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3-39-8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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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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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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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F 수익, 물가상승률 못 따라가
홍콩의 15개 MPF(강적금 : 고용주와 공동부담하는 개인연금) 제공 금융업체 의 550개 펀드 중 1/3이 물가상승률도 따라잡지 못하는 수익을 내는데 그친 것
으로 나타났다. 전체 펀드의 89%는 지난 5년간의 평 균 수익이 같은 기간 평균 물가상승률인 3.1%를 넘지 못했다. 지난 7월까지 기준
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낸 곳은 매스 뮤추얼(Mass Mutual)로 42.08%의 수익 을 냈다. 반면 가장 실적이 나쁜 곳은 선 라이프(Sun Life)로 평균 2.46%의 손실 을 발생시켰다. MPF는 고용주와 고용인 이 일정액씩 함께 부담하는 홍콩의 개인 연금제도이며 240만명이 가입해있다. 홍콩의 MPF 제도는 지난 2000년 도입 됐다. MPF 가입자들은 대단한 성과를 원하 는 것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물가상승률 은 따라잡아야 한다는 불만을 가지고 있 으나 전문가들의 시각은 조금 다르다. 시 티대학의 재정경제학과 리퀴와이 교수 는 MPF는 장기적인 시점에서 평가되어 야 하는 것이고 지금까지의 홍콩 상황에 서는 지난 2008년 아시아 경제 위기 때 큰 손실을 발생시킨 MPF 관리 금융업체 들이 제대로 된 수익을 내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편에서는 또, 10년 전 288개였던 MPF의 종류가 현재는 550개로 늘어 각 업체들이 과도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가입자들은 너무 많은 종류 중 어 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MTR, 사우스라인 완공 지연될 듯 지하철 노선의 설계가 잘못돼 개통 지연이 불가피 해진 홍콩섬 사우스 라인의 공사와 관련해 교통 당국이 MTR에 보고서를 제출하라 고 명령했다. 홍콩의 일간지 <Apple Daily>는 중국에서 제작되고 있는 신규 노선에 운행될 차 량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 다. 이 신문은 당초 2015년 완공되어야 할 새 노선이 설계 문제로 1년 이상 지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pple Daily>는 문제가 된 차량이 중국의 챵춘 기차 제작소에 주 문된 것이며 문제가 있다는 점은 MTR 내부 문건을 통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Apple Daily>가 지적한 문제는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차량의 바퀴에 있는 베어링 박스가 허용 기준치를 초과하 는 크기여서 기차가 움직일 때 기차 주변의 물체를 건드릴 수 있고 이 때문에 심하게는 기차가 탈선을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MTR 측은 불과 몇 달 전까지도 이 문제를 인지하 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이 문제가 제조사의 잘못이 아니라 제작을 요구한MTR의 잘못이라고 지적했 다. 뒤늦게 일간지의 보도로 사실을 시인한 교통국은 MTR 측에 자세한 보고를 요구했다. 교통국은 애드미럴티와 사 우스 호라이즌을 잇게 될 MTR의 사우스 아일랜드 라인은 다른 모든 노선과 마찬가지로 홍콩 정부가 규정하고 있는 엄격한 안전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MTR은 2008 년 이후 모두 22대의 차량을 중국에 제작 의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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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 주민 4명당 1명은 빈곤층
홍콩인 5명 중 1명은 빈곤층이라고 블룸버 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이 지난 2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저 생활비 이하 인구는 지 난해 130만명으로 전체의 19.6%가 빈곤층으 로 집계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렁 장관은 지난 해 7월 정권을 잡은 이후 사상 최고치에 이르 고 있는 자국의 빈부격차를 줄인다고 약속했 지만 지난 7월 1일에는 빈부격차 해소를 요구 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등 쉽사리 해결책을 찾 지 못하고 있다. 홍콩의 빈부격차는 주택가격 상승이 주요 배경이라는 평가다. 홍콩의 집값은 지난 2009 년 이후 두 배로 뛰었다. 윌리 람 우랩 홍콩중 문대학교 역사학 조교수는“(이같은 빈곤층 증 가는) 홍콩같은 부유지역에서는 부끄러운 일” 이라면서“빈곤층은 개선된 주택 공급을 요청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의 지니계수는 2011년 0.537로 2001년의 0.525에서 상승했 다. 이는 지난 1971년 이후 최고치다. 전문가 들은 지니계수가 0.4를 웃돌면 사회불안을 야 기한다고 보고 있다. 홍콩정부는 3인 가족 기준으로 한달 평균 보수가 1만1550달러를 밑돌면 빈곤층으로 보 고 있다. 홍콩 3인 가족의 한달 중간 소득은 1 분기에 2만310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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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직선제 언급 美대사에 재차 경고
