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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22년 7월 13일자 (22-27-1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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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홍콩한인회 장학생 선발 공고 홍콩한인회는 장학기금을 새롭게 출범하여 팬데믹과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대상 :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인 중고등 학생 Y7~Y13 *신청 마감 : 2022년 7월 31일

WEDNESDAY JOURNAL

*장학금 수여식 : 2022년 8월 12일 11시 한인회 회의실 *제출 서류 1. 신청서 (www.kra.hk 한인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2. 자기소개서(A4 용지 1-2 매) 단, 필요에 따라 학생 혹은 학부모님 면담 요청

13 JUL 2022

*선발시 소정의 장학금과 장학증서 기증 *서류 발송지와 연락처 : email 접수 : admin@kra.hk / 문의전화 : 2543 9387

제22-27-1329호

주소 : Unit.1212,12/F,COSCO Tower, Millennium Plaza, 183 Queen's road, Sheung Wan, Hong Kong *받은 서류는 반송하지 않으며, 개인 정보법에 의거 공개되지 않음. <홍콩 한인회 장학기금 운영위원 명단> 운영위원장 : 김정용 변호사 운영위원 : 박민제 한인회 부회장, 김영대 세종 corporate service 대표/회계사 김종범 K2L Director, 최지혁 신한홍콩 팀장, 정재호 아토즈홍콩컨설팅 법인장 1) 장학기금 모금내역 22/4/22 28/4/22 15/5/22 16/5/22 31/5/22 26/5/22 8/6/22 22/6/22 6/7/22 6/7/22 6/7/22 7/7/22

탁연균 강박인/주민덕 중앙교회 익명 조성건 한인홍 김양배/송소선 조인혜 박민제 최영우 김명환 김선미

2) 약정 하신 분

HKD20,000. HKD50,000. HKD149,362. HKD2,000. HKD100,000. HKD20,000. HKD100,000. HKD15,000. HKD50,000. HKD50,000. HKD20,000. HKD5,000.

이병욱

HKD10,000.

익명

HKD10,000.

신성철

HKD10,000

오중선

HKD 100,000.

수요저널

HKD5,000.

홍콩한인요식업협회 HKD5,000.

합계 HKD581,362.

한참(엠파이어센타)

HKD20,000.

SHINY GLOBAL

HKD100,000.

합계 HKD260,000.

4

p.

홍콩한국국제학교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Art Week’

총합계 HKD841,362.

공약한 바와 같이 장학회의 투명한 운용과 공정한 집행을 위해 금액과 장학위원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기부하신 분들께 한인회, 장학회 그리고 교민사회를 대표하여 감사 드립니다.

홍콩한인회 조성건 회장

l 생활칼럼 l

홍콩에 선보이는 한국독립영화 여성감독전

12

p.


2 13 JUL 2022

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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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HomeSafe 실명제 고려중… 중국식 색상 표시 도입

홍콩 정부가 실명제로 본토 스타일의

제한을 시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

컬러 코드 의료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

며 LeaveHomeSafe 앱의 실명 등록은 시

고 있다. 신임 위생국장은 리브홈세이프

행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LeaveHomeSafe) 앱의 실명제 목적은 주

그는 또 당국이 도시에 들어오는 사람

로 코로나19 환자를 추적하기 보다는 식

들에 대한 격리 일수를 줄이는 것을 고려

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고 있지만 이러한 관행이 지역사회로

로청마우 위생국장은 라디오 프로그램

더 많은 사례를 유입시키지 않는다는 것

에서 현재 홍콩은 하루에 2,000~3,000명의

을 증명하는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고 강

Covid-19 환자를 확인하고 있으며 당국은

조했다.

격리 명령이 내려진 사람들이 지역사회, 노

한편, 검역 대상자가 법을 준수하고 고

인요양원, 특히 병원이나 고위험 장소에 들

위험 장소에서 멀어지도록 하는 기술이

어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용될 예정이다. 집에서 격리 중인 코로

입법회에 제안될 이번 계획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게 레드 코드를,

나19 환자들은 금요일 15일부터 스마트 팔찌를 착용해야 한다.

의료 감시 하에 있는 해외 입국자를 포함

위생국장은 일요일 혁신 기술 산업국

한 고위험군에 대해 옐로우 코드를 부여

이 의무적인 Covid-19 테스트를 준수하

하여 식당을 포함한 일부 건물에 출입을

지 않는 시민들의 일부 장소 출입을 제한

금지하는 것이다. 녹색 코드는 건강한 시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민을 나타낸다.

LeaveHomeSafe 앱이 실명 등록 시스템

위생국장은 당국이 대중의 격리에 대한

에서 작동해야 함을 의미한다.

