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4-09-9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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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누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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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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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춘와 재정사장, 자린고비식 신년 경제정책 발표
짱춘와 재정사장이 7년 안에 구조적 인 적자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돈주머니를 한껏 졸라맸다. 짱 재정사장은 지난 26일 신년 경제 정책 발표의 자리에서“올해 재정 흑자 는 120억 달러에 그쳐 1회성 복지 정책 예산액의 40%를 감당할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앞으로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야 한다” 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홍 콩 정부의 2013-14년 재정흑자를 400 억 달러로 예상한 바 있다.
짱 재정사장은“현재의 지출이 다음 세대의 짐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 그러 나 문제를 간과해도 안되지만 또 지나치 게 우려해도 안된다. 아직까지 재정은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재정의 신중한 지출을 강조했다. 올해 경제정책 에서 짱 재경국장은 2008년부터 계속되 어 오던 1천 8백달러의 전기료 보조를 없앴고, 공공주택의 2개월 임대료 면제 를 1개월로 줄였다. 짱 재정사장은 이런 당근 정책의 규모 삭감으로 인한 재정 지출 비용 절감은
재정의 약 6%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짱 재정사장의 자린고비식 경제 정책은 이 미 지난 달 렁 행정장관이 저소득층만을 위한 정책을 내놓아 한껏 불만이 고조되 어 있는 중산층에게 또 다시 실망을 안 겨줬다. 중산층을 위해 소득 공제 하한 선을 1만 달러로 돌리고 노인과 부양가 족 공제를 늘렸지만 이는 별다른 세금 절감 효과가 되지 않는다. 이미 짱 재정사장은 오래전부터 홍콩 의 재정이 향후 7~15년 안에 구조적인 적자로 돌아설 것을 경고해왔으며 현재 까지 가지고 있는 7천 459억 달러라는 막대한 흑자도 조만간 모두 재정 적자로 손실될 것이라고 재차 언급해왔다. 조만 간 나타날 재정 적자는 현재 정부가 재 정 보유고를 어떻게 쓰느냐에 앞당겨질 수도 있고 최대한 미뤄질 수도 있다고 짱 재정사장은 강조했다. 앞으로 재정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 서 세수 확보가 시급하긴 하지만 적절한 세수 대상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고 짱 재경국장은 말했다. 대신 19년 만에 처 음으로 올리는 수도 요금을 비롯해 20여 가지의 각종 공과금을 인상해 연간 6천 만 달러의 세익을 확보할 계획이다.
APEC 재무장관 회의 홍콩서 베이징으로 긴급 변경
올해 9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 회 의 장소가 홍콩에서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변경되면서 그 배경을 둘러싸고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다.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25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 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APEC 회의 일정이 조정됨 에 따라 9월 10∼12일 홍콩에서 열릴 예정이던 APEC 재무 장관 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리며 날짜도 9월 하순으로 연기 됐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중앙정부가 결정해 통지한 것으 로, 올해 APEC 개최국인 중국은 앞서 지난해 9월 홍콩에서 APEC 재무장관 회의와 중앙은행장 회의를 연다고 발표했 다. 이번 회의장소 변경 등에 대해 중국 중앙정부는 APEC 정상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리는만큼 다른 APEC 관련 회의 들도 함께 개최해 행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중국 중앙정부는 본래 8월초 하얼빈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도 베이징에서 개최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8월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APEC 관광장관 회의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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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에서 계속
APEC 재무장관 회의 홍콩서 베이징으로 긴급 변경 이에 따라 행사를 몇 달 남겨두지 않은 상황 에서 이례적으로 장소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홍콩 매체들 사이에 서는 올해 반정부 단체가 계획한‘센트럴을 점 령하라(占領中環)’ 운동 때문에 중국 당국이 안 전을 우려해 행사 장소를 바꿨다는 주장이 나 오고 있다. 홍콩의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2017 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서 '진정한 보통 선거' 실시를 압박하기 위해 금융 중심지인 센트럴 거리를 점거해 교통을 마비시키자는 '센트럴 점령'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국이 강경 진 압을 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홍콩 성도일보(星島日報)에 따르면 홍콩시 사평론가 라오요씨우(劉銳紹)는“홍콩의 정치 체제 개혁과‘센트럴 점령 운동’ 에 점차 세계 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며“중국 중앙정부 에서는 APEC 회의기간 홍콩 문제가‘글로벌 화’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고 전했다. 홍콩 중문대 정치행정학 초이지퀭(蔡子强) 강사는 “센트럴 점령 운동 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 대 륙 관광객에 대한 홍콩인들의 반중 시위가 중 국 대륙의 불만을 산 것이 이번 회의 장소 변 경과 관련이 있을 것” 으로 추정했다. 일각에선 버락 오바바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APEC 정 상회의 일정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이라는 보 도도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6일 APEC 관계자를 인용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 통령이 미국 중간 선거 운동 때문에 APEC 정 상회의를 10월에서 11월로 연기해 달라고 요 청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APEC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정상회의 일정이 조정되 면서 다른 회의 일정도 함께 조정됐고 호텔 예 약 문제 등으로 베이징에서 모든 행사를 한꺼 번에 개최하는 것이 회의 준비에 수월해 재무 장관 회의 장소도 변경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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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호, 입법회의 시간에 여성 모델 보다 적발
한 때 행정장관 후보로 경선에 나선 적도 있는 중진 입법의원 알버트 호가 짱 재경국 장이 2013-14년 경제 정책을 발표하는 자
리에서 젊은 여성의 수영복 사진을 들여보 다가 언론에 적발돼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 아이패드로 중국 웹싸이트 텐센트 닷 컴
입법의원들에 외면당한 렁춘잉 행정장관
70명의 입법의원 중 단 30명 만이 입법의 회 건물에서 열린 행정장관과의 정기 봄 오
찬에 참석했다. 민주당, 공민당, 자유당 등 야 당 당수와 의원들은 대거 불참했다.
을 써치하다가 순간 다른 길로 빠졌다고 변 명한 알버트 호는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다. 자신이 너무 피곤해 순간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사죄하며 톡톡히 망신살을 치른 알버트 호는 그것들이 포르노 사진들 이 아니었냐는 언론의 질문에 대해서는“누 구나 볼 수 있는 인터넷 상의 젊은 여성의 사 진일뿐 포르노 사진이 아니다” 라고 부정했 다. 입법의회 짱역싱 의장은 해당 사건에 대 해 언급을 피했고 다른 입법의원은“나도 그 런 사진을 당연히 보지만 입법의회 미팅 시 간에는 절대로 안 한다” 고 비꼬았다. 지난해 5월에도 응학킴 교육 국장이 행정장관이 주 관하는 입법의회 질의 응답 시간에 참석해 아이폰으로 블룸버그의 주식 현황을 찾아보 다가 이 역시 언론에 적발돼 질타를 받았었 다.