홍콩 주재 미국 대사가 지난 24일 홍콩 행 정장관 선거법과 관련해 다시 한번 조심스럽 게 언급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또 다시 공식 경고를 날렸다. 클리포드 하트 홍콩 주재 미국 대사는“홍 콩의 자유 발전을 위해서 어느 한 편도 들지 않을 것” 이라는 취지의 말을 하면서 아마도 조심스럽게 홍콩 관련 사항을 언급했다고 여 길지 모르겠지만 이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반 응은 달랐다. 클리포드 홍콩 주재 미국 대사
의 취임 이후 첫 공식 연설은 중국 정부의 신경을 다시 건드렸다. 중국 외무부는 하트 미국 대사의 연설 이후 하루 만인 25일, 홍 콩 문제에 있어 미국은 발을 빼라고 재차 경 고했다. 다른 어떤 나라도 홍콩의 합법적, 그리고 법률에 기초한 발전에 대해 왈가왈 부할 자격이 없다고 중국 외무부는 못박았 다. 중국 외무부의 홍레이 대변인은“홍콩의 정치 발전 문제는 내치의 문제이며 중국 내 부의 정치 문제이다. 어떤 다른 나라도 이와 관련해 불필요한 말을 해서는 안된다. 다른 나라들은 자신들의 행동과 말을 일치시켜야 하며, 홍콩이 더 번영하고 안정될 수 있도록 도움을 더 많이 줄 것을 우리는 요구한다” 고 말했다. 7월말 부임한 하트 총영사는 부임 직후 홍 콩의 행정장관 직선제 문제에 대해 '진정한
민주적 보통선거'를 향한 홍콩인들의 행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가 당시에도 중국 정부의 경고를 받았다. 당시 쑹저(宋哲) 홍콩주재 중 련판 대표는 하트 총영사에게 "홍콩의 정치 체제 발전은 내부 문제로 외국 정부와 관리 들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 다. 홍콩의 친중국 성향 언론인 <문회보>는 “하트 대사가 계속해서 홍콩 정치 문제를 언 급하며 이렇게 일을 망쳐간다면 아마도 끝이 좋지 못할 것이다. 하트 대사는 이미 중국 정 부의 간략한 경고가 한 번 있었는데도 이를 무시했고 또 다시 홍콩의 정치 문제에 개입 하려는 발언을 했다. 이는 비엔나 협약에도 어긋난 것” 이라는 내용의 사설을 실었다. 비 엔나 협약이라는 것은 다른 나라에 주재하는 외교관들이 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약이다.
'홍콩' 팔고 '유럽' 사는 리카싱… 중화권 자산 또 매각 홍콩 최고 부호 리카싱(李嘉誠) 청쿵실업 회장이 '중화권 자산 철수설'이 떠도는 가운 데 또다시 홍콩 자산을 매각했다고 베이징 신경보(新京報)가 29일 보도했다. 리카싱이 운영하는 전능실업(電能實業)은 홍콩 전력회사 전등(電燈)유한공사의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기업을 분할한다고 발표 했다. 리카싱은 이번 매각으로 현금 380억홍 콩달러(약 5조3000억원)를 마련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기업 분할과 관련, 전능실업 측은 "순수한 상업적 판단"이라며 리카싱 중 화권 철수설을 부인했다. 홍콩 전등은 지난해 45억홍콩달러(6240
억원) 순이익을 올렸으며 50만 고객에게 전 력을 공급하고 있다. 리카싱 회장은 올 들어 중국과 홍콩 투자 를 철수하고 유럽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홍콩 슈퍼마켓 체인 바이자 (百佳) 매각을 발표한 데 이어 상하이·광저 우의 대형 부동산을 팔았다. 대신 뉴질랜드 와 네덜란드의 폐기물처리업체, 영국 가스업 체·공항 등을 잇달아 매입했다. 신경보에 따르면 올해 리카싱이 매각한 중화권 자산은 410억홍콩달러(5조7000억원)이고, 유럽 등 에서 사들인 자산은 248억7000만홍콩달러 (3조4500억원)에 달한다.
리카싱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중화권 매 체는 "중국 부동산 거품에 대한 경고" "홍콩 의 장래를 어둡게 보는 것" 등의 해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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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상수이 거주민, 보따리상 퇴출 광고
근절되지 않는 중국 보따리상들로 인한 고충을 겪고 있는 접경 지역 상수이의 주민 들이 급기야는 이 지역 운행 버스에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퇴출광고를 올렸다. 타이포와 쿤통, 타이포와 다메이톡을 운 행하는 74X, 75K 버스에는“상수이를 회복
하자. 우리의 고향을 지키자”라든가“홍콩 은 평화롭고 싶다. 보따리상들은 접근금지” 또는“상수이는 나의 고향, 보따리상들은 자 기 집으로 돌아가라” 라는 등의 광고가 붙었 다. 보따리상 근절 북구 모임(North District
Parallel Imports Concern Group)은 이 광고 를 한 달 동안 버스에 싣기 위해 1만 6천 달 러를 모금했다. 이 모임은 일부러 광고를 9 월 말에 올렸으며 따라서 10월 1일 국경절 연휴에 홍콩을 찾아오는 중국인들은 이 메세 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모임은 또 버스 광고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광고 게재 기간을 늘릴 의향 이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에는 이 광고들 을 실은 버스의 사진이 올라왔으며 각기‘좋 아요’반응을 홍콩 시민들로부터 받고 있다. KMB버스의 광고를 맡은 로드쇼는 광고가 버스 회사의 의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 다. 북구 주민들은 중국 보따리상들이 노리는 물건이 비싼 명품들이 아니라 일상 생활용품 이기 때문에 홍콩 시민들의 생활에 큰 지장 을 준다고 불만을 토로해 왔다. 시민들의 거 듭된 불만을 수렴해 이민국과 보안국 등 홍 콩 당국이 단속에 나서기도 하지만 중국 보 따리상을 근절할 방법은 사실상 없는 형편이 다.