WEDNESDAY JOURNAL


13 JUL 2022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3


4 13 JUL 2022

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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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홍콩한국국제학교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Art Week’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 유초등부는 6월 20일부

또한, Tessellation 기법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활

기간 동안 학생들이 완성한 모든 작품을 한자리에 전시

터 6월 24일까지 Art Week를 개최했다. Art Week 기간

용해 보며 예술과 공학의 만남을 통한 창조적인 작품세

하고 서로의 감상을 나누며 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격려

동안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을 접하고 예술

계를 경험해 보았을 뿐만 아니라 Stop Motion Film 감상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정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4

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며 예술 문화적 소양을 키워보는

후 제작 방법을 배워보고 Tablet PC를 활용하여 직접 영

명의 작품(유아반 홍유민, 2학년 남지우, 4학년 하준수, 6

시간을 가졌다.

상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기술과 새로운 매체 및 예

학년 천미샤)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번 Art Week는 Colour & Patterns 를 주제로 교사

술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각기 열심히 제작한 영상

홍콩한국국제학교 신원식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개

들이 준비한 특색 있는 예술 활동을 Class Swap을 통해

을 감상하고 평가하는 가운데 미래의 감독, 평론가의 꿈

성이 듬뿍 담긴 작품들이어서 우수작을 선정하는데 심사

제시하여 유초등부의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분야

도 키워보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위원 선생님들께서 난감해하셨다는 말을 전하며, 이번 Art

와 미술 사조를 고루 접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Ab-

아울러 Artist 초청 특별 수업으로 전문 예술 작가의 지

Week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문화

original Dot art, Mosaic, Collage, Cut-outs 등과 같은 표

도 하에 종이를 오려 붙이는 장식법인 데쿠파주(De-

예술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현기법을 배우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표현해 보며 작

coupage) 기법을 활용하여 Pencil Case, Door Hanger,

고 말했다. 신 교장은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지난

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Photo Frame 등의 Accessories를 디자인하며 실용적인

4월 대면 수업이 시작된 이후 온라인 수업 전환 없이 1학기

Pastel Nagomi Art, Soft Oil Pastels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공예 작품도 제작해 보는 등 다양하고 폭 넓은 예술의 세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

사용하여 작품을 완성해 보며 각기 다른 미술 재료의 특

계를 경험했다.

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

성을 체험해 보았다.

행사의 마지막 날은 Exhibition을 개최하여 Art Week

록 KIS 교육 가족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13 JUL 2022

우리소식

주 4일 근무제 도입, 기업들 난색 월요일 건설업계 관계자는 일선 근로자들에게 주 4일 근무 제를 도입하는 것은 대부분 일급이 적용되기 때문에 도입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산업협의회(CIC)는 지난주 모든 정규직 직원들에게 2 주마다 추가 휴일을 제공하는 "주 4일 근무제 대안"을 발 표했다.

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협의회의 배려를 보

“CIC는 사무용이다. 최전선 계약자에게 이것을 실행하는 것

여주는 것으로, 더 많은 기업이 유사한 조치를 시행하기를

은 어렵다. 작업 시간이 줄어들면 [근로자들]은 한 달 동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덜 벌게 될 것”이라고 람 회장은 말했다.

그러나 홍콩건설협회 에디 람 회장은 대부분의 계약자가 근

건설산업노조의 웡핑 회장은 지금이 CIC의 협정을 채택하

로자의 이익을 해칠 것이기 때문에 이 계약을 채택하지 않

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WEDNESDAY JOURNAL • 5


6 13 JUL 2022

홍콩뉴스

•

WEDNESDAY JOURNAL

홍콩 여행객 71% “1년내 해외 여행 가고 싶다” 55%는 여행이 여전히 그들에게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70%는 집에 머무르는 것이 지겹기 때문에 그냥 떠나고 싶다 고 말했다. 또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6~9일의 여행을 선호하고, 2~5일의 짧은 여행(27%)이 그 뒤를 이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행자가 여행을 예약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항목은 안전(63%), 격리 기간(58%), 비용 (51%) 순이었다. 설문조사에 응한 11개 지역에서 인도는 86%의 응답 설문 조사에 따르면 홍콩 여행자의 3분의 2가 향후 12

자가 향후 12개월 내에 여행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여

개월 이내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검역 요건이

가장 자신 있게 나타났다. 베트남과 중국이 그 뒤를 이었

주요 관심사로 언급됐다.

다. 홍콩은 이 목록에서 7위를 차지했다.

여행 플랫폼인 부킹닷컴(Booking.com)은 4월부터 5월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홍콩인들이 여행에 대한 주요

까지 11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11,000명의

우려 사항으로 국내외 검역 요건, 새로운 입국 규정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홍콩 응

인해 목적지에 발이 묶일 가능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답자의 71%가 1년 이내에 여행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에 대한 두려움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타났다.

반면 홍콩인의 47%는 해외여행이 재개되더라도 현지

제한 조치가 여전히 시행되고 있지만 홍콩 여행자의

여행을 계속하겠다고 답했다.

홍콩 100세 이상 3,561명… 세계 7위

홍콩은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노 인이 47명으로, 전 세계에서 7번째로 가장

많은 100세 노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100,000명당 75명의 100세 노인으로 1위

와 3위를 차지했다. 공동 4위는 우루과이

나타났다.

