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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3년 9월 4일자 (13-35-8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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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3-35-8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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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뉴스! 홍콩 수요저널!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오 마태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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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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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홍콩, 중국史 정식 과목 추진

홍콩 교육 당국이 중국 역사 과목을 중고등학교 의무 과목으로 지정하려는 계획을 신중하게 추진하고 있다. 홍콩 정부가‘국민 교육’(National Education)’ 을 필수 이수 교과목으로 지 정하겠다는 발표를 한 이후 엄청난 반대 에 부딪쳤던 것을 거울삼아 교육 당국은 교과목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정규과목 개발위원회에 중국사 과목 신규 도입을

위한 교수법과 내용에 관한 연구를 의뢰 했다. 일단 이 연구 결과가 나온 후 과목 지정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홍콩 중고등학교에서는 인문 관 련 학과목에서 세계사를 배우면서 이 안 에서 중국사를 한 두 개의 장으로 교육하 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사만 따로 떼어 교과목으로 만든다는 것은 제한된 수업 시간을 가지고 있는 학제에 큰 변화를 가

져올 수 밖에 없다. 2001년 이후부터 홍 콩에서는 중고등학교 1~3학년까지 각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이 과목을 필수 이 수 과목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교육 관련 전문가들 이 수 천년의 왕조와 셀 수 없이 많은 사 건들을 기록한 중국 역사를 별도의 과목 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통학버스비 25%인상으로 비상 홍콩의 많은 학교들이 9월 개학을 앞두고 통학버스를 확 보하지 못해 비상이 걸렸다. 전체 학교 중 10% 이상의 학교가 통학 버스 회사를 찾 지 못해 올해 학교 통학 버스 운영을 아예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학교도 운행비가 지난해에는 11% 올랐던 데 이어 올해에는 평균 26%나 상 승했다. 한 예로 성 제임스 초등학교는 지난 20년간 이 학교의 통학버스 운행을 맡았던 회사가 2011년부터는 운행을 하 지 못하겠다고 함에 따라 부랴부랴 다른 회사를 급하게 알 아보아야 했다. 회사들은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 노선은 운 행을 아예 포기하는 편이 낫다고 말하고 있어 학교 측으로 서는 취할 수 있는 조치가 별로 없다. 홍콩의 대형 통학버스 운행 회사인 쿤청 모터스는 유류 비 인상과 보험료 및 유지비 인상으로 통학 버스 비용 상승 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학교가 두 달 동안 여름 방학을 하더라도 회사 측이 지급하는 기사들의 월급은 매 월 발생한다. 통학 버스를 운행하던 일부 전세 버스 회사들 이 하루에 두 번만 운행하는 통학버스로는 수지 타산을 맞 출 수 없어 관광버스로 사업 변경을 한 것이 큰 원인이었 다. 홍콩 정부는 2005년 이후 전세 버스의 영업 허가증 발급 을 중단했는데 중국인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크게 늘어 전 세 버스들이 학교 통학 보다는 관광업 쪽으로 뛰어들고 있 는 것이다. 발급이 중단된 전세 버스 영업권은 뒷거래 가격 이 크게 올라 대당 3백만 달러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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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 행정장관 지지도 ‘위험 수준’

홍콩대학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행정부 신 뢰도 최근 조사에서 렁 행정장관에 대한 신임 도가‘우려할 만한 수준’ 으로 떨어졌다고 대 학 조사팀이 발표했다. 가장 최근의 지지도는 이제까지의 최저 기 록을 또다시 경신한 100점 만점에 43.7점이다. 2주 전 조사 때보다 2포인트가 또 떨어진 점수 이다. 렁 행정장관은 불과 13개월전에 공직에 오른 후 지지도 조사에서 계속해서 최저점을 기록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홍콩대학 조사팀은 50점 미만을 받는 공직 자의 경우 이미 부정적인 이미지와 지지도를 갖게 되는데 45점은‘위험수준’ 으로 렁 행정 장관의 경우 이 선을 돌파해 더 떨어졌으며 이 는 신뢰도 자체에 의문을 가져올 수 있는 점수 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성인 1,015명 을 대상으로 행해진 이번 최근 조사에서 렁 행 정장관을 지지한다고 답한 사람은 불과 25% 로 나타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의 5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렁 행정장관의 경우 신뢰도 하락 속도는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이후 행정 수반을 역 임했던 역대 행정장관 그 누구보다도 빠르다. 초대 행정장관이었던 퉁치화의 경우‘위험 수 준’ 으로 떨어지기까지는 임기 후 5년 반이 걸 렸고 이를 이어 도날드 짱 행정장관의 경우 임 기를 마치기 3개월 전이 되어서야 신뢰도가 ‘위험 수준’ 으로 떨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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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심장 전문의, 의술 부족으로 자격상실 공공병원에서 심장 전문의로 이름을 떨치 던 유명 의사가 수술 과정에서 문제가 많다 는 이유로 내부 감사와 동료 의사들의 진정 을 받아 자격이 정지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 건이 발생했다. 해당 심장 전문의가 일하던 프린스 오브 웨일스(The Prince of Wales Hospital ) 병원 장은 이 의사가 중요한 심장수술에 필요한 기술이 결여되어 있어 자격 정지를 시켰다고 발표했다. 프린스 오브 웨일스 병원은 문제 가 된 의사의 자격 정지는 지난 2월에 이루 어졌으며 내부회의를 거쳐 매우 신중하게 결 정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의사 유척만(Yu Cheuk-man) 은 지난해 모두 11건의 심장 수술을 이 병원

에서 집도했으며 이 중 4명의 환자가 사망했 다고 프린스 오브 웨일스 병원장은 말하면서 “한 두건의 사례로 의사의 능력을 평가하려 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11명의 환자 중 많은 수가 합병증을 호소하거나 심지어는 사망하 는 사례가 나오는 것은 심각한 문제” 라고 말

홍콩,‘살만한 도시’순위 상승

홍콩은 5년 전보다 더 살기가 좋아진 것으 로 조사됐다. 전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세계 살만한 도시’순위 최근 조사에서 홍콩은 31 위에 올라 3년 전인 2008년 조사 때보다 10

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홍콩은 특히 교육 부 문에서 만점을 받아 항상 경쟁 상대로 삼는 싱가폴이 받은 83.3점(100점 만점)을 앞질렀 다. 싱가폴은 전체 순위가 2위 오른 52위이 다.