국경절 연휴 앞두고 분유 수급 차질 우려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이 싹 쓸이해 갈 것으로 우려되는 분유의 수급 문 제에 홍콩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춘절에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 분유 를 구하지 못한 홍콩 시민들의 불만이 급증 했고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는 중국 사람들에 게 분유 2캔만 반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이 만들어졌었다. 춘절 당시 연휴를 맞아 홍콩을 찾은 중국
보따리상들은 홍콩 북구 지역 상점의 거의 모든 분유를 싹쓸이해간 다음 중국에서 이윤 을 남기고 되팔았다. 1인당 2캔 반출 제도를 실시한 이후 분유 수급은 정상을 되찾았은 것으로 정부는 평가해왔다. 홍콩 시내에 수입 분유를 공급하는 7개 주 요 수입업체들은 홍콩 시민들을 위해 170만 통의 분유를 확보해놓고 있어 문제가 없다며 1인당 2캔 반출 규정을 폐지해달라고 정부
에 로비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이번 국경절 연휴기간 중 분 유 수급 상황을 파악한 후 재고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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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일
永亨은행 외국계에 넘어갈 듯
싱가폴의 유나이티드 오버시스 은행과 호주 및 뉴질랜드 은행 연합이 홍콩의 윙항은행(永 亨銀行)을 인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자산 규모 미화 47억 달러의 윙항 은행은 은 행의 대주주들에게 주식 인수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은행 측은 어느 대주주에게 의사를 타진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소식통에 의하면 싱가폴 은행과 호주/뉴질랜드 은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윙항은행은 홍콩의 가족 경영 은행으로는 8 월 이후 두 번째로 외국 은행 손에 넘어가는 은행이 됐다. 이에 앞서 홍콩의 소규모 은행인 총힝 은행 역시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인수 제 의를 받았다고 밝혔었다. 외국의 은행들이 홍콩의 소규모 은행들에 눈독을 들이는 것은 중국 경제의 영향력이 막 대해지고 위엔화 해외 결제 시장의 규모가 빠 르게 성장하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으로의 진 출을 노리는 외국계 은행들에게 홍콩의 소규 모 은행은 중국 진출을 위한 아주 적절한 수단 이 될 수 있다. 홍콩의 펑 가족이 주식의 45% 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소규모 은행 윙항 은행 도 외국 은행의 인수 의사가 알려지면서 주가 가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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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 출생 中 아동 홍콩 병원 이용 급증
홍콩에서 출생한 중국 아동들이 중병을 치 료하기 위해 홍콩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점차 눈 에 띄게 증가하자 홍콩 공공 병원들이 이에 대 처하기 위한 시설 확충에 비상이 걸렸다. 홍콩 병원국은“홍콩에서 출생한 중국 아동 중 중국에서 치료가 어려운 아이들이 홍콩 공 공 병원을 이용할 것으로 짐작되지만 이런 문 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공식 자료가 없기 때문에 사전 대처를 한 다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다” 고 말했다. 퀸 메리 병원의 소아과의 경우 어린이 심장 질환 수술은 이미 긴 대기 환자수를 가지고 있 는데 해마다 약 300건인 홍콩 어린이 환자 수 술의 건수에 더해 홍콩 출생 중국 아동의 수술 건수가 40~50건 더 증가했다. 퀸 메리 병원은 올해 안으로 소아 중환자 병동에 침상을 한 개 더 확보하고 인공 심장 이용 환자의 수를 21명 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시설도 늘릴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홍콩 공공 병원을 이용한 중국 아동의 출생을 전면 금지한 가운데 조치가 취 해지기 전까지 홍콩에서 출생한 중국 아동의 수는 총 17만 명 가량이다. 이들은 모두 홍콩 거주 자격과 홍콩의 의료 시스템 이용 자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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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료 월 74달러 부과할까?