를 차지했다. 이 섬은 2000년에 비해 거의

와 일본이다. 둘 다 인구 10만 명당 62명

전 세계 평균 수명은 73.4세이다. 영국

80% 증가한 100세 노인을 자랑했다. 이

을 기록했다.

의 노인 돌봄 검색 플랫폼 Lottie는 지난

는 이 프랑스 해외 영토의 카리브해 생활

그러나 일본은 우루과이(+75%)에 비

20년간 100세 인구를 분석했다. 2020년

방식이 지구상에서 가장 장수를 촉진하는

해 2000년 이후 100세 인구 밀도에서 더

기준 홍콩은 3,561명의 100세 노인으로 7

것으로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큰 증가(+88%)를 보였다.

위를 차지했다. 그 중 여성은 84.25%, 남

100세 인구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지역

미국은 백분율로 따지면 11위지만,

성은 15.75%로 20년 동안 89.58% 증가

모두 카리브해에 위치한 국가 또는 지역

2020년에 97,000명 이상이 기록했고 세

했다.

이었다. 바베이도스와 마르티니크는 인구

계에서 가장 많은 100세 노인을 보유하고

100,000명당 각각 71명과 63명으로 2위

있다.

대서양 카리브해의 과들루프 섬은


WEDNESDAY JOURNAL • 7

홍콩뉴스

13 JUL 2022

홍콩 택시 운전대에 핸드폰 2대로 제한 예정… 벌금 최대 2,000홍콩달러 홍콩 운전자는 차량 대시보드에 2개 이상의 전화기를 올려놓으면 최대 2,000홍콩달러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교통국은 운전 중 대시보드에 모바일 기기를 2대 이하 로 올려놓을 수 있는 법과 대시보드에 고정할 수 있는 화

핸드폰이 많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경찰로부터 450홍 콩달러의 고정 벌금 티켓을 받게 되고, 법정에서 심리되 는 더 심각한 사건에 대해 최대 2,000홍콩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제안했다.

면의 최대 대각선 길이를 18cm로 제한하는 새로운 법을

택시 운전사들은 이미 현지 도로 노선에 대해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또한 택시 기사가 승객의 승

치르고 길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모바일 장치는 보조 수

차 요청을 받기 위해 대시보드에 상당한 양의 모바일 장

단으로만 사용한다. 고객을 더 많이, 더 빨리 찾기 위해

치(핸드폰)를 배치하면서 안전 문제가 따른 것이다.

앱을 다수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도로교통법은 운전자가 운전 중 전화통화를 한

교통국장은 운전 중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야 하는 택

경우에만 처벌한다. 위반자는 최대 2,000홍콩달러의 벌

시 기사들에게 물리적으로 화면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

금에 처해진다.

는 음성 인식 기기를 사용해 보라고 권했다.

홍콩 7세 이하 어린이용 카시트 의무화 제안 교통 물류국이 도로 안전을 강화하기

를 요구할 계획이다.

위해 7세 이하의 모든 어린이는 개인 차량

2021년 12월 현재 홍콩에는 학생 서비

의 어린이용 안전 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스를 제공하기 위해 승객 서비스 면허가

는 안을 입법회에 접수했다.

있는 2,115대의 학교 전용 경버스(스쿨버

이번 주 초 입법회에 제출된 문서에서

스)가 있다.

교통물류국은 새 법이 7세 이하의 모든 어

2025년 1월 1일까지 안전 벨트 설치 요

린이에게 개인 차량의 어린이용 카시트를

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존 경버스가 200

사용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긴급 상황 시 어린이를 차에 태우거나

러한 운영자가 학생이 아닌 서비스를 제

운전자가 어린이 승객이 8세 이상이거나

공하기 위해 다른 승객 서비스 라이센스

키가 1.35m 이상이라고 합리적으로 믿을

를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우 예외로 적용된다. 한편, 당국은 또한 학생 승객의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규칙을 연장하고 학 생 서비스 차량의 모든 좌석에 안전 벨트

제안서에는 기존 학생 서비스 차량의 차량 연령과 거래 운영을 고려하여 발효 날짜를 2025년 1월 1일로 제안했다.

Registration No.(홍콩정청등록번호)29-588-95 Since 15. Feb. 1995 Tel_2891-6172 Fax_2407-5454 PUBLISHER _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Unit 515, 5/F, Tower B, New Mandarin Plaza, No.14 Science Museum Road, Tsim Sha Tsui East, Kowloon, Hong Kong. EDITORIAL :: Chief Editor _ Son Jung Ho / sooyo@wednesdayjournal.net MARKETING & ADVERTISING :: Marketer _ Lisa Jeon / marketing@wednesda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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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3 JUL 2022

재외뉴스

•

WEDNESDAY JOURNAL

재외동포재단,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온라인 한국어교육 사이트 공동 구축 Studykorean with KSI(study.korean.net/ksi) 를 공동 개발 했으며, 7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육 사이트가 마중물이 되어 일본과 CIS 지역 동포사회의

포 학습자의 특성과 수준에 적합한 교육 사이트가 없어

한국어 교육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해당 지역 차세대 동포 교육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 양