사회 민주 연대의‘긴 머리’렁쿽헝은 참 석하기는 했으나 올해 정책 발표 내용이 담 긴 종이를 행정장관을 향해 던지다가 보안 요원들에게 쫓겨났다. 정기 봄 오찬은 입법의회 의장이 주최하 는 것으로 렁 행정장관은 아홉 명의 각 부서 담당관과 함께 참석했다. 많은 의원들의 불 참으로 행정부와 입법부의 관계 개선에 실패 하지 않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렁 행정장 관은“봄 오찬은 원래부터 해오던 것이고 관 계 개선을 위해 내가 주최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2012년의 정기 봄 오찬에는 60명 의원 중 34명이 도날드 짱과의 자리에 모습을 보였 고 지난해에는 70명 의원 중 44명이 참석했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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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싱, 홍콩에 암울한 전망 내놔 ‘센트럴 점령’캠페인이나 중국 관광객에 대한 편견과 반대 움직임, 인근 중국 도시와 의 경쟁 격차 감소 등으로 인해 홍콩의 미래 가치가 부식될 가능성이 높다고 아시아 최 고 재벌 리카싱이 말했다. 리카싱은“센트럴 점령같은 캠페인은 홍 콩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제로 실 현된다면 외부에 나쁜 이미지만 주게 될 것 이며 그것이 단 한 시간이라도 홍콩이 입는 피해는 클 것” 이라고 말했다.‘센트럴 점령’ 은 오는 2017년 행정장관 선거에서 완전 보 통선거가 보장되지 않으면 도로를 막고 실 력행사를 하겠다며 민주계가 벼르고 있는
시위로 올해 예정되어 있다. 리카싱은 자신의 모기업인 청콩과 허친슨 왐포아의 이익 공시 기자회견 자리에 참가 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청콩은 2013년 12월까지 순이익 352억 6천만 달러
위안화 급락, 홍콩 은행권의 외화대출도 타격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최근 갑작스레 급락 하면서 홍콩 은행업계는 '큰 손' 고객을 잃게 됐다. 바로 그동안 홍콩에서 달러화 대출에 큰 관심을 나타냈던 중국 기업들이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위안화 가치는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 때 0.9%나 떨어져 달러당 6.17위안선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현재 하루 위안화 변동폭 이 ±1%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날 사실상 떨 어질 수 있는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한 셈이 다. 2005년 7월 중국이 달러 페그제를 폐지
하고 변동환율제를 채택한 이후 기록한 최대 낙폭이기도 하다. 많은 중국 기업들이 그동 안 대출 금리가 높고 심사 기준도 까다로운 중국 은행에서 이탈해 싼 이자만 내도 되는 홍콩 은행권에 돈을 빌려왔다. 홍콩 은행권 에서 달러화 대출을 받을 경우 위안화 가치 의 꾸준한 절상에 따른 환율 효과 까지 기대 할 수 있었다. 홍콩금융관리국(HKMA)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홍콩 은행들이 단행한 외화 대출은 2 조9000억홍콩달러(미화 3680억달러)로 사상 최대다. 대부분이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단행한 것이다. 2005년에만 해도 홍콩 은행 권의 외화 대출은 4860억홍콩달러에 불과했 었다. UBS는 홍콩 은행권이 중국에 지난 1년 간 1500억달러 가량의 유동성을 풀었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최근의 위안화 가치 하락 은 중국 기업 입장에서 외화대출의 매력을
가 보고됐고 허친슨 왐포아는 전년에 비해 20% 순이익이 늘어 311억 1천만 달러를 기 록했다. 두 회사 모두 애널리스트들의 기대 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 리카싱은 이 자 리에서,“중국인 관광객들이 홍콩의 경기를 크게 지탱해주기 때문에 그들을 향해 불만 을 터뜨리는 일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고주 장했다. 리 카싱은“중국의 지원이 없다면 홍 콩은 매우 힘든 처지가 될 것” 이라며 홍콩의 전반적인 중국인 매도 분위기가 잘못된 것 이라고 말했다. 리카싱은 또, 홍콩이 경쟁력을 강화시켜 야 한다면서 1997년도를 기준으로 볼때 홍 콩과 싱가폴의 GDP는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이제는 홍콩이 싱가폴보다 1/3가량 적다면 서 빛이 바래어가는 홍콩의 경쟁력을 지적 했다.
떨어뜨린다. 행여나 위안화 가치가 계속 하 락할 경우 나중에 빚을 갚는데 더 많은 돈을 내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짐 안토스 미즈호증권 홍콩 지점 애널리스 트는 "중국 기업들의 외화 대출 증가세는 위 안화 절상 시기와 맞물려 나타나지만 위안화 가치가 하락할 경우 외화 대출도 줄게 된다" 고 말했다. 다이와캐피털마켓 홍콩 지점의 그레이스 우 애널리스트도 "위안화 약세는 중국 기업들로 하여금 홍콩 대출을 단념하게 끔 한다"면서 "위안화 가치가 떨어질수록 중 국 기업들의 외화대출은 더 비싸지게 마련" 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위안화의 급락세로 홍콩 은행들은 ' 큰 손' 고객들을 잃을 수 있지만 큰 위기에 빠 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WSJ은 위안화의 가 치 하락세가 지속적일 가능성이 낮고 홍콩 은행들이 대부분 신용등급이 높은 중국 기업 들에게 외화 대출을 해왔기 때문에 기업들이 빌린 돈을 못 갚을 가능성도 적기 때문이라 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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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보상비 받는 홍콩 은행 직원들
홍콩에서 근무하는 대부분의 투자 은행 직 원들은 싱가폴의 동료들보다 최고 2/3이상을 월급을 더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 은 홍콩의 근무환경이 상대적으로 심각한 스 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해드헌터들은 말했다. 홍콩에 근무하는 투자 은행가들은 싱가폴과 비교했을 때, 주거환경은 물론이려니와 주식 거래와 상장 등의 업무 관련에서 극심한 경쟁 을 겪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 관련자들의 말이 다. 지난 주 JP모건에서 33세 직원이 충격적인 투신 자살을 한 것도 이런 상황의 일환으로 설 명된다. 사망한 직원 역시 동료들에게 업무 관 련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고 보도됐다. 은행계 직원의 보너스와 연봉 등을 집계하 는 영국의 금융 관련 웹싸이트 에몰루먼트 닷 컴이 홍콩과 싱가폴에서 근무하는 236명의 투 자 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홍콩 의 투자 은행 신입의 연봉은 싱가폴보다 68% 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홍콩의 관리자급 은 평균적으로 연간 미화 76만 6천 달러를 받 아 싱가폴의 같은 직급보다 약 37% 많게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관리자 바로 밑의 직급 은 보너스가 줄어 싱가폴보다 20% 적게 받는 다. 금융 관련 규정이 바뀌는 바람에 홍콩의 투 자 은행들은 계속해서 직원들을 뽑고 있는 반 면 싱가폴은 일부 업무 분야를 해외로 보내고 있다고 은행계 리쿠르트 회사 모건 맥킨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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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계 거리 시위
홍콩 언론인들이 언론 자유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홍콩 언론인 연대의“언론 자유, 홍콩 자유”시위에는 언론인 6천 명이 참가했다. 경 찰은 참가자가 1천 6백명 선이라고 추산했다. 언론인 연대 측은“이렇게 많은 사람이 거리 시위에 참가한 것은 현재 홍콩의 언론 자유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느끼기 때문” 이라고 주장 했다. 일련의 사건 중 최근의 것으로는 정부에 비판적인 논평을 주저하지 않았던 <커머셜 라 디오>의 진행자 리웨이링이 자리에서 물러나 게 된 것과 일간지 <애플 데일리>와 <AM730>에서 친중국 업체들이 광고를 모두 뻈다는 사실 등이 있다. 또, 홍콩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명보>의 편 집장 역시 갑자기 해고돼 말레이시아 출신으 로 대체됐다. 거리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은 차터 가든부 터 행정장관의 사무실이 있는 애드미럴티까지 행진을 하며 행정장관에게 언론 자유를 보장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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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 前 편집장 칼부림 테러, 생명 위독
홍콩의 언론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의 가장 저명한 언론인 중 한 명이 오토바이 를 타고 접근한 괴한들에게 칼로 찔려 병원 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테러를 당한 언론인은 현재 위중한 상태이다. <명보>의 전 편집장이자 파워게임에서 밀 려났다고 여겨지는 언론인 라우 춘토는 지 난 26일 사이완호의 단골 식당에서 아침 식 사를 하기 위해 자신의 차에서 나오다가 괴
한들에게 테러를 당했다. 오토바이에서 접근 한 괴한은 불과 수 초만에 칼을 휘둘러 라우 를 중태에 빠지게 하고 달아났다. 라우는 의 식을 잃기 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은 범인의 모습을 담은 CCTV가 방송에 내 보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사안의 중대성 때 문에 제보자에게는 1백만 달러의 사례금이 걸렸다. 범인들이 탔던 오토바이 역시 도난 당한 것으로 사건 발생 후 인근 600미터 거 리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다.
라우는 인근 차이완으로 옮겨져 16cm자 상을 치료하기 위한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여전히‘위중한 상태’ 이다. 병원 측은 자상 이 워낙 깊어 장기가 노출될 정도였다고 말 했다. 테러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 운데 홍콩 경찰은“죽이려고 했다면 충분히 죽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살해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위협을 가하기 위해 행해지는 전형적인 폭력 조직의 수법” 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라우와 가족에게 신병 보호 인원을 파견했다. 일부에서는 중국통 중요 인사의 비지니스 에 얽힌 이해관계에 대한 라우의 비판적인 성향의 논설과 관련해 보복 공격을 당한 것 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달 라우가 <명 보>의 편집장에서 뚜렷한 이유없이 밀려나 게 된 것도 해당 언론사는 물론 홍콩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으로 해석돼 이와 관련된 언론인 및 학생들의 시위가 계 속 있던 중이었다.