했다. 병원 측은 문제가 된 의사 유척만이 심장 수술에 반드시 필요한 적절한 트레이닝을 받 지 못해 자격이 없으며 이 때문에 공공 병원 에서 심장과 관련된 복잡한 수술을 하지 못 하도록 하는 보건국장 명의의 이메일을 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척만에 대해 다른 7명의 전문의들이 진정서를 낸 것을 보건국 이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보여진다. 프린스 오브 웨일스 병원 규정에 따르면, 수술을 집도하기 위해서는 해당 의사가 반드 시 외국 전문가의 감독 하에 10건의 수술을 수행해야 하는데 유척만의 경우 단 한 건의 수술을 그것도 외부 전문가의 참석 없이 진 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가 발표 한 이 조사는 전 세계 140개 도시에서 각기 주어진 항목에 대해 100점 만점에 조사 대상 자가 생각하는 적합한 점수를 주도록 하는 방식으로 치뤄졌다. 실제 설문 조사 등을 통한 점수가 아니라 자체 애널리스트가 점수를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제 상황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으 며 또 애널리스트들이 서양인이다보니 서양 인의 관점에서만 점수가 주어졌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 측은“도시에 거주하지 않는 외부인 이 그 도시를 바라보면서 그 곳에 가서 살고 싶은지 여부를 측정하는 지수” 라고 설명했 다. 이번에 발표된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의‘살만한 도시’순위에서 멜버른이 1위, 비엔나가 2위, 뱅쿠버가 3위를 차지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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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홍콩 총영사에 경고“홍콩 정치에 관심 두지 말라”

중앙인민정부 주홍콩연락판공실(중련판)의 대표가 새로 부 임한 홍콩 주재 미국총영사에게 홍콩의 합법적 발전과 관련해 개입하지 말라고강한 경고 메세지를 보냈다. 차관급인 쑹저(宋哲) 대표가 지난 27일 클리포드 하트 미국 총영사를 만나 "홍콩의 정치 체제 문제는 내부의 문제인 만큼

외국 정부와 관리들이 개입해서는 안된다"며 "중국은 홍콩 문제에 대한 어떤 외국세력의 간섭도 반대한다" 고 말했다. 이는 클리포드 하트 미국 총영사가 지난 7 월30일 취임한 이후 하루만에“홍콩이 완전한 민주 보통선거 체재로 이행하는 것을 기대한다” 고 말한 데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쑹저 대표는 하트 미국 총영사를 만나 중국의‘1국 가2체제’ 에 대해 다시 설명하고“홍콩의 정치 체제는 전적으로‘내정’ 이므로 이 문제에 대해 외국 정부나 그 관료가 관여해서는 안 된다” 고 강조했다고 전했 다. 미국 영사관측은 미국의 대홍콩 정책은 장기적으 로 전혀 변화된 바 없다면서‘기본법에 의거해’홍콩 이 민주 보통선거로 이행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한 발 뒤로 물 러섰다. 중국의 이 같은 단호한 대미 경고는 최근들어 세 번째이다. 이에 앞서 지난5월 16일과 7월 19일에 이미 홍콩 주재 중국 외 교대표부는“홍콩의 법적 정체성 문제와 관련해 외국 정부와

고용주 자주 바꾸는 가정부는 비자 불허용 정당한 사유 없이 고용주를 자주 바꾸며 계약을 깨는 외국 인 노동자들은 앞으로 이민국의 비자 허가를 받기 어렵게 됐 다. 그동안 홍콩에서는 중간에 계약을 깨더라도 외국인 가정부 에게는 아무런 제재 조치가 행해지지 않았고 때문에 이를 악 용하는 일부 외국인 가정부들이 있어 고용주들의 불만이 되어 왔다. 가정부들이 2년의 계약을 마치지 않고 깨는 이유는 비록 자 신이 원인이 되어 계약이 깨어지더라도 고용주로부터 항공료 와 한 달치의 월급 등 목돈을 손에 쥘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민 국은 지난 30일, 상습 계약 파기 가정부에 대한 보다 강경한 방침을 밝히고 앞으로는 이를 규제하기로 했다면서 이미 지난 두 달간 상습 파기로 의심되는 외국인 가정부의 새 계약 신청

을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정부 착취 기록이 있는 고용주의 새 가정부 신청 역시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민 국은 밝혔다. 홍콩 고용주 연합은 홍콩 이민국의 뒤늦은 비자 강화 조치 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표했다.

그 관료들은 무모한 언급을 하지 말라” 며 경고한 바 있다.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클리포드 하트 홍콩 주재 미 국 총영사는 30년간 대 중국 업무를 담당해 온 중국 전문가이 다. 새 미국 총영사의 가장 중요한 현재 임무는 미국의 정보 감 시망을 폭로한 스노든 사건 이후 홍콩과의 관계 재정립이다. 홍콩에서 숨어 지내던 스노든은 그를 체포해달라는 미국 정부 의 강력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홍콩을 떠나도록 허가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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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중국인 노상방뇨로 홍콩인들 분노

캐나다의 한 유명 쇼핑몰에서 아시아 남자 아이가 쓰레기통 위에서 오줌을 누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현지는 물론 홍 콩에서 큰 격분을 사고 있다. 캐나다 뱅쿠버의 위성도시인 리치몬드는 홍콩 사람은 물론 최근에는 많은 중국인이 이주해 현재는 북미에서 중국인 인구

