는 홍 콩의 런런쇼 스튜디오에서 열었는데 이 자리 에도 홍콩의 스타 100여명이 참가했다. 성룡은 또 스타들을 초대한 파티 뿐 아니라 세계 52개국에서 팬 1천 여명을 선발해 콘서 트나 베이징 투어, 상하이의 성룡 박물관 등 여 행을 제공했다. 여행과 숙박을 포함한 모든 비 용은 성룡의 개인 회사인 JC그룹에서 제공했 는데 3천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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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뮤지엄, 브루스 리 전시회 열어 쿵후로 대표되는 홍콩의 70~80년대 대중 문화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다면 홍콩의 우 상인 브루스 리 전시회(Bruce Lee:Kung Fu Art Life)가 열리는 홍콩 헤리티지 뮤지엄 (Hong Kong Heritage Museum)을 찾아보면 좋을 듯하다. 그 시대 홍콩에서 유행했던 장난감과 각종 상품들도 함께 전시돼 당시 추억을 되살리거 나 잠시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브루스 리에 대해서는 당시 그를 알았던 사람들이 그의 삶과 영화에
대해 말하는 다큐멘타리가 한 시간짜리로 만 들어져 선보인다. 이와 함께 브루스 리의 학교 성적표나 당 시 학습 자료, 그가 입었던 의상이나 악세사 리 등이 함께 전시된다. 또 나중에 무술 영화 로 이름을 떨치게 하는 데 그 기초가 되었던 차차 댄스에 매진하던 젊은 시절 모습과 대학 에서 철학을 전공하던 지성인으로서의 모습 등 브루스 리의 색다른 모습도 전시회에서 보 여진다. 입장료는 10달러이며 매주 수요일은 무료이다.
'별 그대..' 김수현 홍콩 공항 입국하자 환호성 '별 그대..'의 주인공 김수현이 수백여명의 여성팬들의 환호 속에 22일 홍콩 첵랍콕 공 항으로 입국했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김수 현을 만나기 위해 일부 팬들은 16시간을 기
다리기도 했다. 콰이충에 거주하는 윙 탕(19 세) 씨는 새벽 5시에 출발해 6시부터 공항을 지켰다고 말했다. 김수현 측은 3일동안 머물 홍콩에서 100명의 경비원들 대동해 안전사 고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한국 화장품 회사 비욘드와 홍콩 화장품 판매 대리업체인 사사(SASA)의 행사 대리 측 은 김수현의 홍콩 방문에서는 무엇보다 안전 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23일, 사사의 공모 경쟁을 뚫은 220명의 팬을 침사초이 미라 호텔에서 만나
고 기자회견도 가졌다. 김수현은 지난 2012 년 영화‘도둑들’ 을 촬영하면서 홍콩에서 약 3개월간 체류한 적 있다. 김수현의 최대 히트 작인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 는 아직 홍콩에 서 정식 방송되지 않았지만 인터넷 파일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어마어마 한 팬을 확보했다. 중국에서의 반응은 한마디 로 엄청난 것이어서 중국의‘반부패 척결위 원회’ 위원장마저 자신이 이 드라마의 팬이라 고 공공연히 밝히기도 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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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박람회, 소싱페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
홍콩 전자 박람회는 과거 가을 시즌에만 열 리다가 비즈니스 수요가 매년 춘계와 추계로 나뉘어 2회 열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13 일부터 나흘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그 막이 올랐다. 중국을 비롯해 홍콩, 한국, 일본 등 내 로라하는 아시아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몰려 든 수만명의 바이어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긴 역사만큼이나 바이어들 사이 에서 메이저급 박람회로 분류된다. 아시아 최 대 규모라는 수식어도 홍콩 전자 박람회가 차 지하고 있다. 홍콩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심천 지역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한국, 홍콩, 싱가폴, 대만 지역 기업들로 5층 행사장을 가 득 매웠다. 행사장 내부 공간은 물론 복도까지 부스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을 정도다. 유럽과 남미 일부 기업들도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이 곳을 찾는다. 하루 앞서 12일부터 열린 차이 나소싱페어는 공항 부근에 위치한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되며 규모가 비교적 작은 편 이다. 대신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그 색체가 명확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박람회는 경쟁관계에 있는 행사들이 지만, 개최 시기는 서로 조율된다. 바이어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대부분 바이어들은 하루 먼 저 열리는 차이나소싱페어를 방문했다가 홍콩