라며, 앞으로도 세종학당재단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기관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증가하는 한국어 교육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업사이트를 개발하

고 말했다. 상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콘텐츠를 현지어(일본어,

하여 협업 사업을 발굴하고 한국어 교육과 관련한 제반

러시아어)로 번역·제공하고 있으며, 재외동포재단이 보

사항을 협력해 오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세종학당재단과 협업을 통해 일본과

인 한국어 교육과정(사이버 한국어과정 입문, 초급) 강의

CIS지역 동포들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 사이트인

수강 등을 통해 우리 동포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과 한국

차세대 재외동포 대상 한상드림장학생 모집 글로벌한상드림 홈페이지(www.hansangdream.org) 공지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상드림장학금’지원 사업은 차세대 재외동포들

글로벌한상드림 정영수 이사장은 장학금은 차세대의

이 거주국에서 안정적으로 수학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를 열어주는 열쇠이며, 한상(韓商)의 도전정신, 정도

글로벌한상드림의 2022년 신규 장학사업이다.

경영, 애민정신이 차세대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라며 한

모집대상은 7월 현재 거주국 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재외동포 학생으로, 사회배려자, 전문분야(예체

상드림장학금 사업이 장학기금을 더욱 가치있게 나누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능·과학·기술) 우수자, 성적 우수자 등에게는 가점이

글로벌한상드림은 한상들이 글로벌 차세대 한민족 인

부여된다. 총 15명 이상 선발예정이며 대학생은 200만

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2017년부터 총 3억

원, 고등학생은 150만원, 중학생은 100만원 지원된다.

원의 장학금을 국내외 차세대에게 지원했다. 올해 11월

모집기간은 7월29일까지이며, 서류는 이메일(scholarship@hansangdream.org)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 기관은 2020년 10월 재외동포 차세대 및 외국인 대

Studykorean with KSI 는 일본과 CIS지역 동포들이 편

유한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와 세종학당재단의 온라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이 재외동포 장학생을

김성곤 이사장은 두 기관이 협업하여 만든 한국어 교

그동안 한국어 교육이 취약한 일본과 CIS지역 재외동

게 되었다.

모집한다.

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1일~4일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서도 개최지 울 산 지역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WEDNESDAY JOURNAL • 9

교육칼럼

13 JUL 2022

교육칼럼 (168편)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부터 지원할 필요도 없다.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미국 대학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더이상 시험을 보지 않기

입시 계절이다. 8월 1일부터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미국 대

로 했다. 어머니의 생각이 반영됐다. 이번 입시에서 SAT 점

​​

학의 얼리 원서 마감일이 11월 1일이다. 물론 11월 15일에

수를 내지 않기로 결정하고 여름 방학에 SAT학원을 중단했

지금 미국 대학에 지원하려는 시니어 학생들이 가장 먼저

마감하는 대학도 있다. 4달이 채 남지 않았다. 레귤러 마감일

다. 이 학생은 최상위권으로 코넬, 중간 학교로 NYU를 비롯

그리고 바쁘게 해야 할 일은 지원 대학 리스트 만들기와 에세

은 1월 1일이다. 이때 마감하는 대학이 많다. 학생별로 몇 케

해 UCLA 등 UC 계열 대학에 지원할 생각이다. 이 학생의 가

이를 쓰는 일이다. 8월 1일부터 공통원서 사이트가 열린다.

이스를 보자. 이렇게 미국 대학 입시 일정이 촉박하게 다가오

정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 재정보조를 받지 않아도 된다.

원서를 써야한다. 특히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지

는 데 대부분 학생들은 중요한 일을 제쳐 두고 덜 중요한 일에

이제 지원할 대학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

원 전략을 잘 짜야 한다. 어떤 대학을 얼리 디시전으로 어떤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일의 우선 순위를 잘못 알고 있

​

대학을 얼리 액션으로 그리고 나머지 어떤 대학을 레귤러로

다. 사례를 보자.

C는 국내 국제학교에 다닌다. 2번의 시험을 봐서 1420,

지원을 해야 할 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 저것 전략이

​

1410점을 받았다. 그러나 C는 더이상 SAT 공부를 하지 않

고 뭐고 없이 SAT 점수를 올리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

A의 학교 성적은 4.0이다. 그는 3번의 SAT 시험과 2번의

는다. 다른 학생들 같으면 1500점 이상을 노릴만 한데 이번

시까지 학원에 가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 가운데는 토

ACT 시험을 보았다. 그가 재학중인 국제학교의 카운슬러는

입시에서 SAT 점수를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 자신이 지원하

플 성적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물론 토플 성적이

계속 시험을 보라고 했다. 그가 세번 본 SAT 기록은 1250점,

려는 대학들의 합격자 평균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재정

필요 없는 국제학생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국제학생들은 토

1220점, 1260점이다. 그리고 두 번 본 ACT는 모두 22점을

보조를 받기 위해 확실히 합격해야 할 대학들도 SAT점수를

플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필자가 유튜브

받았다. 이 학생은 지금도 열심히 서울 강남의 SAT학원에 다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 학생은 반드시 재정보조를 받

와 블로그에 글로 올렸다.