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이 사진은 리치몬드 시티몰의 쓰레기 통 위에 어린 남자 아이를 세워놓고 바지를 무릎까지 벗긴 후 오줌을 누게 하는 여자가 찍혀있는데 한 사용자에 의해 트위 터에 올라온 후 인터넷에서 격렬한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한 장으로 떠들썩해진 캐나다에서는 급기야 CBC방송이 메인 뉴스로 이 사건을 보도하기에 이르렀다. 일부는 사진에 찍힌 아이와 여성을‘아시아인’ 이라고만 명 시하고 또 일부는‘중국인’ 이라고 일컫고 있는데 이 사진에 대 한 반응은 캐나다 주재 홍콩 사람들에게서 가장 격렬한 혐오 로 나타나고 있다. 자신들도 부류로 취급받을까 두렵기 때문이 다. 이들은 왜 사진을 올린 사람이 확실하게‘본토 출신 중국 인’ 이라고 언급하지 않았냐며 분노하는 중이다. 뱅쿠버 거주 한 홍콩 출신은“이것이 홍콩에 오는 본토 중국 인들의 일반적인 행태이다. 나는 홍콩에 살고 있는 사촌과 얘 기할 때 얼마나 중국 본토인들이 홍콩의 기본 사회 질서를 쉽 게 어지럽히는지 전화할 때마다 불평을 듣지 않는 적이 한번 도 없다” 고 말했다. 홍콩에서도 바로 한 달전, 보통화를 사용하

가이드가 고급 여행가방 상습 절도 홍콩 공항에서 독일제 유명 여행가방 리모와(Rimowa)만 전 문적으로 훔쳐오던 여행사 가이드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윙온 여행사 가이드로 일해오던 이 남자의 집에서 13개의 리 모와 여행가방을 추가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해외 여행 기회가 많은 점을 이용 해 공항에서 다른 승객의 짐을 슬쩍한 다음 여행가방만 인터넷 에 팔아넘겼다. 용의자는 일부러 고급 브랜드인 리모와만 노려 서 가져갔는데 이 가방은 상태에 따라서 인터넷에서 1천~수 천달러까지 받고 팔 수 있다. 물론 고급 가방 안에 들어있는 귀 중품은 과외로 얻어지는 수당으로 챙겼다. 리모와의 여행 가방 신상품은 1만 달러 이상에 팔리기 때문에 사용한 것을 인터넷 에 50~70%에 내놓아도 충분히 팔렸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 다. 이 남자는 공항 내에서 고급 여행가방이 중점적으로 없어지

는 일이 빈발하자 사복 경찰을 현장에 파견해 수색을 강화한 공항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여행 가방 도난 신고는 지난해 전 체 31건이었던 것이 올해에는 7월까지만 40건이 보고됐다.

는 어린 여자아이를 MTR에서 소변보게 하는 사건이 있어 홍 콩 사람들을 격분케 했었다. 캐나다 뱅쿠버와 위성도시 리치몬드는 계속해서 중국계 이 민자들이 몰려드는 곳으로 그 첫 물결은 1980~90년대 홍콩으 로부터 시작됐다. 최근에는 엄청난 수의 본토 중국인들이 이곳 으로 이주하고 있어서 현재 리치몬드의 인구 절반은 중국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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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몰리는 태자당 자녀들‘눈에 띄지 않게’

최근 중국 혁명 원로나 고위 관료의 자제들(일명 태자당)이 홍콩에 거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 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 정·재계에서 막강한 파워를 행사하는 중국 실력자들이 자 식에게 세간의 이목이 쏠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본토와 가까 운 홍콩에 살게 한다는 것이다. SCMP는 "최근 중국 파워 엘리 트의 자녀가 미국에서 대학을 마친 후 현지에 남거나, 중국 본 토로 돌아가지 않고 홍콩에서 직업을 찾는 경향이 뚜렷하다" 고 전했다. 또 이러한 현상은"자녀가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자신

들과 다르게 살기를 바라면서도 또 한편으론 너무 멀리는 보 내고 싶지 않은 부모 마음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분 석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주요 인사의 자손 중 엔 후야오방(胡耀邦) 전 공산당 총서기의 손녀 후즈즈, 리장춘 (李長春) 전 상무위원의 딸 리통, 장수광(張曙光) 전 철도부 운 수국장의 딸 장시시(張曦曦) 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중국 고위 관료들이 미국이나 유럽 등에 자녀를 보내 거주 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정치 생명에 이롭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도 이들의 홍콩 집중 현상을 부르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뇌 물수수와 공금횡령 등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보시라이(薄 熙來) 전 충칭(重慶)시 당 서기의 아들 보과과(薄瓜瓜)가 대표 적인 사례다. 보과과는 미국 하버드대 재학 시절 고급 스포츠 카 페라리를 몰고 다니며 호화 파티를 즐긴다는 사실이 알려 져 중국 내에서 비난 대상이 됐다. 이 밖에도 홍콩은 만일 부모 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자녀를 즉시 해외로 보낼 수 있는 이점 도 있다고 SCMP는 전했다. 하지만 고위 관료 자제들의 홍콩 집중 현상은 또 다른 문제 로 비화하기도 한다. 홍콩에 있는 투자은행과 다국적 기업이

중국 공직자 기강 단속, 홍콩 와인시장에 불똥 중국 당국이 공무원의 호화로운 연회를 집중 단속하자 그 불똥이 홍콩 와인시장에 튀고 있다. 지난해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공무원 기강 강화와 낭 비되는 국가예산 절감을 위해‘8가지 규칙’ 을 발표했고 이를 바탕으로 각 지방정부는 공식적인 연회에서는 값비싼 와인 등 술을 마시지 말라는 세부 규칙을 자체적으로 정해 공표했다. 이후 중국으로의 홍콩 와인 재수출량이 거의 30%가량이나 줄 었다고 도매상들은 말하고 있다. 홍콩 무역 개발 협회(Trade Development Council)는 올해 상반기 와인 수입액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3.7% 줄어들어 총 수입량이 4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중 재수출 물 량은 20.8% 줄었고 이 중에서도 특히 중국으로의 재수출 물량