앞으로 3인 가족 이상의 가구는 매달 30~74달러의 쓰레기 수거료를 내야 할 수도 있다. 홍콩 정부가 점점 심각해져가는 쓰레 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한 발전 지속위원회 (可持續發展) 는 앞으로 4달 동
안 쓰레기 처리 문 제와 관련한 시민 들의 의견을 수렴 할 예정이다. 기존의 3개 매립 지를 확대시키겠 다는 정부의 계획 이 입법의회에서 부결되고, 150억 달러가 소요되는 소각장을 짓겠다 는 계획마저 암초 에 부딪쳤다. 이에 홍콩 정부가 고심 끝에 만들어낸 부서가 발 전 지속위원회이다. 홍콩에서는 지난 30년 간 인구는 36% 늘어난 반면 쓰레기 배출량 은 같은 기간 80% 늘어나 쓰레기 처리 문제 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 부서에서 시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소 각장 건설이나 매립지 확대가 불가능할 경우 시민들이 부담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 은 각 가정마다 쓰레기 수거료를 내는 것이 다. 일단은 대만에서 적용하고 있는 쓰레기 1kg당 50센트씩을 홍콩에서도 받아들일 것 으로 보인다. 쓰레기 수거 분담 방안에 대해 서는 각 가정마다 쓰레기 봉투를 돈을 지불 하고 사는 방식이나 각 건물이 배출하는 쓰 레기량을 무게와 부피별로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 논의되고 있다. 건물에 부과된 쓰레 기 수거료는 일단 빌딩 관리업체가 정부에 납부한 다음 입주자들에게 분담시켜 받는 방 식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만과 한국에서 성공한 것과 같은 방식이 홍콩에도 통한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며 홍콩은 홍콩만의 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공공병원, ID 유효 여부 확인...부정이용 근절 비거주민이 홍콩의 공공병원을 이용하는 경우를 근절시키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온 라인 신분확인 시스템이 도입됐다. 홍콩 병원국은 해마다 거주민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공공병원을 이용함으로써 발 생하는 손실이 약 2천 8백만 달러에 달한다 며 이 때문에 더 많은 세금이 공공 병원에 투 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거주민의 공공 병원 이용 실태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조사된 바는 없지만 지난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4주간의 기간을 두고 조사한 기록을 보면, 이 기간 중
거주민 요금을 내고 공공병원에서 치료받은 9만명 환자 중 약 300명이 비자가 만료돼 실 제로는 자격이 없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
다. 여기에는 학생과 외국인 가정부도 포함 되어 있다. 이전에 홍콩 신분증을 받았다가 비자가 만료돼 돌아갔던 사람 중 홍콩을 다시 방문 해서 예전에 발급 받았던 신분증으로 공공병 원을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홍 콩 병원국은 환자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이민국 데이타와 연결하는 시스템을 28일부 터 도입했다. 이민국으로 전송된 신분증 번호가 비자 기간이 만료된 신분증인 것으로 나타나면 환 자는‘비거주민’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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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디즈니랜드 高價 야자수 90% 병들어 홍콩 디즈니랜드 입구에 심어져 있는 수 백만 달러 상당의 고가(高價) 야자수들이 외래종 곤충의 습격을 받아 90% 이상 이 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서는 이전에도 까울룽 공원에 있던 수령이 오래된 보 리수 나무가 뿌리가 썩는 병에 걸려 쓰러진 일이 있었기 때문 에 홍콩의 나무 관리를 맡고 있는 레저문화 서비스 국의 관리 부실이 또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 입구의 야자수는 모두 72그루로 이들은 머 리 부분이 서로 겹쳐질 만큼 조밀하게 심어져 있는데 거의 대 부분이 병에 걸려 잎이 노랗게 변하고 있어 전문가들은‘즉각 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다 죽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이 경우 나무들이 도로 위 자동차 위로 떨어질 위험도 지적됐다.
구형 트럭 교체에 30억 달러 추가 투자 오는 2020년까지 8만 5천 대의 오래된 상업용 디젤 트럭을 교체하는 댓가로 홍콩 정부가 117억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트럭 관련 규정은 오래된 트럭에서 방출되는 대기오염 가스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홍콩 정부는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 면 내년 상반기부터 이 법규가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생산된 지 15년이 넘는 트럭은 배기 가스를 덜 배출하는 새 트럭으로 반드시 교체해야 하며 이 때 교통 당국이 새 트럭 가격의 10~33%를 지원해 주게 된다. 생 산연도가 18년 이상된 유로(Euro) 이전 시대의 트럭은 현재 약 1만 9천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번 정부의 계획에 따 라 2016년 이전에 모두 도로에서 방출된다. 또 유로 1세대와 2 세대, 3세대 등 대기 가스 배출량 기준을 달리 가지고 있는 차 량들은 각각 2017년과 2018년, 2020년까지만 운행할 수 있도 록 시한이 정해졌다. 홍콩 정부는 대기오염 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오래된 트럭들 을 운행금지시키면 도로상 미세먼지는 최대 80%, 암유발 위 험은 5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WHO는 디젤 사용 차량에서 방출되는 가스가 암을 유발한다고 규정하고 있 다. 홍콩 정부로서는 단번에 공해요인을 줄이려는 환경 단체의