닌다. 8월 시험과 10, 12월 시험을 볼 예정이다. 그는 미국의

아서 가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원대학 선택에 많은 고심

​

20-50위권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할 계획으로

을 하고 있다. C는 자신이 지원할 대학을 상향, 적정, 안정으

지금은 무엇이 더 중요하고 급한 지 파악을 해야 한다. 우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지금 오로지 SAT에 매달리고 있고 어

로 정하고 에세이 쓰기에 들어갔다. 이번 여름 방학에 에세이

선 순위를 잘 정해야 한다. 전략을 잘 짜야 한다. 제목에서 말

머니도 그렇게 응원하고 있다. 그런데 이 학생은 반드시 미국

쓰기에 전념할 계획이다. 또한 봉사활동도 더불어 계속할 계

했듯이 뭐이 중한지 우선 순위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미국대

대학 재정보조를 받아야 한다. 부모님 소득이 연간 8천만원

획이다.

학 합격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SAT가 아니다. 학생 자신에게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선택한 대학들은 국제학

​

맞는 '전략'을 잘 짜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 보자. "뭣이 중헌

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 대학들이었다. 학교 카운슬

위에서 보듯이 학생마다 SAT 점수도 제각각, 지원하려는

디. 뭣이 중허냐고?"

러가 골라준 대학인 데 이런 상황이다. 그는 에세이 쓰기를 아

대학도 다르다. 여기에 따른 대학 지원 전략도 달라진다.

직 시작도 안 했다. 얼리는 넣지 말라고 그가 다니는 국제학교

위의 3명 학생 가운데 가장 우매한 전략을 짠 사람은 A다.

이강렬 박사는? 연세대에서 학사, 석사 이어 동아대에

카운슬러가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레귤러만 넣을 생각이다.

이미 이 학생은 더이상 표준화 시험에서 가망이 없다. 그런데

2012년까지 연합뉴스와 국민일보에서 언론인으로 활동

이 학생의 선택은 과연 옳은가?

도 여름 방학 때 거의 모든 시간을 SAT시험에 올인 하고 있

을 했다. 국민일보 편집국장, 대기자, 논설위원을 역임했

​

다. 지금까지 확보한 점수로는 지원하려는 대학에 가망이 없

를 설립했으며 이후 소장을 맡아 해외 대학 진학 컨설팅

B는 미국 고등학교를 다닌다. 성적은 누적, 가중치로 4.0

다. 거기에다가 반드시 재정보조(장학금)를 받아야 하는 상황

을 넘고 있다. 그는 SAT 시험을 두 번 봤다. 한번은 1320점,

이다. 그렇다면 지금 SAT를 하지 말고, 에세이에 올 인을 해

다른 한번은 1310점을 받았다. B는 더이상 SAT 점수가 오를

야 한다. 대학도 달라져야 하고, 꼭 컴퓨터 사이언스로 처음

서 국제 인권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에서

다. 2003년 국민일보 편집국장 재임시 미래교육연구소 을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재정 보조(생활장학금) 제도를 소개했으며, 가난한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으로부터 매년 30-40억원의 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되기’, ‘꿈 을 찾아 떠난 젊은이들’ 등 5권의 교육 서적을 집필했다.


10 13 JUL 2022

부동산정보

•

WEDNESDAY JOURNAL

아이린 양과 함께 알아보는 홍콩 부동산

구룡역 더 컬리넌 임대 The Cullinan(天璽)

홍콩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ICC가 있는 곳, Kowloon 역의

성급 호텔 같은 로비입니다.

▶ ICC 가 바로 옆, ICC 사무실이면, 도보로 출근 3분

The Cullinan 렌트입니다. 구룡역의 아파트 개발 계획이 중간에 변경되어, 더 컬리넌의

The Cullinan flat for rent (컬리넌 플랫 렌트)

◆ 개발사 Sun Hung Kai / MTR

처음 제안은 45층이었으나, 나중에는 93층으로 짓기로 제안됐

실평수 : 1,019sq.ft.

◆ 2007년도 완공, 2개동, 825세대

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총 63층으로 지어졌습니다). 93층이라

월세 : HK$65,000

◆ 총 68층, 270미터 높이로 홍콩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면 거의 구름 속에서 사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고층, 방 3개, 욕실 2개, 메이드 룸+욕실

건물 ◆ W hotel 과 The Harbourview Place (고급 서비스 아파

이 플랫의 믿을 수 없는 매력 한 가지! The Cullinan의 장점

매일 저녁 8시 디즈니랜드의 불꽃놀이를 집에서 감상하세요!