홍콩 언론인 테러에 중국 일제 침묵 <명보> 전 편집장에 대한 충격적인 테러 소식에 대해 인근 광동의 언론들이 일제히 수상한 모습으로 침묵을 지켰다. 광동 당국 선전부가 광동의 어떤 매체도 홍콩의 언론인 테러에 대한“보도와 분위기 조성” 을 해서는 안된다는 지침을 내렸다는 사실이 일부를 통해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광동 당국자는 보도 지침과 관련해서 어떤 사실도 알지 못하다며 부인했다. <남방 메트로폴리스 데일리>의 전 편집장 으로 비판적인 논조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챈
이종은 광동 정부의 보도 금지령이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언론 또는 비판의 자 유와 관련된 내용은 언제든지 금지사항” 이 라고 챈은 말했다. 그러나 광동이 일제히 입 을 닫고 있는 사이 BBC와 CNN, 타임즈, 뉴 욕 타임즈, 알 자지라, 영국의 가디언 지 등 은 일제히 <명보> 전 편집장 라우의 테러 소 식을 심층 보도와 함께 보도했다. 대만과 싱 가폴, 말레이시아의 중국어 신문들 역시 사 설과 심층보도를 실었다. 또 중국의 대 홍콩 담당관 양지앤 역시
“이번 공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이런 불 법적인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범 인들을 잡아 법에 입각해 처벌하는데 홍콩 정부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우리는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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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 공기 안전 우려… 운전사 1명 폐렴으로 사망
KMB버스 운전사가 돼지독감 H1N1 바이 러스에 감염된 후 지난 2월 13일 폐렴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버스 운전자들의 바 이러스 감염이 승객의 건강에 위협이 될지 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KMB측은 버스 내 환기가 충분히 이루어지 고 있다고 교통 당국에 설명했다. 사망한 버스 운전자는 사틴의 츈섹부터 까울룽셍 페리 부두까지를 운행하는 85B를 운전했다. 이 운전자는 1월 20일 병가를 내
고 다음날 감기 증상으로 프린스 오브 웨일 스 병원을 찾았으며 23일 후 사망했다. KMB측은 사망한 버스 운전자가 몰던 버 스의 소독이 예정됐으며 회사 내에 다른 독 감 바이러스 감염자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 나 상공인 연합은 지난해 말에 KMB 근무자 들로부터 버스의 환기 시설이 매우 열악하 다는 불만사항을 보고받은 적이 있다고 말 했다. 홍콩 보건당국은 KMB에게 충분한 설명 을 들었으며 버스 내 환기 문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만한 상황이 아닌 것을 확인 했다고 거듭 설명했다. 한편 보건당국은 조 류독감 발발과 관련해 홍콩 닭농장의 닭고 기 출하는 21일간 금지됐던 것을 지난 2월 19일부터 해제 조치했으나 중국산 생닭의 반입은 여전히 금지시키고 있다.
대기오염, 18년 만에 최악 기록 홍콩의 비지니스 및 쇼핑의 핵심지구인 센 트럴이나 코즈웨이베이, 몽콕 등의 대기 오 염 지수가 경보 수준을 기록한 날이 지난해 에는 총 184일이었다고 환경 단체 <지구의 친구들>이 발표했다. 이는 홍콩의 대기 오염 지수 API 지수 시 스템이 18년 전 도입된 이후 가장 나쁜 기록 이다. API 지수가 100을 넘으면 건강에 해를 미치는 선으로 파악된다. API 지수가 100을 넘은 날이 지난 2012년 에는 총 142일, 2011년에는 172일이었다. 가 장 나빠진 곳은 센트럴로 2012년 API 지수 100을 넘은 날이 54일이었던 데 반해 지난해
에는 83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코즈웨이 베이와 몽콕의 지수 100을 넘은 날은 각각 61일과 40일이다. <지구의 친구들>은“차량 매연으로 인한 공해가 주변 고층 건물에 의해 갇히는 효과 때문에 대기 오염이 심해지고 있다” 며 싱가 폴처럼 도심 진입시 요금을 받는 도로 전자 제도를 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교통 주택국은 오는 2017년 완차이 와 센트럴을 연결하는 새 도로가 완공되면 도심 차량 진입을 억제하기 위해 도로에 전 자장치를 설치, 진입시 요금이 부과되는 제 도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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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中 대학 진학 희망 증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의 약 ¼이 중국이나 대만에서 대학 교육을 희망하는 것 으로 조사됐다. 학생 단체 혹야우 클럽이 홍콩 의 29개 학교 3,6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졸업을 앞둔 홍콩 고등학생 중 중국에 서 학업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학생은 전체의 18%, 대만을 생각하는 학생은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기준으로 홍콩의 고등학교 졸업 예정 자는 7만 9,615명이며 홍콩에 있는 대학의 정 원은 총 1만 5천명이다. 대만을 생각하는 학생 들은 대만 대학들의 입학 요강이 다소 쉽기 때 문이라고 답했다. 싼 학비도 대만과 중국을 선 택하게 하는 이유였다. 그러나 학생 응답자의 약 절반 가량은 대만이나 중국 대학들의 교육 수준이 어떨지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지 못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대만이나 중국의 대학 에 지원하기 위한 방법을 모르고 있다고 답한 학생들도 55%가 넘었다. 대만이나 중국을 대학 목적지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학생들의 경우, 중국의 대학 졸업장이 나중에 홍콩에서 직장을 구하는데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될지 모르겠다는 것과 홍콩에서 학위과정을 할 때 과연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가장 큰 우려 사항이었다. 렁춘잉 행정장관은 지난 달 정책 발표에서, 중국에서 대학 수학을 하는 경우 연간 1만 5천 달러이 장학금 명목의 학비 지원을 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해 이것이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지만, 장래를 생각하지 않 고 무조건 학생들을 중국으로 가라고 권장하 기 보다는 홍콩의 대학에 더 많은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교육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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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주제곡 홍콩 아이튠즈 1위 올라
가수 린(LYn)이 부른 드라마‘별에서 온 그 대’삽입곡‘마이 데스티니(My Destiny)’ 의홍 콩 인기가 뜨겁다. ‘마이 데스티니’ 는 3월 1일자 홍콩, 대만의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의 싱 글차트에서도 상위권에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 서도 각광받고 있다. 이는 슈퍼주니어, 소녀시 대, 빅뱅, 2NE1 등과 같은 아이돌 가수들을 제 외하고는 이례적인 것으로 드라마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중국에서는 드라마 의 폭발적인 인기에 따라 쇼 ‘별에서 온 그대’ 핑센터, 백화점 등 인파가 모이는 곳이면 린의 ‘마이 데스티니’ 가 흘러나오는 것으로 알려졌 다.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노래의 인기에 힘입 어 린을 섭외하려는 아시아 각국의 TV와 공 연, 행사 주관사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 으며, 중국 각종 방송의 섭외 1순위에 오르는 등 현재 아시아는 린의 열기로 가득한 상황” 이 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드라마‘별에서 온 그대’ 의 폭발적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을 감안하면 린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관심 역시 상당시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곧 발매를 앞 두고 있는 린의 정규 8집 앨범에도 많은 기대 가 모아지고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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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의 금고 열리는 날‘많이 빌릴수록 운 좋아’
홍콩에서 전통적으로 관음에게 돈을 빌려 복을 비는 날이 지난 24일이었다. 많은 사람 들은 돈을 빌리며 평화와 안녕, 무엇보다 건 강을 빌었다. 관음의 금고는 지난 24일 밤
11시에 열렸는데 이를 위해 헝홈의 관음사 나 타이항의 연화궁, 사우케이완의 틴하우 템플 등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날 새벽부터 줄을 섰다.
관음의 금고에서 빌려주는 돈은 가짜 돈 으로 종이 위에 금액이 쓰여져 있는데 올해 에는 각각 3백만~10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 이 나왔다. 종이 쪽에 불과하지만 어쨌든 관 음에게서 빌린 이 돈은 내년 춘절이 되기 전 에 반드시 돌려주어야 한다. 관음의 금고가 열리는 날은 음력 정월 26일이다. 여기에 온 사람은 빨간 봉투를 받는데 이 안에는 관음 이 이들에게 빌려주는 돈의 액수가 적혀있 다. 숫자가 클 수록 그 해의 경제 사정이 좋 아진다는 것이 이들의 믿음이다. 한 여성은 10년째 관음에게서 돈을 빌려 오고 있다며 지난해에는‘1억 8천만 달러’ 짜리를 받아 재수가 좋았다면서 올해에도 행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정봉, 옛 연인 왕비와 프랑스서 재회하나…관심 집중 한때 연인 관계였던 톱스타 셰팅펑(사정 봉)과 왕페이(왕비)가 프랑스에서 재회할지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 다. 3일 중국 언론들은 홍콩 매체를 인용, 저 장TV의 음식 프로그램 '십이도봉미'(十二道 鋒味) 촬영 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셰팅펑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 중인 왕페이의 현지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 다. 연인 관계였던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질 경우 2004년 결별한 뒤 10년 만의 재회다. 두 사람의 만남 사이에는 톱스타 자오웨이가 있을 예정이다. '십이도봉미'에 게스트로 출 연하는 자오웨이는 자신의 남편이 투자한 프 랑스의 한 포도 농장에서 셰팅펑과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촬영에 자오웨이가 역
시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절친한 왕페이와 동행할 경우 셰팅펑과 왕페이의 만남이 성사 될 수 있다는 것. 셰팅펑과 왕페이는 최근 각각 장바이즈, 리야펑과 이혼해 '돌싱'인 상태다. 혼자가 된 두 사람을 두고 10년 전 처럼 다시 만나 사랑
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았다. 때문에 셰팅펑과 왕페이의 재회가 성사될지 여부에 팬들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한편 셰 팅펑은 장바이즈를 만나기 전 11살 연상인 왕페이와 교제하며 화제를 뿌렸지만 2004년 결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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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딸기 홍콩 수출 본격시동 경기도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26일 이천시산지유통센터에서 이천 딸기 홍콩수출을 위한 기념행 사를 갖고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이천 딸기를 4월까지 매주 1~2회 항공편으로 홍 콩에 수출한다. 또 올해 경기도와 경기농협이 주관해 품질관리 교육 및 농가 조직화를 통해 딸기를 주요 수출상품으로 육성 하고, 동시에 홍콩과 계약재배를 통해 11월부터 본격적인 딸 기 대량 수출에 나선다. 한·중 FTA 체결시 농업경영비가 비싼 경기도의 농업기반
홍콩항공, 인천~홍콩 화물노선 신규 취항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7일 홍콩 국적의 민간 항공사인 홍콩 항공(HX)이 화물기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홍콩항공 은 인천~홍콩 노선에 65t급 A330-200F화물기를 투입해 주 3 차례 오간다. 주요 화물은 일반 전자제품, 컴퓨터, 스마트폰 부 품 등의 정보통신(IT)제품이다. 홍콩항공은 2006년 설립돼 여객 위주의 사업을 벌이다 2007년 화물기를 도입한 이후 관련 분야를 강화했다. 현재 중 국 내륙과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총 13개 지역에 화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4시55분 화물계 류장에서 홍콩발 화물기의 첫 도착시간에 맞춰 신규 취항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권용 항공마케팅처장, 홍콩항공의 한 국 내 총판대리점 블루스카이에어㈜ 고완웅 대표이사, 지상조 업사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백순석 사장 등이 참석했다. 공항공
홍콩내 무료 와이파이 지역, 2 배로 늘린다 홍콩 정부가 올해 말까지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한 지역을 2 만 곳으로 늘려 스마트폰 이용자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다. 짱 재경국장은 또 정부 서비스 이용을 위한 인터넷 접근이 더욱 쉬워지도록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홍콩의 핸드폰
사는 홍콩항공의 신규취항으로 연간 1만t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인천공항의 국제 화물량은 지난해 246만4000t을 기록 해 2010년 이후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제 화물량은 19만8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 줘 8.2% 늘었다.