전자 박람회을 거쳐 중국 본토로 넘어가 광저 우 캔톤페어까지 방문한다. 그만큼 이러한 비 즈니스 행사에 대한 공급과 수요가 많다는 증 거다. 이러한 박람회가 열리는 기간이면 홍콩 은 관광 도시에서 전시 도시로 완전히 탈바꿈 한다. 수백대의 무료 셔틀버스가 호텔과 행사 장 사이를 오고간다. 바이어라면 공항과 행사 장을 잇는 고속철도를 무료로 탈 수 있고 바이 어 티켓만 있으면 다양한 곳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홍콩 춘계 전자 박람회는 모든 행사 프로그 램이 바이어들에게 맞춰져 있다. 행사 입장료 는 당연히 무료다. 곳곳마다 바이어들이 편하 게 쉴 수 있는 라운지가 마련돼 있을 뿐 아니 라, 시간대별로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가 제공된다.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돌며 출품업체 명함을 일정 수량 이상 모아서 가져오면 식사 권이나 기념품을 준다. 심지어 중국 광저우에 서 열리는 캔톤 페어 참여 의사를 밝히면 소정 의 여비까지 챙겨줄 정도다. 이외에도 중국을 비롯한 중요 국가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 행되고 있다. 홍콩 전자 박람회의 킬러 콘텐츠인 스몰 오 더 존(Small order zone)도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좋은 제품을 골라 전시한 다 음 그 자리에서 소량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적게는 5개에서 많게는 1천개까지 주문이 가 능하다. 결제도 페이팔 등을 이용해 그 자리에 서 이뤄진다. 결제가 완료되면 전 세계 원하는 주소로 배송이 이뤄진다. 수입에 필요한 비즈 니스 절차를 최소화한 것이‘스몰 오더 존’ 의 강점이다. 홍콩 전자 박람회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박람회는 서구권의 CES나 IFA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 세계가 놀랄만한 신제품 발표 나 혹은 어디서도 본적이 없는 새로운 발상의
제품은 이곳 행사장에서 찾기 힘들다. 실제로 홍콩전자 박람회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이 저가 태블릿, 블루투스 스피커, 외장형 배터리 등이다. 디자인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제품이 많다. 그럼에도 바이어들이 이 곳을 찾 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격 경쟁력이다. 이곳 에서 제품을 보고 가격을 문의하고 얼마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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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 흥정한다. 전시장이라 기 보다는 차라리 장터에 가깝다. 한편, 홍콩 춘계 전자 박람회의 주최자인 홍 콩무역발전국의 한국대표부를 겸하고 있는 맹 청신 아이피알포럼 대표는“홍콩 전자 박람회 에서 한국 기업에 주목하는 해외 바이어들이 크게 늘고 있다” 며“지난 3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마케팅의 풍부한 경험과 그리고 50여 개국 120여 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한 국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확대를 위해 힘 쓰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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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한국 정부·공무원 불신 낙인" <환구시보>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건과 관련, 한국 정 부와 공무원들이 한국 국민에게 불신이란 낙인이 찍히는 계기 가 됐다고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 報)가 21일 지적했다. 신문은 한국과 독일, 일본 등 언론매체를 인용하면서 자체 분석을 가미한 기사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 다.
