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JAN 2024 제24-05-1408호
홍콩 “간첩활동·내란 아우르는 새 국가보안법 공공협의 시작” 홍콩 정부는 30일 간첩활동과 내란 등을 아우르는‘홍 콩판 국가보안법’ 에 대한 공공협의를 시작한다고 발표 했다. 홍콩 명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 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판 국가보안법인‘국가안보 수호 조례’ (維護國家安全條例) 에 대한 의견 수렴을 이날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한 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 9개 장으로 구성된 관련 협의문서를 이날 오후 공개하고 여론을 수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석한 크리스 탕 홍콩 보안장관은 해당 법이 반역, 내
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콩의 실제 상황을 반영해 기존 법률을 개선하 고 새로운 죄를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해당 법이 역외 관할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리 장관은“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위험은 현 실” 이라며“올해 내 입법을 완료할 것” 이라고 밝혔다.
U&I 태권도 웡척항 2관 개업 - 더사우스사이드 3000sqft
4
p.
그는 홍콩이 두 가지 면에서 안보 위험에 직면해 있다 면서“첫째는 정치적 이유에 따른 서방 국가의 공격이 다.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영국 정보기관 등 외국 정보 기관은 중국과 홍콩을 상대로 여러 작업을 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고 말했다.
란, 선동, 간첩활동, 외세개입, 국가기밀 절도, 컴퓨터·
이어“내부적으로는 거리 폭력의 위험이 여전하기에
전자시스템을 활용한 국가안보 위협 행위 등을 대상으
/ 6페이지에서 계속
ㅣ건강칼럼ㅣ
유산균 이야기
1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