은 27.3%로 거의 1/3가량이 줄어들었다. 지난 2008년 와 인에 부과되는 특별세를 없 앤 이후 지금까지는 줄곧 해 마다 홍콩의 와인 재수출액 이 증가해 왔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재수출액이 감소를 기록한 것이다. 홍콩의 와인도매상들은 중 국인 와인 구매자들이 흥청망청 소비자로 낙인찍힐까 두려워 이전 고급 와인에서 요즘에는 값이 저렴한 와인으로 바꾸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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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다퉈 이들 모시기에 나서면서 이른바 '아빠 특채' 논란으 로 번진 것이다. 실제로 JP모건은 지난 2007년 장수광 국장의 딸 장시시를 홍콩사무소에 영입했다가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 회(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중국 국영철도업체인 중국 중철(中國中鐵)이 JP모건을 기업공개(IPO) 자문사로 선정한 시점과도 맞아떨어진다고 NYT가 전했다. 장시시는 최근 회사 를 그만뒀다. 이에 대해 홍콩에 거주하는 한 고위 관료의 아들은 "금융을 전공한 내가 투자은행에 취직하는 것은 당연하다. 베이징에 돌 아가 정치나 하라고 한다면 중국은 북한과 다를 게 없는 것 아 닌가"라고 말했다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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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대 인터넷 포럼, 실명제 도입

홍콩 최대의 인터넷 포럼인 홍콩 골든포럼 (Golden Forum 香港 高登)에서는 온갖 이야기 가 적나라하게 진행된다. 60만 5천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이 포 럼에서 자기 실명을 쓰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앞으로 네비게이터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이 포럼에 가입하는 사람은 가입 신청시 자신의 신분증이나 학생증 카피본을 올려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전격적인 이번 조치에 대다수 포럼 이용자들은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정보가 유 출될 경우를 우려해 신분증 업로드 요청을 거 부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이 방안은 중국에서 추진하고 있는‘실명 인터넷 이용제’ 와 거의 유사하다는 거부 반응 을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인민대표 회의에서 인터넷 실명제 실시가 가결되었으며 이는 새로운 유형의 언론 탄압이라는 비난을 받았었다. 골든 포럼측은 기존 포럼 가입자나 네비게 이터 이메일 사용자가 아닌 경우 새로운 조치 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새 방안은 단지 여러 개의 이메일을 이용해 복수의 이용자 아이디 를 만든 다음 자신의 포스트에 스스로 답글을 다는 사용자들을 가려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 명했다. 또 외설적인 내용이나 근거없는 비방 등을 올린 후 이용 거부 당한 사람들이 다시 다른 이메일로 손쉽게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 한 것이라고 골든 포럼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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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신규 발전소, 홍콩 대기에 심각한 위협 실명제 도입

광동 지역에 새로 들어선 화력 발전소가 앞으로 홍콩의 대기에 큰 부담을 주게 돼 향 후 40년 동안 이와 관련된 질환으로 1만 6천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 자료는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의뢰를 받고 대기 오염 조사를 하는 미국 환경 전문 분석 단체에 의해 조사된 것이다. 자료에 따

르면, 이미 광동 지역에 들어서 있는 다른 96 개의 화력 발전소가 배출하는 한계 수준의 대기 오염에 더해 새로 건설되고 있는 화력 발전소가 보다 심한 부담을 홍콩에 주게 될 것이 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성은 지난 2009년 이후 더 이상 대기 오염을 불러일으키는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 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지만 이를 매우 쉽게 무시하고 계속 발전소를 늘려왔다. 홍 콩에서는 1997년 이후 신규 화력 발전소의 계획 자체가 아예 없어졌다.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생산기지로 엄청난 생산력을 자랑하면서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 하는 광동성이 하루빨리 대체 에너지를 개발 하지 않으면 이 지역 환경 오염은 더욱 심각 해질 것이라고 그린 피스는 지적했다.

광동어 영화 중국서 無더빙 상영가능 -CEPA협의 광동 지역에 새로 들어선 화력 발전소가 앞으로 홍콩의 대기에 큰 부담을 주게 돼 향 후 40년 동안 이와 관련된 질환으로 1만 6천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 자료는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의뢰를 받고 대기 오염 조사를 하는 미국 환경 전문 분석 단체에 의해 조사된 것이다. 자료에 따 르면, 이미 광동 지역에 들어서 있는 다른 96개의 화력 발전소가 배출하는 한계 수준 의 대기 오염에 더해 새로 건설되고 있는 화력 발전소가 보다 심한 부담을 홍콩에 주 게 될 것이 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성은 지난 2009년 이후 더 이상 대 기 오염을 불러일으키는 화력 발전소를 건 설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지만 이를

매우 쉽게 무시하고 계속 발전소를 늘려왔 다. 홍콩에서는 1997년 이후 신규 화력 발전 소의 계획 자체가 아예 없어졌다.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생산기지로 엄청난 생산력을 자랑하면서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 하는 광동성이 하루빨리 대체 에너지를 개발 하지 않으면 이 지역 환경 오염은 더욱 심각 해질 것이라고 그린 피스는 지적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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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치 척결' 바람에 월병 가격 거품 빠져

지난해 말 출범한 중국 새 지도부가 허례허식 척결과 예산 절감을 강조하면서 중국의 명절 선물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새 지도부 출범 후 처음 맞은 지난 설에 고급 선물의 대명사 인 마오타이(茅台), 우량예(五粮液) 등 최고급 전통 술이 유례 없는 판매 부진을 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추석 선물로 대량 유 통되는 월병(月餠) 시장에도 변화가 닥쳤다. 북경일보는 29일 식품공업협회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올해 추석을 앞두고 베이

