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OURNAL 29 JUN 2022
제22-25-1327호
한국어 TOPIK, 홍콩 대입 DSE 시험 과목에 채택 한국어 수준 향상, 한국어 관련 인재풀 확대 기대 홍콩의 한류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가 대학 입시 과
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치뤄지고 있다. 이미 홍콩에
목으로 채택됐다. 2025년부터 홍콩대학입학평가 시
서도 매년 2~3회 개최하며 한국어의 체계적인 보급
험(香港中學文憑考試 Hong Kong Diploma of Sec-
과 확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ondary Education Examination)의 제2외국어 영역 선택 과목에 포함된 것이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주관하는 국립국제교육
홍콩 시험평가국은 한국어와 일본어, 프랑스어, 스 페인어, 독일어 등 5개 과목을 채택해 2025년부터 적 용할 예정이다.
원과 홍콩 시험평가국이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했다.
한국어가 DSE 과목으로 선정된 것은 사실 주홍콩
3년 후부터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홍콩 대입시험에
총영사관을 비롯해 TOPIK 시험을 관리하는 한국국
반영하게 된다고 홍콩시험평가국이 22일 발표했다.
제학교, 그리고 한글을 가르치는 일선 한국어 교사들
그동안 홍콩의 대입시험평가는 캠브리지 평가국제
주홍콩총영사관은 작년도 하반기부터 홍콩 교육국
다. 홍콩 교육국은 2024년까지 계약된 캠브리지의 시
과 협의를 시작하여 홍콩시험평가국과 본격적인 논의
험평가를 종료하고 외국어 부문은 자체 평가시스템을
를 이어갔다. 25년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온 한국어
갖춘 과목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능력시험 TOPIK의 안정성과 신뢰도 등을 적극 소개
한국어능력시험은 1997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
코윈 홍콩, 요가와 음악테라피 특별 세션 오픈
의 노력이 오랫동안 누적되어 이뤄낸 열매였다.
교육이 대리하여 시험 과목을 선정하고 관리되어 왔
관하는 시험으로써 외국인, 재외국민 등 모국어를 하
4
p.
했으며, 매년 900여명의 응시자가 홍콩에서 꾸준히 시험에 참여하는 점도 고려됐다.
/ 2페이지에서 계속
l 생활칼럼 l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소개한 홍콩의 숨은 명소는?
12
p.
2 29 JUN 2022
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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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TOPIK, 홍콩 대입 DSE 시험 과목에 채택 한국어 수준 향상, 한국어 관련 인재풀 확대 기대 / 1페이지에서 계속
백용천 주홍콩총영사는 그동안 홍콩
교 정규과목 되는 날 기대해...울런공컬
인들이 한류 콘텐츠를 통해 자발적으로
리지 이현주 한국어 강사 - 수요저널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다면, 한
2021년 9월 29일자)를 통해 처음 알려
국어 과목 채택으로 홍콩의 공교육 시스
졌다.
탬 내에서 한국어 학습이 확산되는 계기 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당시 인터뷰 기사 를 읽고 민간 교사가 홍콩 정부 교육국
현재 홍콩대, 중문대 등 홍콩의 대다
을 찾아가 한국어 채택 방법을 찾고 있
수 대학에서 한국(어)학 전공 및 부전공
다는 것을 알게된 게 동기가 됐고, 실무
수업들이 개설되어 있다. 백 총영사는
진들과의 협의가 급속도로 추진됐다고
2025년부터 시행되면, 대학에서 한국
전했다.
어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수준 자체가 크
제주도에 잠시 방문해 있는 이현주 강
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인재풀이
사는 영사관측으로부터 며칠전 연락을
형성되면 한국관련 연구도 더 본격화 될
받았다면서 감격적이다. 기뻤고, 총영
수 있다. 또한 한국 기업들도 인력 채용
사관과 실무진, 공관 여러분께 진심으
의 폭이 넓어질 것 이라고 전했다.
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국어가 홍콩에서 더 확대되기 위해
한국어능력시험은 홍콩한국국제학교
서는 대입시험에 추가되어야 한다는 주
에서 시행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2~3회
장은 이현주 한국어 강사가 작년 수요
한국국제학교에서 치뤄지고 있다.
저널과의 인터뷰(한국어가 홍콩 중고
글 |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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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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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코윈 홍콩, 요가와 음악테라피 특별 세션 오픈
코윈 홍콩지부가 올해 초부터 개설한
가, 음악치료를 순차적으로 체험할 수 있
요가 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형미 인
다. 바쁘고 빠른 도심 생활속에서 자신도
유인인터네셔널(In-U International) 대표
모르게 쌓여있던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풀
가 직접 코윈 회원들을 만나 소규모 클래
고, 긴 호흡을 유지하며 심리적 여유를 갖
스로 매주 월요일마다 3개의 반으로 운영
게 한다. 1분에 6번 호흡을 하도록 긴 들숨
하고 있다.