신문은 한국 언론의 사설을 인용, "세월호 사건을 통해 대한 민국 정부와 공무원은 이미 국민에게서 불신의 낙인이 찍혔다 "고 보도했다. 이어 안전행정부 대책본부와 해경, 해군, 해양수 산부가 제각각 따로따로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허위문 자와 악성 댓글이 판을 치는 상황을 거론하며 "한국 사회의 부 끄러운 자화상을 보여준다"고도 지적했다. 신문은 세월호 사 건의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된 지 6일째를 맞고 있다면서 "구 조가 계속되면서 희생자들의 시신만 나올 뿐 한 명의 생환자 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실종자 가족의 절망은 분노로 변했고 한국 사회는 계속 늘어나는 희생자 숫자에 정신적으로 붕괴 상태에 달하고 있다"면서 "언론 매체들은 한국이 3류국가가 아닌지 반성하고 있으며 비극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구시보는 지난 18일 영문판 사설을 통해 세월호 침 몰사고가 한국의 현대화 수준을 묻는 시험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中 온라인· 모바일미디어, 점유율서 전통매체 추월" 중국에서 모바일 미디어 등이 급성장하면서 신문과 라디오, TV 등 전통 매체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대만 연합보는 중 국 칭화(淸華)대학교 신문방송학원과 중국사회과학원 사회과 학문헌출판사가 공동 발표한 '2014 중국 미디어산업 발전 보 고서'를 인용해 20일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 점유율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 미디어가 전통 매체를 앞질렀다. 중국 대중이 여가 때 가장 먼 저 찾는 것도 신문이나 TV가 아닌 모바일 미디어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온라인 광고 시장이 TV 광고시장 규모와 맞먹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반면 작년 신문 광고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8%가 축소됐
다. 중국 증시에 상장된 6개 신 문 기업 가운데 3곳이 광고 수 입 두자릿수 감 소를 기록했다. 연합보는 중국 전통 매체들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되는 갈림길에 섰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특히 신문시장의 경우 통·폐합 등 구조조정이 조만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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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중국서 가맹영업 본격화한 진짜 속내는?(上) 상하이, 선전 등 5개 도시의 일부 직영점을 가맹점으로 전환 800만 위안에서 200만 위안으로 가맹비 낮춰… 임대료 비용부담 줄이려는 목적도 있어
는 것은 면밀한 시장조사 끝에 내린 결론이며 앞으로 본격적 으로 가맹영업을 늘리겠다는 것을 의미함. - 경제 활력 정도, 프랜차이즈 사업발전 정도, 현지 시장 지원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임. 2012년 전 세계 맥도널드 직영점과 가맹점은 각각 6598개와 3만4480개로 전 체 매장의 80%가 가맹점이지만 중국의 가맹사업은 제자리걸 음이었음.
□ 맥도널드, 상하이, 선전 등 1선 도시 대상 가 맹점 모집 ○ 최근 맥도널드가 중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 해 2013년 12월 10일부터 상하이, 후이저우(惠州), 선전(深圳), 청두(成都), 루저우(瀘州) 등 5개 도시를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 을 시작함. ○ 맥도널드는 2010년부터 가맹점 사업을 시작했으나 가 맹점이 전체 점포의 5% 미만으로 무척 적었고 대부분 2, 3선 도시에 소재함. - 지금은 상하이와 선전 등 1선 도시에서 가맹주를 모집 하는데 적극적이라는 점이 과거와 크게 다름. 현재 저장성 이 우(義烏), 광둥성 등지 40명이 맥도널드 가맹본부와 가맹계약 을 체결함. 2013년 맥도날드는 275개의 매장을 새로 열어 총 점포 수가 1900개에 이름. - 2014년에는 300개 점포를 열 계획임. 앞으로 3년간 맥 도널드는 점포수를 현재의 두 배인 4000여 개로 늘릴 계획임. ○ 맥도널드가 상하이와 선전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
□ 최소 가맹비 200만 위안 ○ 맥도널드 가맹주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200만 위안의 현금이나 동일한 수준의 환가 가능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함. ○ 기존 가맹비가 800만 위안이었던 것에 비해 가맹비 조 건이 크게 낮아짐. - 맥도널드 측은 가맹 신청자가 최소 200만 위안의 현금 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가 현금이나 이에 상응하는 주식, 채권, 주택 등 환가 가능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밝힘. 한 번에 200만 위안을 지불하면 10년간 맥도 날드 매장 운영권을 갖게 됨. ○ 가맹비 200만 위안은 대출금이어서는 안됨. - 200만 위안은 가맹 신청자가 영업이 성숙한 식당을 구 매할 때 지불하는 사전비용이며 식당 경영에 필요한 유동자금 이 아님. 200만 위안에 포함되는 것은 주방설비, 간판, 탁자, 인테리어, 보증금 등이며, 실제 운영에 투입되는 비용은 200만 위안을 훨씬 웃돎. 임대료, 가맹주가 매달 납부해야 하는 로열 티, 시스템 비용, 광고비 등은 포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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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가맹점 신청 절차는 아래와 같음. - 온라인 신청표 작성→1차 선별→1차 면담→3일간 매장 교육→2차 면담→9~10개월간 전 과정 교육→맥도널드 심사 →정식 계약→매장 인계→매장 운영 - 교육비용은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교육에 따른 별도 혜 택 역시 없음. 교육기간은 9~10개월이고 반드시 본인이 교육 에 참가해야 함. 교육을 수료한 후 지원자는 최종심사와 평가 를 거친 후 맥도널드와 계약할 기회를 갖게 됨. 계약 후 매장 관리와 운영은 가맹주가 직접 책임져야 하며 타인에게 위탁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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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고 있던 블루와 쥬엘 가족! 어느날 쥬엘은 아이들 교육 을 위해 아마존으로 가자고 제안하고 원치않던 블루는 어쩔 수 없이 가족과 함께 아마존으로 떠난다. 아마존에 도착한 블루가족은 우연히 쥬엘의 가족을 만나게 되고 자신들을 괴 롭히던 나이젤 일당과 또 한번 부딪히게 되는데...