▶ MTR 바로 위

Korea Top Property Limited (License No. C-088167)

트) 와 출입구만 다른 같은 건물 → 즉, High quality 주거 단지 컬리넌이라는 이름은 1905년에 발견된 3,106캐럿의 컬리 넌 다이아몬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선홍까이가 이 컬리넌을 지을 당시 100,000sq.ft. 가 넘는 공간에 고급 대 리석을 사용하여, 보통 비용보다 2배나 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이름값을 한다고요. 이름을 비싼 다이아몬 드를 따서 지었으니, 그만큼 돈이 들어간 걸까요? 실제로 The Cullinan에 가시면, 로비의 화려한 모습에 감동 을 받으실 거예요. 멋진 샹들리에와 바닥과 벽의 고급 대리석, 5

▶ 공항철도, 심천까지 고속철도 ▶ 지하철과 쇼핑몰과 연결되어 생활의 편의성 쾌적성 최상 ▶ Central까지 한 정거장 (홍콩 역 하차→ 실내로 센트럴역 까지 이동, 도보로 대략 5분)

Irene Yang (License No. S-634301) ☎ + 852 6145 0518 부동산 중개인의 EAA 자격증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3 JUL 2022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11


12 13 JUL 2022

생활칼럼

•

141

WEDNESDAY JOURNAL

홍콩에 선보이는 한국독립영화 여성감독전

서울독립영화제와 홍콩아트센터 공동 주최 현재 홍콩아트센터에서는 한국독립영화 쇼케이스 여성감독 전이 열리고 있다. 작년 서울독립영화제와 홍콩아트센터의 공 동 주최로 시작된 한국독립영화 쇼케이스 여성감독전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홍콩 관객들을 찾게되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완차이에 있는 홍콩아트센터의 루이 스 쿠 시네마(Louis Koo Cinema)에서 6월 24일부터 8월 13 일까지 총 8편의 한국 영화가 소개된다. 서울독립영화제측은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 여성들의 다양한 삶의 선택들에 관한 이야기들 을 전하려 한다’고 독립 영화제의 취지를 설명한다. 자신에게 주 어진 불행과 오명을 극복하는 과정,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등은

naver.com참고)

계속하기도 힘들던 무렵 재춘은 또다시 새로운 것을 감행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삶과도 연계되어 있다는 것이 다.

끝날 줄 알았던 투쟁이 10년을 넘어가고 투쟁을 그만둘 수도,

1. 바운더리(Boundary) – 7월 16일 오후 2:30

영화 상영이 끝나면 한국에 있는 감독과 화상으로 연결하여

2021년 / 윤가현 /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 107분 / 서울독

관객과 대화를 하는 시간도 갖는다. 관객들이 영화를 보며 궁금

립영화제 상영, 제 1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최우수한

했던 점은 감독의 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국다큐멘터리상 수상작

3. 태어나길 잘했어 (The Slug) – 8월 12일 오후 7:45 2020년 / 최진영 / 픽션 / 상영 시간 98분 / 서울독립영화 제 2020년 상영작, 제 16회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재 능상 수상작

우리 학원에서 중국어를 수강하는 이나이 씨도 얼마전 남편

2016년 강남역 10번 출구 사건 이후 나의 친구들은 노동운

과 함께 이 영화제를 다녀왔다. 연기자 출신이기도 한 이 씨는 홍

동에서 여성운동으로 옮겨가며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 친구

손에 땀 마를 날 없는 ‘다한증’ 춘희는 마늘 까는 아르바이트로

콩에서 한국 감성의 독립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

들이 만든 불꽃페미액션은 여성의 몸과 섹슈얼리티로 여성운동

수술비를 모으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별로 안 좋아한다

한다. 상업 영화가 아니라서 홍콩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을 하는 단체다. 페미니스트 선언 이후 4년 불꽃페미액션의 활

며 홀로 살아가던 씩씩한 춘희, 부끄러움과 외로움이 전부였던

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훈훈했다고. “남자

동가로 살며 여름과 같이 뜨겁고, 지독하고, 눅눅했던 4년 동안

그에게 봄처럼 새로운 인연이 시작된다.

관객들도 많았고 노트북까지 들고 와서 정리해가는 사람도 있

의 일기를 펼쳐본다. 4. 69세 (An old lady) – 8월 13일 오후 2:30

었어요. 그리고 질문하는 관객의 수준도 높더라구요. 어떤 의도 를 가지고 표현한 건지, 제목은 왜 이렇게 지었는지, 어떤 감독

2. 재춘언니 (Sister J) – 7월 30일 오후 3:00

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덕분에 저 또한 영화

2020년 / 이수정 /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 97분 / 서울독립

제 2019년 상영작, 24회 부산국제영화제 KNN 관객상 수상작

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가기 싫어 심드

영화제2020 집행위원회특별상, 25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 메

69세 효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9세의 남자 간호조무

렁하던 남편도 영화가 끝날 때는 같이 박수를 치며 좋아했단다.