과 날숨을 연습하고 온 몸을 이완하다보면
김형미 강사는 최근 젊은 사람들에게
바른 자세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고 한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가는 피트니스 개
테라피스트인 김형미 강사는 요가와 음
념으로 마케팅되어 알려져 있다. 면서 사
악을 통해 건강치료, 더 나아가 치유에 최
실 요가는 명상을 더욱 잘하기 위해 안정
종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정신 건강회
된 자세를 찾으면서 발전했는데, 저는 명
복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했다. 요가를 통해 큰 효과를 체험한 임주영
스트레칭 운동인줄 알았는데 호흡을 중요
코윈 자문회원이 소유하고 있던 사무실
자문위원은 평소 몸이 많이 뻣뻣하고 유
하게 생각하게 됐고, 레슨이 없는 평소에
공간을 제공해 코윈 회원들에게는 특가로
특별히 음악테라피를 결합한 수업으
연하지 못해서 걱정하며 시작했는데 막상
도 좋은 명상의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
제공하며, 비회원들도 참여할 수 있다.
로 진행하여 한시간 반동안 명상, 호흡, 요
해보니 너무 좋다는 걸 알게됐다. 단순한
고 전했다.
상과 호흡을 중점적으로 접근한다 고 전 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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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29 JUN 2022
한인상공회 라마섬 건강트레킹 행사 개최
한인상공회가 지난 25일 라마섬에서 가진 건강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초 개최해온 신년하례회마저 2년 동안 열리지 못했지만 상공회는 하반기 주요활동을 앞두 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준비했다. 평소 트레킹을 즐기는 심승권 대표가 이날 용수완과 쇼쿠완으로 이어진 코스로 참석자들을 이끌었다.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쇼쿠완의 레인보우 식당에 도 착하여 만찬을 나누었다. 이종석 부회장의 사회로 나정주 회장의 인사말, 이명
욱 명예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간의 즐거운 시 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상공회원사를 비롯해 총영사관, 한인회 등 주요기관 및 한인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상공회에 새 로 합류한 신입회원사들도 참석해 우의와 화합을 다짐 했다. SH커뮤니케이션, 부산식품, 한참엠파이어, 한인홍에 서 음료와 과일을 협찬했으며 성심한의원에서 럭키드로 우를 후원해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홍콩한국국제학교, 함영실 장학금 및 PHB 장학금 총 20만 홍콩달러 전달 달러를 수여 받았다. 두 장학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함영실 장학금은 매 년 재능과 노력이 뛰어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PHB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 정위원회의 엄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불 하고 있다. 홍콩 한국국제학교는 지난 5월 20일 함영실 장학금
함영실 장학금은 한국과정 10명과 국제과정 4명의 학
이날 장학금 전달 행사는 함영실 씨와 직접 참여하지
과 PHB 장학금 전달식을 학교 헤리티지센터에서 거행
생이 총 100,000홍콩달러를 수여 받았고, PHB 장학금은
못한 박희봉 회장을 대신하여 학교 이사장이 장학금 및
했다.
한국과정 3명과 국제과정 2명의 학생이 총 100,000홍콩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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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토요학교 2021학년도 장학생 장학금 수여
홍콩한국토요학교는 지난 6월 11일에 2021학년도 장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토요학교 학
장학금 명단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금을
생들도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세계 속에 한국의 위
초등부 : 김재인(초등 2-1), 길효주(초등 2-2), 이민유(초등
기부한 최영우 홍콩한인회 고문이 직접 참석하여 학생들
상을 더 높여 달라 고 당부했다.
3-2), 한주예(초등 4-1), 김소희(초등 4-2), 조윤(초등 5-1), 박수민(초등 5-2), 임유준(초등 6-1), 김혜린(초등 6-2),
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함께 장학금을 기부한 최명성
토요학교의 장학금은 외부 인사들이 토요학교 학생들
전 이화여대총동문 회장은 마침 해외 출타 중이어서 조
을 위해 맡긴 기부금으로 운영한다. 장학생 선발은 재학
한국어부 : 강한나(한국어2), 김송희(한국어3), 코크란 카
성건 한인회장이 대신 수여했다.
기간, 출석율과 시험성적 등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평가
이(한국어4), 아리(한국어5), 염영기(한국어6), 박지현(한국
하고 교사회를 통해 엄격히 심사하여 이루어진다.
어7)
토요학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맡긴 최영우 고문은 최근 들어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영향력이 매우 높아졌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금 기부자인 최영우 한인회 고
중고등부 : 박이안(중등 1), 이시안(중등 1), 홍지수(중등 1),
다.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세
문, 조성건 한인회 회장, 강윤식 한인회 부회장, 이병권
이진오(중등 2), 이수영(중등 2), 김마루(중등 3), 정재연(중등
계 시장의 탑 리더로 발돋움했고 K-POP과 K 드라마 등
토요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3), 천유진(중등 3), 조영현(고등 1)
시티수퍼 ‘한국의 참맛’ 행사 개최 홍콩의 프리미엄 수퍼마켓 체인인 시티
즉석 밀키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세프 유나
슈퍼가 "한국의 참맛(Korean Gastronomic
가 추천하는 동충하초 삼계탕, 바다숲 감태라
Delight)"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6월
면 밀키트, 국순당 소주 려, 백세주 등도 선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보인다.