압력과 경제적인 압박을 받게 되는 트럭 소유주들 사이에서 적 절한 타협점을 찾기가 힘들었다. 이번 발표 역시 양측으로부터 만족할 만한 반응은 얻지 못 하는 상황이다. 환경단체들은 홍콩 정부가 시민의 세금을 쓰면 서 너무 느슨한 기준으로 대기 오염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한편, 운송업계는 노후 차량을 없애는데서 오 는 실직의 문제와 새 차량을 구입해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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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일
홍콩 정부는 지난 2001년, 호주로부터 100그루의 야자수를 사들인 바 있다. 한 그루당 10만 홍콩 달러로 전체 가격은 1천 만 달러, 보통 야자수 가격의 10배나 비싼 것이다. 디즈니랜드 에 심어진 야자수도 이 중 일부이다. 디즈니랜드의 야자수는 이미 지난 2004년에 해충으로 말라 죽어가는 나무 중 16그루가 불태워진 적 있었다. 이번에는 지 난 5월, 해충이 확인돼 이후 매주 두 번씩 살충약을 뿌리고 있 지만 아직까지는 효과가 전혀 없다. 전문가들은 당국이 그동안 나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나무가 극히 약해져 있는 상 태여서 해충의 공격에 취약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나무 보호 관련법이 없는 홍콩은 지난 2004년 이후 기념수 나 가치있는 나무라고 등록된 527그루 나무 중 10% 이상을 관리 부실로 잃었다. 2010년 나무 관리를 전담하기 위한 부서 를 설치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나무 관리와 관련된 부서가 10 개 이상 있어서 행정적인 혼란과 부서간 협력 부족으로 제대 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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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마추어 축구 팀, 북한에서 친선 경기
홍콩의 아마추어 축구 팀이 지난 주 북한을 방문해 평양에서 북한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북한 축구 대표팀과 북한 땅에서 경기 를 한 첫 외국 아마추어팀이다. 완차이 스파르탄 팀은 북한 축구 대표팀을 맞아 전반전은 2:0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후반전에서 5점을 내주고 졌다. 완차이 스파 르탄의 선수 리차드 코울리는“전반 첫 20분 에 우리가 두 골을 넣었지만 이후 곧바로 그들 이 반격을 하기 시작했다. 후반 들어서는 역시 프로인 그 쪽 선수들을 체력적인 면에서 우리 가 따라잡을 수 없었다. 그리고 북한 선수들의 실력이 좋았다” 고 말했다. 홍콩 아마추어 팀은 지난번 맨체스터 유나
택시 요금 또 인상 요구 택시 업계의 요금 인상안을 정부가 수용하 게 되면 오는 12월부터 기본요금은 2달러 오 르고 이후 200미터마다 요금도 10센트씩 오 르게 된다. 따라서 새 요금제로는 도심 택시의 기본요 금이 22달러가 되고 2km 이후 200미터마다 더해지는 요금은 1달러 60센트가 된다. 신계
이티드 팀이 홍콩을 방문했을 때도 친선경기를 했던 팀으로 이번 북한 과의 경기가“평양에서 하는 맨유와 의 경기”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북한 팀의 기술이 좋았다고 평했다. 고려 여행사가 주관한 이번 친선 경 기를 위해 홍콩에서는 11명의 선수 와 선수 중 두 명의 여자 친구 두 명 이 북한을 방문했다. 고려 여행사 측 은 2003년부터 외국 팀을 초청해 축구 친선 경기를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축구 경기는 북한이 해마다 대규모 매스게 임을 펼치는 5-1경기장 뒤에 위치한 국립 축 구장에서 펼쳐졌으며 이 자리에는 영국 영사 관 직원 몇 명과 소수의 외국인 관광객, 응원 객들이 참석해 경기를 지켜봤다. 완차이 스파 르탄 측은 경기가 끝난 후 함께 술을 마시자고 북측에 제의했으나 거절당했고 대신 함께 단 체 사진은 찍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북한 축구팀은 지난 1966년 월드컵에서 이 태리팀을 1:0으로 물리쳐 센세이션을 일으켰 으나 이후 8강에서 포르투갈에게 패했었다.
지역 택시 기본요금은 18.5달러, 란타우 섬 택 시 기본요금은 17달러가 된다. 홍콩 교통당국 은 마지막 택시 요금 인상이 있었던 2011년 7 월 이후 택시 운영비가 크게 오른 점과 인플레 이션을 감안해 요금 인상을 승인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택시 업체들은 지난해 3월에도 택시 요금 인상을 승인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었으나 당시에는 안이 기각 당했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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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인들 실종 잇따라, 왜? 세계 최대 건물을 지은 중국 쓰촨(四川) 성 기업가인 덩훙(鄧 鴻) 청두컨벤션관광그 룹 회장은 지난 2월부 터 종적을 감춘 채 행 방이 묘연하다. 덩 회 장은 쓰촨성 성도인 청 두(成都)에 미 펜타곤 (국방부)의 3배에 달하 는 세계 최대 건물인 ' 신세기 글로벌센터'(新 世紀環球中心)를 지은 사업가다. 지난 2월부터 행방불명인 덩훙 회장. 지난 7월 준공된 이 건 물은 크기가 가로 500m, 세로 400m, 높이는 100m에 이른다.
