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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4년 1월 29일자 (14-05-9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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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4-05-9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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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독 시편 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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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9일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홍콩 행정장관 정책 발표에 시민 반응 냉담

임기 후 두 번째로 발표한 렁춘잉 행 정장관의 정책에 대한 시민 반응이 냉담 하다. 무려 100억 달러를 들여 빈곤층 중 심의 복지 대책을 내놓았지만 홍콩 대학 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 2014년 정책에

만족한다고 답한 사람은 고작 23%에 불 과했다. 또 응답자의 2/3는 중산층 대책이 전 혀 없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게다가 시민 불만은 시간이 갈수록 더 높아졌다. 정책

발표가 있은 바로 다음 날 불만율은 31%였으나, 이틀 후 10% 포인트나 더 많은 41%를 기록했다. 저소득 근로자에게 새로운 수당을 지 원하겠다는 정책에 대해서는 설문 응답 자의 62%가 찬성했으나 중산층을 돕기 위한 대책은 거의 없다고 답한 사람도 70%나 됐다. 란타우 섬 바로 인근에 인 공섬을 만들어‘비지니스 메트로폴리 스’ 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에 대해서는 찬 성하는 비율이 48%로 과반수를 넘지 못 했다. 정책 발표가 있은지 이틀 후 실시 한 추가 설문 조사에서는 신년 정책의 점 수가 100점 만점에 48.1점으로 나타났 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중산층의 큰 불만 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다음 달 있을 재경 국장의 경제 정책에서 중산층을 위한 세 재 감면 대책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MTR 수용능력 "이미 한계 넘었다"

홍콩 직장인들이 하루에서 가장 힘든 시간은 이제 퇴근 후 MTR을 타야 하는 시간이 됐다. 매일 애드미럴티 (Admiralty) 역에는 무려 1천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열차를 타기 위해 열차 4~5개는 그냥 보내기 일쑤이며 그나마 운이 좋아야 다른 사람들이 더 밀려들기 전에 간신히 여섯번 째 열차에 몸을 실을 수 있다. 오는 2023년, 관광객 연 1억 명을 돌파하게 될 시점에는 이미 한계치에 도달한 시내 MTR 역들이 과연 어떤 상황이 되겠냐고 홍콩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애드미럴티에서 츈 완(Tsuen Wan)으로 매일 출퇴근하는 한 직장인은“오후 6 시 30분에 여기서 열차를 바로 탄다면 기적” 이라며“승객 폭주 문제가 이미 수 년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정부 는 구경만 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평일의 애드미럴티 역에 서는 츈완으로 가는 열차의 각 문 마다 20~50명의 사람들 이 기다린다. 106초마다 오는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이 승강 장 안에 1천 명이 넘는다. 애드미럴티에서 츈완으로 가는 노선은 구룡쪽에서 홍콩 섬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MTR의 수송률은 이미 2012년 70%를 넘었는데 사람이 붐 비는 일부 역의 경우, 한도를 초과한 상황이 됐다. MTR 측은 아직까지 상황이‘통제가능’ 하다고 말하고 있으나 최근 수 년 간 승객이 급작스럽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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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매립지 관련, 선전에서 반대 운동 거세져

지난해 캐리 람 정무사장이 선전 인접 지역 에 홍콩이 쓰레기 매립지를 확대하겠다는 계 획을 발표하자 선전 수친 시장이 반대 의사를 표명한 이후, 추가로 입법의원 50명이 반대 청 원 서명을 했다. 튠문의 쓰레기 매립지 확대 계획에 대해 이 미 200명의 선전 입법의원이 강력한 반대 의 사를 표명했다. 그에 더해 지난 23일 연례 입 법회의에서 반대자가 더 늘어남에 따라 선전 특별구 전체 404명의 입법의원 중 과반수 이 상이 반대에 동참하고 있다. 입법의원뿐 아니 라 200개 선전의 구 대표의원, 수 십명의 산업 계 대표, 그리고 수 백만 명의 선전 거주민이 홍콩 소각장 확대 반대에 서명하고 나섰다. 이 같은 반대 움직임은 중국에서 보여진 환경 관 련 청원 중 가장 큰 규모의 하나이다. 선전 입법의원들이 홍콩의 쓰레기 매립장 문제에 관여하고 나선 이유는 지난해 이 곳에 서 발생한 화재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튠문 쓰레기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시 화학 유독가스가 북쪽으로 번져 선전에 영향을 주 었었다. 반대를 주도하고 있는 선전 입법의원 대표 양 친은 나머지 입법의원들에 대해서도 모두 반대 청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하고 있다. 선전 측이 홍콩의 정치 사회 문제에 직접적 인 이해 관계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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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 행정장관, 유명 마라톤 개막식 참석 거부

홍콩 최대 행사의 하나인 스탠다드 차터 드 마라톤 개막식의 개회 선언을 맡아달라 는 초대를 렁춘잉 행정장관이 거부했다. 렁 행정장관은 이것이 정치적인 내용과는 관계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반환 이후 역대 홍콩의 행정장관들은 스 탠다드 차터드 마라톤 개막식에 참석해 대

회 시작을 선포하는 역할을 해 왔으며 렁 행정장관 본인도 지 난해에는 이 영광을 안았었다. 그러나 다 음달로 다가온 올해 대회 개막은 렁 행정 장관이 참석치 않겠 다는 입장이다. 이는 렁 행정장관과 친정 부측이 <애플 데일리 >에서 광고를 빼라는 압력을 은행계에 넣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애플 데일리> 사장은 이미 잘 알려진 범 야권이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애플 데일리 >에 게재한 광고를 빼라는 행정부의 압력에 스탠다드 차터드 측이 굴하지 않자 렁 행정 장관이 대회 참가를 고의로 거부하고 있다.

홍콩 정부, 친중국계‘국민교육’ 지원 확대 ‘애국 국민교육’ 을 지지했던 기관들이 내 년 회계연도부터 정부 기금을 현재의 두 배 가 되는 130만 달러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에 교육계에 세뇌교육으로 비판받는‘국 민교육’찬반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렁춘잉 행정장관은 올해 정책 발표에서 학생들에게 기 게양식을 가르치고 있는 <홍 콩기 수호연합(Association of Hong Kong Flag-guards)>과 홍콩 스카우트, 적십자 등 11개 단체에 대한 기금 지원 확대를 약속했 다. 이들 단체는 모두 친중국파로 분류되며 특히 <홍콩기 수호연합>의 경우, 기관 운영

진과 임원단에 이미 잘 알려진 친 중국계 인 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고 이 단체의 부의장 은‘국민교육’ 을 지지하는 소책자 <중국 모 델>을 발간한 <국민교육 센터(National Education Centre)>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

짱탁싱 내무국장은 렁 행정장관이 아니라 자신이 개막식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렁 행정장관은 제기되고 있는 것과 같은 압 력은 없다고 변명했다. 홍콩 마라톤은 지난 1997년 스탠다드 차 터드가 스폰서를 하면서 부활했고 이후 홍 콩의 가장 큰 행사이자 축제로 자리매김했 다. 해마다 수 만명이 홍콩은 물론 외국에서 도 찾아와 마라톤에 참가하며 올해는 오는 2 월 16일에 열리는 행사에 7만 3천여명이 참 가할 예정이다. 최근 홍콩에서는 친중국계의 언론 장악 노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 홍콩의 최대 일간지 중 하나인 <명보>는 정부에 비 판적인 편집장을 갑자기 바꾸면서 학생권으 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다. 무가지 am730의 사장은 친중국계 기업들이 광고를 모두 빼 고 있다고 주장했었다.