E-Shop에서 진행된다.
미슐랭이 추천한 맛집 게방식당의 간장게
전라도 생낙지, 전복, 가자미, 광어회를 비
장과 밥다숲 프리미엄 김구이 등 한국에서 직
롯한 신선한 해산물과 횡성한우, 간장추천 양
송한 밀키트, 그리고 시원한 전채요리를 집에
념 해산물, 한국의 인기 베이커리 타르데마,
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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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29 JUN 2022
홍콩, 호텔격리 5일 + 자가격리 2일로 축소 가능성 제기 전했다.
을 5일로 단축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여행자
소식통은 홍콩 정부가 통계자료를 추가로 평가하여
의 1%만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다고 말했다.
PCR 검사의 속도와 정확도를 개선하는 등 준비 작업이 모두 완료되면 검역 요건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2차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은 입국자는 지
반면에 해외에서 본토에 도착하는 경우 2주간 격리 후
정된 호텔에서 7일 동안 격리하고 나머지 7일 동안은 집
자가격리 7일이 각각 7일 및 3일로 단축될 것으로 발표
에 머물도록 선택할 수 있다.
했다. 본토 입국자는 또한 처음 3일 동안 그리고 중앙 격
차기 행정장관 존 리가추는 앞서 국제사회에 대한 국 경을 다시 개방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로 인한 입국자 홍콩 정부가 현재 귀국자들을 지정된 호텔에서 5일 동 안 격리한 후 집에서 2일 더 격리하는 5+2 방식으로 검 역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그는 7월 1일 취임하면 입국자에 대한 제한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 기간 동안 5일차과 7일차, 자택 감시 3일차에 PCR 검 사를 받아야 한다.
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무국 코로나19 대응팀은 중국이 역동적인 코로나19 방역과 해외 유입 사례 예방 전략을 계속 고수할 것이라
로청마우 신임 위생국장 예정자는 홍콩이 검역 기간
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 홍콩 방문 확정적 ‘당일치기 일수도’ 구 제6기 정부 출범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 고 보도했다.
유사 행동까지도 엄격하게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시진핑 주석은 기념 행사에 참석
만 기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홍콩 방문 계획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하기는 하지만 숙박은 하지 않고 당일 떠날
시진핑은 5년 만에 처음으로 홍콩을 방
7월 1일 홍콩반환 25주년 기념행사에 앞
것이라고 SCMP가 26일자로 전했다. 홍콩
문하는 것이며 2020년 1월 이후 중국 본토
서 6월 30일부터 홍콩 순방을 시작할 예정
의 코로나19 확산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지
를 벗어난 것은 처음이다.
이라고 알렸다. 시진핑과 중국 본토 관리 들이 도착할 서구룡 고속철 종점에 수천 명의 경찰들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미 홍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을 방문한
콩은 지난주부터 행사가 치뤄질 컨벤션센
다고 국영 언론 신화통신이 지난주 토요
터 주변이 대형 바리케이트로 장벽을 쌓고
일 전격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홍콩 주
있으며 교통도 통제가 시작됐다. 곳곳에서
권반환 25주년 기념 대회와 홍콩특별행정
불법 총기 모형 제품 등을 단속하며 테러 김정용 홍콩변호사 (Kim & Company, Solicitors) 장윤영 변호사 (Kim & Company, Solicitors)
이승권 원장 (진솔학원)
김영대 한국공인회계사 (Sejong CPA&Company)
이흥수 약사 (China Dispensary)
이윤기 한국공인회계사 (ATOZ HK)
조준호 법인장 (elTOV Creative director)
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
이재호 변호사 (Simmons & Simmons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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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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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격리호텔 부족 심각, 비용까지 치솟아 두 라운드를 모두 제공하는 31개 호텔 중 Dorsett Kwun Tong만이 1박에 객실 요금을 800홍콩달러에서 790홍 콩달러로 낮췄다. 한편, One-Eight-One과 Metropark Hotel Kowloon의 두 호텔은 각각 1,964 및 580홍콩달러 의 객실 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8차 검역 대상 호텔의 공실이 현재 빡빡한 상태이며, 8월 대부분의 호텔에 몇 개 객실 만 남아 있다. 트립닷컴(Trip.com)은 정부가 지난 6월 16일 8차 호텔 격리 호텔 부족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8월 말까지 이미
목록을 발표한 이후 처음 3일 동안 거의 8만 명의 방문
거의 예약이 마친 상태이며, 객실 요금은 지난해 대비 최
자가 웹사이트를 검색했으며 그 중 3,000명이 예약했다
대 82%까지 치솟았다.
고 밝혔다. 예약의 절반 가까이가 6월 17일 첫날에 이루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해외유학 학생들이 귀국하고, 국경이 다시 열리면서 일본, 태국, 한국으로 여행을 계획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호텔 부족사태가 더욱 심각해 졌다.