세나상 수상작

2019년 / 임선애 / 픽션 / 상영 시간 99분 / 서울독립영화

사에게 치욕적인 일을 당한다. 긴 고민 끝에 효정은 동거 중인 동

상영 예정작

기타 공장에서 30년 일해온 ‘재춘’은 어느 날 갑자기 해고 통

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경찰과 주변

보를 받는다. 앞에 나서기를 싫어했던 그는 연극 무대에 서고,

사람 모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효정을 치매 환자로 매도하고,

총 8편 중 3편은 상영이 끝났다. 홍콩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

일인 시위도 하게 된다. 두 딸의 아버지인 그는 자신의 삶을 박살

법원 역시 나이 차이를 근거로 사건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며 구

리는 나머지 다섯 작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영화 내용:

낸 사장의 사과를 받고 가족과의 시간을 되찾고 싶다. 몇 년이면

속영장을 기각한다. 효정은 피해자가 더 고통 받는 현실에 굴하

하루의 시작은 땅콩뉴스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WEDNESDAY JOURNAL • 13

수요기획

13 JUL 2022 지 않고 용기를 내어 가해자를 향한 일갈을 준비한다.

홍콩 생활을 위한 필수 중국어

5. 수프와 이데올로기 (Soup and Ideology) – 8월 13일 오

초대(4)

후 7:30 2021년 / 양영희 /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118분 / 서울독립 영화제 2021집행위원회 특별상 / 1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국제경쟁 흰기러기상 수상작

1

2009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일본에 남은 것은 어머니와 딸 뿐이었다. 혼자 사는 노모가 걱정된 딸은 매달 도쿄에서 오사카

2

시작한다.

菜都适合我的口味。

适合 shìhé 쓰허

啲菜全部都啱我口味。

dī choi chyùhn bouh dōu ngāam ngóh háu meih 띠 처이 췬 뽀우 또우 응아암 응어 하우 메이

我今天吃得很饱。 wǒ jīntiān chī de hěn bǎo 워 찐티엔 츠 더 헌 바오

4

Wanchai) 5

예매: POPTICKET.hk

이승권 • 진솔학원 원장, 중국어 강사 • HKU SPACE(홍콩대학 전업진수학원) 한국어 강사

我来付钱。 wǒ lái fù qián 워 라이 푸 치엔

상영관: 루이스 쿠 시네마, 홍콩아트센터 (2 Harbour Road, 입장료: $80

제가 낼게요.

제가 이미 계산했어요.

我已经买单了。 wǒ yǐjīng mǎidān le 워 이징 마이딴 러

giu

끼유

적합하다

음식이 모두 제 입에 맞아요.

오늘 배부르게 먹었네요.

叫

디엔

cài dōu shìhé wǒ de kǒuwèi 차이 떠우 쓰허 워 더 커우웨이

3

주문하다

diǎn

giu jó taai dō la, sihk m̀h saai 끼유 쩌 타이 떠 라, 색 음 사아이

지 않은 채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둔 기억이 다시 숨을 쉬기 시

푸통화 vs 광동어

点

叫咗太多喇,食唔晒。

당신이 제주 4.3의 체험자라는 말을 꺼낸다. 아무에게도 말하

신이 제주 4.3에 어떻게 관련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点了太多了,吃不下。 diǎn le tài duō le, chī buxià 디엔 러 타이 뚜올러, 츠 부 시아

의 본가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그러한 딸에게 어머니는, 문득

작한다. 절대로 남에게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어머니는 자

* (좌/상) 푸통화 (우/하) 광동어

너무 많이 시켜서 다 못 먹겠어요.

啱

ngāam 응아암

배부르다

我今日食得好飽。

饱 bǎo

바오

ngóh gām yaht sihk dāk hóu báau 응어 깜 얏 색 딱 호우 빠아우

我嚟畀錢。 ngóh làih béi chín 응어 라이 뻬이 친

我已經埋咗單喇。 ngóh yíh gīng màaih jó dāan la 응어 이 깽 마아이 쩌 따안 라

유튜브 ‘홍콩 진솔 TV’를 통해 발음을 확인해보세요!

飽

báau

빠아우

돈을 내다

付钱 fù qián 푸치엔

畀錢 béi chín 뻬이 친

계산하다

买单 mǎidān 마이딴

자료 제공

埋單

màaih dāan 마아이 따안

진솔학원

JinSol Learning Centre Limited


14 13 JUL 2022

수요몰

•

WEDNESDAY JOURNAL

보따리와 함께 하는 코리안 스페셜티 커피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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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릳츠, 모모스, 리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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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맛있는 한참 엠파이어센터의 또다른 인기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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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쌈장도 드립니다. 테이크 아웃 전용 갈비찜과 갈

연평도 꽃게로 매일 담근 신선하고 맛있는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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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초이 깜바리까이 2367 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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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허니갈릭 프라이드 치킨 218HKD 마늘과 허니가 만났다! 마늘의 알싸한 맛이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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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는 예로부터 한방 약재로 쓰였으며 호밀은 밀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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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 15

코트라정보

13 JUL 2022

홍콩 내 유통되고 있는 공기청정기의 인증 표기

홍콩 공기청정기 시장동향(2) 글|홍콩무역관 Ivy Szeto

2021년 공기청정기 판매량 16.7% 증가, 향후 5년간 연평균 7.8%로 성장할 전망 홍콩 시장 진출 시, 유럽 CE, 미국 FDA, AHAM 인증 획득은 기본

자료: KOTRA 홍콩무역관 직접 촬영

홍콩의 공기청정기 유통시장은 대부분의 가전제품과 같이 주 로 백화점, 가전제품 전문매장(Broadway, Fortress, SUNNING

공기청정기에 대한 청정 공기 공급률(CADR) 및 관련 시험 기

등), 도매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홍콩 소비자위

준 표기는 역시 필수 사항이 아니다. 그렇지만 홍콩 소비자위원회

원회의 제품 시험평가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가전제품 정보를 조

는 소비자들이 가정 적합한 성능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생산

회,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소형 가전제품을 온라

기업과 판매기업의 자발적 표기를 권고하고 있다.

