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DEC 2023 제23-50-1402호
재홍콩 한인 및 경제인 채러티대회 160여명 참가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신성철)과 재홍콩한인골프협회
로 연기되어 날씨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씨가 오
(회장 김용성)이 공동주관하는 제2회 재홍콩 한인 및 경
히려 더 좋아서 정말 다행이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
제인 채러티대회(Charity Golf Tournament)가 디스커버
다. 신 회장은 또 올해 골프대회는 상공회와 재홍콩한인
리 골프클럽에서 12월 12일 열렸다.
골프협회가 두번째로 공동주관했고, 메인스폰서 역시
지난 10월 9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되었다. 참가자의 변동이 약간 있었으나
포스코가 올해도 맞아주셨으며, 많은 한인 기업들이 후 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화 행사 시즌이 마친 시점이어서인지 예상보다 훨씬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는 오늘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시
더 많은 참가자가 몰려 약 160명으로 제한해야만 했다고
니 홍콩 한인사회의 저력, 역동적인 기세를 보는 것 같아
한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애초에 10월 9일로 예정
12일 화요일은 화창하게 맑은 가을 날씨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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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던 행사가 태풍으로 연기되면서 실무자들께서는 아마 두 번 행사를 치르는 만큼 수고를 해주셨다고 치하했다.
6년간 재홍콩한인골프협회를 잘 이끌어온 김용성 회
조성건 홍콩한인회장은 상공회가 골프협회와 함께 대
장은 차기 협회장으로 김준회 옥타지회장을 소개하며 한
회를 잘 치룬 것처럼, 한인회도 한국문화원, 홍콩한인여
인사회 속에서 골프협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성회, 코윈 홍콩지부, 한인체육회 등 한인 기관들과 함께
신성철 홍콩한인상공회장은 골프대회 행사가 태풍으
세계적 거장 백건우, “기교가 아니라 더 넓게 더 많은 걸 배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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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건강칼럼ㅣ
환절기 호흡기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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