플룻트벌 스테이션 (Fruitvale Station)
장르 :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감독 : 카를로스 살다나
지하기 위해 나선 중길을 지키기 위해 영숙은 눈 하나 꿈쩍 안하고 자신을 던지는 중대한 결심을 하는데… 2008년 12월 31일, 22살의 오스카는 새출발을 결심한 참 이다. 여자친구에게는 프로포즈를 할 결심을, 딸에게는 사 랑을 듬뿍 주는 아빠, 생일을 맞은 엄마에게는 믿음직한 아 들이 되려고 마음 먹은 하루의 끝, 모처럼 신년맞이 불꽃놀 이를 하러 간 그에겐 인생을 뒤바꿀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
장르 : 로맨스/멜로, 코미디 감독 : 이연우 배우 :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리오 (Rio 2)
장르 : 드라마 감독 : 라이언 쿠글러 배우 : 마이클 B. 조던
피끓는 청춘 ‘영숙’ (박보영)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 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중길’(이종석)을 바라보며 애만 태운다. 한편 홍성공고 싸움짱‘광식’ (김영광)은 좀처럼 마 음을 열지 않는 영숙이 야속하기만 한데, 서울 전학생‘소 희’ (이세영)의 등장이 이들 관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소희 꼬시기에 여념 없는 중길 때문에 속상한 영숙의 마음 을 알아챈 광식은 급기야 소희에게 손길을 뻗친다. 이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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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이 셋을 낳고 도시에 잘 적응해가며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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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Andy Jin 의
중국 요리 레시피 이야기 (2) 이번 주에는 홍콩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드실 경우에 꼭 나오는 광동식 생선찜 요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홍콩 광동 식 생선찜은 한국의 생선찜과는 다르게 파, 생강 등으로 생선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간장 소스를 활용하여 담백하 면서도 생선의 신선함과 살결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포인 트입니다. 그 와 중에 파의 향기와 간장베이스의 소스가 어우러지면 소위 홍콩판‘밥도둑’메뉴라고 할 수 있겠습 니다. 생선찜을 위한 생선의 선택은 슈퍼마켓과 시장 어디에 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계화어(桂花魚, Mandarin Fish)라 는 생선도 있고, 다소 비싸지만 그루퍼라는 종류도 있습니 다. 한국에서는 도미와 같은 흰살 생선을 활용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레시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막상 레시피는 너무 단촐하기까지 합니다. 그 맛을 쉽게 내는 비결은 홍 콩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시즈닝 간장에 있습니다.
홍콩 광동식 생선찜 레시피 재료 생선 1마리 (약 450g) (물기 빼기) 생강 2개 (채 썰기) 쪽파 2 줌 (채 썰기) 고수(향채) 약간 식용유 2큰술 (뜨겁게 끊이기) 이금기 생선찜 간장소스 3큰술
요리 순서 1. 생선 위에 채 썬 생강을 올리고 물이 끊이면 15분 정도 찌 거나 속이 익을 때까지 찐다. 2. 생선 접시 위의 국물을 따라 버리고, 생선 위에 쪽파와 향 채를 올린 뒤 뜨겁게 끊인 식용유와 생선찜 간장소스를 뿌리 면 완성. 뜨거울 때 먹어야 제 맛이다.