다. 이들 단체에 주어지는 정부 기금이 각 학 교의‘국민교육’확대에 쓰여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홍콩기 수호연합>의 국민교육 관련 프로 그램에는 56개 초등학교와 44개 중고등학교 가 무료로 참가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금이 늘어나면 참가 학교가 당연히 더 늘어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교들은 이들 단 체로부터 깃발과 학생 유니폼 구입 기금을 지원받고 깃발 게양과 애국교육 코스 안내 등에 대한 기본 교육도 받는다. 국민교육이 공산당 세뇌교육이라고 주장 하는 교육계, 학부모 단체 등 시민들의 대규 모 반대 시위에 부딪쳐 홍콩 정부는 당초 추 진하려고 했던 국민교육 의무교육화를 지난 2012년 일단 포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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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해방군, 해상훈련으로 존재감 높여

지난 24일, 빅토리아 하버에서 올해 첫 해 상 훈련을 펼쳤다. 반환 이후 몸을 낮춰왔던 인민해방군이 이제 거리낌없이 그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홍콩 시민들에게 잠재적인 위협 감이 되고 있다. 중국 신화 통신은 두 척의 구축함과 세 대 의 헬기가 빅토리아 하버에서 합동 순찰을 했다고 보도했다. 신화 통신은 인민해방군의 이 훈련은“홍콩 해상과 공중에 대해 익숙해

지고 비상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전문 평론가들은 이제까지 다르게 인민해방군이 적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반대시위자들에게 강 력한 경고를 날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인 우선(Hongkongers Come First)'이 라는 단체는 지난해 12월 26일‘인민해방군 은 홍콩에서 나가라’ 며 센트럴에 이어 애드 미럴티의 주둔지를 침입하려고 시도했었고,

최고 연봉, "CEO는 홍콩이, 공무원은 싱가폴이 높다" 홍콩 회사의 CEO들은 최고 3천 1백만 달 러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홍콩의 고위직 공무원 연봉은 대우가 좋기로 유명한 싱가폴과 일본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홍콩 상장 회사 CEO들의 연봉과 연말 보 너스는 최저 1천 363만 달러에서 최고 3천 130만 달러에 이른다고 인력조사업체 헤이 그룹이 밝혔다. 특히 은행계와 금융, 텔레콤 분야에 근무하는 CEO 연봉이 상당히 높다.

금융계는 평균 2천 803만 달러, 텔레콤 관련 회사는 2천 68만 달러 선으로 조사됐다. 일 반 산업 분야 상장회사의CEO 연봉은 보너 스 포함 1천 363만 달러 수준이다. 업종과 관

이후 주둔지 밖에서 연좌 시위를 벌이고 있 다. 중국 전문가들은“인민해방군은 단지 부 대 무단침입 시도만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범야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센트럴 점령>시 위 등 홍콩의 정치 상황에 앞으로 적극적으 로 개입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 이라고 분석했다. 상하이 주재 해군 전문가인 리 레숑 역시 “홍콩 내 중국 정부 불만세력에 강력한 저지 작용을 하게 될 것” 이라고 인민해방군의 훈 련을 평가했다. 리는“홍콩은 어느 정도 수준 의 자유를 계속 누릴 수는 있지만 감히 중국 중앙 정부에 도전을 하게 된다면 중국 정부 는 군사적인 행동을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해 홍콩의 질서 유지에 나서게 될 것” 이라고 말 했다. 인민 해방군이 훈련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행보는 언제나 매우 세심 하게 고려된 시간에 연출되는데 지난해 해 상-공중 훈련은 연례 반정부 거리 시위를 일 주일도 채 남기지 않고 진행됐었다.

련없이 홍콩 상장회사 상위 25%의 평균 연 봉은 연간 2천 217만 달러이며 중간 50%는 1천 62만 달러, 하위 25%는 482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홍콩보다 강력한 경제 신호를 보이고 있는 싱가폴 역시 최고급 인재 영입에 아낌 없이 돈을 쏟아붓고 있다. 일부는 홍콩보다 더 많은 연봉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우 좋기로 유명한 싱가폴 고위 공무원은 역시 만만치 않은 대우를 받고 있는 홍콩 공무원 과의 차이를 벌리고 있다. 홍콩 공무원이 싱 가폴보다 약 14% 가량 연봉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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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집값, 소득 대비 세계 최악

홍콩의 주택이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사 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¾분기 홍콩의 평균 집값은 홍콩 가 구 평균 소득의 14.9배로 1년 전인 2012년 ¾ 분기의 소득 대비 13.5배보다 더 격차가 벌어 졌다. 가구 평균 소득과 평균 집 값의 차이는 10년 기간 동안 최고차로 커졌으며 이는 싱가 폴의 3배이다. 세계 360개 도시 중 2위와 3위 는 각각 뱅쿠버와 호놀룰루로 두 도시의 평균 집 값은 가구 평균 소득의 10.3배, 9.4배였다. 이 조사에서 수치 5.1이상을 기록하면 내 집 마련이 대단히 어려운 것으로 해석된다. 홍콩의 경우 특히 중국발 수요와 낮은 주택 대출 이자율 때문에 2009년 이후 집 값이 거의 두 배 이상 뛰었다고 조사업체 벨빌은 설명했 다. 홍콩 통화국의 자체 자료 역시 현재 집값 대비 수입 평균 비율은 14.6배로, 홍콩 집 값이 버블 붕괴를 일으키기 전인 1997년 수준과 비 슷하게 나타났다. 한편 벨빌 조사 결과 360개 조사 대상 도시 중 가격 대비 홍콩의 집이 가장 작았으며 미국 이 가장 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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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및 대만 출판물 심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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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출판업자, 중국 비판 서적 관련 중국서 체포

시진핑 국가주석에 반대하는 인권 운동가 의 책을 출판하려던 홍콩 편집인이 중국에 서 석달째 구금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 졌다. 중국 중앙 정부가 출판물 단속을 강화하면 서 홍콩과 대만 작가들의 출판물은 중국에서 한층 더 엄격한 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이같은 명령은 지난 12월 초, 중국 내 주요 출판사 편집 대표인에게 모두 전 달됐으며 규정은 즉각 발효된다고 명시됐다. 출판물 단속 강화는‘정치적으로 유해한’ 내용 을 당국이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인데 단속 에 대한 어떤 내용도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다. 홍콩에서는 이미 새해 초에 홍콩 점술가들 의 새해 역술책이 중국에서 출판되지 않은 상 황을 두고 낌새를 느끼고 있었다. 판매 또는 출판이 금지될 책들은 단지‘미 신’ 이라고 치부되는 역술 관련 책들만이 아니 라 홍콩과 대만 저자가 쓴 책은 거의 모두 해 당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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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모닝벨 프레 스>의 수석 편집장 야오 웬티앤(73)는 지 난 10월 27일, 꼬임 에 빠져 선전으로 넘 어갔다가 이후 지금 까지 구금상태에 있 다. 야오는 십 수명의 사복 경찰에게 잡혀 끌려갔으며 11월에 정식으로 체포영장 이 발부됐다. 중국 공 안은 어떤 혐의로 체포되었는지는 설명하지 는 않았는데 밀수와 수입관세 위반 혐의를 씌운 것으로 보인다. 야오는 시진핑 국가 주석에 대한 내용을

담은 <중국 대부 시진핑>이라는 책을 출판 하기 위해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작가 유제 와 협의를 진행 중이었다. 작가 유제는 전 중 국 총리에 대한 가차없는 비판을 가해 <중국 최고의 배우: 원자바오>라는 책을 쓴 바 있 다. 이 책은 2010년 출간된 이후 중국에서 판 매금지 서적에 올라있다. 작가 유제는 시진 핑 주석에 대한 글이 초고를 마쳤으며 오는 4월 쯤 출판 예정이었다고 자신의 페이스 북 에 글을 남겼다. 유제는 또, 1998년 데뷔작인 <불과 얼음>이라는 논란이 된 정치 에세이 를 야오 편집장과 함께 재출간 추진 중이었 다고 언급했다. 체포되기 전인 2012년 9월에는 야오 편 집장이 자신의 G메일이 해킹을 당했다며 구 글 사에 불만 접수를 한 적 있었다.