보급률은 237%이며 97% 가구가 브로드밴드 서비스 접근이 가능하고 83% 가구가 실제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정부의 공개 자료도 오는 2015부터는 디지탈 포맷으로 올려져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접근이 가능해질 전 망이다. 또 모든 홍콩 시민에게는 디지탈 신분 증명이 제공돼 전자 건강 기록 등 디지탈 서비스를 용이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홍콩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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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장 취약하다는 우려를 오히려 대중국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의 기회로 삼기위해 경기도와 경기농협은 지난 연말부터 홍콩을 대중국 마케팅의 교두보로 구축하는 집중마케팅을 펼 쳐왔다. 이에 따른 결실로 배·포도 등을 지난 하반기부터 수 출하고 있으며 이번에 딸기를 추가해 수출 품목을 확대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날 선적을 마친 뒤 조재록 본부장, 정명교 이천시 농정과 장, 백승빈 호법농협 조합장, 이광세 설성농협 조합장, 딸기 수 출농가 등 관계자들은 경기도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간담회 를 가지고 경기도 과수 대표브랜드인 '잎맞춤'을 수출 대표브 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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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관광청 한국 방문객 50만 유치 마카오정부관광청은 '2013년도 마카오를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은 47만 명으로 이는 전 년 대비 6.6% 성장한 숫자'라는 통계를 밝히며 2014년 한국 방문객 유치에 자신감을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마카오를 방문하는 주요 여행 자 층은 2040대의 수도권 거주 직장여성이 가 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 께 1~3일의 기간 동안 마카오를 여행하는 경 우가 많았다. 특히 이들은 인구 평균 대비 많은 해외 여행 경험과 욕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 다. 마카오를 방문한 여행객들의 만족도는 약 73%로 높은 편에 속했으며 마카오를 추천하 거나 재방문하겠다는 응답도 각각 약 67%와 62%로 과반수를 넘었다. 이에 따라 2014년 마 카오정부관광청의 활동 계획은 마카오 여행 만족도 및 체류 기간 증대를 목표로 연간 한국 인 방문객 수 50만 명 달성, 인센티브 그룹 유 치, 여행 테마의 다양화라는 세 가지 주제로 갖 고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수도권 지 역 뿐만 아니라 지방 출발 여행 상품의 개발 및 모객 활동에 대한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 이다. 한편 마카오를 방문한 2014년 1월 한국인 여행객 수 잠정 집계치는 59,14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 다. 특히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여파로 중국과 타이완을 제외한 대부분 나라에서의 방문객 수가 감소세를 보인데 반해, 한국인 여행객은 큰 폭으로 성장하여 마카오에 대한 한국 시장 의 가능성과 기대를 높였다.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는 마카오국제불꽃 놀이대회 25주년, 마카오그랑프리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B2B 및 B2C 프로모션을 진 행한 내용을 소개하는 한편, 2013년에 진행한 설문조사 내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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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네이처리퍼블릭, EXO 홍콩 팬사인회 개최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1일 저 녁 전속모델 EXO(엑소) 홍콩 팬사인회를 몽 콕의 번화가에 위치한 홍콩 1호점에서 개최 했으며, 이번 행사에 4만 여 명이 넘는 글로 벌 팬들이 몰려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고 밝 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네이처리퍼블릭이 홍콩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한국 과 홍콩에서 팬사인회 초청 이벤트가 진행 됐으며 추첨을 통해 고객 100명을 선정했다. 팬사인회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EXO(엑 소)의 홍콩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는 중화권 팬들의 글이 SNS를 통해 잇따라 올라올 정 도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
날 EXO(엑소)를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홍콩 1호점 인근 몽콕 거리 전체가 완전히 마비가 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 전날 오후 부터 매장 주변에 응원 보드판을 든 팬들이 길게 줄을 서서 밤새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 어지기도 했다. 아침에 홍콩 공항에도 EXO(엑소)의 입국을 취재하고자 진을 치고 기다리는 현지 언론과 수많은 팬들로 북새 통을 이뤘다. 안전을 위해 공항측의 요청에 따라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작전으로 긴급 히 동선을 바꿔 VIP 게이트로 나왔다. EXO(엑소) 멤버들은 팬사인회에 앞선 무 대인사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질문에 답변했 다.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건네 팬들을 감동시켰다. 쌀쌀한 날 씨에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양팔을 들어 손 을 흔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화보 집에 사인을 하면서 팬들의 이름을 기억하 기 위해 이름을 되뇌는 등 섬세한 배려를 보 여줬다. EXO(엑소)는 사인 회가 끝난 후에도 곧바 로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매장을 방문해 멤버 들이 평소에 쓰는 제품과 지인들을 위한 선 물을 마련해갔다. 매장 직원들이 수줍게 촬 영을 하자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해주 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O(엑소) 멤버들은 매장에 서 있는 등신대를 보고 반 가워하며 실제 키와 비슷한지 확인해달라고 주변 사람들한테 묻기도 해 주변 스탭과 안 전요원까지 모두 웃게 만드는 매력을 보여 줬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이번 팬사인회는 EXO(엑소)가 전속모델로 해외 고객들과 만 나는 첫 자리로 EXO(엑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며“앞으로도 국내 뿐 아 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 다” 고 밝혔다.