어졌으며, 이는 하루 동안의 검역 호텔 예약 중 최고 기 록이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체류 성수기는 8월부터 9월까지 이며, 주로 영국, 미국, 호주, 필리핀에서 출발하는 홍콩
지난 여름 4차 지정 검역 호텔에 비해 8차(8월 1일~10
행 항공권 예약도 상당한 증가가 기록됐다.
월 31일) 검역 호텔의 거의 1/3이 50% 이상 요금을 인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방과 층마다 공기청정기를
상했으며 그 중 사이완의 JEN 호텔은 82.3%를 더 증액
설치하도록 하고 있어 객실 요금이 급등한 가장 큰 이유
했다. 비교적 낮은 가격대의 호텔 1박에 498 ~ 908홍콩
는 운영비 상승 때문 이라고 말했다.
달러이다. 두 번째로 높은 가격 급등은 CM+ 호텔 및 서
또한 세 끼의 식사를 제공해야 하므로 식자재 비용이
비스 아파트로 1박당 1,800~$3,200홍콩달러로 77.8%나
10% 이상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비용은 결국 고객에게
급증했다.
전가되는 셈이다.
렁춘잉 “홍콩은 정치보다 경제 도시” 홍콩은 서구 민주주의가 중국에게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한 "쇼 플랫"이 아니며 홍콩은 주요 무역 파트너로 동남아시아 국
도시여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에서 우리의 위치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1997년 이전) 당시 사람들의 의견은 홍콩이 정치 도시가
지난 2년 동안 베이징은 홍콩 국가보안법을 시행하고 선거
아니라 경제 도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홍콩
제도를 개편하여 "애국자 전용" 선거를 도입함으로써 홍콩의
달러가 여전히 자유롭게 유통될 수 있는지 여부에 관심이 있
자치권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렁춘잉은 중앙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그는 또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이른바 서구의 민주주의
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홍콩에서 일어난 일을 돌이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인 렁춘잉은 TV 인터뷰에서
가 작동하는 방식을 국가에 보여주기 위한 정치적 쇼가 되어
보면 중앙정부가 아니었다면 누가 개입할 수 있었겠나?”고 반
기본법에 따라 홍콩은 정치적인 도시라기보다는 항상 경제
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는 정치를 먹고 살 수 없으며 정치는
문했다.
가에 의존할 수 있다고 렁춘인 전 행정장관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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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29 JUN 2022
교육칼럼 (166편)
부자들이여, 이 장학금을 넘보지 마라
미국 대학들의 학비가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37개국 가운데 가장 비싸지만 바로 이 미국 사립대학 재정보조 제도
을 것이다. 그런데 종종 2억 원 이상 심지어는 3-5억 원의 소
미국 사립 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장학금은 '가난한 학
득을 가진 학부모들도 "미국 대학 재정보조를 받게 해 달라"
생/학부모'가 받아야 할 보조금이다. 그 돈은 정말 필요한 사
라고 요청한다. 나름대로 사정은 있다. 현재는 월급을 많이
람들이 받아야 한다. 그런데 이처럼 종종 한국의 0.5% 이내
받지만 조만간 퇴직을 하게 돼 소득이 줄어들게 되거나 소득
부자들이 이 돈을 받으려고 욕심을 부린다. 돈을 싫어하는 사
은 많으나 빚이 많아서 실질 소득은 작거나, 지출이 워낙 많아
람은 없다 아마 한국 부자 1위 이재용 씨도 '돈'을 싫어하지 않
서 현금에 대한 보유가 낮다는 이유 등이다.
을 것이다.
필자가 만났던 학부모 A 씨는 집이 10채나 됐다. 땅도 꽤
내가 욕심을 내야 할 돈이 있고, 양보해야 할 돈이 있다. 미
갖고 있었다. 그런데 자신은 가난하다는 것이다. 이 정도 자
국 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는 부자들이 '욕심을 내서는 안 되
산을 갖고 왜 가난하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
는 돈'이다. 이 돈을 받지 못하면 미국 대학에 다니지 못하는
는 자녀 장학금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어떻든 미국 대학에
정말 '재정보조/ Need Based Grant'가 필요한 학생들이 받
서 재정보조를 받지 않으면 아이를 보낼 수 없다며 재정보조
아야 하는 돈이다. 필자가 미국 대학 재정보조 컨설팅을 시작
를 받게 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을 했다.
한 지 20년이 넘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자산가들은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비를 저렴하게 내고 대학을 다
쿨하게 "내가 번 돈으로 아이를 공부시킬 수 있다"라고 했다.