사진을 보면서 추가적인 팁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선이 두툼할 경우 에는 생선살에 칼집을 내어주는 것도 큰 도 움이 됩니다. 작거나 얇은 생선은 칼집 없 이 그냥 조리하여도 무방합니다. 사진 속의 도미가 통실통실 한 게 아주 맛있겠네요. 그리고 생선을 흐르는 물에 손질하면 서 진붉은 핏덩이와 내장은 모두 제거해 주셔야 생선의 비릿 함이 없어지고, 일단 한번 물에 닿은 생선은 최대한 당일 소비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생선이 쉽게 상할 수 있습니 다. 부재료들도 참 간단합니다. 파와 생강이 전부 입니다. 매콤 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매운 고추를 총총총 썰어 준비해 놓 으셔도 되겠습니다. 사진은 중국식 찜통 입니다만, 그냥 생선이 올려진 접시가 들어갈 넓적한 웍이나 밑이 움푹 파인 팬을 활용 하시면 되겠고, 오븐이 있으신 경우에는 더욱 간편하게 오븐 으로 조리하셔도 됩니다. 포인트는 생선의 아랫면이 접시와 직접 닿지 않도록 파의 줄기 부분을 생선 아래 깔아서 생선을 접시로부터 살짝 띄운다는 점입니다. 사진에서는 칼집 사이에 파와 생강을 끼워 넣었습니다만, 잘게 채썬 생강을 그냥 생선 위에 뿌린 후에 쪄내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 간단하고 실용적입니다) 생선이 다 익었으면 접시 위에 생긴 물을 버립니다. 그리고는 생선 위에 준비한 파를 듬뿍 듬뿍 올려줍니다. 위의 사진 상에는 파가 소 량입니다만, 개인적으로 파는 듬뿍 올려주는 것이 더 맛있는
홍콩수요저널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매콤한 맛이 필요하 신 분들은 이때 썰어 놓은 고추를 올리셔도 되고, 고수(중국어 로 샹챠이)를 좋아하시는 분들 또한 이때 드문 드문 올려주시 면 되겠습니다. 한 켠에 끓여 놓은 식용유를 생선 위에 코 팅하듯이 뿌립니다. 사 진처럼 부으시는 것 보 다는 숟가락으로 차근 차근 코팅하시는 것이 적절할 듯 합니다. 이때 생선과 파에 기 름이 닿으면서 내는 자글자글 칙칙칙칙하는 그 소리와 향이 조리의 재미를 배가하는 순간입니다.
길게 설명 드렸습니다만 오늘의 핵심입니다. 홍콩에서는 어 디에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즈닝 맛간장을 생선 주변으 로 적당량 부어주시면 요리 끝입니다. 생선에 직접 뿌리는 것 이 아니라 주변에 부어주셔야 합니다. 간장 이름은 중국어로 蒸漁豉油, 영어로는 Seasoned Soy Sauce for Seafood 라고 합 니다. 이 간장은 꼭 해산물을 위한 간장이라기보다는 한국으 로 치면 맛간장의 일종이라서, 한식이나 가정에서 어느 요리 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맛간장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종 종 이 간장으로 콩나물밥의 양념장을 만드는 데, 한국에서 먹 던 양념장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Andy Jin (진정기) Blog : http://andyjin.com Twitter : @and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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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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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남편때문에 사인했을 뿐, 계약 내용 몰랐다면? 계약의 의무에서 벗어나고자 할 때 주장할 수 있는 법리가 몇 가지 있는데 박 사장 부인의 경우‘Undue Influence’ 라는 법리를 근거로 자신을 주장을 펼쳐볼 수 있을 것이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 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
[계약의 무효] 사업악화로 자금압박에 시달리던 박 사장은 결국 집을 담보 로 자금을 충당하기로 했다. ABC 은행으로 간 박 사장은 집을 담보로 5백만 달러를 대출받기로 했다. 은행은 박 사장의 집이 부인과 공동명의로 되어있기 때문에 부인도 서명할 서류가 있 다며 부인과 함께 내방할 것을 요구했다. 박 사장의 부인은 비록 서울 소재 유명 대학을 졸업하였지 만, 전업주부인 그는 은행의 복잡한 대출절차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을뿐더러 깨알만 한 영어로 되어있는 계약서의 내용을 다 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저 평생을 같이 해 온 남편을 믿고 남편의“지시” 에 따라 서류에 서명했다. 그러 나 박 사장의 회사는 6개월 뒤 결국 부도를 면치 못했고 은행 은 집행을 위한 절차에 도입하게 되었다. 과연 박 사장과 부인은 속수무책으로 집을 빼앗기고 말게 되는 걸까?