징에서 판매 중인 월병 선물세트의 70% 이상이 200위안(3만6 천원) 이하로 나타나 호화·사치 선물 풍조가 수그러들었다고 전했다. 올해 출시된 월병 선물세트는 100~200위안짜리가 대 부분이고 500위안(9만원)을 넘는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조사됐다. 월병은 밀가루로 만든 빵에 팥을 비롯한 각종 소를 넣어 둥 근 달 모양으로 구워낸 음식으로, 한국의 송편처럼 추석을 상 징하는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다. 중국인들 사이에 추석 선물로 월병을 주고받는 풍습이 일반화하면서 지난해까지만 해도 1만 위안(180만원)이 넘는 고급 월병이 불티나게 팔렸다. 지난해 상하이의 한 은행은 소량의 금을 넣은 1만6천위안(290만원)짜 리 '황금월병' 선물세트를 6천개를 판매하기 시작해 일주일 만 에 준비한 6천세트를 모두 팔기도 했다. 베이징의 한 도예품 제조업체가 내놓은 4만7천위안(850만 원)짜리 황금월병 선물세트도 판매 개시가 무섭게 2천세트가 동났다. 당시 중국 언론 사이에는 이런 초고가의 월병 선물세

중국, 개인정보 수집·판매한 외국인 부부 체포 중국 공안부는 중국인 개인정보를 대거 불법 수집한 혐의로 영국과 미국 국적의 부부를 체포했음을 확인했다고 미국의 소 리(VOA)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안부는 이날 홈페이지에서 영국인 피터 험 프리(57)와 미국 국적의 화교 위잉쩡(虞英曾·60) 부부가 상하 이(上海) 경찰에 구속돼 있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지난 2004년 상하이에 서롄(攝連)유한공사를 설립한 이후 각종 수단을 통해 중국인에 대한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하고 이를 종합 정보로 가 공해 다국적 기업 등에 거액을 받고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이 부부가 혐의 내용을 모두 시인하고 중국 정부에 사과를 했다면서 조만간 이들을 검찰로 넘겨 기소토록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수집한 개인 정보에는 개인의 주소, 가족 상황, 출입국 내역, 부동산과 차량 소유 현황 등이 포함됐다. 고객사는 제조업체, 금융기관, 로펌, 다국적 기업 등 100여

개 기업이며, 이 부부는 개 인 정보 판매로 연간 수백 만위안(수 십억원)의 이득 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팔아 넘긴 개인 정보가 500건이 넘으 며 이중에는 기밀 사항들 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 는 지난달 험프리가 영국 계 다국적 제약업체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뇌물수수 와 가격담합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험프리는 로이터 통 신의 아시아와 중동 지역 특파원을 역임했으며 홍콩에서 컨설 팅 회사를 세워 기업 위기관리와 조사 업무를 했다고 VO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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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가 뇌물로 이용될 소지가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그러나 올해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주도하는 정풍운동에 따라 공공기관과 공기업 등이 공금으로 월병을 사들여 선물하지 못 하도록 정함에 따라 월병 시장의 전반적인 판도에도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중국의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은 추석 때 소속 직원은 물론 상급기관이나 업무관계가 깊은 부서에도 월병을 보내는 관행 이 있었다.중국은 시 주석 취임 이후 공직사회의 허례허식 철 폐, 고급식당 이용 금지 등의 정풍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에는 각종 회원 카드 반납, 연예인을 초대한 호화 행사금지 조 치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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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사정 칼끝 이번엔 저우융캉 조준 보시라이(薄熙來) 재판 이 마무리되자마자 중국 사정당국이 국영 석유회 사인 중국석유천연가스 집단(중국석유)의 고위 임원 4명을 소환해 조사 하면서 '석유방'(石油幇· 석유업계 고관 출신의 정치세력)의 대부 격인 저우융캉(周永 康·71) 전 상무위원이 사면초가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중국 정치전문 매체인 명경(明鏡)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이 저우융캉의 쓰촨방(四川幇·쓰촨성 출신 정치세력)을 정리한 뒤 석유방에 대한 토벌을 개시했다고 28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과거 10여년 동안 중국석유는 저우융캉 가족을 위한 돈주머니 역할을 했으며, 그의 가족은 1000억위안(약 18조원)에 가까운 이 득을 얻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신화통신은 왕융춘(王永春) 중국석유 부사장 겸 다 칭(大慶)유전공사 사장이 엄중한 기율위반 혐의로 당 기율검사 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왕융춘은 2004년 저우 융캉에 의해 중국석유 인사부장으로 발탁됐다. 베이징 정가 소식 통은 명경에 "18차 당 대회가 끝난 후 저우융캉은 다칭 유전을 방 문해 심복인 왕융춘을 만났다"고 전했다. 왕융춘에 이어 27일에는 리화린(李華林) 중국석유 부사장, 란 신취안 창칭(長慶)유전지사 사장, 왕다오푸(王道富) 탐정개발연 구원장 등 중국석유 임원 3명이 역시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 고 있다고 국가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 다. 리화린 부사장은 저우융캉의 비서를 지냈다. 현재 중국석유 의 임원 4명은 뇌물수수, 입찰 관련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 졌다. 저우융캉은 37년 동안 석유업계에 있으면서 중국석유 부사장, 사장 등을 지냈다. 이후 정치에 입문해 쓰촨성 당서기, 공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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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거쳐 2007년부터 5년 동안 중국의 사법·공안을 총괄하는 중 앙정법위 서기를 지내면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 그러나 시진 핑 체제 출범 직후인 지난해 12월 저우융캉의 측근인 리춘청(李 春城) 전 쓰촨성 당 부서기가 비리 혐의로 체포됐으며, 지난 6월 에는 저우융캉의 비서 출신인 궈용샹(郭永祥) 전 쓰촨성 부성장 도 사정당국에 끌려갔다.