회사측은 "경영은 평소와 다름없이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회 장의 소재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5월 에 청두시 정부가 덩 회장의 람보르기니 등 호화차를 대거 경 매에 부칠 것이라고 밝혀 사정 당국이 그를 억류하고 있을 것 으로 짐작되고 있다. 신세기 글로벌센터 근처에 고속도로를 닦은 사업가 우빙(吳 兵) 역시 행방불명이다. 쓰촨성에서 전선 제조업을 하는 밍싱 (明星)케이블의 리광위안(李廣元) 회장도 지난 7월부터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각종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던 중국 사업 가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며 상당수가 사정당국의 조사 를 받거나 옥살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25일 보도했 다. 하지만 이들 기업가들의 친구나 고용인들은 당국이 아무런 설명을 해주지 않고 있어 짐작만 하고 있을 뿐이다. 청두시 관 계자는 신문에 "최근 35명 이상의 고위 관료와 기업인들을 자
아시아나항공, 중국 선전에 '아름다운 교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실시해온‘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중 국‘선전시(深圳市) 바오안구(宝安區) 루싱소학교(陸興小學 校, Luxing Elementary School)’ 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25일 중국 선전시 루싱소학교 를 방문해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창수 주 광 저우 총영사관 총영사, 동진이(童盡一, DONG/JINYI) 바오안 구 교육국장, 왕펑란(王峰嵐, WANG/FENGLAN) 교육위원회 비서장, 후쭤취안(胡澤全, HU/ZEQUAN) 루싱소학교 이사장, 천춘펑(陳春風, CHEN/CHUNFENG) 루싱소학교 교장 등도 함께 참석하였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선전시와 아시아나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아시아나 항공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루싱소학교에 컴퓨터 50대, 전 자오르간 20대, 도서 1,000권 등을 기증하여 학생들의 학습환 경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중국인 승무원들이 진행하는 직업 강의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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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서 숙청했으며 당이 임명한 지방은행 책임자, 건설업자 등 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중국 북경청년보 역시 최근 주요 임 직원이 갑자기 사라진 상장 기업이 올해 들어 6개사에 이른다 고 전했다. 여기에는 장쑤(江蘇) 진탕랑(金螳螂)의 창립자인 주 싱량(朱興良)과 쓰촨(四川) 진루(金路)그룹의 류한(劉漢) 회장 등이 포함돼 있다. 중국 사정당국은 기업인에 대한 반부패 조사를 하는 과정에 서 증거 인멸이나 공범 도주 등을 우려해 대외적으로 비밀에 부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인권 침해 소지가 크다는 우려 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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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호적제 모순 드러낸 '부동산 재벌 여사' 사건
수백억원대의 부동산을 가진 중국의 한 여성 부호가 권력층 에 줄을 대고 여러 개의 호적을 가졌다는 죄로 법정에 섰다. 이 사건은 중국 호구(호적)제도의 불합리성과 모순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중국 인터넷에는 산시(陝西)성 사업가 궁아이아이 (龔愛愛·49)씨가 부정하게 만든 베이징시 호적을 이용, 베이 징에 수십 채의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궁씨
는 누리꾼들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부동산 재벌 여사' 라는 의미의 '팡제(房姐)'라는 별명을 얻었다. 여론에 떠밀린 당 국이 조사에 나선 결과, 궁씨는 '궁아이아이', '궁셴샤' 등의 이름 으로 고향인 산시성 선무(申木)현은 물론 수도 베이징시에 모두 4개의 호적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로 치면 한 사람 이 4개의 호적과 주민등록증을 동시에 가진 셈이다. 궁씨가 여러 개의 신분증을 가질 수 있던 것은 호적 등록 업 무를 관리하는 공안의 도움 덕분이었다. 그녀의 막대한 재산 규 모도 드러났다. 궁씨가 사업 거점인 산시성 외에 베이징시에 가 진 부동산만 해도 상점, 사무실, 주택 등 44개, 액수로는 3억9천 500만 위안 어치에 달했다. 궁씨가 여러 개의 호적을 만든 것은 부동산 투자와 사업에 현지 호적이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 문이다. 많은 중국인이 궁씨에게 분노를 퍼붓는 것은 보통 사람이라 면 평생 갖지 못할 베이징시 호적을 손쉽게 돈으로 사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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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으로 막대한 부를 쌓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심지어 산아제한 정책을 어겼다는 이유로 당국이 호적에 이름 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아울러 궁씨에 대한 반감은 대부분 부유층이 이처럼 편법과 불법 수단으로 부를 쌓았다는 중국 서민들의 박탈감을 반영하 는 것이기도 하다.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 1위 홍콩, 8위 서울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 여행지는 홍콩이며 다음으 로 푸켓, 대만, 방콕, 파리, 두바이, 마카오, 서울, 싱가포르, 발 리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해 외 여행지 20곳을 집계한 결과 절반 가량이 동남아시아 지역이 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5일 보도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릴리 청 사장은 "홍콩과 마카오가 면세 혜택이 있는 쇼핑 천국 이라는 장점 때문에 매년 수 천만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었다면 지금은 점점 더 많은 중국인들이 태국, 대만, 한국 혹은 그 이상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2위에 오른 태국 푸켓의 경우 지난해 태국 영화 'Lost in
Thailand'가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덕분에 올해 중국 인 관광객들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의 제주도와 일 본 교토는 이번 조사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 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토와 제주도는 각각 15위와 17위에 이 름을 올렸다.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분쟁 탓에 지난해 일본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크게 줄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교 토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대비 580% 폭증하는 등 일본 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숫자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교토 방 문객 숫자 증가율은 20위 이내 도시 중 가장 높았다. 증가율에 서는 제주도, 코타 키나발루, 하노이 등이 뒤를 이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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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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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달러-위안화 외환거래 크게 늘어 역외 위안화 비즈니스로서의 거래량 상당해, 무역거래 시에도 위안화 거래 증가추세 로 보이며, 향후 위안화 거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홍콩 내 달러와 위안화 거래의 63%가 역외 위안화로, 홍 콩의 역외 위안화 센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러냄. - 또, 홍콩에 위안화 관련 파생상품이 늘어나게 될 경우 3년 뒤에 홍콩 내 외환거래의 최대 50%까지 증가 할 수 있을 것이 라고 전망함.