김동현, 마카오서 화끈한 KO승…UFC 10승 김동현은 1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 에서 열린‘UFC 인 마카오’웰터급(77kg 이 하) 경기에서 존 해서웨이(27·영국)에게 강 력한 백스핀 엘보우를 성공시키며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동현은 파울 로 티아고(33· 브라질), 시야르 바하두르자 다(30· 아프가니스탄), 에릭 실바(30· 브라
질)에 이어 해서웨이까지 제압하며 4연승을 달성했다. 또한 13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밟 아 아시아 최고의 UFC 파이터임을 입증했 다. 김동현은 경기 후“벨트를 따고 싶다. 내게 는 전진만 있을 뿐이다. 강한 상대를 붙여줄 수록 더 강해질 수 있다” 며 챔피언 도전에 대
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UFC 랭킹 11 위인 김동현은 이날 승리로 10위권 진입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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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역 테러공포 확산..구이린(桂林)서 추가테러 기도설도
지난 1일 발생한 쿤밍(昆明) 기차역 테러 여 파로 중국 전역에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유명 관광지 구이린(桂林)에서 추가 테러 기
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데 이어 푸젠(福建)성 샤먼(廈門) 의 공항에서 테러범 2명이 잡 혔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식이 인터넷에 퍼지는 등 쿤밍 테러 후폭풍이 현실화하고 있다. 테러 발생지인 윈난성과 인 접해 있는 광시좡주(廣西壯族) 자치구 구이린(桂林)시 시먼차 오(西門橋) 부근에서 3일 저녁 에도 테러 기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구르족으로 보이는 2명이 도로를 지나가 던 승용차를 세우고 여성 운전자를 끌어내린 후 흉기로 찌르고 승용차를 탈취하는 사건이
벌어져 피해자가 숨졌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이 4일 전했다. 또 인터 넷을 중심으로 신장 테러범들이 공항 폭파를 기도하다 체포됐다는 등의 추가 테러와 관련 한 각종 미확인 소식들도 번지고 있다. 공안 당 국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샤먼 가오치(高 崎)공항에서 폭파를 기도하던 두명의 신장 테 러범이 잡혔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 히면서 유언비어를 믿지 말고 퍼트리지 말 것 을 당부했다. 이처럼 쿤밍 테러의 파장이 확산하자 중국 당국은 '양회'(兩會)가 열리는 베이징(北京)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 경비를 강화하고 있 다. 베이징은 지난 2일 1급 테러 경계 태세를 발동해 전체 경찰 인력이 휴가를 취소하도록
'산아제한' 완화하는 中..부모의 현실은 다르다 중국이 산아 제한을 완화한 '단독 두자녀' 정 책을 도입한 뒤 중국 부부가 둘째를 많이 낳을 것 같지만 실상은 다르다고 뉴욕타임스(NYT) 가 25일 보도했다. 지난 수십년간 한 자녀만으로 출산을 억제 해 온 중국은 지난해 11월 부부 가운데 한 명이 라도 독자인 경우 두자녀까지 낳을 수있도록 산아제한을 일부 완화했다. 이전에는 부부 모 두 독자인 경우, 소수민족인 경우, 첫째가 여아 이거나 장애아인 지역민인 경우에만 둘째 출 산이 허용됐다. 소폭 완화된 '단독 두자녀' 정책 은 지방정부가 시행 시기를 결정하며 지난 1월 부터 저장성 등 6개 지역이 시행을 시작했다. 이 지역 외에도 올해 연말까지 20개 지역이 '단 독 두자녀' 시행에 나선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번 정
책 변경으로 1500만~2000만 가량의 부부가 가족 수를 늘릴 것으로 추산하고, 출산율 저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국민건강가족계획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둘째를 갖겠다는 부부는 정부 추정치의 절반 에 불과했다. 저장 지역 신문에 따르면 저장성 내 3개 시 에서 '단독 두자녀' 시범 시행 이후 두자녀 계획 신청은 300건으로 예상보다 적게 나타났다. 둘 째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뜩이나 집값, 학교 교육비도 비싼데 둘째로 인해 생계비가 늘어날 우려가 커서다. 중국에선 결혼하려면 남자가 예비신부에게 아파트, 자동차 등을 제 공해야한다. 자녀 수가 늘어나면 부모는 부채의 늪에 빠 질 위험도 커진다.남아 한명을 둔 대학강사 매
기딩(36)은 "둘째도 남자 아이를 가질 위험이 있다. 이는 대출 부담이 두배로 늘어난다는 의 미다. 생각 조차 하기 힘들다"며 자녀 계획에 둘째는 없다고 털어놨다. 중국에선 남아를 선호해 남녀 성비의 불균 형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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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동시에 철도역, 광장, 학교, 병원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경비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도로와 지하철에서도 검문검색을 강 화하고 있다. 허난(河南)성과 안후이(安徽)성 등이 3일부터 1급 경계 태세에 들어간 것을 비 롯해 전국 주요 도시가 모두 1~2급 테러 경계 에 태세에 돌입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한편 중국 공안 당국은 쿤밍(昆明) 기차역 테 러 현장에서 4명을 사살하고 1명을 생포한 데 이어 3일 3명을 추가 검거해 이번 테러의 용의 자 8명(여성 2명)을 모두 사살하거나 붙잡았다 고 밝혔다. 공안 당국은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과 DNA 검사 등을 거쳐 이들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4일 보도했다. 공안 당국은 검거한 용의자를 상대로 위구르족 분 리 독립운동세력이 조직적으로 테러를 저지른 과정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2년을 기준으로 중국 남성의 수는 여성보 다 4000만명이 더 많다. 이 가운데 15세 미만 이 1800만명이나 된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2020년까지 배우자를 찾지 못하는 결혼적령기 남성은 3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중국 정부는 추산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중국의 노동 가능 인구 수가 2012년에 정점에 달한 뒤 차츰 감소하고, 앞으로 결혼하지 못해 돌봐줄 부인이나 자녀 가 없는 노령 남성의 복지 문제가 심각하게 대 두될것이란 경고도 나온다. 지난해 중국의 60 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1억9400만명에 달했 다. 둘째를 계획한 부부가 원하는 시기에 둘째 를 낳을 수있는 것도 아니다. 베이징에선 둘째 출산은 첫째 출산 이후 최소 4년 뒤, 산모가 28 살 이상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한편 산아제한 정책 위반으로 부과된 벌금은 2012년에 24개 지역에서 33억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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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씹는 왕서방..작년 28억달러 어치 소비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컴퓨터 등 주요 공산품 판매 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껌 만은 예외로 나타났다. 작년
껌 판매액은 4년전인 2009년과 비교해 두배 가까이 부풀어 올 랐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껌 판 매액이 1년새 14% 늘어난 미화 28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과 비교해 두배 수준이다. 2011년에 연 20% 신장한 뒤 매해 두자릿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제과업체들의 마케팅 경 쟁도 뜨겁다. 미국 몬델레즈가 지난 2012년 3분기에 무설탕 껌을 출시하며 대만의 배우 겸 가수 가진동을 홍보에 기용했 으며, 계산대 옆 전시판매대를 10만개 설치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한국의 오리온은 포도맛, 오이맛, 차 맛 등 중국 소비자의 구미에 맞춰 제품을 다양화해 내놨다. 마케팅의 주 타깃은 젊은 소비자다. 기업들은 껌이 구강 건강에 좋으며,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력 향상에 좋다는 등의 효과를 부각시 켜 홍보 활동을 벌이고있다. 기업이 껌 홍보 및 마케팅에 쓴 비
홍콩수요저널 용은 지난해 총 75억위안(12억달러)에 달했다. 베라 왕 웨이 유로모니터 애널리스트는 껌은 제과업체의 프 로모션과 소비자 수요 증가가 맞물려 "역동적인 성장"을 보이 고 있다고 분석했다. 몬델레즈는 연간 껌 매출로 1억달러를 돌 파했다. 오리온은 판매 1위인 자일리톨 껌으로 2012년에 1조 원(9억3200만달러) 판매고 돌파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2003년 에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한 뒤 예감, 초코파이 등 스낵류에서 매년 30%까지 성장해 왔다고 WSJ는 이 회사의 2012년 실적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껌 소비는 주요 선진국 시장에 비해선 아직 낮은 편이 어서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유로모니터 에 따르면 중국의 1인당 껌 소비 1.8달러이며, 영국은 이 보다 4배, 미국은 6배, 중국은 6.5배에 이른다.