관광버스 매연으로 몸살 앓는 리펄스베이 심하게 오염된 수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리펄스베이는 25년 전 해변을 거의 폐쇄할 지경에 이르렀었다. 이제 리펄스베이는 또 다른 심각한 공해 문제에 직면해있다. 바로 밀려드는 단체 관광버스로 인한 배기가스 공 해이다. 인근 주민들은 해변을 향해 나있는 1.5km 의 비치로드는 완전히 무법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평일에도 비치로드의 일방 통행 길에 는 도로 한편으로 적어도 20~30대의 관광버 스 차량이 불법 주차를 한다. 불법 주차는 물 론이려니와 거기에 더해 이 중 대부분은 법 적으로는 금지되어 있는 차량 공회전까지 한

다. 2012년 개정된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3분

이상 차량 공회전을 할 경우 환경보호국이나 교통 경찰은 현장에서 320달러의 벌금 고지 서를 발부할 수 있다. 그러나 불법이 판을 치 는 리펄스베이에서 단속 경관들을 찾아볼 수 는 없다. 게다가 엠퍼러 그룹이 오랫동안 추 진해왔던 쇼핑몰 <더 펄스>가 올해 말에 문 을 열게 되면 사정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담당 부서는 관련 단속 공무원의 숫자 부 족을 탓하고 있으며 구의원들이나 주민들은 실효없는 법규 대신 중국인 단체 관광객 버 스의 불법 행태를 막을 실제적인 조치가 필 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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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당한 인도네시아 가정부, 홍콩 정부 상대 소송 가능

홍콩 고용주의 손에 8개월이나 갇혀서‘고 문’ 에 가까운 학대를 당하다 탈출해 현재 고 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가정부 가 홍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 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이 사건이 큰 사회 문제화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변호인단은 1997년 반포된 홍콩 인권보호법 3항에 근거 해 홍콩 정부가‘고문이나 비인권적이고 잔 혹한 대우로부터 거주민을 보호해야 한다’

는 조항이 있다며 홍콩 정부가 이 의무를 게 을리 했다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 해외 파 견 가정부 대표회는 변호사 등 모든 준비를 갖춰놓고 피해 가정부 가족이 결단을 내려주 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가족의 동의가 있으 면 곧바로 홍콩 정부를 상대로 소송할 것이 라고 말했다. 온 몸이 성한 곳이 없도록 얻어맞고 학대 당한 가정부의 사진이 보도된 이후 홍콩에서 도 인도네시아 가정부를 중심으로 정의를 요 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19일 에는 약 5천명의 인도네시아 가정부와 지지 자들이 정부 종합청사까지 가두 시위를 벌이 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문제가 된 사건의 고 용주(44)를 구금했다. 이 여성과 가족은 가정 부가 출국한 뒤 곧바로 집을 옮겼으며 사건 이 커지자 이 여성은 태국으로 출국하려다 이민국에 적발돼 경찰에 신병이 넘겨졌다.

독감환자 급증으로 공공병원 만원 독감환자가 급증해 공공병원마다 진료 대 기 시간이 크게 늘어나 일부 입원환자들이 임시 병상에서 자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홍콩 병원국이 시민들에게 조속한 조치 를 약속했다. 갑자기 늘어난 독감 환자를 처 리하기 위해 앞으로 수 주 동안 비응급 수술 600여건이 미뤄지게 될 것이라고 병원국은 말했다. 1월 셋째 주 공공병원을 찾은 독감환자는 전체 응급실 입원환자의 20%로 지난해 겨울 독감 최고 유행기 이후 가장 비율이 높아졌 다. 또, 지난 1월 6일에 홍콩 내 공공병원의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수는 7천 50명으로 2

년 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언제나 환 자로 북적거리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병원이 나 퀸 엘리자베스 병원 등의 경우 긴 대기시 간이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튠문 병원이 나 유나이티드 크리스챤 병원, 프린세스 마 가렛 병원 등 역시 같은 문제에 봉착하고 있 다. 튠문 병원의 응급실에는 한 때 응급환자 20명이 몰려들어 응급실임에도 불구하고 치 료를 받기 전까지 무려 6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이달 들어 지금까지 공공 병원의 병실 가동률은 최고 120%로 즉, 환자들 일부는 간이 병상에서 잠을 자야만 하는 상황이다.

병원 당국은 일단 가벼운 증상을 보이면 무조건 공공 병원을 찾지말고 동네 클리닉으 로 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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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된 밀수 상아, 모두 소각 처분키로

홍콩 정부가 지금까지 압수한 밀수 코끼리 상아를 모두 소각처분하기로 했다. 해마다 홍콩에서는 중국으로 밀수입되는 코 끼리 상아가 적발됐는데, 지난해까지는 압수 보관 중인 상아의 소각처분을 홍콩 정부가 거 부했었다. 방침 전환에 따라 현재 농어업 보호 국이 보관하고 있는 상아 중 적어도 28톤 이상 이 칭이 화학물 처리 시설에서 소각 처분될 예 정이다. 1차분은 오는 7월에, 나머지도 모두 2 년 안에 소각될 것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홍콩 정부는 1.6톤 가량은 남겨 국제 조약을 준수하 는 선에서 교육 및 과학 연구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홍콩 당국이 압수 보관하고 있는 상아 는 거의 1만 마리의 코끼리를 도살해야만 얻 을 수 있는 양이며 그 양이 엄청나 안전 및 보 관 관리 문제가 점점 증가하고 있었다. 또한 미 국이나 광동 등 다른 곳의 사례를 따라야 한다 는 국제 환경 단체의 압력도 거셌다. 불법 상아 밀수 거래는 아직도 중국과 태국 에서 크게 성행 중인데 이 떄문에 해마다 수 만 마리의 상아가 마구잡이 포획을 당한다. 상 아 1kg의 가격은 약 8천~1만 5천 달러에 거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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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부 "레즈비언 딸과 결혼해주면 1천400억"

레즈비언인 딸을 결혼시키려고 5억홍콩달 러(약 693억원)를 내걸어 화제가 됐던 홍콩의 한 거부가 결과가 신통치 않자 포상금 액수를 배로 올렸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3일 말레이시아 현지

신문 보도를 인용해 부동산 개발업자인 세실 차오(趙世曾·77)가 사윗감이 될 남성에게 10 억홍콩달러(약 1천386억원)의 포상금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세실 차오는 홍콩 외 에 말레이시아와 중국, 마카오 등에서 각종 부 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세실 차오는 말레이시아 신문과의 인터뷰 에서 5억홍콩달러의 포상금을 제시한 이후 2 만건에 달하는 문의를 받았으나 결국 딸을 결 혼시키는 데 실패했다며 포상금 액수를 배로 높이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실 차오는 또 성적 취향에 대한 딸의 마음을 돌리기에 아 직 늦지 않았다면서 "딸의 사생활에 끼어들고 싶진 않다. 단지 딸이 좋은 결혼을 해 아이를

춘절, 정인절 앞두고 분주한 홍콩 사찰들 홍콩 최대 도교사원 웡타이신이 연인들을 위한 행사 준비에 바쁘다. 정인절을 하늘에서 맺어진 인연이 지상에서 보여지는 날이라고 믿는 중국 사람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기 때 문이다. 오는 2월 14일은 서양의 발렌타이와 중국 식 전통 정인절이 19년 만에 겹치는 날이다. 사찰 웡타이신은 중국 신화속의 신 웨라오 앞 에서 비단으로 된 실을 연인과 함께 묶는 의식 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계 지역에 위치한 식식웬(Sik Sik Yuen)역 시 연인들이 함께 행복한 날을 꾸려갈 수 있는 기원을 하도록 의식의 자리를 마련한다. 식식 웬에서도 중국 연인의 신‘웨라오’ 상 밑에서 인연을 의미하는 빨간 실 서로 묶기 행사를 준 비한다. 또 연인들이 웨라오에게 편지를 쓰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

람은 2월 6일 이 전까지 식식웬 홈페이지를 통 해 등록해야 한 다. 홍콩 사찰들 은 또 춘절을 맞 이해 음력 섣달 그믐날에는 수 만 명의 시민들 이 사찰을 찾아 향을 붙일 것으로 예상하고 마 지막 준비에 바쁘다. 춘제에는 워낙 많은 사람 들이 사찰을 찾기 때문에 공물은 바칠 수 없고 향만 올리도록 허용된다. 춘절 연휴 기간 중 홍콩 내 사찰을 찾는 사람은 1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80%가 홍콩 시민일 것 으로 보인다.