닐 수 있다. 이런 재정보조 제도는 미국 대학뿐 아니라 미국
학부모 B 씨는 연봉 1억 3000만 원의 회사원으로 재산을
그런데 최근 들어 이런 자산가들이 "꼭 재정보조를 받아야 한
사립 고등학교에도 있다. 이 재정보조, Need Based Grant
모아 다른 주택이 7채나 됐다. 전월세로 받는 금액도 상당히
를 받을 수 있는지 기준은 경제적 필요성, 즉 가난한지의 여부
됐다. 그런데 연봉 1억 3000만 원은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
다. 재정보조는 기본적으로 대학이 조성한 발전 기금 또는 연
는 해당 구간에 들어가니까 재정보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
다시 말하지만 미국 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는 '경제적으
방 정부가 예산으로 조성한 기금을 기반으로 준다.
을 했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집은 7채나 있지만 빚이 많고 현
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받아야 할 돈이다. 이것을 부자들
금이 없다는 것이다. 아이의 학비를 현금으로 낼 수가 없다
이 넘보는 것은 윤리의 문제고 양심의 문제다. '부자들이여!
는 것이다.
가난한 이들의 몫에 손을 대지 마라'
하버드 대학은 부모 연간 소득이 7만 5000달러 미만의 경
다"라고 강력히 컨설팅을 요구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우 학비와 기숙사비, 식비 전액을 지급한다. 한마디로 무료로
대학을 다닐 수 있다. 그리고 연소득 18만 달러 미만의 학생
학부모 C 씨는 아버지 급여가 1억 6000만 원, 어머니 급여
은 부모 소득의 10%만 학비로 내면 된다. 물론 18만달러가
가 1억 원 등 합산 2억 6000만 원이다.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이강렬 박사는? 연세대에서 학사, 석사 이어 동아대에
넘으면 전액을 부모가 부담해야 한다. 예일대학도 전액 보조
요지의 아파트는 무려 35억 원이었다. 그리고 학생 할아버지
2012년까지 연합뉴스와 국민일보에서 언론인으로 활동
기준이 연소득 7만 5000달러다. 라이스 대학은 전액 보조 기
가 형제 공동으로 물려준 건물 지분 15억 원이 있고, 시골에
준이 6만 5000달러다. 대체적으로 부모 연간 합산 소득이 2
땅도 여러 필지가 있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부채가 많고 현
억 원이 넘으면 재정보조를 받을 수 없다. 즉 미국 대학들은
금이 없어서 아이를 미국 대학에 보낼 수 없다. 반드시 재정보
이런 소득 수준의 부모들을 부자로 간주한다. 한국의 경우에
조를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도 연간 소득이 2억 원이 넘으면 부자라고 불러도 이의가 없
서 국제 인권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에서 을 했다. 국민일보 편집국장, 대기자, 논설위원을 역임했 다. 2003년 국민일보 편집국장 재임시 미래교육연구소 를 설립했으며 이후 소장을 맡아 해외 대학 진학 컨설팅 을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재정 보조(생활장학금) 제도를 소개했으며, 가난한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으로부터 매년 30-40억원의 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되기’, ‘꿈 을 찾아 떠난 젊은이들’ 등 5권의 교육 서적을 집필했다.
10 29 JUN 2022
부동산정보
•
WEDNESDAY JOURNAL
아이린 양과 함께 알아보는 홍콩 부동산
올림픽역 임페리얼 컬리넌 (Imperial Cullinan 瓏璽)
안녕하세요, 코리아 탑 부동산 에이전트 아이린 양 실장입니 다. 이번주에 소개해 드릴 곳은 올림픽역 임페리얼 컬리넌 임대
의 짐, 자꾸지/스팀룸, 가라오케, 바베큐사이트, 스터디룸, 키즈
완공연도 : 2011
룸 등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개발사 : Sun Hung Kai 실평수 : 936 sq.ft.
입니다. 개발사 Sun Hung Kai, 2011년도 완공, 6개동, 650세대
교통 : 올림픽 역에서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올림픽역에서 도 보로도 5~8분정도 거리라 산책삼아 걸으실수 있는 거리예요.
Asking Rent : HK$45,000 방3개, 욕실 2개, 가구 완비, 중간층
(524sq, ft, - 2,850sq.ft.) 많은 한국분들께서 임페리얼 컬리난의 고급스러움에 찾으시 는 아파트단지입니다.
학교 : 임페리얼 컬리넌 바로 아래에는 Dalton School Hong Kong이라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선홍카이가 지었고 10년이 되었음에도 관리가 잘 되어, 아직 도 새 것같은 아파트단지 입니다.
또한 바로 옆 아파트단지, Long Beach에는 Sophie Kin-
아파트를 고르실 때 고려 대상이 되는 클럽하우스 시설도, 홍
dergarten & Nursery School 와 Greenfield English (Inter-
콩 최고라는 "The Cullinan, 구룡역" 보다 더 나은 클럽하우스
national) Kindergartens라는 유치원이 위치하고 있어서, 유치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내외 수영장, 유명브랜드 기구
원 선택이 많은 지역입니다.
Korea Top Property Limited (License No. C-088167) Irene Yang (License No. S-634301) ☎ + 852 6145 0518 부동산 중개인의 EAA 자격증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9 JUN 2022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11
12 29 JUN 2022
생활칼럼
•
139
WEDNESDAY JOURNAL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소개한 홍콩의 숨은 명소는?