中 대학 보고서 "중국 상위 10% 가정이 전체 60% 자산 보유" 중국의 상위 10% 가정이 전체의 60%를 넘는 자산을 보유하 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시난(西南)재경대학 중국 가정금융조사연구센터는 24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열 린 '2014 중국재부(財富)관리포럼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신화망(新華網)이 25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상위 10% 가정이 전체의 60.6%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년에 비해서는 3.3%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다. 소득 분배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0.761에서 0.717로 낮아졌다. 상대적으로 줄기는 했지만, 소득 격차가 여 전히 심한 수준임을 보여준 것이다. 지니계수는 0부터 1 사이 값으로 산출하며 높을수록 소득 분배가 불평등하다는 것을 의
미한다. 국제표준은 0.6 이상이면 불평등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간주한다. 보고서는 또 저소득층의 자산이 부동산에 과도하게 의존한 양상이라며 앞으로 잠재적인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연구센터 간리(甘犁) 주임은 저소득층 가정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대부분 부동산이지만 부유한 가정은 금융자산, 상업자 산 등도 갖고 있다며 부동산 거품이 터질 경우 저소득 가정에 타격이 크게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신장(新疆) 자치구와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29개 성지역에서 선정한 2만8 천 곳의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실시했다고 연구센터는 전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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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中 당국자 "韓 요청하면 中도 '동해 병기' 검토 기류"
중국 정부가 내부적으로 동해 병기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 는 입장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 전 쟁'이 본격화하고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동해 표기 또는 병기의 확산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중 국의 당국자는 "한국 정부의 공식 요청이 있으면 중국 정부도 동해 병기 문제에 대해 검토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 고 밝혔다고 중국 상하이(上海) 동화대학교 우수근 교수가 26 일 전했다. 한국인인 우 교수는 최근 자신을 만난 중국의 당국자가 중
국과 일본의 역사 갈등 문제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중국 정부 내 기류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우 교수 는 중국 당국자의 '동해 병기' 관련 발언에 대해 난징대학살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침략역사에 대해 일본이 부인하자 중 국이 '침략역사 바로잡기'에 나서는 상황에서 동해와 독도에 대한 기존 입장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중국은 '동해'를 자국의 동쪽해역인 동중국해(East China Sea) 로 인식해 왔으며 중국 국무원 자료를 비롯한 공인 지도에 한 국의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한국과 중국의 정치인 교류에서도 이런 기 류가 감지됐다. 국회 대표단 일원으로 지난 20~23일 중국을 방문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한중 의원 간담회 자리에서 "중 국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자 중국 당국자는 개인 의견을 전제로 향후 협의 가능 성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 의원은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중국 측이 간담회에서 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으나 중국 고위 당국자가 식사 자리에서 개인적인 견해라면서 입장을 밝혔다"며 "앞으로 한 중 대화채널을 통해 정부가 공식 제기하면 협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심 의원은 또 "중국 당국자는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 학계에서 제기되기도 했지만 정부 차원에서
중국군 최고위급 장성은 산둥 출신이 최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고 계급인 상장(上將)은 산둥(山東)성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공산당 신문망(新聞 網)은 25일 해방군에서 대규모 상장 진급이 있었던 1988년부 터 2013년까지 26년간 상장계급을 달았던 148명의 출신 지역 과 보직 등을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둥 출신 상장은 총 35명으로 전체 상장의 24%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허난(河南) 16명, 허베이(河北) 15명, 랴오닝(遼寧)·장쑤(江蘇)성 13명 등의 순 이었다. 상장에 진급한 시기를 기준으로 평균 나이는 62.6세로 나타났다. 초창기에는 70세 이상이 상장으로 진급한 사례가 있었지만 이후 60대 초반에서 50대 후반까지로 나이가 젊어지
는 추세였다. 바로 아래인 중장에서 상장으로 진급하기까지 평 균적으로 걸린 기간은 5.6년이었고 영관급 장교에서 상장까지 오르는 데는 최소 20년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48 명이 맡은 보직으로는 부총참모장(합참 부의장 격)이 14명으 로 가장 많았고 총정치부 부주임(9명), 국방대학 교장(5명) 등 의 순이었다. 상장 출신으로 공직에 가장 높이 올라간 사람으로는 국가부 주석에 오른 리더성(李德成), 정치국 상무위원에 오른 류화칭 (劉華淸) 등이 꼽혔다. 그 밖에도 정치국 위원, 중앙위원, 전국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 중앙군사위 부주석, 위원 등에 오른 사람은 상당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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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거론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면서 "한국 외교부 에 적극적인 입장을 밝히도록 서한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 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25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 해 "일본과 이웃국가 사이에 벌어지는 영토분쟁 문제는 모두 일본의 대외 침략전쟁 및 식민통치 역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 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는 독도 문제를 비롯한 일본과 주변국 의 영토분쟁이 별개 사안이 아니라 침략전쟁을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관련이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공동 대응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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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저희 가족은 홍콩에 온지 조금 되갑니다. 짧 은 기간이지만 사계절을 체험하니 이제야 홍 콩에 사는 기분이 실감납니다. 처음 남편에게서 이곳으로 발령소식을 들 었을 땐, 들떠서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말로 만 듣던 홍콩에서 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 대했습니다. 홍콩 주재원 생활을 했던 가까운 지인들에게 귀동냥으로 들었을 땐 좋은 면이 많이 들렸습니다. 특히 여자와 아이들에게 좋 은 경험이 된다고요. 한국 직장만큼 회식자리 가 많지 않고 동문회나 여기저기 모임도 없어 서 귀가도 일찍 한다고요. 그리고 시댁이나 친 인척도 없으니 마음도 편하고요. 또 가정부까 지 쓰니 육체적으로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다 는 말에 홍콩 발령을 제가 더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홍콩에 와서 저는 아이와 함께 홍콩 정착을 위해 학교등록과 학원 등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홍콩생활 처음에는 남편이 많이 도와줬지만 얼마 지나서는 제가 뛰어 다녀야 했습니다. 학교 때 배운 영어는 처참한 수준이 고, 광동어는 엄두도 안냈습니다. 뭐 그래도 아줌마 정신으로 잘 지냈습니다. 여기 오기전 이미 들었던 홍콩생활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 면서‘그말이 그말이었구나’ 하면서 깨닫고 있 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 겼습니다. 저희 남편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 는데 최근에서야 속깊은 고민을 알게 되었습 니다. (홍콩에 한국사람이 적다보니 저희 남편 에 대해 너무 자세하게 쓰면 안 될 것 같습니 다. 그래서 직종도, 나이도 생략합니다.) 남편은 주말마다 산행을 갔습니다. 홍콩의 트레일이 워낙 좋다고 하니 회사 사람들과 좋 아서 가는 줄 알았습니다. 한국에 살 때는 일 년에 한 두번 정도 밖에 가질 않았는데 홍콩서 는 거의 매주 갔으니까요. 그렇게 스트레스를 푸는 줄 알았습니다. 남편은 사치스런 취미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느날 등산을 같이 가던 사 람이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답니다. 그래서 저
산으로 간 남편 ‘산으로 간 남편’ 을 사랑하는 아내 이영은(가명, 구룡 거주)
는 더 이상 등산을 안가고 가족이랑 주말을 보 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혼 자라도 계속 가겠다는 겁니다. 왜 가냐고 물었 더니 예상치 못한 말을 짜증내면서 뱉었습니 다.“산이라도 안가면 미칠 것 같애.” 결혼 전부터 남편은 회사 얘기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몇일 지나면 괜 찮다고 말하던 남편인데, 한국서도 매일 야근 해도 회사에 대해서는 불평하지 않던 사람인 데 미칠 것 같다니요? 아니면 저에게 불만이 있었는지 순간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홍콩 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했다고 생각한 우리 가 족은 남편의 폭탄발언 같은 한마디에 얼어붙 고 말았습니다. 아이를 재우고 나서 부랴부랴 편의점 뛰어
가서 맥주와 참치캔을 안주삼아 사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남편과 거실에서 마주 앉았습니 다. 겁먹은 제 얼굴을 보면서 남편은 조용하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홍콩에 와서 엄 청난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 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돌아갈까 말까 고민하 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지만 한국 본사에서 기대 실적을 자꾸 높여 부담이 엄청나다고 했습니다. 순간 얼마전 신문에서 본 금융계 젊은이의 자살사 건이 떠 올랐습니다. 우리 남편이 그런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높은 임금 을 받는 것도 아니고 직급이 되면 홍콩으로 나 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 었나 봅니다. 남편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았습니
다. 남편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겁이 납니다. 저는 남편의 속도 모 르고 홍콩의 재미있는 얘기만 한국 친지들에 게 전했습니다. 저와 아이 얘기만 자랑했을 뿐, 남편의 이야기는 거의 한 적이 없네요. 그 흔한 카스에도 남편 사진이 별로 없는 걸 알았 을 때 정말 남편에게 미안했습니다. 오늘도 남편은 혼자 산행을 갑니다. 새로운 산에 갑니다. 오늘은 조금 멀리 간다고 했습니 다. 제가 싸준 주먹밥과 커피를 가방에 담고 조용히 나갔습니다. 보내고 나니 문득 나도 따 라 나설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옆에 서 말벗이라도 해주면 좋았을 텐데. 다음주에는 꼭 저도 함께 나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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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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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이용규정을 나중에 알려주면 어떡하라고! 관리인에게 따져 물었다. 하지만 관리인은 주차로 인한 파손 또는 물품분실은 주차장이 책임지지 않는다는 면책조항이 적 힌 이용규정을 가리키며 배상을 거부했다. 김 사장은 주차권 발행시에는 이용규정을 알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용규정 안내판은 정산소에 있을뿐, 발행 과정에는 알 수가 없었다.