낳고 내 사업을 물려받길 원할 뿐"이라고 말 했다고 인디펜던트는 전했다. 앞서 세실 차오는 지난해 9월 큰딸 지지 차 오(趙式芝·34)와 결혼하는 남성에게 5억홍 콩달러를 주겠다며 사윗감 공개 모집에 나서 각국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하지만 딸 지지는 이미 2012년 4월 동성결혼이 법적으

홍콩수요저널 로 인정되는 프랑스에서 9년간 사귄 동성 연 인과 결혼한 상태였다. 지지는 22일 홍콩 사 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아버지가 아무리 많은 돈을 내걸어도 내 마음에 드는 남자를 구 하진 못할 것"이라며 언론에 포상금 얘기를 그만 하라고 아버지에게 여러 번 말했지만 소 용없었다고 토로했다. 지지는 현재 LGBT(레즈비언·게이·양성 애자·성전환자) 인권운동가로서 성소수자 차별금지 입법을 촉구하는 로비단체 '빅 러브 얼라이언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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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항공사 '홍콩 익스프레스' 한국 취항 홍콩 익스프레스(HK Express)는 지난 1월 21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2013년 영 업실적을 공개하고 2014년 3월 서울(인 천) 신규 취항을 비롯한, 새로운 기업 이 미지와 홍콩의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로 서의 향후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 홍콩 익스프레스의 앤드류 코웬(Andrew Cowen) 부사장은 이날 발표에서 "지난 9 월 LCC로서 영업을 시작한 이 래, 압도적인 수요와 뛰어난 영업실적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 이미 200,000명 이상의 고객이 홍콩 익스프레스를 경험 하였으며, 현재 동경과 오사카 노선이 가장 인기 있는 노선으로 판매되고 있 다. 또한 홍콩 익스프레스의 정시 운항율 은 공식 통계에 따르면 홍콩에 기반을 둔 항공사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정 시 운항율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밝히고 "2014년 12개

의 신규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에 매력적인 저가 항공요금으로 아 시아 20개 이상의 목적지로 고객들을 모실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5~11대의 에어버스 A320 기종을 추가 도입하고 250명 이상의 승무원 및 직원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였다. 2014년 첫 신규 취항지로는 서울(인 천)로 결정되었으며, 2014년 3월 30일 (일)부터 홍콩에서 인천으로의 첫 취항

홍콩-중국 합작영화 10년간 322편 제작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10년 간 중국 내륙과 홍콩이 합작해 제작한 영화가 총 322편에 달하고, 그 중 작년 에 개봉된 16편의 합작영화가 수억 위 안대의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 다. 런민왕(人民網) 23일 보도에 따르면 23일 중국 상무부 대만·홍콩·마카오 국의 순퉁(孫彤) 부국장은 "중국 내륙과 해외의 합작영화가 총 영화 제작량의

68.5%를 차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작년에 개봉된 중국 내륙과 홍콩의 합작영화 중 16편이 억대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는데, 특히 서유항마편(西游降魔 篇), 적인걸(狄仁杰)2, 중국합화인(中國 合伙人)이 각각 12억4000만 위안, 6억 위안, 5억3800만 위안의 흥행기록을 달 성했다. 특히‘서유항마편’ 은 중국 내륙 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 을 토하기도 했다.

편을 시작으로 매일 운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하여 홍콩 익스프레 스 앤드류 코웬 부사장은 "오는 3월말까 지 새로운 로고와 기체 디자인으로 기 업 이미지 통일화 작업을 완료할 예정 이며, 아울러 과거의 홍콩 익스프레스 가 가졌던 이미지를 탈피하여 홍콩을 대표하는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로서 신 선하고, 젊고, 다이나믹한 브랜드 이미 지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히고, 2014년을 필두로 하여 홍콩 익스프레스 가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 주 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홍콩 익스프레스는 오는 3월 말 새로운 기체 도입을 기념한 대대적인 신규 브랜드 런칭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한국 총판 대리점은 동보에어 그룹의 ㈜보람항공으로 선정되어 한국 의 여행사 및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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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홍콩 TVB사와 글로벌 드라마 공동 제작

케이블`위성 복수채널 사용사업자 KBS N이 홍콩최대 민영 방송사인 TVB와 글로벌 드라마 공동 제작에 나선다. KBS N

은 홍콩 최대의 명절인 춘절을 맞이해 TVB에서 기획한 아시 아 글로벌 드라마제작에 공동제작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 다. KBS N은 이번 공동제작을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쉽과 향 후 중화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서며 글로벌미디어그룹(TVB)과 협업을 통해 제작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홍콩 TVB City에서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홍콩, 일 본, 말레이시아, 한국 4개국 공동제작사와 주연배우들이 참석 한 가운데 뜨거운 취재 열기로 주목을 받았다. '사랑의 순간(A time of love)'이란 제목의 이 드라마는 총 4편의 옴니버스 형 식으로 한국을 비롯한 4개국의 국경을 넘나드는 로맨스 드라 마다. 한국편은 배우 연정훈과 홍콩의 종가흔이 주인공으로 캐스 팅 되어 호흡을 맞춘다. 홍콩의 상류계급 출신과 한국 개인교

장쯔이 성상납 관련 소송에서 홍콩 언론에 승리 중국의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4)가 보시라이(薄熙 來·65) 전 충칭(重慶)시 서기에게 거액을 받고 성을 상납했다 는 의혹을 보도한 홍콩 신문과 잡지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 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또 39만6000 위안도 손해배상금으로 받게 됐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2일 보도 에 따르면 20일 홍콩고등법원의 결심 공판에 의해 스타일을 구긴 홍콩의 신문과 잡지는 애플데일리(果日報)와 넥스트미디 어(壹週刊)으로 홍콩에서는 나름 권위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 번 소송에서 패함으로써 당분간 양 신문과 잡지의 권위는 상 당한 상처를 입게 됐다. 더불어 장쯔이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 하고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 장쯔이는 이외에 최근 자신의 성상납 의혹을 2012년 5월 최초로 제기한 미국 소재의 인터넷 매체 보쉰(博訊)으로부터 도 보도와 관련한 사과 성명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녀가 핑궈 르바오와 이저우칸을 고소한 것은 양 매체가 바로 이 보쉰을 인용한 보도가 나온 직후였다. 이후 소송은 19개월 동안 지루

하게 이어졌고 결국 그녀가 일방적으로 승리했다. 그녀는 배상금 가운데 23만 위안은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 할 예정으로 있다.

홍콩수요저널 사간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 스토리로 서로 다른 문화차이를 사랑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국내에서는 2014년 2월 KBS Drama 채널과 KBS W채널을 통해 시청자들 을 찾아갈 예정이다. KBS N 김춘길 부사장은“이번 공동제작 드라마를 통해 KBSN과 TVB는 글로벌 파트너쉽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 KBSN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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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톈진시 등 자유무역구 12곳 추가 승인 중국 정부가 지난해 출범한 상하이(上海) 자유무역구에 이 어 추가로 12개 자유무역구를 승인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언론들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전날 중앙 정부가 최근 광둥(廣東)성 과 톈진(天津)시 등 12개 자유무역구의 설립을 승인했다고 전 했다. 통신은 나머지 10개 지역은 어디인지 언급하지 않은 채 저장(浙江)과 산둥(山東), 랴오닝(遼寧), 허난(河南), 푸젠(福建), 쓰촨(四川), 광시(廣西)장족자치구, 윈난(雲南) 등 8개 성과 쑤 저우(蘇州), 우시(無錫), 허페이(合肥) 등 3개 도시를 후보지로 꼽았다. 신화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은 자유무역구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는 한 자유무역구 숫자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중국 '직구족', 한국 물건 1주일 만에 받아본다 ‘세계의 지갑’ 으로 불리는 중국 소비자들이 온라인 직접 구매를 통해 한국산 제품을 1주일 이내에 배송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코트라(KOTRA)는 중국 허난성(河南省) 정부와 전자무역거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 다. 이 사업이 시행되면 중국 소비자들은 복잡한 통관절차를 거 치지 않고 한국산 제품을 안전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된 다.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대륙 곳곳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통채널이 열리는 셈이다. 중국 정부가 이처럼 온라인 쇼핑 을 장려하고 나선 이유는 최근 늘고 있는 해외 원정소비를 억 제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 온라인 국경무역 규모가 최근 연간 미화 200억달러(약 21조4140억원) 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수출입 절차를 개선하고 증치세를 면제하는 등 해주는 등 전자상거래무역(일명‘e무역’ )사업을 키우고 있다. 아울러 자국에서 구매되는 수입 제품에 대해 통관, 물류 우대 정책도 펼치고 있다. 중부 내륙 교통 요충지인 허난성은 중앙정부로부터‘e무 역’시범사업지역으로 지정받아 해외 수입제품에 대해 중국 강제인증(CCC),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 인증 요건 을 완화하는 한편 신속한 배송 인프라를 갖추고 중국 주요 온