中 "12월 무인탐사선 달에 착륙시킬 것" 중국이 올해 안에 무인 달탐사선 창어(嫦娥) 3호를 달에 착륙 시킬 예정이다. 중국은 그동안 유인 우주선과 실험용 우주정거 장을 우주로 쏘아올렸지만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키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방과학기술공업국 등이 참 여하는 달탐사영도소조는 전날 회의를 열어 창어 3호의 발사 준비단계 진입을 공식 비준했다. 창어 3호는 12월쯤 발사될 예 정이다. 창어 3호는 달에 착륙해 달의 지형과 지질 구조 등을 탐사한 뒤 사진과 탐사자료를 지구로 전송하는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창어 3호 달 착륙 계획은 중국의 3단계로 진행되는 달 탐사 프로젝트의 2단계에 해당한다. 2007년 창어 1호를 발사해 달 탐측을 시작했고, 2010년엔 창어 2호를 쏘아올렸다. 중국은 창 어 3호에 이어 4호, 5호 등을 달에 착륙시켜 달 지질과 환경 등 을 면밀힌 조사한 뒤 이르면 2017년 유인 탐사선을 달에 착륙 시킨다는 구상이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이 2020년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기 위한 우주계획 아래 이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이 지난 6월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를 우주에 쏘아올린 것 도 이런 계획의 일환이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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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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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기업을 통해 본 중국 마케팅 팁 7 시장 세분화, 선택 및 집중 등 홍콩 기업의 중국 선진출 노하우 습득 필요, 상표 등록 필수 외국계 명품 브랜드 상표 등록 사례 참고 □ 중국 시장의 홍콩기업 ○ 중국 본토에서의 홍콩 기업 - 좋은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위상, 품질의 안전성, 고급스 런 가치, 호의적인 대중의 평판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 등의 이 유로 홍콩 제품은 중국에서 인기임. - 주로 인기 있는 품목은 식재료, 음료, 패션, 악세사리, 보 석, 화장품, 선물용품, 전자기기 등임. 여러 다국적 기업의 시 기별 중국 브랜딩 전략 방향 □ 홍콩기업을 통해 본 마케팅 팁 ○ Tip 1: 시장 세분화(Marketing segmentation)를 하라. - 지역: 서로 다른 지역의 소비자는 각기 다른 기준의 브 랜드 분류를 갖고 있음. - 연령: 12~35세의 연령대는 브랜드에 더 민감함. 더 작게 구분하면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취업자들은 모두 다른 취향 의 브랜드를 선호함. 계층: 서로 다른 도시 계층에 사는 소비자 는 다른 브랜드를 선호함. ○ Tip 2: 타겟 시장을 '선택'하고 '집중' 전략을 도입하라. - 중소기업이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할 지역의 특징은 ① 비교적 낮은 고정비용과 운영비용 ② 해외 대기업 자본의 적 은 침투 ③지방 정부의 우대 ④높은 지방 경제성장률이 있음. ○ Tip 3: 전체적이고 가치 중심적인 브랜딩으로 접근하라. - 4P(product, price, promotion, place)에만 집중할 것이 아 니라 고객의 브랜드 경험 또한 중시하고 색다른 이벤트와 사 회적 교류로 브랜드 빌딩을 풍부하게 진행해야 함. ○ 사례: S»mk사의 B.Duck product - 홍콩에서 시작한 유명 토이 브랜드 S»mk 사는 자사 내 ENS라는 마케팅 &프로모션 컴퍼니를 따로 둘 정도로 중국 진 출에 있어 브랜드 노출을 중요한 요소로 봄. 이벤트 쇼핑몰, 자 선사업, 공동브랜딩, 잡지광고, 온라인 기반 교차 판매 등 다양 한 매체를 이용한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함.

이로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했으며 세계 시장에도 진출함. ○ Tip 4: 현지에서 이용하는 판매 방법과 마케팅 수단을 이 용하라. 중국의 젊은 소비층은 온라인 쇼핑의 구매 문화가 보 편화돼 있음. (2011년 기준 중국 내 온라인 쇼핑 사용자 약 4200만 명) 따라서 중국 진출을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한 공격 적인 마케팅이 필요함. ○ Tip 5: "관시"에 주목하라. - 인맥을 중시하는 중국에는 일명 관시(关系)라고 불리는 친분 관계를 사업과 정치에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로 꼽음. -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회사도 그 지역에 연고지를 만들 고 회사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고위급 자제들을 고용해 '관시' 를 활용하는 추세임. 높은 자격을 갖춘 파트너를 구해 '관시 활 동을 부탁한다면 로컬 파트너와도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 으며 또한 법적 문제와 숨겨진 규정에 대해 자문을 받을 수 있 음. ○ Tip 6: 지속적인 시장조사와 모니터링으로 승부하라. - 업계에서는 중국 진출이 처음이라면 단기적으로 높은 비용이 들더라도 전문 회사에 컨설팅을 맡겨 중국 내부 시장 의 모습 파악과 접근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권고됨. (Korn· Ferry 인터내셔널 아시아 회장 인터뷰) - 리서치 업체에서 얻은 시장조사 자료만을 믿지 말고 직 접 중국 시내를 다니면서 실제 소비층과 이야기를 나누고 트 렌드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함. - 중국은 일반적으로 4~5년을 한 세대라고 판단함. 최근 에는 '세대'개념이 더 짧아지고 있으므로 타깃팅 한 세대에 대 해 지속적이고 직관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됨. ○ Tip 7: 상표 등록은 필수 - 홍콩은 상표권 등록에 대해 선발명주의(둘 이상의 특허 출원이 경합하는 경우에 가장 먼저 발명한 사람에게 특허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채택, 중국은 선출원주의(해당요건에 합당 한 같은 발명에 대해 둘 이상의 출원이 있을 경우 가장 먼저 출 원한 자에게 특허권을 부여해 주는 것)를 채택