□ 현황 ○ 국제결제은행(BIS) 조사 결과 - 3년 주기로 이루어지는 국제결제은행의 외환거래 조사에 의하면, 홍콩에서의 달러와 위안화의 거래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밝혀짐. - 지난 2010년 조사 결과 달러와 위안화의 거래는 107억 달 러에 불과했으나,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3.6배 증가한 486 억 달러로 이는 홍콩 내 외환거래의 17.7%를 차지함. □ 위안화 유통 증가세 ○ 역외 위안화가 많은 비중 차지 - 달러와 위안화 거래량의 급증은 중국 정부의 위안화 국제 화 노력의 결과로 홍콩 내 위안화 유통량 증가를 반영하는 것으
○ 무역거래에서도 위안화 사용 거래 증가 - HSBC은행이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중국, 홍콩, 호주, 미국의 7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역 거래 시 위안화를 사용하는 홍콩 기업이 50%, 중국 기업이 30%에 달한 다고 밝힘. - 이 기업 중 73%는 향후 5년 내 위안화 무역거래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음. - 중국 기업의 53%는 위안화 무역 결제 시 대금의 최대 5% 를 할인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는 등 기업도 위안화의 세계화 에 일조하고 있음. □ 시사점 ○ 5대 외환거래시장으로 진입 - 본 조사에서 홍콩의 하루 평균 외환 거래량은 2010년보 다 15.6% 증가한 2746억 달러로 영국(2조7560억 달러), 미국(1 조2630억 달러), 싱가포르(3830억 달러), 일본(3740 달러)에 이 어 5위를 차지 - 여기에 외환거래량에 금리파생상품 거래량까지 합칠 경 우 하루 평균 3025억 달러가 거래됨.
- 점점 늘어나는 위안화 유통량과 외환 거래량은 금융 중심 지로서의 홍콩의 중요성과 건재함을 말해주는 지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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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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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교통사고가 경미하면 그냥 지나쳐도 될까? 가족을 태우고 자신의 자가용을 운전 중이던 김 사 장은 우측에서 갑 자기 끼어드는 택 시를 피하다가 그 만 좌측에 설치된 도로시설물에 부딪 히고 말았다. 차량을 갓길에 안전하게 정차하고 피해 정도를 확인 할 결과 자신의 차 량범퍼가 약간 파 손되었고 후방에 고정으로 설치된 도로시설물 1개가 파손된 것을 확인하였다. 다행히 가족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고 시설물 외에는 행인도 없었던 것을 확인 하고 현장을 떠났다. 며칠 후, 사무실로 경찰 두 명이 찾아와 사고에 대해 물었 다. 김 사장은 당시 사고를 인정하면서 인명피해가 없었고 물 적 피해도 경미했다고 판단하여 현장을 떠났다는 설명을 하 였지만, 경찰은 추가로 조사가 필요하다며 경찰서로 동행할 것을 요청하게 되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김 사장은 홍콩의 관련법 (Road Traffic Ordinance Cap. 374)에 따라 최고 10,000불의 벌금과 함께 12개월의 구금에 처할 수 있다. 동법 s56(1)에서는 사고로 인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초래한 모든 운전자는 정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1) 운전자 외 다른 사람이 다쳤을 때; 2) 가해 차량 외에 다른 차량에 손상이 발생하였을 때; 3) 가해 차량에 탑승하지 않았던 동물이 다쳤을 때; 4) 가해 차량에 탑재되어 있지 않았던 기물에 손상이 발생 하였을 때.