라인쇼핑몰뿐 아니라 해외 쇼핑몰을 끌어들이고 있다. 중국의 거대 온라인 쇼핑업체 알리바바(타오바오)도 허난성정부와 물 류기지를 구축하는 등 중국 온라인 쇼핑업체들의 행보도 빨라 지고 있다. 함정도 코트라 중국지역본부 이사는“코트라도 온라인 한 류관인 Qoo10(지오시스)와 함께 한중 온라인 국경 무역 플랫 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MOU를 맺었다” 면 서“지금까지 복잡한 인허가가 필요했던 화장품과 같은 제품 을 사전에 등록해두면 별도 절차 없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직 접 판매될 수 있게 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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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정부 소식통은 SCMP에 중앙 정부의 고위 관리 들이 이미 광둥과 톈진에 대한 현지 조사를 마쳤으며 약 1년 안에 이들 지역에서 자유무역구가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 했다. 이 소식통은 또 나머지 자유무역구 후보지는 저장성 저 우산(舟山)이나 산둥성 칭다오(靑島), 쓰촨성 청두(成都), 후베 이(湖北)성, 우한(武漢), 저장성의 항저우(杭州) 등이라고 말했 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상하이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상하 이 자유무역구에서 금융자유화 조치가 예상보다 모호하다는 지적 속에 자유무역구 추가 지정으로 위안화 자본계정 태환 등 금융자유화 조치에 대한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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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외 이민 계속 늘어..세계 4번째 이민국

중국인의 해외 이민이 계속 늘면서 중국이 세계 4번째 최다 이민국으로 부상했다. 중국세계화연구센터(CCG)는 최근 조사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의 해외 이민자가 934만 3천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했다

中탁구스타 출신이 축구협회장 당선 중국의 탁구 스타 출신이 중국축구협회 주석(회장)에 취임 해 중국 축구를 이끌게 됐다. 신화통신은 21일 중국축구협회 주석에 차이전화(蔡振華· 53·사진)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차관급)이 만장일치로 당선됐 다고 보도했다. 신임 차이 주석은 당선 소감으로“중국 축구에 많은 무거운 과제들이 놓여 있고 시간은 제한돼 있다” 며 결의 와 자신감, 인내 등 3가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중국 축구를 제 궤도에 올려놓을 것” 이라고 말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식 은메달과 복식 금메달을 획득하 는 등 탁구 스타였던 그가 중국 축구를 이끌게 됐다는 점은 이 례적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그의 강한 지도력이 인정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차이 주석은 1991~2004년 탁구 국가대표 팀 감독을 맡았다. 신화통신은 중국 탁구가 세계선수권대회와

고 중국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가 22일 전했다. 이는 중 국의 이민이 본격화한 1990년 이후 23년 만에 128.6%가 증가 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중국인의 주요 이민 대상국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파악했다. 미국에는 2012년 기준 8만 1천784명의 이민 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영주권자는 7.9%에 이 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보고서는 해외 이민자가 늘면서 1990년 세계 이민자 다수국 17위이던 중국이 지난해에는 4위 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특히 최근 해외 이민자 가운데 미국으로 향하는 투자이민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이민으로 미국에 서 영주권을 얻은 경우는 2010년 772명, 2011년 2천408명, 2012년 6천124명 등으로 3년 사이에 8배가량 불었다. 이와 함

홍콩수요저널 께 중국인 부자들이 영국, 독일, 벨기에 등 해외에서 부동산을 사들이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이처럼 해외 이민이 늘고 있는 데는 환경과 의료 수준을 고려한 선택이 전체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원 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림픽을 휩쓰는 데 초석 을 다진 인물이라고 그를 평가했다. 중국 축구는 지난해 6 월15일 태국에 1-5로 대 패하는 등 깊은 침체의 늪 에 빠져 있다. 당시 시진 핑 국가주석은“경기 결 과를 용인할 수 없다. 모 든 역량을 동원해 원인을 파악하라” 고 체육총국에 지시한 것 으로 알려졌다. 차이 주석도“그날은 중국 축구에 치욕의 날로 기록될 것” 이라며 중국 축구의 개혁 의지를 강하게 내비친 것 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연달아 실패한 중국이 그의 취임을 계기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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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 사체 처리만 2개월.." 中기밀문서 공개

일제가 중국 난징(南京)대학살을 저지른 뒤 수개월에 걸쳐 대대적인 사체 처리 작업을 벌였다는 내용의 기밀문서가 추가 로 공개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기록보관소는 난징대학살과 관련된 일 제 남만주철도회사의 기밀문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밀문서는 1937년 12월13일 일본군이 중국 난징을 점령한 뒤 남만주철도회사의 상하이사무소가 '난징특 무반'을 현지에 파견해 일본군의 침략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한 내용을 담고 있다. 통신은 난징특무반이 1938년 2월 말 작 성한 보고서에 "약 600명으로 구성된 사체 매장대가 1월 상순 부터 연일 사체를 땅에 묻고 있는데 2월 말까지 이미 5000구 를 매장하는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기재한 것으로 전했다. 또 같은 해 3월 말 보고서에서는 "3월15일까지 3만1791구의 사체를 난징 샤관과 상신허 일대의 지정된 장소에 수용했다. 여기에는 매일 트럭 5~6대와 200~300명의 일꾼이 필요했다" 고 적은 것으로 소개했다. 랴오닝성 기록보관소 자오환린 관장은 "남만주철도회사 난 징특무반의 보고서에는 비록 일본군이 난징에서 잔인무도한 학살을 저지른 것에 대한 직접적인 서술은 없지만, 일본군이 조직한 사체 처리대의 규모와 작업기간으로 학살의 전반적인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만주철도회사는 러일전 쟁에서 승리한 일제가 중국 침략의 전초기지로 1907년 랴오닝

베이징, 인구분산 위해 500만명 신도시 추진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시가 몰려드는 인구를 분산시키기 500만명이 수용 가능한 위성 신도시 건설을 추진한다는 보도 가 나왔다. 중국 재경국가주간(財經國家周刊)은 22일 중국 국제경제교 류센터의 정신리(政新立) 상무 부이사장의 발언을 인용, 베이 징시와 허베이(河北)성이 베이징 인구 500만명을 주변지역으 로 분산시키는 계획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의 도시계 획(2004~2020년)에 따르면 베이징은 2020년의 인구를 1천 800만명으로 억제할 계획이지만 2012년 말 기준 베이징의 상 주인구는 이미 2천69만3천명에 달했다. 건설 계획에 따르면 신도시는 올해 착공하게 될 신공항과 가까운 베이징 6환 외곽 지역에 약 2천㎡ 규모로 건설될 예정 이다. 신도시는 베이징 다싱(大興)구, 톈진(天津)시 우칭(武淸)