이 법리의 원리는 계약을 체결하는 일방(A)의 배후에는 그 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특정관계에 있는 제3자(C)가 있 을 수 있는바, 이런 관계를 알고 있는 (혹은 충분히 알 수 있었 던) 계약 상대방(B)은 A가 실제로 C의 영향력 없는 상황에서 A가 자신의 자유의사에 의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지를 알아 볼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즉, 은행의 입장에서는 부인이 박 사장의 압력으로 인해 자 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은행서류에 서명하였을 가능성을 충분 히 의심해 볼 수 있었기에 이런 가능성을 무시하고 계약을 체 결하였다면, 추후 부인이 Undue Influence 이론에 의지하여 계 약의 무효를 주장할 경우 대항하지 못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Barclays Bank Plc v O’ Brien 사건에서 법원은 은 행이 유사상황에서 취해야 하는 3가지 의무를 제시하였다: 1) 박 사장이 없는 자리에서 부인에게; 2) 대출서류의 내용과 법적 효력을 설명하고, 박 부인이 이 를 이해하였음을 확인한 후; 및 3) 부인에게 박 사장 없이 홀로 독립적인 법률 의견을 사전 에 구해볼 것을 건의.
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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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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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질문없는 젊은 세대들에게 글 이대우 (CKC Technology 대표)
이 나이가 많다는 점입니다. 둘째, 결혼했어 도 아이들이 좀 어리고요. 셋째는 대화가 아 니, 질문들이 없다는 점입니다. 첫째, 둘째는 아마도 지금의 한국 추세가 만혼에 아이를 늦게 갖는다는 점이겠으나, 셋째 대화나 질 문이 없다는 점은 아마도 지금세대는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소스가 다를 것이라는 짐작은 합니다. 우리때는 먼저 정착한 선배 들이 그랬습니다. 홍콩에서 사업해서 망해 가는 사람없다고. 하지만, 지금 소문듣기는 홍콩이 이제 적당히 무역 조금해서 생존하기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홍콩에 맨처음 도착한게 1984년 겨울이었으니 30년 전이었 습니다. 그때 나이 갓 한국 나이 스물 끝물이었으니까. 도착해서 일요일엔 교회에 찾아갔고, 그 교회에서 만난 어른들, 먼저온 선 배님들 붙잡고 이것저것 한없이 문의했습니다. 모임이나 시간 만 허락하면 쫒아가서 묻고 했더니, 그분들이 사사건건 도와줬 습니다. 아마도 어린친구가 와서 살가웠던지 하여튼 그분들이 슬쩍슬 쩍 도왔던 마지못해 해줬던 조언들은 처음 온 홍콩에 저에겐 돈 보다 훨씬 값진 정보였고 재산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돈 한푼 없이 친구나 일가 친척도 하나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 많 이드는 이곳 홍콩에서 쉽게 살아남고 사업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다 성장시켰다고 종종 느낍니다. 이제 제가 어쩌면 당시의 선배님들과 같은 나이, 아니 더 많아졌네요. 하하하. 교 회가 가면 몇분의 원로급들 빼면 제가 나이가 제일 많습니다. 정 말 유수같은 세월의 힘… 새로운 젊은층들이 아기를 안고, 손을 잡고 많이들 홍콩에 정착하겠다며 찾아옵니다. 거기에는 싱글들도 있는데 과거 저와 다른점은 첫째, 싱글들
저는 인터넷이 공짜 동화상 회의까지 제공 하는 지금도 꼭 사업장이나 파트너, 그리고 고객은 직접 찾아갑니다. 직원들에게도 그러라고 합니다. 선물 도 안기고, 식사도 함께하고, 필요하다면 술도 여흥도 함께해서 친해져라고 합니다. 아무리 불경기라도 고객과 함께 하는 경비 는 어지간해서는 뭐라 잔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사업도 인생도 가정도 다‘사람이 중요하다’ 이라는 소신이거든요. 사람을 잘 만나야 인생이 풍성합니다. 사람을 잘만나야 존경도 받습니다. 역시 사람을 잘 만나야 인생이 성공합니다. 헌데 사람을 잘 만날려면 많이 만나야하고, 만나서 대화하고 물어봐야 하는데. 지금의 젊은 세대의 위기는 바로 거기에 있습 니다. 하늘처럼 모시는 구글과 위키백과사전은 많은 지식을 전해주 지만 근본적으로 사람을 전해줄수는 없습니다. 젊은 세대가 정 말 성공하시고 싶다면 선배 세대에게 많은 문의를 하십시오. 늙어 젊은이들에 환영받을려면 지갑을 열어야 한다고 합니 다. 젊은이들도 지갑을 여십시오. 나아가, 마음도 여십시요. 그 래야 고생 덜하시고 편안히 성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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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2014년 부활절 연합예배‘세월호’참사 위로기도 매년 부활절을 맞아 홍콩한국교회협의회(회 장 조윤태) 주관으로 열리는 2014년 부활절연 합예배가 지난 20일 일요일 오전 6시에 상환에 위치한 홍콩한인교회 본당에서 교회협의회 소 속 교회 신자들 약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 렸다. 양운섭 목사(홍콩온사랑교회)의 인도로 시 작된 연합예배는 협의회장 조윤태 목사(홍콩 엘림교회)가“베드로를 위한 변명” 이라는 제목 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