여기서 말하는“정차” 에 있어서 동법은 별도의 정의를 두 고 있지 않지만 다음 조항인 s56(2)에서는 가해운전자로 하여 금 경찰관 혹은 피해자 등에게 운전자, 차량소유주 및 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바,“정차” 란 차량을 정지 한 후 이런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 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옳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위 2~4항 에 있어서 현장에서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을 경우 24 시간 내로 가까운 경찰서로 혹은 경찰관에게“as soon as practicable”제공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위 s56와는 별도로 s57에서는 사망사고, 심각한 부상 혹은 물적 피해 정도가 중대할 경우“중대사고” ( ) 경찰관의 동의 없 이 차량을 이동하거나 증거가 될 수 있는 차량 및 차량의 부 속품 등을 이동, 파괴 혹은 은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s56와 s57의 내용을 종합해 본다면 홍콩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 고 차이가 있다면 중대사고가 아닌 이상 현장을 떠나 24시간 이내에 신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사장의 사고가“중대사고” 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가정하 에 s57의 적용은 가능성이 낮다고 할 수 있으므로 사고 후 임 의로 차량을 이동한 것은 문제가 없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하 지만 현장을 떠난 김사장은 적어도 24시간 내에 경찰 측에 사 고사실을 알리고 추후 시설물에 대한 보상을 위한 적절한 조 치를 했어야 했다.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하여 김사장에게 책임 을 물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일상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면 경찰에 즉시 신고하여 현장에서 조사받는 것이 제일 이상적이지만 인명피해가 없는 경미한 접촉사고라면 경찰이 도착하기 전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도 무방할 것이다. 또한 단순 접 촉사고 후 현장에서 다투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자신 및 차량 소유주의 이름과 주소, 그리고 차량등록번호를 적은 메모지 만 건네고 현장을 떠난 후 지체 없이 (늦어도 24시간 이내) 경 찰에 신고한다면 뺑소니로 몰릴 가능성은 적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피해보상측면에서 생각해 본다면 인명피해나 중대한 물적 피해가 없더라도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 차량을
이동한다는 것은 서로의 잘잘못이 명확해 진 이후에야 비로 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하고 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 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 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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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홍콩수요저널
엘리시움(Elysium) 서기 2154년 버려진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가난, 전쟁, 질병이 없는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으로 의 이주를 꿈꾼다. 자신의 생존과 모두의 미래를 위해 우주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엘리시움으로 향하는 맥스. 최후의 시간 5일,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 장르 : 드라마, SF ▶ 감독 : 닐 블롬캠프 ▶ 출연 :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그래비티(Gravity) 외계인도 우주전쟁도 없다! 이것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진짜 재난이다! 지구로부터 600km, 소리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는데… ▶ 장르 : 드라마, SF ▶ 감독 : 알폰소 쿠아론 ▶ 출연 :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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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홍콩 한인 대학생 축구리그 정식 출범
▶ 각 학교 축구부 주장 (왼쪽 상단 한국 유니폼부터 시계방향으로 과기 대 축구부 대표 한승수, 홍콩대축구부 대표 이형석, 중문대축구부 대표 전상민, 시립대 축구부 대표, 배대완)
▶ 홍콩한인학생회 회장단 (왼쪽부터 중문대회장 우동균, 과기대회장 김 종규, 홍콩대회장 김주희, 시립대회장 김정연)
홍콩 한인 유학생들의 축구 리그가 창설됐다. 지난 9월 28 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홍콩과학기술대학교 대운 동장에서 제1회 홍콩 한인대학생 축구 리그가 펼쳐졌다. 홍콩 한인 대학생 축구 리그는 홍콩대, 홍콩중문대, 홍콩과 기대, 홍콩시립대(시티대), 홍콩이공대(香港理工大學) 등 5개 학교가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풀리그를 펼친 뒤 상위 3개 팀 이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경기를 치뤄 내년 4월 부활절 연휴
기간에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28일 개막전에는 이공대를 제외한 4개 대학이 첫 시합을 가졌고 응원단과 선수를 포함해 25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열 띈 경기를 가졌다. 홍콩대와 중문대는 3대3 무승부를, 과기대 와 시립대는 3대0의 승패를 기록했다. 현재 홍콩에는 홍콩대 230명, 과기대 230명, 중문대 200명, 시립대 100명, 이공대 60명 등 총 820명의 대학생들이 유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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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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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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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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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 10월 문화제 개막 페스티브 코리아(Festive Korea 2013) 한국 10월 문화제가 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전역에서 개최된다. 1일 국경일 휴일 저녁 7시 30분 홍콩이공대 자키클럽 오디 토리움에서 열린 개막공연에는 한국에서 날아온 서울예술단 과 플라잉(Flying)의 수준 높은 공연이 1000여명의 홍콩인들
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예술단은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부채춤, 덧배기춤, 장 고춤, 검무, 농악, 미얄할미춤 등 해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 통공연을 한 시간 가량 펼쳤다. 이어진 플라잉(Flying) 공연은 전통무술과 현대 비보잉을 접목한 코메디 퍼포먼스로 공연 내내 갈채를 받았다. 과거에서 현대로 탈출한 도깨비와 그를 쫓는 장군, 그리고 현재의 고교학생들이 펼치는 무언어 액션 공연이다. 오프닝부터 정교한 배경영상에 이어 그래픽과 함께 연기해 입체감을 살렸고 간단한 영어와 중국어로 대사를 처 리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화려한 액션동작 속에도 시종일 관 웃음과 유머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의 주최로 개최되는 한국10 월 문화제는 홍콩전역에서 한국 기관, 단체,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영화, 음악, 미술, 전시 등 다양한 장르와 문화 행사로 한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국의 문화를 홍콩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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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Lesson> Native English Tutor for Taikoo/Sai Wan Ho Richard Wesley, Canadian, Masters Degree in Literature (California State University) former university professor in Korea, able to speak Korean 11 years teaching Koreans in Hong Kong Tel: 9506-0826 “한국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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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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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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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함께 쓰실 분 > 깨끗하고 조용하며 교통 편리한 침사초이 중심. 인터넷, 취사, 세탁 가능. 월 $4500 전화 9546-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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