구, 허베이성의 랑팡(廊坊)시, 구안(固安)현 등을 아우를 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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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다롄에 세운 회사다. 중국 당국은 이 회사가 단순한 국영철 도회사가 아닌 '일본 제국주의의 첨병' 역할을 했음을 입증하 는 당시 문서들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앞서 지린성 기록보관소는 지난 8일 신화통신을 통해 일본 군 화중파견헌병대 사령관이 관동군사령부에 두 차례 보고한 문서를 공개하며 1937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자행된 일 본군의 난징대학살을 전후해 난징의 인구가 100만명에서 33 만5000명으로 줄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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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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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한국 유명 상표도 홍콩에서 그대로 쓸 수 있을까

Trademark – 상표등록 한국에서“제주바다” 라는 상호로 식당을 운영하는 김 사장 은 홍콩에서 한식당이 인기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홍콩에 지점을 개설하기로 하고 홍콩으로 건너와 점포를 알아보던 중, 모 교민 잡지에서 같은 제주바다라는 이름으로 식당이 오 픈 된다는 광고를 보았다. 하지만 김 사장은 국내에서 5년 전 상호등록을 마친 상태였기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일사천리로 홍콩에 지점을 개업하였는데…

홍콩에서 특정 상품 혹은 서비스와 관련된 상표권을 인정받 기 위해서는 Trade Marks Registry에 상표등록 신청을 하고 심 사를 받아야 한다. 관련법인 Trade Marks Ordinance에 의하면 홍콩은 지역주의적 보호를 인정하는 관계로 김 사장과 같이 한국에서 등록된 상호는 홍콩에서 자동으로 인정되지는 않는 다. 홍콩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김 사장도 홍콩법에 따라‘제 주바다’ 라는 상호를 등록해야 하며 등록을 위해서는 1차적으 로 해당 이름이 다른 사람에 의해서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 여 부를 확인해야 한다. 확인결과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여도 2차 적으로 독점권을 인정할 정도의 특징이 있는지 심사받게 된 다. 일례로 Sun, Sea, Tree 등의 단어가 포함된 상표의 경우 Registry에서는 특징이 없고 통상적으로 이용되는 단어라는 이 유로 고유명칭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역명도 같은 이유로 신청을 거부하는 사례가 많기에 김 사장의 제주바다가 성공적으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김 사장 이 당위성을 입증해야 할 의무가 있을 것이다. 등록하고자 하는 상표가 어떤 상품/서비스에 이용될 것인지 에 대한 구분도 신청단계에서 결정해야 하는데 홍콩은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의해서 규정하고 있는 45 개의 분류를 인정하고 있다. 김 사장의 제주바다가 상표로 인 정될 경우 식당 (43항)만이 아닌 육류 (29항), 소스(30항), 채소 (31항) 등, 상표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 제품 및 서비스에 따 라 추가신청을 해야지만 전반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 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 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 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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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 교육 및 직업 박람회 Education & Careers Expo 2014

홍콩 국제 교육 및 직업 박람회(Education & Careers Expo 2014)가 02월 13일부터 02월 16일까지 홍콩에서 개최 된다. 홍콩 국제 교육 및 직업 박람회 통해 교육 관련 산업의 빠르고 거대한 세계시장을 파악하고, 최근 산업동향 분석, 획기적 아이템 창출, 신 바이어 개척, 제품 프로모션, 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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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정보

가치 사업창출의 유일한 국제적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20개 국가와 73 개 이상의 교육 기관, 전문협회,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여 하였으며, 100 개 이상의 이 벤트와 직업선택의 기회를 학생 및 구직자들에게 제공되었 다. 개최기간: 2014.02.13 - 2014.02.16 개최장소: 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전시품목: *교육 관련 제품, 직업 훈련, 홍콩 교육관련기관 * 책, 문구 용품, 교육 용품 개최규모: 730 업체출품, 3,000여 명 참관 홈페이지: http://www.hktdc.com 2014 홍콩 모피 & 패션 박람회 HKFF - Hong Kong International Fur & Fashion Fair 2014

개최장소: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개최규모: 289개 업체 참관개최규모: 20448sq.m. 전시품목: 모피 및 가죽 의류, 모피 가죽, 모피 상인의 도구, 액세서리, 가죽 & 기계 등 홈페이지: http://www.hkff.org

2 월 13-16 일 HKTDC 교육직업박람회 3월 3-7 일

홍콩 국제 다이아몬드∙보석∙진주 쇼

3월 5-9 일

HKTDC 홍콩 국제 보석 박람회

3월 24-27 일 홍콩 국제 영화&TV 시장 (FILMART) 4 월 6-9 일

HKTDC 홍콩 국제 조명 박람회

4 월 13-16 일 HKTDC 홍콩 전자 박람회 4 월 13-16 일 HKTDC 국제 ICT 엑스포 4 월 20-23 일 HKTDC 홍콩 국제 홈 텍스타일 및 가구 박람회 4 월 20-23 일 HKTDC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 4 월 27-30 일 HKTDC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 4 월 27-30 일 홍콩 국제 인쇄포장 박람회

전 세계 모피양의 70~80%가 움직이는 세계 최대 모피 수 입국 홍콩에서 홍콩 국제 모피 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Fur & Fashion Fair 2014)가 2014년 2월 25일 부터 2월 28일까지 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4일간 개최된다. 매년 개최되는 홍콩 모피 박람회는 모피 산업의 활성화를 증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모피 의류 및 가죽제 품의 품질 높은 업체들이 출품하는 것을 특징으로 최신 유행 의류, 고급 원단, 트렌디한 부자재들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최고의 국제 모피 행사다. 하이라이트 행사인 홍콩 모 피 갈라 패션쇼를 통해 최신 모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개최기간: 2014년 02월 25일 ~ 2014년 02월 28일


잭 라이언 : 쉐도우 Jack Ryan: Shadow Rec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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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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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라이언 : 쉐도우 Jack Ryan: Shadow Recruit 뛰어난 두뇌와 탁월한 정보 분석 능력으로 은밀하게 발탁 된 CIA 비밀요원‘잭 라이언’ (크리스 파인) 뉴욕 증권가 월 스트리트의 능력 있는 임원으로 CIA 요원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그는 전세계 경제를 붕괴시킬 치밀한 테러의 음모 를 알아차리게 된다. 거대한 혼란을 야기할 경제 테러를 막 을 유일한 인물로 지목된‘잭 라이언’ .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된 그는 자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 (키이라 나이 ‘하퍼’ (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약혼녀‘캐시’ 틀리)와 함께음모의 열쇠를 쥐고 있는‘빅터’ (케네스 브래 너)에 맞서 절체절명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

컨트롤Control 控制

저스틴 Justin and the Knights of Valour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충실한 삶을 살고 있는 보험판매원 마크(오언조)는 정신질환자인 어머니를 좀더 잘 보살피기 위 해 회사가 원하는 대로 법정에서 위증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일로 미지의 남자로부터 협박을 당하기 시작한 마크는 옛 연인 제시카(야오천)를 위협해 은행까지 털고 마약조직과도 얽히게 되면서 점점 범죄의 길에 들어서고, 급기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생일대의 위험한 순간을 맞이 하는데...

변호사가 되라는 아버지의 바람과 달리 정의로운 기사를 로 불린 할아 꿈꾸는 소년 저스틴. 그의 꿈은‘전설의 기사’ 버지처럼 정의로운 기사가 되는 것. 반역자 헤라클리오가 할 아버지를 죽이고 전설의 검을 훔쳐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저 스틴은 검을 되찾고 진짜 기사가 되기 위해 몰래 집을 떠난 다. 알쏭달쏭 마법사 멜섭이데스의 도움으로 지혜의 탑에 도 착한 저스틴은 꽃할배 3인방 스승님을 만나 이론과 검술, 전 설의 드래곤과의 대결까지, 한 단계 한 단계 훈련에 임한다. 하지만 기사의 꿈을 이루기엔 더 큰 장애물이 남아있는데…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필국지 배우 : 오언조, 임달화, 요신

장르 :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스페인) 감독 : 마누엘 시실리아

장르 : 액션,스릴러 감독 : 케네스 브래너 배우 :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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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외국 화장품 브랜드 연이은 철수, 그 사연과 시사점은? 레브론, 가르니에 중국 철수 결정… 치열한 경쟁 속 브랜드 포지셔닝과 유통전략 실패 중국 내 국산품 붐 힘입어 치에란, 상하이쟈화, 바이췌링 약진 두드러져

□ 레브론, 중국 진출 37년 만에 철수 ○ 일찌감치 중국에 진출했던 레브론 (REVLON)이 올해 2월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 기로 함. 레브론은 1976년 중국 광저우의 요우 이(友誼)백화점에 입점해 립스틱을 판매한 것 을 계기로 1996년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 출했으며 상하이에 본부를 둠. - 레브론 상하이 본부는 중국 시장 철수를 계기로 1100명의 인원을 줄여 연간 800만 달러 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이를 통해 2014년 실 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힘. 레브론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매출 비중이 전체의 2%에 불과하고 2012년 중국 판매액이 2680만 달러 였음. 2013년 1~9월 레브론의 아시아 지역 판 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함. - 레브론 측은 철수 원인을 중국 내 소비둔 화를 들면서 중국 시장 철수가 경영상 가장 합 리적인 결정이라고 밝힘.