홍콩 유명지는 다 가 봤다고? 정말 그럴까?
화들이 영어 자막을 제공하고 있다. 개방 시간은 평일과 주말,
요즘 필자의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일과가 있다. 바로 KBS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 이다.
의 여행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유튜브로 시청하는 시간이다. 최근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여행을 할 수 없는 상 황에 더해 죽을 때까지 전세계를 모두 둘러 볼 수는 없을 것이라
세계대전 군수품 창고에서 와인 저장고로
는 생각이 든 것이 이 방송을 보게 된 계기다.
“와인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보관이 철저해야 한
그러던 어느 날, 홍콩편을 시청할 때는 작은 흥분이 일었다.
다. 홍콩의 수많은 와인 저장고 중 명소로 소문난 이곳! 2차 세계
홍콩 생활 18년차의 필자는 ‘그래, 어디를 얼마나 잘 잘 소개하
대전 당시 영국군이 군수품을 보관하던 벙커였지만 2004년부
나 보자’ 하고 의자에 몸을 반쯤 눕혀 여유있게 방송을 지켜봤다.
터 와인 저장고로 새롭게 변신했다.”
방송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빅토리아 피크, 스타의 거
나레이션과 함께 카메라는 한 와인 저장고로 시청자들을 안
리같은 관광 명소들이 소개되었다. 대표 음식 딤섬 및 아트 페어
내한다. 내부에는 전세계 회원들이 맡긴 약 200만 상자의 와인
같은 문화 상품 소개도 잊지 않았다.
이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되고 있다. 함께 운영되고 있는 레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장소가 소개되었을 때 내 몸은 어느 순
토랑에는 포탄 등을 전시하여 이곳이 과거에 탄약고였음을 느
간엔가 앞으로 당겨져 있었다. 사이완호의 홍콩 영화 보관소인
끼게 한다. 프로그램 PD가 여기서 제일 비싼 와인이 뭐냐고 묻
필름 아카이브(Film Archive), 와인 자판기, 세계 2차대전 군수
는다. 직원은 와인 한 병을 꺼내 보여주며 백만 홍콩 달러, 즉 한
품 창고를 와인 저장소로 사용한 곳 등은 나에게 신선함을 안겨
화 약 1억 6천만원짜리라고 소개한다. 프랑스 최고 와인 중 하
주었다. 20년 가까이 홍콩을 살면서 내가 아는 곳은 다 나올 것
나라고 하는데 상표는 가려졌으나 제조 날짜는 1961년이라고
이라는 자만감은 바로 무너져내렸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유명
찍혀 있었다.
지 외에도 현지인의 가정 방문 등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도 보여
그런데 방송에서는 정작 이곳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얘
주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소개지 중 다양한 와인을 입맛에 맞게 골라 마시는 와인 자판 기 운영점은 현재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국제
기가 없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크라운 와인 셀러(Crown 장 오래된 ‘종군몽(1926년)’을 기점으로 홍콩 영화 역사의 흐름
Wine Cellar)라는 업체가 운영하는 곳으로 에버딘과 딥 워터 베
이 사진과 함께 연대별로 전시되어 있다.
이에 창고를 가지고 있었다.
학교 바로 맞은 편에 있는 필름 아카이브는 내가 그 앞으로 수십
필자가 방문하였을 때는 1층에서 주성치, 장국영, 장만옥 주
크라운 와인 셀러의 공동 창업주인 그레고리 데브는 아시아
번을 왔다갔다 하면서 단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연의 ‘가유희사(1992년)’가 상영 중이었다. 영화는 매일 바뀌는
의 와인 수도 건설이라는 주제하에 2000년 홍콩에서 열린 컨퍼
군수품 와인 창고도 이 방송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것이 아니라 특정 기간동안 한 작품이 계속 상영되고 있다.
런스에 참석한다. 이때 홍콩의 한 관료가 예전 군사 시설, 예를
홍콩 영화 보관소 필름 아카이브
‘걸어서 세계속으로’ 팀이 필름 아카이브의 원장 리치 램에게
들면 전쟁 대피소나 군용 창고를 와인 저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을 만든 이유를 물었다. 원장은 “홍콩의 젊은 세대들은 옛
는 농담을 던진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웃었지만 그레고리 데브
지난 토요일은 숱하게 그 앞을 지나쳤던 필름 아카이브의 문
영화를 감상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저희는 젊은이들이 옛 영
는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을 처음 열고 들어선 날이었다. 필름 아카이브는 홍콩의 영화 역
화를 볼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영화의 발전을 알게 되기를 염원
사실 군사용품 보관 창고와 와인 보관소는 그 기능에 있어 공
사를 저장해 놓은 곳이다. 로비에는 매표소와 전람실, 1층(한국
합니다”라고 답하였다. 실제로 내가 방문하였을 때 손을 잡고 데
통점들이 있다. 우선 안전해야 하고 진동이 없어야 한다. 또한
의 2층에 해당)에는 상영관, 3층에는 자료실이 위치해 있다. 전
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빛이 들어오지 않는 동시에 선선하고 적절한 습도가 요구된다.