□ 시사점과 참고사항 ○ 홍콩기업을 통해 알아본 중국 진출 시 유의점 - 중국 법규는 홍콩과 많이 달라 법률적으로 많은 자문이 필요함. 상당 부분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중국 내 온라인 플랫폼의 큰 전파성을 염두에 두고 적 절하게 활용해야 함. 상표 등록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지키고 브랜드를 보호하는 노력이 필요함. ○ 중국-홍콩 CEPA(Closer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를 활용한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중국-홍콩 간의 자유무역협정: 2003년 처음 체결, 2011년까지 총 10회에 걸쳐 상품 및 서비스를 포함한 투자개방 범위 확대 - 홍콩 기업의 대중국 진출 플랫폼: 홍콩의 대 중국 주요 투자는 177억 달러에서 2011년 705억 달러로 크게 늘었으며 이는 상품 수출, 서비스업 진출 등 민감한 분야를 제외하고 거 의 모든 분야에 걸쳐 중국에 진출한 홍콩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CEPA의 영향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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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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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홍콩의 민사소송 쉽게 알아보기 1편 에 완료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다시 새롭게 접수해야 하는데 위 사례와 같이 시효가 2013년 12월 31일인 사건에서 소장의 접수는 2013년 12월 30일에 하고 송달을 1년 이내에 하지 못했다면 2014년 12월은 이미 사건의 시효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법원 에서 다시 접수하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Pleadings의 제출기한

홍콩에서 민사소송에 관련해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적어보기로 한다. Pleadings 소송을 제기하고 법정에서 양측의 변호인이 변론하기에 앞서 Pleadings 라는 절차가 있는데 쉽게 이해하자면 법정에 출석하기 전 서로의 주장을 서면으로 주고받는 것이다. 여기 에 해당하는 서류의 종류는 Writ (소장), Statement of Claim (청구서), Defence (항변서) 및 Reply (답변서) 등이 있다. 소 장은 법원에 접수하는 단계와 접수 후 피고 측에 송달하는 두 단계로 나누어진다. 흥미로운 것은 시효가 만료되기 이전에 소장을 접수하면 시효가 정지되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접수 당시 시효가 만료되지 않았다면 시효가 만료된 후 이루어진 송달은 유효 한 것으로 인정한다. 한 예로 시효가 완료되는 시점이 2013년 12월 31일의 사 건에서 원고가 2013년 12월 30일 소장을 작성하여 법원에 접수한 후 시효가 이미 끝난 2014년 6월 1일에 피고에게 송 달을 하였다 하여도 피고의 청구권은 아직 유효한 것으로 인 정된다. 다만 법원에 접수하였다 하여도 접수한 소장의 효력 은 1년이기 때문에 송달은 소장을 접수한 날로부터 1년 이내

모든 Pleadings는 상대에게 정해진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하 는데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특이한 내 용 중 대표적인 것을 소개하자면 매년 8월은 Summer vacation이라 하여 고등법원 사건의 Pleadings 기한 산정에 는 8월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특이한 규정이 있다. 하지만 여 기에는 많은 예외적 조항들이 있으니 반드시 사안별로 사전 에 자문을 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피고가 외국인/기업일 경우 홍콩에서 소송에 소요되는 법률비용은 다른 도시와 비교 했을 때 상당히 높은 편이기에 소송의 남발과 무고한 피고인 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원고가 외국인/기업일 경우 법원은 원고로 하여금 예상되는 상대 측 소송비용을 미리 법원에 예 치하라는 명령을 내릴 수 있다. 1년 이상 지속되는 민사소송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금액은 적게는 수십만 홍콩달러에서 많게는 수백, 수천만 달 러에 이를 수 있다. 참고로 모든 외국원고를 대상으로 이런 명령이 내려지는 것은 아니고 우선은 피고의 신청이 있어야 하고 법원은 원고의 승소 가능성, 피고주장의 합리성 등의 요소를 검토한 후 원고에게 예치금을 명령할지 여부에 대하 여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외국인/기업 원고라 하여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지 만 제기하고자 하는 소송의 합리성을 신중하게 재고할 필요 는 있을 것이다.

다음주는 송달에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보기로 한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하고 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 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 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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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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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tal Instruments: City of Bones 뉴욕의 평범한 소녀 클레리는 어느 날 제이스, 알렉, 이 사벨을 만나게 되고, 자신이 그들과 같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섀도우 헌터임을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발렌타인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찾고 있 는 모탈잔의 행방이 봉인된 클레리의 기억 속에 있다는 비 밀이 밝혀지는데… 인간세상과 다운월드, 두 세계를 구하기 위한 그들의 전 쟁이 시작된다!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감독 : 해럴드 즈워트 ▶ 출연 : 릴리 콜린스, 제이미 캠벨 바우어 케빈 지거스

컨저링(The Conjuring)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 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물론 1863년에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몰랐다. 또한 그 이후에 일어난 많은 무서운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이 가족은 그 집에서 겪은 일이 너무 무서워 서 한 마디라도 외부에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었다. 지금 까지는… ▶ 장르 : 공포 ▶ 감독 : 제임스 완 ▶ 출연 :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릴리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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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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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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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총영사관 민원 서비스 개선 박차

때문에 복사기가 없어 항상 이용자들이 사전 에 복사를 하거나 가까운 복사집을 찾아야 하 는 수고를 해야 했었다.