□ 레브론, 철수의 이유 ○ 레브론의 중국 시장 철수를 두고 환경 요 인보다는 레브론의 중국 시장 포지셔닝이 명확 하지 않은 것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음. 레브론 은 중국에서 37년간 경영활동을 해왔지만, 적 합한 발전방식을 찾지 못하고 레브론 제품이 중국 시장에 잘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 음. - 레브론 립스틱 개당 판매가격이 188위 안이며 디올이 최근 출시한 새로운 립스틱이 208위안으로 이 두 브랜드 간 브랜드 이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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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르지만, 가격은 별로 차이가 없음. - 디올이나 에스티로더는 명품 브랜드로 인식돼 있고 미용잡지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레브론은 미용잡지 등에 홍보를 거의 하지 않아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낮음. ○ 레브론은 유통채널이 대도시에 집중되는 한계를 보임. - 화장품기업의 유통채널이 3, 4선 이하 시 장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를 따라가지 못함. 레브론의 중국 영업망이 주로 성회도시(1, 2선 도시)나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도시에만 국한 돼 있음.

□ 로레알 ‘가르니에’ 중국 철수 ○ 로레알그룹은 산하의 가르니에 브랜드 중 국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함. - 가르니에는 로레알 산하의 저가 천연 화 장품으로 2006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백화 점, 대형매장, 슈퍼마켓, 화장품 전문점, 뷰티숍 에서 유통 중임. 가르니에 화장품은 주로 기초 화장품, 남성화장품, 염색제품이며 저가로 포지 셔닝함. - 중국 저가화장품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 해 가르니에 라인 판매실적이 로레알, 메이블린 등에 비해 매우 낮음. ○ 2013년 말 가르니에 브랜드는 일부 감원 을 시작함. -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가르니에 제품

의 유통기한이 2015년까지로 돼 있는 등 가르 니에는 일찍부터 중국에서 신제품 생산을 중단 함.

□ 중국 화장품 브랜드의 약진 ○ AC닐슨에 따르면, 2009년 5월 기준 중 국 내 다국적화장품기업(다바오, 大寶 미포함) 의 시장점유율이 57.9%이었으나 2012년 5월에 는 44.5%로 하락함. - 레브론, 가르니에의 중국 시장 철수 이외 에 유니레버 산하 폰즈 화장품은 중국에서 중 요 전문매장을 철수하고 백화점과 할인매장 화 장품 코너를 활용할 계획임. - P &G도 2012년부터 중국 판매 증가율이 둔화됐으며 2013년에는 시장점유율이 뚜렷하 게 줄어듦. P &G는 2012년 중국의 인기 예능프 로그램‘보이스 오브 차이나(中國好聲音)’ 에회 사명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주력 협찬사 입찰에 참가했으나 내부사정으로 최종 포기하고 2013년에는 아예 참가하지 않음. - 2013년에는 로컬 경쟁사인 바이췌링(百 雀羚)이 7000만 위안에 이 프로그램에 대한 협 찬권을 획득함. ○ 중국 화장품 브랜드 치에란그룹(伽藍集 團), 상하이쟈화(上海家化), 바이췌링 등 중국산 화장품이 두각을 나타냄. 치에란그룹은 2001년 설립됐으며 2012년 판매액이 40억 위안을 돌파 하고 연간 30% 이상 성장함. - 상하이쟈화는 1999년 설립됐으며, 2013

년 상반기 판매액이 27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함. ○ 치에란그룹과 상하이쟈화는 경쟁이 치열 한 화장품시장에서 정확한 제품 포지셔닝과 자 사 특성에 맞는 유통채널을 구축해 양호한 실 적을 거둠. - 치에란그룹의 경우 회사 설립 초기에는 일반 화장품 유통 채널에 들어가지 못함. 처음 부터 대리상을 통해 유통시켰다면 백화점이나 할인매장 진출이 가능했겠으나 이것이 여의치 않아 자기브랜드 전문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고객저변을 넓혀나감. - 상하이쟈화의 주요 유통채널은 백화점과 할인마트, 전문점과 온라인쇼핑몰이고 전문점 비중이 적으며 전자상거래가 중요한 유통채널 로 활용되고 있음. ○ 중국 토종 브랜드 바이췌링은 중국 퍼스 트레이디 펑리웬(彭麗媛)이 2013년 3월 탄자니 아 방문 시 국가 선물로 전달해 하룻밤 사이 인 기가 급상승함. - 2012년 바이췌링의 판매 규모는 18억 위 안에 달하며 2013년에는 퍼스트레이디 선물 효 과에 힘입어 높은 판매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 려짐. 바이췌링은 1931년 설립된 화장품 브랜 드로 역사가 오래됨.

口 시사점 ○ 중국 화장품시장에 진출하려면 우선 제 품 포지셔닝을 잘해야 함. - 레브론은 주력 제품인 립스틱, 매니큐어 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 지지 않음. 중국 소비자들은 레브론이 외국 브 랜드일뿐 구체적으로 어떤 브랜드인지 잘 알지 못함. 중국 색조화장품업계에 레브론보다 후발 진출한 메이블린이 색조화장품 업계의 최대 브 랜드로 자리매김함. - 에스티로더 산하의 바비브라운과 맥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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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옥스퍼드 명예교수 정미령 박사 초청 강연회 열어 ‘적성에 맞는 전공선택과 부모의 역할’강연

정미령 교수는 적성의 개념이 과거와 현대 에 달라진 점을 간단히 설명하고 적성 발견시 기 단계별 특징, 방법, 한국과 영국의 적성 발견 차이점 등을 설명했다. 강연 내용을 간략히 정 리해 소개한다.

적성은 타고난 것 중에서도 특성이 강한 부분을 살려야 한다. 과거에는 적성을‘타고난 능력’ ,‘타고난 재 능’등으로 부르며 유전적으로 타고난 것에만 한정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뇌과학의 연구결 과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타고난 유전자 중에 서도‘뇌가 반응하는’특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적성은‘즐겁게’창의성을 발휘하는 분야

홍콩한인회(회장 김구환)는 자녀교육 전문 가로서 지능 발달 심리학자인 정미령 교수(옥 스퍼드대의 명예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 최했다. 지난 25일 오전 토요일 주말한글학교 수업 시간에 맞춰 홍콩한국국제학교 신관 소강당에 서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을 보였다. 사회를 맡은 문익생 한인회 부회장 은“이번 강연이 제47대 회장단의 마지막 선물 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수준 높은 홍콩 학부모 님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간단한 인사를 전했다. 이날 초청된 정미령 교수는 지능발달 심리 학자로서 1985년 피아제 이론을 반박하는 '지 능의 환경설'을 제출해 교육계에 화제가 되었 다. 당시 옥스퍼드대의 피터 브라이언 교수가

타고난 유전자 중에서도 본인 스스로 즐거 움을 느껴야만 적성에 맞는다. 키가 크고 덩치 가 좋아다고 해서 운동을 억지로 시킬 수 없듯 이 만족과 기쁨이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조 언했다. 적성에 맞는 일을 할 때 개성, 전문성, 기호성, 창의성이 나타난다.