람실에 들어가면 필름 아카이브에서 보관하고 있는 영화 중 가
관람료는 영화에 따라 30~85홍콩달러로 다양하며 많은 영
결국 2천만 홍콩 달러가 투자된 이 사업은 세계적으로도 특
하루의 시작은 땅콩뉴스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WEDNESDAY JOURNAL • 13
수요기획
29 JUN 2022
홍콩 생활을 위한 필수 중국어
초대(2) 1
* (좌/상) 푸통화 (우/하) 광동어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谢谢邀请我来您家。
초대하다
xièxiè yāoqǐng wǒ lái nín jiā 씨에시에 야오칭 워 라이 닌 지아
多謝你邀請我嚟你屋企。 dō jeh néih yīu chíng ngóh làih néih ūk kéi 떠 쩨 네이 이유 챙 응어 라이 네이 옥 케이
2
这是小意思,请收下。
呢個係小小心意,請收咗佢啦。 nī go haih síu síu sām yi, chíng sāu jó kéuih lā 니 꺼 하이 씨유 씨유 쌈 이, 챙 싸우 쩌 커이 라
3
시킨 공로 또한 인정되어 유네스코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기도
4
보물찾기처럼 남겨 놓았다. 앞으로 칼럼을 쓰며 보물들을 하나 씩 찾아나가야겠다. 참고 자료: https://www.scmp.com/lifestyle/food-drink/article/2115903/only-hong-kong-underground-wine-cellar-machine-gun-emplacement
이승권 • 진솔학원 원장, 중국어 강사 • HKU SPACE(홍콩대학 전업진수학원) 한국어 강사
房子又亮又干净。 fángzi yòu liàng yòu gānjìng 팡즈 요우 량 요우 깐징
했다. 이 방송을 보고 느낀 점. 아직도 홍콩은 내가 모르는 곳들을
집이 밝고 깨끗해요.
내부 수리는 언제한 거예요?
什么时候装修的? shénme shíhòu zhuāngxiū de? 션머 스허우 쮸왕시우 더
5
屋企又光猛又乾淨。
邀請 yīu chíng
yāoqǐng 야오칭
이유 챙
收下
幾時裝修㗎? géi sìh jōng sāu ga 께이 시 쩌엉 싸우 까
三年前只有浴室装了修。 三年前淨係浴室裝修咗。 sāam nìhn chìhn jihng haih yuhk sāt jōng sāu jó 싸암 닌 친 쨍 하이 욕 쌋 쩌엉 싸우 쩌
유튜브 ‘홍콩 진솔 TV’를 통해 발음을 확인해보세요!
收
shōu xià
sāu
셔우 시아
싸우
집
房子
屋企
fángzi
ūk kéi
팡즈
ūk kéi yauh gwōng máahng yauh gōn jehng 옥 케이 야우 꿩 마앙 야우 껀 쨍
3년전에 욕실만 수리했어요.
sān nián qián zhǐyǒu yùshì zhuāng le xiū 싼 니엔 치엔 즈요우 위쓰 쮸왕 러 씨우
邀请
받다
이건 작은 성의인데 받아주세요. zhè shì xiǎoyìsi, qǐng shōu xià 쪄 쓰 샤오이쓰, 칭 셔우 시아
색있는 와인 저장고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유적을 보존, 발전
푸통화 vs 광동어
옥 케이
내부 수리
装修
裝修
zhuāngxiū
jōng sāu
쮸왕시우
쩌엉 싸우
~만
只有 zhǐyǒu 즈요우
자료 제공
淨係
jihng haih 쨍 하이
진솔학원
JinSol Learning Centre Limited
14 29 JUN 2022
수요몰
•
WEDNESDAY JOURNAL
보따리와 함께 하는 코리안 스페셜티 커피컬쳐!
매일 직접 삶는 족발 230HKD
간장게장 250HKD
프릳츠, 모모스, 리사르!
홍콩에서 가장 맛있는 족발이라고 소문난 집! 상추와
고기가 맛있는 한참 엠파이어센터의 또다른 인기메뉴.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커피를 집에서 편안하게 음
야채, 쌈장도 드립니다. 테이크 아웃 전용 갈비찜과 갈
연평도 꽃게로 매일 담근 신선하고 맛있는 간장게장!
미해보세요.
비탕도 퇴근하는 아빠들이 자주 사가는 메뉴입니다. 각
동해안 오징어, 통영 바다장어, 장흥 매생이, 벌교 꼬
종 반찬 직접 맛보고 구입하세요!
막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예약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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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초이 깜바리까이 2367 8895
한참 엠파이어센터 2511 6316
참돔+봄도다리+봄숭어 참봄봄세트 소 1200HKD
웰빙 허니갈릭 프라이드 치킨 218HKD 마늘과 허니가 만났다! 마늘의 알싸한 맛이 살아있는
코즈웨이베이 지점 4월 20일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했습니다!