와 기쁨을 함께 나누자고 권고하였고, 특별히 참석한 모든 신자들이 함께 세월호 침몰사고 와 관련하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한 위 로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시간에 드려진 헌금은 홍콩한국국 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증될 예 정이며 장소를 제공한 홍콩한인교회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부활절을 기념하는 계란을 나누어주면서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함께 나 눴다.
앤젤스 어린이야구팀 제15회 리틀리그 첼린지컵 준우승
2013-2014 홍콩 베이스볼 리그 챔피언인 앤젤스 팀이 삼성전자 협찬 챌린지 컵에서 아 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앤젤스 팀은 사무라이 블랙과의 준결승 전 에서 JBC(Japan Baseball Club) 의 에이스, 투수 다이스케 선수를 맞아 맹타를 휘둘렀다. 초반 득점에 성공한 후 끝까지 실점을 하지 않는 수 비의 집중력으로 7대0의 승리를 거두며 결승 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와 연이어 이어진 경기에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졌다. 앤 젤스는 지친 체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아 쉽게 1:9로 패하고 말았다.
[동정] KIS 발전기금 전달 홍콩한국국제학교는 지난 9일에 개최한 KIS 이사회 종료 후, 운영위원장인 장은명 한인회 부회장과 신임 이사로 선임된 김미 리 여성회 회장이 각각 50,000달러씩 학교
‘삼 2013-2014 홍콩 베이스볼 리그, 2014 성 전자 챌리지 컵 준우승 등 처음 야구를 시작 한 선수들이 이렇게 빼어나 성적을 거둘 수 있 었던 것은 앤젤스를 후원해 준 하나은행의 지 원과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그 리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땀 흘리며 열심히 노 력한 선수들과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인 John Tai 대만 코치님 지도 등 모두가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앤젤스 팀은 이 날 경기로 이번 시즌은 모두 종료가 되었고 5월 10일부터 새로운 시즌을 위 한 첫 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홍콩 한인 앤젤스 어린이 야구 팀 연락처 - 감독 : 황선철 (성민 아빠) /9813 7206 - 코치 : 존 타이 - 팀 마더 : 한상경 (건이 현이 엄마) Tel. 6110 5838 - 앤젤스 카페 http://cafe.daum.net/hongkongangels
발전기금을 최영우 이사장과 박병원 발전 기금모금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KIS 발전기금 모금위원회의 목표 는‘300명의 기부자로부터 120만달러 이 상’을 모금하는 것이며, 4월 15일 현재 328,000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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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인및 그룹지도> 강남지역에서 20년이상 가르쳐온 수학전문 강사. 과목: 한국 중고등 수학 모든레벨 가능 미국 SAT, AP Calculus& Statistics 영국 A level Math& Statistics 학력: 영국 런던대 ( UCL ) 학사 미국 Univ. of Michigan, Ann Arbor 석사 전화: 6121 4846(홍콩), 010 8976 1054(한국) email: k8512m@naver.com
<골프레슨> 호주 Golf Teachers Federation(AGTF)출신 티칭프로 / 문의전화: 9354 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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