주차장과 계약법 김 사장은 새로 구입한 스포츠카를 몰고 시내 모 주차장 입 구에 차를 세웠다. 여느 주차장과 마찬가지로 입구에는 주차증 발급기가 있었고 김 사장도 버튼을 눌러 주차권을 발급받았다. 표의 뒷면에는“정산소 옆 안내판에 적힌 주차장 이용에 관한 규정이 적용됨” 이라고 적혀있었다. 몇 시간 후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온 김 사장은 자신의 스포 츠카 유리창을 누군가가 깨고 안에 있던 약 10만불 상당의 귀 중품을 도난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주차장 정산소로 찾아가
누가 offer를 했는지를 따지는 것은 의외로 중요한 문제다. 계약 시점에 따라 이용규칙의 유효성을 판가름할 수 있기 때 문이다. 결과부터 얘기한다면, 법원은 Thornton v Shoe Lane Parking Ltd 이라는 유사 사건에서 운전자의 주장을 인정했다. 주차장 주인은 광고판과 주차요금 안내를 입구에 설치함으로 써 운전자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제안한 것이기에 일종의 Offer 를 한 것이다. 이런 내용을 확인한 김 사장은 주차장 입구에 정 차하여 주차권 발급버튼을 누르는 행위는 계약조건을 받아드 리고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것이다. 이 설명에 따라 김 사장이 면책조항이 적힌 이용규칙을 읽을 수 있는 시점은 이미 계약 이 체결된 이후이기에 이런 면책내용을 계약의 일부로 포함하 기에는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요즘은 주차장 정산소가 아닌 주차권 발급기 옆 커다란 게 시판에 깨알만 한 글씨로 이용규칙이 적혀있다. 주차장은 운전 자가 주차권 발급버튼을 누르기 이전에 운전자들에게 Offer를 하는 것으로써 이 Offer에는 게시판에 적힌 내용이 조건으로 따르게 된다는 의미이며 버튼을 누르는 운전자는 이런 규칙의 적용에 동의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 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 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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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홍콩 국제 영화 & TV 시장 (FILMART) 2014 Hong Kong International Film & TV Market (FIL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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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정보
디지털 엔터테이먼트 영화와 방송비 및 촬영지역 협력증진, 아시아 간 엔터테이먼트 무역산업의 플랫폼 역활을 하고 있 다. 일정 : 2014년 3월 24-27 장소 :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2014년 홍콩춘계보석박람회 & 홍콩젬스톤박람회
홍콩 무역 발전국(HKTDC)가 주최하는 홍콩 국제 영화 & TV시장이 2014년 3월 24일 부터 27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 터에서 개최된다. FILMART는 크로스 미디어, 필림 파이낸싱 배포, 제작, TV,
Competition”의 우승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태리 보석” 과“기술 혁신”집중 조명 보석박람회의 두 메인 주최사인 Fiera di Vicenza와 홍콩무역 발전국(HKTDC)은 더 새롭고 더 신선하고 더 혁신적인 보석 제품들을 홍콩춘계보석박람회에서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 력을 하고 있다. Fiera di Vicenza는 박람회 기가 동안 T-Gold International Pavilion 를 기획하여, 보석 생산에 있어 이탈리아의 산업을 접목한 혁신적이고 기술적인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또한 TRENDVISION Jewellery Forecasting의“Trend Area” 가다 시 한번 진행되어 2013년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홍콩젬스톤박람회 Hong Kong International Diamond Gem Pearl Show 일정 : 2014년 3월 3일 - 7일 장소 : hong kong asia expo 2014년 홍콩춘계보석박람회 Hong Kong International Jewellery Show 일정 : 2014년 3월 5일 - 9일 장소: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유관 산업 종사자들이 모두 모이는 전문 무역 플랫폼 세계 3대 보석박람회 중 하나로, 2013년 기록적인 수치의 업 체가 참가했던 홍콩춘계보석박람회가 2014년 3월, 2개의 쇼 로 나뉘어 2곳의 전시장에서 개최되면서 새롭게 태어난다. “홍콩춘계보석박람회” 는 3월 5일-9일까지 홍콩 종합전시 장에서, 홍콩젬스톤박람회는 3월 3일부터 7일까지 아시아월 드엑스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 마련 박람회 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다양한 보석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최근 시장 트렌드, 산업 이슈, 테스팅 및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깊은 토론을 하며 정보 공유를 할 수 있 는 세미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과 또한 제15회“Hong Kong Jewellery Design Competition” 2년마다 개최되는 “Chuk Kam Jewellery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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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노예 12년 (12 Years a Slave) 1841년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 이 만연하게 된다.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 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은 어 느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플랫’ 이라 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 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 더)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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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도난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 한 가운데로 나 서는데… 장르 : 드라마 감독 : 조지 클루니 배우 : 맷 데이먼, 조지 클루니
폼페이 (Pompeii)
장르 : 드라마 감독 : 스티브 맥퀸 배우 : 치에텔 에지오포, 마이클 패스벤더
모뉴먼츠 맨 (The Monuments Men)
2차 세계대전, 히틀러에 의해 세기의 걸작을 잃을 절체절명 의 위기 속, 미술 역사학자‘프랭크’ 는 이를 막기 위해 예술 품 전담부대‘모뉴먼츠 맨’결성을 주도한다. 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모뉴먼츠 맨’결성을 허가 받은‘프랭크’ . 미술관 관장, 건 축가, 조각가, 미술품 거래상, 예술품 감정가 등 뜻을 함께 은 나치로부터 5백 만점 한 대원들로 구성된‘모뉴먼츠 맨’
어릴 적 로마 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노예 검투사가 된‘마일로’ (킷 해링턴)는 폼페이 영주의 딸‘카시아’ (에밀 리 브라우닝)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풍요를 기원하는 비날리아 축제의 대규모 검투 경기에 참여 한‘마일로’ 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코르부스’ (키퍼 서덜랜 는‘카시 드)를 발견한다. 로마의 상원 의원이 된‘코르부스’ 아’ 와 정략 결혼을 계획하고,‘마일로’ 는 부모의 복수와 자 신의 연인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건 최후의 검투에 나선 다. 그 순간 갑자기 폭발을 시작하는 베수비오 화산! 도망 칠 새도 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용암과 화산재에 폼페이는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데…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감독 : 폴 W.S. 앤더슨 배우 : 킷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키퍼 서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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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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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홍콩 행정장관 시정연설 주요 내용 저소득 가정 위한 보조금으로 연 30억 홍콩달러 투입 노인 건강보조금은 1인당 연 2000홍콩달러 지급할 계획
협력 기금 설립 예정
빈곤의 악순환을 없애기 위해 저소득 노동 가족수당(Low-income Working Family Allowance)을 도입. 이와 관련된 연간 지출 비용은 약 30억 홍콩달러로 추산되며 20만 가정의 71만여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으로 나타났음. - 재정지원을 받는 초중학생들, 저소득 층 학생들, 포괄적인 사회보장지원(CSSA) 을 받는 사람들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 복지기금(Community Care Fund) 제공 확 대 및 정례화가 실시될 예정. 노인 건강보조 금의 경우 1인당 연 2000홍콩달러로 2013 년 대비 2배를 지급하게 됨에 따라 약 11억 홍콩달러가 투입될 계획임.
□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 2014년 시정연설 주요 내용 ○ 경제 정책 - 금융서비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위안화 사업, 자산, 재산, 부동산에 관 한 금융서비스발전위원회(Financial Services Development Council)의 제안 검토 및 진행
- 아시아에 경제무역사무소(Economic and Trade Offices)를 늘리고 본토에 더 많은 사무소를 설립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 - 홍콩과 아세안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을 위한 공식 협상 시작 ○ 빈곤 완화, 노인 요양, 소외계층 지원 정책 - 자립심을 도모하고 세대 간 지속되는
○ 양육, 교육 관련 정책 - 2014/15, 2015/16 학기 기간에 선행 초등교육에 대한 지원을 2500홍콩달러로 늘리고 수수료 감면 폐지 - 2120개 처에 보조금을 지급해 지방 학생들에게 홍콩 내 또는 해외에서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며, 특히 중국 본토에서 공부를 더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받을 예정. - 2억 홍콩달러 규모의 장애인을 위한
○ 토지, 주택, 교통 관련 정책 - 정부는 숙박 장기임대 운영위원회 (the Long Term Housing Strategy Steering Committee)에서 제안한 주택 공급 확대 방 안을 승인해 10년 내에 총 47만 가구에 제 공할 예정(이 중 60%의 공공주택) - 정부는 2020년 이후에 시행될 새로운 철도 프로젝트 세부 계획을 가능한 이른 시 일 내 발표해 The South Island Line(West)을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