인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온라인 가전

홍콩 내 유통되고 있는 공기청정기의 인증 표기

제품 쇼핑몰 중 YOHO가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홍콩 무

주재국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역발전국(HKTDC)에 따르면, 홍콩 바이어들은 해외브랜드의 홍

공기청정기에 대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

콩 내 독점 판매권을 취득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선호

고, 홍콩의 공기청정기(HS Code 8421.39 기준)의 수입 규모는

한다. 매년 4월(춘계), 10월(추계) 홍콩 무역발전국에서 주최하

2020년에 58.7% 상승한 뒤 2021년에는 29.3%로 현저히 감소

는 ‘홍콩 전자제품 전시회’*(Hong Kong Electronics Fair(Spring

했다. 수입대상국별로 2021년 기준 중국 본토로부터의 수입액이

Edition/ Autumn Edition)는 홍콩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좋은

6,634만 미 달러로 전체 수입국 중 절반 이상의 비중으로 1위를

기회가 될 것이다.

차지했다.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전년 대 비 증가한 반면, 대한국 수입액의 경우 352만 미 달러로 기록하여

*주: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홍콩 전자제품 전시회(춘계)가 7월 5~8일로 연기

호황을 누린 2020년 대비 71.3% 감소했다.

자료: KOTRA 홍콩무역관 직접 촬영

시사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실내 공기 질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 서 공기청정기가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고 있다.

관세율·인증

홍콩 소비자들은 공기청정기 구입에 있어 주로 제품의 공기 청정

홍콩은 자유무역항으로서 모든 가전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

성능, 필터 유형 및 표준사용면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따라서

홍콩에서 유통되고 있는 공기청정기는 브랜드가 다양하나, 중

하고 있지 않다. 다만, 홍콩 ‘전자제품 (안전) 조례’(Cap. 406G

공기청정기의 HEPA필터, 광촉매 필터 등 보유 여부나, 의료기기

국산 제품이 많은 편이다. 대표 브랜드로는Panasonic, Dyson,

Electrical Products (Safety) Regulation)에 따르면, 홍콩 내에

등급 인증 취득 여부, 그리고 제품 크기 대비 청정 공기 공급 면적

Xiaomi 등이 있으며, Panasonic이 2021년 기준 15.6%의 시장

서 가전을 유통 또는 판매하려면 제품에 대한 ‘안전 규격 증명

등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작용된다.

점유율로 시장 1위를 치지했다. Dyson은 선풍기 기능과 결합된

서’(Certificate of Safety Compliance)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유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Xiaomi에서는 성능이 기존 공기청

럽의 CE 인증이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 인증이다.

경쟁동향

한국산 공기청정기 제품은 전반적으로 홍콩 주류 시장 내 인 지도가 아직 높지 않지만, Airvita, Clair, Luva 등 한국 공기청정

정기와 비슷하지만 가격이 약 3분의1인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임의인증으로는 미국 FDA, EPA(Environmental Pro-

기 브랜드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Airgle, b-Mola, Giabo 등은 코로나

tection Agency, 미국 환경보호국), AHAM(Association of

품 특성상 대부분의 공기청정기 구매가 오프라인 가전제품 전문

19 이후로 항바이러스 기능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로부

Home Appliance Manufacturers, 미국가전제조사협회), 한국

매장에서 이루어졌으나, 최근 홍콩 소비자위원회를 통한 가전 제

터 주목을 받았다.

KAAF(Korea Asthma and Allergy Foundation, 대한천식알레

품 비교가 가능해진 만큼 온라인상에서의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

르기학회), 네덜란드 KEMA(KEMA-KEUR) 등이 가장 보편적

이니, 한국의 가전제품 생산기업들은 이를 참고하여 홍콩시장에

으로 인정된다.

진출 할 수 있다.

유통구조


16 13 JUL 2022

전면광고

•

WEDNESDAY JOURNAL

[글로 읽는 명곡]

여행을 떠나요 작사 | 하지영 작곡 | 조용필 노래 | 조용필

푸른 언덕에 베낭을 메고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계곡 속에 흐르는 물 찾아

계곡 속에 흐르는 물 찾아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반복) 노래 듣기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모두 함께 떠나요

빌딩 숲속을 벗어나 봐요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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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22년 7월 13일자 (22-27-1329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