가장 훌륭한 적성 발견 방법은 부모의 관 찰과 기록…‘적성검사’ 는 최후의 수단

연구 결과를 높이 평가해 정미령 교수를 특채 로 뽑았고 옥스퍼드대의 최초 한국 여성학자 가 됐다. 27년간 대학에서 활발한 할동을 한 뒤 정년퇴임 후 인재교육과 10대 리더쉽에 대해 국제적인 초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자녀의 적성을 알기 위해서는 출생 때부터 부모의 관찰과 기록이 가장 중요하다. 나이 때 마다 자녀가 보여주는 지능 발달 행동을 일기 와 사진으로 기록한다.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보여지는 인지능력의 장점이나 단점을 꼼꼼히 기록한다. 정미령 박사는 5년 정도의 기록이면 적성검 사보다 훨씬 더 정확한 적성을 찾아낼 수 있다 고 한다. 적성검사는 수치 통계화된 검사일 뿐, 질적으로 깊이있는 관찰기록에 비교할 수 없 다고 단언한다.

“장난감 블록 파괴하는 아이는 건축가 될 확률 높아” 만2세에서 5세까지의 아이들은 언어의 폭발 적인 발달이 일어나는 시기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이때에는 이중언어가 가능하고 숫자사 용, 공간개념, 음악, 운동, 놀이 등을 통해서 의 미있는 관찰을 할 수 있다. 블록을 쌓기보다 넘어뜨리고 부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도리어 건축가 기질이 있다. 파괴는 창조로 이어지기 때문. 블록을 아주 조 심스럽게 쌓고 남이 방해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는 은행가, 공무원 등이 적성에 맞을 확률 이 높다고.

“특정 학과에 보내고 싶다면 강요보다 관 심을 갖도록 간접 제공” 대학 진학을 앞둔 사춘기에는 이미 자신의 기호과목과 방향설정이 가능하다. 이때는 인지 능력이 성숙기에 이르렀고 논리적인 대화를 원하기 때문에 조금만 강요해도 간섭으로 받 아들인다. 때문에 특정 학과를 강조하기 보다 스스로 찾아보도록 호기심을 유발하고, 실행했 을 때는 칭찬으로 격려하길 권했다.

적성검사를 위해‘과외’ 하는 한국 교육의 모순점 적성검사는 말 그대로 성격에 맞는 적절한 공부와 직업을 찾기 위해 갖는 검사이다. 그러 나 일부 부모들은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눈이 멀어 적성검사 마저 높은 점수를 얻려고‘적성 검사를 위한 과외’ 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정미력 박사는 돈을 들인 과외보다는 자녀가 진심으 로 원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관찰과 관 심을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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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홍콩한인상공회 신년하례식 성황리 개최 가수 윤종신·김정환 공연, 안홍준 국회의원 방문

2014년 갑오년을 축하하는 홍콩한인상공회 (회장 김범수)의 신년하례식이 지난 23일 저녁 홍콩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날 조용천 총영사를 비롯해 김범수 상공

회장, 문익생 한인회 부회장, 최영우 한인회장 당선자, 그리고 주요 기관장, 지상사 등 200여 명의 상공회 회원, 가족, 지인들이 참석해 즐거 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시아 무상원조사업 시찰차 홍콩을 방문한 국회소속 통일외교위원 장인 안홍준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유재 준 의원, 기획조정위원회 간사 이만우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범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경제가 어 렵지만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실함으로 무난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상공회 원동력을

혼, 창, 통으로 삼고자 한다. 조직에 혼을 심고, 창의성을 살리며 소통하는 조직으로 나아갈 것이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 다"고 인사를 전했다. 안홍준 의원은“우리나라도 원조를 받던 나 라에서 주는 나라가 되었다. 현재 개인소득 연 4천불 미만의 나라를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등을 방문하고 홍콩에 왔다. 홍 콩의 상공회와 한인회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 며 한국 무역과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해왔다. 동 포로서 자랑스럽다.” 고 축사했다.

조용천 총영사는“김범수 한인회장의 올해 계획을 들으니 상공회가 작년도 잘 했지만 올 해 더욱 잘 될 것 같다.” 고 축하했다. 이어진 자리에서 조 총영사는 한국농수산식 품유통공사 박성국 지사장에게 무역진흥과 국 가사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국무총리 표창 장을 전달했다. 김구환 한인회장의 건배사를 대신해 나온 문익생 부회장은“상공회의 좋은 행사 중에 연 초가 되면 신년하례식이 기다려진다. 반가운 분들, 오랫만에 뵙는 분들이 있어 고마운 행사 다. 에너지 넘치는 젊은 상공회와 역사와 전통 의 한인회가 합심 단결하고 긴밀한 협조관계 를 이루길 바란다"며 건배사를 전했다. 또 작년 말 한인회장 선거에서 경쟁후보 장은명 부회 장과 단일화를 이뤄 제48대 한인회장으로 당 선된 최영우 한인회장 당선자도 무대에 올라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 당선자는“올해 청마의 기상과 진취와 적극적인 성품이 우리 모든 상 공인, 한인들에게 기상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 다.” 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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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에서는 현재 예능 프로‘라디오스 타’ ,‘슈퍼스타K’등으로 현재 활약 중인 가수 윤종신이 신인가수 김정환과 함께 무대에 올 랐다. 윤종신은“새해를 시작하는 기분 좋은 자리 에 초대되어서 정말 기쁘다. 이 자리에 초대해 준 작사가 박주현 누님은 저에게 선생님과 같 은 존재” 라며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홍콩 교민 인 박주현 씨는 윤상, 김민우, 윤종신, 변진섭, 조용필, 박혜경 등의 인기곡을 작사해 90년대 가요계의 마이다스로 불릴 정도였으며 2000년 대 초 결혼 후 홍콩에 정착했다. 윤종신의 소개로 먼저 무대에 오른 김정환 은 슈퍼스타 K 시즌4 출신으로 새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김정환은 작년 방송 출연당시 군인 신분으로 통기타 하나 들고 나와서 R&B 와 팝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정환은‘저 바다의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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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먼지가 되어’ 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군대에 있을 때 만든 자작곡으로 제대를 앞두고 쉽게 만나지 못하 는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감미롭게 불러 미 소를 자아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윤종신은 새 을 첫곡으로 불 해에 어울리는 노래라며‘환생’ 렀고 슈퍼스타 K의 강승윤이 불러 더 화제가 된‘본능적으로’ 을 열창했다. 이어 박주현 씨 가 직접 작사해 발라드계의 히트곡이 된‘너의 결혼식’ ‘오래전 , 그날’ 을 연달아 들려주었다. 마지막 곡으로는 윤종신이 직접 작사작곡해 애착이 간다던‘배웅’ 을 불러 감미로운 음악으 로 인사를 대신했다. 푸짐한 선물과 상품을 자랑하는 행운권 추 첨시간에는 항공권과 상품권, 전자제품, 골프 용품, 와인, 김치, 보험상품권까지 다양한 선물 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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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원로회 유한공사에 대하여…. 홍콩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4년 갑오년, 靑馬의 해 여러분 가정에 만복 이 깃들고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홍콩한인회에서는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추어 2003년 7월에 “홍콩한인장자회 (The Senior Club)” 을 만들어 꾸준히 지원하여오고 있습니다. 최근 홍콩한인원로회 유한공사 (香港韓人元老會, The Senior Club of Korean Limited, 2 명의 발기인)로 부터 한인 장자들을 위해 지원을 요청하는 서신을 받 으셨으라 생각합니다. 홍콩한인원로회 유한공사는 홍콩한인회와 기존의 홍콩한인장자회와는 무관한 단체이오니 한인 여러분들께서 지원금 기부 등으로 피해를 받으시는 일이 없도 록 당부 드리는 바 입니다. 홍콩한인회는 여러분 들을 위하여 항상 곁에 있는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홍콩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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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4년 1월 29일자 (14-05-905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