○ 환경 보호 관련 정책 -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과금(charging) 체계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 추진 - 예산의 10억 홍콩달러를 책정해 재활 용사업 발전을 장려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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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한인 치킨점들‘별그대.. 치맥’효과로 대박 홍콩에 한인 치킨 전문점들이 지난 보름간 비명을 지르고 있 다. 단순히 즐거운 비명이 아니다. 예상 외로 너무 많은 손님들 이 몰리는 바람에 직원들이 사표를 쓸 정도다. 한국에서 엄청난 시청률을 보이며 막을 내린 SBS 드라마‘별 에서 온 그대’ 가 홍콩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화근’ 이 됐다. 아직 홍콩에서 공중파도 아닌데다 정식 방영도 아닌 인터넷동 영상 보기로 인해 이정도 열풍이 올 정도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명보를 비롯해 홍콩 현지 언론들은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어난 한인 치킨 전문점들을 연일 취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주 기자도 한인업소 사장들을 만나려고 했지만 평일 저녁시간 에는 가게 앞에 십여미터씩 줄서있는 손님들 때문에 얼굴조차 보기 힘들었다. 결국 영업 시작하는 오후 3~4시경에야 만날 수 있었다. 홍콩에서 치킨만 전문으로 하는 대표적인 한인업체 모두 침 사초이 오스틴로드에 사이좋게 몰려 있다. 이가치킨, 페어리랜 드, 홍까이 세 군데다. 이들 사업주 모두 공통점은 여행가이드 경험이 있는 동종업계 선후배 사이라고 한다. 가장 큰 덕을 보고 있다는 가게는 오픈한지 5개월된 페어리 랜드다. 장보일 사장은 평소 판매량보다 5배 늘었다며 한류 드 라마 효과를 엄청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만큼 물량 이 부족해 지난 3일은 아예 문을 내리고 임시 휴업을 했다. 한국 에서 공수해오는 야채샐러드 재료가 턱없이 부족한 것. 개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정한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과 감하게 문을 내렸다. 장보일 사장은 지난 발렌타이데부터 손님 이 넘치기 시작하더니 전지현 대사(눈오는 날에는 치맥이 딱인 데) 이후 급작스럽게 몰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3년전 오픈해 6개월만에 소위‘대박난’이가치킨의 권종현 사장도 평소보다 30%정도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의 치맥 대사 이후 3일간 최고 매출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웠다. 가 게 앞에 2주 전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더니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대기 줄을 길 건너로 하도 록 지정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가게 길 건너 공동화장실을 감아 그 뒤까지 줄을 서야 할 정도였다. 안면이 있는 한인들이 부탁을 해도 어쩔 수 없이 돌려보내야 해서 미안해‘죽을’지경이라고. 가장 최근에 개업
한‘홍까이(Red Chicken)’ 의 여명기 사장도 평소보다 2배 정도 늘었다고 한다. 홍콩에 없는 이국적인 맛에 홍콩 손님들이 소문 을 듣고 직접 찾아서 온다고. 평소 주말 매출만큼 평일에도 계속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출이 높다고 즐거울 수 만은 없었다.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했던 직원들이 불평을 쏟아냈다. 이가치킨은 홍콩인 직원 3명이 동시에 사표를 쓰겠다고 선전포고하는 바람에 3~4000달러씩 더 인상해주었다. 페어리랜드는 임금인상 대신 두둑한 보너스로 마음을 달랬다고 한다. 최근 조류독감으로 인해 중국 생닭 수입이 줄어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식 치킨의 인기가 범상치 않다. 단순히 인기 한류
드라마의 깜짝 효과로 보기에는 그 매출 증가량을 무시할 수 없 기 때문이다. 이가치킨의 권종현 사장은 가게 내 손님들을 다 수용할 수 없 는 상황에 근처의 인기 바(Bar) 업주가 직접 찾아와 치킨 수급 계 약을 맺었다. 또한 2호점을 홍콩섬에 개업할 예정이다. 페어리 랜드의 장호일 사장은“홍콩인들이 전문점이라는 것에 대해 신 뢰를 갖는 것 같다. 홍콩 현지 식당들이 많은 요리를 제공하지만 특징이 없으면 매력을 못느끼는 것처럼 한국식 치킨‘전문점’ 이라는 것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고 덧붙였다. /글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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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공회 정기총회 개최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범수)는 지난 2월 27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상환에 위치한 상공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13년도 업무보고와 결산보고가 이견없이 통과됐다. 강기 석 감사는 감사보고에서“임원들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26 개 회원사 신규 가입과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했다. 회계부 문도 큰 문제없이 성실하게 완료됐다” 고 평했다. 또“신년하례
식의 수익구조와 상공소식지 광고수익 개선이 필요하다” 고건 의하며 한해동안 봉사한 회장단과 임원들에게 수고의 박수를 건넸다. 이날 안건으로는 현재 활동이 부진한 Business Support Center (BSC)를 활성화 하기 위해 BSC위원장을 선은균 부회 장으로 위촉했다. 선은균 부회장은“한국에서 청년실업을 해 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해외취업에 동참하고, 홍콩 내 한인기
홍콩총영사관,‘한국 자료실’개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홍콩 내 한국학 진흥을 위 한 사업의 일환으로 영사관 내에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종 도서와 영화 DVD 자료 등을 갖춘‘한국 자료실’ 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한국 자료실은 한국 문화와 한국어 학습 등에 관 심이 있는 홍콩 대학생들과 현지인들을 위해 국문 도서 300여
권, 영문도서와 중문도서 각각 100여 권 등 약 500여 권의 도서 를 구비하였으며, 한국 인문학 및 역사 서적, 소설과 시집 등 다 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여러 장르의 한국 영화 DVD 총 250여 편과 각종 정부 발간 한국 홍보 관련 자료들도 구비했다. 자료실은 한국에 관심 이 있는 홍콩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을 외국인들에게 소개 하려는 모든 교민 및 한국 학생들의 이용이 가능하다. 자료실 내 도서와 DVD의 열람을 원하는 분들은 사전에 영사관 홈페이지 에 게시된 총영사관대표 이메일(hkg-info@mofa.go.kr) 혹은 대 표 전화(2529-4141)를 통해 문화홍보관실 담당자에게 문의하 면 된다. 아울러 총영사관은 남녀 성인 및 아동 한복, 태극기 등 도 구비하여 초·중·고 및 대학 내 International Day를 비롯한 ‘한국 관련 행사’ 에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홍콩수요저널 업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상공회 차원에서 한국 대 학생 인턴쉽과 워킹할리 데이를 추진할 계획” 이라 고 말했다. 홍콩과 한국의 워킹할리데이 쿼터는 작 년까지 200명에서 올해부 터 500명으로 대폭 증원 했다. 김범수 회장은 상공 회 회원 기업뿐만 아니라 홍콩총상회 회원 기업 등 외국기업에 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중점 사업 계획은 ▲ATV 방송 사업 ( Korean Hour / Pops in Seoul) 홍보 강화 및 광고 극대화, ▲상공 강좌, ▲상공 소식 월간지 발행, ▲주간 뉴스 개선, ▲ 홈페이지 개선, ▲ 상 공회원명부록 개선, ▲KCSR 활성화이다. 상공회 활성화를 위한 사항으로 (1) 임원 및 자문위원 참여 폭 확대 (2) 금융단 및 주재상사 참여 폭 확대 (3) OKTA 홍콩지 부 활성화하여 교민상사 교류확대 (4) 한국 및 해외 상공회와 협력 확대 (5) 회원사 확대 방안 강구 (6) Young Professional 모 임 활성화 (7) 2014년 활동 재검토를 통한 재정 안정화 (8) 비즈 니스 지원센터(BSC)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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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WEDNESDA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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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3.1절 기념식 및 정기총회 개최
매년 3.1절 기념식에 맞춰 개최하고 있는 홍콩한인회(회장 최영우) 정기총회가 지난주 1일 총영사관 문화관에서 개최됐다. 오전 10 시 부터 시작된 3.1절 기념식에서는 정순일 한인회 고문의 독립선언문(공약 3장) 낭독에 이어 조용천 총영사가 박근혜 대통령 경축사 를 대독하고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 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우리 대한민국은 선열들 의 피와 땀으로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역사를 써왔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우리 후손 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다함께 손을 맞잡아야 한다.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강인한 정신으 로 민족의 웅비와 세계의 변화를 선도하는 창 의적인 도전의 여정을 함께 열어가자” 고 기념 사를 전했다.
2013년도 총회 회의록 낭독에 이어 업무보 고 및 결산보고가 마치자 정순일 고문은“이 것은 결산이 아닌 수입과 지출 항목만 나온 것일뿐, 한인회의 결산내용을 인정할 수 없다. 발란스 시트를 포함한 모든 결산보고를 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에 최문욱 국장은 사과하 고 바로 관련 자료를 인쇄해 다시 나눠주겠다
고 밝히자, 김구환 前 회장은 총회를 잠시 정 회했다. 정회시간이 길어지자 김구환 전 회장 은 막간을 이용해 지난 한인회장 선거를 위해 수고해준 정순일 위원장과 연임, 양임현 위원 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정상 감사는 작년도 당기 순이익이 12만 불정도 흑자를 남겨 전체적으로 잘 운영됐다
고 평하고, 매년 되풀이 되는 교민소식지의 적 자 운영 개선 노력이 미흡, 회계시스템의 전산 화가 완료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국국제학교 증축이 완성되어서 학 사 일정에 영향없이 잘 마무리되었고, 교민들 의 참여도가 높은 한마음 장터 행사 개최한 점을 높게 평가하며 회장단과 임원들의 노고 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47대 홍콩한인회장으로써 마지막 공식 연설을 위해 김구환 전 회장은 다시 한번 정 중하게 인사하며 이임사를 전했다. 김 전 회장 은“전 세계 한인 사회 중 최고라는 홍콩에서 한인회장으로 재임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 자리가 제 인생에서 언제나 빛나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벽암록 의 줄탁동시(啐啄同時) 정신으로 업무에 임했 다. 힘든 여정이었지만 병아리의 부리 질처럼 미약한 저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적극적 으로 동참해 주셔서 가능했다. 다행인 것은 2 년간 함께 해온 장은명 부회장님이 최영우 회 장님을 보필하게 돼 마음이 놓인다. 최영우 신 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직원들과 임원들이 하 나가 되 발전을 이어가리라 믿는다” 고 고별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48대 한인회장으로 취임한 최영우 회장은“영광스런 중책을 맞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오랜 역사의 한인회를 이끌 어 오신 선배님들의 노고를 기억하면서, 그동 안 깨닫고 배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하여 한인 사회의 화합속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취임사를 전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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