노력을 보이고 있다. 전인석 교민담당 영사에 따르면“교민 편의 를 위해 각종 증명서 발급영역을 넓히고 업무 시간을 1시간 더 연장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 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전인석 영 사에 따르면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 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 관계증명서 등을 올해 1월부터 홍콩총영사관 에서 재증명 발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향후 주 민등록 등·초본, 운전면허증 발급 및 갱신 등

민원실 업무 시간도 5월부터 1시간 확대 시 행하게 됐다. 종전에는 오전 09:30· 12:00, 오후 14:00~16:30이었으나 오전 오후업무 시 간을 30분씩 당겨 시작해 (09:00~12:00, 13:30~16:30) 1시간을 연장했다.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 선점은 다음달 10월 중순부터 도입되는 여권 사진 무료촬영이다.‘얼굴영상실시간 취득시 스템’ 이 도입되면서 여권사진을 가져오지 않 아도 현장에서 바로 촬영해 전자신청서 및 전 자여권 사진으로 사용가능하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이 홍콩 한 인들을 위한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건의 중인 것 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4월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 가능한 복사기가 설치됐다. 홍콩한인회(회장 김구환)가 한인회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영사 관 민원실에 복사기를 설치하고 홍콩한인장 자회가 관리하게 된 것이다. 한인회는 복사기 운영 수익금을 장자회에 기증할 수 있어‘일 석삼조’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이전까 지 영사관에서는 규칙상 수익사업 금지이기

홍콩 컨템퍼러리 버짓페어 개최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한국에서의 미술품 에 양도소득세가 올부터 시행되고, 기업의 세 무조사 때마다 붉어져 나오는 미술품은 마치 모든 미술품이 탈세, 비자금, 뇌물 사건의 주 고객인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한국 내의 미술 시장이 위축되고, 미술 컬 랙터들의 편식위주의 작품 수집에서 젊은 작 가들은 점점 설곳을 잃어버리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홍콩이 미술 시장으로 급성장을 하면 서 한국 신예작가들은 홍콩을 통해 해외진출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콩 컨탬포러리는 한국의 유명 영화배우 들이 순수 미술전에 참여해 한국의 새로운 예 술적 시선을 끌어모으는 바람을 일으켰다. 2012년에는‘황해’ ,‘베를린’등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하정우가 특별 개인전을 가졌고 올 해 2013년에는‘꽃보다 남자’ 의 구혜선이 특 별전을 가져 홍콩과 중화권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켰다. 불과 2회 개최에 불과한 홍콩 컨템포러리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입어, 내일의 유민중과 쟝샤오강을 발굴하는 아트 페어로 굳건히 자리메김을 하였다. 이어 이달 9월에 아트와 공예가 조합된 새 로운 컨샙의“ 홍콩 컨탬포러리 버짓”페어를 선보인다. 특히 글루체스터 룩쿽( Glouchester Luk Kwok) 호텔은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 아, 홍콩 컨탬포러리 버짓페어와 파트너쉽으

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홍콩 컨탬포러리 버 짓 페어 방문객에 한하여, 글루체스터 룩쿽 ( Glouchester Luk Kwok)의 한정판 80주년 기 념 엽서가 증정된다. 이 페어는 한국의 신예작가와 디자인·공 예 작가들이 대거 참여를 하며, 특히 홍콩내 미술 투자 전문회사인 아트퓨처 그룹(Art Future Group) 후원의 특별 부스에는 중국 현 대 미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또한 북한 미술 작품 전시 특별전이 선보여 폐쇄된 북한 사회의 미술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 일시: 2013년 9월 6일 -8일 VIP 오프닝: 2013년 9월 6일 오후 6시 전시: 2013년 9월 7-8일. 12:00- 20:00. 문의 : Stella Tsui . (stella@hkc.com.co)

특별전: 북한 미술전 / 아트 & 크라프트 강의: 미술과 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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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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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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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국제학교 신관 증축식 열어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서재철)이 드디어 10년간 숙원사업 이었던 신관 증축을 완료하고 증축식을 가졌다. 지난 달 30일 오후 2시 사이완호에 위치한 홍콩한국국제학 교 대강당에서 조용천 주홍콩총영사를 비롯해 김구환 홍콩한 인회장, 김범수 홍콩한인상공회장, 사이완호 구의원 알렉스 푸 의원, 학부모 100여명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식이 개최됐 다. 서재철 교장은 인사말에서“오늘 완공식을 계기로 잘 갖추 어진 하드웨어 토대 위에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건 강한 자기 정체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 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변창석 사무처장은“증축 기간동안 많은 불편함을 참아준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및 근교 거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많은 지원을 해주신 대한민국 정부와 모든 홍콩

교민과 영사관, 재외단체, 설 계업체, 시공사 관계자 등 모 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 를 전했다. 변창석 사무처장 은 증축공사 경과보고에서 “2002년도에 5층 규모로 착 공했던 신관공사가 갑자기 발 생한 사스전염병으로 인해 학 생수가 급감하여 3층까지만 축소하여 완공했다”고 발혔 다. 당시 공사비는 3천4백만 달러였다. 그러나 2010년 학생수 증 가로 인해 교실이 부족해 다 시 증축 필요성이 제기되자 신관 4~5층 증축을 결정한 뒤 한국 정부의 지원금 문제 협의 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9개 실용교실, 과학 실험실 1개, 소강당 1개가 추 가로 확보됐다. 최종 공사비 는 약 2천5백만 달러로 추산 하고 있다. 한국국제학교의 재단 이사 장을 겸직하고 있는 김구환 한인회장은“25년전 홍콩의 서부 지역인 폭풀람에서 두 분의 선생님과 49명의 학생으로 작게 시작해 1990년에 완차 이로, 1994년에는 이곳 사이완호로 옮겨 터를 잡게 됐다” 며과 거를 회상했다. 이날 증축식 후 저녁 6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한국의 유명 심 리학 교수인 김정운 교수가 의사소통의 문화심리학을 주제로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정운 교수는 자신 의 독일 유학시절과 일본 교환교수 시절, 자신의 아들과의 경 험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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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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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3년 9월 4일자 (13-35-885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