씹는 순간 담백한 맛이 일품인 봄에 더욱 맛있는 참돔!
달콤치킨! 어린 아이 간식부터 어른 안주용으로 인기
몽콕 지점은 좀 더 좋은 환경과 서비스를 위해 몽콕
낚시꾼들이 인정하는 단맛의 봄숭어!
높은 프라이드 치킨.
KINGWHA CENTRE로 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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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통의 한 자리를 지켜오면서 판매를 해 온 부
호두는 예로부터 한방 약재로 쓰였으며 호밀은 밀보
새콤달콤한 맛으로 여름날 시원하게 먹기 좋은 물냉
산의 명물. 속씨원 국물맛! 쫄깃쫄깃한 대구살! 부산
다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상승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면입니다. 계란, 오이, 무채등을 곁들여 더욱 든든하
해운대 미포본점의 명성 그대로! 정성의 깊이가 더해
좋은 웰빙곡물입니다. 한국 유기농빵 타르데마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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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상상 그 이상의 맛!
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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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 15
코트라정보
29 JUN 2022
있다는 것을 항시 유의해야 할 것이다.
[기고] 공개된 디자인을 따라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지재권 침해일까? (2)
콩법 관련하여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정용 대표변
글|장윤영 Kim & Company, Solicitors 변호사
호사로 역임하고 있다. 주로 한국계 금융기관, 기업 및 개인을
Kim & Company, Solicitors는 한인기업 및 개인들에게 홍 호사와 장윤영 변호사가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자문변 상대로 민사, 금융, 상업 등 다양한 업무에 거쳐 의뢰인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본 로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
당 디자인을 창작하였다는 점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위와 같은 보호의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작자는 자신의 창작물을 가능한 범위에서 등록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공개 시 유의할 점 나만의 창의적인 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 창작물에 대한 자신만의 독점적 권리를 보장 받 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각 국가·지역마다 지 재권 등록을 위한 제도를 구축한 것이며, 창작자가 법적 보호를
최지재권 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
받기 위해서는 정해진 요건 및 절차에 따라 이를 등록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디자인을 출원하기 전 그 디자인이 공개되었다면
지재권 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 보호를 받는 것이 비교적 어
등록 또는 보호를 받는 것이 어려워진다. 그 이유는 등록요건 중
려울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여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하는 것
중요한 요건으로 ‘신규성’(novelty)이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
은 아니다. 미등록 디자인의 경우 저작권법에 의하여 기본적으
해서 출원된 디자인이 모든 공지된 디자인과 비교하여 새로워
로 디자인을 창작한 날로부터 15년간 보호받는 것이 가능하다.
야 한다. 그러나 출원 전 디자인을 공개함으로 인해 제3자가 모
다만 유념해야 할 점은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는 아래의 한계
방제품을 제작·판매하거나 하는 등 문제가 생긴 후 디자인을 등
가 있다. (1)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고자 하는 자(주로 저작자)는 저 작권 분쟁에서 입증의 책임이 있다는 점에서 디자인의 스케치 및 창작과정에 대한 자료를 통해 대상 디자인이 자신의 저작물 이며 상대방이 이를 침해했음을 증명해야 한다.
록하고자 한다면 그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다. 상표 또는 특허 출 원 시에도 유사한 조건이 있으므로, 해당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다면 지재권 등록은 예상 외로 복잡해질 수 있다.
이용 시 유의할 점 상술한 바와 같이 창작물의 종류를 떠나 이를 합법적으로 이
(2) 상대방이 유사 디자인을 자체적으로 창작하였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다면 이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
용하기 위해서는 권리자의 이용허락을 사전에 받고 추가로 홍 콩 Intellectual Property Departmen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재권 등록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겠다.
예시로 돌아가 A가 등록된 디자인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다
만일 자신이 이용하고자 하는 창작물이 아직 등록되어 있지
면 A는 디자인에 대한 첫 구상도안부터 최종 결과물을 공개하
않더라도 저작권의 경우, 보호 범위가 비교적 넓고 등록이 요구
기까지 다양한 창작 과정을 거쳤다는 사실을 주장해야 할 것이
되지 않으므로 그 대상이 무엇이든 어떠한 2차 창작·가공 과정
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도 제공하여 자신이 해
을 거치든 저작물을 창작한 자인 저작자의 저작권를 침해할 수
지 www.kimlawh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면책 조항: 위 내용은 해당 법률 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 고용으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 글이 법률의 견은 아니라는 사실을 고지드리며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 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도 안 됩니다. 개별 사 안에 대한 법률 의견이 필요하실 경우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 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원고는 외부 전문가가 작성한 정보로, KOTRA 공식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16 29 JUN 2022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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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읽는 명곡]
WEDNESDAY JOURNAL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사랑의 서약 작사, 작곡 | 김광진 노래 | 한동준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함께 걸어가야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없어요.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노래 듣기